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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1회 개회식 본회의(2012.05.1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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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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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1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12년 5월 11일 (금) 10시 개식


제221회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고윤구)


( 10시 개식)

○ 의정팀장 고윤구 자리를 정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21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종호 존경하는 20만 시민여러분!

현삼식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직자 여러분!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제221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의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시민 여러분과 지역에서 개최되는 크고 작은 행사 참여와 민의 수렴 등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의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삼식 시장님을 비롯한 800여 공직자 여러분!

큰 문을 움직이는 것은 작은 경첩이 있기 때문입니다.

20만 시민의 행복을 지향하기 위해 양주시를 움직이는 힘은 작은 실천에 있을 것입니다.

제6대 양주시의회가 개원한지 2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동안 의장인 저를 비롯해 동료의원들이 누차 강조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소통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경첩이 없다면 아무리 작은 문도 문으로써의 역할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20만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지역발전을 위해 소통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실천의 시작이 어렵지 않다는 것은 여기 모이신 모든 분들이 너무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수레의 바퀴처럼 서로 같은 속도와 같은 방향으로 돌아야 앞으로 전진 할 수 있습니다.

어느 한쪽 바퀴가 먼저 가려한다면 큰 사고가 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하셔야 할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시민의 입과 귀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시의원의 제안과 의견을 존중 해 줄 것을 당부 드리며, 주요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사전협의를 통해보다 보다 효율적인 방향으로 시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다른 길을 가는 것이 아닌 시민의 행복을 위한 같은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8일간 개회되는 이번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열리는 회기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과 지난 한해의 결산을 위한 결산검사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 등의 안건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라는 중요한 안건을 처리해야 하는 회기입니다.

아울러 다음 주에는 양주시 관내의 주요사업현장과 시설 등의 현장확인을 실시 할 계획입니다.

금번 현장확인은 다음 회기에 있을 행정사무감사의 준비를 위한 단계입니다.

현장확인을 통해 불합리하거나 보완 할 사항은 없는지 세밀한 점검이 될 수 있도록 당부 드리겠습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5월입니다.

소중한 가족, 이웃과 함께 즐거운 나날 보내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늘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고윤구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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