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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2회 제8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2012.06.2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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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2회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8호

양주시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농업기술센터, 시립도서관


일 시 2012년 6월 28일 (목)

장 소 특별위원회실


감사실시순

가. 농업기술센터 (농촌관광과, 녹색농업과)

나. 시립도서관


(10시 감사개시)

ㅇ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가. 농업기술센터 (농촌관광과, 녹색농업과)위로이동

○ 위원장 송갑재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농업기술센터, 시립도서관 소관분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각 부서장을 보좌하기 위한 집행부 관계공무원은 꼭 필요한 최소한의 인원만 배석토록 하여 감사로 인해 민원업무의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요령과 감사 진행순서 등 세부사항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일 출석 요구된 증인은 모두 3명이며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촌관광과장, 녹색농업과장 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를 하는 취지는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 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감사를 받는 관계공무원은 증인 자격으로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하고 질의에 답변하는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선서가 끝나면 농촌관광과장님께서 선서문을 취합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시고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 선서를 하시기 바랍니다.

(선서자 도열)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다짐합니다.”

2012년 6월 28일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선서문 위원장에게 제출)

감사 방법은 먼저 농업기술센터, 시립도서관 소관 분야별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과 미완료된 과년도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보고를 받고, 부서 구분 없이 국 소관 전체 행정사무에 대해 위원은 위원석에서, 농촌관광과장은 발언대에서, 해당과장은 앉은 자리에서 각각 질의와 답변을 하며 일문일답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위원 한 분당 질의시간은 20분 범위 내에서 적절히 배분하는 것으로 하겠으며 다른 위원들의 질의가 끝나면 다시 질의 하실 수 있도록 발언권을 드릴 것이므로 최대한 시간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관광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농촌관광과장 정순희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는 1건으로 『단기 및 장기임대 농기계지원 투명성 제고』에 대한 답변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단기대여 농기계는 소규모 농가 및 농기계 미보유 농업인에게 우선적으로 대여하고 있으며, 장기임대농기계를 지원받은 작목반원은 대여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장기임대 농기계는 작목반 등 농기계 공동이용 조직에 임대하고 있으며 대상자 선정 시 작목반원수, 재배면적, 농기계 지원실적 등 현지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농업․농촌식품산업정책심의회 농정심의 분과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공정하게 선정하였으며, 장기임대 농기계에 대하여는 수시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농기계 단기대여와 장기임대사업에 대하여는 적기에 필요한 농가가 활용되도록 지도 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이상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 드렸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농촌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위원 안녕하세요. 황영희 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 성실하고 명확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739쪽 농기계임대사업 및 대여은행 운영 추진 실적에 대하여 질의 좀 하겠습니다.

장기임대 농기계에 대해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답변 드리겠습니다.

농업관광과장 정순희입니다.

장기임대농기계는 2004년도에 양주시 농기계임대 운영조례에 의해서 저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농기계 160대 10종을 보유하고 있고, 27대는 지금 폐기처분 된 상태라서 131대가 있습니다.

이 자료는 5월 22일자로 자료를 넘겼기 때문에 2012년도에 구입한 8대가 더 추가됐다는 것을말씀드립니다.

황영희 위원 그러면 139대라는 겁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131대입니다, 8대가 추가가 돼서.

황영희 위원 포함해서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황영희 위원 장비임대농기계 매각하는 거 있지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황영희 위원 몇 년에 매각하는 거예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장기임대농기계는 지금 콤바인 같은 것은 매각기간이 8년이고요. 승용이앙기나 이런 것은 5년입니다.

황영희 위원 5년하고 8년이다 이거지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황영희 위원 여기 자료에 보면 감정가격하고 매각가격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저희가 기간이 다 완료된 기계에 대해서는 임대농기계 운영조례에 보면 저희 관내에 있는 전문가 농기계, 말하자면 농기계를 잘 알고 있는 그런 전문가 2인 이상한테 의견을 받아서 감정가를 하게끔 되어 있는데, 보통 감정가가 30% 정도 되는 걸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감정가액의 30%로 매각을 하게끔 조례에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러면 감정가액에 30%면 예를 들어 감정가액 1000만원이다 그러면 300만원에 매각한다는 겁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그렇지요.

황영희 위원 본 위원이 지금 차량도 마찬가지고 농기계도 마찬가지인데 5년 정도 쓰면 새 겁니다.

그런데 감정가액의 30%면 예를 들어서 아까 1000만원인데, 30%면 300만원입니다.

이 매각절차는 어떤 식으로 하는 겁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매각절차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관내에 있는 농기계를 잘 아는 전문가, 가령 예를 들어서 동양농기계라든가, LG농기계라든가 그런 회사에다가 저희가 의뢰를 해서 2개 업체에 견적을 받아서 중간 가격으로 저희가 감정가를 잡는데, 보통 5년이나 8년 정도의 기간이 상당히 자동차와 비교해서 너무나 새 것을 매각하지 않느냐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작목반이라든가 공동으로 이용하는데다가 주면 많은 농업인들이 쓰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작목반 50개가 있는데 1108명입니다.

1108명의 농가가 쓰기 때문에 그렇게 새 것은 아닙니다.

황영희 위원 어떻게 1108명이 다 쓸 수는 없잖아요? 이게.

기계는 한정이 되어 있는 거 아닙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기계 하나 가지고 작목반에서 돌아가면서 쓰니까요.

황영희 위원 인원수가 1100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1108명입니다.

황영희 위원 1108명이 다 쓰겠냐고요? 이 사람들이 혜택이 돌아가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그런데 1개 작목반에 보통 30명이다 하면, 기계를 잘 다루는 사람이 계속 작목반 일을 거의 다 해줍니다.

그렇게 해야지 만이 저희가 조례상으로 되어 있고, 그 다음에 그 농기계를 작목반에서 보유하고 있는데, 단기는 저희가 줄 수가 없습니다, 단기대여를.

그러기 때문에 그 작목반에서 그걸 다 소화를 시켜야 된다는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이분들한테 1108명한테 혜택이 돌아간다 이겁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그렇지요.

황영희 위원 본 위원이 볼 때 그게 아닌데요.

어쨌든 본 위원이 농업에 종사할 때 저도 승용이앙기가 있거든요, 지금도요.

10년이 됐는데도 새 거예요. 저도 농사 많이 질 때는요. 거의 1만 5000평까지 지어봤어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그런데 지계를 다루시는 분이 어떠신 분인가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거고요.

그 다음에 작목반원이 같이 공동으로 쓰니까, 아주 새 거다 라고는 말씀드리기는 뭐 합니다.

황영희 위원 수리는 누가 합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수리는 저희 농업기술센터 내에 농기계 수리원 있습니다만, 큰 것은 전문업체에다가 맡깁니다.

그리고 저희는 소수리, 경운기라든가 제초기, 이 정도로 해서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수리할 때 농업기술센터에서 수리하는 거하고, 전문기관에서 수리하는 금액 차이는 크지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저희는 콤바인이나 트랙터는 하지 않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러면 경운기나 이런.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소수리만 작은 거.

황영희 위원 큰 것은 왜 못하는 겁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큰 것은 전문업체가, 따로 다 센서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잘못 건드리면 더 큰 일이 벌어지는 거기 때문에 그쪽 회사에다 전부 다 의뢰해서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러면 전문 인력을 두셔야지요. 콤바인이나 트랙터 같은 경우는 제일 중요부분인데, 본 위원이 농사를 지어보니까 한번 망가지면 예를 들어 트랙터나 콤바인 같은 경우는 금액 차이가 엄청난 게 큽니다.

개인 업체하고 농업기술센터하고 차이가 엄청나게 큰 줄 알고 있는데, 그런 것은 전문 인력을 두어서 농민들한테 저렴한 가격으로 수리를 할 수 있는 게 맞는 거 아닙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그런데 전문 인력을 두면 저희가 좋겠습니다만, 그 상태에 따라서 우리 농기계 교관이 나가서 도저히 못 고치겠다 하는 것만 가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간단한 것은 날을 간다든가 그런 것은 이쪽에서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러면 농기술센터에서도 만약에 기계 고장이 났다 그러면 나오셔서 수리를 하십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저희가 1년 중에 농번기 돌아오기 전에 소수리라고 해서 농기계를 순회를 합니다, 부락에 오지마다.

순회를 하고, 그것은 이, 통장들에게 저희가 공문을 보내서 필요한 마을에서 신청을 해서 나가는 거고, 개인이 갖고 있는 농기계가 고장이 났다 그러면 가지고 오거나 그러면 저희가 다 수리해 드립니다.

황영희 위원 지금 순회한다 그렇게 말씀하셨지요? 순회는 1년에 몇 번 정도 하세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순회가 올해 3월 15일서부터 5월 3일까지 24일간 31개 마을에서 했습니다.

황영희 위원 거기서 순회하면 수리비 같은 거는 농민들이 부담하는 겁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수리비는 만원 미만은 받지 않고요. 만원이상만 받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래요? 좋습니다.

대여은행 농기계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대여농기계는 2007년도 저희가 조례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센터에서 가지고 있는 농기계는 53종에 256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콤바인이라든가 승용이앙기 등은 작목반에서 가지고 있는 농가는 제외하고, 필요한 농가들이 참여를 해서 컴퓨터 추첨에 의해서 저희가 대여를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대여하려고 하는 분들 많지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승용이앙기, 콩콤바인, 콤바인은 많습니다.

황영희 위원 신청인 대비 몇% 정도 대여 해 줍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콤바인 같은 경우는 작년도 우리가 갖고 있는 대수가 4대가 있는데 68농가가 희망했고 63농가에 대여했습니다.

작업을 한 농가 수는 그 농가들이 빌려가서 옆 농가들과 같이 해서 143농가가 혜택을 받았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럼 거의 혜택을 받은 겁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콤바인은 많이 희망하는데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농가도 있고 해서 거의 콤바인이 없어서 수확을 못한다거나 하는 것은 없습니다.

황영희 위원 콤바인의 기간은 어느 정도 있는데 일찍 벼를 베시는 분들은 80% 익었을 때 베고, 어떤 분들은 말리지 않기 위해서 늦게 베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콤바인은 이해가 가는데 승용이양기는 시기적으로 맞춰서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은 어떤 식으로 혜택을 주십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승용이양기 같은 경우는 자신이 희망하는 날짜를 적습니다.

그래서 희망하는 농가가 많아서 못한다거나하면 저희가 날짜를 조정해서 대여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승용이양기를 신청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올해 같은 경우는 승용이양기를 80곳의 농가가 신청했습니다.

51농가가 예약을 했고, 65농가가 사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예약대비 127%를 사용했습니다.

사실 우리가 보행이양기는 많은데 편하게 승용이양기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승용이양기는 정확히 조 추첨을 하고, 거기에서 밀렸을 경우에는 작목반이라든가 날짜를 조금 늦춰서 하는 경우가 있어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황영희 위원 승용이양기와 콤바인의 홍보는 어떤 식으로 하고 있나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각 읍․면․동에 공문을 다 보내고 이․통장회의 때 라든가 저희 교육 때,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본위원이 트랙터나 승용이양기를 갖고 있는데 사실 홍보가 미흡합니다.

홈페이지 등을 말씀하셨는데 노인분들이 그것을 보시겠습니까?

어쨌든 이․통장님들께서 홍보를 잘 해 주셔야 하는데 사실 그렇지도 않습니다.

제가 2009년까지 농사를 지었는데 2006년인가 2007년도에 홍보하는 내용을 알았습니다.

그것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사실 기계를 구입한 것이거든요.

지금 콤바인이나 승용이양기 가격이 엄청 비싸지 않습니까?

어쨌든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시키든지 해서 홍보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알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자료를 보면 장기임대사업 중 2011년도 9개 작목반이 있는데 어디 작목반입니까?

○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녹색농업과장이 대신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개소에 지원을 했는데 남면 3개소, 광적1개소, 장흥 1개소, 양주1개소로 작목을 했습니다.

황영희 위원 2012년도 작목반은 어느 곳입니까?

○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작목반은 남면 개울가, 남면 오미, 광적 대지, 장흥 일영작목반, 양주2동 참사리작목반, 광적 돌모루작목반, 회천 옥정작목반, 양주의 친환경 쌀이 지원을 받았습니다.

황영희 위원 작목반 중에서 현재 남면이 많이 받고 있죠?

○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대체적으로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홍보를 하는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서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각종 농업인 단체 행사․교육시에 저희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신청이 은현, 남면에서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너무 그 쪽으로 집중이 되기 때문에 작년부터 안배를 해서 농경심의를 전환해서 심의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올해 농기계 신청하신 분 들 많죠?

○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예, 많습니다.

16개소에서 신청을 했었는데, 실제 예산이 10억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본예산에서 확보를 못 했고, 추경에 3억 1천만원을 신청했는데 재정여건상 추경에 확보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본예산에 지원된 기종은 트랙터 4대, 이양기 1대로 5개소에 공급이 되었고, 추경을 확보해서 공급하려는 기종은 콤바인입니다.

이것은 5개소에 공급을 해야 되는데 예산을 확보 못한 실정에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예산을 확보 못 했다고요?

○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예.

황영희 위원 예산은 올리시긴 했는데 확보를 못 한건가요?

○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예산부서와 협의해서 노력했지만 확보를 못 했습니다.

황영희 위원 확보를 하셨어야죠.

기획예산과장님, 농민들을 위해서 예산을 세워주셔야 합니다.

과장님은 논농사 접으셨습니까?

○ 기획예산과장 이윤묵 예.

황영희 위원 본위원이 농업에 종사해 봤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데, 예산 좀 많이 주세요.

그래야 농업인들이 편리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죠.

○ 기획예산과장 이윤묵 재정사항을 판단해 가면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맨날 무슨 판단만 합니까?

추경 때 신청하면 지원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과장 이윤묵 예.

황영희 위원 아까 감정가격의 30%에 매각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것이 꼭 대동, 동양 등에 의뢰해서 매각합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관내에 업체가 8군데가 있습니다.

8군데 중에서 2군데만 감정에 의해서 감정가를 받고, 매각대금의 30%는 조례에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때문에 저희가 손 쓸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황영희 위원 농민들에게 직접 매각하면 안 됩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거의 작목반에서 소화를 합니다.

황영희 위원 과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예를 들어 대동, 동양 등에 위탁을 해서 감정가를 통해서 농민들에게 매각을 한다는 것 아닙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거기에서 30%를요.

황영희 위원 매각 받으려는 농민들이 많죠?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대부분 작목반 내에서 소화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남면 황산뜰작목반에서 매각을 할 차례가 됐다면 그 작목반원들이 대부분 참여를 해서 소화를 다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매각은 작목반만 하는 것입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작목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작목반에서 폐기처분을 하고, 그 분들이 8년간이나 쓰신 기계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그 쪽에서 많이 입찰을 받아서 합니다.

○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녹색농업과장이 보완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계는 우리 차량도 마찬가지지만 닦고 조이고 기름 치고 관리를 잘 해야 됩니다.

사용을 잘 해야 되고, 그런데 임대농기계다 보니 사용자, 관리자가 따로 별도로 지정 돼서 하고 있지만, 다수가 기계를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내구년안이 법정으로 트랙터, 콤바인, 승용이앙기 5년, 8년 되어 있지만 우리가 관리만 잘 하면 더 쓸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내구년안이 지나서 우리가 매각에 들어갔을 때, 감정을 받았을 때 감정가가 높은 가격이 관리를 잘 하고, 기계를 잘 썼다고 이렇게 판단을 해 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감정가를 낮게 받으려고 기계를 막 쓰면 안되겠지요.

그래서 감정가가 높게 나오고 이렇게 돼야 좋고, 30% 부담은 농가가 작목반이라든지 단체에서 관리를 잘하고, 사용을 잘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감정가액의 30%를 매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작목반에 우선권을 주고 있습니다.

작목반에서 기계가 좋지 못하다, 성능이 나쁘다, 이럴 때는 포기를 하게 되면 일반 매각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리니까 작목반을 우선적으로 주고, 그 다음에 작목반에서 이거 별로 안 좋다 그랬을 때는 개인한테 간다는 거 아닙니까?

○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예, 그렇습니다.

당초 조례에는 감정가의 50%를 농가부담으로 했었는데, 그 부담이 크기 때문에 관리가 잘 안되고 이러기 때문에 기계사용을 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30%로 조정을 했습니다.

황영희 위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자동차도 10년 이상 쓰고 보통 교체하지 않습니까?

사실 조례로 이렇게 됐다 그러니까 조례를 고칠 수 있는, 사실 5년 동안 쓰면 새 거예요.

아무리 작목반에서 쓴다고 해도, 자기 꺼 같이 쓰면 새 거지요.

저도 승용이앙기 몇 년째 안 쓰고 있어서 들려 놨는데 사실 10년 써도 새 거더라고요.

○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잘 사용하면 그렇습니다.

황영희 위원 여긴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다 보니까 아마 그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농기계대여현황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농기계대여은행은.

황영희 위원 대여현황.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53종이 있고요. 256개의 기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기계대여를 해서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는 1258대가 대여를 해 나갔고, 지금까지 상반기 때 3558만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1년으로 따진다면 1년에 한 3000만원 정도의 대여은행을 함으로써 수입을 올릴 수가 있고, 대여를 함으로서 우리 농가에 많은 부담이 경감됐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여기 농기계대여현황을 보면 3594대, 12년도에는 1258대 이렇게 되어 있지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황영희 위원 그렇게 해서 3594대인데, 이게 무슨 종류가 이렇게 많아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종류가 53종의 256대가 있는데, 농기계 사실 위원님 말씀은 많다고 그러는데 사실 이것도 많이 부족합니다.

황영희 위원 그래요? 부족해요? 얼마나 부족해요?

○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녹색농업과장이 보완 설명 드리겠습니다.

256대는 본체, 쉽게 말씀드리면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이런 것이 아니고 부속기까지 로터리도 그 대수에 포함된 숫자가 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이거 컴퓨터 추점하지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그렇습니다.

황영희 위원 컴퓨터 추첨해 가지고 기간을 주는 겁니까? 대여하는 기간, 보통 어느 만큼 기간은.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대여는 보통 3일까지는 줄 수가 있는데요. 자기가 필요한 날짜에 그거를 쓸 수 있는 우선권을 먼저 줍니다.

황영희 위원 필요한 날짜에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황영희 위원 이거 컴퓨터 신청한 분들 많아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올해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 드린 대로 65농가가 지금 수혜 받았는데, 한 80 농사가 신청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수입료 이렇게 보면 콤바인이나 승용이앙기, 트랙터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해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이게 구입 가격에 따라 다릅니다.

구입가격이 3000만원이 넘으면 10만원, 2000만원에서 3000만원은 5만원, 1000만 원에서 2000만원은 3만원, 300만원 미만은 5천원 이렇게 해서 차등으로.

황영희 위원 금액에 비례해서.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구입가격.

황영희 위원 구입가격, 그래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그렇게 해서 아주 조례로 딱 정해놨습니다.

황영희 위원 이 대여장비는 종합보험 들지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황영희 위원 종합보험.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종합보험 저희가 다 듭니다.

주행하는 동력이 있는 거에다만 들어놓습니다.

황영희 위원 보험료는 1년에 어느 정도 들어가지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작년 같은 경우 17종의 63대를 했는데, 보험료가 700만원입니다.

황영희 위원 대여농기계 문제점은 없어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대여농기계 문제점이라면 저번에 바이오농업대학 견학을 강화농업기술센터를 갔는데, 거기는 저희보다 훨씬 더 대여은행을 오래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보다도 기종이 한 3배 정도 많고, 그래서 많은 농업인들이 제때 제 날짜에, 승용이앙기 한다면 보통 다 모내는 시기가 있기 때문에 같이 내려고 그렇습니다.

그게 좀 많이 부족해서 많은 농가가 제때에 모를 못내는 것이 문제점입니다.

그래서 기계를 더 확보를 해야 된다는 것이 내가 볼 때는 문제점이라고 보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어쨌든 효율적으로 운영하셔가지고 농업인들에게 임대농기계를 확증하세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알았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리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황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창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정창범 위원 정창범 위원입니다.

동료 위원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장기농기계에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현재 장기임대농기계가 총 몇 총에, 몇 대를 가지고 계시지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10종에 160대가 공급이 됐는데, 27대가 폐기해서 131대가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올해까지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올해까지요.

○ 정창범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갖고 있는 자료는 160.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160대인데, 29대가 폐기처분해서 지금 131대라는 것입니다.

○ 정창범 위원 그러면 자료를 달라고 할 때 폐기 처분 한 거는 빼고 자료를 줘야지, 자료 달라니까 160대만 갖다 주고 폐기처분한 거, 이 안에도 그러면 폐기처분한 것도 지금 현재 구입한 거예요?

○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작목반에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공급대수가, 농가가 재산 관리를 한다 29대,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불용매각 한 게 몇 대라고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29대입니다.

○ 정창범 위원 이거는 지금 저도 있어요. 이거를, 29대 맞아요.

농기계구입지원현황은 160대.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 정창범 위원 당연히 불용처분 된 내용은 이 선에서 빠지고 보고서가 올라와야 되는 사항이거든요. 그렇지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행감자료 739페이지 보면 여기에 매각한 현황이 쭉.

○ 정창범 위원 있어요. 저한테도 갖고 있으니까 말씀 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농기계구입지원현황에는 이 불용처분 한 게 빠졌어야 된다 이거지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 정창범 위원 그리고 다른 거 우리 동료 위원이 질의하셨고, 올해 장기임대농기계 구입 예산이 얼마에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올해는 장기 임대가 2억 2000입니다.

○ 정창범 위원 2억.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2억 2000이요.

○ 정창범 위원 그러면 올해 총 2억 7백만원 정도 지출됐나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입찰을 받고 그래서 단가가 내려갔을 겁니다.

○ 정창범 위원 2억 7백만원에 8대를 구입했나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 정창범 위원 본위원이 질의하고 싶은 내용은 전년까지는 부속품이 다 붙여서 나갔는데, 올해는 부속품 없이 몸체만 주는 이유는 뭡니까?

○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녹색농업과장

녹색농업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만약에 부속품을 붙여서 나가게 되면 농가가 줄게 됩니다.

저희의 올해 계획은 우선 본체를 늘려주고, 부속품은 대여은행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서 공급 할 계획에 있었습니다.

○ 정창범 위원 과장님, 추경에 3억 올린 것에서 단돈 1천만원을 확보 못 하신 분께서 맨날 말로만 추경추경하면서 예산을 한번도 못 잡으셨잖아요?

전년도까지는 부속품을 다 줬는데 몸체만 올해만 못 주는 이유가 뭡니까?

몸체만 갖고 논에 가서 운전연습 하고 옵니까?

○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지원 작목반 수를 1개소라도 늘리기 위함이고, 부속 로타리기는 대여은행에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면 대여는 할 수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신청하면 일주일만에 나오는데 논을 갑니까?

○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원래 세트로 지원을 해 주는 것이 맞습니다.

○ 정창범 위원 그럼 당연히 부속품까지 전달해 줘야 논을 갈고 쓸고 로터리를 치지요, 달랑 트랙터만 갖다주면 논바닥에서 맹탕 운전 연습하라는 것 뿐이 더 됩니까?

그리고 그 분들이 분명히 신청할 때 부속품까지 신청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체만 갖다 주면 이것이 어떻게 장기임대입니까?

농사를 짓지 말라는 거죠.

녹색농업과장님, 예산을 확보하는데 얼마나 노력하셨습니까?

○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습니다만 죄송합니다.

○ 정창범 위원 예산과장님,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다는데 예산을 왜 안 주시는건가요?

○ 기획예산과장 이윤묵 기획예산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세입이 늘어나지 않고 대규모 세출의 요인들이 발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법률적으로나 계약상 의무이행 때문에 이런 곳에 투입하는 것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농업육성도 중요합니다.

이런 것들을 감안하고 재정수요를 판단해 하면서 예산 계상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예산과장님, 생각을 해 보십시오.

길을 1킬로미터를 뚫는데, 950미터만 뚫었는데 나머지 50미터는 안 뚫습니까?

어떤 부분이 됐든 그 예산부터 지급을 해 줘야 완공이 되죠.

마찬가지입니다.

몸체만 줘놓고 무슨 농사를 지으라고 이런 사업을 합니까?

트랙터만 달랑 주면 뭐 하나요, 운전 연습 하러 다닙니까?

쟁기가 있어야 갈고 물을 내죠.

최소한 전년도까지는 부속품이 다 나갔습니다.

농가들이 신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만 지원을 안 해 주는 이유가 뭡니까?

이것이 무슨 정책입니까?

기획예산과장님이 담당부서는 아닌 줄 알고 있지만 이런 부분들은 정책자체를 펴지 말아야 합니다.

주려면 깨끗하게 주민들이 원하는 만큼 줘야 주민들이 고맙게 생각 하고 쓰죠, 농사 다 끝날 때 쟁기를 빌려서 농사짓게 만들려면 무엇 하러 트랙터를 지원해 줍니까?

부시장님, 본위원이 질의 드리는 내용은 이겁니다.

세상에 쟁기 없는 농기계를 구입 해 주면 그 분들이 어떻게 농사를 짓겠습니까?

이것의 목적이 뭡니까?

농기계가 비싸니까 농민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농기계를 임대해 주는 겁니다.

그런데 왜 몸체만 줍니까?

최소한 본위원이 생각할 때 2, 3억 들어가는 것도 아니잖아요?

부속품 주는데 예산이 얼마입니까?

○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3천만원 소요됩니다.

○ 정창범 위원 양주시에 3천만원이 없어서 못 해 줍니까?

부시장님이 말씀해 주십시오. 3천만원이 없어서 못 해 줍니까?

○ 부시장 최원호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이 사항에 대해서 제가 정확한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피상적으로 답변 드리기는 어렵고, 휴식시간에 제가 한번 정확히 알아보고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본위원이 추경을 할 때도 이 부분을 갖고 지적한 사항입니다.

이번 추경에 예산이 안 올라오면 그것에 상응하는 예산삭감이 있겠습니다.

꼭 확보해서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을 믿고 있겠습니다.

대신 기술센터도 예산확보에 서류만 던져놓고 있지 마시고, 농민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고 적극적으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예, 잘 알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그리고 농기계 160여종이 나갔는데 백석, 장흥에는 농사를 안 짓습니까?

전체적인 분포도를 보니 80%이상이 다른 지역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장흥에 2~3개, 백석에 2~3개 있고 광적에 6~7개가 있고 나머지는 다 지역적인 편중입니다.

담당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녹색농업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역적으로 작목반 수라든지 경지 면적에서 차이는 있겠지만, 백석을 사례로 든다면 2009년도에 신청할 때 조직 작목반이 탈락이 되고 그 외 신청반은 다 선정이 되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어느 지역에서는 장기임대사업에 대해서 관심이 낮아서 신청이 적었다고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은현, 남면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작년도에도 이 자리에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앞으로 공급을 해 나갈 곳은 백석, 양주지역이 될 것이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은 안배해서 선정하고 공급토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전자에 이렇게 편중되어서 나간 것은 각 그 지역의 작목반에서 관심도가 떨어져서 그렇습니까?

○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처음부터 신청이 안 되니까 그렇습니다.

○ 정창범 위원 그만큼 노력을 하셨습니까?

그 분들에게 장기임대에 대한 부분을 설명하고 하셨냐고요.

○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사업을 착수한 시기가 중요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을 때 70%에 해당하는 보조가 되지만, 30% 자부담이 되기 때문에 시기를 늦춰서.

○ 정창범 위원 지금 과장님 저한테 그렇게 말씀하시면요. 이거 백석에서 저한테 해 달라는 사람 많아요.

○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최근에 그렇습니다. 내구년안이 됐기 때문에, 그 시기에 있기 때문에 지역별로.

○ 정창범 위원 장흥에 뭐뭐 나가 있어요?

○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장흥은 콤바인, 트랙터, 이앙기 그거는 별도 우리 지역에서는 농업지역, 여기 우리가 대여은행을 활용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1대씩.

○ 정창범 위원 그 지역에는 그거 갖고 충분히 조달이 됩니까?

○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다 했습니다. 충분합니다.

○ 정창범 위원 양주동은요?

○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지금 백석하고, 양주동은 좀 부족합니다.

백석과 양주동에 보급이 우선 되어야 될 거라고 봅니다.

○ 정창범 위원 이걸 보니까, 양주동은 딱 1대, 광적이 좀 있고, 양주동 2개, 승용이앙기, 160개 중에서 양주동이 딱 3개, 여기 농사 인구가 어느 정도 돼요? 논, 밭, 하우스까지.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저희가 지금 벼인 경우는 시구면적이 들녘별하고 작목반이 갖고 있는 그것만 지금 총 891㏊인데, 저희 양주시 전체적으로 수도작에 대한 재배면적은 2000㏊ 정도 됩니다.

○ 정창범 위원 그렇습니다. 일하시는 분도 사실 선정과정에서 쉽지는 않을 거예요. 그렇지요?

지역 안배를 따라서 또 작목반에서 … 갖고 와서 해 달라고 요구하는 부분도 있을 거고, 또 이상에 무언가도 있을 거고, 앞으로 이런 부분들○이희창 위원 좀더 지역적인 안배가 필요성이 있다.

너무 한 쪽으로 편중되어 있다 보니까, 거의 9대1에요, 제 자료에.

이 자료 갖고 있는 거 보면 9대1이에요. 이렇게 해갖고 무슨 전체적인 농민들을 생각합니까?

이런 부분에서 분명히 시정을 해 주세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알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우리 시에 특화마을이라고 뽑으라 그러면 뭘 뽑으시겠어요? 과장님.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특화마을이요?

○ 정창범 위원 예.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지금 저희가 특화마을로 해 가지고서는 특별하게 무슨 예산을 따서 지원하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재작년에 저희가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을 해서 최우수상을 받아서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체험과 관련한 마을이나 특화를 해서, 맨 처음에 2005년도에 전통태마마을로 해서 초록지기 마을이 있고, 그 다음에 천생연분마을, 비암마을, 맹골마을 이렇게 해서 저희가 체험적으로 특화를 해 놓으려고 그런 겁니다.

○ 정창범 위원 그렇지요. 대표적으로 생각하면 주로 초록지기나, 천생연분, 그게 대표적인 거 아니에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맹골마을.

○ 정창범 위원 그 다음에 더 들어가면 맹골마을. 특화마을에 운영 실적을 좀 봤어요.

그랬더니 농특산물 판매 체험 프로그램, 숙박, 이런 걸로 분류되어 있더라고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지금 저희가.

○ 정창범 위원 보통 천생연분마을에 특산물은 주로 뭐예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답변드리겠습니다. 천생연분마을은 2005년도에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정한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 됐고, 같은 해 정보화마을로 지정이 됐는데, 여기는 주로 특산물이라면 연과 관련한 상품을 개발하고, 연을 이용한 체험을 하고, 그렇게 해서 소득을 올리고.

그 다음에 주말농장을 이용한 소비자들한테 분양을 해 가지고 소득을 올리는 걸로 그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표고버섯은 취급 안해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 정창범 위원 표고버섯은.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천생연분마을이요?

○ 정창범 위원 예.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천생연분마을 지금 표고버섯은 하지 않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 데요.

○ 정창범 위원 홈페이지를 한번 보니까, 표고버섯 출하 준비 중,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구매는 안돼요, 계속 출하 중만 돼, 작년에도 출하 중이고 올해도 출하 중이고, 홈페이지 관리 잘 하고 계세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홈페이지 관리 잘하고 있습니다만 그게 잘못된 것 같습니다.

○ 정창범 위원 오실 때 확인 안 하고 오셨지요? 천생연분마을이 2005년도에 지정이 된 거지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2005년도에 농림수산식품부에서요.

○ 정창범 위원 그렇지요. 행정안전부에서는 뭐로 지정이 되어 있어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행안부에서는 정보화마을.

○ 정창범 위원 정보화마을, 그 지정되면서 지원은 어느 정도 받으셨어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농축산과에서 맨 처음에 2005년도에 지원할 때는 2억이 지원 됐고요.

정보화마을로 될 때는 2억 6000이 지원됐고요.

그 다음에 작년도에 농어촌 공동체 회사라고 해서 농축산과에서 거기서 5000만원 지원 대상이 되고, 저희가 하는 작년에 숙박이라든가 그 다음에 미니 장터사업이라든가, 프로그램 개발사업이라든가 그런 거해서 저희가 1억 한 4500 정도 지원 했습니다.

○ 정창범 위원 1억 4500이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센터에서.

○ 정창범 위원 센터에서?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 정창범 위원 본 위원이 보니까 6월 7일자를 보니까 경기도 내 체험우수마을로다가 선정 됐더라고요.

언제인지 아세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체험우수마을 언제인지는.

○ 정창범 위원 잘 모르겠어요? 확실한 날짜는 6월 7일자 신문을 보니까 천생연분마을이 경기도 내 체험우수마을로 선정이 됐더라고요.

그러면 운영을 잘 하시고 계신 거예요. 그렇지요? 선정이 됐으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천생연분마을이 2005년도에 마을로 지정이 된 후로 공식 집계된 매출액을 보면 올해 1/4분기까지 합치면 한 4억 8000, 체험 객수는 한 10만명.

○ 정창범 위원 그거는 그 다음에 질의를 좀 드릴거고요.

경기도 내에서도 벤치마킹을 하려 많이 찾아오지요? 그 이후로.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경기도 내 다른 분야에서 많이 옵니다.

○ 정창범 위원 그렇지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벤치마킹 보다도 체험을 하러 많이 옵니다.

○ 정창범 위원 그렇지요. 벤치마킹을 하러 오는 거예요. 체험을 갖다가 벤치마킹을 하려고 오고, 본인이 직접 해 봐서 자기네 지역도 가서 그거를 활성화 시키려고 하는 게 벤치마킹 아니겠어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 정창범 위원 보통 체험프로그램이 뭐뭐 있어요? 여기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체험프로그램이 연을 이용한 연밥 만들기, 연잎차 시식하기, 그 다음에 칠보공예, 도자공예, 천연염색, 그 다음에 주말 농장에서의 각종 농산물 심기와 수확하는 체험프로그램,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우리 과장님 생각에는 우수마을로 지정 된 거는 뭐 때문에 지정이 됐다고 생각하세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그런데 천생연분이 사실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마을은 아닙니다.

정보화마을하고 녹색농촌이라서 행정 쪽에서 육성한 마을인데, 뭐로 이렇게 홍보가 됐냐고 그런다면 거기가 마을을 공동으로 하는 그런 체험을 많이 합니다, 공동체험.

그래서 그쪽으로 해서 홍보가 많이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정창범 위원 주말에 많이들 오시지요? 주말에.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주말에 많이.

○ 정창범 위원 주말 농장도 운영하시나요?

○ 정창범 위원 주말에 많이 이용하시죠?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주말농장은 주말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주말에 시간을 내서 많이 오니까 그렇게 비춰지는 것 같습니다.

○ 정창범 위원 그럼 주말농장식으로 운영합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그렇습니다.

○ 정창범 위원 주말농장으로 운영하면 땅을 몇 평을 준다던지 소비자들한테 받고 구좌를 배정 해 주나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보통 주말농장은 5평에 7만원으로 이런 식으로.

○ 정창범 위원 몇 구좌나 됩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지금 장흥이 100구좌입니다.

○ 정창범 위원 전체적으로는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전체적으로 주말농장이 14헥타르인데 구좌 수는 5~7만원정도 받고 많이 받으면 10만원 정도 받습니다.

보통 5평기준이 많습니다.

○ 정창범 위원 남면 초록지기마을도 2005년도에 같이 지정이 됐죠?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초록지기마을은 2005년도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전통 테마마을에서 예산을 지원해 주면서 시작된 마을입니다.

○ 정창범 위원 농촌진흥청에서 지원하는 사업이죠?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 정창범 위원 현재 초록지기마을이 몇 군데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습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2005년도부터 시작해서 총 6군데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어느 곳이죠?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2005년도에는 삼오유화라는 주식회사, 2006년도에는 의정부 회룡 로타리클럽, 2007년도에는 송파구 주부환경연합, 2008년도에 서울 노원구의 문화원, 2009년도에는 경기도 지방경찰청 제2청, 작년에는 행안부에 성과급여기획과와 해서 6군데와 관계를 맺었습니다.

○ 정창범 위원 자매결연을 맺게 되면 마을운영에 도움이 되나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봉사활동과 아울러서 부서의 체험이라든가 각종 행사에 1박2일로 참여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농산물은 직거래판매도 가능합니다.

○ 정창범 위원 그 분들의 식사나 숙소제공은 어떻게 하나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초록지기마을에서 돈을 내고 숙박을 할 수 있습니다.

식당도 있어서 7천원씩 받습니다.

○ 정창범 위원 초록지기마을에도 체험 프로그램이 있잖아요? 종류가 어떻게 되나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농사와 관련한 체험이라면 손모내기 행사부터 떡메치기 행사, 짚풀공예, 두부체험, 천연염색과 숲 체험도 있습니다.

농사의 과정이 다 교육과 관련되기 때문에 소비자가 뭘 원하느냐에 따라서 만들어서 진행합니다.

○ 정창범 위원 1박 2일로 하는 프로그램도 있죠?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여름에 하는 가족캠프가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농사체험도 운영하나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손모내기 체험을 합니다.

○ 정창범 위원 초록지기마을은 주로 특산물이 뭡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경지면적이 많지 않기 때문에 특산물이라고 딱히 말씀 드릴 것은 없고 다품목으로 해서 소비자가 원하는 품목을 조금씩 사갈 수 있도록 쌀, 콩, 현미, 두부 등을 판매를 합니다.

○ 정창범 위원 그쪽에 메주라든지 간장 담그시는 분 많이 계시잖아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메주와 간장은 마을에서 공동으로 합니다.

○ 정창범 위원 특산품으로 사가기도 하잖아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메주를 사가는 분도 없지 않아있지만, 메주체험은 부락으로 소비자를 방문하게 하는 차원에서 합니다.

○ 정창범 위원 2011년도에 전체적으로 숙박, 체험, 판매를 통해서 어느 정도 수입을 올리셨나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작년도에는 한참 운영할 때 수해가 났습니다.

그래서 많은 손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2011년도에 9천만원, 체험교육은 8250명으로 2007년도에 180만원 매출을 올린 것에 비하면 많이 신장이 됐습니다.

현재 홍보를 많이 하고 있고, 농촌관광으로서 분위기를 타는 데는 저희가 작년도에 농진청의 공모사업에서 10억 예산이 왔기 때문에 홍보가 많이 되고 있는 상태이고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2010년도에도 7천만원 가량 수입을 올리셨더라고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7천 1백만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 정창범 위원 작년에 양주시에서 초록지기마을에 지원 해 준 사업비가 국비를 포함해서 얼마 입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작년도에 기업경제과에서 마을기업 사업으로 3천만원이 지원되었고, 합계로는 41억 9천만원 정도됩니다.

문화관광과의 조소앙 기념공원조성사업이 40억이 되다보니 많아졌습니다.

○ 정창범 위원 초록지기마을이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정보화마을 아닙니까?

농촌전통 테마마을과는 운영의 주체가 다른 건가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2005년도에 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된 것은 말하자면 브랜드화 시켰다고 보면 되겠고요, 2007년도에 행안부에서 정보화마을로 지정된 것은 사무장도 앉히고 해서 체계적으로 갔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마을의 하드웨어적인 것을 하기 위해서 농축산과라든가, 공보전산과, 기업경제과에서 지원을 많이 해 준 것입니다.

○ 정창범 위원 질의를 드린 이유가 전산지적과에서 초록지기정보마을 운영실적과 농촌관광과에서 본 것이 데이터가 달라서 질의 드린 것입니다.

정보화마을이 체험이 2400만원, 특산물 판매가 9백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테마마을은 체험이 3100만원, 특산물 판매가 22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본위원이 마을운영현황을 보니까 자료가 다릅니다.

왜 다른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공보전산과에서 한 것은 온라인상으로 예약된 것만 했을 확률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전부 사무장한테 기록된 것을 받은 것입니다.

○ 정창범 위원 그럼 전산지적과에서 제대로 보고를 안 한거네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올해 같은 경우는 체험과 관련해서 예산이 지원되고, 사무장도 예산이 지원되는데 그 기록을 다 되어 있는 것을 저희가 받아오기 때문에.

○ 정창범 위원 전산지적과와 비교해 봤을 때 수입액에서 차이가 많이 나네요.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3천8백만원, 2천8백만원인데 여기는 5천4백만원, 3천3백만원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것은 우리 기술센터에서 온 자료가 정확하다 라고 제가 그럼 인정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전산지적과가 야단을 맞아야지요.

누군가는 저한테 지금 자료 잘못주신 거 아니에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그런데 자료를 누가 잘못하고 잘못 안하고 이거를 떠나기 전에, 어느 시각으로 해서 매출을 볼 거냐에 따라서 다를 수도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습니다.

○ 정창범 위원 이 부분은 지금 시간이 많이 흘렸다고 그만하래요, 질의 종료를 하고, 다음 시간에 더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 정창범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정창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희창 위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렸습니다. 다음에 발언권을 드리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감사를 중지고자 합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5분 감사중지)


(11시20분 감사계속)

○ 위원장 송갑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농촌관광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이 되어 이희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위원 예, 이희창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책에 보면 우리 양주 농산물 및 농촌관광대홍보라는 사업이 있지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이희창 위원 양주 농산물 및 농촌관광대홍보 라는 사업이 있잖아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이희창 위원 이 사업을 이렇게 쭉 보면, 올해 시작이 된 거지요? 그렇지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이희창 위원 이 사업에 어떤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여기에 보면 지하철매체활용 홍보, 영화관 신규 매체활용 홍보, 농촌 어린이 기자단 운영, 이렇게 해 가지고 사업 내용이 있습니다.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올해 업무 계획이요?

이희창 위원 예, 이 사업을 이런 내용으로 사업을 했을 때, 우리 양주 농업에 어떤 효과가 나타날 수 있나 그걸 좀 듣고 싶습니다.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사실 사업계획은 있습니다만 예산이 반영 안되서 못한 부분이 좀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러면 이거 일몰 되버렸어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기자단이라든가 그것은 일몰 되고요. 그 다음에 서울역 한 것은 올해도 못했습니다.

작년에 한 사업입니다.

이희창 위원 전혀 못했어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이희창 위원 그러면 이거를 기안 했을 때, 어떤 생각으로 기안을 했었어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저희 양주 농산물이 서울 인접에 있는 시군임에도 불구하고 양주가 홍보가 많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서울역에 가장 많이 드나드는 그런 쪽에다가 저희 양주 농산물, 말하자면 IP TV로 해가지고 실시간으로 이렇게 홍보를 해서 양주를 좀 알리자는 그런 차원이었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러면 만약에 홍보가 잘 먹혀가지고 너도나도 살자고 달려들 때는 팔 수 있는 농산물은 있어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정확히 말씀드리면 양주 농산물을 기업형으로 하는 그런 농가는 없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의 많은 사람들이 와가지고 한꺼번에 농산물을 달라고 하면 그건 곤란하겠습니다만, 저희가 센터에서 노린 것은 체험 쪽입니다.

이희창 위원 체험 쪽으로.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체험 쪽에서 서울 인근, 수도권 인근 쪽에 체험객들을 많이 유치해서 우리의 전 농사 과정을 현금화시키자는 그런 추지로 해서 홍보를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이희창 위원 관광 농업이라든가 여러 가지 형태의 어떤 체험 프로그램이 많이 있어요. 그렇지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이희창 위원 그런데 보면 본 위원이 봤을 때 보면 그런 사업 자체들이 아직 정착화 되지는 못한 것 같아서, 사업이 수박 겉핥기식으로 겉도는 사업들이 있는 것 같은데, 우리 과장님 그런 생각 갖고 있는 적 없어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사실 저희 농촌관광과가 올해 5월 2일자로 조직개편에 의해서 명칭이 개편 됐습니다만 농촌관광과라고 지금 이렇게 명칭이 됐지만, 예산은 농업관광 관련해서 1억 5300만원입니다.

작년 같은 경우는 거의 시비는 1500 밖에 없었습니다.

다행인 것은 농촌진흥청에서 지역특성화사업 공모사업을 해서 최우수를 받았기 때문에 저희가 10억 예산 받아 와서 작년도에 본격적으로 농촌관광 관련해서 저희가 이렇게 홍보를 대대적으로 한 것이지, 사실 홍보가 많이 미비한 것은 사실입니다.

인근 시군은 지금 체험객들을 모집하기 위해서 학교에다가 거의 버스는 전부 다 임차를 해 줍니다.

이희창 위원 그러게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그래서 경기도 인근은 다 못한다고 하더라도 우리 양주시 인근 서울시, 노원 쪽, 고양시 그쪽 학교만 저희 체험객으로 한다고 하면 저는 승산 있다고 봅니다.

이희창 위원 그러면 주부 과장으로서 그런 사업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 가장 시급하다고 느끼는 게 뭐에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지금 저희 양주 농촌관광과 관련해서 가장 시급한 것은 일단 농업인 의식이 아직도 조금 피동적이다, 그래서 농업인들의 의식을 많이 향상 시킬 수 있는 교육과 아울러서, 그 다음에 이 관광을 관 주도로 하는 것보다도 그런 협의체가 운영이 되서 홍보도 되고, 운영도 하고, 관리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앞으로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러자면 거기에 따른 예산도 좀 많이 확보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희창 위원 물론 모든 게 다 예산하고 직결되는 거지요.

왜냐면 예산 없이는 또 어떤 사업을 진행할 수가 없는데, 우리가 그동안 수 년 동안 관광농업이나 여러 가지 체험학습프로그램 이런 거 많이 운영을 했어요, 했는데 보면 본 위원이 봤을 때 좀 아쉬움이 있다면 그래도 그런 체험이나 이런 거를 하려면 규모도 좀 있어야 되고, 무조건 예산도 당연히 수반이 되어야 되고요.

그런데 농가의 어떤 규모도 열악한 면이 너무 심하고, 그리고 우리 지역에 특산물이라고 일컫는 만한 그런 특산물이 없거든요. 그렇지요?

그런 쪽으로도 집중 지원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전부 다 보면 부서장 바뀔 때 마다 어떤 계획이 또 바뀐다 말이에요. 그렇지요?

그러다 보니까 이것도 조금 해 보고, 저것도 조금 해 보다 보니까 농가들에 대한 어떤 신뢰가 떨어진 건 아닌가요? 혹시.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농촌을 관광 쪽으로 이렇게 해서 소득을 올리겠다고 하는 그런 생각은 사실 작년서 부터입니다.

그래서 마을이고 농가고 체계화가 안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규모가 협소하고, 그 다음에 체험프로그램도 많이 다양하지가 못하고, 그런 거는 사실이고, 그래서 시기는 저는 지금 부터라고 봅니다.

그래서 하드웨어적인 것을 많이 관에서 지원 좀 해 주고, 그 다음에 소프트웨어적인 그런 프로그램 개발은 농민하고 같이 협의체가 운영이 돼서 한다면 앞으로 양주의 농촌관광은 굉장히 저는 승산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쪽으로 저희가 많이 심려를 기울리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아까 동료 위원의 질의 과정에서 보면 체험프로그램 중에 연을 이용한 상품을 만들어서 또 그거를 체험도 하고 판매도 하고 그런다고 그랬잖아요?

아니 정보화마을 같은데 이런 거 예를 들은 거예요. 초록지기도 그런 게 있지만, 그렇지만 어떤 체험할 만한 규모나 이런 게 안 갖추어져 있단 말이에요.

실제 그 작물도 처음에 사업을 시작 할 때 조금 갖췄었는데, 그 다음에 관리가 안되서 현재는 없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렇지요?

그런 것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야 사업이 연결이 될텐데, 중간에 작물이나 이런 것들이 맥이 끊겨버리니까 사업이 더 발전적이지 못하고 주춤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실제 장흥에 정보화마을이나 연잎을 재료로 한 상품이 카탈로그에 나와 있지만, 실제로는 연 재배가 안 되고 있잖아요.

그리고 소규모로 재배해서 보여주는 것 정도 밖에 안 되지 상품화 시키기에는 턱도 없지 않습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맞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것을 지역특화사업으로 만들려면 일정규모는 갖춰져야 하는데, 그런 여건이 되고 있습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답변드리겠습니다.

양주의 특성상 연잎을 이용한 체험을 한다 치면 대대적으로 많은 면적에서 재배를 해서 연잎을 따서 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지금 경지면적이 많은 것도 아니고, 예를 들어서 섬유단지 라고 해서 목화를 이용해서 섬유단지를 운영하지 않는 것처럼 저희가 연잎을 이용해서 체험을 한다고 해도 꼭 재배를 하지 않고 연잎이 많이 나는 데서 가꾸는 등으로 해도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도시민이 양주에 와서 신뢰와 교육적으로 학생들에게 뭔가 얻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저는 성공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희창 의원 과장님의 말씀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무조건 여기서 생산해서 상품화 시킬 수는 없습니다.

기존의 아랫 지방에 좋은 환경에 있는 연잎을 우리가 얼마든지 가공해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시각적인 효과도 있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가까운 수목원 근처에 절을 보면 연잎을 해 놨잖아요?

어제보니 꽃이 피었더라고요, 최소한 어떤 체험마을정도라면 그 정도의 규모는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이런 저런 명목으로 예산은 많이 들어갔는데, 솔직히 예산투입에 비해서 농가들의 소득과 직결되는 부분이 미약하다는 겁니다.

처음부터 다 잘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동안의 시행착오는 인정합니다.

앞으로는 그 동안의 경험이나 실패를 거울삼아서 농촌마을의 농민들의 소득에 직결될 수 있는 그런 방향을 잡아주셔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은 그 분들이 직접 하지만 관에서 정보나 방향을 제시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전문성 있는 공무원으로 인정받는 것이지 제대로 발전시키지 못 하고 주저앉는다면 서로가 피해자가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경쟁적으로 이 마을 저 마을에다 프로그램을 적용시켜서 사업만 확장 시키지 마시고, 어느 한 군데를 지정하더라도 그 마을이 전국적인 모델이 될 수 있는 집중 투자와 집중 관심을 가지고 활성화 시키는 그런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여기 부시장님도 계시고 기획예산과장님도 계시지만, 솔직히 우리 양주시의 농업은 인구가 몇 %죠? 한 10% 되나요?

○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1만8천명이 되겠습니다.

20만 인구 대비 9.4%로 정도입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면 우리시에서 예산을 배분할 때 농업 쪽에 예산은 몇 %나 되나요?

○ 기획예산과장 이윤묵 현재 가지고 있는 데이터는 없습니다.

별도로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자료를 받아보면 뭐해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대충 0.5% 정도입니다.

이희창 의원 과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예산에서도 부익부빈익빈이 나타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우리국민들의 식생활 등 모든 것을 농민들이 많이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정부 정책적으로도 먹거리만큼은 싸게 먹여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희생 당하는 것도 농민입니다.

겨울에 고유가로 기름을 때서 생산했을 때, 스스로 생산원가를 계산해서 마진을 못 붙이는 것이 농산물입니다.

농가나 농업인과 직결되는 공직자가 일을 열심히 하고도 태가 안 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예산을 담당하시는 부시장님이나 과장님께 예산을 그냥 달라는 소리는 아닙니다만, 2년 동안 본위원이 의원을 하면서 보니까 농업예산이 매년 줄고 있습니다.

국도비도 줄고, 시비도 줄고, 시비가 조금 늘어나는 것은 시장님의 표와 연결되는 환심성사업만 시비가 늘어나고 진짜 농가들이 필요한 소득과 직결되는 사업은 안 올라가고 있다는 얘기죠.

양주가 도농 복합시 아닙니까?

도농복합시에 걸맞게 도시민과 농민이 함께 어울리려면 예산의 배분도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농업에 투자 하면 돈이 남는 것이 없다고 쉽게 얘기를 하는데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먹거리 아닙니까?

농가들이 농업을 필요하고 상실감에 빠졌을 때 누가 책임 질 것입니까?

그 분들을 보듬어 안고 가야 합니다.

부시장님, 제가 말씀 드린 것에 대해서 같이 공감하십니까?

○ 부시장 최원호 100% 공감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이 따지면 농촌에서 출발했고 귀성객이 곧 농심 아니겠습니까?

시장님께서도 그렇고 양주에서도 농업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참고로 과장님께서 농업예산이 0.5% 라고 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시기적으로 다를 것입니다.

어떤 구체적 사업 예산 같은 것이나, 예를 들자면 현재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전통 말산업 같은 경우가 유치된다면 3백억 가까이 되는데 각종농업과 관련한 부분을 협의로 해석했기 때문에 0.5%이지 실제로는 훨씬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나중에 관련 자료가 있다면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이 농업을 사랑 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공감이 갑니다.

이희창 의원 부시장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시리라 믿고 부시장님의 역할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우리공직자분들이 본위원이 지적했던 부분들을 잘 이행되서 실질적으로 예산을 투입했던 만큼 농가소득에 잘 직결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말씀드리고자 하면 그동안에 사업들이 보면 공무원들의 어떤 주도적인 그런 사업이 되다보니까, 농가들은 그냥 끌려가는 사업이 많았어요, 솔직히.

거의 끌려가는 사업이 많았고, 보면 어떤 나타내기 위한 행사성 사업들이 많았었기 때문에, 예산의 양에 비해서 바깥으로 나가는 양이, 솔직히 예산이 많았거든요.

아까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정부에서 그 전에 대통령 때 얼마를 몇 조를 퍼부었니, 어쩌니 하지만 그런 예산들은 전부 다 기반 조성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일반 사업하는 사람들이 다 가지고 갔지, 실제 농가들은 가지고 간 게 별로 없어요.

그런데 그런 오명을 다 쓰고 있다고 솔직히, 그래서 그런 거를 타파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수도권에, 솔직히 얼마나 좋아요, 여기서 농사지어서 직거래나 이런 게 잘 활성화 되면 농가 소득 올라갈 수 있거든요.

그래서 또 너무 많은 품종을 다 지원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양주의 어떤 적합한 그런 생산이 가능한 그런 품목을 정해서 집중적인 지원을 하고, 도시민과의 어떤 직결거래 그런 거를 활성화시켜서 소득이 향상 될 수 있는, 그럼으로써 농업인과 함께 할 수 있는 공무원분들도 같이 가치 상승하는 거거든요. 그렇지요?

농민 망하면 여러분들 이 자리 없는 거예요. 농민 있을 때 여러분도 이 자리에 있는 거니까 농민 때문에 내가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지시고 농가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알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리고 여기에 보면 도시민 생활 농업 활성화 사업이 있어요.

이게 결국은 도시민들을 유치 해서 우리 농업을 알리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지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맞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러면 주로 여기에 보면 고추, 상추, 토마토, 배추 이런 것을 2회정도 해 가지고 한 350명 정도 보고 가는 걸로 되어 있는데, 주로 어느 지역 정해서 가는 겁니까? 아니면 아무데나 이렇게 가는 거예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보통 작년 같은 경우 저희가 도시농업이라고 해서 예산을 처음 저희가 국비를 좀 받았습니다.

국비 받고, 시비 500 정도 받아서 사업을 처음 했는데 저희는 학생들 위주로 하고, 그 다음에 관내 어린이집이라든가, 그 다음에 학교에다가 아이들한테 농업을 알리고, 그 다음에 교육적으로 전부 다 하는 그런 교육 과정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럼 어떤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농가를 데리고 가서 보여주는 거예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농가를 보여주는 것은 주말농장에서 시험 포장을 하는 것으로 하고요.

학교에다가는 이런 상자라든가 상자 톱밥.

이희창 위원 그러면 학교에다가 체험 상자 포장을 지원한다 그 얘기인가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그래서 과정을 전부 다, 처음 파종을 해서 끝까지 수확하는 것까지.

이희창 위원 내가 이걸 왜 묻느냐면, 장흥에 먼저 산색프로젝트라고 그게 있었어요.

그래서 의정부에 의여중인가, 거기 9개 반이 신청을 해서 거기서 체험을 해 봤는데, 그전에는 수학여행하면 솔직히 외지로 가거나, 외국을 가거나 이런 식으로 많이 운영을 했었잖아요.

그런데 요즘 애들이 이제는 어떤 농업이나 이런데 관심이 많더라고요. 도시 애들이.

그래서 거기 와서 마을회관에서 불편한 잠을 청하면서도 그걸 또 기회를 달라는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교감선생님이나 교장선생님들이, 우리가 여건이 딸리지요.

왜냐면 애들은 9개 반이나 있는데, 그걸 다 수용을 할 수가 없잖아요.

순차적으로 오라고, 요새는 또 수학여행도 9개 반이 한꺼번에 다 안 간데요.

교통사고나 이런 위험도 있고 해서, 학생들하고 선생님들하고 이렇게 협의를 해 가지고 몇 군데 딱딱 이렇게 해놓고 협의를 해서 학생들하고 같이 선정을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떤 매뉴얼이나 이런 게 잘 만들어져 있으면 관내에서 약간 벗어나 인근 학교의 학생들을, 솔직히 유치원 애들이 뭘 알겠어요?

그래도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교 정도만 되면 농업에 대한 이해를, 또 그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그런 인지능력도 갖추어져 있고, 그리고 또 우리 사업을 함으로서 그 사람들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된단 말이지요. 그렇지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교과과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발전시키려면 사업을 이렇게 잘게 여러 개로 나누지 말고, 좀 집중적으로 해 줬으면 해요.

본인이 직접 그걸 봤어요, 얘기 듣고 면장한테 보고를 받고 하다보니까, 우리가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다보니까 가까운데서 어느 정도 약간만 관심을 가져주면, 농업인들한테도 그런 게 또 소득과 직결 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될 수 있고, 우리 양주를 직접 홍보하는, 당장 홍보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미래의 홍보가 더 중요한 거 아니에요.

그런 애들한테 앞으로 미래를 짊어지고 갈 수 있는 애들한테 양주의 어떤 농업농촌이라든가, 양주시에 이런 좋은 장단점을 알릴 수 있는 그런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알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앞으로 그런 쪽으로도 많이 관심 가져 주시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주시고, 아까도 우리 부의장님도 그렇게 생각을 많이 하시던데, 그렇다고 어느 한 부서에 어떻게 해 줘라 이 소리는 못해요.

그렇지만 관심 갖는 위원님들 많이 있고, 또 우리 부시장님도 적극적으로 관심 가져준다니까 이럴 때 힘 받고 열심히 해 주십시오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알았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이희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위원 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창범 위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 많이 흘렸습니다.

다음에 발언권을 들리고, 중식을 위해 감사를 중지고자 합니다.

오후 2시에 감사를 계속토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시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감사중지)


(14시 감사계속)

○ 위원장 송갑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농촌관광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이어 정창범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창범 위원 전 시간에 질의 드린 내용 중에서, 본위원이 초록지기 관련해서 홈페이지 내용을 봤습니다.

홈페이지가 2개로 되어 있더라고요?

하나는 농촌진흥청에서 지원 제작한 홈페이지가 있고, 하나는 정보화마을 중앙협의회에서 제작한 초록지기마을이 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이원화해야 하는 이유가 뭔지요?

하나는 양주초록지기마을, 하나는 정보화마을․양주초록지기마을입니다.

그런데 내용을 보면 별로 다른 것이 없습니다.

이런 것은 사용자가 보기에 복잡하니까 홈페이지 관리를 하셔서 일원화될 수 있도록 준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 정창범 위원 보통 인터넷쇼핑몰의 택배가격이 얼마 입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택배가격이 한 건당 2천5백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쇼핑 구매도 되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는 5천원입니다.

9천원짜리를 사도 택배를 보내면 5천원의 택배비를 줘야죠?

9천원짜리를 사도, 2만원짜리를 사도 택배비가 5천원입니다.

보통 택배비 같은 경우 2천5백원에서 많게는 3천원까지인데 택배비를 조정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량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택배비가 비싸서 구매를 안 할 수도 있습니다.

과장님께서 관련 부서와 충분히 논의해서 가격을 다운시킨다면 그 만큼 구매력이 생긴다고 판단됩니다.

본위원이 전자에 정보화마을이나 초록지기마을에서 1년 동안 구매실적을 물어봤을 때, 투자자 대비 구매실적이 안 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서 투자를 3~4억을 해도 실질적인 총 수입액은 8~9천만원입니다.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현재까지는 하드웨어적인 시설투자가 많기 때문에 그것 대비해서 소득을 따지는 것은.

○ 정창범 위원 신문에 나온 사항입니다.

이것과 비슷한 부분이 아니겠냐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유통이 있고 그래서 체험마을도 운영하고 있는 것인데, 임실에 가면 치즈마을이라고 있습니다.

1년 매출액이 한 16~17억이 되더라고요.

우리도 기왕 하려면 형태는 다르겠지만, 생산품을 판매하고 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히 벤치마킹을 통해서 정보화마을이나 초록지기마을의 장점들을.

또 하나 전남 춘천에 향매실마을이 있습니다.

여기는 매실 하나로 20억정도 소득을 올립니다.

한 가구당 많게는 3~4천만원의 소득을 올리더라고요.

우리도 양주시만의 특성화 된 상품을 홈페이지나, 전략을 짜서 판매실적을 더 올려준다면 결국에는 그 결과는 농민한테 갈 것입니다.

그런 것들의 안을 생각해 보시기바랍니다.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알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또 하나는 현재 기술센터에서 상당히 많은 기술을 보급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험을 통해 농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경우도 생기는데, 본위원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농작물의 유통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유통과정 때문에 중간 매매상들이 이것을 통해서 가다보니까 결국은 키우는 사람과 먹는 사람의 가격 차이는 50배 이상납니다.

이런 유통과정의 개선책을 강구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개선책으로써 가장 좋은 것은 직거래하는 것입니다만, 직거래도 사실 농민이 아파트 등에서 농작물을 키우는 것을 직접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농민들이 키운 농작물을 아파트에 부녀회장님께 팔아 달라면 그냥 안 해 줍니다.

그랬을 때 기술센터에서 가교역할을 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생산자가 좋은 가격을 받고, 소비자는 믿을 만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과정을 연구를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과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십시오.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유통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유통비를 많이 빼면 소비자가 싼 가격에 농산물을 구입해서 드실 수 있다는 이론도 나오는데, 그 이론은 남쪽에 경상남․북도에 많습니다.

왜냐하면 그 곳은 유통비를 거치지 않고는 여길 올 수 없고, 공판장에 한번 오려면 막대한 기름비와 차량운송비, 인건비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양주 같은 경우는 경로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유통비는 크게 들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구리공판장, 가락공판장 등 가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만, 유통비가 전라남․북도나, 경상남․북도쪽으로 많이 드는 것은 아니고, 토마토, 오이 같은 채소를 대량으로 농사를 짓는 분들은 할 수 없이 가락이나 이런 곳으로 갑니다.

그런데 농협에 안 팔아주면 개인이 전부 가져가기 때문에 큰 유통비는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것도 줄이고자 하는 의미로써 도시소비자, 특히 어르신들이 오시면 바로 직판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절대 싸지 않습니다.

어쨌든 우리 양주는 도시소비자들이 와서 물건을 보고, 여기서 생산된 물건이라고 판단되면 많이 판매하십니다.

작년 같은 경우는 고춧가루가 3만원으로 다른 곳보다 굉장히 비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없어서 못 팔았습니다.

농사를 직접 지었다고 한다면 가격을 따지지 않고 사갑니다.

어쨌든간에 우리는 도시소비자들이 양주에 많이 오게끔 홍보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정창범 위원 과장님의 말씀을 들으니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본위원이 말 산업에 대해서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말을 키우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유통입니다.

말을 키웠는데 소비자가 없으면 그것은 정책이 아닙니다.

유통과정 속에서 최대한 농민과 소비자들이 마진율을 서로 공유할 수도 있고, 특히 직거래장터는 기술센터를 주관으로 해서 고읍동 등에서 하시잖아요?

전체적으로 하루판매량은 모르겠지만, 우리 위원들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20만원씩 사더라고요.

그런 것을 조금이라도.

그래서 양주2동에 직거래 장터, 아니면 백석이면 백석에 직거래 장터, 면 단위는 아무래도 인원이 그만큼 줄어들다 보니까 쉽지 않아 얘기고, 아파트를 대상으로 해서 직거래 장터가 정기적으로, 한 번에 그치면 소비자가 몰라요.

그래서 아파트 경우에는 무슨 주일날은 장 서는 날, 매주 서잖아요? 매주 화요일날 장 서는 날, 그러면 소비자들이 인식이 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날은 마트 나가지 않고 거기서 산다 이거지요. 그런 방안이 있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방안도 우리가 강구를 하고, 농민들이 최대 고민이 뭡니까? 결론은 유통과정에 마진율 때문에 생산 단가가 안 나오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측면에서 우리 기술센터에서도 그것도 하나의 농민들에게 전수해야 될 사항이라도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생각을 깊이 하셔 갖고,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시민이 되고, 또 돈 많이 버는 농민이 되는, 그런 게 바로 농업 정책의 기본이 아니겠어요.

그래서 그런 것도 한 번 개발을 해 본다든 지, 연구를 좀 해 보시기 바랍니다.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 정창범 위원 지금 현재 우리 양주시에 보니까 기술센터에 의해서 마을마다 자매를 맺는 데가 있지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그게 2008, 9년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지금 몇 개 마을 정도가 맺고 있을 까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그때 농업인 상담소가 존속 해 있을 때, 우수 농특산물 판매 전략 차원에서 각 읍면하고 읍면 상담소하고 인근 시도, 시군 이런 데하고 한번 맺은 적이 있습니다.

일계 읍면과 일개 단체라든가, 일개 업체라든가 이렇게 해서 맺었습니다.

○ 정창범 위원 그렇지요. 그런 것도 있고, 농협에서 주관이 돼서 또 이렇게 자매를 1대1로 맺게 하는 것도 있지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농협은 비암마을이라고 거기와 탐스테이로 해 가지고 농협하고.

○ 정창범 위원 탐스테이?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지원 된 거지요.

○ 정창범 위원 사실 그거를 저 같은 경우 봤을 때 홍죽 1, 2가 안골이 보니까, KT&G 담배 거기하고 맺고 있더라고요.

본 위원이 봤을 땐 이장이 적극적이면 잘 돼, 그런데 이장이 소극적이면 안 돼, 맺어놓고요.

그런데 그분들하고도 사실 와서 체험한다고 논도 반만 모 내놓고, 손모도 시켜보고, 그런데 사실 먹는 게 더 들어가요.

진짜에요, 제가 해 보니까 저도 한 3년을 우리 친구가 해서 해 보니까 물론 그분들한테 지역에 와서 봉사도 하고, 지역에 또 어려우신 분들한테 나름대로 어떤 금전적으로 도와주는 건 있어요.

그런데 그런 측에 관리가 문제가 아니겠느냐, 이장님이라는 건 보통 많이 해야 두 분이신데 이장님이 거기에 신경 안 쓰면 그게 흐지부지 돼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맞습니다.

○ 정창범 위원 그런 것도 우리 기술센터에서 관리를 할 수 있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좀 드린 거예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그런데 관리를 어디까지 하는 것이 농업기술센터의 몫인가 그걸 한번 따져 볼 일입니다만 저희가 예산 지원 하나도 안 해 주는데 그냥 관리한다고 하면 이․통장님들 전혀 먹히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또 이․통장님들의 그런 열정에 의해서 부락이 잘 되고, 못되고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이 자매결연 맺는 업체나 그런 기업들도 이 사람들이 닳고 닳아 빠졌어요.

그래가지고서는 포천에 갔다가, 어디 갔다가 맨 돌아다녀요. 그래서 잘 해 주는 데만 딱 달라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많이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정창범 위원 그렇지요. 그런 식의 의미라면 당연히 그건 해야 될 필요성이 없고.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그런데 이분들이 어떻게 공짜로 많이 주는 데만 다니고, 거기서 농산물을 직판해서 사가지고 가는 것은 별로 없어가지고 부락민들이 실망하는 수도 많이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왜 그러냐면 그게 그분들은 나름대로 어떤 그게 자기 회사나 어떤 그쪽에서 봉사를 하고 시골에 있는 계신 분들한테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는 거지만, 그게 결론은 반짝 밖에 할 수 없는 사업들, 이런 사업들은 우리가 기술센터에서, 내가 볼 때는 우리 기술센터에서 얘기하면 이장님들 다 듣는다고 봐요, 저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고맙습니다,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 정창범 위원 이장님들이 기술센터의 말은 의원 말보다 더 많이 믿고 있더라고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고맙습니다.

○ 정창범 위원 그러니까 그런 관리를, 어떤 방향 제시를 이런 것도 좀 해 줄 수 있게끔 그런 방안 한번 연구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고려를 해 보겠습니다.

○ 정창범 위원 우리 지금 현재 기술센터가 새로 이전되는 부분이 어떻게 진행 되고 있지요?

아시는 게 있습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답변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이전 문제는 지금 도하리 682번지 일원에다가 50필지 중에서 지금 43필지는 195억 들여서 토지보상이 완료된 상태고, 7필지에 대한 거 개인이 1필지하고 … 6필지인데, 그거에 대한 7억 정도는 아직도 보상이 안된 상태입니다.

센터는 당초 현재 지금 위치한 센터 광적에, 거기에서 LH공사에서 보상이 되면 그와 아울러 서 예산을 따서 갈 계획이었는데, 지금 LH공사에서 거의 거기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는 상태라서, 작년도, 재작년도에 국비사업으로 저희가 4억 5000, 4억 5000, 작년에는 지열난방시스템까지 5억 해서 지금 한 14억을 저희가 국비사업을 받아왔습니다만 그게 센터를 짓는다는 조건인데 센터를 못 짓기 때문에, 작년도 5월달에 농촌진흥청에 변경을 요청해 가지고, 지금 농기계 창고로 해서 그 예산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 농업센터의 이전 문제는 LH공사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결정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지금 생각됩니다.

○ 정창범 위원 그 광적지구 내에 그러면 우리 기술센터만 지금 보상을 못 받았나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거기를 채권으로 하겠다는 지금, 원래 이 업무가 농축산과 업무로 지금 시설담당에서 다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개괄적인 것만 알고 있습니다.

○ 정창범 위원 깊이는 모르시는 걸로 저도 알고 있고요.

부서 자체가 아닌데, 거기서 지금 일하는 부서의 장님으로서 어떻게 알고 계신지 어느 정도까지인가, 결론은 우리가 기술센터 이전부지도 결과적으로 우리가 진행했던 과정에서 다 지금 어긋나고 있거든요.

그래서 관련 담당부서에서도 어떤 만약에 보상이 돼서 한다면, 일단 담당 부서의 안이 저는 최고라고 봅니다.

기술센터의 계신 분들이 어차피 거기서 살림 하실 거 아닙니까?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예.

○ 정창범 위원 거기서 살림하시는 분이 어떻게 어떻게 해야 된다는 판단과 기준은 가장 잘 서 있다 라고 보거든요.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그렇지요.

○ 정창범 위원 우리 기술센터가 어느 정도 지금 진전이 됐나 해서 질의 좀 드렸고, 아무쪼록 오늘 답변하시는데 고생 많으셨고요.

저는 이만 질의 마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갑재 정창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농촌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나. 시립도서관위로이동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님은 나오셔서 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도시립도서관장 이운노입니다.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2건으로, 2건 모두 조치를 완료하였습니다.

먼저 장흥작은도서관 부속시설 문제에 관한 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장흥작은도서관에 청사건물 정문, 후문 서쪽방향에 CCTV 3대를 설치하였고, 뒷마당에 도서관 이용자들이 쉴 수 있는 벤치를 설치하며, 도서관 입구 3곳에 안내 푯말을 설치하였습니다.

다음은 도서관별 청소용역 계약 통합 운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2년도 도서관별 청소용역은 모두 수의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꿈나무, 덕정, 고읍도서관은 관내 고엽제전우회와 수의계약을 체결하였고, 남면, 장흥도서관은 한백c&m과 수의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어서 야간 경비 용역, 도서구입비 등을 예산절감 차원에서 입찰 등 단가계약으로 시행하는 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도서구입비는 회계과에서 일괄 입찰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야간 경비용역과 청소용역은 동부 최저임금단가로 수의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013년도에는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권고하는 제조노임단가로 예산을 편성해 최저임금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해서 입찰 계약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201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결과를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갑재 시립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립도서관 소관 사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영희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위원 황영희입니다.

771쪽. 양주시 지역별 도서관 운영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양주시 도서관 현황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이 4개소가 있고, 작은 도서관이 2개소로 총 6개 도서관이 설치․운영 중에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회원가입이 어느 도서관이 제일 많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회원가입은 꿈나무도서관 1만9641명, 덕정도서관 3만104명, 남면이 2719명, 고읍도서관이 4041명, 봉암도서관 758명, 장흥도서관 973명으로 현재 덕정도서관이 회원가입이 가장 많습니다.

황영희 위원 꿈나무도서관은 생긴지 얼마 안 되어서 회원이 적은 겁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꿈나무도서관은 2006년도에 개관이 됐기 때문입니다.

황영희 위원 고읍도서관은 생긴지 얼마 안 되어서 회원가입수가 적은 겁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고읍도서관은 2011년 9월에 개관이 되었는데, 아직 신도시가 되다보니까 회원가입자가 적은 것 같습니다.

홍보를 해서 가입토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오히려 양주2동이 5만3천명인데 적은 이유는 홍보가 잘 안 됐기 때문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시민들이 잘 몰라서 도서관을 못 가는 것입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고읍도서관 관내는 대부분 핵가족이다보니까 직장관계 때문에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황영희 위원 본위원이 볼 때 양주2동이 5만3천명인데, 도서관홍보를 덜 했기 때문에 회원이 적지 않나 생각합니다.

과장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홍보활동을 강화해서 회원가입 수를 많이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도서관들 중에서 중․고등학생들이 시험기간에 자리가 없어서 돌아가는 곳이 있죠?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다소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주로 어느 도서관이 그렇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현재 각 도서관이 시험기간 중에는 공통적인 사항인데, 시험 기간 중에만 중․고등학생들이 몰리기 때문에 어느 도서관이라고 할 것 없이 각 도서관이 공통적입니다.

황영희 위원 그럼 시험기간에는 모든 도서관이 다 찬다는 말씀이시죠?

대책은 없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고읍도서관 같은 경우는 열람실과 문화강좌실이 인접해 있기 때문에, 시험기간 동안 많이 붐빌 경우에 문화강좌실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개방하면 어느 정도 되돌아가는 사람이 없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약 40석 정도 확보가 됩니다.

황영희 위원 본위원이 시험기간에 덕정도서관에 가보니 중․고등학생들이 자리가 없어 많이 되돌아가더라고요, 덕정도서관 증축계획은 없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학생들이 항상 오는 학생이 오는 것이 아니라 시험기간에만 별도로 오기 때문에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황영희 위원 회천3동도 도서관 없죠?

회천3동은 인구가 3만명입니다.

계획을 세울 의향은 없습니까?

덕정도서관을 가보면 계속 시험기간에 자리가 없어 돌아가는 학생들이 많잖습니까?

덕정도서관이 증축을 못할 경우, 회천3동에도 도서관을 지을 계획이 없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현재 권역별 도서관 건립계획을 수립해서 회천지구 내에 도서관을 건립하려고 했는데 LH공사가 사업이 지연되다보니 여러 가지가 맞물려서 현재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회천지구 쪽에 도서관을 건립하려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누구든 회천지구쪽에 계획이 없겠습니까?

양주시에서 회천이나 옥정지구에 계획은 다 서있습니다.

그러나 급한 것은 덕정도서관이 증축이 힘들면 회천3동에 도서관계획을 세우셔야죠, 인구3만명인 회천3동은 도서관이 없는데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본 위원이 왜 이렇게 질의를 하는 이유가 덕정도서관을 제가 본 위원이 토요일날, 일요일날 갔었어요.

그런데 학생들이 시험기간인지 몰라도 굉장히 붐비더라고, 또 굉장히 사람들이, 학생들이 다 되돌아가더라고요.

그리고 워낙 또 붐비다보니까 그 복도나 휴게실 같은데 너무 학생들이 떠들어요, 보면.

그러면 열람실에 있는 그 분들이 과연 이 도서관에서 공부해야 되느냐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본 위원이 가서 공부를 좀 하다보니까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더라고요, 그게.

그런 떠들지 못하게 하는 대책은 없어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시험기간 중에는 학생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굉장히 복잡합니다, 시끄럽고.

저희 직원들이 수시로 점검을 해 가지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공부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를 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덕정도서관은 인원이 몇 명이에요? 공무원들이.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덕정도서관은 정규직, 비정규직해서 한 12명 정도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일반적으로 근무하시는 공무원은 몇 명이에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3명입니다.

황영희 위원 3명?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에.

황영희 위원 3명 가지고 운영되겠어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기간제, 무기계약직 등등 해 가지고 전체적으로 12명.

황영희 위원 12명이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황영희 위원 매일 출근하시는 분들이에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매일 출근합니다.

황영희 위원 그러면 12명이 충분히 관리할 수 있겠네요. 조용히 하라는 그런 것을 거기 홍보물에 바깥에 붙어놓은 것도 아무 것도 없어요.

정숙을 한다든가 그렇게 해 주셔야지, 여기 도서관 참 좋은 도서관이다 이렇게 생각을 할텐데, 가보면 떠들은 학생들이 엄청나게 많아요.

대책 좀 세우시고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알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지금 도서관 건립 현황을 보면 삼숭도서관, 덕계도서관 2개가 있는데, 이것도 맞습니다.

회천3동은 3만이고요. 지금 광적에 도서관 없지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광적에 없습니다.

황영희 위원 계획 있지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광적에 지금 적정한 부지를 물색 중에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아직 그런데 회천3동은 도서관을 왜 부지를 구입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지금 당장 도서관 건립은 어렵고, 그래서 시험기간 중 만이라도 인근 학교를 개방하도록 협의를 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관장님께서 권역별로 분포 되가지고 도서관을, 그렇게 말씀하셨지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황영희 위원 관역별로 도서관을 분포해서 그런 식으로 말씀하셨잖아요? 그렇지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황영희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회천3동이 3만이에요. 회천동이 지금 덕정도서관 하나 밖에 없는데 그나마 회천2동 복합 청사에 그래도 거기에 7층, 8층을 도서관을 짓는다니까 회천 2동 빼고, 그러면 회천3동이나 4동은 도서관 하나도 없지요?

그러면 회천3동하고 4동 인구가 3만 5000이에요, 2동을 합하면.

그랬을 때 대책을 세워야지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지금 옥정지구.

황영희 위원 옥정지구 알아요. 옥정지구 도서관 들어가는 거 알고, 회천2동 도서관 들어가는 거 다 알고 있습니다.

그게 어느 때 될 수 있는 상황은 않지 않습니까? 아무래도 지금 옥정지구 같은 경우도 아파트 진 사람들이 해약하고 나가요, 지금 그 업체들이.

그러면 회천3동에 어디 부지를 해서, 회천3동 사무소에다 증축을 하든지, 어디 부지를 구성해서 지을 수 있는 방향을 대책을 세우셔야지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알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사실 이런 얘기는 하고 싶지 않은데, 아까 부시장님하고 잠깐 얘기했는데 도서관 화장실 청소 좀 잘 하시라고 해 주세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황영희 위원 본 위원이 도서관을 가끔가다 가보면 화장실이 너무 청결하지 않습니다.

관장님께서 도서관을 다 돌아다닐 수 없지만 거기 팀장들 있잖아요.

팀장한테 얘기 하셔가지고 청소를 깨끗해 가지고 진짜 쾌적한 생활에 공부 좀 할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알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도서구입비 말입니다.

전년도 대비해서 50%나 축소한 이유가 뭐예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작년도 수준으로 도서관 별로 약 한 1억원 정도씩 요구를 했습니다, 일단.

그래서 여러 가지 시의 재정 관계상 많이 반영이 안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하긴 관장님께서 가신지가 얼마 안되셨는데, 예산과장님, 시장님께서 도서에 관심이 많으신 거 알고 계시지요?

○ 기획예산과장 이윤묵 예, 그렇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런데 예산과에서 이렇게 50%씩 예산을 감액하면 어떻게 합니까? 이거를.

○ 기획예산과장 이윤묵 신간도서를 많이 구입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내년도 예산에 그렇게 되도록 재정 형편을 감안 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꼭 반영하세요. 아니 우리가 진짜 양주시를 교육도시로 만들자고 시장님께서 매일 말씀하시는 게 그건데, 독서를 즐겨하시라고 이렇게 시장님께서 꼭 말씀을 하시는데, 도서구입비를 50%씩 감액하면요, 양주시 교육도시 아닙니다.

도서관들 가보면 책 텅텅 비었어요. 어쨌든 내년도 예산에 도서구입비 예산 올리고 삭감하지마세요.

○ 기획예산과장 이윤묵 노력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꼭 올리시라고요, 의회에서 삭감 안할테니까.

○ 기획예산과장 이윤묵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렇게 한다고 그러세요. 맨날 노력하다고 그러지 마시고. 예? 할 수 있지요?

○ 기획예산과장 이윤묵 예.

황영희 위원 어쨌든 예산과장이 도서구입비를 감액 안하신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으니까 관장님께서도 예산을 꼭 올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이윤묵 예, 알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자료에 없는 거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양주시는 문화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어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어떻게 운영하고 있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도서관 별로 영화를 상영한다든지 아니면 각종 전문 강사를 모셔다가 강의를 한다든지 등등 여러 가지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 여러 가지를 말씀 해 보세요. 여러 가지가 중요 한 거지요.

이렇게 어느 어느 것은 말씀해 주셔야 되는데,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말씀하시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저희가 월별로 구분을 해 가지고 예를 들면 아이의 꿈, 그림책 읽어주기 라든지, 아니면 영어동화로 만나는 세상 등, 또 초록환경교실, 마술사 따라잡기 등등 상당히 다양하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도서관 건물 하자가 많죠?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하자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보수를 다 하셨나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보수나 인테리어 작업을 해서 거의 하자는 없는 것 같습니다.

황영희 위원 정말 하자가 없습니까?

제일 처음에 본위원이 성실하고 명확한 답변을 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자 있죠?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하자 관리를 잘하시고요, 오신지 얼마 안 되어서 계속 질의드리면 힘들어 하실 것 같아 이만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황영희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희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의원 양주시에 도서관 건립 및 운영인력배치종합계획을 세워둔 것이 있었죠?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이희창 의원 양주시가 그 동안 2020도시계획, 장기발전계획 같은 것이 수정이 되어 있나요?

○ 기획예산과장 이윤묵 양주시 발전계획이 기존에 수립되어 있는 것도 있고, 현재 새로이 수립 중에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현재 수립중이죠?

○ 기획예산과장 이윤묵 예, 그렇습니다.

그 동안에 장기발전계획에 의해 수립을 해 둔 것을 보면 많은 차이가 나타나고 있잖습니까?

이것도 빠른 시일 내에 수정이 필요한 부분인데, 특히 도서관쪽을 보면 건립계획을 보면 옥정, 고읍, 회천, 장흥, 은현이 있는데 수정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죠?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그래서 계획변경 수립을 했습니다.

이희창 의원 어떻게 수립되었나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2014년도에는 덕계도서관과 삼숭도서관이 건립계획에 있고 2015년도에는 광적도서관, 중앙도서관이 계획이 있고 2018년 이후에는 은현도서관, 장흥도서관, 회천도서관이 건립계획에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2018년도가 수정안입니까?

기존 방안 아닙니까?

여기보면 2020년에는 은현, 장흥은 2017년, 광적이 2015년, 중앙이 2013년으로 나타나 있거든요, 회천중앙도서관에 내년에 건립하는 것입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중앙도서관은 LH사업이 지연되는 바람에 2015년에 건립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2015년도면 2년 연기되는 거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이희창 의원 현재 옥정이나 회천지구가 공사지연이 이미 2년 이상이 됐잖아요, 그럼 그 이상으로 잡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2015년에 가능합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LH공사 사업이 진행 되는대로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아직 LH공사 사업이 불투명한데 일반적으로 한 2년 늦추면 되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이신지, 어떤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질 계획성 있는 사업인지 묻고 싶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면밀한 계획은 아니고 계획에 맞춰서 하다보니.

이희창 의원 그럼 답변하실 때 옥정지구사업이 늦어지는 바람에 사업 진척도에 따라서 조정하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낫지, 대충 2년 후로 잡아놓으면 나중에 민원이 또 생긴다는 얘기입니다.

앞으로 답변을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관장님이 계실 땐 못 할 것 같고, 그리고 도서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본위원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지역적 안배도 중요하겠지만 필요한 지역에 우선적으로 건립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도서관의 종합계획에 심도 있는 계획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리고 도서관에 전문 인력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죠?

5년 이상 된 사서직에 몇 명이나 계신가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5명입니다.

이희창 의원 6급 사서는 1명이죠?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이희창 의원 그 사서분들이 각 도서관마다 골고루 배치가 되어 있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현재 적은 인원이지만 도서관별로 골고루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5년 이상이면 직급이 어떻게 됩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7급도 있고, 8급도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우리 양주시가 갑작스럽게 도서관이 늘은 것은 사실이잖아요?

거기에 비춰봤을 때 전문인력이 준비가 덜 된 것도 사실입니다.

올해 사서직이 얼마나 충원이 됐죠?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지난달에 계약직 2명이 채용되었습니다.

이희창 의원 계약직은 뭔가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사서직 전임계약직입니다.

이희창 의원 정규직도 2명 채용계획에 있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그럼 전임계약직은 몇 급 인가요?

이희창 의원 ‘마급’ 입니다.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왜냐하면 도서관이 건물만 번듯해서 질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잖아요?

전문인력이 배치가 되어서 시민들이 원하는 장서 등을 구비하려면 그런 사람들이 꼭 필요하니 안배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 우리 양주시도서관이 몇 개나 있나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6개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작은 도서관까지 해서.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이희창 위원 6개 맞아요? 대충 물어 본 거예요, 나 정확히.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아니요. 본관 도서관 4개소하고요. 작은 도서관 2개소해서.

이희창 위원 6개 맞아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이희창 위원 거기에 어떤 도서관 평가 같은 거 합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저희 자체적으로 하지는 않고요. 중앙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매년 하는 거예요? 어떤 주기로 합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정부해서 하고, 그 다음에 도에서 하고, 그렇게 매년 평가를 합니다.

이희창 위원 매년, 몇 가지 항목을 평가를 받고 있어요? 관장님이 숙지하고 계셔야 되니까, 그래서 그런 거예요.

여기 보면 계획.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3가지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재정, 서비스, 전자, 장서관리, 인적자원, 시설, 행복교류, 지역사회 유대, 그래서 해서 점수까지 쭉 나와 있는데, 우리 양주시 평가는 어떤 수준이에요? 평가 받는 거 내역이 있을 거 아니에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저희 현재 도서대출수나 이용자수 등등, 사서직 정원 등등, 저희가 정부 평가 당시에 도내에서 거의 하위권.

이희창 위원 아니 그냥 하위권 하지 마시고, 평가 받았으면 31개 시군에서 몇 위, 이렇게 나와 있을 거 아닙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24위.

이희창 위원 24위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이희창 위원 그러면 어떻게 하셔야 돼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현재 대출수나 이용자수 같은 거는 저희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상향 조정을 할 수가 있는데, 사서직 전문 인력 보완 같은 거는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래서 여기 도표를 보면 10개 항목 평가가 지표에 나와 있는데, 우리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 어느 부분이에요? 전문 인력은 이미 나타났고, 그렇지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이희창 위원 그 다음에 또 어떤 게 취약하냐고요?

평소 생각을 그냥 말씀하세요, 자료 보지 마시고.

도서관장으로 가셨으니까 그동안에 우리 양주시 도서관을 활성화 시키려고 하려면 도서관장님의 어떤 소신이 있을 거 아니에요?

재임기간에 어디가 취약하니 어떻게 발전시켜야겠다, 그런 소신 한번 말씀해 주세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우선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가 많이 늘어나야 되겠다고, 그 다음에 도서 대출 건수가 좀 늘어나야 되겠고 등등 그런 분야에서 많이 발전이 필요합니다.

이희창 위원 아니 그런 당연한 거지요. 이용자를 증가시키고, 도서 대출을 많이 늘리는 거는 기본이고, 시설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을 거 아니에요. 10개 항목 중에 또 다른 어떤 생각은 없어요?

이건 당연하게 기본으로 들어가야지, 이용자 증가나 도서대출 증가는 제일 우선 순위잖아요. 그렇지요?

지금 평가 받는 중에서 가장 지금 낙후된 시설이 뭔지, 시설 내지는 어떤 항목, 그 중에서 우리 관장님이 얼마나 거기 계실지 모르지만 재임기간에 꼭 내가 이거는 전국 단위는 몰라도, 경기도 단위에서는 그래도 인정받는 그 위치로 올려놓겠다는 그런 생각을 좀 말씀해 달라니까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각종 여러 가지 문화프로그램이나 등을 개발해서 많은 인원이 이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알았습니다. 그쪽 가신지 얼마 안되가지고 아직 정확히 숙지를 못하신 것 같으시고요.

아까 동료 위원님들도 이렇게 말씀하셨지만, 우리 양주 같은 경우는 건립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시설 면에서는 크게 뒤떨어지지는 않을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이희창 위원 뒤떨어지지는 않는데, 도서관 세울 때 이용자와의 어떤 접근성 이런 거 고려하지 못했던 부분도 분명히 나타나 있고요. 그렇지요?

접근성이 좋아야 많이 보는데, 도서관을 왔다갔다 하는데 접근성이 받쳐지지 않는 데가 분명히 있지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래서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앞으로 어떤 지역에 도서관을 건립할 때 특별히 신경 써야 될 부분이 건축을 잘 해야 되는 것도 기본이지만 접근성이나 이런 걸 잘 판단하시라는 얘기에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알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래서 도서관이 그냥 빈 도서관 만들지 말고 항상 사람이 진짜 왕래가 빈번 할 수 있는 그런 도서관으로 만들어 주셔야 우리 시에서 어떤 투자, 그런 효과도 누릴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그렇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리고 전문 인력이 필요한 그 사서직들 그동안 우리 관장님이 못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관장님한테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도 조금 이해를 해 주십시오.

왜냐면 그동안 너무 부족한 부분이 많았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니까, 앞으로 관장으로 계시면서 의원들이나 주변사람들한테 부족한 부분들 들은 거를 하나하나 해결하라는 그런 뜻이에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알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리고 하나만, 장흥 작은도서관 있지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이희창 위원 거기가 보면 진입 구간이 좀 어때요? 우리 관장님 한번 갖다오셨지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다녀왔습니다.

이희창 위원 거기 좀 어때요? 접근성이나 이런 게 어떻게 보고 계세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접근성은 크게 나쁘지는 않는데.

이희창 위원 진입은?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후문 쪽에 진입하기가 약간 좀, 일단 차도에 인접 해 있는데 차량들이 교통 신호를 제대로 지켜서 운행을 하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대부분 차량들이 신호를 준수 하지 않고 운행하기 때문에 약간 행단보도 건너는데 위험성이 뒤따르고, 또 진입로 관계는 지금 상당히 비좁은데, 진입로가 도시계획상 도로계획선에 접해 있기 때문에 그건 앞으로 도시계획 진행 되는 추이를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희창 위원 도서관 정문이 어느 쪽에 있어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정문은 송추 IC 쪽에 이쪽 방향에.

이희창 위원 건축 위치가 저쪽 뒤쪽으로 그쪽으로 되어 있잖아요, 큰길에서 봤을 때. 그렇지요?

원래 정문이 앉으려면 이쪽 검문소 쪽을 보고 있어야 되는데, 길 확보 문제 때문에 뒤쪽으로 보고 있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이희창 위원 그래서 가까운 데를 두고도 정문을 가려면 한 바퀴 돌아야 되지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그렇습니다.

이희창 위원 후문 쪽을 어떻게 개선해야겠다는 그런 생각해 보셨어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진입로가 지금 비좁기는 한데, 도로계획선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는, 일단 도로부서나 협의를 해 가지고 진입로를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지금 그 생각을 하고 계신 것은 아니겠죠? 이미 부임하시고 보고는 받으셨죠?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이희창 의원 어차피 도서관장님 혼자서는 못하는 일이고, 지방국도관리청이나 도로과가 서로 협의해서 정말 필요한 부분에서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그렇습니다.

이희창 의원 지금 어느 정도까지 움직였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계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현재 어디와 협의를 했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일단은 도로과 쪽에 얘기를 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럼 내부적으로만 협의 된 상태네요?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그렇습니다.

이희창 의원 지금 도서관장님으로 가신지 얼마나 됐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2개월째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2개월 정도면 전임자로서 업무이관을 받고, 협의는 한번만 해 보셨죠?

조금 더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을 안 해 보셨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빠른 시일 내에 개선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본위원이 말씀드렸듯이 그 쪽은 큰 대로변이서 여러 가지로 어린이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신호체계개선이라든가 여러가지 필요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우리 내부협의는 물론이고, 지방국도관리청이나 해당된 부처간의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하셔서 불편한 부분들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믿어도 되죠?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예.

이희창 의원 알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이희창위원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시립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질의․답변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오늘 수감을 받은 관계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내용을 신중히 검토하여 시정 및 개선을 요하는 사항에 대하여는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각각의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감사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다음 감사는 6월29일10시부터 도시개발사업단,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3분 감사중지)

(15시3분 감사중지)


○ 출석위원 5인

○ 위원 아닌 출석 의원 이종호


○ 출석 전문위원 2인

  • 정상훈 전문위원 이송주 전문위원 (6급) 전문위원

○ 출석 공무원 3인

  • 농촌관광과장 정순희
  •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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