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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회 개회식 본회의(2013.09.13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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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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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13년 9월 13일 (금) 10시 개식


제235회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성문제)


(10시 개식)

○ 의정팀장 성문제 자리를 정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35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시어 단상의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정창범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현삼식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풍성한 계절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며칠 있으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입니다.

추석이 되면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친지들과 한자리에 모여 많은 담소를 주고 받고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이게 된 것은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으로 문제시 되어 왔던 특정 정당의 종북세력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이를 유린하는 심각한 상황을 그대로 좌시해서는 안 된다는 뜻에서 대한민국 경기도 양주시의회의 입장을 확실히 하고자 성명서를 채택하기 위해서 입니다.

국회의원의 신분으로 내란음모 협의로 구속 수사중인 이석기 국회의원과 그 일당이 저지른 이번 만행으로 우리 양주시 20만 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음을 알려야 하며,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종북세력들의 이적행위가 두 번 다시 발생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옛말에 ‘순망치한(盾亡齒寒)’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직역하면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이라는 큰 틀 안에서 자유민주주의라는 정치적 이념으로 한나라를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작금의 이석기 국회의원의 행동은 국가를 부정하고, 국가의 이념을 흔드는 만행이었습니다.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듯 국가가 위태로우면 그 안에 살고 있는 국민이 편치 못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를 가슴에 새겨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현삼식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직자 여러분!

추석을 앞두고 있습니다.

청렴이라는 두 글자를 가슴에 새기시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또한, 주위에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모쪼록 공직기강이 허술해 지지 않도록 공직자분들이 솔선수범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성문제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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