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176회 개회식 본회의(2008.07.25 금요일)

기능메뉴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양주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176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08년 7월 25일 (금) 10시 개식


제176회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담당 최상열)


(10시 03분 개식)

○ 의정담당 최상열 지금부터 제176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원대식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정의 책임을 맡고 있는 임충빈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어 연일 찌는 듯한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제176회 임시회를 맞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새정부 출범 이후 안으로 쇠고기 수입 문제와 유가 급등, 노동단체들의 연대파업 등 불안한 시국 속에 최근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망언 등으로 우리 국민들은 북한과 일본의 이런 행위에 대해 규탄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독도는 고려시대 김부식이 편찬한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우산도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고 그 외에도 많은 역사적 근거와 학술적 근거가 있는 우리의 땅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조그만 틈만 보이면 자신들의 실익을 위해 독도를 자국의 영토라 우기며 역사를 왜곡 조작하여 교과서에까지 기재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의원들은 이런 일본의 행동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자 합니다.

이 자리에 모이신 모든 분들의 마음과 뜻이 모두 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민족 혼을 짓밟고 우리의 영토를 침탈하려는 일본의 야욕과 망언 앞에 하나가 된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 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태풍 갈매기의 영향으로 우리 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려 늘어난 계곡물에 한 사람의 소중한 인명이 희생되는 사고에 이어 어제부터 내린 집행호우로 인해 또 1명의 주민이 실종되어 가족들과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공직자가 집중호우와 여름철 각종 재난에 예방과 대책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당부 드리면서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담당 쵱상열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