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장 이종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3회 양주시 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시정질문은 남선우 의원, 송갑재 의원, 임경식 의원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시정질문에 앞서 회의진행 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회의진행은 제2차 본회의 때와 같은 방법으로 하되, 질문순서는 남선우 의원, 송갑재 의원, 임경식 의원의 순으로 질문 답변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남선우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남선우 의원 남선우 의원입니다.

(제203회 - 제3차) 2

존경하는 이종호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정질문 답변을 위하여 출석하신 현삼식 양주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우리 시는 대규모 택지개발과 인구증가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행정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특히, 민선5기 지방자치 단체장이 출범하면서 시장님께서는 매력적인 자족도시의 비전을 갖고 교육도시, 기업도시, 문화복지 도시라는 전략목표 아래 책임감을 가지고 시장님을 중심으로 공직자 여러분들이 시정운영에 최선을 다할 때 우리시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시정에 도움이 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지속 가능토록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장님께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하오니 성실한 답변과 시장님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자원회수 시설과 주민편익시설체육시설의 운영방안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현재 자원회수시설이 준공되어 가동되고 있습니다만 주변에 대형폐기물 절단기 추가설치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형폐기물 절단기가 설치된다면 분진발생은 물론 시설에서 최종적으로 나오는 슬러지는 인근 부지에 방치할 수 밖에 없어 또 다른 민원발생이 예상됩니다.

특히, 슬러지를 로우다 등으로 운반하면서 외부에 노출되어 비산먼지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또한, 자원회수 시설 내 다목적 구장 설치사업은 마무리 단계에 있으나, 야구장의 배치에 문제가 예상되고 있으며, 스포츠센터는 조만간 개장하여 운영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당초 계획인 시설관리공단 위탁운영 계획을 직영으로 재검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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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하여 자원회수시설 운영에 대한 문제점과 대형폐기물 절단기계 사용상에 문제점, 당초 계획대로 슬러지 재활용 방안 등 시의 대책과 개선방안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라며, 다목적 구장에 대한 배치상의 문제점이 있다면 개선방안과 스포츠센터에 대한 향후 운영 방향, 위탁 또는 직영 운영시 장ㆍ단점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종합폐기물 처리시설 및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사업 추진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2012년 폐기물 해양투기 금지에 따라 자원회수시설 주변 지역에 종합폐기물 처리시설 및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설치하여 음식물류와 대형폐기물, 가축분뇨 등을 처리하고자 계획하고 있으나, 피해주민 지원 대책도 없다고 하며, 자원회수시설사업 관련 주민지원 사업도 해결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같은 지역에 각종 기피시설만 건립 하는 것에 대하여 지역주민들의 반대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시의 구체적인 대책은 무엇인지, 아니면 다른 지역으로 재선정 할 계획은 있는지, 또한 시설은 완료 되지 못하고 해양투기가 금지 될 경우 대안은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승마공원 조성사업 추진방향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현재 승마공원 조성사업 대상지로 계획 하고 있는 지역이 남면 황방리 일원의 봉암저수지와 황방저수지를 연계하는 지역으로 시장님께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 주민들이 반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지와 문제점은 있는지, 또한 향후 재원확보대책, 사업추진방식, 운영방향 등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서울우유 유치관련 추진현황과 기반시설 대책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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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입암리 산15번지 일원에 서울우유 양주공장과 용인공장의 통합 이전에 따른 투자양해각서(MOU) 협약을 올 상반기에 체결하고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공업용수나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사업 추진에 따른 재원대책은 서울우유와 어디까지 협의 되고 있는지와 지금까지 추진사항과 향후계획, 이전 완료시기는 언제인지, 또한 이전하게 되면 주변지역 개발계획은 있는지 구체적으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종호 남선우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남선우 의원이 질문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이종호 시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시장님 답변을 들으시고 남선우 의원 보충질문 있으시면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남선우 의원 네, 시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원회수시설에 대해서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원래 자원회수시설을 할 적에 소각장을 유치한다고 하면서 주민과의 간담회 때에 1단계 사업으로 자원회수시설 소각장, 그 다음에 2단계로 스포츠센터, 그 다음에 3단계로 체육시설 축구장, 야구장 건립을 해 주신다고 해서 주민들이 수용을 해서 소각장은 유치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아이템 사업이라고 해서 그 외에 생태공원이 주민편익시설 공동사업을 아울러서 이렇게 추진을 할 계획이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추진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시장님이 아시는 데까지만 답변을 해 주십시오.

지금 네 번째 관련 생태공원 추진방향이나 주민과의 약속을 했기 때문에 그거를 어떻게 하실 건가 하는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답변해 주십시오.

○ 남선우 의원 그러면 지금 생태공원에 관한 거는 주민의 반대가 다소 있었기 때문에 추진.

○ 남선우 의원 본의원이 왜 그런 걸 물어보냐 하면요.

실질적으로 주민과의 약속도 중요하지만은 지금 제가 의원이 되면서 또 주민협의체의 위원으로써 저번에 전문가 분들을 모시고 사실 회의를 했어요. 그런데 우리 열용융방식하고 스토커식 소각장이 있는데, 우리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가지고 지금 열용융방식으로 해서 주변에 체육시설 스포츠센터 등등해서 지원 사업을 했는데, 대한민국에서 예산을 제일 많이 들였는데 주변 환경은 제일 지저분하데요, 실질적으로.

그런데 그 생태공원은 낙락골 입구부터 스포츠센터까지 이어지는 그 생태공원이에요, 실질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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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때 주민들하고 청사진을 갖고 왔을 적에 그렇게 해서 간다 그러면 주변 환경도 물론 좋아질 거고 그런 생각 가지고 사실 주민들이 동의를 한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고요.

주변 환경이 좀 사실 깨끗해야 되지 않겠어요? 실질적으로.

가뜩이나 은현면 분들이 소외감을 굉장히 많이 느끼는데 그런 거라도 좀 깨끗이 좀 이렇게 해 놨으면 하는 의미에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앞으로 시장님 이런 것 좀 신경을 많이 써주십시오.

○ 남선우 의원 그리고 이거는 제가 의원이 되서 소각장 운영을 지금 사실 몇 가지 이렇게 운영 실태를 제가 거기 한 이틀 가서 봤습니다, 실질적으로.

여러 가지로 슬러지 부분에 대해서 그 동네 가운데에다가 야적을 하는 거는 주민들이 처음에 시에 온지는 아마 4월 달부터 시작을 했을 거예요.

그런데 동네에 그게 굉장히 위험물질로 봐 가지고 무방비 상태로 그거를 야적해 놨는데 시정질문 전에 몇 번 이렇게 지적을 했는데도 이게 이틀 전에 아마 부랴부랴 치운 것 같아요, 실질적으로.

가 봤더니 깨끗하게 치우기는 치웠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운영실태도 누가 지적을 하기 전에 굉장히 위험 물질이에요, 그게.

그런데 그거를 주민들은 여러 부분에서 그걸 치워 달라고 그랬는데 시정질문 전에 그걸 치울게 아니라고 본 의원은 생각해서 한 말씀 더 드립니다, 실질적으로.

거기에 운영을 하면서 주민감시원이 거기 두 사람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시장님 아시지요?

○ 남선우 의원 그런데 그 감시원을 두게 된 거는 여러 가지로 쓰레기를 반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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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를 주위에 감시하라고 외부사람보다는 주민 간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주민으로써 이렇게 위촉을 해 가지고 했는데, 그 분들 가서 한 2시간 면담을 하면서 쓰레기차 오는 거를 제가 한 2시간 이렇게 봤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래서 거기에 광역 자원회수시설이다 보니깐 동두천쓰레기하고 또 양주쓰레기가 들어오고 있어요.

동두천 쓰레기차도 한 2대 가고, 양주 쓰레기 이렇게 봤어요. 그런데 동두천 쓰레기하고 양주 쓰레기하고의 차이점을 제가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동두천에 시가 아파트 형식으로 되어서 시가 구성이 돼서 그런지 분리수거 굉장히 잘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투명쓰레기봉투로 거의 다 이렇게 되는데, 양주 쓰레기를 제가 양주 의원이라서 더 신경을 썼는지 모르지마는 쓰레기 한 서너 차를 제가 지켜서 봤어요, 실질적으로.

그런데 투명쓰레기를 쓴 거는 불과 한 20%에서 30% 밖에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겉으로 감시하고 봤을 적에 퍼런 봉투, 그 다음에 검은 봉투 여러 가지가 이렇게 복합해 가지고 들어오는 게 사실 양주 쓰레기의 현재더라고요.

그런 것도 좀 개선을 해야 되지 않겠냐, 거기 시설관리 소장님하고 제가 대화를 해 봤더니 여러 가지로 양주 쓰레기가 문제가 있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 가지고 지금 소각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게 양주쓰레기 때문에 한 2차례 클레임이 걸렸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기계가 고장남으로서 예산이 소요 되는 거를 좀 미연에 방지를 해야 되지 않겠냐 본 의원이 그런 생각에서 한 말씀 더 드리는 겁니다, 실질적으로.

○ 남선우 의원 네, 그렇게 좀 운영 좀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관련 스포츠 센터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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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을 해서 운영을 하는 걸로 그렇게 해서 조례를 제가 보니깐 28년도에 조례, 2009년도 조례를 이렇게 보게 됐어요.

그랬더니 이제 시설관리공단에다가 위탁을 꼭 줘야 하게끔 이렇게 조례 개정을 해놨더라고요.

시장님 그거 아시지요?

○ 남선우 의원 조례는 그렇게 바꿔놨지마는 또 거기 심의위원은 시의원 중에서 시장님이 추천을 해서 시의원이 거기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조례를 바꿔놨지마는 의원이 동의를 해 줘야지 민간 위탁을 할 수 있게끔 직영을, 직영은 그냥 할 수 있겠지요.

그렇게 했는데 요새 매스컴을 통하고 또 원래 2010년도 7월 달에 그게 개정을 하기로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번에 자료를 받아보니깐 행정사무감사 때는 10 월중이라고 그랬는데 이번에 또 자료를 받아보니깐 지금 2011년에 1월 달인가 또 개장을 한다 그러더라고요.

여러 가지로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을 줬을 때 하고 지금 민간위탁 쪽으로 말씀을 시설관리 거기 스포츠센터에 가서 우리 직원이 파견이 몇 명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어보니깐 민간위탁 쪽으로 이렇게 가닥을 잡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이제 민간위탁을 줄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시설관리공단에다가 조례 개정을 해서 하실 건지 그 방안 좀 시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 남선우 의원 고맙습니다.

앞으로 여러 가지로 예산도 절감해야 되겠고 운영조례도 좀 바꿔서 해야 되겠고 여러 가지로 많은 노력을 하셔서 예산도 절감하시면서 효율적으로 운영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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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선우 의원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자료도 좀 요청해서 받아본 게 몇 가지가 있어서 본의원의 생각을 말씀을 한번 드리고자 합니다.

그래서 민간위탁 차원하고 직영, 그 다음에 시설관리공단한테 위탁을 줬을 때 세 가지로 제가 자료를 나름대로 수집해서 본 의원 생각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 다가 준 체육센터는 의정부 등등 여러 가지가 있고 또 민간위탁을 준 데는 파주, 제가 많은 데는 못가 봤지만 파주도 가 봤고 또 의정부도, 그 다음에 포천 이렇게 세 군데를 사실 갔었습니다.

그래서 민간위탁하고 또 시설관리공단하고 위탁을 줬을 적에 본 의원의 생각에 견해 차이를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민간위탁을 줬을 적에 파주시는 조금 노후가 됐더라고요, 시설이 한 10년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간위탁을 줬는데 34명이 근무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민간위탁하면 3년 이상은 계약을 못하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계약은 가능하죠.

그런데 건물유지 보수비, 4%인지 알았더니 아까 담당관님이 와서 몇 퍼센트 주냐 했더니 5% 준다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위탁을 줬을 때 유지 보수비를 줘야 되기 때문에 민간위탁을 줬을 적에 손해 보는 보상금하고 유지비하고 유지 보수비는 의무적으로 주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파주 같은 경우에는 보조금도 주고 유지비도 주는데 유지비는 나름대로 10년 정도 이렇게 운영하다 보면 고칠 데가 많아서 그걸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양주시 스포츠센터는 건립해서 사실 준공한지도 얼마 안되고 시설 부분에 대해서 지금 새로 고쳐야 될 부분이 없다고 봤을 적에 그거를 민간위탁을 줬을 적에 계약의 조건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게 건물 유지 보수비가 5%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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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많죠.

그러면 보조금을 계약의 조건에 따라서 틀리겠죠, 그런데 일단은 아까 담당관한테 물어보니까 손익계산서를 놓고 왔을 적에 시설관리공단에서는 2012년도 되면 몇 천만 원이 수입으로 잡겠다 그러는데 불가능하다고 답변 하더라고요.

민간위탁을 주는 것은 우리 양주시 시설에는 부적합한 것 같아서 제가 한 말씀 드리는 겁니다.

여러 가지 건물 유지 보수비, 지금 고칠 거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줬을 때의 문제점, 그 다음에 영리를, 손익계산서를 그거보다는 주민편익시설로 봤을 적에 보조금을 주더라도 주민이 자유롭게 편하게 운영, 그 쪽으로 포커스를 맞춰야 되지 않느냐 이런 차원에서 한 말씀 더 드리는 겁니다, 실질적으로.

앞으로 운영의 방법을 민간업체에 위탁하고 또 직영으로 한다 그러면 여러 가지 예산도 절감을 시켜야겠죠.

그래서 여러 가지 민원도 분석을 해 보니까 의정부도 시설 면에 깨끗하게 운영을 잘하고 있더라고요.

민간위탁의 문제가 뭐냐, 보조금 받고 유지비 받고 3년 그냥 손님이 오든 안오든 서비스 차원에서 굉장히 질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시설관리공단하고 차이가 그런 거라는 걸 제가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안도 좀 연구해서 막대한 예산을 가지고 스포츠센터를 건립했는데 잘 운영되도록 이렇게 시장님이 검토해서 운영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남선우 의원 그 다음에 종합폐기물, 음식물하고 축산폐수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아까 시장님이 주민 설득을 하는데 신산리, 그 다음에 입안리, 그 다음에 봉암리, 이렇게 주민하고 면담을 했다고 말씀하셨는데 실질적으로 거기 간접적인 건축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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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보니까 간접 영향권을 300m를 치더라고요, 주변영향권 1㎞ 반경에 있는 은현면, 그 다음에 간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낙락골 주민들하고는 지금 아마 주민설명회를 한 번도 안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님.

○ 남선우 의원 네.

○ 남선우 의원 이게 혐오시설은 아니지만 굉장히 악취문제 이런 것 때문에 주민들이 반대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거를 제일 간접적인 영향권에 피해를 주민이 보는 동네는 아직 사실 설득하는데 주민설명회도 한번 안했다는 것은 잘못된 거 아니에요?

가뜩이나 지역사람들이 소외 뭐 여러 가지 그런 게 있잖아요. 그렇죠?

○ 남선우 의원 거쳐서 하세요.

○ 남선우 의원 그리고 처음에는 우리 담당관이 나가다가 설득이 잘안되니까 과장님이 나가시고 또 안되니까 국장님이 열심히 다니시는 것 같은데 이거 사실 주민설득 하셔야 될 부분이에요. 그렇죠?

국장님 설득 못하시면 시장님 나가셔야죠. 나가서 설득하세요.

○ 남선우 의원 본 의원도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소각장을 유치할 때 그랬지마는 이게 우리가 지방자치가 되면서 당연히 있어야 될 사업이지요.

그런데 소외라는 게 뭐냐? 왜 하필이면 맨날 은현면 바닥에 낙락골 주민들한테만 갖다 주는 것 같이, 사실 여기 의원님들 계시지마는 이거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얘기했지만 고통 분담을 같이 해야 되요, 실질적으로.

그런 걸로 봐서 법에는 인센티브가 없다 그러지만은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는 이거 설득하려면 인센티브도 좀 줘야 되지 않겠어요?

조례 개정하면 되겠더라고요, 폐촉법 제2항에 보면은 조례개정해서 얼마든지 지원을 할 수 있어요, 실질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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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 그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 남선우 의원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종합폐기물에 관해서 제가 동대문구청 시설하고, 이거 의원의 견해에요. 그 다음에 포천에도 한 군데 있고, 그 다음에 연천에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연천하고 동대문구청에만 사실 갔다 왔습니다. 실질적으로.

동대문구청은 여기 과장님 갔다 오셨지요?

○ 남선우 의원 거기 시설 보면은 이제 동대문구 인구가 한 삼십 몇 만 정도 되더라고요. 구청 바로 앞에 있더라고요, 시설이.

그런데 지하 3층 그 다음에 지상 2층 해 가지고 공원화해 가지고 사실 운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첫 느낌이 제가 브리핑실에 가가지고 제가 이제 실과장님이 브리핑을 해 주시더라고요

양주시에서 왔다, 그러니깐 고맙다, 그랬더니 거기 음식물 그거를 위탁처리 할 적에 우리 양주시에다 위탁처리를 했다고 그래요. 그래서 그때 받아줘서 고맙다고 해서 브리핑을 해 주신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제가 거기에서 실내, 그 다음에 주민들, 주민들을 한 3～40분 제가 별도로 만나봤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런데 의원은 시각차원에서는 주민을 만나야 되고, 또 공무원들은 또 시설부분에 대해서 아마 거기에 관련 시설만 본 것 같아요. 그래서 나름대로 주민의 의견, 그 다음에 시설을 봤을 적에 거기 98톤인가 그렇게 운영이 되더라고, 1일 98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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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게 지금은 한 50%, 50%가 제가 지금 36만 대비 음식쓰레기 50% 밖에 지금 가동이 안되는 줄 알았더니 그 기계에 결함이 있어 가지고 50% 가동률이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전화로 물어보고 그랬는데 저기 부산에 똑같은 시설을 가진 데가 있더라고요.

그랬더니 거기 가동률을 물어보니깐 39% 밖에 안되더라고요, 실질적으로.

그리고 일반 음식처리장 이런 데는 거의 뭐 엉터리이고 거기는 한 90% 이상이 되겠지요, 실질적으로.

그런데 그 시설비 차이에서 동대문구청하고 여기서 우리 담당관님하고 과장님도 가셨을 적에 거기 시설이 굉장히 좋고, 또 피해가 없는 걸로는 가 보셔서 잘 아실 거예요.

그런데 이 가동률이 문제에요.

서울신문 4월 17일자 신문에 보면은 동대문구청 그 시설 자체가 그 문제점이 발견이 되어 가지고 이게 그냥 중단이 되어 가지고 몇 개월째 운영을 못할 때가 있었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감사원에서 감사를 해 본 결과 여러 가지로 결함이 있는데도 환경부에서 어쩔 수 없어서 지금 주민 여러 가지로 음식물을 처리하는 데에 지원을 안 해 줄 수 없고, 그래가지고 국고가 올해도 아마 139억인가 이렇게 아마 예산이 지원이 된 걸로 알고 있어요, 실질적으로 여러 가지로 보조.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그게 동대문구청 같은 경우에 1톤당 시설하는데 1억 2000에서 3000만 원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민간위탁자한테 제가 자료를 받은 거보니까는 3000만 원, 톤당 2000에서 3000만 원 이렇게 해도 악취제거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그래요.

그래서 시에서 추진하는 쪽으로 봤을 적에 본 의원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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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만 많이 들여서 할 게 아니고 진짜 그 악취가, 여기 우리는 좋지요. 왜냐하면 그 악취를, 그걸 파이프라인으로 옮겨 가지고 소각장에다가 소각을 하면은 그게 굉장히 악취제거 하는데 아주 100% 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렇지요? 국장님

○ 남선우 의원 그거 아시지요?

○ 남선우 의원 그래서 여러 가지 그게 유치하는 취지에서 볼 적에 동대문구청 시설하고 민간위탁자도 한번 여러 분을 이렇게 만나보셔 가지고 부지는 뭐 재조정 하실 의사가 시장님 분명히 없다 그러시는데, 그리고 얼마든지 조정 할 수도 있는 거지요.

그렇게 좀 그 쪽으로 가시고 그 다음에 이것도 예산을 좀 줄이려면 지금 시설 동대문구청 시설 좋다 그러지만은 사실 민간위탁자들 몇 사람 이렇게 불러서 얘기 들어보니깐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그리고 감사원에서 감사한 결과 여기 제가 자료를 갖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그거는 이제 나중에 실무자한테 해 가지고 자료를 넘겨주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거 검토를 잘 하셔가지고 예산도 좀 덜 들이고 그 다음에 또 주민들 냄새 많이 나잖아요.

그런 문제도 있고, 저 의원이 또 한 가지 말씀드리는 거는 해양 투기가 축산폐수는 사실 2012년에 못하게 되어 있지마는 우리가 대상 농지가 아까 과장님한테 말씀드려보니깐 여섯 농가 밖에 안된데요, 사실.

그것 때문에 또 우리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어떻게 보면 좀 시기상조가 아니냐 이런 생각도 합니다, 실질적으로.

(제203회 - 제3차) 20

하여간 시장님 잘 추진해 주십시오.

○ 의장 이종호 남선우 의원님 질문이 많이 남으셨습니까?

○ 남선우 의원 한 가지만 더 하면 되는 데요.

○ 의장 이종호 시간이, 네?

○ 남선우 의원 한 가지만 딱 더 하면 되는데요.

○ 의장 이종호 계속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남선우 의원 네, 본 의원은 시장님 이거 약속하십시오.

○ 남선우 의원 소외된 입암리, 한산리 그렇게 등등 해 가지고 조례 개정 하셔가지고 피해 보는 사람들 보상 좀 하세요.

○ 남선우 의원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 사람들이 꼭 인센티브 쪽에서 지금 반대를 하는지, 또 뭐 그냥 냄새가 나서 반대를 하는지, 또 공무원들이 사실 설득이 지지부진한지, 사실 그런 측면에서 좀 접근을 해 주십시오.

○ 남선우 의원 시장님 나쁜 사업만 하시는 게 아니네, 그 입암리에 서울우유 있잖아요?

○ 남선우 의원 그 유치과정이나 뭐 이런 거 아까 대략 설명을 했는데 그 도로 확장 해 가지고 이렇게 그리고 고용 창출에 대한 거 그 두 가지만 이렇게 간략해서 말씀 해 주시고요.

(제203회 - 제3차) 21

도로는 어디서부터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 상수부터 입암리까지에요? 진입로만 하시는 거예요? 어떻게.

○ 남선우 의원 그리고 고용창출, 시장님 서울우유하고 용인이 통합이 되면서 거기 직원이 한 800 몇 10명 이렇게 되더라고요. 그렇지요?

○ 남선우 의원 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이종호 남선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선우 의원님 질문에 대해서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남선우 의원님의 질문과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한 후 회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1분 회의중지)

(11시 08분 계속개의)

○ 의장 이종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전 시간에 남선우 의원의 질문에 의해서 송갑재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송갑재 의원 송갑재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현삼식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짧은 기간 동안 크고 작은 지역현안 사항과 민원해결은 물론 시민의 편익증대를 위하여 바쁜 일정을 보내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시정발전을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해 오신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께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은 시민이 있기에 필요한 것입니다. 무엇보다 시민이 우선되는 행정이 되기 위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하고 조정을 거쳐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본 의원은 이러한 시정을 펼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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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하오니 성심껏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우이령 터널 공사의 추진계획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서울동북부와 경기북부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노선인 우이령 재개통 사업 추진시 우이령 터널 개통으로 주민들의 편의증진 및 지역의 균형발전이 예상됩니다.

우이령 재개통 사업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그간의 중앙 관련부처 및 관련 자치단체와의 협의 추진한 사항과 서울외관순환도로 송추인터체인지 주변 인도 및 육교 설치와 연계하여 향후 추진계획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결식아동 급식지원에 대한 질문입니다.

결식아동 급식사업이 2005년 지방사업으로 이양된 후 급식사업 대상과 예산은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여 왔으나, 2010년의 경우 현재까지 국비지원이 미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급식예산과 사업대상이 축소되어 결식아동 지원 누락 우려 등 다각적인 입장에서 급식사업의 효율성 제고가 필요한데, 이에 대한 대책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도시가스 공급방안에 대해 질문 드리겠습니다.

현재 양주시는 도시의 개발과 성장이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1ㆍ2차 산업이 근간을 이루는 도ㆍ농복합도시로 일부 농촌 지역은 여전히 도시가스의 공급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열악한 환경에 있습니다.

현재 우리시에서 도시가스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지역은 어디이며, 농촌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우리시의 도시가스 공급 확대 방안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송추유원지 주민이주에 따른 민원대책 방안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현재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추진 중인 송추이주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지역 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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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이 큽니다.

송추계곡 취락마을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기 이전부터 형성된 자연부락으로 이주단지 조성 전까지는 주민들이 생계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영업이 가능하도록 편익제공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우리시가 주관하는 업무가 아니더라도 지역주민의 불편과 고충민원이므로 이에 대한 우리시의 지원 대책과 고충민원 해결방안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복지-부곡간 도로 추진계획 및 국지도 39호선 추진계획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성장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경기북부지역 기간 도로망을 확충하고 지방도 확ㆍ포장공사가 조기마무리 되어야 하나 매번 지연되는 도로공사를 보며 시민들의 민원이 계속 증가되고 있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부곡-복지간 도로, 국지도 39호선 확ㆍ포장공사 추진현황과 추진 중에 나타난 문제점 및 이에 따른 대책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종호 송갑재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시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송갑재 의원 질문하신 사항에 대하여 대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이종호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의 답변을 들으시고 송갑재 의원 보충질문 있으면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 송갑재 의원 시장님 인근 주민이 터널 반대한 거 아시지요?

○ 송갑재 의원 터널 공사할 때 뚫는 거 인근 지역 주민이 반대한 거 아시지요?

○ 송갑재 의원 네.

○ 송갑재 의원 터널공사를 할 때는 충분한 주민설명회를 걸쳐서 주민도 피해 보지 않고 자연도 훼손 하지 않은 방향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송갑재 의원 그리고 교현리 인터체인지에 대해서 질문하겠는데요.

그 교현리 인터체인지 공사할 때 양주시 공무원들은 관여를 안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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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갑재 의원 그런데 그게 마을에다가 인터체인지를 내면서 어떻게 인도를 안 만들었는지 그게 참 궁금합니다.

○ 송갑재 의원 지금 북한산성 우이령 둘레 길이 조성됐거든요.

그런데 거기가 인도가 없기 때문에 거기 가다가 끊겨요. 그래서 그 등산객들이나 그런 사람들이 다 마을에서 뱅뱅 돌다 그냥 가거든요.

그래서 시장님 빠른 시일 내에 시장님이 진짜 되셨으니까 뭔가 좀 보여주십시오.

○ 송갑재 의원 그리고 결식아동에 대한 건데요. 우리 양주시에 결식아동이 몇 명이나 되나요?

○ 송갑재 의원 그런데 그거를 다 급식을 시에서 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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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갑재 의원 그러면 주말에도 그걸 배달을 해 주나요?

○ 송갑재 의원 한 집에 애들이 둘도 있고, 셋도 있는데 걔네들 먹을 것도 다 주시는 거예요?

○ 송갑재 의원 네, 지금 현재 새마을 부녀회에서 급식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저도 3년간 했는데, 이게 단순한 급식 사업이 아니라 애들 동향도 살피고 그 애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것도 부녀회에서는 살피고 또 냉장고 같은 것도 이렇게 들여다 보고 지저분하면 청소도 해주고, 또 조손가정이 많거든요.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들한테 또 때로는 며느리 역할도 하면서 엄마 역할도, 지금 그런 실태거든요, 새마을에서는.

그런데 이게 도시락으로 나르면 단순하게 그냥 도시락만 갖다 주니깐 제가 하던 입장에서는 그게 염려가 되서 부탁드립니다.

시장님이나 관계자분들께서는 우리 시에 소외, 요새 밥 못먹는 애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니깐 소외되지 않고 그런 애들이 위축되지 않게 잘 좀 신경 써서 잘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송갑재 의원 지금 장흥하고 은현만 도시가스가 안 들어 왔다고 그랬잖아요?

○ 송갑재 의원 그러면 지금 장흥이 낙후됐다고 지금 장흥주민들이 의정부로 띠어주든지, 고양으로 띠어주든지 해 달라고 지금 그런 소리 들으셨지요?

○ 송갑재 의원 빨리 좀 도시가스라도 와서 우리 주민들한테 ‘우리 시장님이 되셨으니깐 아! 뭔가 좀 되는구나’ 하는 소리를 좀 듣게 시장님이 저에게 힘 좀 실어주십시오.

○ 송갑재 의원 고맙습니다.

송추유원지에 우리 시장님이 관심을 많이 가지신 것 같아요. 송추주민들이 저한테 이번 체육대회 때 감사하다고 시장님한테 전해달라고 그러더라고요.

이왕 신경 쓰시는 거 3년 밖에 안 남았잖아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주말이면 비가 오고 또 몇 달 밖에 장사를 못하는데, 우리 시장님이 이 국립관리공단에만 맡기지 말고 우리 주민이나 뭐 도와줄 거 있으면 집중해서 많이 좀 그 사람들 좀 도와주세요.

그 송추유원지에 요새 장사를 못해서 그 사람들이 아주 극한 상황까지 갔더라고요.

그러니깐 시장님이 그 민심 좀 잘 어루만져 주십시오.

○ 송갑재 의원 고맙습니다.

39호선 우회공사가 너무 지연 되서 울대고개 넘어오면 너무 흉물스럽고 보는 사람마다 저거는 언제 되느냐고 그러는데 그게 뭐 언제 공사 준공 날짜가 나왔습니까?

○ 송갑재 의원 그리고 부곡리하고 그 백석 가는 길 있잖아요. 선거 때마다 그거 뚫어준다고 뚫어줘 제가 들은 것도 꽤 오래 된 것 같습니다.

○ 송갑재 의원 주변에 사는, 길옆에 사는 주민들이 비가와도 그거를 고치지도 못하고 이제나 될까 저제나 될까 물어보는데 시원하게 대답할 자료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시장님이 되셨으니까 4년 동안 공약 세우신 거 다 이루시고 시장님의 힘을 믿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제203회 - 제3차) 32

○ 송갑재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이종호 송갑재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송갑재 의원의 주 질문에 대하여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십니까?

황영희 의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황영희 의원 송갑재 의원님 보충 질의 하겠습니다.

송갑재 의원님께서 도시가스 공급에 대한 질문을 하셨는데 답변 자료에 보면 은현면, 장흥면이라고 답변을 하셨는데 사실은 회천 1․2․3․4동 일부 지역도 도시가스 공급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시장님은 알고 계시죠?

○ 황영희 의원 그러면 회천지역은 언제쯤 도시가스 공급을 할 수 있는 건가요?

○ 황영희 의원 도시가스 공급 방안에 대하여 질문 답변을 드린 거 아닙니까?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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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해서.

그러면 양주시에 은현면, 장흥면 얘기를 하셔야죠. 은현면 내용은 하시면 안되죠.

○ 황영희 의원 본의원이 생각하기에는 양주시 전체적으로 답변을 주셨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황영희 의원 아니 답변 자료에 우리 시 도시가스 공급율 64.1%이면 지금 도시가스 공급이 되지 않은 지역은 은현면, 장흥면 이렇게 답변 자료에 나와 있죠? 그러면 전체적으로 어디 어디, 회천 1․2․3․4동 일부, 뭐 다른 지역 백석, 광적 일부, 이렇게 답변 자료가 나와야 되는 거 아닙니까?

○ 황영희 의원 양주시 전체적으로 답변을 해 주셔야죠, 이거를.

○ 황영희 의원 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종호 정창범 의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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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장 이종호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시장님을 비롯한 각 공무원께서 함께 자리를 하고 계십니다.

민원해결 등 많은 문제점들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기에 중식시간을 넘어서 계속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좀 시간이 지체되더라도 시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공무원들께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의장 이종호 다음은 임경식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임경식 의원 임경식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종호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현삼식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제 일년을 마무리하고 내년도의 시정계획을 준비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매력적인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교육도시, 기업도시, 문화복지도시의 전략실천목표를 수립하여 “공무원의 생각이 바뀌어야 양주시가 변화한다”는 시정방침아래 시정을 이끌어가는 시장님께 시정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하오니 성심껏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양주시 종합복지회관 건립 및 추진용의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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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시는 종합회관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여성회관, 장애인복지자활종합센터,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노인회관등 등 개별적인 회관에 대한 계획과 추진은 이루어지고 있으나 종합회관 건립계획은 없습니다.

한때는 행정타운 계획이 있어 행정타운에 종합복지관 건립계획이 있었으나 현재는 이 모두가 먼 나라 이웃나라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고 있는 개별적 회관 건립보다는 양주시종합복지관 건립을 건의하오니 향후 계획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산업단지 조성과 추진사항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리시는 기업도시 전략목표 아래 기업하기 좋은 도시만들기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현재 섬유종합지원센터건립, 그린/니트 연구센터건립, LG패션 복합단지조성과 함께 홍죽산업단지, 은남산업단지, 봉양산업단지, 봉암산업단지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업단지개발에 있어 봉양산업단지와 봉암산업단지는 현재 경제성과 경쟁력 등에 밀려 개발자체가 불투명한 현실입니다.

이에 본의원은 현재추진 중인 산업단지 중 추진이 불투명한 산업단지에 대하여 사업성을 재검토하고. 행정력과 예산을 개발 가능한 사업단지에 집중하였으면 합니다.

향후 우리시의 산업단지개발 추진방향과 대책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농산물종합유통센터 건립과 축산물도매시장 민자 유치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난 제192회 임시회를 비롯해서 그동안 의원님들께서 많은 시간을 활용하여 농산물유통센터와 축산물 도매시장 건립에 대해 많은 관심과 심혈을 기울였음에도 아직까지 사업의 진도가 지지부진한 실정이고 2009년 11월 농협중앙회와 운영협약을 체결한 후에도 아무런 행정절차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당초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어 경기북부 농축산물 유통거점 기능수행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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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은 물론 농가소득증대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저렴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되기를 열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축산물 도매시장 민자유치 계획도 현재 답보상태입니다.

두 사업의 문제점은 무엇이며, 향후 추진방향과 대책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종호 임경식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시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임경식 의원이 질문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이종호 시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시장님의 답변을 들으시고 임경식 의원 보충질문 있으면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임경식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먼저 종합복지기관에 대해서 잠깐 제가 말씀드린다면 저희가 2020년, 아니 2025년을 목표로 해서 양주시 유입인구를 한 40만에서 45만으로 잡고 있습니다.

○ 임경식 의원 양주시에 유입 인구가 사실 수도권에서 오거든요. 거의 서울에서 옵니다. 그런데 그 서울 사람들이 양주시로 주소를 옮기려고, 이사를 하려고 보면 그 분들이 제일 먼저 파악을 하는 게 복지시설이에요.

서울에는 구청마다 복지시설이 아주 잘돼 있답니다.

사실은 제가 아파트 지역에 살지만 지금 서울에서 모르고 이사 온 상계동 주민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제일 많이 요구하는 게 복지시설이에요.

지금 현재 보면 인구는 대한민국 프로테이지로 따지면 10%에서 15%, 그 다음에 장애인은 5%에서 7%, 여성 보훈 합해서 한 30% 되는데 양주시 인구로 따지는 6만 명이 됩니다. 6만 명이 복지시설이 없어서 혜택을 못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진짜 양주시에는 시설이 없는 관계로 해서 유입인구도 없을 뿐만이 아니라 주민들의 원성이 사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또한 시장님도 지방선거에 출마하시면서 제가 알기로는 복지 쪽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는데 시장님이 이 부분을 많이 관심 갖고 있다고 하셔서 질의도 많이 받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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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이 지금 개별적으로 복지회관을 건립한다고 했는데 본의원은 이런 것보다는 여기 답변 자료에도 있지만 부지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이 이 부분을 종합복지회관으로 다시 재추진 할 수 있는 용의는 있는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 임경식 의원 한 가지 더 제가 말씀을 드린다면 저희 양주시는 서쪽, 북쪽 이렇게 나눠서 모든 사업을 균형적으로 발전하려고 하는데 사실 동쪽에 계신 분들은 문화체육시설도 사실 그렇게 혜택을 못 받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답변 자료에 있는 덕정2 택지지구 안에 있는 학교 용지가 분명히 학교는 없습니다.

학교는 안 한다고 했기 때문에, 이 부지 그렇게 많은 금액은 아니더라고요.

계약금만 주면은 당장 사용도 할 수 있고 이런 상태인데,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면 문화회관이라든지 그 시설 안에 같이 복지회관을 같이 지어도 이 건폐율에 60에 250이더라고요. 충분하다고 봅니다.

시장님 재검토 좀 해 주시고 건립 추진 할 용의 있으십니까?

○ 임경식 의원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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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그 산업단지 조성추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그 봉양하고 봉암은 업무보고나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지마는 이 부분은 국장님께서 답변하셨지마는 12월까지 시행자를 못 찾을 경우에는 이 부분은 진행을 안시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부분은 그렇게 해 주셔야 되고요.

지금 홍죽단지가 10월 7일날 분양을 했는데 지금 분양 실적이 혹시 국장님.

○ 임경식 의원 이 홍죽단지 지금 분양을 시작했지마는 지금 당장 앞에 보는 것도 예전과 같지 않아요. 경제도 어렵고, 지역 모든 현안들이 사실 어렵습니다.

그런데 지금 은남산업단지도 계획하고 있어요. 은남산업단지는 또 저희 양주시는 섬유 메카지역으로 해서 은남산업단지를 섬유 특색화 사업단지로 조성하고 있는데, 제가 사실 좀 답답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섬유단지라고 하면요, 제가 알기로는 지금 그 옆에 있는 A라는 공단이 만 2톤에서 만 3천 톤이 폐수처리장이 지금 놀고 있습니다.

그러보니깐 연계해서 지금 은남산업단지를 조성하려고 하는데 지금 35만 평이면 그게 A단지에 7배나 되요. 7배나 되는데 염색하는 기업이 하나가 들어오면 예를 들어서 2000평을 운영 한다 그러면은 그 2000평 운영하는 회사가 하루에 물량을 버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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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00톤 버립니다, 2000톤.

2000톤 버리는데 지금 35만 평이면 예를 들어서 그 안에 1만평만, 5개만 염색단지가 들어온다면 그 가동은 거기서 물량이 차고 말아버려요. 그러면 또 어떻게 되냐면 다시 폐수처리장을 또 만들어야 되요.

또 은남산업단지를 분양을 하려면 제가 저번에도 행감 때 말씀드렸지마는 지금 쓰레기소각장에서 전기통신시설을 만들어서 1년 한 4억 5000에서 5억 정도의 전기량 생산을 합니다.

그런데 200톤을 기준으로 하면 10억 정도가 발생하거든요. 처음에는 200톤까지 저희가 가동을 한다는 얘기지요. 그렇게 되면은 거기서 쓰고 나머지는 버려야 되요, 전기량을요. 줄 때가 없어요.

그래서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그 부분은 분명히 스팀장치로 해서 스팀으로 해서 스팀을 공급해야 되요.

그렇다면 스팀 공급 받을 때는 은남산업단지 밖에 없어요. 그러면 스팀을 받으려면 열병합발전소가 들어와야 되요.

그래서 제가 업무보고, 행정감사 때 얘기를 했더니 그때는 안됐는데, 요즘에 자료를 제가 받았는데 은남산업단지 안에 열병합발전소 부지가 3000평이 계획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거는 잘 하셨다고 봅니다.

그 은남산업단지에 열병합 발전소가 들어옴으로 해서 폐열도 A라는 회사에서 민자를 600억 투자해서 자기네 들어온다고 그랬는데 폐열도 자기네가 그러면 5억, 전기생산량 할 때 얘기인데, 폐열로 해서 공급 받으면 장치하면 5억에서 10억으로 늘어나요. 5억이 더 발생한다는 얘기지요.

그러면 그 폐열을 쓰다가 열병합발전소에서 다시 공급을 하는데 그 열병합발전소는 원료를 뭘 쓰냐면 RPF 플라스틱을 주로 이용해서 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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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저희는 약 한 10억 이상의 수익을 얻을 것이고, 그 열병합발전소나 들어오게 되면 지금 연료비용이 도시가스가 톤당 6만 5000하는데 그 열병합발전소가 들어오면 4만 원대 밑으로 떨어집니다.

그러면 30%가 절감이 되는데 A라는 공단에서 1년에 연료비가 150억에서 200억이 나간 답니다.

그러면 150억으로 했을 때 50억이 세이브가 되요.

이런 어떤 인센티브가 있다고 한다면 은남산업단지는 섬유의 관련된 회사들은 분명히 입주를 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도 사실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말씀드렸는데 시장님 제가 말씀드린 거에 대해서 시장님의 또 다른 의견이 있거나 제가 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시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임경식 의원 그래야지 진짜 소위 얘기하는 일자리 창출이 된다고 봅니다.

○ 임경식 의원 적극적으로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 임경식 의원 다음은 세 번째 질문, 농산물유통센터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알기로는 시장님께서 재직할 때 이 2가지 사업을 추진한 걸로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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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시장님 답변을 저에게 2013년도까지는 농산물유통센터 일단은 준공을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또 축산물 도매시장은 제가 보기에도 시간은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보다는 그래도 시장님이 이쪽에는 그래도 전문가라고 봅니다. 시장님 이대로 만약에 하시겠다 그러면은 제가 질문 안 드리겠습니다.

이대로 해 주실 겁니까?

○ 임경식 의원 한 가지만 더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면 그 농산물유통센터 부지가 매각을 해야 되잖아요, 농협에다가.

○ 임경식 의원 그렇지요? 그런데 하여간 양주시 재정도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뭐 돈 장사는 아니고, 적절한 그 어떤 그 지역에 토지대금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나가서 보니깐 그 주변에 한 300만 원, 400만 원하는데 저번에 행감 때 제가 질문 했을 때 담당 직원은 터무니없는 금액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여러 통로를 통해서 물론 잘 하시겠지마는 어느 일정한 기업에다가 특혜의 어떤 요지를, 특혜성의 어떤 의혹을 주면 안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잘 검토하셔 갖고 좀 적정한 수준에서 돈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임경식 의원 믿겠습니다, 시장님.

그러면 올해 한 2달 정도 남았는데 시정 잘 이끌어 주시고요, 이상 질문에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종호 임경식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임경식 의의 주질문에 대해서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시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계획된 시정질문과 답변을 위하여 수고하신 의원 여러분과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금번 시정질문을 통해 그동안 궁금했던 주요 현황사항과 시정에 대하여 시장님의 견해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의회의견을 제시하는 등 소귀의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정질문과 답변과정에서 요구하고 약속하신 사항은 시장님께서 반드시 시정에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더 이상 질문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오늘 계획된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은 종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추경 예산안 심사보고서 작성 및 조례안 검토를 위해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은 본회의를 휴회코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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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가 없으므로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는 휴회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203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는 10월 15일 10시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