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191회 개회식 본회의(2009.09.28 월요일)

기능메뉴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양주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191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09년 9월 28일 (월) 10시 개식


제191회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조진제)


(10시 13분 개식)

○ 의정팀장 조진제 의정팀장 조진제입니다.

지금부터 제191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제191회 - 개회식) 2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부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원대식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임충빈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풍성한 계절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며칠 있으면 민족고유의 명절이 추석입니다.

추석이 되면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친지들과 한자리에 모여 많은 담소를 주고 받고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이게 된 것은 한때 우리의 한 지붕아래 모여 살던 동두천시와 통합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하기 위해서 입니다.

양주시는 군(郡)시절 의정부시를 비롯해 남양주, 구리, 동두천시 등으로 갈라지게 되었고, 현재에 와서 통합에 대한 정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시의회는 의정부시의회, 동두천시의회와 통합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으나, 의정시의회가 독단적 행동을 보이므로, 더 이상 의정부시의회와는 통합에 대한 논의를 하지 않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금번 임시회에서 채택될 건의문에도 밝혔듯이 우리시와 동두천시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도시규모 확대와 최근 진행 중인 양주신도시, 국제자유도시 등 두 도시를 연계 개발하는 미래변화를 반영하지 못하는 행정구역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의정부시를 제외한 두 자치단체 간 통합을 추진키로 협의하였습니다.

물론 앞으로 시민들의 의견수렴과정과 여러 단계와 과정을 거쳐야 할 것입니다.

또한, 여기 계신 공직자 여러분들을 비롯한 양주시 800여 공직자가 힘을 하나로

(제191회 - 개회식) 3

모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존경하는 동료의원님들의 역할 또한 중요할 것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3번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우리시 또한 경기북부의 중심이 아닌 경기도, 우리나라의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 온 것일지 모릅니다.

선진 도시로 가는 기로의 중요한 선택인 만큼 여러분들의 하나하나의 의견이 양주시를 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임충빈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직자 여러분!

추석을 앞두고 있습니다. 청렴이라는 두 글자를 가슴에 새기시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또한, 주위에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모쪼록 공직자분들이 솔선수범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의정팀장 조진제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