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회 양주시의회(임시회)
양주시의회사무과
2010년 7월 1일 (목) 16시 개식
제200회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개원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조진제)
(16시 00분 개식)
○ 의정팀장 조진제 안녕하십니까? 양주시의회 의정팀장 조진제입니다.
개원에 앞서 오늘의 행사계획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는 개원식, 2부 행사는 의회 1층 로비에 축하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내빈 여러분께서는 오늘 행사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함께 하시어 제6대 양주시의회 개원을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제6대 양주시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제200회 - 개회식) 2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양주시 교향악단 반주에 맞춰 1절을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 소개가 있겠습니다.
의원 소개에 앞서 제가 이종호 의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의장님은 한나라당 소속으로 나선거구 백석읍, 광석면, 장흥면, 양주동 지역구에서 3선으로 당선되셨습니다.
제6대 양주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이십니다.
(이종호 의장 인사)
(일동박수)
다음은 의원님 한 분 한 분을 의장님께서 소개해 주시겠습니다.
○ 의장 이종호 고맙습니다.
개원사를 하기 전에 오늘 양주시의 자랑스러운 의원님들을 한 분 한 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역구별로 먼저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양주시 가선거구인 은현․남면․회천 지역구에서 당선되신 임경식 의원이십니다.
(제200회 - 개회식) 3
(임경식 의원 인사)
(일동박수)
다음은 같은 지역구에서 당선되신 남선우 의원님이십니다.
(남선우 의원 인사)
(일동박수)
다음은 같은 지역구에서 당선되시고 오전에 저희 양주시의회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황영희 의원님이십니다.
(황영희 의원 인사)
(일동박수)
다음은 양주시 나선거구인 백석․광적․장흥․양주 지역구에 당선되신 이희창 의원님이십니다.
(이희창 의원 인사)
(일동박수)
다음은 같은 지역구에서 재선으로 당선되신 정창범 의원님이십니다.
(정창범 의원 인사)
(일동박수)
끝으로 우리 유일한 여성이신 한나라당 비례대표이신 송갑재 의원님이십니다.
(송갑재 의원 인사)
(일동박수)
이상으로 의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의정팀장 조진제 다음은 의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제200회 - 개회식) 4
선서문 낭독은 의원을 대표해서 의장님께서 선창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십시오.
○ 의장 이종호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0년 7월 1일
양주시의회 의장 이종호
의원 남선우 황영희 송갑재 정창범 이희창 임경식
○ 의정팀장 조진제 방금 선서해 주신 선서문은 양주시의회에서 영구 보관됩니다.
다음은 양주시의회 윤리강령 낭독을 부의장님께서 하시겠습니다.
○ 황영희 의원 양주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양주시의회 의원 일동은 공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할 것을 다짐하면서 참된 의원상 정립을 위한 우리 지표를 밝힌다.
하나, 우리는 시민의 대표자로서 품위를 유지하고 식견을 넓힘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초석이 된다.
둘, 우리는 시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서 공익우선의 정신으로 법령을 준수하고 시민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하여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다.
셋, 우리는 지위를 이용하여 이권에 개입하거나 영향력을 행사하지 아니하며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로 시민의 귀감이 된다.
넷, 우리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의원 상호간에 경외와 신의를 바탕으로 화합하며 격조 있는 의정 풍토를 구현한다.
다섯, 우리는 지역이기주의에 편승함이 없이 공정한 여론을 수렴으로 균형발전을 도모
(제200회 - 개회식) 5
하는 대표로서 역할을 견지한다.
○ 의정팀장 조진제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종호 존경하는 20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현삼식 시장님, 그리고 김성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 특히 귀한 발걸음 해 주신 양주시 의정을 이끌었던 선대의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오늘 우리는 20만 양주시민과의 신성만 약속을 위하여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6대 양주시의회는 지난 5대까지의 의회의 우수한 정책은 받아들이고 바꿔야 할 것은 바꾸며 20만 시민들의 대외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특히 내일이 기다려지는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를 건설하겠다는 당찬 각오와 결의를 모아 오늘 제6대 양주시의회를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지금 우리 양주시는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여러 가지 사업과 현안들이 있으며 이를 슬기롭게 해결하고 양주시 발전에 기회로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시점에 서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제6대 의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열망 속에 부응해야 하는 막중한 책음과 역사적인 소명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우선 제6대 의회는 집행부와 대립하기보다는 소통과 화합하는 의회로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져나가는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의회에서는 시정으로 인해 불편 부당함을 느끼는 시민이 없도록 시민의 대변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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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미래지향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집행부의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집행부에서도 의회에서 제시하는 대안과 개선을 요구히는 사항들이 시정에 즉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다음의 끊임없이 외교 공부하는 자주적인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의원으로서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하고 자질과 역량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지방의회는 풀뿌리 민주의의의 근원이자 민의의 전당입니다. 항상 주민의 편에 서서 민생을 돌보는 현장 중심의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언제나 의회의 문을 활짝 열어 의원과 시민 여러분과의 간격을 더욱 좁혀 나가겠습니다.
시민의 뜻과 마음이 담긴 알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생동감 넘기는 의회를 만들고 특히 성장과 발전의 열매가 모든 시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매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리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여러분께 약속한 사항은 반드시 지키고 실천함으로서 성심을 다해 시민 여러분께 다가가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동료의원들이 시민의 충직한 심부름꾼으로서 한층 성숙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애정어린 관심과 성원, 그리고 끊임없는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양주시의 무궁한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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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조진제 다음은 현삼식 양주시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 시장 현삼식 오늘 날씨가 무척 더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 취임식에 그 더움을 참고 이렇게 참석해 주셨는데 이어서 제6대 의회 개원식에 참여 해 주신 우리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바쁘신데 불구하시고 김성수 국회의원님께서도 참석해 주시고 많은 기관담체장님들, 그리고 우충국 의장님을 비롯한 역대의장님들, 그리고 의원님들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이종호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시민 여러분.
시민의 높은 기대 속에 오늘 새롭게 출범하는 제6대 양주시의회 개원을 19만 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제6대 의장으로 선출되신 이종호 의장님과 황영희 부의장님,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 시민의 지지속에 명예롭게 당선되신 의원님 한 분 한 분께 뜨거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보냅니다.
또한 양주시민의 여망이 모아져 본인을 19만 야주시민의 민선 5기 시장으로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시민 모두의 기대감을 마음 깊이 되새겨 모두가 함께 잘사는 양주를 만들기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우리 양주시는 육백년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유서 깊은 고장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면서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생활 권역으로서 경기부부의 물류와 교통의 중심지로서 개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희망의 도시로서 미래 발전이 보장된 땅입니다.
(제200회 - 개회식)
그렇지만 여전히 우리에게는 수도권 규제로 인해서 4년제 종합대학과 대기업의 신․증설 등이 벽에 가로막혀 첨단산업도시와 최고의 교육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고 이로 인해서 대규모 투자 사업이 제약을 받는 등 매력적인 자족도시로서의 변화와 발전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강렬한 기대와 바람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렇듯 민선5기에 풀어야 할 많은 현안들이 산적해 있지만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와 팔백여 공무원이 상호신뢰와 존경 속에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나간다면 풀리지 않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지방정부의 양대 축인 시와 시의회는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동반자적인 입장에서 민의를 대변하는 시의회와 수렴된 민의를 반영하고 집행하는 시 집행부가 서로 협력해서 인재를 양성하는 최고의 교육도시, 풍부한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모든 시민이 행복한 문화 복지도시를 만들어 모든 시민이 행복하게 잘 사는 경쟁력 있는 양주를 만들어 가야만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시민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시정을 시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펼쳐나갈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제6대 양주시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면서 의원 여러분의 활기찬 의정활동과 시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조진제 다음은 한나라당 양주․동두천 지역 김성수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 김성수 국회의원 도의원과 국회의원을 역임했지만 양주시의 이런 단상에 서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감개가 무량하고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제200회 - 개회식) 9
양주시의회 제6대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또 이종호 의장님, 황영희 부의장님 취임을 축하드리고 또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오늘 우리는 양주시의회 제6대 개원과 이종호 의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양주시의 새로운 미래와 발전을 기약하기 위해 여기에 모였습니다.
그동안 우리 양주시는 풍부한 역사․문화적 잠재력을 갖고 있고 무한한 발전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양주시의회 개원에 뜻깊은 날에 우리 모두는 각각 외모도 다르고 생각도 역할도 다르지만 우리 모두 양주시를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만들어야겠다는 하나의 뜻을 가지고 우리는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 취임하는 이종호 시의장은 양주시의회 최초의 3선 의원으로서 누구보다 양주시정을 잘 알고 양주발전을 위한 분명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이제 이종호 양주시의회 의장을 중심으로 해서 양주시의회가 하나로 똘똘뭉치고 양주발전을 위해서 우리의 꿈을 하나하나 이루어갈 때가 됐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양주시의회와 집행부는 철로와 같은 끝없는 평행선이 아니라 수레의 양바퀴 같이 견제와 감시를 통해 양주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월드컵에 여야가 없듯이 양주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여야가 없이 한데 뭉쳐서 진정한 양주시민의 복리를 증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국회의원으로서 우리 도의회, 또 양주시의회와 수시로 교감을 갖고 여러분과 하나가 돼서 양주발전에 저의 모든 열정과 에너지를 바치겠습니다.
이번 선거로 인해서 갈등과 분열을 불사르고 우리 모두 손에 손을 맞잡고 새로운 양주의 미래를 위해서 희망의 대한민국을 향해서 힘차게 전진합시다.
(제200회 - 개회식) 10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조진제 다음은 행정안전부 장관의 축하메시지를 김형열 사무과장께서 낭독하겠습니다.
○ 의회사무과장 김형열 사무과장 김형열입니다.
행정안전부 장관의 지방의회 개원 축하메시지를 낭독하여 드리겠습니다.
제6대 양주시의회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지방의회는 지난 1991년 개원한 이례 20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지방자치의 발전과 정착에 지대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난 20년간에 축적된 지방 의정활동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자율과 책임이 조화된 선진 지방자치의 성숙된 일류국가를 건설하는데 선두적인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양주시의회의 개원을 축하드리며 지방의회 의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 드립니다.
2010년 7월 1일 행정안전부 장관 맹형규.
○ 의정팀장 조진제 축사를 해 주실 분은 많으나 시간 관계상 이만 줄이오니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6대 양주시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며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내빈 여러분께서는 한 분도 빠짐없이 1층 로비에 마련된 연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제6대 양주시의회 개원을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의원님께 꽃다발을 전달하고자 하시는 내빈께서는 전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6시 27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