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206회 제1차 본회의(2010.12.30 목요일)

기능메뉴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양주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06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양주시의회사무과


2010년 12월 30일 (목) 개회식 직후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제206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 전철 7호선 북부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건의문에 채택에 관한 건


부의된 안건

1. 제206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제의)

2. 전철 7호선 북부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건의문에 채택에 관한 건(정창범의원외 6인발의)


(10시 07분 개의)

1. 제206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제의)위로이동

○ 의장 이종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6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의사일정 계획에 없었던 양주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최근 전철 7호선 북부연장 사업과 관련하여 타당성 조사 중간 평가시 경제성이 매우 낮게 평가되어 당초 의정부․양주․포천 신도시까지 연장계획을 포천시를 제외한 양주 옥정지구까지 노선을 단축하여 재차 건의하였으나, 그 결과도 사업추진 전망이 어렵게 되고 있어 「전철 7호선 북부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여 관련기관에 건의하고자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사무과장으로부터 경과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회사무과장 박종성 사무과장 박종성입니다.

(제206회 - 제1차) 2

금번 제206회 임시회는 지난 12월 27일 이희창 의원외 두 분 의원으로부터 집회요구의 건이 발의 되어 지방자치법 제45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공고를 거쳐 오늘 회의를 열게 되었습니다.

안건으로는 정창범 의원 외 여섯 분 의원으로부터 「전철 7호선 북부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건의문의 채택에 관한 건」이 제출되어 금번 임시회에 부의 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종호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206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206회 임시회 회기는 의원 여러분께서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대로 12월 30일 하루만 운영 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206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금번 임시회 의사일정은 미리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방자치법 제72조 제2항 및 양주시의회 회의규칙 제46조의 규정에 의한 회의록 서명은 임경식 의원과 남선우 의원께서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전철 7호선 북부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건의문에 채택에 관한 건(정창범의원외 6인발의)위로이동

(10시 11분)

○ 의장 이종호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전철 7호선 북부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건의문에 채택에 관한 건을 상정합니다.

(제206회 - 제1차) 3

발의 의원을 대표해서 정창범 의원께서 나오셔서 건의문을 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정창범 의원 경기북부지역은 군사시설보호구역과 각종 수도권의 개발 규제 등으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지역발전이 느리고 낙후 되었습니다.

이는 경기북부지역이 지형적 특성상 인위적인 개발정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발전을 할 수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전철7호선 북부연장사업 추진을 위한 타당성 조사 중간 평가시 경제성(비용편익분석)이 매우 낮게 평가되어 의정부ㆍ양주ㆍ포천시가 합의하여 사업 계획을 변경하여 재차 건의하였으나, 그 결과도 낮아(B/C=0.6) 사업성이 없다는 20만 양주시민의 염원을 저버리는 결과를 접했습니다.

우리시는 옥정ㆍ고읍ㆍ회천지구 택지개발과 대학 및 산업단지 개발 분양으로 기업유치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의 시행에 따라 인구 및 관광 수요가 증가하여 서울방면 주요 간선도로는 만성적인 교통정체에 시달리는 실정이고, 반세기 이상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 보호구역, 개발제한 구역 등 지나친 중앙정부의 중복된 규제로 인해 사회기반시설 부족 등 지역개발에서 소외된 지역입니다.

전철7호선 북부연장사업 추진은 현재의 인구와 수요만을 가지고 판단하기보다는 지역균형발전, 대중교통확충 측면 등 정책적으로 장래의 수요와 가치를 폭넓은 관점을 가지고 판단하여야 할 것입니다.

기획재정부‘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에 의하면, 경제성 분석 이외에도 정책적 분석, 지역균형발전 분석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에 의한 정책적 분석, 지역균형발전 분석을 병행하여 시행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합니다.

또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양주시의회와 시민 모두는 사업 지원에 최선을

(제206회 - 제1차) 4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20만 양주시민을 대표하여 양주시의회 의원 일동은 재차 통과 촉구를 건의 드립니다.

○ 의장 이종호 정창범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본 건의문은 사전에 의원님들과 협의를 거쳐 작성하였기에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정창범 의원이 발표한 내용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참 조)

2. 전철 7호선 북부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건의문에 채택에 관한 건(정창범의원외 6인발의)위로이동

(부록에 실음)


이의가 없으므로 전철 7호선 북부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건의문 채택에 관한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금번 회기에서 가결된 전철 7호선 북부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건의문을 빠른 시일 내에 관련기관에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구제역 발생이 우리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0여일 동안 한파에도 불구하고 전 공직자와 군장병, 경찰관들은 물론, 사회단체와 시민들까지 구제역 방역대책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동참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면서, 이제는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조기에 종식 될 수 있도록 방역대책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과 제206회 양주시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쳤습니다.

(제206회 - 제1차) 5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5분 산회)


○ 출석의원 7인

○ 출석 전문위원 안미산


○ 출석 공무원 30인


  • 시장 현삼식
  • 부시장 양진철
  • 총무국장 이진규
  • 주민생활지원국장 백윤기
  • 도시건설국장 이성호
  • 보건소장 이순남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동환
  • 도시개발사업단장 남상우
  • 기획감사담당관 민무식
  • 총무과장 윤항노
  • 교육정책과장 곽홍길
  • 공보전산과장 홍윤표
  • 민원봉사과장 홍건의
  • 세무과장 백운찬
  • 회계과장 백관수
  • 주민지원과장 이진구
  • 가정복지과장 남임현
  • 문화체육과장 신대수
  • 환경위생과장 김병렬
  •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 기업경제과장 이재호
  • 건설재난과장 성정남
  • 도시과장 노무광
  • 건설재난과장 성정남
  • 도로과장 조근욱
  • 공원녹지과장 이긍주
  • 교통과장 황진복
  • 건축과장 이성찬
  • (제206회 - 제1차) 6
  • 보건행정과장 김영섭
  •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정식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