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팀장 황은근 자리를 정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47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정창범 존경하는 20만 양주시민여러분!

그리고 현삼식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유수와 같은 시간 속에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이제 제6대 양주시의회 마지막 임시회를 위해 이 자리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독일 속담에 보면 ‘끝이 좋으면 모든 것이 다 좋다’라는 말이 있고, 미국 속담에는 ‘끝마무리를 잘하면 그 일의 영광을 보장한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마지막 결과만 보고 모든 것을 평가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말들의 의미는 ‘마무리를 잘하자’라는 보편적인 말인 것입니다.

지난 4년간 우리시의회는 양주시발전과 의정발전을 위해 힘써 왔으며, 시민의 뜻을 시정과 의정에 반영하고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원활하지 못한 소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소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집행부 관계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여러분!

매 월 임시회마다 형식적인 임시회가 아닌 진정 주민의 뜻을 반영하고자 하는 참된 임시회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아 주신 점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임시회에도 양주시 무한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총 6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이니 만큼 더욱 철저하고 꼼꼼한 검토로 양주시 복지 향상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조례안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 열정을 보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황은근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