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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7회 개회식 본회의(2010.03.23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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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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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7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10년 3월 23일 (화) 10시 개식


제197회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조진제)


(10시 분 개식)

○ 의정팀장 조진제 의정팀장 조진제입니다.

지금부터 제197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제197회 - 개회식) 2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부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원대식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임충빈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어느덧 춘분도 지나고 개나리가 하나둘 꽃망울을 터트리며, 새봄이 왔음을 피부로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푼 꿈과 희망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많은 사회초년생들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우리 모두가 ‘경제 살리기’에 허리띠를 졸라매야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최근 청년실업 300만 시대로 정부와 지자체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만, 대학가에서는 이른바 ‘대학 5학년생’이라는 단어가 유행할 정도로 신규 일자리는 줄고, 저임금에 고용불안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는 비정규직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경제는 IMF 때보다도 더 어렵다지만, 장롱 속 금붙이를 들고 나와 외환위기에 앞장섰던 그때처럼 또 다른 힘을 모아야 할 시기입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서울우유와 MOU를 체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걸음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MOU는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 단추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800여 공직자분들은 지역의 경제가 살아나야만이 양주시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매진하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살기 좋고, 시민모두가 행복한 도시는 단순히 보기 좋은 도시가 아니라, 일하며

(제197회 - 개회식) 3

편히 쉴 수 있는 도시일 것입니다. 그만큼 일자리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현재 조성되고 있는 양주신도시의 성공은 기업유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시민이 진정으로 행복한 도시가 무엇인지 왜 기업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살려야 하는지는 공직자 여러분들이 더욱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더 많은 정책 개발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임시회는 시정질문과 주요사업에 대한 의회 의견 청취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모든 안건들을 처리 함에 있어 신중하게 처리해 주실 것과 함께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로 인해 의정활동에 소홀해서는 안될 것이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여기 계신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조진제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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