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6회 양주시의회(임시회)
양주시의회사무과
2010년 12월 30일 (목) 10시 개식
제206회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고윤구)
(10시 01분 개식)
○ 의정팀장 고윤구 의정팀장 고윤구입니다.
지금부터 제206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제206회 - 개회식) 2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종호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현삼식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지난 제205회 정례회를 마치고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제206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지역은 현재 구제역의 여파로 공직자 여러분들은 물론 저희 양주시의회 의원과 직원 전원이 밤낮없이 구제역 방역 초소에서 방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더 이상 구제역이 확산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며, 아울러 방역에 총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의 임시회는 ‘전철7호선 북부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를 위한 건의문을 채택하고자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양주시를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은 군사시설보호구역과 각종 수도권의 개발 규제 등으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지역발전이 느리고 낙후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인위적인 개발이 아니고는 발전 할 수 없는 우리 경기 북부지역의 전철 7호선을 연장시키기 위해 양주, 의정부, 포천 지역에서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중간 평가시 경제성이 매우 낮게 평가되어 20만 양주시민의 염원을 저버리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이에 지난 17일 의정부시의회에서 건의문을 채택 했으며, 우리시도 이와 함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해 달라는 건의문을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도시개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광역 교통망의 구축일 것입니다. 전철 7호선은 서울시로 나가는 아주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우리시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제206회 - 개회식) 3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현삼식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직자 여러분.
전철 7호선 연장을 위해 금번 건의문 채택은 물론 다른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반듯이 7호선 연장을 이뤄 내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양주시의 저력을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2010년이 이제 하루 남짓 남았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고윤구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