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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1회 개회식 본회의(2014.01.07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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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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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1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14년 1월 7일 (화) 10시 개식


제241회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황은근)


(10시 개식)

○ 의정팀장 황은근 자리를 정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41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정창범 존경하는 21만 시민여러분!

그리고 현삼식시장님을 비롯한 800여 공직자 여러분!

2014년 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21만 양주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새날은 우리에게 희망과 설렘을 갖게 하는 가슴 벅찬 날입니다.

비록 경제위기 속에 많이 어렵더라도 이 새 아침 우리는 용기와 희망을 다져가야 할 시기입니다.

우리의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훨씬 나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현삼식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지난 해 양주시의회는 환부작신의 자세로 지금까지의 관행과 관습을 버리고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올바른 소통을 위해 매진하였으며, 많은 부문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의회의 벽을 허물기 위해 각계각층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소통의 시간도 만들어 왔습니다.

양주시의회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소통을 위한 길을 열고 시민과 집행부와 함께 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새해 첫 임시회입니다.

‘나무를 옮기기로 한 믿음’이라는 뜻의 ‘이목지신(移木之信)’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진나라 효공 때 상앙이라는 재상의 이야기로 백성과 한 약속을 지켜 백성들이 조정을 신뢰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 양주시의회는 올 해 이목지신의 자세로 처음 시민과 한 약속을 얼마나 지켰는지 돌이켜 보고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얼마 남지 않은 임기동안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양주시의회와 집행부가 가슴에 품어야 할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시민들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기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하나되어 시민들의 신뢰를 얻어야 할 것입니다.

어제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도 박근혜대통령이 강조 했던 것이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였습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민의 신뢰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명심하셔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성장해온 양주시의회의 발전을 위해서 또 풀뿌리 민주주의 기본이 되고 지방자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마무리가 중요하고 생각합니다.

금번 임시회 기간 중 처리하게 되는 안건 하나하나가 모두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안건심의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21만 시민여러분!

양주시 발전의 원동력은 시민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양주시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2014년 한해도 양주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시민여러분의 모든 가정에 건강과 풍요가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황은근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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