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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5회 개회식 본회의(2009.03.25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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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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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5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09년 3월 25일(수) 10시 개식


제185회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담당 최상열)


(10시 06분 개식)

○ 의정담당 최상열 지금부터 제185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원대식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임충빈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어느덧 춘분도 지나고 개나리가 하나둘 꽃망울을 터트리며, 새봄이 왔음을 피부로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올초 계획했던 모든 일들이 차질없도록 다시 한 번 점검해 볼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푼 꿈과 희망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많은 사회초년생들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우리 모두가 ‘경제 살리기’에 허리띠를 졸라매야겠다는 생각해 봅니다.

최근 청년실업 300만 시대로 정부와 지자체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만, 대학가에서는 이른바 ‘대학 5학년생’이라는 단어가 유행할 정도로 신규 일자리는 줄고, 저임금에 고용불안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는 비정규직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경제는 IMF 때보다도 더 어렵다지만, 장롱 속 금붙이를 들고 나와 외환위기에 앞장섰던 그때처럼 또 다른 힘을 모아야 할 시기입니다.

최근 화제의 영화 ‘워낭소리’의 광고 중에 “사람은 가끔 마음을 주지만, 소는 언제나 전부를 바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양주시 공직자 모두는 전부를 바친다는 마음자세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임시회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안건 심의와 현장방문 활동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심각한 경제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고통을 분담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 많은 재원을 투입될 수 있도록 심도 있고 면밀한 예산심사 활동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여기계신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담당 최상열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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