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202회 제5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2010.09.01 수요일)

기능메뉴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양주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02회 양주시의회(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5호

양주시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주민지원국(주민지원과, 가정복지과, 문화체육과, 환경위생과, 청소행정과, 기업경제과)


일 시 2010년 9월 1일 (수)

장 소 특별위원회실


감사실시순

가. 주민지원국

(주민지원과, 가정복지과, 문화체육과, 환경위생과, 청소행정과, 기업경제과)


(10시 01분 감사계속)

ㅇ 2010도 행정사무감사

가. 주민지원국(주민지원과, 가정복지과, 문화체육과, 환경위생과, 청소행정과, 기업경제과)

○ 위원장 송갑재 자리를 정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오늘의 감사대상인 주민지원국 소관 분야로 주민지원과, 가정복지과, 문화체육과, 환경위생과, 청소행정과, 기업경제과에 대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각 부서장을 보좌하기 위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은 꼭 필요한 최소한의 인원만 배석하도록 하여 감사로 인해 민원업무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요령과 감사 진행 순서 등 세부 사항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2

그리고 수감에 임하는 관계 공무원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해 명확한 보고와 자료제공을 하고 위원들의 질의에 대해 성실한 답변 자세를 가져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금일 새로 출석 요구된 증인은 모두 7명이며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지원국장, 주민지원과장, 가정복지과장, 문화체육과장, 환경위생과장, 청소행정과장, 기업경제과장은 선서를 위해 위원장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자 도열)

선서를 하는 취지는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감사를 받는 관계 공무원은 증인자격으로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하고 답변하는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경우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선서가 끝나면 주민지원국장이 선서문을 취합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시고 자연스럽게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 선서를 하시기 바랍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10년 9월 1일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주민지원과장 이진구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3

환경위생과장 김병렬,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기업경제과장 이재호.

(선서문 위원장에게 제출)

○ 위원장 송갑재 감사방법은 주민지원국장으로부터 주민지원국 소관 부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과 미완료된 과년도 지적사항 보고를 받고 어제와 같이 부서 구분 없이 국 소관 전체 행정사무에 관해 위원은 위원석에서 주민지원국장은 발언대에서 해당 과장은 앉은 자리에서 각각 질의와 답변을 하며 일문일답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위원 한 분당 질의 시간은 20분 범위 내에서 적절히 돌아가면서 하는 것으로 하겠으며 다른 위원들의 질의가 끝나면 다시 발언권을 드릴 것이므로 시간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지원국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주민지원국장 백윤기입니다.

우리 국에 행정사무감사 결과 지적 사항은 총 15건입니다. 2009년도 분이 11건, 그리고 과년도 처리 되지 못했던 것이 4건입니다.

처리 결과는 15건 중에 13건은 완료를 했고, 추진에 시간을 요하는 2건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세부적으로 한건 한건씩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유인물 43쪽 여성아카데미 교육내용을 개선 해 달라고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2009년도에는 우리가 여성아카데미에서 미용샵 매니저 과정과 리더십 과정 등 2개 과정 80명을 운영을 해 왔습니다.

아카데미를 마감을 하면서 설문자 그리고 수강생 또 기타 주부들을 상대로 해 가지고 설문을 실시를 한 결과 그 결과를 반영을 해 가지고 금년도에는 내용을 많이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4

개선을 했습니다.

우선 개선 방향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또 교양, 문화보다는 취업과 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아동 독서 지도사 과정, 그리고 한지 공예과정, 녹색생활교실 등 3개 과정 90명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사 시설을 적극 유치해 달라고 하면서 다각적인 장사시설 유치 방안을 검토를 하라고 지적을 하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금년도 7월 달에 우리 시에 장사시설 수급 분석과 설치 방안 도출을 위한 양주시 장사시설 중장기수급계획 용역이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금년 말까지 진행을 할 예정인데, 이 내용 속에서는 입지, 설치방식 그 다음에 그 장사시설의 규모와 수익성 등 이러한 사항들이 총괄적으로 검토가 되고 만약에 설치가 어렵다면 인근 시군과 협의를 거쳐서 공동으로 설치하는 방향 등이 내용이 포함되게 됩니다.

그 결과는 마무리가 되는 대로 별로도 의회에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공립 어린이집 개보수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 지어달라고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샘내어린이집, 덕정 영아전담 어린이집, 남면 장흥 어린이집에 대해서 작년 말과 금년 초에 사업을 마무리를 했습니다.

다음 49쪽 백석 배수지에 풋살구장 펜스를 정비를 해 달라고 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금년도 3월 달에 풋살구장 펜스 규격을 준용을 해 가지고 공사를 마무리를 했습니다.

다음 장흥지구에 있는 문화시설 민간위탁시설에 대해서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장흥관광지 내에 있는 장흥조각공원은 시설관리공단에, 조각 아틀리에는 프로그램 운영은 장흥아트파크에 그 다음에 일반시설관리는 시설관리공단에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5

각각 위탁 체결을 수립을 해서 계획을 수립을 해서 위탁을 했습니다.

다음 51쪽에 조각공원 안전시설을 재점검해서 위험요소를 정비해 달라고 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작년 7월 달에 조각 작품 앞에 푯말 제거 등 위험요인을 일제히 정비를 마무리를 했습니다.

다음 52쪽에 인물사 발간 책자에 잘못된 부분을 확인 후에 조치를 해 달라고 한 사항에 대해서는 2009년도 2월 달에 인물지가 발간이 됐을 때 미흡한 부분에 관해서 문화원장이 추진 경위를 의회에 설명을 하고 사과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지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55쪽 택지개발지역 비산먼지 발생을 관리대책을 수립을 해 달라고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진공 차량 1대와 살수 차량을 각 공구 별로 총 2대를 배치를 해서 진공 차량은 1일 1회 이상 운영을 하고 있고, 살수 차량은 오염물질 발생 시 즉시 출동을 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다음 일반 식품 허가업체에 음식점 영업행위를 단속을 해 달라고 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그동안 단속 활동을 벌여서 무신고 식품 적격업소 등 52개소를 적발을 해서 행정조치를 취했습니다.

계속해서 슈퍼나 문방구점 등 무신고 영업행위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을 적극 활용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택지개발지구 내에 비산먼지를 단속을 해 달라고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2008년도에 우리가 비산먼지 발생 억제 시설 부적합한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조치를 한 바가 있고, 2009년도에도 이 비산먼지 발생 억제 시설 시설의 부적합 설치 또는 운영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고발 및 행정처분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보고 드린 바와 같이 근본적으로 장비를 장비로서 진공청소 차량과 살수차를 운영을 해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6

다음 61쪽입니다.

노면청소차량 운영시간을 출근 시간이 아닌 시간대로 조정을 해 달라고 촉구를 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는, 과거에는 아침 6시부터 15시까지 운영이 되던 것을 출근시간을 피해서 9시부터 17시까지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음식물쓰레기처리업소 민원예방대책을 촉구를 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관내 총 11개 처리업체 중에서 규정대로 관리하지 않은 3개 업체가 적발이 되서 허가취소 1개소, 과징금 1개소, 영업정지 1개소 등을 조치한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음식물 폐기물 처리업 신고에 대해서는 신․증설은 억제를 하면서 악취 민원 발생 업체에 대해서는 탈취제를 적정하게 배분을 하고 또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유도를 해서 음식물과 관련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음 음식물쓰레기 수거방법 개선에 대해서는 우리가 지난해에 덕계 12통을 음식물 수거 용기 시범지역으로 선정을 해서 여러 가지 용량이라든지 선호도를 조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 26ℓ짜리가 가장 선호도가 좋은 것으로 확인이 되서 금년도에는 금년 6월부터 총 972개를 재작을 해서 원하는 지역에 전량 배부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추가 수요가 발생을 하면 우리가 시에서 확보를 해서 지속적으로 보급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자연발생 행락지 쓰레기 방법 개선에 대해서는 지난 해 7월 7일날 장흥지역에 봉투임시판매소를 설치를 하고 노인 등 지역주민 2명이 관리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69쪽입니다.

공장밀집지역 안내 간판 정비를 촉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관내 총 68개소, 821개 기업에 밀집지역 유도간판이 설치가 돼 있습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7

지난해 9월 달부터 전수조사를 실시를 해서 교통에 장애를 주는 간판 2개를 이전조치를 했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이 교통에 지장을 주는 곳이 있으면 추가로 개선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주민지원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주민지원국 소관 사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영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위원 안녕하십니까? 황영희 위원입니다.

보훈가족에 대해서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보훈가족은 양주시에 몇 명이나 됩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양주시에는 8개 보훈단체가 있고, 거기에 등록된 회원 수는 1138명입니다.

황영희 위원 그리고 보훈단체는 몇 개나 됩니까? 양주시에.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8개 단체가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지원 사업에 대해서 질의 하겠습니다.

양주시에는 기초생활수급자가 몇 명이나 됩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우리가 5개 법정 급여를 받는 기초생활수급자는 2554가구4080명입니다.

황영희 위원 양주시 저소득층 지원 대상 지원액은 얼마나 됩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총괄적으로 우리 양주시가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은 약 1년간 112억 원 정도 지출됩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8

황영희 위원 기초생활수급자 급여는 매월 며칠입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매월 20일을 기준으로 생성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다음은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 추진에 대해서 질의 하겠습니다.

사업 목적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우리 사회의 복지 취약층이라고 하면 지금 방금 질의하신 법정 급여자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에 대해서는 전산관리가 되면서 매월 정기적으로 급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만 갑작스러운 사유로 인해서 우리 사회에 복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실직을 했다던지 또는 중한 질병이 들었다던지 하는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없는 수요가 생겼을 때 그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때까지 지원해 주고자 하는 것이 무한돌봄사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사업비가 있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도비도 있고 시비도 있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황영희 위원 보통 양주시는 어느 정도 됩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은 주민지원과의 서비스 연계팀에서 일부시책 쪽으로만 지원하고 있는데 그게 연간 한 2억 4천 정도 되고 금년도 10월 1일부터는 정식으로 무한돌봄센터를 설치해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거까지 합치면 우리가 사무실을 확보하고 하는 물권 비용까지 다 합쳐서 3억 3천이 추가 되면 5억 7천 정도 됩니다. 금년도에.

황영희 위원 도비는 얼마이고 시비는 얼마?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50% 대 50%입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9

황영희 위원 금액으로는 얼마가.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1억 7천 정도가 도비이고 나머지는 시비입니다.

황영희 위원 책자를 보면 사업비가 2억 4천이라고 나와 있죠?

그런데 도비 1억 2천, 시비 1억 2천인데 지금 국장님께서는 금액이 안맞게 말씀하시는데 그 이유는 뭡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저는 기존 시책적으로 하고 있는 무한돌봄사업비 2억 4천과 나중에 10월 1일 하다 개소가 되는 무한돌봄센터를 합쳐서 말씀드린 거고.

그렇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하고 있는 무한돌봄센터 예산은 연간 2억 4천이고 그 중에 도비가 50%인 1억 2천이고 시비가 50% 1억 2천입니다.

황영희 위원 무한돌봄이 시민들께서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 홍보는 어떻게 합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런 면이 좀 있습니다. 아직까지 지역에서 어려움을 가지고 있으면서 우리 시청의 문을 노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저희들도 알고 우리 시가 동원할 수 있는 홍보매체, 유선이라든지 함께 그린 양주 등 이런 발간매체를 통해서 다양하게 선전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10월 달부터 본격적으로 이런 센터가 설치가 되기 때문에 더 홍보를 강화해서 몰라서 혜택을 못받는 사람이 없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무한돌봄센터 설치를 한다고 하셨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황영희 위원 어디 어디 합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일명 우리 시에서는 남부권, 북부권이라고 하는데 우리 의원님들 선거구와 같습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0

회천, 은현, 남면 이 쪽을 북부권이라고 얘기하고 있고 나머지 광적, 백석, 양주동, 장흥 지역을 남부권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민속축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양주시의회 의원 7명이 민속극 축제를 취소한 것에 대해서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이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민속극 축제가 취소를 결정하게 된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한 가지는 우리 시민들 사이에 외국 단체들을 국내로 초청해서 수일간 수억 원을 낭비하고 있다 라고 지적이, 예산의 낭비를 들었었고, 또 한 이유는 우리 양주에 있는 문화단체들이 외국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되는 듯한 운영방법을 지적해서 우리 관내에 있는 문화단체들이 중심이 된 문화제가 있어야 될 거라고 지적이 돼서 금년도에 또 우리 시에서 여러 가지 재정적인 압박을 받으면서 그러한 환경 속에서 부득불 결정을 하게 됐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러면 차기에도 혹시 축제를 하게 되면 우리 시의원들께서는 반대 입장을 보이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우리가 예산 낭비를 이유로 또 우리 양주시에 있는 문화단체들이 중심이 되지 못함을 이유로 해서 세계민속극축제는 취소가 됐습니다.

그러나 일면 보면 이 문화축제라고 하는 것은 우리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우리 지역을 외부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여러 가지 다른 지역의 축제에서도 이미 성과는 입증이 된 바가 있습니다. 이번 축제의 취소를 계기로 해서 이러한 전체적인 문화정책을 중단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지적이 됐는데 그런 것을 보완해서 앞으로 더 좋은 방안을 만들어서 해야 된다고 하는 것이 실무국장의 생각입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1

황영희 위원 양주 세계민속극 축제를 상반기에 홍보를 많이 하셨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 때는 취소 문제가 거론되지 않던 시기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축제의 기본계획을 수립을 하고 하다못해 도우미까지, 자원봉사자까지 모집하는 단계까지 진행됐었습니다.

황영희 위원 상반기에 홍보비도 얼마 들었었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기본적인 계수는 양해를 해 주신다면 자료를 가지고 있는 담당과장이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황영희 위원 시민들은 양주의 세계민속극 축제를 상반기에 많이 홍보했기 때문에 왜 취소된 건지 자꾸 의원들한테 질의 하는데 뭐라고 답변했으면 되겠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말씀드린 그대로입니다.

우리가 순수하게 시비만 가지고 금년도에 6억을 했었는데 그 자체가 낭비라고 지적을 받았고 그 다음에 운영이 외국 민속극 단체들이 중심이 된 것을 시정하자고 하는 그런 이유가 제기가 돼서 그렇게 결정이 된 겁니다.

황영희 위원 과연 그 분들이 몇 명이나 되는지, 우리가 전자에 민속극 축제할 때 15만 명이 왔다는데 과연 몇 명 때문에 이 민속극 축제를 취소할 수 있는 겁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몇 명 때문에요?

황영희 위원 그렇죠.

사실은 6억인데 어제 총무국에서 질의 했지만 우리 양주시를 알리려고 하면 대축제인 민속극 축제를 취소한다는 것은 시민들께서 굉장히 의아해 하고 계시는데 그걸 답변할 자료가 없다고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러면 먼저 번에 우리가 여러 가지 일이 의회와 협력해서 해야 되는 과정 중에 세계민속극 축제가 사전에 의회에 설명이 되지 않고 사후에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2

가서 보고를 드렸는데 그런 입장이시라면 그 내용을 잘 정리해서 다시 한 번 위원님들께 취지를, 취소하게 된 배경과 취지를 자료로 잘 정리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아직까지도 우리 7명의 위원들은 사실은 그거에 대해서 납득을 못하고 있습니다.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저도 지금 세계민속극축제에 그 방법과 문제점에 대해서 일면 수긍을 하는 것도 있지만 저도 근본적인 문제는 개선을 하고자 하는 것이지 앞으로 우리 시에 문화재를 또는 문화축제를 없애자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날 우리가 관계자들이 모여가지고 회의를 했을 때 개선을 하고자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럼 개선에 구체적인 내용은 뭐였는가 하면 축제를 규모를 축소를 하자고 하는 거였습니다.

이유는 예산 절감에서 시작이 됐는데 축소를 하자고 하는 것은 그것은 또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왜인가 하면 예를 들어서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홍보를 하고 또 시설물들을 갖다가 공연과 관계된 시설물과 장비들을 설치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참가팀을 줄인다고 해 가지고 그런 기본 베이직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왜 괜히 참가팀만 축소를 하면 볼거리만 없어져서 내용이 빈약하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때문에 안했던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방법론을 근본적으로 금년에 축소를 하자는 것은 개선이 되지 못한다고 판단을 했던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금년 그리고 또 내년 초 이렇게 해서 다시 중지를 모아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3

가지고 좋은 의견을 정리를 해서 우리 시에 맞는 축제를 개발을 할 겁니다.

황영희 위원 조금 아까 말씀드렸지만 만약에 축제를 위원들께서 반대 의견을 제시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그거는 저희들이 진행하는 과정에서 반대든 찬성이든 의견을 충분히 다 듣고 참고를 하도록, 추진하는 과정에 참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알겠습니다.

회암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에 질의하겠습니다.

현재까지 공사 진행사항을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회암사지 정비는 이게 상당히 장기간에 걸쳐서 진행이 되는 사업인데, 크게 토지매입, 토지매입은 전부 마무리가 됐고요.

그 다음에 발굴조사도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 다음에 유적정비가 8단지부터 4단지까지 마무리가 됐고요. 그 다음에 전시관 건립 공사가 있는데 전시관 건축물은 준공이 됐습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 되고 있는 것은 그 주변에 주차장이라든지 이런 단지 정비사업과 전시시설사업을 지금 현재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쯤이면 기본적인 주변 정리를 해 가지고 회암사지 전시관을 개관을 할 수 있는 데까지 준비가 됩니다.

그리고 이 이후에 년도 별로는 아직도 167억이라고 하는 사업비가 더 소요가 되고, 그 내용은 전시공사 마무리 그 다음에 회암사지 주변에 단지 유적발굴조사 이런 것들이 추가로 좀 진행이 되어야 됩니다.

황영희 위원 지금 전시관은 다 지었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전시관 건물은 준공이 됐습니다.

황영희 위원 개관은 언제쯤 하실 거예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4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내년도 한 7월 경에 개관을 하기 위해서 지금 전시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 다음은 양주시청 직장 운동 경기부 있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종목이 뭐 뭐입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유도하고 볼링입니다.

황영희 위원 구성인원은 몇 명이나 되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각각 선수 5명씩과 감독 1명씩으로 해서 우리가 6명씩 해서 12명입니다.

황영희 위원 저기, 그러니까 지도자까지 12명입니까? 아니면.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포함해서입니다.

황영희 위원 그 소요 예산은 얼마나 듭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8억 원이 들어갑니다.

황영희 위원 선수들이 시합을 나갔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나갔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 성적은 어떻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성적은 전국대회에 나가가지고, 볼링부에서 전국대회까지 나가가지고 우승을 하고 금메달이지요, 금메달을 따고 은메달도 따고 지금 원래 우리가 볼링은 학교가 쭉 연계가 되어 있어 가지고 강세입니다. 그래서 잘 진행이 되고 있고, 다만 유도부가 저희가 이게 예산을 당초에 계획은 본 예산에 확보를 해서 이 선수층이 트레이드 되는 시기에 연초에 이걸 창단을 할 계획에 있었는데 우리가 예산을 확보를 하지 못해서 추경에 확보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보니깐 유도부는 선수 부족으로 인해서 다 채우지를 않고 금년도 시즌이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5

끝날 때쯤 충원을 두 사람을 더 할 예정입니다.

황영희 위원 양주 시민 축구단 K3 있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황영희 위원 그거는 언제쯤 창단했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4년 전이니깐 2007년도입니다.

황영희 위원 사업비는 1년에 얼마 정도 들어갑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매년 1억 1000씩 지원을 했습니다.

황영희 위원 이 업무보고 할 때하고 지금 말씀하신 거 또 금액이 틀리는 건 왜 그렇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금년도에는, 예년에 1억 1000씩 지원을 했었는데 금년도에는 8000만 원만 지원이 되고 저희가 추경에 3000만 원을 더 요구를 할 계획입니다.

황영희 위원 축구단이 그 금액 가지고 운영이 됩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거 가지고는 되지 않습니다.

황영희 위원 아니 유도부 이거 12명은 8억씩 지원하고, 축구단은 몇십 명이 될 텐데 그런 8000만 원 1억 정도 되는데 그렇게 차이가 나면 어떻게 합니까? 이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이게 태동이 틀립니다.

지금 우리 직장 운동 경기부는 실업팀으로 우리 시의 직원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우리 시의 특기자들을, 일반 특기자들을 선수로 모집을 해서 우리 시청팀으로 있는 거고, 그 다음에 양주 시민축구단은 이게 자생적으로 생겼는데 그 분들이 전국을 연간 전국을 순회하면서 양주를 알리고 또 성적이 좋아가지고 금년에는 선두권에 있습니다.

1․2위를 달리고 있어 가지고 우리시에서 이 자생적으로 발생한 축구단이지만 경비의 일부를 우리가 지원을 해 주는 겁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6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을 했다시피 1억 1000, 8000만 원 이 정도 지원해 가지고는 경비의 3분의 1 밖에 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나머지는 자체 충당을 하고 있는데 문제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이 운영체계를 좀 재정비를 해 가지고 좀 쉽게 굴러갈 수 있도록, 축구단이 쉽게 굴려갈 수 있도록 저희가 지금 묘안을 지금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이 좀 정리가 되면 위원님께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다음은 오산생활체육 조성사업에 질의하겠습니다.

사업 목적이 무엇입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우리시는 생활체육시설이 종합체육시설이 생활체육 종합시설이 없습니다.

그래서 권역별로 지금 이런 생활체육시설들을 확충을 해 나가고 있는데, 그 오산구장은 원래 이 쓰레기매립장 했던 부분을 부지를 재활용을 하는 지역입니다.

옛날에 과거에 미비했던 체육시설을 이번에 규격화를 해서 시민들이 제대로 좀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 취지입니다.

황영희 위원 그 세부 시설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거기에 축구장이 잔디구장으로 1면이 들어가고요. 그 다음에 야구장, 그 다음에 테니스장, 테니스장은 8면인데 이거는 전국대회를 할 수 있는 규모가 됩니다.

그 다음에 자전거도로, 그 다음에 육상트랙 4명, 그 다음에 인라인스케이트장, 기타 체육부대시설 등이 들어갑니다.

황영희 위원 총 사업비는 얼마입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전체 230억이 들어갑니다, 여기에.

황영희 위원 지금 공정률이 몇 퍼센트 정도 됐다고 봅니까?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7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전체 공정으로는 25% 쯤 진행이 되어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다음은 광적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에 질의하겠습니다.

사업목적은 아까 말씀하셨으니깐.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똑같습니다.

황영희 위원 세부시설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여기에도 축구장 1면이 잔디구장으로 들어가고요.

게이트볼장, 테니스장, 족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그 다음에 야외공연장이 들어갑니다.

황영희 위원 총 사업비는 얼마 들어갔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229억입니다, 여기도 230억 정도 들어갑니다.

황영희 위원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모든 기반시설은 지금 끝났고, 33억 원 정도의 사업비가 부족해서 지금 공사가 중단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공정은 한 75% 쯤 진행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거기가.

황영희 위원 오산생활체육공원하고 광적생활체육공원하고 거리는 몇 ㎞ 정도 됩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직선거리로 한 2㎞쯤 됩니다.

황영희 위원 회천 1․2․3․4동에 테니스장 있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공설 테니스장은 회천 1․2․3․4동에 그 쪽에는 없습니다.

황영희 위원 제가 이것을 질의한 이유는 기획감사담당관한테 임경식 위원이 질의하셨듯이 우리 회천 1․2․3․4동이 8만 명의 인구인데 테니스장 한 곳도 없잖아요.

그랬을 때 거리가 얼마 되지도 않는데 지금 거의 사백 몇 십억이나 소요돼 가지고 사실 차로 몇 분 거리 안됩니다. 우리가 현장 방문했지만 거리 몇 분 안되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8

그것을 양쪽에 해 놓고 인구 8만 되는 지역은 테니스 한 곳도 없는 이유가 뭡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잘아시다시피 회천 지역에서 복합문화체육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도처에서 일고 있습니다. 양주동도 마찬가지인데 지금 그 쪽에 시설투자가 되고 있지 않은 이유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볼 때 회천은 계획 개발이 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시가 단독적으로 계획하기보다는 대규모 개발에 지금과 같은 필요시설을 얹어서 가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라는 큰 기조 속에서 개별적인 투자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런 점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황영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임경식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경식 위원 임경식 위원입니다.

먼저 국장님 답변하시다가 제가 질의 했을 때 국장님 답변이 길어지실 경우에 제가 답을 얻었다고 생각하면 중지시키겠습니다.

시간을 많이 할애되지 않은 상태에서.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가능한 짧게 하겠습니다.

임경식 위원 지금 업무보고 때도 그렇고 은현면 시민과의 대화 때도 그렇고 얘기가 틀려서 잠깐 말씀드리고 싶은데 봉암공단을 제가 업무보고 때 질의 했을 때 시행자하고 입주자하고 찾기가 힘들기 때문에 안하신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은현면 시민과의 대화 때 어느 봉암리 사람이 질의 했더니 국장님께서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9

‘시행자를 찾아서 하겠다’ 이렇게 답변하셨거든요

이거를 따지는 게 아니고 지금 봉양산업단지가 최초에 어떻게 만들어 진지 아세요? 제가 말씀드릴까요?

옥정지구에서 이주하는 업체들이 우리가 여기에서 보상을 받은 금액 갖고 다른데 가서 부지를 못사니까 우리가 공단을 만들어 주면 가겠다, 그러니까 싼 땅을 좀 구입해 달라 이런 차원에서 했기 때문에 봉양공단이 조성된 건데 처음에는 임대산업 단지였어요.

그런데 임대다 보니까 입주자들이 안갔어요, 그림은 그려놨어요. 그걸 그때 없애야 되는데 그림을 그려놓은 것을 다시 분양단지로 전환시켜 버렸어요.

그게 시점이 한 5년 됐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렇습니다. 2006연도부터 시작됐으니까.

임경식 위원 지금 계속 방치되고 있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결과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임경식 위원 제가 잠깐, 지금 봉암산업단지도 그렇고 봉양산업단지도 그렇고 서류상에 다 있어요, 하겠다고.

그런데 이거 진짜 진행시킬 수 있어요? LH공사도 빚더미에 앉아서 안한다고 하는데 할 수 있어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안한다고 결정된 것은 없고 다만 여러 차례 계기 때마다 말씀드렸는데 그것이 추가 진행되지 않는 것은 사업시행자가 없기 때문에 못하고 있는 겁니다.

임경식 위원 없으면 하지 말아야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래서 저희가 금년 연말까지 해당부서에서 여러 채널로 사업시행자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20

그래서 금년 말까지도 진행을 한번 해 보고 경제상황을 판단해 보고 취소를 할 건지는 그 때 가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임경식 위원 그러면 12월 달까지 시행자 못찾으면 안하시는 거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안한다는.

임경식 위원 지금 그 말씀하신 거 아니에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하여간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 시행자를 찾기 위한 노력은 하고 있는데 그 때 가서 한번 판단을 해 보겠습니다.

임경식 위원 그 안에 있는 토지주들이 얼마만큼 고통받고 있는지 아세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잘 알고 있습니다.

임경식 위원 국장님 땅이라고 하면 그렇게 진행하겠어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저도 불합리하다는 걸 인정합니다.

임경식 위원 예를 들어 봉암산업단지 안에 있는 토지주가 마치 공단이 조성되니까 옥정지구나 회천지구처럼 수용이 된다고 생각하고 땅을 샀어요, 다른 곳에다가. 대출 받아서.

이런 거 질질 끌고 가면 그 사람 뭐가 되겠어요?

지금 국장님 말씀하시다시피 저는 12월 달도 아니라 지금 당장 그만 둬야 돼요. 그게 뭐 시민을 위한 정책을 하는 건 아니잖아요.

좋습니다. 그러면 12월 달까지 하시고 판단하셔서 안되면 이거 없던 걸로 하세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검토를.

임경식 위원 제가 이 다음에 질의를 계속드릴 건데 그 질의할 때 보면 분명히 나타납니다. 왜 그런지.

지금 홍죽산업단지가 분양이 아니라 입주업체 예정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렇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까지는 분양을 안 했기 때문에 예정입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21

임경식 위원 예정이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임경식 위원 그런데 MOU 체결해서 제가 보니까 한 70% 정도 입주 예정자로 되어 있는데 지금 30%는 아직까지 예정자를 못 찾고 있어요.

그런데 과연 이 내용이 지금 보면, 입주업체 내용이 보면, 제가 볼 때는 저도 여기에 관심 갖고 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지금 제일 싼 경우도 입주를 못해요, 2만 5천 평인데.

그런데 여기는 있어요. 제가 누차 말씀드렸는데.

그런데 홍죽산업단지 제대로 안될 경우에 지금 은남산업단지을 하겠다고 하는데 은남산업단지까지 되겠어요? 은남산업단지가 35만 평이야.

봉암, 봉양, 다 안되고 있어요. 여기도 안되고 있는데 홍죽도 장담 못하잖아요.

그러면 홍죽은 또 어떤 현상이 나타나냐, 그 분양이 덩어리가 커요. 그렇죠? 일반산업단지 보다 덩어리가 커요. 1만평 당 이렇게 하는데 그게 입주가 안됐을 경우에는 또 시에서 어떻게 분양하느냐 그 땅을 또 쪼개서 분양할 거예요. 분양이 안될 경우에. 그렇죠? 작은 업체라도 끌어들여야 될 거 아니에요.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홍죽산업단지의 분양은 9월 하순경에 될 겁니다, 분양 게시를 할 시점이.

그런데 지금 말씀드렸지만 사전에 10개 업체에 75% 정도 사전의향 조사를 해서 있고 그럼 나머지에 대해서는 가만히 있느냐 하면 분양이 되지는 않았지만 분양을 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 구체적으로 개별기업체들하고 방문도 받고 현장 안내 설명까지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주변에 개발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해서 설명회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22

그래서 분양이 되지 않은 거를 전제로 지금 행정을 검토하고 있는 거는 없습니다. 100% 분양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임경식 위원 그러니까 이 부분은 본 위원이 봤을 때 이렇게 그냥 공단이 그려졌다고 공단을 지속시킬 게 아니라 다른 차원에서도 분명히 방법을 찾아야 된다고 봐요.

지금 A라는 공단에서는 공단이 예를 들어서 평수가 2천 평씩 잘라놨는데 공단이 입주가 안되니까 반씩 토막 내서 조그맣게, 아니면 다른 업체까지 업종 변경해서 들어오다 보니까 차량이 많이 늘어나니까 이런 현상이 나와요.

(사진을 가리키며)

어딘지 아시죠? 이게 검준공단이에요.

홍죽단지나 다른 데도 이렇게 안된다고 보장을 못해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그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경식 위원 지금 은남산업단지를 마지막에 말씀드리기 위해서 청소행정과에 대한 질의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청소행정과 자원화 회수시설이 지금 200톤 되어 있죠? 그런데 지금 100톤만 가동하고 있죠?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그렇습니다.

100톤만 가동했을 때 제가 우리 시하고 양산시하고 소각장이 거의 비슷한 규모예요, 200톤 규모로 해서 거의 시설이 똑같은데. 1년이 운영비 추정이 얼마나 돼요? 100톤을 했을 때.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청소행정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1년에 그 소각장 운영비가 약 36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임경식 위원 36억이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23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임경식 위원 그 양산시는 거의 똑같아요, 시설이.

그런데 여기는 57억인데 1년에, 300일 돌렸을 때 100톤 기준해서.

여기는 시설 노후 감가상각이라든지 유지 보수, 운영관리, 인건비 이런 거 포함이 안된 거예요, 안된 거.

이거 참고로 제가 말씀 드리는 거고, 그 지금 저희가 100톤을 기준했을 때 전력 생산량이 한 1000kw 정도 발생되는 것 같아요? 그렇지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임경식 위원 100톤을 기준 했을 때.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100톤을 기준 했을 때 시간당 560kw를 생산하는 것으로 계산이 되고 있습니다.

임경식 위원 하여간 제가 봤을 때는 100톤을 기준했을 때 그 전기생산량이 한 4억 정도 발생해요, 연간.

지금 규모에서 그렇지요? 4억에서 4억 5000.

그런데 이 부분을 소화를 거기서 시키고 남지요? 전기량이 1년에.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모자랍니다.

임경식 위원 모자라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자원회수시설에는 한 1000.

임경식 위원 그러면은 200톤 했을 때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200톤에.

임경식 위원 남지요? 앞으로 200톤.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200톤 했을 때는.

임경식 위원 그러면 100톤만 갖고 이거를 만약에 스팀으로 전환했을 때 그렇지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24

증기로 전환 했을 때 지금 여기 터빙시설 다 되어 있지요, 이거? 전기 생산에.

이게 70억 이상 들어가요, 앞으로 유지 관리비도 꽤 많이 들거든요, 이게.

그런데 추가로 또 발생할 부분이 또 있고 그런데 스팀으로 공급했을 때는 ‘배’ 에, 그렇지요? ‘배’ 가 더 나와요, 금액이. 그렇지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임경식 위원 ‘배’ 가 더 나오니깐 해야지요, 스팀 발생을 시켜야지요.

그러면 이게 스팀 발생 시켜 갖고 공급을 해 줘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공급할 때가 어디 있어요? 없지요? 지금은. 당연히 해야 되는데. 그래서 제가 은남산업단지 돌아가는 거예요, 다시.

은남산업단지를 35만평인데 그 부분을 분양을 하시려면은 거기에 열병합발전소가 분명히 들어와야 되요.

그거는 동부 소장도 그때 제가 현장 방문할 때 제가 답을 얻은 건데, 그런데 예전에 공무원들 이 관계자 공무원 담당자는 뭐라고 얘기했냐면 산업단지가 그러지면은 자연적으로 들어온다고 그랬어요, 열병합발전소가.

그거는 잘못된 생각이지요. 그렇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렇습니다.

임경식 위원 열병합발전소 하나 유치하는데 600억이에요, 600억.

그런데 양주시에서 돈 들어가는 게 아니라 민자로 한다는 거예요. 지금 민자로 들어오겠다는 거예요.

이걸 제가 작년부터 제가 계속 관계자들하고 얘기한 부분이에요. 그런데 진행된 게 없어요, 진행된 게.

600억이 작은 돈은 아니지요. 그렇지요?

그러고 미리 이 열병합발전소가 들어오게 되면은 단가가 틀려져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25

도시가스 단가가 6만 5000원이면 6만 7000원 들어요.

그런데 이 폐열을 사다가 그 관까지 사다가, 사면은 우리 시에서도 200톤을 만약에 했을 때는 연간 한 23억을 받아요, 이 사람들한테.

그러면 수입도 생기고 운영비도 절감할 수 있어요.

이 열병합발전소가 들어올 경우에는 6만 7000원인데, 업체에서는 4만 원대라고 했어요, 4만 원대. 연료비용이.

그러면 거의 2만 5000원 세이브인데 연간 따지면 엄청나거든요. 그러면 은남산업단지에 공장들이 입주하겠어요? 안하겠어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위원님 말씀에 저도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우리가 산업단지, 특히 섬유특화단지를 만들려면 저도 제 생각도 길, 물, 열. 이 3가지가 충족되면 은남산업단지도 전망이 밝다 라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이 지적을 해 주신대로 그 열 부분에 관해서는 지금 기존 검준공단 측과 의견을 공유를 하고 있고, 곧 사업추진방식을 결정을 해서 진행을 하겠습니다.

그때 또.

임경식 위원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 하면요., 지금 홍죽단지가 사실 위험수위에 와 있어요, 제가 볼 때는.

그러면 홍죽단지와 은남산업단지에 업종이 겹쳐서 들어가는 게 많아요. 그렇지요?

그런데 지금 열병합발전소가 필요하다고 그러면 빨리 추진하셔 갖고 은남산업단지를 하게 되면 이 업체가 따블이 안되요, 겹치지가 않아요.

그럼으로 인해서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홍죽단지도 분양이 더 빨리 될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런 생각을 안 하시는 거야 지금.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26

그러시죠? 그렇잖아요, 지금.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아니 지금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히 열병합발전 추진 방식이 결정이 되고, 사업자가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진행을 하겠습니다.

임경식 위원 사실 제가 왜 자꾸만 이거를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리느냐면 저희 인력 창출, 인력 창출하는데 뭐가 창출이 되요.

그래서 가급적이면은 정리할 건 빨리 정리하시고 갈 수 있는 거는 빨리 가줘야지 맞다는 얘기지요.

공무원들 맨날 인력 낭비만 되어 있고, 안되는 부분만 잡고 있고 그렇다고 해서 공무원이 전문가 보다는 사실 지식이 떨어질 거 아니에요.

많이 얘기도 듣고 이래서 이 부분은 추진해야 된다고 봅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알겠습니다.

임경식 위원 은남 부분은 그렇게 해 주시고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임경식 위원 잠깐 제가 좀, 5분 정도 시간이 남은 것 같은데 5분만 더 하겠습니다.

지금 황영희 위원님께서 똑같은 제가 질의를 한번 하겠는데요.

오산구장하고 광적지구하고 460억이에요. 그렇지요?

거리는 2㎞가 아니라 1㎞도 안되요, 직선거리로.

두 번째는 국장님 말씀하실 때 회천지역은 계획개발지구여서 주공이나 LH공사에서 하는 공사에, 거기 그 안에 시설을 할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했다, 할 것이다.

그런데 이거는 회천이 아니라 덕정지구라고 봐야 되요, 그렇게 말씀드리면.

덕정지구에 지금 인구가 3만이에요, 회천3동이라는 데가.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27

그러면 국장님 말씀하신 거로 하면은 당연히 있어야지요, 그렇지요? 그 안에 테니스장이든 뭐든 당연히 있어야지요, 그런 시설들이.

광적, 백석 인구나 회천3동, 1․3․4동 인구나 더 많아요, 그 쪽이.

그런데 하나도 없는데 국장님께서는 이렇게 답변하셨는데 이건 이렇게 답변하시면 안되지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할 것이라고 제시를 하셔야지요.

진짜 분통 터지는 일이에요. 그쪽 사람들은요. 어떻게 하나도 없어요, 말도 안되는 거지요.

그럼 그렇게 답변하실 게 아니라, 지금 부지가 있어요? 없어요? 거기요.

부지 있어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종합구장을 만들 수 있는 부지는 지금 아직은 없고.

임경식 위원 부지가 어떤 부지가 있냐 하면요, 지금 7단지 앞에 그 학교 부지 있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임경식 위원 학교 부지 없어졌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렇게 들었습니다.

임경식 위원 없어졌어요.

그 다음에 중흥아파트 옆에 아파트형 공장 부지 있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거는 지원시설용지이지요, 산업단지요.

임경식 위원 여하간요, 그것도 하여간 예를 들어서 공공용지로 만약에 쓴다 그러면 저희가, 지금 주공에서 이거 분할해서 팔겠다는 거예요, 안 팔리니까 조성원가로.

그 조성원가가 얼마냐 하면 그게 4300평인데 67억이면 한 180만원 꼴 밖에 안되요. 그렇지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28

그런데 이것도 분할해서 지금 판매하겠다는 거예요, 이거를.

여기 부지가 있어요, 그런데 관심들 안 갔잖아요.

부지가 있는데도 이거를 어느 정도 답변을 해 주셔야지요.

여기 예를 들어서 지금 축구장 같은 경우는 못 들어오지만은 테니스장 뭐 예를 들어서 지금 아까 체육관 같은 거 야외공연장이라든지 이런 시설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요.

10년 동안 손 하나 까닥 안댔어요, 그 뭐하시는 거냐고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그 회천3동 지역에는 아까 축구장을 예를 들면서 말씀을 하셔서 제가 말씀을 안 드렸었는데 시민과의 대화 때 회천3동 지역에서 지금 철골 구조물로 되어 있는 체육시설을 시가 매입을 해서 종합문화체육공간으로 활용을 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시장님께서 약속을 하셨지요, 내년도에는 어떻게든 그 시설을 시가 매입을 해서 주민들의 요구대로 풀어나가보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종합운동장 규격은 아니더라도 실내형 복합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내년도에 저희가 예산을 요구를 할 예정입니다.

임경식 위원 과연 그 쪽 지역에 거기뿐만이 아니라. 좋습니다, 거기까지 제가 답변을 듣는데 지금 행정타운이 지금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요? 역세권 사업으로 하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지금 변경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경식 위원 그러면 행정타운 안에 있는 체육시설은 어떻게 할 거예요?

거기다 그려져 있잖아요, 종합운동장이고 뭐고 다. 그렇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임경식 위원 그런 대안을 안 만들어 놓고 무조건 없애기만 하고, 주민들은 행정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29

타운 안에 모든 시설이 다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없애는 게 장사는 아니죠. 차후에 어떤 계획을 세워야죠.

제가 가평, 김포 같은데 갔더니 그렇게 큰 운동장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실은. 의정부처럼 저거 낭비예요.

하지만 그냥 스탠드 한 1만 명 정도, 5천 명이라도. 저는 종합운동장은 큰 부지 아니더라도 시설해 놓게 되면 어제 정창범 위원께서 무상임대 사무실도 얘기했지만 거기 다 들어 갈 수 있어요.

그리고 어떤 균형발전이라고 하면 남면 같은데 분명히 부지 있습니다, 그 쪽에. 종합운동장 그리로 가면 어때요?

이렇게 좀 다방면으로 검토해 주셔야지 공무원들이 진짜 지역주민을 위해서 시민을 위해서 일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생각하지 이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저는 질의 마치겠지만 제가 말씀드린 부분들은 제가 대안까지 분명히 제시해 줬어요, 지금요.

본 위원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진행해 주세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아까 말씀하신 중에 덕정2지구에 있는 아까 주원고등학교 앞 부지, 고등학교 부지 4200평에 대해서는 지금 도시개발사업단장이 LH공사 측과 조건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설에 대해서 한번 그런 현황들이 입장 정리가 되면 저도 한번 사업단장과 상의를 해서 나중에 사게 된다면 활용계획을 세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경식 위원 하여간 그 부분은 양주시에서 필요한 땅이라고 보고 양주시가 아니면 다른데서 구입도 불가능할 겁니다, 그게 공공용지, 아니 학교용지이기 때문에.

하여간 시간이 다 됐는데 질의 마치겠지만 제가 제시한 어떤 부분이 맞다고 하면 진행을 시켜 주세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30

그렇게 해 주실 거죠? 국장님.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알겠습니다.

임경식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임경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희창 위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잠시 휴식을 한 후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지원국장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00분 감사중지)


(11시 15분 감사계속)

○ 위원장 송갑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 이어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주민지원국장은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이희창 위원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위원 이희창 위원입니다.

제가 장애인 단체 지원현황에 대해서 물었거든요.

지금 체육단체 지원 현황에 보면 장애인 단체와 비장애인 단체가 어느 정도 비율입니까? 지원 현황이.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다시 좀, 제가 잘 못들었습니다.

이희창 위원 장애인 단체와 비장애인 단체의 지원현황이 비율이 어느 정도 되냐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31

고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비장애인 단체라고 하면 장애인 단체를 제외한 모든 단체이기 때문에.

이희창 위원 그러니까 양주시에서 지원하는 단체 중에 장애인 단체와 비장애인하고의 구분은 되잖아요. 그렇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이희창 위원 그 비율이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그것은 수십 개 단체라서 통계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희창 위원 지원금의 전체 중에서 몇 퍼센트 정도 차지 하고 있는가 그걸 묻는 거예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사회단체보조금은 금년도에 실링으로 책정하는데 60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6억. 6억이요.

6억으로 알고 있는데 그 중에 장애인 단체와 비장애인 단체를 굳이 구분한다면 장애인 단체에 지원되는 부분은 아주 적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이희창 위원 그렇죠, 실링이 6억이고 실링이 포함되지 않은 지원금도 많이 있잖아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많이 있죠.

이희창 위원 그것까지 하면 차이가 많이 나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이희창 위원 그런데 여기 자료에 보면 보통 마라톤대회라든가 기능경기대회나 이런데 보면 1년에 한 번 정도 지원 하는데 1백만 원씩 지원하고 있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32

이희창 위원 그런데 이 분들이 그래도 도 단위 대회나 전국대회 나가는 비용이죠? 여기 자체 대회는 아니잖아요. 그렇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이희창 위원 일반인들이 체육대회 행사할 때와 장애인들이 체육대회 행사할 때 어느 쪽에 비용이 많이 든다고 생각하세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거는 체육행사의 내용에 따라서 다르지 않겠습니까?

이희창 위원 아니, 아무래도 신체가 부자연스러우면 사람이 하나 따라 붙어야 되고 여러 가지 비용이 많이 유발 된다고 생각하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그럴 수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이나 이런 분들이 안그래도 소외받는 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사시는데 체육단체 지원현황에도 보면 금액적으로도 소외를 받는다는 자료가 나타나 있거든요, 그렇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이희창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이런 행사성 이런 지원이 많이 남발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가 양주시가 좀 적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의견은 어떠세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적하신대로입니다.

그런데 다행히 그나마 우리가 작년도에 장애인체육회가 결성이 됐고 그 체육회를 중심으로 해서 지원액이 점차 이렇게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요지는 장애인 단체, 또 장애인 체육대회 등에 대한 우리 시의 배려를 강화하라는 쪽으로 이해를 하고 내년도에 단체 예산을 책정할 때 감안하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33

이희창 위원 감안해 주시는 건 고맙고요, 그 대신에 어떤 조례나 이런 걸 개정을 해서 당당하게 받을 수 있게끔 해야지 지금 체육진흥조례를 보면 일반체육회에서 줄 수도 있고 안줄 수도 있고 애매하게 지원을 받고 있더라고요, 장애인 단체들이.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장애인단체에 정확히 가져갈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해 줄 수 있게끔 조례 개정을 해 줄 의향이 있으세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좋은 지적이십니다.

제가 한번 조례를 살펴보고 지금 내용에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개정을 검토하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본 위원이 경기도 체육조례를 봤어요, 보고 양주시 체육조례를 봤는데 양주시 체육조례에 보면 애매모호하게 그렇게 규정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정확히 몫을 나눠 주세요, 몫을 나눠주셔야지 그 분들이 일반인과 장애인과의 차별이 없다는 그런 느낌이 들도록 그렇게 조례 개정을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알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있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이희창 위원 설립이 84년도네요. 많이 오래 됐네요, 단체가 설립된 지가.

이 단체가 양주시에 기여하는 바가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일반적으로 여성의 큰 권익신장이라든지 또 여성의 사회진출 기회를 이 분들 단체 활동을 통해서 대단히 비약적으로 발전했다고 봅니다.

이희창 위원 양주시에서 많이 그래도 이 단체로 인해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있고 또 이 단체가 있으므로서 양주시 여성의 권익을 증진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죠?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34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이희창 위원 그러면 지원현황을 좀 묻겠습니다.

여기가 1천만 원, 이게 답니까? 1년에?

요구자료 317페이지입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이것은 지금 우리 여성단체협의회에 회원 단체가 11개 단체입니다.

11개 단체에 각각 지원되는 사업비 이외에 연합회, 그러니까 단체협의회에 지원되는 것이 1천만 원이다, 이런.

이희창 위원 그러면 사무실 운영비에요? 어느 목적으로 쓰는 거예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여기에는 단체 운영비와 사업비가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이희창 위원 사업은 주로 어떤 내용의 사업을 하고 있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여성단체 회의도 하고, 자원봉사 활동도 하고 이런 여러 가지 사업이 포함되어 있죠.

이희창 위원 제가 이 말씀을 묻는 것은 지금 양주시 여성단체회원들이 여성들의 권익을 위하거나 양주시를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09년도 지원액이나 2010년 지원액이나 매번 같이 나가다 보니까 단체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거든요.

물가나 이런 거를 감안하셔서 이런 양주시의 어떤 여성단체가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지원에도 배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저도 그 필요성은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다만 한 가지 위원님께서 양해를 해 주실 사항은 이제 우리 시가 아까 잠깐 언급이 됐는데 사회단체에 보조금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은 연간 6억 원으로 정해져 있고 그 다음에 이런 각종 사업에 참여하는 단체는 해마다 늘어가고 있습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35

그러다 보니까 각 단체에 돌아갈 수 있는 배분액은 오히려 줄어드는 그런 추세인데, 지금 또 그런 추세에서 단체마다 요구액은 다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서 증액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이 어느 단체 하나만 놓고 결정할 일은 아닌 것 같고.

이희창 위원 본 위원이 그 동안 사회단체보조금 현황을 쭉 훑어봤습니다. 훑어 봤는데 그 동안에 어떤 단체의 운영비 지원을 하면서 많이 개선이 된 게 보이긴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아직도 보면 불편한 행사 그런 쪽으로 지원하는 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단체에 우리 시에 기여도나 또 그 단체에 어떤 목적에 잘 이바지하는 단체에 지원은 좀 늘려주시고 아직도 단체에 그 목적대로 운영을 못하는 단체들은 좀 과감하게 통폐합 내지는 지원을 축소해서 필요한 단체가 양주시를 위해서 봉사할 수 있게끔 자리 잡는데 도움을 주라는 뜻이지 꼭 이 단체만 도와주라는 뜻이 아닙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알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래서 6억을 쓰면서도 충분히 그런 단체를 가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체크카드나 이런 거 이용하시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보조금은 체크카드를 활용을 해서 쓰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런데 사용내역에 대해서 아직도 애매하게 나가는 부분이 있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수십 개 저희 국에서만 관리하는 단체도 진짜 수십 개입니다.

그런데 소관 별로 우리가 정산절차를 거치지요, 그러면서 단체에 따라서는 일부 미흡한 점들이 있고 또 거기에 대해서는 지적을 해서 시정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36

이희창 위원 본 위원이 지금 지적하고 있는 것은요.

단체들이 덩치만 키워서 힘겨루기만 하지 실질적 기여가 없는 단체가 눈에 보여요.

그런 부분은 과감하게 좀 정리를 하셔 갖고 우리 양주 시민이 같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단체로 클 수 있게끔 정리할 건 정리하고, 지원할 건 지원해서 그런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다음에는 공립어린이집 시설 개보수 현황을 제가 물어봤습니다.

공립어린이집이 여기에 나와 있는 거 말고 총 몇 개소가 있지요? 양주시에.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공립어린이집은 14개입니다.

이희창 위원 14개입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이희창 위원 여기 16개가 지원이 되어 있는 걸로 나와 있는데, 공립어린이집 그 설치 규정을 먼저 한번 봤어요.

그런데 일부 공립어린이집들이 보면 설치에 적합하지 않은 장소에 건립이 되는 경우가 있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부지를 확보를 하는 과정에서 부지를 확보를 하는 과정에서 예를 들어서 장흥어린이집을 든다면 지금 개울 건너에 있지 않습니까?

이희창 위원 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 당시에 위치, 가격 그 다음에 토지주인하고의 협상 문제, 이런 걸로 여러 가지 진통 끝에 지금 현재 위치로 결정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시설마다 그런 나름대로의 그런 개별적인 특성이 있어서 일반인들이 보는 가장 바람직한 위치에 모두 위치하고 있다, 이렇게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희창 위원 부지 매입이나 이런 과정도 다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37

게 뭡니까? 학생을 쉽게 모을 수 있어야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이희창 위원 그런데 그렇지 못한 곳이 몇 군데나 되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글쎄 그런 거를 어떻게 계량화해 가지고 이렇게 정리를 해 놓은 거는 없습니다만 그래서 그런 거를 보완하기 위해서 우리가 그 차량을 운행하게 해 주고 있고, 이렇게 해서 보완적인 방법이 동원이 되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아니 정원 규정이 있잖아요? 공립어린이집 하면 정원이 있잖아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정원이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정원이 다 안찬데 있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공립어린이집 중에?

이희창 위원 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제가 그 통계는 별도로, 그런데 지금 알고 있기로는 공립어린이집은 대기자가 다 시설마다 있는 걸로 알고 있고, 하여튼 현재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공립어린이집이 정원이 안찬 데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개원하면서부터 정원이 다 차고 개원은 안했지요? 대부분이 보면 한 몇 년 지나면 정원이 어느 정도 차는데, 개원 당시에 정원을 거의 못채우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럴 수 있겠습니다, 그건.

이희창 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요.

공립어린이집이 있고 사설이 있잖아요, 그렇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이희창 위원 사설이 있는데, 어차피 공립이나 사립이나 다 교육을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38

그런데 공립이 사립을 침해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그 지역에 어린이집이 들어갈 때는 그래도 어떤 수요가 있을 때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어떤 수요나 이런 거 조사 없이 무분별하게 집어넣다보니깐 학생을 채우지 못하고 서로 빼간다는 그런 행태를 많이 벌이는 걸 봤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교육에 관심을 갖고 도와주시는 건 고맙지만, 기초 조사를 좀 충분히 하셔 가지고 그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념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그런 일은 있다면 잘못된 사례입니다.

그런 일이 없도록 지도 점검하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래서 실질적으로 교육의 질도 높이고 그 지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고마운 생각을 가져야 되는데 그냥 마지 못해 사람을 끌어다가 앉히니깐 기존에 있던 어린이집하고의 어떤 갈등 관계가 이런 게 지역의 민원으로 이게 나오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을, 앞으로도 계획이 있지요? 공립어린이집, 계속.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지금 시에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공통적으로 어느 읍면동이든 우리가 보호를 해야 될 취약 계층의 자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읍면동마다 1개소씩을 지금 두었고, 이미. 그리고 특수어린이집으로 공단어린이집 그 다음에 영유아 영아전담어린이집 그리고 장애아어린이집 이런 거를 추가로 지금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추가로 설치를 한 곳이 금년에 한 군데가 있는데 그것은 우리 고읍지구에 임대아파트 지구가 있는데 거기에 특수 아동이 여럿이 있어서 한 군데를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히 배치하는 시설은 이제는 하지는 않을 겁니다.

지금과 같이 특별한 수요가 있을 때만 시설은 설치도록 할 예정입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39

이희창 위원 앞으로는 그 지역에 수요조사를 좀 정확히 하셔가지고 그동안에 과오는 어쩔 수 없지만 그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그런 걸 각별히 신경 써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알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리고 문체과에 대해서 장흥에 지금 시끄러운 시립미술관 건립추진 계획 있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이희창 위원 지금 이 부분에 지금 국장님 의견이 어떠세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최근에 시립미술관에 대해서 특히 장흥지역에 또 장흥지역 중에서도 그 관광지를 주변으로 해서 시립미술관이 관광객을 유입시키는 대책으로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원래 그 계획이 순수미술 전시 위주의 미술관이었었습니다.

그런 지적을 받고 재검토를 해 보니깐 주민들의 지적이 맞다 라는 판단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공사가 중단되어 있는 상태에서 입장을 지금 재정립하기 위해서 관계되는 시설과 자료들을 지금 모집하고 있는 중이고, 또 일전에 한번 의원님들한테도 제가 간담회 때 찾아가서 그런 상황을 말씀을 드리고 좋은 대안이 있으시면 제시해 줄 것을 말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런 것을 진행하는 과정입니다.

이희창 위원 그동안 아트파크나 이런 쪽으로 해서 장흥을 관광지로써 지원을 해서 발전을 시키려고 하는 그 시의 노력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역민들이 봤을 때 아트파크에 어떤 기능에 대해서 좀 실망하고 있는 거는 서울에 인사동처럼 거기서 그림을 그려서 또 경매도 이루어지고 해서 외부에서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40

많은 사람들이 장흥을 방문할 걸 기대를 했었습니다, 처음에.

그런데 지금 보면 거기에서 그림 그리는 작업만 하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아틀리에에서, 네.

이희창 위원 경매라든가 어떤 장흥을 찾을 수 있는 어떤 행사나 이런 게 없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부분적으로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아니 부분적이지만 기대에 못미치잖아요. 그렇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기대에 못미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희창 위원 양주시에서 처음에 아트파크를 유입할 때 계획이 어땠어요? 처음에도 이렇게 그림만 그리는 걸로 시작을 했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위원님께서는 그 지역이 지역구이시기 때문에 잘 아시겠습니다만 장흥 관광지가 우리가 잘 아는 거기가 유명한 낭만의 계곡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90년대 중반에 들면서 그것이 일명 모텔촌으로 변경이 되어 가지고 그 지역을 통과하는 것조차 일반인들이 꺼렸었습니다.

그래서 모텔로 대표되는 향락촌은 필요가 없다, 그것이 지역주민들의 또는 우리 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라는 판단 하에 모티브를 문화예술로 끌고 갔었던 겁니다.

그런데 그때 주민들도 기대가 컸었지요.

그런데 그런 콘텐츠를 바꾸는 거에는 성공을 했는데 그 결과 기대치만큼 관광객이 유입을 하는 데는 실패를 했다, 인정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시에서 필요한 것은 문화예술의 콘텐츠를 바꾸는 것 자체는 바람직하지 않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과거에 향락지로 돌아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것은 유지하는 가운데 그러면 관광객을 유입을 해 올 수 있는 대책이 무엇인가, 거기에 지금 고민의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41

그래서 많은 연구를 지금 하고 있는데 의회에서도 우리 시의 주민들의 바람이 그거기 때문에 좋은 의견을 주시면 저희가 최종 입장을 정리하는데 십분 참고를 해서 반영을 하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본 위원이 결정적인 걸 줄 수는 없지만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봤을 때 장흥지역이 그동안 힘들었던 부분은 수해가 나면서 수해 복구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거기가 자연적인 그런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수해복구가 이루어져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옹벽설치라든가 그전에 어떤 자연경관을 많이 훼손하고 그런 문제로 인해서 도시민들이 떠나는 그런 현상이 벌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아트파크나 이런 부분들도 계속 같이 공생하면서 지역에 어떤 자연환경도 다시 되살릴 수 있는 그런 지원이 병행 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쪽으로도 관심 갖고 도움을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알겠습니다, 그 방향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시간 관계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이희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창범 위원님, 오전 질문은 11시 55분 전에 끝마칠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국장이 세부적인 사항까지 알 수 없는 것은 과장이 직․성명을 하고 보충 답변을 하여서 원활하게 질의 답변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정창범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정창범 위원입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42

몇 가지 시간에 맞춰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공립보육시설 양주시에 몇 개라고 하셨죠? 조금 전에?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14개인데 이번 달에 하나 오픈해서 15개가 됩니다.

○ 정창범 위원 앞으로 15개로 정정시켜 주세요. 15개인데 14개로 보고 하시면 안되고.

작년에 하자보수 하셨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4군데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4군데 했습니다.

○ 정창범 위원 하자보수가 주로 어느 쪽에 하신 거예요?

우리 담당과장님이 직접 답변하셔도 돼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네 군데를 했는데 샘내어린이집은 방수를 했었고 덕정 영아도 방수, 남면어린이집은 옥상부분 보수를 하고 그 다음에 장흥어린이집은 지붕 설치를 했습니다.

○ 정창범 위원 하자보수를 한 이후에는 확인 작업합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당시에 했습니다.

○ 정창범 위원 했어요?

그러면 올해가 유난히 비가 많이 왔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특히 지붕에서 누수현상이 나는 데가 거의 다예요. 그런데 거기 확인 절차 다 거치셨어요? 올해?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가정복지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국장님이 답변하신 네 군데에서 샘내어린이집과 장흥어린이집에는 별 이상이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43

없습니다. 어제까지 제가 다시 확인했습니다.

지금 덕정 영어전담 어린이집은 구조상에 일자로 된 지붕이 아니고 가운데가 파여 있는 부분을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서 지붕을 덮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다시 누수되는 부분이 있어, 실리콘을 쏜 부분이 조금 문제가 있어서 지금 하자보수를 다시 요청해 놓은 상황이고요, 그 다음에 남면어린이집도 별 큰 문제는 아닌데 지붕 올린 게 조금 그래서 하자보수 신청 중에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하자보수를 왜 합니까? 과장님.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제가 말씀드리는 하자보수는 먼저 공사한 거.

○ 정창범 위원 그러니까 작년에 하자 보수비를 시에서 지급해 줬지 않습니까? 예산을 잡아서.

지급해 놓고 그거 1년도 못가서 또 누수현상이 나면 그게 무슨 하자보수예요?

지금 현재 양주시의 가장 문제점이 뭔지 아세요? 시에서 발주하는 사업들이 다 부실공사라는 겁니다. 하자보수도 마찬가지예요. 금방한지 몇 개월이나 됐다고 또 하자가 납니까?

철저히 해 주셔야 돼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알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국장님, 현장 답사 제대로 하시고 현장 가보시고 해서 하자보수 했는데 안된 사람들 앞으로 업자 선정하지 마세요.

하자 줬는데 하자보수에 또 하자가 나면 그런 업자들에 무슨 하자 공사를 줍니까? 그런 더 주지 마시고요, 제가 안하려고 했는데 현장을 가 보니까 좀 새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기 1년도 안된 부분이 또 돈이 지급되는 그런 현상을 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 하나는 공립보육시설에 가면 놀이터가 있죠? 과장님.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44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네.

○ 정창범 위원 놀이터 설치 기준이 작년에 변경됐습니까?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자료검토중)

○ 정창범 위원 뒤에 계신 분들 자료 갔다 주세요.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변경됐습니다.

○ 정창범 위원 변경됐죠?

변경돼서 안맞는 놀이터 시설 기준이 우리 양주시 15개 놀이터 중에서 몇 군데에요?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자료전달중)

7개입니다.

○ 정창범 위원 7개요? 숙지하시고 계세요.

그러면 이거 설치기준에 안맞으면 설치기준에 맞게 해 줘야죠.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자료전달중)

2011년 예산에 세워서 할 예정입니다.

○ 정창범 위원 할 예정이에요? 과장님 모르고 계셨네.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죄송합니다.

○ 정창범 위원 오신지 얼마 안 돼서 그런 것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앞으로 기준이 변경된 사항 숙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 문체과장님, 지금 현재 양주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운동장이 몇 개나 돼요? 잔디구장이?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4개입니다.

○ 정창범 위원 4개요, 관리는 지금 어디서 하고 있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하고 있습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45

○ 정창범 위원 위탁이요, 만약 하자는 어디에서 해야 돼요?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하자보수 기간이 지나지 않은 고읍지구 같은 데는 LH공사에서 하자보수를 해야 되고 하자보수 기간이 지난 곳에는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하자보수를 해야 됩니다.

○ 정창범 위원 하자보수 기간이 하패리 거 지났는지 안지났는지 모르시죠? 하패리 신천구장?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하패리는 지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거기 가면 중앙석이 있어요, 개회식 할 때 .

제가 거기 한번 앉아 있었는데 밖에서 비 맞는 게 더 낫더라고요. 밖에서 비 맞는 게 더 낫지 그걸 천장이라고 해 놨느냐고요. 천장에서 굵은 비가 떨어지니까 밖에서 다른 비 맞는 게 낫더라고요.

이렇게 신경을 안 쓰시잖아요.

간단한 문제를, 간단하게 고칠 수 있는 사항을 신경을 안쓰신다는 논리거든요.

그리고 지금 LH공사에서 우리한테 기부 체납한 고읍동 운동장 있죠?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네.

○ 정창범 위원 거기 가 보셨어요?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네, 가 봤습니다.

○ 정창범 위원 상태가 어느 정도인가요?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비가 많이 오면 배수시설이 잘못돼서 물이 차서 운동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차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운동장으로서 구실을 못하는 거 아니에요.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그래서 그 부분은 LH공사에 하자보수를 요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46

○ 정창범 위원 LH공사에 하자보수를 요청했는데 장마철 다간 다음에 뭘 하겠다는 거예요? 지금 운동장 들어가 보세요, 운동장.

잔디가 다 떠 있습니다. 푹 패이고.

그리고 거기 그늘 하나 없어요. 그리고 어떻게 된 공사를 배수로 없는 공사가 어디 있습니까? 배수로를 막아 놓은 공사예요. 그렇죠?

운동장에다 벽을 쳐서 벽 뒤에 배수로가 있잖아요. 그러면 이 벽타고, 운동장보다 높은 벽을 물이 넘어 가냐 이 겁니다.

비가 조금만 와도 계속 흥건히 있어요. 그래서 제가 7월 달에 의원이 돼서 담당부서에 얘기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지금 결론은 2달 지나도록 엊그저께도 가 보니까 그대로예요.

저희 위원들이 행정사무감사 할 때 현장 가 봅니다. 이렇게 시설해 놓고 주민들한테 매일 욕만 먹는 거예요.

운동장을 이 따위로 해 놨니, 이걸 운동장이라고 해서 돈 받니, 규격도 안 나오는 운동장 고읍동이나 하패리 똑같이 받지 않습니까? 금액을.

시설관리공단에 물어보세요, 금액은 똑같아요. 그런 운동장에도.

9월 달 안에 할 수 있으세요?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그 부분은 도시개발사업단하고 협의해서 지금 LH공사에서 하자보수를 우기철이기 때문에 못하기 때문에 날씨가 좋아지면 하자보수를 할 것으로.

○ 정창범 위원 최소한 물이라도 빠지게끔 그걸 빼주든지, 물이라도 빠지게끔 해 줘야죠. 물이 발목까지 차는 운동장에서 무슨 운동을 하라는 겁니까?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애초에 공사가 잘못된 공사입니다.

○ 정창범 위원 그걸 인수받는 것도 잘못된 거예요. 그런 걸 확인 작업해서 인수받아야지 준다고 해서 넙죽 받아 오고.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47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조기에 처리할 수 있게끔, 앉아서 하지 마시고 LH공사 가셔서 담당자 불러다 놓고 그렇게 하시란 말이에요.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알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그렇게 꼭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정복지과장님, 우리 양주시가 출살율이 매년 몇 퍼센트 정도 증가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마이너스입니까?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저희 1.12%입니다.

○ 정창범 위원 증가율이?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네.

○ 정창범 위원 우리 양주시에서 출산장려금 주시지요?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네.

○ 정창범 위원 어느 정도 주고 계세요?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지금 둘째아부터는 20만 원을 더 주고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그러면 셋째는 35만 원이요?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셋째도 지금 20만 원을 주고 있고, 2만 원씩 2년간 저희가 하고 있고, 또 5년간은 한 달에 2만 원씩 하는 상해보험에 가입시켜서 5년간 납입해 주고, 10년간 보장해 주는 그런 제도가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그러면 둘째 낳나, 셋째 낳나 주는 건 똑같은 거지요?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네, 그래서 저희 출산장려금 등에 관한 조례에서 50만 원까지 줄 수 있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좀 더 확대해서 단계별로 좀 저희가 차등 보조를 해 볼까 하는 계획입니다.

○ 정창범 위원 매년 저희들이 출산율이 지금 저하 되는 겁니까? 아니면 증가 추세입니까?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48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지금 이제 더 저희는 떨어지지 않고 전국 비율에 비하면 저희는 조금 높은 편입니다.

○ 정창범 위원 전국 비율에.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네.

○ 정창범 위원 아니 인근 시군을 봤을 때는.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인근 시군을 봤을 때 저희는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 정창범 위원 떨어지지는 않고요.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네.

○ 정창범 위원 보통 제가 다른 시군에 출산장려금 지원 부분을 좀 알아봤어요, 알아봤는데 대체적으로 우리가 좀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상한선은 50만 원 정해 놓고 지급 자체는 다른 시군에 비해서 좀 부족하다.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저희가 아시다시피 좀 재정이 열악한 탓에 좀 그런데 내년부터는 조금 더 확보해 볼 계획입니다.

○ 정창범 위원 재정이 열악한 동두천, 연천도 하고 있어요.

동두천, 연천이 우리보다 많아요? 그런 부분이 있고.

또 하나는 전에 한번 텔레비전을 봤는데 그런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출산장려금 타먹고 이사 간다는 소리를 했어요.

우리 양주시는 어때요?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저희는 그렇게까지는 아직 심한 상황은 아닙니다.

○ 정창범 위원 아니 그런 건수가 있느냐는, 심하지가 않더라도 그런 건수가.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건수는 있을 거라고 저도.

○ 정창범 위원 있어요?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네, 있을 거라고 저희도 예측은 합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49

그런데 굳이 따져보지는 않았습니다.

○ 정창범 위원 지급해 주고 돈을 지급해 줬으면 사후관리를 해 주셔야지, 돈 주고 어디로 이사 갔는지를 모르면 어떻게 해.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저희가 지금 보험료 나가는 거 보면 이렇게 차이는 없습니다.

○ 정창범 위원 차이는 없다는 건 있다는 거 아닙니까?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출산 전 1개월간 거주해야 되는 그런 조건이 있기 때문에 저희는 그렇게 큰 문제를 안고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 정창범 위원 아니 그러니깐 없다, 있다면 말씀하시면 되는 거예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한번 확인을 우리들도 한번 해 보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관리를 하셔야 되요, 기껏 시민의 혈세로 돈 타먹고도 애기 낳고 다른 데로 가면 뭐 시에서 의미가 없잖아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제가 봤을 때 이 출산장려금 지원도 좀 개선할 필요성이 있고, 또 앞으로 관리도 이거 뭐 돈 기껏 타먹고 다른 데로 가면 주민 혈세 낭비하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 측에서 신경을 좀 써야 되지 않냐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신경 쓰실 수 있으시지요?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네, 노력하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궁금한 점이 있어서 우리 문체과장님한테 시립미술관 있지요?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네.

○ 정창범 위원 그거를 지금 저희들 언론 보도를 봤을 때는 안 한다 이렇게 나오고 막 그랬어요.

그거 들으신 적 있으시지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50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안한다고 난 거는 없습니다.

○ 정창범 위원 아니 반대, 찬성 2명 반대 십 몇 명 해 갖고 주민들은 반대가 많이 나와서 안한다 이렇게 알고 계시더라고요.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몇 사람들이 하는 예기고요.

○ 정창범 위원 아니 그거 들으신 적 있으세요?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네, 들었습니다.

○ 정창범 위원 만약에 우리 시, 지금 추진을 하여간 하시겠다고 하셨으니깐 국장님이, 추진하시겠다고 하셨지요? 아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그런 지적이 있어서 주민들의 그렇게 얘기를 했었던 이유를 알아보니깐 그것은 관광객 유입을 원하는 시설을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당초에 만약에 개선책을 우리가 제시를 한다면 순수 미술 전시 위주의 미술관을 체험 위주의 미술관으로 검토를 해 보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 과정 사례와 우리가 그런 예상되는 성과 등을 지금 분석해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지금 안한다고 하는 것은 일부 주민들이 그런 보도가 있었다고 하는데 뭐 그렇게 얘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만 결정된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거는.

저희가 개선책을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중이고.

○ 정창범 위원 그런데 이 추진위원회에서 반대가 더 많이 나온 건 사실이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글쎄 그 반대라고 하는 것이.

○ 정창범 위원 아니 미술관.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미술관을 지금 시행을 하는 게 옳으냐, 안 옳으냐 에서 반대가 더 많았냐 이거예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51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문화체육과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당시에 간담회 때는 현행대로 전시 위주의 미술관을 가는 거는 반대 한다 이렇게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 정창범 위원 그렇지요? 그러니깐 반대가 많았던 거지, 이 추진대로 가면.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네, 현재에 전시 위주의 미술관은 반대를 많이 했습니다.

○ 정창범 위원 전체적으로 보면 사실 우리 의회에서 뚜렷한 어떤 그런 목적을 내놓기도 쉽지 않은 얘기입니다.

각종 주민들이 어떤 부분을 볼 때는 뭐 어느 단체나 와서 할 수 있는 공연장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좀 돌려서 일부 전체적인 땅 부지에 장옥진 미술관이 일부 들어가고 나머지 공간에는 어느 단체들이 신고하고 와서 공연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 이런 것도 사실 많이 원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제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만약에 이거를 포기 시에 만에 하나입니다. 포기 시에는 어떤 문제점이 있습니까? 국장님 답변 좀 해 줘보세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포기를 하게 될 때에는 우리가 지금 92억으로 지금 재정사업 승인을 받아놓은 상태인데 그 중에 53억이 국도비입니다.

그거를 반납을 해야 되는 문제가 생기지요.

그 다음에 이미 설계 그 다음에 일부 터파기 공사 등, 공사 진행을 한 게 있는데 그런 것은 매몰 비용이 됩니다.

그 다음에 더 큰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지금 그 행정절차가 이미 이루어진 것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또 책임도 누군가는 져야 되고 그렇게 행정적, 재정적, 문제점들이 파생이 될 수가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그래요 여러 가지 부분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특히 돈 문제도 있고, 법적인 부분도 따라야 되고, 또 이제 거기에 따른 손해배상도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52

지금 청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라고 봅니다.

또한 향후 국도비 보조 받은데 상당한 영향을 받을 수 있고, 바로 이런 부분들이 포기 시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항간에 그런 소리가 많이 들려서 본 위원이 질의를 하는 겁니다.

어차피 일이 추진 됐고, 또 5대 의회 때 기 통과를 시켜주고 예산을 잡아줬어요.

공유재산관리계획을 받아서 예산을 통과 시켜준 거를 중간에 시장님이 바꼈다고 해서 이게 항간에 뭐 하니 안하니 이런 소리가 많이 들렸단 말입니다.

이랬을 때는 결론은 혜택을 받아야 할 주민들이 혼란을 설 수가 있어요.

그래서 좀 주관적으로 장옥진 미술관하고 협의가 돼서 했다면 거기에 활용 방안을 좀 더 강구를 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뭐 각종 단체들이 와서 공연을 할 수 있는 부분 일부 좀 할애를 한다든지, 장흥지구를 축소해서 라도.

이런 방안을 좀 개선해서 앞으로 꼭 주민들이 편리하게 쓸 수 있게끔 우리 국장님이나 담당관님께서 방안을 그런 쪽으로 한번 잡아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현지 주민들이 원하는 사항, 또 의회에서 요구한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담아내서 저희가 별도로 한번 또 의회에 설명을 드리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네, 시간이 많이 흘려서 제 질의는 다음 시간에 다시 질의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갑재 정창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남선우 위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 일정을 이것으로 마치고, 중식을 한 후 오후 2시부터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53

습니다.

주민지원국장은 자리로 돌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8분 감사중지)


(14시 02분 감사계속)

○ 위원장 송갑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 시간에 이어 주민지원국 소관 사무에 대해 행정사무감사 질의를 계속하겠습니다.

주민지원국장은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은 남선우 위원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선우 위원 국장님,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남선우 위원 남선우 위원입니다.

자원회수시설에 대해서 질의 하겠습니다.

저번 현장방문 때 과장님이 답변하셨는데 그때 운영비가 45억이라고 말씀하셨거든요. 그런데 아까 임경식 위원님이 말씀하시는데 36억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먼저 40억이라고 그랬다고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청소행정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남선우 위원 1년 운영비 예산이?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4억에 대한 차이는 전기요금이 한 7억, 인건비가 한 20억, 기타 재료비 등 해서 9억, 그런데 그 4억이 전기요금이나 그에 따라서 차이가 좀, 정산할 때 차이가 좀 있습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54

남선우 위원 전기요금 그런 것도 운영비에 포함되는 것 아니에요? 별도예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운영 계약을 하면서 29억으로 상한을 놓고 운영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단서로 전기요금은 별도, 이렇게 붙였습니다.

남선우 위원 전기요금은 시운영비에 포함되는 거 아니에요. 시 예산에 들어간다 이거죠. 그런데 아까는 36억이라고 그랬어요, 운영비가. 그런데 업무.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거기에는 전기요금이 포함이 된 건데요, 전기요금이 폐열을 이용해서 발전하는 비용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보니까 전기요금이 유동성이 있기 때문에 전기요금을 별도로 운영비 29억으로 상한금액으로 계약하고 그 운영비에 넘는 것은 운영업체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요금에 대해서는 7억 정도를 계상해서 36억으로 말씀드렸던 사항입니다.

남선우 위원 그러니까 순수한 예산은 36억이 들어 간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그렇습니다.

남선우 위원 동두천시에서 얼마나 부담하고 양주시에서는 얼마나 부담하고 있습니까?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그거는 연말에 가서 반입량에 따라서 정산을 하게 되겠습니다.

남선우 위원 저번에 답변을 하시기에는 동두천에서는 12억을 부담한다고 그랬어요, 그렇죠?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그거는 이제 당초 예상치이고요, 거기에서 들어오는 게, 우리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는 양과 반입되는 양과 동두천시에서 반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양, 이런 거로 해서 예상치였었고 실제 연말에 가서 반입량에 따라서 정산하게 되어 있습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55

남선우 위원 그러니까 쓰레기 반입량에서 동두천시하고 양주시하고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비율에 따라서.

남선우 위원 비율에 따라서?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남선우 위원 그런데 지금 쓰레기 양 들어오는 것 보면 동두천하고 양주시하고 많이 차이나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한 6대 4 정도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남선우 위원 6대 4 비율이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남선우 위원 협약을 할 때 인구비례를 한 게 아니라 쓰레기 반입량을 비례해서.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그렇습니다.

남선우 위원 본위원이 그 전에 자원회수소각장을 유치할 적에 광역 아니에요. 그렇죠?

처음에는 포천, 그 다음에 연천, 그리고 동두천, 양주 이렇게 해서 유치하면서 그때 쓰레기매립장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거를 연천에다 유치하고 그 다음에 양주시에는 소각장, 그 다음에 동두천에서는 음식물 처리시설을 축산폐수와 아울러 이렇게 협의를 하고서 광역자원회수시설을 양주시에서 소각장을 유치하게 된 거거든요. 그거 아세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자세히는 모르고요, 초기에 그런 과정을 거쳐서 중간에 포천은 여기에서 제외가 됐고 그래서 현재 양주, 동두천만이 남아서 광역으로 구성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남선우 위원 그렇게 돼서 동두천하고 양주시하고 두 군데서만 유치한 거죠?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남선우 위원 본 위원이 왜 이런 말씀 드리냐 하면은 정산을 쓰레기 반입량에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56

의해서 예산을 부담하기로 한다고 그러셨죠? 동두천하고?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그렇습니다.

남선우 위원 그런데 본 위원 생각에는 동두천하고 우리하고 부담을 하는 것은 그때 당시 동두천에도 음식물이나 축산폐수 시설하는 것으로 봐서 정산을 반입량 가지고 배분을 하기로 이렇게 한 거예요. 그렇죠?

그런데 그게 뭐냐, 자원회수시설이 양주시에 들어 왔어요, 그런데 이게 혐오시설이잖아요? 그런데 정산할 적에 피해는 사실 양주시에서 더 많이 보고 있는 거죠?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하여튼 광역시설로서 서로 협정에 의해서, 협약에 의해서 부담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피해 정도라고 하면 저희 관내에 폐기물이 들어 와서 저희 관내에서 처리된다는 피해 정도는 높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남선우 위원 쓰레기반입량에 의해서 연말에 가서 정산을 한다는 것은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맞지 않는 게 피해를 우리가 더 보면서 쓰레기반입량에 의해서 정산이 된다고 그러면 좀 불공평하죠?

그래서 이거를 연말에 정산한다고 하면 양주시 예산, 저번에 말씀하신 것으로 봐서 12억, 그 다음에 우리가 24억인가 부담하는 것으로 자료를 받았어요. 그래서 그런 걸 좀 감안해서 피해는 우리 양주시가 많이 보잖아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남선우 위원 그런데 똑같이 부담하면 안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것도 감안해서 동두천시하고 협상을 잘하셔서 양주시 재원 많이 부족하죠?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남선우 위원 그런 것도 좀 노력을 하세요.

신경 쓰실 거죠?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57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감안하겠습니다.

남선우 위원 그리고 자원회수시설에서 나오는 열용융 방식하고 스토카식 두 가지가 있었는데 열용융 방식을 우리가 유치하게 된 동기는 다이옥신이라는 배출이 되는 거를 그 때 당시는 스토카식 소각장은 다이옥신이 배출되고 열용융 방식은 좀 덜 된다 해서 동네에서 유치하게 됐어요. 그런데 지금 거기 열용융식에서 나오는 분진으로 그거를 재활용 하기로 했죠?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그렇습니다.

남선우 위원 원래 열용융 방식이 재활용이에요.

원래, 거기에서 나오는 재를 재활용해서, 거기에 재활용이라고 하면 보도블록을 깐다든가, 그 다음에 벽돌 같은데 재활용하는 그런 재료로 재활용을 한다고 해서 처음에 추진한 거예요. 그건 아시죠?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남선우 위원 그런데 지금 거기에서 분진이 나오죠? 재가 나오죠?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남선우 위원 그거 어떻게 처리하고 있어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거기에서 나오는 잠재 슬러지 같은 거는 고형질로 되어 있는 거를 모아서 건축 골재 사용하는데 라든지 이런데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나오는 모래알갱이나 슬래그는 대성 아스콘이라는데 재활용 신고 등의 행정절차를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건축 골재 등으로 건축 자재 생산 등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남선우 위원 지금 그런데 거기로 지금 가고 있어요? 그게 재활용 하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아직은 양이 지금 미치지 못해서 아직은 이 행정 절차 중에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58

특허를 또 요하는 사항이 있어 가지고 그 행정 절차를 마무리 완료가 되면은 바로 골재나 이런 것 등으로 완성품으로 시중에 납품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절차 중에 있습니다.

남선우 위원 지금 그 야적은 어디다가 해 놓고 있어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야적은 주민편의시설 부근에 지금 해 놓고 있는데, 지금 그거가 주변에 좀 저거 한다고 그래서 저희가 주변에 날리지 않도록 제반시설을 지금 갖추려고 그러고 있습니다.

남선우 위원 본 위원이 왜 말씀을 드리냐 하면 거기 지역주민이 그걸 유치할 적에는 옛날에 소규모 소각장이 있었어요, 실질적으로.

그래서 그거 보다는 좀 나은 시설로 해서 주민들도 좀 덜 피해를 보고 그런 차원에서 그거를 유치하게 됐던 거예요.

그런데 지금 전혀 환경 부분에 대해서 주민이 지금 납득이 안가는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신단 말이에요.

지금 거기 야적해 놓은 게 동네 가운데 야적하고 있지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그렇습니다.

남선우 위원 그런데 뭐 부근이라고 그래요.

자원회수시설 부근이라고 그러면은 원래 거기다가 무슨 천막이라도 쳐가지고 피해를 안 보게끔 해야지요. 그거 굉장히 인체에 피해가 가는 거는 아시지요? 과장님.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그래서 하여튼 추석 전에 하여튼 전량 아주 반출시킬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남선우 위원 그런데 저번에 현장 방문할 때 가보니깐 소장님도 지금 재활용을 하고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 그런데 그게 관계 공무원님들이 그거를 주민들이 처음에 유치했었을 때 약속을 거기서 하겠어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59

공무원들이 그것 신경 좀 써줘야지요.

그거를 아마 소각장에서 마을까지 운반하는데 그거를 차로 운반을 안하고 무슨 트랙터 같은 걸로 운반을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그 분재가 동네로 날라 와서 피해를 지금 많이 본다 그러더라고요, 실제로.

그거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그렇지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하여튼 앞으로.

남선우 위원 그리고 요새 비 많이 오지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남선우 위원 비 많이 오면 그게 비닐도 안 덮어놨지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남선우 위원 과장님이 피해 보시는 건 아니잖아,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잖아요, 지금.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지금 현재 모래 알갱이와 같아 가지고 땅속에 스며들지는 않고 주변에 이제 유출되고 해서 주민들한테 피해되는 부분을 생각해서 조금 전에 말씀 드렸듯이 조속히 이거를 반출해서.

남선우 위원 비올 적에 거기 가보신 적 있어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가 봤습니다.

남선우 위원 본 위원도 가봤어요.

그렇잖아? 주민들은 누구를 믿어요. 누구한테 위탁을 해 가지고 하시는 거예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슬레그를 대성아스콘,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대성아스콘에다가 재활용 처리 할 수 있도록 해서 의뢰해서 건축 자재로 만들어서 저기.

남선우 위원 그런데 지금 거기에 야적해 놓은 땅이 어느 땅이에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60

개인 땅이에요? 양주시 땅이지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그렇습니다.

남선우 위원 그게 비올 때에 저도 한번 가 봤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하도 아우성이라서.

그랬더니 비가 오면은 이게 어디로 떠내려가요? 그거 사실 인체에 굉장히 피해를 많이 주는 거예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위원님 그 지적사항을 저희가 알아 듣었습니다.

현장에 지역주민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다시 한 번 나가서 보고 피해 방지대책을 수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선우 위원 말로만 그렇게 하시지 말고, 과장님 뭐 얼마 되시지도 않았는데 거기 자주 가셨을 거 아니야, 실질적으로.

본 위원도 어떻게 거기 살다보니깐 거길 자주 들어가게 되요, 실질적으로.

그런데 이 내용은 저도 잘 몰랐어요, 업무보고 때까지는. 현장 방문할 때까지는.

그런데 최근에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주민들이 얘기하기 전에 우리 과장님이 신경을 쓰셔야 될 사항이에요. 그래서 제가 한 말씀 드리는 겁니다. 실질적으로.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조속히 처리도록 하겠습니다.

남선우 위원 빨리 처리하실 거지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남선우 위원 몇 마디 안 했는데 벌써 시간이 거의 다 됐네요.

질의를 마치고, 다음에 또 질의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남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61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황영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위원 황영희 위원입니다.

은현면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아시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황영희 위원 그 은현면 면민들이 굉장히 반발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대처 하실 겁니까?

플랜카드 가서 붙인 거 보셨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지금 이 공식적인 석상에서 분명히 말씀드릴 거는 우리가 지금의 전망으로는 2012년도 이후에 해양투기가 근절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양투기에 의존해 오던 가축분뇨 탈리액이나 또 음식물 탈리액을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이 우리 시 어딘가에는 설치가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타당성 조사를 해 본 결과 기존에 열자원을 활용할 수가 있고, 또 이미 기반시설이 새로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지금 은현면 자원회수시설 부지가 가장 타당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해당 지역 주민들은 그런 시설들이 은현면에만 집중이 되고 또 그로 인해서 예상되는 피해를 이유로 해 가지고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1차 주민설명회를 개최를 하려고 예정을 했다가 무산이 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해당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개별적으로 만나면서 설득 작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쉽지 않은 그 절차라고 생각을 하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설득을 해서 또 주민들이 우려하는 사항을 전부 수렴을 해서 또 해결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렇게 진행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62

황영희 위원 제가 알기로는 쉽지 않지요? 본 위원.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쉽지 않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러면 면민들이 개개인을 만나려면 이거 쉽지는 않잖아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물론 힘듭니다.

이제 우리가 이미 자원회수시설을 설치를 할 때에도 또 지역에 다른 얘기입니다만 또 다른 주민기피시설이 들어와서 지금 마무리 단계에 가 있는 것이 이렇게 사례로 보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노력도 많이 들고, 힘도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황영희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저탄소녹색성장 시범마을이 양주시에 몇 개나 있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전국적으로 48개, 경기도에 3개, 그 다음에 양주시에 그 중에 1개가 있습니다.

덕계동 12통이 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 양주시에서는 예산 지원하는 게 없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당초에 그거를 시범마을로 지정을 해 가지고 우리 시에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하라고 1100만 원을 지원을 한 바가 있습니다.

1150만 원을 지원을 했습니다.

황영희 위원 새마을 중앙회에서도 그거 지원하잖아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황영희 위원 얼마 정도하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새마을 잠깐만요.

사업비는 우리 시비만 1150만 원을 줬고, 새마을 중앙회에서 행정 지도만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양주시 새마을중앙회가 아니라 전국, 우리나라 새마을 중앙회 있잖아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63

제가 알기로는 1천만 원 정도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한 번 더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별도로 지원되는 게 있는지.

황영희 위원 그런데 아침에 우리 시장님과 같이 대화하셨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황영희 위원 그때 덕계 12통 대표께서는 양주시에서 지원하는 게 없다고 그랬는데 지금 1천 1백만 원 지원하는 건 무슨 뜻입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건 이미 지원을 한 사항이고 앞으로 1년 동안 마을을 잘 관리해 오고 마지막 평가가 남았는데 그 평가를 받을 때까지 주민들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 그러니 추가로 지원을 해 줬으면 좋겠다 라고 저는 이해를 하고 왔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것 좀 지원 해 주세요.

마지막 남았다고 하니까, 그래도 덕계 12통 같은 경우 잘하는 것 같습니다.

아까 시장님 아침에 말씀하셨지만 국장님께서 지원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알겠습니다.

세 가지를 요청했는데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그 분들이 노력한 만큼 평가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여성권익증진에 대해 질의 하겠습니다.

가정 및 성폭력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2개소가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거는 어디 어디 운영하고 있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회천지역에 2군데가 있습니다. 하나는 예산이 일부 지원 되는 곳이고 하나는 자비로 하는 데가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죠?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64

그건 어디에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어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건 단체이름이 좀 생소해서.

(담당과장에게 : 과장님 자료 가지고 계신가요? 단체이름.)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자료검토중)

가정복지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행복가정폭력상담센터가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 위치가 어디인지 여쭤보는 거예요.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법인에서 하는 것은 예스병원 앞에 하나 있고 개인이 하는 것은 덕정초교 뒤에 진흥슈퍼 근처에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예스병원 앞에 담밖에 없잖아요. 아파트밖에 없는데 어디 얘기하시는 거예요?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덕정동 223-30이 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번지를 다 압니까? 위치를 정확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자료검토중)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한국아파트 앞에 덕정역 가는 길가에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알겠습니다.

도시가스 미설치에 대해서 질의 하겠습니다.

지금 아까 업무보고에 봤을 때는 회정4통은 이번 달 중에 한다고 그랬는데 할 수 있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어디요?

황영희 위원 회정4통이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탑동 부락 말씀하시는 겁니까?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65

황영희 위원 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당초 계획이 9월 중에 착공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잘아시다시피 그 계획을 확정하고 나서 탑동 지역에 지구단위계획이 공표가 되고 아파트가 들어온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에는 소규모 지역만 대상으로 배관 계획을 했었는데 곧 아파트가 들어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 확장해서 현재 계획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이 한 달 정도 지연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는 것은 분명하고 다만 착공시기가 9월에서 10월로 연기되면서 배관 관경이 확대되는 것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무슨 아파트가 들어온다는 겁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승인이 난 것은 아니고 동향이 그렇게 정리가 돼서 이왕 배관할 때 나중에 이중 투자가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간격을 넓혀서 들어가려고 계획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본위원이 그 동네 사는데 아파트가 들어올 상황이 아닌데 무슨 아파트가 들어옵니까.

이게 몇 년 전부터 도시가스가 들어온다고 했는데 이제 와서 연기하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연기가 아니고 우리가 지구단위계획 확정 이후에 아파트가 들어 올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배관을 확장하는 겁니다. 배관 계획을.

황영희 위원 그럼 개인적 주택에 전부다 도시가스 배관을 설치했는데 시민들께서는 9월 달에 다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럼 지금 와서 연기되는 거 아닙니까? 말하자면.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래서 그런 내용을 주민들한테 실상을 잘 정리해서 알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66

드리고 양해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양해는 뭐, 벌써 도시가스 되는 게 한 5년 정도 됐는데 이거 9월 달에 전부 다 들어온다고 알고 있는데 지금 와서 또 연기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물론 문제가 있습니다.

당초 말한 대로 못한 것은 문제가 되는 것이죠. 그런데 지금 이렇게 이중 투자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주민들도 양해를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아파트가 어디 들어온다는 것입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결정된 것은 없고 아파트가 들어 올 수 있도록 거기가 1종 지구단위계획으로 변경이 됐습니다. 도시관리계획이.

그래서 배관을 확장하는 겁니다.

황영희 위원 LH공사도 지금 아파트를 못 짓고 있는데 1종 지구단위계획 됐다고 해서 아파트가 들어온다는 얘기는 시민들 우롱하는 것밖에 안되요. 아파트 들어오지 않아요.

그거 누가 승인신청 했습니까? 아파트 들어온다고 누가 허가 신청했느냐고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신청서가 접수되어 있는 건 아니고요.

황영희 위원 그러면 이게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는 거 아닙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10월경에 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것도 ‘있도록’ 이잖아요, 있도록. 이거 9월 달에 들어온다고 다 확정됐다고 얘기했는데 지금 와서 9월 달, 아니 10월 달이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탑동은 일정이 변경됐기 때문에 들어오기 전에 대륜 E&S에 확인하고 말씀드리는 사항입니다.

황영희 위원 그러면 지금 업무보고나 이 책자에는 9월 달에 들어온다고.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67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황영희 위원 그러면 이 책을 뭐 하러 만들었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확인된 사항이 자료 작성 이후에 오늘 말씀드린 게 확인돼서 자료 내용하고는 1개월 정도 차이가 있게 말씀드렸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러면 자료를 고치셔야죠.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 자료를 고치셔서 오셨어야죠.

○ 기업경제과장 이재호 황영희 위원님, 기업경제과장 이재호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다 맞습니다.

그러나 이게 당초 설계가 돼 있었던 사항이 조금 전에 국장님께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1종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되면서 설계도면을 대륜에서 변경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시일이 지연 됐다, 이렇게 좀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지금 거기에 아파트가 들어온다고 말씀하셨는데.

○ 기업경제과장 이재호 아파트가 들어간다 라는 전제 하에.

황영희 위원 ‘전제 하에’ 가 답이 됩니까?

○ 기업경제과장 이재호 설계변경이 된 것이 아니고, 거기가 지구단위계획이 이번에 확정되면서 지구단위계획에 맞춰서 대륜에서 당초 설계와 1종 지구단위계획에 맞춰서 선계를 변형하는 과정에 물리적인 시간이 지연되는 것으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위원 그러면 10월 달에 하신다는 거예요?

○ 기업경제과장 이재호 네.

황영희 위원 확실하죠?

○ 기업경제과장 이재호 네.

황영희 위원 옥정지구, 회천지구 있던 기업체가 몇 개 정도 우리 양주시에서 떠났습니까?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68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자료검토중)

지금 제가 정확한 통계는 가지고 있지 않은데, 옥정지구 전체에 한 600개 가량의 공장이 있었습니다. 등록, 미등록 합쳐 가지고.

그래서 지금 일부는 다른 지역으로 갔고, 또 일부는 우리 시 지역 다른 지역으로 또 이렇게 이전을 한데도 있고, 이거는 별도로 좀 통계적으로는 정리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황영희 위원 아니 양주시장님은 아시는데 국장님은 왜 모르십니까? 양주시장님께서 한 250개 정도 떠났다고 그렇게 말씀하시고 다니시거든요.

그런 이유가 아까 임경식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봉양산업단지, 봉암산업단지, 은남산업단지, 개발도 안하면서 단지만 묶어놔 가지고 그 사람들이 땅을 못사요, 묶어 놔가지고.

그래서 떠난 거예요, 이거요.

그 분들이 묶지 않았으면 그 재산상에 우리 개인, 그러니까 사실 농민들이 많아요.

뭐 배 밭, 봉양산업단지는 배 밭이 많더라고요, 보니깐.

그 분들이 재산상 손실이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이거 임경식 위원이나 본 위원 같은 경우는 거기 가면은 잘못하면 매 맞아요, 이제는요.

지금 아까 임경식 위원님이 질의했듯이 12월까지 만약에 못하면요, 이거 풀어주세요. 이거요.

12월까지 단지 못 만들면 그냥 풀어주시라고요, 이거요.

그래야 재산상 손실이 없지요. 팔고 사고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야 기업체들이 또 들어오고.

국장님께서 12월까지 못하시면 풀어주세요, 이거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69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아까도 답변을 드리겠습니다만 저희가 지금 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말에 가가지고 계속 갈 것인지 말 것인지 판단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아까 임경식 위원님 그렇게 말씀하셨듯이 12월 말까지 못 풀면 내년 초에는 이거 풀어서 개인적인 재산상 손실을 입게 하지 마십시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그 내용은 잘 알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황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희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위원 청소행정과 민간공기업 위탁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민간위탁업체가 지금 6개 있지요? 우리 청소대행업체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그렇습니다.

이희창 위원 민간위탁자들, 지정하는 그 기준이 있습니까?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민간위탁자를 지정하는 기준은 청소 생활폐기물 처리업체로 일단 허가를 난 업체로써 매년 1년 단위로 다음 해 계약을 12월 중에 합니다.

이희창 위원 매년마다 계약을 다시 갱신하는 거예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이희창 위원 아니 그런데 보면 등록된 업체들 보니깐 오래된 업체들이 꽤 있더라고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래서 어떤 기준 없이 한번 맺으면 그냥 평생 가는 거지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70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매년 그 점수평가를 해 가지고 평가에 의해서 처리비라든지 여러 가지를 조정을 합니다.

이희창 위원 아니 왜냐하면 평가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그런데 구역은 대부분 매년 비슷.

이희창 위원 구역은 그냥 고정되어 있고, 처리능력에 따라서 어떤 평점을 매긴다 이거지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그렇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런데 바뀐 적이 있어요? 그 기준에 부합되지 못해서 업체가 바뀐 적이 있어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일부 구역이 좀 조정은 된 적이 있어도.

이희창 위원 업체가 바뀐 적은 없지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없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러니깐 우리가 봤을 때, 본 위원이 봤을 때 기준이 없는 것 같이 나타나 있어요, 자료에 보면은.

그렇게 되다보면 시민에 대한 만족도에서 떨어질까 봐 염려가 되거든요.

그 평가 기준표를 볼 수 있습니까?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평가기준은 이제 시민평가단 평가하고 또 전화 여론조사 또 민원발생사항 등 그리고 행정기관에서 1년에 두 번씩의 직접 평가 등을 그런 점수를 백분율로 해서 연말에 그거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 평가기준을 좀 명확히 해 둬야 될 부분이 있더라고요.

업체들이 평가 받은 걸 좀 봤더니 좀 모호한 부분이 있어요. 그러다 보면은 짜고 치는 고스톱 같이 보이거든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71

이희창 위원 그런 부분을 좀 서류로 좀 명확하게 근거를 만들어 주세요.

지금까지 아직 명확한 근거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양주시에서 청소위탁공기업이나 이쪽으로 주는 업체 위탁비가 어느 정도이지요? 지금 금액이?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청소대행업체는 연 33억이 되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33억이지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생활폐기물 대행, 또 승강장이 7억, 그렇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러면은 우리가 청소대행업체에서 나오는 그 위탁비용을 조달은 어느 방식으로 합니까?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매년 예산을 세워가지고 매월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예산 그냥 세우는 거지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이희창 위원 어떤 재원 확보를 하기 위한 노력은 없습니까?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그게 이제 처리비인데요, 대행업체가 수집운반을 역할을 맡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 생활폐기물 처리에 대한 비용, 이런 건 종량제 봉투 판매 비용 수익이 현재로써는 거기에 주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종량제 봉투 수입은 금액으로 얼마나 되요? 판매수익이 한 20억 조금 더 되지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21억 5000입니다.

이희창 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어차피 청소대행 위탁비는 종량제 봉투 판매액으로 어느 정도 메워야지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그렇습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72

이희창 위원 타 시도 기준을 봤습니까?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타 시군도 뭐 이 처리비용에 대한 다른 데서 충당하는 그런 저거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종량제 봉투에 의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타 시와 비교 했을 때 우리 시가 종량제 봉투로써 위탁비를 재원을 마련하는데 많이 부족하게 보이더라고요.

자료에 나타난 걸로 봤을 때 종량제 봉투값이 타 시도 보다 너무 싸다보니깐 그냥 나머지 재원을 전부 다 우리 세금으로다가 충당하고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개선 할 방법 없어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그래서 지금 우리 자원회수시설에서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소각처리를 하고 있는데, 종량제 봉투 수입금으로 거기 유일하게 충당하는 부분인데 많이 모자랍니다.

그래서 그 자원회수시설 운영을 좀 확대해서 하수 슬러지라든지 사업장 폐기물을 거기서 소각을 한다든지 등 여러 가지 방안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당연히 할 부분이고요.

우리가 타 시군보다 종량제 봉투가 싸다고 인정하셨지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이희창 위원 그런데 우리 시민이 종량제 봉투가 비싸서 아우성 치는 사례가 있어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현재까지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러면 그 부분을 맞춰주어야지요, 비율이.

그런 생각 안하세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73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지금 현재 그 관내에 종량제 봉투 가격이 타 시군 보다는 좀 저렴하기 때문에 그 인상관계를 검토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 특히나 종량제 봉투 판매업소 등에서 판매 마진이 지금 현재 6%, 그런데 그게 좀 너무 낮다고 그래서 올려주는 방안을 강구하면서까지 종량제봉투 가격은 시민의 부담을 고려해서 현재까지는 안올리고 있는데 앞으로는 좀 인상계획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희창 위원 종량제 판매 업소들한테 의견을 들었더니 타 시보다 우리가 마진이 너무 적어서 파는 걸 기피하고 있더라고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그렇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렇게 되면 시민들이 그 분들이 기피하고 안갔다 놓고, 자꾸 필요한 걸 안갔다 놓다 보니까 돌아서서 가고 그러다 보면 또 그냥 쓰레기를 버리게 되고 쓰레기를 방치하는 경우가 생긴단 말이에요.

그래서 적정한 마진을 주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부분은 어떻게 조정하실 거예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지금 조례 개정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현재 6% 마진을 8% 로 인상하는 방안으로 해서 조례개정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마진만 올리는 거예요? 아니면 가격 자체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가격은 현재 좀 더 검토를 할 예정이고요, 마진만 우선 올리는 방안으로.

이희창 위원 시민의 부담이라는 거는 세금으로 나가서 시에서 부담한 부담이나 봉투를 사서 부담하는 부담이나 똑같은 거거든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이희창 위원 그런데 유독 우리 양주시만 종량제 봉투값을 싸게 매기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굳이 시민의 부담을 가중시키지 않는다고 해서 위탁비가 비율이 안맞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74

부분을 맞추려고 하는 노력은 전혀 안하시는 거죠, 그렇게 되면.

맞춰 주셔야죠. 가정에서 종량제 봉투 몇 개나 쓰겠습니까? 그렇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위원님, 그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타 시군의 통계자료를 전부 수집해서 인상요인이 있는지 찾아보고 있다면 내년도에 한번 조정을 하는 쪽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타 시군 거를 제가 봤어요, 봤더니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그런데 위탁단가는 올라가죠, 쓰레기종량제 봉투 값은 제자리 걸음이고 또 마진은 적고, 그러니까 종량제봉투 쓰는데 활성화가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부분들이 우리 시의 위탁비를 줄일 수 있는 부분이 봉투에 담아서 버려야 되는데 그냥 버리는 사례가 많아요. 그런 부분들이 하려면 판매업소도 적정 마진을 먹게 해 주고 가정에서 1달에 써 봐야 종량제 봉투 몇 개 안쓰거든요. 그리고 1만 원, 2만 원도 아니고 돈 1천 원도 안가잖아요, 그런 부분을 가지고 시민의 부담을 덜어준다고 하는 건 이해가 안가요.

그런 부분 현실화 좀 시켜 주세요.

그리고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지금 광적체육공원 있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광적생활체육공원?

이희창 위원 네, 광적생활체육공원.

거기가 최초 예산이 17억 얼마였었죠? 170억, 174억. 그렇죠? 174억 5천만 원이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196억 원으로 올라갔어요, 사업비가 증가했어요. 그렇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몇 페이지 자료를 말씀하시는 거죠?

이희창 위원 문체과 쪽에, 그냥 제가 여기다 써서 적어 놔서 폐이지를 모르겠어요.

광적생활체육공원 조성 사업인데 최초가 174억 5천만 원이었어요, 사업비가.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75

(자료검토중)

업무보고 208페이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이희창 위원 174억 그 정도였어요, 최초 사업 계획이, 그렇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의회업무보고 자료 말씀 하시는 건가요?

이희창 위원 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거기에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229억이 총 사업비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러니까 최초하고 나중에 증액된 부분 때문에 여쭤보는 거고요. 그 부분이 짧은 시간에 올랐는데 그 부분이 물가를 반영한 건지 그런 부분을 좀 묻고 싶습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광적생활체육공원도 2004년도부터 진행이 됐던 사업입니다. 그 당시에, 저는 그 당시에 실무를 보지 않아서 정확한 계수는 기억할 수 없습니다마는 제가 옆에서 들어서 알 수 있는 것은 당초에 기존 문예회관을 중심으로 해서 입구에 조그마한 미규격 축구장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런 거를 정비하고 테니스장을 설치하는 정도에서 계획을 가지고 있다가 그렇게 해서는 생활체육공간으로는 부적합하다고 그 당시에 의사결정을 했고 그래서 지역을 지금의 위치 면적까지 확대하고 사업내용을 세부시설을 다각화 하는 과정에서 지금의 229억으로 증액이 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희창 위원 그러면 증액요인이 물가나 이런 게 반영된 게 아니고 설계변경에 의해서.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면적이 확대되고 세부시설이 늘어나면서.

이희창 위원 그러니까 처음에는 그런 거 예측을 못했었나 보네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76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당초에는 아주 미미한 사업계획을 가지고 있다가 그렇게 해서는 174억을 투자한 효과가 없다 해서 지금의 계획이 나오게 된 겁니다.

이희창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보면 작년도인가 올해 지원 보면 체육시설들, 체육시설들 지원할 때 보면 억 단위씩 지원되는 데가 있잖아요. 동호회 이런 데로.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체육단체에?

이희창 위원 네. 그런데 그걸 운영하는 걸 보면 어떤 동호회 개인 자산처럼 운영되는 데가 많아요.

그게 관리주체가 불분명하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걸 알고 계세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제가 지금 무엇을 지칭하는지 알아듣지를 못했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 쉽게 말하면요, 테니스장이든 배드민턴장이든 뭐 이런 데 있잖아요. 그런데 보면은 분명히 시에서 보조금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시설보수나 이런 거 다 시에서 떠안고 있는데, 운영주체는 개인 동호회가 자기 개인들 것처럼 이용을 해 가지고 일반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는다는 소리가 들여요.

그런 체육시설에 시에 부담이 들어갈 때는 시민 누구나 뭐든지 이용할 수 있는 개방이 되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좀 어떤 모자라는 부분들이 지금 자꾸 노출이 되고 되거든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가 시설별로 그 특수성을 인정을 해 가지고 어떤 특정단체한테 관리위탁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시설을 이용하게 하려면 나름대로의 룰이 있어야 되고, 기준이 있어야 되는데 예를 들자면 지금 다른 데를 의미를 두시는 건 같은데 저는 그냥 쉽게 여기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77

시청 테니스장을 예를 들겠습니다.

기준이 있고 룰이 있어야 되는데 진짜로 시민들이 아무 때나 내가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시간을 쓰겠다고 이렇게 들어온다면 그런 것은 바람직한 개방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시설별로 가지고 있는 룰에 따라서 또 들어가서 사용할 수 있는 길이 터져 있으니깐 그렇게 사용하는 것은 맞다 라고 봅니다.

그런데 다만 그것이 특정인에게만 이렇게 한정을 한다든지 이렇게 된다면 만약에 그런 사례가 있다면 저희가 조사를 해서 시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알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있어서 불편하다는 얘기를 하고 몇몇 사람만 이용하는 것처럼 그렇게 해 가지고 그런 불편한 소리가 들려서 앞으로 시에서 그 지원을 하는 그런 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좀 편리가 도모 될 수 있도록, 그렇다고 마구잡이로 쓰는 건 아니거든요.

그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이 그 시설의 어떤 운영규칙을 지키지 않으려고 그런 건 아닌데 가입 이런 거 할 때 어떤 보이지 않는 불편을 주고 있는 사례가 있어요.

그런 부분들을 그 단체에 운영세칙이나 이런 걸 좀 검토하시라는 뜻에서 질의했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이희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창범 위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78

시간이 많이 흘렸습니다. 잠시 후식을 한 후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지원국장은 자리로 돌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56분 감사중지)


(15시 13분 감사계속)

○ 위원장 송갑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이어서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주민지원국장은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정창범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창범 위원 정창범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한테 질의하기 전에 우리 기획감사담당관님한테 먼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가제 정리하는 거 있지요?

○ 기획감사담당관 민무식 네,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조례집이요.

○ 기획감사담당관 민무식 네.

○ 정창범 위원 조례가 폐지되면 시행규칙도 같이 폐지가 되어야 되는 게 맞나요?

○ 기획감사담당관 민무식 조례가 폐지되면요?

○ 정창범 위원 네.

○ 기획감사담당관 민무식 네, 그렇습니다.

○ 정창범 위원 확실히 맞지요?

○ 기획감사담당관 민무식 경우에 따라서는 시행규칙은 그냥 있는 경우도 있을 거라고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79

판단이 됩니다.

○ 정창범 위원 그러면 가제 정리를 안 한 건가요?

아니 조례가 폐지가 됐는데.

○ 기획감사담당관 민무식 가제정리는 지금 수시로 할 수는 없고요, 왜냐하면 조례개정이나 재정 되는 건이 건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 정창범 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조례가 폐지됐어요.

조례가 폐지되면 거기에 따른 시행규칙도 같이 폐지된 이후에 정리를 해야 되는 게 원안 아니냐 이거예요?

○ 기획감사담당관 민무식 네, 그렇다고 생각이 됩니다.

○ 정창범 위원 그렇게 되지요?

환경보호과장님.

○ 환경위생과장 김병열 네.

○ 정창범 위원 환경위생과장님이시지요?

○ 환경위생과장 김병열 환경위생과장 김병열입니다.

○ 정창범 위원 네. 미안합니다.

지금 국장님한테 제가 질의를 들여야 되는데 자연발생 유원지에 관련한 조례 있지요?

○ 환경위생과장 김병열 네,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그게 언제 폐지가 됐지요?

○ 환경위생과장 김병열 최종적으로 지난 5월 10일자로 폐지가 됐습니다.

○ 정창범 위원 국민권익의 권고에 따라 폐지됐지요?

○ 환경위생과장 김병열 네, 맞습니다.

○ 정창범 위원 시행규칙은 폐지하셨습니까?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80

○ 환경위생과장 김병열 그 절차를 이행을 못했습니다.

자동 폐지가, 이렇게 조례 폐지와 동시에 폐지 절차를 밟았어야 되는데 그걸 못해서 지금 남아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그럼 본 위원이 이 자치법규를 보고 만약에 질의를 했어요, 자연발생지에 대해서.

본 위원은 조례가 폐지된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럼 위원이 어떻게 해야 되요? 없어진 폐지를 갖고 질의를 드립니까?

○ 환경위생과장 김병열 하여튼 즉시 조치도록 하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국장님.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일 안하시는 거지요? 일을 안 하시니깐 5월 달에 폐지된 조례에 시행규칙이 지금 자치법규에 여태 있는 거 아닙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일을 안 한 겁니다.

바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이런 거 하나 제대로 일을 못하시면서 어떻게 큰 일을 하세요? 기껏 자료 한참 요구하고 왔는데, 조례 폐지됐다고 그러잖아요.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알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국장님한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기업경제과 담당 소관 있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지금 양주에 상당한 부분 공단 조성이 지금 돼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81

그 중에서도 요새 바로 입주를 하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게 홍죽산업단지라고 보고 있습니다.

홍죽산업단지에 공업용수 계획에 대해서 말씀 좀 해 보세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제가 산업단지에 필수요건으로 아까 길, 물, 열을 말씀을 드렸는데 현재 지금 우리 시에는 전용 공업용수가 들어와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2007년도에 그 수도 사무를 수자원 공사에다가 위탁을 할 때 그때 3만 5000톤의 전용 공업용수를 우리 시에 공급을 하는 것으로 협약이 맺어졌습니다.

○ 정창범 위원 3만 5000톤이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3만 5000톤을.

그런데 지금 제가 이 홍죽산업단지나 또 은남산업단지가 거론되는 시점에서 물을 찾아보니깐 그게 진행이 되고 있지를 않아 가지고 제가 지금 수자원공사도 직접 방문을 하고 그래서 계획된 시간 내에 전용 공업용수가 올 수 있도록 지금 그 수자원 공사를 뒤집어 놓고 왔습니다.

그래서 현재 공사가 진행이 되고 있지는 않지만 계획대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지금 묘안을 정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계획대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그 공단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전기, 물, 도로이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그런데 물 계획이 원래 계획은 2015년에 있어요, 공업용지 계획이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렇습니다.

○ 정창범 위원 홍죽산업단지 분양계획이 언제에요? 완료가.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2012년도 말입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82

○ 정창범 위원 그러면 2012년하고 꼭 필요한 세 가지 요건 중에서도 특히 물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 일반 상수도 물하고 공업용수와의 가격 차이가 톤당 많이 나기 때문에 이러한 계획이 맞물려지지 않고 어떻게 공단이 조성 되냐? 어떻게 공업용수는 2015년에 끝다는 계획을 잡고 추진하고 기업들은 2012년에 끌어 들여, 그러면 그 기업들이 과연 분양을 받아서 들어오겠느냐, 그런 부분도 즉시를 못하고 추진하신 건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거를 못한 게 아니라, 지금.

맞습니다. 지금 수자원공사는 우리 중기지방재정계획에 해당되는 수도정비기본계획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 계획상에는 2015년도에 1만 5000톤이 들어오는 걸로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불합리하기 때문에 지금 그것을 시정하고자 노력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자원공사로부터 계획을 수정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중요한 것은 실제 우리 시에 전용공업용수 배관을 하고 물을 끌어들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 시간을 최대한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을 현재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수도 부서에서도 거기에 대한 답을 서면으로 우리가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적극적으로 노력하시는 부분은 일부 인정합니다.

엊그저께 한국수자원 수도 계획팀 있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거기에 2013년까지 공급가능토록 적극 추진하겠다, 답변에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대로 2012년 분양하고 그것도 2년 당겨져서 2013년도에요. 나머지 2013년도도 1월 달에 있고 12월 달에 있습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83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저도 그걸 보았습니다.

그것은 어떤 답이 왔는가 하면 우리 기업부서에서 계획의 부당성을 지적하면서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더니 2013년도 중반기쯤 물을 틀어주겠다 하는 대답을 받았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2013년도도 늦다 해서 다시 문제를 제기하고 2012년도에 개통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 정창범 위원 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검준공업단지도 똑같이 공업용수가 그 때 다 들어 갈 수 있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렇습니다.

들어오면 기존에 산업단지도 사용할 수가 있는 거죠.

○ 정창범 위원 지금 국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지만 지금 현재 추진과정이 답변의 일변, 그냥 어떤 문서상으로 받을 수 없는 그런 부분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렇게 해서는 안되죠.

저도 이 물은 실질적이어야지 서류상에, 문서상에 계수만 왔다 갔다 할 일은 아닙니다.

저도 그런 감각으로 일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 정창범 위원 그럼 계획 자체를 한 부분도 잘못된 거고, 지금 시장님이 추구하는 게 뭡니까? 「공무원이 바뀌어야 양주시가 바뀐다」입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렇습니다.

○ 정창범 위원 캐치프레이즈가 그거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이제는 수동적이 아니라 능동적인 대처방안을 강구하고 적극적으로 모든 사업에 관여하셔서 자리에 있는 국장님이 아니라 세일즈가 되는 국장님이 되셔야 된다는 겁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84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이상 없게끔 충분히 해 주시고요. 공업용수는 기업경제과에서 추진하고 계시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원래 수도사업소가 있는데 저희는 수요처이죠, 사용할 사람들이기 때문에 목마른 사람들이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는다고 저희들이 같이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상수도사업소 같이 뛰어 다니고 있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같이 다니고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본위원이 알기로는 그렇지 않은데요? 상수도사업소는 지금 두 손 놓고 있는 것으로 알고 기업경제과만 지금 당장 급하니까 뛰어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같이 보조를 맞춰서, 사실은 그 업무는 상하수도사업소장이 있기 때문에 본연의 업무가 거기지만 같이 공감하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전문성에 있어서는 상수도사업소가 전문성이 있는 거 아닙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렇습니다.

○ 정창범 위원 전문성이 있는 공무원들과 유기적인 협조, 이 관계가 총무국 할 때도 그런 얘기했지만 지금 양주시의 큰 단점이 뭐냐, 간부회의를 늘 하시면서도 불구하고 부서 간에 협조체제가 안 이루어지고 있다, 저 부서에서 뭘 하든지 난 몰라요.

이래서 시장님이 추진하는 부분들이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부분들을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가져서 서로 상호 정보 교환, 또 플러스 되는 것은 주고 마이너스 되는 것은 보태는 그런 협조 체제를 구축하라 이겁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알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하시겠죠?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85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기업경제과에서 우리가 간판이 있어요, 우리가 옛날에 광고물 조례에 의해서 담당부서는 아니지만 예를 들자면 다른 걸 질문하기 때문에 물어보는 거예요.

지주대를 세우죠? 지주대에 보면 우리가 무슨 기업 무슨 기업 쓰잖아요, 그건 기업경제과에서 합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기업을 알리는 집단 간판은 우리 기업경제과에서 설치를 했습니다.

○ 정창범 위원 그러면 지주대를 세울 때 도로점용허가 받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받습니다.

○ 정창범 위원 도로점용 허가를 도로과에서 받아서 지주대를 세운 다음에 그 내용물, 그거를 간판으로 보는 겁니까? 이정표로 보는 겁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간판이죠. 용어를 기업유도 간판이라고 해서 간판으로 봅니다.

○ 정창범 위원 그러면 광고물 조례법에 저촉이 되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광고물이요?

○ 정창범 위원 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건 한번 검토해서 답변해야 될 사항 같은데요?

○ 정창범 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검토할 게 뭐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지주대에 이렇게 달았어요, 이렇게 달았다는 말이에요, 지주대를.

이 지주대는 기업경제과에서 도로과에 점용허가를 받았어요, 이거는 기업경제과에서 설치했단 말입니다.

지금 광고물 조례 어디서 담당해요? 도시과에서 담당하잖아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86

○ 정창범 위원 그러면 이 광고물 조례, 이것도 간판이란 말이에요. 간판은 광고물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당연히 광고물 조례에 따르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그런데 뭘 살피고 할 게 뭐가 있어요?

간판이라고 하면 광고물 조례에 따리야 되는 거 아닙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관리는 누가 하고 있는 거예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기업간판은 기업부서에서 하고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기업부서에서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 잘못된 부분은 도시과에서 해야 되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아니, 잘못됐다면 설치한 사람이 해야 되겠죠, 저희가 해야죠.

○ 정창범 위원 광고물 조례에 의하면 도시과에서 관리감독하게 되어 있잖아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관리감독 업무는 하겠지만 설치된 시설물을.

○ 정창범 위원 시설물을 정리한다던지 아니면 거기에 문제가 있을 때는 그 회사에 얘기해서 수정을 시키겠지만 관리감독은 광고물 조례법에 의해서 도시과에서 해야 되는 거 아니냐.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광고물로서의 지도 감독은 도시과에서, 건축과에서 하는.

○ 정창범 위원 이번에 건축과로 넘어갔나? 그러면 건축과에서 하는 거예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제가 수정하겠습니다.

도시과 맞습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87

○ 정창범 위원 도시과 맞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조금 아까 도시과 직원이 왔다갔는데 건축과라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죄송합니다.

○ 정창범 위원 바로 이 말씀을 지적하는 것은 지금 업무량이 분산되어 있어요.

지금 도시과에서는 지금 전혀 그 쪽은 관리감독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부서간 협의 체제가 안이루어 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업경제과에서 지주대 허가 받고 심고 간판 설치하니까 그건 기업경제과에서 알아서 하는 구나, 하고 내버려 두는 거예요.

만약에 그거로 인해 불상사가 일어 났다, 그러면 기업경제과에서 책임지는 거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그런 일이 있다면 저희가 책임져야죠.

○ 정창범 위원 그러면 도시과에도 관리감독의 의무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어떤 사례를 말씀하시는 거죠?

○ 정창범 위원 간판에 의해서 지나가다가 피해를 입었어요, 그러다 소송이 들어 왔어. 그 관리감독 주체는 도시과 아닙니까? 설치는 기업경제과에서 했지만, 그렇죠?

그러면 관리감독자도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것이 법규적으로 관리되는 것은 총괄부서가 맞긴 맞습니다마는 만약에 그런 구체적인 민원이 있다면 그것은 설치부서가.

○ 정창범 위원 맞잖아요. 담당부서가 도시과니까 그 쪽에서 관리감독의 의무를 갖고 있다, 맞지 않습니까?

맞다 안맞다만 대답하세요. 거기에 자꾸 토를 다시면 길어져요.

그런 부분을 지적하는 이유가 바로 아까도 말씀했지만 공업용수도 상수도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기업경제과에서 추진하고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88

계신 거고 또한 광고물이라든지 기타 이런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결론은 각 부처 간에 협의 체제가 안이루어 지고 있다 그런 맥락에 의해서 국장님께 질의 드린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부분들도 서로, 간부 회의 매일하면 뭐해요? 일주일에?

뭔가 그런 거를 개선방안을 찾고 부처간 협의 체제, 여기뿐 만이 아닙니다. 내일 하는 도시건설 쪽도 마찬가지이고요.

○ 기업경제과장 이재호 위원님 답변에 기업경제과장 이재호가 보충 답변 드리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어디 계세요?

○ 기업경제과장 이재호 연대 뒤에 있어서 잘 안보이는데 일어설 수도 없고 잠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부처 간에 유기적으로 협의가 안된다고 이렇게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지금 공업용수 같은 경우에 지난 8월 24일날 경기북부 수도권 본부에서 저희 공업용수 수요량에 대해서 조사를 나왔었습니다, 현장답사를.

그래서 상하수도사업소에 소장을 비롯해서 그 관계팀장들과 또 저희 공업계 산업 입지팀하고 해서 현장도 같이 갔다 왔고요. 해서 이번에 상하수도사업소에서 공문으로 8월 24일 날 9월 10일 날까지 공업용수 공급방안에 대한 세부계획을 제출하도록 이렇게 상하수도사업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갖고 일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고요.

다음 번에 간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공장 밀집지역 내에 유도간판을 지금 설치를 해 주고 있는 그런 추세입니다.

그래서 이제 도시과에서도 물론 광고물관리법에서 관리가 되어야 되겠지만 기업을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89

지원하는 차원에서 저희 기업경제과와 도시과에서 서로 유기적으로 협조를 해서 관리를 잘 해 나가겠다 라는 말씀으로 답변을 대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정창범 위원 그건 국장님이 말씀하셨고요.

하여간 그러한 부분들이 앞으로는 나타나지 않도록 국장님께서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양주시 노인복지기금 설치 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양주시 노인기금이 현재 얼마이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12억 원 가지고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앞으로 노인기금을 얼마까지 우리가 할 수 있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이게 제가 그 전에 노인복지기금을 다루어 봤었는데 97년도에 당초에 10억 원을 목표로 해서 매년 1억 원씩을 축적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자 등 해 가지고 12억 원의 재원을 가지고 있고, 근자에서 지금 노인복지기금이 이자율이 낮아서 그 기금 가지고 사업을 하는데 부족함이 있다 라고 하는 지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우리가 1차로 가졌던 계획은 달성은 했지만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서 한번 좀 세부적으로 저희가 분석을 해 보고 부족함이 인정이 되면 의회에 좀 협조를 받아가지고 증액을 할 용의도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지금 양주시가 이제 앞으로 양주시 뿐만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 전체가 이제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점점 그만큼 노인 분들이 많이 계신데, 우리 복지기금이 이자 수입액의 10%를 기금에 넣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90

○ 정창범 위원 그런데 지금 이자수입액의 10%가 예를 들어서 2002년도의 10%와 지금 10%가 많이 차이나요.

그만큼 이자율이 떨어지다가 보니깐 노인 분들에 대한 지원이 상당히 좀 저조하다, 우리 양주시 노인 분들의 하시는 말씀입니다.

기금뿐만 아니라 우리가 각종 수당 주는 것도 있고, 장수 수당도 나가지 않습니까? 기금에서는 안 나가지만.

각종 노인 분들을 지원하는 그 돈을 보면 이 분들의 건물을 예를 들어서 경로당에 건물을 진짜 막 5억 들여서 지어 줘요, 가면 더워서 못 있어요, 전기세를 못 내 갖고.

다른 데는 경로당 지어 달라면 1억, 2억 아주 실컷 주는데 어느 데 가면 뭐 3억 들여 가지고 지은 데도 있어요.

그런데 가 보시면 에어컨을 못 틀고 계신 거예요, 전기료가 많이 나와서.

아무 의미가 없어요, 건축물만 잘 해 주면 뭡니까? 노인 분들이 실질적으로 사용을 제대로 못하는데.

그런 거에 대해서 문제점을 한번 파악을 해 보셨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 시에 노인들을 위해서 우리 시가 지원하는 예산을 보면 물론 이제 이게 객관적인 기준은 우리가 다른 시군과 비교를 해보면 그렇게 낮지는 않습니다.

다른 시군과 노인 수, 그 다음에 지원되는 금액 비율을 따지면, 자료로도 제시를 할 수가 있습니다만 결코 낮은 거는 아닌데 그 수준이 노인들이 바라는 기준에는 미흡하기 때문에 자꾸 부족하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지금 예를 들어주신 난방, 공공요금에 경우에는 이게 우리 시만 주는 것이 아니고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경로당에 연간 300만 원씩을 지원하는 거는 어느 시군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91

이나 같습니다.

우리가 도시 50%를 지원 받아가지고 시비를 합쳐서 연간 300만 원씩 그거를 일반운영비, 공공요금, 난방비 이렇게 지원하는 거기 때문에 그 기준은 같고 그런데 그 수준이 낮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우리도 그 문제에 대해서는 도에다가도 공통으로 이거는 건의를 해서 좀 지원 금액이 상향 조정 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얘기들을 도에다가 협의를 하고 있고, 그 다음에 기타 우리 시가 이 경로당이라든지 이런 노인시설에 대해서 그 연차별로 기능보강사업, 그러니깐 필요한 물품 등을 사서 지원하는 사업, 그 다음에 환경보수나 그 다음에 노인 프로그램 운영 같은 거는 사실 적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하여튼 우리들은 그것이 풍족하다고 얘기는 할 수 없지만 계속해서 노인 관련 시책들을 개발을 해서 지원에 범위를 넓혀가겠다 하는 것이 기본적인 우리의 생각입니다.

○ 정창범 위원 지금 국장님이 답변하셨듯이 우리가 도비 50%를 받아서 우리 시비 50%를 주지 않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정확한 내가 경로당 지원 금액은 지금 모르겠지만, 문제는 그간, 전에 과다하게 경로당을 크게 지어 줬다 선심성으로, 이러다보니깐 거기에 맞추어, 지금 에어컨 벽걸이로 지원해 주지 않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벽걸이 갖고 그 평수를 무슨 수로 커버를 합니까?

여태까지 각 읍면동으로 보면 다는 아닙니다, 일부 그런 데가 계속 나타나고 있다.

그러다보니깐 그 노인 분들이 틀어도 안 시원해, 그러니깐 뭐냐, 남여 할머니, 할아버지방 따로 있는데 같이 써요, 따로 방을 해 놓고.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92

왜? 두 개 다 틀어도 안 시원하니깐 한 방에 가서 그것만 틀어도 전기세는 많이 나오니깐.

우리 그 담당과장님.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네.

○ 정창범 위원 한번 각 경로당 별로 한번 찾아 뵈어서 전체적인 것을 파악 좀 해 보세요, 파악하셔 가지고 앞으로 그렇게 과다하게 건축물 이런 거 해 주는 거 아니에요.

만약에 50평짜리 했으면 50평짜리 에어컨을 줘야지, 50평짜리에다가 6평짜리 에어컨 주면 그게 시원해 집니까?

그런 부분도 충분히 파악하고 계셔야 된다 이겁니다.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네, 잘 알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우리 국장님 장흥관광단지이지요? 관광단지.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장흥관광지요.

○ 정창범 위원 그 용역 몇 번 주셨어요? 관광단지 활성화해서 용역.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용역이요? 제가 기억으로는 한 3년 전에 장흥관광지 특성화 계획이라고 해 가지고 한 것을 알고 있고요.

그 후에 2008년도에 그거는 법적인 사무인데 우리가 체험특구를 지정받기 위해서 그거는 의무적으로 용역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거를 1800만 원인가 들여서 지정 받기 위한 용역을 수행을 한 걸 최근 거는 그렇게 사항을 알고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그 전에 한 용역에 대해서는 모르십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지금 기억이 없습니다.

○ 정창범 위원 저도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제가 4대 때, 4대 의원 때 용역을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93

줬습니다, 용역을 준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놈의 용역은 수차례 주면서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한 번도 없어요, 조각미술관 변한 거 외에는.

용역 몇 천만 원 들여서 진짜 갖고온 거 멋있게 해 놨어요. 지압도로도 만들고 뭐, 하나도 없어요, 실천한 게.

매번 용역비만 들고, 우리가 사회복지 주민지원국 뿐만이 아니라, 양주시 이 용역 큰 문제에요. 시행도 안하는 용역비.

주민지원국도 마찬가지고요.

장흥관광단지나 아니면 그 쪽에 관광단지를 벗어난 신흥유원지도 있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일령 유원지 있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이쪽을 바운드로 해서, 지금 그 쪽 가보면 레저사업이 전혀 없어요. 주민들이 앞으로는 즐기고 싶은 건 레저입니다.

그런 방향제시에 대한 부분도 용역만 숱하게 줬지 실행을 해 본 적이 없다 이겁니다, 실행을.

자전거 도로 준다고 해서 뭐 200억 준다고 했다가 지금 부서가 없어 져서 받아오지도 못하는 실정.

저거 언제까지 할 거예요? 용역 주고 개발 안하려면.

우리 국장님 앞으로 장흥지역에 관광단지를 어떻게 추진하겠다는 소견이 있으면 한번 말씀해 보세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이번에 장흥관광지에 대해서는 국장의 소견은 이렇습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94

미술관을 반대했던 이유가 장흥관광지 내에 상업을 하는 분들이 미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해서 반대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장흥관광지가 활성화 되서 관광지 상업을 하는 분들이 손님이 많이 오는 것을 바라는 입장에서 미술관이라는 방법론을 기피한 것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답은 한 가지입니다.

우리 장흥 관광지가 사람들이, 관광객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하면 그것은 결국 매를 잡는 꼴이 되기 때문에 저는 용역에 의하지 않고 저도 안 그래도 기본적으로 실무진들이 정리하고 있는 것은 기존에 지금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그런 용역 결과물과 기존 관광지 최근에 시책, 그 다음에 주민들의 요구사항, 이런 거를 전부 총 망라해서 중장기 플랜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 목표 시기는 금년 중에 해서 내년도부터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저희들이 하나씩 하나씩 시행을 해 나가겠다, 이런 총체적인 생각을 가지고 나중에 미술관 복안과 함께 보고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용역에 의하지 않고 우리 직원들이 작성하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잘 알겠습니다.

지금 국장님 소견에 대한 답변을 꼭 지켜주시기 바라고 특히 장흥관광단지로 이어지는 부분이 바로 기산리까지입니다.

연기하는 사업에 대한 부분을 충분히 검토하시고 그 검토한 것을 올해 안에 적극적으로 방향제시를 하시겠다고 하니까 저한테 좀 보고를 해 주시고 앞으로 용역 좀 제발 그만하시고 그냥 현장에 계신 주민들의 소리, 공무원들의 복안, 의원들의 복안, 주민들의 복안을 갖고 한번 추진해 보시자고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알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이상입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95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정창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남선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선우 위원 남선우 위원입니다.

자원회수시설의 주민지원 현황에 대해서 질의 하겠습니다.

국장님이 답변을 해 주십시오.

주민지원협의체하고 그 다음에 주민지원대책 위원회, 이렇게 두 가지가 있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렇습니다.

남선우 위원 주민지원 금액이 얼마나 있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주민지원협의체에 60억 원, 주민대책위원회에 60억 원, 그렇게 120억 원이 지원되어 있습니다.

남선우 위원 그런데 주민지원협의체에 60억이 나갔는데 지금 보니까 부지 매입비 24억, 아직 공사는 시작을 안해서 시설비로 36억이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36억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남선우 위원 사업계획으로는 골프연습장, 그렇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남선우 위원 그런데 지금 중단이 되어 있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남선우 위원 그 이유를 아세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제가 듣기로는 지금 골프장 건설계약을 우리 시에 의뢰해서 공고를 하려고 하는 과정에 지역주민들이 보류를 요청해서 그 공고가 나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96

남선우 위원 분명히 주민, 여기 부락이 낙락골이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남선우 위원 거기 주민들이 회의를 해서 사업설명회를 충분히 해서 골프연습장을 하겠노라 이렇게 신청을 해서 지금까지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은.

그런데 지금 현실에 보면 골프연습장이 그 부근에 몇 개가 있어요. 주민들 말에 의하면 지금 부득이하게 사업을 다른 걸로 좀 바꾸겠다.

그게 뭐냐, 지금 부근에 있는 골프연습장 시설이 전부 다 적자를 보고 있어요.

그거를 우리 국장님 아시죠? 요즘 골프연습장이 적자를 보고 있다는 거.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제가 개별 골프 사업장의 경영 상태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위원님 판단이 맞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남선우 위원 그래서 주민들이 주민회의를 거쳐서 사업을 지금 현실에 맞춰서 다른 거를 좀 경영을 하면 좋겠다 해서 중단이 됐어요.

주민 의사에, 그거 아시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남선우 위원 그래서 주민대책위원회 60억이 지원됐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남선우 위원 자료에 보면 하패리 운암리, 그 다음에 봉암리, 그 다음에 한산리, 공동. 이렇게 해서 자료를 받았어요.

그래서 내용에 보면 각 동네에 1개 부락이 7억씩, 그 다음에 공동 사업에 10억, 그 다음에 은현면 장학 사업에 310억, 이렇게 해서.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31억.

남선우 위원 아, 31억이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97

남선우 위원 그렇게 해서 60억이 지원이 됐습니다.

그런데 사업내용에 보면 운암리 같은 경우에 마을회관 매입 및 증축 공사, 봉암리를 봐도 마을회관 보수 및 노인 회관 건립, 한산리도 보면 마을회관 건립,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한산리 같은 경우에 본위원이 파악해 보니까 마을회관 신축한 지가 몇 년 되지 않았더라고요. 그 내용을 아세요? 3년인가 뭐 그렇게 됐다 그러더라고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다른 걸로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죠.

남선우 위원 사업명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여기에 맞게끔 지금 지원이 돼서 마을회관 증축이나 보수가 됐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이거는 과장님이 좀 답변을 하시죠? 봉암리 마을회관 보수하고 부지 매입을 한 거예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답변 드리겠습니다.

봉암리에 마을회관 보수 등이 끝나서 현재 정산서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남선우 위원 그거 책임질 수 있어요?

본 위원이 알기에는 지금 봉암리에서는 7억을 가지고.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자료검토중)

남선우 위원 지금 과장님이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다시 한번 답변해 보세요.

지원금 7억을 가지고 지금 마을회관을 보수했다고 말씀하시는 거 아니에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자료검토중)

거기에 봉암동에 자연부락 이름으로 서원동에는 5억, 본동에 2억.

남선우 위원 그렇죠.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서원동에는 체력단련 부지를 해서.

남선우 위원 제가 말씀 드릴게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98

서원동에서는 지금 봉암리에 농협, 그 앞에 건물을 구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내용 아세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맞습니다.

남선우 위원 그런데 왜 마을회관 보수를 했다고 사업명을 올리셨어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서원동에서는 그 5억을 이용해서 그 체력단련 저거뿐만 아니라 건물매입 및 보수를 했던 것입니다.

남선우 위원 알았습니다.

그리고 우남리는 그 돈 가지고 뭐 했지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그 마을회관이 증축공사를.

남선우 위원 제가 이제 말씀을 드릴게요, 이 내용이 굉장히 중요해요,

그래서 제가 사실 그 자료를 등기부등본하고 지적도하고 번지에 맞춰서 사업명에 의해서 번지에 맞춰서 서류를 제가 다 떼어 봤어요, 실질적으로.

그런데 우남리 같은 경우에는 우남리 고개 넘어가다 보면은 좌측에 있는 초계탕집이라고 있어요. 그거를 매입했더라고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정정하겠습니다.

남선우 위원 내용 아세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정청하겠습니다, 근린생활시설 매입을 한 게 맞습니다.

남선우 위원 그렇지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남선우 위원 그런데 제가 여기 자료를 받은 걸로 봐서는 전혀 그런 게 자료에 지금 다 빠졌어요, 실질적으로.

그런데 이거 뺀 이유가 뭐에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일부로 뺀 건 아니고요, 세부적으로 하다 보니깐 그게 좀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99

누락이 됐는데요.

추가로 자료를.

남선우 위원 누락이 된 거지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남선우 위원 누락을 일부로 시킨 거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 정창범 위원 지금 정산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세부적으로 지금 안 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이걸 정산서가 지금 정산 중에 있기 때문에.

남선우 위원 아까 처음에 대답하시기는 봉암리 거 다 정산이 마을회관 보수로 해 가지고 정산이 다 처리됐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지금.

사업이 지금 현재 진행 중인 거는 우남리 같은 경우에 지금 8000만 원 가지고 나머지 상수도 집집마다 인입선 하는데 8000만 원이 들어 간다 그래서 그런 정립이 되어 있더라고요, 내용상.

그런데 과장님 이거 지금 자료 안보셨어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하패2리만 지금 정산이 끝났고요.

남선우 위원 그렇게 말씀을 하시란 말이에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나머지는 지금 정산 중에.

남선우 위원 그런데 하패2리도 이거 농수산물 공판장이라고 그랬는데 공판장은 뭘 가지고 공판장이라는 거예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그게.

남선우 위원 됐어요, 됐어요.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은 지금 주민지원대책위원회에서 지원되는 금액은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지금 하고 있다고요, 실질적으로. 그렇지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00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남선우 위원 예를 들어서 식당을 샀다, 그 다음에 건물을 샀다, 임대업을 한다 말이에요. 그렇지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남선우 위원 그 임대업을 해서 수익금을 어디다가 쓰고 있어요? 동네 발전기금으로 쓰고 있지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동네에 수입으로.

남선우 위원 그렇지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수입을 위해서 다 하고 있습니다.

남선우 위원 그거 파악하셨어요? 어떻게 쓰여 지는지.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지금 정산과정이라 정확히 자료가 안 나왔기 때문에 위원님께 그 자료를 제공을 못한 거고.

남선우 위원 정산이 그러면 1년 주기로 해서 정산을 하는 거는 아닌 걸로 알고 있거든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하여튼 정산중에 있기 때문에.

남선우 위원 아직 정산.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정산되는 대로 아주 세부자료를 위원님께 보고 하겠습니다.

남선우 위원 하여간 본 위원 얘기가 맞는 걸로 인정하시는 거지요?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네, 위원님께서 하신 내용이, 지금 하패리만 마을 구판장을 했고 나머지는 지금 정산 중에 있습니다.

남선우 위원 그래서 이게 굉장히 중요한 얘기에요, 실질적으로.

지금 주민지원협의체에 법률상 300m 섹터 안에 있는 사람만이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그런 근거를 가지고 지원을 하신 거예요? 어떻게 한 거예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0

주민협의체 60억 간 거를.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 부분은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지금 이 자원회수시설은 폐촉법에 의해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또 지원협의회라고 하는 것을 만들어서 그 자금을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지원협의체가 만들어지게 된 겁니다.

남선우 위원 네, 알았습니다.

본 위원도 그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폐촉법에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런데 그렇다면 지금 위원으로 들어가 있는 사람은 회수시설 반경 300m 내에 있는 분 여섯 분이 지금 포함이 돼 있는데, 그렇다면 여섯 분만 60억 원의 수혜자가 되는 것이냐? 그것은 아닙니다.

협의체는 우리가 객관성 있게 동네 사람, 또는 동네 사람들의 집단으로만 협의체를 만들지 않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들도 참석을 하시고, 또 저기 이 동네 분들도 참석을 하시고, 전문가가 참여를 하도록 지금 단체를 만들어서 그 협의체가 자금 관리를 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그렇지만 거기서 얻어지는 수익금 등은 우리가 하패리 마을 주민들이 협의를 해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하면 가능한 걸로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남선우 위원 국장님이 지금 답변하신 거 저도 충분히 이해가 가요, 당연히 그렇게 지원이 되어야 되겠지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지금 그렇게 지원이 안되고 있어요, 본 위원이 알고 있기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어떤 부분.

남선우 위원 아는 대로만 말씀드릴게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0

남선우 위원 그 300m 섹터 안에 지금 사는 사람이 거주하는 사람이 몇 명 되시는 거 잘 모르시지요?

제가 아는 대로만 말씀해서, 한 아홉 분이 거기 지금 300m 섹터 안에 살고 있다고요.

간접 영향권에 있다고 그러지요, 그렇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직접 영향권이지요.

남선우 위원 직접 영향권이에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남선우 위원 직접 영향권이라는 거는 자원회수시설에 있는 그 부지에서 이주를 한.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알겠습니다.

시정을 하겠습니다.

남선우 위원 네, 간접영향권은 이제 300m라고 그래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남선우 위원 주변 영향지역이라고 또 있어요, 그렇지요?

그거 1㎞ 반경이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1㎞ 반경입니다.

남선우 위원 1㎞ 반경에 있는 마을이 지금 지원이 7억씩 나간 그 동네에, 4동네라 이거예요. 그렇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남선우 위원 그런데 지금 300m 섹터 내에 있는 6분 외에 지금 낙락골이라는 동네에 사는 사람이 지금 2006년도 정관을 그 동네에서 지금 만들었어요. 그래 가지고 이거를 누가 만들라 그랬냐? 그때 당시 시에서 만들라고 그런 거예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03

거기서 뭐 낙락골 주민들이 이거를 알겠어요?

그래서 여기 뭐라 그랬냐면 낙락골 광역자원회수시설에 따른 수익사업회 해서 이걸 만들어서 일루 지원을 해 주겠노라, 한 것도 이거 시에서 공무원이 얘기한 거예요, 그래서 이거 만들어졌어요.

그런데 국장님이 지금 아실 지는 몰라도 지금 6명을 뺀 나머지 실질적으로 낙락골 주민들은 지금 혜택을 주고 있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 그거 아세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아직은 수익이 발생하지 않았으니깐 직접적으로 나눠 줄 돈은 없겠지요.

그러나 앞으로 우리가 그것이 협의체에서 결정한 사업이 만들어져서 수익을 낼 때 쯤에는 낙락골 주민들이 혜택을 봐야 되겠지요.

남선우 위원 지금 제가 초점이 그런 거를 알려 그러는 게 아니고, 지금 이제 주변 영향지역 1㎞ 내에 지금 등기 이전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어떤, 지금 1㎞ 내를 말씀하시는.

남선우 위원 지금 건물이나 땅을 매입을 했다 그러는데 거기에 등기부등본을 확인을 해 보니깐 봉암리 마을회, 그 다음에 우남리 마을회, 한산리 마을회 이런 식으로 등기이전이 됐어요, 실질적으로.

그런데 시에서 공무원들은 지금 그렇게 되어 있지 않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실질적으로.

그래서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실질적으로.

왜냐하면 이거를 지금 협의체에 이관을 해 가지고 사업을 추진을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실질적으로.

그런데 돈의 취지는 조금씩은 틀리리라고 봐요, 실질적으로 저도.

그런 부분은 저도 이해가 가는데 이게 처음 약속하고 지금 현실하고 좀 많이 틀려서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04

동네에서 협의체 위원들도 그렇고 낙락골 주민들도 다 동네사람이에요.

그런데 시에서 협의체회의 때 어떻게 얘기했는지 모르지만 그거는 6사람의 몫이다, 이렇게 얘기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나머지는 뭐냐, 주변 1㎞ 영향권에 있는 사람도 지금 다 동네로 등기 이전을 다 해 줬는데 그 돈 자체가 조금은 틀리겠지만 처음 유치할 때 약속이 좀 틀리지 않냐, 조금은 안타깝더라고요.

이런 부분이 시정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본 위원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여기 시 공무원님들 계시지만 저번에 모 신문에 보니까 남선우 위원이 외압을 했다는 그런 신문 보도를 제가 봤습니다.

그래서 아까 국장님한테 말씀드린 게 낙락골 주민들이 회의를 해서 골프연습장을 하기로 이렇게 처음에 했던 거고 그 다음에 지금 사업 중지 시킨 것도 낙락골 주민들이 회의를 해서 사업성 검토를 다시 해 봐야 되겠다, 수익성이 없으니까.

그래서 중단이 됐다는 거를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알겠습니다.

남선우 위원 그래서 물론 폐촉법에 보면 여러 가지로 뭐 방향은 좀 틀리지만 처음에 약속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봐요. 그리고 매스컴에서 플랜카드 각종 그런 것으로 봤을 때 거기에 지금 축산폐수, 음식물,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지도 않으면서 그런 것도 하는데 주민들이 그거 받아들이겠어요? 아무리 피해가 없다 그러지만.

그래서 과장님한테 아까 말씀 드렸어요, 견학을 갔다 왔냐 그랬더니 갔다 왔데, 전혀 피해가 안될 거 같다, 이렇게 말씀 하시길래 과장님이 동네주민이라고 그러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서 진짜 주민이 피해를 안간다고 하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절대 추진하지 말라고.

그리고 저번에 업무보고 때 제가 의원님들한테 그런 얘기를 했어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05

소각장, 사실 있었어요. 그래서 유치를 했던 건데, 최신시설로 막대한 예산 가지고 소각장을 유치하게 됐다고요.

그런데 음식물이나 축산폐수 이런 시설이 들어오면서 그게 환경을 오염시킨다 이런 쪽으로 얘기하신 분들도 많아요.

그래서 웬만하면 우리 소각장 유치할 때도 입지선정위원회가 구성이 되어서 거기서 신청해서 검토해서 타당성이 있다고 해서 거기에 유치하고 낙락골 주민들이 그 때 그거를 감수하면서 했던 거 고맙게 생각을 해야죠.

이제 중요한 거 한마디만 하고 질의 끝내겠습니다.

주민협의체라는 게 구성원 위원도 있고 다 그래요, 그건 폐촉법에 있더라고요.

그런데 뭐하는 역할인지 시에서 시 공무원이 역할을 잘 몰라, 주민협의체 무슨 무슨 역할을 하는 겁니다. 해서 잘 좀 가리켜 주세요.

그 사람들이 60억 주인 아니야. 어떻게 보면 동네사람이죠.

사업 처음에 할 적에 누가 정해서 골프연습장 한다고 그랬어요? 그건 낙락골 주민들이 하라 그래 놓고 사업은 또 주민협의체 사람들하고 하면 형평성에 안맞잖아요.

그런데 법률에 보면 주민협의체가 그 지역이 수용이 된다 그러면 주민협의체가 없어져요, 그렇죠?

그러면 주민협의체에, 이건 주민들 말씀이에요.

주민협의체에 등기이전 해 줬다 이거야, 원래 법률에 의해서 인센티브로 주민들한테 주겠다고 약속을 한 거예요, 이거는.

그런데 해체가 되면 그 지원금이 어디로 가냐, 시로 귀속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주민한테 돌려줘야죠.

협의체는 그래, 저도 협의체 위원이 됐어요, 시장님이 법률상 줄 적에 협의체 위원들한테 준 게 아니야 마을주민들한테 준 거라고.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06

역할을 공무원들이 잘 말씀드려야죠.

그런데 거기가 매스컴에서 잘 보시겠지만 국제화자유도시, 잠시 지금, 물론 사업성 검토를 해야겠지만 예산이 없어서 잠시 쉬고 있는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거기가 수용이 된다 그러면 시에서 도로 뺏어 가겠다는 거 아니에요, 실질적으로.

저는 이제 의원으로서도, 그리고 그 동네에 제가 또 살고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말씀 드리는 거는 주인이 누가 대변해 줄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거기에서 살면서 여러 가지로 느낀 거 이렇게 등등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감사하다고 낙락골 주민들한테 얘기해야죠. 그거를 다시 시로 귀속하려고 한다면 잘못된 거죠. 그거 시정하시겠어요?

국장님 답변하세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자원회수시설이 준공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패리 지역 주민들께는 그 간에 불편한 점도 많았고 마음고생도 많았을 텐데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마지막으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기가 신도시가 들어오고 주변이 수용됐을 때 시가 가지고 가겠느냐 이 문제는 우리가 여기에서 답변드릴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현재화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계획이 있는 것도 아니고 허구의 내용을 지금 여기 행정사무감사에서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보고 별도의 제가 그거를 얘기를 해야 할 시점이 되면 진지하게 제 소견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남선우 위원 이거 또 몇 마디 하다 보니까 한 20분 지난 것 같습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07

다음 시간에 질의 하는 것으로 하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갑재 남선우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 하실 위원 계십니까?

임경식 위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잠시 휴식을 한 후에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지원국장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08분 감사중지)


(16시 25분 감사계속)

○ 위원장 송갑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이어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주민지원국장은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임경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경식 위원 네, 임경식 위원입니다.

이건 간단하게 제가, 아까 동료 위원이 질의한 건데요, 알고 싶어 갖고.

그 기업유도간판, 과장님. 유도간판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이게 양주시에서 그 전에 예산 갖고 다 설치를 해 주고 보수해 주기로 했는데 지금도 그렇게 합니까? 유도 간판.

○ 기업경제과장 이재호 기업경제과장 이재호입니다.

그렇습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08

임경식 위원 저번에 어느 공단 앞에서 그거를 이름만 바꿔야 되요, 이름만.

이름만 바꾸고 새로 끼워준 게 있어요, 앞으로는 안된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이거는 어떤 기준을 좀 정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이거 해 주시는 거지요? 계속.

○ 기업경제과장 이재호 네.

임경식 위원 알겠습니다.

김삿갓 기념화 사업에 대해서 지금 그 진행이,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그 김삿갓 기념화 사업이, 어디까지 진행이 되어 있어요? 지금.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김삿갓 기념화 사업은 지금 우리 시가 종합적인 대책을 가지고 있지는 못합니다.

인물에 관한 용역, 고증용역, 또 지역에 관한 고증용역을 실시를 했고, 표준 영정을 저희가 지금 등록 절차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 정도가 지금까지 진행이 된 사항이고, 또 이제 인프라 문제에서는 우리가 LH공사 개발계획에, 옥정지구개발계획에 역사문화공원이 있는데 그 지역에 김삿갓 공원을 설치해 주도록 지금 협의가 되고 있고, 그런데 이런 것들을 총체적으로 할 수 있는 종합 계획이 마스터플랜이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 이 문화관광부가 지방대학과 연계를 해 가지고 이런 사업 등을 총체적으로 연구하고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는 공모사업이 있어 가지고.

임경식 위원 제가 그 주변의 말을 좀 하겠습니다.

제가 질의를 드린 거는 지금 옥정지구에다가 거기 안에 아까 뭐 말씀하셨잖아요? 유치한다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임경식 위원 그런데 애초에 이게 방향이 그 전에는 율정리에서 봉양리 가는 도로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09

중간에, 중간에다가 뭐 김삿갓 사업회를 유치 한다 이런 얘기도 있었고 그런데 계속 지금 쳇바퀴를 돌아요, 할 것인지 아닌지 해야 된다고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느 선을 거줘서 결정을 해서 나가세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임경식 위원 저도 김삿갓 위원회에 제가 부위원장인데, 맨날 도니깐 저도 헷갈려요. 이건 정리 좀 해 주세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알겠습니다.

임경식 위원 시민의 날 행사 때 보면은 각 읍면동별로, 올해 읍면동 별로 하잖아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읍면동 별로 합니다.

임경식 위원 예산이 1900만 원씩 지급 되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임경식 위원 그런데 이거는 사실 좀 문제가 있다고 봐요, 본 위원은.

본 위원은 왜 그러냐 하면은 진짜 인구가, 자꾸 인구 얘기해서 죄송한데요.

인구가 많은데 하고 적은데 하고 차이가 어떤 때는 막 거의 2만 이상, 2만 5000이상 차이 나는 데도 있어요. 그런데 예산은 똑같이 나가요.

그러다보니깐 어떤 현상이 일어나느냐면 작은 ‘면’은 상관이 없는데 큰 읍이나 동 같은 경우는 이통장들, 예를 들어서 통장님들에게 안 보이게 거출을 하게 되요, 부담을 준다는 얘기지요.

그럼으로 인해서 자꾸만 그 동네 ‘통’끼리, ‘통’끼리 여긴 잘 해 주면은 이쪽에는 잘 할 거 아니에요. 또 자기네 ‘동’보다도 더 잘하고 이쪽에 못하면 그걸 비유해서 동네사람끼리 서로 안 좋은 어떤 이미지를, 계속 안 좋은 상태에서 체육대회를 치르는 이런 사항이 들어오거든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10

그런데 이거는 바꿔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이거.

아니면 예산을 더 증액해서 주든지 아니면 하지 말든지.

특히 지금 백석이나 양주2동이나 회천2동이나 회천3동 같은 경우는 무지 어려움이 있어요, 이거요.

아주 시민의 날 행사만 하면은 그 지역구 체육회장이나 동장님들은 아주 머리가 뽀개지는데, 국장님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저도 똑같은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이 지적에 대해서는 금년도는 읍면동인데, 이미 계획이 확정이 되어 가지고 지급이 지금 되고 있는 단계이고, 내년도에는 이제 통합 실시입니다.

그러면 2012년도가 다시 읍면 체육대회가 열리게 되는 해인데, 그때 이거는 좀 전체적으로 이 문제를 갖다가 표면화 시켜 놓고 여럿이 좀 고민을 해서 대안을 마련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경식 위원 이거는 다음에, 올해까지는 어쩔 수 없지마는 2012년도에는 이렇게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진짜.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알겠습니다.

임경식 위원 예산을 좀 잘 편성해서 물론 이제 인구가 많다고 더 주게 되면은 조그만 ‘면’에서는 좀 문제를 제기하겠지마는 형평성을 잘 따져서 해 주셔야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도민 체육대회 예산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데요.

제가 체육회 이사를 7년을 했어요, 7년을.

도민체전만 가면은 힘들어요, 도민 체전 한다고만 하면 힘드는 거예요, 이게 예산 때문에.

물론 지금 국장님이나 담당과장님이나 담당계장님들도 힘드시겠지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11

그런데 이놈이 가면은 성적을 또 좋게 가지고 와야 되는데 이게 예산에 따라서 성적이 가요.

인정하시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렇습니다.

임경식 위원 그런데 우리는 이 예산을 제가 조금 더 반영하라는 뜻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도에 가서 저희가 어떤 체육시설이라든지 아니면 체육기관에서 예산도 저희가 요구할 때가 있잖아요, 없진 않잖아요? 그렇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임경식 위원 그러면 꼴등한데 꼴등한데에서 예산을 달라고 하면은 주겠어요? 도에 가서.

덜 주겠지요, 안 주지는 않고.

그런데 1등을 하면 어떻게 되요? 양주시는 그래도 체육에 이만저만해서 예산을 투자해서 이렇게 사실 경기도 체육을 위해서 이렇게 기여하고 있다, 그러니 우리는 더 달라, 그 명분 되잖아요.

그렇지요? 이 도민체육 예산에 대해서 국장님 의견은 어떠세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저도 체육대회를 참가를 해 보고 또 선수단도 이끌어 봤습니다만 여러 가지 좀 부족한 점을 인정을 합니다.

한 번 저희가 경기도내의 실태를 한 번 종합적으로 분석을 해 보고, 비교 분석해서 별도로 한 번 대안을 마련을 해서 필요하다면 예산 요구도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임경식 위원 제가 한 가지만 더 말씀 드린다면요. 왜 이게 현실적으로 예산이 집행되어야 되냐면, 운동선수들이 자기 개인적인 직업이 있어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12

직장이 있어요, 직업이 있고.

양주시를 위해서 그 사람들은 그거를 전패하고 나가요. 그런데 거기에 실비를 보상해 주지 못할 망정 시합을 나가서 제대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지원을 해 줘야 된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이 부분 한번 변경을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필요성을 한 번 독려해 보겠습니다.

임경식 위원 그리고 이제 또 K3에 대해서 제가 말씀 드리겠는데요.

K3는 아까도 국장님께서 답변하신 게 맞습니다. 그거는 자생단체에서 만들어진 거예요. 축구협회도 아니라 자생단체에서 만들어진 거예요.

그러다 보니깐 양주시에서 예산을 집행하는데 진짜 명분이 별로 없을 겁니다.

그나마 그래도 K3가 계속 유지가 되고, 또 성적도 좋게 거두니깐 저희가 일부 예산을 지원해 주는 거지요.

그 예산을 지원해 주는 명분이 없다 그러면은 지금 K3가 성적이 그렇게 나쁜 거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제가 재작년에도 말씀을 한번 드린 적도 있습니다.

제가 국장님한테 말씀드리기는 했는데, 이것을 제가 제안 한번 한다면 그 스폰서 업체를 좀 연결시켜주는 게 좋지 않나 봐요.

예를 들어서 A라는 회사가 저희가 대기업이 있습니다, 양주시에.

그러면 그 회사가 예를 들어서 스폰서를 연결시켜 주면 그 회사의 이름을 추리닝에다 붙이고 유니폼에 붙이고 나가서 시합을 뛸 수가 있어요.

그러면 그 회사도 홍보 될 것이고, 그렇지요?

그러다 보면 K3도 어떤 예산 부분에서 지원을 받으면 거기도 여유 있게 할 것이고, 또 이것이 잘된다 그러면 K3에서 우승하면 K2로 넘어가야 되는데 양주시에서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13

K3에서 우승했는데 돈이 없어서 1부로 못올라 가요. 1부로 올라가려면 200억이 든데요. 200억.

그런데 스포츠 보시면 아시겠지만 야구 같은 경우 엘지, 삼성 뭐 이렇잖아요. 제가 볼 때 저희 관내 업체, 양주시에서 조금만 관심 가져 주시면 기업체 스폰 분명히 구할 수 있어요.

시에서 나서서 하면 나중에 기업체도 좋고 그 K2도 K2가 되고 K1까지는 아니더라도.

지금 수원시청 같은 경우 예산 규모가 크니까 거기가 K2죠? K2 운영하고 있어요. 상당히 효과를 보고 있는데 이런 점은 우리 시에서 스폰서 연결시켜 주는 게 어떨까 질의 하는 겁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저도 K3를 들여다 보면서 사실 지금까지 4년 동안 어떻게 끌고 왔나 싶을 정도로 구단주를 포함해서 도와주는 분들이 사실은 고맙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이게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듯이 기본적으로 경비에 관한 어떤 대책이 없이 이렇게 끌고 간다는 건 무리라는 걸 같이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관내에 있는 완성품을 생산하는 기업체들을 조사해서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스폰서 업체로서 지정이 가능할 지를 포함해서, 또 시민구단이라고 하면 시민들도 관심을 가지게 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시민 주주제 같은 거, 그 다음에 기타 우리가 채택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지금 벤치마킹들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 시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들을 내년도부터는 구체적으로 우리가 지정해서 경영 운영 구조를 한번 개선해 나가려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없지만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임경식 위원 알겠습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14

마지막으로 복지예산 중에서 보육예산이 많이 차지하고 있는데 알고 계시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알고 있습니다.

임경식 위원 2010년도 기준으로 해서 보육료 등급 기존 예산이 얼마나 돼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제 기억으로는 600억 원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임경식 위원 600억 원이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자료검토중)

아, 300억 원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임경식 위원 요즘에 언론보도 통하면 보육시설 허위운영 하는 데가 많다 그러더라고요, 아마 우리 시에서도 있다고 생각해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저희 시에서도 있었습니다.

임경식 위원 2009년부터 2010년까지 허위로 운영한 행정처분이라든지 보조금 반환 명령 같은 거 금액이 얼마인지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이런 보육시설들이 교사등록이나 원아등록을 허위로 해서 우리 시로부터 보조금을 타 가지고 나가고 그것이 적발돼서 시정 또는 고발 처분을 받은 데가 10군데가 있습니다.

다른 반환 대상 금액은 1억 9800만 원 정도가 됩니다.

임경식 위원 작은 금액은 아니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작은 금액이 아닙니다.

임경식 위원 아주 나쁜 짓이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일벌백개로 다루고 있습니다.

임경식 위원 반환 명령한 보조금은 주로 어떤 것들이에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저희들이 주로 교사와 원아입니다.

교사의 경우에는 처우개선비의 일부를 지원해 주고 있는데 그런 비용이 예를 들어서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15

허위로 가명이, 가공의 인물이 신고 됐을 때는 그런 사람들한테 보육교사 처우개선비가 들어가게 되는 꼴이고요. 그 다음에 0세부터 2세까지 영아 기본 보조금이라는 걸 주는데 원아들이 없는 인원을 등록해 놨을 때는 그런 데로 보조금이 새게 되는 유형이 되겠습니다.

임경식 위원 보조금 전액 환수는 했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당연히 해야 됩니다.

지금 절차를 밟아서 10건 중에서 7건은 환수했고 나머지 2건은 분납 신청이 있어서 분납을 해서 진행 중이고 1건은 지금 당사자가 우리 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한 게 있습니다.

그것은 판결에 따라서 환수할 예정입니다.

임경식 위원 이런 허위사실은 어떻게 적발해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은 이렇게 해서 합니다.

지금까지 발견이 되는 것은 보육행정이 전부 전산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등록된 사람들이 교사의 경우에는 국세청 봉급 자료에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공의 인물이 예를 들어서 보육시설교사로도 등록이 되고 다른 소득활동을 하게 되면 전산에서 이게 적출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말씀드린 10건은 전산시스템에 의해서 적발이 되는 겁니다.

임경식 위원 제가 볼 때는 이거 말고 또 있을 것 같은데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있을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말씀드린 거는 전산에 의해서 적발이 된 것이고 운영비라든지 이런 면에서는 사실은 엄정하게 다 일일이 지도 점검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도 최대한 시간을 내서 점검할 계획입니다.

임경식 위원 그러면 앞으로 보조금 허위청구 등의 방지를 위한 대책이 있어야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16

될 거 아니에요.

복안은 갖고 있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전산에 의한 적발은 지금처럼 진행이 되는데 사실은 관계 요원들이 보육시설을 실제 나가서 장부와 운영상황을 대조하고 점검해야 되는데 최선의 방법은 우리가 이제 시설을 인원을 보완해서, 보강해서 최대한 1년의 반씩이라도 전체 시설의 반씩이라도 점검을 할 계획을 구상을 가져보고 있습니다.

임경식 위원 사실 많을 거예요. 제가 보기에.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임경식 위원 지금 말씀하신대로 인력을 더 보강해서 해야 된다고 하면 인력을 보강해서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중요한 어떤 사업이라고 보는데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임경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 하실 위원 계십니까?

황영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위원 섬유종합센터 건립 하죠?

진행사항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소관은 그 업무가 기획감사담당관실로 갔습니다마는 제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금년도 1회 추경에 섬유종합지원센터 부지 매입비 51억 원을 확보해서 소유자인 박씨 종중 측과 협상이 끝났고 7월 달에 계약이 완료됐습니다.

그리고 행정절차로는 거기가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야 되는데 7월 달에 시행사가 결정되어 가지고 용역을 시작한 상태입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17

황영희 위원 자꾸만 도시가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질의 하겠습니다.

회천지역 학교에 도시가스 공급하지 되지 않은 학교는 어느 학교입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학교에요? 지금 제가 그 자료는 가지고 있지 않은데.

(담당과장에게 : 확인된 게 있습니까?)

그것은 확인해서 자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아마도 회정초등학교가 공급이 안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교육청 예산이 3800만 원 정도 확보가 되어 있는데, 실비용이 한 6500정도 들어가나 봐요.

그런데 부족분이 한 2700만 원 정도 되는데, 그거 예산 2011년 예산을 좀 세울 수 없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우리 시가 지금 이 회정초등학교에 도시가스시설비를 지원 요청하신 사항과 관련해 가지고 그 초등학교를 비롯해 가지고 우리 지역에 보면 그 도시가스 공급은 이게 사실 개인의 기업 활동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경제성이 미달되는 지역에 강제로 가스를 공급하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 기준을 마련을 했는데 예를 들어서 배관길이가 100m에 32가구가 수용가가 있어야지만 경제성의 분기점이 되게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만 따지다가 보니깐 지금 우리가 여러 지역에서 가스공급을 원하고 있지만 공급을 해 주지 못하고, 이렇게 지금 지나가고 민원으로만 산적이 되고 있는데 그 중에는 보면 시가 정책적으로 도와줘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른데 시군의 예를 들어 봤더니 전국적으로 2개 시군이 그런 취약지역에 대한 도시가스공급 지원을 위해서 시에 또는 군비를 지원을 해 줄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을 해 가지고 있는 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두 개 시군이 지금 조례가 법령에 범위를 일탈했다고 지금 위헌 계류에,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18

위헌 지금 논란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국회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 신영수 의원이 7월 1일자로 지금 우리는 취약지역에 이런 예산을 들여서 가스공급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 할 수 있도록 하는 법령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개정이 되면 우리 시도 지금과 같이 특별한 경우에 한해서 시비를 지원하고 또는 국비 지원 요청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저희가 장기적으로 이런 복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학교에 예를 들어서 그것이 우리가 대응투자사업에 해당이 되는지 여부는, 교육지원 분야에서 대응투자에 해당이 되는지는 한 번 판단을 해 봐야 될 것 같고, 우리가 직접 개인 또는 학교에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근거는 없습니다.

좀 양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도시가스 신청한 지역 많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많습니다.

황영희 위원 보통 신청하면, 아까 30가구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100m에 32가구가 경제성의 분기점입니다.

황영희 위원 여태까지 질의하면서 칭찬을 한 번도 안했는데 칭찬 한번 해 드리겠습니다.

가정복지과 건인데, 청소년 문화행사를 통합 운영하여 청소년 문화종과 푸른쉼터 선포 행사를 통합하여 1200만 원이라는 예산을 절감한 것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고맙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황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19

정창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정창범 위원 정창범 위원입니다.

장시간 동안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리 홍죽산업단지와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저도 사실 토지보상에 대해서 우리 양주시가 지금 10%의 지분을 갖고 있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그 지분 갖고 있는 게 도시공사가 몇 퍼센트이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우리가 10%, 산단공이 30%, 도시공사가 60% 가지고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한국산업단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산업공단, 우리가 10%, 도시공사 50%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60%입니다.

○ 정창범 위원 산단이 30%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보상은 주로 어디서 전적으로 했어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보상은 도시공사에 보상 사업단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서 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우리 시에서는 그 사실 대대로 내려온 땅을 뺏기는 그런 현상이에요.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보상을 받을 때 좀더 적극적으로 대처를 할 의무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당연히 해야지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20

○ 정창범 위원 그런데 지금 상당 부분은 보상을 받아 갔고, 지금 한 20% 되시는 분들이 보상을 안 받아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 받아 가신 분들의 이유를 알고 계십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여러 가지로 듣고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대표적인 걸로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농지와 도로 관계 등에 그 감안이 미흡했다고 한 부분도 있고, 그 다음에 현 시세에 맞지 않는다고 이의를 제기하신 분도 있고 여러 가지로 듣고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그러면 그 보상 문제에 대해서 말이에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우리가 보상을 지금 결론은 돈 때문에 이제 보상을 안 타 가신 거거든요. 돈이 적다, 그렇잖아요?

다른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돈이 적다 라고 해서 안 타 가시는 부분인데, 우리가 보통 땅을 평가를 할 때 기준지가 있어요. 그렇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기준지를 갖다가 만약에 대지다 그러면 대지에 대한 기준지가 있어야 되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있어야지요.

○ 정창범 위원 그 다음에 목장부지다 그러면 목장부지, 진흥구역이면 진흥구역이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그런 것과 그렇게 보상을 해야 되는데 가장 큰 문제는 농지나 목장 부지가 한 군데로 잡혔다는 거거든요, 표준지가.

그것도 홍죽산업단지에서 무려 2㎞ 털어진 지점, 지금 어디냐 하면 백석 한승아파트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21

아시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남동측 인근, 순수 농경지대, 맹지입니다, 맹지.

맹지에다가 표준지를 잡아서 목장부지와 진흥구역을 보상을 했어요.

그런데 제가 지적계나 기타 다른 분들한테 문의해 본 결과, 그 안에 목장부지가 있어요, 그러면 목장부지 그 표준지를 잡는 데가 연곡초등학교 앞에 있습니다, 명시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대지는 잡았더라고요, 그 안에서.

어떻게 표준지를 반경 2㎞ 넘는데 가서, 그것도 맹지에다가 하천 쪽에, 거기가 홍죽천 맨 끝 무렴이거든요, 지금 제가 위치를 말씀 드린 데는.

거기다 잡아서 보상이 된 겁니다.

표준지에 따라서 목장부지와 진흥구역의 공시시가는 달라집니다.

여기에 우리 시에서는 전혀 대책을 안했다 이런 부분을 알고 있었는지 모르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을 지금 소송을 하신 분들이 표준지가 잘못되어 있다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지금 소송을 건 상태거든요.

그런데 우리 시에서는 그걸 주민들이 좀 더 1푼이라도, 1만 원이라도 2만 원이라도 더 받게 해 줘야 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경을 안쓰고 있었다는 거지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누가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신 분이 있느냐 이거예요.

표준지가 어디에서 잡혔고, 어느 지역은 39만 원 나갔는데 어떤 지역은 60만 원이 나가는 똑같은 진흥구역 내에, 진흥구역에 도로 없는 진흥구역이 어디 있습니까? 요새. 다 있잖아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22

○ 정창범 위원 그런데 큰 길에 붙은 거와 농로 3m 도로 붙는 길이 무려 20만 원 차이 나는. 이런 기현상에 문제가 나갔다.

그거 보니깐 뭐냐? 표준지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질 수도 있고, 거기에 대한 부분은 한번 우리 국장님은 생각을 해 보셨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관여를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이 시행자 간에 역할 분담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까 지금 말씀드렸다시피 보상업무는 도시공사가 한다 하더라도 그 안에 있는 우리 시민들의 일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무한히 참여를 하고 도와드릴 수 있다면 도와드리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말씀하신 거는 제가 지금 처음 들었고요.

그리고 이미 여러 가지 보상과 관련된 민원들을 우리한테 시에다가 얘기를 한 분들도 있고, 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이렇게 또 해결을 해 준 사례도 있습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이미 절차적으로는 소송 단계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우리 시가 이 해당 민원인한테 해 드릴 수 있는 게 있다면 지금 시점에라도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이미 제소가 됐다면 판결에 의해서 나올 것이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개별적인 사항까지 자세히 알지 못함은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이해가 아니라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남의 땅을 강제수용을 시키면서 홍죽산업단지 양주시에서 추진하고자 해서 신청한 겁니다. 어디서 택지개발 하겠다고 들어온 게 아니거든요.

그러면 최소한 주민들한테 가장 해 줄 수 있는 게 뭐냐, 결론은 주민들이 원하는 건 보상 문제입니다.

보상 문제나 주민지원사업비거든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23

그 분들 지금 주민지원사업 요구하십니까? 안하시죠? 요구한 사항 없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 동안에 굳이 주민지원사업비라고 별도로 지원해 드린 건 없고요, 지역의 민원들이 있었죠.

그런 거는 우리 시정에 반영할 건 반영하면서 이렇게 왔습니다.

○ 정창범 위원 가장 중요한 보상 문제가 우리 시에서 지분이 10%밖에 없고 또 보상 문제에 도시개발공사에서 선정이 돼서 전체적으로 했다고 하지만 주민이 알아야 할 사항들, 또 주민 보상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관여해서 주민들이 한 푼이라도 더 탈 수 있게 하는 의무를 안했다, 우리 시에서.

결론은 그러다 보니까 시청 앞에서 지금 두 달째 궐기 운동 했죠? 대책위원회에서?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결론은 우리 시에서 요구해서 지은 홍죽산업단지 주민들이 이렇게 보상을 낮게 받는다면 어느 누가 보상을 받겠습니까?

대지 있는 사람들은 꽤 많이 받아 갔어요. 평당 170, 160 받아 갔다는 소리 들었어요, 거기다 지장물값 또 있죠.

이런 부분을 신경을 좀 썼어야 되는데 안썼다.

이거 결론은 지역경제과장님도 오신지 얼마나 됐어요? 기 2년, 3년 전부터 이루어졌던 건데.

그러면 우리 국장님께서 주민들의 아픈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게 뭐냐, 이런 거라도 우리 시에서 챙겨 줘야 할 수 있는 게 공직자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알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실태가 어떤 것인지 판단하고.

○ 정창범 위원 정확히 판단하시고 주민들에게 좀 더 많은 보상이 나갈 수 있게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24

빨리 해 주셔야지, 어떤 현상이 나는지 아세요? 59만 원에 진흥구역 보상 받았어요, 목장 부지 67만 원에 받았어요.

목장부지 세금 몇 퍼센트 냅니까? 35% 내요, 양도소득세. 진흥구역 농지 세금 냅니까? 안냅니까? 2억까지 감면이에요.

목장구역하고 진흥구역하고 세금 내고 나면 똑같아요.

늘 저도 얘기하는 거지만 이거 뭐 강제로 땅 뺏어 가면서 세금은 세금대로 다 두들겨 맞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의미가 없다, 목장부지라는 게 뭡니까? 건축행위 할 수 있잖아요, 농지는 못하잖아요. 진흥구역 농산물에 관련된.

이런 부분이 있으니까 지금 공지시가의 문제, 또 표준지가의 문제를 좀 더 한번 도시개발공사와 감정사들하고 논의를 해서 과연 제가 지금 공시지가 양주시 국토해양부에서 받아온 건데 여기 보니까 그렇게 되어 있어요.

한승 아파트 남동쪽 측근에 맹지예요, 맹지. 길도 없는 맹지에다 표준지가를 잡아 놨다는 말이에요.

이거 제가 받아 놓은 사항인데 여기 보니까 토지 평가서부터 다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주민들이 좀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게끔 지금이라도 소송은 소송이고, 그건 개인들이 하는 거니까 그렇게 해서 라도 처리를 좀.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알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축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에서 행사 있잖아요, 문화행사를 보통 1년에 몇 번 정도 합니까?

한 예를 들어서 엊그저께 난타 공연 했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25

○ 정창범 위원 그것도 행사라고 봐야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렇습니다.

문화행사입니다.

○ 정창범 위원 문화행사죠? 양주시에 주민에게 문화 혜택을 줄 수 있는 행사를 보통 몇 번이나 합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문화행사라고 하면 우리 시에, 시가 직접 하는 축제 등이 있었고 그 다음에 예총이 있습니다.

예총이 두 번 행사를 하게 되고 그 외에 4개 무형문화재 단체를 비롯해서 그 다음에 순수 자생적인 문화단체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국악 하는 분들, 그 다음에 오케스트라 윈드 등, 기악 하는 분들, 무용하는 분들 이런 문화예술 단체들이 주관이 돼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금년도부터 저희가 대대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 14개 단체가 42번을 하게 됩니다.

○ 정창범 위원 14개 단체가 42번이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엊그저께 난타공연 시에 비가 왔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관객은 어느 정도.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신문에는 3천 명이라고 그랬는데 3천 명은 아닌 것 같고 1500명 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 정창범 위원 우중에 공연치고는 상당히 많은 거라고 봐야겠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렇습니다.

○ 정창범 위원 제가 말하는 건 바로 그겁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26

우중에도 그런 문화공연을 하다 보니까 지금 목이 마른 거예요, 양주 시민들이.

의정부만 가도 참 많아요, 문화 공연들이. 그런데 양주시는 그런 공연이 없어요.

제가 전에 한번 울타리에서 금난새 지휘자 경기도 교향악단 데려다 했죠? 그 날 몇 명 정도 오신지 아세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날 저도 자리가 없어서 뒤에 서서 관람을 했으니까 그 날은 3천 명 이상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모르겠습니다마는 거기 별산대놀이 관장하시는 분이 그러더라고요. 별산대놀이 개장 이래 최고 많이 왔답니다.

그만큼 우리 주민들이 보고 싶어 하는 게 많고 목이 마른 상태예요.

뭔가 우리 주민들한테도 시가 된 지도 내년 가면 10년입니다. 뭔가 문화 혜택을 줘야 되는 그런 계획을 짜야 되지 않겠나.

우천에도 불구하고 1500명 정도 오고, 금난새 뭐 세계적인 지휘자라고 하니까 무려, 저도 깜짝 놀랐어요.

그 정도로 많은 인원이 왔는데 실질적으로 문화혜택을 제대로 주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정 안되면 저도 가수 이렇게 불러들이는 PD 정도는 알아요, 양주시에서 공연할 거 있으면 연락 달라고 하더라고요.

서로 정보 교환해 가면서 시민들이 문화혜택을 받고, 어느 장애인 부모님이 그러더라고요. 저 나오는데 붙잡고 "왜 양주시는 이런 걸 안하냐." 장애인 부모님이.

제가 그래서 "1년에 꼭 두 번, 세 번은 해 드리겠습니다." 그랬어요.

바로 주민들이, 시민들이 열망하는 게 무엇인가를 문화체육과장님이나 주민지원국장님도 아셔야 됩니다.

그런 쪽으로 좀 더 우리가, 공연장 좋잖아요. 지금 우리가 장소가 사실 미흡한 건 사실입니다. 그것도 인정 안하는 건 아니에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27

그런데 이 정도의 공연장이면 1년에 두 번, 세 번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주민들에게 문화 혜택을 많이 줄 수 있는 공연을 적극으로 검토하셔서 추진 좀, 하시겠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하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 할게요. 이건 간단한 건데요. 백석에 가면 오산체육공원이라고 있어요.

공정율이 30%니 40%니 하는데 제가 볼 때 공정율이 10%도 안했다고 봅니다. 이제 토지 매입 과정이 무슨 공정율입니까? 토지 매입 다 안 끝났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토지 매입은 끝났습니다.

○ 정창범 위원 끝났어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지금 그 공사 뭐하고 있어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매립 마무리 단계, 성토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성토 마무리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그러면 지대가 높아졌잖아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높아졌습니다.

○ 정창범 위원 그러면 매립한데 끝에 나머지 성토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네, 문화체육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국장님 잘 모르세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어느 부분을 의미하는지를 잘, 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토지 매입은 다 100% 완료가 되어 있고, 지금 성토는 95% 정도가 되어 있고, 지금 토목공사나 우수공사 이제 흙이 무너지지 말라고 하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28

축대 쌓는 부분도 한 80% 이상 지금 진행이 되어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지금 돈 남아 있는 거 있어요?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내년 3월까지 공사 할 수 있는 돈은 갖고 있는데요. 어차피 내년에 또 예산 확보가 이루어져야 3월 이후에 거는.

○ 정창범 위원 얼마 모자라지요?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지금 한 백 한 7억 정도 모자라고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제가 그 저한테 한번 설명회 할 때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을 거예요.

거기 야구장이 아니지요?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다목적 구장입니다.

○ 정창범 위원 국장님 거기 아까 야구장이라고 보고하셨는데, 다목적 구장입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천연 잔디 심는 다고 그러셨잖아요? 천연 잔디요.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지금 설계상에는 천연잔디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현장 방문 때도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듯이 설계변경을 해서 마사토 쪽으로 지금 변경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물론 예산도 마사토로 가면 줄어들겠지만 지금 거기가 천연 잔디는 이게 1년에 8개월 쓰는 겁니다, 8개월.

5월 달부터 10월 달 딱 되면 끝이에요, 8개월도 못 씁니다. 벌써 11월 달부터 문을 잠가야 됩니다.

3월, 4월 달 뛰잖아요, 그거 누가 관리하실 거예요? 그거 관리하는 거 쉽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연천에 공설운동장 세워놓고 나중에 인조잔디로 깝니까.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29

천연잔디로 했다가 인조잔디로 바꿨어요, 관리가 안되서.

그런데 우리는 거기에다가 하겠다고 그렇게 해 놓으신 거예요.

그 부분을 좀 하시고, 돈에 대한 부분은 우리 그 도비를 갖고 올 수 있는 법적인 부분이 있나요?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내년도에 10억을 도비를 요구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 정창범 위원 그건 시책에 시책추진비도 받은.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아니 시책이 아니고 도비를.

○ 정창범 위원 도비로요?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네.

○ 정창범 위원 10억?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네.

○ 정창범 위원 더 요구 못해요?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네, 맥시멈까지 다 요구가 된 상태입니다.

○ 정창범 위원 그러면 10억 받고, 그 국장이라도 갖고 있는 실링들 있잖아요? 시책추진비.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시책추진비는 그거는.

○ 정창범 위원 따로.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지사님이 갖고 계신 그 돈은 그건 그때그때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갖고 오는 돈이고 나머지는 전부 다 시비로 부담을 해야 됩니다.

○ 정창범 위원 거기서 좀 갖고 올 수 있는 여유는 있는 거지요?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그 부분은 올해는 어렵지만 내년도에는 아마 가능할 것이라고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 정창범 위원 우리 지역구 도의원이 예결위 들어가셨지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30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네, 그렇습니다.

○ 정창범 위원 그 다음에 담당 문화 쪽에도 들어가 있지요?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네, 문화관광위원입니다.

○ 정창범 위원 우리 체육 다 담당하시는 거지요?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네.

○ 정창범 위원 도위원님들 잘 좀 모셔가지고 돈 좀 갖고 오게 해 주세요.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그렇지 않아도 얼마 전에 자료를 만들어서 드렸습니다.

○ 정창범 위원 다 드렸어요?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네.

○ 정창범 위원 그 오산체육공원이 사실 쓰레기매립지입니다.

97년 초부터 매립을 해서 98년도에 큰 수해가 났고, 그 다음에 99년도에 그게 운동장이 시작이 된 겁니다.

그 뒤로 그게 명칭이 그때 당시는 주민숙원사업이라고 그래서 체육공원을 만들어 준 거예요. 그래서 명칭이 오산체육공원입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명칭이, 그런데 명칭을 좀 바꿔야 되겠다, 뭐냐? 백석체육공원으로 바꿔야 되겠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좋으신 지적이십니다.

○ 정창범 위원 그렇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저도 거기에 관해서는 우리가 그게 이제 완공이 되게 되면 시에 대표적인 종합구장이 될 텐데, 오산구장이라고 하는 것은 너무나 지역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실무팀 하고는 거기에 대한 멋진 이름을 한번 공모를 한번 해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31

보자 그래서 지금은 공사 단계이니깐 이렇게 기존에 책정된 대로 쓰고 있지만 우리가 오픈식 할 때는 명명식도 좀 가져서 한번 멋진 이름으로 불러보자 이런 복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네, 그거를 그 부분을 백석체육공원으로 좀 명칭을 바꿔주시고, 그 다음에 지금 공사하시면서 저한테 그때그때 좀 보고 좀 해 주시고요.

예산도 좀 올해 내년도에 좀 신경을 써서 예산이 될 수 있게끔 힘 좀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알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그리고 명칭은 그 백석체육공원으로 해도 무방하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백석.

○ 정창범 위원 법적인 부분 따르는 거 아니잖아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렇습니다.

뭐 백석이 되듯 또 백석보다 더 좋은 게 있으면 한번 우리가 공모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정창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희창 위원님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렸습니다. 잠시 휴식을 한 후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지원국장은 자리로 돌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 11분 감사중지)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32


(17시 24분 감사계속)

○ 위원장 송갑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이어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주민지원국장은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이희창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위원 이희창 위원입니다.

대기오염 배출관리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우리시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 오염행위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는 그런 ‘계’ 라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 양주시에 대기오염과 관련하여 민원이 지금 줄고 있습니까? 늘고 있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대기분야는 우리가 이제 줄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 이유는 우선 옥정지구, 회천지구에 포함되어 있던 공장들이 많이 이전을 했고 또 기존 공장들도 우리가 지속적으로 관리 결과 과거에 비해서 대기관련 민원은 많이 개선 됐다 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 업소들이 이전하면서 줄은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에 남아있는 업소들이 개선되지 않고 고질적 민원으로 계속 민원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우리가 그 특별 관리하는 곳이 있기는 있습니다.

뭔가 하면 공장 매연 중에서 우심업소라고 우리가 별도로 관리를 해 가지고 관리하는 업소가 37개가 있고, 그 다음에 이 찜질방이 의외로 또 취약업소입니다.

그래서 그게 10개소 해서 우리가 47개에 대해서는 특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특별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33

이희창 위원 그런데 관리를 하는 건 좋은데요, 그런데 개선이 안되고 있잖아요, 현재요.

찜질방도 그렇고 일부 지금 대기 악취 이런 발생하는 그런 업소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개선 방안은 어떻게 있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우리가 그 47개소에 대해서는 특별 관리를 하면서 우리가 상반기 때도 총 11개소를 적발을 해 가지고 폐쇄 명령이 나간 데가 7군데, 그 다음에 조업 정지를 시킨 곳이 1군데, 기타 시설 개선 등 3군데를 했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 폐쇄한데는 어떤 업소였습니까? 폐쇄 명령 내린 7군데는 어떤 업소였어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세부적인 내용은 과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환경위생과장 김병열 네, 환경위생과장 김병열입니다.

지금 폐쇄명령 7개소에 대해서 구체적인 자료가 없습니다.

별도로 좀 파악을 해서 제출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제가 묻는 것은 지금 찜질방이나 이런 데가 수질관계에 있어서 민원이 계속 발생하고 있고요.

또 그 연기로 인해서 쾌쾌한 냄새 때문에 민원이 끊이지 않고 신고가 들어가면 그때 잠깐 잠잠하다 또 발생하고 같은 민원이 계속 발생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규정이나 이런 게 행정적 규정 같은 건 우리 본 위원이 몰라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계속 민원이 계속 발생하고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걸 명확히 알고 싶습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34

○ 환경위생과장 김병열 네, 환경위생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악취 오염 사항에 대해서는 포집을 해서 연구원에 의뢰를 해 가지고 검사를 하는데요.

그 배출시설에서는 기준 5배이고 또 부지 경계에서는 15의 기준입니다.

그래서 그거를 초과하면 개선명령이나 개선권고 이렇게 조치가 됩니다.

이희창 위원 그러면 지금 찜질방 같은데 거기 분진 시설이라든가 이런 시설은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습니까?

○ 환경위생과장 김병열 기본적으로 해야 되는데 일부.

이희창 위원 안되어 있죠?

○ 환경위생과장 김병열 네, 소홀히 관리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대부분 거의 분진 시설은 없고 연통만 높이 빼는 그런 정도이지 분진시설은 거의 안갖추고 있죠?

○ 환경위생과장 김병열 기본적으로 시설은 갖추고 있습니다. 방진시설은 갖추고 있는데 성능의 문제가 있어서 현재 좀 피해를 유발하고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런데 행정조치가 이루어지는데 계속 매번 똑같은 민원이 자꾸 발생한다는데 문제가 있는 거거든요.

○ 환경위생과장 김병열 그렇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래서 분진시설이 없이 처음에는 연통을 높이 올려서 매연이 주택가 가까이 오지 않도록 그렇게 하다가 민원이 들어가면 분진시설이나 이런 거라도 좀 더 발전이 되어야 되잖아요.

○ 환경위생과장 김병열 맞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런데 그런 게 이루어지지 않아요.

그래서 고질적 민원이 발생하는데는 좀 더 행정력을 동원하셔서 주민들이 더 이상의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35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가능하다고 봅니까? 그 행정조치 하는 게?

○ 환경위생과장 김병열 당연히 가능해야 되고요, 저희가 관내에 아까 국장님께서 보고하신 바와 같이 우심 업체들 있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지도 단속과 아울러서 시설개선, 지원방안도 강구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특별 관리를 통해서 피해가 없도록 해야 되는 게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이희창 위원 지역에서 그런 사례를 여러 건을 봤습니다.

봤는데 계속 똑같은 민원이 1년에 몇 번 씩 들어가고 하는 사례를 많이 봤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걸 관리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 주십시오.

○ 환경위생과장 김병열 네, 알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우리 지역에 보니까 구리를 연사해서 피복하는 그런 업소가 있더라고요.

○ 환경위생과장 김병열 네.

이희창 위원 어제도 제가 거기 민원 때문에 밤에 근처를 갔었어요. 거기가 8년째 그런 민원이 계속 들어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죽하면 양주시 공무원이 뒤를 봐준다는 이런 오해까지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담당 직원들한테 그런 부분을 오해받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런 부분이 오래 가면 오래 갈수록 공무원들이 관여 안해도 관여한 것으로 비춰진다는 거죠.

○ 환경위생과장 김병열 그럴 수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래서 포집할 때 공무원이 근무시간에 가서는 포집이 어려워요. 왜냐하면 그 사람들이, 위반하는 사람들이 절대 낮에 위반 안해요, 밤에 합니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36

그러니까 한밤에 진짜 단속 같은 단속을 한번 해 주세요.

맨날 분진 덜 나올 때 가서 포집해 가니까 수치가 얼마 안나오니까 주민들이 냄새 조금만 나면 괜히 생트집 잡는다, 이런 오해를 받는다고 연민을 하시더라고.

그런 업소에 민원이 발생할 때는 가장 공해가 많이 심할 때 그 시간 대에 가서 포집을 해서 정확한 해결을 좀 해 주세요.

○ 환경위생과장 김병열 알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가장 오염이 심한 그런 시기를 정해서 저희가 단속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환경은 이 정도로 마치고요, 고생하셨습니다, 과장님.

다음은 선진장사문화 정착에 대해서 가정복지과장님께 좀 묻겠습니다.

양주시에서 장사문화에 관여해서 용역 줬죠? 두 번인가 줬죠? 용역을.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네, 가정복지과장입니다.

작년에는 기획감사실에서 한번 한 적이 있고 올해에는 5년 주기로 하게 되어 있는 용역이 수행 중에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어차피 같은, 비슷한 용역이죠?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그렇죠.

이희창 위원 용역을 여러 번 준다고 해서 장사문화가 정착되는 건 아니죠?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네, 그렇습니다.

이희창 위원 쓸데없는 용역이 너무 잦다는 평을 많이 듣고 있거든요. 학술용역이나 여러 여타 용역이 너무 많아요. 우리 양주시 용역 비용 나가는 게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 용역 가지고 너무 비용 쓰지 마시고 할 수 없는 사업이면 포기할 줄도 알아야죠.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37

우리가 용역대로 이 사업할 수 있습니까, 이거?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타당성이나 그런 거를 검토하기 위한 사업이기 때문에 거기에 의존하는 것만은 아니지만 추이나 이런 걸 보기 위한 용역이기 때문에 참고사항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먼저 간담회 때도 얘기하고 여러 번 나왔던 얘기인데 화장장이나 국비로 지원하고 장려할 때는 유치 못했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지원도 없잖아요.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아직은 없습니다.

이희창 위원 아니, 있는데 그 때 만큼 인센티브가 많지 않잖아요.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법적 인센티브는 없고.

이희창 위원 그러니까 그 때만큼 좋은 시절은 다 갔잖아요. 정부에서 장려할 때처럼 그런 좋은 시절 아니잖아요.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어려운 면이 있을 겁니다.

이희창 위원 그런데 계속 용역을 발주했다면 아직도 마련을 갖고 있는 겁니까?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할지 안할지의 방향성도 잡아야 하기 때문에 5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하게 되어 있는 장사수급 계획입니까, 올해 용역준 것은.

작년에 한 거는 하려고 하는 입장에서 했던 용역이었고 올해 저희 입장에서 준거는 5년에 한 번씩 각 시군 공히 법에 있어서 법에서 해야 되는 그런 의무적인 장사시설 수급 계획입니다.

이희창 위원 그러니까 장사수급 용역도 중요하고 다 좋아요. 좋은데 그 전에 화장장이나 이런 거 설치 하면서도 그 전에도 용역을 주고 그랬잖아요, 비슷한 내용으로.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네, 한번 줬었습니다.

이희창 위원 작년 뭐 이런 것 가지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그 전에도 이미 그런 용역을 줬고 그 사업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안되는 건 포기도 해야 되지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38

않느냐, 그 말씀을 묻고자 하는 거예요.

앞으로 장사 이 문제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국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선 가정복지과장이 시행하고 있는 용역은 말씀대로 장사법에 시군마다 중장기 장사시설수급 계획을 갖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우리 시가 앞으로 2011년도 이후에 장사행정이 나가야 할 길을 정하는 간단한 용역입니다.

거기에는 무슨 내용들이 들어가야 하느냐 하면 지금 각종 장사시설, 그러니까 화장장도 또는 화장지도, 예식장도, 장사와 관련된 종합적으로 모든 시설들을 어떻게 확보하는 것이 우리 시에서는 맞겠는가 라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현행법에 의하면 지금 장사법이 과거에는 광역시설을 권장하면서 위원님 지적대로 인센티브도 주고 그랬었는데 지금의 현행법은 시장군수마다 자치단체장마다 장사수요를 각자 해결하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는 그렇게 하다보니까 시군마다 확보가 어렵고 되는 게 없기 때문에 중앙에 정부방침이 과거로 회기를 하되 광역이 아니라 권역별로 장사시설을, 그러니깐 권역이라고 그러면 경기도가 아니라 지금.

이희창 위원 인근.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인근 시군끼리 이렇게 서로 특성에 따라서 권장을 하는 법안으로 바뀌는 작업이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러게요, 본 위원도 그거는 알고 있는데요.

우리 양주시에서 광역으로 할 때 그 좋을 때도 못했고, 지금 인근 시와 연계해서 하는 이 사업도 지지부진하고 있고, 용역만 자꾸 발주하다가 보니깐 그런 부분에서.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39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알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확실하게 하려면 하고 또 아니다 싶을 때는 먼저 연천에서도 이걸 추진 의결을 냈다고 그랬잖아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이희창 위원 그러니까 아니다 싶을 때는 빨리 손을 뗄 줄 알아야 어떤 예산의 낭비를 막을 수 있지 않나 그런 차원에서 지금 묻고자 했습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래서 하여튼 지금 도에서도 이 권역별 장사시설 설치를 실현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가 9월말 이달 중에는 가부가 결정이 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우리 시도 확실하게 나중에 종합 장사시설 종합계획에다가 우리 시가 가야 될 방향성을 제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네, 그렇게 좀 지켜주시고, 용역이나 이런 남발해서 예산이 함부로 쓰이지 않도록 그렇게 충분히 잘 배려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이희창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이희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창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정창범 위원 정창범 위원입니다.

잠깐 몇 가지, 두 가지 정도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주민생활지원과장님 부서인데 우리 국장님 양주시에 장애인이 지금 현재 몇 명 정도 있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우리 시에 장애인 수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40

○ 정창범 위원 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현재 등록되어 있는 장애인이 9067명입니다.

○ 정창범 위원 거의 1만 명에 가까운 장애인이 있는 거네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그런데 인근에 보면 의정부에도 장애인 복지시설이 있지요? 회관.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장애인 복지관이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복지관이 있지요, 동두천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동두천도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동두천의 인구가 얼마에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지금 한 10만 가량 됩니다.

○ 정창범 위원 양주시 인구가 한 20만 가깝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우리 양주시에 그 장애인을 위한 복지회관이 없는 이유가 뭐에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근본적으로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행정타운 내에 4개 복지관을 통합해서 짓는다고 하는 기본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4개 통합은 노인, 여성, 장애인, 보훈 단체를 총괄하는 복합 시설을 만들고자 기본계획을 이미 수립을 해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행정타운이 지금 진행이 되고 있지 못하다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문제가 언제 해결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내년도부터는 각 통합 개념이 아니라 개별개념으로 가능한 것부터 가능한 방법을 찾아서 확보를 하자 라고 하는 기본 원칙을 저희가 지금 실무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우선 저희가 장애인 회관을 정식으로 지을 수는 없지만 LH공사에서 지금 소유하고 있는 회천지역 접근성이 좋은데다가 저희가 건물을 지금 봐 놓은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41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회천지구 내이기 때문에 앞으로 3~4년 길면 4~5년 이후까지 활용을 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그 시설을 이용을 해서 내년에는 장애인 재활과 사활에 필요한 그 센터를 한번 확보를 하려고 하는 계획을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잘 알았습니다.

하여간 그렇게까지 라도 좀 생각을 하고 계시다니까 그나마 다행인데, 지금 양주시에 장애인들 중에서 장애인 학교 다니는 애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 학생들이 의정부를 나갑니다. 그런데 의정부를 나가서 한 99%는 빠꾸를 당하고 와요, 양주 시민이기 때문에. 왜, 의정부 시민을 원칙으로 받으니깐.

과연 그 학생들이 어디 가서, 그 장애인들이 어디 가서 공부를 하겠느냐. 그런 시스템 지금 제가 2005년도에 그때 당시 부지사가 저희 의회에 당부했을 때도 그때 당시 내가 부지사님이 은현면 분이 있었어요, 은현면 고향이.

그 분한테도 내가 의회에서 분명히 간곡히 부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양주시에 복지회관 하나 좀 해 달라, 그래서 실무자 전화가 왔었어요, 실무자가.

실무자가 전화가 와서 내가 그때 당시 2004년도인가 2005년도로 기억하는데, 실무자한테 통화를 시켜줬어요, 그게 끝이에요.

그때 당시 양주에서 계획을 올리라고, “저한테 좀 올려주시면 저희들이 충분한 검토를 하겠습니다” 라고 했었거든요.

두 달 지나서 제가 통화를 해 봤더니 안 왔어요, 계획서가.

이게 지금 양주시 현실이었어요, 그때 당시.

그리고 기 지금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지금까지 왔음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에 어떤 그 시설을 해 줘야 될 부분이 하나도 없다, 양주시에.

참 안타까운 일이거든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42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그래서 지금이라도 저도 마찬가지로 금방 회관을 내년에 짓고 모레 짓고 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행정타운은 물 건너 간 거고요, 그거 뭐 행정타운 하다가, 행정타운 들어올 게 뭐 있습니까? 복지관 4개 짓고 행정타운 만듭니까?

안되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회천지구에 그런 부분이 있다 라면 우리가 임대를 3~4년이라도, 4~5년이라고 해서 일단 그걸로 쓰고 난 이후에 우리가 건립계획을 좀 추진하자 이거예요, 건립계획을.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알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건립계획을 적극적으로 검토가 아니라 실행 계획이나 이런 거를 짜서 올해 안에 저한테 좀 해 주세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맨날 검토만 하다보면 또 4년 가거든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우선 기존 시설을 활용을 해서 하는 방안을 추진을 하면서 회관확보 계획을 수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요.

우리 주민지원국에 사회단체보조금 많이 나가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소관 단체들이 여럿이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여럿이 있지요? 우리 사회단체보조금 지급 조례가 있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지급 조례는 사회단체보조금 사업비로다 주로 나가게 되어 있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사업비를 원칙으로 한다?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43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조례에 이렇게 되어 있을 거예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다만 지원 규정을 정해서 운영비는 줄 수 있다 이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그렇습니다.

○ 정창범 위원 지금 사회단체보조금 우리 담당 과장님들 아시겠지만 내역서 다 받아보시지요?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거기에 보면 실질적으로 몇 퍼센트나 사업비에 사용하고 있습니까?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별도로 운영비를 줄 수 있도록 인정하는 업체, 인정하는 단체 즉, 법적으로 보호를 해야 될 단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는 운영비를 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하고 기타 개별 단체들이.

○ 정창범 위원 우리 국장님 말씀 잘못하시면 안되요.

그 운영비는요, 지원 규정을 만들어야 되는데 우리 지금 양주시 지원 규정 안만들어져 있습니다. 어제 총무국장이 답변한 사항이에요.

지원 규정이 없어요, 제가 달라 그랬더니 없답니다.

지금 다른 거를 떠나서 문제는 그겁니다. 양주시 조례를 바꿔라, 수정안을 내서 바꾸든지 해야지, 사업비라고 줬는데 1500만 원에 사업비 줬어요. 식대비가 430만 원입니다, 몇 퍼센트에요?

주지 말라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맞는 조례가 있어야 된다.

각 실과소에서 사회단체보조금 줄 때 문제가 되잖아요. 식대비가 다 95% 이상 들어갑니다. 그러면 거기에 맞는 조례를 정해라.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44

그리고 지급을 해 주면 아무 논란이 없잖아요 법은 주지 말라고 해 놓고 실질적으로는 나가고 있잖아요.

우리 기감실장님, 이런 거 손 좀 봐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우리 자치법규.

○ 기획감사담당관 민무식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어제 총무국장께서 답변을 하셨기 때문에 개정안이 아마 나올 것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네, 알겠습니다.

바로 이렇게 만들어 줘야 지금 사회단체나 어디 단체, 여성단체나 다 가면 뭐합니까? 의원들이 맨날 삭감 한다 그러잖아요. 잘못한 게 있으니깐 삭감하는 거예요. 잘못한 거 없는데 왜 삭감을 합니까?

합당하게 지급할 수 있는 조례를 만들어 주면 우리도 정당하게 주고 집행하시는 공무원 분들도 정당하게 집행하면 아무 하자가 없잖아요.

그런데 법은 못하게 되어 있는데 주고 있다는 말이에요.

이런 거를 주민지원국에 있는 각 부서별, 거기도 참조를 하시라 이겁니다.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알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그렇게 시정하실 수 있죠?

○ 주민지원국장 백윤기 네.

○ 정창범 위원 장시간 고생하셨습니다.

이상 줄이겠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정창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위원장인 제가 주민지원국장님께 한 가지 강조해서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45

니다.

우리 시는 도농복합도시로서 동지역은 주택단지가 들어서고 있으나 읍면지역은 균형발전을 위해 여러 곳에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수립하여 지정 후 추진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대부분의 산업단지가 장기 지연되거나 원활한 분양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러한 사업이 지연될수록 해당 지역 토지 소유자는 토지를 활용하는데 많은 제약으로 재산상의 손실과 피해는 물론 주민들의 불평과 민원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집행부에서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산업단지나 향후 계획 중인 산업단지는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강조 드리며 계획보다 지연되거나 사업의 성과가 불확실할 경우 단지의 지정 해제 방안 등 다각적인 방안으로 검토하여 해당지역 주민이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주민지원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 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주민지원국 소관 사무에 대해 감사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지금까지 질의 답변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오늘 수감을 받은 관계 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이 지적하고 제안하신 내용을 신중히 검토하여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시정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감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다음 감사는 9월 2일 10시부터 도시건설국 소관 사무에 대해 감사를 실시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7시 52분 감사중지)

(2010년도행정사무감사 - 행감특위) 146

○ 출석위원 6인

○ 위원 아닌 출석 의원 이종호


○ 출석 전문위원 안미산


○ 출석 공무원 8인

  • 주민생활지원국장 백윤기
  • 기획감사담당관 민무식
  • 주민지원과장 이진구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 환경위생과장 김병렬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 기업경제과장 이재호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