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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회 개회식 본회의(2009.01.1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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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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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09년 1월 12일 (월) 10시 개식


제183회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담당 최상열)


(10시 05분 개식)

○ 의정담당 최상열 지금부터 제183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원대식 존경하는 19만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임충빈 시장님을 비롯한 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새해 첫날 아침 유난히도 찬란히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벅찬 감동과 희망 속에 기축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 양주시민 모두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행복도시 양주의 비젼을 향해 한 걸음 다가서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청와대 신년 화두가 ‘위기를 맞아 잘못됨을 바로 잡고, 나라를 바로 세운다’는 뜻의 사자성어 ‘부위정경’이라고 합니다.

청와대 스스로 위기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국내·외 경제 불황의 끝을 알 수 없는 심각한 수준에 달해 있으며, 소한·대한의 엄동 한파와 더불어 시민의 몸과 마음이 꽁꽁 얼어붙어 있어, 정부와 모든 자치단체가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재정 조기집행 비상체제를 가동하여 총력을 다 하고 있으며, 우리시 또한 조기집행을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조기집행 추진 상황실을 운영하며 조기집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양주시 의회는 올 한해에도 주요 민생현장과 정책 현장을 뛰어다니면서 시민의 고충 및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면서 의회의 문을 활짝 열어 놓겠습니다.

시에서 추진되는 각종 시책추진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불편하고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라도 불러주시고 의회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새해 들어 처음 열리는 금번 임시회에서는 양주시장의 시정연설과 집행부 업무보고가 있을 예정입니다.

금년 한해 동안 시정의 방향과 집행 의지를 확인하고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정책 및 사업을 파악하여 금년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수집하는 중요한 회기가 될 것입니다.

그 동안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행부의 정책과 사업 집행에서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특히 지역경제 회생 등 시정의 현안 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집행부와 함께 대안을 모색하고, 시민을 위한 정책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장님을 비롯한 800여 공직자 여러분! 새천년을 맞아 태어난 밀레니엄 베이비가 드디어 10살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시 승격과 아울러 인구는 11만에서 19만으로 70% 증가하였고, 공무원은 530명에서 740명으로 40% 증가하였으며, 시 재정 규모도 2천억 원에서 5천억 원으로 150% 증가하는 등 타 지역에 비해 매우 빠르고 큰 변화가 일어났으며, 앞으로 밀레니엄 베이비가 20세가 되는 2020년에는 인구 43만 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성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역 살림살이의 규모가 커지면서 행정에 대한 시민의 기대 수준은 그 이상으로 높아져 가고 내재되 왔던 시정에 대한 불만 표출과 개선에 대한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또,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했던 수많은 숙원사업과 풀어 나가야 할 새로운 과제가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시장께서는 연초 신년사를 통해 “시민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시정전반에 대한 경영 혁신을 이루고 우리시의 미래 기반을 다지고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시정을 이끌어 가는 수장으로써 자동차보다는 비행기를 타고 전체를 내려다 보는 안목을 가지고 ‘행복도시’ 양주의 미래 비젼을 향해 약속하신 사항은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라며, 항상 의회와 협력하고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 하겠습니다.

이제 곧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국가적인 경제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모든 역량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마지막으로 모든 분의 건강과 각자 새해 소원이 모두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담당 최상열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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