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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7회 제1차 본회의(2013.10.2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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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7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양주시의회사무과


2013년 10월 22일 (화) 개회식 직후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제237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황영희 의원 외 5인)

3.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임경식 의원)


부의된 안건

1. 제237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제의)

2.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황영희 의원 외 5인)

3.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임경식 의원)


(10시 개의)

1. 제237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제의)위로이동

○ 의장 정창범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7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과장으로부터 경과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회사무과장 이천학 사무과장 이천학 입니다.

금번 제237회 임시회는 지난 10월 15일 이종호 의원 외 두 분 의원으로부터 집회요구의 건이 발의되어 지방자치법 제45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공고를 거쳐 오늘 회의를 열게 되었습니다.

안건으로는 의장으로부터 제237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황영희 의원 외 다섯 분 의원으로부터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이종호 의원 외 다섯 분 의원으로부터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 이종호 의원으로부터 양주시 농업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장으로부터 양주시 지적재조사위원회 등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관련 특수목적법인 자본금 출자 동의안, 양주시 남면 이항원 외 311인 으로부터 경기 동북부 공동 장사시설 설치 청원의 건 등 총 7건의 안건이 제출되어 금번 임시회에 부의 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창범 사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237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임시회 회기는 의원 여러분께서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대로 오늘부터 10월 28일 까지 7일간 운영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참 조)

1. 제237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제의)

(부록에 실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237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금번 임시회 의사일정은 미리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방자치법 제72조 제2항 및 양주시의회 회의규칙 제46조의 규정에 따라 회의록 서명의원은 송갑재 의원과 임경식 의원께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황영희 의원 외 5인)위로이동

(10시09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시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듣기위해 지방자치법 제42조 제2항과 양주시의회 회의규칙 제66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황영희 의원 외 다섯 분 의원으로부터 발의되어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의회 출석을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출석기간은 2013년 10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3일간이며, 출석요구대상은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으로서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안건은 사전에 의원님들의 협의를 거친 사항이므로 토론 및 표결절차를 생략하고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참 조)

2.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황영희 의원 외 5인)

(부록에 실음)


이의가 없으므로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임경식 의원)위로이동

(10시10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시정질문은 임경식 의원, 황영희 의원, 이종호 의원, 이희창 의원, 송갑재 의원 순으로 오늘부터 10월 24일까지 3일간 진행하고, 오늘은 임경식 의원님께서 시정질문을 하시겠습니다.

질문에 앞서 회의 진행 방법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의장석 앞 발언대에서 질문하시고, 시장님께서는 집행부석 옆 발언대에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질문 및 답변은 일괄 질문, 일괄 답변의 방식으로 진행하되, 보충질문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며, 주 질문 의원의 보충질문이 끝나면 다른 의원님께서 보충질문을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늘의 시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임경식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경식 의원 임경식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정창범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현삼식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제 1년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시정계획을 준비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매력적인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비전을 이루고자 교육, 기업, 문화복지 도시의 전략목표를 실천함에 있어 시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장님께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하오니 성심껏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종합복지회관 건립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은 제6대 양주시의회 개원 후 매년 시정에 관한 질문과 행정사무감사 등 각종 의견 제시의 기회가 주어 질 때 마다 “종합복지회관”의 필요성을 역설해 왔고, 시장님께서는 양주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종합복지회관 건립에 대하여 본 의원이 2010년도 시정질문을 할 때 덕정2지구 내 학교부지에 건립할 계획이라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2011년에는 역세권 개발 대상지에 건립할 계획이라고 답변을 바꾸셨습니다.

또한 별도의 노인복지회관은 삼숭동 일원에 건립할 계획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종합복지회관 건립에 대하여 시장께서는 매년 다른 답변을 하시고 계시는데 시민들은 이 부분을 어떻게 받아 들일지 정말 답답한 심정입니다.

본 의원이 판단하기에 이처럼 중차대한 정책을 자주 바꾸는 것은 종합복지회관 건립의 의지가 과연 있는 것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이번 시정질문에서는 “종합복지회관” 건립과 관련된 현재까지의 추진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하여 명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종합운동장 건설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양주시는 2003년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완료한 이후 인구 20만이 넘은 현재까지 유양동 일원에 종합운동장을 건립 한다는 일관된 구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본 의원은 종합운동장을 은현․남면지역에 건립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공식 석상에서 여러번 의견을 피력한 바 있습니다.

시장께서는 입지 선정에 있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고견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종합운동장 건립을 위해 지금까지 집행부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였는지,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원활한 종합운동장 건립을 위하여 구성되어 있는 추진위원회의 운영과 그간의 활동 실적이 있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하수처리장 운영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관내 하수처리장의 시설별 처리 규모를 말씀해 주시기 바라며, 현재 시설별로 적정하게 처리가 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은 매년 20억에서 30억원씩 과다하게 운영비가 낭비되는 점을 매년, 시정질의,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때마다 지적을 하고 시정을 요구해 왔으나 아직까지도 시정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간투자사업으로 건립된 하수처리장을 운영하면서 나타난 문제점과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신천하수종말처리장에 유입되고 있는 폐수 업체에 대한 문제점과 그에 대한 처리계획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회천복합체육센터 건립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회천지역은 그동안 변변한 체육시설이 하나도 없어서 주민들의 여가활동이나 체육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회천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회천복합체육센터 건립 추진 현황과 준공 후 운영 방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 덕계공원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구 덕정병원 부지를 덕계공원으로 조성하여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하였으나, 덕계공원 조성 이후 야간에 우범지역화 등 일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공원 이용이 극히 저조한 것이 사실입니다.

시장께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덕계공원의 활성화 대책이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장사시설 유치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요즘 항간에 우리 시에서 광역 장사시설 유치를 바라는 시민들이 서명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책 입안 전 민간부분과 사전 교감이 있었는지 여부와 장사시설 유치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내년 상반기면 민선5기가 끝나게 됩니다.

시장께서는 임기 중에 역점적으로 추진한 사업 중 나름대로 성과가 있었던 사업이 있었다면 무엇이며, 아쉬운 사업이 있었다면 어떤 사업이 있었는지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정창범 임경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예, 양주시장입니다.

존경하는 정창범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지난 3년여 동안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우리 양주시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는 지난 민선 5기를 되돌아보는 그런 뜻 깊은 자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따라서 의원님들의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서 진솔하게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임경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데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종합복지회관 건립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양주시 종합복지회관은 삼숭동 산 84-1외 3필지 22,017 평방미터 부지에 입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곳은 시유지로서 현재 공설묘지 이전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복합적인 건물입지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우선 2014년도에 실시할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종합복지관의 다양한 기능과 시설내용 등을 효율적으로 검토하여 타당성, 환경성, 주민활용 극대화 방안 등을 검토할 것입니다.

지난번 말씀드린 덕정지구 학교부지 활용계획은 부지매입에 따른 재원확보문제로 추진하지 못한 것이고, 역세권 개발부지내 입지문제 또한 개발시기가 도래되지 못함에 따라 시유지로 확보되어있는 삼숭동 부지에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종합운동장 건립계획 및 진행상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의 건강증진과 시민화합을 위한 종합운동장 건립의 필요성은 대부분 공감하고 있으나 막대한 건립비용 조달의 어려움으로 사업추진이 지난한 실정으로 2003년 유양동 일원에 종합운동장을 추진하는 방안을 구상한 바 있으나 개발사업 추진상 여건변화로 종합운동장을 추진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2011년 5월에 구성된 종합운동장 건립추진위원회 또한, 활동실적이 저조한 상태로 은현면지역에서 운동장 건립부지 제공제안이 있어 추진위원회 측에서 신중히 추진하고 있으나 시에서는 예산확보 등의 문제로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하수종말처리장 운영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시 하수처리장의 시설별 처리 규모를 말씀드리면 민간투자사업 및 재정사업으로 건립한 신천처리장 등 총 6개소 91,250톤 규모의 하수처리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자와 재정으로 이원화 되어 운영하던 하수처리장을 금년부터 통합운영 함으로써 운영비를 절감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민간투자사업으로 건립한 하수처리장 3개소 중 장흥하수처리장의 경우 특별한 문제는 없으나 송추하수처리장은 시설 용량이 부족하여 증설을 추진중에 있으며, 신천하수처리장의 경우는 산업폐수 유입량을 수도 및 지하수 등의 물 사용량으로 환산하여 관리하는 상황으로 정확한 폐수 유입량의 파악이 어려워 신천하수처리장의 운영 과부하에 영향을 미치는 폐수 초과방류 업체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단속과 폐수허가량 초과방류를 상시 감시할 수 있는 유량계 설치 등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하수도 요금인상도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산업폐수 연계처리 공장들에 대하여 장기적으로 은남산업단지로 집단화를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신천처리장의 운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회천복합체육센터 건립현황 및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회천복합체육센터는 회천지역의 열악한 체육․ 문화․복지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체육시설 3개층, 도서관 2개층, 노인복지관 1개층 등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다목적 복합체육센터로 신축할 예정입니다.

현재, 건립부지 매입과 철골조 등에 대한 안전도 검사를 완료한 상태이며 기 확보된 예산과 내년도 예산을 확보하여 2014년에 착공을 준비하겠습니다.

다음은 덕계공원 운영 문제점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덕계근린공원은 녹음시설 등 휴식공간의 부족과 일부 시설물 훼손, 청결상태 등의 문제점이 있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공원 이용도가 낮은 실정입니다.

따라서 지난 8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덕계공원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하였으며, 연구 용역결과에 따라 공원내 녹음공간과 벤치 등을 재배치하고 또한, 시설물을 확충하여 이용도를 향상시키고 청결하고 쾌적한 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은 물론 회천2동 복합청사 이용객들에게 독서와 휴식, 만남의 공간을 제공하는 등 공원이용 활성화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장사시설 유치계획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2013년 양주시 장사시설 중장기계획 연구용역을 통하여 장사시설 유형별 수급을 진단한 결과 우리시는 2030년까지 공설묘지 3,200여기, 봉안시설 24,100기로 공설묘지와 봉안시설의 공급은 충분하나, 화장시설 3로 및 자연장지 9,781기의 수급이 필요한 실정으로, 자연장지의 공급을 위하여 경신리 자연장지를 올해 12월말까지 준공하여 약4,000기 이상의 안치 규모로 2014년 상반기 개관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속적인 화장 인구의 증가추세에 따라 화장시설이 필요한 실정이나 시에서 주도적으로 화장장을 포함한 장사시설의 설치를 검토하거나 추진한 사항은 없습니다.

끝으로 민선5기 성과와 과제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민선5기 출범시 교육, 기업, 문화․복지도시 등 3대 전략목표를 정하고, 이를 실현하고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교육분야에서는 양주고 자율형공립고 지정을 비롯, 덕계고 기숙형고교 지정 및 기숙사 건립, 한국외식과학고 특성화고교 지정, 대학교 유치, 권역별 도서관 건립 및 평생학습관 설치운영 등 평생학습인프라 확충과 각급 학교 행․재정적 지원확대 등을 통해 학생들의 성적이 크게 향상되었고, 최근 우리시가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공식 인증받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기업분야에서는 경기그린니트연구센터 설립을 비롯,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경기북부사무소 유치, LG패션복합타운, 영원무역 신소재센터,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섬유종합지원센터 건립 등 섬유패션산업특화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시는 명실상부한 경기북부 섬유산업클러스트가 되었고,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일자리창출에 매진하였습니다.

문화복지 분야에서는 회암사지 박물관 개관을 비롯, 양주 대모산성 국가사적 지정, 시립미술관 건립, 무한돌봄센터, 여성보육비전센터, 광적․백석생활체육공원, 국민체육센터, 신바람 건강체조 활성화, 숲 둘레길 조성, 국도대체우회도로 조기개통 등 시민의 삶의질 향상과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적극 추진하였고, 이외에도 군사시설보호구역 고도제한 완화, 임진강고시 개정 등 규제완화를 통해 시정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사유재산권 보장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도 있었지만, 아직까지 속 시원히 해결되지 않은 과제들이 적지 않습니다.

신도시 개발추진, 전철7호선 유치, 국지도39호선 확포장, 교외선 복선 전철화사업,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홍죽산업단지 분양 문제 등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우리시의 과제로서 전 공무원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임경식 의원님 질문에 대해 답변 드렸습니다.

○ 의장 정창범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의 답변을 들으시고 임경식 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 준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경식 의원님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경식 의원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시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답변 중에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또 그동안 시정을 요구한 사항이 있는데 진행이 안 되어서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 종합복지회관에 대해서 말씀 드릴게요.

사실은 당초에 이 종합복지회관을 본 의원이 얘기한 것은 양주시가 유입 인구가 저조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제가 말씀드리면서 질의 한 내용입니다.

수도권의 인구가 양주시로 이주를 할 때 가장 먼저 본인들이 살펴보는 게 이 복지회관입니다. 그 부분을 본 의원이 강조 했습니다.

또 양주시는 도락산과 불곡산이 장막을 가려서 어떤 시설을 하나 두게 되면 권역별로 두는 게 바람직하다고 역설 한 바도 있습니다.

본 의원이 질문 시 시장님께서는 덕정2지구 학교 부지를 LH공사와 협의해서 영구 취득을 해서 문화예술회관과 복지회관을 건립하는 걸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그 부분이 진행이 안됐어요.

그 부분이 진행 안된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예,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 시가 당면하고 있는 가장 취약한 점이 바로 복지 인프라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 복지회관 건립 문제는 시급한 실정이고, 꼭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져야만 됩니다.

그래서 추진한 것이 우리 노인회관은 있지만, 여성회관이 없고, 또 보육회관이 없어서 이 보육회관도 건립해야 되고, 여성회관도 건립해야 되기 때문에 이걸 어느 하나부터 건립 해 나가면 또 시간이 걸리고 그래서 할 수 없이 작은 규모지만 보육회관과 여성회관을 합쳐서 여성보육비전센터를 건립해서 지금 운영해서 실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또 종합복지회관을 의회에서도 요구 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가장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추진하려고 해서 그래도 당시에 인구가 제일 많이 집단화 된 지역이 덕정지역이기 때문에 그곳에 지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갖고 교육시설 부지를 매입해서 하려고, 복지회관도 짓고, 체육회관도 짓고 하는 문제를 검토 했던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복지회관 부지를 매입을 하지 못하고, 복합체육센터 부지와 건물 철골조를 사드리는 바람에 할 수 없이 복지회관 건립을 하기 위한 학교시설 부지 매입을 유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예산 문제지요. 필요성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렇게 된 것이고, 또 복지회관을 꼭 하긴 해야 되는데 문제는 예산을 확보하는 게 문제지요.

예산을 확보해야 되는데 그 예산을 확보하려면 부지가 먼저 선행이 되어야만 예산이 확보를 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부득이 시청 앞에 여기 역세권개발지역에다가 종합복지회관을 건립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과 구상을 접고, 우선 토지매입부터 봉착이 되니까 문제가 어려우니까는 시에서 갖고 있는 토지에 우선 예산 확보를 위해 추진을 할 수밖에 없었다 해서 저희가 묘지시설지역을 갖다 개발해서 종합복지회관 부지로 선정을 해서 지금 복지회관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산만 넉넉하면 인구가 늘어가는 덕정지역 또는 옥정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건립이 되고, 또 서구지역 쪽에서도 해서 건립이 되어야 되겠습니다마는 현재는 그런 여건상 예산이 뒷받침이 되지 않고, 우선 중앙에서 국비, 도비를 우리가 받아오는 거에 앞에서 부지 확보를 먼저 해야 되는데 이 부지 확보하는 예산 수반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부득이 당초 덕정지역이나 또는 우리 시의 중심지역인 여기 역세권개발지역에 준비를 못하고, 삼숭동 우리 시 부지로 되어 있는 땅에다가 우선 준비를 해서 예산 확보에 먼저 주역을 해야 되겠다, 이런 뜻으로 위치가 변경됐음을 말씀드립니다.

임경식 의원 시장님께서는 권역별로 문화예술회관이라든지, 복지회관이라든지 필요성을 혹시 느끼고 계십니까?

○ 시장 현삼식 예, 그렇습니다.

임경식 의원 본 의원이 볼 때는 3개 지역으로 나눠야 될 것 같아요.

첫 번째 광적, 백석, 장흥, 두 번째 양주 1, 2동, 세 번째 은현, 남면, 회천이라든지, 아시다시피 지금 문화예술회관이 있지만 당초에 그 문화예술회관을 지을 때는 인구가 이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잖아요. 그 회천 쪽에 있는 사람들이 광적의 문화예술회관을 이용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아요.

○ 시장 현삼식 그래서 이용도가 낮습니다.

임경식 의원 이런 문제점을 알고 계시면, 하여튼 사업계획을 추진하면서 지금 예산이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계획이라도 정확히 세워 놓는 게 낫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시장 현삼식 이 계획을 세워야 되는데요. 우리 예산 확보 문제가,

임경식 의원 지금 영구 취득이 덕정지구가 사실 100억 정도예요.

100억 정도인데 5년간 아마 여기 남상우 우리 국장님께서 도시사업단 단장 하실 때 협의까지 다 해 놓은 상태입니다. 연간 20억씩.

20억씩 그 예산 확보 못하나요? 어쨌든 간에 그 부분은 양주시에서 매입을 해야 되요. 그렇지요?

○ 시장 현삼식 아니 매입을 해야 될 필요성은 있습니다.

그런데 당장 매입 할 예산이 없으니까 거기를 못한 거고요.

하여튼 지금 모든 공공시설의 인프라가 진짜 열악한 실정이기 때문에 이 공공시설의 건축을 위해서는 토지 부지 확보를 먼저 해야 된다는 게 제 소신입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 양주시의 구성이 집중화되는 것보다는 지역화별로 이렇게 나누어져서 동부지역, 또 이렇게 서부지역이 이렇게 있기 때문에 어느 한 쪽만 하면 문제점이 있고, 우선은 인구가 많은 지역에 먼저 해야지 이 문화예술회관 모양 인구가 적은 지역에 하다 보니까 이용률이 낮아서 여러 가지 문제가 수반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종합복지회관을 우선은 옥정지구도 들어오고 또 삼숭, 덕정지역을 이렇게 연결해서 할 수 있는 지역이 마침 우리 시유지가 있으니까 그것도 시유지가 많이 없었다면 다른 지역에 고민을 했을런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당장 토지 매입 할 예산이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시유지에 우선 종합복지회관을 건립하는 걸로 해서 건립 예산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겠다. 하는 뜻으로 지금 하는 것이고, 만일 여건이 변화가 있어서 좀 가능해 진다면 여기 역세권개발지역에도 종합복지회관을 짓는 문제를 해야 되고, 또 덕정지역에 그 학교시설 부지는 반드시 시에서 매입을 해서 공공시설 용지로 이용하도록 이렇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임경식 의원 종합복지회관에 대해서 두 가지만 제가 질의를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사실 노인 인구가 2020년도 되면 20% 이상 됩니다.

그 부분은 지역이 어디가 많고, 어디가 적은 게 아니라 평균적으로 노인 분들이 다 20% 이상 됩니다.

노인들이 갈 데가 없어요. 노인들을 위해서라도 복지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지회관을 강조한 것이고요.

또 한가지는 저희가 우선순위를 따진다면 과연 목화단지를 먼저 매입해야 될지 덕정2지구를 매입해야 될지 이 부분을 다시 한번 판단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시장 현삼식 둘 다 매입을 해야 합니다.

임경식 의원 그럼 둘 다 공동으로 추진해 주셔야죠.

복지에 대한 사업들이, 민선5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시장님께서는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예.

임경식 의원 다음은 종합운동장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추진위원회가 구성 되어 있는데 활동이 없어요.

그렇다면 본 의원이 매번 얘기했지만, 종합운동장이 꼭 필요하면 하시고 필요하지 않다면 하지 마시라고요. 사실 백석에 체육공원 있죠, 광적에 체육공원 있죠, 양주 1, 2동에 들어 올 단지 없죠. 회천도 없어요. 그렇다면 은현, 남면 지역에 쓰레기소각장 때문에 많은 주민들이 양주시에 시설을 요구하고 있다는 얘기죠.

39호선 국지도라든지, 덕정에서 남면 가는 도로라든지 잘 되어 있어요.

그렇다고 보면 남면이나 은현에 이장님들 회의에 제가 가면 그 중간에 유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매번 본 의원이 담당자들한테 얘기했는데도 그 때 뿐이에요.

정말 종합운동장을 건립 할 의지가 있는지 다시 한번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이런 부분은 어떻게 보면 시장의 말 한마디가 예민한 부분이기 때문에 답변 드리기 쉽지 않습니다만, 종합운동장의 필요성을 누구 하나 부인할 사람이 없습니다.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 양주의 실정 상 우선순위를 어디에 둬야 하는지 의회와 집행부가 같이 고민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되고, 또 우리 양주는 임의원님이 말씀하신바와 같이 각 지역별로 체육시설은 나름대로 많이 확보가 되어서 우리 시민들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데 다른 지역보다는 불편이 적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현재 11개 읍면동을 고려는 안 했지만, 지역별로의 체육시설의 분포는 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종합운동장이 양주시에서 추진하는 최우선은 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그러나 필요는 합니다. 그래서 그걸 설치 안 하겠다는 얘기는 시장이 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니고, 다만 현재 추진 하는데에 있어서 막대한 예산이 들기 때문에 예산 재원 마련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고, 또 이것도 부지가 있어야 우선 추진이 되는데 또 때맞춰서 은현 지역의 어느 교회 단체에서 양주시가 필요하다면 임야를 2만평 이상, 또는 3~4만 만평도 좋으니 기증할 용의가 있다고 해서 지금 절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재단이기 때문에 쉽게 절차 없이 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계속 논의를 진행 중에 있고, 만일 기부가 되어서 한다면 은현면 지역에 시설을 추진할 용의가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진위원회에서도 깊이 받아들여서 지금 종합운동장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는 갖고 있습니다.

어쨌든간에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임경식 의원 지금 은현면 지역을 말씀하셨는데 저도 얘기를 안 들은 바는 아닙니다.

만약에 그 지역을 선정하게 되면요, 사실 도로 닦아야지 기반조성사업 등에 그 돈도 만만치 않아요.

그래서 주민들이 요구한다면 양주시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서 남면, 은현 쪽을 말씀 드린 것이고 이런 여력이 안 된다면은, 사실 6대 의회에서도 아마 지역구의원님이 한번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백석체육공원을 할 때 주변에 땅을 좀 더 사서 5천명정도의 관중석을 만들어 놓고 체육관만 하나 지으면 종합운동장이에요, 그게.

그런 방안도 제시했었는데 그 부분들도 사실 담당하시는 분들이 그 때 뿐이었다는 거죠.

구체적으로 돈이 없다면, 없는 예산을 갖고 갈 수 있는 방법 찾아서 가는 것이 좋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 시장 현삼식 그런 대안도 논의는 안 했지만 제시는 되고 있습니다.

임경식 의원 하여간 중요하다고 느끼시면 이 부분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예.

임경식 의원 세 번째 하수종말처리장 운영의 문제점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요즘에 시장님께서 얘기하시기를 하수종말처리장에 유량계를 설치 한다고 했어요.

사실 유량계 설치를 했어야 하는게 맞는 거죠. 또 거기에 더 필요한게 농도측정기예요.

이왕 하실거면 내년도 예산 세워서 하세요.

그리고 측정하는 것도 인원을 우리가 확보해서 예산대로 하세요.

그래야지만 아까 본 의원이 말씀드린대로 운영비 낭비를 2~30억씩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제가 걱정하는 것이 있어요.

지금 시장님께서는 민선5기 때 은남산업단지 성과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걱정되는 것이 뭐냐면 현재 신천하수종말처리장에 유입되어서 처리하는 사람들은 지금 300원 밖에 안 내고 있어요.

그 사람들이 다 은남산업단지에 들어 갈 사람들이에요. 그쵸? 들어가야 돼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들어 가겠습니까?

300원씩 내다가 은남산업단지에 들어 가면 1500원 내야 돼요.

그래서 이 문제가 빨리 해결이 되어야 한다는 얘기죠.

은남산업단지만 조성해 놓으면 뭘 해요? 본인들이 안 들어 갑니다. 끊기 전에는.

기존에 공단 만들어 놓고 폐수를 일일 내는 단가가 있어요.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사람들은 더 많이 내고,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적게 내다보니까 그들이 얘기하기를, 현재 유입 되어서 처리하는 사람들이 안 들어 간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이 폐수유입에 대한 부분을 제가 2~3년 동안 계속 질문을 드린 겁니다.

그렇다고 보면, 그 분들이 폐수운영비에 대해서 300원씩 낸 부분을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아까 말씀드린 유량계를 내년도 예산에 세우세요.

그렇게 하시다보면 그 분들이 은남산업단지에 들어 갈 필요성을 느낍니다.

그리고 또 단가를 상정하는데에 있어서 물가 상승만 얘기만 하더라고요. 단가가 300원인데 물가상승에 따라서 몇 % 만 하다보니까 많이 올리지 못한다는 거죠.

본 의원이 볼 때는 그렇게 할 것이 아니라 직접 현장에 나가서 진짜 폐수 단가가 얼마 인지 담당공무원들이 먼저 파악해야 된다고 봅니다.

시장님 맞죠?

○ 시장 현삼식 그렇습니다.

물가문제와도 연계가 있기 때문에 적정가에 대한 현실화 문제를 깊이 고민을 하고 있고, 그래서 앞서 말씀 드린대로 하수처리비용 요금에 대해서도 인상을 검토 하고 있고요.

그 동안에는 도망 갈 구멍을 만들어 놓고 몰아야지, 토끼를 잡아도 도망갈 곳을 막아놓고 몰면 토끼가 덤벼든다고요. 그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우리 은남산업단지를 확대해서 조성할 수 있는 기틀. 말하자면 폐수처리공장, 그 공장들을 집적화 할 수 있는 터전, 목표는 빠른 시일 내에 은남산업단지 단지 지정을 하고 사업추진을 하면 이제 폐수처리장을 운영을 해야 되는데 신천처리장으로 유입을 시키고 있는 이런 문제들을 서서히 유도할 수가 있고, 유도가 안 될 경우에 들어오겠냐고 물으셨잖아요? 들어오겠냐가 아니고 들어 있도록 하는 압박 조치를 해서 당연히 계획 되어 있는 은남산업단지로 들어가야만 될 공장들이 꼭 들어 가도록 조치를 하면서, 그러면 산업단지 조성이 이루어지면서 이 신천처리장에 대한 용량 문제도 해결이 되어서 이 폐수처리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고 합니다.

지금 되겠느냐고 하시는데, 그렇게 이전을 하고 집적화 시켜나가는 조건으로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은남산업단지 조성 승인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폐수처리와 연계를 하고 또 양주 산업단지 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해서는 반드시 은남산업단지가 조성되고 또 직접적화 되어서 공장의 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우리 양주폐수처리에 대한 문제를 합리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시장 현삼식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은남산업단지 승인을 받은 거기 때문에 하여튼 우리 폐수처리와 연계를 하고, 또 양주 산업시설에 환경개선을 위해서는 반드시 은남산업단지가 조정되고 또 집적화 되서 공장의 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우리 양주 폐수처리에 대한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 나갈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임경식 의원 끝으로 제가 이 부분에서 마무리 발언을 드린다면요.

이런 겁니다. 현재 이 부분이 정리가 안되면 은남산업단지 들어 갈 사람은 없다고 보고요.

두 번째는 지금 폐수처리를 하는데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거는 슬러지에요.

슬러지 량이 엄청나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이제는 시장님께서 직접 관여, 챙기셔 갖고 진짜 은남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단지가 조성 될 수 있게끔 시장님이 직접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경식 의원 다음은 회천복합체육센터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질문 드릴 건 아니고요. 먼저 시장님께 지역 주민들이 감사하다는 말씀을 합니다.

당초에는 골조가 있기 때문에 2층으로 계획되어 있었는데, 진단해서 골조를 다 쓸 수 있게 하다 보니까, 본 의원이 볼 때 예산이 한 120억 정도 증가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투융자심사까지 다 끝낸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 아마 시민들이 시장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부탁을 드린다면 이 시설이 사실 회천지역에 필요한 시설입니다.

사실 회천지역이지만 1, 3, 4동에서 필요한 시설입니다.

그렇다면 조금 전에 복지회관도 말씀드렸지만 복지의 일부도 거기에 계획은 되어 있더라고요.

○ 시장 현삼식 그렇습니다.

임경식 의원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서 주민들이 필요한 시설이 무엇 인지 파악해서 그 시설을 유치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예, 그 문제는 하여튼 내년에 현재 확보된 예산과 내년 추가 예산을 확보해서 내년 연초에 바로 착공을 들어가도록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요.

층별로의 사용계획은 그 지역 실정에 맞추어서 주민들이 요구되고 있는 사항을 검토해서 분야별로 복지시설과 체육시설과 주민자치센터 운영하는 문제들을 고루해서 입지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임경식 의원 다음은 덕계공원 운영 문제점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덕정시가지가 왜 저렇게 낙후된 지 아시지요? 왜 낙후 됐습니까?

LH에서 덕정지구를 조성할 때 덕정리 사람들은 아무 것도 느낌이 없었어요.

회천3동이라는 동네가 생기더라도 자기네들은 그렇게 그냥 사는 데는 지장 없는 줄 알았어요.

막상 덕정지구가 되서 인구가 유입 되다 보니까 “어크” 소리 나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시장님께서도 덕정시가지 활성화 방안에서 많이 지금 고민한 걸로 알고 있어요.

마찬가지로 덕계리가 마찬가지에요. 회천지구가 들어오면 덕계리도 지금 준비 안하면 요. 덕정시가지 짝 안 난다고 보장 못해요.

그렇다고 보면 지금 사실 이 덕계공원 기 만들어 놓은 것 갖고 잘못 됐다고 얘기하는 것도 저도 한계가 있지만 여하간 그 자리는 사실 공원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5년에 한번씩 도시계획시설 변경을 저희가 하나본데 장기적으로 볼 때는 거기가 사실 덕계 중심지거든요.

그렇다고 보면 공원이 아니라 주민들이 필요한 시설이 들어와야지 맞다고 생각을 해요.

지금 저 상태로 놔두면요. 회천지역은 아마 길도 잘 뚫리고, 건물도 잘 들어서고, 좋은 시설 많이 들어 올 거예요.

그렇다면 덕계리 사는 사람들이 회천지구로 들어가지,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다보니까 덕정시가지처럼 그렇게 지금 아주 힘든 사항이 불 보듯 뻔하다 생각해요.

그래서 이 부분도 아마 덕계공원을 주민들이 진정으로 필요하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 그러면 이 부분은 아마 사업을 재검토 할 필요성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시장님 견해는 어떠신지요?

○ 시장 현삼식 그렇게까지 하는 문제는 참 매우 어려운 문제고 또 민감한 문제이기도 하고요.

우선은 그 공원이 공원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좀 중점을 두어서, 거기 지금 돌바닥으로 되어 있어가지고 여름에 뙤약볕이 내려 쬘 때는 누가 사람이 접근을 할 수가 없는 공원을 만들어 놨어요.

그래서 거기에 녹음시설을 하고 또 주민자치센터가 거기로 이전을 하고 하니까, 그 주민센터 건물을 중심으로 해서 거기가 공원지역이 잘 조정이 된다 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이용 가능한 지역으로 될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갖고, 앞으로 또 우리 회천지역개발이 이루어진다하더라도 그런 공원녹지시설은 필요하기 때문에 하여튼 현재의 우리 공원을 다른 용도로 변경하기는 매우 어려운 문제입니다.

지금 거기 현재 관리실로 해서 1층 지어놨던 거에다 2층을 올리려고 시장은 구상을 하더라도 실무적으로 공원지역이라는 이유로 해서 잘 검토가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2층을 또 못 올리고, 2층을 올려서 뭔가 주민복지시설 같은 것도 이용하면서 하려고 그랬는데 공원지역이기 때문에 그게 안 된데요.

임경식 의원 안 되니까 변경해 달라는 거죠.

○ 시장 현삼식 그러니까 공원을 지금 없앨 수도 없는 것이고 해서, 공원을 우선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을 하고, 또 많이 애용을 할 수 있는 그런 공원으로 만드는 것이 먼저 급선무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서 내년도에는 좀 예산이 투입 되더라도 녹음시설을 하고 그래서 많은 시민들이 공원에 나올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임경식 의원 시민과 대화 때도 시장님 나가시면 회천2동의 주민들이 덕계공원에 대해서 항상 얘기하잖아요? 그렇지요?

○ 시장 현삼식 예.

임경식 의원 그래서 본 의원이 말씀드리는 게 시장님이 지금 말씀하신 생각도 좋지만 다시 한번 시민들의 의견을 한번 들어 볼 필요가 있다. 들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예, 그것도 한번 감안을 하겠습니다.

하여튼 그러나 지금 공원을 다른 용도로 바꾸자는 문제는 매우 어려운 문제다.

임경식 의원 지금 거기 보세요. 공연하면요. 차들이 왔다갔다 해 가지고 차 소음도 굉장해요. 그렇지요? 그 앞에,

○ 시장 현삼식 그래도 앞에 소나무로 내가 차폐로 해서 이렇게 좀 조정을,

임경식 의원 그것은 우리 시장님이 하신 건 잘 하셨지만, 당초에 어떤 계획이 시민들이 만족 할만한 공원은 아니라는 얘기지요.

○ 시장 현삼식 문제는 있어요.

임경식 의원 그래서 직접 나가셔서, 거기 공원도 얼마나 큽니까? 300억씩 투자해갖고,

사실 어떻게 보면 그 당시에 토지매입비용이 100억이고, 시설비가 200억이라면, 아니 200억 가지고 체육관 못 집니까? 그렇지만 다 지난 얘기라는 거지요.

다시 한 번 시민들에게 의견을 물어서 덕계공원이 진짜 진정으로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장님께서 관심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예, 고민을 하겠습니다.

○ 의장 정창범 임경식 의원님 잠시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고자 합니다.

시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임경식 의원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8분 회의중지)


(11시02분 계속개의)

○ 의장 정창범 모두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경식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경식 의원 시장님 끝으로 장사시설 유치계획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광역 장사시설을 의원님들하고는 얘기가 마지막 된 게 포천입니다.

포천이 이제 주민들이 반대를 해서 무산이 됐잖아요.

그 이후에 과장님들도 바뀌었어요. 의정협의회 들어 왔을 때 과장님한테 진행 과정을 물어봤더니 답변을 못해요. 모른데요. 그래서 참 답답하다.

그러면 인수인계가 제대로 안 된다는 얘기지요.

지금 담당 과장님이 그전에 과장님들이 한 거를 알고 계셔야 되는데 모르신데요.

그런데 시장님은 아시니까 다행이지요. 그렇지요?

그러고 난 다음에 포천이 무산되고 나서 조용히 있다가 의회에 아무도 얘기가 없더라고요.

요즘에 시민들께서 유치를 원한다고 서명운동을 하잖아요. 그렇지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지금 유치위원회가 구성이 되어서 서명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때 까지 우리 공무원들이 가만히 있는다?

그건 아니잖아요, 중요한 사업인데.

그러다보니까 양주시의 입장에서 의지를 갖고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지가 없다고 판단되니까 우리 시민들이 나서서 하고 있어요. 하여간 그 부분에 대해서 답답함을 느껴서 말씀을 드리는거고요.

특히 제가 직접 요구한 곳은 선암리와 봉암리입니다.

사실 봉암산업단지는 조성이 안 되잖아요.

우리 지역에 유치하는 곳을 파악 좀 해 주시고요.

정말 주민이 이렇게 원하고 있는데 우리시에서는 유치 할 의지가 있는지 시장님께서 답변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이 부분은 포천에서도 아주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또 포천시장이 열정을 갖고 추진했는데 무산된 사업입니다.

추진할 때 포천시 혼자 단독으로 추진했던 것이 아니고 경기북부에 7개 시·군이 연합으로 추진한다는 명목을 갖고 양주시장도 거기에 참여한다는 동의사인을 했습니다.

그렇게 추진했던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의회에서 부결이 되어서 무산된 사업이 장사시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장사시설은 어느 시든지 꼭 필요한 시설입니다.

죽은 사람을 위해서 필요한 사업이 아니라 산 사람을 위해서 꼭 필요한 시설입니다만, 이걸 어디에 할 것인가는 또 의견을 달 리하기 때문에 이런 예민한 문제를 지금 시점에서 시장이 양주시에 유치하겠다, 추진하겠다, 검토하겠다는 얘기를 할 수가 없는 것이고 또 할 시기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필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청원을 하고 어떤 의견을 제시할 경우에는 신중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또 필요성은 인정한다는 마음은 갖고 있습니다만, 시에서 어떤 주도적인 조치는 할 수 없는 것이고, 어느 일부 지역에서 우리 지역에 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말 한 것은 그냥 얘기한 것일 뿐, 어떤 확실한 주민들의 의견이 모여서 제시하는 것이 아니고 개별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같이 공감을 할 수가 없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마침 의회에다가 청원을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보고 내용에도 있던데요, 그 청원을 보니까 의회에서 잘 판단해서 결정해 주시면 시장은 따르겠습니다.

임경식 의원 의회에다가 얘기하시면 안 되는 것 같은데?

○ 시장 현삼식 아니, 의회에 청원이 들어와 있으니까.

임경식 의원 이런 거죠. 당초에 포천에서 진행하다가 무산되어서 끝났어요.

그 이후에 시에서는 어떤 조치가 전혀 없었던 사항이에요,

○ 시장 현삼식 없었죠.

임경식 의원 없으니까 잘못된 거죠.

갖고 가셔야죠.

○ 시장 현삼식 현재까지는 경기북부 지역은 포천에 설치하는 것으로 추진이 되어 왔고,

임경식 의원 그러니까 시장님께서는 장사시설이 필요한 걸 알고 계시잖아요?

그럼 포천에서 진행하다가 끝났으면 이후에 양주시는 장사시설을 어떻게 할 것인지,

○ 시장 현삼식 의회에서만 무산됐지, 그 포천시장은 포기를 안했더라고요.

임경식 의원 그런 부분들을 지금 말씀하시니까 저희는 모르잖아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어느 통장단 회의에서 공개적으로 그 얘기가 나왔어요, 의회에서 반대한다고.

무슨 얘기냐면, 의회는 간접적으로 들어 본 바 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시에서 어떤 계획이 있어서 의회에 통보했을 때, 우리가 갈 것인지 안 갈 것인지 판단해서 얘기하는건데, 그게 아니라 지금 그 사항이 의회에서 반대한다고 얘기하다보니까...그건 좋다 얘기예요. 단지 주민들이 원하는 시설이고, 우리가 동부권에 참여한다고 했기 때문에 이 장사시설에 대해서 어떤 대안을 갖고 가는 것이 맞는다는 얘기죠.

그리고 집행부에서 먼저 계획을 세워서 의회에 협조해서 협의해서 가는 것이 맞다고 보는 거죠.

○ 시장 현삼식 그럼 시에서 의견을 제시할 때 까지 기다리고 계세요.

임경식 의원 그럼 되겠네요.

○ 시장 현삼식 그렇지 않으면 청원서가 들어 왔으니까 청원서에 답변을 주시면 그 결정에 따라서 시도 동참해서 가겠습니다.

임경식 의원 그 청원서는 저희가 안 받을 수 없는 없는 거니까, 청원서 갖고 말씀하시면 안 된다고 보고요,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시장님께서 출범하시고 나서 줄곧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계셨기 때문에 어떤 방법론을 시장님 하고 질문하면서 토론한거예요.

그렇게 받아주시면 됩니다.

단지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지금 시민들도 요구하고 있으니까 시민들과 함께 담당과가 됐든, 국이 됐든 소통을 해서 진행시키는 것이 맞다는 얘기죠.

그렇게 해 주십시오.

○ 시장 현삼식 고민하면서 검토하겠습니다.

임경식 의원 끝으로 시장님께서 5년 동안 성과나 부족한 부분을 얘기했는데 제가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뭐 중요한 얘기는 아닙니만, 학교에 대해서 시장님께서 관심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시장 현삼식 예.

임경식 의원 옥정지구가 들어오면요, 학교 명칭 갖고 지금 문제가 될 수도 있어요. 아시죠?

천보초등학교가 있는데, 의정부 금오동에 천보중학교가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삼숭고등학교를 양주고등학교로 바꿨어요.

그럼 삼숭초등학교와 삼숭중학교도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요?

협의를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 시장 현삼식 그건 그 지역에서 결정 해야 할 문제이지,

임경식 의원 그 얘기를 학교관계자들이 얘기하기 때문에 끝으로 간단하게 질문을 드린겁니다.

시장님. 본 의원이 질문 드린 것에 대해서 성의 있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창범 임경식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임경식의원님의 주 질문에 대하여 보충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황영희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황영희의원입니다.

임경식의원께서 질문하신 덕계공원에 대해서 서너가지 보충질문 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덕계공원 내의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지금 거기 BBS사무실 하고 사회복지협의체 사무실이 입주하고 있죠?

○ 시장 현삼식 예.

황영희 의원 거기 지붕이 지금 새고 있는 것 알고 계십니까?

어제 BBS회장님과 사회복지협의체 회장님을 만났는데, 그 분들은 지붕이 새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입주를 했는데 비가 오면 새고 있거든요?

대책이 있는지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도시관리사업소장. 계획이 있으면 설명을 하세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도시관리사업소장입니다.

사무실 부분과 옥상부분에는 내년에 방수계획을 갖고 추진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예, 꼭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또 한가지는 행정사무감사 할 때 말씀 드린 사항인데 2010년, 2011년도에 공원이 침수된 것 알고 계시죠?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알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올 8월달에 집중호우로 또 침수된 것 알고 계십니까?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침수가 아니고 일부 낙엽이 걸려 있어서 부분침수가 됐는데요, 즉시 처리 했습니다.

황영희 의원 관리를 잘 못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관리는 최선을 다 해서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미흡했던 사항이 있었습니다.

황영희 의원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본 의원이 어제 회장님들을 만났는데, 그 당시엔 사회복지협의체 회장님은 그 때 입주가 안 됐었고, BBS회장님은 입주가 되어 있었는데 10센티 정도 침수가 됐다고 합니다.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조금 전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낙엽이 좀 걸려 있던 부분이 있어서 즉시 조치했습니다.

황영희 의원 조치한 것은 아는데, 2013년도에 8월 달에 침수된 것은 관리 소홀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말씀 드린 것입니다.

또한 노인일자리가, 그분들이 거기서 풀 뽑고 하는 거 알고 계시지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쓰레기 수거 등을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아니 쓰레기 수거 뿐이 아니라 거기 공원 내에 잡초 제거를 하고 있는 거 알고 계십니까?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거기 주민들이 애완견 개를 데리고 나와서 배설물을 계속 해 가지고 냄새나고 그런 거 알고 계시지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저희가 지금 계속 3개소에 걸쳐서 현수막을 게첩 해서 개도를 하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시는 관리하시는 분들한테도 그런 부분 개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관리는 지금 누가하고 있는 겁니까?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면 거기 자주 나오십니까?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저희 사무소에서 자주 나가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본 의원이 말씀드린 이유는 그 풀을 뽑다가 잡초 제거를 하다가 노인 어르신이 피부병에 전염 되가지고 굉장히 고생한 거 알고 계세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저번에 의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일부분은 거기서 제초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그런 부분이 발생한 것은 저희가 확인이 안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의원님한테 말씀하신 그분은 저희가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노인 일자리하시는 분한테 확인 하셔 가지고요.

죄송한 말씀을 좀 드렸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사실 공원에 운동시설이 부족한 점 알고 계시지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일부 부족한 부분은 올해 한 4개소에 대해서 설치를 했거든요.

황영희 의원 그것 설치한 것은 젊은 분들이 할 수 있는 운동시설이고요.

지금 노인 어르신들이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은 전무합니다. 그 대책이 있는지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하여튼 그것은 의견 수렴해서요.

지금 현재 노인 분들이 할 수 있는 그런 공간 체육시설은 있는데, 추가 설치를 하는 부분이 있다 라고 하면 설치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예, 이 답변 자료에는 말씀을 잘 해 주셨습니다.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시설물을 확충한다. 이렇게 답변을 잘 하셨는데, 꼭 좀 이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어쨌든 덕계공원이 좀 쾌적하고 청결한 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알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창범 황영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종호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의원 이종호 의원입니다.

본 의원의 질의는 내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오늘 임경식 의원님께서 질의와 시장님 답변을 듣고, 구체적 의견을 좀 듣고 싶어서 보충질의로 드리겠습니다.

임경식 동료 의원의 생각과 본 의원의 생각은 물론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가 우리 양주 시민이라면 필요, 요구하고 있는 장사시설에 대해서 몇 말씀 여쭙고자 합니다.

제가 질의 드리는 것은 모든 사업들에 대해서 집행유무를 묻는 것이 아니고, 우리 시의 정책 방향과 설정에 대해서 저는 묻고자 해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시장님 지금 장사시설에 대해서 특히 화장장에 대해서 그냥 편하게 이렇게 답변을 주신 것 같은데, 저희는 정책적으로 어떻게 펼쳐나가야 될 것이냐를 저는 묻고 싶습니다.

무슨 얘기냐면 지금 답변 도중에 포천시장은 아직도 포기를 하지 않았다, 이렇게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럼 결과적으로 가서 포천시에서 안하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이래서 우리 시가 가지고 갈 수 있는 거에 대해서 저는 시장의 견해를 듣고자 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답변을 좀 주십시오.

○ 시장 현삼식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필요성이 있는 거는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시설은 또 양주시 자체만으로 결정 될 사항이 아닙니다.

양주시 장사시설만을 가지고 하면은 운영을 할 수가 없어요.

시설설치는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운영이 안돼요.

그러기 때문에 이것은 광역화해야만 된다. 광역화해야만 적어도 어느 정도 만큼이 아니라 최소한으로 경기북부지역에 시, 군에 광역화를 해야만 되기 때문에, 이건 쉽게 양주시장이 필요하다고 그래서 결정을 할 수 있는 사항은 못되고, 이것이 국가 정책적인 문제와 연계가 돼서 경기북부지역에 장사시설을 양주시가 할 수 있느냐, 없느냐, 그런 청원을 시민들이 하느냐, 안하느냐, 또 청원은 어느 계층에서 했다하더라도 우리 주민들이 이걸 받아드리느냐, 안받아드리느냐,

말하자면 필요성은 있지만 꼭 있어야 되고, 장사시설도 있어야 되고, 또 포함되겠지만 장례예식장도 있어야 하는 건 다 좋은데, 지금 우리 주민들의 생각이 우리 동네만 오지 말라는 거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정책의 필요성은 시장이 분명히 갖고 있지만, 또 양주시 단독으로 할 문제도 아니기 때문에,

아까 왜 포천 시장이 포기는 안했다, 이 문제로 만났었어요. “어떻게 할 거야?” 이렇게 의견이 사석에서 이루어졌는데, “나는 안 포기합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왜냐면 이게 포천시 장사시설이 아니라 경기북부의 장사시설을 거기다 설치하는 거에 참여를 하는 걸로 7개 시장, 군수가 다 사인을 거기에다가 했어요.

그러기 때문에 그것이 포기되지 않는 한은 양주시장이 우리 하겠다, 하는 얘기는 아직 하긴 어렵다.

이종호 의원 시장님 지금 7개 시장, 군수께서 2011년도에 서명한 거 저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장사시설이나 공원묘지에 대해서는 제가 2005년도부터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 시정질의 때 줄곧 얘기를 해 갖고 왔습니다.

지금 우리 양주시에는 공설공원묘지가 31군데가 있습니다.

이것을 그때 당시에 어떻게 할 것이냐 라고 공직자들한테 던졌고, 그걸 준비를 해서 삼숭동, 경신리, 도하리, 가납리 거를 개장을 하고 개발을 하려고 해서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면 그 당시에 의회에서 의원들이 그 대안을 제시 했고, 그걸 가지고 하고 있다 이런 얘기예요.

그러면 2005년도부터 장사시설은 어떻게 할 거냐고 여쭈었습니다.

그리고 공직자들이 설문조사도 받았고, 이, 동장연합을 통해서 받았고, 일반 사회단체를 통해서도 받았고, 그 다음에 양주시 몇 군데에서 그럼 화장장을 저희 지역에 유치를 하겠습니다. 라고 신청한 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공직자가 검토 안했지요. 그리고 그 이후에 포천서 한다.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포천에 7개 시장, 군수님이 서명을 하고 합의를 해서 광역으로 한다.

왜 우리 양주시에서 주도를 하지 아니하고 포천서 한다 그러니까 그냥 던졌다 이런 얘기예요. 지금은 공직자들한테 제가 뭐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렇다면 그 당시에 포천보다도 우리 양주가 훨씬 더 여건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연천도 추진하려고 그랬었습니다. 연천은 타산이 안되지요.

그렇다면 지금 광적에서도 요청을 했었고, 물론 백석에서는 하다가 주민들의 반발도 있었고, 장흥에서도 요청을 하고 많은 곳에서 요청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 지역만 아니다 라고 하는 거는 아니다 이런 얘기에요.

그런 것들을 공직자분들이 전혀 검토를 하지 않고, 그냥 포천서 한다니까 어이쿠 완전히 수지 맞는 거지요. 그러고 던져버린 거예요.

담당 공무원 그 당시에도 저는 그러지 말라고 그랬습니다.

우리가 주도를 한번 해 보자. 그 정책을 가지고 한번 집행을 해 보자 라고 얘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직자분들이 그렇게 못했다 이런 얘기에요.

그렇다면 지금 포천에서 서장원시장이 아직 포기 안 했습니다.

나중에 가서 실현을 못했을 때, 왜냐면 굉장히 어렵거든요.

왜? 정말 2년 동안에 걸쳐오면서 주민들하고 싸우고, 대립하고, 합의하고 하다가 결국은 무산됐단 말이지요.

주민도 무산됐고, 의회에서도 부결을 했고요.

○ 시장 현삼식 글쎄 그러니까.

이종호 의원 그렇다면 시장 혼자서 생각을 가지고 간다고 갈 거냐, 아니다 이런 얘기지요.

그래서 포천 유치 건이 무너졌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여쭙는 겁니다.

지금 포천에서 유치를 한다고 해도 2~3년이 걸릴 것 아닙니까?

우리가 지금 준비를 해도 2~3년 걸려서 시작을 할 것이고요.

지금 양주시 화장율이 70%를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 70%에 육박해서 화장하려는 사람들이 충청도나 강원도로 내려가서 화장을 하고 오기 때문에 시급하다는 얘기죠.

그 부분에 대해서 여쭙는 것이니 시장님께선 그냥 포천 던져 놓으실건지 아니면 다른 것을 검토를 해서 우리도 한번 구상을 해 볼 것인지 다시 한번 답변 바랍니다.

○ 시장 현삼식 그 문제는 시에서 먼저 구상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이고, 그 여건이 광역화를 해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러나 필요로 하거나 지금 우리 추진단체에서 추진하는 것과 같이 추진 단체가 있을 때 그런 것을 받아들이고 검토하는데에 있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를 할 필요가 있다 라고 생각해서, 담당공무원들한테 시에서 주도적으로 추진 할 수는 없으나 어떤 단체나 어떤 지역에서 이것을 문제 제기했을 때는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방향에서 검토를 하라는 의견은 실무자들에게 줬어요.

이종호 의원 조금 전에 임경식의원님께서 질의 주셔서 답변을, 시민단체, 어느 조직에서 청원서를 의회에다가 제출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가 본회의장에서 소개를 할 겁니다.

그러면 저희는 의회에서 의원님들과 의견을 나눠서 집행부에 보내게 되어 있습니다.

시장님께서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시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시고 행정력으로 지원을 해 주시고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으시죠?

○ 시장 현삼식 예, 잘 알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거기에 덧붙여서 제가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양주시에 공원묘지가 31군데 있습니다.

우리 양주시가 활용할 수 있는 것이죠, 33만 평방미터 정도 됩니다.

지금 네 군데를 개장을 하고 있고, 그것을 활용을 해서 삼숭동 복지회관 부지로 활용을 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경신리에 있는 것은 자연장지로 계획을 했고, 납골당도 계획을 했었습니다.

○ 시장 현삼식 자연장지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당초 계획은 납골당이 있었습니다.

담당과장님. 알고 계신가요?

○ 시장 현삼식 사회복지과장. 납골당 계획은 지금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 사회복지과장 이운노 납골당은...

이종호 의원 지난 달 임시회 때 제가 장사시설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었을 때 과장님께서 모른다고 답변을 하셨어요. 그쵸?

지금 행정사무감사가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은 안 드리고요. 한 분 한테만 여쭙겠습니다.

당시 과장님이셨던 강수현과장님?

그 당시에 납골당은 계획이 없었나요?

○ 안전총괄과장 강수현 납골당은 계획에 없었고요.

지금 잔디형 자연장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당초 계획은 납골당이 있었죠.

○ 안전총괄과장 강수현 제가 와서 추진 할 때는 잔디형 자연장지로 결정이 되어서 그렇게 추진을 해 왔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러면 시장님. 지금 자연장지 4천기 라고 답변을 주셨습니다.

진입로와 주차장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저는 이걸 시작할 때부터 이렇게 하려면 하지 말라고 반대를 했었습니다.

지금 시장님께 드리는 말씀은 아니고 행정사무감사나 예산을 편성할 때 제가 못하게 했습니다.

지금 진입로가 그냥 농로길 하나 아닙니까?

그리고 주차장이 불과 10대도 안 되는 자리란 말이죠.

그러면 명절 때 어떻게 할거냐고 물었더니, 인근에 있는 공장이 명절에 쉬기 때문에 그 공장 마당을 사용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건 말이 안 되는 얘기죠.

명절 때 그 주변은 정말 대란이 납니다. 광적부터도 대란이 나거든요.

지금 의정부에 작은 시립공설공원묘지 보고 계시지 않습니까?

앞으로 개발을 하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획을 단순하게만 하지 말고, 미래적으로 앞을 좀 보고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아울러서 개발을 여러군데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재원이 부족하니까 땅을 팔아서 쓰자는 목적은 아니고요, 사실 상 공설공원묘지로서 유명무실해 진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그렇게 말 해도 공직자분들은 답변을 안 하세요, 생각도 안 하신다고요.

그런 곳을 몇 군데 더 검토를 해서, 이제는 없앨 시기가 됐거든요.

제가 5대 의회 때 제주도에 화장장시설을 가서 봤습니다.

엄청나게 적자를 가지고 가면서도 운영을 해요. 이거 왜 하냐고 물었더니 관광지기 때문에, 제주도는 도로변에 돌을 쌓아 놓고 묘를 썼지 않습니까?

그걸 전부 다 5만원이나 10만원만 받고 화장시켜서 납골당에 유치 시켜 주는 목적으로다가 화장장을 건립을 했더라고요.

우리도 공설 묘지 같은 필요가 없는 것은, 이 토지가 시의 재산이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조사를 해서 검토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시장 현삼식 그건 지금 진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공설묘지는 필요한 시설과 또 개발 이용 가능한 토지와 구분해서 진행을 하고 있고, 또 경신리에 자연장지 하고 있는 것은 4천기를 한다고 했지만 4천기가 한꺼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진행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뭐, 돈만 있으면 다 할 수 있겠죠. 그러나 예산이 부족하니까 먼저 자연장지를 만드는 것을 우선적으로 하고 이어서 진입로도 확보하고 주차장도 확보해 나가는 것으로 하자는, 미리 사전적인 검토는 하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만, 하여튼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금년에 완공을 해 나가는 것이니까 내년도부터 이용객이 편리할 수 있도록 보완해야 할 사항은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31개소의 공설묘지가 있다는 문제는 정비 할 것은 정비를 해서 이용도 할 수 있도록 하고 또 불필요한 곳은 타 용도로 전환하는 것으로 해서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지금 시장님께서 4천기가 한 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경신리 공원묘지를 개발하면서 거기서 다시 원하시는 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한 번에 몇 백기라도 있는 것 아닌가요?

○ 시장 현삼식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이종호 의원 제가 당장 주차장이 모자란다고 표현을 한 것에 대해서는 고민을 하셔야, 계획을 잡고 내년도 예산편성을 못 하더라도 후년에라도 하는 것이고, 시장님이 답변을 쭉 하시면서 돈이 없다고 하시는데 5천억이라는 돈은 항상있는 거고요, 돈이라는 것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다른 것이지 우리가 없다고 해서 남이 보태주는 것도 아니고요.

○ 시장 현삼식 거기에 쓸 돈이 지금 없단 거예요.

이종호 의원 거기에 쓸 돈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시장님의 답변 감사 하고요, 정책을 펼쳐가시는데 의회에서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을 마치겠습니다.

○ 시장 현삼식 감사합니다.

○ 의장 정창범 이종호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시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까지 질문답변을 위해 수고하신 의원여러분과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 감사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 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오늘 계획된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은 종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237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는 10월23일 10시에 시작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1분 산회)


○ 출석의원 6인

○ 출석 전문위원 2인

  • 정상훈 전문위원 이송주 전문위원 (6급) 전문위원

○ 출석 공무원 39인

  • 시장 현삼식
  • 부시장 최원호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 감사공보담당관 김정식
  • 안전행정국장 곽홍길
  • 교육문화복지국장 이성호
  • 도시교통국장 김용환
  • 보건소장 이순남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희섭
  • 맑은물환경사업소장 윤항노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 안전총괄과장 강수현
  • 민원봉사과장 김형열
  • 전산지적과장 지현만
  • 세무과장 이재호
  • 회계과장 홍윤표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 사회복지과장 이운노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 지역경제과장 이준영
  • 농업정책과장 조의제
  • 환경관리과장 윤석배
  • 민원해결과장 이근욱
  • 도시계획과장 황진복
  • 신도시창조과장 박희선
  • 교통과장 강호습
  • 주택과장 이성찬
  • 건설과장 조근욱
  • 보건행정과장 나휘복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 농업정책과장 조의제
  • 농촌관광과장 안종출
  • 녹색농업과장 방한식
  • 수도과장 한태수
  • 하수과장 전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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