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회 양주시의회(임시회)
양주시의회사무과
2014년 4월 11일 (금) 10시 개식
제245회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황은근)
(10시 개식)
○ 의정팀장 황은근 자리를 정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45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정창범 존경하는 20만 시민여러분!
그리고 현삼식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직자 여러분!
산천에 꽃과 새 생명들로 가득한 계절,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꽃이 피는 봄이 되면 설레임은 물론, 새해의 다짐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지역을 돌아보면 분주하게 움직이는 많은 모습들에서 양주시가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라는 마음에 새겨야 할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패는 두 가지로 나눠 생각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크 맥파든이라는 사람은 ‘일을 망치고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면 당신은 실수를 한 것이다.’ 일을 망치고 무언가를 배웠다면 당신은 경험을 한 것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같은 실패라고 해도 이렇게 2가지 케이스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삶속에서 많은 실패를 맛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실수를 하신 겁니까? 아니면 경험을 하신 겁니까? ’라고 묻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실수가 아닌 소중한 경험을 했을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 이 실패들을 통해서 큰 성공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금번 임시회에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이 예산이 어떻게 승인이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과정들이 과거의 경험을 통해 결정될 것입니다.
경험은 곧 지식이며, 힘입니다.
지금까지 경험은 바로 우리가 걸어온 길에 대한 거울이라고 생각합니다.
곧 양주시의 경험은 바로 양주시의 거울인 것입니다.
무엇이 옳은 일인지 바로 알고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금번 임시회에도 시민의 복지와 편의를 위한 조례안과 추경예산안 등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금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모든 안건들이 지난 양주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결정이 되기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하루 일교차가 매우 큰 환절기입니다.
더군다나 꽃가루에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는 시기입니다.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황은근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