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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3회 제2차 본회의(2008.04.1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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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3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양주시의회사무과


2008년 4월 15일 (화) 10시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1. 2008년도 주요업무 진행사항 보고의 건


부의된 안건

1. 2008년도 주요업무 진행사항 보고의 건(계속)

O 총무국(총무과, 공보전산과, 생활민원과, 세무과, 회계과)

O 주민생활지원국(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과, 문화체육과, 환경보호과, 환경자원과, 산업경제과)


(10시 05분 개의)

1. 2008년도 주요업무 진행사항 보고의 건(계속)위로이동

O 총무국(총무과, 공보전산과, 생활민원과, 세무과, 회계과)

○ 의장 원대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3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주요업무 진행사항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 방식은 국장이 보고하고 답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그럼 총무국 소관 주요업무 진행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나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무국장 이봉준 총무국장 이봉준입니다.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직재 순서에 따라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할 내용은 지난 1월 28일 제170회 임시회의 시 보고한 사업 45건 중에서 의원님께서 추진 내용을 궁금하게 생각하실 것으로 생각되는 사업과 추가로 의원간담회 시 보고하고 추진한 사업 등 7건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의원님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질의하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총무과 소관 공공디자인 개발 사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현 정부의 핵심 디자인인 디자인코리아 프로젝트에 발맞춰서 우리 시도 새롭게 개발되는 신도시와 구도시 등에 대해서 혁신적인 아트도시로서의 변모를 꾀하여 가볼만한 도시, 기억에 남는 도시, 시민이 만족할 만한 도시로 건설하고자 도시 경관의 계획에서부터 설계, 시공까지 종합관리 지도하는 도시 디자인 전담 조직을 구성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월말까지 공공디자인 전담부서를 기 운영하고 있는 타 시군을 벤치마킹하였고 디자인 관련 정보수집과 선진 사례를 파악하였으며 4월 중순까지는 7명 내외의 공공디자인 TF팀을 구성하고 종합적인 계획 수립과 관련 조례 제정, 위원회 구성 등 디자인 업무의 제반사항을 준비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상반기 조직개편 시 전담조직인 공공디자인 또는 팀 내에 4개 담당 20명 이내로 본격적인 공공디자인의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주요업무로는 디자인 매뉴얼 개발과 시범사업 개발 및 시행, 공공사업의 디자인 부분 검토, 신도시 건설업체의 경관 디자인에 대한 컴폼 등 시정 전반 분야에 디자인 기능을 총괄 관리하여 우리시 정체성을 고취시키고 아름다운 아트도시를 만드는 역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작년 2월 행정자치부가 선정해서 시범지역으로 추진 중인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148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사업으로 금년 3월 자전거 테마마을 종합계획 용역계획을 체결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마을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마을 재창조 사업과 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서 주민 벤치마킹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삶의 질 향상, 지역 공동체 보건, 소득기반 강화 등 3대 세부 과제 추진 용역을 통해 사업 추진 프로그램을 만들고 자전거 테마마을 종합용역을 조속히 마치고 실시 설계하여 조기에 사업을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공보전산과 소관 도로와 지하시설물 공동구축 사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도로 기반 시설물을 공동 구축하는 국도비 지원 사업으로 금년 말까지 도로, 상수도, 하수도 1115㎞에 대한 데이터베이스화를 마무리하고 또한 통합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가스, 통신, 전력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체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생활민원과 소관 여권 사무와 창구 확대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중앙에서의 그 여권 사무 수행기간 확대 지정에 따라서 우리 시에서는 2008년 4월 28일부터 여권의 접수 교부 외에도 경기 제2청에서 수행하던 심사업무를 추가 시행함으로써 발급기간이 기존 7일에서 4일로 단축이 됩니다.

현재 접수창구 2개소와 심사소 1개소 설치를 완료했으며 사업시행 이전에 통신망 구축과 장비 확보를 마무리함으로서 여권 업무의 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 남면 주민자치센터 건립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 23억 3천만 원을 투입해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344㎡ 규모로 건축 중인 남면 주민자치센터는 동절기 공사 중지 해제 후 지난 3월 10일 재 착공하여 기초 작업 진행 중에 있으며 준공 예정일인 금년도 10월말까지 완공할 수 있도록 공사 감독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현안 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양주 신도시 택지개발 예정지구 내 양도소득세할 주민세 감면 조례 건의와 관련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양주 신도시 택지개발 예정지구 내 주민들이 수용지구의 경우 부동산 소유자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공익을 위해 소유 토지를 양도하는 것으로 양도소득세할 주민세를 감면 받을 수 있도록 시세감면 조례 개정을 수 차례에 걸쳐 요구해 왔습니다.

과세 면제 등을 위한 감면 조례 제정 및 개정 시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의 허가를 얻도록 규정되어 있고, 택지개발지구의 수용 토지는 우리 시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공통 사항으로 양도소득세할 주민세를 지방자치단체 감면 조례로 재·개정하기 위해서는 국세인 소득세법 또는 지방세법 등 상위법의 개정이 선행 되어야 함을 수차례에 걸쳐 통보한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 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택지 개발로 인해서 삶의 터전을 잃고 이주하는 주민들의 입장을 고려해서 택지개발 예정지구 내 주민들의 건의안을 지난 4월 30일 행정안전부에 허가 신청을 한 바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총무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원대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총무국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 순서입니다.

총무국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종호 의원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호 의원 이종호 의원입니다.

국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우리 양주시가 2008년도 모든 사업이나 행정서비스 등을 포함해서 계획을 하고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어떤 프로젝트를 가지고 지금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 총무국장 이봉준 네.

이종호 의원 1/4분기가 지났습니다.

국장님으로서 어떤 양주시 행정을 평가를 한다면, 성과라든지 아니면 사업부문에서는 아무래도 좀 부진 하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행정을 평가를 한다면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 총무국장 이봉준 네, 저희가 신 정부 출범이 되면서 여러 가지 새로운 정부의 키워드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뭐 실용도 있고, 또 선진화도 있고 화합과 변화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그 키워드에 맞춰서 우리 시정도 거기에 발 맞춰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회자되고 있는 얘기가 머슴론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도 고객 만족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우리 고객 만족에서 두 가지로 구분이 될 수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외부 만족과 내부 만족이 있는데, 총무국 소관에서 대부분 차지하는 부분이 직원들의 사기 문제와 또 주민들에게 친절 봉사에 차지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이 되서 우리는 저희는 특히 친절 봉사, 내부 고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직원들이 주민들에게 최대 행정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사기앙양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성과는 없지만은 또한 불만도 없는 상태입니다. 상반기 정도 들어가면 다시 한번 직원들의 근무 형태라든지 또 주민이 공직 사회를 보는 눈에 대해 한번 여론조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나타난 미비점은 다시 보완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전체적으로 국장님으로서 평가를 하시면서 지금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좀 하셨습니다.

제가 어제 이 시간에 기획, 여기 배석을 하시고 계십니다만 기획감사담당관님께 제가 요구를 했고, 오늘 총무국장님에게 요구를 하는 것은 하나의 사업부서에서는 정해진 사업을 어느 일정한 시기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집행하면 그 사업은 종결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획감사담당관실이나 우리 총무국 소관의 업무는 사업 부서가 아니고 어떤 사업을 이끌어 가고 계획을 하고 평가해서 잘못된 것을 보안을 하는 이러한 일을 하는 부서인데, 저희, 본의원이 판단을 했을 때 ‘저희’ 라고 표현을 하면 다른 의원님들은 안그럴 수도 있으시겠지만 직위적으로 봤을 때는 굉장히 내부적으로 봐서도 상당히 위에 있는 부서라고도 생각을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총무나 뭐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

그러면서 지금 국장님이 쭉 설명을 하는 과정에 직원 사기앙양 문제와 주민 만족도 부분에서 말씀을 두 가지를 나누셨는데, 제가 판단했을 때 제가 느꼈을 때 판단은 아니고 직원 사기앙양 부분에서는 충족하려고 노력하는 게 보입니다. 그러나 주민 만족을 충족시켜 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부분은 적게 보인다 이런 얘기지요.

그래서 뭐냐 하면 직원이 바라보는 시각하고 제가 바라보는 시각은 다르겠지만 여기가 아닌 바깥에 있는 주민이 바라보는, 우리 공직자를 바라는 보는 시각은 더 다르다는 얘기지요.

하나의 어떤 도로를 건설을 하고 교량을 놓고 하는 그런 사업이 아니라 우리 주민에게 어떤 만족을 주고 주민에게 행정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만들어 내는 부서에서 얼마큼 노력을 하고 그 노력한 대가 만큼 주민이 행복해 지지 않나 싶어서 어제 기획감사담당관실에 제가 주문했듯이 오늘도 총무 국장님에게 똑같이 그렇게 주문을 합니다.

아마 그 부분에서 각별히 좀 노력을 해 주시는 게 있어야 우리 주민이 행복해 질 것 같아서 서두에 질문을 좀 드렸습니다.

○ 총무국장 이봉준 네.

이종호 의원 우리 사업 쪽으로 가서 공공디자인 개발에서 아트도시라는 게 뭡니까? 우리가 잘 이해를 하지 못하는 이 아트도시 라는 걸, 아트라는 것을 가지고 영어 사전에서 찾아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그 아트하고 다른 거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계속 어떤 사업 계획 설명하고 할 때는 아트도시라는 말을 상당히 많이 쓰는데 국장님이 생각하는 아트도시가 뭔가요?

○ 총무국장 이봉준 그 아트라는 말은 그 의원님이 더 잘 아시지만 영어에서 나왔는게 아니겠습니까? 예술이라는 표현인데, 과거에 우리 도시가 기계적인 측면을 중점을 둬 왔다면 지금은 시각적인 면과 그리고 삶의 편리함에 초점을 두고 또 기존도시와 또 신시가지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아트도시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어쨌든 저는 잘 모르지만 깊게는 모르지만 우리 양주가 아름답고 아주 예술적인 도시이고 이런 전체를 망라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 총무국장 이봉준 네.

이종호 의원 그런데 굉장히 과대 포장한 문구를 쓰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실질적으로 아트도시라고 얘기를 하지만 그 아트도시에 대해서 지금 국장처럼 이렇게 설명해 내고 그걸 이해를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라는 얘기지요. 그래서 그 문구에 대해서 말씀 좀 드렸고요,

이 공공디자인 개발이나 국제 교류나 이런 걸 쭉 보니깐 우리 계약직 직원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 그 채용을 하는 느낌을 좀 받는데요. 계약직원들은 우리 전체 총액 인건비에 포함 안되지요?

○ 총무국장 이봉준 총액 인건비에는 포함이 됩니다.

이종호 의원 총액 인건비에 포함이 됩니까?

○ 총무국장 이봉준 네.

이종호 의원 아, 그러면 제가 생각을 좀 잘못했던 부분이고요.

전문가 계약직이라고 그러면 전문가성에서 받아들이는 거지요? 그러면.

○ 총무국장 이봉준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러면 국제 교류 전문가는 어떤 경우를 얘기를 한 건가요?

이것저것 여쭙다가 저쪽 거까지 같이 묶여서 여쭤 보는데 국제교류의 전문가는 뭡니까?

○ 총무국장 이봉준 국제교류는 그렇습니다. 국제교류에 필수적인 것이, 우리가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사항이 언어소통입니다. 그래서 국제교류 전문가라기 보다는 언어소통이 가능한 사람을 보통.

이종호 의원 영어나 회화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하는 거죠?

○ 총무국장 이봉준 그렇죠, 그렇게 하면서도 그 지역에.

이종호 의원 제가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우리가 중국하고, 부시장님이 거기 가 계십니다마는 중국하고 교류를 준비하는 과정에 1월 달에 저희한테 업무보고 할 때 지금 간 산둥성의 둥잉시라는 곳은 없었어요. 저희한테 업무보고 할 적에, 중국의 9개 도시를 조사하겠다고 업무보고 할 때는 없었는데 갑자기 이제 와서 둥잉시가 나타난 거는 뭐예요? 그럼 어떻게 준비하는 거예요?

산둥성에는 지모시만 있었어요, 1월달 업무보고 할 때는. 그런데 갑자기 아무 소리 없다가 교류하겠다고 부시장이 직원을 동행해서 데리고 간 곳은 둥잉시예요.

그 내막 국장님 잘 모르시나요?

○ 총무국장 이봉준 우리가 국제교류를 지금 과거에 베트남하고도 했었지만 현재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게 미국의 헨라이코 카운티가.

이종호 의원 물론 헨라이코 같은 데는 좋고.

○ 총무국장 이봉준 그래서 그것을 좀 다변화 해 보자 해서 일본 한 군데, 또 중국 한 군데 이렇게 해서 3군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상반기 중에 중국 9개 도시 중에.

이종호 의원 국장님.

○ 총무국장 이봉준 네.

이종호 의원 그 중국 한 군데, 일본 한 군데 하는 걸 뭐라고 하는 게 아니고, 잘못됐다는 게 아니고 지금 가 있는 산둥성 둥잉시에는 1월 업무보고 시에 “중국의 9개 도시, 그 중에 한 군데를 택하겠습니다” 하는 데는 없었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갑자기 거기가 나타난 건 어떻게 업무를 추진하는 건데 갑자기 바뀌느냐 이거예요, 한 사람이 어떤 제보를 해 주면 갑자기 바뀌느냐 이런 얘기예요.

○ 총무국장 이봉준 그러니까 말씀을 드릴게요. 그렇게 해서 일본하고 중국을 했는데 일본 4개 시, 중국 9개 시를 가지고 선정해서 적정한 도시를 선정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한 군데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 우리 지역의 주민이 외국에 나가 있는 경우도 그 사람들한테 추천을 받고 또 도에서도 추천을 받고 또 국제화 재단에서 추천을 받고 해서 했는데 지금 둥잉시가 도에서 추천한 도시 하나가 추가로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종호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작년도, 금년도 초에 보고할 때는 없었고 지난 1월 달에 도로부터.

이종호 의원 그렇게 계획 없이, 그러면 제가 오늘이라도 한 군데 추천하면 다른 데로 바뀌겠느냐 이런 얘기죠.

불과 3개월도 안된 시점에 9개 도시 중에 한 군데 선정하겠습니다 할 때 거기에는 없었는데 갑자기 가신다고 하는 곳이 둥잉시라고 하시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운영하시길래 갑작스럽게 바뀌느냐고 말씀드린 거고요.

어쨌든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철두철미하게 추진하시기 바라고요, 공보전산과 부분에 대해서. 지금 양주역사 벽면에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 이미지 개선하기 위해서 장식을 하죠.

○ 총무국장 이봉준 네, 예산을 확보해서.

이종호 의원 그 사업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요?

○ 총무국장 이봉준 지난 연초에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양주역과 마전리 쪽에 있는 방어선에 양주시를 상징하는 또는 양주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그림을 거기에 그리겠다고 보고 드렸고요.

지금 현재 추진상황은 공모를 했습니다. 공모를 현재 심사 중에 있고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교수님 3분과 의원님 1분 해서 심의를 했는데 아직 확정으로는.

이종호 의원 그러니까 뭐 훌륭한 분으로 확정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으면서 집행부에서는 의회에서 또는 의원이 어떤 제한을 하거나 방법론에서 제기했을 때 한 번도 고려해 보지 않는 건 무슨 경우예요?

아니면 최소한도 본의원이 얘기한 그 방법론이 잘못됐으면 잘못됐다고 말 한마디라도 해 주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말씀드린, 의원들이 말씀드리는 것이 다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언제든지.

그러나 집행부에서 사고방식은 본인들 주장을 꺾이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공무원 집행부의 인식이고 그러다 보니까 의원들하고 매번 대립관계를 가지고 가는 것이고 시장이나 의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머리 맞대고 라는 표현은 앞으로 좀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가고요.

의원이 한번 어떤 제안을 해서 했으면 그 방법론이 맞다고 생각을 하던 틀리다고 생각을 하던 실시를 하던 계획을 한번 정도는 하든 제스츄어는 취해 줘야 맞는 게 아닙니까?

제가 제안하기를 그 콘크리트 벽에 벽화 부분은 예술가들한테 줬을 때는 엄청난 돈, 1억이 아니라 2억 가지고도 모자란다. 그러나 내가 아는 상식으로 대학교 4학년이나 대학원생들이 그 만한 수준은 안되겠지만 그 사람들한테 공모를 했을 때 인터넷 공고나 어떤 공모를 하면 훨씬 더 좋은 신선한 작품을 가지고 공모하면서 예산은 3분의 1도 안들어 갈 것이다, 한번 고려해 봐라 라고 분명히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진행하는 거 보니까 그 쪽은 한 번도 생각하자 않고 너는 떠들어라. 분명히 제가 말씀드리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평가를 해 볼 겁니다. 그 그림이 정말 1억 원의 값어치가 나가는 것인지.

○ 공보전산과장 김병렬 공보전산과장이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 총무국장 이봉준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이 연초에 보고하면서 주문하신 사항, 말씀하신 사항에는 그 지역의 예술가도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런 기회를 주는 게 좋겠다는 말씀을 하신 바가 있어서 저도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1억의 예산을 시에서 공모를 한 것은 그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고 거기에 대한 도안만, 설계만, 이번에 도안만 공고를 했습니다. 그 예산만 2천만 원이고 공모하면서 자격 제한도 양주시 미술협회가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했습니다.

거기에서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 그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대로 8천만 원 예산을 별도로 가지고 또 사업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작품 선정을 누가 할 건가요? 심의를?

○ 총무국장 이봉준 지금 공모를 했거든요, 6개 작품이 들어와 있는데 전문가들도 들어 왔고 또 우리 양주시 관내에 거주하는 미술가도 참여를 했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러면 제가 얘기한 신선한 작품, 학생들한테 한번 해 보겠다는 의사표시는 왜 한 번도 안해 보느냐 이런 얘기죠. 그리고 제가 말한 게 틀리다 그러면, 본의원이 말한 게 타당성이 없다고 하면 사업 집행하기 전에 최소한도 한마디 정도는 해 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러면 집행부 공직자분들은 다는 아니지만 너는 떠들어라, 의원들은.

이렇게 알고 가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원대식 이종호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장재훈 의원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훈 의원 장재훈 의원입니다.

어제 시간에 이어 오늘도 주요 현안 업무보고를 하시는데 실질적으로 저도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

의원님들이 현안 업무 보고를 하면서 그거에 대한 대안이라든지 어떤 지적 사항을 했을 때 과연 어디서 총괄을 해서 그 부분을 통솔해서 시정에 반영을 시켜 줄 것인가?

사실은 부시장님께서는 뭐 해외교류 때문에 중국을 가셨고, 시장님께서는 직책 때문에 이 자리에 참석을 못하시고, 국장님 소관으로 이 업무보고를 보고를 하고 있는데, 저희 의원들은 지역에서 주민들이 말씀하시는 부분을 전달을 하는 그런 역할을 하는 시간이라고 이 시간을 그렇게 봐 집니다. 그러나 좀 유감이다 생각이 들고요.

세무과 업무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게 관련부서가, 한 부서에서 어떠한 문제가 해결이 되면 또 다른 부서에 그 문제가 또 발생이 됩니다. 그런 부분을 3분 국장님들께서 어떤 회의하는 그런 시간은 있습니까? 현안 문제 가지고?

○ 총무국장 이봉준 다른 과, 우리 그 직원들과의 의사소통 그런 기회는 많습니다. 지금 전체 국 내의 과장들과의 회의는 매일 같이 있고, 우리 3개, 4개 국장들이 매일 월요일날 간부 회의를 제외하고는 거의 매일 만나서 현안사항에 대해서 논의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중점적으로 나타나는 사항에 대해서는 또 그 자리에 시장님과 부시장이 있어서 그런 바람직한 방향으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장재훈 의원 그렇다면 지금 양주동과 장흥면 일부가 개발 제한구역 해제가 됐지요?

○ 총무국장 이봉준 네, 그렇습니다.

장재훈 의원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납니까? 개발제한구역 해제된 지역은 도시지역이지요?

○ 총무국장 이봉준 도시지역입니다.

장재훈 의원 지금 행정자치부의 지침에 의해서 개발제한구역은 해제했는데, 지금은 행정안전부지요?

○ 총무국장 이봉준 네.

장재훈 의원 도시지역으로 변경되면서 문제점이 세무과 쪽에서는 뭐가 있겠습니까? 면지역은 아니겠지만, 읍면 지역은 아니겠지만 동지역은 분명히 문제점이 발생이 됩니다.

○ 총무국장 이봉준 그린벨트 지역이 해제되면서 그 읍면지역에는 세금에 관해서 큰 문제는 그렇게 대두가 되지 않고 있고요. 동지역에서 재산세 문제가 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동지역에 있어서의 재산세는 농지인 경우에도 과거에 분리 과세하던 것을 종합 과세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세금이 상당히 상승이.

장재훈 의원 되지요?

○ 총무국장 이봉준 될 것입니다.

장재훈 의원 세금은 상승이 되는데 실질적으로 해제된 지역 내 주민들은 행위를 할 수가 없어요, 그렇지요? 계획선 상에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습니까?

○ 총무국장 이봉준 네, 그렇게 뭐 개발을 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그 도시계획 용도에 맞춰서 개발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혜택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장재훈 의원 전혀 없습니다, 전혀.

지금 이제 지구단위계획을 해서 계획도로를 만들었습니다, 그렇지요? 지구단지계획을 해 가지고 계획도로를 만든, 계획 도면상에 도로로 지정을 했는데 사실은 도시계획으로 가다 보니깐 도로로 인정이 안되서 개발행위를 할 수가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어떤 현행 대로 옆에, 이런 도로가 개설되어 있는 대로 부분에는 행위를하게 되어 있지만 토지 뒷면에 있는 그런 쪽에는 행위를 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서도 나대지로 적용을 받아가지고 앞으로 한 7배 가량의 폭탄 세금을 맞아야 되는 그런 부분이 생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 총무국장 이봉준 네.

장재훈 의원 본 의원이 볼 때는 경기도에서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할 때 지침을 내린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 부분이 상당히 모순이 많아요.

특히 양주지역 같은 경우에는 농촌 지역이었던 부분, 타 시군 같은 경우에 하남시나 이런 데는 집단 취락이기 때문에 그런데 큰 관여를 안 합니다, 그쪽에서는 아쉬움이 없겠지요.

우리 양주, 그런 부분에서 인지를 서로 하셔야 된다 말이지요, 세금을 혜택을 주던지.

그러나 어려울 것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아마 시에서도 건의했는지 알고 있는데 행정안전부에서는 타 시군에 맞지 않다, 형편성에 어긋난다, 이런 의도로다가 그럴게 할 수 없겠다고 왔겠지요.

그러면 그것도 안되고 개발행위도 안되고 뭐 실질적으로는 개발행위를 해 준다고 해서 지역주민들이 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하다 못해 작은 농업 주택을, 즉 말하는 30평 미만 농업 주택을 지으려고 해도 우리시에서는 허가를 제한하려고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떤 방법으로 풀어야 될 것 같습니까?

이게 현안 문제입니다, 현안 문제.

○ 총무국장 이봉준 지금 장재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세금 문제에 대해서는 다 아시고 있고 세금의 감면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행안부에 요구도 하고 있는 사항 기 알고 계시는 걸로 알고요.

이 개발문제에 대해서는 총무국장으로서 얘기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장재훈 의원 제가 그래서 모두에 질의 드렸던 내용이 국장님들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의를 하시느냐 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지금 이 문제를 가지고 다시 도시국장님께 또 질의 드려야 되는 그런 현상이 나오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어떻게 하실 겁니까?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실 겁니까? 어떻게 풀어나가실 겁니까? 그런 거를 도시국 소관 업무보고 할 때 또 해야 된다는 얘기죠.

○ 총무국장 이봉준 제가 이 사항에 대해서는 내일 간부회의 때 다시 말씀을 드리고 그 주제를 한번 상정해 보겠습니다.

저도 그린벨트에 있고 일부가 그린벨트 해제가 된 지역을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장재훈 의원 지금은 양주동의 문제만 되겠지만 장흥도 도시관리계획이 끝나서 도시가 개발이 되면서 급변화 돼서 인구가 늘어나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상황이.

그러면 지금 개발행위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세금은 7배에서 폭탄 세금을 맞으면서 그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6월 달에 토지 분에 대한 과세통보 받으면 아마 깜짝 놀랄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또 12월 달에 종합부동산세 맞으면, 과세 통보 받으면 주민들은 뭔지도 모르고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준다 그러니까 그냥 좋았던 마음이 이제는 아쉬움으로 남아요. 그런 마음밖에 안남는다는 얘기죠.

본 의원이 그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할 때 그 업무를 가지고 있는 관장부서에서 과연 개발제한구역 해제하면 미래에 대한 추측도 했어야 된다는 얘기죠.

당장 주민들은 뭡니까? 해제해 준다니까 그냥 주는지 압니다, 무조건.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도 깊이 생각을 우리 양주시에서는 안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본의원이 말씀드리면 어렵다 하는 부분은 지방자치에서 상당히 어렵겠습니다마는 한 번의 건의가 아니라 자꾸 건의를 하고 또 세율 감면 아니면 개발을 할 수 있게 둘 중에 하나의 방법을 찾는 게 우리 시에서 할 일이라고 봐 집니다.

그래서 국장님께 다시 한번 부탁드리는데 도시건설국장님하고 깊이 상의 하시고 시장님하고 또 의견을 내셔서 시민들이 현안이 돼 있는 그런 민원을 해결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주시는 게 우리 시에서 할 일이라고 봐 집니다.

국장님 그렇게 하실 수 있겠죠?

○ 총무국장 이봉준 네, 그린벨트 우선 해제로 인해서 지역의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해서 장재훈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지속적으로 건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금 문제 또한 기본적으로 금년에 종합과세 한다고 해도 다른 시군에 일부 시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당해 년도에는 75%를 감면하고 2차 년도에 50%, 또 다음 년도에 25%까지 감면하고 있는 건데 그렇게 큰 세금은, 피부로 와 닿게 될지는 전체적으로 한번.

장재훈 의원 지금 많이 와 닿겠죠.

○ 총무국장 이봉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장재훈 의원 공지시가가 많이 올랐을 텐데요.

○ 세무과장 정동환 장재훈 의원님 제가 보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재훈 의원 네.

○ 세무과장 정동환 의원님들이 걱정하시는 사항이나 저희나 똑같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3월 20일날 행정안전부에 건의를 냈습니다, 그래서 세금이 많이 부과가 되기 때문에 주민들의 원성이 높기 때문에 저희는 행정안전부에다가 그린벨트 해제 후에 5년 동안 분리과세를 해 달라, 그리고 그거에 따라서 종합부동산세를 면제해 달라고 건의를 냈습니다.

그랬더니 행정안전부에서는 어떻게 답변이 왔냐면은 4월 11일날 왔는데 8년 이상 자경한 분들에 한에서, 그 분들에 한에서 1년 차에 75% 감면해 주고, 2년차에 50% 감면, 3년차에 25% 감면, 이렇게 3년 동안의 감해 주는 거로만 그렇게 통보가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장재훈 의원님이나 모든 의원님이 걱정하시는 그 사항에 저도 공감을 하고 있는데, 사실 그 지역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아마 엄청나게 세금에 대해서 부담을 느끼시는 게 당연합니다.

그리고 임야 쪽, 농지는 그렇게 됐는데 임야가 특히 더 문제가 됐는데 임야는 과거에 89년 12월 31일 이전에 소유했던 임야에 대해서는 분리 과세를 해 줬을 거예요, 그런데 이번에는 그것도 없이 전부 다 종합 합산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문제가 무엇이 있냐면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된 지역, 그 지역은 그냥 그대로 분리 과세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때 어른들도 노심초사 걱정하시고 저희도 걱정되는 사항이 많기 때문에 건의 드렸는데 아까 말씀 드린 대로 그런 문제점이 있고 그게 좀 미흡했습니다.

장재훈 의원 과장님이 아주 세밀하게 답변을 줘서 주민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신 분들은 아실 거고 그거에 대한 대안책도 강구를 하시리라고 봅니다마는 지금 3차년 적으로 연동 감면해 준다는 거는 실질적으로 3년 안에 그 지구단위 계획한 각 단위 부락별로, 저희 양주시가 31곳인가 그렇습니다.

그러니깐 한 곳마다 어떤 도로 계획, 도시계획 도로를 지정해 가지고 도로를 계획한다고 하더라도 31년입니다. 그럼 어디 먼저 해 주고 어디 나중에 하겠습니까? 동 지역도, 우리 양주동도 상당히 여러 곳인데 그걸 한번에 우리 시에서 시비를 들여서할 수 있는 사항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면 저는 그렇게 봅니다. 아무리 경기도에서 지침을 내렸건 어떠한 행위제한을 내렸다 하더라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현황도로로 인정을 하든지 아니면 계획도로로 인정해 가지고 범위 내에서 계획적인 개발을 할 수 있게끔 그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건의를 하든지 그 방향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저는 생각을 합니다.

세금 내려면, 많은 부분 과세를 징수 하려면 개발할 수 있게끔 해 줘야 되는 것도 맞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적극적인 건의도 좀 부탁을 드리고 또 어떤 대안도 있으시라고 봅니다, 제가 볼 때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찾아서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는 쪽으로 나가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총무국장 이봉준 우선해제지역에 있어서의 그 기존 현황도로는 인정을 하고 걸로 제가 지금 알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대로 계획도로와 현황도로가 닿지 않는 곳이 문제인데 한번 다시 어떤 해결책이 있는지를 보고를 드려서 논의 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재훈 의원 네, 고맙습니다.

다음은 총무과 업무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입니다.

국장님께서 자세하게 설명을 업무 보고를 해 주셨는데, 사실 2007년도 2월 중에 전 행정자치부에서 전국에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겠다고 해 가지고 공모를 했습니다, 그렇지요?

○ 총무국장 이봉준 네.

장재훈 의원 저희 양주시 에서는 자전거를 테마로 한 그런 제안을 해 가지고 전국에서 경기도에서 안산시와 양주시가 선정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행정안전부, 현 행정안전부에서는 상당히 미온적입니다. 실질적으로 국가의 예산을 성립해 놓지도 않은 상태에서 2기를 추진했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랬습니다.

제가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세미나에 가 보니까 전혀 예산은 없으면서 어떠한 정부의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지역에 어떤 인센티브를 주는 것처럼 그런 식으로 만들어 놨던 건데 지금도 이거에 대해서 문제가 있죠?

○ 총무국장 이봉준 네, 문제점이 있습니다.

지금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는 것은 사업이니까 예산의 문제겠죠. 그래서 신정부 들어 와서 기구개편이 되고 부서가 다른 부서로 통폐합이 되고 이래서 상당히 예산확보 문제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어디까지나 행정의 연속성으로 봐서 과거의 행정자치부에서 계획된 사업이기 때문에 아마 예산이 1년에 될 게 2년에 되고 2년에 될 게 3년에 돼서 늦춰진 거지 언젠가는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 시군이, 지방 공무원들이 다른 시군도 마찬가지이니까 모두 합심해서 노력하는 결과에 따라서 다소 바뀌지 않겠느냐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재훈 의원 국장님 말씀이 옳으시고요, 그러나 국장님께서 답변하신 것보다는 본 의원이 알기로는 예산도 예산이지만 목적이 많이 변화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양주시에서 제안을 했을 때는, 공모를 했을 때는 실질적인 테마 자전거였습니다, 테마자전거.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양주시 외곽, 시군에 주민들을 영입시킬 수 있는, 유입시킬 수 있는 그런 시설을 하려고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것 같지 않습니다.

지금은 뭐냐, 자전거 도로도 생활에 필요한, 생활 속에 필요한 그런 시설을 하도록 본의원은 그렇게 얘기들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렇지 않으면 예산을 안 주겠다, 그럼 지금 방향을 많이 바꿔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371도로 상에 보면 가변차선, 즉 말하자면 농기계 이동통로가 있습니다.

그거나 또 아니면 인도를 이용해서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야 되는 입장인데 사실 농기계 도로에다 자전거 도로 만들 수 있나요? 그게 현행법상 가능합니까?

○ 총무국장 이봉준 당초에 우리가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행정자치부에서 공모할 때 장의원님 지금 말씀드린 대로 자전거 도로를 테마로 해서 주제로 해서 우리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러나 이제 기구개편이 되고 담당자가 바뀌는 과정에서 지금 테마도로에 중점을 두지 아니하고 공공도로에 예산을 쓰도록 계속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당초에 공모할 때 자전거 테마도로로 해서 살기 좋은 마을, 또 삶의 공간의 질을 좀 높여서 많은 주민들이 옴으로서 소득증대 기반으로 쓰겠다 하는 근본 취지와 다르게 예산을 가지고 그 일정부분을 생활 도로에 쓰라고 요구하고 있어서 우리가 당초에 공모한 거와 다르다는 얘기를 계속 건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 틀은 변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재훈 의원 국장님께서 답변하신대로 그렇게 가능할까요?

○ 총무국장 이봉준 목표는 우리가 자전거 테마도로로 어디까지나 거기에 공모를 한 거니까 그거는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외에 행정안전부가 요구하는 그 사항은 별도의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그거는 먼저 테마도로는 반드시 하겠습니다.

장재훈 의원 그럼 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국장님께서 그렇게 답변하시니까 국장님 능력을 믿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원대식 장재훈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우순자 의원님 양해해 주십시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잠시 휴식을 한 후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회의중지)

(11시 05분 계속개의)

○ 의장 원대식 성원이 되었음으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총무국장님 발언대로 나와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우순자 의원님 질의 해 주십시오.

우순자 의원 네, 우순자 의원입니다.

양도소득세할 주민세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양도소득세할 주민세 감면은 택지개발로 인해서 생활의 터전을 잃고 있는 그런 이주민에 대해서 주민들의 피해를 세제 지원하는 제도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택지개발 수용은 우리 시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공통사항으로 행정안전부에 불허가 예상이라고 이렇게 써 있는데 불허가 예상은 국장님 감면을 못 받는다 하는 그런 얘기 아닙니까?

○ 총무국장 이봉준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양도소득세는 부동산의 거래에 의해서 세금을 부과하는 거고 양도세는 국세가 되겠

습니다. 그 국세에 10% 정도의 주민세가 이제 부과가 되는데 그 주민세를 감면을 받으려면 지방세법에, 우리 조례를 개정을 해야 됩니다. 조례를 개정하기 위해서는 행정안전부의 허가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우리도 그 부분에 대해서 승인신청, 허가신청을 했지만 다른 시군의 예를 보면 대부분이 불허가가 돼서 이것을 감면하는 조례 개정이 좀 어려울 것이다 라는 말씀을 아까도 드린 겁니다.

우순자 의원 다른 시군을 보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랬는데 다른 시군이 전국적으로 불허가 예상이 예상이 된 데가 있습니까?

○ 총무국장 이봉준 그 택지개발지구는 다른 시군 더 많지 않습니까, 우리 시군보다는? 그래서 그 시군도 아마 그때마다 양도소득세에 대한 주민세 감면을 계속 요구를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시군 중에서 현재까지 그거를 승인된 지역은 한 군데도 없는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우순자 의원 그러면 통상적인 예로 한 군데도 없다고 하셨는데 없는 거를 우리 시에서는 전통을 깨고 그런 것을 있는 것으로 만들면 안되나 하는 질의를 하는데 물론 국장님이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양주시에서는 세금 감면에 대해서 혜택을 특별하게 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또 여기에서 이주하는 이주자에 대해서도 이주자 택지에 대한 무슨 혜택도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불허가 시 우리 시에서 국장님 혹시 대책 같은 건 마련하고 있습니까?

○ 총무국장 이봉준 우리가 이주에 대한 혜택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없습니다. 다만 다른 시군에서 불허가 처분됐더라도 이게 뭐 자기 의사에, 뜻에 따라서 매각된 것이 아니고 자기의사에 반해서 수용된 토지이기 때문에 우리도 반드시 감면을 해 줘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난번에 행정안전부에 계속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드린 건 다른 시군, 또 과거에 보더라도 승인된 지역이 없기 때문에 좀 어렵지 않겠나 그런 예측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순자 의원 그럼 어렵다고 그냥 넘어가야 되겠습니까?

○ 총무국장 이봉준 뭐 어떻게 특별한 대책보다도 계속 행정안전부에 우리 의사를 전달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순자 의원 또한 고읍지구 때 보면 수용되는 주민들에 한해서 소위 말하는 딱지권을 줬습니다. 그거는 무슨 얘기냐 하면 7~80평에 해당되는 그러한 택지를 줌으로서 거기에서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는 권한을 줬었고 또 상가는 7평에서 8평 정도 되는 상가에 대한 권한을 줬는데 지금 옥정지구로 오면서 옥정지구에서는 그 권한이 100% 없고요, 또한 옥정지구에서는 보상관계가 공시지가 이하로 나온 그런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님께서 앞으로 회천지구라든가 광석지구 쪽에서도 이러한 일이 굉장히 많이 발생이 될 텐데 옥정지구에 택지부지 뿐만 아니라 광석지구, 회천지구에 대한 택지분양 시 이주자 택지는 어떻게 대책을 세우고 계실 건지 그걸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무국장 이봉준 첫 번째로 고읍지구보다 옥정지구가 공시지가보다 낮게 보상을 받은 지구가 많다는 말씀에는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

옥정지구는 많은 시간을, 여러 해를 두고 공시지가를 상당히 많이 요구했기 때문에 많이 올라간 상태였었고 고읍지구는 그러지 않은 상태에서 보상을 받았기 때문에 공시지가보다 고읍지구는 많이 받았고 옥정지구는 덜 받은 곳이 많다는 것은 오랜 세월을 두고, 3~4년의 세월을 두고 공시지가가 상당히 많이 올랐기 때문에 그랬던 뜻으로 이해해 주시고요.

지금 고읍지구 했을 때 단독주택이라든지 상가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특별한 입주권을, 일명 딱지, 입주권을 줬다는 말씀은 제가 도시건설국장이 아니기 때문에 답변 드리기는 그렇습니다마는 이 사항도 내일 보고를 드리고 고읍지구가 그렇다면 옥정지구도 거기 형평에 맞게 똑같이 주공이나 토공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를 내일아침에 시장님께 보고 드려서 그런 사항이 없도록 고읍지구와 형평에 맞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순자 의원 그러면 국장님 말씀하신 거를 저는 그렇게 되리라 생각을 하고 있고요. 국장님께서 지금 얘기하신 거를 책임을 져 주셔야 합니다,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는.

○ 총무국장 이봉준 꼭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순자 의원 그건 꼭 우리 국장님이 분명히 말씀드려서 책임져 주시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간단한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국장님께서는 공시지가를 3년간 굉장히 많이 올렸기 때문에 공시지가 이하로 보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얘기를 지금 하셨는데 그러면 공시지가를 3년 동안에 왜 올리셨습니까?

그러면 시에서 세금 받기 위해서 공시지가를 올리신 건지 이거 한번 자세히 얘기 좀 해 주세요.

○ 총무국장 이봉준 아까 의원님이 질의 한 사항 중에서 고읍지구보다 옥정지구가 공시지가보다 보상을 낮게 받은 데가 많다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고읍지구와 옥정지구의 그 차이점을 말씀을 드린 거고요. 많이 올렸다는 것은 그런 뜻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택지개발을 하면서 과거에 그런 경험이 없기 때문에 공시지가가 많이 올라가면 보상가도 많이 받을 것이다 그런 거를 몰랐기 때문에 꼭 그렇게 하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공시지가 올라가는 것이 보상 받는데 유리하다는 것을 고읍지구 개발할 때는 몰랐다가 고읍지구에서 경험한 바에 의해서 그 옥정지구에 공시지가를 많이 올렸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나타났다는 거를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그 지역 주민들이 그럼 공시지가를 왜 많이 올린 거냐? 지금 그러면 보상을 많이 받기 위해서 올린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세금을 많이 받기 위해서는 올린 것이냐? 세금을 많이 받기 위해서 올린 거는 아니라고 그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다만 지역주민들이 우리가 누누이 공시지가와 또 보상의 문제는 다른 것이다, 공시지가는 지금 말씀드린 대로 세금의 기준이 될 수 있지만은 보상가는 그 당시의 감정 가격에 의해서 보상이 되기 때문에 다르다는 얘기를 누차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이 어쨌든 공시지가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이 아니겠느냐 하면서 계속적으로 이의신청을 하고 또 시장님과 대화할 적마다 올려달라고 요구를 했기 때문에 다른 해보다 옥정지구는 다른 곳보다 또 상당하게 많은 이의신청을 받아가지고 상당히 많이 올렸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일종에 지역주민들이 보상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겠느냐 하는 뜻에서 올려달라고 한 거지 우리가 세금을 많이 받기 위해서 올린 것은 아니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우순자 의원 그러면 국장님께서는 세금 공시지가를 우리 주민들이 올린 게 낫다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그대로 공시지가를 낮춰서 보상을 받는 게 낫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 총무국장 이봉준 보상을 받는데서 어떻게 공시지가를 올려서 받는 것이 낫느냐, 그렇지 않으면 내려서 받는 것이 낫느냐 하는 건 어떻게 딱 한마디로 답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린 거는 공시지가와 보상가는 다른 거다, 체계가 다른 거다, 그렇지만 제 생각에 제가 거기 입주민이라면 제가 거기에서 수용지구에 있는 거라면 개인적으로 봤을 때 공시지가가 올라가는 것이 좀 낫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순자 의원 그렇습니까?

시민을 위한 행정으로 거듭난다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살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 할 수 있는 것으로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국장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 총무국장 이봉준 네, 질의하신 사항이 도시화 되는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신 것 같습니다.

그 지역 주민들에게 입주 문제라든지 이주 문제, 세금문제 또는 보상가 문제에서 많은 고통이 있지만은 어쨌든 양주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필연적인 사항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우리 공직자들은 그러나 지역의 발전은 꼭 해야 되겠고, 그 반대 이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 대해서 애로사항이 무엇인지를 최대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저희들의 일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순자 의원 어쨌든요, 옥정지구에서 이번에 이 보상을 받으면서 양도세나 주민세에 대한 감면 혜택을 거의 못 본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 양주시 공무원들도 이런 거를 염두 해 두셔서 원 주민들의 그러한 피해가 줄어들 수 있는 방안을 좀 많이 생각해 주셨으면 하면서 저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총무국장 이봉준 중앙 정부에 계속 건의를 하겠습니다.

우순자 의원 감사합니다.

○ 의장 원대식 우순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신 의원 계십니까?

박종식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종식 의원 네, 박종식 의원입니다.

앞서서 동료 의원들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데 저는 총론적인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양도소득세할 주민세 감면 조례안 허가 신청을 사실은 지난 번에 이 건에 대해서 저는 시정질의를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따지고 보면 문제점이 택지개발 수용은 우리 뿐만 아니고 전국적인 공통 사항이기 때문에 해 봐야 소용없을 것이다 라는 얘기를 하고 이거를 안하려고 하셨어요, 사실은.

그런데 이거를 왜, 해야 되는 이유가 뭐냐 하면 이게 지방세법에 의해서 우리가, 그러니까 그 때 당시에 행자부 장관이지만 지금은 행정안전부 장관한테 허락을 받아야 지방세법을 개정해서 조례로 제정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고 그래서 주민들은 이런 걸 원했습니다.

사실 찾아가는 행정이라는 게 뭡니까? 능동적이고 서비스, 행정은 서비스입니다, 주민들에 대한.

주민들은 그 전부터 이거를 요구하고 하고 싶어 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우리 공직자 분들이 실질적으로 주민들의 입장에 서서 주민을 생각하는 자세가 그때 당시 한 가지 이제 좀 깜짝 놀란 게 뭐였었냐 하면 이거를 “하자” 그랬어요, 그랬더니 모 직원분이 “이거하면 되지도 않을 건데 우리 평가 못받습니다” 그래요, 그래서 평가받는 게 뭐냐 했더니 중앙에서 행정을 평가해서 쉽게 얘기하면 상주고 이러는 거, 우리는 그거를 못받을 수가 있다 이겁니다.

평가대상에서 제외될 수가 있다는 얘기가 되는데 그러면 주민들이 원하는 게 되든 안되든 분명히 절차상 이게 있긴 있는 얘기인데 이거를 평가를 못 받을까봐 두려워서 그 절차도 이행을 해 보지도 않느냐.

그래서 어떤 행정을 집행하고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들이 너무 다르다 하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사실은 이거는 할 수 있는 것이고 해 봐야 되는 것이고 좀 크게 봐서는 이 얘기가 지금까지 다 불허가 됐다고 하더라도 이게 지금 여기 문제점이 결국은 우리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공통사항이라고 했습니다. 전국적인 공통사항을 그 중앙에서 인식을 시켜줘야 되는 그런 의무도 사실은 있는 거예요, 지방 쪽에서도.

그런데 그런 의미에서라도 이거는 해야 되는데 그 사람들이 그걸 인식을 못한 거예요, 단순히.

이걸 뭐 한두 군데도 아니고 이걸 어떻게 돈을 깎아주게 만드느냐, 이게 쉽게 얘기하면 세수가 줄어든다는 얘기죠. 단순히 세수가 줄어든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그거를 불허한 쪽에 대해서 자극을 누가 줘야 됩니까? 그 문제를 인식을 누가 시켜 줘야 됩니까?

지금 세무과장님 잠깐 말씀하셨는데 이거 날짜가 언제였습니까? 허가 신청 접수한 날짜가?

○ 세무과장 정동환 우리가 행정안전부에 올린 게 4월 3일날 올렸습니다.

박종식 의원 4월 3일날 올리셨다 그러셨죠?

○ 세무과장 정동환 네.

박종식 의원 그 동안에 회신을 받으셨다 그랬죠?

○ 세무과장 정동환 회신이 아니고 행정안전부에서 보완이 안내려 왔는데 그 행정안전부에서 보완지시가 내려 왔죠, 전화로.

박종식 의원 지금 생각 하시기에 어떻습니까?

이거를 하신 것을 잘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은 보안 지시라도 받은 것은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얘기거든요.

○ 세무과장 정동환 네.

박종식 의원 그리고 과장님 말씀 들어보면 이게 절대 무시 당하는 사안은 아니라는 느낌 받으셨다고 그랬지요?

그런데 이거를 다시 되던 안 되던 이거는 해야 된다 하고 시도를 한 것이 지금 생각해 보니깐 어떠세요?

○ 세무과장 정동환 아니 우리 박종식 의원님 말씀대로 답변은 정확하게 잘한 걸로 생각이 되는데 저희가 이거를 안하려고 그런 것은 아니었고, 2006년도에도 꼭 이 회천지구 뿐만이 아니라 우리 양주시 택지개발을 하기 때문에 정책 건의를 올렸었어요.

올렸는데 그 당시에 행자부에서 형평성 문제로 안된다고 했기 때문에 두 번 다시 올리기가 그래서 우리가 미뤘던 건데, 사실 그때 우리 박종식 의원님이 강력하게 얘기를 하셨고, 또 주민들도 원해서 저희가 올렸는데 결과론적으로는 잘됐지요.

박종식 의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 하면 이것을 재차하고, 그 주민을 항상 그 민원 때문에 집행부나 의회에 와서 농성하고 이런 거 보셨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이 원하는 게 당신들이 할 수 있는 절차가 있으면 해 달라, 또 할 수 있으면 또 해 달라 그런 거였었는데 그것을 어떤 직원인지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우리 이거하면 평가 못 받는데요.” 이 얘기 들으니깐 참.

○ 총무국장 이봉준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수용지구 내에서 삶의 터전을 잃고 또 자기가 오랜 세월 살아왔던 장소를 이전을 하는 그 주민들의 아픔을 저도 인정하고 동감을 합니다.

또한 보상 받은 금액을 가지고, 보상금을 가지고 인근에 토지를 구입할 수 있는 그런 돈이 된다 그러면 이런 말이 안 나오겠지요, 세금이 많다 적다는 말이 안 나올 텐데 어쨌든 그 돈 가지고 인근에서 땅을 못 사고 또 멀리가야 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양도소득세할 주민세 개정에 대해서는 한번 올렸다고 그래서 두 번 못 올리는 것도 없고, 현실적으로 그게 맞지 않는다면 두 번, 세 번, 네 번, 고쳐질 때까지 올리는 것이 우리가 주민들 편에서 생각하는 그런 행정 하는 사람이 아니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우리 직원들의 생각을 바꾸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한 아까 직원들 중에서 누군가 뭐 평가를 못 받게 되기 때문에 그런 불만스러운 얘기를 했다고 그러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직원이 아마 실언한 것으로 생각을 하고요. 제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직원 관리를 철저히 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고, 이 양도소득세할 주민세가 개정이 되어야 된다면 두 번, 세 번, 네 번, 개정될 때까지 계속 건의를 올리겠습니다.

박종식 의원 지금 이 일을 관철 시켜서 우리가 당장 어떤 혜택을 볼 수 없다고 할지라도 결국은 앞으로 우리 시만 해도 또 다른 택지개발이라든가 그런 게 또 계획되어 있는 게 있지 않습니까?

○ 총무국장 이봉준 네.

박종식 의원 추후에라도 이 중앙에 그 문제점을 진짜 진지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데 라도 굉장히 필요한 조치였다고 보고요. 앞으로도 평가를 받는 그런 쪽에 대해서 너무 집착하거나 그러지 마시고 실제로 우리 주민들한테 보탬이 돼야지 평가 받고 그런 뭐 그렇게 크게 중요합니까?

그래서 제가 그런 말을 했어요. 주민들을 위해서 그 분들을 달래고 어루만지는 정도라도 효과가 있다면 이거를 해야 되는데, 내가 공무원들한테 평가를 포기하라는 얘기까지는 못하겠다. 그러나 어떤 것이 우리가 진짜로 해야 될 일인지 그것 좀 한번 생각해 달라고 사실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이거 어제 아파트 주민들이 가끔, 물론 개인적인 이해관계가 있어 가지고

이해관계가 서로 다른 여러 집단들이 이렇게 시청에 와서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그냥 농성들을 하고 계시는데 어제 그 건에 대해서 사실은 지금까지 어떤 이유에서 왜 그러는지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그것 좀 한번 설명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간단하게 좀 한번.

○ 총무국장 이봉준 어제 그 금광 2차 아파트 입주민들 말씀하신 거지요?

박종식 의원 네.

○ 총무국장 이봉준 그 금광아파트가 임대주택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는 저희 소관이 아니고 도시건설 소관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은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고.

박종식 의원 네, 네.

○ 총무국장 이봉준 다만 주민 소요사태에 대해서 주무부에서 관장을 하기 때문에 어저께 일을 말씀 드리면.

박종식 의원 아니 국장님.

○ 총무국장 이봉준 네.

박종식 의원 뭐 시간 없는데 그냥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소관부서에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총무국장 이봉준 네, 그러시면.

박종식 의원 그리고 세무과장님, 질의 한 내용하고 그 다음에 보완 받으신 그 부분하고 자료 좀 한번 주실 수 있지요?

○ 세무과장 정동환 네, 제가 간단하게 한번 설명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제 조정 요구를 냈을 때 그 지방세법에 신설 조항을 넣어서 『공익사업으로 인한 강제 수용 시 소득세할 주민세에 대한 감면해 가지고, 양도소득세할 주민세 중 택지개발 지구로 편입되어 강제 수용되는 경우에는 지방세법 제176조제2항의 규정에부과하고 면제할 수 있다』이러한 신설 조항을 요구를 했거든요.

그랬더니 어제 전화로 보완요구가 네 가지가 왔는데 하나는 이렇게 『강제수용 시, 뭐 강제 수용되는』이런 문구를 좀 『토지 등이 수용 시, 토지 등이 수용되는』이런 문구로 다시 올리라는 보완이 하나 있었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주민세 감면 예산 산출 방법을 올렸더니 이 산출방법이 어떻게 나왔느냐 그 근거를 대라고 해서 두 번째 근거를 다시 올렸고, 세 번째는 지금 지역의 동향, 우리가 지역의 여론 동향이라든가 이런 걸 있다고 그러니까 그럼 동향 자료를 올리라고 해서 우리가 제정경제부 장관하고 건설교통부 장관한테 아까도 보고 드렸다시피 양도소득세 정책 건의 낸 거, 그거하고 우리 의원님들이 의회에서 감면된 내용, 또 감면요구를 도에다 동향보고를 냈는데 이런 걸 해서 냈습니다.

마지막으로 거기에서 요구한 자료가 뭐냐 하면 택지개발에 대한 일반 현황, 그러니까 일자별로 진행된 사항이라든가 택지개발에 대한 관련근거 법령, 이런 거를 더 요구했기 때문에 네 가지 사항에 대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박종식 의원 다시 보완해서 발송하셨어요?

○ 세무과장 정동환 네, 했습니다.

박종식 의원 그 부분을 자료 좀 저한테 주시고요.

○ 세무과장 정동환 네.

박종식 의원 그 전에 한번 하셨다고 그러는데 그 전에 거기에서 지난 번에 했던 게 불허 받은 사항 있죠?

○ 세무과장 정동환 네.

박종식 의원 그 때 뭐 했는지 그것도 좀 같이.

○ 세무과장 정동환 네, 네.

박종식 의원 마치겠습니다.

○ 의장 원대식 네, 박종식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홍범표 의원 질의 해 주십시오.

홍범표 의원 네, 홍범표 의원입니다.

함께그린 양주 소식지에 대해서 좀 질의 드리겠습니다.

함께 그린 양주소식지에 일부 우리 관내에 있는 농업인들과 농민단체에서 농업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소식을 좀 더 많이 실었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을 건의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질의 드리겠는데 잘 아시다시피 우리 지역에서 계절별로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지금 같은 철은 양주골딸기가 본격적으로 생산되고 있고 5월 달부터는 우리 시에서 주 작물로 생산되고 있는 토마토가 생산되고 있고 장흥지역의 화훼는 연중 아주 좋은 꽃이 많이 생산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우리 함께그린 양주 소식지에 실어서 광고효과를 얻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건의 하더라고요, 농가에서.

제가 이 부분을 국장님께 좀 질의 드리는데 물론 함께그린 양주 소식지에 어느 특정 부분만을 많이 기사화하고 어느 부분은 배제시키고 그런 부분은 없었습니다마는 계절별로 특성이 있고 우리시의 농정이라든가 특징이 있는 시기에 이런 소식지에 실어 줌으로 인해서 농업인들한테도 도움이 되겠고 또 우리 시가 농정에 이만큼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홍보가 될 수 있는 게 아닌가 해서 질의 드렸습니다.

물론 저희 전광판에다 지금도 양주골 한우라든가 그밖에 양주시 농업관련 내용들을 계속 게재해 주시고 실어주시는데 계절별로 특징이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소식지를 활용 했으면 더 좋은 광고효과가 있지 않겠나 하는 취지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근래에 들어 와서 우리 양주시에 종묘생산을 많이 하고 계시더라고요, 농가에서. 종묘는 계절적으로 1년 내내 종묘를 생산하는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그렇지 않고 특정 시기에 종묘가 생산이 되서 판매를 해야 농가에 어떤 수입과도 관련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좀 기사화해서 알려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건의가 있었거든요.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나름대로 견해가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지요.

○ 총무국장 이봉준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내용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농민들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게재를 하겠습니다.

만약에 중간에도 말씀을 드리지만 함께 그린 양주가 편집자가 있는데 임의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연초 또는 분기별로 또 우리 함께 그린 양주 편집자문위원회 라는 게 별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보시면은 그 면마다 섹션이 다 있는데 그거를 꼭 준수를 가능하면 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게 다양하게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그것을 벗어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계절별 특징 있는 그런 농산물이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범표 의원 네, 그 부분에 좀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다음에 양주 희망 장학재단 운영에 관해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얼마 전에 우리 장학금 지급을 하고 또 성대하게 준비해서 잘 행사를 치렀습니다만 일부 지역에 가 보면 아직도 이 양주 희망 장학제단이 홍보가 덜 되어 있어서 참여를 하고 싶은 분도 계시겠고, 또 과연 양주 희망 장학금재단이 어떤 분한테 장학금을 지불을 하는 거냐, 어떤 어떤 사람한테. 이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좀 홍보를 널리 하셔서 우리 양주지역 관내에 계신 분들이 다수가 좀 참여를 할 수 있고 이 부분은 장학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 학생은 물론이거니와 희망 장학재단에 출현기금을 내실 수 있는 분들도 홍보를 좀 널리 하셔서 많은 우리 양주시민들이 참여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 운영 관계를 앞으로 좀 홍보를 널리 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우리 이사회 때도 이사님들이 그런 부분을 주문을 좀 하셨거든요. 홍보 관계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뭐 준비하신 계획이 있으십니까?

○ 총무국장 이봉준 우리 양주 희망장학재단은 뭐 의원님들 다 아시는 바와 같이 의회 승인에 의해서 조례로 만들어진 한마디로 공익법인입니다. 많은 장학재단이 있지만 우리 양주시가 그 시비로 출연을 해서 운영하는 재단은 오로지 희망장학재단 하나 뿐입니다.

이 희망장학재단 10년 내 150억을 목표로 지금 추진 중에 있는데, 그 내용은 뭐 다 아시는 바와 같이 전입금과 후원금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후원금 분야에 있어서는 우리가 매년 계획이 1억에서 1억 5천 정도인데 금년도에도 1억 목표인데 지금 4억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그 기금 후원금에 금액상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이런 좋은 제도를 주민들이, 시민들이 얼마나 알고 있느냐. 또 이런 좋은 제도에 시민들이 얼마나 동참할 것인가에 대해서 상당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후원금의 금액에 따지지 않고 많은 시민이 여기에 회원으로써 가입하도록 시간이 있을 때마다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시간이 있을 때마다 뭐 사회단체라든지 주민들에게 홍보를 하겠지만 각종 매스컴을 통해서 홍보를 해서 많은 분들이 희망장학재단의 존재와 또 동참을 해서 우리 교육 환경이 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홍범표 의원 우리가 당초에 150억을 목표로서 가는데 우리 시에서 매년 10억씩 출연한다 하는 우리 시만이 참여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양주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장학재단이 되어야만 명실 공히 양주시를 대표할 수 있는 장학재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좀 홍보를 널리 하셔서 다수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 총무국장 이봉준 네, 알겠습니다.

홍범표 의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 의장 원대식 홍범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 하실 의원 있습니까?

박재일 의원 질의 해 주십시오.

박재일 의원 네, 박재일 의원입니다.

다른 의원님들이 양도세 문제, 제가 궁금했던 거 몇 가지 질의하려던 걸 많이 해 주셔서 우리 국장님이 답변하신 거에 대해서 정확히 의견을 듣고자 다시 질의 드리겠습니다.

아까 우순자 의원님이 질의하는 중에 답변을 그렇게 하셨어요, 총무국장님이 책임성 있게 일을 해 주시겠냐 그랬더니 시장님께 꼭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시장님께 보고 드리면 이 문제를, 사실상 간단하게 얘기하면 딱지 문제예요.

토공이나 주공이나 그러한 공기업체에 시장님이 말씀하고 건의해서 하면 어느 정도 적용이 되리라고 보고 있어요? 국장님 아는 견해로.

물론 여러 가지 문제가 도시건설국장님이 대답해야 할 문제도 있지만 아까 같은 경우에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총무국장으로서 정확한 인지와 숙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질의 드리는 거예요.

○ 총무국장 이봉준 아까 우순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서 시장님한테 반드시 보고 드리겠다는 내용은 고읍지구와 옥정지구의 형평성에 관한 문제였었습니다.

내용은 단독주택과 상가 가진 사람에게 딱지를 주는 건데 옥정지구에는 그게 없더라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 사항을 반드시 시장님께 보고 드려서 형평성이 유지 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 거고 박재일 의원님 말씀하신 거는 그러면 시장님이 노력하면 어느 정도까지 이루어 질 수 있겠느냐 말씀하셨는데 그거는 제가 딱 잘라서 얘기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양주시민을 대표하는 분이시고 하니까 형평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주공이나 토지공사는 꼭 받아들여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일 의원 안 받아 들일 때는 어떻게 시책을 끌어가실 거예요?

○ 총무국장 이봉준 여기에서 그거는 공개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우리도 거기 토지공사나 주택공사하고 대화를 할 수 있고 또 업무 협조한 부분도 많기 때문에 그럴 때마다 어떤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박재일 의원 입주권이라든가 상가에 대한 분위기, 딱지문제는 벌써 사전에 얘기가 다 됐어야 돼요. 벌써 얘기가 됐는데 안된 사항을 다시 얘기하겠다는 거는 우리가 너무 나중에 형펑성에 의해서 뒷북 치고 다니는 거 아니냐 그렇게 볼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문제나 해결 문제는 전혀 가능성이 없는, 지금 시장님이 하신다고 될 문제가 아니에요. 그렇다고 안할 수도 없지만 이거는 하나의 거래하는 형식을 가지고 풀어가야 되는 문제이고 벌써 풀었어야 되는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말씀드니는 거고요.

그리고 아까 보상에 대한 문제에서 개인적인 생각을 자꾸 하시는데 왜 지가가 높으면 보상을 많이 받겠다,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렇게 답변하신다고 그러면 지가가 높은 데도 실질적인 공시지가 보다 보상을 적게 받았어요.

이런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책임지실 거예요? 어떻게 답변하실 거예요?

그리고 세금은, 세금은 공시지가가 높으면 높은 데로 세금을 냈고, 그리고 실제 보상은 공시지가 보다 조금 받고, 이런 애매모호 하거나 실질적인 현상이 이루어진 사실을 어떻게 답변하실 거냐고요.

국장님이 그런 얘기를 안해 주셨으면 모르는데 공시지가가 높으면 보상을 많이 받겠다 라는 얘기를 하시니까 문제가 되는 거예요.

○ 총무국장 이봉준 제가 말씀드린 거는 공시지가와 보상가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게 아니라 제도가 다르다는 말씀을 드린 거죠.

그래서 공시지가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세금을 부과하는 기초 자료가 되는 것이고 또 보상가는 보상당시에 복수의 감정평가에 의해서 보상을 하는 거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의원님들이 말씀하실 때 그러면 지가가 높은 게 좋으냐 낮은 게 좋으냐 그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얘기를 했던 것 뿐입니다.

박재일 의원 감정가에도 지가는 다 반영이 되는 거죠? 감정사들이 감정해서 보상할 때에도 지가가 반영돼서 감정하는 거 아니에요?

○ 총무국장 이봉준 어느 정도는, 네.

박재일 의원 이런 답변을 하실 때는 좀, 지금 여기에 상당히 보상을 못 받고 만족하지 못하게 받고 쫓겨나다시피, 아까 뭐 강제성 이런 거에 대해서 좀 나가는 분들에 대해서는 자극적이고 좀 저거 한 걸 자제 해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이 금광아파트 2차 문제 어제 본의원이 좀 개인적인 일로 참석 못했지만 주민 소요 문제이기 때문에 총무국장님도 견해가 분명히 알고 계셔야 될 문제에요.

그거에 대해서 아까도 답변을 하시려다가 마셨는데 임차인 대표가 둘로 나눠져 가지고 지금 저렇게 긴박하고 아주 제가 본의원이 그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저녁때마다 큰 주민들에게 마찰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이런 걸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되는데 물론 전문적인 해결을 하려면 공동주택이고 또 도시건설국에서 다루어야 될 문제고 공동주택 분과업무에서 해야 될 문제지만 사실상 이런 문제는 우리 소요적인 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우리 국장님이라든가 우리 총무부에서도 분명히 인지를 하고 어디, 어디 문제를 알아 가지고 하다못해 우리 국장님들이 총무국이라든지 아니면 건설국이라든가 주민자치국이라든가 토의를 하셔 가지고 어느 정도 대안을 내놓으셔야 될 입장이기 때문에 우리 국장님의 견해도 분명히 확고하게 있어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무국장 이봉준 금광 2차 아파트 그 입주자, 아니 임대주택 감정평가사 선정 문제가 되겠습니다, 명칭이.

거기에 대해서는 확고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온 내용은 의원님 다 알고 계시지만 이제 어제 입주민들과 밤 12시까지 협의를 했지만 이제는 우리 양주시가 이제 주축이 되서 주민투표로 갈 수 밖에 없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이달 내에 주민투표로 가기로 그렇게 협의를 했습니다. 다만 반대 편에 있는 또 입주자 있기 때문에 그분들의 설득하는 것이 지금 가장 큰 문제로 과제로 이렇게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박재일 의원 지금 얘기하신 주민투표로 가는 건 우리 양주시에서 중재를 한 거는 잘 한 일이라고 본 의원도 생각을 하고, 어제 두 군데에 대한 분쟁이 일어나기 때문에 한쪽에 편을 못 들기 때문에 우리가 중립에 서 가지고 주민투표제로 가는데 지금 이 문제는 그래요.

이게 반대라고 얘기하시면 반대쪽 그쪽이 상당히 조직적이고 체계가 잘되어 있는

그런 체계이고, 또 여기는 본인의 임차인 대표고 그런데 이 설득이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요? 거기에 대한 대안을 뭐 세우셔가지고 하시겠다고 그러는데 특별한 대안이 없거나 저거하면 힘들 텐데 이런 거에 대한 대안이 어떤 대안을 갖고 계십니까?

○ 총무국장 이봉준 양쪽에를 어느 한쪽을 설득을 해서 같이 가도록 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목소리가 다양하기 때문에 어렵고, 용어 하나하나에서 입주자 대표라고 이름을 불렀다가도 양쪽이 다 입주자 대표라고 하기 때문에 상당히 호칭에서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우리 기본 방침은 그 주민 다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겠다 라는 기본 방침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 다수가 원하는 방향이 어느 방향이냐, 그것은 지금 얘기한 대로 과거에 며칠 전에 협의했던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은 지금 최종적으로 투표로 갈 수 뿐이 없다 라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일 의원 그런데 반대 쪽에 있는 사람이 반대 했을 때는 어떻게 하시겠냐, 그거에 대해서는 대안이 없다?

○ 총무국장 이봉준 그래서 반대 쪽에도 그 숫자가 전체 입주자 절반 이상이 된다거나 상당수가 있다면 그 의견도 따라야 되겠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좌우간 거기가 입주민이 408세대인데 절반인 205세대 이상이 원하는 방향으로 하겠다, 그 방침엔 변함이 없습니다.

박재일 의원 일단 국장님 생각은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는 거지요?

○ 총무국장 이봉준 네, 그렇게. 일단 주민 소요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그 방향 뿐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어제 그렇게 주민들과 같이 제가 시를 대표해서 협약서에 날인했습니다.

박재일 의원 그 협약서에 날인 하신 분은 또 누구누구 있어요? 혼자 국장님 혼자만 날인 하신 거예요?

○ 총무국장 이봉준 그 분들이 이제 지금 주택부서에 대해서 상당히 불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제3자의 입장에서 총무국장, 또 총무과장 그리고 선거를 시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선거를 담당하는 담당 계장 3명이 연서로서.

박재일 의원 그러면 상당히 도시건설국이 주최가 되는 게 아니고 이제는 총무국에서 주최가 돼서 그 분쟁에 대해서 투표해서 마무리 짓겠다고 하는 주관 국이 됐네요?

○ 총무국장 이봉준 네, 소요 문제에서 해결을.

박재일 의원 우리시 자체에서도 그렇게 결정하신 거예요?

○ 총무국장 이봉준 네, 그렇습니다.

박재일 의원 그러면 주 질문하고 주 답변을 하셔야 될 국장님이시네요, 그 문제에 대해서는?

○ 총무국장 이봉준 어제 그 분들이 요구하는 사항은 자기네가 요구하는 대한평가법인 경인지사를 요구하고 있는 거고요. 또 한쪽에서는 대한평가법인 본사를 요구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양쪽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그러면 그거를 대한평가법인 본사로 할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경인지사로 할 것이냐 하는 문제를 갖고 결정해야 될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그 분들은 자기네들이, 그 분들이 호칭하기 굉장히 좀 어렵습니다. 어제 오신 분들이라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권리 찾기 모임도 있고 2차 입주자 대표회의, 3차 입주자 대표회의, 이렇게 용어를 쓰고 있는데 그거를 쓸 때마다 상당히 거부반응을 느끼기 때문에 제가 그냥 어제 오신 분들이라고 호칭하겠습니다.

어제 오신 분들의 얘기는 자기네가 216세대에 대해서 추천서를 받아 왔는데 그 내용은 대한감정평가 법인으로 되어 있는데 그 내용 속에는 그것이 경인지사다, 그래서 그리로 해 달라는 내용이고, 그런데 그 문구에 대해서 양주시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 216세대가 거기 추천서에 써오는 내용에 경인지사가 포함이 되어 있는지를 우리가 여론조사를 하겠다, 그래서 각 세대에 대해서 지난 4월 7일날 공문을 보냈습니다, 전부 다.

예를 들어서 입주 세대주가 그 추천서에 대한평가법인으로 써 있는데 거기가 경인지사를 의미하는 것이냐, 그걸 요구하는 공문을 우편으로 보냈는데 등기인데 불구하고 함에 꽂혀 있다, 그런데 그것이 많이 없어졌다. 대화 과정에서 많이 험악한 얘기가 나왔는데 상대가 들으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기 때문에 제가 얘기할 때 그냥 없어 졌다, 없어진 걸 누가 책임을 지겠느냐.

그래서 해결책이 우리가 공무원 2인 1조로 호별 방문을 해서 그 진위를 묻겠다, 묻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겠지만 216세대에서 216명이니까 공무원이 432명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 분들이 부재자 투표하는 식으로 찾아가서 내용을 설명하고 안보는 데서 찍고 봉해 달라, 이런 식으로 추진했더니 그게 아니라 투표를 해 달라.

그걸 못믿겠는지 투표를 하자고 요구가 돼서 그러면 투표를 하자, 투표를 하는데 투표 결정방법은 어떻게 할 것이냐, 또 투표는 누구로 할 것이냐, 그래서 어제 협의된 사항이 입주 계약자 된 사람으로 하고 또 세대주가 위임장을 줬다면 그 위임장도 인정하는 것으로 하고 투표자 결정은 저희 양주시의 입장은 408세대의 과반수 이상인 205세대가 동의하면 그거를 통과된 것으로 보겠다. 그런데 그 사람들 얘기는, 어제 오신 분들 얘기는 과반수 이상의 과반수 찬성으로 해 달라.

그러니까 그런 속에는 205명이 와서 투표를 해서 그 절반 이상인 103명만 찬성해도 그걸 인정해 달라는 그런 얘기였는데 그거는 어떤 근거에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러기 때문에 변호사한테 자문을 구해 봐야 되겠다 그랬더니 그 분들 얘기가 공직 선거법에도 과반수 이상 그런 규정이 없는데 그런 규정을 두고 나오느냐, 그러나 그거는 법에 있는 규정이고 또 어느 사회단체든지 투표를 했을 때는.

박재일 의원 국장님, 자세한 거는 양주시 전체 현황 문제는 아니고 일부 부분에 대한 문제기 때문에 자세한 건 나중에 하고요.

일단은 그러면 대표자가 어디로 우리 양주시에서 인정하고 있는 건 아직 결정된 건 없어요?

○ 총무국장 이봉준 그 대표를 어디로 관여할 것인가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건 제 소관이 아니고 도시건설국 소관이다.

박재일 의원 거기서 결정한 대표자.

○ 총무국장 이봉준 네.

박재일 의원 그 대표자를 얘기하는 거고요.

○ 총무국장 이봉준 네, 그건 제가 정할 사항은 아닙니다.

박재일 의원 그리고 이제 일단 주민투표는 우리 총무국에서 실시를 해 가지고 언제 결정한다는 얘기도 했어요?

○ 총무국장 이봉준 4월 27일까지 이전까지 결정을 한다 그러고 기본방침은 주민 다수가 원하는 대로 간다. 그렇습니다.

박재일 의원 잘 알았고요.

하여튼간에 이 문제는 전 주민이 지금 두 쪽으로 갈라져 있다 그래도 임차인들은 빨리 자기 집을 갖고자 하는 거에 대한 바람이거든요.

거기에 대한 포커스를 좀 맞춰 주셔가지고 빨리 신속히 또 정확히 공정하게 좀 우리 국장님이 주관이 돼서 투표가 이루어진다면 투표를 하고 또 주민들의 의견이 수렴 돼 가지고 잘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총무국장 이봉준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민들에게 공정하게 처리를 했다는 그런 생각이 들도록 일을 하겠습니다.

박재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원대식 박재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총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총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것으로 오전 일정을 마치고 중식을 한 후 오후 2시부터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업무 진행 사항보고를 시작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8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O 주민생활지원국(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과, 문화체육과, 환경보호과, 환경자원과, 산업경제과)위로이동

○ 의장 원대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러면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주요업무진행 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 네,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입니다.

지금부터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회복지과 소관으로 양주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입니다.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문화공간을 마련하는 것으로 고읍택지개발 지구 안에 당초 지상 3층으로 건립하고자 했으나 청소년 수련시설 건립 심의 시 주민들이 다용도로 공동 사용할 수 있는 지하층에 넓은 다목적실을 설치하라는 요구가 있어서

이를 반영해서 지상1층 지상 3층으로 계획을 변경해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4월 중에 실시 설계안을 검토 후 5월에 발주 예정입니다마는 지하층 설치와 건축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서 당초 14억 원의 예산이 19억 원이 소유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른 부족 사업비 5억 원에 대해서 제1회 추경에 확보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 소관으로 회암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입니다.

2007년도까지 32필지 12만 455㎡의 토지매입 8차에 걸쳐 13만 8609㎡의 발굴조사, 8~6단지에 대한 유적정비 및 전시관 건립공사를 추진해 왔고, 금년도에는 30억 4600만 원의 예산으로 2필지 1094㎡의 토지매입과 4·5단지에 대한 유적정비 및 전시관 내·외부 마감을 목표로 해서 유적정비는 실시설계 완료 후 문화재청에 설계승인을 요청 중이고, 전시관 설립은 2차분 공사에 대한 공정별 내역 검토를 완료해서 착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사업비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고, 그로 인해 공사가 많이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사업비 확보를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음 광적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은 1차분 공정을 금년 2008년 3월에 3월에 착공을 했으나 일부 토지에 보상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공사가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기 보상 지역과의 보상가 차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과 지속적인 보상 협의를 추진을 하고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관계 규정에 의한 수용절차를 병행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2007년 10월 문화재 발굴 조사 결과 흑요석 외 70점의 문화재가 발견됨에 따라서 추가 발굴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상반기 중 발굴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해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보호과 소관으로 자연형 하천 정화사업입니다.

하천의 이·취수 기능을 유지하면서 자정 능력을 높이고 수질 개선과 생태계를 보호하려는 사업으로 백석읍 홍죽천 합류구에서 남면 입안천 합류구까지 신천분류 8㎞ 구간으로 하도정비, 하천 환경정비, 수질정화시설의 설치, 하천 공간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을 하겠습니다.

5월에 공사를 발주해서 2012년까지 5년에 걸쳐서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고, 여기에는 총 25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어서 환경자원과 소관입니다.

양주권 자원회수시설 건설 사업은 2009년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 30%로 건축골조 및 굴뚝, 열분해 드럼 등의 설치가 완료가 돼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주민 편익시설은 현재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고, 금년 6월에 착공을 해서 2009년 12월에 자원회수시설과 동시에 준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산업경제과 소관 산업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우리시는 현재 대부분 공장이 개별입지하고 있어서 환경오염과 주거환경 저해 및 자연경관 훼손 등에 난개발에 따른 문제점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공장 집단화를 유도하고 우수 기업의 유치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도시발전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지속적으로 산업단지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산업단지 중에서 공사 중인 남면 산업단지와 지난 4월에 지정승인을 받은 홍죽 산업단지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남면 산업단지는 현재 전체 공정의 30%가 진행이 되었고 단지 분양은 시설 면적 14만 7000㎡중에서 10만 5000㎡가 분양이 되서 현재 71%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진입도로와 조경 부대사업 등은 금년 상반기에 완료를 하겠으며, 2009년 1월 이전에 사업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점으로는 옥정지구에서 이전하는 4개 공장의 이전 시기가 단지 준공시기와 맞지를 않아서 적기 이전에 어려움이 예상이 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한국토지공사와 협의하여 대안을 모색하고, 한편으로는 공장 용지를 사전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시공사와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홍죽 산업단지는 작년 3월에 한국 산업단지 공단과 공동 시행 협약을 체결을 했고 또한 관계기관의 협의와 주민 의견 청취 등의 행정절차를 완료를 해서 지난 3월 25일 산업단지 지정승인을 받은 바 있습니다.

금년 하반기에는 공동 시행사와 협력을 해서 각종 영향평가와 문화재 시굴조사 및 시공을 위한 실시계획 수립에 착수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점으로는 산업단지 구역으로 편입되는 국지도 39호선에 정비 사업비 100억 원에 대한 예산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2009년도 도비지원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수시로 도의원님들과 관계 부서의 지원을 건의를 하고 있으며 반드시 도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주요 업무 추진 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원대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주요업무 진행사항에 대한 질의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범표 의원 질의 해 주십시오.

홍범표 의원 네, 홍범표 의원입니다.

먼저 산업단지 조성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옥정지구 내에 있던 공장들 이주대책의 일원으로서 현재 우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남면이라든가 홍죽이라든가 봉양공단 쪽에 이게 거의 같은 시기에 이주가 될 수 있도록 공단조성이 됐어야 상당 부분 거기 계신 분들이 밖으로 안나가시고 우리 시에 다시 정착을 하시게 되는데 그 시기와 좀 맞물리지 않아서 다른 쪽으로 가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시거든요.

한 쪽에서는 우리시 발전을 위해서 새로운 공장을 유치하려고 노력하시고 또 한 쪽에서는 그런 부분에 대책이 충분하게 서 있지 않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우리 시를 떠나는 기업체도 있다 하는 말씀이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옥정지구를 조성할 때 오래 전부터 옥정지구가 연도별로 어떻게 변화가 된다는 거를 예측을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거에 대한 대책을 충분히 세우지 못했기 때문에 이미 와있던 기업체들이 우리 시를 떠나는 그런 현상이 많거든요.

또 근자에 들어와서는 얼마 전에 저희 시 의회도 방문한 바가 있습니다마는 우리 시에서 제공하는 공단 가격이 기존 업체들이 들어오면 상당히 부담을 느낀다 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 나름대로 대책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 지금 홍범표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저도 똑같이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당초에 옥정지구 개발계획이 발표가 되면서부터 저희들이 공장에 대한 이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사전에 수요조사를 수차에 걸쳐서 한 바가 있습니다.

우리 관내로 이전을 희망하느냐 안하느냐에 대한 문제였고 그 수요량이 판단이 된 것을 근거로 해서 저희들이 단지 개발계획을 수립했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이전시기와 산업단지의 준공시기와 맞지 않는다는 말씀을 아까 보고서에서도 드렸습니다마는 그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수요조사를 할 당시에 대부분의 기업체들이 희망을 하지 않았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 현상은 아마도 개별입지를 해서 있던 공장들이 어떤 산업단지 내로 입주하는 것을 상당히 회피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면서 지금 현 시점에서 이미 이전 대책을 마련하신 분들은 나름대로 또 마련을 하셨고 그 이외에 임대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이전 부지를 마련하지 못해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저희들도 판단을 하고 그런 문제들 때문에 집회 시위 이런 것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 옥정지구 비상대책협의회와는 저희들이 남면 단지에 미분양된 잔여단지를 저희가 안내를 했고 또 그 쪽과도 거의 협의가 돼서 저희들이 부지를 대개 산업단지는 1계급 필지를 1천평 단위로 분할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분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그 이하의 소규모 단위이기 때문에 소규모 단위로의 분할이 가능한지의 여부, 뭐 이런 것들을 검토를 하고 있고 그 분들도 상당히 만족한 쪽으로 그렇게 이해가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가격에 대한 문제, 지금 남면산업단지가 약 87만 원인가? 87만 원 꼴에 분양이 되고 있는데 지금 저희시 관내에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어떠한 지목의 땅을 구입해서 그 정도의 기반시설을 갖춘 공장용지로 개발하려면 그 정도의 돈은 들어야 된다고 판단이 되고요.

87만 원이라고 하는 가격은 결코 비싸지 않은 가격이다. 또 인근 시군의 산업단지 분양가를 비교해 봐도 그리 높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하고요. 다만 저희가 홍죽산업단지, 아직 착공을 하지 않은 그런 상태입니다마는 홍죽산업단지는 저희들이 예상하기에 3.3㎡당 140만 원에서 아니면 170만 원까지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부분은 그 지역의 특성이나 여러 가지 여건으로 봐서 그 정도의 가격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요.

다만 170만 원까지는 너무 비싸지 않겠느냐, 그래서 아까 보고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국지도 39호선의 도로, 도시계획도로 개설하는 비용이라든지 단지 내에 하천정비사업을 감당하는 방법이라든지 또 이 외에 부지 내에 가용면적들을 저희들이 분양하는 과정에서 실감정가로 실수요자에게 공급하는 방법, 여러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서 분양가를 낮추는 쪽으로 지금 계획을 하고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씀드리면서 지금 언급이 되지 않은 회천지구, 회천지구가 또 새롭게 문제들이 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지금 계획하고 있는 봉암단지를 자유도시계획과 관련을 해서 저희들이 지금 다소 유보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머지 않은 시기에 그 계획이 발표가 된다는 것으로 본다면 저회도 그 봉암 단지에 대한 계획을 다른 위치로 옮겨서라도 그 부분들을 수용하는 방법으로 가겠습니다.

다만 현재 문제가 되고 그 업체들이 대부분 영세업체들입니다. 따라서 물을 많이 사용을 해야 되는 그런 문제이기도 하고, 또 임진강 고시에 의해서 97년 이전에 폐수배출 허가를 받지 않은 업체는 산업단지라고 할지라도 이전이 되지 않는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은 저희가 협조를 해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범표 의원 국장님 하여튼 간에 나름대로 우리 관내에 있는 피혁업체들, 대부분 영세업체가 많이 있는데 그런 영세업체들이 현실적으로 우리가 그 산업단지를 만들어 가지고 들어오시라고 안내를 해도 그 분들이 가지고 있는 어떤 기업의 특성상 도저히 그 지역에 들어 올수 없는 여건이 되는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에서 어차피 다른 한쪽에서는 기업 유치를 하기 위해서 외부로 판촉을 하고, 한쪽에서는 우리 지역 여건과 맞질 않아서 우리 지역을 불가피하게 떠나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을 미리미리 좀 준비를 하고 대비를 했어야 되는데 지금 말씀하신 회천 지구도 이미 금년도부터 뭐 8월 이후에 보상 절차에 들어간다 하면은 그런 부분들이 거기에 기존에 입주해 계신 공장을 하시는 분들이 우리 관내에 어떤 공단으로 이전을 하시려면 그런 준비들이 사전에 다 좀 되어 있어야 되는데 그 내용을 알고 있으면서도 불구하고 이제 지금 와서는 가격이라든가 이런 쪽에서 맞지를 않아서 불가피하게 또 이전을 가야 되는 경우 또 공단 조성의 시기와 이전 시기에 맞질 않아서 또 다른 곳으로 이전을 해야 되는 그런 경우 등등 여러 가지 경우에 의해서 불가피하게 양주시를 떠나는 그런 안타까운 현실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책이 미흡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향후 그래도 어쨌든 우리 시에 기본적으로 남아있는 기업체만이라도 다시 우리 지역에서 기업을 할 수 있도록 제반 조건을 충분히 좀 갖춰서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계획을 좀 잘 세우셔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런 쪽으로 한번 생각을 해 봤어요. 지난 번에 저희 쪽에 와서, 의회 쪽에서 와서 하신 말씀들이 87만 원부터 남면공단에 93만 원 사이에 가격이 형성 된다, 또 지금 홍죽 공단 같은 경우 약 140만 원대 정도의 부지가 예상이 된다, 이렇게 얘기했을 때 그 분들이 도저히 그 가격에는 못 들어온다고 이렇게 얘기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그러면 어느 정도 가격 선을 제시해야 이쪽에 다시 입주를 하시겠습니까?” 물어봤더니 뭐 3~40만 원대, 양주시에 잘 아시다시피 3~40만 원대에 땅을 매입해 가지고 기반시설을 갖추게 되면 뭐 거의 80만 원대에 육박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저희 의회에서도 그런 쪽으로 권유를 좀 하고 안내를 좀 했습니다마는 우리 시를 떠나는 그런 기업들이 좀 최소화 수 있도록 뭐 공장 부지를 장기분할 상환할 수 있는 제도라든가 이런 쪽으로 방법을 제시하셔서 좀 다시 정착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 열심히 하겠습니다.

홍범표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원대식 홍범표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장재훈 의원 질의 해 주십시오.

장재훈 의원 장재훈 의원입니다.

주민생활지원국을 이렇게 보면 주민이 밀접한 생활 속에 사회복지도 있고 문화, 체육, 환경, 환경자원, 산업 경제, 광범위합니다, 그렇죠? 광범위하고 사업도 굴직굴직한 사업들이 많이 있고 거기에 대한 당면해 있는 문제도 많이 있고.

지금 국장님께서 양주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을 업무보고를 해 주시면서 문제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연면적이 늘어나는 부분과 그리고 자재 값이 급상승하는 부분에 대해서 필요 예산이 불가피하다, 늘어나는 부분이.

지금 아마 이 뿐만이 아니고 모든 것이 다 그럴 것입니다. 지금 매스컴에도 보면 철근이라 그러죠? 상당 부분 인상돼 있는 부분이라든지 그런 거를 봐서 아마 시에서도 추진하려고 했던 모든 사업들이 예상보다 많은 예산이 추가로 소요되는 그런 현상이 나타날 거라고 봅니다.

저는 간간이 그런 얘기를 한번 들어 봤습니다. 이거는 이제 개인적인 민원이라기보다는 사업을 주체하거나 시행하는 입장에서 그 과에서는 실질적으로 업무를 담당하면서 많은 부분을 빠른 시일 내에 예산을 반영해서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려고 노력하는 부분인데 실질적으로 해당 과에서 업무가 과중되다 보니까 그걸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는 얘기를 간간히 제가 들어 봤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진위확인을 안해 봤습니다마는 주민생활지원국에서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그런 부분은 없습니까, 전혀?

예를 들어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과에서 업무를 추진하려고 하는데 2천만 원 이상이면 입찰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 입찰의뢰를 할 때 그 업무는 회계과에서 해 주는 거 아닙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필요할 때 지연되는 그런 현상은 없나요?

○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 저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재훈 의원 그런 거 느껴보신 적이 없나요?

○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 네.

장재훈 의원 그러면 다행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마 주민생활지원국장님께서 총무국의 소관 업무보고를 하실 때 그런 제안을 의원님들이 많이 하셨습니다.

국장님들이 정기적으로 회의를 하시거나 업무협의를 할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협조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제안을 했는데 국장님께서도 참고하셔서 그런 부분에서 강력하게,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시에서 예산을 들여서 반영시킬 때는 필요할 때 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 그렇습니다.

장재훈 의원 필요한 시기에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거고 그게 어느 정도 시기에 지나다 보면 주민들도 이게 되는 건지 안되는 건지 알 수 없다 이런 민원이 발생되는 거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강조해 주시고요.

업무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연초 업무보고 하실 때 보면 관광지에 대한 부분에서도 보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장흥관광지 주변으로 해서 특구를 지정한다고 했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진척이 돼 가고 있나요?

과장님께서 답변하셔도 좋고요.

○ 문화체육과장 박종성 문화체육과장 박종성입니다.

지금 문화예술 특구 자체는 총무과에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요.

장재훈 의원 그건 총무과인가요?

○ 문화체육과장 박종성 특구지정은 거기에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추진사항은 특구로 지정되는 지역에 대해서 편입되는 소유자에 대한 동의서를 받아가지고 아마 중앙부처에다가 제출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장재훈 의원 그러면 제가 총무부과에다가 개별적으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천경자 시립미술관 건립 이것도 지금 어두에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인데요. 천경자 시립미술관을 건립하시겠다, 2008년도 추진계획을 쭉 말씀을 하셔가지고 11월 달에 발주 그리고 착공 이렇게 하겠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한 문제는 지금 또 절차상으로 없는 건가요?

○ 문화체육과장 박종성 네, 문화체육과장입니다.

지금 현재 11월 달 그 착공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용역이 지금 발주가 돼 가지고 지금 시행을 하고 있거든요.

장재훈 의원 네.

○ 문화체육과장 박종성 그래서 공사 착공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장재훈 의원 11월 달에 착공 하는 데는.

○ 문화체육과장 박종성 네, 그렇습니다.

장재훈 의원 조각 아틀리에의 지금 추진 사항은 어느 정도까지 마무리가 됐나요?

○ 문화체육과장 박종성 조각 아틀리에 사업은 지금 거기에 입주하는 작가들을 지금 모집이 돼 가지고 일곱 사람이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직 거기에 뭐 완전히 입실은 되어 있지는 않지만은 지금 그 분들이 오셔가지고 주변 정리도 하고 있고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장재훈 의원 지금 이제 일곱 분이 신청하신 분이 직접 오셔 가지고 주변 정리를 하고 있다?

○ 문화체육과장 박종성 네, 그렇습니다.

당초에는 7명 선정되기 전까지는 그 모집공고를 냈을 때 한 100여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전문가들이 100여명이 신청을 해 가지고 엄선을 한 끝에 아틀리에 들어갈 7명의 작가들을 선정을 했습니다.

장재훈 의원 운영 시기는 어느 정도 될까요?

○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 지금 다음 달부터 운영되는 걸 목표로 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장재훈 의원 다음 달.

○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 네, 입주자들 결정이 다 되어 있고, 이제 입주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 달부터는 운영이 될 겁니다.

장재훈 의원 다음은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에 대해서 광적생활체육공원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이해가 되고요.

지금 오산생활체육공원도 우리가 조성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진사항을 좀 간략하게 말씀 좀 해 주시면은.

○ 문화체육과장 박종성 문화체육과장입니다.

지금 오산생활체육공원은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하기 위한 농업진흥구역 해제신청을 경기도에다가 신청을 해 가지고 동의를 받았습니다. 동의를 받고, 그 다음 현재 보상이 안돼 가지고 지금 보상 협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보상 협의가 끝나게 되면 저희가 보상을 한 9월이나 10월 정도에 끝날 것으로 예측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러니까 올 11월 달에 착공을 하려고 하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장재훈 의원 올 11월 달에 착공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

○ 문화체육과장 박종성 네.

장재훈 의원 큰 문제는 없겠습니까?

지금 현재 진행 상태로 봐서는 문제 없으신 거지요?

장재훈 의원 네, 그렇습니다.

거기에 상당히 사업을 추진하는.

장재훈 의원 지금 자원회수시설도 정상적으로 추진이 된다고 말씀을 하셨고.

○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 네.

장재훈 의원 그리고 재활용선별장도 계획대로 이전할 거고, 그렇게 되면.

○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 선별장 공사도 계획대로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장재훈 의원 선별장은 언제쯤 이전할 계획인가요?

○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 지금 금년 말이면 아마 될 것 같은데, 일단은 이 소각장하고 같이 추진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하여튼 운영의 시기는 저희가 살펴서 적당하게 조절을 해서 하겠습니다.

장재훈 의원 그러면 이제 11월부터는 부분 공사로 해야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여건이지, 전면 공사는 아니고요?

○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 하여튼 이쪽에 양쪽의 여건을 봐서요.

장재훈 의원 과장님께 제가 한 가지만 제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제 그 동안에 오산구장이라고 그러지요? 일명 오산구장을 이용하는 간이 축구클럽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백석이라든지 광적연합이라든지 등등.

그러나 그 동안에는 참 토지로서의 운동장으로써는 아마 경기북부에서 가장 좋지 않았나 이렇게 평가를 많이 받았었는데, 근자에 체육시설을 개선한다는 의미에서 그 쪽에 도로공사 토지를 적재를 해 놓고 하다보니깐 임의적으로 거기다가, 어떤 뭐 지역을 협의를 해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임의적으로 적재를 하시는 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그러다보니까 배수로가 다 거의 토사가 밀려들어 와 가지고 배수역할을 못하다보니깐 운동장이 상당히 나빠졌어요, 질이.

그래서 지금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불만을 하시고 하지만 앞으로의 추진사항을 말씀드리면서 지금 현재는 기다림을 하고 계시는 입장이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좀 검토를 하셔가지고 11월 이전에 최소 예산비용으로다가 그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을 강구를 좀 해 주셔야 되지 않겠나. 어쨌든 현재 있는 시설을 사용하고 있는 여러 시민들이 불편하게 사용하는 데는 문제점이 있다 본 의원은 그렇게 봐 집니다.

그래서 주변 정리라든지 많은 예산이 안 들어 가는 범위 내에서 주변정리라든지 또 개선을 좀 해서 앞으로 사업이 시작되는 기간 동안은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좀 부탁을 좀 드려보겠습니다.

○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 네.

장재훈 의원 크게 뭐 많은 예산 들어갈 거 아니니깐 검토를 한번 하시고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고, 본의원은 여기까지 질의 드리고 다음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원대식 장재훈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재일 의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재일 의원 네, 박재일 의원입니다.

먼저 청소년수련관 문제에 대해서 좀 질의 드릴게요.

청소년수련관이 시설관리공단으로 이전 할 계획이 서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알고 있으시면 말씀 좀 해 주세요.

○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 지금 4월 1일부터 시설관리공단이 인계를 받아서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일 의원 4월 1일부터 인수인계를 다 받아가지고 운영을 하신다?

○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 네.

박재일 의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시설관리공단에 주 질문이 될 수도 있겠지만 사실상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실태라 그러면 건물관리라든가 무슨 다른 관리나 수익사업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많이 치우쳐 있는 조직 자체가 되어 있는데 청소년수련관이라고 하면은 상당한 프로그램이라든가 거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접근을 해 줘야 되거든요.

그런 면에서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사실상 그걸 운영할 수 있는, 지금 4월 달부터 모든 프로그램이라든가 또 여름방학을 통해 가지고 모든 학생의 체험, 이런 문제가 계속 지속적으로 대단위 사업으로 앞으로 이루어질 거라고 예상이 되는데 그런 거를 소화할 수 있는 시설관리공단 내에 조직 체제가 되어 있는지, 아니면 프로그램 준비는 어떻게 했는지, 이런 거를 우리 자체에서도 좀 한번 점검해 줄 필요가 있지 않겠나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견해를 갖고 계세요?

○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 지금 박재일 의원께서 염려하시는 것처럼 시설관리공단이 청소년 수련관을 인수하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설을 관리하기 위해서 인력을 15명을 정원 승인을 해 줬고 지금 아마 그 직원들을 모집과정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은 4월 1일자로 시설관리공단이 시설 인수를 받았고 아직까지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은 되지 않고 있지만 직원들이 확보가 되고 관련 거기에 따르는 예산들은 뭐 우선은 추경이 되기 이전까지는 자체 예산을 전용해서 쓰는 것으로 이사회에서도 의결을 했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해서 운영이 되면 별 문제 없이, 프로그램도 나름

대로 또 자기네들이 개발해서 한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그래서 인력이 확보되면 바로 운영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박재일 의원 청소년에 대한 지원 사업이라는 것은 사실상 수익사업이라고 볼 수가 없어요, 투자 사업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투자 사업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면 인원보충이라는 문제는 벌써 인수인계 하기 전에 결정이 됐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 그 이전부터 저희들이 했는데 인원을 공개모집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박재일 의원 과정 같은 거를 전부 다 방안을 해서 인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충분히 했어야죠. 지금 와서 아직 결정도 안 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원 모집하고 시험까지 보고, 뭐 논술로 시험을 봤다고 그러는데 그렇게 본 걸로 해서 인원이 충당하기 위해서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우리가 준비가 미흡하지 않나 이렇게 예상이 되고요.

지금 예산을 추경에 반영해서 앞으로 프로그램이라든가 거기에 투자되는 예산을 쓰겠다 이렇게 하는데 지금 시기적으로 그것도 늦지 않나, 물론 프로그램을 다 만들어서 준비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상 지금부터 상당한 학교의 홍보라든가 청소년 상대로 해서 홍보부터 들어가서 운영하고 우리 양주시에 대한 모든 점을 최대한 학교 측에다 연결시켜줘야 되거든요.

이런 거에 대해서 좀 늦다고 생각하니까 이런 거에 대해서 관계 부서에서는 신경을 적극적으로 써 주셔서 나중에 9월이든가 겨울이 되기 전에 모든 성과도에 있어서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게끔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 네, 알겠습니다.

박재일 의원 그리고 지금 장애인복지회관 건립에 대해서 우리 양주시 견해를 갖고 계신 게 있으세요?

○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 회관 건립?

박재일 의원 네.

○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 장애인복지회관 건립.

박재일 의원 지금 각 기능별 회관 확보의 문제는 장애인복지회관 뿐만이 각 단체, 직능 단체별로 요구가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것은 지역적으로 어느 일개 단체를 대상으로 할 것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검토가 되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박재일 의원 전체가 그렇게 봐도 되겠죠? 행정타운 내에 모든 회관 건립이라든가.

○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 네, 그렇습니다.

박재일 의원 거기에 대한 개발내역에 포함시켜서 추진하겠다, 이런 우리 시의 생각과 분명한 숙지가 좀 있어야 오늘 같은 경우도 사실상 덕정역 같은 데서는 지금 장애인들이 모여서 회관 건립에 대한 서명운동하고 있어요, 사실 알고 계시죠?

○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 네.

박재일 의원 이런 거에 대해서는 우리 시에서도 틀림없이 시의 입장과 앞으로 추진방향을 분명히 전달할 수 있는 분위기가 필요하다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노인복지에 대해서 노인 무료요양소 지원에 대한 문제가 있죠? 국도비 보조를 받아서 요양소에 인원수 별로 해서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이 산정돼서 계상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금액이 얼마 정도인지 알고 계세요?

○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 글쎄요, 사회복지과장으로부터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 사회복지과장 홍승섭 사회복지과장입니다.

11억 6천만 원 정도가 예산 확보되어 있습니다.

박재일 의원 11억 6천이요?

○ 사회복지과장 홍승섭 11억 5800이요.

박재일 의원 11억 5천 정도인데 우리가 분기별로 나누어서 지급이 되는 거예요? 인원수 별로 체크가 되면 그거에 의해서 지급되는 거죠?

○ 사회복지과장 홍승섭 네, 그렇습니다.

박재일 의원 그러면 이 11억 정도에 소요할 수 있는 인원이, 지금 우리 요양소에 지원할 수 있는 인원이 들어가 있어요? 파악을 하신 적이 있으시나요?

○ 사회복지과장 홍승섭 그거까지는 정확히 파악을 못해 봤습니다.

박재일 의원 본 의원이 한 군데 요양시설을 한번 체크해 봤더니 거의 지금 30명 예상으로 해서 2억에서 3억 정도의 소요 경비를 예상하고 있는데 지금 자체에서는 10명에서 늘리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왜 못 늘리느냐” 물어봤더니 양주시에서 인원을 충당하고 거기에 대한 요양에 들어 갈 수 있는 자격이라든가 이런 걸 여기에서 심사를 다 한다 그러더라고요.

○ 사회복지과장 홍승섭 네.

박재일 의원 그래서 그 요양시설에 보내 주면 그 요양시설에서 요양을 하면서 비용을 시에서 부담해서 지원 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추세로 봤을 때는 이 금액 전체의 반도 못쓸 것 같은데요, 이런 거에 대해서 한번 파악하고 계신가요?

○ 사회복지과장 홍승섭 지금 성빈센치오에 대해서 저희가 파악했는데 2월, 3월 해서 2개월 동안 나간 게 5100만 원 정도가 지원이 됐습니다.

박재일 의원 거기 같은 경우는 사실상 지금 인구가 30명을 계상해서 우리가 국도비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사회복지과장 홍승섭 네.

박재일 의원 그런데 지금 10명이 조금 넘나 그런데 거기에 충당이 안되는 이유가 양주시민이라든가 요양소에 찾아갈 사람이 아직 없는 거예요?

○ 사회복지과장 홍승섭 무료요양소이기 때문에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거거든요, 일반 노인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라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인원이.

박재일 의원 그러니까 기초생활수급자가 거기에 들어가실 분이 없느냐 이거죠. 우리 양주시에서 연결을 시켜줘야 되는데 아직 그렇게 접수하시는 분이 없고 하는 분이 없으니까 소개를 못시키고 그런 거냐 이거죠.

○ 사회복지과장 홍승섭 네, 그렇습니다.

박재일 의원 원인은 거기 있어요?

○ 사회복지과장 홍승섭 그러니까 저희 양주시에 거주하시는 분이 신청을 하겠지만 양주시 외에 거주하시는 분도 신청을 할 수가 있는데 다른 시군에서도 저희한테 의뢰가 오면 연결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일 의원 그런데 그 인원이 많이 모자라는 거에 대해서, 충당이 안되는 거에 대해서 그만한 이유가 뭔지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충분히 30명에 대한 국도비 지원을 받아서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이 있는데 지금 그렇게 희망하는 분이 없다고 없다, 없는 이유가 뭐냐 물어 보는 겁니다.

○ 사회복지과장 홍승섭 지금 우리 양주시 관내 무료요양소가 두 군데가 있습니다. 성빈센치오하고 대진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무료요양소가 있습니다. 두 군데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저희 양주시 거주하시는 분들이 신청하는 게 좀 많지가 않습니다.

박재일 의원 양주시 외에 다른 시도에도 신청한 사람이 없다?

○ 사회복지과장 홍승섭 네, 많지 않습니다.

박재일 의원 신청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없는 건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어요? 안가려고 마음을 먹어서 그러는 건가, 시설이 나빠서 그러는 건가, 좋은 시설들을 이용을 안하고 소개를 안하는지 그게 좀 의구심이 나서 질의 드리는 거예요.

○ 사회복지과장 홍승섭 저희도 전국 지자체를 상대로 해서 통보도 하고 그럽니다.

박재일 의원 홍보를 하고 그러는데 연계가 안되니까 피치 못해서 연결이 안되고 있다 이렇게 답변하시는 거죠?

○ 사회복지과장 홍승섭 네.

박재일 의원 그리고 이거 아까 업무보고에서 설명을 해 주셨는데 회암사지 종합정비사업에서 국장님 전시관 건립 공사 1차분 완료 이렇게 했는데 1차분은 여기 설명서에 보면 외벽까지 라고 그랬는데 1차분은 어디까지이고 2차분 착수했는데 2차분 착수는 어디까지예요? 거기에 대해서 이해가 안되니까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과장 박종성 문화체육과장이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박재일 의원 네.

○ 문화체육과장 박종성 1차 공사는 골조 있지 않습니까? 철근 콘크리트, 골조만 세워놓은 상황이고 2차 공사는 인테리어 비용을 제외한 건축, 전기, 소방 그런 부분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박재일 의원 1차는 골조가 끝났다는 거죠?

○ 문화체육과장 박종성 네, 2층까지.

박재일 의원 2차분 착수에 대해서 24억 정도의 사업비가 필요한데 이게 지금 균특비 문제 때문에 사업비 확보가 좀 힘들다 이렇게 문제점을 제시하셨는데.

○ 문화체육과장 박종성 이 2차분에 대한 사업비는 확보가 되어 있고요, 24억 4600만 원은 사업비가 확보가 됐는데.

박재일 의원 그럼 문제점에 대해서는 뭘 지적하셨는지.

○ 문화체육과장 박종성 전체적으로 총 회암사지 종합정비사업이 상당히 막대한 금액이 들어갑니다. 580억이 들어가는데 지금 한 금액 대비 한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준공기간을 우리가 마무리 시점을 2010년을 잡았는데, 국비가 원활하게 지원이 되질 않다 보니깐 사업기간 내에 마무리를 짓지 못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린 겁니다.

박재일 의원 문제점이 좀 있겠다.

○ 문화체육과장 박종성 네, 그렇습니다.

박재일 의원 지금 국가에서는 이번 추경에 4조인가 몇 조를 예산 계상을 하겠다 그러시거든요, 추경에. 그럼 우리 시에서도 거기에 발 맞춰 가지고 열심히 뛰셔 가지고 국도비 받아오시는데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과장 박종성 네, 알겠습니다.

박재일 의원 그리고 우리 산업경제과 부분에 대해서요.

사실상 본의원이 상당히 질책도 많이 받고, 사업하시는 분한테 그냥 뭐 혼나기도 하고 왜 그걸 해결을 못하느냐 이러는데 이거 사실을 좀 한번 확인 해 볼 필요가 있어서 질의를 드리는데요.

우리 옥정 회천지역에 공장이 이전하기를 대비해 가지고 사실상 공업 물량을 받았어요? 못 받았어요?

○ 산업경제과장 곽홍길 네, 산업경제과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옥정, 회천지역에 공장 이전을 대비하기 위하여 저희가 공업 물량을 남면 단지, 홍죽 단지, 봉양 단지 등 공업 물량을 받고, 남면에 20만 8000㎡, 홍죽에 ……㎡(청취불능), 봉양에 약 15만㎡ 해 갖고 그 다음에 그거 가지고도 저희가 부족하기 때문에 추가로 더 달라고 저희가 건교부에 계속 촉구를 해서 추가로 32만㎡를 받았습니다.

박재일 의원 정확히 정리를 좀 해 주셔야 되요. 이게 많이 좀 혼동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우리 양주시에서 공업 물량 받을 수 있는 건 최대한 받아 놓고, 그거야 받을 수 있는 거니깐 받았겠지요.

그리고 단지 조건부로 우리가 토지공사라든가 먼저 번에 우리가 협약 체결하려고 저거 했을 때는 건교부 건설교통부였을 때, 지금은 바뀌었지만, 그랬을 때에 우리가 조건부로 해 가지고 회천, 옥정지역을 공장을 이전하기 위한 공업 물량을 달라 그래 가지고 그 공업 물량을 확보를 했냐? 받았냐, 안 받았냐? 그걸 묻는 거예요.

우리 양주시에 전체적인 공업 물량 갖고 지금 쭉 나열하듯이 그렇게 말씀하시지 마시고, 정확히 그거에 대한 견해를 분명히 밝혀 주셔야지 그게 지금 흐리멍텅 해 가지고 여기 끼워 넣은 것 같기도 하고 저기 끼워 넣은 것 같기도 하고 받은 것 같기도 하고 이런 표현을 해 주시니깐 지금 여기 기업인 비상대책협의회에서는 시의원들이 뭐 했냐 이거예요.

이렇게 답변을 흐리멍텅 하게 답변을 할 수도 없는 입장이고 그래서 사실상 개인적으로 물어볼 수도 있지만은 정확하고 명쾌한 대답이 여기서 있어야 저희도 그걸 갖고선 정책하는 데에 문제점을 제시할 수도 있고,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거 아니냐 하는 의미에서 질의를 드린 거니깐 정확히 얘기하세요.

○ 산업경제과장 곽홍길 네.

박재일 의원 회천, 옥정지역으로 해서 받은 게 있지요?

○ 산업경제과장 곽홍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기존에 남면, 홍죽, 봉양 단지 공업 물량 매입으로 저희가 택지개발 지구 내에 편입 공장에 대한 이전대책을 위해서 남면, 봉암 지역에 32만㎡의 추가 물량을 저희가 받은 바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봉암 단지의 물량을 받아가지고 사업추진 계획을 하는 과정에서 뭐냐면 봉암 지역이 또 국제자유도시에 입안이 되다 보니깐 문제가 생겨서 그거를 다른 지역으로 이전, 다른 지역으로 옮겨서 산업 단지를 개발하는 계획 이런 것까지도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상태 있습니다.

박재일 의원 문제가 많은 거지요, 그러면.

우리가 옥정지역에 택지개발 들어서고 사업을 하면서 공장이 이전하고 지금 보상까지 나갔는데, 그런 물량을 받았으면 그 전에 벌써 작업이 시작이 돼 가지고 지금 공장 이전하는 사업체들하고 맞물려가야지 아까처럼 산업단지 입주시기하고 옥정지구 이전시기하고 이게 맞지 않아가지고 지금 불편을 겪고 있다, 이건 말이 될 수가 없는 얘기지요.

○ 산업경제과장 곽홍길 저희가 산업단지 물량을 남면 단지 같은 경우에는 2004년도에 저희가 받아서 이미 옥정지구나 회천지구 이전 대책을 위해서 지금 저희가.

박재일 의원 회천, 옥정지구 지금 받았다는 10만평 정도에 대한 시기가 정확히 언제에요?

○ 산업경제과장 곽홍길 작년입니다. 작년 하반기에 받아서.

박재일 의원 2007년 하반기에요?

○ 산업경제과장 곽홍길 네, 은현면 봉암리 지역을 추가로 저희가 받은 게 정부의 제3차 수도권 정비계획에 의한 공업물량을 받으면서 저희가 신도시 개발 예정지역에 대한 편입공장 이전대책에 의해서 추가로 저희가 더 달라고 계속 요청을 해서 작년 하반기 받았습니다.

박재일 의원 작년에 하반기에 받았으면 그거를 은현면 봉암리 쪽으로 추진을 하면 안되지요.

○ 산업경제과장 곽홍길 다만.

박재일 의원 국제도시인가 뭐 자유 신도시를 만든다고 그러는데 거기다가 그걸 해 가지고 지금 실질적인 수요자들의 혜택 못 볼 수 있게끔 행정을 해 가면 안 되지 않느냐 이 얘기지요.

○ 산업경제과장 곽홍길 의원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산업단지를 조성을 하려면 먼저 도시기본계획에 시가화 예정용지 공업지역으로 입안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시가화 예정지구 공업지역으로 입안이 되고 그거에 의해서 저희가 공업 물량을 받아서 산업단지 개발계획을 수립해서 이 많은 사업을 추진하는 건데 지금 현재까지 저희가 도시기본계획에 시가화 예정지구 공업지역으로 입안이 되어 있는 지역이 은현면 봉암리를 포함해서 남면단지, 홍죽단지, 봉양단지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봉암지구를 추가로 받았는데, 추가로 받는 과정에서 저희가 거의 받을 때 쯤 돼 가지고 신도시 계획이 입안이 되다 보니깐 그래서 문제가 있어서 저희가 국제자유도시 안이 어느 정도 결정이 되면 저희가 용도 지역을 다시 다른 지역으로 변경하기 위해서 2020 도시기본계획 변경 안에 다시 시가화 예정용지, 공업 형 시가화 예정용지를 추가로 반영 요청하면서 지금 현재 입안 단계에 있습니다.

가능한 한 저희가 산업단지를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서 도시기본계획 확정되기 전이라 하더라도 우선 사업 타당성 용역이라든지 개발계획 용역을 발주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재일 의원 지금 옥정지구에 기업인들이 이전하는 거에 대한 혜택이 사실상 시기적으로 어렵다고 보면 회천지구의 기업인들도 이전하는 시기적으로 안 맞아요. 아무리 지금 얘기하신 입안을 경유하다 보면 옥정지구, 회천지구 혜택 보는 지역이 없어요, 결과가 그래요, 결과가. 나중에 받았던 그 전에 뭐 했던.

그리고 개별법으로 한다고 그래도 사실상 그것도 지금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나 대책위원들이나 기업하시는 분들이나 시나, 아니면 도시계획법에 의해서 맞지도 않고 그리고 또 입안하는 과정도 결정된 게 아니니까 녹지지역에 준하는 허가만 지금 받고 있고 움직이다 보니까 아무것도 안맞아요.

이거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없으면서 특별하게 대책을 세워서 특별한 케이스 아닙니까? 그러면 특별하게 대책을 세워서 추진해야 될 문제라고 보고요.

그리고 오·폐수 공장 업체에 대해서 임진강 유역법에 의해서 허가 문제에 대해서는 87년도 이전에 받은 공장에 대해서는 허가를 내줘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산업경제과장 곽홍길 임진강 유역 폐수 배출 허가 제한에 따른 환경고시에 의해서 97년도 1월 이전에 배출 허가를 받은 업체에 대해서는 산업단지의 경우에는 입지가 가능합니다.

다만 오·폐수를 만약에 다량으로 발생하게 하는 업체의 경우에는 단순히 공장입지만 가능하다고 되는 게 아니고 그에 따른 인프라, 즉 공업용수라든지 그 다음에 그에 따른 열공급이라든지 이런 게 가능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남면단지에는 맞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 내부적으로는 검준 단지, 기존에 검준 단지에 일부 업체가 들어가 있고 검준단지 주변지역에 산업단지를 조성 계획해서 검준단지에 있는 폐수처리장도 활용하고 검준단지 쪽으로 전용공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서 협약까지 체결한 상황이기 때문에 검준단지 쪽에 산업단지를 추가로 조성해서 유치하는 방안, 이런 것도 검토를 했습니다.

박재일 의원 오·폐수에 대해서 공장업체가 등록할 수 있고 허가 할 수 있는 조건이 오·폐수에 대한 폐수물량이 아니라 시설이라고 그러더라고요, 시설.

○ 산업경제과장 곽홍길 그렇습니다.

박재일 의원 그러면 시설에 대한 허가는 전혀 안나는 것으로 보면 돼요?

○ 산업경제과장 곽홍길 그러니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입지가 가능하다고 해서 무조건 가능한 게 아니고 일단 산업단지 관리계획에 의한 .

박재일 의원 기반시설이라든가 기본용수라든가 이런 게 조건이 맞아야 된다?

○ 산업경제과장 곽홍길 네, 그렇죠.

산업단지관리 기본계획에 반영이 되어야 하고 용수라든지 기반시설, 이게 확보가 가능해야 되기 때문에 현재는 어렵다, 그래서 그 분들하고도 계속 협의한 상황입니다.

박재일 의원 그런데 우리 집행부에서 얘기하기를 지금 과장님이 용수라든가 시설이라든가 이런 게 아니고 무조건 이거는 안된다고 얘기했어요.

○ 산업경제과장 곽홍길 지난 번에 대책 위원들하고 면담을 했었습니다. 분명히 제가 그 말씀을 드렸고 어제도 대책위원들이 시장님실에 오셔서 같이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 때도 해명을 해 드렸습니다.

박재일 의원 하여튼 이런 거는 우리가, 맨 처음에 본의원도 자꾸 질의를 받고 또 거기에 관심을 갔다 보니까 이런 방법을 알게 됐는데 맨 처음에는 무조건 안되는지 알고, 공업물량을 하나도 못받았는지 알고, 나중에는 결론적으로 다 받고 공업물량 받았다든가 오·폐수 공장업체 97년도에 대한 이전업체에 대해서 어떤 방법이 있다든가 이런 건 사전에 설명해 줄 수 있잖아요.

공업물량 같은 거 작년 하반기에 받은 거 같으면 받았으면 받았다고 해 줄 필요가 있죠.

이런 업무 협조를 아까 이종호 의원도 지적했다시피 집행부하고 의회가 머리 맞댄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요. 머리 맞대면 뭐해요? 얘기를 안하는데.

이런 거에 대해서 상당히 앞으로도, 우리가 택지개발이라는 자체가 상당히 우리 의원들도 힘들어요, 그리고 보통으로 알아서는 그 사람들의 의견을 우리가 이해해 낼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런 거를 집행부에 대한 입장이라든가 우리 의원 입장을 충분히 숙지해서 접근해야 서로가 대화가 되는 거지 접근이 안 되는데 대화가 안 되는데 접근이 가능합니까?

그러니까 그거에 대해서 집행부에서는 보다 심도 있는 생각과 지식을 갖고 좀 접근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업경제과장 곽홍길 네, 알겠습니다.

박재일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원대식 박재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식 의원님, 시간이 많이 흘렸습니다.

잠시 휴식을 한 후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2분 회의중지)

(15시 20분 계속개의)

○ 의장 원대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님 자리로 나오셔서 답변준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 얻으신 박종식 의원님 질의 해 주십시오.

박종식 의원 박종식 의원입니다.

지금 앞서서 여러 동료의원들께서 여러 각도에서 여러 부문에 대해서 질의 해 주셨기 때문에 간단하게 두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인데요, 지금 우리 관내에 공립어린이집이 몇 개소가 있습니까?

○ 사회복지과장 홍승섭 네, 사회복지과장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12개소가 있습니다.

박종식 의원 12개소 중에서 최근에 작년도, 2007년도에 완공된 게 4군데인가요?

○ 사회복지과장 홍승섭 …….

박종식 의원 그건 뭐 중요한 얘기 아니니까 답변 안하셔도 됩니다.

의회에서 지금 회기 때 현장방문을 통해서 최근에 완공된 어린이집이 전부 부실공사가 일어났었죠? 그래서 그 부분을 이제 점검하고 하자보수를 한 거를 또 확인하는 차원에서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방문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 신설된, 새로 설립된 어린이집 시설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어린이집이라는 데가 10년이 넘은 데도 있습니다. 10년이 넘은 것들이 사실은 시설이 아주 노후되고 훼손되고 그런 시설이 실제로 많이 있는데 이 공립어린이집 운영자들이 이 얘기를 못하고 있어요, 이거를 보수를 해야 된다든가 훼손된 부분을 좀 고치는 데에 대해서.

그래서 지금 사회복지과장님한테 제의를 드립니다. 시설이 오래된 공립어린이집 시설에 대해서 일제점검을 좀 한번 실시하셔서 계획을 세워서 신설된 그런 어린이집처럼 깨끗한 시설에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실 수 있겠죠?

○ 사회복지과장 홍승섭 네, 점검계획을 세워서 우리가 전수조사를 해서 필요하다면 예산에 반영해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식 의원 될 수 있는 대로 빠른 시일 내에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복지과장 홍승섭 네, 알겠습니다.

박종식 의원 그리고 그거하고 비슷한 얘기인데 우리가 지금 공유재산을 취득하는 게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공유재산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실질적으로 그 시설물을 사용하고 있는, 특히 이제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덕정 배수지에 있는 돔 시설 같은데 결로현상이 일어나서 이번에 추경에 좀, 민원이 꽤 있었는데 그것이 여기 한번 반영이 돼서 이번 중간 업무보고에 들어와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게 빠져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실질적으로 이번에 추경을 통해서 그 결로현상이 일어나서 시설물이 조기에 내구성이 떨어지는 그런 거를 방지할 수 있는 그런 대책 갖고 계세요?

○ 문화체육과장 박종성 네, 문화체육과장입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기 때문에 세부적인 현장 조사를 마무리한 상태입니다. 그래 가지고 추경에는 반영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식 의원 우리가 이제 공유 재산을, 전에 말씀 드린 것처럼 취득하는 게 능사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어떤 개별적인, 그런데 대한 혜택을 부여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거기가 아마 탁구하고 배드민턴을 하지요?

○ 문화체육과장 박종성 현재는 배드민턴만 합니다.

박종식 의원 탁구는 안하나요?

○ 문화체육과장 박종성 탁구는 별도의 전용구장이 전용체육관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이전을 했습니다.

박종식 의원 그 사람들에 대한 혜택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갖고 있는 공유재산을 철저하게 관리를 해 가지고 내구성을 높이고 그런 것을 시설이 악화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그런 차원에서 좀 접근을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 네, 알겠습니다.

박종식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원대식 박종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를 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종호 의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이종호 의원 네 이종호 의원입니다.

동료 의원님들께서 많은 것들을 질의를 해 주시면서 염려하는 부분들입니다.

저는 조금 다른 각도에서 전체적으로 좀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오전에는 총무국장님에게 그런 말씀을 좀 드렸고요. 어제는 우리 기획감사담당관님에게 그런 말씀을 제가 좀 드렸습니다.

업무보고를 하면서 사업 하나 하나가 저는 그렇게 중요하다 라는 생각을, 물론 중요하겠지만 그거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공직자 분들이 가지고 가는 생각의 차이가 굉장히 클 것이라는 얘기지요.

공직자분들께서 긍정적으로 가지고 가는 그런 생각을 가져가면 모든 사업들이나 주민이 굉장히 편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2008년도 업무 계획을 세워서 1/4분기가 지났습니다. 1/4분기 평가를 해 본다고 그러면 그리 만족한 평가라고 저는 판단을 하지를 않기 때문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어떤 하나라도 생각을 하는 차이가 또는 그 주민의 입장 또는 그 사업자의 입장에 서서 생각을 했다 라면 좀 더 좋았을 것이고 앞으로 그렇게 해야 된다 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좀 드리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택지개발 지구 내에 있는, 뭐 아까 전 시간에 우리 동료 의원님들이 기업에 대해서 말씀들을 해 주셨기 때문에 기업을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무슨 87년도 이전에 허가분이고 뭐 이렇게 해 가지고 할 부분이 아니라는 얘기지요. 양주시가 지금까지 성장을 해 오고 양주 발전해 오면서 그 기업들이 폐수공장이었든 공해공장이었든 그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양주가 지금 존립을 해 온건 분명합니다.

그럼 택지개발을 한다고 했을 때 과연 저 사람들을 우리가 어떻게 해 줄 것이냐 하는 얘기는 한번도 생각을 안했다는 얘기지요. 지금 국장님이나 과장님들이 답변을 하시기를 산업단지나 공업지역에 공업단지를 말씀을 하시는데 개별법에 의해서라도 그 사람들을 이주 시킬 생각은 한번도 한 적이 없다는 얘기에요.

꼭 기반 시설이 다 되어 있는 그런 공단에만 또는 산업단지에만 유치를 하려고 하니깐 가격이 전혀 안 맞지요.

그 사람들이 보상 받은 금액이 얼만데, 거기 가서 공장하는 사람들이 그 많은 평수를 주택 하나 짓기 위하면 평수가 적으니깐 상관이 없겠지만 공장하시는 분들은 내가 필요한 게 4백 평인데 5백 평짜리를 들어가야 되고 내가 보상은 1백만 원도 못 받았는데 170~180만 원에 들어가라면 어떻게 들어갑니까?

개별법이라도 우리가 어떻게 해서 안내를 해 주고 유도를 해 주고 하는 그런 입장에 서지 않았다는 것이 제가 안타깝다 라는 얘기거든요.

조금 규모가 중소기업에서 소기업 아니 중소기업이 지금 우리 지역을 떠나고 난 다음에 2, 3개 업체에 대해서 후회도 해 봤지 않습니까?

뭐 개인적으로는 제가 산업경제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앞으로도 우리가 생각을 해 줘야 되는 것이 회천지구나 광석지구에서 또 이주를 해야 할 부분들이 나타난다면 그런 부분에서 사전에 좀 걱정하고 우리가 끌어들여야 된다 라고 저는 봅니다.

우리가 잠만 자는 그런 양주시가 되서는 안 된다 이런 얘기예요. 농업도 살려야 하고, 공업도 살려야 되고.

여러분들이 전부 다 매스컴을 통해서 다들 알고 계신 내용이지만 그게 파주에서 저는 이화여자대학교 사업승인 그 부분에 대해서 6시간 만에 결재했다는 그거는 자랑스럽게 생각을 하진 않지만 어쨌든 대통령께서 파주시장하고 안산시장을 칭찬을 했지 않습니까?

획기적인 거 아닙니까? 아주, 아주 획기적인 거. 그러나 그걸 가지고 문제 삼아 가지고 지적하지 않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그 전 시간에는 총무국장님한테 답변을 좀 들었고요. 우리 주민생활지원국장님 답변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 지금 이종호 의원님 하시는 말씀이 맞는 말씀이십니다.

우리 시청이 존재 하는 이유, 또 우리 시청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존재하는 이유가 우리 시의 시민들과 또 기업하는 분들과 우리 시에 계신 모든 분들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열심히 해 주는 것이 우리 공무원들의 사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뭐 저희들이 사전적으로 또 준비를 하지 못하고 했던 것들이 핑계라면 핑계 일 수 있으나 여러 가지 그 절차에 따르는 문제들, 뭐 이런 것들 때문에 사실은 저희 생각과 뜻대로 잘되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하여튼 그 부분은 공직자의 한 사람으로서 일찌감치 대처하지 못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 분들께 참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저희들이 대처하는 방법을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종호 의원 기대를 좀 하고요, 예를 들면 우리가 진입로 개선사업을 해 주고 간판정비를 기업에다 해 주고, 물론 그 지원 좋죠. 그러나 소규모 그런 지원보다는 그 기업이 우리 양주시에서 존립을 하게끔 더 유치를 할 수 있게끔 해 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차원에서 말씀드린 거고 우리가 급하다 보니까 공직자분들이 그렇게 일을 했을 거라고 보는 부분 중에 하나가 예를 들어서 광적에 있는 동광디스플레이 LCD하청업체인가요? 유치를 한 것은 굉장히 잘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저는 그 반대 부분에서 그거 하나 유치하기 위해서 그 주변 공장들 여러 개를 죽였어요.

왜 죽였느냐, 그 공장이 들어오면서 진입로를 넓게 해 주고 해서 좋은 줄 알았어요, 저도요.

그런데 그 공장을 지구단위변경을 해서 사업승인을 해 줬어야 되는 건데 그냥 형질변경, 산림변경을 해 줬단 말이에요. 그 주변에 공장을 한 평도 더 못짓게 해 놨다는 얘기예요. 그건 공직자가 잘못하는 거죠.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열어서 지구단위계획 승인만 해 주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그걸 그냥 급하게, 우리 유치했다고 잘했다고 하고서 개발행위를 산림훼손을 해서 해 주니까 그 다음에 뭐야, 그 옆에 있는 공장이 수위실 하나도 못짓는 겁니다. 면적이 차 버렸으니까.

그러면 그 공장은 십 수년 동안 거기에서 지역주민들하고 있다가 떠나는, 그 공장 비어 있어요, 울면서 떠났어요.

가진 자가 안가진 자를 죽이는 거나 행정부서에서 일을 소홀하게 함으로 해서 있던 것을 죽이는 그런 것은 우리 공직자분들이 조금 달리 생각을 해 주셨으면, 이미 지난 일입니다.

이번에 지구단위, 도시관리계획 다시 변경하면서 해결을 한다고 하니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부분들이 안타깝다는 얘기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심도 있게 공직자분들이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한 가지만 더 홍죽 산업단지에 대해서 제가 여쭙겠습니다.

홍죽산업단지 문제점 및 대책이라고 써 주셨어요, 이게 문제점은 아니죠. 주민의 요구사항이 뭡니까?

○ 산업경제과장 곽홍길 네, 산업경제과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역주민들하고는 저희가 3월 25일날 산업단지 지정 고시된 이후에도 계속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여러 가지 문제를 제시한 게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래서 과장님 제가 그 문제점을 여기에서 듣고자 하는 말씀은 아니고요, 여러 담당부서에서 그렇게 의원들이나 대외적으로 다 나가지 않습니까? 그렇죠?

어떤 방법을 통해서 라도.

그런데 여기 문제점에 보면 2009년 도비지원 확보를 위해서 관계부서 및 우리시 출신 도의원과 협조 지속적 지원을 건의,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게 문제점이에요.

그러면 주민들이 생각할 때는 “야, 너네들 돈만 있으면 모든 사업을 다 하는 구나, 웃기는 놈들이구나” 이래요. 주민들한테 일어나는 문제점은 하나도 기록을 안 하고 있잖아요.

왜 백석 주민, 지금 홍죽 산업단지에 관계 되서 지금 있는 사람들이 돈은 보상을 받고 나가겠지만 뺏기는 그런 형태로 맨날 생각들을 하는 거 아닙니까?

그 분들이 이 문서를 보면요, 또 욕을 한다고요. 또.

왜 그렇게 생각들을, 그러니까 지금 공직자분들을 자꾸 질책하는 입장이 되는데 그냥 “니네들은 떠들어라, 우리는 간다.” 이런 얘기 아닙니까?

홍죽리 그 주민들이 아무리 떠들어 봐야 우리 시에서는 고시됐고, 돈만 있으면 그냥 사업은 집행 한다, 이런 얘기 아니에요? 그럼 주민을 무시하는 거지요.

그럼 저희 같은 주민을 대변하는 사람들은 당신들한테 뭐라고 그래야 되는 건데요, 공직자 분들한테? 안타까워요.

우선 요즘 유행하는 말로 국민을 섬긴다, 이런 말은 아니겠지만 주민 편에 서서 좀 일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얘기에요.

국장님도 방금 답변했듯이 양주 시민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계신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저도 있고요.

과장님 하실 말씀 있으시면.

○ 산업경제과장 곽홍길 네, 지역주민들하고 저희가 계속 접촉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저희가 접수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주민들하고 계속 대화를 통해서 서로가 윈(WIN)윈(WIN) 할 수 있는 산업 단지, 산업단지도 살고 지역주민들도 그 지역이 발전될 수 있는 방안으로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렇게 말씀하시는 과정에 조금 어패가 있는 것이 주민들이 생각하는 부분, 제가 아니고요.

같이 윈(WIN)윈(WIN)이라는 표현을 쓰시는데 그 사람들은 땅을 뺏겼는데 뭐가 윈(WIN)윈(WIN)이 되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달래고 갈 수 있는 행정, 그 사람들한테 신뢰 받을 수 있는 그 주위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어차피 산업단지가 조성이 될 수 밖에 없다 라는 생각은 이미 갖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 끌고 가는 그 사람들 때문에 이 사람들이 동의를 못 해 주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 사람들을 달랠 수 있는 행정을 해 주고, 신뢰 받을 수 있는 행정을 해 주셔야지요.

좀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이니깐 앞으로라도 이것 뿐만 아니고 여러분들의 하시는 일에 제약 조건 걸리는 게 많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주민 편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문 마치겠습니다.

○ 의장 원대식 이종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우순자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순자 의원 우순자 의원입니다.

고읍지구에서 영업을 하다가 옥정지구로다가 영업하는 장소를 옮겨갔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건축과에서는 영업장소를 옮겨가도 주소 변경을 안 해도 된다, 이렇게 되어 있었거든요. 또 사실 그 당시에는 그랬다고 합니다. 그게 맞는 다고 하더라고요.

그랬는데 옥정지구로 옮겨가서 영업을 하는 사람이 그거에 대한 보상을 받으려고 하니깐 주소가 맞지 않아서 영업 보상을 못 주겠다, 이게 토개공에서 그렇게 얘기가 됐습니다.

그래 갖고 지금 그게 서로 네가 옳으네, 내가 옳으네.

토지공사에서는 시청에 가서 번지수를 맞춰 갖고 와라, 주소를. 또 시청에서는 이게 안 옮겨졌기 때문에 우리 마음대로 올릴 수가 없다. 전산에 끼워 맞추기를 할 수가 없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또 문제는 뭐냐 고읍지구가 지금 개인 번지 수가 다 없어졌지요? 보상이 다 끝났으니깐.

○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 글쎄요, 그 부분은 제가 잘.

우순자 의원 개인 번지수가 없어진 거로다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지금까지 옥정지구에서 영업하는 그 분이 지금까지 없는 번지수에다가 세금을 내고 있어요. 세금을 냈는데도 이게 전산처리가 안되서 이런 문제성이 발생이 되는데 이거는 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시차원에서 전산이 만약에 끼워 맞추기 할 수가 없다고 하면 세금을 안 받았어야 원칙이고 또 전산이 잘못됐다 그러면 끼워 맞추기를 하던 빼 맞추기를 하던 전산이 잘못된 거에 대해서는 공무원들이 이것을 확인해서 일처리를 바로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국장님 이 전산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정배 지금 우 의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을 개괄적인 말씀을 하시다 보니까 제가 지금 전반적인 이해가 잘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고읍지구가 이전이 되면서 옥정지구로 갔는데 옥정지구도 또 역시 도시개발지역이 됨으로서 보상의 문제 때문에 문제가 된 걸로 이해를 하고요, 영업신고라고 했는데 어떤 업종인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신고사항이라고 하는 것은 본인이 신고를 해야 성립이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또 두 번째 지금 개발의 주체, 토공입니까? 토지개발공사가 너희가 적정보상을 받으려면 그거를 그 이전 걸로 해서 해 가지고 와라 뭐 그렇게 얘기가 된 것 같은데 지금 우리 쪽에서 소급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당연히 소급적용은 할 수가 없고요, 신고를 하는 시점에서 그 시기에 맞춰서 할 수는 있을 런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지금 옥정지구의 실태가 토개공으로부터 모든 개발행위의 허가나 인·허가가 다 제한되도록 지침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자기네들 책임을 면하기 위해서 그 쪽에서 그렇게 맞춰 가지고 오면 적정보상을 줄 수 있지만 사실상 그게 이루어 질 수 없는 얘기를 하고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답변을 그렇게 드리겠습니다.

우순자 의원 지금 본의원이 질의 드리는 것은 사회복지과에 해당되는 문제가 있어서 지금 질의를 드렸습니다.

전산상 이게 잘못돼 있으면 국장님이나 시장님께서 이런 거를 좀 점검하셔서 잘못된 거에 대해서는 바로 잡아주시는 그런 것이 있으면 민원이 발생하지 않는 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질의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원대식 우순자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주민생활지원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2008년도 주요업무 진행사항 보고를 위해 수고 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서 관계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오늘 보고된 내용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173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는 4월 16일 10시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5분 산회)


○ 출석의원 7인

○ 출석 전문위원

  • 김형열

○ 출석 공무원 12인

  • 총무국장이봉준
  • 주민생활지원국장서정배
  • 기획감사담당관백윤기
  • 총무과장이진규
  • 공보전산과장김병렬
  • 생활민원과장팽옥자
  • 주민생활지원과장강호습
  • 세무과장정동환
  • 회계과장민무식
  • 사회복지과장성정남
  • 문화체육과장박종성
  • 산업경제과장곽홍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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