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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7회 제3차 본회의(2007.10.25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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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7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양주시의회사무과


2007년 10월 25일 (목) 10시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1.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


부의된 안건

1.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양주시장제출)

ㅇ 질문자

가. 박재일 의원

나. 장재훈 의원

ㅇ 답변 : 시장


(10시 05분 개의)

1.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양주시장제출)위로이동

ㅇ 질문자

가. 박재일 의원

○ 의장 원대식 성원이 되었음으로 제167회 양주시 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시정 질문은 박재일 의원과 장재훈 의원이 계획 되었습니다.

회의는 어제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시정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박재일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일 의원 박재일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원대식 의장님과 동료 의원여러분, 그리고 시정 질문에 답변을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신 임충빈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시장께서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양주라는 2010 양주 비전을 발표한지 1년 흘렸습니다. 우리 시는 그동안 경원선 전철 개통 및 택지개발사업 등 대규모 국책사업과 더불어 첨단기업의 유치 등 도시발전에 필요한 기반이 하나하나 갖추어지고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가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뿌듯한 자긍심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져봅니다.

교육문화의 희망도시, 상호신뢰의 복지도시, 자연 공존하는 환경도시, 지속 가능한 성장 도시, 풍요와 기쁨의 산업도시, 선진 행정의 참여도시라는 시정 목표를 향하여 강력한 추진 의지와 책임감을 가지시고 시정을 이끌어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시장님께 현안 사항에 대해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경원선 전철 개통을 계기로 역세권을 중심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덕계역 개통을 앞두고 지역시민들의 많은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에서 향후 수년 내에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대중교통 수요의 대비하기 위하여 회정역과 산북역 신설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 중 업무 추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역사 신설을 위한 현재까지 추진한 사항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덕계역이 오는 12월 개통을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를 이용하는 진입로에 현재 여건은 매우 열악하여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시장님의 대책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현재 덕정 고암지역의 주공1지구 내에 있는 전력선이 지중화시설로 추진되어 주공단지 1지구에 지장시설과 대조되고 있습니다.

1지구 주공단지도 전력선을 지중화 사업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견해와 추진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산지관련법 제18조4항과 관련해서 인접 500m 이내에서 3만㎡ 이상 산지 개발을 지역 여건을 무시하고 일률적으로 규제함으로서 이미 산지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토지임야 평지임야에 대한 개발이 불가능하여 민원이 발생하고 있고, 도시화된 지역보다 산지면적이 많이 분포한 개발낙후지역 주민의 재산권 행사를 제한하고 있다는 여론이 있습니다.

이러한 불합리한 규제 변경에 대해 개선이 필요 한다고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견해와 시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 우리 지역에 명산인 감악산 등산로 정비사업 추진사항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시고, 등산 수요가 많은 칠봉산 등산로 정비계획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 양주시 청소년수련관에 민간 자본을 투자하여 영업과 청소년 수련관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은 사유와 향후 계획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곱 번째 주공1지구 택지개발 조성에 따른 기반시설분담금과 건축비에 대하여 주민과 주공사이에 분쟁이 발생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대책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덟 번째 대규모 신도시 조성에 따른 영향으로 기존 구시가지 또는 농촌마을 지역과 격차발생 및 지역 갈등의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면서 시장님의 명쾌한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원대식 박재일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시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박재일 의원이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임충빈 박재일 의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회정역과 산북역 신설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회정, 산북역 신설을 위해 올해 초부터 건설교통부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역사 신설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난 8월 10일 타당성 조사용역 시행 허가를 강력히 요구하였으며 8월 29일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에 정식으로 타당성 조사용역 시행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에서는 역사 형태, 위치 등에 대한 기술적 검토와 한국철도공사의 의견을 수렴하여 건설교통부에 보고하는 한편 타당성 조사용역을 수행하기 위한 사전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10월 15일에는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본사를 방문하여 실무팀장과 제반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타당성 조사용역이 조기에 실시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역사 신설에 따른 문제점으로는 운영수입이 비용을 초과할 때 지자체 및 개발 사업자가 운영 및 전부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신설이 허용되며 회정역의 경우 덕정역과의 거리가 건설교통부 기준인 1.5㎞에 미달되어 건설교통부와 협의되지 않으면 역사 신설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건설교통부,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양주시 4개 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회의를 추진하여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문제점 해결방안을 강구하여 타당성 조사 용역이 조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덕계역 진입로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는 12월경 개통되는 덕계 역사 건립과 관련하여 이를 이용할 진입도로 4개소를 하천변 도로에서 역사까지의 진입은 개인소유 토지로 동의서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하고 구)덕정병원 방향에서 역사 진출입하는 경지정리 지구 내 농로를 포장하여야 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개인 소유 토지에 대하여는 임시도로를 설치해야 하므로 향후 양주 신도시 개발에 따른 보상 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한주택공사와 협의 중에 있으며 토지 소유주의 토지 사용 협의를 득한 후 임시도로 및 보완등을 설치하고 11월 중 현수막, 안내 입간판 등을 이용한 차량 통제에 따른 시민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고 주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여 덕계역을 이용하는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다음은 덕정1지구 전력선 지중화 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력선의 지중화 사업추진은 한전 자체사업과 지자체 요구에 의한 사업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추진되며 지상 전력공급시설의 과잉으로 전력공급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되어 한전의 부담으로 시행하는 사업과 지자체의 요구에 의해 한전과 지자체의 부담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덕정1지구의 경우는 우리 시의 요구에 의해 전력선 지중화를 시행하는 사업으로 한전과 양주시가 각각 50%씩 부담하여 시행하여야 하는 사업입니다.

덕정1지구 전력선 10㎞의 지중화를 위해서는 총 예산 84억 원이 소유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한전과 협의 및 소유예산 확보 등의 문제점을 갖고 있으나, 도시 미관의 개선과 도시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산업의 타당성을 적극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산지관리법의 불합리한 규제개선을 위한 시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자원경관 보존과 소규모 난개발 방지를 위하여 2003년 10월 1일 산지관리법 개정시 면적개발을 제안하기 위하여 직선거리 500m 이내에서 3만㎡ 이하로 개발하도록 산림청에서 개정한 사항입니다.

향후 산지관리법 개정시 산지로써의 기능을 상실한 무인목지 토지임야 평지임야 등이 면적개발 제한에 적용 받지 않도록 산림청에 의견을 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악산 및 칠봉산 등산로 정비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악산 및 칠봉산을 찾는 등산객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그 동안 종합안내판 및 안전시설물 등 87건을 정비하였으며, 감악산에는 2006년도에 주차장 및 관리동을 신설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향후 감악산에 대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도농이 상생하는 숲 체험 쉼터 조성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2009년도까지 8억 원을 투자하여 재정비토록 할 계획이며, 칠봉산을 포함한 주요 등산로에 대하여는 기 수립된 등산로 정비 및 관리 5개년 종합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양주시 청소년 수련관 민간자본 투자사업 부진 사유와 향후 계획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2006년 12월 8일 가칭 양주 영어특화 청소년 수련관 주식회사로부터 민간 자본 투자 사업을 제안서가 접수되어 12월 28일 한국개발연구원 공동투자 관리센터에 타당성 검토를 의뢰하였으며, 한국개발연구원에서 1회 현지 방문을 실시하였고, 3회에 걸친 보완자료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으로부터 최종 검토 완료시기는 10월말 경으로 예상되며 검토결과 제안서 채택 시 3개월 제안내용 공고 및 제한 접수과정을 걸쳐 타 제안 사업자가 없을 시 가칭 양주 영어특화 청소년 수련관 주식회사와 실시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자를 지정할 계획이며, 타 제안 사업자가 있을 경우 제안서 검토 평가 후 사업시행자를 지정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주공1단지 택지개발 조성에 따른 택지개발비와 건축비에 대한 분쟁해결 대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덕정주공아파트의 분양전환 분쟁과 관련하여 임차인들과 임대사업자 간에 발생한 분쟁은 2007년 5월 25일 분양원가를 공개하라는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대한주택공사에서 임차인들에게 분양원가를 공개함으로써 발생하였습니다.

사용하지 않은 택지 조성비를 분양원가에 포함하여 받았음으로 이를 반환하라는 분쟁으로 이는 원칙적으로 당사자 간에 해결해야 될 사항이나 우리 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적으로 최대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갈등 해소를 위해 구시가지 대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는 덕정동의 6개소 구시가지에 대하여 2006년 12월 학술 용역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향후 우리시 관내 읍면동 소재지의 재개발 사업 시기가 도래되고 있는 시점에서 서울시나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뉴다운 사업과 같이 종합적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단계적으로 사업이 추진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하여 2008년도 예산에 용역비 10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2008년도 예산반영 확정시 구시가지의 정비 지침으로서 역할과 차질 없는 정비가 이루어지도록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주변 신도시와의 갈등과 격차 해소를 위해서 중장기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박재일 의원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 의장 원대식 수고 하였습니다.

시장님의 답변을 들으시고 박재일 의원 보충질문 있으면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일 의원 네, 박재일 의원입니다.

먼저 시장님의 성의 있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본의원이 질문한 주 질문에 대한 보충질문을 몇 가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먼저 회정역 및 산북역 신설 추진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우리 양주시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여러 가지 건설교통부 해서 노력을 많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 답변하여 주신 말씀을 들어 보면 건설교통부하고 8월 10일날 타당성 조사용역 시행 허가를 구두상으로 협의 하였다 이렇게 답변해 주셨거든요, 구체적으로 어떤 말씀을 오고 가면서 협의를 하신 건지 그거에 대한 내용이 있으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원대식 네, 이 사항은 정식 공문에 의한 결과가 아니고 우리 실무진이 가서 회정역과 산북역은 꼭 들어서야 된다, 또 경원선 전철이 신설될 그 당시에 거기에는 장래역이라는 역사를 분명히 당신네들이 표시해서 시행한 거기 때문에 이행을 해 달라 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이해를 하고 그렇게 해 보자 하는 구두상의 약속이었습니다.

박재일 의원 약속하신 거에 대해서 기대를 하고요, 그리고 양주시에서도 5천만 원 정도를 용역비로 계상해 놓고 있는데 지금 양주시에서도 5천만 원에 대한 용역비가 필요로 하겠지만 실질적인 택지개발사업에 대한 주택공사에서도 이 용역에 대해 나름대로는 적극적으로 노력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사실상 그만큼 따라주지 못하고 또 철도시설공단에 다니면서 하는 얘기나 이런 게 너무 적극적이지 못하지 않느냐

이런 거에 봐서 용역비도 어느 정도 부담을 해 가지고 타당성에 대한 검토를 우리가 용역비를 댈 테니까 철도시설공단에서 또 거기에 대한 최대한 협조를 해 달라는 얘기 자체가 없는 것 같은데요. 그런 거에 대해서 저희가 주공한테 바라는 바나 추진하고자 하는 요구사항이 있었습니까?

○ 시장 임충빈 네, 주택공사도 2개 역사가 들어서는 것이 사업에 큰 도움이 된다. 그래서 역세권 개발이 되어야만 더 이 지역이 도시화가 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역사가 꼭 들어서야만 되느냐 안되냐 되느냐 하는 그 용역은 시설관리공단에서 별도로 발주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거는 시설관리공단과 우리가 충분한 협조를 하고 그 이후에 개발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주공과 많은 협조를 좀 가져야 된다 이런 계획 하에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재일 의원 그럼 시장님이 견해에서는 건설교통부에서는 지금 그 반대 입장을 좀 많이 내세우는, 뭐 구두로 협의를 해 가지고 긍정적으로 타당성이 검토가 되고 용역이 올라오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는데도 보이지 않게 여러 자료 면으로 봐 가지고는 이게 부당하다.

○ 시장 임충빈

박재일 의원 이런 거에 대해서 많이 하는 거에 대해서 지금 양주시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 시장 임충빈 저희가 지금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이 역사와 역사 거리가 1.5㎞는 되어야 된다 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나온 방침이 있습니다.

그런데 회정역과 덕정역이 그만큼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꼭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느냐는 의견은 항상 제시하고 있습니다마는 우리는 과거의 전철이 들어설 때부터 하겠다는 약속이기 때문에 이건 꼭 해야 되고 또 그 자리에 신도시가 들어서야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야 된다 또 도시를 봤을 적에 예를 든다면 의정부나 동두천에 1.5㎞ 이내에 역사가 신설된 예도 있다.

그런데 유독 양주만 1.5㎞를 고집하는 것은 타당성에 맞지 않는다 하는 논리를 제공해 갖고 계속 얘기를 하다보니까는 자기네들이 명분에서 좀 뒤로 밀리고 그러나 이런 계획은 있고 그러다 보니깐 이렇게 순조롭게 가지 못하는 상항도 되겠습니다.

박재일 의원 지금 1.5㎞가 미달된다 하는 거에 대해서는 좀더 구체적으로 좀 덕계하고 회정역 사이가 1.5㎞ 정도 되고요. 그리고 지금 얘기하는 못 미친다 하는 게 회정역하고 덕정역 사이가 1.3㎞ 정도 되는데 그걸 갖고 자꾸 우리 건교부에서는 1.5㎞ 못 미치니까 문제가 많다 그런 거 봤을 때는 의정부~가능역 같은 경우도 1.2㎞나 되고요.

○ 시장 임충빈 그 이하도 있습니다.

박재일 의원 그리고 가능~녹양역도 0.95 그리고 지행~동두천 같은 경우도 이번에 우리가 개통하면서도 1.1㎞ 정도 밖에 안되거든요. 이런 걸로 봤을 때는 우리가 너무 건교부에서 하는 주장에 좀 불합리하고 여기에 맞지 않지 않느냐, 경원선 전철하는 과정에서 이런 문제점을 좀 제시해 주셔야 될 우리 시 입장이 되고요.

그리고 또 주택공사에서도 좀 책임감을 갖고선 좀 추진해야 될 특별한 이유 중에 하나가 1999년도 분양광고를 주택공사에서 지금 주공1지구 내에 분양을 하면서 분양광고지 책자로 회정역을 표시를 해 가지고 분양을 했어요.

그런 거에 대한 책임의식도 가져야 될 입장도 되니까 이러 거에 대해서 좀 물론 한국 지하철 시설관리공단에서 타당성 검사를 분명하게 건교부에 요청을 한다 그러지만은 우리 양주시와 주공이 해야 될 일은 분명히 있고 그거에 대한 추진해야 될 사항은 아주 긍정적으로 빠르게 보다 정확하게 현실에 맞게끔 좀 추진해 주셔야 된다 생각하는데 대해서 좀 결심이라든지 주장할 계획을 다시 한번 확인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임충빈 저희로서도 산북역과 회정역을 꼭 들어서야 된다.

또 이 사업비 자체는 우리 회천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다가 투자를 해야 된다는 기본 방침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박재일 의원님께서 걱정하시듯이 회정역과 산북역은 꼭 설치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박재일 의원 네, 기대 하고요.

그 다음에 덕계역 진입도로 개설해 가지고 4개소의 하천도로에서 역사까지 진입하는데 동의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 그거에서 얘기하는 4개의 진입도로를 하겠다, 이게 사실상 본의원이 그 지역에 거주하니까 느끼는 거지만 타 읍면동에서는 덕계역을 개설하는데 택지지역하고 같이 개설하는 게 아니라 택지지역을 개설하기 전에 덕계역이 먼저 역세권이 형성돼서 역이 개통되는 입장에 있어서 덕계 주민들, 회정주민들이 또 덕정리에서 고읍지구 분들에 대한 영입이라든가 유입할 수 있는 길을 얘기하는 거거든요. 그 길 자체가 택지개발이어서 농지로 많이 되어 있고 농로포장을 해야 될 경우가 여러 가지가 있는 것으로 봤을 때는 제가 검토를 한번 해 봤어요, 담당 사업소 책임자 분하고.

그런데 여러 가지로 하는 거에 대해서는 철도시설공단에서 도로는 일단 기존도로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시설관리공단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분리가 돼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양주시에서는 동의를 받으면서 농지주라든가 토지주한테 동의를 받는 일만 하는 건지 아니면 농로포장도 저희 양주시에서 하는 건지 그리고 새로 생기는 도로개설 문제, 동의서를 얻은 상태에서 농로라든가 임시도로라든가 이런 거는 시설공단에서 하는 건지 같이 구분이 안 되는 거에 대해서는 좀 알고 계시는 대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임충빈 덕계역사 진입도로, 이게 회천도시계획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완전한 도로는 개설할 수가 없다.

회천도시계획이 사업계획에 확정되고 도로부분이 확정이 된다면 그 도로부분부터 사업해서 진·출입에 문제없도록 만들어 놓겠다는 보고를 우선 드리고 철도시설관리공단에서는 역사 짓는 것으로 끝나는 거고 그에 뒤따르는 진입도로는 우리 시에서 담당을 해 줘야 됩니다.

다만 그 사업 구역을 주택공사에서 갖고 있기 때문에 주택공사와 협조를 해서 우선 역사를 이용하는,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는 진·출입에 문제가 없도록 만들어 놓는 것은 우리 시의 책임이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십시오.

박재일 의원 자체에서 지금 들어가는 도로가 농로 포장된 데를 주도로로 쓸 것 같은데 거기에 차량이 많이 지나다니는 거를 통제해야 될 거고요.

○ 시장 임충빈 네.

박재일 의원 그리고 나름대로 거기에 보안등 같은 경우도 충분히 설치해서 상당히 학생 위주로, 전철을 이용할 인구가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면서 방범활동이라든가 순찰활동이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시장님이 관여해 주시기 부탁 드리겠습니다.

○ 시장 임충빈 네,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박재일 의원 그리고 감악산 개발계획에 대해서 질의한 거에 대해서 보충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기 답변서에는 충분히 공감하고요. 그리고 또 우리가 추진하는 과정에서 정비사업 관련 5개년 종합계획에 따라서 정비를 조성해 나가시겠다 이렇게 답변을 해 주셨는데 지금 상당히 여러 가지, 북으로는 감악산, 동쪽으로는 천보, 칠봉산, 서쪽에는 도고산, 계명산, 남쪽으로는 사패산, 가운데 중심에 도락산, 불곡산이 있는데 다 여기에 등산로 정비사업이라든가 여러 가지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산행시 위험요인들을 제거하는 데는 최대한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감악산 자체에서는 파주에서 올라오는 등산로 정비는 파주시에서 벌써 정비사업이 끝난 상태라서 양주시에서 등산하는 인구하고 저쪽에서 등산을 이용하시는 등반하시는 분들에 대한 차이점이 많이 대두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 시도 파주시에서 정비가 끝난 상태지만 우리 양주시에도 빨리 거기에 맞춰가지고 정비를 해 가지고 나름대로 감악산을 찾는 모든 분들이 좀 편리하게 좀 지금 추진하시겠다 하는 대로 추진을 해 주시기 부탁 드리고요.

칠봉산 같은 경우에는 지금 한 2회에 걸쳐 가지고 등반대회를 하고 등산축제도 하고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워 갖고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 이정표라든가 들어가는 입구에 대한 표시 이런 게 없어서 올라가다 보면 잘못하면 동두천 쪽으로 방향이 틀려져 가지고 산길을 잃어 버렸다는 데가 몇 분이 계셔 가지고 상당히 중요한 등산로 이정표, 그리고 또 입구를 모르는 것, 정산을 모르는 것, 이런 거를 좀 안내도를 필요로 해 가지고 조속히 조치를 해 주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 시장 임충빈 등산로는 이용하는 우리 시민이 보는 각도에 대해서 다르다. 어떤 사람은 이런 걸 요구하고 어떤 사람은 저런 시설물을 요구하기 때문에 계속 정비해 나가면서 시민들이 이용도 편리한 그러한 등산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해야 되겠다는 생각도 들어가고, 또 우리 박재일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등산로에 들어서서 이동로가 다른 데로 좀 빠져서 시민이 당황하는 일이 없는 그러한 우리 안내 간판을 좀 만들어야 되겠다 라는 주문 사항에 대하여 그렇게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박재일 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요.

주공1단지 분양에 따른 분쟁에 대해서 본 의원이 느끼고 거기에 대한 이 택지개발 조성하는데 상당히 우리 양주시에 대한 입장이라든지 양주시에 대한 개념이, 철저히 이 분쟁에 대한 개념을 우리가 정확히 암으로써 다시 발생하지 않을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본 의원이 보충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덕정1지구라 하면은 맨 처음에 승인을 받을 때 1단지부터 4단지까지라고 명시가 되어 있어요.

본 의원이 자료나 그런 걸 검토해 봤을 때 그런데, 5단지는 그 이후에 별도로 다시 택지개발이 돼 가지고 1730세대 정도가 5단지가 별도로 됐고, 1단지부터 4단지까지 1지구라 하는 5300세대 인구는 한 2만 명 정도로 예측이 되는 세대수가 지금 중요하기 때문에 세대수를 먼저 말씀을 드리면요.

5300세대 거의 한 7000 세대 되는 이 분들에 대한 덕정1지구 택지비 기반시설을 하면서 그쪽에서 근거 없이 이렇게 부당하게 했다는 주민들의 주장이 있고, 또 이번에 우리가 대법원 판결이 남으로써 원가 공개를 해라 그래가지고 원가 공개를 함으로써 빚어지는 여러 가지에 대한 분담금에 대한 내역 이런 게 검토가 돼 가지고 여기에 대한 문제점 갖고 또다시 의견을 나눈 것 같은데요.

여기서 중요한 거는 다른 거 뭐 상수도시설 분담금, 하수도 여러 가지 주변도로 분담금 이런 거는 어느 정도 협의를 해 가지고 협약체계를 해 가지고 진행된 걸로 알고 있고요.

거기에서 좀 미비한 게 있지만은 이런 거는 그래도 나름대로 충실하게 주공이나 주공에서 부담을 해 가지고 시설을 했다 이렇게 보는데 중요한 게 두 가지 있어요.

쓰레기소각장 시설분담금 이게 사실상은 엊그저께 우리 시에서도 KBS 에서 취재를 해간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게 46억이라는 분담금을 우리 덕정1지구 주계약자들하고 분양계약자들 하고 해서 분담금을 받았다 이거지요.

이게 한 46억 정도 되고 그리고 광역철도건설분담금 이게 기반시설분담금에 여러 가지 내용에서 광역철도시설분담금이라 해 가지고 나름대로 또 주요도로개설분담금 중에 철도건설 분담금 플러스 해 가지고 420억 정도가 되는 걸로 공개를 했어요.

그러면 지금 사실상 저희가 봤을 때도 확인해 봤지만 쓰레기소각장분담금은 우리 양주시에서 지금 광역소각장을 하면서도 안받았다 이렇게 되고, 이게 주공1지구가 벌써 분양이 다 된 상태에서 얘기가 된 거니까요.

안받았다 이렇게 확인이 됐고, 광역철도분담금도 220억을 지금 안받았다, 우리가 사실상 사용하면서 전철 개통하면서 부담이 안됐다, 주공이 갖고 있는 이게 분양가 조성을 하면서 계약자들한테는 기반시설분담금을 받았는데 이거를 사실상 이제 광역소각장을 지으면서 양주시에다가 줘 가지고 우리가 그거를 쓸 수 있게끔 하든가 광역철도분담금도 양주시에 줘 가지고 우리가 한국시설철도공사에다가 주던가 하는 거를 이행을 안 했다는 얘기에요.

이게 지금 주장이 그런 거고 우리 시에서 아까 답변하신 대로 분쟁에 주민과의 분쟁이 주공하고에 대한 문제점이라고 그렇게 얘길 하시는데 이건 사실상 주민들이 아니라 양주 시민들 아닙니까.

양주 시민들의 5000, 7000세대 가까이 되는 이 분들을 우리 양주 시에서는 좌시해서 안된다 이런 말씀에서 좀 질문을 드리는 거고요.

여기에 대해서는 이 내용을 지금 본 의원이 쭉 계속 얘기하는 분담금에 대해서 지급하고 안한 내용에 대해서 시장님이 어느 정도 알고 계시는 건지 아니면 이 자료 자체가 대법원 판결이 남으로써 공개를 하라 그래 가지고 나름대로 주택공사에서 공개를 한 자료 갖고 지금 본 의원 질문을 드린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시고 어떤 지금 답변한 이외에 지금 들으신 답변에 다른 말씀이 있으시면.

○ 시장 임충빈 네, 박재일 의원님께서 주공1단지 분양원가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저 역시도 이러한 사항이 이루어진 것을 몰랐고 주택공사에서 분양원가가 이렇다 하는 정식 자료를 내놓음으로서 비로소 알았다. 철도 시설에 따른 분담금, 저희 지자체를 통한 것인지 통하지는 않았고 또 철도공사에 바로 낸 게 있는 건지 나름대로 저희가 파악을 해야 될 사항이다.

다만 저희가 쓰레기소각장에 분담금은 거기에서 양주시에다가 내준 바는 없다 이런 두 건의 사항 외에 더 파악할 것은 파악해서 박재일 의원님께서 걱정하시듯이 시민의 입장에서 저희 행정적으로 지원할 사항이 있으면 최대한 지원해서 원만한 해결이 이루어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박재일 의원 네, 답변에 감사드리고 지금 1단지부터 4단지까지는 1지구라고 해서 기반조성분담금을 부담시켜서 부담금을 받은 상태에서 5단지 1700세대를 다시 분양하면서 거기에서 또다시 기반시설을 부담을 시켰다. 그러면 5단지 같은 경우는 거의 이중적으로 분담시킨 것이 아니냐, 이해를 그 쪽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고 거기에 대해서도 체크를 해 봐야 되고 그리고 맨 처음에 이게 대한주택공사와 철도청하고 경기도가 협의해서 어느 정도 협약체제를 맺어서 추진해야 될 사항인데 사실상 그냥 협의만 한 상태에서 상당히 오래된 근거이지만 협약체결을 맺지 않고 그냥 협의만 한 상태에서 근거만 갖고 부담을 시켰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도 우리 양주시에서 정확한 검토가 필요하고 본의원이 이 질문에 대해 중요성을 갖고 말씀드리는 이유 중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하나는 앞으로 이 주공이, 아니면 토공이, 또 회천, 옥정, 광석, 또 고읍지구, 이제 택지개발에 앞서서 분양하는데 또 우리가 여태껏 진행한 일도 있고 또 분양가에 계약조건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때 에 이런 시설에 대해서 다시 이런 민원적인 해결이 대단위로 안 일어나게 예방하는 차원에서 질문을 드린 거고 우리시에서도 정확히 기반시설분담금이라든가 조성원가 분석이라든가 아니면 분양가라든가, 아니면 택지지역 주변도로에 대한 사업비 이런 거를 최대한 우리 주공에서 반영하는 거를 철저히 파악해서 제2의 주공사태가 안 일어나도록 부탁드리는 내용이 있고요.

그리고 아까 답변 말씀에서는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행정적으로 지원 하겠다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답변서를 보시면 행정지원을 요청하면 지원 하겠다 이렇게 답변서를 주셨어요. 그래서 본의원은 행정지원을 요청하기 전에 저희 양주시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뭔지를 찾아서 빨리 그거에 대해서 시민의 입장에 서서 추진해야 되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중요한 게 아까 우리 회천1지구 지금 본의원이 질의하는 그 지역에 전력 지중화 사업에 대해서도 질의를 했는데 사실상 이게 사실이라면 220억에 460억이니까 4백 한 70억 정도가, 270억 정도가 사실상 우리 원 분양계약자한테 돌려줘야 되는 입장이다. 이렇게 봤을 때는 사실 그 돈을 주공에서 양주시한테, 구리시 같은 경우는 구리시 한테 다 일임을 해 가지고 79억인가 양주시한테 일임을 했데요.

그러면 양주시에서 그거를 돌려 줄라고 하다보니깐 구리시에서, 하다보니깐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원계약자들이 이사 간 분들이 있어요.

그러면은 사실상은 원계약자들이 있는 분들은 돌려주는데 이사 가신 분들한테는 쫓아가서 드릴 수 없는 입장이고 그러니깐 그 금액에 대해서는 상당한 금액이 좀 남을 것이다, 이렇게 예측이 되거든요.

이게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서 본 의원이 말씀을 드리면은 그러면 과연 돌려주고 남는 돈은 어떻게 할 것이냐 그거에 대해서는 사실상 우리 지역에 주공1지구 지역에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을 해서 지금 전력화 사업이라든가 아니면 공공시설이라든지 문화시설을 사업이라든가 이런 거를 충분히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우리가 추진해야 할 거 아니냐 이것도 양주시에서 중요한 역할이라고 보는데요.

거기에 대한 견해가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 시장 임충빈 박의원님께서 만약에 일부 금액이 남아서 입주자한테 돌려 받았을 적에 처음에 계약자가 있는 상태에서는 돌려주기가 쉽지만은 이사 간 사람은 어떻게 돌려 줄 거냐? 거기에서 남은 돈은 어떻게 할 거냐? 여기에 대해서 많은 걱정을 해 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권한이 있는 자가 가져가야 된다. 또 그 권한 있는 자가 포기를 해 줘야 된다 하는 전제 조건하에 시작해서 그 사업비를 쓸 수 있다. 전 일단 그렇게 생각을 하고 거기에 대한 법적인 문제점은 좀 더 검토해 갖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재일 의원 네, 장시간 답변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원대식 박재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박재일 의원의 주 질문에 대해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장재훈 의원 질문해 주십시오.

장재훈 의원 네, 장재훈 의원입니다.

우리 동료 박재일 의원님께서 양주시 발전을 위해서 상당히 노력도 많이 하고 또 미래 발전을 위해서 역세권 신설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거기에 좀 보충 질문과 더불어 앞으로 우리가 양주시 발전을 위해서 또 기억해야 될 부분 그런 부분을 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역세권이라는 거는 상당히 역사라는 거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역사를 기반으로 해 가지고 역세권에 발전으로 인해서 그 시가 얼마나 발전하는 가는 우리가 인근 시를 봐서 의정부시 봐서도 상당히 가속화 되고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시장님께서 총력을 기울여서 우리 지역에 두 개의 역사를 신설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이게 비용이 문제일 겁니다. 그렇죠?

역을 개설해서 거기서 수입이 나야 어떤 거리라든지 지역 여건에 따라서 기준이 있겠지만 철도공사에서는 그런 부분을 많이 중시하겠지만 미래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철도공사에서는 현재가 중요한 거지 미래를 계획하거나 그러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총력을 해야 될 것이고요.

저희 양주를 보면은 경원선과 교외선이 있습니다. 본 의원은 지금 건설교통부 교외선도 전철화 사업이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여건상 운영수입과 여러 가지 때문에 진행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고양시의 변화와 의정부시에 변화를 볼 때는 교외선도 전철안이라는 것이 가속화 되지 않을까 본 의원은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경원선 전철이 개통됨으로써의 지역주민들이 요구하는 여러 가지의 역세권 신설문제도 저희 양주시에서는 좀 더 깊이 검토를 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이런 생각을 같거든요.

그래서 교외선이 전철화 되는 부분이 가속화 된다고 하면 그 부분에도 충분히 검토가 되서 역사가 충분히 신설이 되서 역세권이 발전이 됨으로 해서 양주시가 미래적인 부분에 대해서 큰 발전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깊이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시장님께서 미리 다 계획을 하고 계시겠지만 동료 박재일 의원께서 질문하신 부분과 시장님께서 답변하신 부분에 볼 때 준비성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의미에서 보충질문을 드리는 거고요.

시장님께서도 잘 지시를 하시겠죠, 본의원이 제안하는 부분에 대해서 시장님 동의하십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 시장 임충빈 네, 장재훈 의원님께서 경원선 전철이 생김에 따라서 장래역으로 지정됐던 산북역과 회정역은 꼭 성공이 되도록 해라 하는 그러한 주문사항을 해 주신 것에 대해서 아까 박재일 의원 답변에 말씀드렸듯이 최선을 다 해 나가겠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교외선도 앞으로 검토를 해 가면서 차질없이 진행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말씀을 또 해 주셨습니다.

교외선이 전철이 된다고 했을 때는 필연적으로 우리 양주가 중심권에 서야 된다, 지금 의정부라는 시와 고양시라는 대도시와 연결도리를 갖고 있는 게 우리 양주이기 때문에 양주에 장흥을 어떻게 개발하느냐에 따라서 더 당겨질 수도 있고 더 늦춰질 수도 있고 이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장흥개발이 이루어짐으로서 같이 이것이 대두가 되면서 전철이 추진되어야 되겠다 하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앞으로 전철이 개통이 될 수 있는 여건 하에 장흥, 일영 지역과 부곡 지역이 동시에 개발되는 그러한 추세로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습니다.

장재훈 의원 고맙습니다.

혹시 시장님께서는 역사를 건축할 때 지역여건이나 역사의 모형, 형태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지금 경원전철 역사를 신설하면서 평균적인 소요비용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계신가요?

○ 시장 임충빈 역사 규모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덕정역사와 주내역사, 회정이나 산북 다 다르다. 그런데 대충 보면 한 200억에서 300억 사이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것으로 그렇게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장재훈 의원 고맙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재일 동료의원께서 전력선 지중화 사업에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의원 또한 도시가 미관적으로 또 안정적으로 발전이 되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력 지중화 사업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전력 지중화 사업이 되어 있는 곳을 갈 때는 상당히 안정감이 있고 그런 부분에서 미관상도 참 보기도 좋고 이 도시는 상당히 내가 정착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미래 부분적인 생각도 가지고 있는데 한국전력공사에서는 전력 지중화사업을 할 때 지자체에서 부담금이 50%이면 1순위로 한 답니다. 30%일 때는 신청순위에 의해서 사업을 시행하고요. 이게 맞습니까? 본의원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시장 임충빈 제가 보고받은 것은 지자체에 요구였을 때는 50대 50, 한전 자체적으로 필요하다 하는 사업은 한전 전액부담, 이렇게 두 가지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재훈 의원 거기에 그 지자체에서 요구할 때 요구했을 때 30% 부담을 하면 신청한 순번에 의해서 사업이 시행된다. 그거를 제가 매스컴에서 들은 겁니다.

그랬을 때 우리 양주시에서도 전력지중화사업을 장기적인 계획을 가져야 되지 않겠나, 우선 신시가지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에서 그런 계획으로 가겠지만은 구시가지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그렇지 못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우리 시에서도 장기적인 계획으로 시 정책에 일반적인 부분에서 장기적인 전력화 지중화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것도 지금부터 미래지향적인 도시를 만드는 명품 도시를 만드는 하나의 계획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시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또 앞으로 그런 계획을 가지고 가실 계획이신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임충빈 우리 장재훈 의원님께서 이 전력화 사업에 지중화는 도시발전에 꼭 필요하다 하는 그런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구시가지에 대한 대책, 현재 있는 구시가지가 있는 상태에서 지중화는 그야말로 어렵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어느 특정지역이 재개발이 된다 신시가지가 생긴다 했을 적에는 그때 이 지중화사업 계획도 포함시켜서 같이 개발되는 걸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장재훈 의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원대식 장재훈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문하실 의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 의장 원대식 시장님께서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문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박재일 의원의 시정 질문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렸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7분 회의중지)

(11시 05분 계속개의)


나. 장재훈 의원위로이동

ㅇ 답변 : 시장

○ 의장 원대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장재훈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훈 의원 장재훈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원대식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임충빈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먼저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양주건설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시장님의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 아시는 바와 양주시는 경원선 전철 개통, 서울순환외곽고속도로의 개통, 평화로 국도 우회도로의 건설, 신도시 개발을 위한 대규모 택지개발 조성 등 새로운 도시 발전을 위한 기반이 하나하나 갖춰지고 있습니다.

머지않은 장래에 양주시가 경기북부지역의 중심이 되는 명품도시로 우뚝 서는 모습과 함께 외형적 도시의 성장뿐만 아니라 주민의 삶의 질도 같이 향상될 수 있도록 시정을 펼쳐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몇 가지 시정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양주시 도시계획과 관련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양주시 도시계획의 추진과정과 향후 추진방향은 어떻게 계획하고 있으며 도시관리계획 세부계획 확정시기는 언제쯤인지, 중앙 관련부처와의 협의 과정에서 문제점은 없는지, 그리고 건교부에서 부처간에 협의한 과정과 내용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건설로 인한 송추, 북한산 국립공원 내 분절토지의 향후 문제점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송추~의정부간 개통이 2007년 11월말로 예정되어 있는바 송추, 북한산 국립공원 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개설로 단절된 구간이 지역의 특수성으로 인해 북한산 국립공원관리구역에서 해제 및 제척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에 해제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발제한구역 내 집단취락지구 우선해제지역의 공공시설 건설과 관련한 향후 문제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개발제한구역 내 집단취락지구 우선해제지역의 공공시설계획이 지구지정을 하면서 도로개설 계획만 있고 실질적인 재원투자 계획은 없어 현재 당 지역 주민의 건축행위 시 문제가 발생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주민의 부담만 가중되는 등 실질적으로 공공시설 성격의 재원이 원인자 부담으로 충당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계획하고 계신지 있다면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고 개발제한구역해제와 관련하여 정형의 토지에 대하여 지구 내 토지주와 합의하여 정방향으로 합병 분할이 가능한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우이령 도로 재개통 추진계획과 관련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친환경적 우이령 도로 재개통을 위한 범 양주시 차원의 추진위원회가 연합회로 구성이 되어 조기 재개통을 위한 추진활동을 계획하고 있는데 향후 어떠한 방향으로 접근 추진할 계획이신지 계획이 있으시다면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고 중앙부처와의 협의 및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자치단체 협의 추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진행된 내용이 있다면 진행된 결과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 양주시 하수관 사업과 관련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기존에 하수관계를 살펴보면 이용도누수 및 관파열로 인한 토양오염 및 환경오염을 가중시켜 그 영향을 국가적으로도 인정하고 있으며 이 개선을 위해 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적극 개선 노력 중에 있는 걸 알고 있는데 우리 시도 이에 대한 신자재 신기술 공법으로 개선 할 의향은 없으신지 있으시다면 어떠한 방향으로 계획하시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모두 마치면서 우리 시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시장님의 성의 있는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원대식 장재훈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장재훈 의원님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임충빈 장재훈 의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시관리계획 확정시기와 건교부 등 중앙부처 협의 과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시관리계획 중 도시 확장은 2006년 6월 건설교통에 상정하여 관련 부처 협의를 마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 금년 5월에 상정되어 현재까지 4차 심의 중에 있으며 심의과정에서 도시 확장, 확장지역 내 난개발 방지대책 방안 제시 및 환경 1, 2등급지 보존산지 집단화된 농경지를 제척하라는 의견이 있어 조정 협의 중에 있습니다.

도시관리계획 세부 확정시기는 건교부에서 도시지역 확장이 결정되면 용도지역을 세분 및 지구단위계획 등에 대하여 최종 주민 제공람, 의회의견 청취, 시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걸쳐 금년 말 경기도에 승인신청 할 예정에 있으며 2008년 6월 이내에 완료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은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개설로 분리된 지역의 북한산 국립공원 해제추진사항 및 향후 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외곽고속도로 개설로 분리된 북한산 국립공원 계획 변경을 요구하는 주민의견서가 제출되어 2004년 10월 25일 우리 시 의견을 경기도에 제출하였으나 자연공원법 제15조제2항에 의거 10년마다 지역주민, 전문가, 기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원계획을 변경하도록 되어 있고 이미 환경부에서 2003년 4월 17일 북한산 국립공원 구역이 변경 결정고시 됨에 따라 우리 시에서 요구한 의견이 고시 이후에 제출되어 반영되지 못하였습니다.

향후 북한산 국립공원 계획의 변경 여부를 환경부와 협의한 결과 2011년 또는 2012년도에 구역변경이 있을 것으로 답변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우리 시에서는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구역변경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2012년도 2년이라도 환경부와 지속적인 협의 및 건의로 분리된 공원구역이 해지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개발제한 해제지역 공공시설 설치계획과 부정형의 토지에 대한 합병분할 가능여부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개발제한구역 해지지역 내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기반시설 설치에 대하여는 2003년 1월 1일 국토계획법 재정 시 기반시설분담 구역제에 의하면 원인자부담으로 되어 있으나 구역설정 및 산정방식, 형평성 논란 등으로 2006년 1월 11일 동 조항이 삭제되고 2006년 7월 12일 기반시설분담금에 의한 법률이 제정되어 건축 연면적 200㎡이상 건축시 우리시 전역에 기반시설분담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발제한구역 내 기반시설 설치에 대하여는 단계별 집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부정형 토지 분할 합병에 대하여는 합벽하고자 하는 토지의 지반이 연속되고 지목, 소유권 등이 일치하는 등 조건이 맞아야 하며 부정형의 토지를 효율성 있게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인접 토지 소유자와 협의하여 현재의 소유자들이 토지를 분할하고 교환하여 소유권을 합병한 후 토지를 합병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우이령 도로 재개통 추진방향 및 중앙부처 등 관련기관 협의 진행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의 오랜 숙원인 우이령 재개통을 위하여 2007년 5월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10월 10일에는 양주시 우이령 재개통 추진 연합회 창립기념식을 개최함으로서 본격적인 추진 체제를 구축한 바 있습니다.

본격적인 활동의 일환으로 먼저 읍면동 추진위원회별로 출범식을 개최하여 전 시민이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면서 회원 및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구체적인 일정별 추진계획을 수립, 추진하는 한편 대내외적으로 도로 재개통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홈페이지 구축, 영상CD, 홍보물 배부, 강북구 환경단체와의 토론회, 재개통 촉구를 위한 전시민 서명 운동 등을 통해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본 지역이 국립공원지역으로서 환경훼손을 최소화 하기 위해 2007년 9월 민간사업자로부터 친환경적 터널공법으로 송추~우이령 도로 민자투자사업이 우리 시에 제출되어 현재 서울시 및 강북구와 긴밀하게 협의 중에 있으며 협의 완료시 민간투자사업을 시행할 계획임을 말씀드리면서 하루빨리 우이령 고개가 재개통되어 양주 및 서울 시민들이 가까운 거리를 우회하는 불편이 사라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관거 추진사업에 따른 신자재 사용 및 신기술 공법 개선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신천, 남면, 남방, 장흥, 송추 등 운영 중이거나 건설예정인 하수종말처리장과 관련하여 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 관리와 지하수 등의 오염방지를 위하여 하수처리구역 내 오수분류사업의 추진과 함께 매년 노후관거 교체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시공자재는 품질의 우수성의 인정받은 자제를 사용하도록 하고 설계 시공단계부터 현장 감독을 철저히 하여 부실공사를 방지하겠으며 시공 이후에는 수질검사 CCTV 촬영을 통한 철저한 관리로 누수 및 관파열로 인한 지하수 오염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비굴착 보수공법이나 공기압 수질검사 등 신자재 신기술 공법에 의한 연찬을 통하여 우리 시에 적합한 공법을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장재훈 의원님의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드렸습니다.

○ 의장 원대식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의 답변을 들으시고 장재훈 의원 보충 질문 있으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훈 의원 장재훈 의원입니다.

시장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이 보충질문을 드리는 의미는 양주 시민이 궁금해 하는 부분이 좀 더 접근하기 위해서 몇 가지 보충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도시관리계획 수립 추진 답변 중 보충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금년 5월 상정되어 현재 4차 심의 중에 있다고 답변하셨습니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의 심의 절차를 지금까지 진행한 걸 보면 약 한 1개월에 1회차가 진행되는 걸로 그렇게 보아지고 있습니다.

향후 몇 회차에 우리 양주시 도시관리계획이 완료될 것으로 보며 혹시 인근 시군에 도시관리계획을 할 때 장기적으로 몇 차까지 간 내역이 있는지 알고 계시면 그거에 대해서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임충빈 중앙도시위원회는 매주 열립니다마는 전국구를 취급하다 보니깐 양주시 상정이 매주 올라가지는 못했다 그 동안에 여러 가지 차례 협의과정을 거쳤고 또 조정과정을 거쳐서 지난 화요일에는 우리 시에까지 가서 확인을 하고 올라갔기 때문에 아마 다음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아마 통과되지 않을까 이렇게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통과는 1차적으로 2분과에서 통과되면은 또 전체회의에서 통과되어야 되기 때문에 아마 11월 중순이면은 모든 것이 결정이 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계획 하에 현재 도시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재훈 의원 고맙습니다.

10월 23일인가요?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저희 양주시에 도시계획 전반에 대한 현장실사를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시장 임충빈 네, 23일입니다.

장재훈 의원 그때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들의 평가는 어땠는지요?

○ 시장 임충빈 몇 가지 거기서 의문사항은 제척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를 해서 제가 받아들이면서 해결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장재훈 의원 그 부분에 대한 거는 구체적으로 답변을 해 주실 수는 없는 건가요?

○ 시장 임충빈 아직은 심의과정이기 때문에 뭐 어디가 제척이 되고, 어디가 어떻게 된다 하는 구체적인 답변은 우리 장재훈 의원님께 서면으로다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재훈 의원 그리고 시장님께서 본 질문 답변 중에, 답변하신 중에 도시확장 지역 내 난개발 대책방지를 제시하면서 여러 가지 등등 몇 가지 답변을 주셨습니다.

우리 시가 펴나갈 문제점으로 봐도 되는 건가요?

○ 시장 임충빈 도시 확장지역 내에 난개발 방지대책, 이것은 중앙정부나 우리 지자체에서 꼭 해결해야 될 점이다. 저희는 도시 확장을 해 가면서 난개발을 방지하겠다하는 뜻이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도시 확장을 하지 않고 다른 방도로 난개발을 방지하면 되지 않겠느냐 하는 의견 차이는 있었습니다마는 현재에 와서 확인 됐고 그동안에 여러 차례 저희가 또 이해 설득을 시켰기 때문에 거기에 난개발 방지에 대해서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갖고 있는 생각과 우리 시에서 갖고 있는 생각이 다르지는 않다 이렇게 보고드릴 수 있습니다.

장재훈 의원 또한 답변하신 중에 위원회에서 제시한 문제점을 조정 협의하실 계획이다 이렇게 답변하셨습니다. 조정협의 하실.

○ 시장 임충빈 네.

장재훈 의원 조정하실 계획이 있으신 건지 아니면 우리시 계획대로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들을 설득해서 시장님께서 추구하시는 우리시 도시계획을 그대로 계획된 대로 가지고 가실 것인지 그거에 대한 시장님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올린 그 면적 전체는 갖고 가기가 힘들다, 그것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결정을 해 줘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동안에 여러 차례 협의를 하면서 환경 1, 2등급지를 제척해 달라, 보존산지를 제척해 달라, 집단화된 농경지를 제척해 달라 하는 것을 그 동안에 충분한 검토에 의해서 일부 조정이 돼서 확정이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훈 의원 조정, 확정할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 시장 임충빈 네.

장재훈 의원 이런 부분을 사실 시민들이 상당히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정질문을 통해서, 시장님께서 일부 매스컴을 통해서 시민들한테 홍보하신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저희가 지역방송을 통해서 의정활동 하는, 의회 회의를 하는 부분이 일일이 다 보도될 때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시민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질의 드리는 거니까 시장님께서 진솔하게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임충빈 알겠습니다.

장재훈 의원 지금 도시관리계획 세부확정 시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셨습니다.

2008년도 6월말까지 완료하시겠다, 그런데 시에서 시장님께서 적극 하시는 그런 의미시겠지만 일반적으로 절차 기간이 한 6개월 소요된다는 답변이신데요. 관리계획은 경기도 승인사항 아닙니까? 그랬을 때 저희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서 관리계획을 해서 경기도 승인을 받을 때 일반적인 기간이 6개월 정도 걸린다 이렇게 답변하신 건가요?

○ 시장 임충빈 통상적으로 도시계획위원회가 열리면서 확정되는 타 자치단체를 비교해 봤을 때 한 6개월은 걸린다, 하는 6월 이내에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해결하겠다 하는 의지로 좀 받아들여 주시죠.

장재훈 의원 시장님의 의지이시죠? 좀 늦어질 수도 있겠죠?

○ 시장 임충빈 지금 상태에서는 꼭 늦어져야겠다는 이유는 없습니다.

장재훈 의원 그러면 시민들은 2008년도 6월 이내에 관리계획까지 마무리될 수 있다?

○ 시장 임충빈 네.

장재훈 의원 고맙습니다.

다음은 국립공원 일부 해제 추진 관련해서 보충질문 드리겠습니다.

시장님께서 답변하신 중에 이해 관계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해관계자란 어디를 얘기하는 겁니까? 어느 부서.

○ 시장 임충빈 자연공원법에 의해서 구역이 변경됐을 적에 지역주민, 전문가. 기타 이해 관계자, 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이해 관계자는 딱 짚기는 곤란합니다마는 국립공원관리공단도 여기에 해당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장재훈 의원 실질적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봐 집니다.

국립공원을 조성하는 부분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이러이러한 부분, 지역여건상 지역형편상 서울순환외곽고속도로가 개설되면서 교통영향평가라든지 환경영향평가가 다 마무리 돼서 공원 구역 내에 도로가 신설된 겁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협조가 되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우리 양주시와 협의한 부분이 있습니까?

○ 시장 임충빈 그동안에 여러 번 국립관리공단과는 협의를 했습니다마는 거기서도 법령에 규정되어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추후 검토하자 하는 것을 더 발전되지는 못했습니다.

장재훈 의원 본 의원이 볼 때 이 부분에 단기 해결해야 될 문제점은 사실 법령입니다.

심의위원회를 10년마다 국립공원 조정 심의하는데 10년마다 조성한다는 단서 조항, 그게 상당히 이제 문제점으로 되는 건데, 이건 사실 현실에 부합되지 않는 그런 국립공원법이라고 본 의원은 봐 지거든요.

이 부분을 국회에서 심도 있게 다룰 수 있도록 국회에 건의하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개정 건의안.

○ 시장 임충빈 정책 제안은 낼 수는 있습니다마는 근본 추지는 국립공원은 가급적 건들리지 말아야 하는 뜻에서 아마 이 법이 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아까도 보고 드렸습니다마는 10년마다 하겠다는 그 문구는 있지만은 그 안에 상황이 변동됐을 때는 좀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을 제가 여러 번 건의 한 바도 있고 또 장의원님께서 좋은 또 제안을 해 주셨기에 제가 정책 건의안을 한번 내겠습니다.

장재훈 의원 고맙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 질문에 대한 보충 질문입니다.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공공설치에 관한 보충 질문입니다.

참! 다행입니다. 그동안에는 기반시설을 하는데 원인자 부담, 이 조항이 2006년도 1월 11일에 삭제 됐다는 부분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 및 취락지구가 되는 이 지역주민한테는 큰 힘이 됐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문제점 뭐가 발생했느냐 하면은 7월 2일부로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고 집단 취락이 고시가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부서 간에 협조가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개발제한구역일 때는 공원녹지과의 소관입니다. 개발제한구역이 해제 고시가 되서 도시지역으로 됐을 때 건축과의 소관입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일부 어느 일정기간 동안에 민원인이 기존에 있는 주택을 재건축하고자 하면서 민원을 의뢰했을 때 사실은 거부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7월 2일날 해제 고지가 됐는데도 아직까지도 군 협의를 받지 못해도 엄동설한에 집을 지어야 되는 그런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또한 개발제한구역이 고시 됐음으로써 주택을 건축하는 건축사측에서는 5m 주택보호를 5m 45㎝로 건축설계를 했습니다.

그래서 군 협의를 관련 부대에 협조요청을 했더니 한 달 만에 조건부 5m 주택보호를 5m로 해라, 그런 문제가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개발제한구역이 해제가 되서 그 지역이 군사시설보호지역이긴 하지만 개발제한구역을 해지한 부분만 총력을 기울였지 나머지 개발법에 대한 부분은 우리 시가 협의를 안했다 하는 부분이 여기서 나타나는 겁니다.

사실적으로 전반적인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또 취락지구 지역 내에 건축을 하고자 하는 행위에 대한 당 현 부대와 군보협의라는 당 현 부대와 사전에 협조가 됐으면 한 달이라는 시효 이후에 또 10일이상의 시효가 벌어지는 그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본 의원은 이렇게 봐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행정적인 부분에서 서로 부서 간에 협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본 의원은 이렇게 보는데 앞으로 그런 부분에 해결 방안을 가지고 계신지 시장님께서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임충빈 이러한 제도가 변경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행정 지도가 못미치는 사항이 나왔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고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은 부서 간 협조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변경에 따른 일시적인 행정이 못미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군사보호시설문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하고 좀 달리 생각을 해 주셔야 되겠다, 물론 저희가 경기도를 통해서 중앙정부에 올렸을 적에는 또 나름대로 부처간에 협의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건 협의에 지나지 않았지 구체적인 내용까지 다 의제 처리해서 가지는 못하는 실정이다. 그래서 해체를 시켜 줬으니까 군사보호시설도 과거에 풀자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장의원님 말씀에 동감을 하고 군부대와 최선의 협조를 해 갖고 이 지역에 대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좀 더 많은 신경을 쓰겠습니다.

장재훈 의원 저희 양주시에 개발제한구역이 해제 고시가 되는 게 31군데인가요?

○ 시장 임충빈 네.

장재훈 의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볼 때는 제1종 일반주거지역, 4층 이하의 건물을 할 수 있습니다. 건평 60평에.

그런데 사실은 군협의 할 때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은 됐지만 군협의 할 때 관련부대에서 그런 부분을 해결을 안해 줄 때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 아무 의미가 없는 그런 해제 고시입니다.

그런 부분은 우리가 좀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 되지 않겠나, 사전에 관련부대들과 협력을 해서 이 지역은 이러이러한 부분에서 이런 용도지역으로 변경이 됐으니 관련부대에서 군사시설보호구역에 저촉이 되지 않는 한 얼마까지 해 줄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은 명시를 할 필요가 있다 본의원은 그렇게 봅니다.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지.

○ 시장 임충빈 물론 해제할 적에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해제했다 해서 모든 군사보호시설지역이 면제되는 건 아니라는 말씀을 아까 분명히 드렸고 국가에서 이런 어려운 여건 하에 해제를 했으니까 그 군부대에서도 작전에 지장이 없는 한 최대한 협조해 달라는 것을 군부대와 협의 해 나가겠습니다.

장재훈 의원 고맙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또 하나 문제는 뭐냐 하면 지금 지구지정, 일단 구획정리를 했지 않습니까? 지구지정하면서 도로도 했고 그 다음에 공공시설, 여러 가지 시설지정을 했는데 도시화지역이 되니까 형태상으로는 도로형태가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도로가 구성이 안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관련부서에서 해석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개발제한구역일 때는 현행도로상 건축이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도시화 지역이 되니까 현행도로는 안되고 기존에 도로여건이 형성이 되어 있어야 건축이 가능하다 이런 판단을 처음에 했을 때 상당히 설득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그거를 기존 계획상에 도로에 그 토지가 걸쳐 있느냐 안걸쳐 있느냐 그런 판단으로 건축행위에 대한 부분을 인정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저는 관련부서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그런 거는 어떤 규정을 명시하실 필요가 있겠다. 그런 부분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임충빈 네, 우리 장재훈 의원님이 지적해 주셨다시피 도시계획이 일어났으면 도시계획에 맞는 도로가 생기는 게 원칙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투자해야 될 부분이 상당부분이 있기 때문에 꼭 그렇게 해서 민원을 살 필요가 뭐가 있겠느냐 해서 과거대로 현재 건축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법령에 조금 어긋난다 하더라도 그런 사항은 같이 가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장재훈 의원 고맙습니다.

또한 부정형 토지에 대한 효율성 방안, 시장님께서 가능성에 대한 부분을 답변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사실 비용입니다. 합병하는 비용도 들어갈 거고 대분할하는 비용도 들어갈 거고 사실 그런 비용이 개발제한구역 내에 주민들한테는 상당한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어떤 방법으로 할 수 있을런지 본의원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을 한시적으로라도 기회를 줄 수 있는 그런 거는 법적인 부분을 검토를 하셔야 되겠지만 그걸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 하실 의향은 있으신 거예요?

○ 시장 임충빈 이 부정형 토지에 대한 교환 문제 이건 법적사항입니다.

법을 어겨 가면서 시장이 할 수는 없고 법을 좀 변경해 달라는 정책 건의는 좀 하겠습니다.

장재훈 의원 고맙습니다.

네 번째 우이령 도로 재개통 추진에 관해서 보충 질문입니다.

시장님께서 상당히 노력을 많이 하시고 또 1994년도에 최초로 시행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요구를 하고 기본계획까지 했던 부분이고 본 의원은 그렇게 알고 있는데 이게 좀 접근방법이 상당히 광범위하지 않나 하는 본 의원의 생각입니다.

시장님께서 하시는 지금 추진하고자 하시는 답변 그대로 많은 시일 내에 개통이 된다고 할 때는 상당히 지역주민들한테는 상당히 좋겠지요.

하지만 1차에 실패를 한 우이령 도로 재개통 문제이기 때문에 좀 더 신중을 기해야 되지 않겠나 본 의원이 볼 때는 우선 양주 시민과 강북구 주민이 군 통제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우선적으로 접근성으로 가져가고 그 이후에 지금 시장님이 답변하신 부분을 같이 접복을 하면서 이루어져야 되지 않겠나 그리고 주민들이 이 우이령 고개를 넘나들면서, 기존에 현행에 있는 도로를 넘나들면서 “아! 이 도로가 개통이 됨으로써 서로가 이득이 있겠다” 또 단지 도로를 개설할 때 친환경적인 도로를 개설하면 좋겠다 하는 그런 부분이 우선적이지 않나 본 의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시장님께서는 그거에 본 의원의 생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시장 임충빈 네, 우리 장재훈 의원님께서 현재 있는 도로를 차량이 아닌 도보라도 자연스럽게 통행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그러면서 접근하면은 상호 이득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나올 테니깐 그때 가서는 대화가 더 쉽지 않느냐 그런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통행로에 현재 군부대에서 이용하는 유격훈련장이 있고 또 서울시에서는 시 나름대로 그 길 양쪽 주변에 상가도 있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공원 형태로 지금 쓰고 있다 쓰고자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참 접근하기 힘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민간 제안 들어온 그 상황을 보니까는 군부대와의 마찰도 없고 또 국립공원과의 마찰도 없고 터널방식으로 하자 하는 제안해 줬기 때문에 희망을 갖고 서울시와 강북구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지난 10월 22일 서울시 부시장하고 이 관계에 대해서 충분히 논의를 했습니다마는 이제 서울시에는 환경 문제도 아니고 국립공원 문제도 아니고 군부대 문제도 아닙니다.

다만 터널을 뚫었을 적에 서울시에서 받아드릴 수 있는 교통, 그 도로가 없다 그러니 그거부터 해결해야 그래도 2단계로 넘어갈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런 의견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이령 길에만 갖다가 접속시키는 것이 다냐? 그렇지 않으면 다른 도로가 있다면 다른 도로에다가 접속을 시켜가면서 관통도로 뚫는 것도 차선책이겠다. 이렇게 생각해서 여러 각도로 지금 현재 나름대로 분석을 해갖고 다시 한번 제가 제안을 하면서 협의를 가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장재훈 의원 상당히 문제점이 많은 또 고뇌와 여러 가지 계획을 많이 해야 될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시장님께 다시 한번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십사 하는 그런 부분에서 보충 질문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 시장 임충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의장 원대식 장재훈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장재훈 의원의 주 질문에 대해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종호 의원 없습니다.

○ 의장 원대식 없으시면 시장님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문하실 의원이 안 계심으로 장재훈 의원의 시정 질문을 다음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시정 질문을 모두 마쳤습니다.

질문과 답변을 위해서 수고하신 의원 여러분과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제157회 양주시 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157회 양주시 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는 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7분 산회)


○ 출석의원 7인

○ 출석 전문위원

  • 김형열

○ 출석 공무원 28인

  • 시장임충빈
  • 부시장유정인
  • 총무국장이봉준
  • 도시건설국장김억기
  • 주민생활지원국장서정배
  • 기획감사담당관백윤기
  • 총무과장이진규
  • 공보전산과장김병렬
  • 생활민원과장팽옥자
  • 세무과장정동환
  • 회계과장민무식
  • 주민생활지원과장강호습
  • 사회복지과장성정남
  • 문화체육과장박종성
  • 환경보호과장김경돈
  • 환경자원과장이재호
  • 산업경제과장곽홍길
  • 농축산과장차찬호
  • 도시과장남상우
  • 건설과장조근욱
  • 공원녹지과장황진복
  • 교통과장김태성
  • 건축과장이근욱
  • 보건소장이순남
  • 농업기술센터소장권이륭
  • 시립도서관장전낙보
  • 상수도사업소장박희선
  • 도시개발사업소장이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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