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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회 제9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2013.07.0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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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회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9호

양주시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보건소, 도시관리사업소, 시설관리공단


일 시 2013년 7월 3일 (수)

장 소 특별위원회실


감사실시순

가. 보건소

나. 도시관리사업소

다. 시설관리공단


(10시 감사개시)

가. 보건소위로이동

○ 위원장 송갑재 감사를 시작하기 전에 부시장님에게 당부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행감질의답변 과정에서 일부 증인의 답변 시 부적절한 태도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증인들께서는 답변 시 정중한 태도로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보건소, 도시관리사업소, 시설관리공단 소관 분야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각 부서장을 보좌하기 위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은 꼭 필요한 최소한의 인원만 배석토록 하여 감사로 인해 민원 업무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요령과 감사 진행 순서 등 세부사항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일 출석 요구된 증인에 대하여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보건사업과장, 도시관리사업소장,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를 하는 취지는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감사를 받는 관계 공무원은 증인자격으로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고 질의에 답변하는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선서가 끝나면 보건소장께서 선서문을 취합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시고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증인선서를 하시기 바랍니다.

(선서자 도열)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다짐합니다.”

2013년 7월 3일

보건소장 이순남,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선서문 위원장에게 제출)

감사방법은 보건소, 도시관리사업소, 시설관리공단 순으로 진행하겠으며 먼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과 미완료된 과년도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보고를 받고 부서 구분없이 소관 전체 행정사무에 대해 위원은 위원석에서 소장은 발언대에서 해당 과장은 앉은 자리에서 각각 질의와 답변을 하며 일문일답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장님 나오셔서 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이순남 보건소장 이순남입니다.

보건소 소관 201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5건으로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완료된 사업 중 주요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39쪽. 의약품관리 소홀은 약품 구매에 대한 관계자 회의를 통하여 입찰품목을 정하고 매월 반기별 약품의 유효기간 등 재고량 조사를 통하여 관리하므로 부족이나 폐기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141쪽. 중고등학교에 대한 보건교육 미흡과 법정전염병환자와 가족관리 철저에 대하여는 관내 총 46개교 중 43개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법정전염병 환자 및 가족검진은 2012년도 127명과 2013년과 87명 중 82명을 완료하였으며, 5명은 다른 검진을 통하여 실시한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그 외 다른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 보건소 소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갑재 보건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보건소 소관 사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이종호 위원 저기 위원장님. 진행발언이 있습니다.

지금 3개 기관입니다.

3개 기관을 보건소, 도시관리사업소, 시설관리공단, 이렇게 순차적으로 하실 건가요?

○ 위원장 송갑재 예.

이종호 위원 그럼 시설관리공단 업무쯤 가면 오후가 되는 것 아닌가요? 전체적으로 인력을 여기에 하루종일 앉혀놓고 오후 늦게 가서 하면 좀 문제가 있어서 점심 이후에 참석을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판단은 위원장님이 하셔서 결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송갑재 사전에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과 협의가 있었습니다.

가셨다가 오후에 다시 나오시는 걸로 얘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황영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위원 황영희위원입니다.

요즘 보건소는 민원인들한테 인사 잘 하시죠?

보건지소는 어떻습니까?

○ 보건소장 이순남 예, 보건지소도 친절교육은 시키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친절교육은 잘 시키는데, 보건지소를 가보면 그렇지 않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질의하는 내용이거든요?

보건지소에 한번 가보니까 누가 왔는지 사실 모르고, 인사도 안 하고, 그래서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그런 말씀을 많이 드렸는데 어쨌든 그것이 시정이 안 되니까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 보건소장 이순남 향후 지소와 진료소에 대한 친절교육을 강화해서 오시는 분들을 반갑게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보건소는 친절교육이 잘 된 것 같고요, 어쨌든 보건지소에 가보니 그런 문제가 있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시정 좀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이순남 예.

황영희 위원 요구 자료에 감염병관리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이순남 감염병관리 사항은 최근 2년 간의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현재 신고 발생 수위를 말씀드리면 일본에서 2012년도에 A형간염이 4명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2군 간염병에서는 유행성이하선염과 수두, B형간염으로 해서 112명이 발생이됐고, 3군 전염병에서는 말라리아가 2012년도에 4명, 2013년도에는 1명이 발생 되었습니다.

그리고 쯔쯔가무시병이 2012년도에 9명이 발생 됐고 올해 1명이 발생됐습니다.

그 다음에 에이즈와 결핵 질병통합관리시스템으로 관리한 숫자는 2012년도에 에이즈는 33명, 결핵은 보건소, 병의원 포함해서 168명, 2013년 5월 까지는 에이즈 35명, 결핵은 107명이 관리되었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보고 드렸습니다.

황영희 위원 우리양주시 같은 경우는 주로 에이즈, 한센, 결핵이 많죠?

그런데 2012년도 보다 2013년도는 조금 적게 걸린 겁니까?

○ 보건소장 이순남 2013년은 현재 5월까지 얘기를 하고요, 이 사람들 중에 누적된 사람이 있는 것이고, 또 한센은 천성농원에 한센마을이 있기 때문에 전국에 다 있지 않고 특수하게 있는 겁니다.

우리도 전국의 발생현황과 비슷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2012년 보다 2013년 지금 5월까지, 아직까지 12월까지는 가 봐야 되는데 사실 숫자는 적죠?

○ 보건소장 이순남 에이즈를 따져보면 로 많은 것 같지는 않은데, 결핵은 결코 적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전국적으로 결핵이 많이 발생 되어서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래도 양주시에서 결핵을 어떻게 관리하면 결핵환자가 적게 걸릴 수 있는가, 그런 생각 좀 해 보셨습니까?

○ 보건소장 이순남 옛날 과거에 60년대, 70년대 결핵은 보건소에 아예 집중 결핵관리 요원이 있으면서, 읍면동에 까지 있으면서 집중적으로 관리를 했으나, 그 후에 굉장히 줄어드는 과정에서 정부 보건사업이 바뀌면서 결핵 전담요원이 보건소에 1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전국적으로 결핵환자가 특히 젊은층에 많이 발생되는 것 때문에 조금 문제가 되고 있어서 국가에서는 아마 지금 2020년까지 결핵을 없애는 그런 거가지고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도시처럼 우리가 많이 발생되지가 않기 때문에 그런 요원들을 직접 그렇게 지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질병관리본부에 그 시스템에 들어오는 환자 관리와 또 보건소에서 환자 발견된 사람들 등록된 사람들을 저희가 관리를 철저히 해서, 환자관리에 가족들의 검진 이런 것들을 통해서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우리 양주시에서 감염병 검진하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했습니다.

황영희 위원 예를 들어서 사실 에이즈 같은 경우는 숨기는 병이잖아요?

그런 것들은 어떤 식으로 해서 검진을 하나요?

○ 보건소장 이순남 에이즈는 실제로 본인들이 와서 언제, 어디서든지, 이름을 밝히지 않고 무기명으로 검진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또 본인들이 원하지 않은 그런 사항도 있어서 저희가 검진하는데 참 어려운 점이 있어서 대체적으로 우리 보건소에 오셔서 피검사나 이런 것들을 하시는 사람들한테 이런 검사를 우리가 무료로 해 주는데 기회가 있으시니까 해 보시라고 권의를 해 드리고, 또 요새는 에이즈가 젊은층들한테 많이 발생이 돼서, 관내 군인들에게 가서 검사를 할 기회가 있을 때 가서 또 검사를 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모르게 살짝 피를 가지고 할 수는 없는 그런 사항이라 반드시 동의를 얻고 우리가 검사를 해 주고는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러면 양주시 2012년도 에이즈환자는 몇 명이나 돼요?

○ 보건소장 이순남 2012년도에 33명인데 전체가 이게 신규 환자는 아니에요.

계속부터 관리를 받아 온 사람들,

황영희 위원 관리했던 분이 33명이다?

○ 보건소장 이순남 예, 계속,

황영희 위원 그런데 신규환자는 몇 명이나 됩니까?

○ 보건소장 이순남 1명입니다.

황영희 위원 중요한 것은 에이즈 환자고, 성병이나, 한센도 유전입니까?

○ 보건소장 이순남 유전은 아닙니다.

황영희 위원 아니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황영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 수인성 전염성 비상방역은 어떤 식으로 하고 있나요?

○ 보건소장 이순남 저희가 하절기에 비상방역 근무가 중앙에서부터 4월 말에 내려옵니다.

그러면 저희가 5월 1일부터 비상방역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직원들이 1명이 돌아가면서 보건소에서 8시까지 대기면서 보건근무를 하고 있고요.

휴일에는 16시까지 재택이나 또 보건소에 나와서 근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러면 여기 자료에 보면 보건소장 외 5인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럼 그 5인은 주로 어느 부서에서 하는 거예요?

○ 보건소장 이순남 그것은 보건행정과 소관으로서 감염병 비상대책반으로 저희가 편성을 해 놓은 겁니다.

그래서 우리 관내에서 2명이상에 그런 법정 전염병 발생이 보고가 됐을 때 이게 가동이 됩니다.

황영희 위원 이게 보건소방역팀 현황을 보면, 보건소 2개팀은 잘 운영하고 있어요?

○ 보건소장 이순남 그것은 보건소 방역 소독하는 팀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소독은 지금 현재 아시다시피 오전, 오후 그 다음에 밤까지 소독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러면 새마을지회에서 11개팀, 읍면동에서 11개팀 하고 있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러면 그 분들은 각 읍면동에서 하는 겁니까?

○ 보건소장 이순남 그러니까 보건소 2개팀은, 지금 올해는 또 읍면별로 저희가 용역을 주는 것들이, 예산이 일부 도에서 좀 적게 내려 와가지고 저희가 4개팀을 운영하던 것을 3개팀 밖에 운영을 못해서 회천3동하고, 4동, 양주동을 보건소에서 직접 2개팀이 담당을 해서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1개 읍면동에 새마을지회에서 하시는 분들은 저희 보건소에서 합동방역은 매주 목요일날 하고 있습니다.

보건소에서 합동 방역할 때는 보건소팀, 새마을지회팀, 그 다음에 민간용역팀 다 합동으로 어디 지역을 정해서 하고요.

그 다음에 새마을지회 그 마을에서 하시는 분들은 거기 실정에 따라서 그 분들이 여건에 따라서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러면 새마을지회에서 하시는 것은 무료봉사입니까? 아니면 보수를 좀 줍니까?

○ 보건소장 이순남 그러니까 새마을지회에 11개팀이 우리가 합동방역 할 때 저희가 유류와 식사, 그런 약품을 다 제공을 하고요.

마을별로 그 지역에서 하시는 분들이 하시는 거는 저희가 지원을 못하면서 약품은 일부 지원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민간용역 4개팀에서 3개팀으로 줄은 겁니까?

○ 보건소장 이순남 줄었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러면 그 분들은 입찰해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수의계약으로 하는 겁니까?

○ 보건소장 이순남 입찰입니다.

황영희 위원 보통 방역은 읍면동에서는 자율적으로 하는 거고, 그 다음에 민간용역은 일주일 이렇게 몇 번하는 겁니까? 아니면 한 달에 몇 번 이렇게 하게 되는 겁니까?

○ 보건소장 이순남 원칙적으로는 매일하게 되어 있습니다.

비가 와서 소독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하지를 못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매일 나가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매일 나간다고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황영희 위원 무슨 매일 나갑니까? 비만 안 오면 계속 매일 나간다 이거예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황영희 위원 그러면 3개 팀으로서 1개 팀이 매일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한다는 거 아닙니까?

○ 보건소장 이순남 그러니까 이게 연막은 주로 저녁에 해가 지고 난 다음에 해야 되는 거고요. 분무는 아침에, 낮에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로 입찰, 우리가 민간용역 준 거는 연막과 분무를 다 주었기 때문에 낮에는 분무를 하도록 하고, 저녁시간 때와 새벽 시간에는 연막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입찰을 받은 쪽에서는 저희가 입찰금액도 한 돈 1000만원 정도, 1000,~1, 200정도 밖에 되지를 않습니다.

그걸 가지고 보통 한 3개월 정도하는 건데, 그게 인건비로 나가는 거거든요.

너무 저기하니까... 24시간을 다 할 수는 없고, 근무시간 내에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아니 본 위원이 볼 때는 예를 들어 가지고 민간용역 3개 팀이 매일 한다는 것은 아니고요.

구역마다 이건 오늘하고, 그 다음 날은 이런 식으로 하겠지요.

매일 다 도는 건 아니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그러니까 저희가 지정을 해 줬습니다.

어느 팀은 회천1, 2동하고 은현팀, 1구역, 2구역.

황영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회천1, 2동, 은현, 뭐 이렇게 했다고 쳐요.

그런데 하루종일 회천 1, 2동을 다 돌아다니지는 못하지는 않습니까?

○ 보건소장 이순남 못하지요.

황영희 위원 그러니까 오늘은 회천1동, 내일은 회천2동, 그 다음날 은현, 남면, 이런 식으로 했겠지요. 그런 식으로 하는 거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스케줄을 짜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말하자면 매일은 매일인데 구역마다 틀리다는 얘기 아닙니까?

○ 보건소장 이순남 예.

황영희 위원 감염병 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 보건소장 이순남 저희가 홍보는 보건소에서 모든 기회가 있을 때, 보건교육을 시킬 수는 있는 기회가 있을 때 실제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또 팜플릿이라든가, 리플엣, 이런 것들을 만들어서 제공도 하고, 또 학교교육이라든가 이런 거 있을 때 저희가 집중적으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우리 양주시가 어쨌든 감염병이 타 시군보다 적은 것 같습니다.

감염병을 조기 발견 해 가지고요. 효율적인 방역을 철저히 하여 예방홍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이순남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자료에는 없는데, 주요 업무책자에 나온 것을 간단하게 질의 좀 하겠습니다.

우리 예방접종사업 추진하고 있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황영희 위원 현황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이순남 보건사업과장이 설명 드려도 되겠습니까?

황영희 위원 예.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보건사업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보건소 예방접종은 크게 영유아필수예방접종과 성인예방접종으로 나뉠 수 있으며, 영유아예방접종은 BCG 외 9종과 필수예방접종에 대하여 연간 7300여건을 실시하고 있으며, 성인예방접종은 B형간염을 비롯한 인플루엔자 등 4종에 대하여 2만1550여건의 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영유아필수예방접종이 민간병의원 접종위탁사업으로 전면 무료화 됨에 따라서 연간 3만6800여건의 접종에 대한 백신 및....(청취불능)연간 약 8억원 이상의 접종비를 민간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자료에 영유아접종 실적을 보면 2011년, 2012년 보다 5월말까지만 2013년도가 현저히 적은 것은 왜 그렇죠?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그건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민간병의원으로 위탁이 되면서 보건소 보다는 집에서 아까운 병의원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실제 병의원에서 하는 실적은 늘고 보건소 실적은 좀 줄었습니다.

황영희 위원 자료에 보면 B형 간염,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등 홍보를 잘 하셨는지 몰라도 2011년도에는 2189건, 2012년도 725건, 2013년도 5월 말 189건이기 때문에 현저히 늘어서 질의한 내용이고요.

○ 보건소장 이순남 위원님, 이 건은요. 옛날에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을 했고, 민간병의원에 가면 유료로 했던 거예요. 그런데 지금은 유료가 아니고 정부에서 그 돈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민간의료기관을 더 많이 갔고, 과거에는 보건소에서 70%정도 대상자를 커버했던 것들이 이제는 전체가 무료가 됐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에 가서 접종을 받는 거죠.

보건소에 와서 접종하는 비율이 줄은거지, 실제로 대상자가 접종을 더 많이 맞는다는 얘기죠.

황영희 위원 뇌수막염 있죠?

2011년도에는 실적이 없는 이유가 뭡니까?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2011년도에는 필수예방접종이 아니기 때문에 보건소에서 접종을 안 했습니다.

2012년부터는 다자녀 아이한테 양주시특수시책으로 접종을 시작하였습니다.

황영희 위원 어쨌든 2011년도에는 실적이 없고, 2012년, 2013년도에는 자료에 굉장히 많이 늘은 이유는 본 위원이 잘 몰라서 질의한 내용이고요.

민간병원 접종비 지원 해 주는 것 있죠? 그건 어느 병원에 지원이 들어갑니까?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저희 관내에는 26개 병의원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주로 많이 지원해 주는 곳이 있고, 적게 지원 해 주는 곳이 있습니까?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이건 접종 숫자에 따라서 청구가 들어오면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확인은 병원에서 하는 겁니까?

예를 들어 사인을 해서?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그건 전산시스템에 의해서 접종을 하게 되면 저희한테도 보고가 됩니다.

황영희 위원 양주시 관내 병원에는 많습니까?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저희한테 위탁기관으로 신청해서 선정 해 준 데가 26군데가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럼 타․시군은, 예를 들어서 의정부 같은 경우는 없는 겁니까?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타․시군은 타․시군 별로다가 접종기관으로 선정이 되면 어느 전국에서나 접종을 맞아도 저희한테 돈이 지급되는 겁니다.

황영희 위원 우리 양주시가 만성질환예방사업 하고 있죠?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예.

황영희 위원 어떻게 관리하고 있습니까?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현재 만성질환관리는 고혈압과 당뇨환자에 대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만성질환 홍보교육은 합니까?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2012년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황영희 위원 2012년이 됐든, 2013년이 됐든, 홍보는 하고 있죠?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예,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보통 1년에 몇 번 정도 합니까?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저희가 대충 통계를 보면 캠페인은 20회 정도 하고, 질환자교육을 하고 있고, 만성질환자는 수시로 의심되는 사람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캠페인은 주로 어디서 하십니까?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관내 노인대학이라든지, 경로당, 주민자치센터, 지하철역 등에서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어쨌든 우리 양주시가 예방접종, 만성질환, 이런 것들을 잘 교육 하셔서 건강한 양주시로 만들어 주시기 바라고요, 이런 사업들을 홍보하고 교육해서 시민들이 많이 알고, 또 보건소나 보건지소에 가서 치료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황영희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이종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이종호위원입니다.

소장님 아까 선서하셨죠?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이종호 위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선서 몇 번째 하셨나요?

○ 보건소장 이순남 의회가 생기고는 계속 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럼 91년도 이전에 사무관 승진을 하셨다는 얘기네요?

○ 보건소장 이순남 99년에 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럼 그 전에는 선서를 안 하셨겠죠.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착각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종호 위원 그럼 선서를 한 15년 째 하신거네요?

많이 하셨네요.

다른 국 행정사무감사 하는 것 TV로 보셨나요?

○ 보건소장 이순남 일부 봤습니다.

이종호 위원 우리 양주시보건소를 운영하는데 소장님의 특별한 마인드나 아니면 운영방침, 혹은 슬로건 이런거 있나요?

○ 보건소장 이순남 저는 보건소는...

이종호 위원 아니, 머릿속에 가지고 있는 것은 있어도 어떤 대외적으로 표출해 본적은 있나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오셔서 상담이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곳으로 만들자는게 저희 생각입니다.

이종호 위원 2013년도 보건소의 업무보고 책자를 보면 좋은 글이 하나 있더라고요, ‘예산은 절감하고, 인력은 효율적으로, 사업효과는 극대화’ 그거면 뭐 됐죠.

부시장님. 이 글을 인용을 해서 우리 양주시를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있어요. 작년도 업무보고 책자에서 건강증진사업에 보면 그렇게 써있습니다.

지금 그렇게 운영하고 계신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노력만 하신거죠?

○ 보건소장 이순남 일부분 저희가 하고 있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종호 위원 글이 참 좋아서 보건소장님이 주신 글을 가지고 우리 시장님께 건의를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보건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차량이 몇 대인가요?

○ 보건소장 이순남 14입니다.

이종호 위원 16대죠.

○ 보건소장 이순남 16대인데 2대는 폐기처분 시켰습니다.

○ 보건소장 이순남 그럼 감사자료를 이렇게 보내면 안되죠.

폐기처분 언제 했어요?

이종호 위원 폐기처분 날짜는 3월11일과 3월14일 했습니다.

○ 보건소장 이순남 3월11일과 3월14일인데 우리가 2013년 행감자료를 언제 요구했어요?

형식적으로 있는 것 다 써 놓는 거죠?

3월 달에 폐기한 차량을 왜 6월 달 자료에 써놓으냐고요. 14대면, 2대는 어느 차를 폐기 했어요?

이종호 위원 카니발과 리오 차량을 폐기처분했습니다.

○ 보건소장 이순남 폐차 했어요?

아니면 다른 데로 이관시켜 줬어요?

이종호 위원 리오는 폐기를 했고, 카니발은 매각을 했습니다.

이종호 위원 일반인에게 매각? 다른 부서에서 쓸 수가 없었나? 왜 매각을 했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이게 2002년도 구입을 한 거고 그래서, 저희가 다른 부서에서 쓰기는 조금 어려운 차...

이종호 위원 옆에 있는 우리 도시관리사업소는 다른 데서 쓰던 차 전부다 갖다 수집해서 쓰고 있던데요. 이따가 도시관리사업소에 내가 질문 할 건데,

○ 보건소장 이순남 구입년도가 12년 정도,

이종호 위원 그런데 어떻게 보험회사, 소장님 보험회사 하고 계세요?

○ 보건소장 이순남 제가 보험회사요? 아니요.

이종호 위원 그런데 어떻게 보험은 전부 다 LIG 한 회사에다가 계약을 했지요? 이거 LIG 업체가 어느 대리점이에요?

○ 보건소장 이순남 LIG, 동부, 삼성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이종호 위원 LIG, 동부, 삼성이 어디에 있어요? 동부, 삼성은 2012년도 거고, 2013년도에는 그 차는 다시 LIG로 다시 왔잖아요.

○ 보건소장 이순남 그 부분은 제가 지금 어디 영업소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아니지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지요.

이번에 감사 다 끝나고 나면 보험회사 하나 차리려고 그래요.

우리 양주시에 200여대가 넘는 차량을 내가 보험회사 차려서 저 한번 좀 영업을 주십사 라고 우리 담당 부서에다가 얘기해 볼 생각이에요.

어디 업체예요? 모르시는 데예요? 소장님,

○ 보건소장 이순남 저는 잘 이 부분은 모르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정말이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이종호 위원 위증하는 건 아니에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제가 나중에 추후에 확인 할 겁니다.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이종호 위원 지난번에 결산검사하면서 제가 약품 재고에 대해서 보면서 몇 가지를 깜짝 놀랐어요.

그 숫자가 안 맞은 거에 대해서는 그 약사님 하고 와서 저한테 별도로 해명을 하셨어요. 그렇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이종호 위원 그런데 이해가 안 가요. 소장님 그거 이해 가시나요?

○ 보건소장 이순남 저도 이제 이해가 안 가서,

이종호 위원 그럼요. 거기까지만 대답하세요.

○ 보건소장 이순남 위원님께 말씀드렸던 부분입니다.

이종호 위원 어쨌든 이거 월별로 조사를 하면서, 제가 그날 말씀드렸잖아요. 이 많은 약품을 제가 다 조사는 할 수 없었고, 어느 약품 하나를 딱 짚어서 했는데 그게 숫자가 틀리더라고요. 딱 1개를 봤는데.

그럼 1월 달에만 10,000개 였다가 3,000개를 썼으면 2월에 넘어갈 때 7,000개 이월시켜서 이렇게 쓰고 구입하면 또 이렇게 하는데, 80개가 틀린 게 끝까지 12월달까지 틀렸잖아요.

그런데 약사가 오셔서 말씀하시기는 내가 이해를 못한다 라고 얘기를 해요.

중간에 뭐 어떻게 처방전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본인은 맞다 라고 하니까 저는 그런데 이해가 안가요. 소장님 그때 이해 가신 거예요?

○ 보건소장 이순남 저도 처음에 위원님께 말씀드렸을 때는 이해가 안 된 부분에, 저도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약사가 직접 가서 설명 드리는 게 좋겠다 라고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고요.

이종호 위원 그러면 소장님이 거기에서 소장님으로서 그것을 이해를 못하고 하면 안되지요. 그 이후에라도 소장님도 이해를 받으실 수 있을 만큼의 어떤 설명이 필요한 거지요. 그러면 제가 지적을 왜 했겠어요?

○ 보건소장 이순남 그래서 그 이후에 저희가 이거에 대해서 조사를 한 결과,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에 확인 전화를 했습니다. 이게 어디서 잘못 된 건지,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지금 이제 약품이 180,

이종호 위원 저는 말이에요. 소장님. 제가 우연치 않게 딱 하나만 제가 그날 발견을 한 거고, 약사가 와서 나중에 설명하기를 그거 말고 또 다른 거 한 가지가 더 있다. 난 하나만 했기 때문에 이 수십 가지, 수백 가지, 되는 약품을 전 조사를 안했습니다.

왜? 하나를 봤는데 틀렸기 때문에 나머지는 저는 다 틀리는 걸로 볼 수 밖에 없어서 더 이상 확인을 안 했고, 약사께서 오셔서 두 가지가 시스템상에 문제가 있어서 2개가 틀렸습니다. 라고 말씀을 하셔서 그것은 저는 이해를 받아드립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는 거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그래서 저희가 설명을 드리면,

이종호 위원 그러니까 설명을 길게 하는 게 아니고, 앞으로 이 시스템 자체에 대한 것을 개선을 내놔서 다음에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된다 라는 말씀을 제가 드리는 거고,

○ 보건소장 이순남 예, 관리업체에 저희가 이것은 보고를 해서,

이종호 위원 한 가지 더. 어떻게 폐기처분하거나 반납한 약이 1개도 없어요?

그날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약사가 약을 조제하다가 1개라도 떨어뜨릴 수도 있는데, 그랬더니 약사가 뭐라 그랬어요?

실질적으로는 있다, 그랬지요? 그 얘기 들으셨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이종호 위원 그게 올바른 방법입니까? 소장님 사전에 그거 알고 있었어요? 모르고 있었어요?

○ 보건소장 이순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사전에 알고, 향후 그런 방법으로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종호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순간까지 알고 계셨냐? 모르셨냐? 이런 얘기예요. 알고 계셨잖아요?

○ 보건소장 이순남 그러니까 그전에,

이종호 위원 무슨 얘기냐,

○ 보건소장 이순남 그전에 알고 있어서 그런 방법은,

이종호 위원 그런데 왜 안 고쳤어요?

○ 보건소장 이순남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해서 그렇게 안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게 언제인데요?

○ 보건소장 이순남 제가 작년,

이종호 위원 작년이면 그 이후에도 그럼 약을 반품 폐기 하나도 없잖아요?

○ 보건소장 이순남 그 이후에는 반품 폐기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는, 저는 분명하게 그런 방법은 좋지 않은 방법이니 그렇게 하지 말고 정식으로 처리를 하도록 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럼 소장님이 관리 못 했잖아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이종호 위원 무슨 얘기냐면, 부시장님도 알고 가셔야 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약이 몇 개가 손실이 올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인데요.

손실이 오면 그 처리를 못 하니까, 자기가 의사한테 가서 그 약을 처방을 받아서 돈을 물고 그 약을 쓴 걸로, 처방 받아 간 걸로 처리를 합니다.

이게 올바른 방법 아니잖아요? 약이 떨어져서, 또는 깨져서, 당연히 못 쓸 수 있어요. 그러면 소멸시켜서 처리를 하면 되는 겁니다. 몇 개 정도.

물론 이렇게 많은 약을 떨어뜨려서, 깨져가지고 전체가 파손이 왔다면 근거 사진을 찍고, 뭐 이렇게 해 가지고 결재를 받아서 처리하는 게 맞고, 어떻게 약 한 알, 두 알, 떨어진 거를, 오히려 거꾸로 몇 알 더 떨어뜨리는 걸로 해 가지고 처분을 해서 없애느냐고요. 이건 말이 안 되잖아요?

이렇게 하고 있더라고요. 재고조사를 하는데 반납하고 폐기가 없어서 물어봤더니, 실질적으로 물어봤더니 그렇게 처리를 지금까지 해 왔더라고요.

이건 약의 오남용도 될 뿐더러 거짓말 하는 것도 될 뿐이고, 공직자로서 하면 안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린 거고,

소장님 분명히 그게 잘못된 방법이기 때문에 지시를 하셨다고 말씀을 하지만, 그 이후에 관리를 못하셨단 말이지요. 그 얘기예요.

합리적으로 처리를 해야지요. 약이 어떻게 사람인데 실수를 안 할 수가 있고, 또 약이 들어 온 게 불량도 있을 수도 있고, 그런 것들이 있을 때는 반납도 하고, 폐기도 하고 할 수 있는 건데, 하나도 없기 때문에 제가 그 부분이 의심스러워서 조사를 했던 겁니다.

그렇게 시정을 하실 거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당연하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했고,

그러니까 담당자한테 제가 요구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이종호 위원 작년도에 그러셨는데, 자꾸 그렇게 말씀하시면, 금년도 6월 말일까지 납품이나 폐기한 거 있습니까? 없습니까?

처방전 받은 거 있습니까? 없습니까?

○ 보건소장 이순남 제가 그것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게 관리를 못했으니까, 앞으로 관리 잘하셔라 이렇게 말씀드리면, 예, 그러면 되지요.

왜 그렇게 말씀을 하세요?

본인 일은 잘 한 거고, 남들이 한 건 못한 겁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소장님은 제가 누차 말씀드리잖아요. 보건소의 최고의 책임자란 말이지요.

20만 양주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최고의 책임자란 말이지요.

그리고 약품구입을 그 날도 저한테 설명을 하셔서 일부 이해는 했습니다마는 약품구입을 입찰로 하나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이종호 위원 그런데 약이라는 것은 적정한 재고를 가지고 가야 되는 게 맞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이종호 위원 그런데 12월 달에 일괄 모든 거 돈을 다 집행해서 썼어요. 아주 한번에.

물론 예산을 성립을 해놓은 걸 가지고 집행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한다고 저한테 말씀을 주셨지만 이 방법의 개선이 필요하지요.

왜? 약이라는 것이 물론 구입을 해서 약의 년도 유효기간이 1년, 2년, 이렇게 가기는 하겠지만, 지금 여기 보면 우리가 1,000개가 적정 약인데, 1,000개가 있어도 그 약을 12월달에 또 500개를 사서 1,500개 만드는 형태가 되어 있잖아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이종호 위원 이거 문제가 있지요. 예산집행에도 문제가 있고, 그거 3월 달에 넘어가서 사도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2개월 만큼의 예산 문제도 있는 겁니다.

그리고 어떻게 한 번에 모든 품목을 싹 샀더라고요. 12월 달에 보니깐,

제가 이렇게 빨간 표시를 한 게 구입한 건데요. 품목마다 싹 샀어요.

1,~2개 빼놓고는 그냥 전체를 구입을 해야 되는, 이런 거는 바람직하지 않다.

이것도 물론 보건소에서 어떻게 처리할 수가 없으니까 했는지는 모르지만 과다보유문제, 예산집행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개선을, 방법은 여러분들이 찾아내시는 거고요. 개선 할 필요가 있다 라고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순남 그 부분은 설명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종호 위원 꼭 설명을 하신다는건 계속 그렇게 집행을 하시겠다는 얘기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 보건소장 이순남 저희들 입장에서는 약이라는게 12월 말이 되면 1월, 2월, 3월 까지, 올해 2013년도예산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약품...

이종호 위원 1월, 2월, 3월 쓸 약을 예산을 집행을 못하기 때문에 미리 사야 된다는 이런 얘기 아니에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이종호 위원 그것도 넘어선다는 얘기예요.

○ 보건소장 이순남 그걸 넘어서는 것은 몇 가지가 안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저희가 주의를 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오늘 소장님하고 상당한 시간을 소비하고 싶네요.

업무보고 책자에 있는 것을 보고 말씀 좀 드릴게요.

지금 우리 사회에서 금연이 필요로 한가요?

○ 보건소장 이순남 개인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종호 위원 개인적 뿐만이 아니죠. 업무적으로도, 국가정책에 의해서 금연에 대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고요. 그러다보니까 10년 정도 사이에 흡연자가 어디가서 설 자리가 없어졌습니다.

지금 금연클리닉 운영하고 계시죠?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이종호 위원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면서 보건소에 찾아오셔서 금연성공률이 얼마나 되나요?

과장님이 답변하셔도 좋습니다.

○ 보건소장 이순남 보건사업과장

성공률이 약 40% 정도 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 성공률이라는 것이 어디까지 관리하나요?

그러니까 끝났죠? 그럼 언제까지 관리를 하나요?

○ 보건소장 이순남 저희가 확인하고 전화하는 것은 6개월 정도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끝나고 나서 6개월 후에 성공률이 약 40%된다는 얘기인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아니, 처음 시작을 해서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기간이 6개월입니다.

이종호 위원 우리가 관리를 몇 개월 하냐고 묻는 겁니다.

○ 보건소장 이순남 예, 6개월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제가 만약 오늘 보건소를 찾아가서 금연을 실시하면 금년도 12월 말까지 관리를 한다는 얘기죠?

그게 40%다?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이종호 위원 제가 광적에서 오신 분들을 보니까 성공이 40%가 안돼요.

뭐, 이름을 대라면 이름도 댈 수 있어요.

제가 권고를 해서 간 사람도 많아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결국엔 5~6개월 지나고 나면 이러저러한 이유로 담배를 피시는데 그 분들이 더 피세요. 금연에 실패하면 그 기간만큼 더 펴요. 뭐, 확인된 건 모르겠지만 그 동안 니코틴이 들어가지 못한 부분 때문에 더 핀다는 얘기입니다.

관리를 6개월만 할건지, 그게 1년을 가야 되는 건지 고민 좀 해 보시라고 질문드린거고요, 성공률 40% 되지 않습니다.

업무보고 책자에 보면 금연구역관리를 한다고 되어 있어요?

금연 구역을 어디 어디를 관리하나요?

식당 등 이런 것도 전부 다 관리를 하나요?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예,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어디어디하고 있어요?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저희가 하고 있는 곳은, 금연구역 조례가 개정된 곳은 708개소 있고요, 그 다음에 전체 국민건강증진 법에서 2557군데입니다.

이종호 위원 지금 708군데도 관리를 못 하는데 2500군데를 어떻게 관리 하실 거죠?

우리가 하고 있는게 뭐가 있어요?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스티커를 붙인다던지

이종호 위원 식당에 가면 스티커나 아크릴로 제작한 것은 누가 붙이는 겁니까?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그건 저희가 나눠드렸습니다.

이종호 위원 스티커는 우리가 제공하는 것이고, 아크릴은 식당주인이 제작하는 거죠?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일부는 저희가 해 주는 곳도 있고요.

이종호 위원 어떤 곳은 해 주고, 어떤 곳은 안 해 주고 하는 규정이 있나요?

저는 여러분들이 잘못했다는 것이 아니고, 이걸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를 같이 고민해 보자는 겁니다. 우리가 해 주는 것 없이 어떻게 단속을 하냐고요.

식당의 그렇다고 치고요, 관공서. 우리 청사죠. 청사라고 하면 구역이 어디입니까?

우리 양주시청 청사 구역이 어디예요?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하면 실내 구역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국민건강증진법 몇 조에 그렇게 되어 있어요?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청사하고, 부대 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쵸? 잘 말씀하셔야죠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죄송합니다.

이종호 위원 청사라고 하면 울타리가 경계예요.

그럼 소장님. 저희시청 청사도 단속을 못 하고 계시잖아요?

○ 보건소장 이순남 건물과 건물 밖을 지정해서 밖에서 흡연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이종호 위원 그건 식당에 흡연구역을 설정을 할 때 건물 외벽 쪽에 설치된 어떤 구역 공간.

○ 보건소장 이순남 출입구에서부터 10미터가 떨어진 곳에...

이종호 위원 그럼 우리 양주시가 맞아요?

그 규정이 맞아요?

○ 보건소장 이순남 그 부분은 맞는데, 그 규정에서 틀린 곳이 지금 농협 뒤쪽에. 세무과에서 나가는 곳에 출입구에서 10미터가 떨어진 곳이 흡연구역으로...

이종호 위원 흡연구역은 그렇게 설치하는게 아니에요.

문 다 밀폐시켜 놓고 그 안에 있는 공기를 따로 정화를 할 수 있는, 이렇게 해야 되는 것이 맞는거고요. 저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시청 내에서 담배를 피고, 안 피고를 떠나서 앞으로 관리하는데 굉장히 시비거리가 된다는 말이죠. 그걸 어떻게 할 것이냐고요.

여러분들은 앞으로 이게 더 강화되면 단속도 나가야할텐데, 그런 규정도 잘 모르고 있으면 단속도 못 할테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 말씀을 드린 거고, 우리 시청에 있는 공직자분들이 알아서 하실겁니다.

우리 의회사무과 모 직원도 막 피시는 분도 계셔서 청사의 범위를 말씀 드린거고요.

버스정류소. 어떻게 관리하고 있어요?

바닥에 스티커는 누가 붙인거예요?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예, 저희가 했습니다.

이종호 위원 직접이요? 용역 준거죠?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용역 주지 않고 직원이 직접 나가서 했습니다.

이종호 위원 직원이요? 그런데 가서 있나 없나 확인은 하시나요?

그거 언제 설치했어요?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그건 수시로 관리는 하는데, 시민들이 바닥에 붙이는 것은 굉장히 견고해서 잘 안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많이 파손되어서 이번에 다시 했습니다.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그런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 버스정류소 정가운데에 담뱃재떨이가 있어요, 쓰레기통에.

관리라는 것이 뭡니까? 없애야죠, 그걸.

물론 제가 시설관리공단에 말씀을 드릴 것이지만, 관리가 뭡니까?

여기 구역에서 금연을 하라고 했으면, 흡연 할 수 있는 시설은 없애야죠.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예, 그래서 지난번에도 역 주변에 재떨이가 있어서 그것 좀 제거해 달라는 말을 했는데요, 그게 청사에서 10미터 밖에서는 흡연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걸 없애지 못한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종호 위원 그런데 버스정류소는 아닙니다.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버스정류장도 정류장에서 10미터 안에는...

이종호 위원 그러니까 버스정류장 비가림시설 안에 쓰레기통에 재떨이가 있다는 얘기예요.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그건 저희가 파악해서 없애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없애긴,, 무슨 과장님이 마음대로 없애요?

도로과나 시설관리공단에서 없애야죠.

○ 보건소장 이순남 없애도록 협조공문을 보내서 조치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생활터 별 금연이동클리닉사업에 대해서. 이 업무에 보면 훌륭히 되어 있어요.

금연아파트, 금연사업장, 금연군부대 지정운영 하신 곳 있나요?

○ 보건소장 이순남 금연아파트는 2군데 지정 했습니다.

이종호 위원 금연 아파트, 금연 사업장, 금연 군부대 지정 운영, 하신 데 있나요?

○ 보건소장 이순남 금연 아파트는 두 군데 지정을,

이종호 위원 GS7단지 빼고. 여기 지금 아파트, 금연 사업장, 금연 군부대, 실시해 본 적 있어요?

저는 그냥 계획서로만 가지 말자 이런 얘기예요. 이 사업계획을 했으면 실시를 해야지요.

이거 어떻게 운영하는 건데요?

○ 보건소장 이순남 저희가 아파트는 1개소하고, 앞으로 1개소가 더 지정이 됐고요. 금연 군부대는 지금 현재 5개소가 지정이 되서 운영을 하는데, 저기 부대에서 저희한테 신청을 해서 금연 교육도 좀 시켜달라고 그러면 가서 금연 교육 시켜주고, 전체 리코딩 검사를 하면서 금연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분위기 조성 해 주고 그런 교육을 시켜주는 것으로 하면서 군부대에,

이종호 위원 그렇게 관리를 하고 계시다?

○ 보건소장 이순남 부대장하고의 그런 의지라든가 이런 것들을 우리가 고취시키면서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지금 지난번에 GS 7단지에서 입주자대표들이 그 단지 내에 자율금연단지 지정을 본인 스스로들이 하신 겁니다. 이것은요.

여러분들이 하신 게 아니고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이종호 위원 그런데 여러분들이 그런 사업을 한다고 했으면 관리는 해 줘야 될 거 아니에요.

이거 지원해 주거나 이런 거 인센티브 있습니까?

○ 보건소장 이순남 이번에,

이종호 위원 아니 지금까지, 이건 제가 앞으로 인센티브는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려서 그 이후에 어떤 구상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지 아파트단지를 금연운동해서 지정을 하면 우리가 특별히 관리하거나 어떤 인센티브를 주는 거 있나요? ○ 보건소장 이순남 인센티브 주는 건 없지만 저희가 그 분들이 잘 금연을 할 수 있도록 교육적인 자료를 준다든가 전체적으로 홍보를 해 준다든가, 교육 시켜주는,

이종호 위원 홍보는 본인 스스로들이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결정을 해서 한 거기 때문에 무슨 홍보를 해요? 안한 데를 홍보를 해야 되는 거지,

또 한 군데는 어디인데요?

○ 보건소장 이순남 현진에버빌이 제일 먼저 한 곳입니다.

이종호 위원 현진에버빌도 스스로 입주자대표가 한 거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한 겁니다.

이종호 위원 그럼 우리 보건소에서는 한다 그랬는데 한 게 하나도 없네요?

○ 보건소장 이순남 아니 그러니까 앞으로 올해 계획은,

이종호 위원 아파트 단지가 몇 군데인지 아세요?

○ 보건소장 이순남 70 몇 군데,

이종호 위원 우리 양주시에 83군데예요. 그런 계획도 없는데 무슨 어디가 그 자체를 모르고 있는데, 무슨 계획을 세우고 사업을 하냐고요.

아파트단지가 83군데 인데, 어디어디 좀 한번 금년도에 실시를 해 보겠다. 이런 계획도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냥 무작위로 그냥 써놓은 글씨에 불과한 거 아니에요?

○ 보건소장 이순남 아니지요. 저희가 그 아파트라든가 올 해에 공문들을 좀 보내고, 그 다음에 사업체 같은 데서도 이미... 어떤 사업체에서는 우리가 그전부터 사업체 5일 금연교실을 야간에 운영을 해줘서 실제로 성공한 데도 있고, 또 거기에 사업장에 주인이,

이종호 위원 그러니까 보건소장님 머릿속에 있는 그 노하우에 의해서 있는 것이고요. 실시를 하지를 않았잖아요?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여기에다 업무보고에 계획서를 주셨는데 그걸 실시를 아직도 안 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그냥 인지하시고, 실시를 하겠다고 하시는 게 더 편합니다.

○ 보건소장 이순남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제가 질문 내용이 중요한 게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른 동료 위원께서 질의하신 다음에, 다음 시간에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이종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임경식 위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 많이 흘렸습니다.

다음에 발언권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감사를 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54분 감사중지)


(11시02분 감사계속)

○ 위원장 송갑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이어 임경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경식 위원 임경식 위원입니다. 소장님, 의회에서 감사는 정례회의 때 행정감사만 하면 끝나는 건가요? 한번 여쭈어 볼게요.

○ 보건소장 이순남 지적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개선,

임경식 위원 아니, 정례회의 때 행정감사하잖아요. 그렇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임경식 위원 그러면 1년에 감사는 의회에서 행정감사만 하고 끝나는 건가요?

그것도 모르세요? 감사는 1년 내내 하는 거잖아요.

이 자리만 답변하고 끝내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본 위원이 질의 좀 더 하려고요. 먼저 우리 이종호 위원님한테 양해 좀 구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님이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제가 보충질의 좀 할 겁니다.

지금 약품에 대해서 이종호 위원님이 얘기했는데 약품을 저희가 매입할 때 정량만 받습니까?

○ 보건소장 이순남 정량.

임경식 위원 우리가 신청을 하잖아요. 100개면 100개만 딱 받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임경식 위원 그러면 우리가 약품 품목이 몇 개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저희가 한 100여개 됩니다.

임경식 위원 그럼 우리 감사팀에다 의뢰해서 약품 재고조사해도 되지요?

제가 할게요. 지금 답변 잘하셔야 되요.

○ 보건소장 이순남 아니 2012년도에도 감사를,

임경식 위원 여하간 한다니까요. 그리고 지금 자동차보험회사 모르신다 그랬지요? 자동차보험회사 우리가 보험 들은 데 모르신다고 그랬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제가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임경식 위원 그거 말 되는 거예요?

여기 자료를 준 게 2012년, 2013년 똑같이 LIG에 2년 동안 했는데도 보건소장님 모르세요? 팀장님들 그건 누가 하는 거예요?

○ 보건소장 이순남 아니 그러니까 말씀,

임경식 위원 아니 보건소장님 잠깐만요.

과장님 누구에요? 어느 과 담당이에요?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보건행정팀 담당입니다.

임경식 위원 행정팀장님은 본인이 다 이거 계약하고 끝내는 건가요? 과장님하고 보건소장님한테 결재 안 해요?

그러면 지금 그 LIG의 업체가 지역이 어디에 있어요? 양주에 있습니까?

○ 보건소장 이순남 죄송한데요. 제가 그 부분,

임경식 위원 양주에 있느냐고요? 그것만 얘기해요. 지역도 몰라요? 소장님이 모르시면 다른 분이 얘기하시라고요. 뒤에 계시잖아요. 왜 소장님이 답변하려고 그래요. 지역이 어디에요? 지역도 몰라요? 그러면 이거 회계과에서 했나요?

누가 계약했어요?

○ 보건소장 이순남 저희가 지금 보건행정팀장이 공석이고, 보건행정과장이 공석인 가운데,

임경식 위원 아니 이거 금방 알 수 있는 걸 왜 이렇게 해요?

금방 알아 와요. 담당 직원한테까지 가서 전화해서 알아봐요.

지금 동료위원들이 답변한 거에 대해서 말이 안되는 부분이 많아요.

방역 지금 제대로 하고 있습니까?

방역이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해야 되요? 그게 시간이 어디에 있어요?

그리고 구역별로 한다? 방역 이거 원래 매일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방역을요. 어떻게 해가 있는데 합니까?

○ 보건소장 이순남 아니 분무는 해가 있을 때 합니다.

연막은 해가 지고 난 다음에 하고요.

임경식 위원 연막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연막은 해가 지고 난 다음에,

임경식 위원 그러니까 연막 해가 지고 해요?

○ 보건소장 이순남 해가 지고 난 다음에 하도록 지침에 되어있으니까 저희는 그렇게 하고,

임경식 위원 가서 확인해 봤어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그렇게 하도록 합니다.

임경식 위원 본 위원은 잘못 봤나요? 본 위원은 5시에 하더라고요.

그게 무슨 확인을 했어요? 5시에 해요. 그게 맞는 겁니까?

그러니까 우리 소장님께서 지금 이런 얘기예요. 본 위원이 얘기 하는 게 답변을 본인이 확신이 안 가면 하지 마세요.

그러면은 위원들이 재질의 안 할거 아닙니까? 책임지지 못할 답변을 하니까 보충 질문을 하는 거예요.

제가 이 부분 꼭 하겠습니다. 제가 약품재고 조사할게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임경식 위원 이거 제가 두 번째 말씀드리는 거예요.

여러분 지금 선서한 거에 대해서 위증이라고 그랬어요.

지금 아주 당당히 얘기해요. 제가 할게요.

지금 우리 의료기기도 한번 물어 볼게요. 여러분들이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한 가지만 더 얘기할게요.

보건소 직원들이 힘든 것 압니다. 현실적으로 의료기관들이 감사기관 중 최고의 대상지가 될 수 밖에 없어요.

그걸 알아서 위원들이 질문하는 거예요.

그러면 소장님이 그냥 즉흥적으로 답변할게 아니라, 답변을 못 하시면 나중에 자료를 준다던지 알아서 말씀드린다던지 하면 되는데.

소장님이 제대로 알지도 못 하시고 즉흥적으로 툭툭 던지니까 위원들이 질문하는 거예요.

자동차보험 회사는 알아봤어요?

○ 보건소장 이순남 서울 마포구 합정동입니다.

임경식 위원 왜 서울이에요?

입찰하나요?

○ 보건소장 이순남 입찰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경식 위원 양주는 보험회사 없어요?

○ 보건소장 이순남 그 부분은 제가 챙겨보지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마포구 합정동인건 지금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임경식 위원 본 위원이 질문을 6가지를 준비했어요.

소장님한테 2011년도, 2012년도에 4가지를 요청했어요. 제 방에 왔었죠?

이제 5~6가지 던질게요.

그 부분이 본 위원이 판단했을 때 만약에 안 되면 보건소를 대상으로 조사특위를 의장님께 제의 드릴게요. 보건소장이 답변 하는게 위원들 질문과 전혀 다르게 답변하시니까 제가 여기서 이렇게 말씀 드릴게요.

지금 AIG하고 한게 여기는 2012년도지만, 2010년부터 자료주세요.

그렇게 하시고 저는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임경식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이희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위원 이희창위원입니다.

민간이전보조금에 대한 자료를 요구 했었는데요, 여기 보건소는 호스피스가 여기 밖에 없나 봐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이희창 위원 주로 이 분들이 활동하는 건 어떤 쪽으로 지원을 하시는 거죠?

○ 보건소장 이순남 호스피스교육자를 양성하고, 가족상담 등에 쓰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호스피스봉사자 이 분들이 여기 단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양성화하는 사업을 해 주시는 거죠?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이희창 위원 그럼 프로그램운영에서 이 분들이 호스피스를 제대로 활동 할 수 있게끔 하는 과정인가요?

○ 보건소장 이순남 그렇습니다.

이희창 위원 자격증도 수여가 되나요?

○ 보건소장 이순남 호스피스봉사자 자격증이 있는 건 아닌데요, 양성교육 하는데 교육과정에 들어가는 강사료라든가 이런 것 등을 하고, 세미나를 개최하고, 또 호스피스 대상자들한테 미술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우리 지역은 호스피스. 이 분들한테 수혜를 받고 있는 환자분들은 어느정도나 관리를 하고 있어요?

○ 보건소장 이순남 2013년도는 80명 이상의 목표로 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80명?

○ 보건소장 이순남 가족을 포함해서 환자까지요.

이희창 위원 그럼 환자는 몇 명 안 되겠네요?

○ 보건소장 이순남 그렇죠.

이희창 위원 그럼 이분들의 호스피스가 전문성이 어느정도 이루어지고 있는 거예요?

○ 보건소장 이순남 호스피스 병동이 있는 곳이어야 하거든요.

이희창 위원 우리 양주에는 있어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예스병원. 한 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병동을 특별히 따로 내줘서 거기서 호스피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럼 우리는 한 군데 밖에 없으니까 인원이 많이 늘어나거나 하지는 않겠어요?

○ 보건소장 이순남 그게 이제 병원들이 따로 호스피스 병동을 배려하기가 어렵습니다.

관내에도 그런 환자를 받는 병원 자체가 적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많습니다.

이희창 위원 알았습니다. 요새는 암환자들이 많이 치유도 되지만, 발생도 많이 되니까 호스피스분들의 활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저도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되고 있나 궁금해서 질문 드려봤습니다.

전 시간에도 동료위원님들께서도 방역에 대해서 질문하셨는데, 방역에 관심이 많다는 건 그만큼 중요하다는 얘기잖아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이희창 위원 지금 민간방역이 새마을에서 하고 있죠?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이희창 위원 거기가 지금 예산이 어느 정도 섰죠?

○ 보건소장 이순남 민간자율방역지원 예산은 올 해는 2300만원 정도 되어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업무책자에 5500은 또 뭐예요?

○ 보건소장 이순남 제가 지금 말씀 드린 것은 5000만원은 약품이나 여러가지 다 포함된거고...

이희창 위원 인건비 만이에요, 이건?

○ 보건소장 이순남 약품비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희창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자료가 안 맞아서 그래요. 여기는 5500만원, 여긴 2300만원이잖아요.

이렇게 주시면 어떡해요. 제가 두 개를 비교를 안 했으면...

○ 보건소장 이순남 이게 구분이 도비도 있고, 시비도 있고, 이렇게 구분이 있어가지고.

이희창 위원 여기 있는 건 국도비 포함이고, 여기는 시비만 나와 있는 거예요?

여기는 도비와 같이 2300으로 나와 있는데...

○ 보건소장 이순남 지금 저희가 민간자율방역지원에서 2300만원과 2013년도에 유류비 자체방역에서 또 5500만원, 도비지원약품비 유류비지원에서...이렇게 총 지원액이 조금 달라서 올 해는 7800만원이 지원됩니다.

이희창 위원 민간적으로 7800만원이죠?

○ 보건소장 이순남 새마을지회 지원내역이.


그러니까 그렇게 말씀해 주셔야지, 이렇게 쪼개놓으면 우리가 자꾸 오해하게 되잖아요.

여긴는 2300이고 책자는 5500이고. 78000이라고 된 곳은 한 군데도 없다는 얘기죠.

앞으로는 이렇게 자료 주지 마세요.

총계를 넣어주고 국비가 얼마, 시비가 얼마, 딱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게 정리해 주시라고요.

지금 해명은 됐지만 자료상에 이렇게 표기되면 안 된다는 얘기죠.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시정하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리고 민간자율방역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지역에서 서서히 자꾸 민원들이 많이 제기가 되고 있어요.

우리 위원들이 다니다보면 때가 때이니만큼 여름철이고 그래서 자꾸 말이 나오는데, 예산이 줄었죠?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줄었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건 도비가 줄어서 시비가 같이 줄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구역을 정할 때 4개 구역으로 정했어요.

어떤 생각으로 구역을 4군데로 정했는지 그 내용 좀 알고 싶습니다.

○ 보건소장 이순남 소독을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좀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했는데 나름대로...

이희창 위원 이 구역 지정하고 나서 원만하게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 보건소장 이순남 직원들하고 많이 연구해서 한 사항이긴한데, 붙어 있는 지역하고 연계해서...

이희창 위원 구역조정에도 좀 문제점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 도시지역과 비도시지역의 방역 횟수에도 조정을 해야 돼요.

일관적으로 주 몇 회 이런 식으로 되어있는데, 그건 잘못됐다고 봐요.

도시화가 된 데는 그래도 어느 정도 고인 물이나 어떤 회충이 꼬일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적은 반면에. 농촌지역이나 비도시지역은 회충이 발생 할 우려가 많단 말이지요.

그만큼 방역 범위도 넓어야 된다 말이지요. 그런데 보면 똑같은 조건으로다가 이렇게 해 놨기 때문에 그것도 행정 편의다 이렇게 지금 보여지거든요?

그런 부분도 앞으로는 정리를 좀 해 주시고,

그리고 업체가 이렇게 바꿨는데, 이거 업체가 왜 이렇게 자꾸 바꿨어요?

지금 2개 업체는 계속 3년째 하고 있는데, 나머지는 계속 바뀌고 있는데, 이 바뀌는 이유는 뭐예요?

○ 보건소장 이순남 이게 입찰이라 그렇습니다.

이희창 위원 입찰이에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전자 입찰하는 거고, 나머지 한 군데가 입찰 할 사람이 없어갖고 결과적으로는 몇 번 하다 안 되서 수의계약을 간 겁니다.

이희창 위원 그럼 수의계약도 되고, 입찰도 되고 그래요?

○ 보건소장 이순남 아니요. 입찰을 저희가 하지요. 정식적으로 공개 입찰을 하는데, 응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이희창 위원 그러면 여기 이 각 업체별로 지금 1년, 이 사람들이 4개월 하잖아요? 그렇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이희창 위원 4개월 동안 사업비가 얼마예요?

○ 보건소장 이순남 1000만원 정도 됩니다. 한 저기당,

이희창 위원 그러면 굳이 입찰로 해서 자꾸 회사를 바뀔 이유도 없네요.

○ 보건소장 이순남 그런데 지금 2012년도에는 전자입찰를 했고요. 2013년도에는 하는 데도 없고 그래서 저희가 하지를 않고, 모든 물품구입이라든가 이런 관계를 회계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계과에서 수의계약으로 갔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러니까 왜냐면 1000만원 정도면 수의계약으로 해도 되는데, 굳이 자꾸 바꿔다보니까 어떤 문제가 생겼냐면 이 방역을 해서 크게 특혜를 줄 일도 없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 지역에 실정이 밝은 사람들이 해 줘야 되는데, 자꾸 바뀌다보니까 새마을지회에 사람들이 이 방역을 맡아서 못한다는 소리는 아니에요. 저는,

어떤 경우가 생기냐면 이 사람들하고 합동도 하고 개별도 하잖아요.

그런데 보면 동네 골목골목을 모르다보니까 어떤 해는 어디어디까지 돌았는데, 그 다음 년도에는 거기를 빼고 돌고, 막 이러다보니까 자꾸 민원이 발생한다는 얘기지요.

그러니까 지금 보면 그 지역의 지형을 제대로 숙지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고 일을 시켜야 되는데 그게 잘 전달이 안 된 것 같아요. 그게 되고 있어요?

그리고 새마을 같은 경우는 지금 각 읍면동에, 각 법정리에 이, 통장이 다 있어요. 그렇지요?

그런데 새마을지회에서 운영시스템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그 지역에 새마을지도자가 있음으로서 차에 같이 동승을 하면 그 동네는 돌아요.

그렇지요? 지금 없는 동네는 뺀단 말이지요. 그 사람들도 이해는 해요.

왜 내가 남의 동네까지 돌아줘야 되느냐, 지금 이런 논리고, 그렇지요?

그런데 없는 데가 있단 말이에요. 지금 없는 데 다 파악되셨어요?

○ 보건소장 이순남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한번 더...새마을지회장이 탑승을 하는데, 또 그 마을 단위의 새마을을 운동을 하시는 분들, 그 분들이 탑승을 해 주는 게 더 바람직한데, 그런 부분은 저희가 더 한번 파악을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희 그러니까 지금 왜 그러냐면요. 보건소장님,

지금 소장님이 우리 양주시에서 이 방역사업을 한 지가 지금 몇 년 됐어요?

최초 시작이 언제예요? 그냥 대충 해 생각보세요.

○ 보건소장 이순남 15년 정도 됐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렇지요? 15년씩이나 됐는데 아직도 체계가 미흡하면 잘못된 거지요. 그렇지요?

기본 틀은 매뉴얼이 있어야지요. 방역을 할 때, 다 도로 다 나오잖아요. 도로명 주소 다 나오고 그렇지요?

그러면 어디어디 돌아라, 그리고 취약지구가 어디니까 어디 돌아라, 이런 메뉴얼을 을 갖고 있어야지요. 그냥 돈만 스윽 던져주고 네가 알아서 돌아라. 지금 그런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얘기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그렇지는 않고요. 시스템....(청취불능)

이희창 위원 아니 자꾸 안 그렇다고, 안 그러면 이런 우리가 우리한테 빌미를 잡히지 말아야지요.

자꾸 안 그렇다고 그래서 말 돌리지 마시고, 자꾸 그러니까 위원님들 짜증내잖아요.그냥 잘못된 거 지적하면 그게 있으면, 전혀 우리가 근거 없는 말을 할 때는 반박을 하세요. 그렇지만 우리가 근거가 있는 말을 하잖아요.

그러면 100% 잘못은 아니에요. 일부라도 인정하고 넘어가시라고요, 그래야 자꾸 싸움을 안 하지요.

그래서 앞으로는 방역, 우리 전 지역을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업체 자주 바꾸지 마시고, 그거 돈 1~2000만원 어치 줘가지고 큰 특혜도 아니고, 자주 바꾸지 마시고, 좀 그 사람들이 그 지역을 잘 숙지해서 방역에 철저를 기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고, 그리고 각 도로명 주소 있으니까, 어디어디 순회하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라는 얘기예요.

그것만 갖추면 크게 문제 될 게 없어요. 만에 하나 그것을 그런 계획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빼면 그 사람들의 잘못이지만, 지금은 그 사람들보다는 보건소장 여기서 자체 실수라고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거지요. 그렇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예, 앞으로 그렇게 해서 우리 방역체계가 정말 예방이 최우선이잖아요. 그렇지요? 예방을 하기 위해서 방역을 하는 거기 때문에 모든 질병의 근원이 예방에서 좀 근절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노력을 해 주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이희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종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소장님, 우리 물품 불용처분하지요? 불용처분 한 것 중에 매각한 거 아니고, 다시 불용처분 해 놓고 쓰는 물건들 있지요? 있나요? 없나요?

마이크도 년도가 지나면 불용처분하잖아요? 그 처분하고 그냥 쓰는 거 있나요? 없나요?

○ 보건소장 이순남 제가 알기로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또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제가 현재 알기로는 불용처분 했다가 다시 쓰지는 않습니다.

이종호 위원 기획예산과장님. 우리가 업무를 하면서 불용처분하고 쓰는 물건들 많이 있지요?

○ 기획예산과장 이윤묵 실제로는 세밀히 파악해 봐야 알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실질적으로 없나요?

○ 기획예산과장 이윤묵 있어서는 안 될 일이기 때문에,

이종호 위원 그렇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사실은 불용처분을 해서 년도가 지나가지고 쓰는 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다른 조직가에 가보거나 우리 도청이나 이런데 가면 있어요.

있는데, 제가 특별히 보건소에다가 묻는 이유는 거기는 의료장비기 때문에 혹시 그게 있을까 해서 제가 그걸 염려해서 묻는 거지요. 사실은 있어요.

선풍기 같은 거 불용처분 하면요. 그리고 쓸 만하면 쓰는거고,

우리 자동차도 마찬가지잖아요. 자동차도 년도가 다 지나고 나면 다른데 이관해서 쓰잖아요. 그렇지요?

○ 기획예산과장 이윤묵 이관해서 쓰지만, 그렇게 하지 말아야 될 일이,

이종호 위원 그런데 쓰고 있잖아요? 우리 의회사무과에서 쓰던 카니발 어디서 쓰고 있어요. 년도 지나서,

우리 홍보팀에서 쓰던 위에 경광등 달린 ‘4321 카니발’ 어디가 쓰고 있어요?

도로관리사업소에서 쓰고 있어요. 왜 안 써요? 다 년도 지나고 나서 다 쓰는 거지요. 왜 안 씁니까?

그런데 다만 제가 보건소장님에게 특히 묻는 것은 의료장비나 의료기기 때문에 제가 묻는 거거든요.

예를 들어서 쉽게 혈압계라고 치자고요. 오래 되가지고 쓸 수는 있지만, 보통 오래되면 교체하실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냥 급하면 쓸 수도 있단 말이지요. 그러면 그 혈압기가 정상적으로 가동이 안 되면 오진을 하기 때문에, 제가 의료기기 때문에 묻는 다 이런 얘기예요.

의료기기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순남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제가 지금까지 묻은 거는 업무적으로 해서 보건소에서 하는 업무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좀 드린 거고요.

지금부터 질문 드리는 거는 보건소에서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안 한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지금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보건소 업무가 상당히 다양하고 업무량이 많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이종호 위원 우리 보건소가 존립하는 목적이 뭔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양주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좀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진료, 치료보다는 예방일 것이고요.

소장님께 아까 사무관 되신지 몇 년 되셨는지 여쭸는데, 공직생활한지는 몇 년째인가요?

○ 보건소장 이순남 37년 됐습니다.

이종호 위원 상당히 오래 되셨네요. 그런데 보건소 소장님의 역할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 보건소장 이순남 저희 직원들이 가진 역량과 자격, 면허를 활용해서 양주시민들의 건강과 증진을 위해 일하는데 제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종호 위원 어쨌든 37년 근무하셨으면 완전 전문가예요, 그쵸?

연령으로 보면 2년 더, 결국은 40년은 못 채우시는 거네요.

제가 조금 미안한 얘기인데, 저는 소장님의 역할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무슨 얘기냐면, 지금 말씀 하신것처럼 소장님으로서 과장, 팀장, 직원들을 관리하는 것은 일상적으로 공직자가 해야 할 일이고요, 우리 양주시 보건소장이라면 20만 시민을 어떤 방법으로 건강을 챙기고, 어떤 사업을 통해서 우리 시민들에게 행복감을 줘야 하는 이런 일들을 소장님 머릿속에서 해 내셔야 하는 겁니다. 그러신 적 있나요?

지금 중앙으로부터 내려온 단순 업무입니다. 그 직에 있는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일이고.

실제적으로 사무관급 이상씩 되시면, 최소한 제가 말씀 드린 것처럼 그냥 예방주사 딱 하나 놓는 것 이 아니고, 어디는 의료기관이 없으니까 유치를 해서 그 지역의 시민을 좀 챙기고. 뭐 이런 것들을 해야 되는데 한 번도 그런 일을 한 적이 없다는 얘기죠.

지금껏 그냥 의례적으로 해 오는 업무만 해 오셨단 말입니다. 제가 판단할 때.

양주시에 응급센터가 있나요?

○ 보건소장 이순남 지역에 응급센터가 한 군데가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덕정동에 있는 예스병원이요.

그럼 남면, 광적, 백석, 장흥에 있는 사람들은 응급센터를 이용 할 권리가 없나요?

무슨 얘기냐면요, 응급센터라는 것은 24시간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겁니다.

응급실 뿐만 아니라 거기에 따른 의사, 간호사도 증원이 되어야 하는 거고요. 영세업자가 못 하는 것 아닙니까?

그나마 장흥은 서울이나 고양이 가깝고, 송추는 의정부라도 가깝죠. 은현, 남면은 동두천, 덕정이 좀 가깝고요.

그러나 남면, 적성이나 광적 비암리, 남면 황방리 이런 사람들은 어디가서 그런 혜택을 받고 살아야 돼요?

그냥 심장질환이나 뇌졸중이 오면 그냥 죽는 거예요.

한 번도 그런 것에 대해서 고민을 안 했잖아요. 제가 지난번에 한번 말씀드렸더니, 뭐 심폐소생술에서 더 질의를 하겠지만, 왜 고위에 있는 분들이 그런 고민을 한 번도 안 하냐 이거예요.

백석, 광적에 있는 분들이 심장병 걸리면 그냥 죽습니다.

10분 이내에 어떤 조치를 해야 되잖아요, 그쵸?

제가 이따가 보여드리겠지만, 이거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최종보고서예요. 이거 파워포인트로 넘겨 달라고 했어요.

제가 지금 말씀 드린 것에 대해서 소장님이 생각이 있으면 한번 말씀해 보세요.

37년 공직생활을 하신분이 한번 말씀 해 보세요

○ 보건소장 이순남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생각을 안 하면서 보건소장에 있을 수는 없죠.

이종호 위원 그럼 한게 뭐가 있어요?

○ 보건소장 이순남 저도 나름대로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제가 보건소의 시설을 이용하고, 지역주민들의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우리보건소에 재활운동실을 만들었다던가...

이종호 위원 소장님. 제가 묻는 건 그걸 묻는게 아니잖아요.

○ 보건소장 이순남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응급의료센터 이런 부분은 민간기관이 해야 되는 부분인데, 민간의료기관이 그 정도...

이종호 위원 그렇기 때문에 소장님은 안 된다는 얘기예요, 그런 발상은!

예를 들어서 광적이나 백석에 삼성병원이나 연세병원 같은 데를, 예산을 지원해서라도 그런 시스템을 갖추게끔 할 수 있는 일은 했어야 된다는 이런 얘기인데, 왜 답변을...소장님이 뭘 했어요?

언제 제가 재활센터를 물어봤어요?

재활센터는 이미 뇌졸중에 걸려서 중풍을 맞은 사람이 치료를 한 다음에 재활을 하는 곳이고.

중풍을 맞은 사람을 빨리 응급조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데 노력을한게 뭐가 있냐고 여쭈었으면 거기에 답변을 해야지, 왜 다른 답변을 하냐고요.

○ 보건소장 이순남 민간의료기관이 응급기관으로 지정을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여러모로 노력을 하였으나...

이종호 위원 그러니까 노력한게 뭔지 그 한마디만 해 달라는 얘기예요.

어떤 근거로 어떤 건의를 해 봤다던지, 뭐 이런걸 말씀 해 보라는 거예요.

그럼 소장님이 노력을 하신거니까.

공직자들이 말로만 노력했다는게 말이 돼요?

○ 보건소장 이순남 농어촌 지역의 그런...

이종호 위원 지금 말씀 잘 하셨네요.

제가 갖고 있는게 뭐예요, 이게? 농어촌의료기관 기능보강융자사업에 대한 사업이에요.

우리 광적, 백석이 농어촌지역인가요, 아닌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실제로 농어촌기능보강융자사업 대상지역은 아닙니다.

이종호 위원 왜 아니에요?

○ 보건소장 이순남 여기 지침이에요.

도농복합시 지역일 경우에...

이종호 위원 도농복합시일 경우 읍면은 배당이 됩니다.

○ 보건소장 이순남 여기 또 수도권으로 제외 되는 규정이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제가 보건복지부에 물어봤어요.

그냥 써 있는 것만 보고 하는 거지, 소장님이 실질적으로 왜 안 되냐고 물어보고 따져 본 적은 없잖아요? 전 물어봤어요. 돼요.

이 노란줄 친게 다 물어본겁니다. 직접 전화해서. 왜 안 된다고 그래요.

도농복합시에 읍면은 됩니다, 동은 안 됩니다. 급성기 병상이 뭐예요? 응급기관에 10억 얼마 든지 줄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 보건소에서는 신축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제가 지난번에 여쭤봤을 때. 돼요.

저 자료 갖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리고 필요하면 전문위원한테 전부 다 검토해 달라고 했고요.

이거 정상훈 전문위원님이 검토하신거예요. 그래서 전문위원들이 계신거고요.

저희들이 그냥 말로만 하는게 아니잖아요.

심장병이나 뇌졸중 같은 것은 최소한 10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해야 소생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광적, 백석에서 10분 이내에 갈 병원이 어딨어요. 20분 이내도 갈 데가 없죠.

그런 노력을 왜 안 했냐고요. 우리 양주시 예산 5천억 중에 그런 병원에 2억 정도에 1년에 지원 해 주면요, 광, 백석 주민들 행복하게 살아요. 교량 하나 놓는데 10억씩 들이지 말고, 정말 이거 하나만 해 줘도. 왜 일반병원에서 못 하는 이유가 뭡니까? 의사 한 분 채용하는데 최소 얼마 들어가요? 최소한 1억5천에서 2억원은 드려야죠. 야간에 같이 근무를 하다보면요. 간호사도 해야죠..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응급센터를 운영하려면, 장비는 갖추는 것 말고라도 운영비 2억원은 더 들어 갈 것이라는 얘기예요.

○ 보건소장 이순남 이 부분은, 저희는 안 되는 것으로 검토가 되어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종호 위원 소장님. 농어촌지역에서 안 되는 것으로 봤다는 건 좋은데, 그것 말고 우리시에서 2억 정도 투자해서 광적, 백석 주민, 은현면, 도하리, 남면 매곡리 쪽에 있는 분들 4만명 정도를 보호를 못한다?

예를 들어서 가리비에는 이런 시스템을 할 수 있는 병원이 우리병원이나 지금은 하나 더 생겨서 연세병원이겠지만, 그 두 병원에다가 1년에 2억정도 지원을 해 줄 테니까 응급센터 운영을 하라고 하면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당연히 하겠죠. 지금 광적, 백석 주민들이 같은 양주시에 살면서 그런 의료혜택을 못 받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당신들인데 안 한다 이런 얘기입니다. 여태까지 안 해 왔다.

검토해 보실 의향 있으신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다행히 한 곳이 지정을 받고자 해서 적극 저희가,

이종호 위원 그 얘기는 제가 다시 할 거예요. 그 얘기를 왜 소장님이 얘기를 해요?

그냥 예, 검토하겠습니다. 하면 끝이에요.

왜 그걸 자꾸 토를 달아요? 그 우리병원에서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왜 행정자료에다가 여기에다가 주셨는데, 이거 근거 맞아요?

이거 누가 마음대로 여기에다가 이렇게 서부지역 ‘응급의료관 지정현황’ 해 가지고서 소재 그러니까 지정계획해서 이거 누가 넣은 거예요? 누가 여기에다가 넣었어요?

이 병원 관계자측이 여기에다가 넣어달라고 했어요? 행감자료에 누가 넣었어요?

개인의 정보를 갖다가 여기에다가 지정도 안 될 걸 가지고, 땅도 안 산 걸 가지고 그렇게 막 집어넣고 그래요. 번지수를 적어서. 어떻게 하려고. 이거 누가 넣었어요?

○ 보건소장 이순남 행감자료에 번지수랑 이런 거 하지 않고 저희가 그냥 이런 저기가 있다 라고 한 거지, 특별하게 어디라고 지정한 것도 없이 했는데요.

그렇게 저희가 계획이 있다 라는 거 정도는,

이종호 위원 이게 1,980평방미터 이렇게 써 있는 게 어떻게 해서 이거 넣는 데요? 이게 그 토지의 면적이에요. 허가 안 돼요.

이 땅에 의료병원 허가가 안 되는 땅이라고요.

그리고 또 허가를 나게끔 한다 하더라도 이거 진출입로 저것 때문에 안 되는 거예요. 교차로에, 일부러 그렇게 막 넣어요.

이 사람들이 아직 병원을 지금 하고 싶은 계획이지, 이렇게 넣으면 안 되는 거지요.

그러면 이 사람들이 이걸 한다고 칩시다. 지원해 줄 건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일단 기능보강으로는 국비가 저리로 한 10억 정도가 융자 가능하고,

이종호 위원 그건 융자고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그렇게 하고, 저희 시에서 예산 지원이 가능하다면 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검토해서 반영 할 수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이렇게 남의 개인정보를 이렇게 넣는건 안 되고요.

어쨌든 제가 지금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건 전국에 보면 경상도, 강원도 같은 산골 시골마을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 곳들 이런 데는 어떻게 합니까?

구역, 구역마다 권역별로 응급센터를 조금한 병원 만들어 주고, 특히 연천 같은 데는 그 시골이지만 의료원을 운영을 하고 있고, 이렇게 해결해 나가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매력적인 자족도시 양주 20만 인구를 가지고 가고 있는 도시가 의료혜택은 제로예요.

주민들이 맨날 말씀하시는 종합병원이 있습니까? 하다못해 그나마 에스병원한테는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을 해야 돼요.

광적이나 백석 쪽에는, 백석에는 아파트가 있고, 인구가 그렇게 많아도 없잖아요?

그런 고민을 안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 예산지원을 지방자치단체에서 해서라도 운영을 해야 된다 이렇게 저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와 관련 해서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요구했더니 파워포인트로다 자료를 하나 보내주시고, 학술연구 용역사업 최종 결과보고서를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한 겁니다.

서울대학병원 잘 아시잖아요? 소장님,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이종호 위원 관계도 있으시고요. 제가 지난번에 한 두달 정도 됐지요? 이거 말씀을 드린 지, 원과장님?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예.

이종호 위원 뭐를 검토 해 보시고 하셨나요? 제가 이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한번 검토를 좀 해 보신 거 있나요? 바쁘셔서 못하셨나요?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지금 심폐소생술 교실을 운영하는데를 좀 파악해 보고요.

저희 관내에서는 소방서에서 하고 있어서,

이종호 위원 그것은 저한테 똑같이 말씀하신 거고 그때 당시 하고 지금 하고,

소방서에서 하는 거는 그 분들이 응급처지에서 하는 거지만 그 분들이 누구를 강의를 교육을 할 수 있을 자격증을 가지신 분들이 아니에요.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아니 자격증이 있으신 분이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한 분이요?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예.

이종호 위원 그래요. 그 분이 그럼 어디 일반인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 하나요?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예,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어디 가서?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학교나 이런,

이종호 위원 그 분은 소방서 직원이에요. 여유 있는 시간 가지고 따로 시간 내서 하는 거지요. 그 분은 소방서에서 불나고 그러면 불 끄러가야 되는 그런 직원이에요.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아니 전문 심폐소생만 하시는 강사분이에요.

이종호 위원 그러니까 그 분이 앰뷸런스 타고 나간다고요.

그러니까 원래는 대기를 하고 있어야 되는 거예요.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제가 죄송합니다. 그것까지는 파악은 못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리고 다른 것도 뭐 조사하신 거나, 고민해 보신 거 있나요?

○ 보건소장 이순남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전국에 어떻게 보건소에서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데를 조사를 좀 해 봤고, 그런데 예산은 어떻게 되어 있고, 어떻게 교육을 하고 있는가, 한번 알아 본 바에 의하면 전국에 5곳에 이것을 실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이종호 위원 5곳이라는 것은요? 지방자치단체를 얘기 하는 겁니까?

○ 보건소장 이순남 예, 보건소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종호 위원 보건소를?

○ 보건소장 이순남 예, 보건소에서 직접 지자체 심폐소생술을 운영하고 있는 곳을 말씀을 드리면,

이종호 위원 그러면 5곳이라고 말씀하시면 안되지요. 그러면 서울시는 몇 군데인데요?

○ 보건소장 이순남 서울시가 지금 현재,

이종호 위원 25개구가 다하고 있어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그러니까

이종호 위원 그런데 왜 5곳이라고 그래요. 서울시는 서울시에서 구청에다가 명령을 내린 겁니다.

그러면 심폐소생술이 우리가 지금 신장질환이 발생이 되서 소생을 하는 율이 평균 몇 % 인가요? 우리 전국 평균,

○ 보건소장 이순남 2% 미만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얼마요? 3%예요. 3%, 2% 미만이에요? 3%이지요. 원과장님,

○ 보건소장 이순남 2%나, 3%, 2.4%로 나와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럽시다. 2,4% 나, 3% 나, 양주시는 몇 %라도 혹시 집계 된 거 있나요?

○ 보건소장 이순남 없습니다.

이종호 위원 없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이종호 위원 왜 없을까요? 양주시에 종합병원이 없으니까 없는 거예요.

그냥 의정부로 가고, 동두천으로 가서 거기 치료가 되든, 돌아가시기 때문에 그게 여기 우리 양주 집계가 안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 안하고 있잖아요.

○ 보건소장 이순남 이 심폐소생, 심정지로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이종호 위원 어쨌든 제가 서울시에서 받은 자료에 보면 심폐소생센터를 운영을 한데가 12%까지 올라간 게 있습니다.

그러면 만약에 1년에 100명이 났다면, 3명이 살게 12명이 살았다는 얘기예요.

우리 해야 돼요? 말아야 돼요?

우리가 심폐소생술을 센터를 가지고 가는 게 아닌, 어떤 병원시스템을 가지고 가는 거 아닙니다.

심폐소생센터를 운영해서 그 사람들로 하여금 모든 시민들에게 틈만 나면 교육을 시키는 거예요.

그런데 3%에서 12%로 올랐다면... 저 깜짝 놀랐어요.

우리 한국이 이 보고서에 보면 3.3%로 되어 있어요. 우리 대한민국이요.

호주가 9.7%이고요. 다 10% 대예요. 선진국은요.

그런데 12%라고 내가 얘기 한 게 서울 하나의 구예요. 구가 낸 자료에 12%를 나왔고요.

이거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로 본다면 시간적으로 보면, 어쨌든 우리나라가 문제가 되는 게 심폐소생을 할 줄을 모른다 이런 얘기거든요.

가족이 발병을 해도 우리 가족이 해도 할 줄을 모르기 때문에, 또 이웃에 있는 사람은 국민의 의식 상 안 한답니다. 내가 하다가 잘못해서 돌아가시면...이런 생각으로. 그럼 이런 의식구조를 바꾸려면 누가 이 역할을 해줘야 되나요? 우리 현삼식 시장님이 해야 되나요? 여기 앉아계신 부시장님이 하셔야 되나요? 보건소의 역할이지요.

심폐소생센터해서 학생들, 직장인들, 하다못해 우리 시청에 청 내에 공직자들, 교육을 1년에 한번씩, 2년에 한 번씩이라도 한다면, 얼마든지 이거 10%대로 끌어올린다면 그 예산은 얼마가 들어갈지는 모르지만 엄청난 효과를 가지고 온 거란 말이에요.

생명을 살려 놨는데... 여기 자료에 보니까 10분 이내에 해야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10분 이내에 하지 않으면 사망하는, 이런 것이 아니더라도 의식을 찾지 못 한다고 되어 있는데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가족이랍니다.

우리 집에 돌아가면 다 가족이잖아요, 그쵸?

임상적 사망이 4분 이더라고요. 6분 지나면 뇌손상이고, 10분 지나면 뇌사형태로 가는게 심장이에요.

어떻게 따져보니까 1년에 1억5천정도와 어느 정도 공간만 있으면 심폐소생술센터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검토 해 보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검토해 볼 의향이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자료가 나오면 저한테도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자료 드리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이상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이종호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보건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중식을 위해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오후 2시에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감사중지)


(13시59분 감사계속)

나. 도시관리사업소위로이동

○ 위원장 송갑재 자리를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도시관리사업소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사업소장님 나오셔서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입니다.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지적사항 조치결과 중 도시관리사업소 처리요구사항은 2건으로 완료1건, 추진 중 1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67쪽. 덕계공원 운영 및 시설개선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공원 내 그늘막 설치, 공원조명 조정, 음용시설 설치, 화장실 개방, 침수 예방 및 음향장비에 대하여는 조치 완료 하였으며 지하주차장 진입로 개선에 대하여는 금년 내에 조치하겠습니다.

다음은 168쪽. 도시 관련 안전대책 강화에 대하여는 도시 관련에 대한 안전대책 강화를 위해 매주 자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로구역 내 작업시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안전조끼 착용 및 차량유도요원을 사전 배치하여 도시 관련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이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시관리사업소 소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도시관리사업소 소관 사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황영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바랍니다.

황영희 위원 안녕하세요? 황영희입니다.

사업소장으로 가신지 얼마나 되셨어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6개월 넘었습니다.

황영희 위원 어쨌든 사업소에 가셔서 도로 부분은, 신규 도로는 아니고 일반 도로가 훼손된 곳은 거의... 회천1, 2, 3, 4동, 은현, 남면은 많이 개선된 것 같아서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감사합니다.

황영희 위원 지금 덕계공원을 처리완료 하셨다고 말씀하시는데, 조금 아쉬운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원 내 음용시설 새로 만드셨죠?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황영희 위원 (영상 가리키며)

그런데 아쉽게도 음용시설을 보면, 저렇게 해 놓으셨기 때문에 문제가 있습니다.

소장님과 같이 한번 확인을 해서 개선이 될줄 알았는데,, 오늘 까지 개선이 안 됐기 때문에 이런 점 을 좀 개선해 주시기 바라고요, 알고 계시죠?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위원님과 같이 현장을 방문한 상황이기 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단지는 작업을 지시해 놨습니다.

죄송합니다.

황영희 위원 지금 분수대를 하루에 3번 정도 틀어주시죠?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그렇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런데 바로 옆이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와서 물만 틀어놓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제대로 설치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분수대에서 노는 건 좋은데 그냥 틀어놓고 놀더라고요. 어쨌든 그건 조치한다고 하셨으니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음향시설을 구입하셨다고 하셨죠?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황영희 위원 그런데 그것이 공원 내에 있는 게 아니고, 필요할 때 쓰려고 하는 건지는 몰라도 회천2동사무소에 있죠?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그렇습니다.

황영희 위원 지금 한번도 사용 안 하셨잖아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회천2동에 앰프시설을 보관중이기 때문에 사용 여부는 아직 까지 확인해 본 적이 없습니다.

황영희 위원 행사가 없었으니 안 썼을지도 모르죠. 어쨌든 그것도 관리를 좀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공원 내 유리창이 파손된 건 알고 계시죠?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황영희 위원 올 해 몇장이나 파손이 됐습니까?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강화유리인데 올해 3월 달에 2장하고, 4월말 경에 파손되어서 보수완료 했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게 장 당 금액이 만만치 않죠?

거의 100여 만원씩 가는 유리죠?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장당 100여만원 미만입니다.

황영희 위원 본 위원이 가보니까 CCTV를 설치해 놨더라고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추가로 3개소를 설치 해 놨습니다.

황영희 위원 아무튼 누가 깼든, 관리 좀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런데 아쉬운 것은 공원 내에 애완견을 데리고 다니는 시민들 많죠?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일부분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아침, 저녁에는 개를 엄청나게 데리고 다닙니다.

그런데 대소변을 거기에 많이 싸놓습니다.

이 얘기를 왜 드리냐면, 얼마 전에 노인일자리 잡초제거 하신 적 있으시죠?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황영희 위원 그 분들이 거기에서 일 하시다가 피부병에 걸렸어요.

그거 알고 계세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일부분은 공원 내에서 쓰레기 수거시 풀에 의해서 피부적으로 손상이 있을 것이라는 판단은...뭐 그 분이 거기서 그러셨는지, 위원님은 공원내에서 그러신 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은 공원에서 그런 건지, 다른 데서 일을 하시다가 피부에 손상을 입었는지는 아직 확인은 안 해 봤습니다.

황영희 위원 어쨌든 개나 애완견 등 동물 부분은 과태료를 부과 시키던지 그런 방법을 강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책은 있는 겁니까?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공원에 애완견을 데리고 오시는 분들은 그 사람의 공공시설에 관한 의식이 따르기 때문에 그런 점에 대해서는 계도를 좀 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래도 공원 내에 엘리베이터 있죠?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게 지금 전기가 들어와 있어요.

버튼을 누르면 빨갛게 들어와 있단 말입니다.

어느 노인분이 말씀 좀 해 달라고 해서 말씀드리는데, 사용도 안 하는 엘리베이터는 차단 좀 시켜 주시기 바라고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황영희 위원 공원내에 관리동 있죠? 관리동 화장실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저희가 지금 관리원을 한명 쓰고 있는데, 그 분이 낮에는 지금 개방을 좀 하라 그랬습니다. 퇴근시간까지,

그래서 아침에 출근시간과 그 분이 퇴근시간이 4시인데 그 시간하고, 그 다음에 장애인 화장실, 1개 화장실에 대해서는 개방하는 걸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런데 공원 내 관리동은 사실은 한쪽만, BBS에서 청소하는데, 그쪽 한군데만 개방을 하고요. 양쪽에 저쪽에 3군데는 개방을 안 합니다.

그 다음에 그 위쪽에 분수대 있는 쪽에 그쪽에는 개방해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거기 개방합니다.

황영희 위원 그런데 밑에 쪽에 공원 관리동 내에는 개방을 한쪽만, BBS 사무실로 쓰는데 거기만 개방하고, 큰 데는 개방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BBS 그 사무실에 물어보니까 뭐 학생들인가 거기서 이상한 짓들 해서 그것을 잠겼다는 말씀을 들었거든요.

어쨌든 낮에는 그래도 개방 좀 해 놓으시고, 저녁에는 닫아놓던지 그렇게 하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하주차장 알고 계시지요? 지금 아까 올해에 처리하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거 행감 때마다 제가 이것을 말씀을 드렸는데, 비로소 소장님이 새로 바꿔서 올해 처리한다는 말씀을 아까 들었는데, 어쨌든 할 수 있는 것입니까?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그렇습니다.

황영희 위원 어쨌든 지금 지하주차장 부분에 굉장히 문제점이 많지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하여튼 일부 불량청소년들이 들어가서 많이 좀 훼손을 해 놨는데, 그 부분은 그런 건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본 위원이 볼 때 3년 동안 질의를 했고, 그렇게 하다보니까 그 사실 들어가 보면 굉장히 진짜 지저분합니다.

그리고 차가 거의 안 들어가니까, 그리고 지금 에너지 절약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낮에는 등을 다 꺼놨습니다.

밤에는 드문드문 켜놨지만 낮에는 들어가 보면 깜깜합니다.

가보면 입구만 딱 하나만 들어와 있어요. 그 안쪽에는 전부다 등을 소등을 해 놨더라고요.

이것은 본 위원이 볼 때 어느 정도 좀 불을 켜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하여튼 우리가 지하주차장에 진출입 차량이 어떤 시일성만 확보된다 라고 하면, 그 부분까지는 저희가 불을 켜놓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 다음에 야외무대 도색은 예산이 서있는데 지금 안 하고 있는 이유가 뭡니까?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지금 저희가 발주를 했습니다.

위원님 저번에 개별적으로 만나서 말씀드린 사항이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저번에 그 사항대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황영희 위원 빨리 추진하시고요.

그 다음에 신바람건강체조를 아침, 저녁으로 하고 있지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그렇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런데 그게 참 아쉽게도, 칸으로 따지면, 아침에는 사실 두 칸 정도 쓰고요. 저녁에는 늦게 8시부터 9시까지 해서 3칸, 4칸까지 씁니다.

그런데 신바람체조하시는 분은 땅이 그렇게 하면 참 좋다고 그렇게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또 일반주민들은 왜 거기서 그것을 해 가지고 잔디가 다 고사되게 만드느냐 그런 얘기를 많이 하시거든요. 어떤 대책은 있습니까?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말이지요.

저희도 일단은 잔디를 식재해 온 장소에서 행복체조를 하고 있는데, 사실상 사람이 밟으면 고사가 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잔디의 성격상,

그러다보니까 지금 그 부분은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대로 검토도 한번 해 보고, 여러 가지로 저희가 지금 체조하시는 분들한테 운동을 하면서 받는 충격이 최소가 될 수 있는 그런 시설물로 설치하는 걸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위원님과 협의를 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런데 체조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하는 게 좋다고 그렇게 말씀하시고, 또 주민들은 왜 거기서 건강 체조를 하면서 잔디를 다 이렇게 망가뜨리냐, 또 그런 분들이 사실 많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도 사실 지금 말했다시피 사실 고민이 굉장히 많이 됩니다.

이쪽 편 들을 수도 없고, 저쪽 편 들을 수 없고, 그런 상황이니까 어쨌든 강구 좀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향후 계획에 보면 근린공원 이용활성화 방안, 어떻게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지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하여튼 덕계공원이 어떤 휴식이라는 공간이라든가, 만남의 장소가 될 수 있는 그런 공원으로 저희가 한번 변모를 한번 시켜보려고 일부 용역을 줘서 한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큰 돈 안 들이고 갈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이 있는 가를 지금 검토하고 있으니까요.

그것이 어느 정도 안이 나오면 별도로 위원님한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마지막으로 나무들 계속 고사되고 있지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황영희 위원 그 관리는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그래서 나무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공원 내 나무가 여러 가지 있는데, 나무에 대해서 저희도 한번 이것을 자문 받아봤어요.

그래서 지금 이 고사가 되는 부분, 그런 부분이 좀 있는데 하여튼 여러 가지 유형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우리가 나무박사님들한테 좀 자문을 받은 과정에서 혹시 내용이 나오면 대안을 가지고, 어떻게 살려보는 방향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런데 나무에다가 퇴비나 거름 준 적 한번도 없지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지금 우리가 지금 나무에 시비를 좀 들여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 가을에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나무가 보면 사실은 힘이 없어 보여요. 어쨌든 여태까지 공원 만들고 나무를 식재하면서 사실 시비를 한번도 준 적이 없다는 것은 문제가 있고요. 어쨌든 가을에 시비를 준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으니까 이것 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황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경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경식 위원 예, 임경식 위원입니다.

본 위원도 덕계공원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도 그렇고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린 바 있는데, 집이 아무리 잘 지어놔도 사람 안 살면 어떻게 되지요? 뻔하잖아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그 부분은 하여튼 개인의 판단,

임경식 위원 사람이 집에 안 살면 집이 금방 무너지고 그렇잖아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임경식 위원 그렇다시피 저희가 그 덕계공원은 저희들이 보면 별산대 놀이나 이런데서 공원도 하고 그래요. 그렇지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그렇지요.

임경식 위원 다른 지역도 여기 하늘빛공원 거기서 공연도 하고 그러는데, 그 공연이나 발표회 하는 관련 부서에서 덕계공원 활용을 좀 많이 해야 돼요.

그래야지 일단 사람이 오고 거기를 어떤 방향으로 덕계공원을 주민들이 활용해서 좋을 것인지 이런 게 나오는 것이지, 보수만 하고, 수리만 하고, 주민들의 민원사항이나 해결해 주고, 이런다고 해서 덕계공원이 어떤 문제가 다 해결 되는 게 아니거든요. 소장님 그렇게 생각 안하세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덕계공원을 휴식이나 만남의 그런 공원으로 좀 저희가 가고자 일부 용역을 지금 의뢰를 해놨기 때문에 그 용역을 나오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이 충족되도록 공원을 조정하겠습니다.

임경식 위원 그러니까 용역보다도 일단 발표회라든지, 공연이라든지, 한번 관련부서 문화관광과라든지, 가정복지과라든지, 교육체육과라든지, 아니면 동사무소 프로그램 발표회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좀 다각적으로 관련부서하고 협의해서 진행을 하면 저는 나온다고 봐요.

그런데 사람이 지금 안 쓰니까 지금, 조금 아까 동료 위원이 그 얘기 말씀하셨잖아요. 운동하는 사람은 당연히 천연잔디가 좋지요. 보기에는 인조잔디가 좋고,

그런데 사람이 쓰다보면 어떤 게 좋은지 결정이 된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제가 본 위원이 이 부분 그전부터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공연도 안하고, 발표회도 안하고, 발표회는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다각적으로 관련된 협조 부서하고 협의하십시오.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알겠습니다.

임경식 위원 그러고 저희 염화칼슘 있지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있습니다.

임경식 위원 작년에 소금 많이 썼나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저희가 지금 도로에 제설제는 염화칼슘이 아닌 소금으로 쓰고 있습니다.

임경식 위원 그런데 소금을 써도 도로 파손은 되지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있습니다.

임경식 위원 아라뱃길 그 쪽에 가니까 염화칼슘을 하도 뿌려 대갖고 소나무, 솔잎도 죽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이 소금을 쓴다니까 환경 면에서는 어떤 영향이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영향은 있겠죠?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염화칼슘보다는 오염의 강도가 약하다고 제 나름대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경식 위원 그런데 중요한 것은 도로파손 문제가 심각해요.

그래서 본 위원이 이런 제안을 드려보겠습니다.

앞으로는 지금 보다 눈이 많이 올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얘기도 많이 나오니까, 이제는 눈이 한번 오면 꽤 많이 와요. 우리 양주시 도로 사정에 맞는 제설차 구입도 생각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은 예산이 없다고들 많이 얘기하니까, 장기적으로는 그런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는 거죠.

지금 조금씩만 준비해 나가면, 예를 들어서 10년에 제설작업차를 우리 현실에 맞게끔 몇 대 구입하게 되면, 사실 그 부분에서 도로파손이라든지 소금, 염화칼슘 이런 예산은 안 들어가잖아요. 그쵸? 어떻게 보면 그 부분이 먼저 선행이 되어야 되겠죠. 장기적으로 준비하자는 거죠.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도로의 파손 원인이, 물의 원인도 있고, 제설차를 가지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우리나라가 제설을 하는 자재는 지금 염화칼슘과 소금으로 거의 대체를 하고, ....(청취불능) 지금 밀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도로의 기능 상, 일부 도로는 그 부분을 적용할 수 있지만, 그 외 도로에 적용하는 것은 조금 어렵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경식 위원 요즘 제설차들이 도시에 맞게끔 개조해서 차량을 만들 수 있잖아요.

앞으로 우리가 갈 계획들은 미리미리 잡아서 한번 가보자는 얘기예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임경식 위원 하여간 소금은 이제 쓰면 안돼요.

그런 부분들을 생각을 한번 해 보자는 얘기죠.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임경식 위원 그리고 도시의 어떤 정비사업이 그 전보다...뭐 인정하라면 인정합니다.

다만, 지금 인도에 가보면요. 덕정사거리에서 은현면까지 가는 인도들, 나선거구역은 제가 얘기를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가선거 구역 회천1,2,3동을 인도를 보면 풀이 많이 나 있어요. 그럼 앞으로 계속 풀이 나잖아요? 개인적으로 제가 소장님한테 말씀드리지만 예비교육장 앞에 신설도로, 그 부분이 인도가 작아요. 풀 나기 시작하면 엉켜갖고 다 올라옵니다.

그런데 그걸 누가 치워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저희가 치웁니다.

임경식 위원 쉽지 않죠? 인력이 만만치 않잖아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그렇습니다. 지금 도로포장이 있기 때문에...

임경식 위원 그 수로원은 뭐라고 바뀌었죠, 이번에?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도시관리원 중에서, 공원을 관리하는 사람을 공원관리원이라고 하고, 도로는 도로관리원.

임경식 위원 지금 몇 분이나 계세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저희가 지금 도로관리원이 16명이 있고, 공원관리원이 8명이 있습니다.

임경식 위원 이제 한창 일을 해야 되는데, 수로를 인사 담당하는 부서에서 그만 둔 사람을 다시 채용 안 한다고 해서, 본 위원이 그러면 안 된다고 했어요.

그리고나서 인도에 난 풀을 시장님께 말씀드렸더니 바로 또 그 다음 날 작업을 했더라고요.

이런 것 보다는 진짜 인원이 필요하다면 인사부서에 얘기해서 도로정비사업에, 이왕이면 적정한 인원을 둬서 하는게 더 사업소에 낫다는 얘기죠.

지금도 나가 보세요. 제가 동영상을 찍었지만 간간히 나와요. 제가 그걸 찍으려고 한건 아닌데.

지금도 아마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을 인정 안 하실 수는 없을 거예요. 수로는 예산 때문에 사람을 줄이지 말고, 적정한 인원으로 일을 하시라는 거죠.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알겠습니다.

임경식 위원 (영상을 가리키며)

제가 동영상을 쭉 보고 설명을 드릴게요.

일단 가로수 부분에서 말씀 드릴게요.

현수막 같은 경우도 동료 이종호위원님이 말씀 하신 것도 참고하셔야 돼요.

여기보시면 쇳덩어리는 누가 전부 가져가고, 여기 관리요원들이 우리 소속이죠?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시설관리공단 소속입니다.

임경식 위원 가로수 보호틀 안에다가 꽃을 심어놨어요. 이게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해 놓은 거예요.

원래는 여기 다 가로수가 있어야죠.

여기부터 4단지까지 찍어봤어요. 융보아파트부터는 LH공사가 수용하다보니까.

여기는 아예 흔적을 없앴더라고요.

그리고 이 간판 같은 것도 본 위원이 작년에도 동영상을 찍어서 얘기한 겁니다.

무허가 간판 엄청 많아요.

여기도 가로수가 전부 다 없어요. 어떻게 보면 시내인데.

융보아파트 앞에는 LH공사이기 때문에 공간이 좁다보니까 안 심은 것을 이해합니다.

송추가마골 앞에도 하나도 없어요. 여기는 없는게 이해가 안 되죠? 아예 흔적도 없애 버렸어요.

이 큰 인도에 하나도 없어요.

자, 이렇게만 말씀 드릴게요. 이걸 보시고 위원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위원님께서 촬영해 오신 부분은 융보까지 4단지 입구까지를 촬영하신 것 같은데요.

덕정역 주변은 일부 완충녹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고요.

지금 말씀하시는 융보사거리까지는 사실상 나무를 심는다면 보행동선이 협조 할 것 같습니다.

임경식 위원 그런데 기존에는 있었어요.

본 위원이 회천3동 시내 안쪽은 안 보여줬어요.

거기도 가로수가 없는 곳이 많아요.

누가 봐도 이해도 안 되는 부분이고, 요즘에 경기가 어렵다보니까 쇳덩어리도 다 뽑아가요.

그것도 비쌀 것 아니에요.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소장님께서 잘 해 주시고요.

인도에 풀 나는 거 이런 부분들도 시민들이 보기에, 제가 만약에 오늘 걸어가잖아요? 그러면 풀 많이 나서 잘 못 걸어가요. 풀이 많아서, 그런 부분들도 신경 써서 해 달라는 얘기입니다.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위원님 한 말씀 드려도 될까요?

임경식 위원 예.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하여튼 가로수 밑에 보호틀 밑에는 풀이 많이 잘 자랍니다. 그러다보니까 사실,

임경식 위원 거기 얘기 하는 건 아니고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가로수들이 보편적으로 보면,

임경식 위원 거기는 당연히 나지요. 그런데 인도에 나니깐,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저희가 작업을 계속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시기적으로 늦을 수는 있습니다. 전 구간을 하다보니까,

그런 부분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임경식 위원 잘 정리 해 주세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알겠습니다.

임경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임경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종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이종호 위원입니다.

다른 부서하고 똑같은 질문입니다. 차량이 16대 있어요. 그쵸?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그렇습니다.

이종호 위원 일반차량이 9대, 특수차량이 7대. 보험회사는 결탁을 한 회사예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저도 확인을 좀 해 봤습니다.

위원님이 행감 하실 적에 다른 부서에 지적을 해서 저도 확인을 해 봤더니,

이종호 위원 그 삼성이 어디에 있는 업체예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우리 덕정동에 있는 영업소를 가진 업체에다가 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 계약서 한 면만 좀 보내줘 보세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삼성 꺼요?

이종호 위원 예.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알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왜냐면 여기는 또, 전체적으로 부서마다 이게 똑같은 질문을 하면서 저는 그 생각을 합니다.

이게 장점이 있을 수 있고, 단점일 수도 있어요.

장점이라는 것은 차량을 한 군데에다가 계약을 하면서 보험수가도 내려주고, 한꺼번에 관리를 잘 한다 그러면 엄청난 장점이 될 수가 있는 거고요.

그렇지 않으면 지금 그렇다고 해서 우리 양주시가 전체 한 군데다가 한 것도 아니고, 아까 동료 위원이 지적을 해서 확인한 것처럼 서울에 있는 업소가 또 여러 군데 있고, 의정부에 있는 업소가 있고, 저희가 위원들이 바라보는 시각은 단점이에요. 나쁜 쪽으로 보여지는 경우가 더 많다 라는 얘기지요.

물론 전자 말씀드린 것처럼 장점이라 그러면 훨씬 큰 장점 일 수도 있는 겁니다.

사실 많이 들으면 이거 보험 내려 줄 수도 있어요.

그러면 종합적으로 경리관은 다른 다 하더라도 확인은 해 볼 필요는 있다.

예를 들어서 이 지점에 있는 어떤 한 대리점하고, 먼저 그 보험회사 우리 학원들 들... 가정복지과에서 할 적에 입찰을 봤어요.

같은 보험수가인데 많이 떨어졌단 말이지요. 어린이들 한번, 가정어린이집 보험 들어줄 때 그래서 서로다가 들어온다고 그랬어요. 그때 당시에 경쟁 심했었어요.

그런 것들을 본다 그러면 예산 절감이 되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아니면 관리차원에서, 우리가 그렇지 않습니까? 사고가 난다든지, 고장이 난다든지, 그러면 요즘에는 보험서비스를 부르잖아요.

그런 게 체계적으로 잘 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쪽으로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우리 일반 특수차량은 물론 청소차량이나 특수차량들은 별도 관리를 하시겠지만, 일반차량을 다른 부서 보다 우리 도로관리사업소 차량이 지나다니는 거보면 제일 낡아 보여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맞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 인부들 타고 다니는 그거 스타렉스지요? 우리 수로원들 타고 다니시는 차들이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거 몇 년 됐어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스타렉스가 2005년도에 구입 한 차량입니다.

이종호 위원 그러면 이번에 이관 받은 카니발은 몇 년도 차예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카니발 이번에 받은 거는 2004년도 카니발입니다.

이종호 위원 그거 왜 받았어요? 필요해서?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저희가 관리라는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까, 출장 가는 횟수가 좀 많다보니까는, 그나마 제가 봤을 때,

이종호 위원 그러면 새로 사야지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그래서 지금 위원님 내년도에 새로...

이종호 위원 전 왜 얘기를 하냐면요. 도로관리를 하는 그 분들이 수로원들이시지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지금은 도로관리원이라는 명칭을 씁니다.

이종호 위원 도로관리원?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이종호 위원 그 분들이 타고 다니는 인원이 막 10여 명씩 타고 다니시는데 차는 낡아서 위험스러워서 그래요.

생명하고 문제가 되어 있는 겁니다.

소장님은 무슨 차 타고 다니세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저 하이브리드 차 타고 다닙니다.

이종호 위원 그 새 차잖아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하여튼 관리원들이 타고 다니는 차보다는 승차감은 조금 있을 겁니다.

이종호 위원 승차감이 아니라 생명을 싣고 다니는 안전한 차량이 못되기 때문에 제가 묻는 거예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이종호 위원 왜 이 카니발을 여기서 홍보팀에서 썼던 차 아닙니까?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그렇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 차를 거기에다가 화물 싣고 다니는 차도 아니고, 사람 실고 다니는 차를, 또 2004년도 거를 이관을 받아서 거기서 도로관리원들이나 싣고 다니면 저는 합리적이지 못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위원님 잠깐만, 카니발은 저희 직원들이 타고,

이종호 위원 직원이 탔듯, 누가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 거 아닙니까?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이종호 위원 쉽게 얘기하면 여기서 못 쓰는 차 갖다 줬는데, 거기서 쓰는 거 아니에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그렇습니다. 아니지요. 제가 봤을 때 보니까 차는 괜찮던데요.

이종호 위원 그럼 도로 거기 홍보팀 갖다 줘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알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홍보팀에서 못 쓴다고 판단을 해서 준 거 아닙니까?

도시관리사업소가 언제 조직 개편 되서 생겼지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2013년도 1월 1일부로 생겼습니다.

이종호 위원 오늘도 조직 개편해서 승인을 또 했습니다만 6개월 만에,

조직 개편하면서 업무를 여러 군데 부서 거를 끌어다가 하나의 도로관리사업소 업무를 만들어놨어요.

그렇지요? 도로과에서 산림축산과 이런 데에 있는 업무들을 떼어다가 도로관리사업소 업무로 가지고 갔어요. 거기서 무슨 업무를 하나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공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원은 조성과 관리를 담당하고 있고, 그 다음에 도로는 저희가 말씀드린 인력보수, 그 다음에...

이종호 위원 어느 도로요? 전체 다?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그렇습니다. 국도서부터 마을 안길까지 저희가,

이종호 위원 국도서부터 마을 안길까지 다?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인력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인력보수?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이종호 위원 그 다음에?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그 다음에 도로노면 청소차량 4대를 지금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또?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그 다음에 보안등과 가로등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가로수는 빼놔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가로수는 이제 공원관리의 한 부분에 가로수를,

이종호 위원 가로수는 공원관리하고는 다르지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그렇게 판단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이종호 위원 지금 아까 인력을 얘기하는데, 도로관리하시는 분하고, 공원관리하시는 분하고 어떤 차이, 과거에 있던 수로원이랑 같은 그런 직인가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옛날에 공원하고 도로를 따로 관리를 했는데, 우리 도시관리사업소가 생기면서 공원관리원과 도로관리원을 같이,

이종호 위원 필요로 할 적에,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현재는 공원과 도로를 분리해서 가지만 겨울에 설해 때나 수해 때에는 공원관리나 도로관리를,

이종호 위원 한쪽으로 같이 투입을 해서 쓴다?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그렇습니다.

이종호 위원 지금 공원을 관리하는데 문제가 뭐가 있나요?

지금 동료 위원들이 질문을 해서 덕계공원 같은 거는 별도의 큰 공원으로서... 사실은 덕계공원은 실패작이거든요.

그 쪽에 있는 주민들한테 미안한 얘기지만, 그 당시에 저는 의원이었었고 그렇게 하지 말라고 통사정을 해도 직원들이 죽어도, 아주 곧장, 내 생각대로 밀고 나간 게 그거예요.

시설 그렇게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지하시설은, 왜 그 큰 돈을 들여서 공사를 해야 나한테 뭐가 이득 있는지는 몰라도 그렇게 하지 말라고...오죽하면 그 당시에 그쪽 지역에 의원이었던 박종식 의원이라는 분은요. 매달렸어요.

매번 그것 밖에 안 했어요. 업무, 예산, 행정사무감사, 그래도 공직자가 밀고 나가니깐 되더라고요.

덕계공원 말고, 우리 공원이 몇 군데나 있어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지금 근린공원만 말씀을 하신다 그러면,

이종호 위원 어린이공원까지 포함,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지금 근린공원하고 어린이공원하고 녹지까지 해서 153개가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런데 153개인데 공원관리를 8명이 하신다고 아까 그러셨어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그렇습니다.

이종호 위원 이것을 어떻게 해요? 지금 외곽에 있는 공원들은요. 잡초가 엄청, 풀이 엄청나게 많이 있는데도 많아요. 못 보셨어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봤습니다. 조금 아까 임경식 위원님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지금 8명에서 추가로 도로관리원도 공원에 투입을 해서 지금 시민이 접근이 용이한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풀깎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이 보신 데는 시기가 좀 늦었을 뿐이지, 조속한 시일 내에,

이종호 위원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려보면, 공원관리 제초작업이나 이런 것들은 그 시기를 놓치면 훨씬 더 많은 인력이 들어가야 제초가 직업이 됩니다.

그렇다면 최소한도 봄철에 어떤 정규직 인력은 아니지만, 뭐 공공근로나 이런 것을 더 투입을 해서 저는 관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읍면동에 내려가면 도로관리사업소에서 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민원에 의해서 읍면동에서 할 수 밖에 없어요. 예를 들어서 광적 같은 데는 조금 떨어져서 이용도 잘 안 하는 공원들이 있어요.

가납지구 조성을 하면서, 지금 주공 옆에. 그 다음에 희망아파트 앞에 있는 공원도 어린이들이 없어서 사실 이용도 잘 안 해요. 그럼 풀이 우리키만큼 자라요. 거기에서 청소년비행이 일어납니다.

비록 제가 보고 있는건 광적이겠지만 다른 지역도 이럴거란 말이죠.

봄철에는 공공근로 등 그렇게 비싸지 않는 인력을 투입해서 하는 방법, 아니면 시설관리로 봐서 시설관리공단에 주면 되잖아요. 돈 안드는 거.

돈 드는 건 다 시에서 하고. 시민에게 주는 행정서비스가 뭡니까? 그런 문제이고.

지금 영상을 준비했는데 영상은 안 보더라도, 고읍동 하늘공원에 조형물 깨진 것 보셨나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봤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거 언제 깨졌나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제가 알기로는 20일 전 입니다.

이종호 위원 누가 그랬어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그걸 못 잡았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럼 어떻게 할 건데요? 그렇게 흉물스럽게 안전띠 둘러놓고 놔둘거예요?

20일 됐어요. 범인을 못 잡았어요. 어떻게 할 거라고 결정한 것 있어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안전시설을 해 놓고, 양주2동의 주민들 의견을 들어서 그것을 보수를 할 것이냐, 보행동선에 불편을 주는 사항이라면 치우는 걸로 검토해 보려고 합니다.

이종호 위원 보행동선에 불편을 주는 사항이라면 펜스를 쳐버리세요, 아예 거기로 못 다니게요.

왜냐하면 사람이 돌아가기 싫으니까 질러서 가는 것 아닙니까?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그렇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럼 도시설계가 잘못된거거든요, 공원설계가 잘못됐다는 얘기죠. 사람의 동선을 막았다는 것은 잘못한 거예요.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을 오솔길 형태라도 만들어 주면 괜찮은 거예요. 누가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지나가는데 공원에 조형물이 있으니까 불편해서 그런지, 술에 취한 사람이 그런 건지는 몰라도 어쨌든 파손을 했잖아요. 그럼 어떻게 할 건지를 결정해야지, 현장에서 쓰이는 안전띠를 갔다가 이리저리 칭칭 감아두면 되겠어요?

사진 여기있는데.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위원님. 저도 봤습니다.

이종호 위원 조치를 해야 될 것 아녜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예.

이종호 위원 어쨌든 도시관리사업소가 하는 일들이 상당히 많고, 시민들과 직접 피부에 닿는 일들이거든요.

가로수를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도 요구를 했고, 가로수가 고사 되는 이유가 뭐라고 하세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조금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나무에 대한 지식이 있는 분한테 자문을 좀 구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이종호 위원 제가 이것 먼저 여쭤보려고 했는데... 현장에 투입되는 인력 말고, 도시관리사업소에 공원이나 가로수에 관한 전문가가 있나요? 없나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직렬은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산림직?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아닙니다.

임업직이 네 분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럼 공원에 대해서는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공원관리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럼 전문가가 있는 거죠.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그러니까 임업직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종호 위원 그 이상의 전문가는 없는 것 아니에요, 우리 행정직렬에서.

그럼 가로수가 왜 죽어요? 가로수는 우리 돈 들여서 심는 거예요.

가로수가 고사되는 가장 큰 이유가 뭐라고 보세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이유는, 이것이 심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무를 깊이 심어서 뿌리 활착이 좀 늦어진다는 말이 있고.

그 다음에 피서라는 말은 무슨 얘기냐 하면, 나무도 더위를 먹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해. 겨울에 추워서 그런 부분이 있고요.

몇 가지 유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건 나무전문가들이 말씀하시는 거고요, 우리 일반인들이 상식적으로 볼 때는 이거 하나도 안 맞아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큰 부분에서는, 제설제가 일부 흘러 들어가서 그런 부분도 있다 라고 표현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지금 나무들이 죽는 가장 큰 원인은요, 소금 하고 염화칼슘입니다.

그냥 우리 염화칼슘 기계가 다니면서 자동살포기로 하는 것 아닙니까. 그 전처럼 사람이 도로에 뿌리는게 아니잖아요. 자동살포기로 돌리는 것 아닙니까.

그럼 그 녹은 물이 어디로 가요? 인도에서 녹은 물이 다 어디로 가요?

가로수 그 밑은 흙이잖아요. 당연히 거기로 스며 들수 밖에 없는 거고요.

특히 상점에서, 도로변에 있는 가정에서, 뿌렸던 눈 어디에 갖다 놓습니까? 나무 옆에 쌓아놓잖아요.

그거 다 녹아서 어디로 가요? 가로수가 안 죽을 수가 없어요. 활착이 안 되고 이런 것은 심을 때 잘못하는 것이고, 활착을 못 해서 죽은 곳은 우리 양주시에 딱 한군데. 어딘지 가르쳐 드려요?

광석사거리에서 부터 기술센터 앞으로 해서 대성빌라사거리까지의 그 벚꽃나무가 다 죽은 이유가 활착을 못해서 그래요.

왜? 그 도로 메꿀 때, 거기 논이었어요.

우리양주시청사 이거 터 닦기 위해서 돌 잘라내고, 파낸 흙을 거기에 갖다가 메꿨어요, 그 도로에.

그리고 거기에 나무를 심으면 나무가 활착이 됩니까?

이런 것들을 누가 잘못했는데요. 그건 활착이 안 되어서 죽은거예요.

한번 다니는 보세요, 그 자리에 흙을 다 파내기 전에는 다시 심어도 안돼요. 특히 제가 지금 말씀드려서 죽는 건, 고읍로 한번 가보세요. 중앙로에 난 동그란 소나무. 마전교차로에서부터 고읍동까지 중앙분리대 만들어 놨잖아요, 거기는 소나무 몇 그루 살아 있어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반송 말씀하시는 거죠? 60% 이상 살아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더 죽었어요. 이제 가면 갈 수록 죽어요. 지금 도로관리를 하면서 그걸 어떻게 할 것인지를 한번 고려를 해 봐야 돼요.

거기는 차량 공해, 염화칼슘. 살 수가 없어요. 그런 생각들을 안 한단 말이죠.

그 작은 소나무가 거기서 무슨 수로 버텨요? 그 옆에 흙들도 많지 않는 것 아닙니까.

또 하나는 현수막입니다.

큰 가로수는 현수막을 버틸 수 있지만, 작은 가로수들은 현수막이 바람에 의해서 흔들리면 나무도 뿌리채 같이 흔들리는 거예요. 그런데 그걸 누가 걸어놓느냐면 우리 공공용현수막을 걸어놔요. 현수막은 지금 도로관리사업소에서 관리 하는게 아니에요. 그런데 가로수는 누가 관리해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저희가 관리합니다.

이종호 위원 그럼 가로수를 죽이는, 가로수를 못 살게 하는 어떤 물체가 있다면 제거는 누가 해야 돼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그런 부분은 저희도 일부를 관여를 해서 제거를 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오늘 소장님은 대답은 정말 시원하게 합니다.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그렇게 해야 돼, 당연히 해야 될 그런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종호 위원 지금 고읍로에 있는 중앙 분리대에 있는 나무가 그 비싸게 심은 그 소나무가... 정말 맨 처음에 심었을 때는 그거 얼마나 예뻤었어요? 보기도 좋고.그런데 저는 그 첫날부터 걱정이 저게 과연 살까? 중앙로에 가면서 계속 대형 차량들 이런 차량들 매연, 그런데 그때 당시만 해도 염화칼슘 생각을 못했어요.

그런데 우리 큰 8톤 차인가?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15톤 덤프,

이종호 위원 15톤 덤프 그거 싣고 다니면서 그 돌리는 거 보니까, 전체 4차로 한번에 다 뿌리잖아요. 그게 어디로 튀냐고요? 거기로 가 튀어, 거기 나무 다 거기서 걸리는 거지요. 그게 녹으면 다 어디로 갑니까? 그런 얘기고,

(스크린을 가르키며)

자! 보세요. 저기, 이쪽 나무가 죽었어요. 안 자라요. 저거 지금도 가봐도 저 나무는 죽었어요.

저 현수막 누가 걸었어요? 한 두개가 아니에요.

그런데 특히 저 교통 불법주정차, 저것도 주민의 행정을 하기 위해서 단속을 하는 거거든요.

그러기 위해서 거는 건 좋은 데, 저걸 전부다 엄청나게 많이 걸었어요. 회천하고 고읍동에.

지금 저걸 보면, 바람이 불면 저 현수막에 차이는 바람에 저 가로수가 다 흔들려서요. 뿌리째 흔들려요. 이제 속에, 스트레스 받아서 자라겠냐고요?

물론 이번에 지적을 하다가 보니까, 지금 도로변에 불법현수막 없습디다, 특히 우리 시청 앞에 사거리에 보건소 앞쪽에 거기 더덕더덕 붙어 있던 게 1개도 없습디다.

깨끗해요. 도로, 가로수 관리도 잘 해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지금 저한테 자료를 줬는데, 이게 나무 본수가 맞는지, 안 맞는지는 제가 모르겠니다만 이거 어떻게 가로수 관리하고 있어요? 이거 가로수 맞아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현황 말씀하시는 거지요?

이종호 위원 예.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조금 이거 오차는 있겠지요. 당연히 숫자의 개념을 가지고 써놓은 거기 때문에, 도로노선별로,

이종호 위원 그럼 이거 전체적으로 우리 양주시에서 어느 한 구간이라도 가로수가 제일 잘 되어 있다 라고 생각하는 구간이 어디시라고 생각하세요?

제일 잘 자라고, 관리가 잘 되어 있다 라고 하는데가 어디인가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잠시만요.

이종호 위원 소장님, 그거 소장님 생각이에요. 다른 사람 생각이 아니고 소장님 생각이에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저도 이 업무를 맡다보니까 가로수에 관심을 갖고 보고 있는데, 자신 있게 가로수가 있다 라고 표현하는 거는, 백석읍사무소에서 세아 쪽으로 내려가는 지소 쪽으로 넘어가는 은행나무, 옛날 구 도로 있지 않습니까?

이종호 위원 예.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그쪽에 나무가 좀 은행나무가,

이종호 위원 쭉 보면 사단 옆에 까지 나올 때까지가 은행나무가 잘되어 있다?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지금 옛날 구 도로 말씀하는 겁니다. 사단 안 아니고,

이종호 위원 저는 그렇게 안 느꼈고요. 동아사거리에서 은봉초교에 있는 가로수가 제일 잘 됐습니다. 양주시에서,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지금 그 벚나무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종호 위원 예, 그게 제일 잘 자랐고, 제일로 울창해요.

제가 이걸 왜 묻는 거냐면요. 우리 양주시에 과연 수종이 가로수로서 적정할 것인가, 과거에도 위원들이 질문을 하고, 그런 거 해서 심고해서 우리 시청 앞에서부터 이 도로에 370번 도로에 가로수 심었어요. 다 죽었잖아요. 이 도로도 활착을 못하는 도로예요. 옆에 시청 앞에 이 도로도.

그런데 저는 우리 시에, 과연 특색 있게 심을 가로수가 뭐냐?

소장님 생각 안 해 보셨나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나무 수종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많이 해 봤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는 우리 지역 특성상, 기후상, 어느 나무가 가장 적합한 것이냐 가로수가, 그래서 저희가 본 거는 산벚나무, 왕벚 같은 것은 사실상 기후에 안 맞고...

이종호 위원 벚나무는 우리하고 맞지 않습니다.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산벚은 지금 맞는 걸로 나왔고, 왕벚은 안 맞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드릴 말씀은 느티나무라든가 등등 메타세카이어 라고 지금 우리 고읍지구에 심은 그런 나무도,

이종호 위원 이거 메타세카이어를 심을 때, 당시 동료 오순자 의원께서 강력히 주장을 해서 이걸 심어놓은 겁니다.

그런데 메타세카이어도 실질적으로 잘 자라면요. 너무 커서 우리나라 도시의 가로수에 맞지를 않아요. 정말 잘 자라는 나무거든요.

그래서 저는 뭐냐면 제가 어떤 나무가 맞다, 이렇게 드리는 게 아니고, 도시에 벚나무? 좋은 것 같지만, 꽃 폈을 때 좋지만 지금 가장 지저분해요.

그 벗이 떨어져가지고 사람이 밟아서 그 벚나무 밑에가 아주 시커매요.

그러면 그것도 또 때에 따라서는 안 맞다 라고 얘기를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제가 여쭙는 건 어느 나무가 제일 잘 살고, 어느 나무가 좋을 것인가 하는 것은 소장님이 담당부서니까 검토를 좀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왜냐면 은행나무는 제일 좋은 게 뭐예요? 은행나무 장점이 뭐예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가을에 단풍이 예쁘게 들지만, 그것도 열매가 떨어지면...

이종호 위원 아니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단풍 노란 거 전 예쁘다고 판단하는데,

이종호 위원 장점은 그게 장점이 아니에요. 장점은 병균이 없어요.

지금 고민이 왜 생기는 건데요. 병균이 없어요.

그래서 은행나무는 최고의 가로수 역할을 했는데, 시내는 안 되는 게 도둑놈을 만들어요. 과실을 만들다니까. 전부다 자기네 집 앞에 있는걸 가지고 싸워요.

그러니까 장점이 있는가 하면, 단점이 있다 이거예요.

어느 것을 선정을 해서 우리 시에 그래도 내놓을 만한 가로수를 만들 건지, 앞으로 도로 계속 개설하지 않지 않습니까?

그러면 무엇을 심을 건지, 이런 것들을 고민을 좀 해 주십사 라는 말씀을 드리고, 잠시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공원이나 가로수나 정말 조금 더 관리를 좀 잘해서 그로 인해서 우리 시민들이 편하게 쉬고, 행복을 찾는 그런 도로관리사업소가 되어줬으면 좋겠습니다.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예, 고맙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이종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도시관리사업소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도시관리사업소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감사를 중지고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54분 감사중지)


(15시07분 감사계속)

다. 시설관리공단위로이동

○ 위원장 송갑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2011년도 시설관리공단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조치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중화장실은 고정식 27개소과 이동식 1개소를 포함해서 총 28개소의 공중화장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시 공중화장실의 관리에 철저를 기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하여, 동년 공중화장실의 시설 개선을 위해서 총 11차례의 보수를 실시 하였으며, 해빙기 안전점검과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을 등을 실시하였고, 2012년 6월에는 수도시설이 연결되어 있지 않는 자연발효식 공중화장실을 청소하기 위해서 청소용 살수차량을 도입하여 배치하였으며, 올 해 3월에는 공중화장실 청소전용 경형 벤을 구입하여 배치하였습니다.

또한 공중화장실 27개소에 대하여 관리현황표를 부착해서 3명이 1일 2-3회 청소로 공중화장실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지적사항에 대해서 조치사항을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갑재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소관 분야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황영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바랍니다.

황영희 위원 황영희위원입니다.

에코스포츠센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에코스포츠센터는 작년 4월 달에 인수를 받아서, 1층에는 사우나와 목욕탕, 수영장이 있고, 우측에는 찜질방이 있습니다.

2층에는 올라가면서 우측은 골프연습장, 왼쪽으로 헬스장, 에어로빅장이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지도자들은 다 있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다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골프연습장도 지도자가 있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거기는 정식지도자는 아니고, 25사단의 부대의 장교 부인이 자원봉사로 골프를 가르치고 싶어해서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럼 골프연습장만 자원봉사자가 있고, 다른 지도자들은 보수를 줍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황영희 위원 2012년 보다 2013년에 수입금이 많이 증가 됐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황영희 위원 몇% 정도 증가 됐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에코스포츠센터는 작년 4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수입이 약 3억 7백만원이었는데, 올 해는 1년으로 계산 했을 때 약 1억 6천만원 늘어난 4억 6200만원 정도의 수입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리고 자료에 보면 에코스포츠센터가 포화상태라고 되어 있는데, 주로 어느 프로그램이 포화 상태입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에코스포츠센터가 제일 피크시간이 오전 9시부터 12시, 그 다음에 주말에 수영장 강습프로그램이 있는데 이 때가 제일 이용자가 많습니다.

위원님들이 오셨을 때 보고 드렸다시피 1일 평균 600명이 넘는데, 많이 올 때는 800명에서 근 1천명이 올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때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럼 수영장만 포화상태란 말이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수영장이 포화상태입니다.

황영희 위원 스킨스쿠버강사 있어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현재 스킨스쿠버강사는 없지만 우리 강사 중에서 그 자격증을 딴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이 이제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황영희 위원 개인적으로는 아니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아니죠.

황영희 위원 스쿼시도 그런 식으로 합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스쿼시는 아직 강사가 없기 때문에 그건 앞으로 우리가 에코스포츠센터를 더 활성화시킬 때, 자격증을 따던가 아니면 자격증이 있는 사람을 기간제로 채용해서 한번 해 보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전체적으로 강사가 있다고 해서 질의한 내용입니다.

아까 축구장이 7개 라고 말씀하셨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황영희 위원 지금 라이트시설, 쉽게 말해 조명탑이 없는 곳이 어디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다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에코축구장도 있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황영희 위원 그거 언제 하셨어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축구장은 처음부터 있었고, 야구장만 없습니다.

황영희 위원 본 위원이 가보지는 않았지만, 아까 교육체육과장한테 질의했더니 에코축구장이 조명탑이 없다는 답변을 들었기 때문에 말씀을 드렸고요.

지금 야구장은 백석공원하고, 에코스포츠에 있는 거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에코스포츠 1면과 백석구장에 성인용 1면, 리틀야구장 1면 해서 3면이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양주시가 야구장이 좁은 편이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물론 동호회 수에 비해서는 좁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웃 시와 비교해 봤을 때, 우리는 3개 면이 있다 보니까 의정부시 같은 경우는 더 많은데도 부러워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전에 백석공원 야구장이 없을 때는, 야구인들이 에코스포츠야구장에 조명탑을 좀 해달라고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조명탑 계획은 없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아직은 계획이 없습니다.

황영희 위원 계획을 좀 세울 수는 없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야구장 이용률을 봐서 계획에 맞게...

황영희 위원 지금 개인적으로 불법야구장 많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제가 확실하게 확인은 안 해 봤지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교육체육과 행정사무감사 때 불법 야구장이 있다는 것을 들었기 때문에 질의하는 거고요.

특히 직장인들은 보통 저녁에 야구를 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한테도 와서 왜 다른 곳은 조명탑이 다 있는데, 에코야구장은 없느냐고 질문을 많이 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어쨌든 직장인들이나 동호인들이 야구를 하려면 야간에 많이 하기 때문에 에코야구장도 조명탑시설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이용자 수를 한번 파악해서 긍정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입장에서는 야구장의 조명시설 전기비용이 많이 들어 가기 때문에, 이용자수가 적은데 그것을 했을 때는 지출이 많이 들어갑니다.

황영희 위원 아니, 이용요금 받잖아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이용요금을 받아도 그것이...예를 들어서 야구를 3시간정도 하지 않습니까?

그럼 미리 또 조명을 켜놔야 돼요. 그러니까 에너지가 많이 소비가 됩니다.

황영희 위원 야구장은 2개 밖에 안 되는데, 축구장은 7개인데 조명탑이 다 있는데... 야구인들이 싫어하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이용자수를 봐서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야구인들도 많아요.

축구장이 7개면, 야구장은 2개인데 비례하면 야구인들도 많아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아무튼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에코스포츠센터 야구장에 대한 조명시설을 검토 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문화예술공연에 대해서 질문하겠는데요.

우리 양주시는 2012년도에는 일반가수만 오고, 대형가수들은 거의 안 오잖아요?

의정부는 대형가수들이 많이 와서 공연을 많이 하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황영희 위원 양주하고 의정부하고 차이점이 뭡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아무래도 의정부는 우선 첫 번째 접근성이 좋을 거고, 그 다음에 가수가 음악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시설이 좀 잘 되어 있는 걸로 생각이 됩니다.

양주는 문화예술회관 자체가 오래 됐고, 또 시설관계가 노후화 되서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접근성이 좀 떨어지다 보니까 아무래도 좀 취약한 그런 행사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접근성은 그런 말씀은 하면 안 되고요. 왜 그러냐면 이번에 의정부에서 조용필 콘서트 하신 거 아시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황영희 위원 그거 어디서 하신지 아세요? 공설운동장에서 했잖아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황영희 위원 그러면 아무리 접근성을 말씀하시면, 큰 대형가수들이 오면 여기 이 주위에 사람들 다옵니다.

이번에 조용필 기획사가 어디 사람인지 아세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것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양주 사람입니다. 그런 분들한테 부탁을 하면 할 수 있지요.

예를 들어가지고 별산대놀이마당에서 한다든가,

그런데 어쨌든 우리 양주는 사실 뭐 여기 대중가수로 예산을 2013년도 이렇게 잡아놓고 7000만원 예산 잡아 놨는데, 그 기획사한테 얘기하면 가능해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황영희 위원 양주 사람이 이번에 조용필 콘서트 그 분이 양주 사람이 기획한 겁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래서 기획공연 자체는 우리가 작년까지는 못 했는데, 이번에 위원님들께서 추경에 7000만원을 세워 주셨기 때문에 그것을 10월달이나 11월경에, 지금 황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어떤 큰 가수는 제가 보기에는 7000만원 갖고는 좀 힘들고, 지금 계획을 잡고 있는데,

황영희 위원 아니 7000만원 가지고 한 게 아니고, 기획사에서 예산을 투입을 해서 한 거예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그래서 아까 우리 황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실무자들이 조용필 아까 했던 그 밴드 그쪽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신 접근성이, 사실 양주 분들이 이번에 의정부 콘서트할 때 엄청나게 많이 갔어요.

우리 의회에서도 갔지만, 사실 들어 갈 자리가 없어서 못간 양주 사람들 되게 많습니다.

어쨌든 그런 것들을 여기 기획사를 잘 모르시면 저한테 말씀하시면 가르쳐 드릴테니까요.

어쨌든 그런 것들을 한번 섭외해서 하는 방향 그런 것을 한번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 조용필씨가 했던 위대한 탄생인가 거기하고 지금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런 말씀해 주시면 본 위원이 질의 안하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아직 확실치 않기 때문에...

황영희 위원 아니 그래도 그렇게 추진하고 있다고 거, 사실 공무원들 다 추진하고, 검토, 노력 있잖아요. 3가지,

어쨌든 우리 시민들이 그래도 큰 대중, 대형가수들이 오면 사실 우리 양주 분들 엄청나게 많이 갑니다.

어쨌든 그런 것을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요. 어쨌든 그래도 시설관리공단이사장으로 오셔가지고 그래도 좀 많이 개선된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고맙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황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종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이종호 위원입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존립해 있는 가장 큰 목적이 뭔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우리 양주시에 시설관리공단의 설립목적이라는 것은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우리 양주 시장이 지정한 시설이나 사업, 이런 거를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을 해서 시민의 편익 도모와 복리증진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종호 위원 그런데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를 해야 함에 불구하고 못하는 시설이 있지요? 하다가도 안한 것도 있잖아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글쎄 그것은 제가,

이종호 위원 아니 청소년수련관 같은 거는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다가 본청으로 왔잖아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것은 저희가 하다가 시에 사정으로,

이종호 위원 시의 사정이 뭔데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시의 사정은 제가 아는 차원에서는 그 교부세,

이종호 위원 교부세 못 받았어요.

그러니까 54억, 57억 받는 다 그러다가 못 받았다고요.

11억 5000 받았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이종호 위원 그러면 그만이에요. 그러면 시가 너는 이거해라, 예. 이거 내놔라, 예, 하는 게 시설관리공단이에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건 어차피 시에 시정방침에 따라서 가는 것이 시설관리공단이지, 어떻게 또 시에서 하는 거를 역행을 해서 한다면 그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종호 위원 어쨌든 뭐 지금 구체적으로 들어가지 않고 큰 덩어리로 그렇게 여쭈어 본 거고요.

그럼 구체적으로 들어가서 더 말씀을 제가 드리도록 하고요.

지금 업무 중에 가장 비중이 큰 업무가 뭡니까? 제일 많은 업무가 뭐예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우리가 지금 업무 중에 제일 비중이 크다는 것은...

이사장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제일 첫 번째 선별장 관계, 그 다음에 도로청소, 이렇게 우선순위를 둔다면 그렇게 두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 다음에 체육공원 관리?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이종호 위원 체육공원은 투자 대비해서 따진다 그러면 엄청난 손실이지요.

그러나 시민에게 문화체육을 줄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관리를 하는 것이지, 투자 대비하면 계산을 할 수도 없을 만큼 적자입니다.

그러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업무 순위를 어느 정도 비중을 가지고 있나 하고 여쭈었고요.

똑같은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차량이 몇 대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우리가 차량이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총 20대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20대,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자료 그쪽에는 안 줬는 모양이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 차량에 대해서는,

이종호 위원 전 부서에 다 했는데, 시설관리공단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저희한테는 아마 차량 제출 하라는 게 공문이 안 온 것 같습니다.

이종호 위원 글쎄 저는 전 부서에다가 차량관리에 대해서 보험회사, 그 다음에 사고현황 이런 것들을 요구을 했었는데, 지금 없다 그러면 할 수 없고, 별도로 저한테 차량관리에 대한 그 자료를 좀 줬으면 좋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전체적으로 우리가 총 20대인데, 보험관계는 저희는 거의 다 제 기억으로는,

이종호 위원 그러니까 별도로 자료를 달라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이종호 위원 우리 주차장 관리하시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이종호 위원 몇 군데입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주차장관리는 우리가 공영주차장으로서 우리 양주시청에 있는 430면 하고, 덕정에 있는 옛날에 그랑시떼 건물인가요? 그 앞에 있는 34면, 그것이 공영주차장으로서 우리가 관리를 하고 있고, 그 이외에는 장흥조각공원에 있는 350면, 그렇게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광적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받았다가 수입이 없으니깐 도로 보냈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제가 알기로는 광적 복계주차장 관계는 2011년도인가 그 전자입찰을 했는데 제가 보고 받기로는, 7회가 유찰 되다보니까는...

이종호 위원 그런데 그게 왜 유찰이 됐을까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면적대비 투자하는 사람들이 손해가 많으니까, 이익이 없으니까 유찰 됐겠지요.

이종호 위원 아니 그러면 그 몇 면 되지 않은 데다가 1년에 400만원씩 내라 그러면 누가 그걸 합니까?

7회 아니라 70회도 해도 적자지요. 기존에 잘 해 왔던 것을 그 복계주차장은 없어져야 돼요.

사실은 우곡천 개수공사 시에는 그 복계를 뜯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 전에 노인회에서 그거 관리하는 걸, 배 아픈 사람이 돈을 많이 내고 자기가 한 해 했어요.

그러고는 다른 사람이 못하게 해놓고 자기도 안하는 거지요. 거기 지금 엉망이에요. 그리고 그건 자연적으로 복계를 하면서 생긴 주차장이고, 실질적으로 도시계획 택지개발을 하면서 생긴 주차장은 다 못쓰고 있어요.

지금 소장님 콩맘마 앞에 있는 주차장 아시잖아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이종호 위원 가끔가다 콩맘마 가보시면 알잖아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이종호 위원 그 비싼 땅에다가 해놓고 그냥 무료로 세워도 차들이 안 서요.

주차장의 위치가 아니라 얘기지요. 다른 부서 교통과 할 적에 제가 지적은 물론 했지만 이 고칠 수 없는 거지만, 그것을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해 봐라 이런 얘기지요.

내가 도서관 부지 할 때, 그 개울 건너가 도서관 부지예요.

그때도 안 된다고 그러잖아요.

가납지구 할 때 원래 주차장 위치가 거기가 아니고 지금 광적 노인회분회 사무실 앞에 부지가 공영주차장이었었어요.

그런데 그게 어느 순간에 바뀌어서...그럼 거기에 차를 끌고 거기에 대놓고 올 사람이 아무도 없지요. 무료라고 해도 안 세워요, 그럼 무용지물이죠. 그리고 광적공영주차장이라고, 가납사거리에서 주유소 가다가 우측에 있는 거, 청년회사무실 있는 거. 그건 어떻게 할 건데요?

맨 처음에 인수하라고 했더니...받을 수가 없겠죠, 시설관리공단에서.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이번에 교통과에서 저희한테 공문이 와가지고 공영주차장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회의를 하자고 해서 회의를 했는데, 아직 까지 그 많은 공영주차장을 저희가 관련되는 것도 좀 안 맞고 해서 앞으로 전반적인 것을 시 교통과하고 저희하고 협의를 통해서 한번 해 보자....

이종호 위원 시설관리공단에다가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회의를 하잔 분이, 여기 자료에다가는 도서관부지 활용방안을 낸 사람이 교통과예요. 주차장 부지에 도서관 허가 납니까?

제 얘기는 뭐냐면 시설관리공단의 책임은 아니지만, 시설관리공단에 줬다가 안 받으니까.

뭐,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수입이 있어야 받을 것 아닙니까? 수입이 있는 청소년수련관은 뺐겼잖아요.

그렇다면 앞으로 이걸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는 거죠.

도서관 부지? 용도폐지가 되기 전까지는 안 되는데.

그 부지뿐만이 아니고, 농업기술센터 예정부지라든가 이런 것들을 과연 앞으로 활용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질의를 드렸더니, 그 부분에서 전혀 생각을 안 하고 다른 쪽에서 얘기를 한다는 거죠.

청소년문화의 집은 관리 안 하시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이종호 위원 그건 왜 그럴까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은 시에서 대고 “이런 시설은 저희가 관리하겠습니다.”라고 할 수 있는 입장 은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 자체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청소년수련관이나, 청소년 문화의 집은 교부세 관계로 시에서 직영을 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 만약에 청소년수련관이나 문화의 집을 준다고 한다면...

이종호 위원 아니, 준다고 하기 전에 달라고 해 보세요.

경영이 뭡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교부세 관계 때문에 그래서...

이종호 위원 교부세 57억 준다고 그러다가 11억5천 밖에 안 갖고 왔다니까요, 뭘.

끝났잖아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매년 교부세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종호 위원 어쨌든 여기 경영수지에 대해서 행감자료를 주셨는데, 경영에서 지금 흑자입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아니죠.

이종호 위원 흑자가 아니면, 노력을 하려면 필요한건 가지고 가야죠.

어쨌든 청소년수련관 문제 때문에 제가 지적을 하기 시작한 것이고요, 업무적으로 더 들어가서 버스승강장 용역을 하고 계시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럼 이사장님이 공직에 계실 때, 버스승강장은 일반 용역회사에서 했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렇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 때와 지금의 청소 상태가 어떤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4개 업체가 했는데, 그 때의 4개 업체가 전문적으로 버스승강장만 했던 것이고, 저희는 현재 제가 알고 있기로는 492개로 알고 있는데, 492개를 2명이서 3개 조로 나눕니다.

그러다보니까 6명이서 492명개를 하는 것이고.

이종호 위원 제가 물어본 건 그때와 지금의 청소상태가 어떤지만 물어봤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말씀드렸다시피 아무래도 4개 업체가 18명이서 하는 것과 6명이 하는 것은 차이가 있어서, 업체가 했을 때가 더 깨끗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종호 위원 그럼 지금 버스승강장에 청소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얼마예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업체가 버스승강장 하고 도로청소만 했을 때는 약 30억 들어갔는데, 우리가 맡고서는 약 12억 3천 내지 5천. 그래서 약 17억 정도가 세이브 됐다고 숫자상으로는 나와 있는데, 그것이 어떻게 보면 매일 청소하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에 2~3번 청소하니까...

이종호 위원 소장님한테 전체적으로 개요에 대해서 설명해 달란게 그런 말씀으로 드린게 아니라, 그 때 당시보다 지금 청소상태가 어떠냐고 물었을 때 그냥 간략하게 답변을 주시는게 맞는 거죠.

일반인에서 시설관리공단으로 갈 적에 돈이 절약이 된다는 얘기는 당연히 하시고 간 사항이니까, 절약은 되는데 청소상태는 어떻게 될 것인가를 물었어요. 그것에 대한 질문을 한거지, 지금 돈 세이브 된 것을 여쭌 것은 아니잖아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러니까 절약했다고는 하지만 청소상태는 아무래도 덜 합니다.

이종호 위원 그렇게 답변을 해 주셔야죠.

그럼 지난 번에 제가 자료를 받기를, 버스승강장 옆에 쓰레기통이 있는 자료를 받은 적이 있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이종호 위원 쓰레기통 청소는 그 분들이 하고 있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일단 지금은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 때 당시에는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처음부터 우리가 인수 맡았을 때부터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이종호 위원 (사진자료를 가리키며)

저 쓰레기통을 여러번 내보냈는데, 그 청소하시는분들께 한번 여쭤보세요.

쓰레기통이 있는 승강장은 지저분해요. 쓰레기통이 아예 없으면 아무도 안 버려요.

저기 좀 보세요. 지나가는 사람이 저기에 또 쓰레기를 버려요. 그런데 청소원이 매일 저기 붙어있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저거 며칠에 한 번씩 갑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버스승강장은 주요 도로변은 일주일에 3번 정도 가고, 그 외 지역은 일주일에 2번 정도 갑니다.

이종호 위원 그럼 저기가 주요 도로변이라고 보고 목요일날 갔으면 토~일요일날 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주말은 안 갑니다.

이종호 위원 그럼 목요일 같은 경우는 월요일날 갈 것 아닙니까?

그럼 사흘만에 가는 거예요.

저게 시내마다 상당히 지저분합니다.

지금 새로 만드는 승강장들은 쓰레기통이 없어요. 그럼 저거 없애야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위원님 말씀대로 원래는 버스승강장 10미터 이내에는 금연구역인데, 저게 애초에 설치가 되어 있어서...저걸 해당 과와 협의를 하고 있는데, 쓰레기통이 있음으로 인해서 담배꽁초를 버리고 지저분한 데다가 휴지통 밑에는 가끔씩 몰지각한 사람들이 집에 있던 쓰레기를 갖다 버리기 때문에 아주 지저분하거든요. 이 사항이 우리 위원님만 질문하시는게 아니고, 평상시 송갑재위원장님께서도 쓰레기통이 있어서 너무 더러우니 철거하는 방법이 어떻냐고 저한테 자문을 해 주셨는데, 아무튼 저것을 치우는게 좋은지, 그대로 두고 더 깨끗이 관리하는게 좋은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저걸 쓰레기청소업체에서 하는 거지,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게 아니잖아요.

저기에 한 사람이 쓰레기봉투를 갖다 놓으면, 뒤 이어서 누구든지 갖다놓더라고요.

저 문제는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할게 아니지만, 버스승강장에 있는 것도 마찬가지다라는 얘기예요.교통과와 할 것인지, 도로과 할 것인지 이런 협의체를 이루어서 저걸 정리를 하는게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알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조금 민감한 얘기를 하겠습니다.

이사장님. 급여에 대해서 보도자료 보셨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봤습니다.

이종호 위원 거기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뉴시스 기사를 봤는데, 제 생각에는 어떻게 보면 양주시의 세 분에 대해서 비교 분석해서 쓰다보니까 조금 안 맞는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종호 위원 저는 세분에 대한 점검을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거고요, 연금에 대한 자료도 받았고, 급여체계에 대한 자료도 받았습니다.

물론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제가 보도 자료를 다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도 않고요. 사실 조사를 해봐도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적은 금액이었다 할지라도, 그 만큼이라도 우리 시의 손해는 맞는 겁니다.

만약에 이사장님께서 양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아니시면, 연금 얼마 받아야 됩니까? 계산을 하면.

지금 양주시설관리공단에 취직을 하셨기 때문에 연금에서 그만큼 덜 나오는 겁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덜 나옵니다.

이종호 위원 그러니까 그 얘기예요. 연금에서 100% 다 받으면 우리는 그만큼 덜 줘도 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이사장님이 연봉이 5000만원이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에서 1500만원이다. 그러면 우리 양주시 3500만원만 주면 되는 겁니다.

연봉 5000만원 맞으면 되는 건데, 실제적으로 여기서 우리가 연봉을 결정 해놓다 보니까 연금관리공단에서 덜 나오는 겁니다.

그러면 양주시가 손해지요. 제가 이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사장님 봉급이 많다, 적다, 이게 아니고 결정되어 있는 금액 만큼은 똑같이 주는데 우리가 많이 주면 연금관리공단에 덜 나온다 이런 얘기예요.

지금 이사장님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기로 연금이 지금 300만원이 안돼요.

실질적으로 300만원이 넘어야 돼요. 덜 나오는 거예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아니 실질적으로 연금공단에서 나오는 것도 약간 300만원이 좀 안되고, 거기에 약 한 25% 정도가 제가 시설관리공단이사장으로 하니까 25% 정도가 감해서 다시 나옵니다.

이종호 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25%에 대한 걸 우리가 덜 줘서 맞고 연금을 받아야 되는 게 맞는 거지요.

부시장님 이게 무슨 얘기냐면요, 지금 세분에 해당이 되는 겁니다.

공직에서 그만두셨을 때는 일정기간은, 공직에 다시 몸을 담으려면 허가를 받아야 되는 거예요. 사실 중앙부처는요. 그렇지요?

차관부급 이상은 전부 다 허가를 받습니다.

다른데 이사나, 감사 이런 중요 임원으로 갈 때 전부다 그걸 받는데 우리는 그냥 채용을 했단 말이지요.

제가 자원봉사센터장을 조례를 하고 우리 의원들한테 허가 받을 때 사실 제가 봉급 많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어쩔 수 없는 공기업이나 여기 급여체제에 의해서 이게 맞습니다. 라고 공직자분들이 말씀을 하셨단 말이지요. 그리고 지출한 거예요.

그런데 연금관리공단하고는 검토를 안 한 거예요.

○ 부시장 최원호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양주시의 그만한 금액이 적다는 것, 이런 건 뭐 더 따질 필요도 없이 분명히 맞습니다.

다만 이 문제가 사실은 공식화해서 이렇게 얘기하기에는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뭐냐하면, 다 그 퇴직 이후에 일반 기업체 이런데도 다 그 차액 만큼을 보존해서 지금 연금관리공단에 정상화 측면에서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 보수라는 것은 그 사람의 능력에 맞도록 책정이 되는 이런 부분, 우리 시에 예산이....(청취불능)

이종호 위원 저도 금액이 얼마다 이런 얘기를 안 하는 겁니다.

○ 부시장 최원호 아니, 이제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만약에 이런 식으로다가 각 기관에서 그것을 딱 제외 놓고 이런 부분이 있다 그러면 연금관리공단에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은 지금 위원님 말씀 하시는 거가 틀렸다는 게 아니라 이런 부분은 사실은 이렇게 공론화해서 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렇지요. 지금은 매스컴에 보도도 됐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린 거고,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검토가 되어야 될 것이다 라는 얘기지요.

부시장님 답변은 충분히 저도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이 공직자분들이 검토를 할 때 하나만 했지 그 뒤는 안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있으니까 앞으로 그러지 말아 주십사 라는 얘기고, 이미 그 수정을 요구했더니 가능하냐? 그랬더니 계약이 됐기 때문에 안 된다 라는 얘기를 제가 답변을 들었습니다. 담당자로부터는,

물론 이거 끝나고 나면 제가 별도로 한번 검토는 좀 해 볼 계획에 있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청소년수련관을 여기서 운영하다 저기로 가고, 저기서 운영하다 시로 오고, 지금 많이 바꿨습니다.

그건 뭐 우리 교육체육과 행감 때 말씀을 드렸어요. YMCA 때부터, 그런데 우리 버스승강장을 일반용역을 줬다가 시설관리공단으로 갔잖아요. 기간도 얼마 안됐고요.

협동조합 얘기 나오지요? 우리 시장 앞에 매일 음악 들어가지고 아주 즐겁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죄송합니다.

이종호 위원 그거 어떻게 하실 건데요? 만약에, 제가 이거 깊게 할 생각 없어요.

협동조합이라는 법이 바뀌면서...저 이 협동조합 바뀌는 법은 제가 재작년에 알았어요. 이 협동조합 법을 누가 만들었나 했더니 희망제작소에서 만들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모처에 있는 희망제작소에서.

제가 그걸 어떻게 알았냐면 제가 재작년, 작년 학교를 다니면서 거기에 연구원이 저희 교수로 들어오셨어요.

행정과목이라, 들어오셔서 그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외국의 협동조합 얘기를 하시면서 이게 곧 정책화 될 것이다. 라는 얘기를 작년에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조금은 내용을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왜 양주가 모든 걸 맨날 선두주자로 가는지를 모르겠어요. 나쁜 쪽으로는,

지금 협동조합법이 개정이 되서 실시를 하고 있는 다고 해서 우선 저렇게 해놓으면, 거기서 지금 밥 먹고 일 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다 자기 열과 성을 다 해서 그 뙤약볕, 그 추운데서 청소하셨던 분들 어떻게 하실 건데요?

제가 처음부터 이것 가지고 따지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큰 주체를 말씀드리니까 답변을 주세요. 그 사람들도 생계에 먹고 살기 위해서, 지금 일 끝나고 나면 저기서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저거 어떻게 할 건데요? 저 사람들도 우리 시민이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인데, 강자가 약자 죽이는 거하고 똑같은 거지요.

시설관리공단에서 청소용역을 줘야 된다 그러고 그 난리 치고 청소업체 해 가지고 1년 끌어가면서 까지 가지고 갔으면 몇 년은 해 봐야 될 거 아니에요?

답변 한번 해 보세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글쎄, 우리 이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저도 한편으로는 좀 답답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제가 이사장으로 가가지고 도로 청소에 문제점이 없었어요.

잘 이끌고 조직 내부를 잘 했는데, 시의 방침 상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가는 쪽이 낫다 라고 말씀하시니까. 그러면 거기에는 도로청도, 공중화장실, 버스승강장, 뭐 이렇게 세 가지 업무를... 사실은 그 시설은 위원님들 다 아시다시피 처음에 그 업무가 민간업체였다가 우리 시설관리공단으로 넘어올건 아니었지요. 시설도 아니고 맞지도 않았는데, 실제 넘어와 있다가 다시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간다 라고 하니까 이분들이 좀 반대를 하는 거지요.

반대를 하는 이유가 처음에 두 가지였습니다. 반대하는 이유가,

이건 고용이 불안정하다. 60세까지는 자기네는 이게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가면 될지, 안 될지 모르다. 고용이 불안정하고,

두 번째는 임금이 여기 시설공단에서 받은 임금이 적지만, 그 임금을 보장할 수 없다.

그래서 그 두 가지를 제일 반대하는 이유가 됐고,

마지막으로 그 세 번째는 그렇지 않았겠지만 제 생각에는 모 한 사람이 그 한사람을 위한 사업적 협동적 조합 아니겠느냐, 그래서 이 한노총에 있던 사람들 중에서 반대해 가지고 22명이 민노총으로 들어갔는데, 제가 6번을 그 사람들하고 대화했습니다.

6번 대화해 가지고 여러분들이 불안하고, 여러분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제가 시장님한테 충분히 말씀드리셔서 그 어려운 점, 미흡한 점, 여러분들이 요구 하는 점을 다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말을 했는데 수긍은 하지만, 이제는 그 사람들이 뭐라고 반대를 하냐면 임금보장 또 고용불안정 이건 자기는 따지지 않겠다. 임금도 따지지 않겠다. 오로지 시설관리공단에 있으면서 무기계약직을 해 달라,

이종호 위원 예, 정규직을 해 달라는 얘기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이것을 지금 이 사람들이 원하고, 제가 지난 워크샵에 가서도 한 시간 동안 제가 그 분들하고 대화를 했는데 수긍은 하지만... 그 사람들은 이사장님 말씀은 맞다, 맞지만 자기네가,

이종호 위원 이사장님 됐습니다. 본 위원이 보는 것은 우리 양주시의 정책입니다.

어떤 정책을 하나 결정을 하면, 그 잘못된 점이 있기 전까지는 정책을 바꾸면 안돼요, 보안, 보강은 할 수 있어도.

다른 업무도 마찬가지지만 이 청소업무를 보면, 과거에는 우리시에서 할 수 밖에 없었고요.

시에서 담당공직자들이 못 하다보니까 일반 업체에 용역을 준 것 아닙니까?

잘 했잖아요? 그 4개 업체들이 정말 열과 성을 다 해서 잘 했다고요.

그러나 그 과정에서 비용이 많이 들어갔다는건 저도 인정합니다.

그 비용은 공직자들이 정산을 잘못해서 준거예요, 그 사람들 하고 협의를 해서 더 내릴 수도 있었잖아요. 그거 하나 약점 잡아서 이거 시설관리공단으로 가야 한다는 것 아닙니까?

그 청소업체 4개 중의 한 사람은 사회적기업까지 만든 사람이에요.

사회적 기업을 만들어서, 그 나머지 세 대표자들이 그 한사람한테 정말 존경 한다고 했어요.

청소에 대해서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하시는 분 처음 봤다고 했어요.

도로변 청소가지고 모자라니까, 자기가 사회적 기업을 맡아서 일반건축물 청소를 그 사람들한테 같이 하자고 한 것 아닙니까? 같이 먹고 살자고.

그런데 뺐었잖아요. 정책이 바뀐겁니다.

시에서 일반기업으로, 일반기업에서 시설관리공단으로.

필요하면 필요한 순간마다 바뀌는 거예요, 이게 우리 양주시 정책입니까?

그럼 시설관리공단에서 가서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잖아요.

지금 이사장님이 뭐라 그랬어요? “먼저 기업보다는 청소상태가 좋지 않을지 모르지만, 예산은 절감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목매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그런데 그걸 하루아침에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넘겨라? 불과 이게 5~6년 사이에요. 어떻게 한 가지 청소 업무만 가지고도 5~6년 사이에 4번씩 정책이 바뀌고, 따라가고, 흔들리고 합니까?

협동조합이라는게 금년도에 생겼어요.

이제 각 분야에서 협동조합을 만들고, 서로 움직이고 이렇게 하고 있는 과정인데 왜 우리 양주시는 먼저 가냐고요. 시설관리공단에서 금년도에 더 해 보고, 다른 협동조합에서 잘 하는 곳이 있으면 우리도 따라 가면 되고, 잘못 하는게 있으면 보강해서 가면 되는거지, 실시 하자마자 우리가 가야 되는 이유를 저는 이해를 못하겠다는 거죠.

그럼 그 인원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 이사장님의 입장으로 봤을 때 아니면, 아니라고 시장님께 간곡히 이야기 하고.

저희 의회에서 그렇게 쉽게 승인을 해 줄 것 같나요? 그렇지 않아요.

많은 부분을 따져보고 해야 하는 거죠.

저는 여기서 더 이상말씀을 안 드립니다만, 이사장님이 앞으로 방향을 한번 얘기해 보세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저는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공감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사장인 저의 입장에서는, 시의 방침에 의해서, 시에서 추진하는 것을 제가 역행하는 것은 분명히 아니다. 라고 했을 때, 시의 방침대로....(청취불능)타당성 있게 따라 가는데, 재원이라면 사회적 협동조합을 설립했을 때 도로청소사업이라든가 이런 것이 잘 되는 것도 좋지만 시청이나, 또 거기에 따른 직원이나, 둘 다 득이 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이하생략 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지금 말씀 중에 ‘시의 방침이라면 따른다.’ 당연히 시 산하 시설관리공단이니까 따라야겠죠.

그런데 거기에 경영을 하고 있는 이사장의 입장으로서 시의 방침이 잘못 됐으면 그걸 건의하고 바꿀 수 있어요.

그래서 보좌관들이 있는 거고, 그 밑에 간부가 있는 거지. 혼자서 다 모든걸 이끌어 갈 수 있는 건 아닙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물론 ‘이사장’이라는 사람이 시장님께 말씀을 드릴 수는 있지만, 이사장은 분명히 시장님의 시정에 의해서 따라 가는 것이고, 그 밑에 국장이나, 과장, 참모들이 말씀해 주셔야지.

이종호 위원 물론이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저는 공무원이 아닌 이사장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 드리는데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아닙니다. 말씀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실 국장들이 하는 것이 맞고요, 직접 운영하는 이사장님의 입장으로서도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어야 되는 거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저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우리 시설관리공단을 끌어나가는데 있어서의 경영수지라든가 이런 것이 안 맞는다고 판단됐을 때는 제가 말씀을 드려도, 시정의 방향을 갖고 이사장인 제가 시장님께 그걸 가타부타 얘기를 한다면 솔직히 저는 사표를 내밀고 말씀드리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건 조금 안 맞는 얘기입니다.

왜냐 하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시에서 운영하는 시설이나 사업을 관리, 운용하는 것이지. 저희가 이걸 달라, 말라 하는 건 저의 권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종호 위원 본 위원은 건의를 할 수 있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어쨌든 제가 장시간 말씀 드린 것처럼, 정책이 이렇게 바뀌어서야 올바르지 못하다. 그리고 옛날에 우리 탁상공론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정말 저 바닥에서 일하는 그 사람들의 마음을, 그 아픈 가슴을 누가 생각을 해 주고 쓸어봐줬냐. 그렇다면 중간관리자 측에서 그것을 바꿔야 하는데, 그걸 할 수 있는 역할이 못 된다고 하니까 저는 답답한 것이고요.

우리시를 경영하면서 그 정책을 대책 없이 바꿔가는 느낌을 받아서는 아니된다 라고 얘기하면서, 지금도 저 뙤약볕에서 데모를 하고 있고, 저렇게 서 있는 분들도 우리 양주시민이고, 사회의 구성원입니다. 똑같은 마음으로 헤아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이종호위원님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이희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위원 동료위원들께서 다들 지적을 해 주셨고요. 저도 그 동안 생각했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유사한 질문이지만 저 나름대로의 생각을 묻고 싶습니다.

이사장님. 협동조합이라 하면 설립이 어떻게 시작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목적이.

우리 양주 같으면 양주시 주도로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있잖아요, 이게 맞는 건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시 주관으로 하는 것보다도 시에서는 어느 뼈대, 지원 조례를 만드는 것이고, 사회적 협동조합은 해당되는 사람들이 중앙기관에 등록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맞습니다. 그런데 그 등록을 하는 절차가 그 분들이 스스로, 자발적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는 얘기죠.

제가 여러 사람들을 만나서 들은 이야기로는...정말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지적을 많이 해 주셨기 때문에 제가 크게 지적할 것은 별로 없어요. 그렇지만 여태까지 민간업자한테 위탁을 줘서 정말 우리 지역 청소용역을 잘 했었고요. 그리고 나서 그것을 강제로 뺐어서 시설관리공단에 넘길 때, 조건이 뭐였어요? 고용승계보장이였어요.

그 당시에 갑근세, 소득세 등 자료를 다 받아서 보니까, 지금이 그 때 보다도 급여체계가 훨씬 미약해요. 그런데도 이 사람들이 여기 지금 목을 매고 있는 것은, 솔직히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만들어 졌을 때 불안하거든요. 시에서는 당신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수의계약을 통해서라도 이걸 밀어주겠다고 했지만, 아니 시장님이 평생 할거예요? 그 사람들의 정년까지 보장해 줄 수는 없는 거예요. 또 다른 어떤 경쟁자가 생길 것이고. 그렇다고 이 사람들이 평상시에 월급을 많이 받아서 여유로운 생활을 하는 사람도 아니에요. 매달 벌어서 정말 빠듯하게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왜 이런 사람들을 불안하게 우리시가 앞장서서 내모는지... 그게 안타깝다는 얘기죠.

그 동안에 이 사람들 민간업체에 소속되어 있을 때, 급여체계를 쭉 봤을 때 솔직히 양주가 좀 적었어요. 의정부나 동두천, 포천 같은 경우 그 때 당시 급여가 그래도 월 2백만원을 상회하는 급여를 받고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시설공단에 와서는 100만원 간신히 넘잖아요. 시설공단에 와가지고 시설공단이 경영수지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것도 저는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 당시에 우리 의회에서 왜 막았어요? 이런 것을 다 감안해서 막았던 겁니다.

그런데 경영수지 약화가 돼서 지금 시설공단 직원들이 성과급 받는 데 문제가 걸렸어요.

이미 우리 의회에서는 알고, 그것까지 예측을 하고 절대 가져오면 안된다.

위탁비를 조정해서라도 민간업체 그냥 존속시켜라, 그렇게까지 우리가 요구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당시에 바로 정리하려고 그랬을 때도, 그래도 최소한의 기간을 줘라, 그래서 그때도 6개월의 기간을 줬습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민간업체가 정리가 됐어요. 그랬으면 민간업체 대표님들은 그래도 먹을 거 있으니까 뭘 해도 그냥 놀아도 먹고 살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 몰라도 그나마 이 분들보다는 낫다는 얘기지요. 그렇지요?

먹고 사는 것도 낫고, 앞으로 향후에 뭘 해도 자기 일자리를 만날 수 있는 능력은 되는 분들이에요.

그런데 이 분들이 아는 건 청소 밖에 모른다 말이지요. 어디가서 다른 거 할 수가 없는 분들이에요.

그런데 지금 우리 시 방침에 의해서 이 사람들이 놀아나고 있잖아요. 내몰리고 있다는 얘기지요.

그런데 그것을 조금 전에 이사장님께서 시의 방침이면 그냥 따라 갈 수 밖에 없다. 거기에 맞추어서 경영을 맞추어야 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조금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조금 아니라는 그런 판단이 드네요.

왜냐? 공단이사장님으로서 어차피 이분들도 이제 공단에 직원들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내 자식이에요. 내 자식이 한데로 몰리면 안 되잖아요.

그러면 시장님과 옳고 그른 걸 좀 정확한 진단을 내리셔서 끌고 함께 가는 게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더 이상 제가 여기 있는 자료를 다 일일이 이렇게 파헤치고 싶지는 않아요.

이 분들 개인 신상 문제도 있고, 급여 같은 것도 제가 다 개인별로 다 있어요.

갑근세 이런 게 나간 게 다 있는데, 제가 그냥 알고만 있고 더 이상 밝히지는 않겠습니다만 이분들이 더 이상 어떤 정책에 의해서 내몰리지 않는 그런 틀을 좀 기반을 이사장님 좀 지켜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우리 이희창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다시피 이 분들의 월급은 참 사실 적습니다. 저도 알고 있고, 또 시장님한테도 건의를 했었습니다. 했고, 그 원인 자체는 과거에 의정부 같은 데는 시에서 직영을 하고 있다가 환경미화원으로 있다가 넘어가다보니까 그 월급을 그대로 줬고, 우리는 새로 뽑는 식이 되다 보니까 시설관리공단에 그 기준에 맞추다 보니깐 줄었습니다.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나 우리 위원들이나 시의 시장님도 마찬가지로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시에서 방침을 그렇게 세웠을 때 시장님께서는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그 사람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 고용안정은 분명히 책임지고 해야겠다.

임금도 지금의 시설관리공단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으로 해 주겠다.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추진을 하는 건데, 일단은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6번 그 사람들과 대화를 했고, 또 마지막으로 제가 한 시간 동안을 대화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내일 시장님과 같이 41명이 토론 계획을 10시에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좋은 방향에서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러니까요. 시장님이 현직에 있으면서도 정책이 몇 번 바뀌잖아요? 그런데 내년에 우리 지자체 선거예요.

이분이 지금 보장한다고 해서... 이분이 또 내년에 당선이 되면 4년은 또 보장을 받겠지만 우리 선출직들은 기간이 있잖아요. 그렇지요?

그 기간에는 내 의지대로 나머지 분들을 보장해 줄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그 후는 장담 못하는 거예요.

제가 뭐 내년에 현시장님의 당선 유무를 말씀드리는 건 아니에요.

우리는 선출직이에요. 그렇지요? 선출직 임기동안에는 내가 하고자하는 정책을 어느 정도 보장해 줄 수 있다는 그 얘기예요.

그렇지만 그 후로는 어떻게 할 거냐 이거지요. 그런데 이분들은 평생 직장이란 말이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렇지요.

이희창 위원 그런 뜻으로 이해를 해 주셔야지, 선출직 공무원들의 기간동안의 어떤 그 약속은 100% 믿을 수가 없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위원님 말씀대로 물론 시장님이 내년에 당선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이분들이 60세까지면 60세까지 정년 보장이 될 수 있도록 저도그것은 원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럼요. 그래서 우리 양주가 먼저 민간업자 할 때 정말 청소 잘되어 있었고,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고요. 참 좋았어요.

그런데 지금 너무 지저분하고 이런 거는 인력으로서 어떻게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아까 이사장님이 그 동안에 이렇게 민간업체에다 줬을 때 보다 한 17억 정도의 예산절감이 됐다. 이렇게 말씀하셨지만 그것은 그냥 수치에 불과한 겁니다.

왜냐? 이분들이 솔직히 그동안에 청소하던 거 절반도 지금 투입이 안 되어 있는 상태라, 그래서 그것은 이분들 어차피 인건비에서 빼먹은 것이지, 어떤 경영이 수지가 좋아져서 그런 건 아니란 얘기예요.

뭐 그렇다고 그래서 이사장님이 경영을 못 했다는 것도 아니고 여기서 이전해 오면서 그런 관계 됐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 정도는... 경영수지에서 17억 정도의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그런 사항이지, 다른 건 없어요.

그래서 결국은 이 사람들 피땀으로 이거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래서 그것은 좀더 신중하게 판단을 해 주셨으면 하고요. 이건 더 이상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요. 지금 우리가 체육시설들을 관리하고 계시잖아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이희창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저번에 한번 행사에 가서 들은 얘기인데, 어디체육시설을 어느 어느 단체에다 위탁을 준다 이렇게 하는데, 지금 현재 위탁을 받아가지고 재위탁을 해서 관리하는 체육시설이 있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제가 알기로는 위탁을 받아서 재위탁하는 데 제가 알기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아직은 없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이희창 위원 아니 그래 서 제가 여쭈어 보는 거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지금 우리가 위탁을 하려고 그러는 것은 축구장이나 이런 거는 큰 문제가 없어요.

지난번에 우리 위원님들이 현장 방문하실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테니스는 조금 이게 다른 축구나 이런 거하고 좀 달라서, 그것은 테니스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 뭐냐를 판단 했을 때 지금 우리 직원들이 하는 것보다는 그들로 하여금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그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지금은 그게 맞지 않나,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왜냐면 그 테니스도 보면, 우리가 백석 오산구장 같은 경우는 솔직히 보면 회원들이 그쪽에 많이 이렇게 분포 되어 있는 건 아니더라고 회원들이 고읍이나 이쪽으로 많이 있어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렇지요.

이희창 위원 그래서 고읍 폐도에 만들어 놓은 그 테니스장 같은 경우는 먼저 거치대가 있음으로 해서 어느 정도 활성화가 됐던 건 사실이고요.

그런데 지금은 운영체가 좀 바뀌고 있는 그런 모습을 좀 보이고 있고요.

그래서 또 야구도 보면 그 회원들이 보면 우리도 그렇게 자기네한테 어느 구장을 하나 위탁을 받을 수 없느냐 이런 얘기들도 있고, 그래서 어떤 운영을 하시는 책임자로서 어떤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서 재 위탁이나 이런 거를 생각을 하고 계시는 그걸 한번 듣고 싶었던 거예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지금 야구장 관계는 야구연합회에서 재위탁 요구를 저희한테도 하기 했었습니다.

그것을 위탁을 만약에 우리가 준다 라고 한다면 우리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수지타산을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렇지요. 당연하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했을 때, 연합회하고 위탁 준 연합회 하고의 어떤 내용상에 그것을 우리가 좀 꼼꼼히 따져서 지금 하려고 그럽니다.

그런데 그 쪽에서는 좀 깎으려하는 형이고 우리는 아니다. 예를 든다면 거기서 위탁을 받아서 어떤 게임을 할 때 남는 이득은 우리가 반이라도 달라 뭐 그런 미묘한 차이가 좀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러니까요. 왜냐면 지금 현재 각 구장별로의 연간 수입이 있잖아요? 그 수입을 상회하는 그 정도 위탁조건이면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지만 우리가 솔직히 그래요. 야구장이 요새 맨땅 야구장도 있지만 왠만하면 요새 천연구장들도 많이 생기잖아요. 그렇지요? 그러면 어떤 우리가 땅값이나 시설비를 100% 거기에다가 우리가 보존해서 받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사용료 만큼은 그래도 어느 정도 현실성 있게 조정이 되어야 되는 그런 부분도 있고 해서 그런 계획이 있으시면 어느 정도 그런 걸 감안해서 하셔야 되지 않나, 그런 질문 한번 주고 싶었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알았습니다.

이희창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이만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이희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종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한 가지만 중요한 건데 제가 지금 빠뜨려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동료 위원이 위탁 문제에 대한 거는 협회별로 다 다른 의견을 갖고 있으니까 신중히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날 테니스장 한다 그러니까 그 옆에서 야구장도 우리도 달라 그러고, 그러면 축구도 얘기하고 그럽니다.

그것은 득이 뭔지, 실이 뭔지, 해서 그걸 잘 좀 해 주시고요.

제가 행정지원국에 행정사무감사를 할 때, 무기계약직의 급여체제를 가지고 논했습니다.

급여가 1년차나, 10년차나 똑같더라고요.

그런데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그와 흡사하다고 들었는데, 급여체제가 그렇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우리 시설관리공단도, 무기계약직을 업무직이라고 하는데 업무직이 가급, 나급, 다급이 있습니다.

보통선별자는 다급입니다.

그리고 도로청소는 나급이에요, 기계를 다루는 사람이 가급인데, 가급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나급, 다급 이런 사람들이 처음에 들어 온 사람이나, 지금 우리가 2007년도에 생겼지만 6~7년 된 사람이나 월급이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불만을 갖고 있는 거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저도 그렇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종호 위원 행정직은 아니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행정직은 보수규정을에 따르기 때문에 그 호봉에 의해서 올라갑니다.

이종호 위원 그럼 이 가급, 나급, 다급을 가진 사람들은 무기계약직이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이종호 위원 그렇다면 똑같은 얘기죠.

여기 청내에 있는 무기계약직 하고, 시설관리공단의 업무직들도 똑같은 얘기가 되는 거예요

다른 시설관리공단에는 급여체제를 우리와 달리 하는 곳이 있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있습니다.

부천이나 안성 몇 군데는 호봉제로 하는 곳이 있고요.

이종호 위원 그런 급여체제가 있는 곳이 있으면 저한테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고요.

행정직 무기계약직에 관한 것을 알아봤더니, 순천시에서 무기계약직을 호봉제로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이건 무슨 얘기냐면, 어느 직장에서 근무를 하든 진급할 때는 진급을 해야 하고. 급여받는 날은 급여를 받아야 하고, 휴가 갈 때는 휴가를 가야 샐러리맨의 가장 기본입니다.

그런데 단순 업무라고는 하지만 1년차 하고, 10년차 하고는 급이 다르죠. 그런데 급여는 같아요.

불합리하기 때문에 경영자로서 이것을 어떻게 개선을 할 것인가, 검토를 해 보셨어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검토를 했습니다.

검토를 해서 시에다가도 두 번이나 건의를 했습니다.

제가 두가지 사항을 예를 들어서 건의했습니다.

첫 번째는 업무직 가급, 나급, 다급이 1년이 됐든, 몇 년이 됐든, 급여가 똑같으니까 그렇게 하지 말고 호봉제로 했으면 좋겠다, 1년이면 1호봉.

이종호 위원 아니, 그건 방법론이고요. 제가 방법론까지 어찌 할 건 아니고.

다만, 저는 급여체제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질의드린것이고요.

그걸 논 할 때는 청내에 있는 우리 무기계약직도 아마 검토를 할 것으로 알고 있으니까, 같이 공조를 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갑재 이종호위원님수고 하셨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시설공단이사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동료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여러분. 오늘 질의답변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오늘 수검을 받은 관계 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내용을 신중히 검토하여 시정 및 개선을 요하는 사항에 대하여는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각각의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감사일정과 2013년도행정사무감사의 계획된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금번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는 위원님들과 협의 작성하여 다음 특위 때 채택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14분 감사중지)


○ 출석위원 5인

○ 출석 전문위원 2인

  • 정상훈 전문위원 이송주 전문위원 (6급) 전문위원

○ 출석 공무원 6인

  • 부시장 최원호
  • 보건소장 이순남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 기획예산과장 이윤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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