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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회 제1차 본회의(2009.01.1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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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양주시의회사무과


2009년 1월 12일 (월) 개회식 직후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제183회 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부의된 안건

1. 제183회 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제의)

ㅇ 시정연설

2.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양주시장제출)

가. 기획감사담당관실

나. 보건소

다. 농업기술센터

라. 상하수도사업소

마. 도시개발사업소

바. 시립도서관

사. 시설관리공단


(10시 10분 개의)

1. 제183회 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제의)위로이동

ㅇ 시정연설

○ 의장 원대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3회 양주시 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과장으로부터 경과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과장 나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회사무과장 김형열 사무과장 김형열입니다.

금번 제183회 임시회는 지난 1월 5일 박종식 의원의 두 분 의원으로 부터 집회요구의 건이 발의되어 지방자치법 제45조제3항 규정에 의거 공고를 거쳐 오늘 회의를 열게 되었습니다.

안건은 시장으로부터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양주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건의 안건이 제출되어 금번 임시회의에 부의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원대식 사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183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결은 의원 여러분께서 사전에 협의하여 해 주신대로 오늘부터 1월 16일까지 5일간 운영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참 조)

1. 제183회 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제의)

(부록에 실음)


○ 의장 원대식 이의가 없으므로 제183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금번 임시회 일정은 미리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72조 및 제2항 및 양주시의회 회의규칙 제46조 규정에 의한 회의록 서명의원은 박종식 의원과 박재일 의원이 수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장으로부터 우리시 시정의 비전을 제시하는 시정연설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연설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임충빈 존경하는 원대식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대망의 200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에도 의원님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양주시의회 제183회 임시회에서 금년 한 해 시정운영 방향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양주는 어려운 국내·외 여건 속에서도,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시정 협력을 통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명품 신도시 개발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부흥을 위한, 자족도시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물론, 조상대대로 이 지역에 살아오신 주민들은, 정든 고향을 떠나야 하는 아픔을 겪지만 먼 미래의 양주 발전을 생각하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넓게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우리 시도, 이 분들을 위한 이주 및 보상대책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습니다.

또한, 시간이 많이 지연되어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큰 불편을 주었던 2020양주 도시기본계획 변경안이 마침내 승인되었으며 양주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도시브랜드 슬로건을 자체 개발하였고 신도시개발 사업 주체와는 명품도시 및 최첨단 유비쿼터스 도시건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세계민속극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경기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이는, 원대식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시정협조와, 아낌없는 성원 덕분이라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2010 양주비전』의 시행 4년차인 올해는, 우리가 꿈꾸는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를 위해, 기업 도시, 교육 도시, 아트 도시 건설에, 전 행정역량을 집중하여 추진해 나겠습니다.

그 첫 번째가, 기업 도시입니다.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유치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고 남면, 홍죽, 봉양, 봉암산업단지 개발에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 부흥과 지역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겠습니다.

둘째, 교육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권역별 도서관 건립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희망장학재단 운영, 원어민 교사 확대 배치, 인터넷 수능방송 서비스 제공, 학력신장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품격있는 교육심포니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셋째가, 아트도시입니다.

장흥문화 예술체험특구 추진계획과 양주신도시 개발계획을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하고 도시디자인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예술성과 편리함이 조화된 수준 높은 친환경 명품아트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올 한해는 IMF때보다도 더 어렵고 힘들다고 합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시는 시민과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함께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쳐 반드시,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시는 금년도 예산중 413개 사업 2675억 원의 예산을 조기 집행 대상으로 선정하여 상반기에 대상사업의 90%인 2408억 원을 발주 계약하고, 사업비의 60%인 1605억 원의 자금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 할 계획입니다.

또한 실직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위기 가정을 위해 각종 사회복지 지원제도를 적극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 드리면서 다시 한번, 기축년 새해를 맞아 의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두손 모아 기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원대식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양주시장제출)위로이동

○ 의장 원대식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금년도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 답변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원활한 업무보고를 위해서 국은 국장이 국이 없는 부서 및 공단에서는 소장 및 이사장이 각각 보고와 답변을 하고 보고자가 아닌 관계 공무원의 보충 답변은 앉은 자리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행정업무 공백과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보고 당일에 해당되는 업무 관계 공무원만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하고자 하니 의원 여러분께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께서는 보고를 들으시고 추가 설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발언권을 얻은 후에 질의해 주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2009년도 업무보고 기간은 사전에 의원님들과 협의한 대로 총 4일 간으로 일정에 대해서는 미리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보고는 기획감사담당관실,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도시계획사업소, 시립도서관 그리고 시설관리공단 순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자리 정돈을 하고자 정회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3분 회의중지)

(10시 30분 계속개의)


가. 기획감사담당관실위로이동

○ 의장 원대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기획감사담당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나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입니다.

먼저 우리시 일반현황은 의원님들께서 잘 아시고 계시는 사항이기 때문에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그러면 기획감사담당관실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 기감실 소관 업무는 총 14건이고 2009년도에 신규로 계획된 업무와 재정 사항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9쪽에 양주시 경영진단 연구용역입니다.

본 사업은 시정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경영실태 진단을 통해 불필요한 행정의 낭비요인을 제거하고, 생산성 있는 효율적인 경영혁신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진단분야는 장기발전계획 수립 및 추진 체계 등 주요 정책들에 대한 관리실태 진단을 비롯하여 조직 및 인사관리, 행정서비스 만족도 등 총 6개 분야로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양주시정 시민평가단 구성 및 운영계획입니다.

본 사업은 지금까지의 형식적인 부서별 평가를 지양하고 시정전반에 대하여 수요자인 시민과 외부인의 시각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실시함으로써 조직내부에 완전한 경쟁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행정의 포커스를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시민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평가단은 시민과 각계 전문가 등 50명 내외로 구성하고 평가대상은 민원사무, 환경분야, 교통분야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행정분야 전반이 되겠습니다.

금년 2월까지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3월까지 평가단 구성 후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정책개발 국외연수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선진외국의 행정우수사례 및 특수시책 등을 벤치마킹하여 우리시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정책을 개발, 시행함으로써 우리시의 특화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선진문물에 대한 학습과 체험을 통해 업무담당자들의 정책개발능력을 배양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추진 방향은 지금까지의 시혜성 또는 공무원 사기진작 차원의 소모성 해외연수를 지양하고 자신의 업무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확고한 핵심 실무자를 연수대상자로 선정하고 시의원과의 합동연수를 통해 연수결과에 대한 정책반영 실효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또한, 1차 연수 결과에 대한 평가 및 환류조치 확행 후 2차 연수를 실행할 계획입니다. 연수 인원은 20여명이며 연수분야는 일반행정 분야를 비롯하여 우리시의 역점시책사업인 도시디자인분야, 산업육성전략, 교육시책, 친환경도시개발 등이 되겠습니다.

연수일정은 현재의 어려운 국내외 경제사정을 감안하여 일본과 싱가폴 등 인접 선진국을 대상으로 4박5일 내외로 운영코자 합니다.

다음은 12쪽 현실에 맞는 자치법규 정비입니다.

2008년도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조례 규칙, 훈령, 예규 등 자치법규를 대상으로 제정 35건, 개정 90건, 폐지 1건 등 총 126건을 정비하였습니다.

1961년부터 2003년까지의 자치법규 연혁정보화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전문성 제고를 위한 법제실무교육을 실시하겠으며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알기 쉬운 용어를 사용한 자치법규를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신뢰받는 쟁송업무 추진입니다.

2008년도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민사소송 27건, 행정소송 21건, 행정심판 14건 등 총 62건의 쟁송사건 중 승소 12건, 화해 4건, 취하 10건 기타 12건 등 총 38건을 처리하였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42회 141건의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하였습니다.

2009년도 추진계획으로는 승소율 제고를 위해 소송실무교육 실시와 고문변호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으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무료법률 상담소의 지속적인 운영과 『양주시 홈페이지』에 행정심판 절차와, 서식 등을 게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입니다.

국제금융 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경기침체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에서도 현재의 경제상황을 재난에 준하는 위기상황으로 간주하여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시도 내수진작과 고용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현액의 90%를 상반기에 발주하고 60%가 집행될 수 있도록 2009년 예산 조기집행 추진계획을 수립 총력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는 공사 및 용역 1천만 원 이상, 물품 200만 원 이상으로 총 413건에 2675억 원입니다.

원활한 조기집행 추진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조기집행 비상대책 추진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무지원을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단계별 추진계획에 의거 추진을 독려하는 등 조기집행 추진에 철저를 기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건전하고 효율적인 지방재정 운영입니다.

한정된 재원으로 가장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하여야 하는데, 늘어나는 주민의 기대와 욕구에 늘 재원부족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는 것이 오늘날 지방자치단체가 안고 있는 현실입니다.

우리시의 경우 SOC 확충, 지역개발 추진, 복지예산 등 주민복지의 양적ㆍ질적 수요증가에 따른 재정수요 충족을 위하여 많은 재원을 필요로 하고 있으나 자체세입 기반이 낮아 재정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앙부처 등 관련부서를 방문하여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국회의원·도의원과 긴밀한 협의로 의존재원 확보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중기지방재정계획, 투융자심사 이행 등 사전절차를 준수하여 재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주민참여 예산제도 운영입니다.

예산편성 과정에서 시민참여를 통한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 예산제도를 도입 시행하고 있습니다.

2008년도에는 예산편성을 위한 설문조사, 예산정책토론회, 인터넷 등을 통한 주민의견 수렴 등을 실시해서 주요사업에 대한 합리적인 정책 배양 등을 도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예산참여 제도를 적극 추진하겠으며 2008년도의 성과분석을 통해 미흡했던 점을 보완 개선하여 예산의 수요자인 시민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공개적이고 투명한 시정의 준하는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전략사업 추진입니다.

전략사업의 목적은 교육, 문화, 복지, 행정 분야 등의 필요한 기관과 투자를 유치하는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각종 투자계획을 미리 파악하여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지방법원검찰청 유치는 법조인 10명을 포함한 27명으로 구성된 유치위원회를 결성하고 법조계와 경기북부 시민에게 입지 당위성을 전파하는 사전 작업에 착수하는 등 유치에 총력을 기울려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4년제 대학 및 대학병원은 수요 측의 사정으로 인해 추진이 중단 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만 우리 시 입지에 관심을 갖고 있는 서울 소재의 대학 종합병원과 4년제 대학 유치가 성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한미국 공여지 발전종합계획 시행입니다.

주한미군 주둔으로 인해 낙후된 공여구역 주변지역에 경계활성을 위한 계획으로 우리 시에서는 1단계 6개 사업, 2단계 4개 사업이 반영 되었으며 추가로 4개 사업이 반영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반영을 추진 중에 있는 도로 사업 중 도하~덕도간, 선암~하패간, 봉양~율정간 도로 개선사업이 확정 단계에 있으며 금년도 사업비로 100억 원을 신청 중에 있습니다. 시설비가 확정이 되면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청렴문화 정착입니다.

공직자의 청렴문화 장착을 위해 그동안 제도 개선 및 각종 시책업무를 추진한 결과 지난 해에는 한국투명성기구에서 주관하는 제8회 한국투명사회상의 수상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클린체크 시스템과 민원처리 알림제를 운영하는 등 각종 새로운 시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예산 위주 감사의 내실 운영입니다.

전년도에는 7개 기관 종합감사 실시 공직기관 감찰운동을 통해서 행정상 91건, 재정상 43건을 1억 2200만 원을 회수 및 추진을 하였으며 29건의 신분상 조치를 한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행정의 적법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예방 및 지도편달을 강화해 나가겠으며 내수 경기진작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조기집행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11개 기관종합감사 주민감사를 통해 깨끗한 공직 풍토 등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부실공사방지를 위해 건설공사 부실방지시스템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전년도에는 총 427건의 시설공사를 대상으로 공사 참여자들에 대한 수행일지 기록을 100% 달성을 하였고, 총 40건의 현지 시정 및 개선 조치를 통해서 공사품질향상을 도모하여 투명사회상 수상에 기여를 한 바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부실공사방지시스템을 통한 공사 참여자의 업무수행관리 방안을 최우선으로 해서 공사현장 웹카메라 및 민간기술자문단을 활용을 통한 품질 높은 성과물 창출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5쪽 디자인 사업 기반 구축 및 추진체계 확립입니다.

본 사업은 우리 시 종합적인 디자인사업 기반구축 및 추진체계를 확립하는 것으로써 지난해에는 양주시 가치와 비전을 담은 브랜드 “Happy Life yang-Ju"를 개발을 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마인드 함양을 위한 직원교육실시와 공공디자인관련 디자인제작 66건 디자인 협의 및 조경 46건을 추진을 했습니다.

금년도에는 도시디자인 방향성 및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서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도시기반을 구축을 하고 통합 이미지 마케팅을 통해서 대외적 경쟁력 및 시의 상징적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감사담당관실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원대식 기획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일 의원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기획감사담당관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일 의원 질의 해 주십시오.

박재일 의원 박재일 의원입니다.

우리 기획담당 부서에서 재정을 다루고 계시는데 지금 나라 정책상 여러 가지 경제적 어려운 점이 있다는 가운데에서 정책이 발표되는 게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 중에서 녹색뉴딜이라고 얘기 들어 보셨어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기획감사담당관입니다.

얘기 들었습니다.

박재일 의원 거의 한 50조를 국가 차원에서 지원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고 1차적으로 15조를 지원하겠다 라는 게 중앙 지침에 보도가 계속되고 있는데 우리 양주시에서 그런 재정을 흡입할 수 있거나 사용할 수 있는 거를 검토는 해 봤어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구체적인 녹색뉴딜 정책에 대해서 저희한테 시달된 거는 없는데 저희도 의원님과 마찬가지로 매스컴을 통해서만 듣고 있는데요, 지금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집행하면서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사업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거는 아직 통보도 안됐고 저희가.

박재일 의원 녹색뉴딜이라는 사업 자체가 어떤 사업인지 인지하고 계시는 게 있나요? 어떤 사업이에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그게 정부에서 발표한, 대통령께서 발표한 저탄소 녹색성장과 관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재일 의원 환경적으로, 아니면 여러 가지로 해서 고용창출을 이끌어 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 같은데 우리 양주시에서는 거기에 대해, 가능성이 있는 그런 사업들에 대해서 검토가 있어서 중앙의 경제 살리기에 동참할 수 있는 그런 계획적인 게 선발적으로 검토가 좀 되어야 될 것 같은데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총체적으로 저희 시에서는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은 나와 있지 않지만 각 부서별로는 태양열 설치라든가 이산화탄소를 방지하는 그런 부분들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재일 의원 우리가 조기집행을 하는 것도 상당히 이슈화 돼서 부작용을 우려될 수가 있어요. 물론 의회 차원에서도 조기집행을 빨리 해서 지역경제 살리기 위해서 일조를 하자 이런 의미에서 시장님 이하 의회에서도 그거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있는데 또 이렇게 빨리 진행이 되다 보면, 숨쉴 틈이 없이 진행되다 보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까 거기에 대한 신속하면서도 체계적이고 실수 없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녹색뉴딜 사업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뭔가를 충분히 검토해서 우리 양주시에 접목시킬 수 있는 그런 사업이 있다 그러면 나름대로 계획을 잡아서 상부에 요청을 하고 우리가 또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는지를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알겠습니다.

박재일 의원 그리고 전략사업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금 업무보고에 얘기해 주셨는데 우리 전략사업팀에서 하고 있는 유치위원회 구성에 대해서, 2번을 개최했다 그러는데 어떠 어떤 사항을 안건을 내세워서 결정을 했고 거기에 대한 실적이 어떤 건지 한번 구체적으로 얘기 좀 해 주세요.

유치위원회 개최한 건수에 대해서 어떤 일을 다뤘는지에 대해서 좀.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유치위원회를 구성한 거는 작년도 11월 25일날 지방법원 및 검찰청 유치위원회라는 공식 명칭을 갖고서 유치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모두 발언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위원은 법조인 10명을 포함해서 27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그 동안 다년간 법원·검찰청 유치를 하려고 노력을 해 왔습니다마는 어떤 논리적인 유치 방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협의가 되진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전문가들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어떤 논리를 개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을 했고 그 다음에 이 법원·검찰청 유치를 위해서는 행정기관에서만 움직이면 안될 것 같아가지고 양주시민을 비롯해서 경기북부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갖기 위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건의서한문이라든가 한국 갤럽이라든가 리서치 조사 그런 부분들을 통해서는 공감대 형성을 하자고 확정은 했지마는 아직 그 안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논의가 됐고, 또 두 번째로는 법원하고 검찰청을 유치를 하기 위해서는 그 소재지에 대한 명칭과 소재지에 대한 그 변경이 우선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것도 이제 같이 법무부라든지 법원이라든가 그런 관계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들한테 가서 상담을 해 가지고 그거를 이제 변경을 하려고 하는 그런 계획까지 지금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

박재일 의원 지금 뭐 기틀을 마련하셨다, 공감대를 갖고선 뭐 건의서라든가 여론조사라든가 이런 거 갖고 지금 추진하신다, 법원하고 검찰청을 유치하기 위해서 지금 나름대로 고민하고 계시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유치위원회에 우리 도시과장님 들어가 있어요? 유치위원회 위원으로? 아니면은 도시국장님 들어가 계신지.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관련 공무원은 거기에 포함이 안 되어 있고요, 거기에.

박재일 의원 거기에 대한 전문가는 있어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외부 전문가들이 이제 포함이 되어 있고요.

박재일 의원 도시계획에 대한 전문가.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도시계획 파트에는 거기에는 포함이 안되어 있습니다. 지금 위원으로서 저희 시장님이 거기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박재일 의원 시장님이 가 계시니깐 모든 집행부의 사정은 시장으로 하여금 전달이 될 수 있게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그렇습니다.

박재일 의원 이게 사실상 그 기반시설이라든가 아니면 도시계획에 대한 기본 시설, 기본 계획 이런 거를 충분히 검토가 된 상황에서 위치라든가 이런 게 적극적으로 위원회에 반영이 되 가지고 위치를 정하고 계획을 정하고 아니면 어떤 규모를 정해 가지고 유치위원회에서 어느 부서를 목표로 해 가지고 추진할 수 있는 그런 구체적인 안을 갖고 들어가서 섬세하게 추진되어야지 유치위원회에서 그 위원들이 모셔가지고 그냥 겉핧기식으로 ‘하자, 하자’ 그런 얘기 몇 번 하다 끝나는 것 가지고 지금 우리가 도시계획이라든지 아니면 양주시에 흐름에 따라갈 수가 없어요.

그러니깐 좀 더 적극적인 자료를 갖고 적극적으로 위원들이 좀 추진해 주시기를 좀 부탁을 드리고 그리고 우리가 지금 또 국가적인 차원에서 자립형 사립고를 100개를 지금 2012년도까지 하겠다 하는 게 대통령 의지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자립고 유치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또 계획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계획이 지금 구체적으로 없는 것 같고 또 종합병원 같은 경우는 MOU까지 정했다가 그게 파기 되어 가지고 지금 대책이 없고 MOU 정한다는 게 상당히 중요했어요. 우리가 양주시립병원을 한다는 거를 우리가 시립병원을 할 수 없다 라는 얘기 중에 한 가지 목적이 종합병원이 대단위로 지금 계획이 되 가지고 추진하고 있으니깐 시립병원이 필요 없다, 이런 것도 하나의 명분이었어요.

그런데 그게 파기되면 거기에 대한 대안이 있어야 되고 대안이 없으면 거기에 어떻게 노력한다는 거 자체가 우리 전략팀에서 어느 정도 전략적으로 나와 줘야 되는데 그런 게 없어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그런 부분은 지금 의원님이 지적해 주셨듯이 전에 성바오로병원이 MOU를 체결을 해 가지고 산북동에 입지를 계획이 되어 있었는데 가톨릭계의 어떤 자금 사정이라든가 또 서울강남에 중앙병원을 짓고 있기 때문에 예산난으로 인해 가지고 중단이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을 드리기는 그렇습니다마는 현재 그 자리에다가 서울대학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에 어떤 성과가 있을 걸로 생각이 되고 그 목표달성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재일 의원 그러니까 중요사업에 대해서 우리 의원간담회 때 여러 가지 변화되는 거 있으면, 중요한 사항이 있으면 의원님들한테 오셔서 중간에 진행되는 과정을 설명을 해 줘야 나름대로 의장님 이하 의원님들이 그거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인지도 하지만 협조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으니까 진행되는 과정을 어느 정도의 명분만 있으면 같이 노력을 하자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자립형 사립고에 대해서는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 게 있어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지금 저희가 자립형 사립고에 대해서는.

박재일 의원 고읍지구에 8000평인가 해서 예술특목고를 추진하려다 말았던 거는 어떻게 됐어요? 알고 계세요, 그 내용도?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지금 저희가 당초 계획에 자사고하고 특목고 유치를 위해서 추진 했었습니다마는 아마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그런 자립고하고 특목고 설치를 지양한다는 방침에 따라서 저희가 외국계 학교, 대안학교를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MOU까지 체결하고자 추진하는데 그 쪽에서 토지 소유자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어떤 토지 가격대라든가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추진이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박재일 의원 그런데 그것도 중앙에서 하고자 하는 뜻이 있으면 저희 양주시에 상당히 개발적인 요건이 많이 있고 많은 일을 해야 되고 유치를 해야 되는 입장이면 발빠르게 움직여야 되는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주한미군 공여지 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 설명에 보면 발전적인 국가 지원으로서 여러 가지를 하시겠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간단하게 얘기해서 자유도시 조성사업 하는 거, 이거는 간혹 보고를 들으니까 아는 사항이고요, 서울우유 증설 공업지역 공업용지 조성 이건 어떻게 돼 가고 있어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지금 종합발전계획에 반영돼서 경기도 종합발전계획으로 확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국제자유 신도시하고 그 다음에 서울우유 공업용지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경기도에서 주관이 돼서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박재일 의원 서울우유를 이전해야 된다 해서 추진한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추진사항이 어떤 사항이.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추진 사항은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박재일 의원 잘 모르겠어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박재일 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자인 사업을 도시디자인팀에서 추진하시는 것 같은데 먼저 번에도 여러 가지 세미나를 하시면서 간혹 잠깐 얘기들은 것 같은데 너무 현실성이 없이 과다하게, 물론 뭐 이 팀 자체는 목적은 높여야 되지만 너무 구체적인 설명 자체가 조금 현실적으로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이거는 하나하나 바뀌어야 되는데 갑자기 10개를 한꺼번에 바꾸려고 하는 추진계획 같은 게 보이지 않게 그런 생각이 들어요.

구체적인 추진계획 같은 거는 처음부터 하나하나 먼저 따져서, 갑자기 무슨 물건을 바꿀 때에 처음 바꿔보고 이러는 것 보다 완전히 없애서 바꾸려고 하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상 있는 그대로 우리의 토종적인 문제에서 하나하나 변모를 해 가는 모습이 조금 덜 하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그런 면에 대해서는 디자인팀에 대해서 추진하고자 하는 거를 여러 가지 전문가는 아니겠지만 나름대로 생각과 염려와 관심이 있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담당관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답변 드리겠습니다.

디자인 사업은 정부에서도 주요시책 정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작한지가 일천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보기에는 우왕좌왕 하는 그런 모습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저희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어떤 구축을 마련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할 사업으로 도시디자인 방향성 수립이라든지 우리 양주시 전체에 대한 도시기본계획을 용역을 통해서 수립을 하게 되면 의원이 말씀하신 대로 체계적인 어떤 디자인 업무가 추진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그렇게 해 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재일 의원 전략 수립이지 아직까지 시행하는 데서 구체적으로 하시겠다.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그렇습니다.

전체적인 마스터플랜을 갖고서 추진이 되어야 되는데 현재는 미봉책으로 디자인이 각 부서별로 협의가 오면 협의 조정을 해 주는 그런 수준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관련 규정도 제정을 하고 그거에 따라서 본격적으로 금년도에 추진을 하겠습니다.

박재일 의원 이 디자인 사업이라는 게 사실상은 나중에 10년 아니면 짧게는 5년, 10년, 뭐 20년 후에 우리 양주시를 대표로 할 수 있는 그런 모습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현실에 접했을 때 보다 현실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으로 중요하게 다룰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생각을 좀 많이 해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또 관심 있게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접근을 해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신경 좀 많이 관여를 좀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하여튼간 거기에 대해서는 앞으로 추진되는 과정이라든가 이런 것을 보고 다시 한번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알겠습니다.

박재일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원대식 박재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장재훈 의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렸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고자 합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회의중지)

(11시 14분 계속개의)

○ 의장 원대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발언대로 나와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장재훈 의원 질의해 주십시오.

장재훈 의원 장재훈 의원입니다.

기획감사담당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잘 받았고요. 2008년도에 추진 실적도 잘 받았습니다.

본 의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업무에 대한 설명보다는 2008년도에 본인이 기획감사담당관 업무에서 느꼈던 그런 거를 좀 2009년도에는 참고를 좀 해 주십사 하는 의미에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주시장 시민평가단 구성 및 운영, 금년도에 신규 사업이지요? 그렇지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그렇습니다.

장재훈 의원 50명 이내에서 구성을 하시겠다, 이게 우려되는 부분이 뭐가 있냐 하면요. 그 대상이 시장님이 추천을 받아서 임명을 하시는 그렇게 되어 있는 조례를 만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시민참여 예산제도하고 똑같은 그런 성향이 또 이루어질 수도 있어요. 시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모순점을 좀 아시나요? 담당관님.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 시민참여위원회를 운영을 했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주민의 의견들을 수렴을 해서 예산 편성을 하는 과정에서 어떤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을 하고 그런 활동들을 계속해서 해 오고 있습니다.

장재훈 의원 시민참여 예산제도라는 것은 시민들이 건의하는 내용을 예산에 반영시키기 위한, 투명성 있게 하기 위한 그런 이유로 시민참여 예산제도를 운영 하시는 거지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그런 부분도 있고요.

장재훈 의원 그러다 보니깐 건의한 내용이 다 예산서에 반영되는 줄 알아요, 거기 위원회에 계시는 분들이.

그 과정에서 예산심의가 끝나고 나면 의원들이 예산을 삭감했다는 그런 부분을 가지고, 실질적으로 반영도 되지 않는 부분을 의원들이 삭감한 걸로 오해를 받는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본의원이 생각하기에는 시민참여 예산제도는 시민들이 그 지역마다 필요한 사업을 건의하는 거기에 그쳐야 되는데 그 이상을 넘어가다 보니까 저희들이 오해받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본의원이 볼 때 이 시민평가단도 구성을 잘하지 않으면 그런 부분에 또 반복되는 그런 부분이 있을 것 같다.

사실 의회가 뭡니까? 의회가.

저희 양주시의회 7명의 의원들이 계시지만 하는 일이 뭐예요? 예산을 반영시키기도 하지만 예산 조정도 하고 시정 평가도 하고 그러는 거 아닙니까?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그렇습니다.

장재훈 의원 시민 전체가 양주시를 이끌어 가면서 하는 부분이 저희가 대표성을 가지고 하기는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제도를 만들어 놓고서 실질적으로 운영할 때 확실한, 어디까지 범위가 없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오해가 많이 생긴다.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그런 부분들이 작년에 운영하면서도 자칫 예산참여 심의위원회들이 자기네들이 본연의 역할을 하는 거 외에 월권을 해서 예산편성에 대해서 좌지우지 하는 그런 경향이 있을 수가 있어서 기회 있을 때마다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을 계속해서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었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그런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경각심을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재훈 의원 강하게 어필하시더라니까요. 뭐 어느 분인지 지칭은 안하지만 분명히 예산심의, 시민예산제도 심의할 때 그 예산이 있었는데 그 예산이 왜 없어 졌냐 이거예요.

예산서 심의할 때 그 부분에 대한 사업은 한 글자도 없었어요, 한 글자도.

의원들이 다 삭감한 것으로 그렇게 인식이 되는 거예요, 그런 부분.

그래서 시민평가단 구성할 때도 양주시 인구가 19만입니다, 그렇죠?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장재훈 의원 그러면 사회생활을 하시는 어떤 단체에 예속되어 있는 그런 분들이 몇 퍼센트라고 보세요? 30% 이내죠?

양주시 모든 사회단체, 유관단체 참여하시는 30% 이내, 그 분들 범위 내에서 또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역할이라는 얘기죠.

그래서 본의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진정하게 시민평가단을 구성하시겠다고 하면 좀 더 심도 있게 평가해서 전혀 단체 활동을 안하시는 순수한 시민으로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도 당초에 저희가 방침을 갖고 있기는 기존에 사회단체에 속해서 활동하고 있거나 그런 부분들을 그런 시민들은 가급적 제외를 하고 실질적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어떤 분야에서 평가나 조언을 할 수 있는 그런 대상자를 엄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재훈 의원 앞으로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신뢰받는 쟁송 업무 추진, 2009년도 추진계획을 말씀하셨는데 고문변호사 5인이에요. 그렇죠?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그렇습니다. 고문변호사 5인하고 변리사가 있습니다.

장재훈 의원 앞으로 양주시가 발전해 나가면서 행정심판, 그런 부분이 많이 발생될 것이다 라고 해서 전년도에 4인이었죠?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5인입니다.

장재훈 의원 전년도에도 5인이었나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장재훈 의원 금년도 예산에 6인으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변리사까지 포함해서.

장재훈 의원 6인입니까?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장재훈 의원 이 부분도 참고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많은 부분의 쟁송업무가 되면서 우리 양주시도 재정이 늘어나고 도시관리계획이 승인되면서, 승인 됐죠?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장재훈 의원 승인되면서 본격적으로 내년도, 아니 금년도 한기가 풀리면 사업이 본격화 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많이 됐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참고사항으로 의회도 고문변호사 하나 해 주실 의향 없으신가요?

왜냐하면 앞으로는 의회도 주민들이, 투명한 행정을 많이 하다보면 의회에서도 어떤 쟁송될 부분도 있다고 봐 지는데요? 의회를 상대로.

그럴 부분은 없을까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지금 저희 양주 시는 의원님들이 잘 아시다시피 각종 분야에서 발전이 돼 가고 있기 때문에 모든 부분에서 어떤 다툼의 소지가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기 우리가 운영되는 그런 부분은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에 의해서 인원이 나와 있기 때문에 의회에 어떤 고문변호사 제도는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가지고.

장재훈 의원 아니 그러니까 미래적으로 보셨을 때 담당관님께서는 검토를 하실 필요가 있다, 의회에서 요구할 수도 있겠지만 집행부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서 향후 필요할 수도 있어요. 필요하게 될 겁니다.

이제 집행부에서 하는 추진 사업을 의회에서 의결 했을 때 그 부분이 실질적으로 100% 정당하다고 볼 수는 없거든요. 잘못된 부분이 있을 때는 지금 집행부 상대로 쟁송을 하지만 앞으로 의회로 대상으로 쟁송할 수도 있어요.

그런 부분에서 협력 차원에서 그 부분을 좀 검토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봐지기 때문에 담당관님한테 말씀드리는 거예요, 업무를 맡고 있기 때문에.

검토하실 의향 있으시지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지금 의회에서도 민원 같은 사항도 어떤 의회에다가 많이 청원을 내고 그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종합적인 어떤 사무를 수행을 하려면 필요할 것이라는 그런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장재훈 의원 그 다음에 우리 양주시 2009년도 양주비전이 뭔가요?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양주지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그렇습니다.

장재훈 의원 지금 현수막 게시대를 어떻게 되어 있나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장재훈 의원 현수막 게시대, 현수막 게시대 아시지요? 도로면에 현수막 게시대.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장재훈 의원 거기에 우리 양주비전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지금 시민이 만드는 행복 도시 양주로 된, 행복 도시.

장재훈 의원 그 속에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그게 당초에 내일을 열어가는 행복도시 양주 그렇게 되어 있는 것도 있고, 그게 제대로 고치지 못한 부분이 저희가 어떤 디자인화 해 가지고 게시대를 하려다가 보니깐 그 부분이 이제 정정이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장재훈 의원 그게 벌써 한참 됐어요, 그렇지요?

2008년도에도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양주, 양주 비전이에요, 그렇지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장재훈 의원 그런데 지금까지도 내일을 열어가는 살기 좋은 양주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거를 현수막으로 가렸단 말이지요, 그 부분에서는 좀 더 발 빠르게 움직여야 되지 않겠나.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전수 조사를 해 가지고요,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재훈 의원 게시대를 어떤 디자인화 하겠다, 사실 게시대를 디자인 한다는 거는 저는 그렇게 좋은 방향이라고 보진 않아요.

게시대 라는 게 뭡니까? 현수막 게시대, 그게 행정용이 있고 상업용이 있고 그렇지요?

행정용은 우리 시에 몇 개 안되요. 지금 3개인가? 회천 2동 그 다음에 양주시청, 이 길 건너에 있는 거 2개 나머지는 다 상업용이에요.

상업적인 그런 부분에 대한 홍보, 그걸 현수막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본 의원은 위치가 어디냐 또 어떠한 거를 게시해야 되냐 그게 중요하다고 보지, 게시대가 뭐 디자인화 된다는 것보다는 그런 부분을 참고를 해서 빨리 교체를 해야 되는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도 좀 심도 있게, 깊이 있게 생각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업무를 하시는데 반영되어야 될 사항을 본 의원이 느낀 바를 말씀드린 거니깐 그 부분을 심도 있게 좀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알겠습니다.

장재훈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원대식 장재훈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홍범표 의원 질의 해 주십시오.

홍범표 의원 홍범표 의원입니다.

지방재정 조기집행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아까 조금 전에 시장님께서도 금년도 사업 부분 예산 2675억 원 중에 약 한 90%에 해당하는 2400억 정도를 상반기 중에 집행하시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 중에서 한 60%인 1600억의 자금을 6월 이내에, 상반기 임기 중에 집행하신다고 되어 있는데 이에 따른 문제점은 없다고 보십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예산이 어쨌든 1/4분기부터 시작해서 4/4분기까지 분기별로 적정하게 예산을 집행하게끔 매뉴얼이 짜여져 있는데 이것을 상반기 중에 60%, 의욕이 앞서 가기 때문에 그에 따른 문제점이 발생할 소지가 없느냐 이런 부분입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조기집행에 따른 문제점은 뭐 여러 가지로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만 제도적인 그런 문제도 있고 그 다음에 예산의 단계별 추진계획에 의해서 집행을 하고 그러는데 총제적으로 하반기에 집행할 부분이 상반기에 집행을 하다 보니까 그에 따른 어떤 이자율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이 감소가 예상이 될 수가 있고 그렇습니다.

홍범표 의원 어쨌든 간에 이런 부분을 잘 판단하셔서 계획을 세우셔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무조건 중앙정부에서, 또 국가의 방침이 상반기 중에 어느 정도 집행을 해라 하는 목표가 제시됐다고 해서 따라 가지 못할 거를 따라갈 수 있을 것처럼 하다 보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우려가 있다는 말이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대책을 세워야 된다 이런 말씀입니다.

어쨌든 세원이 확보가 안됐는데 의욕적으로 어떤 사업을 하겠다는 우리 시의 당초 예산집행이라든가 사업목적 달성을 위해서 무리하게 추진하다 보면 반드시 부작용이 수반되기 마련이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준비가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또 아울러서 조기에 자금집행을 하다 보면 금년도 예산 중에서 일반회계에서 약 한 50억 특별회계에서 6억 정도 해서 56억의 이자수입이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이런 얘기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셨습니까?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좀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조기집행에 따른 이자수입이 감소가 예상이 됩니다.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56억 정도의 이자가 발생이 되는데 그거에 따른 감소도.

그래서 저희도 행안부라든가 각종 회의에 가면서 그런 문제 제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경제가 침체가 되다보니까 상반기에 조기 집행함으로서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다는, 이 시기만 잘 넘어가면 그래도 국가 경제가 회생되는데 많은 일익을 담당한다는 중앙정부의 방침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이자수입 감소분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에서도 어떤 특별교부세라든가 그런 충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들은 적은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이자수입이 감소되는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거국적인 안목에서 국가경제를 회생하는 차원에서 접근해 달라는 그런 의미의 당부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홍범표 의원 어쨌든 간에 우리 이자수입이 반드시 본예산에 반영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조기집행으로 인하여 그런 부분에서 세수가 확보 안되면 그것도 어쨌든 경제 살리기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그런 의미거든요.

국가예산 같은 경우는 다르겠지만 지방예산 같은 경우 어쨌든 세원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사업을 하려고 해도 사업을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점이 생길 소지를 미리 예상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 하는 측면에서 말씀드렸고요.

어쨌든 또 그 이면에 행정소모품과 관련된 것도 전부 상반기에 발주 해라, 중간에 매뉴얼이 변동이 있거나 프로그램이 변동이 있으면 그런 것들이 다 무용지물이 될 수 있고 잘못하면 의욕적으로 추진하다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는 경우도 생기거든요.

그런 것들에 대한 전반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국가시책이니까 지방정부에서 따라가지 않을 수 없지만 그러나 나름대로 그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가야 된다 하는 측면에서 말씀을 좀 드린 거니깐 그런 점을 이해를 좀 해 주시고, 또 성격상 우리가 3/4분기에 예산 집행을 할 필요가 있는데 모든 걸 다 상반기 중에 전 예산에 일정 목표액을 정해 놓고 거기에 맞춰서 해라, 3/4분기에 반드시 해야 될 사업을 일정 목표를 정해 놓고 거기에다가 따라 오라고 그러면 또 거기서도 무리가 따를 수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으니깐 그거에 대한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적절하게 잘 준비를 해서 어떤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을 잘 좀 챙겨주시고요.

그 다음에 지방교부세 및 국고보조사업과 관련 되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중앙정부에 차기년도 예산이 이미, 익년도 예산이, 다음 년도 예산이 9월 정도면 마감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필요로 하는 예산은 중앙정부에서 그 차기년도 예산을 심의를 하는 6~7월, 더 이르면 4월 달까지는 우리 시에서 이미 자금 소요가 파악이 되어 있어가지고 중앙정부 아니면 도에 충분히 우리 시의 의사가 전달이 되어야 된다 그런 얘기입니다.

그런 것을 잘못 시기를 놓침으로 인해서 우리가 꼭 중앙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야만 할 수 있는 사업들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고 또 그로 인해서 우리가 꼭 해야 되는 당면한 사업들에 대해서 연차적으로 밀리는, 후순위로 밀리는 그런 경우가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예방을 하려면은 우리가 중장기적으로 추진해야 될 사업 또 반드시 국도비의 어떤 교부금을 받아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에서는 미리 좀 잘 좀 챙겨놔서 차질이 없도록 해야 될 필요가 있다 이런 측면에서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다음은 주한 공여지 구역 주변 및 발전종합계획 시행과 관련 되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중앙정부에서 주한미군 공여지 구역 주변지역 종합발전계획이 어느 부서별로 보면은 아직도 중앙정부의 철학이 분명하게 잡혀 있지 않은 부분도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지나치게 지방정부에서는 거기다가 큰 기대를 하고 당장 어떤 사업을 곧 시행 할 수 있는 것처럼 예산 확보를 한다든가 사업구상을 한다든가 하는 부분이 있는데 중앙정부에서 구체적인 계획도 서있지 않고 그런 부분을 우리 시에서 앞서 가서 어떤 계획을 잡았다가 그것이 상당히 지지부진해 지는 그런 경우가 상당히 있거든요.

아까 19페이지에 몇 가지 사업을 보고를 하시면서 약 한 100억 원 정도가 주한미군 공여지와 관련된 예산이 필요로 하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 부분도 중앙 부처의 방향이 어떤가, 과연 구체성이 어디까지 진척이 되어 있나 하는 부분을 잘 파악을 하셔서 예산을 신청을 하셔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직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아마 부분적으로 전부는 아니겠습니다만 부분적으로 중앙정부에 뚜렷한 방침도 서 있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담당관님이 견해 있으시면 말씀을 좀 해 주십시오.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과 관련해 가지고 정부에서 예산 지원을 말씀을 먼저 드리면 금년도에 한 1500억 원 정도를 예산을 지원을 해 주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500억 중에 공여 구역에 1000억, 그 다음에 반환구역에 500억을 지원 해 줄 계획으로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공유지구역 1000억 원 중에 그 중에서 저희가 양주시에서 사업을 받아 올 그런 부분을 한 100억으로 아까 보고를 드린 겁니다.

그래서 100억 정도는 우리 양주시에 지원을 해 주겠다 라는 그런 약속이 있어가지고 사업비를 신청을 해 놓은 사항입니다. 그래서 경기도에서 심의가 끝나고 지금 행안부로 올라가서 지금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홍범표 의원 하여튼 그 부분도 우리 시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가지고 신청을 하셨다니까 그 추진과정을 좀 잘 파악하셔 가지고 꼭 우리가 당초 계획했던 만큼의 어떤 예산이 우리 시로 올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잘 알겠습니다.

홍범표 의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 의장 원대식 홍범표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종호 의원 질의 해 주십시오.

이종호 의원 이종호 의원입니다.

담당관님 기획감사담당관의 위치라고 할까요? 아니면 우리 전체 실과소, 사업소 다 포함해서 기획감사담당관의 입장이나 위치가 어느 정도 된다고 보세요?

제가 이렇게 여쭈면 답변하기 굉장히 어려우실 거라고 생각을 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소한도 기획감사담당관실이면 다른 사업부서보다 계획을 해야 되고 어떤 양주시 전체 행정에 최고의 앞에서 일을 해야 되는 그런 부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인정하시죠?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시정전반에 대한 제기라든가 조정이라든가 통제의 역할을 수행을 하는.

이종호 의원 직원들도 빠지지 않고 엘리트급이 많이 포함이 되어 있다고 보고요.

그런데 업무보고 책자를 몇 년 치를 비교해서 봤어요. 그 정도 입장이 못돼요. 해마다 베꼈어.

2007년, 2008년, 2009년 내용상으로 같은 게 한 60%는 될 거예요. 그거 아무나 할 수 있어요.

어떤 사업에 보면 목적이 죄 달라, 부실 공사 부분에 대한 건 목적이 달라요, 전부 다. 밑에 계획내용은 같은데.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이렇게 말씀드려서 제가 얼마만큼 저거한지 모르겠지만 실망을 했어요.

지금 제가 2008년도 거하고 2009년도 거하고, 지난 해 2008년도 4월 달에 저희가 이렇게 해서 다시 한번 보고해 준 적이 있어요, 주요 업무에 대해서.

비교를 해 보면요, 이거 뭐 이렇게 해야 되는 것이 맞는 건지.

담당관님 오늘 업무보고 끝나고 나시면 전년도 거하고 한번 비교를 해 보셔서 앞으로 양주시의 미래를 끌고 갈 수 있는 부서라면 좀 고쳐야 될 부분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말씀을 먼저 드렸습니다.

우리 자치법규 정비를 하신다고 그랬는데 지난 해에 자치법규 정비 다 됐어요? 지난 해에 자치법규 정비 사업 한 거 내용 알고 계시나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알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마무리 됐나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지금 당초 계획했던 작년도 사업은 마무리를 했습니다. 해 가지고 일제정비심의위원회 개최해서 거기에서 도출된 재정비 건에 대해서는 의회의 승인도 받고.

이종호 의원 의회 승인 받았어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전체 다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그렇습니다.

저희가 그 때.

이종호 의원 4개 분야로 했습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이종호 의원 4개 분야 전체 다 승인 받으셨어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전체적으로 다 받지 않았고 작년도에 계획된 조례에 대해서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종호 의원 전부 다 일제정비 해 놓고 승인 안받으셨잖아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전체적으로 일제정비위원회에서 조례.

이종호 의원 일제정비 다 끝났습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조례 규칙 제정 건은 한 280건이 나왔는데 작년도에 53건을 정리를 완료를 했습니다. 작년도에 계획된 거를 말씀드린 겁니다.

이종호 의원 작년에 계획된 게 아니고 지난 해까지 다 했어야 되는 거예요.

정비를 해 놓고 의회 승인만 못 받았어요. 그리고 나니까 결국은 다시 정비를 해야 되는, 상위법이 바뀌고 다시 해야 되는 부분 아니에요.

그런데 올해 여기다 맞춰서 새로 자치법규를 정비하겠다는 그런 업무보고를 하면, 지난 해 것도 마무리가 안됐는데.

좀 챙겨보시기 바라고요.

장재훈 의원께서 주민참여 예산제도 운영에 대해서 비근한 예를 들어가면서 말씀을 다 하셨습니다.

지난 해 운영한 걸 보면 설문조사를 했고 그 분들 토론회도 했고 그 다음에 예산학교 운영도 했고, 이렇게 했죠?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이거 없애면 안되나요? 그 분들이 뭔데, 지난 해에 세입·세출 사업별로 해서 설명서 요구했었죠? 저희들한테도 주지 않는 자료를 거기다가 갖다가 줘요?

그래서 일어난 문제가 동료 장재훈 의원께서는 편하게 말씀을 하셨지만 그런 게 어디에 있어요.

아무리 그 분들이 예산 주민참여 예산제도 위원이라고 하지만 각 실과소에 있는 사업, 계획되어 있는 사업 예산서 설명서 전부 다 요구를 해서 그걸 다 갖다가 자료 제공해 줬잖아요, 저희도 모르는 자료를.

그렇게 해 놓고 나서 그 다음에 자기가 회의에 참석을 안했어요. 그리고 나니까 그 사업 거기다가 100억을 준다 그랬는데 단 1원도 예산에 올라간 적이 없어요. 그러니깐 뭐야 결국은 의원들이 다 삭감했다 이런 얘기지요.

실질적으로 이루어지지도 않은 사업에 대한, 계획은 있어요, 모든 부서에. 그런 걸 다 갖다 주고 나니깐 저희도 모르는 사업들을 그 사람들은 다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거 왜 안하냐고 해요.

어떻게 우리 집행부서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일반 시민에게 비공개해야 될 서류들을 전부 다 공개를 해 놓고.

이거 예산 주민참여 예산제도 위원회 없애실 의향은 없나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지금.

이종호 의원 장점과 단점 쭉 한번 말씀 해 보세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의원님이 말씀해 주신대로 어떤 부작용이 있고 역기능이 나타날 수 있는 사항이 있을 수가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주민참여 예산제도는 정부에서 그 동안 공직자들에 의해서만 예산이 편성이 되던 것을 어떤 예산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시민참여 예산위원회를 적극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 정부 시책에 맞춰 가지고 주민참여 예산제도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각 부서별로 예산 편성을 하는 과정에서 시민참여위원들 분과위원회 별로 동참을 시켜가지고 예산의 어떤 그런.

이종호 의원 담당관님이 모 위원들한테 설명을 해서 가급적 그렇게 하지 말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라고 하지만 그 분들이 저희 의원들보다 더 세요, 자기 지역에 있는 사업 반영 안한다고 뭐라 그러지요. 그렇지요? 자기 위원들하고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사업집행 안 한다고 뭐라 그러고요. 그거 예산 넣어달라고 그러고, 그랬지 않습니까? 사실이지요?

저희도 그렇게 못해 봤어요.

그런데 위원님들께서 참석하셔서 우리 지역에 이 도로 하기로 했는데 이거 왜 안하냐, 이거 사업하기로 했는데 예산 왜 없냐? 이렇게 그 분들이 거기에 참여하셔서 시민의 의견이 맞느냐 이런 얘기지요.

그럼 개선을 해야 되는데 그날 그 회의 끝나고 나면 우리 집행부에서는 그냥 다음으로 진행을 하다 보니깐 이런 문제점을 개선을 하나도 안하고 넘어 간다 이런 얘기거든요.

정말로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의회에서도 바라보는 시각을 좀 달리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동료 박재일 의원께서 질의하신 전략 사업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2007년, 2008년에 중점적으로 우리가 유치를 하고 하겠다는 게 전부 다 바뀌어 가요, 한 번도 실행이 된 게 없고요.

추진계획이 해마다 달라, 2007년에 다르고 2008년도에 다르고 2009년도에 다르고.

그럼 뭐냐, 정보를 갖고 아니면 추진을 하려고 하다가 보니깐 다 안되니까 전부 다 바뀌는 것밖에 안되는 거지요.

지금 법원·검찰청은 빼 놓고 나머지 한번 보세요. 2007년도에 추진했던 거하고, 2007년도에는 뭐에요? 광역행정기관, 고등교육관, 종합병원 2개. 2008년도에는 광역행정기관, 고등교육기관, 종합병원, 고등학교 특수목적 자사고, 기타.

기타에서는 대형 리조트, 대형 리조트 한 번이라도 거론해 본 적 있어요?

이거 전부 다 써 놓기만 하고 나머지는 그냥 그 해 지나가면 그만이에요. 그런데 2009년도에는 또 뭡니까? 외국계 국제학교 유치, 장사시설, 다음에 4년제 대학 또 바뀌어 가고 있어요.

뭐를 목표로 놓고 가는 겁니까?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은 어떤 개별적인 사항이 있을 수가 있는데 저희가 양주시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행정기관이라든가 대학병원이라든가 이런 거를 타켓으로 삼아서 계속해서 추진해 오던 사항입니다.

이종호 의원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만 하면 다냐 이런 거죠, 공개는 한번도 안했잖아요. 그리고 하다가 중단이 되면 그만이고, 그 쪽에서 의사표시 반대하고 나면 중단하는 거고 계획도 바뀌는 거고.

저희는 알고 가는 게 없어요. 아까 의장님께서 첫 인사 말씀에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서 상생하고 맨날 서로 다 의논한다고 그러지만 의논한 게 아무것도 없는 거죠.

저는 전체적으로 기획감사담당관실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방향을 잘 설정하셔야 밑에 있는 사업부서라든지 관계되는 분들이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따라 가죠.

매번 바뀌고 나면, 그리고 바뀌는 내용을 모르고 있는데 저희들이 뭘 도와줘야 되고 뭘 협력해야 되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2009년도는 좀 달리 계획을 수립해서 업무를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원대식 이종호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주민참여 예산제도에 대해서 제가 잠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회의 성격을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저도 생각을 하는데 그 위원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을 5천 억의 예산을 가지고 큰 틀의 방향에서 그 방향만 잡아 주면 되지 일개 사업까지 관여해서는 안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SOC쪽에 사업예산 투입할 것이냐 아니면 복지 쪽에 투입할 것이냐 하는 큰 틀에서 예산방향을 잡아주는 그런 쪽으로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 운영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우수자 의원 질의 해 주십시오.

우순자 의원 네, 우순자 의원입니다.

앞에서 의원님들이 많이 질의하셨는데 제가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전략사업 추진 중에서 장사시설 설치 추진과 관련한 사항입니다.

추진계획을 보면 올해 기본계획 수립 및 후보지 선정을 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최근 장사시설 설치와 관련하여 해당 시장이 주민소환 대상이 되고 지역 내에서도 찬반이 엇갈리는 등 장사 시설 설치는 첨예한 지역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이러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이 긴급히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방안이 혹시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지금 장사시설은 꼭 필요한 사업인 것 같습니다. 각 자치단체별로 현안 사항으로 대두되어 있고 꼭 필요한 사업이고 장사시설 관련법에서도 자치단체에서 의무적으로 장사시설을 설치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도 장사 시설에 대해 본격적으로 시행이 되어야 하는 그런 사항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여태까지 타 자치단체에서 나타나는 장사시설 유치와 관련해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심층으로 분석을 하고 그런 부분들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태까지 타 자치단체에서 추진된 그런 사례들을 보면 장사시설 후보지 입지와 관련해서 시비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후보지를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주고 하다 보니까 주변에 있는 주민들이 반대해서, 인근 주민들이라든가 반대를 해서 사업을 시행하지 못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는 어떤 시민들, 예를 들어서 지역 유지가 되겠죠, 리통장 협의회라든가 이런 지역 유지들이 공감대 형성이 된 다음에 후보지가 선정되는 그런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장사시설에 대한 기본계획을 한번 수립해서 추진하려고 하는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우순자 의원 그러면 담당관님 혹시 추진된 지역 위치 같은 거 말씀 하실 수 있어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아니 그거는 아직 후보지는 검토도 안 해 봤고요.

우순자 의원 제가 왜 이런 질의를 드리느냐면 먼저 번에도 시정 질의 때 시장님한테 이 질의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랬을 적에 우리 시에서 이러한 중요한 일을 할 때 보면 지금 행정타운도 그렇지만 또 이것도 시민의 반대가 굉장히 많은 그러한 추진 사업이기 때문에 또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또 몇 년씩 그냥 사업 계획 잡다가 여기 잡아 보고 저기 잡아 보고 잡다가 또 시장님의 임기가 끝나고 또 그 다음 시장님이 오시면서 또 계획 잡다가 끝나지 않을까 그렇게 되면 우리 시가 발전되는 게 아무 것도 없지 않나 하는 그러한 생각에서 이런 질의를 드렸는데 담당관님 이런 계획 잡으실 때 물론 지역주민이 반대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좀 절도 있게 한번 하실 의향 있으십니까?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알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현안사항으로 중점적으로 추진을 할 것이고 후보지 선정을 위한 어떤 타당성 검토라든가 심사분석을 정확하게 해 가지고 그런 공감대 형성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순자 의원 잘 알았습니다.

다음은 디자인사업 기반 구축 및 추진 계획과 관련된 사항입니다.

신도시 건설 및 미래의 양주시 가치 향상을 위해서는 디자인에 대한 개념이 명확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명확한 개념 정립을 위해서는 기준이 꼭 필요한데 디자인사업 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디자인 관련 조례 제정이 시급한데도 아직까지 관련 조례 제정이 되어 있지 않은 사유가 무엇이며, 향후 디자인 관련 기준 제정을 위한 대책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 디자인 업무를 추진을 하면서 기초가 될 수 있는 밑바탕이 되는 어떤 관련 규정을 제정을 해 가지고 추진을 해야 하는데 그런 관련 제정을 하지 못하고 지금 미봉책으로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마는 그때그때 처리하는 그런 사항에 있습니다, 사실은.

금년도에는 어떤 조례 제정도 상반기 1/4분기 내에 조례 제정을 하고 도시경관위원회도 또 구성을 하고 그 다음에 우리 양주시가 가야 할 어떤 도시디자인에 대한 방향성도 또 정립을 하고 그렇게 체계적인 단계적으로 또 추진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순자 의원 네, 본 의원이 질의한 이유는 이 디자인을 하는 그러한 것도 우리 양주시로 봤을 때 굉장히 중요해요. 이게 또한 우리가 장래를 위해서 또 100년이고 200년이고 계속 이렇게 그냥 나갈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로 담당관실에서 디자인에 대한 조례 같은 것도 정해 놓지 않고 이렇게 계획을 잡아나간다면 조금 계획성에 문제가, 차질이 있지 않나 싶은 생각에서 그런 질의를 드렸는데 향후 디자인에 관련해 가지고 기준 제정을 정할 때에는 대책을 마련해 가지고 빈틈없는 그런 계획성을 좀 마련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알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관련 조례를 제정을 하고 또 우리 양주시 도시디자인 가이드라인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우순자 의원 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원대식 우순자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종식 의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종식 의원 네, 박종식 의원입니다.

앞서 여러 의원님께서 다 질의를 해 주셨는데 지금 보면은 어떤 양주시의 행정 서비스 측면에 관한 얘기를 잠시, 아주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경영진단 연구용역을 하면서 진단 분야가 정책관리, 조직관리, 인사관리, 사무관리, 재정 여기다가 행정서비스 만족도라 그러는데 사실은 행정서비스 만족도는 우리가 어떻게 경영하고 그 시의 경영실태가 제대로 되어 나가고 있느냐, 그 진단의 문제를 알아보기 위한 건데 행정서비스 만족도 문제는 사실은 공직자들이 자기 만족을 위한 부분이에요.

행정 서비스 만족도는 경영진단에 포함시킬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공직자들이 어떤 자세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야 되느냐 하는 그런 문제이기 때문에 이거는 사실 경영진단에 용역까지 줘 가면서 할 문제는 아니거든요. 전문기관에서 할 문제도 아니고.

다만 행정서비스에 대한 질을 높이려면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되느냐 하면 최대한 시민의 불만 사항이나 개선요구 사항이나 어떤 행정에 대한 기대 사항 같은 것을 얼마만큼 최대한 수렴하고 수집을 해서 실질적인 행정에 적용시킬 수 있느냐 하는 그런 문제로 접근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다양한 시민들의 행정만족도에 대한 요구를 어떻게 수집할 것이냐 하는 방법론이 충분히 연구가 되어야 될 것 같고요. 그 연구는 용역을 줘서 할 문제는 아닙니다.

그건 어떤 자체 계획에 의해서 해야지 그거를 연구 용역이라고 용역회사에 할 문제는 아니고요. 그래서 충분히 진짜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행정 서비스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그것을 어떤 방법으로 수집할 것인가, 그리고 그 수집한 것을 어떻게 분석하고 진단해서 실질적인 서비스 업무에 적용시킬 것인가, 현장에.

이런 쪽으로 일이 진행이 되어야 될 것 같은데 사실은 어떤 용역을 주기 위한 용역 같은 이런, 사실 용역 사항에 포함될 사항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지적을 해 보는 겁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알겠습니다.

박종식 의원님이 말씀해 주신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여태까지 시민 만족도 조사를 하는 사항들을 보면 공직자들이 부서 별로 개별적으로 시행이 됨으로서 시민만족도 조사가 상당히 업이 되 가지고 발표가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실질적으로 한번 외부기관에 줘 가지고, 전문기관에 줘서 그런 부분들을 한번 우리가 지금 양주시 공직자라든가 양주시정이 추진되는 어떤 갈음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시민 만족도 조사도 용역 과업 범위에 넣는 겁니다.

박종식 의원 아주 원론적인 얘기인데 우리 공직자들이 어떤 자세로 대민업무를 했을 때 과연 만족 하겠느냐 하는 것이 어떤 용역 결과나 그런 걸 봐야 나오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다만 어떠한 데에 대한 불만이 있는가 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알아본다는 얘기까지는 될 수가 있어요, 아무튼 그런.

왜 이런 거를 문제점처럼 얘기가 되어져야 하느냐 하면 어떤 공무원들의, 공직자들이 민원업무라든가 대민업무에서 불만사항이 굉장히 많습니다.

물론 뭐 굉장히 잘 한다고, 그런데 그거를 양주시만 가지고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인근에 시하고 비교를 해요. 그러면 저쪽은 진짜 잘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왜 여기 오면 이 자세가 왜 이러냐는 거예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야 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은 청렴문화 정착이라든가 사실은 청렴문화 정착 쪽에 얘기가 아니라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방법 측면에서 얘기가 되어야 될 문제인데 민원처리알림제도라는 데 구체적으로 어떤 겁니까?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민원알림제도는 저희가 민원을 신청하는데 민원 본인이 신청하는 경우도 있지마는 대행업체에서 민원을 접수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깐 실질적으로 민원인들은 자세히 모르고 대행업체에서 중간 역할을 다 하다보니깐 그런 중간 중간에 진행과정을 민원인한테 알려주는 그런 제도를 하기 위해서 알림제도.

박종식 의원 우리도 이거를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는 거지요?

○ 기획감사담당관 박종성 그렇지요.

박종식 의원 그런데 이게 참!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인근에 포천 같은 경우는요. 이건 몇 년 전부터 아주 철저하게 시행해 오던 제도에요. 그러니까 벌써 몇 년 전부터 비교가 되 온 겁니다, 양주시 행정하고.

한 예를 들면은 어떤 토지관련 문제라든가 그런 거를 시청에 서류 접수를 시킬 때 물론 대행을 한다 그러지, 법무사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대행을 해서 다시 접수를 시키잖아요. 그럼 본인에 대한 프로필이 있을 거 아닙니까? 실질적인 민원 당사자가.

실질적인 민원 당사자가 그러면은, 저는 지난번에 어떤 그거를 이렇게 지켜보면서 아! 이래서 비교가 된다고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구나, 그런 걸 진짜 피부로 느꼈는데 포천시의 어떤 토지 민원을 넣었더니 저는 넣은 지도 몰랐어요. 그런데 그 당사자가 저였었습니다, 예를 들면.

그러면 저한테 민원이 접수됐다고 그대로 통보가 와요. 민원이 이렇게 접수됐다고 본인한테, 그래서 이거는 얼마 기간 내에 처리하겠습니다 하고서 문자가 딱 와요. 그러면 그 후에 그 처리 기간 내에 이렇게 처리가 됐습니다 하고 또 연락을 딱 해 줘요.

앉아서 누가 어떻게, 오히려 접수를 했는지도 모르는 당사자가 모든 걸 앉아서 편하게 다 안내를 받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아! 이렇게 하면은 참 편리하고 좋긴 한데 이게 행정력에 어떤 낭비가 좀 많이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보기는 했는데 어쨌든 그런 쪽으로 우리 행정이 좀 가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개인적인 이해 관계가 얽힌 그런 관에 대한 민의 불만 그런 거 보다는 아주 기본적인 그런 부분에서 공직자, 아니면 그 공직 사회가 신뢰를 받은, 그리고 그 쪽에 대해서 굉장히 믿음직스럽고 또 의지가 되는, 민원인으로서는 시민으로서는 그런 게 아주 조그만 거부터 그렇게 바탕이 된다는 거 명심을 해 주시고 그런 식으로 모든 행정, 모든 기획 같은 쪽을 해 주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마치겠습니다.

○ 의장 원대식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기획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기획감사담당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전 일정을 이것으로 마치고 중식을 한 후 오후 2시부터 회의를 시작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8분 회의중지)

(14시 07분 계속개의)


나. 보건소위로이동

○ 의장 원대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이순남 보건소장 이순남입니다.

보건소 소관 2009년도 주요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에서는 양주시 행정 비전인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양주를 위해 시민이 건강하여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전 시민의 건강을 위하여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 외 20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먼저 399쪽 지역사회건강조사입니다.

2008년도에 이어 전국적으로 두 번째 실시하는 건강조사로서 19세 이상 성인남녀 표본 규모 807명을 대상으로 선발된 조사원이 가정방문을 통하여 양주시 주민의 건강실태 및 건강관련 행태를 조사하는 것으로서 향후 양주시 보건정책 수립과 건강 증진 및 만성질환 통계자료로 활용할 것입니다.

2008년에는 616가구에 863명을 조사 완료하였으며 현재 데이터를 분석 중입니다.

다음 400쪽 산전산후 건강관리사업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401쪽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사업입니다.

의료취약 계층에 건강상 형평 확보를 위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3420가구를 읍면동 담당 방문 간호사를 지정하고 지역 담당제를 실시하고 의사, 영양사, 치과위생사, 운동 처방사, 물리치료사 등 보건소의 분야를 전문 인력을 투입 병마와 가난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가 되도록 사업을 전개하겠습니다.

다음은 402쪽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 사업은 올해 처음 하는 사업으로서 환경의 변화, 공해 및 유해 식품 등으로 날로 증가하는 아토피 및 천식의 예방관리를 하고자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센터를 운영하고 교육과 홍보 등을 실시하여 자연과 함께 이기는 아토피, 천식 학교를 운영하고 아토피를 이기는 가족모임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운영, 아토피, 천식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습득토록 하고 나눔으로서 예방관리가 실생활에 적용 발생율을 낮추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03쪽 예방접종사업입니다.

2009년에는 영유아 국가 필수예방접종인 BCG 외 7종 2090명, 고위험군 독감무료접종 1만 7천명 중 총 4만 1천 명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특히 국가 필수예방접종에 대한 영유아 접종비를 병의원에 지원하게 됩니다.

또한 2009년에는 어르신 독감접종 시 거동이 불편하신 분은 미리 예약을 받아 출장하여 가정에서 접종토록 하고 지소·진료소를 최대한 활용하여 근거리에서 접종하고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밖에 없으신 분들에게는 일정관리를 통하여 최대한 편의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04쪽 지역정신보건사업입니다.

연세대학교 산학 협력단에 위탁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4천 명, 생애주기별 대상자 정신건강 교육 1만 명, 주간재활 프로그램 운영을 1305회 실시할 계획이며 주민대상 정신과 전문의 상담을 40주 운영토록 하여 정신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405쪽 전염병 예방관리 사업입니다.

전염병 사업은 예방이 최우선이며 조기발견과 치료를 통하여 확산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공원, 운동시설 등에서 실시하는 각 읍면동 행사와 학교, 주민교육시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전염병 검사 2만 1천 건과 철저한 환자 사후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말라리아 근절 방역소독은 17개 민관군 방역단을 통하여 600회의 방역소독 실시와 웅덩이 및 정화조, 하수구 등 모기유충의 집단서식지 300개 소에 유충구제를 120회 계획하였으며 위탁방역도 3개 소를 지정, 효율적인 방역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06쪽, 407쪽 요양원 사업과 금연사업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408쪽 건강행태 개선사업입니다.

운동, 영양, 비만, 절주 등 4개 영역에서 올바르지 못한 건강행태를 삶의 터전별로생애주기별로 구분하여 영유아 소아를 위한 새싹나라 건강교실을 보육시설 25개소 1000명, 청소년 대상 토리나리 건강누리 학생만보클럽은 초·중·고교 10개소 1000명 만성질환자 건강 플러스 교실을 성인대상으로 72회 운영하고 심신수련 하하만보클럽 3기를 운영하고 묵이곱디의 언제나 팔팔청춘 노인을 대상으로 모세혈관 건강교실 20개소 500여명 내외로 운영하여 전 연령대의 인구에게 삶의 터전별로 진행하여 올바른 건강생활을 현장에서 매일매일 시행토록 하여 습관화 하도록 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09쪽 한의약 건강증진 허브사업입니다.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만성퇴행성 질환자 증가의 영향으로 한방으로 인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되고 있고 진료 중심의 보건서비스보다는 양방과 한방을 결합하여 타 보건소와는 차별화된 한의약 건강증진 허브보건소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08년도 기준 11개 프로그램 참가 실인원 300여명의 만족도 96.5%를 달성하였으며 2009년에도 특화사업에 중풍예방교실 등 9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시민의 건강 요구를 충족시키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410쪽 영양플러스 사업입니다.

영양상태가 취약한 저소득 산모 및 영유아에게 일정기간동안 균형 잡힌 영양소가 함유된 식품 지원과 지속적인 영양교육 상담 평가 등을 통하여 국민의 건강을 태아의 단계부터 관리하는 사업으로서 지난 해 11월 인근 도시 중 최초로 시행을 하였으며 2009년도에도 120명 이상의 인원에 대하여 사업을 시행하여 건강한 양주시민의 기초를 다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11쪽 행복건강 체조교실입니다.

경제적 환경적 여건이 충족하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게 100세까지 슬로건을 바탕으로 노인의 건강증진과 여가활성화를 위해 연령에 적합하고 침해를 예방할 수 있는 시니어 전문체조를 개발 행복건강 체조교실을 11개 읍면동 팀에 실인원 343명에 대해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경연대회를 개최하였으며 평균 골밀도가 7%이상 향상되고 프로그램 만족도가 96%에 이르러 신체와 정신이 함께 건강한 노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2009년도에도 체조인원이 많은 3개 읍면동을 2개 팀으로 나누어 총 14개팀 400여명에 대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12쪽 건강증진 재활 운동실 운영입니다.

재활의지는 있으나 전문 재활운동시설이 없어 소외되고 있는 뇌졸증 판막이 장애인 등에서 건강한 재활 운동실을 연중 개방하여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단순 물리치료의 범위를 벗어나 맞춤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물리치료 및 재활운동 교실을 실인원 80여명의 장애인에게 제공함으로서 그들에게 삶의 의지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13쪽 국가 암조기 검진사업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은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최우선임으로 2009년에는 1만 4000명을 대상으로 5대 암인 위암, 유방암, 간암, 간염, 대장암, 자궁경부암을 지정 검진기관을 통하여 검진 받도록 SMS 문자서비스와 유선, 우편 등을 통하여 권장 홍보하여 수검률을 높이겠습니다.

다음은 414쪽 희귀난치성질환 지원 사업입니다.

올해에도 신규 대상자 등록과 관리 홍보와 상담 실시를 통하여 희귀난치성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의료비 지원과 사회·경제적 심리적 안정을 도모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15쪽 구강보건사업입니다.

치아의 건강은 오복의 하나라고 합니다. 건강한 치아유지는 예방과 관리입니다.

보건소에서는 치료보다는 예방과 관리 중심으로 사업의 틀을 전환하여 사업장별 생애주기별로 접근하여 미취학 아동을 위한 보육시설, 학생들을 위한 초·중·고교, 성인대상 사업장, 임산부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특히 소외받고 구강건강 상태가 연약한 장애인을 위하여 장애인시설 등을 통하여 잇솔질 교육 등 1대 1로 구강보건사업을 전개하여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을 예방도록 하여 건강한 치아를 유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16쪽 노인의치보철사업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417쪽 치아 홈메우기 사업입니다.

치아우식증이 많이 발생하는 연령대인 취학전 아동 및 초등학교 학생들의 어금니 홈을 매워 줌으로서 충치를 예방하고 건강한 영구치로 보존하는 어린이 치아 관리에 매우 중요한 사업입니다.

관내 치료기관 중 본 사업을 이해하고 협조할 15개 기관을 선정, 민간 바우처 방식으로 대상자와 가까운 의료기관을 이용토록 하고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에는 2개소의 학교에 이동치과 유니트를 설치 학교에서 홈메우기를 실시하겠으며 보건소 이용을 원하시는 분은 보건소를 이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18쪽 은남지소 비만크리닉 운영입니다.

은현·남면 주민들의 이용편익을 제공하고자 은남지소에 비만크리닉을 운영하는 것으로서 2008년도에도 282명이 이용, 좋은 평가를 거두었으며 올해는 슬링 등 기구 보강과 함께 재활운동실 확장을 통하여 보다 나은 여건과 시설로 효과를 극대화 하겠습니다.

다음은 장흥지소의 경로당 어른 멧돌체조교실입니다.

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쉽게 할 수 있는 멧돌체조운동 기회를 제공 하여 어르신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코자 합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업무보고를 마치며 보건소 전 직원은 양주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몸에 익히고 실시하여 노력하겠으며 특히 건강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및 차상위 등 의료 취약계층의 시민을 위한 건강증진 관리에 힘써 의료불편 등을 해소 양주시민 모두가 함께 더불어 건강한 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총력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원대식 보건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종호 의원 질의 해 주십시오.

이종호 의원 이종호 의원입니다.

소장님 지금 업무보고를 간략히 해 주셨는데요, 주요 업무보고는 아니고 보건소에서 일상적으로 하는 업무죠?

○ 보건소장 이순남 네.

이종호 의원 이거 업무보고 책자를 인쇄하고 나면 전부다 소장님께서 검토하셨나요?

○ 보건소장 이순남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하고 있는 게 아니라 검토하셨냐고 여쭤봤죠.

○ 보건소장 이순남 네, 했습니다.

이종호 의원 숫자적으로 안맞는 데가 오타가 난 건가요? 숫자적으로 검토를 안한 건가요?

그냥 이렇게 개략적으로 업무보고 책을 들춰보면 잘못된 인쇄들이 있는데 숫자적으로 간 것은 검토를 안하신 건가요? 아니면 제가 잘못본 건지 모르겠는데 소장님 담당팀장님들이 만들어 주신 걸 가지고 최소한도 한번 정도는 읽어보셔야 되는 거죠?

○ 보건소장 이순남 네.

이종호 의원 그런데 이상이 없죠?

○ 보건소장 이순남 …….

이종호 의원 401쪽에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사업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릴게요.

지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이 세대적으로 많이 늘고 있죠? 경제가 어렵다고 하니까 숫자적으로 좀 늘고 있죠?

○ 보건소장 이순남 네, 올해는 더 늘을 것 같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러면 여기에 차상위 계층에 3420가구라고 한 것이 어떤 근거에 의해서 하는 건가요? 실제 가구 수인가요?

○ 보건소장 이순남 네, 실제 우선 대상으로 저희가 정한,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이라도 다 대상이 되는 게 아니라 그 중에서도.

이종호 의원 자료를 어떻게 해서 받으셨죠?

○ 보건소장 이순남 시청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대상을 파악한 거를 저희가 보고요, 그 다음에 보건소의 방문 인력들이 그 지역을 전체는 가지는 않지만 필요에 의해서 그런 사람들을 스크린 해서 그 분들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지금 2008년도 추진 실적하고 2009년도 추진계획에 비고란에 있는 내용을 보면 신규 가구 수가 늘음에도 불구하고 혜택을 주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문제점이 있다고 그러셨어요. 문제점이 뭔가요?

○ 보건소장 이순남 그게 이제 노인요양보험으로.

이종호 의원 그랬을 때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뭔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지금 저희가 장기노인요양보호 제도가 생김으로서 거기에 1등급, 2등급, 3등급까지 판정을 받으신 분들은 노인요양장기보험에서 커버를 하고 그 나머지 등급 외로 판정받으신 분들이 보건소에서 저기를 받으시는 분들입니다.

이제 그런 분들 중에서 또 보건소를 이용을 하셔야 되는데도 이용을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또 있고요. 그 다음에 그런 등급, 노인요양보험에 실제로 대상이 아니신 분들, 이렇게 기초생활수급자라든가 차상위 계층의 많은 분들이 방문보건대상자로 또 선정이 돼서.

이종호 의원 지금 보면은 경제적으로 어렵다 라는 그렇게 표현을 많이 하고 사실상으로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우리가 보호해 줄 사람이 늘어난 거고요. 일상적으로 해 오는 그런 업무 가지고는 이게 해결이 될 수 있는 게 아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등급 판정을, 저는 등급 판정하는 그 부분에서 상당히 문제점이 좀 있다 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장애등급이나.

그 담당하시는 분들의 판단에 의해서 2등급과 3등급의 차이는 굉장히 크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그렇지요.

이종호 의원 그런 부분에 대한 거가 좀 올바르지 못한 부분이, 이게 업무보고에서 따질 부분은 아니지만 지금 행정사무감사나 이럴 때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됨으로 인해서 빠지거나 누락되는 부분이 없어야 된다 라는 얘기이고요. 2009년 추진계획에 보면 서비스제공 횟수가 8천 회가 맞습니까? 8만 회가 맞습니까? 3420가구 이상의 서비스 횟수가 8천 회가 맞아요? 8만 회이지요.

지난회가 7만.

소장님, 그렇게 답변 빨리 안하실 거예요?

○ 보건소장 이순남 네, 오타 난 겁니다.

이종호 의원 오타입니까? 그게.

8천과 8만도 오타라고 그래야 되요? 업무를 잘 좀 챙겨주시면 좋겠고요.

○ 보건소장 이순남 네.

이종호 의원 407쪽에 금연사업에 대한 건 유인물로 보고를 하셨는데 금년 사업에 참여를 하신 분들을 언제까지 관리를 해 주지요? 우리가.

지금 여기 자료에 보면 4주하고 6개월로 되어 있는데 관리를 언제까지 하나요?

○ 보건소장 이순남 저희가 6개월 완치 성공률까지만 하고요. 나머지는 그렇게 전적으로까지는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러니깐 이게 전시에요, 최소한도 1년 뒤에는 한번 정도는 체크 해 봐야지요.

왜 그러냐 하면 지금 금연을 성공했다 그래 가지고 4주에 83% 면요, 6주 가 가지고 70% 이상 뛰어야 되느냐 49% 로 뚝 떨어지잖아요? 아니, 6개월 이상 가면요.

그러면 1년 가면 그 사람들이 100% 다 필 수도 있어요. 그럼 그 사업 하나마나지요.

1년 뒤에 가서 지금 50%도 안되는 6개월만 지나도 5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그 50%도 안되는 사람 가지고 다시 체크를 못해 봐요?

○ 보건소장 이순남 지금 저희가 이제 앞으로 1년까지도 완치 성공률을 좀 체크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는 저희가 저기를 하고 지금.

이종호 의원 여건에 필요한 게 뭔데요?

○ 보건소장 이순남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가 국가의 지침대로 하는 거는 6개월만 여기를 체크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만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지침대로 했다?

○ 보건소장 이순남 네.

이종호 의원 국가에서 지침대로?

○ 보건소장 이순남 네, 워낙 많은 숫자를 관리하다 보니.

이종호 의원 거기까지만 하세요, 그러면.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지금 4주 우리가, 어떤 문서에 의해서 그걸 그렇게 까지만 하려면 실효성이 없는 거예요. 그렇게 꼭 틀에 박힌 것만 가지고 합니까?

이거 왜 하는 겁니까? 양주 시민을 위해서 하는 거지요? 건강을.

그러면 한번 정도 챙겨 볼 수 있으면 얼마든지 챙기는 거지요, 6개월 지나고 나면 49% 라는 것은 100명이 시작해 봐야 50명도 안 남는 건데, 1년 뒤에 그 50명을 갖다가 점검을 못한다는 말이에요? 그 지침에 어긋나나요? 그럼.

○ 보건소장 이순남 아니요, 앞으로 향후 저희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러면 하시면 된다 그러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네.

이종호 의원 제가 볼 때는 주변 사람들 하는 거 보니깐 6개월 지나면서 50% 대와 같다면 1년대로 가면 그 중에 또 반은 또 피셨다 라는 얘기에요. 그럼 이 사업은 계속 어떻게 할 것인지를 개선 할 생각을 해 줘야지요. 맨날 해 마다 사람만 바꿔서 그것만 하면 됩니까?

좀 더 실질적으로 조금 더 노력을 해서 정말로 우리 시민에게 건강이 무엇인지 챙겨줄 수 있다면 그렇게 하시는 게 낫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409쪽에 한의약 건강부분 허브보건사업에 보면 성과분석을 한번 봐주실래요?

이거 성과 좋나요?

○ 보건소장 이순남 네, 성과가 좋은 편입니다 저희가 이 부분은.

이종호 의원 그러면 보통 지난 해 성과하고 비교를 하죠? 전년도 성과를 비교해서 금년도 성과가 좋았는지 이렇게 판단하는 거죠? 모든 사업들이요.

○ 보건소장 이순남 대체적으로는 그렇게 합니다.

이종호 의원 그런데 이거는 왜 재작년도 사업을 평가했을까요? 왜 2007년도하고 비교 했을까요? 모르시죠? 왜 2007년도하고 비교했는지요.

2008년도 보다 마이너스예요. 그러니까 2007년도 성과에 비교를 했죠.

○ 보건소장 이순남 저희가 2008년도 실적을 2007년도 거에 놓고 분석을 한 거고요.

이종호 의원 그러면 2008년도 의회업무보고 책에 보면요, 1만 1350명 분석한 건 2007년도에요, 2008년도가 아니고. 그래서.

○ 보건소장 이순남 2008년도에는 1만 5404명.

이종호 의원 그러니까 비교표는 왜 2007년도 거에 놓고 했느냐고요.

○ 보건소장 이순남 그러니까 2007년도에 놓고 2008년도 거를.

이종호 의원 그러면 여기 2006년도 거 가지고 해야지 왜 2007년도 거 가지고 했냐고요.

성과가 2008년도보다 떨어졌다니까요. 2008년도는 2007년 보다 떨어졌죠, 신장이 안됐죠, 당연히. 왜? 2007년도 성과에 가서 보면 46% 증가된 걸 36% 밖에 증가가 안됐기 때문에 재작년도보다 10% 떨어졌죠.

○ 보건소장 이순남 그러니까 저희가 2006년도에 계획했던 거를 2007년도에 비교를 하고 2007년도 거랑 2008년도에 계획한 거랑 비교를 하는 거로.

2007년도에는 1만 1350명을 했고 2008년도에는 1만 5404명을 했다는.

이종호 의원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겠지만 실질적으로 대비표에다 이렇게 보면 성장이 안됐어요, 실질적으로 인원 수가.

이거 업무 끝나시고 인원수 한번 체크해서 비교해 보세요.

○ 보건소장 이순남 네.

이종호 의원 411쪽에 행복건강 체조교실.

자체적인 성과분석을 한다 그러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 보건소장 이순남 65세 관내 어르신들이 실제로 운동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보건소에서 현재 4년 했고 올해가 5년차인데 나름대로 지역 내 어르신들이 체계적으로 좀 더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면서 체력을 향상.

이종호 의원 성과가 괜찮았다?

○ 보건소장 이순남 네,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종호 의원 그런데 국가 차원에서 왜 예산을 안 줬나요? 국비가 100% 시비로 갔죠?

○ 보건소장 이순남 그렇지 않습니다, 이 사업비 자체를 행복체조교실 사업비라고 해서 내려준 게 아니라 건강행태 개선사업비와 한방허브보건 사업비에 나오는 것을 가지고 저희가 프로그램을 만들었던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업비는 저희가 한방허브보건소 사업이 3년차로 접어들어서 사업비를 새로 신규하는 데를 많이 주고 저희는 3년 차이기 때문에 점점점 보조 액수가 적어지고 사업비가 줄어드는 과정에서 행복체조 사업비가 워낙 크기 때문에, 11개 읍면동을 다하고 일주일에 두 번씩 10개월 이상을 운영하다 보니까 사업비가 많이 들어서 이것을 별도 예산으로.

이종호 의원 그러면 건강행태개선사업에서 행복체조교실은 뭐예요?

○ 보건소장 이순남 건강행복.

이종호 의원 건강행태개선사업에서 행복건강체조교실은 뭐냐고요?

○ 보건소장 이순남 그거는 다른 거로 저희가 사업계획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종호 의원 그거 11개 팀을 구성을 한다면 11개 읍면동에 똑같은 거 하는 거 아닙니까?

○ 보건소장 이순남 지금 말씀드리면 이 행복체조교실은 이미 65세 어른들이 4~5년 동안 활성화돼서 잘 운영되고 있는데 여기에 참석하시지 못하는 많은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그런 어르신들이, 연세가 더 많으신 분들이 말하자면 배제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경로당 중심으로 우리가 하겠다는 계획을 따로 잡은 겁니다.

저희 보건사업이 어떤 한 계층의 연령만 갖고 대상을 하는 게 아니라 전 연령층을 하는 거기 때문에 여기.

이종호 의원 소장님, 아까 업무보고 하실 적에 행복건강 체조교실에 대한 업무보고 서두 내용 한번 다시 좀 읽어보실래요? 뭐라고 그러셨는지.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렇게 말씀하셨죠? 그 분들을 위해서 한다고?

○ 보건소장 이순남 네.

이종호 의원 맞습니까?

지금 행복건강 체조교실이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 계층에 있는 분들이 참여합니까?

○ 보건소장 이순남 아무래도 그런, 뭐 나와서 수영을 하거나 다른 어떤 그런 운동을 즐기실 수 있지 않은 분들이 여기에 …

이종호 의원 지금 광적에서 제가 살고 있기 때문에 광적에서 보면은요. 28분 중에 25분은 다 잘 사시는 분들이에요.

지금 말이 너무 다르잖아요. 사업목적하고 실질적으로는 다르다 이거예요.

그런데 65세 이상 노인으로서 의지가 있고 하시는 분들이 참여 하는 거지 경제적으로 어렵다 라는 얘기 그런 얘기가 어디에 있어요? 목적에.

이 목적에 여기 써 있는 대로 읽지를 않고 아까 다른 게 설명하셨단 말이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아니 저희가 경제적인 여건이라는 게 딱 어떤 기준으로 해서 얼마 수입이 있고 이런 거를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실제로 우리 관내에는 어떤 그런 운동 시설이 별로 준비되어 있지 않는 상황에서는 의정부나 어디 타 도시를 나가야 되는 그런 차비나 여러 가지 문제도 있고.

이종호 의원 그렇다면은 그렇게 설명을 하시는 게 아니고요.

우리 지역의 현실로서 뭐 어떤 수영이나 이런데 참여하지 못하는 그냥 체조로만 할 수 있는 이렇게 얘기를 해야지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계층 이렇게 얘기를 하면 안되지요, 그러면.

이거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그 얘기 들으면 좋으시겠어요? 그렇지 않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앞으로.

이종호 의원 말 한 마디가 지금 우리가 힘들고 어려우신 분들 또는 소외 계층, 차상위 계층을 도와주고 이렇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말을 조심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행복건강 체조교실은 전혀 그렇지 않는데, 지금 아까 쭉 소장님께서 설명을 하시면서 그렇게 설명을 하셨단 말이지요.

이 내용에 있는, 이 책에 있는 대로가 아니고 경제적, 그렇지요? 그렇게 말씀하셨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경제적이라는 말은 했습니다. 소외계층 이란 말은 하진 않았지만.

이종호 의원 그래서 어쨌든 그런 말씀 한마디가 결국은 해당자들에게 들려서 서운하다면 안하니만 못하다 이런 얘기거든요.

어쨌든 우리가 보건소라는 것이 제가 늘상 말씀은 드리지만 19만 시민의 건강을 챙겨 줘야 되는 거고 책임을 져야 되는 부분입니다.

잘 챙기셔 가지고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순남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원대식 이종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재일 의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재일 의원 박재일 의원입니다.

물론 사업 자체를 잘하는 걸로 알고 있는 사항에서 본 의원이 좀 느낀 바를 하나 말씀드리면 구강보건사업에서 지금 여러 가지 학교 보건사업을 하는 28개교에 2383명을 2개교를 운영 한다 그러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어떤 식으로 어떻게 사업을 구체적으로.

○ 보건소장 이순남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학교 구강보건사업은 관내에 28개소에서 조금 늘어서 한 30여개 됩니다. 30개교 2300명을 대상으로 불소양치사업, 그 다음에 치아 홈 메우기, 그 다음에 잇솔질 교육, 보건소에서 가장 중점으로 두는 것은 잇솔질 교육입니다. 그 교육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 구강보건실이 운영되고 있는 곳은 2개소가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매주 어떤 곳은 일주일에 2번 정도 치과의사하고 위생사가 나가서 그 학교 학생들의 구강 상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재일 의원 사실상 어렸을 때 이에 대한 검토나 검사가 좀 정확하고 또 그 과정을 잘 지켜봐야 나중에 고생을 안 하거나 또 경제 손실이나 이런 게 상당히 좀 없을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 보건소장 이순남 네.

박재일 의원 이런 면에서 봤을 때는 영아라든지 학교 안다니는 미취학 학생들, 어린이들, 그리고 학교 다니는 어린이들을 지금 의사가 일주일에 나와 가지고 검토한다 그러는데 이 사업이 사실상 어떻게 보면 더 대대적이고 더 평균화 되 가지고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을 때까지는 좀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해야 된다 이렇게 보는데 지금 이거를 만족도 있게 하고 계신 거예요?

○ 보건소장 이순남 네, 그렇습니다.

미취학 구강보건사업에서는 저희가 34개소 시설을.

박재일 의원 아니 그러니깐 지금 하시고 있는 게 충분하다 이렇게 판단하신 거냐고요.

○ 보건소장 이순남 네, 저희가 하는 일은 치과의사하고 위생사들이 거의 1대 1로 불소도포 같은 거는 하고 있고 또 실란트 사업 같은 거는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적인 치료 같은 것은 보건소에서 어차피 하질 못하는 거기 때문에.

박재일 의원 그럴 경우에는 어떻게 해요?

○ 보건소장 이순남 치료 부분은 어차피 앞으로는 민간 의료기관으로 다.

박재일 의원 유도를 한다.

○ 보건소장 이순남 네, 연계를 할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저희가 가장 중점으로 두고 있는 거는 구강보건사업에서는 잇솔질 교육입니다.

잇솔질 교육 하나만 잘돼 있으면 아이들 스스로 치아를 잘 닦아야 되는 거, 이런 것들이 잘 훈련되어 있으면 아마 커서까지도 치아 건강관리는 잘되어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박재일 의원 교정을 필요로 하는 어린 아이나 학생일 경우 어떻게 합니까?

○ 보건소장 이순남 교정은 보건소에서는 하지 못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박재일 의원 지적을 해서 일반 교정 전문으로 하는 치과에 알선을 해 주는 그런 경우가 있어요?

○ 보건소장 이순남 알선까지는 그렇고요, 저희가.

박재일 의원 교정을 해야 된다고.

○ 보건소장 이순남 네, 위스타트 마을에 있는 아이는 하나 시범케이스로 저희에 보건소에 있던 공중보건 선생이 개업을 하고 나간 분이 해 준 아이는 있습니다.

그렇게는 하는 경우는 있지만 알선은 아니더라도 교정이 필요한 아이는 부모한테 코멘트를 보내줄 수 있는 그런 상황은 됩니다.

박재일 의원 연결을 해서 그런 사업에 대해서 좀 더 진취적이고 많은 사업에 중점을 둬서 추진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마지막에 경로당, 419쪽에 보면 멧돌체조교실, 아까 동료 이종호 의원님도 행복체조, 다시 또 추진하고 그러는 게 있는데 이건 읍면동 단위에서 여기는 마을 경로당 쪽으로 세분화 시켜서 추진 하시겠다 하는 의지죠?

○ 보건소장 이순남 네, 이 멧돌체조는 장흥면에서만 하는 겁니다.

박재일 의원 두 군데를 시범적으로 하는데 아까 얘기하시기는 행복체조 1개 읍면동에서 한 번씩을 하고 그리고 그걸 더 확대하기 위해서 마을단위로 가시겠다 이렇게 설명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 보건소장 이순남 행복체조교실하고는 좀 다른 차원의 어르신들을 위한 체조교실이 필요하다고 분석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박재일 의원 그건 지금 새로 시작하는 거죠? 올해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 거예요?

○ 보건소장 이순남 멧돌 체조는 작년에 처음 실시한 겁니다, 장흥면에서. 그래서 올해 장흥면에서 계속할 예정이고요, 그 다음에 아까 건강행태 개선에서 나오는 그런 체조를 저희가 계획한 거는 마을 경로당 중심으로 지금 현재 작년에는 타이치 교실이나 이런 것들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 것들을 좀 더 체계화 해서 자리를 잡으려고 하는 겁니다. 행복체조교실처럼 좀 더 규칙적으로 여러 어르신들이 계속해서 할 수 있는 어떠한 체조를 만들겠다는 얘기입니다.

박재일 의원 마을단위 경로당 같은 데서 건강하기 위한 체조 활동이 조금 더 보편화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원대식 박재일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보건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 농업기술센터위로이동

○ 의장 원대식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입니다.

먼저, 농업인과 농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해 주시는 원대식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요즘 우리 농업과 농촌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어렵고 힘듭니다.

하지만 작금의 경제위기 명목 하에 농업분야는 얘기조차 되지 못하고 뒷전에 묻혀져 있는 최악의 상태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농정업무를 맡아 추진하게 되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농업 농촌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소명을 갖고 최선의 노력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에게 좀 더 나은 농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직을 통합 운영한 지 1년여가 지났습니다.

통합한 이후에 중복되는 업무의 조정 등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만 운영에 있어 시행착오가 없지 않아 있어 완벽한 농정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미흡한 부분을 개선 보완하여 효율적인 농정업무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터는 4개과에서 크고 작은 수십 가지의 농업 농촌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연례 반복적이고 일상적인 사업들은 보고서의 유인물로 보고를 갈음하고 현재 현안중인 사업과 주요 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축산과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농기계 임대사업 입니다. 총 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트랙터 외 9종의 농기계를 구입, 농기계 보유가 취약한 농업인, 생산자 단체 등에게 임대하여 농업기계화 촉진 및 농업 생산비를 절감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촌마을 진입도로 및 농로포장사업이 되겠습니다.

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농촌마을 진입로 및 농로포장 정비 사업을 추진해 농업기반조성과 영농편의 제공으로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축산분야입니다.

가축분뇨 악취저감처리 및 자원화, 미생물제재 지원 등 11개 사업에 37억 9천만 원을 투입하여 쾌적한 친환경 축산을 추진하고 가축개량, 조사료생산 기계화 등 8개 사업에 18억 3천만 원을 지원하여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으며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등 12개 사업에 10억 5천만 원을 지원 가축질병 상시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가축전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유통마케팅과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도시형 농업기술센터 이전 신축사업입니다.

명시이월 및 본예산 11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현재 2단계 토지매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용인이씨 종중 토지 매입에 어려움이 있으나 상반기 중으로 매입 완료토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설계는 국내외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조만간 결정예정인 도시관리계획에 따라 실시설계를 완료하는 등 하반기 착공목표로 관련절차를 이행 하겠습니다.

농산물유통센터 건립사업은 사업시행예정자인 농협과 부지매각 시기와 조건 등 세부 추진방식에 대하여 협의 중에 있습니다.

협의안이 나오는 대로 의원님들의 고견을 반영하여 금년 상반기 중으로 농협과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토록 하겠습니다.

축산물 도매시장 민자유치사업은 시중은행 자금경색으로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착공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사업시행자로 하여금 시공사 선정 등 조속히 사업시행토록 독려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진흥과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농가경영 기술현장 실용화 지원 등 7개 사업에 1억 4200만 원을 투입하여 농가경영 능력 향상 및 지역특성화 중심,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습니다.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4-H회 등 3개 농업단체를 대상으로 현지연찬교육 등을 실시하여 조직 활성화와 지역농업 선도에 앞장서는 단체로 육성하겠으며 새해영농설계교육, BIO농업대학 품목별 전문기술교육 등을 내실 있게 실시하여 농업인에게 경영마인드를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직 통합으로 폐지한 읍면동 농업인상담소 역할을 보강하기 위해 읍면동별로 담당공무원을 지정 운영하겠으며 이통장 회의 등에 참석, 영농정보 전달과 현지 상담지도를 하여 상담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쌀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추청, 대안벼 등 밥맛이 우수한 품종을 식부면적의 98% 이상 재배하여 금년도 쌀 생산목표 9121톤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으며 벼 보급종 61.3톤과 육묘용 상토 2641톤 등 총 8개 사업에 사업비 8억 6500만 원을 적기에 투입하여 고품질 쌀 생산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시설기반사업 5개 사업 17개소에 사업비 5억 8800만 원을 지원하여 고품질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부가가치 향상에 주력하겠으며 특히, 딸기 재배면적 확대와 우량인삼 생산 등 지역특화작목을 집중 육성하여 경쟁력이 있는 양주시 고소득작목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의 급격한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에 에너지 절감 시설과 보온력 향상사업을 보급하여 화훼농가의 당면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과실 저온저장 시범사업을 지원하여 고품질 양주 배 생산과 수출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토양정밀분석, 토양개량제 공급 등을 통하여 친환경농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렸지만 지금 우리 농촌은 정말 어렵습니다.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금년의 각종 사업들을 차질 없이 열심히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서 농업 농촌을 위해 현재까지 많은 지원을 해 주셨지만 앞으로도 좀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원대식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홍범표 의원 질의 해 주십시오.

홍범표 의원 홍범표 의원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를 받아 보고 나서 몇 가지 의문이 있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지금 실시하는 새해영농설계 교육, 이 내용을 보니까 본의원이 여러 번에 걸쳐서 소비자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된다는 말씀을 여러 다방면에서 드리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교육대상자가 1350명이에요. 여기에서 도시 소비자 교육이 100명밖에 안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네, 맞습니다.

홍범표 의원 100명을 교육시켜서 되겠어요? 양주시 전체 인구 중 공동주택이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우리 시의 절반이 넘어요, 인구에.

농업과 관련되지 않은, 우리가 쉽게 여기에서 말씀하시면 순수 소비자, 이게 절반이 넘는다고. 그런데 100여명 정도 교육시켜서 저는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여기에 새해영농 설계교육 내용에 보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해서 분야별로 교육을 시키기 위한 내용이 주로 담겨져 있지만 도시 소비자 교육이 어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이 비중을 높여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품목별로 쭉 교육계획을 가지고 계시지만 제가 보기에는 도시 소비자에 대한 교육이라든가 교육을 시키면서 자연스럽게 농업과 관련된 내용이 홍보도 되는 거고 우리시 농정에 대해서 소비자에게 알리는 그런 계기도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런 부분을 확대한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소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네, 지금 지적해 주신대로 우리 공동주택 인구가 상당수 늘었고 그래서 내년부터는 도시 소비자의 교육 인원을 더 확충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범표 의원 이 부분이 아무리 우리가 우리 시에서 생산되고 있는 농산물을 봄가을로 두 번에 걸쳐서 판매전도 하고 농업인들을 위해서 판매 전략도 세워주시고 그러지만 결론적으로 이 부분을 사주고 팔아줄 수 있는 부분이 소비자거든요.

소비자가 우리 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무엇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어떤 면이 우리시의 우수한 농산물인지 알아야 사 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을 알리려면 이 농업인에 대한 교육 못지 않게 소비자들에 대한 교육도 대단히 중요하다 본의원은 그렇게 들거든요.

그래서 비단 새해영농 설계교육 일정 상에는 소비자들에 대한 교육이 다소 부족한 점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이 부분을 연중계획사업으로 보완을 하세요.

단순히 금회에 걸친 영농교육 일정에만 이 부분을 잡지 마시고 수시로 소비자에 대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세요.

그것만이, 아무래도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해 놔도 그거를 사줄 소비자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네.

홍범표 의원 농산물의 소비 주체가 소비자인데 소비자에 대한 교육이 안되고 우수한 농산물 생산한다고 홍보해 봤자 효과를 거둘 수 없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는데 하여튼 반드시 소비자에 대한 교육이 더 필요하다, 또 소비자와 유기적인 관계를 늘 가지고 유지하고 있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과 같이 양주골 딸기 생산되잖아요, 우리 양주골 딸기도 우수한 딸기로 이제는 소문이 나서 상당히 많은 소비자에게 어필이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런 것이 우리 양주골 어디 가면 우수한 딸기가 생산이 돼서 정말 맛좋은 딸기가 생산됩니다. 다른 딸기보다 정말 우수합니다. 이렇게 소비자에게 어필을 해야 양주골 딸기가 지금쯤 어느 곳에 가면 생산이 돼서 구매할 수 있구나 하는 걸 알 수 있지 그게 농업인을 도와주는 그런 거와 연관이 되는 거 아니겠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네.

홍범표 의원 이런 쪽에 관심을 좀 가져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네, 알겠습니다.

홍범표 의원 농업인 복지증진 지원사업과 관련 되서 본 의원이 지역에서 들은 내용입니다.

이게 신빙성이 있는지 얼마 정도 정확성이 있는지 여부는 모르겠는데 이 대상자를 선정하는 기준이 조금은 명확하지 않다는 부분을 얘기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네.

홍범표 의원 그래서 차후에라도 대상자를 선정하는 기준을 좀 명확하게 좀 만들어 가지고 그거를 기준으로 해서 대상자 선정할 때 정할 필요가 있다, 이게 뭐 나중에라도 어쨌든 간에 금전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그런 명확한 기준이 없으면 혹시 차후에라도 어떤 시비 거리가 될 소지가 있고 그러니깐 대상자 선정에 대한 기준을 좀 명확하게 만들어서 그 기준에 의한 지원 사업이 필요하다 이렇게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친환경 농업육성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유기질 비료공급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지난번에 저희 예산과 관련해서도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만 이게 우리 행정 쪽에서 수요 파악을 하는 거하고 또 농업 쪽에서 농업인들한테 지원되는 사업하고 좀 같이 업무 협의를 해서 수요를 좀 파악 해 달라는 부분을 지난 번 예산안 때도 말씀을 좀 드렸었는데, 이게 왜 이런 주문을 자꾸 드리게 되냐면 어느 곳에 가면은 이런 소문이 있어요.

친환경 유기질 발효 퇴비를 당년에 구입해서 쓰면은 충분하게 발효가 되어 있지를 않기 때문에 비료로부터 어떤 장애를 받는다, 이런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그거에 의해서 내년도 쓸 거를 미리 금년도에 확보해야 된다, 이런 이상한 생각들을 가지고 계세요.

그거에 의해서 필요치도 않는 비료를 과잉으로 신청을 해 가지고 1년씩 밖에다가 보관을 하고 있어요. 이래서는 안되지요.

이런 부분을 소요 충분 양은 좀 잘 중복이 되지 않도록 파악을 하셔 가지고 농가에, 그렇다고 필요한 양을 공급이 안되서는 안되겠지요. 그런 소요량을 잘 파악하셔가지고 농업도 어떤 환원 사업과 중속이 되지 않도록 좀 하셔가지고 잘 공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 어하둥둥 공동브랜드를 농업인들과 한번 협의를 좀 해 보세요.

이게 상당히 필요한 부분인데 어쨌든 저희가 어하둥둥이라는 공동브랜드 농업 농산물과 관련된 브랜드를 만들어 놓고 이것이 이제 정착이 되고 또 그 가치를 좀 높여야 되지 않습니까?

맨날 어하둥둥 개발해 놨으니깐 개발해 놓는 걸로 끝났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되지요.

이 어하둥둥이라는 농업 관련 브랜드의 그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들한테 많이 알리고 또 우리 시를 대표할 수 있는 농산물에는 어하둥둥이 표시해서 나간다는 그런 것이 정착이 되어야 되거든요, 이제는요.

상당히 오랜 시간 이 어하둥둥이 되어 있고 또 그 동안 우리 시에서 많은 부분에서 광고도 하고 또 여러분이 알리기도 하고 해서 이제는 어하둥둥이 양주시 농산물에 대한 공동브랜드라는 이미지는 많이 알려졌는데 이제는 가치를 좀 높여야 되는 쪽에 무게를 좀 두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니깐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알았습니다.

홍범표 의원 그 다음에 친환경농업 직불제 추진에서 우리 소장님 자체적으로 문제점이 있는 거에 대해서 파악해 놓으신 거 있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친환경.

홍범표 의원 이 문제,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와 관련된 부분에서 자체적으로 이런 문제는 우리시 자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볼 필요가 있다는 쪽에서 문제점을 파악해 놓으신 게 있으시냐 이런 말씀이에요.

이게 왜냐면요, 지금 상위법에서 이게 허위로 판명이 됐을 경우에 1년의 징역이나 1000만 원의 벌금을 물겠다 그런 얘기가 지금 나오고 있어요.

그런데 결론적으로 우리 시에서 농업인을 지도를 해서 이런 쪽으로 가지 않고 그러면은 더 좋은 거지 농업인을 전과자로 만들 수는 없지 않습니까? 또 얼마나 농사를 지어서 1000만 원을 만들려면 쌀을 몇 가마를 팔아야 되요? 여기까지 사태가 진전이 돼서는 안된다 그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러면 위에서 법을 만드니깐 우리는 손을 놓고 있겠다 그렇게 되서는 안되고 어떻게 하면은 이렇게 강제로 만들어 놓은 법으로서도 자유스럽게 우리 스스로 조정을 해 나갈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좀 연구를 해야 될 필요가 있다 본 의원은 이렇게 생각을 했었거든요.

꼭 법이 있으니깐 우리는 법대로 하면 된다 이런 것보다는 우리 스스로가 그런 방법에서 탈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더 좋은 방법 아니겠습니까?

꼭 이게 법으로서 제도화 돼서 농민들한테 무슨 뭐 징역이다, 벌금이다 해서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것보다는 우리 시가 좋은 안을 만드셔서 그 쪽으로 유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니겠느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방법부터 농업인도 좋고 농업과 관련된 공직자 여러분도 좋고 또 아니면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것으로 해서 좋은 개선점이 있다면 이 부분을 찾아보는 것도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소장님 의견 혹시 있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직불제 관련해서 중앙에서 제도적으로 법을 개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정 내용이 내려와 봐야 구체적인 내용은 자세히 알겠지만 그 법으로 인해서 선의의 우리 농민들이 직불제로 하여금 소외되지 않고 제대로 직불제를 받을 수 있도록 대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홍범표 의원 어쨌든 법에서 법으로 규제하기 이전에 우리시 나름대로 좋은 방법을 강구하셔서 실질적으로 농업인한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연구해 주십사 하고 말씀 드릴게요.

그 다음에 영농 폐자재와 관련돼서 말씀드리겠는데 수거 시기를 수거함을 만들어 놓고, 429페이지에 있는 내용입니다. 폐자재함을 만들어 놓고 수거를 적정한 시기에 하지 않으니까 오히려 이것이 더 흉물스러워요.

그러니까 폐자재함을 만들어 놨으면 수거 시기라든가 이런 거를 우리 농업인한테 홍보를 하던지 양주시 전체에 홍보해서 폐자재 수거함을 이렇게 일정한 장소에다 놓고 수거를 일정한 시기에 해 가겠다 하는 부분을 분명하게 주입을 하세요.

그래야만 실효성도 거둘 수 있고 농민들도 그 사업에 참여할 수 있거든요, 적극적으로.

갔다가 다 쌓아 놓고, 쌓아 논 자체가 흉물스러우면 문제가 생길 수 있죠. 그리고 이 수거 시기를 적정하게 조정하셔서 효율적으로 수거하실 필요가 있다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특히 비닐 같은 거 수거 시기를 1년에 몇 차례 이렇게 해 놓는 것 보다 수거시기를 조정해서 자주 수거할 수 있다든가 예를 들어서 지금 동절기 같은 경우 그런 경우가 없겠지만 하절기에 전작하는 곳에서는 비닐 같은 거를 자주 벗겼다 씌웠다 한번 사용한 다음에 다시 사용할 수 없는 그런 경우가 있거든요.

그럴 때는 적정한 수거시기를 조절해서 함으로 인해서 오히려 농촌 환경을 좀 개선해 줄 수 있는 여지도 있고, 또 이거 보관도 농민들이 잘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보관을 못하면 그것이 마치 쓰레기처럼 날아다니고 그러는데 보기 안좋더라고요.

그러니까 그거를 적절하게 시기를 조절하고 일정한 장소를 지정해 해 놓으면 그 부분은 효과적으로 관리가 되지 않겠나.

또 경우에 따라서 폐비닐 같은 거 수거해서 자원화 사용이 가능하다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을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소장님, 그리고 2008년도에 농기계대여은행 사업을 하시면서 크게 이 부분은 개선을 시킬 필요가 있다 하는 문제점에 대해서 파악 해 놓은 거 있으세요? 뭐 어느 기종이라도 좋습니다. 지금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기종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대표적으로 농민과 가장 밀접하게 관계가 있는 기종 중에서 금년 2009년도에는 이런 부분은 보완할 필요가 있다, 또 아니면 개선할 필요가 있다, 하는 부분에서 파악해 놓은 거 있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농기계대여은행을 운영하면서 고가의 농기계를 농민들이 빌려다 쓰는데 조작 기술이 미흡해서 고장을 자주 일으키고 그래서 개선대책으로 그러면 기계만 내보낼 것이 아니라 기계를 잘 조작하는 사람까지 내보내는 게 낫지 않냐 해서 금년에 예산을 확보해서 바쁜 영농시기에는 사람까지 기계와 같이 내보내서 농작업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홍범표 의원 어쨌든 그런 문제점을 파악하셔서 금년도에는 대안적 조치를 취하신다 그래서 반가운 소식인데 이런 방법이 필요치 않냐, 농업인들이 소장님 잘 아시다시피 새로운 농기계에 대해서 다 그렇게 능숙하게 그걸 다룰 수 있는 그런 분이 그렇게 많지를 않아요.

그런데 그거를 고가의 농기계를 그 농민들한테 그냥 맡겨가지고 어떤 방법으로 사용하든지 간에 단순하게 그냥 작동하는 기술 교육만을 보급을 해 가지고 그 비싼 농기계를 그냥 함부로 다루어서 농민도 손해 우리 시청도 손해, 결론적으로 농민은 일을 못해서 손해가 되는 경우가 있고, 우리 시에서는 수리비를 어쨌든 다 해 줘야 되고, 또 그로 인해서 농민의 불만은 바쁜 영농시기에 하루 이틀 농기계가 없어서 고장이 나서 대여를 못해 줍니다 하면은 그 불만이 우리 시로 다 오는 거예요.

그래서 뒤늦게라도 금년도에서부터는 그런 고가 장비, 고가 농기계에 대해서는 좀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기능인을 같이 내보내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다 하는 측면에서 농업인도 환영을 합니다, 그 부분은.

어차피 농민도 본인이 그 기계를 못 다루면 다른 사람을 인부를 그 기계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을 고용을 해서 농기계를 작동을 시켜야 되는데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경비 면에서 농업인이 그거를 실질적으로 부담하나 아니면 우리 시에서 잘 기계를 다룰 수 있는 능숙한 사람을 고용을 해 가지고 그 부분에 인건비 측면에서 보조를 해 주나 어떻게 보면 농업인들이 이익이 되고 우리 시에서도 이익이 됩니다.

잘 고장을 안내서 농민은 계획대로 일을 진행을 해서 손해가 안 입고, 그래서 양자가 다 똑같이 이익을 볼 수 있는 그런 부분이고 하니까 아마 농기계를 운영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점이 뭔지 하는 부분에서 지속적으로 좀 발굴을 하셔가지고 대처를 하시는 게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좀 드렸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범표 의원 다음에 친환경 축산조성과 관련 되서 433페이지 좀 말씀 드릴게요.

여기에 우리 축산분뇨와 관련 되어 가지고, 소장님 해양 투기가 2010년도부터 금지되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2012년부터 금지가 됩니다.

홍범표 의원 12년서부터?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네.

홍범표 의원 그러면 2012년서부터 해양투기가 금지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지금부터 좀 마련을 할 필요가 있다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하면 축분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워낙 큰 자금이 투여되는 그런 시설이고 또 시설운영을 하고 나서 거기서 나오는 자원을 어떤 방법으로 활용 할 거냐 하는 측면도 고려를 좀 하셔야 되기 때문에 미리 좀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충분하게 시간을 좀 두고 운영을 하십사 하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근래에 본 의원이 얘기들은 바에 의하면 이 부분을 화학비료 위주로 공급을 하던 것을 이제는 유기질 비료를 일정 물량 정도를 지원 비용에 포함을 시킨다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네.

홍범표 의원 그렇다면은 저희가 충분한 원료라고 그럴까 그 어떻든 그런 자원 면에서 많은 양을 가지고 있고, 또 농가가 직접 관련 있는 농가들이 많이 있고 또 유통 비용이라든가 거리상으로 봐서도 우리가 장점을 가지고 있으니깐 이런 장점을 살리다 보면은 잉여 되는 축산분뇨를 자원화 했을 때 우리가 대북 쪽에 지원할 수 있는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하는 생각이 드니깐 이 점에서도 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네.

홍범표 의원 의장님 다른 의원님 발언하신 다음에 기회를 시간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원대식 홍범표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렸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고자 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자리로 돌아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9분 회의중지)

(15시 23분 계속개의)

○ 의장 원대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나와서 답변준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이어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우순자 의원 질의 해 주십시오.

우순자 의원 우순자 의원입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기술센터소장님 RPC쌀에 대해서 질의드리겠는데 혹시 RPC쌀을 우리가 가을되면 수매를 하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네.

우순자 의원 수매하는 양이 올해 가을에 수매했으면 내년 가을 전까지는 팔아야 되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네.

우순자 의원 그런데 파는 양이, 혹시 쌀이 모자라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금년에는 한 달 정도 모자랐습니다.

우순자 의원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금년에 한 달 정도 양이 부족해서 판매를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순자 의원 그렇죠, 그래서 그 쌀이 혹시 제가 확인해 본 바에 의하면 전라도 지방에서 벼가 올라와서 우리 RPC쌀 공장을 거쳐서 나가면서 업소용 양주골 쌀이라고 마크가 찍혀나간 걸 봤거든요. 그거 우리 소장님 혹시 알고 계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우순자 의원 그런 것이 있어서 제가 한번 질의를 드렸는데 소장님 그거 한번 잘 알고 파악해 보시기 바라면서 그러면 올해 수매한 쌀은 내년도에는 충분합니까? 우리 양주쌀만 가지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지금 RPC 자체 매입한 게 13만 7837포대를 매입했습니다.

우순자 의원 그러면 충분합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그 정도면 이제.

우순자 의원 자급자족이?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수요가 어떤지 몰라도.

우순자 의원 남아 돌아가는 쌀은 없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네.

우순자 의원 그냥 단순히 식량으로 쓸 수 있는 그 양만 충분하다 이 말씀이시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네.

우순자 의원 잘 알았고요.

그걸 왜 질의 드렸느냐 하면 우리가 앞에서도 의원님들이 어하둥둥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사실 우리 양주시에서도 공동브랜드로 어하둥둥을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추니 딸기니 물론 그것도 어하둥둥에 속해 있지만 그래도 우리 시민의 주식이 되는 것이 쌀 아닙니까? 그런데 쌀이 어하둥둥 RPC 공장에 거쳐만 가면 무조건 어하둥둥이 찍혀 나와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 봤을 적에 이런 농협 같은 데서 관리는 하지만 우리 소장님이 그것 좀 잘 파악해 보셨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네.

우순자 의원 그리고 우리가 어하둥둥을 제가 때마다 굉장히 그 부분을 많이 얘기하고 있는데 어하둥둥이 우리가 공동브랜드에 속하기 위해서 거기 들어가기도 힘들지만 사실 어하둥둥이 대외적으로 잘 보급되지 않고 알려지지 않는 것은 바로 제가 지금 앞에 얘기한 이러한 결과가 아닌가.

아무나, 아무 벼나 갔다가 공동수매해서 그 공장만 통과가 되면 쌀의 질이 좋든 나쁘든 관계없이 양주시를 대표하는 어하둥둥 마크가 찍혀 나오고 모자랐을 적에는 아까 얘기했던 그런 식으로 업소용 양주골쌀이 찍혀 나오는 그런 경우가 되는 것 같아서 질의 드렸으니까 소장님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이점 꼭 유의 해 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리면서 질의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원대식 우순자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종호 의원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호 의원 이종호 의원입니다.

간략하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28쪽에 농업인 자녀학자금 지원해 주는 부분에 2008년 실적보다 2009년 계획인구가 늘었거든요. 사실상 농업인이 늘은 겁니까? 농업인 자녀가? 계획이라고 그래서 무조건 늘려놓은 건가요?

담당과장님이 답변해 주셔도 됩니다.

○ 농축산과장 이태연 농축산과장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내년도 계획은 500명에 6억 1000만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도에 물론 422명에 5억 4500만 원을 집행을 했습니다. 그것은 당초에 예산보다 조금 미리 확보가 되어야 또 이렇게 농업인들 중에서.

이종호 의원 실질적으로 농업인 자녀 학생이 늘은 건 아니지요?

○ 농축산과장 이태연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431쪽 농기계 대여은행 사업 추진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트랙터 외 2종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필요한 거를 구입을 하시겠지요. 그리고 본 의원이 시정질문이나 이런 걸 통해서 곤포사일리지 기계를 가지고 논의 한 적도 있고요.

점심식사 시간에 시장님하고 의장님하고 같이 말씀을 나눈 부분이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얘기입니다.

농기계를 수억씩 들여서 사 놓고 농기계를 작동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작동을 해 놓으니깐 전혀 고장이 나지 않을 부분들이 고장이 난다는 얘기지요.

그러면 앞으로 우리가 해마다 5억에서 7억 해 가지고 농기계를 계속 지금 몇 년째 사 놓고 있는데 그 많은 농기계들을 운영을 하면서 전부 다 고장 나는 율이 훨씬 더 높아지거든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콤바인이나 이앙기나 이 정도는 그래도 많이 보급이 되고 많이 작동을 할 수 있지만 트랙터를 포함을 해서 곤포사일리지 기계를 운영을 하려면 그런 건 어떻게 운영을 할 거냐 이런 얘기지요.

계획을 한번, 생각이 있으시면 말씀을 해 주세요.

○ 농축산과장 이태연 농축산과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저희 소장님께서 말씀드렸다시피 의원님이 지금 지적해 주셨듯이 이러한 문제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가의 장비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는 점이 많았기 때문에 올 예산에 저희가 시기적으로 전체의 기종에 대해서는 할 수 없지만 트랙터하고 콤바인에 대해서 만큼은 그 사업 시기만큼을 저희가 인부를 고용해서 기계를 잘 다룰 줄 아는 사람으로 기계에 인부를 붙여서 내보낼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러니깐 트랙터하고 콤바인 정도라 그러면 계약직을 쓴다 그러면 몇 명 정도가 필요하나요?

○ 농축산과장 이태연 저희가 계약직을 계상하진 않았고요. 일용 인부로.

이종호 의원 일용 인부로.

○ 농축산과장 이태연 봤을 때에 보통 기계 다루는 사람을 13만 원 정도 일당이 필요하다 그 정도 생각을 해 가지고.

이종호 의원 지금 그러니깐 시에서 어떤 수입을 가지고 가자는 건 아닙니다.

○ 농축산과장 이태연 네, 맞습니다.

이종호 의원 농민을 도와주고 우리 기계를 효율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게 하자면은 고장율도 적어야 되고 제대로 기계도 작동해야 되고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농기계 임대를 고가이기 때문에 농민한테 빌려주는 것도 있지만 고령화 사회 노령화가 되면서 노인분들 농민들이 기계를 굴릴 줄 모른다 이런 얘기지요.

그러면 트랙터하고 콤바인 정도가 아니고 이앙기부터라도 결국은 그렇게 활용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임대 사업에 인부 인건비는 최소한으로 계산을 해서 우리가 움직일 수 있는 것만큼만 받으면 되는 겁니다. 설혹 적자가 나는 한이 있어도 그런 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지요.

농민들한테 많은 돈을 받고자 하는 게 아니고 최소의 비용만 받고서도 운영의 묘를 살려서 그걸 할 필요가 있다 라고 말씀을 드렸으니깐 연구를 많이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농축산과장 이태연 알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433쪽에 친환경 축사조성사업도 역시 우리가 농업기술센터 업무에 보면 연구에 지도 이런 것도 있지만 농민들에게 지원을 해 주는 사업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금액이.

그런데 실질적으로 적기적소에 해 줘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을 제가 과장님한테 개인적으로 한번 드린 말씀이 있습니다만 2008년도에 톱밥 몇 월 달에 집행을 했어요?

톱밥 지원해 주는 거 축산농가에 11월 달에 집행해서 12월 달에 해 줬지요?

○ 농축산과장 이태연 전부 그런 건 아니고 일부가

이종호 의원 전체적으로 11월 달에 시작했잖아요.

왜 본예산에 들어있는 지원 사업을 11월 달에 가서 하느냐고요.

농민들이 필요한 시기에, 뭐 우리가 그렇다고 조기 집행한다고 해서 이자율이나 이런 거 다 생각을 한다 그러면 더 갈 수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농민한테 줘야 할 부분을 그렇게 하면 안되고요.

그 다음에 과거에 책정해 놓은 톱밥 양하고 금액을 똑같이 가져가면 안된다는 얘기예요, 지금 톱밥이 3배 이상 올랐잖아요, 몇 년 전보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주니까 받아가는 거지만 축산 농가들이 받으면서 굉장히 서운해 하면서 받아요.

1년에 톱밥을 한 10되 정도 쓰시는 분이 자기한테 배정되는 게 한 되나 한 되 반 정도밖에 안되는 거예요. 그러면 우수한 축산물 생산하는 것도 좀 어렵고 더 검토를 하셔서 그거하고 방역 소독비, 가축 전염병 비용은 공동적으로 가능하지만 축산에 대한 소독들을 덜합니다, 어렵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좀 해서 적기에 지원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알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유통마케팅 업무입니다.

이건 소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용인이씨 종중 땅에 대해서 아까 제안설명을 하면서 말씀하셨는데 얼마큼 진행이 되셨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지금 용인 이씨가 묘지가 있어 가지고 상당히 매입하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담당과장이 종중대표를 만나서 어떻게 끈질기게 얘기했더니 그러면 묘지 부분은 1차로 하고 묘지를 뺀 부분만이라도 우선 자기네가 보상을 받겠노라고 얘기했는데 거기가 용인 이씨 부지가 3만 5016㎡가 됩니다. 그 중에서 묘지 부분이 한 500평, 1700㎡가 되는 겁니다.

이종호 의원 그러면 굉장히 성과를 많이 거두셨는데 그 부분을 뺀 나머지는. 기술센터가 그리로 가야죠. 꼭 가야 되는 부분입니다. 이제는 선정해서 빼고 그러는 부분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난 번에 제가 현장 가서도 말씀드렸지만 1차적으로 가능한 것부터 빨리 협상해서 하나씩 해 나가면 그 다음 거는 쉽죠.

제가 그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사업 추진 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고요. 그 다음에 국도비 보조에 대해서는 지금 얼마큼, 어떻게 진행하고 계시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지금 국도비는 우선 부지를 확보해야만 검토대상이 되기 때문에 일단은 부지를 확보한 다음에.

이종호 의원 그러면 부지가 100% 확보가 다 되어야 되는 겁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네, 부지가 확보된 다음에 국도비는 신청을 할 수가 있습니다.

부지가 확보가 안된 상태에서는.

이종호 의원 그러면 지금 부지 확보에 대해서 2009년도 예산이 얼마나 서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지금 한 150억을 예상하는데, 부지 매입비가요. 한 130억 예산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지난 해, 올해 해서.

이종호 의원 그러면 130억 정도 있는 것 가지고 지금 매입한 게 얼마 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지금 매입한 거는 20억 가까이 그렇게 됩니다.

이종호 의원 금년도 예산이, 2009년도 예산이 아직 집행 못했으니까 말씀을 드리는데 이건 전체적으로 협상을 다 해야지 2009년도 예산 확보는 2008년 12월 21일날 의결하면서 예산확보는 된 거 아닙니까? 그러면 용인이씨 것 뿐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다 해야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그래서 전체 다 하기 위해서 2차로, 작년에 1차적으로 감정을 했고 2차로 감정평가를 끝내고 감정평가 결과가 나오는 대로 그걸 가지고 계획을 하려고 합니다.

이종호 의원 지금 왜 그러냐 하면 광석지구가 이미 보상협의를 했습니다. 보상협의를 2차에 걸쳐서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올 봄에 광석지구 보상이 나오기 시작하면 우리는 더 급해지는 게 뭡니까? 얼른 이사를 가야죠.

그러기 위해서 체계적으로 준비를 해야죠. 보상을 언제까지 완료할 것이고 그러기 때문에 국도비를 확보해서 언제 건립한다는 계획을 정확히 세우고 가셔야 된다 이런 얘기죠, 그래서 소장님이 그 쪽으로 가신 거 아닙니까?

농산물유통센터 건립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추진계획이 이거 맞아요? 441쪽에 상반기 도시관리 결정 및 사업 매각체결 이런 거 계획 맞아요? 방향이 뭐에요? 이게요. 지금 의회에서 승인 안 받으셨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승인 안 받았습니다.

이종호 의원 의회 니네 승인하든지 말든지 그냥 우리는 추진대로 가겠다는 얘기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이게 계획이고요. 상세한 거는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아니 한번 설명을 해서 승인을 못 받았으면 그 다음에 어떻게 갈 방향에 대해서 얘기를 해 줘야지 그냥 또 내버려 두는 거 아닙니까?

다 뜸 들여서 다 가라 앉혀 놓고 그렇게 1년에 한 두번 정도씩 의회에다가 승인해서 5년씩 지금 끌고 온 거 아닙니까? 또 이런 형태로 하실 건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아닙니다.

이종호 의원 아니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네.

이종호 의원 그런 형태로 또 가신다 그러면 정말로 용서치 않을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부 의견대로 가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정확히 밝히고 정확히 안되면 설명을 하고 다시 어떻게 이해를 구하고 하여튼 해야지요.

그렇지 않으면 안된다 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소장님께서 각별히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 쪽에 442쪽에 축산물도매시장 민자유치 대해서 추진계획이 있습니다, 이게 2009년.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네.

이종호 의원 이것도 사실인가요? 이렇게 한다는 게?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어쨌든 저희 입장에서는 빨리 사업을 해야 되겠는데.

이종호 의원 이거는 소장님 입장이고 현실이 뭐에요? 현실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현실이 이제 경제가 어렵고 그러니깐 어느 사람이 선뜻 나서서 사업시행자가 안 나타나는 게 이제 문제니깐 어쨌든 그 쪽으로 하여금 시공자 선정을 빨리해서 빨리 추진 되도록 독려라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저기 소장님 지금 현재 경제가 어렵다는 얘기는 여기다 갖다 대야 될 부분은 아니고요. 지금 2008년도 업무계획 하고 2009년도 업무계획이 전혀 달라, 똑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요.

사업자 선정해 가지고 하겠다는 얘기는 작년도나 올해나 똑같고요. 거기다가 지난번에 광적 용역발전보고회에서 용역사에서 뭐라 그랬는지 아세요? 우리 기획감사담당관도 자리에 계시지만 이거는 뺐다 그랬어요, 사업에서 제외한다고.

그 내용이 어디서 나갔느냐고 봤더니요.

도시과에서 우리 농업기술센터로 공문 보냈다면서요? 도시관리계획 해 준 부분에 대해서 시설 결정해 준 거에 대해서 빨리 조기 집행하도록 하라고 공문을 보냈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주식회사 태광에다가 사업을 얼른 하라 그랬더니 경제가 어렵고 시공사가 선정이 잘 안되서 못하니 2월 말까지 기다려 주십시오, 이랬다면서요?

그 내용 알고 계시나요? 소장님.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네, 2월말까지 저거 해 달라고.

이종호 의원 그런데 그런 부분은 저희는 전혀 모르는 것을 용역 한 장기발전계획 용역을 한 사람이 시민들한테 용역 보고할 때 그 자리에서 발표를 했어요. 저희 깜짝 놀랐어요.

사실은 이거 도매시장 건립하기 어려운 거 아닙니까? 굉장히 많은 기대를 가지고 몇 년 동안 기다려오고 4대 의회에서 토지를 교환을 해 주고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해 주고 진입도로에 대한 도로계획 도로를 내주고 해 줬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아무 것도 진행을 못하고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는 거냐 이거예요.

안되면, 저희가 손을 놔야 될 정도라고 그러면 차라리 원래 땅 주인하고 바뀌세요, 도로.

지금 광적면에 있는 땅이 우리 양주시 땅이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네.

이종호 의원 신암리에 있는 땅하고 교환해 준 거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네.

이종호 의원 그러면 원래 그대로 바꾸세요, 도로.

바꿔서 거기다가 우리 양주시를 위한 어떤 기업을 유치하든 학교를 유치하든 모든 게 좋습니다, 여기는. 지리적인 여건이.

그렇게 가는 게 맞지 지금 몇 년째 시공사 선정을 못했다.

시공사는, 한 푼도 돈 안주고 시공을 하는데 누가 와서, 어떤 사람이 와서 시공을 합니까? 지금 건립 능력이 없잖아요, 주식회사 태광에서.

그런 부분을 판단을 해서 어떻게 갈 것인가에 대한 것을 분명히 우리가 방향 설정을 해 주고 거기에 결정을 해 주셔야지 그 쪽에 따라가면 안된다 이거지요.

소장님 새로 가셨으니깐 분명히 업무 파악을 하고 그 사업 주체를 만나보시고 확답을 듣고 도시계획 우리가 취소해 주면 되지요.

도매시장을 다른 걸로 바꿔주면 되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검토하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분명한 것은 건립이 3년째 저렇게 선정을 못하고 가는 이유는 분명히 그 속에 내막이 있습니다.

남의 사업자 내용을 여기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아니고 그 부분에서 정확히 검토해서 빠른 시일 내에 판단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아까 453쪽 농업인 상담소 가지고 제가 말씀 좀 드릴게요.

아까 상담소 운영에 대해서 설명을 하시면서 사실은 상담소가 운영되는 것처럼 말씀하셨어요.

지금 상담소에 자리도 없어요, 이제는요.

다른 읍면동 제가 다 확인한 건 아니지만 상담소 자체를 누가 문열어주는 것도 아니고 평소에 잠겨 있고. 광적 같은 경우에는 회의실로 아주 바꿨고요, 소회의실로.

그런데 여기에 상담소 운영하는 것처럼 7개소 해서 있으면 안되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상담소 운영이 아니라 통합한 이후에 작년 상반기까지는 주2~3일을 근무했고 하반기에는 주1회 근무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이종호 의원 하반기에 주1회 근무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주1회.

이종호 의원 누가 근무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담당.

이종호 의원 지금 현재 읍면동 리통장 회의에만 나오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그래서 금년부터 그런 체계로 가려고 합니다.

이종호 의원 지금 농민들께서 굉장히 아쉬워하는 부분인데 그걸 다시 상담소를 살려서 운영해라 이런 거는 아닙니다.

그러나 그 농민들이 불편하거나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제가 살고 있는 지역 같은 경우에는 기술센터가 가깝기 때문에 별 문제없다고 봅니다.

저 회천 4동이나 장흥이나 남면이나 멀리 있는 데가 더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런 쪽에서 어떻게 운영을 하고 어떻게 근무하면 우리 농민들에게 그 불편한 것을 해소해 줄 수 있는 것인지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십사 라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경영을 한번 혁신을 하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원대식 이종호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홍범표 의원 질의 하십시오.

홍범표 의원 홍범표 의원입니다.

460쪽에 밭작물 향상 및 기술보급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이 누차에 걸쳐서 거듭드리는 말씀이지만 농업기술센터에서 양주를 대표할 수 있는 농산물을 발굴해라 하는 주문을 아마 시간 있을 때마다 여러분께 말씀드린 것 같아요.

이 부분이 우리 양주농업을 이끌어 가는데 과제입니다.

소장님, 양주 농업의 대표 농산물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우리 양주시를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대표 농산물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경쟁력이 있고 향후 지속적으로 이 농업을 가져가면 우리 양주 농업이 살 수 있다 하는 그런 대표적인 농산물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 지금 부추, 딸기, 인삼 그 다음에 수출하는 배, 화훼.

홍범표 의원 몇 가지 말씀을 주셨는데 뭐 지금으로서는 그런 농산물이 우리 양주 농산물에 대표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향후 농업의 패턴이 아주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기호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변화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이겨내고 살아남으려면 항상 소비자가 찾는 농산물을 연구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늘 죄송한 말씀이지만 우리 기술센터에 계신 직원 여러분들께서 양주를 대표할 수 있는, 양주 농업의 10년 미래를 내다보고 이런 농산물을 발굴해 내야 된다 하는 누차에 걸쳐서 주문하고 주장하는 게 바로 그거입니다.

대표할 수 있는 농산물이 나오지 않으면 남이 하는 대로 따라하면 우리 양주시 농업은 미래가 없습니다.

해서 그런 부분을 누차에 걸쳐서 강조 드리고 하는 이유가 바로 그런 부분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좀 고민하시고 연구하실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또다시 이런 말씀드리는데요. 지금 여기에 밭작물 중에 경쟁력 있다는 콩 같은 것도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콩이 국제가격과 국내가격 차이가 엄청나게 많이 나기 때문에 가공용으로 쓰여 지는 콩에 대해서는 가격이 낮은 수입산을 쓰기도 하고 그러기 때문에 이 콩도 이제는 일반 농민들 입에서는 판로가 걱정이다 이런 측면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새롭게 대신 할 수 있는 작물을 무언가가 있겠나 하는 부분을 이제는 찾아내야 된다 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밭작물도 지속적으로 좀 개발을 하셔가지고 과연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으로 좀 팔아먹을 수 있는 그런 농산물이 나와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좀 드렸습니다.

다음에 463페이지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정착 기술보급 이 부분에 대해서는 2011년에 남양주시에서 세계유기농대회가 열린다고 그러는데 바로 인접이니깐 더불어서 우리 이 부분에 있어서도 좀 세계유기농대회가 열리는 기점으로 해서 우리 친환경 유기농도 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우리 소비자의 점진적인 추세가 친환경 농산물과 안정적인 농산물을 요구하고 있고 그런 쪽으로 흐름이 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지금의 시점으로 판단하면은 어떤 대중성이나 소비량이나 이런 것이 크게 일반 농산물보다는 적다, 규모가 적다 라고 볼 수 있지만 앞으로 우리 농업이 가면서 점차 품질의 안정성이 보장된 그런 농산물을 자꾸 찾으니깐 이런 쪽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발전을 시켜야 된다, 하는 측면에서 누구보다도 농업인 대 농업인의 어떤 기술 지도를 하고 또 생산된 농산품을 안정적으로 판매 할 수 있는 그런 루트를 여러분들이 책임져 주시고 하기 때문에 이런 쪽에도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측면에서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품목별 농업인 연구 모임 육성인데 정부 기본방침이 지금 현재는 품목별 연합회에다가 정책지원 자금을 주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거는 본 의원이 전국적인 조직 실태를 파악을 해 보니깐 이게 얼마, 조직 규모가 크진 않더라고요, 단체 수도 좀 적고.

그러나 중앙부처의 기본방침은 앞으로 품목별 연합회를 정책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춰 나가면서 이 부분을 크게 좀 육성을 해 보겠다 그래서 정책방향을 이쪽으로 한번 가지고 가보겠다는 그런 의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기이 우리 시에는 이렇게 품목별 연합회가 조직이 되어 있고 잘 운영이 되니깐 더 발전을 시킬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또 아니면 더 나아가서 정책자금으로 부터 어떤 좀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고 또 농업정책에서 보호 받을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도 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좀 연구를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 드리고 이 품목별 연합회의 규모를 보니깐 상당히 우리 시는 여타 다른 시에서 가지고 있지 못한 그런 많은 노하우도 가지고 있고 또 운영을 해 본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미래가 밝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지속적으로 새로운 운영이라든가 이런 면에서 중앙부처의 어떤 생각, 이런 것들을 잘 파악하셔 가지고 정책에 같이 따라 갈 수 있는 그런 조직으로 이끌어 가셔야 중앙정부로부터 좀 더 혜택을 볼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크게 좀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원대식 홍범표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라. 상하수도사업소위로이동

○ 의장 원대식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나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희선 상하수도사업소장 박희선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 상하수도사업소 운영·관리 업무가 2008년 8월 1일자로 상수도 운영 효율화 사업 일환으로 조직 개편되어 기존 상수도 업무 중 일부가 한국수자원공사로 위탁관리 되었으며, 하수도 및 오수, 지하수 업무가 보강되어 상하수도사업소로 개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5개팀 20명으로 조직되어 상수도 시설 신규확장사업, 마을상수도 및 약수터관리, 요금관리, 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거사업, 오수 및 지하수업무를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2009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69페이지, 470페이지, 471페이지는 유인물로 보고를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72페이지 장흥지역 상수도 시설확장 사업입니다.

장흥면 지역 상수도 시설확장 사업은 장흥면 울대리 산 52-44번지 일원에 배수지 및 가압장 1개소, 송·배수관로 20.1km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현재 10%의 공정율로 시행중에 있으며, 2010년 6월까지 완공하여 장흥지역 급수공급에 차질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73페이지 옥정 회천지구 배수지 건설공사입니다.

금년 상반기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09년 6월경 배수지 건설공사를 착공 2011년 완료하여 양주신도시 지구내 용수공급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74페이지 상수도배수관 연장공사입니다.

총 사업비 35억 원을 투자하여 16개소에 배수관 및 배수지관 19.55km를 매설할 예정으로 실시설계 중이며 3월중 착공하고, 조기 완료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75페이지 검준산업단지 공업용수관로 정비사업입니다.

남면 검준산업단지내 공업용수관로 1.6km를 정비하고자 총 사업비 9억 5천만 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현재 설계 중에 있으며, 3월에 공사 착공하여 상반기 중에 완료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476페이지 삼하리 상수도 배수관 연장 공사입니다.

본 사업은 삼하리 전력소 주변지역에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 대한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7억의 예산으로 장흥면 삼하리 일원에 배수관로 3.9km 매설과 약 100여 가구에 대한 가정급수공사를 지원 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3월 중 사업발주 및 착공하여 조기 완료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77페이지 저소득층 옥내급수관 개량사업입니다.

본인 스스로 건축물의 옥내 급수관 개량에 필요한 비용을 확보할 능력이 없는 기초생활 수급대상자등 저소득층에 비용을 지원하여 개량하므로서 서민들의 위생환경개선을 도모키 위하여 관내 기초생활수급대상자 72가구에 대하여 옥내 배수관개량사업을 지원, 급수관 노후로 인한 수질저하를 개선하여 맑고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478페이지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도 유인물로 보고를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79페이지 하수처리장 민간투자사업 입니다.

현재 추진 중인 민간투자사업은 장흥·송추·광적 3개 처리장입니다.

장흥처리장은 시운전 중으로, 5월 중 준공 및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며, 송추하수처리장은 작년 6월 공사를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45%의 진척을 보이고 있으며 금년 8월경부터 시운전 예정입니다.

광적 처리장은 현재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제3자 공고 중으로 2009년 10월 중에 공사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480페이지 남방·기산·옥정 처리장 건설 사업입니다.

남방, 기산 하수처리장은 계속사업으로 현재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며 2009년 12월이면 준공돼서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가칭 옥정 하수처리장은 양주시 도시계획위원회에 도시계획시설 결정 신청 중으로 3월경 용지 매입 후 4월 착공하여 2011년 완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481페이지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입니다.

2020 양주시 도시기본계획의 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자 현재 계약심의 및 일상감사를 완료하고 2월중 착수하여 2010년 2월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482페이지 하수관거 정비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총 사업비 35억 1300만 원으로 하수관거 24.83km와 오수 맨홀중계펌프장 4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신천·장흥 처리구역 관거정비 사업은 2009년 5월에, 기산처리구역은 6월에, 곡릉처리구역은 9월에 완료 예정추진 하고 있습니다.

BTL 사업으로 시행하는 백석처리구역 관거 정비사업은 2009년 5월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10년 6월까지 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치고 7월에 착공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2009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원대식 수고하셨습니다.

상하수도 사업소관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장재훈 의원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상하하수도사업소장 나와서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훈 의원 질의 해 주십시오.

장재훈 의원 장재훈 의원입니다.

482쪽에 2009년도 추진계획에 보면요.

곡릉 처리구역정비공사 재투입 예정,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 좀 해 주실까요?

재투입이라는 용어는 어떤 내용인가요? 재투입.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희선 장재훈 의원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재투입이라고 여기 표시는 해 놨는데요. 곡릉 처리구역에 그 사업주가 2008년도에는 계상이 좀 안되 가지고 사업이 곡릉처리장하고 연계되서 하던 사업인데 곡릉처리구역에는 관거사업은 투입이 안되어 있다가 2009년도에 투입되는 걸로 표시.

장재훈 의원 마무리 짓는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희선 네.

장재훈 의원 그런 얘기지요?

다음은 474쪽 상수도 배수관 연장공사 본 의원은 늘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상수도 배수관 즉 시설을 공급할 때 보면 도시지역이나 농촌지역이나 도로 중앙에다가 매설을 합니다, 그렇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희선 주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장재훈 의원 그러다보니깐 지선이 먼저 관로가 공사가 되고 지역주민들의 필요에 의해서 상수도 공급을 받아야 되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희선 네.

장재훈 의원 그러다보니깐 중앙도로, 즉 도시계획 도로이든 일반 농촌 진입도로이든 이장님들이 건의를 하셔가지고 아스콘 덧씌우기를 잘해 놓은 상태에서 벌집 쑤시듯 쑤셔 놉니다. 그런 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희선 물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건 아닙니다마는 일반적으로 상수도 배수관을 공사할 적에는 계획 도로, 계획에 의해서 시행되는 도시계획도로나 또 일정 규모 이상의 도로에는 양측으로 보도블록 부분에 관로를 매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도시계획구역이나 도시지역이 아닌 농촌구역이나 마을안길 도로 같은 경우에는 도로중앙에다 매설하거나 해서 양쪽으로 가정급수관을 끌어가는 그런 공사를 시행하는데 일반적으로 그렇게 하기 때문에 물론 좁은 도로에도 두 라인을 깔아서 양쪽으로 끌어갈 수 있게 한다면 좋겠습니다마는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관계로 그렇게까지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장재훈 의원 본 의원이 먼저 시간에도 한번 말씀을 드려 봤는데 그런 부분에서 계획이 어떤 기술적인 문제는 전혀 없으리라고 봅니다. 지선을 매설할 때 예를 들어서 우측 편에, 농촌지역이니까 주거형태가 띄엄띄엄 있지 않습니까? 중간 역할에다가 한쪽으로 가로, 농촌도로 가로 한 곳에 어떤 라인을 빼 놓으면 그런 계획까지는 잡아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상하수도사업소에서만의 예산이 아니고 그렇게 하다보니까 지역개발 사업에 예산이 또 투입되는 거예요.

저는 엊그제 깜짝 놀란 게 뭐냐 하면 노인구역이라는 시범사업을 하는데 하수도 관로를 공사함으로서 도로를 훼손이 됐어요. 그거 그대로 싹 빼놓고 가더라고.

그런 거 방지하기 위한 차원, 차집관로 똑같아요. 하수관거 사업도 똑같이, 그런 부분을 미리 검토했다고 하면 예산낭비는 막을 수 있죠.

예산투입은 더 되는지 모르지만 전체적인 예산은 절감이 됐을 것이다, 본의원은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지금 앞으로라도 그런 부분은 검토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계획을 잡아서 어느 부분에다가 거기에서 가로라인을 뽑아 가면 되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농촌도로는 아스콘 덧씌우기 해 주고 측면이 토사 아닙니까? 토사. 그러면 동절기에 얼지 않을 정도로 라인을 빼 가면 공사하기도 편하고, 미리 해 놓은 공사이기 때문에. 그런 거는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우리 상하수도사업소에서 할 필요가 있다.

기술적인 문제 없잖아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희선 네, 문제는 없습니다.

장재훈 의원 그렇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희선 네. 향후에 민가가 밀집되어 있거나 하는 쪽에는 건너편 쪽에도 배수관을 빼 놓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재훈 의원 그렇게 해서 마무리가 된 다음에는 아스콘 덧씌우기까지 마무리 해 주지 않습니까? 관로매설 하고난 후에?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희선 네.

장재훈 의원 그러면 그 다음에 중앙도로는 어떠한 공사도 다시 파서 매몰하는 그런 일이 없어졌으면 하는 그런 바람에서 질의 드렸고요. 그걸 소장님께서는 꼭 한번 계획을 잡아 보십시오.

하수도 시설 유지 관리 사업, 지금 하수처리시설 구역 내에는 오수를 다 수거를 합니다. 그렇죠?

가정용 정화조, 정화조라고 그러죠? 가정용 정화조.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희선 네.

장재훈 의원 거기에서 직접 연결을 하는데 그 가정용 정화조에 처리 관계는 개인이 하는 건가요? 개인이 해야 된다고 말씀하셨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희선 네, 개인이 해야 됩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희선 그럼 그런 부분을 홍보를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왜 그러냐면 제가 공사하면서 보니까 직접 연결하기 위해서 가정용에 매설돼 있는 정화조가 주인이 처리 못하면 그냥 덮어버려요. 그럼 지하수 오염 당연히 되는 거죠, 그렇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희선 네.

연결할 적에 가정에 분명히 얘기는 해 주고 있습니다. 해 주고 있는데 아무래도 끄집어내는데 번거롭고 또다시 치워야 되니까.

장재훈 의원 아니죠, 그건 끄집어 낼 수 없는 경우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주거형태를 만들 때 거의 통으로 다 해 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그럼 꺼내지 못하죠. 쪼일 수가 없어요.

어떤 컷팅기로 절단해서 그 부분만큼 꺼낼 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하니까 그냥 포크레인으로 눌러버린다는 얘기죠. 그러면 유수가 들어가서 비가 왔습니다. 그 정화조통에 만수가 됐어요. 넘어오는 게 어디로 넘어왔습니까? 그냥 지하수로 오염된 물질이 빠지는 거지요.

그리고 그 연결을 하기 이전에 정화조통을 거의 비워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희선 그건 정화조를 비우고, 네.

장재훈 의원 그것도 그렇지 않아요.

그냥 하루아침에 새벽 같이 와가지고 이거 해야 된다고 가서 보니깐 잘라내고 이거 들어낼까요? 말까요? 어쩌고저쩌고 하다가 들어내서 어떻게 합니까? 농촌에서. 어떻게 치울 수 있는 상황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계획까지도 수립을 해 줘야 된다는 얘기지요.

어떻게 할 것이냐, 개인이 하게끔 되어 있다 할지라도 비용부담이 많이 가면 지역주민들은 안 치려고 합니다.

그냥 덮어두시지요, 그거 문제 있는 거예요.

그게 표출되지 않은 이상은 계속적으로 지하수는 오염되어 있는 상태로 간다, 더 썩어가면서. 그런 부분에 대한 검토는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지금 일반적으로 많은 부분을 하시다보니까 검토가 덜 되셨지는 모르겠지만 향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예를 들어 50% 보조해 준다든지 아니면 어느 일정구간을 공사를 할 때 환경위생사업소를 통해서 펴낼 수 있도록 해 줘야지요. 그냥 와 가지고 하니깐 바쁘다 그러기는 하지 뚱땅거리나 하지 그거 시골에서 정화조 차 불러다가 그거 퍼낼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그런 것도 계획을 하셔야 된다, 그거를 좀 참고로 부탁을 드리고요.

한 가지 더 건의를 드린다고 하면 지금 하수처리장을 막대한 금액을 투입을 해서 하수처리를 해서 환경을 깨끗이 하겠다 그런 의미는 좋습니다. 상당히 그건 고무적인 거고 지금 그거에 대해서 많은 부분들 시민들께서도 긍정적으로 보고 계시는데 단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요.

저 개인적으로도 한번 소장님께 말씀드렸지만 주거지역 차집관로 하수관로가 묻혀 있는 지역에 있는 화훼농가들, 특히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가져 갈 거냐.

그 분들도 관리사가 있습니다, 관리사. 농사를 지으려면 관리사에서 생활을 해야되요. 그리고 소·대변을 다 봐야 되고 그 다음에 끼니 때 마다 식사를 하게끔 되어 있어서 설거지도 해야 되고 그 사람들 무시하고서는 주거지역만 해 놓으면 뭐 합니까? 그 사람들은 그냥 바로 주변 소하천에다가 다 쏟아 붓는데.

그건 의미가 없어요.

그 분들만큼, 독립되어 있는 뭐 하우스 화훼를 하시는 분들은 어쩔 수가 없겠지만 주거지역 범위 내에 계시는 분들은 다 관로 연결을 해 줘야 됩니다.

그 분들은 해 주는 게 좋아요, 왜? 해 주게 되면 하수요금을 내야 되지만 전체적으로 주변 환경을 봤을 때는 해야 되는 게 맞는 것이 아닌가 그 부분에 대한 검토도 좀 하셔야 될 거예요.

그리고 분명히 하셔야 될 거고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박희선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거는 저희가 오수관로 하면서, 가정에 연결하면서 주거지역 인근에 있는 화훼농가에 대해서는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특별한 시설이 없기 때문에 천상 연결을 하는 걸로 지금 검토를 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누락된 게 있더라도 일제조사가 돼서 연결이 될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장재훈 의원 그렇게 해 주셔야 되요. 그래야, 아마 그 분들이 배출하는 부분도 적지 않은 부분일 겁니다.

그래서 소장님께서 그렇게 계획을 하셨다니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런 부분 저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저희가 느낀 것을 하는 부분이 예산하고 직접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소장님께서 예산부서하고 잘 상의하시고 또 어떤 계획을 잡으셔가지고 그게 더 예산을 절감하는 방법이지 부서별로 다르게 사업하는 부분이 예산 절감 차원에서 하는 일은 아닐 것이다,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업무에 대해서 소장님께서 향후 계획을 잡으실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질의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원대식 장재훈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상하수도사업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4분 회의중지)

(16시 32분 계속개의)


마. 도시개발사업소위로이동

○ 의장 원대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개발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개발사업소장 나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입니다.

2009년도 도시개발사업소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483쪽과 485쪽, 486쪽에 대해서 유인물로 보고 드리고 487쪽 가석지구 도시개발 사업 추진입니다.

2008년 12월 13일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변경 인가를 득한 사업으로 2009년도 상반기에 환지처분 등 사업이 마무리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488쪽 양주시 도시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 수립 추진입니다.

우리시 관내 택지개발 등 신도시 건설 등으로 인한 구시가지와의 구분이 발생됨에 따라 도시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으로 수립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8년 5월에 용역 착수해서 금년 1월에 정비계획 기본방향 및 정비예정구역 대상지를 도출하고 4월경 주민의견을 수렴해서 완료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489쪽 양주 고읍지구 택지개발은 현재 대지조성 공정율 85%가 지정되고 있으며

2009년 6월 택지개발 사업이 완료될 계획에 있습니다. 현재는 공동주택 7400세대가 건축 중에 있습니다.

490쪽 양주 고읍지구 광역교통개선사업 추진입니다.

지방도 360호선 2.68㎞를 4차로로 확장하고 고읍 우회도로 신설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방도 360호선은 금년 5월 준공될 계획이며 고읍 우회도로는 2012년 6월에 준공될 계획에 있습니다. 계획 기간 내에 준공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491쪽 양주신도시 옥정·회천지구 택지개발사업 추진입니다.

옥정지구는 사업이 현재 착수되었고 회천지구는 2010년에 착공할 계획으로 용지보상 중에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493쪽 양주신도시 광역교통개선책을 보고 드리면 옥정~회천간 외 4개 노선에 16.68㎞가 4~6차로로 신설 확·포장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시계획결정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고 신도시 건설 완료 이전에 본 기관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494쪽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기반시설사업 추진입니다.

양주신도시 개발사업과 병행해서 신도시와 연결되는 기반시설입니다.

도로 7개 노선 22.5㎞, 하천 13.6㎞, 복합민원센터 등 6개소가 건설되고 본 사업은 시민의 이용의 효율성과 예술성이 접목된 기반시설로 설치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495쪽 광석지구 택지개발사업은 2008년 10월 31일 보상계획 공고가 되고 현재 1차로 보상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금년 상반기에 보상이 착수되어 원활한 사업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아울러 497쪽 광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은 3개 노선 3.6㎞가 되겠습니다.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498쪽은 유인물로 보고 드리고 499쪽 광역도시계획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해제되는 조성 가능지에 대해서 개발계획을 수립해 나가겠습니다.

시청주변 일대 281만 1천㎡와 장흥 일영리 주변 46만㎡에 대하여 2008년 11월 18일 도시기본계획 상 시가화예정용지로 확정됨에 따라 기 확보된 예산 14억으로 금년 1월 용역 발주해서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공영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지구지정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500쪽 유비쿼터스 도시건설 기반시설입니다.

국토해양부에서 관련 법령과 지칭이 확정되는 대로 금년에 확보된 2억 5000만 원으로 유비쿼터스 도시계획 수립과 자치법규를 제정하고자 추진하겠습니다.

501쪽 유비쿼터스 건설 사업은 현재 건설되고 있는 양주 신도시를 시작으로 하여 궁극적으로 양주시 전역에 유비쿼터스 건설도시를 목표로 2008년 9월 24일 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 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국내에 기존 건설 중인 도시에 벤치마킹을 통하여 첨단 기능을 갖춘 도시로 건설 및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시개발사업소 2009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원대식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개발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박재일 의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재일 의원 네, 박재일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알기로는 국도 3호선 확정 공사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네.

박재일 의원 회천택지지역 내에서만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양주시청 남방동인가? 남방동부터 회천택지개발지역 끝나는 덕정사거리까지가 정확한 위치에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시청 여기 6차로 끝나는 데서부터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 저 쪽까지 추진하게 됐습니다.

박재일 의원 동두천 경계선 있는데 거기까지.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아니 거기 까지는 안가고요. 국도3호선 대체 우회도로 봉양 IC가 있습니다.

박재일 의원 봉양 IC까지.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네, 그렇습니다.

박재일 의원 그러면 그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북쪽으로야 그렇다 그러지만 남쪽으로 봤을 때는 4차선에서 갑자기 6차선으로 늘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양주역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어떤 대책이 있어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지금 저희가 사업 시행자인 대한주택공사에 그 부분을 추가로 추진해 달라고 협의를 했습니다마는 지금 아직 관철이 안되어 있고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병목현상이 일어날 그 부분에 대해서 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재일 의원 북쪽으로도 한번 협의를 해 보셨어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네, 지금 말씀하신 그 의정부시계에서 양주역까지 또 국도 대체우회도로 봉양 IC에서 동두천시계까지 그 두 부분입니다.

박재일 의원 협의를 해 가지고 가능성은 있어 보여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현재 저희가 가능성까지는 말씀 드리기가 어렵고요.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일단은 건의를 했는데 그 부분은 잘 협의가 안됐고 다만 그게 안되면 그 부분 설계할 때 같이 좀 설계해 달라고 건의 중에 있습니다.

박재일 의원 당연히 그건 설계할 때는 같이 설계를 양쪽으로 다 해 놓고 주택공사하고 협의를 하다가 그거마저도 결렬이 된다 그랬을 때는 국도비 받아 갖고 라도

그 부분은 좀 넓혀야 된다 이렇게 보는데.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네, 알겠습니다.

박재일 의원 그거에 대해서는 좀 인지를 꼭 하셔야 될 필요가 있고요.

그리고 우리 옥정지구는 그렇다고 그러고 회천택지개발지구 내에 토지 이용 계획안이라고 나와 있지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네, 나와 있습니다.

박재일 의원 그 나와 있는 상태에서 한번 의회에 보고를 한 걸로 알고 있고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네.

박재일 의원 보고한 그 자체에서 중간에 변경이 된 부분이 있어요? 그렇지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네, 있습니다.

박재일 의원 변경된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에 보고 안해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그 부분은 아직 보고를 못드렸고요, 연초에 저희가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박재일 의원 우리 소장님도 아시다시피 지역에 일어난 민원이 발생을 해 가지고 본 의원도 알게 된 사항인데, 변화되거나 토지계획이용안에 대해서 변경이 됐을 경우에는 우리 의원 뿐만 아니라 그 지역에 관여되고 있는 주민이라든가 이런 분들에 대한 의견도 수렴을 해야 된다 이렇게 보거든요.

그 분들이 토지계획이용안을 보고서 이사를 가거나 또 오는 사람도 있고요. 거기에 대한 계획을 앞으로 여기에 뭐가 들어서니깐 그 쪽으로 가서 공동주택에 가서 살겠다, 그리고 또 역이 들어서니깐 가겠다, 이런 개인적인 계획을 갖고선 매입을 하는 사람이라든가 아니면 기반시설을 이용한다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이사를 가는데 갑자기 이게 변경이 되가지고 아파트 앞에 고층 고층 아파트가 또 들어 서고 그러면 당연히 민원이 생기죠.

그런 거에 대해서는 일단 주민들하고 사전간담회도 물론 뭐 어렵겠지만 아니면 의회에서도 간담회에서 변경 결정시에는 좀 많이 참고해서 선정을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네, 알겠습니다.

박재일 의원 그리고 택지개발 이전에 본의원이 알고 있는 거로는 한 가지 라고 예를 들어서 말씀드릴 수도 있지만 소장님 잘 알고 계시듯 택지개발 이전에 사업하려고 실시설계 까지 다 해 놓은 게 있어요.

그리고 예산까지 책정이 되어 있는데 이거는 택지개발로 지정됨으로서 사업 필요성이 없다, 양주시 돈을 쓸 필요가 없다, 뭐 필요가 없는 게 아니라 이왕이면 택지개발회사인 주공에서 그 사업을 해야 되니까 우리가 그 사업을 이전해서 다른 사업으로 접목해서 하는 사업이 있을 때 그런 사업을 우선적으로 지금쯤에는 주공한테 사업비를 받아서 양주시에서 사업을 한다든가 그 때는 그게 사업이 꼭 필요해서 한다는 건 그만큼 주민이 불편하기 때문에 하려고 했던 거거든요.

그런데 그 사업이 갑자기 택지개발지역으로 포함이 되면서 사업이 그 내에 예속이 되니까 지연이 돼서 지금도 아직 불편함을 겪고 있고 앞으로도 그 사업하기 전까지는 그 불편함은 계속 간다 이거거든요.

이런 거는 사업 자체를 주공이라든가 토공이라든가 의뢰해서 사업비를 받을 수는 없어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사업비를 받는 건 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 같고요. 저희가 주민들하고 안전문제라든가 이런 문제가 발생된 데는 지금 주택공사에서는 보상만 주고 사업 착수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 시기를 그 부분에서 당길 수 있는 여부를 주택공사와 협의해서 필요한 부분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일 의원 당길 수 있다 그러면 현실성이 있는 거예요?

그 사업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니까 해 달라, 그러면 시기적으로 지금 거기에 대해서 협의를 한다 그러면 언제쯤, 지금 보상시기가 나가고 있으니까.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현실성보다는 아까 말씀하신 개발계획이나 실시계획 수립된 상태에서 우리 계획과는 적정하게 맞아야 될 것으로 보고 있고요. 이게 전혀 나중에 녹지지역으로 갔는데 도로를 낸다거나 이런 부분이 있을 때는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재일 의원 계획개발이라든가 실시설계 완전히 끝나야 된다는데 아직 안끝났어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끝났는데 계획상에 나타난 계획하고 주민과 관련된 사업을 매치시켜서 하려고 할 때 같이 좀 맞아 떨어지는 그런 게 되면 더 편하게 갈 수 있다 이런 말씀드립니다.

박재일 의원 본의원이 봤을 때는 개발계획을 봤을 때도 개발계획에 그렇게 들어가 있거든요, 먼저 사업하고 똑같이. 그랬을 때는 속도감이 있지 않겠나 그렇게 보는데 가능성이 있어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지금 말씀하신 위치가 정확히 안나와서 포괄적으로 답변 드렸는데 덕계역 주변 말씀이십니까?

박재일 의원 네, 그 주변에 범양1단지, 2단지 사이에서 그 공장이 막고 있기 때문에 그 사이에 관통도로를 내서 하려는 사업이 있었잖아요. 예를 들어서 얘기하는데 거기 한 군데 뿐이 아니고.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지금 그 부분은 제가 답변 드리는 건 덕계역에서 대우푸르지오 가는 도로 좁아진 부분, 교통사고 위험이 있어서 그 부분을 중점으로 말씀드리는데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박재일 의원 그러면 그 쪽에 도로계획이 개발 계획안은 없다?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개발 계획안은 있지만 현 상태에서 정상적인 도로 형태를 우선 건설한다는 것은 지금 상태로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다만 주택공사에서 보상이 어느 정도 이루어져서 사업을 추진 한다 그러면 그게 그 때 건설 사업을 추진할 때 우선적으로 우선순위로 할 수 있는 거는 협의를 해 보겠다는 말씀드리는 겁니다.

박재일 의원 제가 볼 때는 협의 해서 추진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추진해 보겠습니다.

박재일 의원 그리고 회천 기반시설 사업 추진에 494쪽에 보면 양주신도시에 공공디자인 용역 중간보고라고 나와 있어요, 회천지역 같은데. 이거 보고했어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먼저 12월 달에 중간보고를 시에 와서 한번 한 바가 있습니다.

박재일 의원 그러면 올 2월 달이면 완료가 되는 거예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지금 계획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주택공사에서 추진하는 디자인 계획으로써 금년 2월에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택공사에서.

박재일 의원 그거를 중간 용역하고 그럴 때에 의원들도 좀 연락을 해 가지고 같이 보고를 받았으면 지역의 문제점이라든가 그런 게 좀 가까이 접근하는데 쉽지 않았겠나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이상입니다.

○ 의장 원대식 박재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홍범표 의원 질의해 주십시오.

홍범표 의원 홍범표 의원입니다.

489페이지 고읍택지지구 택지개발사업 추진과 관련 되서 2008년도 추진 실적에 보면 도서관 추가 설치를 위한 면적의 확대라 해서 확대 해 가지고 687.2㎡에서 3012.6㎡로 이 면적이 늘어났지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네.

홍범표 의원 489페이지.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네, 맞습니다.

홍범표 의원 이 내용이 뭐에요? 구체적으로 설명을 좀 해 주세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이 부분은 시에 관련된 부서에서 건축 면적을 상향 조정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도서관을 고읍지구 내 공원에 건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면적이 확대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홍범표 의원 아니 이게 지금 고읍도서관 관련 되서 515페이지에 우리 도서관장님 조금 있다가 아마 업무 보면 하실 텐데 거기 보면 면적이 1650㎡로 되어 있어요, 부지면적이. 515페이지에 이 내용하고 지금 고읍택지지구 내에 도서관을 또 짓겠다는 얘기에요, 어떤 내용이에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거긴 1개소 밖에 없습니다.

홍범표 의원 1개소 밖에 없지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네.

홍범표 의원 그러니깐 이게 우리 같은 시에서 일을 하면서 515페이지에 보면은 고읍도서관 건립계획 추진계획에 보면 그 부지면적이 1650㎡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는 예산 규모가 2억 8000만 원으로, 28억으로 되어 있고 여기에는 면적이 3012.6㎡ 되어 있는데 어느 것이 맞는 얘기인지.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이거는 제가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그 청소년 문화의 집하고 도서관하고 건물이 따로따로 건축이 되는 과정에서 부지 면적이 확대가 된 건데 이 부지가 일반 우리가 개발계획에서부터 수립된 그 부지가 아니고 차후 우리가 그 공원으로 개발해서 기부체납 받은 대상지에 있는 부분에 그 부지 면적을 지금 상정 해 놓은 그런 상태입니다.

홍범표 의원 그러면 순수 도서관만 지을 면적이 아니고.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네.

홍범표 의원 이 면적 내에 공원 부지면적이 포함됐다 그런 얘기에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공원 내 이 부지면적이 3000㎡가 들어가 있는 거지요. 공원은 이거보다 훨씬 큽니다.

홍범표 의원 그러면 잠시 후에 질의를 다시 도서관에서 업무보고를 하면 하겠지만 어떻게 해서 같은 우리 양주시에서 업무보고를 하는데 각각의 면적이 어느 것은 3000㎡가 넘는 걸로 보고가 되고 어느 것은 1650㎡로 보고가 되면 어느 게 맞는 건지 진실성이 있는 건지를 알기가 어렵지 않냐 그런 얘기에요.

그래서 질의를 드린 거예요. 면적이 같지 않기 때문에.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네, 그러니깐 이 부분에 도서관하고 청소년 문화의 집을 또 건축하는 게 있어요.

홍범표 의원 그러면 청소년 문화회관이 들어설 면적이 이 도서관 면적에 포함이 됐다 그런 얘기에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전체 3012㎡ 중에 말씀하신 1650㎡가 들어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홍범표 의원 나머지는 도서관 면적이 아닌 청소년회관을 지을 면적이 여기에 포함이 되어 있다.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네, 그렇습니다.

홍범표 의원 그런 얘기입니까?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네.

홍범표 의원 나중에 추후에 한번 다시 한 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다음에 업무보고를 하시면서 각종 광역교통개선 사업과 관련돼서 추진일정을 제시하셨는데 이게 하두 여러 번 추진계획이나 일정 같은 거를 보고해 주신 내용이 이대로 이행이 안되다 보니까 이게 정말 계획대로 추진이 되는 건지 완공이 되는 건지 그게 의문시 되요.

360번 도로가 2009년도 5월 달에 분명하게 개통이 됩니까? 공정율이 아까 사십 몇 퍼센트라고 그랬는데 저희가 봐서는 불과 4~5개월밖에 안남았는데 그 때는 준공이 안될 것 같아요.

이걸 그냥 당초 추진계획이 2009년도 5월 달로 되어 있으니까 5월 달로 보고를 하신 건지 형식적으로, 아니면 진짜 5월 달까지 완공이 되서 준공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시일을 보고하는 건지 그게 의문스럽다고 하는 얘기예요, 고읍 우회도로도 마찬가지고.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현재 계획상에도 그렇게 되어 있고 실제 이 시기까지는 거의 완공이 되어야 고읍지구 택지개발 준공과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문제가 없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완공이 되어야 합니다.

홍범표 의원 그러니까 지금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거는 입주 시기를 그러니까 2009년도 8월 달로 최초 입주시기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전에는 도로가 완성이 되어야겠지, 길이 완성 안되면 큰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잖아요.

그런데 이런 시기들이 진정성이 있어야 된다 그런 얘기예요.

잘아시다시피 요새는 시민들이라든가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이와 같이 양주시에서 업무보고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아주 민감하게 시일까지를 정확하게 규정해 놓으시면 과연 그게 이행이 되느냐.

시에다 질의하는 그런 부분도 있을뿐더러 우리가 민원인들을 만나는 그런 기회가 돼서 나가 보면 그 때도 꼭 물어 봐요. 이 시기에 정말 완공이 되는 겁니까? 이렇게 물어본다고요.

그래서 이게 정말 진정성이 있어야 된다는 얘기를 그래서 주장하는 거예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네, 진정성이 있습니다.

홍범표 의원 분명하게 이런 부분들은 좀 잘.

추진 계획이다, 계획이기 때문에 다소 틀릴 수도 있고 변동사항이 있을 수도 있죠, 그러나 그렇게 얘기하면 안되고 확정적인 얘기를 해 주셔야 된다 그런 얘기거든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지금 이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토지 공사에서 추진하는 택지개발과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 시기에 어느 정도 도로라든가 정리가 안되면 어려운 부분이 발생되기 때문에 이 때까지 꼭 되어야 됩니다.

저희가 41%로 보고 드렸는데 실제 의원님이 그 쪽으로 많이 다니시니까 보시면 지금 한 50% 정도 조금 상회해서 교량만 준공이 되면 다른 공정은 급박하게 추진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홍범표 의원 어쨌든 계획대로 추진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고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알겠습니다.

홍범표 의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원대식 홍범표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장재훈 의원 질의 해 주십시오.

장재훈 의원 장재훈 의원입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499쪽입니다.

광역도시계획 조정가능지역 개발계획 수립, 사업개요에 도표를 보니까 양주동에 지역현안 사업 45만㎡, 이게 무슨 의미를 갖는 건가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광역도시계획을 당초에 수립할 때 광역도시계획 전체 가능지역 면적에 10% 범위 내에서 지역현안사업 부지를 당시에, 현재 국토해양부거든요. 거기에서 각 지자체마다 요구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시청 앞에 지역현안사업을 종합운동장과 시민대광장을 지출한 바가 있습니다.

장재훈 의원 그리고 일영리에 기타는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일영리에 기타는 이번에 저희가 조정 가능지와 조정 가능지 해제해서 공영개발사업을 할 때 장흥면사무소 서편, 북서편 쪽에 있는 농지부분까지 포함해서 같이 검토를 할 계획입니다.

장재훈 의원 북서편이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네, 그러니깐 장흥.

장재훈 의원 면사무소 뒤쪽.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네, 그렇습니다.

장재훈 의원 시가화예정지.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네, 그렇습니다.

장재훈 의원 그거를 공영개발로 하시겠다?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같이 검토를 해서 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장재훈 의원 그건 누구 생각인가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네?

장재훈 의원 어느 분의 생각이에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전체적으로 그 면적이 지금 조성 가능지 면적 자체가 좀 협소하고 그래서 그 부분을 한번 용역 과정에서 전체적으로 검토할 계획입니다.

장재훈 의원 그러면 며칠 있다가 주민들 설명회하는 부분이 그런 내용이에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일단은 이거를 이렇게 추진하겠다는 것보다도 주민들이 지금 시에 와서 말씀하신 내용이 1차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그 다음에 또 일부는 이주대책에 대한 부분, 보상에 대한 부분 이런 걸 얘기하기 때문에 향후 용역추진방향과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이주 대책 이런 부분을 추진 과정에서 추진되는 사항을 지금 설명을 드릴 계획에 있습니다.

장재훈 의원 위험한 발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시가화예정지 43만 2000㎡, 거기는 일반지역이에요. 그거를 포함해서 공영개발을 할 수 있는 면적을 만들어 주는 것밖에 안된다고.

지금 거기를 가만 놔둬도 개별사업자가 아파트 단지에서 요청할 수 있어요. 그거를 공영개발로 간다 그러면 개발사업자가 그 주변에 지금 460만 원까지 매입해 가지고 관리계획 승인나기 직전을 지금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거기서 동의하겠어요? 공영개발하면 그만큼 보상 못줄 텐데. 그 위험한 발상을 또 하시네.

기존에 있는 것만 면적 가지고도 지금 주민들이 반대를 하고 있는데 일반지역, 개발제한구역도 아닌 일반지역을 포함시켜 가지고 공영개발 시키겠다 그러면 주민들이 가만 있겠어요, 그걸?

거기 주변에 지금 도시계획된 부분을 460만 원씩 매입했어요, 건설업자가 거길 다. 그 보상 책임지고 그렇게 주실 수 있어요? 그만큼.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매수한 것까지는 저희가 인지를 못하고 있고요. 먼저 번에 일부는 그런 움직임까지만 알고 있고.

장재훈 의원 지금 다 끝났어요, 매수 끝났어요.

거기서 지금 관리계획만 끝나 가지고 고시만 내면 지금 용도 지역에 맞게끔 아파트 단지 개인 업자가 하려고 지금 준비 다 해 놓고 있는데 그 가격 아무리 농지지만 거기 있는 사람들 가만히 있겠냐고, 농지 소유주가.

기존에 있는, 기타 지역 말고 기존에 조정가능 지역으로 개발 계획해야 될 부분 그 쪽만 추진해야지 왜 넓히냐고.

이게 저도 주민들한테 그 얘기를 들은 거예요. 그래서 그럴 리 없다, 시장님께서도 그렇게 안 하시겠다, 일반지역을 스스로 그냥 놔둬도 자연적으로 이루어질텐데 거기다가 또 공영개발로 포함하면 그만큼 보상이 나오나요? 안 나오지요?

위험한 발상 하시는 것 같은데.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1차는 그렇게, 저희가 계획을 아직 용역도 착수 안한 상태이고 계획을 그렇게 했다는 걸 보고 드리는 거고 그거는 용역추진 단계에서.

장재훈 의원 그 계획이 옛날부터 있었던 거네요. 주민들이 하는 얘기가 맞는 거네요.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성호 아니 1차, 저희가 옛날부터 있었다는 거보다도 장흥이 지금 문화관광특구를 지정 받은 쪽과 지금 조정 가능지 그 사이에 지금 말씀하신대로 일반 업체에서 그거를 매수를 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발생이 된 거고 그 매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전체 거기까지 같이 연계해서 개발을 해야 되겠다 이런 측면에서 검토를 한 거고요.

이거는 용역 하는 과정에서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장재훈 의원 그거 하지 마세요.

기존에 있는 면적만, 지금 절차상으로 기존에 있는 면적은 다 이루어진 부분이기 때문에 저도 주민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의원님 욕은 먹어도 지금에 와서 저는 할 얘기 다 합니다마는 이거에 대해서는 얘기할 수 있는 사항이 없어요.

시에서 최종 매수가에 보상을 줄 수 있는 장담을 하시려면 하시라고요.

아무리 농지지만, 지금 농지라도 시가화예정지역으로 해제 거의 다 관리계획 다 들어가

있는 거 아니에요, 도시계획 다?

그 사람도 얼마든지 개별 토지를 매매할 수 있는데 그걸 시에서 공영개발로 가서 그렇게 하려고 하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시민들한테 피해를 주는 건데요.

그거에 대해서 깊이 생각을 한번 해 보시고 계획을 잘 잡아주셔야 될 것 같아요.

거기 주민들이 1년 전에 그런 얘기가 있었는데 그렇지 않을 것이다 라고 저는 얘기 했어요. 그런데 그게 현실화되고 있네요.

개발을 할 필요는 있을지 모르지만 강제적으로 할 필요는 없죠, 거기 일반지역인데. 군사시설보호구역에 걸립니까? 농지뿐인데.

그거는 도시계획상에 들어가 있는 거기 때문에 농지도 개인은 해결 못하나요? 그거 검토 좀 하세요.

이상입니다.

○ 의장 원대식 장재훈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도시개발사업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도시개발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바. 시립도서관위로이동

○ 의장 원대식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나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남임현 시립도서관장 남임현입니다.

2009년도 도서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505쪽이 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의 기구 현황입니다.

꿈나무도서관팀, 도서관건립팀, 덕정도서관팀 등 3개 팀이며 정원 15명 중 현재 1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운영은 꿈나무도서관, 덕정도서관과 봉암작은도서관 등 3개 도서관입니다.

저희 도서관 목적은 지식과 정보가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21세기 정보화 사회의 시민상을 정립하고 미흡한 도서관 환경을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여 이용에 편리하도록 도와 주는데 있습니다.

507쪽에 꿈나무도서관 맞춤정보서비스 구축 및 환경개선 사업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508쪽 꿈나무도서관 성인 자료실 확충 입니다.

현재의 어린이 중심의 도서관 운영을 지역 전 주민들이 지식, 정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성인 자료실을 확충하여 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도모 및 시민의 문화역량을 증대시키기 위한 사업입니다.

2008년까지는 성인에게 별도 공간 없이 일반적인 도서 대출과 어린이방과 겸용 사용하였습니다.

2009년도에는 어린이와 동반하는 성인들을 위하여 총 9600만 원의 예산으로 2·3층의 현재 공간을 성인 열람실, 자료실, 어린이방 등으로 교체하여 지역주민 서비스 수요욕구에 맞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509쪽에 꿈나무도서관 자료 확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510쪽 소외계층 특화 문화 프로그램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위스타트나, 아동복지시설 등에 수용되어 있는 아동들에 대해서 독서교실, 미술교실 등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의 경험을 토대로 좀 더 나은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은 기회를 제공하여 끼를 발휘하고 계층간 정보격차를 해소시키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음 511쪽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은 농촌지역에 살아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없다는 소외감에서 벗어 날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서관 현장 학습, 독서 교실 운영 및 주말에 우수한 영화를 상영하는 등 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시민들에게 질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나가자는 사업입니다.

다음 512쪽 새마을이동도서관 및 문고 지원 사업입니다

찾아가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의 작은 도서관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작은도서관 운영이기도 합니다.

우리시 내에 62개소를 2대의 버스로 이동,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이용자 수는 4만 3000여명, 대출권수는 8만여 권 등이 됩니다.

또한 61개의 새마을 문고 및 사립문고가 있어 또 다른 작은 도서관이 운영되는 폭입니다.

이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신간도서 구입, 전산장비, 서가 등을 지원해 시민들의 정보 문화욕구 충족 활성화 유도로 문화 역량을 중대시키고 있습니다.

다음 513쪽 봉암작은도서관 활성화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514쪽 남면도서관 개관 및 운영입니다.

남면도서관은 남면 신산리 268번지 6호에 27억 원의 예산으로 지상 2층, 면적은 789㎡으로 지난해 3월 3일에 착공하여 10월 28일에 준공되었습니다.

현재 전산시스템 구축은 완료 된 상태이며, 도서, 서가구입 및 인테리어 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시설로는 아동자료실, 종합자료실, 문화강좌실 등이 있습니다.

이런 모든 시설을 완비하고 2009년 4월에 개관할 예정입니다.

현재 도서관 건립팀 3명이 2008년 11월부터 상주하며 개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관 후에는 타 도서관 같은 방법으로 운영될 것이며 좀더 지역주민에게 맞는 프로그램 발굴하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15쪽 고읍도서관 건립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516쪽 덕정도서관 운영은 우리시에서 가장 오래된 대표 도서관으로 신간자료 확충 및 친절하고 주민이 꼭 필요한 시립도서관이라고 인식하는데 손색이 없는 도서관이 되도록 힘쓸 것입니다.

끝으로 다음 517쪽 덕정도서관 종합정비 사업입니다.

덕정도서관은 1994년에 개관되어 현재 낡고 노후되어 이용에 많은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이를 해소코자 8억 2천여만 원의 예산으로 편의시설 설치 및 건물을 리모텔링하는 등 종합으로 정비하려는 사업입니다.

냉난방시설을 공조시스템으로 교체하여 공간을 적극 활용하고, 엘리베이터 설치로 보행에 어려움을 해소 할 것이며, 사무실을 재배치하여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또한 4층에 위치한 청소년상담센터가 청소년 문화의 집으로 신축하고 이전한 뒤에 공간 활용 등 시설개선으로 시민들에게 도서서비스 향상 및 각종 문화행사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공간으로 꾸미려고 합니다.

이에 저희 도서관 직원 모두는 좀 더 현실적인 안목으로 실용성 있는 도서관 종합 정비 사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립도서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 의장 원대식 수고하셨습니다.

시립도서관 소관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 할 의원 계십니까?

이종호 의원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호 의원 이종호 의원입니다.

지금 업무보고 이 유인물에 보면요. 대부분의 업무가 꿈나무도서관에 편중이 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이 도서관이 어쨌든 꿈나무도서관 덕정도서관, 봉암, 그 다음에 남면 도서관이 개관을 할 거고 그 다음에 새마을문고 지원도 해 줘야 되고 고읍도 지어야 되고 하는 업무를 가지고 있는데 업무를 맡으신 지는 얼마 안된 걸로 알고 있고요.

시장님께서 우리 계획을 가지고 가는 것이 앞으로 광적, 장흥, 회정 전 지역에 도서관들을 전체 다 건립을 하실 계획을 갖고 있으시고요. 그 다음에 행정타운이 들어서면 중앙도서관을 건립한다 라는 그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그 내용 알고 계시지요?

○ 시립도서관장 남임현 네.

이종호 의원 그런데 지금 업무보고를 보면 현실하고는 좀 계획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인원이라든지 이런 걸 가지고 지금 꿈나무도서관에서 근무를 하던 건립팀, 남면도서관으로 3분이 가 계시다고 하는데 고읍지구에 도서관 건립할 때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그걸 포함해서 앞으로 2009년도에 지금 이렇게 조목조목 이런 업무보고가 아니고 우리 도서관에 대한 미래, 앞으로.

금년뿐이 아니고 내년도 역시 마찬가지이고 도서관장으로서 끝까지 도서관장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도서관 경영에 대해서 한번 얘기를 쭉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남임현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꿈나무도서관 업무에 정원이 14명 중에 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무량으로부터 보면 지금 말씀하신 바와 편중되어 있는 바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현재 면적도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2600㎡나 되고 다른 도서관은 그 이하의 면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봉암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작은 도서관으로서 저희 직원은 나가 있지 못하고 지금 기간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관리는 현재 남면 도서관을 개관 준비하고 있는 도서관 건립팀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제 생각은, 제 입장에서 지금 말씀하신대로 계속 도서관장을 하게 될 경우에 말씀드린다면 좀 더 행정기구가 개편이 되서 현실에 맞는 그런 기구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종호 의원 그거는 인원에 대한 문제이고요, 우리 도서관 전체적으로 시장님이 오전 시간에 시정질문 때도 도서관 얘기를 하셨어요. 그럼 시장이 가지고 가는 어떤 마인드와 경영하고 운영하고 있는 사람의 생각이 교감이 분명히 이루어 져야죠.

지금 그냥 주어진 도서관 가지고 운영하고.

저는 그래요. 봉암 작은도서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기간제 직원이 일을 못하는 건 아니지만 책임은 없잖아요. 그런 부분부터 전부 개선의 방향을 가질 수 있는 미래비전을 주셔야지요. 가셔서 실질적으로 주어진 업무 가지고만 하는 건 바람직 하지 않다고 보고 있거든요.

계속 도서관 건립되어야 된다는 말이죠. 그러면 그만큼 운영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 되는데 그걸 누가 만들 것이냐. 지금 주어진 입장에 있는 분이 분명히 만들어 놓아야 사람이 중간에 바뀐다 하더라도 그걸 가지고 가는 거 아니겠냐 이거죠.

그래서 미래 비전에 대한, 도서관 경영에 대한 최소한도 10개 이상의 도서관이 됩니다, 우리 양주시에.

그럼 10개 이상의 도서관을 과연 어떻게 언제까지 해서 어떻게 경영할 것인지 이런걸 여쭸는데요.

인원 달라고 하는 건 각 부서에서 인원 더 달라고 하지 남는다는 부서 있겠습니까? 그건 아니고요.

하실 말씀 없으면 안하셔도 좋지만 제가 지금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 자신 있게 말씀 하실 부분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남임현 도서관의 중요성은 다 누구나 잘 아실 겁니다.

지금 말씀하신대로 중앙도서관이 행정타운에 들어서고 각 지역마다 지역에 맞는 그런 도서관이 생긴다면 중앙도서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는, 그리고 그 밑에 있는 도서관을 지역에 맞게 운영하는 그런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종호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남임현 이종호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홍범표 의원 질의 해 주십시오.

홍범표 의원 홍범표 의원입니다.

고읍 도서관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는데 사전에 전화를 주셔서 내용은 예산부서에서도 답변을 좀 들었습니다.

그러면 2009년도 4월 달에 설계는 계획대로 가실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하실 거죠?

○ 시립도서관장 남임현 네, 2009년 4월에 설계는 완료됩니다. 지금 실시설계 중입니다.

홍범표 의원 그렇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남임현 네.

홍범표 의원 그러면 설계는 끝내 놓고 추가적인 예산확보는 예산팀 쪽에 문의를 했더니 추경 쪽을 얘기하더라고요. 추경 쪽에 반영을 시켜서 예산확보를 하겠다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참 이 문제가 너무 이렇게 계획이 앞서 가고 예산확보가 안되면 28억씩이나 들어가는 예산인데 그 중에서 이 국도비를 따져보니깐 18억이나 되더라고요. 18억 9000만 원인가? 18억 9000, 정확하게는 18억 9400만 원이 국도비에서 나와야 될 부분이더라고요.

○ 시립도서관장 남임현 네.

홍범표 의원 이 부분을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 시립도서관장 남임현 네, 알겠습니다.

홍범표 의원 그리고 설계를 완료해 놓고 예산이 뒷받침이 안되면은 건립을 할 수 없는 그런 관계가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 된다는 말씀 드리고, 이게 연차적으로 아까 우리 동료 이종호 의원님께서 말씀 해 주셨는데 지금 기존에 14명의 인력을 가지고 금년 내에 남면도서관이 건립이 되서 운영이 되고 또 연차 사업으로 고읍도서관이 또 건립이 돼서 그것도 운영을 하게 되면은 불가피하게 도서관을 운영할 수 있는 인력이 문제시 될 것 같아요.

우리가 잘 아시다시피 인력과 관련된 것은 우리 양주시 의지대로 인력을 마음대로 조정을 할 수 있는, 선발을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아니고, 어쨌든 총체적으로 전반적으로 이 인력관계가 뒤따르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노력을 하셔야 되겠네요.

도서관은 장기계획에 의해서 연차사업에 의해서 계속 지역별로 아마 읍면동 단위로 도서관이 거의 하나씩 지어지는 장기계획이 있는데 그 계획에 맞춰서 나가려면 반드시 어쨌든 지역도서관이 규모가 적다하더라도 민간인이 그걸 운영할 수 있는 그런 거는 아니잖아요.

반드시 우리 시의 공무원이 나가서 근무를 해야 될 필요가 있는데 장기적인 측면에서 이 부분도 좀 도서관장님의 숙제인 것 같네요.

○ 시립도서관장 남임현 네, 잘 알겠습니다.

홍범표 의원 그래서 좀 잘해 주시고, 고읍도서관도 좀 차질 없이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체적으로 이 꿈나무도서관을 성인도서관으로 내용을 좀 리모델링하는 그런 부분도 있고 또 그 쪽에서도 아마 그런 수요가 있는 것 같지요.

백석지역에서 성인들도 도서관에서 책도 좀 보고 또 아동은 기 운영을 해 오셨던 바인데 그렇게 바꾸시는 건데 차제에 다른, 새롭게 지어 놓은 도서관도 꿈나무도서관처럼 아동 위주다, 성인 위주다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아동과 성인이 다 같이 복합적으로 와서 도서관에서 책을 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가지고 가시는 게 이와 같이 최초의 꿈나무도서관에서 어린이만 볼 수 있다, 책을 와서 볼 수 있다. 또 어린이 위주 모든 시설을 만들어 놨다, 갖추어 놨다. 이렇게 했다가 이 쪽에서 수요가 있으니깐 내부시설을 바꿔야 되고 도서도 성인이 볼 수 있는 도서를 또다시 준비를 해야 되고 또 자료실이라든가 이에 부수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다 바꿔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게 있으니까 향후에 추진되는 도서관에 대해서는 복합적으로 안을 가지고 가면은 번거로움을 덜 수 있지 않나, 또 재투자가 필요치 않지 않냐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이런 점을 좀 같이 가지고 가셨으면 어떤가 해서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남임현 네, 적극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홍범표 의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 의장 원대식 홍범표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시립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시립도서관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렸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21분 회의중지)

(17시 34분 계속개의)


사. 시설관리공단위로이동

○ 의장 원대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양주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께서는 나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완수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완수입니다.

2009년도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시설관리공단 일반 현황,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조직도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정·현원 현황은 정원 80명 현원 72명 결원 8명입니다.

업무분장 현황은 경영계획팀, 문화체육팀, 환경관리팀, 청소년수련팀 4개 팀으로 업무분장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회관 관리 운영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사업개요는 아동극 뮤지컬, 대중가수 등 기획공연과 대공연장, 소공연장, 회의실 등 대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8년도 추진실적은 9853만 8천 원으로 전년 대비 22.3%가 감소했습니다.

감소된 원인은 공연이나 대관사업 횟수는 늘었습니다마는 수입면에서 2007년도에서 경유를 사용함으로 해서 사용료가 좀 자연적으로 인상이 된 금액으로 했기 때문에 그렇고 2008년도에는 냉·난방 설치로 인해서 전기료가 낮아서 수입이 감소된 것입니다.

2009년도 추진계획은 1억 2천만 원으로 자체공연 추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무료대관 실시, 공연장 노후시설 보수 및 편의시설 확충, 문화예술 공연홍보 전용 게시대 4개소를 설치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체육시설 관리 운영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사업개요는 고덕체육공원, 덕정돔구장, 신천체육공원으로 추진실적은 9240만 원으로 전년대비 26.1%가 증가했습니다.

추진계획은 8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비수기 시간대 이용객 발굴과 신천구장 프렌스 보강 등 고객 편의시설 2건을 추진하겠습니다.

재활용선별장 관리 운용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사업개요는 현재는 광적면 가납리에서 선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2009년도 5월 중에 신축 선별장인 은현면 봉암리 39번지로 옮길 것입니다.

추진실적은 2억 8447만 7천 원으로 35.7%가 증가했습니다.

2009년도 추진계획은 1억 5천만 원으로 재활용선별장 이전에 따른 운영계획에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장흥관광지 관리 운영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사업개요는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 375-1 일원으로 관리를 현재 하고 있습니다마는 2008년도 추진실적은 73.6%가 감소했습니다.

감소된 사유는 밤나무숲이 조각공원으로 민간위탁으로 됐기 때문에 입장료 수입이 없기 때문에 감소를 했습니다.

2009년도 추진계획은 2500만 원으로 관광지 내 환경정화 제초작업을 비롯한 시설물 보수 등을 추진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중화장실 관리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8년도 추진실적은 양주시 내 공중화장실 17개소 관리하고 있습니다.

2009년도에는 추진계획은 17개소가 신규 위탁 5개소를 더 해서 22개소를 관리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종량제 봉투 관리 운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사업개요는 현재 규격봉투 제작에 일반용 7종과 공업용 2종이며 대형 폐기물 스티커 제작 3종, 규격봉투 지정판매소 387개소에 직접 공급을 해 주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17억 6200만 원으로 전년대비 5.1%가 증가 했습니다.

2009년도 추진계획은 종량제 봉투 24만 6000매와 대형 폐기물 스티커 3만 8000매를 제작을 해서 공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연발생지 관리 운영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사업개요로는 폐기물 쓰레기 수수료 징수로 해서 어른은 1000원, 학생은 500원을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2008년도 추진실적은 65만 7000원으로 41.6%가 증가를 했습니다마는 여기는 용암 1리 마을회관에 위탁을 해서 지금 현재 관리를 하고 있고 2009년도에도 2008년도와 마찬가지로 용암1리 마을회관에 관리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영주차장 관리 운영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사업개요는 광적 복개주차장, 덕계 복개주차장, 가납 노외주차장, 시청 부설주차장으로 6958만 원을 전년 대비해서 21.8% 가 증가 했습니다.

2009년도 추진계획은 8340만 원으로 주차장 영수증을 활용한 미아 찾기 캠퍼인 추진과 공단 홍보를 위한 고객서비스 활동 계획을 세워서 추진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 문제점 하나를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건의 사항이 되겠습니다마는 시청 부설주차장 주차 부스가 협소함으로 해서 주차료 요금 징수 요원의 휴식 공간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교대 근무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해서 문제점을 도출을 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협조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청소년수련원 관리 운영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사업 개요는 청소년수련원 및 야외수영장 관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청소년수련관에 숙박 정원이 357명으로 지금 나와 있습니다마는 실제로 운영을 하다보니깐 한 300명 정도의 숙박 정원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큰 학교에서는 숙박시설이 지금 모자라서 못 오는 형편에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2008년도 추진실적은 1억 7079만 3000원으로 35%가 감소를 했습니다. 감소 요인은 YMCA에서 하던 거를 저희 시설관리공단에서 4월 1일부터 수련관 업무를 공단에서 시작을 했습니다마는 시설이 너무 노후화 되어 있고 형편없기 때문에 한 2개월 동안 6월 말까지는 건물 등 많은 부분에서 보수를 했기 때문에 실제로 운영한 기간은 몇 달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35%가 감소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09년도 추진계획은 목적별로 대상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운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청소년수련 특성화 시책에 맞게 추진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양주시 시설관리공단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원대식 수고하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양주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와 질의 답변을 위해 수고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그리고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아울러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보고된 업무 계획에 대해 의원들의 조언과 당부 사항을 참고하셔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183회 양주시 임시회 제2차 본회의는 1월 13일 10시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45분 산회)


○ 출석의원 7인

○ 출석 전문위원

  • 안태선

○ 출석 공무원 32인

  • 시장임충빈
  • 부시장이근홍
  • 총무국장이봉준
  • 도시건설국장김억기
  • 주민생활지원국장정동환
  • 농업기술센터소장이진규
  • 보건소장이순남
  • 기획감사담당관박종성
  • 총무과장백윤기
  • 공보전산과장곽홍길
  • 생활민원과장홍건의
  • 세무과장민무식
  • 회계과장윤항노
  • 주민생활지원과장강호습
  • 가정복지과장팽옥자
  • 환경위생과장김경돈
  • 청소행정과장조태화
  • 산업경제과장김병렬
  • 도시과장남상우
  • 건설재난과장노무광
  • 도로과장조근욱
  • 공원녹지과장황진복
  • 교통과장백관수
  • 건축과장김용환
  • 보건행정과장안미산
  • 농축산과장이태연
  • 유통마케팅과장김태봉
  • 농업진흥과장정순희
  • 기술보급과장김영환
  • 도시개발사업소장이성호
  • 시립도서관장남임현
  • 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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