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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5회 제2차 본회의(2012.10.1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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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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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5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양주시의회사무과


2012년 10월 16일 (화) 10시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1.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


부의된 안건

1.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계속)

가. 황영희 의원

나. 이종호 의원


(10시 개의)

1.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계속)위로이동

가. 황영희 의원

○ 의장 정창범 모두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5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시정질문은 황영희, 이종호의원님이 계획되어 있으며 어제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황영희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황영희 의원입니다.

이제 한해의 계획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할 시기를 맞이하였습니다.

마지막 남은 기간까지 최선을 다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력을 부탁드리면서, 본 의원이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보고 느낀 것 중 몇 가지 사항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첫째, 회천2동 복합청사 건립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회천2동 지역의 관공서 및 사회단체를 시민 편의 주도형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덕계공원 내 복합청사 건립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사 발주 후 사업비 증감과 건물 용적율 증가 등 내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은데 구체적인 설계변경 내용과 필요성이 무엇이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향후 입주 예정 사회단체 현황과 입주에 따른 공유재산 임대료 부과 등 사전 협의와 안내 등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복합청사를 진행하여 오면서 사업 전반에 걸쳐 발생된 문제점과 대책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LG패션복합단지 추진에 대해 질문 드리겠습니다.

경기 침체와 기업의 투자 위축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양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이라는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하여 회정동 산44-3번지 일원에 아파트형 공장과 패션아울렛으로 구성된 LG패션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공사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양주시가 섬유패션 중심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버팀목과 같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본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사유와 추진상 돌출된 문제점 그리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택지개발지구(옥정․회천) 추진계획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국내외 경제 불황과 부동산경기 침체 그리고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재정난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사업 장기화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는 택지개발지구의 문제점과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자체 아파트 착공과 대우건설의 푸르지오아파트 착공 소식 등 청신호가 들려오고 있는 옥정택지개발지구의 향후 추진 계획과 개발부담금과 관련한 양주시의 입장을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그나마 점유물 철거가 이루어지고 있어 멈춰서 있는 것보다는 나아 보이나 사업 장기화라는 늪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는 회천택지개발지구의 경우 향후 사업 추진시 대전의 대덕연구 단지나 미국의 실리콘 벨리 같은 첨단산업단지를 택지개발지구에 유치하여 추진할 계획은 없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7호선 연장사업 추진에 대하여 질의 드리겠습니다.

7호선 연장을 통하여 시민의 편의 도모와 택지개발지구의 교통인프라 구축에 도움 되고자 20만 시민의 염원을 모아 추진하던 연장사업이 금년 4월 10일 경제성 없다는 기획재정부의 국토부 의견 통보로 사실상 연장 계획이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양주시의 미래를 생각하면 결코 포기 할 수 없는 사업으로 본 의원은 심도 있는 검토와 재신청등 우리의 염원을 관찰시키기 위한 노력을 요구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양주시에서 7호선 연장을 위하여 추진한 내용과 대책 그리고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얼마 전 언론에 보도된 포천시 철도노선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 비용편익 경제성 수치가 1.15로 나온 것으로 발표된 적이 있는데 이와 관련한 양주시의 입장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가축액비 처리시설 추진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양주시의 필수불가결한 시설이나 인근 주민과의 공감대 형성 미비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주시에서 인근 주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와 현재까지의 가축액비 처리시설(자원분류장) 추진 실적 및 추진계획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금의 공정으로 보아서는 2012년 폐기물 해양투기 금지 조치가 이루어진 후에야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따른 대안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째, 도시계획도로 중장기 미집행 처리 계획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도농복합시인 우리시는 현재 도시로의 진화를 계속진행 중이며 도시의 기본시설 중 하나인 도시계획도로 또한 많은 물량이 설계와 개설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도시계획도로는 계획이 수립 된지 장시간이 흘렀지만 도로개설이 장기화되어 해당 토지주의 사유재산 침해 및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통행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도시계획도로 중장기 미집행 시설에 대한 대책과 집행 순위 결정 방법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며 시장님의 명확하고 소신 있는 답변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한 사항과 의문이 해소되고, 사업추진이 원활히 진행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정창범 황영희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황영희의원님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기 전에 저의 개인적인 빙모님 상에 의원님께서 오셔서 조문해 주시고 또 물심양면으로 마음 써주신데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또 어제 의회일정에 참석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유감으로 생각하고 오늘 이후부터 최선을 다 해서 의원님질문에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황영희의원께서 질문하신 회천2동 복합청사 건립에 따른 설계변경 내용과 필요성이 무엇인지와, 준공 후 입주 예정 단체 현황, 그리고 단체입주에 따른 공유재산 임대료 부과 등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회천2동 복합청사는 당초 동주민센터, 주민자치센터, 위스타트, 평생학습센터, 무한돌봄센터, 다문화가족 및 건강가정 지원센터의 입주를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행정ㆍ복지ㆍ문화ㆍ교육 인프라가 복합된 커뮤니티 시설의 건축 및 토지매입비 절감, 국ㆍ도비 지원 등에 따른 예산절감을 위해 도서관을 추가 입주하기로 결정하였는데, 도서관 입주에 따른 구조보강과 평면변경에 따른 연면적 증가 등의 설계변경 요인이 발생하였습니다.

준공 후 입주 예정단체는 주민자치센터 등 6개 센터와 도서관이며 재산 임대료 부과 등에 관한 사항은 개별 조례에 의하여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공시설로 사용료가 면제되고, 기타 사회단체는 입주계획이 없습니다.

두 번째로 LG패션복합단지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LG패션복합단지는 건축부지에 대한 토목공사를 완료하였고, 현재 33% 건축 공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2013년 3월 개장 예정입니다.

패션복합단지 진입로 개설사업은 지난 7월 착공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사업비 부족으로 보상에 어려움이 있으나 LG패션과 사업추진에 대하여 협의하고 사업비 재원을 마련하여 패션복합단지 개장에 문제가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양주신도시 옥정․회천 택지개발지구 추진계획에 대하여 드리겠습니다.

양주신도시 옥정․회천 택지개발사업 중 옥정지구는 현재 대지조성공사가 65%의 공정에 있으나 부동산경기 침체 등으로 택지 미매각 필지를 분양 중에 있습니다.

계획 32필지 중에서 현재 미분양이 18필지 있습니다.

금년도 10월 중에 LH공사 자체브랜드 2개 필지와 대우건설 1개필지 등 3개필지에 4,080세대가 착공 예정입니다.

회천지구는 부동산 경기의 악화와 LH공사의 자금사정으로 착공시기가 불투명하나 우선 지장물에 대한 철거 및 지구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업의 장기화로 인한 도시공동화 해소를 위하여 사업추진 시기, 추진방법, 민간 및 공공부문 투자 등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LH공사에서 활성화대책 용역을 발주하여 금년 12월말까지 특단의 대책을 모색 중에 있습니다.

개발부담금(기반시설 협약사항)에 대한 양주시의 입장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옥정지구는 감사원 감사이후 중단된 개발부담금 협약에 대하여 십여차례에 걸친 협의로 필수 기반시설인 스포츠센터 및 도서관과 U-CITY 통합운영센터 건립 등 협약지원금에 대하여 경기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리시만 구체적인 의견협의를 진행중에 있으며, 조속한 시일 내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천택지개발지구내 첨단 산업단지 유치계획의 유무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회천지구는 주거중심으로 계획되어 입지대비 높은 조성원가로 자족형 복합도시로 전환에 어려움이 있지만 섬유산업 및 첨단산업단지가 적극적으로 유치되도록 모색 중에 있으며, 특히, 우리시에서는 양주신도시 옥정․회천 택지개발사업이 적기에 추진되어 경기북부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신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협의하겠습니다.

다음은 7호선 연장을 위한 양주시의 노력 및 향후 추진계획과 포천시 경원선 연장 사전 타당성 검토용역 결과에 대한 양주시 입장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전철7호선 연장 사업은 두 차례에 걸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확보되지 않아 지난 의정협의회에서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추진방향을 변경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주요 변경사항은 광역철도로 추진하기 위해 장암역 직결에서 도봉산역 환승으로 노선을 변경하고 열차운행 편성은 8량에서 2량으로 축소계획하고 7호선과 1호선을 동시에 환승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7호선 연장 추진사업은 가칭 도봉산~옥정 전철사업으로 지난 9월 14일 ‘2013년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용역 대상사업’으로 경기도를 거쳐 국토해양부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또한, 포천시에서 수행한 경원선 연장사업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은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의정부 ↔ 철원선의 일부로 양주역에서 분기하여 고읍, 옥정, 송우리, 대진대를 거쳐 포천시청까지 약 24.5km 노선에 대한 사업으로 용역결과,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하여 지난 9월 27일 의정부 ↔ 철원선 명칭으로 하여, 우선 1단계로 양주역~옥정지구~포천구간 연장사업은 의정부 ~ 포천구간으로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에 일반철도로 반영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하여 줄 것을 경기도에 포천시와 공동으로 건의하였습니다.

다음은 가축액비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추진실적 및 계획과 가축분뇨 해양투기 금지 조치에 대한 대책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가축액비공공처리시설의 정상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음식물처리시설을 제외시켰습니다.

주민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인근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현재 의회 의견청취 후 도시계획심의를 완료하였으며, 경기도 계약심사 등을 이행한 후 금년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해양배출 금지에 대한 대책은 단기적으로 개별농가의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개선하고, 액비저장조의 설치를 지원하여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으며, 가축액비공공처리시설 설치를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끝으로 도시계획도로 미집행 시설 대책 및 집행순위 결정방법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시 도시계획도로는 총 2,742개 노선, 848km로, 개설도로는 957개 노선, 342km, 미개설 도로는 1,785개 노선, 506km입니다.

최근 부동산 및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우리시에서도 도로개설 재원 확보가 쉽지 않은 실정으로 도로개설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은 있으나 연차적으로 재원을 확보하여, 시민의 사유재산권 침해 및 주민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도시계획도로 집행순위 결정은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에 따라 개발사업이 진행되거나 계획된 시설과 지역간 연결도로나 간선도로 기능 및 수혜도, 대학교 등 우리시에서 유치한 전략유치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집행순위를 결정,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황영희 의원님의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드렸습니다.

추가 질문사항은 담당국장 및 과장들이 함께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정창범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의 답변을 들으시고 황영희의원님, 보충질문 있으십니까?

황영희 의원 있습니다.

○ 의장 정창범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황영희입니다.

회천2동 복합청사 건립에 대하여 보충질의하겠습니다.

관련 자료에 보면 당초 회천2동 동대본부가 없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 답변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예비군이요?

설계상에 어떻게 반영이 되어있는지 우리 회계과장이 답변하겠습니다.

○ 회계과장 홍윤표 답변드리겠습니다.

동대본부가 자료에는 없는데, 주차장 1층에 입주하도록 계획이 되어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자료에 보면 1층에는 동대본부, 2층엔 동사무소, 3~4층은 주민자치센터, 5층은 위스타트 평생학습센터, 6층은 다문화건강가정 무한돌봄센터, 7~8층은 도서관으로 되어있죠?

○ 회계과장 홍윤표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공사발주 사업비증가와 건물 용적률 증가 등 대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인 설계변경내용과 필요성이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도서관 때문에 설계변경을 1차적으로 했는데 부지 때문에 예산관계도 있고 적정한 장소를...또 주민센터와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받아들여서 하다보니까 설계변경이 되었고, 많은 건물이 올라가다보니 일반사무실을 설치 하는 것 보다는 하중을 받는 것이 다르다고 합니다.

도서관, 상수도가 들어감으로 인해서 많은 설계보강이 필요하다고 해서 설계를 변경했는데, 세부적인 사항은 회계과장이 보완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 회계과장 홍윤표 회계과장이 보완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당초에 8층으로 설계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시의 재정상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4층으로 설계변경을 하면서, 당초에는 라운드형으로 설계가 되었는데 그것을 다시 실용적인 박스형으로 바꾸면서 4층으로 설계변경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아시는 대로 1층에 동대본부하고 주민자치센터가 들어가도록 계획이 됐었는데, 나중에 황영희의원님을 비롯해서 지역에서 8층까지 올려야겠다고 해서...또 도서관을, 덕계공원을 짓게끔 계획되어 있는 것을 덕계공원은 공원대로 면적을 확보하고, 이것을 다시 복합청사로 넣어서 8층으로 가면 그 면적이 나올 것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도서관이 들어오게 되면 또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이 같이 변경이 되면서 다시 8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박스로 바뀌면서 8층으로 올라가니까 구조면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어서 현재 구조진단을 하고 보강을 하면서 진행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황영희 의원 건물증가로 인해서 총 사업비가 약 100억에서 110억정도로, 연차적 편성계획에 의하면 2010년도에 10억, 2011년도에 20억을 확보해서 건물을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 본 예산에 44억을 예산을 세운 것 같았는데, 본 예산에 28억을 확보한 이유, 추가 예산16억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 사유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기획예산과장! 예산확보계획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세요.

○ 기획예산과장 이윤묵 도서관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 국비가 확정 되어서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내년도 예산에 모든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이것은 도서관 부분이 아니고요, 본 예산 추경에서 44억 중 28억원을 본 예산에 세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부분을 추경에 세운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1,2차 추경에 예산이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에 본 의원이 질의하는 것입니다.

○ 기획예산과장 이윤묵 확보하지 못 한 16억원을 내년도 본 예산에 계상해서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총 사업비 약 112억 중 현재까지 확보한 예산이 58억인데 2013년 12월 준공을 위해서 54억이라는 대규모예산이 필요합니다.

예산의 세부적인 확보계획과 당초 계획대로 진행하여 2013년에 준공할 수 있는지 시장님께서 답변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당초에 황영희의원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재정확보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오죽하면 8층으로 계획했던 것을 우선 긴급한 단체만 입주 시켜 4층으로 짓는 것으로 변경했었으나,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도서관도 입주해야 하는 문제도 있고 의회나 주민들께서 당초 계획된 8층을 그대로 다 했으면 좋겠다는 많은 의견들과 건의가 있었기 때문에 수용해서 8층으로 하다보니 예산의 미확보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추경도 감액예산을 해야 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금년에 반영해야 될 예산을 다 반영을 못했습니다만,,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본 예산에서 시비를 확보해야 될 것은 전액을 확보하고 국비지원을 받아야 할 도서관 부분은 지원받아서 내년에 완공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어쨌든 회천2동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회천2동복합청사가 지체되는 일이 없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예, 알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두 번째 LG패션복합단지의 진입로개설공사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진입로개설공사에 총 사업비 74억원을 양주시와 LG패션이 각각 39억 2100만원과 34억 8천만원씩 분담해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LG패션이 내년 3월에 준공되는 것은 맞죠?

○ 시장 현삼식 예, 맞습니다.

황영희 의원 양주시분담금 중 미확보 된 29억 2천만원에 대한 확보방안과 도로준공여부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도로준공에 대해서는 당초에 LG패션과 양주가 같이 협약해서 시에서 부담을 하기로 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LG패션에서는 약속된 부담금을 납부해서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만,, 시에서 확보해야 될 예산은 확보를 못 하고 있습니다.

우리 양주시 재정 형평상 돈이 없어요. 그렇다고 3월 달에 예정되어 있는 준공을 안 할 수가 없고 반드시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에 돈이 없다 하더라도 나름대로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첫째가 도지사님에게 건의해서 도비를 따오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도지사에게 시책사업비를 건의하고 있고, 또 다른 방법은 LG패션 공사가 끝나면 개발부담금을 납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시의 예산이 부족한 것을 메꾸기 위해서 개발부담금을 납부 할 것을 미리 선투자를 하도록 종용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결과는 내년 3월에 개장할 수 있도록 조치를 시킬 것입니다.

그러나 그 방법면에 있어서는 시에서 확보하지 못한 예산을 다른 방법으로 대체 해 나가도록 관계공무원과 국․과장이 적극 노력하고 있으니 그 점은 맡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3월 달에 진입로개설공사를 준공할 수 있다는 말씀이신거죠?

○ 시장 현삼식 예, 빨리 해야죠.

황영희 의원 LG패션복합단지에 인접한 회정초등학교 경계 안전펜스가 완벽하게 설치되지 않은채로 공사를 진행중인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설치가 완전하게 되지 않았더라고요.

○ 시장 현삼식 위험성이 있나요? 제가 그 곳까지는 검토를 못 했는데, 누가 현장검토 한 사람 있나요? 도시국장!

○ 도시교통국장 김용환 가설판넬로 일시적으로 설치했는데, LG패션이 입주 할 때까지는 학교와 문제가 없도록 방어 펜스를 설치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입주하기 전에 안전하게 펜스 설치를 못합니까?

○ 시장 현삼식 학교 학생들한테 문제가 있고, 학교에 문제가 있으면 그거는 LG패션이 완공되기 전에 하도록 저희가 조치하겠습니다.

그런 거는 작은 일이니까.

황영희 의원 향후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규정시설을 설치 하는 등 노력을 기울려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택지개발지구 추진과 관련해 보충질문 드리겠습니다.

답변 자료를 보면 옥정지구 택지 32필지 중 14필지를 분양하고, 18필지는 민영 했다고 답변하셨는데, 본 의원이 알고 있기로는 분양하셨다고 말씀하신 14필지는 LH에서 자체 건축에 9필지가 쓰였고, 순수하게 5필지만 매각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거 맞습니까?

○ 시장 현삼식 도시개발사업단장.

○ 도시개발사업단장 남상우 도시개발사업단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LH공사가 9개 필지고, 민간 부분이 5개 필지가 지금 분양되어 있습니다.

14필지 맞습니다.

황영희 의원 자체 건축 9필지와 민간 매각 5필지를 합쳐서 분양한 것이 14필지란 말씀이시지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남상우 예, 맞습니다.

황영희 의원 본 의원이 알고 있기로는 9월 28일날 한국토지공사에서 자체적으로 2개 블록 아파트 건축을 착공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 세대나 지금 착공한 것입니까?

○ 도시개발사업단장 남상우 LH공사에서 10년 공공임대가 962세대고, 30년 국민임대가 1,256세대입니다.

그래서 도합 2,188세대가 지금 분양할 겁니다.

황영희 의원 아까 답변 자료에 보면 대우건설에서 추진 중인 푸리지오 아파트는 사실 착공 아직 안했지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남상우 지금 서류상에 착공 되어 있고요. 지금 가설 펜스를 치고 있고요.

장비와 인원 지금 수배 중에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면 언제쯤 착공 할 것 같습니까?

○ 도시개발사업단장 남상우 지금 10월 중에 한다고 그랬는데, 10월 중에는 좀 안되고요.

11월 초순이나 중순경에 실질적인 착공이 될 것 같습니다.

황영희 의원 몇 세대나 되는 겁니까?

○ 도시개발사업단장 남상우 대우가 1,862세대입니다.

황영희 의원 옥정택지개발지구 내에 16,800평이 종합병원 부지로 이렇게 되어 있지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남상우 의료 시설이지요.

황영희 의원 의료시설, 주택공사에서 종합병원 추진하고 있는 거 알고 계십니까?

○ 도시개발사업단장 남상우 어디에서요?

황영희 의원 주택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거 알고 계시지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남상우 주택공사에서 대학병원을 유치하려고 지금 움직이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몇 개 병원에서 지금 접촉을 했습니까?

○ 시장 현삼식 대학교야, 병원이야?

○ 도시개발사업단장 남상우 대학병원입니다.

○ 시장 현삼식 대학병원.

○ 도시개발사업단장 남상우 예, 대학병원을 700병상 이상을 유치하려고 지금 다니고 있는데, 아직 가시적인 성과는 없지만 몇 군데서 와서 보고 있고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습니다.

황영희 의원 양주시에서는 종합병원을 추진할 의향은 없습니까?

○ 도시개발사업단장 남상우 물론 양주시도 있지요. 저희도 지금 기관유치 투자팀에서 같이 움직이고 있는데, 그렇게 실효성은 없는데 지속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 시장 현삼식 대학병원이라든지 또는 종합병원을 유치해야 되는 것은 아주 절실하게 필요한 우리 양주 시민을 위해서 꼭 해내야 될 일이라고 합니다만 그게 쉽지는 않고, 이화여자대학병원을 유치하도록 노력했었습니다만 한번 또 유보가 됐고 실패를 했습니다만, 지금 의정부에 있는 경기도 의료원을 양주로 이전 추진하는 것이 세밀하고 은밀하게 지금 추진이 되고 있는데, 곧 성공 가능할 것이다.

그런데 어느 장소로 할 것까지는 아직 밝힐 수가 없습니다.

옥정지구에 오느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문제는 지금 검토를 하고 있고, 향후 빠른 시일 내에 도지사님과 또 우리 의료측과 협의를 해서 장소 결정을 하고, 도에서 이전 추진 예산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으니까, 그것도 성사가 될 것으로 지금 하고 있으니까 기대해도 될 것으로 보고, 그 외에 병원이 입주 가능할 수 있는 기회만 있으면 어떻게든지 종합병원을 또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옥정∼회천 간 연결도로공사에 따른 보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알고 계신 거 있습니까?

○ 도시개발사업단장 남상우 예, 2.1㎞에 대해서 지금 하려고 보상심의위원회는 지난주에 끝났고요.

다음 주중에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에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보상 규모가 어느 정도 되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남상우 규모는 연장 2.1㎞고 4차선이고요.

그 다음에 사업규모는 대략 사업비 한 450억 정도 됩니다.

황영희 의원 보상편입면적은 어느 정도 됩니까?

○ 도시개발사업단장 남상우 편입면적은 아직 확정측량이 안 끝났기 때문에 지금 정확히 알 수는 없고요.

지금 그거는 측량결과에서 다시 한 번 답변드리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언제쯤 보상할 것 같아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남상우 저희가 도시위원회 끝나고, 도시실시인가 끝나면 11월달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개발부담금 협약 내용 중 필수기반시설인 스포츠센터 및 도서관, U-CITY 통합운영센터 건립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개발사업단장 남상우 지금 아까도 우리 시장님께서 설명드렸다시피 기반시설에 대해서 감사원 감사 이후에 중단 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유일하게 경기도에서 기반시설협약을 지금 변경 협약을 하자 그래서 기초시설인 스포츠센터와 도서관, U-CITY에 대한 건립 비용에 대해서 지금 금액은 확정지지 않았지만 거기까지 지금 진행되고 있고, 금년 간 아마 본사하고 협의해서 기반시설 설치비용을 받아서 저희가 추진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양주시에는 차량방범용 CCTV과 주택가 밀집지역에 CCTV는 양주시는 몇 대나 설치했습니까?

○ 시장 현삼식 교통 CCTV?

황영희 의원 예, 방범용 CCTV, 차량방범용하고 우리 일반 방범용.

○ 전산지적과장 지현만 전산지적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차량용하고 해서 한 700여개 지금 설치되어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건 어디서 관리하고 있습니까?

○ 전산지적과장 지현만 지금 경찰서 상황실에 관제센터 거기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엊그제께 경기일보 내용 보셨지요?

○ 전산지적과장 지현만 예.

황영희 의원 몇 명이서 700대를 운영하고 있어요?

○ 전산지적과장 지현만 그거는 관제센터라고 그러지만 실제 모니터를 제대로 못하고 있고, 사건 사고가 발생이 됐을 때만 참고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활안전과에서 담당 경찰 1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1명이 700대를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전산지적과장 지현만 그러니까 지금 전체적인 관제센터라고 보기에는 좀 미흡하고, 말씀드린 대로 지금 저희도 U-CITY 관제센터가 되면 같이 하려고 그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본 의원이 그것을 질의하는 이유는 1명 가지고 700대를 운영하고 있다, 그건 좀 어렵다는 말씀을, 쉬운 게 아니고요.

U-CITY 종합운영센터 건립이 빨리 조속한 시일 내에 해야 됩니다.

우리 의원들께서 항상 그 말씀을 계속 행감, 업무보고, 시정질문 때 이렇게 하는데, 이게 지금 옥정지구가 아직 개발이 안되기 때문에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빠른 시일 내에 해서 그래도 우리 양주시가 복합적으로 여러 가지 성범죄라든가 여러 가지,

그것을 좀 빠른 시일 내에 구축을 해서 운영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싶은 생각해서 말씀드린 거고요.

꼭 빠른 시일 내에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 시장 현삼식 그 문제는 하여튼 우리 시민의 재산, 생명, 안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해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 지금 LH에서 부담하기로 했던 사업비도 지금 나오지가 않고 있고, 지난번 우리 양주시 치안협의회에서 경찰서에서도 서장을 비롯한 관계관들이 적극적으로 통합관제센터를 빨리 좀 만들어달라고 하는 아주 애절하게 건의도 하고 그랬습니다만 워낙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되어야 되고 하기 때문에, 하여튼 빨리해야 된다는 것은 공감을 하면서 지금 예산을 마련 해야 됩니다.

그래서 더 바람직 한 것은 옥정지구를 하면서 거기에 새로운 시설을 해서 종합관제센터를 만드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한데, 그것이 늦어지면 별도라도 만들어야 되겠다 하는 약속을 경찰서 측하고도 시장이 약속을 했습니다.

하여튼 우리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빨리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을 갖고 있으니까 하여튼 예산 확보에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다음은 회천지구에 대해서 보충질문 드리겠습니다.

회천지구는 어느 정도 연기됐다고 봅니까?

○ 도시개발사업단장 남상우 지장물 철거는 75% 진행 중에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언제쯤 사업 착공을 할 수 있을까요?

○ 도시계획과장 황진복 사업착공은 LH공사에서 전체적으로 사업구조조정을 발표해서 해야 되는데 현재 못 하고 있고, 회천지구에 대해서는 약 1년 내지 2년정도 지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양주시에 회천지구가 도시수렴화가 되기 때문에 양주시에서는 LH 본사에 빨리 사업착공을 해 달라고 요청을 해서 아마 본사측면에서는 약 30만평정도를 미리 하겠다고 검토를 하고 있는데 공식적인 발표는 아직 안 했고 내부적으로만 검토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현재 회천지역에 지장물 철것을 75%정도 했는데 나머지 부분은 어떤식으로 철것을 하실겁니까?

○ 도시개발사업단장 남상우 현재와 같이 철것을 할 것인데, 나머지 분들의 인허가 절차가 들어오지 않아서 착공이 되지 않고, 또 준공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이전이 어렵기 때문에 이사를 못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이사를 가려면 금년도 말 철거완료계획이지만, 금년도까지는 어렵고 내년도까지 가야 될 것 같습니다.

황영희 의원 근데 현재 모범회사들은 허가가 안 났기 때문에 가지 못하고 있는 것 알고 계시죠?

○ 도시개발사업단장 남상우 예. 인허가절차도 있고 기업에서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기 때문에 못 가고 있는데, 그 부분은 나름대로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이사를 못 간 공장과 기업체들이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까지는 철거가 완료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시장 현삼식 철거문제에 대해서는 시장의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어차피 회천지구가 지연되고 있잖아요?

우선 급한 것은 공가, 현재 비어 있는 건축물을 빠른 시일 내에 철거완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보안상 범죄가 발생 할 소지도 있기 때문에 공간을 빨리 철거하도록 하고 그 외 현재 가동하고 있는데 공장이 몇 군데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은 그렇게 시급하지 않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오늘, 내일 착공해서 공사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현재 3년이 연장된 상태에서 또 1~2년이 연장 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생산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체는 갈 수 있도록 도시계획이라든지 지구단위계획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입장에서는 그런 것이 이루어 진 다음에 이사를 가도 큰 문제점은 없다고 봅니다.

LH공사에서는 계획된 일정이니까 빨리 철거해 달라고 독촉도 하고 있지만, 우리시에서는 착공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잘 운영되고 있는 공장을 빨리 이전하라고 독촉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하여튼 우리시에서는 범죄소굴이 될 수 있는 공가는 빨리 계획된 시간 내에 철거하고, 현재 가동 중인 이용하고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빨리 이전 할 수 준비를 서둘러서 지원하고 있으니까 그 점은 문제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황영희 의원 또한, 장기적으로 보면 회천지구는 평당 820만의 조성원가가 되어 있죠? 그런데 자료에 보면 회천지구는 섬유산업 및 첨단산업단지가 적극적으로 모색 중이라고 답변자료에 나와 있는데 본 의원이 생각할 때, 옥정지구는 조성원가가 평당 459만원이죠?

○ 시장 현삼식 예.

황영희 의원 그렇다면 회천지구보다 저렴하고 분양이 불분명한 옥정지구에 조성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 같은데 시장님의 의견은 어떠신지 답변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현재 택지개발로 해놨는데 문제가...전국적으로 도처에 택지개발이라고 해 놓음으로 인해서의 아파트 수요가 얼마쯤 있는냐 하는 것이 문제점이고, 그래서 분양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택지개발로서만은 분양이 계획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우리시도 생각하고 있고 LH에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LH사장을 만나서 건의한 사항이 뭐냐면, 택지를 계속해서 고집하지 말고...엄청 큰 금액의 차이가 있으니까, 조성원가 때문에 마음대로 바꾸지 못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심스럽게 택지 일부를, 현재 5~6%로 차지 하고 있는 지원시설부지를 갖다가 그러지 말고, 적어도 3~50% 까지를 산업단지로 조성 할 수 있도록 용도변경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광석지구와 옥정지구가 그렇습니다.

회천지구는 경기만 회복되고 옥정지구가 진행이 된다면 개발에 가속이 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천지구는 조금 시간이 늦어져서 그렇지 큰 걱정은 안 하고, 옥정이나 광석지구 같은 것은 프로테지를 50%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만,, 산업단지의 전환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고 전체적인 흐름으로 검토를 은밀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앞으로 산업단지로 변경되는 것이 실현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어느 부분까지 할 것이냐는...왜냐하면 돈과 관계되다보니까, 또 분양가의 가격에 변화가 있어야 하니까, 이런 부분 때문에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발표를 할 수가 없는 입장에 있습니다. LH에서.

그러나 지방자치단체의 입장에서는, 이것이 빨리 건설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택지로 놔두지 만 말고 일부로 산업단지로 조성해서 한다면 더 빠른 시내에 우리 지역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기대를 갖고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회천지구는 조금 다릅니다.

회천지구는 상업, 업무 시설이 택지로 되어야지...산업단지를 많이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럼 광석지구에 첨단시설을 유치 할 의향은 있습니까?

○ 시장 현삼식 두 차례에 걸쳐서 LH사장님과 만나서 건의하고 있고, 구두로는 신중하게 검토를 하고 있고 그것이 우리의견과 맞다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다음은 7호선전철 연장사업에 대해서 보충질문을 하겠습니다.

두 차례에 걸쳐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이 확보되지 않아 실패로 돌아온 것 알고 계시죠?

○ 시장 현삼식 예.

황영희 의원 양주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봉산~옥정 7호선연장사업의 추진경위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두 차례에 걸쳐서 장암역에서 의정부~민락동, 고읍을 거쳐서 옥정지구로 들어오는 전철7호선을 추진했습니다만,, 경제성 문제로 이것이 이루어 지지 못했는데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습니다.

옥정지구가 살려면 대중교통, 녹색 철도망이 조성 되지 않으면 앞으로 기대하기 어렵다는 애절하고 절실한 마음을 갖고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안 된다는 것을 붙잡고 해달라고만 하면 되느냐는 얘깁니다.

방향을 바꿔서 장암역에서 오는 것을, 1호선을 이용한 도봉산역을 통해서 1차로 옥정지구로 들어오고, 다음 2단계로 포천으로 넘어갈 수 있는 것으로 바꿔서 하고 있는데...국토해양부에서도, 또 경기도에서도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이 의견이 건의가 되어서 지금 국토해양부로 올라가있습니다.

기획재정부에서 타당성검토를 다시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시장 현삼식 왜냐면 경제성 문제가 대두되기 때문에 투자비를 줄일 수 있도록 차량도 8량에서 2량으로 줄이고, 그렇게 한다면 우리가 전문가를 통해서 검토한 바로는 경쟁성이 주장하는 B/C 1이상 나오지 않겠느냐 나올 것이다 라는 확신을 갖고 검토를 하고 있고, 장기적으로는 도봉산역에서 오는 전철이 양주역에서 분기되는 것도 지금 추진을 따로 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포천에서는 우리 도봉산에서 옥정으로 들어오는 거와 포천에서는 양주역에서 분기해 가지고 옥정지구를 걸쳐서 포천과 철원까지 가는 노선을 주장을 하는 두 가지 노선인데, 그래서 우리는 이 두 마리 토끼를 잡다가는 다 놓칠 우려가 있다, 그래서 우선 하나만 잡자 하는 뜻을 갖고 도봉산역에서 분개해 가지고 옥정지구 들어오는 것을 선추진하고, 그것이 이루어진 다음에 교외선을 전철화하면서 양주역으로 해서 철원까지 가는 일반철을 추진하도록 이렇게 지금 내부적으로 이렇게 추진했는데,

교통과장 어디에 있어?

○ 교통과장 강호습 예, 여기에 있습니다.

○ 시장 현삼식 지금 그렇게 건의가 된 거지요?

○ 교통과장 강호습 제가 좀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시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7호선이 두 차례의 B/C가 안 나와서 사업이 포기상태로 되어 있다가 저희가 지난 7월 19일날 국토부에서 저희와 의정부시와 경기도가 회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사업을 재검토해서 추진하는 걸로, 그래서 종전에는 장암역에서 의정부 탑석지구를 걸쳐서 우리 옥정지구까지 오던 사업을, 저희 시에서는 의견을 낸 것이 도봉산역으로 연장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철도노선을 갖다가 개설하자.

왜 그러면 1호선과 7호선을 갖다가 동시에 이용할 수가 있고, 그 다음에 광역철도로 건설 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 시에 재정이 상당히 부담이 안된다는 차원에서 두 가지 측면에서 검토를 해서 지금 경기도를 경위해서 국토부에 지금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조금 전에 시장님께서도 말씀하신 사항이지만 저희가 포천시에서 작년 말서부터 올해에 용역 결과를 했습니다.

그것을 뭐냐면 국토부에서 제2차 국도철도망 계획에 의해서 작년 4월에 발표된 사항인데, 2020년 이후에 의정부에서 철원까지 가는 일반철도를 건설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포천에서는 그것을 빨리 추진하고자 용역을 실시해서 지난 9월 12일인가 최종 보고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아까 황영희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1.15라는 B/C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지난 9월 27일에 저희가 포천시와 공동으로 건의문을 해서 의정부역에서 출발을 해서 양주역으로 해서 분기를 해서 고읍지구, 옥정지구, 송호지구, 대진대, 포천시청까지 약 24.5㎞ 갖다가 이렇게 추진하는 걸로 그래서 지난 10월 총괄해서 저희가 시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일단 7호선을 먼저 추진하고.

황영희 의원 아니 거기까지는 하지 마시고요.

우리 양주시에서 추진하는 도봉산에서 옥정, 7호선에 대해서만 얘기하시자고요.

왜냐면 그거 언제 될지 모르는데,

주요부분은 도봉산에서 옥정동까지 추진하는 것으로만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과장 강호습 조금 전에 말씀드린 사항이 전부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국토부에 올라가 있고, 지난 번 의원간담회 때 설명을 드렸듯이 그 시점을 갖다가 장암역에서 도봉산역으로 바꿨고, 그 다음에 차량은 현재 7호선이 8량이 다닙니다.

이것을 갖다가 2량까지 해서 저희가 자체 분석한 거로는 B/C가 1.0으로 나오는 걸로 해서 일단은 기획재정부에서 하는 예비타당성은 통과를 해 놓고, 나중에 추진을 하자 이렇게 해서 지금 추진하는 중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의장 정창범 황영희 의원님 잠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 많이 흘렸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코자 합니다.

시장님, 황영희 의원님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8분 계속개의)

○ 의장 정창범 모두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투자심사심의는 언제 합니까?

○ 교통과장 강호습 7호선 말씀하시는 거지요?

황영희 의원 예.

○ 교통과장 강호습 지금 저희가 국토부 광역철도과에 서류가 가있습니다.

그래서 10월말경에 국토부 내에서 투자심사과에서 심사를 한다는 것을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국토해양부에서 10월 29일날 투자심사 심의한다 그러지요?

○ 교통과장 강호습 예, 그렇습니다.

황영희 의원 우선순위 결정하는 거지요?

○ 교통과장 강호습 예, 그렇습니다.

황영희 의원 시장님께서 국토해양부 위원이신 홍문종 국회의원과 협의할 사항은 있으신지요?

○ 시장 현삼식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하고 계시다고요?

○ 시장 현삼식 예, 이제 우리 국토해양부에는 홍문종의원이 인근에 계시고, 또 우리 정성호의원은 기재부 소속이시잖아요.

그러니까 잘 맞아 들어가도록 우리 양주시에 있는 재원과 인근에 있는 재원을 합쳐가지고 협력이 되면 큰 힘이 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 여야를 떠나서, 또 우리 시와 아닌데를 떠나서, 의정부시 의원님하고도 협력하고, 우리 정성호 의원도 당연하지만 하여튼 이렇게 국토해양부 기재부를 연결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래서 이렇게 답변해 주셨는데요. 본 의원이 알기에는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심사과가 있더라고요.

거기서 자문회의를 해서 우선순위를 정한 뒤 한국개발연구원 KDI에서 분석을 한다고 그렇게 얘기를 들었거든요.

B/C 타당성 확인을 하는 줄 알고 있는데, 어쨌든 답변하신 기획재정부에 계신 정성호 국회의원님과 협의를 하시겠다 그러니까.

○ 시장 현삼식 이미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렇게 알고 있고요.

어쨌든 빠른 시일 내에 그래도 만나고 계시다니까, B/C 타당성 조사가 잘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다섯 번째 가축액비공공시설 설치사업 추진에 대해 보충질문 드리겠습니다.

의회에서 의견을, 주민과 마찰 때문에 많은 진통을 겪으며 설치운영 되고 있는 기존 자원시설에 대한 의문과 우려가 일소되기 전에 또 다른 기피시설이 입주하는 것에 대하여 인근 주민들이 강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거 시장님께서는 알고 계시지요?

○ 시장 현삼식 예.

황영희 의원 지속적인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하셨는데 추진 실적이 있다면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시장이 현장에 나서 직접 주민들하고 대화도 했고, 또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과 또 이해도 구하고 해서 지금 진행이 되고 있고, 이런 진행을 하는 걸 근거로 해서 지금 금년에 착공 할 준비를 하고 있고, 주민들한테 또 불편함이 있는 것은 해소도 해 드리고 또 불편하지 않도록 해 가면서 이 사업을 할 것이고, 이 사업을 하는 걸로 인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이 없을 것이다 이렇게 확신을 갖고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별 문제점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뒤 쪽에 봉암리, 한산리 주민들이 오신 것 같은데 시설결정예정지인 봉암리, 한산리 주민들은 양주시에 대한 강한 감정이 팽배 해 있는 상황으로, 담당부서에서는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주민과의 가감 없는 정보공유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의견청취와 최대한의 의견반영이 이루어졌다고 생각 하시는지 시장님께서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지금 말씀드린대로 주민들께 이해설명도 드리고, 우리가 주민들이 불편해 하는 부분을 해결해 가면서 그렇게 하기 때문에...특히 이 사업이 양주시에서 하지 않으면 안 될 사항이기 때문에 의회에서도 적극적인 협조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고, 주민들도 양해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본 의원이 몇 번씩 한산리이장님과 대화를 해 봤는데, 공청회 하려고 했다가 무산된 것 알고 계시죠?

○ 시장 현삼식 공청회? 담당과장, 공청회를 언제 했는가?

○ 환경관리과장 박대근 환경관리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예전에 종합폐기물처리시설물을 추진 할 때 공청회를 추진했었는데, 주민들의 반대로 인해서 무산된 적이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다시 공청회를 한 적이 있습니까?

○ 환경관리과장 박대근 그 이후에 가축액비처리시설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법적인 사항은 아니었기 때문에 주민공청회의 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각 이장님들을 만나 설명을 드렸습니다.

황영희 의원 개별적으로 만나서 과연 얼마만큼 주민들이 동의하겠습니까?

○ 환경관리과장 박대근 시장님도 직접 현장에 나가셔서 축소부지에 대한 설명도 하셨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꼭 필요한 시설이고,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해서 의견을 반영 할 예정입니다.

황영희 의원 현재 의견을 반영한 것이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 환경관리과장 박대근 봉암리 같은 경우에도 지금 오셨지만 가축액비처리 시설뿐만 아니라, 시장님의 약속사항이고...청정연료전환사업 등을 감안하고, 단계적으로 사업의 시급성을 필요로 하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처리해서...

황영희 의원 사업의 시급성은 맞습니다.

전에 본 의원과 한산리 이장님과 과장, 팀장님이 같이 마을회관에서 만난 적이 있었죠?

○ 환경관리과장 박대근 예,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래서 한산리이장님께서 개인적으로 뭐뭐 좀 해달라고 개인적으로 말씀하셨는데, 추후에 한산리 이장님께서 본 의원과 대화 할 때 ‘주민들이 무조건 반대한다’고 했던 것은 알고 계신가요? 그 이후에 또 만나셨습니까?

○ 환경관리과장 박대근 추가적으로는 만나지 않았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면서 무슨 동의가 다 되었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지금 뒤에 한산리, 봉암리 이장, 면장님을 비롯한 주민들이 오셨는데 저 분들이 오신 이유는 대화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과장님께서는 대화를 통해 협의를 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말씀 하시면 안돼죠.

실질적으로 대화한 것은 별로 없습니다.

저 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는 알고 계십니까?

○ 환경관리과장 박대근 그런 부분은 내부적으로 조사를 하고 있고 읍․면장님을 통해서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조사한 내용이 뭡니까?

○ 환경관리과장 박대근 은현면 같은 경우는 봉암리 도시가스건이 가장 큰 건이고, 한산리도 도시가스 외에 몇 건이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말만 했지 계획이 하나도 없잖아요. 추경예산도 아무것도 안 세웠잖아요? 자료를 가지고 제가 다시 질문하겠지만 지금 한 내용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면서 답변자료에는 12월 달에 착공한다고 하셨잖아요.

○ 환경관리과장 박대근 착공을 한다고 해도 사업기간 있고, 그 기간에도 충분히 협의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안에 최대한 수렴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아니, 1월달부터 계속 의견을 수렴한다고 말씀하셨는데...제가 얼마전에 한산리, 봉암리이장님과 대화도 해 보니까 무조건 반대 한답니다.

어떻게 대처하실겁니까?

○ 환경관리과장 박대근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시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주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숙원사업위주로 사업을 추진 할 계획입니다..

황영희 의원 주민과 대화를 통해 소통하시고 문제가 무엇이며, 이 모든 것을 의견청취를 하시라고 의회에서도 지시를 했는데, 여태까지 이장님과 마을회관에서 몇 명 만나서 얘기한 것 밖에 더 있습니까?

공청회는 무산됐지, 또 공청회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물론 이장님이 대표이지만 주민들이 반대하는 사람이 더 많지 않습니까?

○ 시장 현삼식 이 문제는 담당부서는 물론이고 시장도 나서서 함께 주민들과 의견을 같이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해야 한다고 생각 하고 또 의원님들도 가교역할을 하면서 되는 방향으로 모색해 나가는 것이 시민을 위한 것이지 어느 특정인을 위해서 하는 사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양주시를 위해서라면 너와 내가 따로 없고, 집행부와 의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고, 주민들한테 최대한 설명도 드리고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약속을 누차 말씀드렸고 또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같이 협조해 주시고 지켜 봐주시면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2012년 8월 24일날 의회의견을 말씀 드렸지 않습니까?

주민들과 소통해서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의회에서 의견청취를 해서 여기 자료까지 있는데, 과장님께서는 시민과 대화가 다됐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렇다면 의원들이 시민의 대표로서 큰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과장님께서 정직하고 바른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봉암리 주민들이 80% 이상 자체비용으로 집으로 들어가는 도시가스 배관을 한 것 알고 계십니까?

○ 환경관리과장 박대근 예, 알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럼 추경에 예산을 세운다고 말씀하셨죠?

○ 환경관리과장 박대근 추경에 가능하도록 말씀을 드렸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런데 못 세운 이유가 뭡니까?

○ 환경관리과장 박대근 양주시 예산사정문제가 가장 큰 문제이고, 실제적인 지원조례 관계되는 부분이 없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세우지 못 했습니다.

○ 환경관리과장 박대근 그렇다면 주민들에게 추경에 세운다고 말씀하지 말았어야죠. 이제 와서 예산이 없다고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주민들은 추경에 예산을 세워서 올 하반기에 도시가스를 놓는지 알고 있습니다.

○ 환경관리과장 박대근 그 부분은 의지를 가지고 추진을 하려 했던 부분입니다.

황영희 의원 과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못 한다고 주민들께 말씀을 하셨어야죠. 왜 거짓말을 시킵니까?

주민들이 여기 왜 오신지 아세요? 저는 부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면 시장님한테 말씀해서 이것을 추경 때 세워서 해 준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셔야 맞지요.

제가 2차 추경예산을 보니까 예산이 한 개도 안 서있어요.

시장님한테 말씀하셔서 세워서 해 주셔야 맞는 거 아닙니까?

시장님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시장 현삼식 그 부분은 내가 시장이 직접 보고를 받고 있고, 또 시민이 원하는 것을 아까 얘기했잖아요.

모든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의견수렴을 해서 조치를 하겠다, 추진하겠다고 약속을 했고, 그 약속을 지킬 것이고, 그 부분은 우리 담당부서에도 지금 어려움이 많이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하지 못한 사항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꼭 이행 할 수 있도록 제가 결심을 이미 밝혀줬고, 하기 때문에 너무 이 문제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데 감사하고 이건 다음 조치에 반드시 할 것이다 해서, 그런데 하는데 이것도 의회에서도 이게 관련이 있고, 문제가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의회에서 해야 되는 여러 가지 절차가 이행되어야 된다.

조례도 정비를 좀 해야 되고, 조례에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되고, 그런 부분이 좀 이행된 부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보완해 가면서 하도록 이렇게 제가 결심을 했습니다.

현 약속사항은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우리 지역주민들의 불편한 사항은 시장이 책임지고 해결하겠다 하는 약속을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드리면서, 그러나 그냥 무조건적으로 할 수는 없다, 의회에 절차를 이행할 부분이 남아 있다 이런 얘기지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지금 준비하고 있고 하니까 조금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내년 그런 부분은 지금 아시다시피 금년 추경 예산이 돈이 없잖아요.

없는 돈을 빚을 얻어 올 수도 없는 거고, 지금 빚도 못 얻어오는 양주시에 재정 형편이에요.

얻어오고 싶어도 못 얻어 온다는 얘기에요.

그래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내년 본예산에 반드시 이 부분 최우선해서 조치하도록 이미 관련부서에다 다 지시를 했고, 그래서 절차를 이행하고 있으니까 그 점은 현재까지 안 이루어진 것이 전부는 아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또 약속을 한 사항을 안 하고 넘어갈 수도 없는 사항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주시면 우리 주민들 여기 많이 오셨는데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주민들이 원하는 그 이상으로 시장이 해야 될 사항은 전부 보완을 하도록 지금 준비를 하고 있어요.

준비하는데 이게 실이 아무리 급하다고 바늘귀에 꿰어서 해야 바느질이 되지, 바늘허리에다가 실을 묶어서는 꿰맬 수가 없잖아요.

그런 식으로 지금 의회에 과정을 거쳐야 될 문제도 남아 있고 하기 때문에 반영하지 못한 부분도 있는데, 그런 것을 좀 더 소상히 말씀드렸어야 되는데 아마 우리 황영희 의원님한테 소상한 설명을 못 드린 모양인데 지금 제가 드리는 말씀을 이해해 주시고 해서 이 문제는 더 아주 심도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황영희 의원 본 의원이 볼 때요. 시장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사실 과장님이 아마 주민들한테 올 추경 때 예산을 세워서 본 관을 매설해 주겠다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주민들이 거의 다 자체 돈을 들려서 매설을 한 거 아닙니까? 말하자면,

그러면서 본 의원한테 질문하기를 과장께서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의원한테 질문했을 때는 답변이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주민들이 거의 8, 90%를 다 자기네 본인네 동네에다 매설을 했는데, 이것을 과장님께서 추경에 예산을 세워서 꼭 해 주겠다 그렇게 답변을 했기 때문에 주민들이 여기 오신 것 같습니다.

○ 시장 현삼식 하여튼 답변한 사항은 시간적인 문제도 조금 지연이 됐지만 이행을 해 드린다는 것을 시장이 보증합니다. 약속합니다.

황영희 의원 어쨌든 봉암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시가스 공급이 빠른 시일 내에 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알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도로포장 관계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은동∼회암간 도로포장공사에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이게 총 사업비가 245억이나 투입되고 있는 은동∼회암간 도로확포장공사가 25억 때문에 개통이 안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시장님께서는 내년도 본예산에 세울 수 있는지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그건 시장이 볼 때도 무척 답답하고 아주 속상한 사항이기 때문에 빨리 개통을 하도록 하는 조치를 지시를 이미 했고, 그래서 금년간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지게 될 것이고 하기 때문에 좀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면 내년도에는 예산을 확보해서 준공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이시지요?

○ 시장 현삼식 내년 봄 안에 하여튼 빨리 끝내도록 지시를 했습니다.

황영희 의원 시장님께서는 은동∼회암간 도로에 일성아파트 바로 옆에 우사 있는 거 알고 계시지요?

그거 아마 민원 들어간 거 알고 계시지요?

○ 시장 현삼식 예.

황영희 의원 그건 어떻게 처리하실 의향이십니까?

○ 시장 현삼식 축산문제는 주민들한테 피해가 없도록 해 나가야 되고요.

그렇다고 지금 그것을 들어 없앨 수도 없잖아요?

그래서 우리 축산과장, 축산 농가를 어떻게 하기로 지금 조치를 하고 있는가? 덕정동에 말이야.

○ 환경관리과장 박대근 환경관리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 시장 현삼식 축산과장 몰라?

○ 환경관리과장 박대근 그 부분을 민원인을 직접 만나가지고요. 축사하시는 분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지금 조만간에, 그 당시에는 여름철에 그분이 한 10일간 병원에 입원을 하셔가지고 좀 더 냄새가 났었던 부분이 있었고요.

그 부분은 지금 일단 조치를 바로 해 놨습니다.

그리고 도로 개설하면서, 그분도 연세가 좀 많으십니다.

일흔 한 다섯이 넘으셨는데 앞으로 그 업을 접으실 생각을 지금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최대한도로 빠른 시일 내에 정리가 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 시장 현삼식 시장이 나서서 축산과장도 좀 협조하셔가지고 해서 빨리 민원문제가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 다음에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에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덕계 육교를 철거하면서 굉장히 주민들이 환영하는 것 같습니다.

본 의원도 새벽 1시에 5시까지 있었는데 아주 환하고 참 좋더라고요.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그 육교가 철거하면서 덕계공원에서 덕계육교까지 도로개설사업을 안해 주겠느냐 본 의원한테 질의를 하고 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 시장 현삼식 횡단보도요?

황영희 의원 그 횡단보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육교 철거하면서 횡단보도가 다시 본 위치로 왔는데 주민들이 차량을 좌회전, 동두천 가는 방향, 의정부 가는 방향이 너무 횡단보도가 가깝다 보니까 교차하기가 굉장히 힘들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아마 교통과장한테 주민들이 가서 말씀도 한 것 같은데, 관심 좀 많이 가져주시고요.

○ 시장 현삼식 사거리 체계 만든데 말씀하시는 거예요?

황영희 의원 거기 육교 바로 옆에 횡단보도를 만들었더라고요.

○ 시장 현삼식 예, 만들었지요.

황영희 의원 나오면서.

○ 시장 현삼식 저 아래 있던 것을 조금 옮겨서.

황영희 의원 그런데 주민들이 굉장히 차가 좌회전, 우회전, 동두천 가는 방향, 의정부 가는 방향이 굉장히 신호체계가 너무 빠르다보니까 차가 나가지 못하고 있더라고요.

○ 시장 현삼식 리치마트하고 너무 가까워, 도로과장.

○ 교통과장 강호습 시장님 교통과장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항이 육교가 철거 된 다음에 동두천 방향에서 의정부 방향 쪽으로 횡단보도가 30m정도가 지금 올라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금강아파트 여기서 동두천을 보고 좌측에 있는 금강아파트 쪽에서 나오는 차들이 동두천 방향으로 좌회전 하는데 횡단보도가 너무 짧다 해 가지고 저희가 저번 주 목요일날 거기에 주민들이 오셔가지고 저희가 현장에 나가서 확인하겠다 그래가지고 저희가 그 다음날 나가서 주민들 그 다음에 경찰서 그 다음에 교통공단 저희 시 이렇게 해 가지고 거기를 모니터링을 지금 하고 있고요.

그것도 시차 별 어제 저녁에도 했고, 오늘 아침에도 했고 그래서 어느 정도의 불편사항이 있느냐, 그러면 신호 갖고 조정할 거냐, 이거는 지금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시장 현삼식 리치마트하고 그 곳을 연계해서 하면 문제가 없지 않은가?

○ 도로과장 김경수 그 사항에는 기술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 시장 현삼식 전문가들이 경찰서의 의견을 들어서 하라고 하는데, 그래도 주민들은 문제가 있다고 하니까...그리고 그 곳이 워낙 달리는 코스이기 때문에, 아주 신중하게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서 개선하도록 하고 있는데...

○ 도로과장 김경수 관계기관과 모니터링을 더 하면서 신호체계를 바꾸던지 해서 조치토록하겠습니다.

○ 시장 현삼식 워낙 달리는 코스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고민을 하고 있는데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리고 덕계공원에서 덕계육교까지 도로개설이 안 되어 있잖아요? 육교에서 덕계공원 바로 입구. 다른 곳은 개설이 되어 있는데 행감때나 질의를 많이 했는데...

○ 시장 현삼식 뒷길 말이죠? 이면도로.

해야죠. 해야 되는데 예산이 많이 들어가니까 그러는데, 검토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검토해 주 시기바라고요.

그 다음에 공원에 신도아파트 예산이 올 해 13억 가지고 일부 보상을 하고, 일부를 개설을 한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나머지 부분은 내년도 사업에 할 수 있습니까?

○ 시장 현삼식 그것도 최우선으로 해야 될 사업으로, 기왕에 그 앞에 아파트가 조성됐으니 빨리 하지 않으면 문제가 있기 때문에 최우선에서 하도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리고 시장님공약사업인 명성아파트 부분은 어떻게 됐습니까?

○ 시장 현삼식 그것도 숙제죠. 그 문제는 엊그제도도 민원이 와서 얘기를 했는데, 그 곳도 진입로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해결이 안 되잖아요. 그 곳도 큰 숙제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도 신중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시장님 장시간 고생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의장 정창범 황영희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 가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의원님의 주 질문에 대한 보충질의계십니까?

임경식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임경식 의원 시장님 장시간 고생하시는데요. 황영희의원이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이 가축액비부분은 예산을 못 세운 이유가 있더라고요.

어제 얘기하다가 조례였는지 본령이 잘못됐다고 하더라고요.

○ 시장 현삼식 잘못된 것이 아니라 준비가 안 되어 있었죠.

임경식 의원 그럼 처음부터 얘기를 했으면 주민들이 이렇게 까지는 안 오시죠.

○ 시장 현삼식 그건 오시고 안 오시고 문제가 아니라, 의회에서 회의할 때 와 보시는 것도 좋다고 볼 수 있고...어쨌든 제가 담당과장에게 무척 시달리고 있습니다.

임경식 의원 본 의원이 얘기하는게 무엇이냐면요, 과장님께서 지역주민들에게 말씀 하셨다는 얘기죠.

그런 것을 검토했으면 그렇게 얘기는 안 했죠.

○ 시장 현삼식 그래서 조례개정을 준비하고 있는 건데 아직 완성이 안 되어서, 그리고 담당부서가 다르다보니까... 환경관리과장은 액비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처리를 하려고 요구하고, 가스를 지원하는데에 있어서의 조례는 담당부서인 지역경제과가 있고, 그러다보니까 발 빠르게 움직이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액비처리장의 지원문제만이 아니고, 다른 곳에 가스 진입하는 사업이 대두되는데, 그런 것을 포함해서 조례정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갖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의회에 제안을 해서 정비를 하겠습니다.

아무리 급하다고 해서 우선 가자고 한다면 다른 문제가 대두된다는 거죠.

시장의 입장에서는 늦어야 겨울 공사를 할 수도 없는 것이고 하니... 정비를 하고, 의회에서도 승인을 받고, 이렇게 하는 절차를 거쳐서 가야 이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다는 계획을 갖고 있으니까 조금만... 환경관리과에서 액비사업을 추진하면서 약속한 사업을 조기에 처리하지 못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장이 대신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쨌든 간에 이것은 풀어야 될 문제이고 또 근본적으로 정의를 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함께 조례정비도 하고, 지원문제도 내년 마지막 예산이라도, 3차 예산이라도 반영할 수 있으면 했으면 좋겠다고 의사표시를 했습니다만, 그러나 또 그 때의 예산사정을 판단하기 어렵잖아요. 그래서 안 됐을 때는 내년 기본예산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임경식 의원 시장님 답변에 이렇게 말씀을 드려볼게요 서로 부서간에 유기적인 협조가 안 된 것이죠.

○ 시장 현삼식 준비가 안 된거죠.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 했던거예요.

임경식 의원 그러니까 유기적인 협조가 안 된 거죠. 이런 부분들이 이 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 많이 나타난 것 같고요. 또 한가지 질의를 드린다면, 오늘 시장님께서 답변을 하시는 것을 보니까 내년도 예산이 걱정이 됩니다.

○ 시장 현삼식 걱정이죠.

임경식 의원 제가 메모해 놓은 것만 해도 몇 백억이 들어갑니다.

그러니 내년도에 어떻게 할 겁니까?

이런 답변보다도 구체적인 답변이 필요합니다.

회천2동 종합청사 같은 경우에도 원래 올 초에는 이런 계획이 아니었잖아요.

내년도에 국비를 확보 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노력하겠다고 예산과장님이 그렇게 답하셨습니다.

요즘에 국비를 확보하는 것이 쉽지 않잖아요. 경기도가 오죽하면 올 해에 추경을 안 했잖아요, 돈이 없으니까.

한가지 더 말씀드린다면 지금 LH공사에서 옥정지구에다 유치하는 관제종합센터는 본 의원이 2년전 부터 한 겁니다.

어디에서 하면 좋겠냐는 말까지 나와서 제가 장소까지 정해줬었습니다.

공간이 나오면 섬유종합지원센터라도 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시장님께서 그 답변을 똑같이 저한테 했다는 얘기죠.

과연 내년도에 이루어 질것이냐, 주민들은 의구심을 안 가질 수 없다는 얘기죠.

또 한가지는 의료원 같은 경우도 유치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운영비도 저희가 계산 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죠.

또 그 사업을 하게 되면 건축비 시기도 일부 포함되어야 할 것이고요.

○ 시장 현삼식 의료원 문제는 더 거론을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언론인도 계신데 그것은 듣지 않는 것으로 했으면 좋겠고, 그 문제는 더 은밀하고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직 결정된바가 아니니까, 이런 문제가 ‘우리시에 보탬이 되느냐, 안 되느냐’로 고민하고 있다는 뜻으로 말씀 드린거니 이정도까지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임경식 의원 제가 보충질의는 마무리하겠지만요, 어제도 부시장님께 질의했지만 매번 건건마다 예산 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얘기합니다.

예산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셔야지, 매번 예산 탓을 한다면 의원들이 질의 하나마나입니다.

앞으로 세 분 의원들이나 더 질의를 해야 되는데, 이것이 시장님이 답변하시고 있지만 관련된 부서에서 자료를 준비해서 답변도 합니다.

그런데 어제도 부서에서 잘못 검토해서 답변자료가 잘못된 것도 많았습니다.

이런 부분을 시장님께서 심도 있게 검토해서 시정질의에 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고생하셨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창범 임경식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황영희의원님의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이종호의원님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호의원님의 시정질문은 중식 후 오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회의중지)


(14시 계속개의)

○ 의장 정창범 모두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나. 이종호 의원위로이동

오전 시간에 이어 시정질문을 계속 하겠습니다.

이종호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의원 이종호 의원입니다.

의정 활동을 하면서 궁금한 부분과 또한 사업추진이 부진한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시민들께서 주시는 질문이라 생각하시고 시장님의 진솔한 답변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포괄적인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선5기 주요 정책 추진에 대하여서 질문을 드립니다.

“교육도시”, “기업도시”, “문화․복지도시” 건설이라는 전략 목표를 세우고 민선5기가 출범한지도 두해를 넘겼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시장님께서는 출마 시 시민들과 맺은 약속 그리고 취임사에서 말씀을 주셨고, 2011년과 2012년 연초 시정 연설을 통해 밝히신 포부에 대한 책임행정 구연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것으로 표출되고 있으며, 그 노고에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정작 “국지도 39호선 사업”과 “전철 7호선 유치” 그리고 “대규모 택지 개발 사업” 등 시민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된 사업은 어느 하나 눈에 보이는 가시적 효과를 찾아 볼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또한 잦은 인사이동과 조직 개편 등으로 인한 조직 안정화 실패는 각종 시책 사업의 일관된 추진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내실화와 완성도를 꾀할 수 없을 것입니다.

부푼 희망으로 민선5기 출범을 받아들이고 약속의 실현을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망이라는 아픔의 열매를 손에 쥐어 주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시장님께서 시민과 맺은 약속 이행과 양주시의 비전인 “매력적인 자족도시” 건설을 완성하기 위한 향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양주밤 육성 사업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2004년도부터 관내 일부 지역에 양주의 특산물 중의 하나였던 “양주밤”의 명맥 유지를 위하여 밤나무를 식재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오고 있습니다.

양주밤 식재를 통해 과거와 같은 시너지효과 창출을 기대 했던 것은 아니지만 전통을 이어가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는 차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모든 사업은 연속성을 갖고 끊임없이 진행되고 관리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밤나무 식재 사업은 어느 순간 중단되어 재차 본의원의 건의로서 2009년부터 재추진되고 있습니다.

시장님 조림지를 한번 방문해 보십시오. 식재해 놓고 관리를 하지 않고 있어 수풀은 우거지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특정 외지인 다수의 무분별한 채취로 나무 또한 훼손되어 시민과 나무가 모두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밤나무 조림지에 대한 관리 실적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라며, 일부 예산을 투입해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효율적 관리 방안을 제고할 계획은 없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정창범 이종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피곤한 시간인 것 같은데 식사하시고 조실 것 같은데,

이종호 의원님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민들에게 약속한 사업의 추진실적과 양주비전 실현을 위한 시정운영 방향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시경쟁력은 모든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도시의 매력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경기북부의 중심에 위치한 도시로서, 도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민선5기 양주시의 비전을 “매력적인 자족도시”로 정하고, 비전 실현을 위해서 “교육도시, 기업도시, 문화복지도시”를 3대 전략목표로 수립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많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우선, 명문 교육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3개교가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되었고, 예원예술대학교와 경동대학교가 2013년부터 연차적으로 개교함으로써 교육도시로서 새롭게 거듭나고 있습니다.

기업도시의 위상을 강화하는 중소기업청 경기북부사무소를 개소하였고, 섬유종합지원센터와 LG패션복합타운 설립으로 섬유패션산업 클러스터가 완성되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 말에 준공 예정인 홍죽산업단지는 앞으로 우리시의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문화복지시설을 확충하고자 회암사지박물관은 이번달 19일에 개관이 되고, 권역별 도서관 건립과 체육공원 조성사업은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으면서 내년도에는 국민체육센터와 장욱진 시립미술관, 그리고 여성보육정보센터가 개관될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0만 시민, 모두가 궁금해 하고 있는 대규모 도시기반시설 확충사업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전철7호선 연장사업은 오전 중에 답변드린 바도 있습니다만 경기도와 LH공사와의 긴밀한 협조로 도봉산에서 옥정까지 운행하는 광역철도사업으로 계획을 변경 추진하여 내년 중에 사업이 확정되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지도 39호선 확포장 사업은 서부권의 열악한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첨단 산업지구로 개발하는 전략사업으로, 조기에 공사착공을 목표로 해서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습니다.

이 사업은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할 각오를 갖고 추진하고 있음을 명백히 밝혀드립니다.

양주신도시와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은 부동산 경기의 침체로 인해서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광역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구리∼옥정 고속도로가 지난 6월에 착공하였고, 도봉산∼옥정 전철7호선 연장사업이 확정되면, 녹지공간이 풍부한 쾌적한 에코시티로서 경기북부의 새로운 문화와 생활의 중심지로 각광 받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우리시의 경쟁력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지만,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 800여 공직자는 창의적 사고와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반드시 시민의 열망을 이루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양주밤 육성사업에 대해서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양주밤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하여 2004년부터 밤나무 식재를 시작하여 올해까지 은현면 용암리 산19번지 외 8개소 총14ha에 7,800본을 식재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본인이 시장으로 취임하기 이전에부터 큰 관심을 갖고 실무적으로도 담당 과장 때부터 추진했던 사업입니다만 그 이후에 계속적으로 추진되지 않았던 것도 사실인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동안 조림지에 대하여는 밤나무 혹벌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병해충방제를 실시한 결과 밤 종자가 많이 양호해 진 것으로도 생각이 됩니다.

재래종 양주밤은 대부분이 노령목으로 자연 고사되는 등 우량 밤 종자구입, 삽수, 접목 등 애로사항이 있어 대목으로 양묘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양주밤 식재는 주로 산주들의 요청에 의하여 산림내 사유림에 식재하는 상황으로 일부 산주들의 관심미흡으로 수목관리와 입산객 등에 의하여 밤 수확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양주밤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하여 앞으로는 관광농원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관리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산림조합에서 양주밤을 매입, 판매하여 산주의 소득을 증대토록 하고, 조림지에 대하여는 가지치기 및 밀도조정 등을 실시하여 양주밤을 지속적으로 육성해서 양주밤이 관광 상품이 되어 옛 양주밤의 명성을 찾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이종호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 의장 정창범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의 답변을 들으시고 이종호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이종호의원님 나오셔서 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 준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이종호의원입니다.

시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제가 단위사업별로질문을 드리는 것보다 포괄적으로 시정정책에 대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만, 시장님께서 가지고 계신 생각과 시민에게 약속했던 것들을 이행하지 못한 부분, 또 앞으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제가 시장님께 총체적으로 여쭸습니다.

답변을 듣고 주요 사업 몇 개에 대해서 보충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께서 2010년 7월 1일 취임하셔서 취임사에서 밝혀 주신 주요골자를 보면 시장님께서는 관내에서 상주하지 않으시고 정말 맨발로 발이 부르트도록 도와 중앙부처를 뛰어 다니면서 시민을 위해서 예산을 확보를 위해 불철주야로 뛰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몇 가지 목표를 가지고 발표를 하셨습니다.

첫 번째는 최고의 교육도시, 두 번째는 일자리가 펑펑 쏟아지는 기업도시, 세 번째는 시민이 행복한 문화복지실현을 말씀 하셨고, 이 3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교통인프라를 가지고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습니다.

국지도 39호선, 제2서울외곽순환도로, 전철7호선, GTX 연장, 송추 교외선복선전철화사업 등 교통인프라를 가지고 활기차게 말씀해 주셨는데, 물론 경제적인 어려움도 있지만 저희가 느끼고 피부에 닿기에는 그렇게 실현됐다고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그렇게 느끼는 사람의 입장에서 다를 수도 있고, 추진하는 사람입장에서도 다릅니다.

저는 나름대로의 제시한 사항들을 100% 모든 것을 희망하는, 적기에 달성은 못한 부분이 있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 나름대로의 방향에 맞춰 노력한 것은 틀림없고, 또 많은 부분은 나름대로의 성과를 내고 있다고 자부하면서 계속 보완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도시는 나름대로 우리 양주시의 열악한 여러 가지 환경, 초등학교 4~5학년만 되어도 다른 지역으로 전학을 갈 걱정, 중학교를 졸업하면 우수한 학생의 70%가 전부 다 외지로 학교를 나가는 환경, 이런 환경에서 우리 양주에 교육환경의 기반을 닦을 수 있겠느냐에서 착안해서 교육도시를 제시를 했고 나름대로 노력한 결과...

이종호 위원 시장님! 아마도 시민이나 의원님들도 느끼시기에 교육부분에 대해서는 거대한 성과가 있었다고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고 시민들이 대부분 느낄 수 있어 성과가 있었다고 말씀드립니다.

○ 시장 현삼식 성과가 없었다고 해서 제가 얘기하는 거 아닙니까?

이종호 위원 저는 교통인프라를 가지고 말씀 드린겁니다.

39번국지도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경기도와 MOU를 체결하고 출발해서 곧 착공이 되는지 알고 사람들의 기대가 컸었습니다.

어떤 이유였던지간에 계획했던대로 진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그것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하셨지만 시장님께서 처음에 발표했던 시기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많이 벗어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현재까지는 벗어난 것도 없고, 안 된 것도 없고 진행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우물에 가서 숭늉을 달라면 숭늉이 나옵니까? 냉수가 나오지.

이종호의원이 의원을 처음 하시는 것도 아니고, 3선의 의원으로서 장기간하시면서 39국지도 이야기를 하는 국회의원이 있었습니까?

그토록 어려운 사업이기 때문에 역대 국회의원이 모두 39번국지도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지만 여태껏 안 됐습니다. 실마리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도지사가 안 해 주겠다는 것을, 또 도에서 지원하지 못하는 것을, 도지사가 양주시에 339번국지도에 대해서 답을 얻어내는 MOU를 체결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도시계획사업을 비롯해서 도로사업이 계획한다고 해서 즉석에서 할 수 있습니까?

절차이행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도로교통영향평가만 준비하는데도 1~2년이 걸립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되는 것이지, 과정없이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이종호 위원 시장님, 당연히 행정절차는 있어야 하죠. 그런데 시장님께서 언제 착공을 하겠다고 하신 적이 있으시잖아요.

○ 시장 현삼식 2012년 말까지 착공을 하겠다고 얘기했습니다.

이종호 위원 저는 사업이 왜 추진이 안됐는지에 대해서 질타를 하고자 말씀 드린 사항이 아닙니다.

급하게 가다보니까...봄에 착공을 한다는 둥 시민들에게 주셨던 말씀들이 그 날짜가 지남으로써 시민들이 갖는 마음이 다르기 때문에 말씀드린 것이지, 시장님께 왜 이 사업을 안 하셨냐고 말씀드린건 결코 아닙니다.

○ 시장 현삼식 그러니까 39번국지도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사항이냔 말이죠. 우리는 다 알고 있는 것 아닙니까?

행정절차가 이루어져야지, 법 없이 하는거면 벌써 착공을 했죠.

이종호 위원 그러면 시장님! 언제쯤 착공하실 계획이신가요?

○ 시장 현삼식 지금 목표를 금년 12월말까지 추진을 했습니다.

그런데 절차이행이 빨리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이종호의원님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행정법이 너무 많잖아요. 도로영역평가, 재해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를 만드는데만 1년이 걸린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것을 양주시장이 단축할 수 있냐는 얘기입니다.

저는 실무자들, 담당자들한테 밤 잠을 자지말고까지 하면서 강력히 촉구를 하고 있습니다만, 시간이 필요하단 말이죠.

이것을 안 됐다고 이야기하면 섭섭합니다.

우리 의원님들보다 39번국지도추진과정을 더 잘 아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일반시민들이라면 그럴 수 있습니다.

물론 시민의 질문에 빗대어 답변해 달라고 하셨지만, 지금은 이종호의원님이 질문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 됐다고, 보이는 것도 없다고 표현하신다면 시장으로서 정말 섭섭합니다.

과정과 시간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이종호 위원 시장님! 제가 과정을 이해 못 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껏 착공 못 하는 부분에 대해서, 사업비가 부족한 부분에서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

시장님께서 시민에게 약속을 하실 때 그렇게 안 하셨으면 좋겠기 때문에 제가 곁들여서 말씀 드린 것입니다.

시민들은 벌써 지난 봄부터 착공을 한다고, 시장님께서 국회의원선거 전에 터널부터 뚫는다고 시민들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시민들이 받아들이는데에서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 시장 현삼식 그건 주민들이 그럴 수는 있지만, 내가 봄부터 착공한다는 얘기는 한 적도 없고, 적어도 연말 안에 우리 실무자들한테, 시장으로서 촉구하는 것이.

이종호 의원 알겠습니다.

○ 시장 현삼식 빨리 비관리청 인가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비관리청 인가만 받으면 착공은 어떻게든지 내가 하겠다, 하고 우리 공무원들 하고도 약속을 한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시간이 필요하니까 우리 의원님들도 의회에서도 이런 것을 양주시장 따로 있고, 의원 따로 있습니까? 같이 나가는 함께 하는 행정 아닙니까?

그럼 이런 것을 시민들한테도 이해시켜 주시고 그렇게 해야지, 시장 혼자 잘났다고 하는 게 이게 될 일입니까?

우리 모두 전 공직자 또 의원님들이 함께 해 주셨을 때 이것이 시민들한테 PR이 되고, 올바르게 전달되고 그러는 것이지, 내가 봄부터 언제 이걸 착공한다고, 봄부터 착공할 수가 없는 걸 어떻게 봄부터 착공한다고 그럽니까?

2012년 말에는 늦어도 착공하도록 내가 최선을 다 하는데, 터널부터만이라도 하겠다 하는 사실 공약 했어요.

공약했지만 그게 쉬운 거 아니지, 그래서 지금 어려움이 많지만 비관리청 인가만 받도록 여러분들이 추진해 달라, 시장 혼자 뜁니까?

모든 절차가 이행이 되고, 또 관계 공무원이 움직여야 되고, 도지사가 이거 MOU체결 안 해 주려고, 물론 예산 관계가 따르니까 1300억이라는 돈이 따르니까 안 해 주려고 그랬던 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이것을 그래도 해 냈잖아요.

성과가 있는 거지, 어떻게 성과가 없습니까?

우리 양주시에서 이런 성과 있는 걸 함께 시민들한테 알려주시고, 같이 홍보해 주시고 함께 나가셔야지, 시장이 뭐 잘못 했다고 지적하는 거로서 양주 시정이 잘 되가는 거냐, 그건 나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종호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시장님께서 연말 안에 착공을 하겠다 라고 말씀을 하셨다고 하시니까 잘 알아듣겠습니다.

정진의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취임사에서 말씀하신 부분 가지고 제가 몇 가지를 여쭙는 겁니다.

취임사에서 다섯 번째는 공직자에게는 변화를 요구하셨고, 시민과 기업인들을 진심으로 받들어 모시라고 요구하셨습니다.

이 부분에서 시장님께서 지시한 내용이 잘 됐다라고 생각을 하시는지 간단히, 저는 지금 질문을 드리면서 계수적인 질문은 드리지 않고자 합니다.

전체적으로 시장님께서 가지고 생각이나 시정운영에 대해서 방향 설정에 대한 부분만 질문을 좀 드리고자 하니까, 답변을 그렇게 간단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시장 현삼식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얘기하면, 그렇습니다.

시장이 하겠다 라는 목표를 세운 것이 다 잘 되면 얼마나 좋습니다.

우리 양주시가 잘 되려면 양주시 공무원이 변해야 양주시가 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계속 우리 공무원들한테 지금도 요구하고 있고, 어떻게 보면 강요하고 있고,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만 시장이 생각하기에도 시장이 보는 눈높이에도 따르지 못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반도 못 따른다고 내가 질책하고 지금 그렇습니다.

그러니 시민들이 볼 때는 더 눈높이에 안 맞겠지요.

시민을 위한 우리 공무원이냐 하는 질문에 있어서 우리 공무원들이 많은 노력은 하고 있지만 그러나 시민들의 눈높이에는 아직 미흡하고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만 나는 시장으로써 우리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 해서 또 열심히 나름대로 노력은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시민을 위한 공직자의 상을 보여 줄 것이다 이렇게 기대를 하고 그렇게 바라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시장님께서 공직자들에게 요구하신 점이 잘 이행이 되서 우리 시민들이 피부적으로 느꼈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11년 1월 21일날 시정연설, 또 12년 1월 6일 시정연설을 통해서 크게 취임사를 포함하면 12가지 내용을 크게 가지고서 시민에게 약속을 하셨고, 의회에 와서 시민을 대상으로 발표를 하셨습니다. 그 내용이 다 똑같습니다.

즉, 무슨 얘기냐면 교육도시를 추진하고 가시는 그 부분에 대한 큰 틀에서 딱 맞습니다.

나머지 세부적으로 가면 목표가 설정이 되면 좀 바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2011년 말씀하신 거와 2012년 말씀하기에 똑같습니다.

그렇다면 시장님께서 준비하시고, 계획한 일들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똑같은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구체적으로 시장님께서 주신 제목을 몇 가지만 말씀 좀 드려볼까요?

○ 시장 현삼식 예.

이종호 의원 잠시 전에 취임사에서 말씀하셨던 거 교육도시나 풍요로운 기업도시, 행복한 문화복지 도시입니다. 세 가지로 구분하셨고,

2011년 시정연설에서는 최고의 인재를 키워 내는 교육도시, 경쟁력 있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풍요롭고 더불어 사는 문화복지도시, 글자만 좀 달랐지 똑같습니다.

그 다음에 네 번째부터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교통망 구축,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도시, 도농이 함께 상생하는 희망농촌건설, 감동과 변화가 있는 열린 행정구현, 이게 2011년도 목표입니다.

그런데 2012년도 목표도 또 똑같습니다.

시정연설과 하는 책자를 제가 가지고 한번 검토를 해 봤더니, 그렇다면 2013년도에 가서도 이 시정연설의 목표가 똑같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걱정스러워 말씀드립니다.

시장님 말씀하신 거 취임사를 통해서 2년 4개월 동안 진행되어 온 거와 앞으로 하실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제가 말씀드린 걸 가지고 총체적으로 답변을 주신다면 어떤 답변을 주실까요?

○ 시장 현삼식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은 총체적으로 우리 양주시를 그리고자 하는 목표를 제시했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런 도시가 되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목표를 그렇습니다만 그것이 다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또 그것이 단번에 이루어진다고 기대도 하지 못합니다.

이것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과정이고, 물론 작년에 목표, 어떤 계수적인 게 아니고, 어떻게 보면 추상적인 명사를 통한 우리 양주시가 됐으면 좋은 방향을 제시한 거고 시장으로서, 그런 것이 어떻게 다 이루어졌습니까? 안 이루어졌지.

그러니까 계속해서 그것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 이런 제시를 또 하고 반복도 하고 그랬다, 저는 이렇게 생각이 되고, 많은 부분 그런 희망사항을 시장이 바라는 그림을 다 못 그렸습니다. 혼자 그리는 게 아니니까,

큰 줄기를 시장이 그려놓으면 거기에 실개천도 그리고, 또 작은 도로도 만들고, 또 공원도 만들고, 나무도 심고하는 것은 우리 800여 공직자가 함께 그려나가는 것이고, 우리 시민들이 함께 동참해서만이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다 이루어졌다고 생각지 않고, 그런 목표를 계속 만들어가기 위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글쎄 2013년도에는 그동안에 2년 반에 걸쳐서 펼친 행정에 대한 변화가 많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드리고요.

그동안에 시장님 임기에 두 번째에 걸쳐서 시정질문을 통해서 우리 의원님들께서 2010년도에는 30건, 2011년도에는 26건에 대해서 시장님께 질문을 드렸더라고요.

그래서 분석을 좀 해 보니까 모든 부분들은 시장님이 챙겨서 다 알 수는 없으리라 봅니다.

그런데 시정질문을 통해서 지적을 하고, 요구를 했던 사항들이 사업 그런 부분들에서 검토가 안된 사업들이 있다 그러면, 저는 그게 잘못 됐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혹시 시장님께서 이런 부분이 있었다면 어떻게 생각을 하실까요?

○ 시장 현삼식 있다면 그건 잘못된 사항일 테고, 구체적으로 어떤 사항을 가지고 지적하시는 지는 모르겠지습니다만 의원님들이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어떤 것이 이루어지거나 안 이루어졌으면 다시 그걸 이루도록 노력을 해야 되는 과정이 있었어야 된다. 라고 생각되는데 그런 부분이 있었다면 우리 한번 따져보고 또 이렇게 검토해 봐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사업부분으로 보면 지금 시장님께서 제가 총체적으로 시정정책에 대해서 여쭈었고, 한 가지 더 양주밤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아까 시장님께서 답변은 시장님이 과장일 당시에 목표를 가지고 추진했던 사업이 중간에 2007년 2008년도에는 중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2009년도에 다시 제가 요구를 해서 시작이 됐습니다.

그런데 시장님 이게 2010년도에 황영희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고, 오늘 답변하고 내용이 똑같습니다.

전혀 모르시겠지요?

○ 시장 현삼식 그게 목표이니까요. 그게 바람이니까.

이종호 의원 그런데 2010년도에도 그렇게 검토를 해서 활용을 하겠다고 했는데, 안했다 이런 얘기지요.

그런데 시장님이 2010년도 답변하고 지금 답변하고 똑같은 것은 물론 답변 내용을 직원들이 작성을 해야 되는 게 맞지만, 2010년도에도 황영희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서 말씀 하셨던 것을 시장님 오늘하고 똑같은 답변을 했다 이런 얘기예요.

그러면 오늘도 시장님이 답변해 놓고, 직원들이 추진을 안 하면 또 어떻게 하실 거냐 이런 얘기지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2004년도 2005년도에 조립한 부분은요.

지금 엄청나게 밤이 많이 생산이 되고 있습니다.

굉장히 많이 열리고 있고요. 그런데 나무가 작다보니까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송이채 따는 게 아니라 꺾어갑니다.

그러면 나무가 바보가 됩니다. 그리고 사람이 바보가 되고요.

이런 것들을 제가 왜 이 한 가지를, 정책으로만 여쭈려고 그러다가 입안을 내놓느냐면 2010년도에도 오늘하고 똑같은 답변을 하셨기 때문에 앞으로 그러지 않으시고, 제가 건의한 대로 요구한 대로 한 두 단지 라도 일부 예산을 투입을 해서라도 관리를 했으면 좋지 않나 싶어서 다시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시장님,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시장 현삼식 그렇습니다. 양주밤은 또 역사적으로 잘 아시잖아요?

제가 양주밤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고, 또 양주밤이 옛날에 임금님한테 진상하던 밤이었기 때문에 양주의 하나의 자랑일 수 있습니다.

양주의 어떤 상징적인 것도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실무과장일때도 관심을 갖고 양주밤을 명품화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소득까지 연결했으면 좋겠다라는 것이 저의 희망사항이었기 때문에 애정을 갖고 추진했던 것입니다.

제가 2007년도 퇴임한 이후, 그 이후로 계속 연장이 안됐다고 하셨잖아요?

2007년부터 2010년까 제가 없었잖아요.

양주밤에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만, 옛날 과장 때 만큼의 관심은 가지지 못 했는지 몰라요. 그런데 제가 올 해 기쁨을 가졌던 계기가 우리 담당팀장이 선물이라고 밤을 한 되 가져왔었습니다.

무슨 밤이냐고 물었더니 ‘그 때 과장님이 심었던 밤입니다’ 라며 가져왔어요. 밤이 굵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한 편으로 기분이 좋았습니다만, 아쉬운 것은 소득으로 연결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희 평소의 소신이거든요. 농업도 그렇고, 이게 재배해서 나오면 뭐하냐는 겁니다.

농가의 소득으로 연결되어야지, 소득이 없으면 의미가 없지 않나 하는 안타까움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양주의 상징일 수도 있고 진상밤이라는 명예도 있었고 그래서 하나의 관광상품화, 요새 농촌에서 관광체험을 많이 하잖아요? 전에 심었던 밤나무단지도 가꾸어서 ‘양주밤 따는 날’ 이렇게 해서 관광객들과 서울시민들을 양주로 불러들이는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갖고 주문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어쨌든 저의 바람은 이종호의원님 그 이상으로 밤에 대한 욕심을 갖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어떤 부분은 실패도 했고...또 공무원이 심게 했으면 관리는 민간이 해야 되는데 이것이 소득과 연결되지 않으니까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실패죠.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해야 될 사업의 하나입니다.

이것이 시대적으로 대단한 성과를 낼 사업은 아닙니다.

그리고 양주에서는 추위 때문에 기온이 맞지 않아 공주밤과 같이 크게 단지화 하고, 많은 생산량을 낼 수는 없지만 입지적 조건을 감안해서 농촌관광체험마을이나, 양주밤 따는날을

시행한다면 양주를 홍보하고 또 소득도 올릴 수 있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저도 더 잘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하고, 실무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연구해서 시범단지라도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말씀드리면, 우리가 밤나무를 식재할 때 600두씩 심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지를 관리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밤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은 봄에 풀 한번 깎아주면 되고, 여름에 밤송이 맺을 때 소독은 시에서 해줘서 확실히 벌레가 적습니다.

그렇게 한달 반 정도만 관리하면 됩니다. 1년 내내 하는 것이 아니고요.

돈 1천만원 예산만 투입한다면...그리고 단지에 나일론으로 되어 있는 줄을 띄운다던지, 비닐로 코팅된 인쇄물에 ‘접근금지’라고 써둔다면 아마 소득이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내년도에 시범으로 한 두 단지라도 관리를 하고, 그 밤나무단지에 도시화되는 학교와 유치원의 어린이들에게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준다면 그 부모들이 양주시를 생각하는 마음은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외지에서 들어오신 분들에게 이런 부분을 제공을 해 준다면 훨씬 더 좋은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내년도에 일부라도 실시를 하는 것이 좋지않겠나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 시장 현삼식 예, 감사합니다.

이종호 위원 구체적으로 사업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사업비나, 비용이나 이런 것으로 질문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시장님의 견해를 묻고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어제도 동료의원들이 질의도 했지만 지금 사업에 부족한 것은 예산입니다.

물론 모든 것을 모두 다 할 수 있는 여건은 절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사업들을 꼭 적재적시에 해야 할 만한, 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일들을 판단해서 해야 하는데 그것에 대한 아쉬움이 없지 않아있습니다.

홍죽산업단지는 지금 공사를 해서 12월에 준공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은남이나 봉암, 봉양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경기가 침체되다 보니까 손을 못 대고 있습니다.

일부 도시계획은 지정을 해 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진행해 나가실건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제가 취임하고 나서 걱정했던 부분이 홍죽산업단지인데, 그 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분양이 잘 되고 공장이 입주해야만이 전체적으로 기업에...

이종호 위원 시장님! 은남이나 봉암을 먼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죽산업단지는 제가 별도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 시장 현삼식 은남산업단지는 배경이 조금 다릅니다.

홍죽산업단지도 안 됐는데, 은남산업단지를 어떻게 할 것이냐고 해서 잠시 유보도 시켰었습니다.

은남산업단지를 하게된 명분은 우리 양주에 산재되어 있는 불량한 공장이 너무 많습니다.

조사한 100여개 공장 중에서 실제로 가동되고 있는 곳이 75개 공장이라고 보고를 받은바 있습니다.

이런 공장을 계속 놔두고서 ‘도시개발을 해 나갈 수 있겠느냐, 쾌적한 전원 농촌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냐’ 라는 부분에서 문제점이 봉착되어서...이 기업체가 법을 어겼다고 단속하고 제재해서 못 하게 할 것이냐, 공장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하지 않을 것이냐라는 차원에서 단지를 만들어서 집적화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직접화를 하는데에 있어서 가장 큰 장애가 임진강고시문제 아닙니까?

이것을 가지고 환경부장관과 다툼까지하고, 우리 실무국․과장이 환경부에서 살다시피하면서 고생을 해 왔습니다.

“양주에 산재되어 있는 불량한 폐수 악취나오는 공장을 없애고 단지화하고 직접화해서 폐수에 대한 공동처리를 함으로써 양주산업단지 환경을 바꾸겠습니다 ”라고 했더니 환경부장관이 한다는 소리가 “그걸 어떻게 믿냐!”는 겁니다.

그래서 저랑 한바탕 싸웠습니다.

“지방자치센터장이 와서 이렇게까지 애절하게 얘기하는데, 못 믿는다고 답변을 하십니까!”라고 장관과 싸워가며, 이제 임진강고시 개정을 눈 앞에 두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협약을 체결한 날짜가 9월 며칠이잖아요?

이종호 위원 그럼 시장님, 임진강고시가 되면 은남산업단지는 추진하겠다는 말씀이시죠?

○ 시장 현삼식 해야죠. 임진강고시가 되면 외지의 새로운 산업체를 받아들이겠다는 것이 아니고...

이종호 위원 시장님 생각에서 임진강고시는 분명히 되는 겁니까?

○ 시장 현삼식 환경부장관이 와서 MOU를 체결하겠다고 했으니 되는 것으로 믿고 있는 거죠.

이종호 위원 그 시기를 언제쯤으로 보시나요?

○ 시장 현삼식 도지사님하고 환경부장관하고 양주시장이 셋이 똑같이 만날 수 있는 날 그런 걸 하다가 일정을 잡았는데 국정감사가 닥쳤지 않았어요.

환경부 요구가 국정감사를 피하고 MOU를 체결하자, 이것이 괜히 잘못해서 국정감사에 대상이 되면 이거 여직껏 노력한 게 허사가 아니냐, 그러니 국정감사를 피해서 MOU를 체결 하겠다.

양주에 와서 검준산업단지에 와서 환경부장관과 도지사가 와서 양주시장과 MOU를 체결하겠다. 이렇게 약속이 됐습니다.

그 약속이 깨질 거라고 저는 믿지 않고 와서 MOU를, 국정감사 언제까지 끝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끝나면 바로 하겠다.

이렇게 약속을 받아 놨으니까 MOU 체결하고 나면 금년 안으로, 저희 희망사항으로는 12월 보고 있습니다만 12월 안으로 이 임진강 고시가 개정이 됩니다.

그렇게 다 절차가 이행이 됐고, 우리가 모든 자료를 경기도와 협력해서 제출되어 있고, 그렇게 되면 그런 것을 틀에서 임진강 고시가 변경고시 되는 걸 틀에서 할 수 있는 우리 관내에 불량한 악취 또는 폐수 나오는 공장을 못하게 하고 그걸로 직접 하겠다 그러기 위해서 은남산업단지는 필요하다.

이렇게 지금 보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임진강 고시가 돼서 고시가 이루어지고 난 다음에 은남산업단지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은남산업단지 개발 방식도 지금 홍죽산업단지 방식하고 같은 형태로 가실 건가요? 계획은,

제가 지금 계획만 여쭙는 거지, 어떤 실현적으로는 아닙니다.

○ 시장 현삼식 아니 그러니까 절차가 이행이 되어야 되고 우선 용역 작업을 추진해야 되는데, 예산 때문에 추경에 안되서 아마 작업이 시작 되는데 용역이 시작이 되면 공고를 해서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이 되면 그런 방식으로 가야 되겠지요.

이종호 의원 지금 홍죽산업단지

○ 시장 현삼식 양주시에 돈이 없으니까.

이종호 의원 예, 그러면 지금 홍죽산업단지를 가지고 금년도에 준공을 하신다고 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그 고개를 보니까 벌판이 되서 이제는 훤한 아주 틀이 잡혔더라고요.

안에 단지도 도로도 공사를 하고 그러는데, 거기서 가장 큰 문제가 지금 뭡니까? 분양 아닙니까?

○ 시장 현삼식 그렇지요.

이종호 의원 지금 제가 자료를 받은 것을 보면 분양이 지금 9개 업체가 분양 계약을 해서 19.1%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지난번에 서울우유 유치에 대해서 시장님께서 지난해에 시정질문 때 답변을 행정적인 절차를 도와주고 다 유치를 할 수 있는 것 같은 시기였었습니다. 그 당시가,

임원회의에서 절차가 끝났고, 대의원 총회만 시기를 남겼을 때 저희가 시정질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답변은 다 되는 걸로 해서 답변을 주셨습니다.

제가 지금 답변도 갖고 있는데, 그런데 그 이후에 한달만에 일어난 대의원 총회에서 어떤 결과가 나왔습니까? 시장님 어떻게 보고를 받으셨나요?

대의원 총회 석상에서 있었던 얘기를 보고 제대로 받으셨나요?

○ 시장 현삼식 정확히 다 받았는지 안받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과정을 보고 받았고, 그 결과는 시장인 양주시장도 예측한 것이 진짜 그렇게 될 줄 몰랐고, 그 당사 추진하는 조합장도 이사들도 그렇게 결과가 나올리라는 예측을 못했던 사항으로 돼서 일단 1차 실패를 했습니다만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물론 포기 안하시고 다시 재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정말 8분의 대의원이 포천, 철원 대의원들이 그 자리에서 로비를 하고 설득을 하는 바람에 남양주, 연천 대의원들이 반대표를 들어서 결과가 나온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실질적으로 양주시에서 시장님은 물론이고 저희도 역할을 못했습니다만 담당 공직자분들이 그 자리에서 총회가 끝나기 전에 이 자리에서 이석을 한 거 내용을 들으셨나요?

그리고 그 당시에 대의원들이 총회에서 우리 공직자분들한테 와서 물 문제에 대해서 물어봤을 때 답변을 못하신 내용 들으셨나요? 못 들으셨지요?

○ 시장 현삼식 예.

이종호 의원 이게 우리가 지금 해야 일들입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저는 그날 일어난 일 가지고 저녁에, 제가 관심이 있어서 그걸 되기를 바라서, 왜 그러냐면 실질적으로 서울우유가 요구하는 부지만큼을 분양이 된다 그러면 50 한 5, 6% 분양이 되는 겁니다.

서울우유가 차지하는 비율이 33%입니다.

전체 분양면적 35만평방미터에 33%를 차지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33%에다가 19. 해 가지고 하다보면 한 55% 정도가 분양이 되는 건데, 그날 우리 공직자 분들 대단히 미안한 얘기지만 대처를 잘못 했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 답변만 잘 했어도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얘기를 갖고 앞으로 제가 의원의 입장으로서 보고, 시민의 입장으로서 본다면 두 번째로 추진할 때 정말 로비라는 게 필요 했구나 라는 생각을 저는 합니다.

포천 대의원들이 포천시에서 접근을 했던 겁니다. 그것도 제가 나중에 알은 겁니다.

그래서 포천 대의원들한테 찾아가서 양주나 의정부 이쪽에 있는 대의원들이 아닌 철원에 있는 대의원들을 집중적으로 했고, 연천에 있는 대의원들을 직접 설득을 해서 그날 8표가 반려가 넘어간 겁니다.

그렇다면 제가 이 공직자가 잘못한 것은 이미 지나 간 것이고, 앞으로 다시 이런 것이 일어날 때 시장님께서는 어떻게 하실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지금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진짜 앞서 잠깐 언급했습니다만 그런 사태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을 못했고 해서 안타깝게 됐습니다만 그때를 교훈으로 삼아서 지금부터 대의원을, 우리는 대의원은 거기 이사회, 또 추진위원회 이런 등에서 다 결정이 났기 때문에 이제 뭐 총회는 의례적인 절차를 이행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안이한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시장부터도 그렇게 생각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그렇게 돼서 결과적으로 우리가 기대했던 것을 성취를 못했습니다만 이번에는 그래서 지금 대의원이 중요하구나 해서 우리 인근에 연천, 포천 대의원을 잡아야 되겠다, 붙잡아야 되겠다, 하는 걸 가지고 지금 준비를 시키고, 담당자들이 우리 또 양주의 대의원들과 함께 해서 우리 양주에 대의원들이 움직이게 해야 되겠다 이렇게 해 가지고 이번에는 반드시 우리의 목표대로 성과를 내야 될 것이고, 그 성과가 또한 우리 양주시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서울우유 조합 자체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도적으로 대의원의 의결이 걸쳐야만 되도록 제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곤욕을, 지금 서울우유 조합 자체에서도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하여튼 우리가 지혜를 모아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시장님이 모든 걸 다 결정을 하고 혼자 다 할 수 없듯이 아마 조합에는 저도 농협에 대의원도 해 봤고, 임원도 해 봤지만 최고의 의결기관입니다.

거기서 결정을 하면 결정한 대로 갈 수 밖에 없고, 이걸 임원들이 다시 양주로 추진한다고 했을 때 대의원들이 반발을 했습니다.

일사부재의 원칙에 의해서 안된다 라고 까지를, 그럼 뭔가는 변형을 줘야 되는데 그리고 그러다보니까 추진하는데 그 사람들도 아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있고, 행정력에서 올바른 일인지인 모르겠지만 아까 시장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지역에 대의원이 있습니다.

포천하고 양주 지역에 대의원이 제일 많습니다.

그럼 그 대의원들을 활용을 해서, 그 대의원들을 대우를 해 준다는 거보다도 그분들을 만나서 요구를 하고 사정을 하고 그분들이 가까운 사람을 설득을 해서 다음에 꼭 실패하지 아니하고 유치를 해서 우리 홍죽산업단지 분양율도 물론 높여야 되겠지만, 그것이 온다면 우리 양주 지역에는 그래도 커다란 경제적인 발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실수 없이 진행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에 의장님 시간 배려를.

○ 의장 정창범 질의하실 거 아직 기십니까?

이종호 의원 많지요.

○ 의장 정창범 이종호 의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려 정회코자 합니다.

시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0분 회의중지)


(15시3분 계속개의)

○ 의장 정창범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호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이종호의원입니다

제가 의원으로서 질의를 드리는 것은 양주시와 시민에게 주어야 하는 책임과 행복감 때문에 질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물론 시정을 펴나가시면서 예산의 부족함과, 시장님 뜻대로 되지 않는 부분이 없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앞으로 남으신 임기 2년 안에 성과적으로 해야 할 일과 또 전체적으로 진행 해야 될 일들에 대해서 간략히 답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도 동료의원께서 질의를 했고, 제가 시장님이 아시다시피 2005년도에 구시가지에 대해서 시정질문을 통해서 시작을 했던 것입니다.

25속 지역에...구시가지하면 대표적으로 덕정과 봉암리, 백석 이런 곳은 우리 양주군을 쭉 끌어왔던 대표적인 도시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추락해서 뒷골목을 가보지 못할 이런 형편에 놓여있습니다.

구시가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풀어가실 것인지, 구체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시장님이 가지고 계신 생각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말씀하신대로 구시가지가 됐죠. 가장 가슴아픈 곳이 과거의 중심지역이었던 덕정구시가지입니다.

또 저는 봉암이 제일 안타깝습니다.

옛날에 그 곳이 얼마나 번화했었습니까?

나름대로 그 곳에 주민들이 희망을 갖고,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해 주는 일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오전 질의 중 봉암리 주민들에 대한 민원숙원사업을 왜 못 해 주느냐는 질의도 있었고, 걱정을 해 주신바와 같이 그 곳을 빨리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과거에 얼마나 번화했던 곳입니까?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옛날 구시가지에만 매달릴 수 없고, 뒷받침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예산문제입니다.

당장 현안사업들이 급하다보니까, 도로 하나 해 놓고 마무리 못한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은동회양간도로도 그렇고, 빨리 준공을 봐줘야 될 도로들... 그게 1~2천만원으로 될 수 있는 거면 바로바로 했겠죠. 그런데 최하 2~30억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구시가지에 대해서는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다시 한번 이 기회에 재검토 해 보고, 우선 작게라도 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모색을 해 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종호 위원 예, 무언가 구체적으로 담당자를 붙여 준비를 해서 차곡차곡해 나가야 할 부분이고, 전체적으로 따지면 엄청난 사업비가 투자가 되어야 하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차곡차곡 준비를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서관건립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양주시 건립계획은 모든 것이 재정 때문에 그렇겠지만, 계획했던 연도는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라도 또 다른 계획을 가지고 준비를 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광적의 도서관건립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보고를 받으셨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민들에게 여론조사를 한 것도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장을 통해서 하신 것도 알고 있는데, 의회 의원인 저한테는 받지 않고... 예정선정부지를 7군데를 했는데 전체적으로 가석지구의 채비지만 가지고 했습니다.

그리고 딱 하나, 희망아파트 뒤편의 공원부지가 적정하다고 표시를 했습니다.

사업비가 22억 5천만원이라고 계획되어 있는 곳인데, 도서관을 지어 놓고 활용하지 못하면 값어치를 하지 못합니다.

지금 선정하고자 하는 부지 뒤는 나무가 우거져 있고 떨어져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좋지 않는 장소로 전락 될 위험한 부지입니다.

이것은 토지 구입문제에 약 10억원이라는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적절한 부지를 못 찾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서관이라는 것은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제공되어지는 장소입니다.

만에 하나, 그 곳이 음침하고 외진 곳이기 때문에 도서관이 잘못 이용된다면 정말 엄청난 댓가가 치러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님께서 채비지를 가지고 토지 비용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위해서 지시를 하셨는지.

○ 시장 현삼식 광적도서관에 대한 문제는 그 곳에 필요하다고 검토를 해서 계획을 세웠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도서관은 학교 근처쪽에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야 학생들이 아침이나 하교시간에도 들를 수 있고, 학교선생님을 통해서 지도도 이루어진다는 기본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지가 마땅치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만,, 광적지역 공원에 땅이 있으니 그 곳에 하면 좋겠다는 생각만 있었지, 그것을 확정 지은 바는 없고 7군데 조사를 했다는데 제가 구체적으로 지시한 바는 없고요, 한번 알아 본 모양이죠.

이종호 위원 시장님, 가석지구가 오랫동안 끌어오다가 준공이 됐는데 가석지구에 있는 6필지에 대해서 채비지를 가지고 검토를 했더라고요. 부적합한 이유가 면적이 협소하다고 합니다.

200평정도 밖에 안 되는 땅을 검토를 해 놓고, 면적이 협소하다는 검토는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 시장 현삼식 그렇죠, 그건 안 되고... 모으면 되잖아요.

모을 수 있으면 도시계획을 조금 바꿔서라도 모을 수 있으면 그 곳도 좋을텐데... 그 자리는 안 되죠.

이종호 위원 다시 한번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도서관이 정말 잘 지어져서 학생들에게 제공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가지고 시장님께서 면밀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예.

이종호 위원 시장님, 이것은 누구나 걱정하고 있는 사업이었습니다만, 축산물도매시장에 대해서 시장님께서 깊은 관심이 있으셨죠?

○ 시장 현삼식 예.

이종호 위원 그런데 지금은 전혀 손을 못 대고 있습니다.

축산물도매시장을 도시계획으로 해 줬는데 이것이 진행이 안 된다고 한다면 다른 부지로 변경해서 활용 할 계획은 없으신지요, 아니면 축산물류단지를 진행 하실 것인지요?

○ 시장 현삼식 꼭 축산물도매시장을 해야만 한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곳을 개발해서 주민들에게 필요한 시설이 들어온다면 환영을 하는데 아직 토지문제가 해결이 안 됐어요.

근저당이 잡혀서 은행에 가 있기 때문에 그것이 경매가 되던지 누구라도 사야 하는데, 그것이 처분이 안 되어서 그렇지, 축산물도매시장을 꼭 그 곳에 해야 된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이종호 위원 제가 볼 때도 축산물도매시장을 지금부터 건립해서 운영한다는 것은 아마 많이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 용도지역은 도매시장으로 되어 있단 말이죠.

○ 시장 현삼식 그래서 토지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 문의도 했던 사례도 있었습니다만, 그것은 안 되고, 토지를 갖고 어떤 방향으로 개발 하겠다는 계획을 내서 타당하다면 저는 변경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시장님으로선, 다른 용도로 들어온다면 받아들일 수 있다는 말씀을 주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 시장 현삼식 예,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리고 이것도 역시 도로부분에 대해서 사업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재정 형편상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로를 개설 하겠다고 용지보상을 일부 해놓고 손을 못 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용지보상 중에 도로 구간 중에 많게는 70%이상 용지 보상한 곳도 있습니다.

몇 가지만 보면 도하∼덕도 간은 72%의 용지보상을 했습니다.

석우∼가납, 덕정∼봉양, 도하∼덕계, 용암∼도하 간도 한 60% 정도 용지보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시장님이 취임하시고 나서 재정이 부족하다가보니까 손을 못대셨단 말이지요.

○ 시장 현삼식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이 부분은 어떻게 하실 건지 구체적으로, 이거는 포괄적인 답변도 좋습니다.

○ 시장 현삼식 당장은 도로문제에 있어서 펼쳐보니까 취임한 후에 도로를 보니까 33개선을 손을 대놨어요.

크고 작고 간에 어쨌든, 손을 댄데 33개소인데 거기에 들어갈 돈이 수천억 원이에요.

그래서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고, 투자 할 돈이 없어요.

그래서 일단 접었고, 우선 방침은 준공을 빨리해서 끝을 내야 될 곳, 오전에 얘기했듯이 은동∼회암간 도로 식으로 다 됐는데 1, 20억 돈이 없어서 완공을 10 몇 년이 넘도록 안한 부분, 또 대학교 진입로를 개설해야 될 부분, 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선 먼저 하고, 보상이 됐다 하더라도 공사비가 너무 크게 들어가는 데는 할 여력이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여력이 없어요. 양주시에 지금 부채가 금년 말 현재 1천억이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1천억의 빚도 갚아야 되는데 몇 천억이 들어가는 돈에다가 투자를 할 수 없다 그래서 작게 들어가는 완공 위주의 도로공사를 할 수 밖에 없다.

아무리 공약을 했든 뭘 했던 간에 다 덮어두고 돈 때문에 할 수가 없습니다.

도로공사는 돈 때문에 할 수가 없어서, 급한 거 예를 들면 오산운동장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진입로를 완결해야 되는 문제, 그래서 거기도 했고, 은동∼회암간 도로 또 몇 개 도로 약속한 것들이 있습니다.

이거는 새로운 것은 알 수가 없다, 보상을 다 내놨다 하더라도 도로공사비가 없어요.

의회에서라도 예산 짜줘서 하라면 내가 하겠어요.

그 정도로 돈이 없는데, 무슨 돈으로 하느냐 이말이에요.

이종호 의원 그렇다면 시장님께서는 지금 손을 못대고 있는 게 물론 재정형편상이지 시장님이 사업추진 능력이 없는 건 아니라도 저도 분명히 보고요.

그러면 내년 2013년도에도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는 전혀 손을 댈 수가 없다 이렇게 받아드리겠습니다.

아마 우리 시의회에서 시장님에서 이런 질문을 드리는 거는 처음일 것입니다.

시군 통합 문제에 대해서 지금은 잠시 주춤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알고 있기로서는 중앙부서에서는 계속 진행을 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주, 의정부, 동두천 3개시 통합에 대해서 시장님하고 여러번 대화도 나누었고, 같이 회의도 참석을 해 본 적도 있습니다.

시장님께서 지금 가지고 가시는 생각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해 주신다면 어떻게 답변을 주실까요?

○ 시장 현삼식 원칙적으로는 지금 통합문제는 논의를 안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기본이고요.

지금 시기적으로 중앙에서도 해야 되겠지만 일단은 덮어놓은 상태고, 아마 대통령선거가 끝난 다음에야 어떤 상황 변화에 따라서 움직여질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러면 그냥 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시장 현삼식 예, 지금은 논의 안했으면 좋겠다.

지금 통합을 해야 좋으냐, 안해야 되느냐 하는 것도 지금 할 큰 의미는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시장님께서 시민의 뜻이라고 그 전에는 이렇게 말씀을 하셨고, 통합에 대해서 긍정, 부정의에 대한 것도 표출은 그렇게 크게는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왜 이 질문을 드렸냐면 시장님이 오해를 받았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해소도 해 드리고 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해외 연수 가셨을 때 신문보도 상에 났던 그 부분을 가지고 시장님이 의정부시장하고 러브 샷을 했느니, 거기서 인정을 했으니 하는 그런 보도가 났을 때 제가 시장님께 여쭈었습니다.

그랬더니 시장님은 전혀 그렇지 않다 라고 저한테 답변을 주셨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가지고 말씀을 드렸는데, 시장님께서는 지금 거론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을 하시니까 더 이상 질문은 안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제가 2년 동안의 시정질의를 한 적도 행정사무감사를 한 적도 없습니다.

오늘처음 시장님하고 시정질의를 통해서 이렇게 맞서서 시정질의를 하는 마음이 세삼 새롭습니다.

성실한 답변 감사드리고, 마지막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여러 가지를 질문을 드렸고, 시장께서 답변을 주셨습니다.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제가 일관성이라는 그런 말씀을 시장님도 하셨고, 저도 합니다. 아주 중요한 단어입니다.

이걸 왜 말씀을 드리냐면 시장님께서 2년4개월 시정을 펼쳐 가시면서 4번의 조직개편을 하셨습니다.

물론 지금도 다시 또 한 번 준비를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고요.

너무나 많은 조직개편이 때에 따라서 정책이 바뀌면서 당연히 해야 된다라고 생각은 하실 수 있겠지만 시기적으로 봤을 때 너무나 많이 한 게 아니냐, 여기에 따라서 인사이동이 너무나 잦은 것, 그러니까 그렇게 인사이동을 했지 않느냐 하는 본인의 생각이 있습니다.

2010년도 시장님 취임하셔서 4번의 조직개편을 하셨고, 인사이동을 대충 몇 번 하셨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시장님.

○ 시장 현삼식 글쎄요. 1년에 기본적으로 정기인사를 한번 하는 건데 과정에서 인사 요원이 있기 때문에 더 했고, 그러나 원칙은 개인에 대한 잦은 인사는 안하겠다.

최소한 인사원칙으로 갖고 있는 한 사람이 자기의 보직에서 1년 이내에 바뀌는 것은 부득한 거면 안하겠다 라는 게 원칙이고, 다만 진급이라든지 이런 보직 변경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할 경우에 한해서만 한다 하는 원칙은 갖고 있습니다만 그러한 원칙이 조금 안 지켜진 경우도 있겠지요.

이종호 의원 총무과장님 혹시 인사 2년4개월 동안 몇 번 정도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까?

○ 총무과장 김태성 총무과장 김태성입니다.

현재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 거는 160회인데, 160회 중에 지금 시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정기인사가 6번이 있었고, 수시인사 134회는 지금 저희가 출산휴가라든가, 가사육아 휴직자가 약 60여명이 됩니다.

1명만 있어도 인사를 해야 되니까, 포함한 숫자가 160회입니다.

이종호 의원 과장님께서 지금 주시고, 아마 누구도 다 의아해 할 겁니다.

시장님 정기인사를 6번 하셨습니다.

○ 시장 현삼식 그게 인사의 숫자고, 수시인사에 대해서는.

이종호 의원 수시인사가 물론 지금 시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진급이라든지 보직 변경이라든지, 휴직이라든지, 복직이라든지, 퇴직이라든지, 이런 거 다 포함입니다.

따로는 1명만 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고요.

그러나 시장님 28개월입니다. 근무한 날이 510일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인사가 160회가 일어났다는 거는 너무나 잦지 않냐, 제가 이걸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거는 인사를 자주 해서 문제가 일어났다 라고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어떤 업무처리를 하는데서 일관성의 요인이 되지 않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지금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이 160회의 인사 일어난 인원 횟수가 1554명입니다.

그렇다면 최소한도 우리 직원들이 2, 3번은 자리를 옮겼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시장님께서 지금 1년 안에 자리를 옮기지 않겠다 라고 지금 말씀을 하셨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대부분의 직원이 2번, 3번 정도 보직을 인사이동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도 이렇게 인사를 계속 진행을 하실 건지 아니면 조직개편을 통해서 한번 하고 나면 정말로 불가피한 거 아니면 인사를 안하겠다 라는 또는 방법을 바뀌겠다 라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한 번 답변을 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시장 현삼식 정기인사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 수시인사가 발생되는 것은 묶어두고 안 하면 안 되는 인사이기 때문에... 그것은 시장이 하고 싶어서 하는 인사가 아니니까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원칙은 우리 공직자도 전문화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한 자리에 2~3년정도 가야 될 자리가 있고, 또 그렇지 않는 자리도 있습니다만, 기본원칙은 전문화의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교체해야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고, 단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양주시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국․과장을 통틀어서 4~5급의 변동률을 보니까 근 50%에 가까워요.

그 만큼 인사요인이 발생이 됐었다는 얘기죠.

2년동안에 사무관 하나 진급 못 시킨 시․군도 무척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양주시는 4급 공무원의 변화가 4~50%나 됩니다.

그 정도로 큰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불가피한 인사도 있었고, 아무튼 앞으로 쓸데없는 잦은 인사는 안 하겠습니다.

그것은 저도 원치 않는 것이고요.

제가 총무국 인사담당자들에게 1년 이내에 자리를 바꾸지 말라고 원칙은 두는데, 이것을 시장이 다 할 수 없잖아요.

이종호 위원 시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을 지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가 인사이동의 명단입니다.

이렇게 많다는 점에서 말씀을 드린거고요.

조직개편에 대해서 한 말씀만 더 드리면, 지난 4월 24일날 조직개편을 네 번째를 하셨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총무국장님이 됐던, 과장님이 됐던, 직원이 됐던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그 날 도시개발사업단에 대해서 분명히 짚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물었더니 충분히 연말 안에 도와 협의해서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또 걱정되는 조직개편안을 가지고 왔었습니다.

의원들께서 지적해 주는 것들에 대해서는 그 자리만 피하면 되는, 위기모면만 하는 형태가 없지 않다는 것입니다.

시장님께서 말씀을 주신 것 처럼 조직개편이 됐던, 시정정책이 됐던, 시장님께서 가지고 가시는 생각이 옳다면, 직원들이 보고하는 내용이 잘못됐다면, 그 부분들을 시정해서 정말 시장님이 주장하시는 ‘매력적인 자족도시’에서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그런 행정을 펼쳐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시장 현삼식 감사합니다.

○ 의장 정창범 이종호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호의원님의 주 질문에 대하여 보충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이종호의원님의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질문․답변을 위해 수고 하신 의원여러분과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계획 된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은 종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225회 양주시의회 3차본회의는 10월 17일 10시에 시작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7분 산회)


○ 출석의원 6인

○ 출석 전문위원 2인

  • 정상훈 전문위원 이송주 전문위원 (6급) 전문위원

○ 출석 공무원 39인

  • 시장 현삼식
  • 부시장 최원호
  • 행정지원국장 민무식
  • 교육문화복지국장 백윤기
  • 산업환경국장 이성호
  • 도시교통국장 김용환
  • 감사공보담당관 신대수
  • 총무과장 김태성
  • 기획예산과장 이윤묵
  • 민원봉사과장 김병렬
  • 전산지적과장 지현만
  • 세무과장 김형렬
  • 회계과장 홍윤표
  • 교육체육과장 박종성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 가정복지과장 강수현
  • 민원해결과장 나휘복
  • 기업지원과장 이재호
  • 지역경제과장 김형식
  • 농업정책과장 조의제
  • 산림축산과장 전창석
  • 환경관리과장 박대근
  • 청소행정과장 이재진
  • 상하수도과장 김정식
  • 도시계획과장 황진복
  • 도시정비과장 박희선
  • 교통과장 강호습
  • 건축과장 이성찬
  • 도로과장 김경수
  • 재난방재과장 조근욱
  • 보건소장 이순남
  • 보건행정과장 안태선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순희
  •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 도시개발사업단장 남상우
  • 도시개발과장 전봉기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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