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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9회 제3차 본회의(2014.07.2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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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9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양주시의회사무과


2014년 7월 23일 (수) 10시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1.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부의된 안건

1.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계속)

가. 교육문화복지국

(평생교육체육과, 문화관광과, 사회복지과, 복지지원과, 여성보육과)

나. 시립도서관

다. 시설관리공단


(9시59분 개의)

1.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계속)위로이동

가. 교육문화복지국

(평생교육체육과, 문화관광과, 사회복지과, 복지지원과, 여성보육과)

○ 의장 황영희 모두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9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 ․ 답변 방법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국 소관 업무는 국장이, 국이 없는 부서는 부서장이 각각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와 답변을 하고, 보고자가 아닌 관계공무원의 보충 답변은 앉은 자리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행정업무 공백 방지 및 민원인 불편 최소화를 위해 업무보고 관련부서 공무원만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하고자 하니 의원 여러분께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를 들으시고 추가 설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발언권을 얻으신 후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업무보고는 교육문화복지국, 시립도서관, 시설관리공단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교육문화복지국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문화복지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입니다.

교육문화복지국 201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중 연례ㆍ반복적인 업무는

가급적 보고를 지양하고

현안사항 위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평생교육체육과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147페이지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통한 인재육성"입니다.

각급 학교에 지원하는 교육경비는 ‘양주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에 의거 일반회계 자체수입의 7% 이내에서 지원토록 규정되어 2014년도 교육경비는 83억 2천 5백만원이며, 이중 유치원, 초·중·고교생에 지원되는 무상급식비가 41억 8천 9백만원으로 교육경비 지원액의 50.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5월까지 무상급식, 학교 체육시설 확충 등 23개 사업에 61억원을 지원하였으며, 하반기에도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에 22억원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9페이지 "명문학교 육성 프로그램 지원"입니다.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비 지원사업으로 특성화고교 지원, 관내고교 진학 인센티브 등에 9억 8천 7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그 중 9억 3천 5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우주과학체험교실, 학생국제교류 등에 5천 2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희망장학재단 운영 활성화“입니다.

현재 장학기금은 기본재산 66억을 포함, 68억원의 기금이 조성되었으며, 정기후원자는 942명으로 회원 가입되어 있습니다.

사업으로는 관내고교 진학 및 제8기 장학생 304명에 대해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우수교사 해외연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금확충을 위한 1시민 1계좌 갖기 운동의 지속 전개, 기업체 및 단체의 후원금 유도 등 기금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1페이지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입니다.

새정부의 국정과제중 하나가 국가평생학습체제 구축입니다.

우리시는 2013년 7월 8일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고 2014년에는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전환점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코자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을 적극지원하고 권역별 학습관 운영으로 소외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학습관을 확대 운영, 평생학습마을 조성, 평생학습 아카데미 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152페이지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는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153페이지 「내실있는 체육행사 추진」입니다.

지난 4월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인해 도지사기, 시장기, 연합회장기 종목별 대회는 7회 개최되었고, 전국·도단위 대회는 16회 출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체육행사를 정상 추진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시민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154페이지, 「직장운동경기부 육성지원」입니다.

저희 양주시 직장운동부는 볼링선수 7명, 유도선수 8명 총15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연간 9억 2천여 만원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상반기 각종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양하였고, 특히 유도에서는 김잔디, 정다운 선수가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음 155페이지 「학교운동경기부 육성지원」입니다.

우리시 관내 학교운동부는 유도 볼링 등 7개 종목에 232명의 등록선수가 있습니다.

연간 2억 3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우수선수 발굴 등 학교체육과 엘리트체육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156페이지, 「생활체육 활성화 추진」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7페이지 「공공체육시설 확충」입니다.

회천복합체육센터는 현상공모를 완료하고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실시설계용역 진행 중이며 총사업비 244억원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전천후게이트볼장 개선사업은 권역별로 5개소에 대하여 7월 중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광적축구장 개선사업 및 테니스장 개선사업도 하반기 안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59페이지, 「장흥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총사업비 58억원으로 7월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 하고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예산확보 방안을 강구 중이며 은평구에서 야구장 공동건립을 제안하여 이에 대한 협약을 검토 중으로 원활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평생교육체육과 소관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65 페이지「양주 목화페스티벌」입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목화 페스티벌은 양주시 광사동 나리공원 일대에서 2014년 9월 20일~21일. 2일간 개최예정이며 양주시의 대표축제로 시민들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민간주도 축제 기반 마련, 안전을 고려한 무대위치 변경 등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 166 페이지 「시민과 함께하는 시립합창단 및 교향악단 운영」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7페이지「“찾아가는 문화힐링”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찾아가는 문화힐링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문화활동” 및 “거리로 나온 예술 등” 거리 및 시민의 일상생활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의 강화를 통해 시민의 문화향유 증진과 양주시 예술단체의 창작의욕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68페이지『주말엔 아트 양주로 떠나자』입니다.

양주시의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마케팅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70페이지『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개관 및 운영』 입니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을 2014년 4월 개관전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의 중심역할을 할 수 있는 시립미술관으로 차별화된 전시, 기획과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관광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하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71페이지『미술관 옆 캠핑장 조성』입니다.

인근 관광자원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객 유치와 수익 창출을 위하여 캠핑장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2014년 4월 공사를 착공하여 2014년 11월 준공과 2014년 12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72페이지 『양주시립 미술창작스튜디오 777 레지던스 운영』입니다.

기존 부메랑모텔을 재생한 미술창작 프로젝트 사업으로 현재 회화작가 7인이 입주해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사진, 복합매체 작가 14인이 입주할 계획입니다.

국비 지원사업인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예술가와 시민이 소통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73페이지 『양주시립 장흥조각레지던스 운영』입니다

예술촌으로 장흥지역 인식제고와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하여 장흥 조각레지던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각작가 7인이 입주 하였으며, 앞으로 오픈스튜디오, 장흥아트벤치 프로젝트, 어린이 그림대회 개최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74페이지 미술관 야외공연장 활용 『토요음악회』 개최입니다.

매주 토요일 관내 예술단체 등 공연팀이 미술관에서 토요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장흥관광지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75페이지「회암사지 종합정비사업」입니다.

총580억원이 소요되는 회암사지 종합 정비사업은 1997년부터 현재까지 530억원을 투자하여 토지매입, 발굴조사, 박물관건립, 단지정비, 유적정비 등 5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토지매입과, 박물관건립공사는 완료가 되었고 금년 내에 12차 발굴조사와 단지 정비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유적정비공사는 2015년 준공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77페이지「독립운동가 조소앙선생 기념공원 조성사업」입니다.

독립운동가인 조소앙 선생을 기념하기 위하여 2009년부터 시행중인 계속사업으로 부지매입 및 기념공원 조성사업, 본가복원은 완료를 하였고, 현재 전시관 건립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금년도에 전시관 공사를 마무리하고 2015년 내부전시공사를 마친 후 개관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9페이지「양주대모산성 정비사업」입니다.

2013년 국가 사적 제526호로 지정된 양주대모산성은 삼국시대 축성된 한수이북 지역의 중요한 산성으로 총 6억4천만원을 투자하여 토지매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와 내년도에 토지매입을 완료한 후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0페이지「양주관아지 정비사업」입니다.

양주관아지 정비사업은 발굴조사 및 각종 문헌 자료를 근거로 2013년 “양주관아지 복원 기본설계 및 정비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이를 근거로 향후 2018년까지 약100억원을 투입 복원사업, 주차장 및 공원조성을 통해 역사교육의장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81페이지『전통사찰 보존사업』입니다.

우리겨레의 문화유산으로서 역사적 의의를 지닌 전통사찰 회암사, 백화암, 석굴암에 대해 원형보존과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사업으로 회암사 설법전 건립 및 방재시스템 사업, 백화암 대웅전 주변 보수사업 지원을 통해 전통사찰 보전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82페이지「무형문화재 전승 보존」입니다.

우리시에 소재한 무형문화재 양주 별산대놀이를 비롯한 소놀이굿, 나전칠기, 양주농악, 상여와 회다지소리, 양주들노래, 최영장군 당 굿 등 7개의 무형문화재에 대하여 각종 공연 지원과 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해 소중한 무형문화 유산을 전승ㆍ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4페이지 “마루장식기와, 건물의 위용과 품격을 담다” 특별전 입니다.

회암사지 출토 조선전기 마루장식기와뿐만 아니라 고려, 조선후기의 마루장식기와 전시를 통하여 마루장식기와의 특성과 흐름을 살펴 볼 수 있는 특별전으로 심도 깊은 지식 전달과 박물관 홍보, 관람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음은 185페이지 2014생생문화재 “500년전 왕실 사찰로 떠나는 시간여행”입니다.

문화재청 지원사업인 생생문화재 체험교육프로그램은 5월, 6월, 9월 3차례에 걸쳐 불교문화와 왕실문화를 이해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암사지 및 출토유물에 대한 학습뿐만 아니라 체험교육을 통해 프로그램의 흥미유발과 재방문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 186페이지 회암사지박물관「 희희낙락(嬉嬉樂樂) 체험교육」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사회복지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191페이지 「종합복지타운 건립」입니다.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삼숭동 산84-1번지 일원에 건립을 목표로 금년도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중에 있으며 향후 도시계획 시설결정, 투융자 심사등의 절차를 진행한 후 기본 및 실시설계 작업을 할 것입니다.

192페이지 「사회복지 민ㆍ관연계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193페이지「제3기 지역사회복지 계획 수립」입니다.

사회복지 사업법 제15조의3에 의거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개년의 양주시 복지수요와 공급체계를 계획하는 사업으로 시민의 욕구조사를 통해 복지행정의 미래 청사진을 갖추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195페이지「보훈가족 예우시책 추진사업」입니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8개 보훈단체에 대한 예우를 위한 시책사업으로 상반기에는 보훈명예수당 등을 지원하고, 각종 보훈행사 등을 추진하였으며, 향후에도 보훈단체 및 보훈가족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7페이지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복지 서비스」입니다.

1,00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보충적 소득보장도모와 7월부터 시행되는 기초연금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안정적 노후생활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음 198페이지「노인여가 복지시설 확충․지원」입니다.

노인복지관 건립을 역점사업으로 2014년 하반기 설계 확보 완료 및 도비활동 등에 차질없이 추진하겠으며,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지원 및 노인대학 운영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증진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199페이지 돌봄이 필요한 취약 독거노인 증가에 따라 「요보호 노인 보호사업」을 강화하겠습니다.

노인돌봄서비스 등을 통하여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노인 학대 예방 및 보호 강화를 위해 노인복지시설 점검을 수시로 추진하겠으며, 무료 경로식당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겠습니다.

201페이지 「경신리 자연장지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사업기간은 2014년까지이며 면적은 1,500평 규모로 약4,000기 이상을 안치할수 있는 시설로서, 총사업비 15억4천만원을 투입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관리동 내부에 봉안시설 및 인테리어 공사를 추진하여, 금년 10월경 개장 및 운영할 계획입니다.

202페이지 「공설묘지 재개발 사업추진」입니다.

대상지는 삼숭동 공설묘지 외 2개소로 총사업비 19억6천만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삼숭동 공설묘지에 대하여는 2014년 10월까지 묘지이장을 완료하여 종합복지관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며, 도하리, 가납리 공설묘지에 대하여는 2015년 국도비 보조금을 확보하여 수목장 조성 등으로 공설묘지 재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04페이지부터 206페이지까지 「장애인복지분야」의 사업입니다.

「저소득 장애인 생활 안정 지원」, 「장애인복지 인프라 확충과 사회 통합」, 「장애인자립기반 조성 및 재활 지원」 및 「장애인단체 지원」사업에 5월말까지 56억 2천만 원을 집행하였고 향후 연말까지 76억 2천만 원을 추가로 집행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사회복지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복지지원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13페이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지원」입니다.

생활이 어려운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게 4대 급여를 포함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건강하고 문화적인 최저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아가겠습니다.

다음은 214페이지 「자활사업 추진」입니다.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 자활 참여대상자들에게 기능습득과 근로기회를 제공, 자활ㆍ자립할 수 있도록 해 나아가겠으며 다음은 216페이지 「의료급여수급자 지원」입니다.

의료급여수급자에게 진료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대상자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해 나아가겠습니다.

다음은 217페이지 「복지대상자 통합조사 추진」입니다.

복지급여 지원가구의 적합성 확보를 위해 철저한 조사 수행을 바탕으로 대상자 선정의 객관성․공정성․신속성에 중점을 두고 저소득층 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18페이지 「복지급여수급자 사후관리」입니다.

복지급여수급자에 대한 변동자료 조사 관리로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복지급여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민생안정을 도모해 나아가겠습니다.

다음은 219페이지「복지자원 발굴 및 지원사업」입니다.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지역 내 부족한 공공 및 민간자원의 발굴을 도모하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아가겠습니다.

221페이지「기부식품제공사업장 지원 및 관리」입니다.

지속적인 신규 식품 기부처 모집 및 발굴로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에 식품 지원을 확대해 나아가고, 식품 나눔 문화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으로 사회복지 증진 및 사회공동체 문화의 확산에 힘쓰겠으며 222페이지「위기가정 무한돌봄ㆍ긴급복지지원사업 추진」입니다.

현행 법ㆍ제도로는 적절한 대응에 한계가 있는 틈새 계층 보호 및 위기에 처한 시민의 문제해결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긴급 및 무한돌봄지원사업을 추진해 나아가겠으며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 및 다양한 민간자원을 활용하여 위기상황을 해소해 나아가겠습니다.

223페이지 「통합사례관리사업 추진」입니다.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저소득 위기가구에게 무한돌봄센터가 중심이 되어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내실 있는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는 현장복지서비스를 강화하여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복지지원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여성보육과 소관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29페이지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서비스 지원」입니다.

다문화가족 구성원이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분위기를 조성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관내 거주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한 한국어 교육, 취업지원, 통번역서비스지원 등 13개 사업에 대하여 사업비 356,985천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다양한 사회적ㆍ문화적 적응 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31페이지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사업」입니다.

여성의 사회참여기회 제공 및 성인지력 교육을 통한 양성평등 공감대 확산과 여성과 아동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등에 대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양성평등 공감대 확산 프로그램으로 성인지력 향상교육을 추진하였으며 7월7일 여성주간행사 를 개최할 예정이며 주요사업에 대한 성별영향분석평가 를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가정·성폭력 예방 및 아동안전보호를 위한 가정·성폭력상담소 운영 및 피해자 의료비 지원, 예방교육, 가정·성폭력 가해자 교정치료프로그램 등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운영을 활성화하여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232페이지 「건강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및 233페이지 「어린이집 운영관리 지원서비스 사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234페이지 「어린이집 기능보강사업」입니다.

현재, 양주시 공립어린이집은 15개소로 영유아들의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과 공보육 강화를 위하여 꾸준한 기능 보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구암산업단지어린이집의 보일러교체 및 조리실 보수공사 등 5개 어린이집에 대하여 7천 2백만원을 지원하여 공립어린이집에 대한 학부모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전체 어린이집의 보육 수준을 이끌어 이를 통하여 신뢰받는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235페이지 「어린이집 안전점검수수료 지원사업」입니다.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금년부터 어린이집에 전기와 가스 안전점검에 따른 수수료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는 매년 의무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야 하나 이러한 사항을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기에 안전점검 수수료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안전점검의 의무와 중요성을 각인시켜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으며 금년에는 조기에 어린이집 안전점검을 완료함으로써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36페이지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사업」 입니다.

우리시는 출산장려금 및 출생아 건강보험가입 지원사업을 통하여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왔습니다. 금년에도 출산장려사업을 적기 지원함으로써 시민만족도를 높일 것이며 실질적으로 출산율 상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위주로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37페이지 「아동복지 증진사업」입니다.

저소득 및 요보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아동복지시설 지원 및 저소득층 아동지원(아동복지시설 지원, 가정위탁, 입양아동, 결식아동급식 등) 사업에 50억 6천 4백만원을 지원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2014년에도 아동복지시설의 건전한 운영을 지원하고 아동의 바람직한 성장여건을 조성하여 가정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아동복지서비스를 확대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38페이지「드림스타트사업 추진」입니다.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하기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에 현재 5억 6천 5백만원을 지원하여 양주2동 센터를 중앙으로 광적면·회천2동센터 등 총 3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에 산재된 복지자원을 활용하여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 편성으로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고 사전 예방적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240페이지「양주시여성보육비전센터 운영」입니다.

창조적인 전문인력 양성과 여성의 능력개발 기회 제공을 통한 경제적 자립 기반조성을 위해 2013년 4월에 개관한 여성보육비전센터는 여성의 취·창업을 위한 여성교육 및 직업훈련프로그램으로 2014년도 1기 양장기능사 외 11강좌를 운영하여 320명의 여성에게 능력개발기회를 제공하였으며, 현재 220명이 수강중인 2기 여성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또한 보육정보 제공 및 상담을 통해 보육편의 확대를 위하여 보육종사자 및 학부모에 대한 교육, 보육상담, 지역어린이집 보육컨설팅 지원, 영유아발달검사 등 보육관련 사업을 실시하고, 교육생 및 시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보육실, 장난감 대여실 등 보육공간을 운영하여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교육문화복지국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교육문화복지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정덕영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의원 안녕하세요. 정덕영 의원입니다.

사회복지에 대해서 여쭈어보겠습니다.

우리 양주시 예산에 사회복지에 쓰는 예산이 몇 %나 됩니까?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대략 복지 업무에 쓰는 예산이 한 30% 가까이 육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30% 맞습니까?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대략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전체적으로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정덕영 의원 잘 알았고요. 그러면 저희가 여러 가지 장애에 대한 어떤 저기가 있지만 양주시에 보면 특수학교가 없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세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특수학교에 대해서는 의원님 말씀대로 지금 우리 시에 아직 존재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정확한 자료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

○ 사회복지과장 이운노 특수학교는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덕영 의원 예, 알고 있습니다. 알고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러면은 저희 관내에 특수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몇 명인지 알고 계세요?

○ 사회복지과장 이운노 정확한 인원은 알 수 없고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평생교육체육과장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장애인들을 위한 특수학교는 없지만 지금 각 학교별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수교육을 할 수 있는 그 강사, 보조원들 그런 부분들을 지원 해 주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면 저희 애들이 타 시군으로 학교를 다닌다는 건 알고 계십니까?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그런 현황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면 특수학교에 대해서 뭐를 파악하고 계시는 거예요?

이건 사회복지과장님이 답을 하셔야 될 것 같거든요.

○ 사회복지과장 이운노 특수학교는 없지만 덕정고등학교나 몇 개 학교에 특수학급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인원은 저희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특수학급이 있는 것만 알고 계시고, 그러면은 양주시에서는 지금 제가 알기로는 상당한 학생이 의정부 송민학교나 남양주에 경은학교, 파주에 새얼학교 이런 데로 상당히 많이 다니는 걸로 파악을 하고 있었거든요.

양주시는 이런 자체 파악도 안하고 그런 어떤 계획도 전혀 없다는 말씀이시네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물론 현재 어떤 특수학교에 대한 설립계획이라든지 이런 계획은 없습니다. 없습니다마는 의원님 말씀대로 특수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좀 파악을 해 가지고 보고를 드리는 걸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저희가 시가 된지 몇 년 됐습니까? 국장님.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2003년도에 시가 되가지고 12년째 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렇지 않습니까? 옆에 의정부나 남양주, 파주에도 다 이런 학교가 존재하고 있는데요.

양주가 이렇게 시가 된지도 오래 되고 원하고 있는데...없는 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자체를 파악을 안 하고 계신 다는 거는 좀 문제가 있지 않나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정덕영 의원 하여튼 전부 파악하시고요. 어떻게 앞으로 계획을 하시는 거에 대해서 좀 한번 설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알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예, 마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정덕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희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의원 이희창입니다.

149페이지에 보면 명문학교 육성 프로그램 지원 중에서 조금 궁금한 게 있습니다.

여기 보면 관내에 학교 진학하면 인센티브 지원하고 있잖아요? 8천만원,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이희창 의원 그것은 어떤 식으로 지원하고 있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평생교육체육과장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 관내에 중학교가 9개 학교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관내에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명품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우수 고득점자를 대상으로 관내 고등학교를 많이 들어간 비율에 따라서 차등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장학금은 별도고?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이것은 학교에다가 주는 겁니다.

이희창 의원 학교에다가?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박희선 예, 학교에서 그만큼 관내 학교 고등학교로 많이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그것을 유도하기 위해 가지고 학교를 대상으로 한 인센티브가 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시설비조인가요? 운영비조?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인센티브 사업비요?

이희창 의원 예.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학교 선생님들이,

이희창 의원 재량껏?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우수교사들의 어떤 견학도 있고, 그 다음에 자체 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도 있고 그래서 학교장의 재량에 의해서,

이희창 의원 지원 나갈 때 그래도 어떤 목은 정해 줘야 될 거 아니에요.

어떤 목적으로 쓰는지 목은, 그게 왜냐면 너무 많아도 안 되니까...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지금 저희가 학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원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 범위 내에서 계획서를 제출하고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리고 그 밑에 청소년 국제교류지원이 있잖아요.

이게 보면 총무과에 국제교류팀 거기도 지원이 있는데 이게 어떻게 같이 중복이 되는 건지, 이게 별도로 평생학습프로그램과 연관 된 사업인지 그게 좀 궁금하네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그것은 총무과에 있는 프로그램하고는 다르고, 우리 교육체육과에서 별도로 편성이 되어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면 그 학생들이 중복으로 가는 일은 없는 거지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그렇습니다.

이희창 의원 울타리창의교실 운영은 이것은 무슨 뜻인가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울타리 창의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5학년, 6학년을 대상으로서 체험활동 등을 추진하는 학교가 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예를 들면 어떤 체험을 하는 건지,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우주과학캠프라든지,

이희창 의원 우주과학캠프면 이 뒷장에 또 있던데, 그러면 이름만 바뀐 거 아니에요? 그렇게 되면 똑같은 사업이잖아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평생교육체육과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울타리창의학교는 동두천, 양주, 교육지원청에서 주관을 해 가지고 실시하는 어떤 수재 창의성 있는 학생들의 어떤 집합체입니다.

그래서 각 학교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얘들 들을 매년 이렇게 선발을 해 가지고 집중적으로 교육을 시키는 그런 부분인데요.

그래서 교육청에서도 지원이 되고 우리가 일부 시 보조금을 되가지고 지원을 하고 있는데 주로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체험교실이라 하면 각 역사탐방이라든가 그 다음에 각 학교마다 특성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그런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는데 지원이 되고, 그 외에 또 송암천문대에서 하는 우주과학캠프라고 있습니다.

이것은 뭐냐면 송암천문대에서 여름방학을 기해 가지고 나사에 있는 전문가들을 초빙을 해 가지고 운영하는 캠프가 있습니다.

그래서 얘네들들이 과학이니 창의성 있는 그런 학생들은 운영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별도의 과학캠프하고는 틀리게끔 우주과학캠프라고 그래가지고 여름방학 때 진행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면 우수 초등학교 우수생들 그것을 선발해서 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그 학교 전체가 가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많은 학교가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아니 학교가 지금 2개교인데 선발기준이 있을 거 아니에요?.

아까 우수 학생 얘기를 했는데 각 학교에서 학생들을 몇 명씩 뽑는 건지 어느 학교로 이게 배정이 되는 건지 그건 부분이 명확치를 않아서 지금,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이게 지금 동두천, 양주, 교육지원청에서 주관이 되가지고 하는데, 저희 양주에서는 6학년을 대상으로 회천초등학교에서 중점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또 덕산초등학교에서는 5학년을 대상으로 5학년하고 6학년이 2개 학년이 있는 거고요.

5학년은 덕산 초등학교에서 중점적으로 진행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이 사업이 시행된지가 얼마나 됐죠?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울타리창의학교는 진행된지 3년 됐고요.

이희창 의원 3년이요? 그럼 그 동안에 이 두 학교가 계속 이걸 운영 했나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그렇습니다.

이희창 의원 회천초 하고 덕산초인데, 그럼 다른 학교하고 어떤 경쟁력이나 이런게 분명히 있을 텐데 맨날 두 학교만...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아니, 주관이 되어서 이 두개 학교에서 하는 것이고, 다른 학교 아이들이 참여를 하는 거죠.

예를 들어서 6학년은 회천초등학교에서 주관이 되는데, 우리 관내 학교에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수가 5학년은 18명이고, 6학년은 15명입니다.

각 학교에서 한 명씩 발탁이 되어서 집중적으로 시행이 되는 부분입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니까 관내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우수생을 선발해서 이 두개 학교에서 중점적으로 운영을 한다는 얘기죠?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그렇습니다.

이희창 의원 왜냐하면 헷갈리는게 여기 초등학교 두 개 교만 명시해 놔서 이 학생들만 하는줄 알고 착각을 해서 그래요.

골고루 좀 기회를 줘야 되지 않나 생각이 돼서 말씀 드린 겁니다.

수고 하셨고요. 165페이지 목화페스티벌이요, 목화페스티벌이 지금 3년째죠?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예, 3년째입니다.

이희창 의원 행사의 규모나 이런 것이 예년에 비해서 좀 예산이 약간 증액된 거네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작년과 동일하게 1억3천만원입니다.

이희창 의원 올 해는 주로 어떤 식으로 운영하실건지 내용을 좀 듣고 싶네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장소 측면부터 말씀을 드리면 작년도에는 도로 상을 막고 있던 부분들을 개인 주택필지, 그 쪽으로다가 일단은 내려와서 우리 시민들의 안전성을 우선 확보해야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주차장에 대한 부분은 초등학교 부지와 중학교 부지가 있는데 그 부분을 활용할 계획에 있습니다.

또한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목화심기에 관한 부분은 약 3만7천여평의 ....(청취불능)을 해서 목화와 관련된 부분들이 더 부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희창 의원 목화는 기술센터에서 전부 관리를 다 하죠?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그렇습니다.

이희창 의원 관리해 놓고 길러 놓으면 문화관광과에서 그 기반 아래 축제만 하는 거죠?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예, 저희는 축제에 관한 부분만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럼 축제가 기술센터에서도 들어가는 예산을 따지면 예산이 꽤 많이 소요가 되는거네요, 그쵸?

여기에 나와 있는 건 그 날 축제에 관한 예산만 나와 있는 것이지, 그 동안에 관리나 운영비라든가 이런건 전혀 포함이 안 되어 있는 거잖아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예, 그렇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런데 그만큼 예산을 들여서 어떻게 효과는 충분히 누리고 있는지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저희가 목화와 관련된 섬유패션도시로 하는 부분에 이미지를 부각하는데 주안점을 두면서 우리 시민들이 단합하고 화합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래요. 행사가 지속되면서 첫 회 보다는 발전되는 모습이 필요한데, 작년 같은 경우는 과장님이 답변하시니까 여쭙는건데 약간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었잖아요, 그쵸?

참여인원이나 행사 운영의 질 면에서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잖아요.

의원들도 역시 마찬가지로 양주시가 좀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인식을 같이 해요.

그렇지만 우리가 하고 있는 행사가 일회성,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연속성을 가지는 것을 원하는데 내용면에서 떨어진다는 평가들이 들리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좀 더 심혈을 기울여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 행사를 잘 좀 준비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예,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 다음에 171페이지에 보면 미술관 옆 캠핑장이요, 작년에도 예산이 다 됐었는데 이게 계속 지지부진하다가 올 해...이게 어느 정도 추진되고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공사는 약 20%정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럼 올 여름에도 캠핑장 운영은 시작을 못하는 거네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저희가 11월 정도에 준공을 다 해서 내년도 겨울, 캠핑의 경우에는 겨울에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만, 내년부터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희창 의원 지금 행감이 아니기 때문에 깊이 말씀은 안 드리겠지만, 예산이 없어서 시행을 못하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예산을 받아놓고 지지부진하게 해를 두 해씩 넘기는 것은 참 이해가 안 가거든요? 그 동안에 어떤 문제가 있었나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문제점은 없었습니다.

저희가 설계를 마무리 하고 착공해서 준공의 시기가 금년 11월 달이기 때문에 그렇게 추진한 겁니다.

이희창 의원 무슨 캠핑장 조성하는게 어려운 공사가 아니잖아요. 그런데 예산을 확보해 놓고 2년씩이나...어려움이 없는데 2년씩 걸리는 이유가 뭐예요? 저희가 봤을 때는 일이 하기 싫어서 미룬 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 되잖아요.

예를들어 공사를 하다가 문화재나 이런게 나오거나 했으면 이해가 되는데 어떤 특별한 사항이 없었잖아요, 그쵸?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네, 특별한 사항이 없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런데 왜 늦어졌어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그건 행정절차 상,

이희창 의원 아니, 건물을 지어도 2년 안에 다 짓고 남는데...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추진방향의 모색에 관한 부분 때문에,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에 관한 부분 때문에...

이희창 의원 어떻게 조성하느냐는 이미 사업계획서를 쓸 때 대충 구상이 됐을 것 아녜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사업 구성없이 예산만 먼저 확보 했다는 것 밖에 안 되잖아요. 그래서 업무적으로 잘못된 것은 인정을 하셔야지, 나중에 사업비를 확보하고 나서 사업을 구상한다는 것은 잘못됐다는 것 아닙니까?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당초에 면수를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여러 가지 방법을 구상해 왔었습니다.

그러다가 여러 가지 난점들이 있었고, 좀 더 면수를 늘리고자 했던 것이 저희의 채산성과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현재 38면인데 그 부분 때문에 더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을 하다가...현재 에버그린호텔 밑에 있는 주차장도 캠핑장으로 가는 방안을 모색 했었는데 그 주변에 지역주민들이 반대를 하고 있고 현재 38면에서 저희가 좀 더 확대하는 방안을 추가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희창 의원 그럼 캠핑장 조성비용으로 그 옆에 야외 음악 할 수 있는 뭐지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야외공영장

이희창 의원 야외공영장, 그것은 지금 어떻게 마저 공사하고 있어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미술관에 옆에 야외공연장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희창 의원 예, 캠핑장 예산에 거기다 일부가 투입되는 걸로 그때 보고를 받았거든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야외공연장은 일단은 마무리가 된 사업이고요.

저희가 캠핑장을 하면서 야외공연장에 그 무대에 천막시설이 좀 없습니다.

무대시설 위에 햇빛가림의 막이 없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설계변경을 통해서라든지 여러 가지로 검토해서 야외공연을 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그렇게 추진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이희창 의원 그건 이미 보고를 받았던 사항인데, 지금 또 다시 그걸 한다니까 이해가 안가요.

나중에 이것은 오늘 여기서 계속 할 얘기는 아니고, 거기에 대해서 자료를 좀 가지고 오세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예,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면 177페이지 조소앙선생 기념공원사업에 대해서 조금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여기가 지금 조소앙선생 유품이나 이런 거 지금 어떻게 되어 있나요?

약속대로 그걸 받았나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추진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지난번 3일전에 조소앙선생님의 며느리 되시는 분이 현장을 조카하고 같이 방문을 했는데 굉장히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그분들이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우리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 유품에 관한 부분들의 확보에는 크게 문제가 없지 않겠느냐 라는 게 저희의 판단이고, 저희가 유품을 조만간에 빨리 확보해서 전시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여기 지금 보면 총 사업비 530억 중에 우리가 향후 투자가 6억 예산이 거의 다 투입됐네요. 그렇지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530억이요?

이희창 의원 예.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53억,

이희창 의원 53억 중에, 그러면 기 투자가 39억 되어 있고,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잔여사업비 6억 정도만 확보하면,

이희창 의원 예, 6억 정도가 남았는데요.

그러면 그때 당시에 여기에 유품이나 이런 게 다 정리가 된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러면 아직도 정리가 안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전시관 내지 이런 건 다 지금 이미 거의 끝났잖아요. 그렇지요? 이제 마무리만 남는 거 아니에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전시관을 착공해서 올해에 전시관을 완공 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면 유품이나 이런 건 이미 기 확보가 되어 있어야 되는 거 아닌 가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계속적으로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인데, 그 부분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가 전시관이 완료되는 내년 시점에 확보에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아니 차질 없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게 아니라 이미 돼 있어야 되지 않냐고 그렇게 여쭙는데, 지금 우리가 들일 돈은 다 들여놓고 거기서 약속을 여태 안 지킨 거 아닙니까?

어떤 공사 투입 되기 전에 그런 게 미리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건 받아놨어야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거 다 해놓고 나중에 또 받으려 쫓아다녀야 되잖아요. 그렇지요? 준공 전에 꼭 확보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예,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이희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덕영 의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렸습니다.

잠시 휴식을 한 후 회의를 속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문화복지국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3분 회의중지)


(11시06분 계속개의)

○ 의장 황영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교육문화복지국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정덕영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의원 예, 정덕영 의원입니다.

우리 복지 쪽에 사실 어떤 인식을 갖고 계신가에 대해서 서두에 제가 좀 말씀을 드린 부분이고요.

제가 말씀 드린 부분에 대해서 반드시 자료를 만들어서 좀 보고를 부탁드리고요.

다시 한 가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종합복지타운 건립에 대해서 여쭈어보겠습니다.

우리 현삼식 시장님도 이번에 6기 선거공약에 이 부분이 들어가 있었지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그렇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런데 지금 진행과정을 보면은요. 400 한 50억 들여서 삼숭동에다가 장애복지타운을 건립한다고 지금 되어 있거든요.

거기에 대한 어떻게 건립하실 거에 대한 거를 의견을 좀 말씀해 주십시오.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종합복지타운은 삼숭동 공설묘지지역에 후보지를 잡아가지고 저희가 금년에 용역을 지금 발주해서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2020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상에 사회복지시설로 또한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요청을 해놓고 현재 묘지를 이장하고 있습니다.

한 10여개 정도가 이장이 안된 상태에서 금년 10월경에 이장을 완료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으며, 종합복지타운이기 때문에 거기에 장애인복지관이라든지 또 보훈회관이라든지 여러 가지 형태의 복지관을 설치할 계획을 잡고 지금 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것을 지적하는 겁니다.

지금 단일 사업으로 450억씩 들여서 하는 사업이 진행을 하면은 국장님께서는 어느 정도 기간이 걸린다고 보고 계십니까?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물론 한번에 400억원 이상 되는 금액을 투입해서 하는데는 좀 무리가 있고요.

단계적으로 하나씩 이렇게 건설해 나가는 걸로 이렇게 계획을 잡을 생각입니다.

정덕영 의원 본 의원이 알기도 사실 회천동에 여성보육비전센터인가도 있고요.

여성회관도 건립하려고 추진을 하고 있고 맞습니까?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여성회관이 지금 여성보육비전센터가 사실상 여성회관의 역할을 같이 병행해서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마찬가지로 조만간에 분리해가지고 보육센터가 나가든지 아니면 여성회관이 나가든지 해서 별도로 분리해서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복지타운 내에 뭐 어느 1개 정도는 들어가야 되지 않냐 단계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면 보훈회관은 저희가 별도로 있습니까?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현재 덕정동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몇 평 정도 사용하고 있어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정확한 면적은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마는,

정덕영 의원 그러면은 우리 양주시에서 별도로 장애인복지관이라고 쓰는 어떤 기관은 갖고 계십니까?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장애인복지관이 어떤 복지관 형태로 갖춘 건 없지만은 자활센터 비슷한 형태로는 남면에 현재 지금 일부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래서 제가 지적을 드리는 부분이고요.

본 의원이 생각 했을 때는 어떤 장애인복지관이라든지, 노인복지관, 보훈회관, 여성회관, 다 나누어서 해서 어떤 사업이 시급한지 어떤 저기가 없는 건지, 없는 거를 우선 순위로 해서 사업을 진행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양주시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의원님 말씀에 저도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우선은 아까 말씀 드렸듯이 삼숭동 부지가 확보가 완전히 되면은 단계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어차피 그 지역에 한꺼번에 입지하기는 상당히 예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예산 확보 하는데도 문제가 있고 해서, 단계적으로 예산 투입을 해 가지고 우선 시급한 시설부터 먼저 입주를 시키는 것으로 이렇게 추진 할 계획입니다.

정덕영 의원 2014년도에 2천5백만원을 들려서 지금 용역을 발주 했지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그렇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 진행 과정이 어떻게 됩니까? 설명 좀 해 주십시오.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지난번에 내부적으로 중간보고가 있었습니다마는 어떤 삼숭동 부지에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부지를 좀 매입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 또 진입도로가 또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중간보고 시에 좀 걸러주고요.

그 다음에 과연 이 타운에 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부분적으로 여러 개의 동을 유치해서 각자의 기능을 가진 타운으로 건설 할 것이냐, 아니면 종합적인 타운을 건설 할 것이냐, 한 개의 건물로 해서 지을 것이냐에서 걸른바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결론은 예산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각 기능별로 유치를 해서 단계적으로 하는 것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전체적인 진행과정이 그 정도 수준이에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아직 확정되어서 나온건 없습니다.

정덕영 의원 아무튼 진행과정이고 추진되고 있는 것을 전부 다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용역이 완료가 되면 의원님들께 자료를 만들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평생교육체육과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159페이지라고 표시가 되어 있네요. 은평 하고 MOU를 체결해서 은평에서는 7억4천만원을 대고, 저희가 국비, 도비, 시비로 해서 전부 58억을 들여서 하는데 제가 지적을 드리고 싶은 사항은, 우선대관으로 해서 평일 6시간, 토요일 4시간으로 MOU를 체결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상당한 예산을 투여를 해서...은평에서는 일부 예산을 투여를 해서 하는데 대관시간이 적절한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장흥생활체육공원과 관련해서 은평구 하고 공동 건립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아직 MOU 체결은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은평구에서 2014년도에 예산투입이 가능하다고 의견이 와서 지금 조율을 하고 있는 상태이고,, 대관시간에 대한 것은 이것도 아직 MOU 체결이 안 됐기 때문에, 아무래도 장흥생활체육공원이 우리 중심부와 떨어져있고 서울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관내 주민들이 사용하는 시간이 상당히 적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은평구 하고 MOU 체결을 한다면 평일에 6시간, 토요일에 4시간 정도로 계획을 잡고 있는데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닙니다.

정덕영 의원 우리 광적에 야구장이나 여러 가지 시설들이 있는데요, 저희가 가봐도 실질적으로 양주 시민들이 야구장을 이용하는 시간은 적다고 보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에서 어떻게 운영하고 계신지 답변해 주실 수 있으세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평생교육체육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관내에 야구장이 3개소가 있습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곳이 2개소이고, 공사를 추진하려는 곳이 1개소가 있습니다.

물론 사설 야구장도 4개소가 있고요, 백석생활체육공원에 있는 야구장이 2면이 있는데 거기에 성인야구장과 리틀어린이야구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소득층아이들을 가르치는 양주멘토리 야구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인야구장은 양주시 야구협회가 클럽 팀이 한 27개팀이 있어서 계속해서 거기서 클럽을 운영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월요일에는 연예인야구단이 오후에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것은 시설관리공단, 양주시야구협회가 같이 협조체제를 갖고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덕영 의원 잘 알았고요, 사실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요. 큰 돈을 들여서 뭘 만들면 시민들이 쓸 수 있는 시설을 만드는게 중요한 겁니다.

그런데 지금 은평구와 대관을 이런 식으로 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지적을 드리는 부분이고요, 뭐 말씀하세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아닙니다. 이건 별도로 의원님들한테 장흥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에 대해서 내일모레 의정협의회 때 자세하게 설명드릴 부분입니다.

그래서 아까도 교육문화복지국장님이 답변했듯이 MOU를 체결하지 않은 상황이고, 지금 저희가 은평구에서 요구하는 시간은 상당한 시간이 많이 있습니다만, 우리 양주시 야구협회에서 활용하는 시간, 그리고 거기가 하수종말처리 기피시설이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에게 줘야 할 16시간이 있습니다.

그런걸 고려해서 이 시간이 나온 것인데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부분이 은평구에서 7억4천만원을 투자 하겠다는 의향을 비췄지만 양주시 주민들이 불이익을 받아서 사용을 하지 못한다던가, 그런 부분이 있다면 상당히 어렵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걸 종합적으로 해서 개선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덕영 의원 그럼 이게 의정협의회에도 올라오지 않은 안건이네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1차로 올라온 사항입니다.

정덕영 의원 1차는 했고, 2차로 협의를 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아무튼 본 의원이 지적한대로 큰 예산을 들였으면 시민이 편안히 쓸 수 있는 여건이 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지적을 드린 부분이니까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해서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180쪽에 무형문화재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실 우리 무형문화재들이 좋은 것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양주별산대가 운영이 원활하게 안 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의견 좀 말씀해 주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문화관광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양주별산대놀이의 현재 상황과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문화재청에서 문화재 위원들이 권고를 했습니다. 다 같이 나와 계신 분들이 있고, 현재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가 있는데 그 분들이 ‘반쪽으로 운영되어서는 안 되겠다, 다 같이 화합해서 했으면 좋겠다’ 라고 문화재청에서 권고를 했습니다.

현재 우리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에서는 조건부로 ‘누구누구는 받고, 누구누구는 받지 못 하겠다’ 라는게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 측의 입장입니다.

또 현재 나와 있는 쪽의 입장은 ‘다 같이 받아줘라’ 라는 입장으로 서로 의견이 상충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시에서도 일단은 다 같이 하는 것이 좋겠다 라는 것을 계속적으로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다만, 서로의 이해관계 때문에 그 부분이 잘 수용되지 않고 있는 그런 문제점이 있는데, 다소 변해져 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가 잘 화합해서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덕영 의원 예, 같이 잘 좀 될수 있게끔 적극적으로 해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정덕영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박길서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길서 의원 안녕하세요. 박길서 의원입니다.

평생체육과 150쪽 희망장학재단 운영 활성 안입니다.

지금 그 자료에 보면 출연금액이 올해 68억이 조정되어 있는 거지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그렇습니다.

박길서 의원 목표는 116억이고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박길서 의원 지금 시에서 출연금 3억은 시비에서 올 예산에서 넣은 거예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그렇습니다.

박길서 의원 당초 목적하고 좀 다르게 운영이 되고 있네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당초 목적에도 시 출연금이 연도별로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아! 그래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박길서 의원 지금 목표액에는 많이 지금 모자라지요. 턱없이 모자라지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그렇습니다.

박길서 의원 거기에 무슨 대책이 있는 건가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대책이 그동안에 누적 되가지고 시 출연금이 많이 확보를 못한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까는 목표액에 지금 많이 미달에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박길서 의원 2016년도까지 150억을 목표액으로 지금 삼고 계신데, 올해 2014년도까지 지금 예상으로 봐서는 100억도 못하실 것 같아요. 지금 현재로 봐서요.

지금 요즘 지역 경제도 어렵고 출연금을 누가 선뜻선뜻 그렇게 쉽게 내놓으리라고 생각이 안 드는데, 앞으로 지속적으로 희망장학재단이 운영이 되어야 될 필요성은 누구나가 다 공감하고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런 부분을 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셔서 지금 출연금 자체를 빨리 좀 확보를 하시는 어떤 그런 특별한 대책이 있어야 되지 않겠나 싶거든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평생교육체육과장입니다.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것은 2016년도까지 해야 되는 목표 150억은 저희가 세운 2007년도에 당초에 희망장학재단 향토장학금에서 전환됐을 때 목표액을 세운 겁니다.

그때는 우리가 교육기관에 대한 경비지원이니 그런 부분들이 없었을 때 얘기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150억이라고 2016년도까지 목표액을 정한 거는 어떤 상징성에 어떤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의원님들이 지난번에도 교육경비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가지고 일반회계에서 7%를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많은 부분이 지원이 돼 있고, 또 희망장학재단 그렇다고 장학기금을 늘리는데 소홀히 할 수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은 상징성이라는 어떤 그런 부분들을 말씀을 드리고, 지금 시에서도 장학금 출연을 위해 가지고 최선을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정 형편이 어렵다보니까 상당히 거기에 못 미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플러스 또 주민들이 같이 공감대 형성을 하고 동참을 시키기 위해가지고 일반 회원 확충에도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예, 다음 153쪽 평생학습프로그램 활성화 안입니다.

평생학습팀에서 강사료 지출은 얼마씩 주고 계시나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지금 저희가 시간당 5만원 주고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강사에 따라 다르게 하지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지금 강사에 따라 틀리는데 일단은 저희가 거기 강사의 어떤 경력, 또 박사, 석사 그런 부분에 등급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일단은 1등급, 2등급은 1시간에 5만원씩 기준으로 하고, 또 1시간을 더 추가 할 때는 1등급 같은 경우에는 5만원을 더 추가하고, 2등급 같은 경우는 3만원을 더 추가하고 그런 방식으로 차등해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사실은 본 의원이 여쭙고자 하는 근본적인 목적이 있습니다.

이게 지금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나 주민자치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이나 거의 유사한 프로그램들이, 지금 중복되는 프로그램들이 있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저희는 가급적 주민자치센터에서 하는 그런 프로그램은 대부분 취미, 오락 그런 부분들이 주인데, 저희 같은 경우는 강사 수당이 또 많은 이유가 일자리와 연계한 자격증 취득을 하면서 일자리와 연계한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사료도 주민자치 거기서 접근하는 강사료보다는 저희가 단가가 좀 높다는 거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그런 부분에서 염려스러워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인데, 일부 지금 주민자치프로그램들이 운영 돼가고 있는 과정에서 평생학습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과 유사 프로그램들이 있어요.

있어서 수강생들이 그쪽으로 옮겨가시는 이제 그런 현상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한, 제가 어제 주민자치에도 이 얘기를 했습니다만 강사료가 현실화 되어야 된다.

우수한 강사가 강의를 했을 때 실질적으로 수강생들에 질도 높아지고 효과도 더 커진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평생학습에서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지금 얘기 했듯이 향후에 자기 직업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된다든지 이런 쪽으로 운영을 해 주셔야지, 지금 주민자치와 연계 되는 어떤 그런 프로그램을 같이 하면 주민자치는 질이 떨어지고, 평생학습은 질이 높아지고 하는 이런 비교 평가를 받을 것 같아서 염려스러워서 말씀을 좀 드린 부분입니다.

153쪽 내실 있는 체육행사 추진, 올해 도민체전은 아직까지 확정된 게 없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평생교육체육과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 10일날 경기도에서 주관을 해 가지고 시군에 체육과장, 그 다음에 체육계 사무국장이 연속 회의를 했습니다. 그때 결정이 났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유보를 하고, 경기도체전은 유보를 하고 내년도에 안성에서 하는 걸로 그렇게 결정이,

박길서 의원 올해는 유보하고,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박길서 의원 그러면 전체적인 예산도 조금 변경이 되겠네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그런데 세월호 사건으로 해 가지고 모든 행사가 중지되었었는데, 지금 도체전이 급박해 가지고 중지가 됐어요.

그러다가 보니까 훈련비라든가 기존 지출해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지출을 어쩔 수 없이 했고, 그게 한 도체전에 지금 정확한 데이터는 아니지만 한 50% 정도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박길서 의원 그렇게 하고 지금 종목별로 도 단위 대회에 출전하는 어떤 그런 출전경비 같은 경우 도지사기나 생활체육도지사기 같은 경우는 아마 비용 정도는 지금 지원이 되고 있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그렇습니다.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그런데 지금 연합회장기나 도대회라 하더라도 이런 부분은 제가 알고 있기로는 턱없이 부족하더라고요.

부족해서 도 단위 대회를 출전할 때 우리 시 대표들이 양주시라고 로고를 달고 나가면서 비용은 자기 주머니를 털어서나가야 되는 그런 것이 지금 현실이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그래서 지금 저희가 각종 도 단위 이상 대회들을 출전하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종목별로 연합회장기까지 따진다면 상당히 많고, 사실은 연합회장기를 제외한 도 단위 이상 대회도 100여개나 되고 그렇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연합회장기까지 정상적으로 또 출전 인원에 맞게끔 배분해 가지고 출장비를 줘야 한다는 부분들은 상당한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려운 점이 있지만은 지금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좋은 성과를 고양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 해 가지고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우리 양주시를 대표 해가지고 나가는 것인 만큼 그분들이 사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박길서 의원 사실 그런 부분들이 염려스러운 부분들이 남과 비교하는 것은 참 저도 정말 싫어하는데, 타 시군에서는 어떻게 어떻게 해 주더라, 너희 시군에서는 어떻게 하고 왔느냐 라고 하면 참 민망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선수들이 나가서 사기를 먹고 산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검토를 좀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문화관광과 165쪽 양주문화페스티벌이요, 아까 동료의원이신 이희창의원님께서 몇 가지를 여쭤보셨는데, 조금 다른 방향으로 여쭙고 싶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 축제가 사실 ‘누구를 위한 축제인가’를 먼저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목화축제 같은 경우는 우리끼리를 위한 축제, 양주시민만을 위한 축제인 것 같아요.

이 축제라는 것을 잘 활용하면 지역경제활성화나 우리시의 인지도를 향상 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이 사실 홍보 부족인지는 모르겠지만, 작년까지 두 번째 진행을 하면서 옆에서 보면 정말 ‘우리들끼리의 잔치로 끝나고 말더라’ 라고 생각 하는데 지금 어떻게 생각을 갖고 계세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저희 실무진 쪽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축제의 다양성, 현재 목화라는 테마를 가지고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자원들을 활용한 축제가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두 번째는 축제에 관한 부분에 예산이 지금 1억 3천만원인데, 예산은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 하신 것 까지만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축제로 가고 전국적인 축제로 가기 위한 지원에 관한 부분에 있어서는 최소한 예산이 3억 이 상이 소요 되어야 유명축제, 대표축제로 발전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하면서 저희 나름대로 열심히 주제를 찾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길서 의원 일례로 화천 산천어축제 같은 경우는 화천군민 전체가 그 축제에 올인을 한다는데, 정말 예산 3억만 세우면 정말 전국적인 축제로 만들 수 있으신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예산 3억만 세우면 전국적인 축제로 간다고 말씀드리는 부분은 아니고요, 축제를 성공시킬 수 있는 기간적인 부분, 저희가 목화축제를 3회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 축제가 다소 부족하다는 부분도 지적을 받았고, 그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가면서 최소한 5회 이상이어야지만 도라든지, 중앙단위에서 대표축제 지정에 관한 부분도 갈 수 있고 예산의 지원에 관한 부분도 추진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길서 의원 자꾸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 누구나가 그런 부분은 공감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끼리만 하는 축제는 안 해도 되는 거예요. 양주사람들이 목화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실질적으로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이...우리가 부스를 설치할 때 보면 양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체험부스 이런 건 일부이고, 나머지는 부녀회나 타 단체동호회에서 하는 먹거리 장터로 전락하고 말더라고요. 그 장터가 훨씬 커요.

그 때 못 보셨어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좀 더 개선해서 좋은 축제, 성공하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행사를 맡기실 때 잘 검토하셔서 정말 볼거리 있고, 양주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그런 행사로 만들어 주세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예, 알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다음 168쪽. 주말엔 아트양주로 떠나자 사업입니다.

과장님. 문화관광해설사가 지금 적정하게 배치되거나 운영되고 있나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저희 예산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적정하게 배치되어 있냐고 물으신 부분에 대해서, 작년까지 저희가 문화관광해설사에 관한 예산, 국도비의 사업입니다.

약 6천6백만원이었는데, 올 해 예산이 약 2천5백만원~3천만원 정도 됩니다.

이 부분은 문화관광해설사에게 주는 경비입니다.

그래서 근무를 하면 1일 5만원 이렇게 주는데, 예산이 삭감되다보니까 배치를 하는데에 있어서 다소 덜 배치할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저희가 꼭 필요한곳인 회암사지, 양주역 관광소, 장흥관광지에 배치를 하면서, 장흥관광지의 경우에는 주말만, 그리고 양주역은 매일, 회암사지도 매일 이렇게 배치해서...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 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의원으로서 할 말이 없는데요, 대표적으로 양주관아지 같은 경우 한 사람의 해설사도 고정 배치되어 있지 않고요. 없죠?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예, 그렇습니다.

박길서 의원 거기 관광객 안 오나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평일의 경우에는 관아지 하고 양주별산대놀이마당은 구 전시회관에서 근무를 하는데 평일은 다소 사람이 적고, 주말 관광객들이 올 때는 저희가 예산을 좀 더 확보해서 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지금 관아지나 별산대놀이 같은 경우는 우리 양주 태생인 사람들도 잘 모르고 해설을 들어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꼭 필요한 곳이라는 생각이들고요.

특히 관아지나 이런 곳은 성인보다는 아들이나 청소년들이 많이 옵니다.

특별하게 정말 필요한 곳이라고 본의원은 생각하거든요? 지금 고정배치가 어렵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서라도 배치를 해 주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이 돼요. 그래서 말씀 드린 부분입니다.

그 다음 201쪽. 사회복지과 경신리 자연장지 조성사업 추진 부분입니다.

이 사업이 지난번에 의정협의회 때도 들어 왔었던 사업이죠?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그렇습니다.

박길서 의원 지금 운영에 관한 부분이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향후에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서 경영을 하신다고 안을 주셨는데, 지금 대한노인회나 경신리 주민들한테도 경영에 관한 것은 이야기를 한번 하셨다고 하셨죠?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회의를 통해서 논의를 했습니다.

박길서 의원 그런데 수익이 안 나올 것 같으니까 못 하겠다고 한거 아니에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박길서 의원 그럼 시설관리공단은 뜨거운 감자만 먹고 있는 곳이에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수익도 수익이지만 일단 부락자체에서 운영하는 것은 여러 가지 문제점 때문에 못하는 걸로 얘기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그 쪽에 위탁의뢰를 했었잖아요? 마을에서도 운영을 해 봐라, 대한노인회에서 운영을 해 봐라고 했는데...아니, 수익이 생기면 그 사람들이 안 할 리가 없죠. 수익이 안 날 것 같으니까 안 한다고 하는 거겠죠.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수익이 전혀 안 나는 것은 아닐거고요.

관리하는데 아무래도 전문적인 부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수익차원에서 접근을 하면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을 해서 운영을 한다고 하면 시에서 그 쪽에 일정 보존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시설관리공단에서 자체적으로 예산 없이 할 수 없잖아요.

그것만 가지고 하라고 하면 시설관리공단에서 못하죠.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기본적인 시설은 시에서 다 설치를 한 상태에서 위탁이 들어가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운영이 된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초기에는 지금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거나 이렇지 않으니까 당분간은 크게 바쁜 게 없고 수익이 안 생기겠지요.

향후 몇 년 동안은 안 생기겠지만, 이게 4천개가 다 찼을 때도 안 생긴다 라고 보지는 않아요.

그때부터는 관리가 좀 필요할 텐데 차제에 이런 부분은 민간업체에 위탁 경영 하는 거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민간업체까지는 아직 구상을 안 해 봤습니다.

박길서 의원 이런 부분들이 본 의원은 우리가 일력 배치가 최소한 4명 내지는 6명이 고정적으로 배치가 되어야 된다면, 되어야 될 거라고 봅니다.

어찌되었든 어느 쪽에서 위탁을 받아서 하든 고정적인 인력이 투여가 되어야 되는데 그 비용을 나름대로 계산을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그러면 민간업체에 위탁 했을 때 초기에는 저비용에 나중에 풀로 찼을 때는 비용을 조금 더 계산해서 2년이 됐든, 3년차가 됐듯 용역 발주를 하는 것도 검토 해 봐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린 부분인데 과장님이나 국장님 생각은 다르시지 않는 가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현재까지는 민간업체 계획은 없는데 한번 의원님 말씀대로 검토는 한번 해 보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그리고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좀 해 주시고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박길서 의원 다음 여성복지과 240쪽 양주시 여성보육비전센터 운영에 관한 것입니다.

이 목적이 여성보육 내지는 비전에 있는 거지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예, 그렇습니다.

박길서 의원 여기서도 교육 받은 사람들이 일선 직업 현장으로 나가고 그러나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예, 그렇습니다.

박길서 의원 실제 나가고 있어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그러니까 지금 현재 비전센터에는 여성의 어떤 기능이라든지, 기술교육을 시켜서 취업을 연계 시키고 하고 있는데요.

작년에 개관하다 보니까는 아직까지는 취업에 대한 실적은 많진 않습니다.

박길서 의원 여기도 평생학습하고 또 교육 강좌 내용이 비슷한 부분들이 있지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아까 평생교육체육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비전센터에서는 어떤 취미교양보다는 기술과 기능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주민자치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과 중복되지만 어떤 교육적인 거기 때문에 차원이 좀 다릅니다.

박길서 의원 이게 소관 과마다 유사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사업이 많이 중복되는 것들이 많이 발견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차제에 정리가 되어야 된다.

평생학습에서는 평생학습대로 여성보육에서는 여성보육대로 유사한 프로그램들을 지금 동시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지금 주민자치센터하고 유사한 프로그램은 컴퓨터 밖에 없습니다.

박길서 의원 아니 컴퓨터 밖에 없다 그러면 안되지, 컴퓨터가 있지요.

내가 그 말씀 드리려고 그랬어요. 컴퓨터가 있더라고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컴퓨터 자격증 과정이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그런데 거기서 자격증 따신 분들 계세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몇 분이나 계세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70% 정도는 따고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아! 그러면 거기는 아주 상당히 하이클래스의 교육을 지금 하고 있네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예.

박길서 의원 그 대상자들이 누구에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여성분들이요.

박길서 의원 연령대 조사해 보셨어요? 그러면 자격증을 뭘 따요? 워드?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컴퓨터활용능력이요.

박길서 의원 컴퓨터활동능력.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엑셀하고 컴퓨터능력.

박길서 의원 엑셀, 컴퓨터활용능력이라는 자격증이 있어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거기에는 여러 가지 엑셀하고요.

박길서 의원 아니 나는 자격이 워드, 엑셀, 이렇게 별도로 다 구분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활용능력이라는 것도 있어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지금은 용어를 컴퓨터활동능력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그런 부분들이 지금 주민자치센터에서 별도의 프로그램들로 운영이 되고 있잖아요. 지금 컴퓨터 같은 경우들이,

그쪽은 지금 레벨이 있습니다. 기초반, 중급반, 이렇게 해서 레벨이 있지만 그쪽은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하진 않아요. 약간 좀 다르다 라고 또 변명하실 수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중복 된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차제에 그런 프로그램들을 좀 정리를 해 주는 것이 맞지 않겠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의원님 평생교육체육과장이 거기에 대해서 잠깐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의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중복된 부분이 사실적으로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작년에 평생교육 도시가 됨으로서 거기에서 지원되는 사업비를 가지고 평생교육통합관리시스템을 금년도에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여성보육비전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들이 평생교육통합관리시스템 들어오면 어디에서 어떤 강사가 어떤 형식으로 강의를 하는지 그 내용이 한 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적해 주시는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중복되는 부분들은 상당히 없어질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박길서 의원 예, 그렇게 진행 좀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황영희 박길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종섭 의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 일정을 이것으로 마치고 중식을 한 후 오후 2시부터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문화복지국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회의중지)


(14시05분 계속개의)

○ 의장 황영희 시간이 조금 지났습니다. 어쨌든 지금 업무보고 받는 중인데 시간을 좀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질의 답변 방법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원님의 질의에 대하여 국장이 답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국장보다 부서장이 더 자세하게 답변이 가능하다면 국장이 질의 의원께 양해를 구한 후 담당과장으로 하여금 답변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교육문화복지국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안종섭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종섭 의원 안종섭 의원입니다.

오전 시간에 우리 이희창 의원님하고 박길서 의원님이 질문해 주신 목화페스티벌 관련해서 제 의견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분이 상당히 올해 3회째 페스티벌을 맞이해서 상당히 걱정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시민 역시 그 부분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하시고 그 지역에 있으면서도 사실 그런 거를 공감하는 부분이 좀 있고요.

그렇다고 해서 이걸 어렵게만 생각하면 어렵게만 진행이 되는 거고 좀 긍정적인 차원에서 이렇게 생각을 하면 좋은 축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요즘에 그 현장에 이따금씩 나가봅니다.

목화를 심어놓고 주변에 이런 경관이나 요즘 발물놀이 시설을 해 놨는데 그런 시설을 보면서 걸으면서,

저희가 한 이틀 정도 축제를 하는데 그때 와서 바짝 그런 축제를 하다보니깐 일회성에 그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요즘에 양주2동에서는 목화와 관련해서 사업을 무명 짜기 연관해서 어린이하고 같이 연계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이긴 하지만 의혹적인 사업이라고 추진이 되고 있는데 그런 부분과 연계를 하고 지금 그 이전이라도 홍보를 충분히 하시겠지만 그쪽 목화밭을 걸을 수 있는 쭉 걸으면 상당히 기분이 좋고 야! 이런 것도 있구나 하는 그런 느낌을 받아요.

저도 걱정이 되는 게 여기가 한정되어 있는 아직 부지 매입이 결정 되질 않았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걱정을 하지만 그 이전에 사전에 홍보를 충분히 해서 시민들이 주말이고 와서 한번 거닐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 주면은 그때 축제는 전에 보다는 더 잘 될 수 있지 안나는 생각이 들어서 아까 두 의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제 의견을 우선 말씀을 드렸고요.

이번에는 평생교육체육과에 153쪽 아까 이것도 박길서 의원님이 말씀하신 부분하고 중복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좀 다른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내실 있는 체육행사 추진인데 체육회로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예산이 평생교육체육과로 지역에서 체육대회 하는 행사가 예산이 선 게 아니고 총무과로 예산이 섰습니다.

작년에 이 행사를 진행을 하면서 많이 몇 군데 읍면동에서는 곤란을 이루었던 게 이게 체육행사인지 아니면 문화행사인지 그렇지 않으면 주민자치나 다른 단체에서 예산을 달라고 하니까 이것을 무마하기 위해서 같이 이렇게 뭉텅구리 주지 않나 하는 그런 얘기가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작년 행사는 잘 치렀고요. 올해도 역시 예산서를 보니까 그 부분이 총무과 예산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직 읍면동에서는 어떻게 행사를 치러야 될지 아직 결정하지 못하는 그런 게 있으니까 우리 집행부에서는 전에는 옳으신 말씀입니다.

주로 이제는 체육만 해서는 되는 게 아니고 문화와 같이 아울러지는 그런 지역을 위한 행사를 해야 낫지 않았나 해서 그렇게 예산을 내려준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총무과나 아니면 평생교육체육과에서는 읍면동에 어느 정도 지침을 내려줘야 혼돈스럽지 않게 이번 사업을 추진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말씀대로 총무과와 협의를 해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한 상세한 지침이라든지 이런 걸 시달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꼭 그렇게 해 주시고요, 여성보육과 소관 231쪽.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양주시에는 이주 여성이 몇 명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주여성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되어있는데 위치와 어떤 사업을 하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이주여성에 대해서는 여성보육과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여성보육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주여성은 1,257명이고요, 지금 이주여성쉼터는 백석에 1개소가 운영되고 있고, 결혼이주여성이 피해를 입었을 때 이주여성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자율적으로 나와서 여기를 이용하겠지만 이용하시는 이주여성분이 어느 정도나 되세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지금 이주여성쉼터에 입소된 분은 6명입니다.

안종섭 의원 또 여성참여 기회제공을 통하여 사회분위기조성을 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프로그램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여성참여 기회제공이라는 것이 여성주관의 행사라든지, 성인지력 같은 교육을 받음으로써 평등에 대한 의식이 인지가 될 수 있고요, 여성사회참여는 여성비전교육센터에서 기술이나 기능 등의 교육을 받아서 사회참여를 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참여하는 여성의 연령층은 어떻게 되어 있죠?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3~40대 여성이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지금 행사를 많이 주관하시는데, 사실 3~40대 여성도 많이 계시지만 그 이상 50대나 그런 분들이 많이 참석 하시는걸 봐요. 참 좋은 현상인데 실질적으로 아동이 안전한 사회라고 한다면 그래도 연령층이 초등학생을 둔 부모라든가... 지금 말씀대로 3~40대 여성이 많이 참여한다고 하니 다행입니다만, 그런 쪽으로 많이 유도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알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가정의 행복인 자녀들이 어디에 있든 안심하고 편하게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만들어야 할 분위기 인 것 같습니다. 이것 역시 사회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이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요, 앞으로 잘 관리를 하셔서 우리 여성과 아동에게 안전한 사회분위기가 조성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한 가지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보육과소관 229쪽. 다문화가족사회통합서비스 지원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다문화가족 현황을 보니까 2011년 이후 급격히 증가추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의 일원으로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적응 사업을 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업무보고에 보면 추진실적과 기대효과 등에 대해서만 언급하셨는데 다문화가족의 적응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문제점이나 어려운 점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어려운점이라기 보단 문제점은 결혼이주여성들 대부분이 가정에 있으신 분도 계시지만 취업을 하고 있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취업한 그 분들이 다문화가족의 혜택이라든지 교육 등에 참여하는 부분이 조금 미흡한데요, 그런 부분을 저희가 공장이라든지 그런 곳을 찾아가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전에 주민자치에서도 이주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하는데 곳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이 사회 분위기상 많이 나서려고 하시지 않으세요. 이 사업도 참 어려운 사업이죠.

사회통합서비스 지원이라고 하는데...제가 일방적으로 말씀 드린 부분도 있겠지만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다문화가족들의 자녀들이 입대를 할 시기의 자녀들도 있는데 지난번에 파출소장님이 관심을 가지셔서 그런 부분에 상당히 고심을 하시더라고요. 전체적인 문제이긴하지만 여성보육과 차원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더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예, 알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저는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안종섭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박경수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수 의원 박경수의원입니다.

150페이지에 희망장학재단 운영활성화에 대한 것이 있는데요, 지금 조성액이 68억원인데, 지금 2014년까지 조성목표액이 116억이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조성할것인지 대책이나 방안이 있습니까?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젓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시 출연액 부분이 예산 관계 상 많이 반영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2014년까지 목표액이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만, 이것이 최초에 설립될 때 어떤 목표수치를 잡아놓은 것이지, 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조금 어렵더라도 차츰 금액을 늘려간다던지 시 재정이 나아지면 조금 더 출연을 해가지고 목표액을 달성하는 쪽으로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제가 알기로는 당초에 10억원씩 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는 얼마씩 지원해 주는지 궁금합니다.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초기년도에는 시 출연금이 10억씩 지원이 됐습니다만, 2011년도, 2012년도에는 연2억씩 출연이 됐습니다.

2013년도에는 시 출연금을 출연하지 못 했고, 2014년도에 3억이 출연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럼 계속 시에서 지원을 해 주면서 희망장학재단이 운영되는 겁니까?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물론 시 출연금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고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적극적인 홍보를 해서 시민 후원금이라든지 정기후원자를 많이 확보해서 기금조성을 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도 홍보에 관한 노력을 하고 있고, 정기후원자를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금액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지금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제가 알기로는 처음에는 이게 홍보가 많이 됐었어요. 그런데 최근 2~3년 들어서는 홍보가 안 되어서 새로이 이주해서 오신 분들은 모르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여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좀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하여튼 최선을 다 해서 홍보를 해가지고 많은 정기후원자가 후원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리고 197페이지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복지서비스가 있는데요.

기초연금도입으로 인해서 선정기준 변경으로 대상자들이 많이 혼란이 가중되고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홍보 방안이나 대책이 있습니까?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지금 기초연금에 대해서도 물론 매스컴을 통해서도 많이 홍보가 됐습니다마는 읍면동을 통해서도 많은 홍보 내지는 교육을 하고 있고요.

시에서도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문제점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노인분들이 직접 읍면동사무소를 찾아가가지고 알아야지만 알고 이장님들이 적극적으로 홍보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이장님들이 친하신 분들만 이렇게 홍보를 하시다보니까 노인분들이 더운데 땀 흘리시면서 읍면동에 가시더라고요.

그 점이 매우 안타까웠었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집행부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인대학이나 노래교실, 노인정에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리고 213페이지예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지원이 있는데요.

기초생활수급자 파악이 부정확해 가지고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있거나 행정적인 부분이 저조하지 않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물론 간혹 그렇게 파악하는데 좀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나름대로 읍면동하고 연계해 가지고 누락되지 않도록 조사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런데 부적격자가 있고 문제가 발생하고 그렇게 발생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방안은 없으십니까?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부적결자에 대한 부분은 조사가 되면 심의위원회라든지 그런 부분에 상세하게 조사를 하고 또 시스템에 그 사람에 대한 각종 자료 데이터가 다 나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최대한 검증을 거쳐가지고 부적격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그렇게 조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런데 노인분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시고요. 저소득층 기초생활보장대상자들이 그 보상비나 수급비를 실질적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고 선심성으로 활용 하고 있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것을 계속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많이 좀 홍보를 해 주시고, 그리고 심의위원회나 그런 데서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셔서 그게 누락되는 부분이 없도록 누락되는 분들이 안 계시도록 많이 관심 좀 가져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잘 알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리고 217페이지에 복지대상자 통합조사 추진이 있거든요.

그런데 조사기관이 몇 년에 한 번씩 있습니까?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그 부분은 복지지원과장이 답변 드리도록,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예, 복지지원과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연중기간이 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연중 계속하고 있는 겁니까?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예, 이게 수시로 신청이 들어오기 때문에 저희가 읍면동에서 접수가 되면 저희 조사팀에서 그때그때 해서 조사를 해 가지고 유형별로 저희 부서에서 관련하는 게 있고, 사회복지과에서 관리하는 게 있고, 여성보육과에서 관리하는 게 있기 때문에 저희가 유형별로 조사를 해서 통지를 해 주면 거기서 그것을 해 주고, 아까 언급한대로 부적격대상자 그런 거 신청인으로 하여금 저희가 통지를 해 주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알겠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가 매년 급증하고 있나요? 아니면 감소하고 있나요?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저희 시 같은 경우에는 크게 변동이 없고, 현재 상태가 유지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박경수 의원 유지되고 있습니까?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예.

박경수 의원 알겠습니다.

238페이지에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이 있는데요.

위스타트하고 드림스타트 할 때에 비교 되는 부분이 있습니까?

위스타트 할 때가 더 나았었다고 생각하는 지 아니면 드림 스타트할 때가 더 나은지,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여성보육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스타트는 직접 서비스이고요. 드림스타트는 간접서비스인데, 그 어떤 혜택에 있어서는 별 차이는 없습니다.

박경수 의원 지금 방과 후 공부방이 진행 되고 있는데 진행이 계속 되고 있는지, 아니면 안되고 있는지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지금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러면 방과 후 학생 인원수가 광적은 몇 명이고, 회천은 몇 명입니까?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광적 위스타트는 28명이고, 회천2동은 56명입니다.

박경수 의원 그리고 여기에 학부모 교육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지 아니면 참여도가 저조해서 진행이 안되고 있는지,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학부모 교육은 계속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프로그램은 어떤 걸 진행하고 있습니까?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그건 제가 서면으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그러면 학부모들이 참여도가 있다는데 그러면 한 회기에 몇 명 정도 참석을 하시는지,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그렇게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1십 5, 6명 정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리고 이 방과 후가 없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방과 후가 계속 진행 되는 겁니까?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지금 그 위스타트사업이 경기도 사업인데요. 2013년도에 일몰사업으로 지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2013년도 종료가 되면서 그것을 2013년도에 끝낼 수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직접 케어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간 인근에 지역아동센터에 전원조치가 완료되면 종료를 하려고 합니다.

박경수 의원 그러면 그때는 위스타트가 직접적인 서비스라고 그랬잖아요.

그리고 드림스타트는 간접서비스 라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드림스타트에서 이것을 직접서비스로 가야지 되지 않을까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그런데 그 드림스타트는 보건복지부 사업이기 때문에 어떤 직접적인 케어는 안되는 거거든요.

박경수 의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건은 아닌데 회천복합센터에 대한 거 여쭈어 봐도 되겠습니까?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회천체육복합센터입니까? 아니면

박경수 의원 회천복합체육센터 신축공사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박경수 의원 그게 도서관이 빠진다는데 특별하게 빠지는 이유가 있습니까?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도서관은 기 덕정 쪽에 도서관이 있기 때문에 도서관사업비를 기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확보하기가 어려워서 일단 제외시키는 걸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지금 국도비 예산은 확보가 되어 있는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도서관 말씀이십니까?

박경수 의원 아니, 회천복합체육센터에 대한 국도비요.

박경수 의원 복합체육센터가 국도비가 전부 확보된 것은 아니고, 연차적으로 확보를 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황영희 박경수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정덕영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의원 정덕영의원입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받느라고 고생이 많으신데요, 제가 느낀점을 조금 말씀드리고 질의를 하겠습니다.

공직자 여러분들이 좀 제대로 업무 파악을 하시고 업무보고에 참석해 주셨으면 감사드리겠고요, 오늘 이 업무보고를 통해서 업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광적공공체육시설에 광적축구장개선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쭙겠습니다.

광적축구장에 언제 처음 인조잔디를 설치했죠?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답변 드리겠습니다.

2011년 5월에 설치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럼 사용한 연도가 몇 년 되지도 않았잖아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정덕영 의원 그럼 여기 업체랑 계약을 했을 때 하자보증 기한이 있었을 것 아녜요?

몇 년으로 했습니까?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유지보수 기간이 3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럼 유지보수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보수사업을 한 적이 있었습니까?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양해를 해 주신다면 평생교육체육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예, 괜찮습니다.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지금 계속적으로 유지보수에 대해서 요구도 했고, 또 업체에서 일단은 충전제 등을 보충도 했었는데 원초적인 어떤 인조잔디 재질 때문에...그게 보니까 재질이 여러 가지 종류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가격면에서도 상당히 낮은 인조잔디가 있고, 또 비싼 고가의 인조잔디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그때는 예산이 충분하지 못 해서 단가가 조금 낮은 재질을 썼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충전을 해도 고르게 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60대 축구라든가 조기축구 사람들이 실제 미끄러지고 부상을 당하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이번에 인조잔디를 교체 하고, 기존의 인조잔디는 족구장이나 게이트장에 활용을 하려는 계획을 세웠던 겁니다.

정덕영 의원 그럼 업체선정을 할 때는 누가 하셨어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인조잔디가 관급자재 조달청 품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달청에서 의뢰를 넣으면 선정 되서 저희한테 오게 됩니다.

조달청에서 선정이 됐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면 저희 양주시에 잔디구장을 운영하는 곳이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그렇습니다.

정덕영 의원 다른 곳은 문제가 있는 구장은 없습니까?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그 전에 고덕축구장에 환경 문제, 인체에 해로운 부분들이 있어서 교체작업이 이루어 졌고 지금 현재는 광적생활체육공원 이외에는 큰 민원을 받아본 적이 없고 문제점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3억이라는 예산을 세웠는데요, 그 전에 조달이 되었다 하더라도 명시가 됐을 것 아닙니까?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그렇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 전에는 얼마가 명시가 됐었어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지금 비용을 3억의 예산을 세웠지만 지금 3억 가지고는 어렵습니다.

당초에 얘기가 나왔던게 규격화를 시켜 달라고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규격화를 넓게 하게 되면 한 10억 정도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예산의 계상은 상당히 어려웠었고요, 그래서 일단 3억 가지고 추진해 보자고 했는데...그 부분이 최소한 5억 정도는 투자가 되어야 한다는 부분이 있어서 3억 플러스 해 가지고 2회 추경에 2억을 예산을 세워서 인조잔디를 교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인조잔디 깐건 한 3억5천만원 정도 들어 간겁니다.

정덕영 의원 예전에 깔았을 때 3억5천정도를 투자 해서 했는데 하자도 생기고 사실 못 쓰게 생긴 것 아니겠어요. 앞으로 3억 예산이 잡혔는데 2억 정도 더 투자해서 5억 정도를 투자 해야지만 원활하게 된다는 말씀이시죠?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그렇습니다.

정덕영 의원 조달로 받으셨다고 말씀하셨지만 사실 3억이라는 돈이 적은 돈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 설치를 할 때 제대로 설치를 해야 되는 부분이고요, 시에서 다 알아서 하시겠지만 잘 명시를 하고, 또 이런 업체들이 상당히 많지않습니까?

지금 구장에서 많이 쓰고 있는 하자가 없는 업체로 잘 선정해서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잘 알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포괄적으로 국장님께 하나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우리 양주시에 보면 회천복합체육센터 운영이요. 사실 시작 단계에 있지만 방대한 예산을 들여서 하는 부분이잖아요, 몇 년이나 걸릴 것 같아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산이 물론 충분히 뒷받침 되어야 하겠습니다만, 한 200억 이상 소요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한 2~3년 정도 걸리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우리 은현 에코센터나 양주의 국민체육복합센터 운영 잘 되고 있죠?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정덕영 의원 그렇습니다. 제가 지역적인 것을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회천이나 은현, 양주 여러 가지 이유, 원인이 있어서 체육센터들이 다 들어와 있고 스포츠센터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혹시 백석이나 광적, 서북부 지역은 계획하고 있는 시설이 있습니까?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현재까지 확정된 시설은 없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럼 혹시 교육문화복지국에서 백석신도시 개발한다는 것 얘기 들으셨죠? 민간사업으로 해서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정덕영 의원 회천이나 은현이나 양주에 이런 시설들이 들어 와서 시민들이 이용을 잘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서북부에는 이런 곳이 하나도 없는데, 그럼 혹시 우리가 이익환수금이 있죠? 예를 들어서 양주시에서 택지개발 하면요. 아시죠?

민간개발을 하든 공영개발을 하든 이익 환수에 대한 환수금이 있잖습니까? 알고 계세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정덕영 의원 그럼 이런 제안을 한번 하신 적이 있습니까?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아직 까지 구체적으로 제안한 것은 없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니까 행정을 하면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요, 전체적인 틀을 놓고 시에서 행정을 잘 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느 한 쪽에 편중된 행정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적을 드리는 거고요.

실질적으로 이런 복지나 교육에 대해서 한 쪽에 치우치지 말고, 제가 얘기듣기로 백석에서 신도시를 개발한다고 하면 어디 도로를 깔아 달라, 뭐를 해달라는 여러 가지 제안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교육문화복지국에서도 ‘우리 서북부의 주민들을 위해서도 이런 시설이 반드시 필요하다’ 라고 제안을 하셔야 맞죠. 그렇지 않으세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아직 까지는 백석신도시 부분이 저희 복지국 쪽으로 허가나 인가 관련해서 들어온 사항이 아직 없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런 부분까지 아직 세밀하게 다루지 못했고, 의원님 말씀대로 서부지역이 상대적으로 인구가 늘어나거나 택지개발이라든지 민간개발이 이루어진다고 한다면 당연히 그 수요에 맞춰서 체육시설확충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복지국 체육부서에서도 그 부분에 맞추어서 가야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한 가지만 더 여쭈어보겠습니다.

그러면은 백석에서 민간개발이었지만 동아아파트가 1차서부터 3차까지 분양을 하고, 5차를 분양하고 할 때 반드시 동아건설에서 스포츠센터를 운영하다고 주민들한테 해 가지고 분양을 했습니다.

양주시에서도 이런 사실 알고 계시지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글쎄 그 부분까지는 지금 인지를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면 소관 부서가 어디 입니까?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그 부분은 아무래도 아파트 건설할 당시에 또 특히 동아아파트는 택지개발법에 의해서 건설한 아파트가 아니고 개별적으로 건축허가를 받아서 건축한 아파트기 때문에 분양 시에 그게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는, 그런 부분이 옵션이 있었는지 부분은 저희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은요. 이렇게 하고 그러면 양주시에도 그쪽에 조건을 내세우든지 여러 가지 충족이 돼야지 인허가를 해서 해 주는 겁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개발이익을 얻어서 나가고 뭘 했지만 실질적으로 주민들한테 약속한 부분에 대해서 양주시에서 뭐를 해라, 안 해라, 분명히 그때 제안을 하거나 여러 가지 했을 겁니다.

제가 여쭈어 보고 싶은 거는 그렇게 행하지 않았을 때 행정적인 어떤 제재나 이런 어떤 사례가 있나 그걸 여쭈어보고 싶은 거예요.

무슨 말씀인지 못 알아들으시겠어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마는 그 당시에 제가 알기로는 어떤 체육시설 관련 해 가지고 어떤 제재를 가할 수 있는 그런 저기는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저희 지역 일 업무보고에서 길면 좀 그럴 것 같고요.

마무리 발언으로 그렇습니다. 동아건설에서 극한 예로 다 단지를 변경해 갖고 맨 앞에 좋은 자리에다가 지금 마트 세줬습니다.

체육시설이라고 2층에 헬스클럽 조그맣게 하나 내놨습니다.

그걸로 저기를 하는데도 양주시에서는 아무 행정적인 제재나 어떤 저기를 하지 않고 있어요. 제가 지적하는 게 그게 문제라는 거예요.

그거에 대해서 정확하게 어떻게 진행이 되어 온 과정인지 그걸 해 갖고요. 한번 보고를 좀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그 부분은 인가 부서하고 저희가 한번 파악을 해 가지고 별도로 말씀드리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정덕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종길 의원님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렸습니다. 잠시 휴식을 한 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문화복지국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2분 회의중지)


(14시57분 계속개의)

○ 의장 황영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교육문화복지국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김종길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의원 예, 김종길 의원입니다.

아까 정덕영 의원님의 질문에 보충질문을 좀 하려고 그럽니다.

광적족구장 개선사업에 대해서 좀 여쭈어보겠습니다.

그게 아까 국장님 말씀에 2011년 5월달에 공사를 해 가지고 준공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하자보수기간이 3년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제가 알기에는 3년 이전에 부실공사 된 것이 발견이 되서 예산을 3억을 책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이전에 하자가 발생 됐으면 그 이전에 공사한 사람이 책임을 전적으로 100% 져야 되지 않나 해서 일단 질문을 드립니다.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검토 결과 하자로 보기에는 좀 곤란하다고 이렇게 판단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예산 관계라든지 뭐 이런 걸 종합적으로 판단해 봤을 적에는 하자로 보기는 좀 어렵고 설치할 당시에 어떤 종합적인 문제가 좀 있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잔디 교체가 필요한 걸로 판단을 해 가지고 예산을 3억을 세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아니 그것을 그렇게 하자 판단을 누가 했습니까?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실무진에서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김종길 의원 실무진에서 그렇게 판단했어요. 그러면 장흥구장은 지금 7년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현장을 가봤습니다.

그 상태가 지금도 몇 년을 더 해도 하자가 생기지 않는 그러한 구장인데, 실질적으로 광적구장은 3년도 안되서 2년 만에도 발견된 부분 같습니다.

저도 거기서 넘어져가지고 갈비뼈가 부러졌습니다.

실질적으로 참 나름대로 좀 화가 많이 났어요. 다른 데는 7년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하자가 발생되지 않았는데, 그 구장은 2년 밖에 안됐는데도 하자가 발생 됐으면 그런 부분은 앞으로 실질적으로 공사를 누가 했는지 모르지만 그런 업자가 다시는 양주시에 이런 사업을 사실 발을 들여놓지 말아야 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생각해 주시고, 고덕구장도 실질적으로 하자 발생이 빨리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실질적으로 공사비가 커서 그런지 몰라도 앞으로 양주시의 일을 도맡으려고 그랬는지 모르지만 무료로 교체해 주지 않았습니까?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무료로 교체해 준 내용은 제가 좀 인지를 못하고 있고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양해를 해 주시면 평생교육체육과장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예.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그렇습니다. 광적생활체육공원이 크게 봐서 기층재 토목공사 있잖아요? 토목공사 부분하고 그 다음에 인조잔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토목공사 기층재 공사부분도 타 구장에 비해서 예를 들어서 거기에 자갈도 들어가고 탄성패드도 들어가고 여러 가지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이 타 구장하고 좀 달랐고, 또 인조잔디도 타 구장하고는 지금 평방미터 단가가 8천원이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일단은 조달청에 등록된 제품이고 그러기 때문에 제품의 질에 대해서는 하자를 발견 할 순 없었던 그런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사용을 하다가 보니까 충진재도 거기에 미끄럼질 방지하고 잔디를 일으키는 충전재가, 우리가 고무칩이라고 그러지요.

고무칩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계속하고 충전을 시켜 주고 그래도 미끄러지고 부상 당한 선수들이 많이 있다고 민원이 들어오고 그런 부분이 있어가지고 교체 결정을 낸 겁니다.

그리고 고덕축구장은 그게 상당히 오래 됐습니다.

오래 됐는데 그때에 매스컴에 나온 게 그 고무칩이니 그런데서 바람물질이 생성이 된다 그래가지고 전국적으로 그게 큰 사회에 어떤 문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산을 세워가지고 그것은 교체를 해 준 겁니다.

그것은 하자가 있는 게 아니고 물론 그게 바람물질이 없어가지고 당초에 했지만은 전국적인 현상에서 그런 사항들을 교체를 해 줬던 겁니다.

그렇게 이해를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리고 현재 거기가 4개 단체가 축구장을 이용하고 있어요.

그렇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김종길 의원 그런데 요새 뜨거운 감자로 3억 예산이 섰으니까 지금 공사를 해 달라는 얘기를 많이들 해요.

그리고 라이트라든지 그런 거를 옮기는 공사라든지, 정식구장이 아니기 때문에 정식구장을 만들려면 10억 정도 들어야 된다고 예산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양주시 재정 문제에서 어려운 부분 있지만 아까 말씀에 3억5천이 들어가야 사실 이 사업을 한다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5억 정도 들어가요. 인조 교체작업은 한 5억 정도 들어가야 됩니다.

김종길 의원 그런데 어떻게 왜 3억만 예산을 세웠는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그래서 당초에 그것도 1회 추경에 예산이 섰기 때문에 예산이 충족치 못 해 가지고 일단은 그 작업을 금년도에 해 보려고 하는 욕심에서 3억을 세웠는데, 도저히 3억 가지고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가지고, 전에 잔디구장하고 똑같은 사례가 발생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2회 추경에 예산을 더 추가로 확보해 가지고 교체를 하려고 그럽니다.

김종길 의원 그런데 그 도로포장이나 장기적으로 큰 공사비 같은 거는 예산을 따로따로 해서 배정한다지만 축구장 같은 경우에 교체를 해야 되고 빨리 경기장을 이용을 해야 되는 입지 아닙니까?

그러면 실질적으로 임시적으로 예산을 3억을 확보하고 5억이 드는 부분을 추경예산에서 또 확보한다. 사실 그런 건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좀 그런 공사를 하려면 진짜 철두철미하게 조사를 해서 왜 5억이 들어가야 되는데 그러한 설명을 정확히 해 주셔서 다른데 예산은 서지 못해도 그런데 한꺼번에 예산을 투입해서 저는 공사를 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좀 그런 거를 철두철미하게 계획을 세워서 좀 보고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알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또 한 가지는 족구장에서 또 요새 많이 기다리고 있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김종길 의원 인조잔디를 벗길 걸 족구장에 깔아준다고 그래가지고 요새 기대를 많이들 하고 있어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아까 우리 여기 예산서에 보면 족구장 그 잔디는 있지만 공사비가 하나도 없어요.

그러면 공사비는 어떻게 하시려고 그렇게 거기에다 깔아주신다는 말씀을 하시는지 지,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아니 그것은 별도로 우리가 공공체육시설 개선사업비가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를 한 겁니다.

김종길 의원 그러면 그거 벗기면 족구장에는 그 기금으로 할 수 있다.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그런 부분에 접근을 하려고 그랬던 겁니다.

김종길 의원 그러면 아까 말씀드렸지만 공사한 업자는 앞으로 양주시에서 계속 그 업자를 쓰겠습니까?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그것은 제가 여기서 쓴다, 안 쓴다 라고 얘기하는 건 좀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조달청에 등록된 업체고 그런 부분들이기 때문에 가급적 지금 그러한 사례들이 발생이 됐기 때문에 실무자 입장에서는 가급적 지향을 하겠지만은 그걸 쓴다, 안 쓴다 라고는 제가 답변 하기가 어렵습니다.

김종길 의원 아까도 얘기했지만 그래서 우리 양주시에 고덕구장이라든지, 장흥구장이라든지, 오산구장 등에 많이 공사를 했잖아요? 그 업자들 사이에서도 잘하는 공사업자들이 있단 말이죠. 그럼 그런 중요한 운동장 공사 같은 것은 될 수 있으면 공사를 잘하는 사람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은 행정적으로 될지 안 될지는 모르지만 좀 제재하는 쪽으로 해서... 그래서 한번 공사를 하면 될 수 있게끔 해야 한다고 봅니다.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의원님께서 요청하는 부분이 무슨 내용인지 잘 알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리고 장흥에 미술관 옆 캠핑장 조성이요. 아까 조태화과장님께서 답변주셨는데, 10억이 투자 됐죠? 그런데 공사가 현재 20% 밖에 안 됐다고 했죠?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예.

김종길 의원 지금 20%는 뭘 말씀하시는 거죠?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토목공사를 말하는 겁니다.

김종길 의원 제가 현장에 가보니까 캠핑장을 어디에 할 건지도 발견을 못할 정도인데, 과연 개인이 10억을 투자를 해서 거기에 캠핑장을 한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현재는 캠핑장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게 현재의 추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미술관 옆 캠핑장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부모가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캠핑도 하고, 문화도 즐기고 별도 보고 하는 그러한 테마를 가지고 저희가 진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현재 저희 위치가 봉화식당 자리라고 하면 이해하실지 모르겠지만, 송암스페이스 올라가는 우측. 하천을 경계로 같이 접하고 있는 우측과 전에 폭포가 있던 부분, 그리고 그 위에 현재 송암스페이스 땅하고 경계되어 있는 지점에 우선 배치하고, 두 번째는 저희가 조각 레지던스가 있는 위쪽으로 세 군데에 위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전에도 보고 드린바와 같이 저희가 면수가 38면인데 조금 더 확대해서 나가서 채산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앞에 조각공원이 있고, 미술관이 있는 부분에 과연 캠핑장 시설이 옳은 것인지 질문들을 하십니다.

저도 어느 위치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주윗분 몇 명한테 물어봤더니 그런 소리를 하시더라고요. 아까 민원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장흥에 가까이 계신 분만이라도 캠핑장의 필요성과 이런 점을 설명하면서 홍보를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예, 알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리고 장욱진미술관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 개관을 했죠?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예.

김종길 의원 거기 하루에 몇 명이나 오는지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대략적으로 평일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토요일, 일요일 같은 경우에는 거의 200명 이상 찾아오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휴일 날은 그렇게 오지만 평일 같은 경우에는 한 50명 정도 오겠죠?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그 정도 오십니다.

김종길 의원 입장료가 2천원이죠?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김종길 의원 2천원이라고 했을 때 수입은 사실 얼마 안돼요.

거기 근무 하시는 분이 여섯 분 되죠?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김종길 의원 그거 따지면 인건비도 안 나오는 입장이고, 제가 보기엔 거기 운영비가 상당히 많이 드는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 1년에 우리가 어느 정도 예산을 지원해야 원만히 돌아가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관광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미술관을 운영하는데 들어가는 비용 자체를 대략적으로 약 8억이라고 계속 보고를 드렸습니다.

올 해 예산은 약 4억6천만원 정도로 계상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미술관을 운영하면서 ‘흑자다, 적자다’ 하는 부류의 접근 보다도 저희가 ‘양주 하면 장욱진미술관’, ‘장욱진미술관 하면 양주’ 라는 말이 나오도록 양주에 대한 이미지를 예술의 도시, 문화의 도시로 부각 시키기 위한 그러한 부분이라고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김종길 의원 과장님 참 좋으신 말씀하셨습니다.

실질적으로 지방에서 양주시를 아냐고 물으면 안다고 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과장님 말씀대로 홍보를 많이 하셔서 어디서나 ‘양주의 장욱진미술관’ 하면 양주시 장흥에 있다는 것을 이해시킬 수 있도록 많이 홍보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예, 알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황영희 김종길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홍성표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의원 홍성표의원입니다.

저는 공교육으로 좀 들어가 보겠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몸으로 익히는 안전교육 같은 건 시에서 지원 안 합니까?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여성보육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안전교육이 의무교육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어린이집에서도 하고, 비전센터에서도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럼 요즘 세월호 때문에 수상재난 상황시 안전확보를 위한 수영교실도 하고 있습니까?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현재 수영교실은 안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앞으로 할 계획은 있으신지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수영교실은 다 필요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이게 꼭 수상만이 아니라 화재 때도,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몸에 익히면 나중에 성인이 돼서도 유용하고 재난에 처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어릴 때부터 가질 수 있게끔 교육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리고 지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이나 재난관리에 대비한 그런 교육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저희부서 쪽에서 하는 사항은 없습니다.

지금 안전을 담당하는 부서하고 또 소방서 하고 연계해서 그런 교육이 상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게 일회성으로 끝나면 안 될 것 같고요, 초등학교 4~5학년 되는 학생들이 심폐소생술을 1년씩만 교육을 꾸준히 해 주신다면 그 학생들이 이 다음에 컸을 때는 응급 대처 할 수 있는 상황들을 만들 수가 있잖아요. 꼭 시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말씀하신대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같은 경우는 보건계통이나 재난안전 계통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그 쪽 부서에 의뢰를 해서 앞으로 항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황영희 홍성표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김종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의원 아까 한꺼번에 해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문화복지국에 보면 우리 양주문화원에 대한 것은 한 글자도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양주문화원의 육성 방안에 대해서 간단하게 좀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문화원 육성 방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지금 명확히 나와 있는 사항은 없습니다.

그런데 향후 구상은 지금 문화예술회관이 건설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쪽 부분으로 어떤 문화원하고 같이 통합하는 방법이라든지 아니면 또 현 위치를 좀더 보강을 해 가지고 시설 개선을 한다든지 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만은 아직 까지 확정적으로 제시된 방향은 아직 없습니다.

김종길 의원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사실 문화원이 외벽이나 이런 데가 상당히 저거 했었는데 요새 깨끗하게 새로 잘 리모델링 하셨더라고요. 저도 광적면에 있었으니까 상당히 기분도 좋았고요.

그런데 뭐냐면 양주 분들이 양주문화원을 실질적으로 이용을 많이 해야 되는데 의정부 쪽으로 지금 많이 가시더라고요.

제가 의정부에 의정부문화원도 이렇게 가보고 했을 때 생동감이 좀 있어요.

그런데 양주문화원 우리는 좀 부족하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재정 면이나 예산이 어느 정도 문화원에 집행이 되는지 간단하게 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예산에 관한 부분은 문화관광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올해 금년도에 예산은 1억 3천2백5십만원입니다.

그래서 사업활동비가 약 8천만원, 그 다음에 문화사업비가 2천7백5십만원, 그 다음에 옥상방수비가 금년도에 2천5백만원을 편성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지금 각 읍면동에 주민자치센터가 있다 보니까 또 문화원에 어떤 프로그램에 많이 좀 덜 되는 부분도 있어요.

그런데 문화원이라는 자체에 운영방안을 좀 좋은 프로그램을 육성할 수 있으려면 예산 지원을 좀 해 가지고서 뭐 난타라든지 등등 종목이 많이 있잖아요.

그걸 문화원에서 할 수 있는 공간을 좀 이용하게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예, 잘 알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김종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희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의원 이희창 의원입니다.

국장님 통합사례관리 사업추진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어서 몇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통합사례관리가 참 워낙 다양하니깐 그 대상자 선정이나 이런 부분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걸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 추진실적에 보면 센터도 1개소 있고, 권역별 네트워크 이렇게 쭉 있는데, 지금 이게 중앙센터가 1개소가 덕정에 있는 건가요?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복지지원과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중앙센터는요, 저희 복지지원과 내에 무한돌봄팀이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이거 복지지원과 안에 있는 거예요?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예.

이희창 의원 사례관리 가구 선정 같은 건 어떻게 하고 있어요?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그것은 이제 3개 센터에서 저희 중앙센터하고 희망센터하고 행복센터에서 2가구라든가 그런 거가 발생이 되거나 그러면은 저희가 상담이라든가 지원하는 그런 데이터가 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아니 아무래도 이쪽 사회적으로 좀 약자니깐 그래서 관심이 좀 가서 질문 드리는 거고요.

취약계층 희망콜 추진 이거에 대해서는 지금 280가구가 1240회 희망콜 운영실적으로 나와 있는데 향후 추진 계획은...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그건 이제 독거노인이라든가,

이희창 의원 독거노인이요?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아니면 기초생활수급 탈락자라든가 아니면 긴급보호대상이라든가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저희가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사안에 대한 실적이 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면 그분들한테 방문도 하고 그러는 거예요?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예, 필요에 따라서 저희가 방문도 하지요.

이희창 의원 그러면 여기 사업개요를 보면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모든 걸 지금 다 복합적으로 그분들한테 지원하고 있는 것같이 보이는데 실제 그렇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저희가 상담 또는 저기만 하는 게 아니고, 여기서 발굴되는 자원에 대해서는 필요에 따라서 제도권에 진입하는 경우가 있고 그 앞에 보면 위기가정이라든가 긴급지원 대상이 또 될 수가 있어요.

그러면 꼭 뭐 상담만 하는 게 아니고, 저희가 이런 데다 연결을 해 줘 가지고 지원을 해 주고 있는 거예요.

이희창 의원 그런데 이게 지금 사업비 구성을 보면 어차피 이게 국비사업으로 봐야 될 텐데요. 그렇지요?

국비는 4천6백만원 밖에 없고, 지방비 도비하고 우리 시비가 거의 다 출연되어 있는데 국비를 더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은 없나요?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여기서 국비는 전체적인 운영비를 따지면 저희가 행복센터하고 희망센터를 저희가 위탁관리를 하고 있어요.

이희창 의원 위탁,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예, 거기에 대한 운영비라고 보시면 되고요.

이희창 의원 그러면 실제 수혜를 받는 사람들한테 보다도 센터의 운영비가 더 많이 들어가는 거네요.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그렇다고 보시면 돼요. 거기가 센터운영비가 전체 5억2천 중에서 4억3천이 되고 또 이제 사례관리가 2천5백이 되고, 실질적인 나머지 사례관리사업이 그것은 액수가 미미해요.

이희창 의원 그러면 사례관리나 이런 게 여기 말고 다른 데서 이분들 관리하는데가 없어요? 여기서만 해요?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여기서 이제 발굴이 되가지고 제도권에 진입하는 경우가 있고,

이희창 의원 아니 발굴은 읍면동도 있고 이런 분들 이장, 반장, 통장, 다 이런 사람들도 다 알고 있는데,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여기 추천 가구가 들어오면 저희가 하단부에 그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은 읍면동에서 추천 가구 추천이 들어오면 저희가 나가는 거고, 움직이는 무한돌봄센터 운영은 다중집합소라든가 아니면 역세권 같은데 저희가 또 상시 운영하고 있는 사안이 되면서 여기서 자원이 발굴이 되면 아까 말씀 드린 대로 연계를 해서 지원해 주고 그러는 거예요.

이희창 의원 그러게요. 그런데 여기 사업에 사업비 운영을 이렇게 지금 얘기를 들어보니까 어떤 어려운 분들이 수혜를 받은 비용보다는 이 사람들을 관리하는 관리자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그렇지요.

이희창 의원 이 비중이 좀 바꿔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판단이 들어서 그래요.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이게 경기도의 특색사업이라고 보시면 돼요.

이희창 의원 그냥 일자리 만들어 준 거지, 어려운 사람 도와 준 건 아니네요. 그렇지요?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아니 꼭 그렇지는 않지요.

이희창 의원 시비 잔뜩 들여 가지고 일자리만 만들어준 것밖에 안되는 같아요. 그렇게 느낌이 와요. 나중에 센터 그렇게 2개로 나누지 않고 하나로 통합해도 큰 문제는 없는 거지요.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예.

이희창 의원 예산 다룰 때 분명히 그렇게 하겠습니다.

231페이지요. 여성과 아동의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정 여기에 대해서 좀, 요즘 그렇게 사회가 아무리 안전, 안전을 외쳐도 그래도 뉴스나 이런 신문을 보면 늘 그런 정말 사회자 약자분들 여성이나 아동들이 늘 어려움을 당하는 그런 보도가 많이 있으니까 여기도 또 몇 가지 질문 좀 들리겠습니다.

추진 실적에 보면 성폭력상담소 운영도 있고, 예방교육도 있고 쭉 있는데 쉼터운영도 하고 있는데 성폭력상담소 운영 1개소에 예산은 3천3백이 있는데 주로 어떤 식으로 홍보를 하고 운영을 하고 있는지 그걸 설명 좀 해 주십시오.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상담소운영은 지금 덕정동 남양상가 안에 상담소가 있고요, 거기에서 홍보와 교육은 미취학아동이라든지 초중고학생, 군장병,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아동들 하고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예.

이희창 의원 그런데 홍보를 어떤 방법으로 하시냐고요.

성폭력상담소가 있으면 그 사람들이 상담을 받거나...나부터도 모르고 있으니까.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홍보는 저희가 아동여성연대를 통해서 거리 캠페인도 하고 토론회도 거치고 했습니다.

이희창 의원 예방교육은 주로 어디서 해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말씀드렸듯이 군부대도 방문을 해서 하고요, 학교도 방문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횟수는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69회에 4,780명을 했습니다.

이희창 의원 효과는 어때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어떤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예방차원으로서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희창 의원 수강을 받는 사람들의 반응을 묻는 거예요.

이게 사고나지 말라고 하는 건데 다른 효과가 나타날건 없잖아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교육을 받으시는 분들은 효과가 좋다고 하시죠.

이희창 의원 특정지역에서만 하지 마시고 양주시 전역에 골고루 하시고요, 아무래도 지역적으로 많이 홍보가 되서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예, 앞으로는 홍보에 주력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237페이지에 아동복지증진사업에 보면 결식아동 급식사업추진이 있는데, 향후 계획을 보면 인원이 조금 늘어나네요?

우리 지역에 결식아동이라고 하면 초등학교까지 만인가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초중고학생이요.

이희창 의원 고등학교까지 예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예.

이희창 의원 아니, 초중학교는 무상급식으로 돼서,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이 결식아동에 대한 것은 방학기간 중을 말하는 겁니다.

이희창 의원 아, 방학기간을 말하는 거죠?

카드로 하나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G드림카드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1일 3천원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이희창 의원 1일 3천원가지고 뭘 사먹나요?

우리 과장님은 점심식사를 얼마짜리로 해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의원님 정정하겠습니다.

1일 6천원입니다.

이희창 의원 6천원도 넉넉하지 않은 거거든요, 초중고등학생이면 한창 점심도 두끼 먹을 나이니까.

이왕 아이들한테 수혜를 주고자 한다면 현실성 있게 지원되어야 한다는 얘기죠.

여기보면 국비는 조금이고 시비가 많이 추가 되어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도 잘 헤아려 주셔야 될 것 같아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예, 검토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리고 늘어나는 이유는 뭐예요? 외지 유입인구가 늘면서, 그런 아이들이 많이 들어와서 그런거죠?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주로 그렇죠.

이희창 의원 그리고 여기에 보면 아동복지시설이의 추진계획을 보면 퇴소아동자립정착금지원이 있는데 이게 고아원을 말 하나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예, 한국보육원 하고 광명보육원 아이들이 20세가 지나면 퇴소를 하는데요, 1인당 500만원씩 정착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이건 국비예요? 시비예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전액 시비입니다.

이희창 의원 그럼 타 시군도 이런 사례가 있나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타 시군도 500만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런 부분에서는 잘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240페이지요. 여기 사업프로그램을 보면 양장기능사나 바리스타 여성회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신 거죠?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예.

이희창 의원 취업률이 상담에 비해서 취업건수가 많지 않네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많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상담을 했다고 해서 취업으로 연결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조건이라든지 매칭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리고 여기에 보면 양장기능사나 바리스타 등이 있는데, 우리 여성회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시는 거죠?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예.

이희창 의원 취업률을 보면 상담에 비해서 건수가 비율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지 않아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상담에 비해서 취업건수가 많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이희창 의원 그게 왜 그래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상담을 했다고 해서 그게 취업률로 다 이어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취업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조건 등이 매칭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리고 여기보면 또 양장기능사 11개 강좌에서 수강생이 323명이 있는데, 보통 한 개 강좌에 수강생이 몇 명 정도나 돼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20명이 되는 경우도 있고, 15명, 14명 이렇게 차등으로 정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럼 강좌가 개설되려면 몇 명 이상이 확보되어야 돼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정원의 60%입니다.

이희창 의원 정원이 몇 명인데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프로그램 별로 정원이 정해져 있는데, 그 정원의 60% 이상이 되면 개설됩니다.

이희창 의원 그럼 프로그램이 되게 많은데 여기 양장사와 바리스타만 있는 건 왜 그래요?

다른 건 이름만 걸치고 강좌가 안 열리고 있나보죠?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아니요, 여기 양장기능사 외 11개 강좌인데요, 여기 바리스타도 있고, 미용도 있고, 플로리스트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우리지역에 업체들과의 연계성은 갖고 하는 건가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여기서 기술기능교육과정을 이수를 하면 취업하고자 하는 분이 있을 때에는 매칭을 시켜 주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아니, 관하고 기업하고 연계해가지고 그 사람들이 원하는 사람을 배출해야 될 것 아녜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기업하시는 분들을 가끔 만나면 사람이 없대요.

이게 거의 무료죠?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수강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받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에서는 사람이 없다고 하고.

그래서 기업이 원하는 그런 강좌가 있으면 서로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그렇습니다.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기업과 연계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하여튼 기업단체나 협회가 있으니까 그런 분들이 원하는 기능직들, 그런 쪽으로 강좌를 맞춰주시면... 이왕이면 강좌를 받고 자격증을 확보한 사람들이 취업이 잘 되어야 할 것 아녜요, 그쵸?

그런 식으로 강좌가 개설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황영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사실 의장이 딱 두 가지만 질의 좀 하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아까 답변하시는 게 좀 문제점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57쪽에 회천복합체육센터에 질의 좀 하겠습니다.

이 당초 예산액이 얼마였었지요? 과장님이 답변하셔도 돼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평생교육체육과장입니다.

당초 244억입니다.

○ 의장 황영희 처음에 290억 아니었습니까?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그것은 부지매입비까지 포함이 된 금액이고, 그 다음에 부지매입비 51억을 제외한 금액이 244억이 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올해 20억 5천만원 예산 섰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그렇습니다.

○ 의장 황영희 국도비 다 쓴 겁니까?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그렇습니다.

○ 의장 황영희 그러면 거기 시설이 무엇이 들어갑니까?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지금 주가 수영장이고요. 체력단련실, 다목적구장, 그 다음에 1층에는 노인복지관, 그 다음에 도서관을 입지하려고 그러다가 회천1동에 도서관에 어떤 거리상에 문제,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그게 입지가 안되고, 저희가 지금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검토 하고 있습니다.

○ 의장 황영희 그래서 의장이 말씀드리는 건 그렇습니다.

당초에 도서관이 들어가기로 했는데 행감 때 그런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거리 제한이 짧다, 그렇게 말씀을 했는데 도서관을 한다 그래 가지고 회천3동 주민들께서는 도서관 들어가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랬을 때 이렇게 도서관이 들어가기로 했는데 다른 걸로 이렇게 들어간다면 회천3동 주민들은 뭐가 됩니까?

그리고 덕정도서관 한번 가보셨어요? 여기 시립도서관 다 계시는데, 한번 가보셨어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가봤습니다.

○ 의장 황영희 거기에 학생들 시험 볼 때 얼마나 밀려있습니까?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글쎄 도서관에 역할이 어떤 방향으로 설정을, 어떤 측면에 접근하느냐에 따라서 다들 틀리게 해석이 될 수가 있겠지만 도서실이 학생들이 시험이 그것은 계속적인 상황도 아니고 한시적인 상황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 때문에 도서관이 건립을 하게 된다면 막대한 사업비가 들어가고 그러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 회천3동 도서관 입지는 포기하는 걸로 그렇게,

○ 의장 황영희 그러게 되면 지금 여가선용 뭐 들어간다고 말씀 하셨잖아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육아요.

○ 의장 황영희 사실 그렇습니다. 회천3동 인구가 3만입니다.

그러면 지역적으로 도서관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내년도에 회전4동도 중앙도서관이 들어가요. 그럼 회천1, 2, 3, 4동에서 1동은 의장이 사실 행감 때 도서관 가서 공부를 합니다. 100명씩 밀려 있을 적도 있어요.

그러면 어디서 오느냐, 학생들이고 학부모들이고 회천1, 2, 3, 4동 사람들이 다 오는 거예요.

그러면 당초에 도서관을 하기로 했으면 도서관을 해야 맞지요.

추진을 그렇게 하니까 문제가 있다는 거지요.

그러면 무엇으로 도비 받는 거예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지금 도비는 체육시설도 있고 국도비 받는 그 용도에서는 노인복지시설도 국도비를 받을 수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접근을 하는 거고요.

도서관 부분에 대해서는 경기도에서도 회천1동에 도서관이 입지함으로서 아까 의장님이 말씀하신대로 거리 제한도 있고, 그 다음에 만약에 또 회천3동에 도서관이 생기면 회천1동에 있는 사용하는 사람들이 모두 또 회천3동으로 오는 그런 또 역현상이 발생 될 염려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걱정을 많이 도에서도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종합적인 차원에서 육아센터로 가는 걸로 검토를 하고 있는 겁니다.

○ 의장 황영희 글쎄 국과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문제가 있는 거고요.

그러면 애당초에 도서관을 간다 그랬으면 도서관으로 갔어야지요.

행감 때 본의원이 질의한 적 있지요? 도서관 간다 그래서 거리 제한이 있기 때문에 힘들다 그런 얘기했는데, 다시 검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회천2동에 도서관 있는데 거기 학생들이고 학부모 엄청 나게 많이 와요.

그러기 때문에 덕정도서관이 요즘에 좀 덜해요. 그런데 그래도 덕정도서관은 학생들 많아가지고 표 뽑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쨌든 회천3동에 도서관 건립하는 거에 대해서 검토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238쪽에 드림스타트 사업추진에 질의 좀 하겠습니다.

위스타트와 드림스타트 차이점은 뭔지 아시지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예, 알고 있습니다.

○ 의장 황영희 아까 박경수 의원님께서 질의 한 내용을 보면 위스타트는 직접적인 서비스고 드림스타트는 간접적인 서비스라고 그렇게 말씀하셨지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예.

○ 의장 황영희 그 보육프로그램 있지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예, 있습니다.

○ 의장 황영희 그거 어떻게 운영하고 있어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가정방문을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의장 황영희 그러면 지금 잘 운영되고 있습니까?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예,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 의장 황영희 의장이 말하면 정확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까지 운영하고 있었습니까?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6월말까지 했습니다.

○ 의장 황영희 그러면 잘 운영되고 있는 게 아니지요.

6월말까지, 7월달 지금 안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위스타트가 위탁해서 한 거 아닙니까? 맞지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2013년도까지는 위탁 운영을 했습니다.

○ 의장 황영희 본 의원할 때 그런 말씀 많이 했지 않습니까? 지적한 사항 많지요? 그리고 지금 잘 운영되고 있지 않지 않습니까?

그리고 3세부터 7세까지이지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예, 그렇습니다.

○ 의장 황영희 학교사회복지 운영하고 있지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3개 학교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의장 황영희 그러면 그것은 언제까지 그것도 올 말에 끝냅니까?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작년에도 의원님께도 말씀드렸듯이 그 위스타트사업이 이제 종료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2013년도에 종료를 못하고,

○ 의장 황영희 아니 위스타트는 없어졌고, 드림스타트 지금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예,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의장 황영희 드림스타트에서 운영하는 걸 계속 운영을 해줘야 맞는 거지요. 예산이 없어서 못하는 겁니까?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그 명칭이 드림스타트지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거는 위스타트에서 운영하고 있던 그 방식을 그대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 의장 황영희 그러면 드림스타트 하는 학생들이 어떤 학생들입니까?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취약계층 아동들입니다.

○ 의장 황영희 어려운 학생들이지요? 그걸 보호해 주는 게 맞는 거 아닙니까?

방과 후 아동 학생들 있지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방과 후 아동 케어하고 있습니다.

○ 의장 황영희 그거 언제 까지, 그것도 올 말까지 하는 겁니까?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계획은 금년도까지로 잡고 있습니다.

○ 의장 황영희 의장이 그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뭔지 아세요?

어려운 학생들을 이 위스타트를 위탁 해서 여태까지 공부를 가르쳤습니다.

그러면 드림스타트로 왔으면 드림스타트 운영을 해 줘야 맞는 거 아닙니까?

전적으로 검토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실질적으로 그렇지 않습니까? 지역구 의원들이 다 계시지 않습니까?

그분들 학부모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아세요? 무조건 없애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런 것도 검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예, 알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교육문화복지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교육문화복지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나. 시립도서관위로이동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이근욱 시립도서관장 이근욱입니다.

시립도서관 201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립도서관 일반현황입니다.

시립도서관은 공공도서관 5개소, 공립 작은 도서관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건립 중인 양주도서관은 올해 안에 개관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장도서는 약 36만권과 9천개의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1일 평균 2,600명이 이용하고, 2천여권이 대출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607페이지 독서문화진흥사업 전개입니다.

책을 통한 인재양성과 지식 경쟁력을 강화시켜 전 시민이 함께하는 독서운동 전개로 2014년도에는 총사업비 118백만원을 투자하여 북페스티벌, 가족독서마라톤 등 전시민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전시민 책읽기 운동을 실시하겠으며, 각 도서관별로 지역적 특성을 감안한 책과 관련된 정기문화강좌와 독서의 달 행사와 같은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하여, 도서관이 복합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전 시민들이 책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권역별 도서관 건립사업입니다.

현재 우리시는 5개의 공공도서관과 2개의 공립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양주도서관이 개관하면 총 8개의 도서관이 권역별로 시민들의 지식 ·정보· 문화서비스의 공간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14년 개관예정인 양주도서관은 현재 공정률 63%를 보이고 있고, 농어촌 공공도서관으로 2015년 건립예정인 광적도서관은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상부기간에 국·도비를 신청하였으며, 하반기 중 설계공모를 통해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에 있습니다.

문제점으로는 양주도서관의 경우 지반보강, 구조보강에 따른 추가 사업비가 발생됨에 따라 다소 차질이 우려되나 추가사업비 확보를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도서관별 테마가 있는 도서구입」입니다.

도서관별 각각 지역적 특색을 감안하여 차별화된 맞춤형 도서관으로 깊이 있는 자료를 확충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시립도서관 2014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렸습니다.

○ 의장 황영희 시립도서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안종섭의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7분 회의중지)


(16시07분 계속개의)

○ 의장 황영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안종섭의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종섭 의원 안종섭의원입니다.

시립도서관 관련 609쪽. 도서관 건립 관련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리시에 도서관이 어느 정도 있고 여기 수요가 많다보니까 더 크게 건립이 되는 것 같은데, 여기 내역을 보니까 총 예산이 84억 중에 기 54억이 투자되고 22억 정도가 모자라는데... 지금 사업비가 없어서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아까 관장님께서는 올 해 안에 완공 되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씀 하셨는데 뒤쪽에 문제점에 대해서는 예산확보가 어렵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확보를 어떻게 할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이근욱 당초보다 소요사업비가 23억 정도 부족한게 있습니다.

우리 도서관을 관장하는 부서는 중앙의 문체부 산하입니다. 그래서 제가 세종시의 문체부도 가봤습니다만, 답변을 듣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것은 도에는 시책추진보전금을 신청하고, 그 다음에 우리 국고 ....(청취불능)에는 특별교부세를 신청 중에 있습니다.

물론 여기계신 의원님들도 모두 같이 힘을 합쳐서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저희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또 여기 계신 부의장님께도 도에도 수없이 다녀오셨습니다만, 긍정적인 답변도 들었고요.

어렵지만 여튼간에 우리 양주시의 의지는 금년 안에 어떤 일이 있어도 오픈을 한다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고 그럴 의지도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그럼 저희 시비로 다 써진 부분이고 국비나 도비에서 확보해야 되는 부분이에요?

○ 시립도서관장 이근욱 방금 말씀드렸습니다만, 의지가 중단된 사례는 없다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의지가 중단된 사례라면 무슨 말씀이세요?

○ 시립도서관장 이근욱 올 해 안에 꼭 오픈을 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말씀 드린 것입니다.

안종섭 의원 관장님께서 올 해 안에 꼭 준공한다는 의사표현을 하셨는데 한번 믿어보겠습니다.

꼭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도서관별로 여러 가지 테마가 있는 형태로 구입을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이게 부분 부분 하는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이근욱 아까 보고 드린바와 같이 꿈나무도서관은 어린이, 덕정은 화훼, 고읍은 청소년, 남면 웰빙 등등 테마가 있는 부분을 나름대로 했습니다.

물론 지역주민들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도서는 뭐라고 저희들한테 전달도 합니다. 그럼 거기에 대해서 구입도 하고, 구체적인 것은 도서관별로 우리가 운영체계가 그런 테마가 있는 위주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면 저희들이 백석에 있는 꿈나무 도서관에는 어린이 분야의 책이 많이 소장되어 있지만 웰빙이 테마인 남면 일주일에 두번 씩 순회를 하면서 도서를 교환해서 주민들이 독서를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테마가 있는 도서지만 필요한 부분은 교환해서 쓰신다는 말씀이신가요?

○ 시립도서관장 이근욱 예, 그렇습니다.

각 도서관별로 다른 테마의 부족분이 있을 경우에 일주일에 2번씩 순회를 하면서 독서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 부탁은 꼭 올 해 안에 삼숭도서관이 준공 되어서 주민들이 쓸 수 있게끔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이근욱 노력하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황영희 안종섭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박경수의원님 질의해 주시기바랍니다.

박경수 의원 안녕하세요? 박경수의원입니다.

현재 도서관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방안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아니면 우리 양주시에 도서관이 5개에다가 작은도서관이 2개가 있잖아요? 그럼 우리시 도서관에 근무하는 인원이 몇 분이에요?

○ 시립도서관장 이근욱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정규직 총 18명 중에 사서직이 11명 있습니다.

물론 규정에 의하면 도서관 면적 대비 몇 명을 둬야 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만, 절대 부족 이죠. 저희뿐만 아니라 경기도에 있는 다른 도서관들도 다들 똑같은 현상이고요.

우리주민들한테 질적인 생활 향상을 위해서는 좀 더 전문화된 사서직이 더 필요로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박경수 의원 그래서 제가 묻는 건데요. 지금 평당으로 해서 1개 도서관에 3명 이상은 근무를 하셔야지 되잖아요.

그런데 저희는 지금 그렇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환경이 너무 열악하다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 시립도서관장 이근욱 그렇게 관심을 써주신 데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절대 부족입니다만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앞으로는 좀더 전문적인 사서직이 도서관 운영을 하면 질적 향상이 되리라고 생각하고요.

그 기준에 보면 제가 데이터를 보겠습니다. 보니까 100평당 3명이 근무를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장소 다, 뭐 이렇게 있네요.

그런데 아무튼 우리 경기도를 따지고, 31개 시군을 따져본다면 저희 시군이 약간 열악한 편이 있습니다.

제가 다른 데를 보니까 25위나 28, 그 정도 순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전문적인 사서직이 운영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박경수 의원 그런데 비용 때문에 전문적인 사서가 근무를 못하시는 건지, 아니면 인건비 때문에요?

아니면 예산을 올리지 않아서 지금 부족한 부분이신지,

○ 시립도서관장 이근욱 그게 아니고 앞으로 우리 일반직도 있습니다만 사서직 직렬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지금 현재 사서직이, 저는 시설직입니다만 사서직이 11명이 있고요.

행정직 뭐 이렇게 해서 저희 18명이 근무를 하고 있고요.

앞으로 점차적으로 도서관이면 사서직들이 근무를 해야 질적인 부분도 질적으로 주민들한테 혜택이 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점차적으로 그렇게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만약에 고읍에 있는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고읍도서관이 개관을 하면 거기에 사서는 충원을 하실 것입니까? 아니면 여기에 계신 분들을 지금 또 뽑아다가 그쪽에 쓰시고 이쪽에 왔다갔다 하는 겁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근욱 예리하게 질문을 하셨습니다. 양주도서관 개관이 아까 안종섭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금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인원 충원에 대한 거는 지금 총무부서하고 협의를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러면 제가 부시장님한테 여쭈어보겠습니다.

부시장님 저희가 지금 사서가 그렇게 많이 모자라서 근무하시는데 너무 힘드시다는데 이번에 817명에서 832명으로 인원이 증원 되잖아요. 조직개편안 그때,

그때 고읍지구 도서관 개관을 염두 해 두시고 인원을 늘리시는 건가요? 아니면,

○ 부시장 박원석 지금 고읍지구 도서관은 연말 12월 달에 개관 목표고요.

그 다음에 그게 준공이 된다 하더라도 개관하기 까지는 조금 시간이 필요합니다.

내부 인테리어라든지 도서구입이라든지 그래서 일단 금년 충원 목표는 없지만 내년에는 반드시 포함 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도서관장님한테 여쭈어 보고 싶은 거는 저희가 작은 도서관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저희 양주시에는 중앙센터에 중앙도서관이 지금 없어요.

지역에 뭐라 그럴까, 이기심이라 그럴까, 그런 것 때문에 다 지역에만 지금 도서관이 생기고 아까 말씀하신대로 테마별 도서관이 있는데, 정작 보려고 하는 고서나 이런 거는 어디 가서 볼 때가 없어요.

저희 인근 시에 전자 도서관이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저희도 그런 계획은 없으신지,

○ 시립도서관장 이근욱 앞으로 저희가 도서관이 이제 추가적으로 건립할 곳이 장기계획으로 옥정지구 내에 중앙도서관을 건립 예정이고요.

그 다음에 은현지역에 도서관을 2015년 내년도 계획이 되어서 2016년도에 건립계획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장흥, ....(청취불능) 우리 역세권 중에 아니면, 2018년도에 중장기계획을 나름대로 세워봤습니다.

아무튼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지금 어떤 그런 중앙도서관 만약에 건립이 옥정지구 내에 된다면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장소를 구입해서 혜택을 줄 수 있는 그런 도서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런데 옥정지구에 또 다시 도서관이 생기면 중복되고 그러니까 이 시청 옆에 이쪽에 뭐 그린벨트를 풀어서라도 중앙도서관이 이 중심부에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 시립도서관장 이근욱 그래서 도서관 건립 권역별 도서관 장기계획이 나름대로 우리가 세워져 있습니다.

그래서 양주의 중앙도서관 옥정지구에 중앙도서관을 건립 계획이 있고요.

그 다음에 남방도서관이 역세권 주변에 그런 계획이 있고요.

아까 말씀드렸지만 장흥에도 건립계획이 있고요. 은현, 그렇게 되면 저희들 전체적으로 이 도서관을 현재 상태에서 보면 그리 양주시가 도서관이 열악한 편은 아니, 송구스럽지만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옥정지구 이렇게 되면 우리 양주시는 그래도 나름대로 도서관은 어느 정도 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보는 그런 실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런데 시민들이 생각하기에는요. 정작 봐야지 될 책은 없고, 도서관 마다 다 똑같은 책이 있어서도 진짜 고서나 꼭 제가 필요한 지방행정에 대한 책이나 이런 거를 찾아보니까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점이 몹시 아쉬우니까 계속적으로 좀 그런데 관심을 가지셔서 저희가 꼭 사서 보지 않더라도 도서관 가면 볼 수 있도록 그렇게 배치 좀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이근욱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 의장 황영희 박경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있습니까?

정덕영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의원 예, 정덕영 의원입니다.

우리 광적도서관 부지를 지금 11억 들여서 했다고 여기 나와 있는데, 맞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이근욱 예, 지금 예산서상에는 11억 예산이 금년도 예산에 이렇게 수립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 매입을 했습니다.

작년도보다 시가가 상당히 낮추어지는 바람에 지금 7억 6천에 금년도 5월달에 매입을 완료하였습니다.

정덕영 의원 5월에요?

○ 시립도서관장 이근욱 예, 완료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전에 저희가 광적도서관이 희망아파트 뒤에다가 지신다는 말씀 들으셨지요? 부지선정은 누가 하신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이근욱 그 부지선정은 제가 이 자리에서 제가 전,

정덕영 의원 어느 부서에서 한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이근욱 저희 부서에서 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면 관장님이 알고 계셔야지, 부지 매입 한 거를 모르시면 되겠어요?

○ 시립도서관장 이근욱 아니 제가 그 전에는, 제가 부지 매입은 완료를 했습니다만,

정덕영 의원 제가 당초에 말씀드리는 부분은요. 광적도서관이 희망아파트 뒤에다가 짓기로 구두적으로 이렇게 저렇게 얘기가 오간 부분이 있었는데요.

갑자기 부지가 가석지구 내로 변경이 됐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이근욱 예, 그렇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게 어떤 과정에서 부지가 이동을 했으며, 어떤 기준으로 했는 가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이근욱 물론 가장 기본적인 거는 다수의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한 곳으로 선택해서 부지를 매입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기타 여러 가지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별도로 보고 드리는 게 맞지 않나 이렇게 해서 추후에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니까 도서관이라는 게 제 생각에는 좀 시끄럽지 않고 조용한 위치에 하는 게 더 바람직하다고 저는 보고 있기 때문에 본 의원이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가석지구 내에도 사실 접근성이나 이런 걸로 봤을 때는 가까워서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생각은 할 수 있겠지만요.

실질적으로 거기는 일반 주거지역 뿐 아니라 여러 가지 다용도 지역이 있기 때문에 거기보다는 희망아파트가 좀 낫지 않나 저 나름대로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쪽에다 부지매입 했기 때문에 질문 드리는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이근욱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갖고 있는 답변 자료가 없나요?

○ 시립도서관장 이근욱 예,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자료가 없어서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예, 이상입니다.

○ 의장 황영희 정덕영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시립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시립도서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다. 시설관리공단위로이동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 나오셔서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동환입니다.

지금부터 존경하는 황영희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들에게 2014년도 시설관리공단의 주요 사업계획 및 경영실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공단 사업계획보고 자료의 2쪽입니다.

공단의 일반현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공단은 현재 이사장과 이사회를 비롯하여 기획총무팀, 문화체육팀, 스포츠센터팀, 환경관리팀의 4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단의 정원은 145명이며, 현원은 135명입니다.

부서별 인력현황은 기획총무팀이 13명, 문화체육팀이 33명, 스포츠센터팀이 37명, 환경관리팀이 52명입니다.

다음은 3쪽입니다.

공단의 팀별 주요사업현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공단의 문화체육팀에서는 문화예술회관, 체육시설물, 장흥관광지, 공영주차장 등의 1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쪽입니다.

스포츠센터팀에서는 양주시 관내의 에코스포츠센터와 양주국민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환경관리팀에서는 재활용선별장과 버스승강장청소, 종량제물품 판매, 공중화장실 및 공원관리 등의 5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쪽입니다.

2013년까지의 경영 실적에 대하여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3년도의 경영실적은 수입 3,782백만원, 지출액 6,492백만원으로 58.3%의 수지비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쪽입니다.

공단의 2013년 사업실적은 3,782,027천원으로 목표금액의 106.9%를 달성하였습니다.

공단의 대행사업비는 총 6,740,000천원의 예산중 6,491,876천원을 지출하여, 96.3%의 집행율을 기록하였으며, 공단의 수지비율은 58.3%입니다.

2014년의 공단 수입목표는 4,714,455천원으로 작년 말 국민체육센터가 신규 인수되어 전년도 목표에 비해 33.28%가 증가한 금액입니다.

다음으로 공단의 각 사업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쪽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의 2014년 주요사업계획은 기획총무팀 주요업무계획을 비롯해서 총 11개 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9쪽 기획총무팀 주요업무계획입니다.

기획총무팀에서는 2014년도 상반기에 2013년도 결산감사,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조직개편, 휴대폰 본인인증 절차 도입, 종합 재난안전계획 수립, 경영평가 수감, 경영실적 보고회, 헌혈봉사활동 등의 사회공헌활동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2014년 하반기에는 통합 경영정보 시스템을 도입, 예산회계 중간 결산감사, 가족친화기업 인증, 경영평가 결과 발표,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 도입, 사회공헌활동 실시,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등의 사업계획을 성실히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올해는 수지비율 65% 달성이라는 소기의 사업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문화예술회관 주요 업무계획입니다.

올해 문예회관 사업운영 실적은 5월 31일 현재 수입액은 23,251천원이며, 문화예술프로그램, 인터넷대관, 체육시설 비수기 장기대관, 문예회관 시설개선 등의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014년 사업 수입 목표액은 1억1천4백2십6만원이고, 하반기에는 문예회관 기획공연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체육시설 주요 업무계획입니다

체육시설 사업운영 실적은 5월 31일 현재 수입금 164,194천원이며, 사용료 현실화를 위한 조례개정, 장기대관 확대 등의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014년 사업 수입 목표는 3억 4천만원이며, 하반기에는 체육시설 대외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고객간담회 실시 등의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장흥관광지 주요 업무계획입니다.

장흥관광지 사업실적은 5월 31일 현재 35,304천원이며,

조각공원 CCTV 설치, 장흥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등의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014년 사업수입 목표는 1억2천4백만원이며, 하반기에는 조각공원 조명 등의 시설관리, 하반기 홍보마케팅 실시 등의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공영주차장 주요 업무계획입니다.

공영주차장 사업 운영 실적은 5월 31일 현재 수입금은 25,891천원이며, 공영주차장 미납차량 압류 시스템, 무료차량 대상선별 및 목록 재정비 등의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014년 수입 목표는 5천 8백만원이며, 하반기에는 공영주차장 미납대상자 납부유도를 위한 정기 통지 등의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에코스포츠센터 주요 업무계획입니다.

에코스포츠센터 사업 운영 실적은 5월 31일 현재 수입금은 263,788천원이며, 신규수업 운영, 서비스 향상 및시설 확충, 스포츠바우처 사업등록, 환경정비 책임관리제, 어린이 수상안전 무료체험, 양주 소방서와의 업무협약 체결 등의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014년 수입 목표는 5억1천만원이며, 하반기에는 시설보수 현황판 운영, 깨방정 에티켓 운동, 유휴공간 활용 및 휴식공간 조성, 맞춤식 강좌 제공, 관내 학교 및 유치원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수입비용 보전방안 연구 등의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양주국민체육센터 주요 업무계획입니다.

양주국민체육센터 사업 운영 실적은 5월 31일 현재 수입금은 508,929천원이며, 기본강습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 및 고객 서비스 강화 프로그램, 정기점검 및 재난방지 특별점검, 자치단체 연계 서비스 제공, 스포츠바우처 사업등록, 불우아동 참여프로그램, 어린이 수상안전교육 등의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014년 수입 목표는 945,624천원이며, 하반기에는 CS 위원회운영, 어린이 방학특강 등의 신규프로그램 발굴, 어린이 선수반 육성, 각종 서비스 매뉴얼 제작 등의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종량제봉투 주요 업무계획입니다.

종량제봉투 사업 운영 실적은 5월 31일 현재 수입금은 1,034,311천원이며, 20L 불연성마대, 1L 음식물 쓰레기 등의 신규도입 제안, 지정 판매소 안내판 개선, 종량제봉투 안내 문구중 외국어 삽입 제안, 고객감동 서비스질 모니터링 등의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014년 수입 목표는 22억1천9백만원이며, 하반기에는 종량제물품 품질 개선, 판매가격 인상 및 수수료 인상 건의, 고객 소통 간담회 실시, 카드결재 확대, 분리수거 및 종량제봉투 사용권장 주민계도 등의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버스승강장 주요 업무계획입니다.

버스승강장 청소 사업은 상반기에 새봄맞이 버스승강장 대청소, 56건의 승강장 파손부위 수리, 재활용품 직접 수거, 업무용 차량을 이용한 홍보활동 시행 등의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014년 하반기에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추진, 추석 명절맞이 대청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및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 등의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공중화장실 주요 업무계획입니다.

공중화장실 사업은 상반기에 월1회 시설 정기점검, 전기요금 절감, 4회의 이동식 화장실 지원 등의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014년 하반기에는 공중화장실 정기점검 지속실시, 조례개정을 위한 관련부서 협조, 자체보수작업, 에코드라이빙 등을 통한 지속적인 대행사업비 절감 등의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9쪽 재활용선별장 주요 업무계획입니다.

재활용선별장 사업 운영 실적은 5월 31일 현재 수입금은 162,735천원이며, 재활용선별장의 홍보활동, 자원재활용에 따른 협회지원 등의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014년 수입 목표는 403,571천원이며, 하반기에는 재활용품 회수 시스템 추진, 폐자원 수거를 통한 공공성 강화, 재활용선별장 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의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회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황영희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희창 의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의원 예, 이희창 의원입니다.

이사장님 요즘 경영수지 맞추느냐고 많이 힘드시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런데 좀 안타깝게도 우리 문화예술회관이 보면 좀 타 지역 회관보다 많이 낙후되어 있어가지고 어떤 공연이나 이런 기획공연 같은 거 이런 거 솔직히 인근에 의정부나 이런데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그런 면에서 우리가 많이 잘 이루어지질 않다보니까 시민들이 바라보는 시각에서는 양주가 너무 관심을 안두고 있다는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래도 그런 중에도 대중가수나 이런 초청공연을 해서 라도 좀 이미지 제고를 하는 그런 노력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청소년이나 어린이들이 그래도 그네들이 또 이용하기에는 크게 불편한 건 없잖아요.

접근성 때문에 어려움은 있지만 거기서 어떤 공연이나 이런 거에서 큰 불편함은 없거든요. 그렇지요?

그런 쪽으로 좀 다양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갖고 계시는 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래서 지금 이희창 의원님이 우려하시는 내용이 참 저도 그런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가 그 시설이 97년도에 준공이 된 시설이다 보니까 문화예술회관으로서의 어떤 그 가치, 문화예술회관으로서의 활용 가치가 떨어진다는 걸 사전에 먼저 말씀을 드리면서,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 많이 해 줬으면 좋겠다 라는 그 취지의 질의 신 것 같은데,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나름대로 청소년 뿐만 아니라 어린이, 유치원, 이런 학생들을 위해서 우리가 아동극이라든가 또 아니면 일반 기획사를 통해서 대관을 해 가지고 그 사람들로 하여금 관내 어린이집이라든가 유치원 애들을 초청을 해서 연극을 한다든가 이런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시설이 접근성이 떨어지다 보니까 아직은 우리 의원님들이 생각하는 거기까지는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지금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교육체육과나 다른 부서들 문화관광과가 됐든 다른 부서들도 보면 어떤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비들 더러 쓰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보면 관내에 이렇게 좀 어느 별자리체험이나 이런 걸 보면 솔직히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비싼 쪽이거든요.

그런데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문화예술회관에서 좀 더 저렴하고 양질의 그런 공연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그 부서와 연계를 해서 그런 방법도 한번 찾아보는 게 괜찮지 않나 이 생각이 들어서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이희창 의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시하고 관련부서하고 협의를 해 보고요.

저희도 나름대로 우리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라고 있습니다.

한문연에다가도 우리가 공문을 보내고 공모를 해서 나름대로 우리가 한문연에서 돈을 타다가 프로그램을 좀 개발하고 있는데 예를 든다면 우리가 대금배움터라고 그래서 매주 수요일날 2시와 4시에 각각 20명씩 우리가 모집을 해서 대금연주도 하고요.

지난번 7월 17일, 18일날 ‘용감한 친구 블루윙’ 이라는 어린이 음악극을 하루에 이틀씩 두 번을 실시해서 관내 어린이집 학생들이라든가 유치원 학생들이 약 한 이틀에 걸쳐서 한 1,300명 정도가 와서 공연을 감상한 적이 있고, 앞으로도 우리가 아동극을 한번 더 하려고 그러고, 그 다음에 하우스 콘서트라고 그래서 문화예술회관 뒤에 보면 다이몬드 식으로 넓은 광장이 있습니다.

거기서 한문연하고 우리가 공단하고 더하우스콘서트라는 업체하고 해서 3자가 해서 탱고연주, 피아노라든가 바이올린이라든가, 콘트라베이스라든가, 이러한 탱고 연주를 하루 한번 해 보려고 우리가 그런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뭔가는 하나하나 지금 개선해 나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렇게 열성적으로 하려는 계획을 갖고 계시다니까 다행이고요.

그동안에 이렇게 지켜보면 아무래도 또 외지고 그러다보니까 어떤 문화예술회관이 이렇게 좀 너무 한적하고 외지고 이러다보니까 사람 발길이 좀 적다는 그런 판단이 들어서 그래도 시설이 어떤 내용으로 좀 충실하게 운영을 하는 그런 노력이 좀 더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리고 체육시설 쪽 주요업무계획에서 보면 우리가 보면 축구장이나 돔구장 뭐 이런 게 쭉 있지만 대체적으로 경영수지 쪽으로 보면 그렇게 크게 흑자를 볼 수 있는 부분들이 별로 없잖아요. 그렇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이희창 의원 지금 역조현상이 더 많을 것 같은데요. 그 어떤 개선 방안을 좀 갖고 계시는 지요?

아까 여기 보면 현실화 이런 얘기 문구가 있기에,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지금 질의하신 내용 중에서 우리가 체육시설이 작년도에 운영을 해 보니깐 수지비율로 봤을 때 체육시설이 약 44.1%입니다.

그래서 걱정하신 대로 우리가 수지비율이 안 맞는데, 왜 수지비율이 안 맞느냐 그 원인 분석을 해 보면 이 조례에 의해서 우리가 체육시설 감면해 주는 게 많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수입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 조례에 의한 수입을 우리가 시에 건의란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는 지방공기업이기 때문에 공공성과 수익성을 안 따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시에다가 건의를 했는데 아쉽게도 예산이 아직 안 섰는데, 시와 협의를 해서... 어떤 방안이 있냐면 예를 들어서 감면을 해 주면 그 감면을 해 준 만큼 시의 담당부서에서 그 해당기관에 돈을 주면 그 해당 단체에서 쓰고 그 만큼 돈을 내면 우리는 그 다음 날 그 돈이 세외수입으로 들어가거든요? 예를 들어서 1만원에 대관료를 내야 되는데 6천원만 내고 4천원은 그 해당부서에서 지원을 해 주면 그 4천원을 플러스해서 1만원을 내면 우리는 그 다음 날 세외수입으로 들어가니까.

우리는 수지비율로 해서 올라가고, 시에서는 우리는 쓰지도 않고 시에 들어가니까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예산의 규모가 커진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여러 가지를 우리가 개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체육시설 중에 보면 우리 시민이 주로 많이 이용하는 시설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고 외곽에 있다 보면 시민 보다 외지인들이 더 많이 쓰는 시설들이 있잖아요?

그랬을 때 우리가 어차피 경영수지를 맞추려면 거기서 나오는 수익이 얼마인지 확인하고, 공단에서는 재위탁을 할 수도 있잖아요?

그러다보면 우리가 인건비나 운영비도 절감할 수 있고, 그 동안에 나오는 수익도 오히려 더 증가되는 방법도 있으니까, 지금 어떤 운영개선을 하기 위한 노력으로 그런 방법도 한번 강구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이희창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체육시설을 재위탁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축구장이 7개소가 있는데, 그 중에 경영수지가 제일 악화되는데가 아까도 평생교육체육과에서도 말씀하셨지만 광적축구장, 은현면에 있는 신천축구장이 수지비율이 제일 취약합니다.

광적은 아까 말씀대로 하셨기 때문에 차치하고, 사실 장흥도 좀 취약합니다. 그러나 장흥은 재위탁을 하는 것 보다도 우리가 장기 대관 쪽으로. 물론 관내에 있는 사람들이 우선 사용을 해야 되겠지만 관내에서 사용하는 시간 이외의 시간을 활용해서 관외 지역사람들에게 장기 대관을 해가지고, 우리가 지금 일주일에 몇 시간씩 대관을 해 줘서 대관료를 받고 있는데요. 앞으로 경영이 악화되는 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위탁도 위탁이지만 장기 대관 쪽으로 유도를 해 보도록 노력 해 보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어떤 방법이 있어야지, 우리가 시민을 위해서 공공성을 가지고 운영을 하기 때문에 조례에 의해서 무조건 경영수지를 맞추기 위해서 가격을 무조건 올릴 수는 없다는 얘기죠. 올 해 조정은 가능하나 100% 해결책은 안 되거든요? 그랬을 때 양 쪽 다 조례도 좀 만지고 장기대관이나 재위탁이나 여러 가지 법률로 허용하는 방법을 좀 이용하셔서 안정된 수지가 맞춰질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리고 여기 장흥관광지 주요업무 계획은 늘 조각공원이나 환경관리 등이 쭉 나와 있지만, 공원 같은 곳이 그 전에 한번 조례로다가 입장료 등을 상향 시켜 줬는데 지금도 어려움이 있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물론 그때는 조례를 개정해서 성수기와 비성수기로 나눠서 입장료를 차등을 둬서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수지비율을 봤을 때 장흥관광지 같은 경우는 일반직원이 2명, 업무직이 2명 해서 총 4명이 지금 근무하고 있는데 굉장히 많이 개선되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장흥관광지가 우리가 우려했던 수지비율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차츰 차츰 나아지는 추세라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올 해 문화관광과에서 캠핑장을 조성하고 있잖아요?

그래도 결국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하게 되는 거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일단은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이희창 의원 왜냐하면 관리체계가 여러개로 나눠지다 보면 서로 운영상의 문제도 있고, 그런게 같이 일원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문화관광과와 업무적인 협의를 유기적으로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하여튼 고생 많으셨고요,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이희창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정덕영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의원 정덕영의원입니다.

우리 이희창의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 덧붙여서 말씀드립니다.

관리공단에서 수익창출되는 부분에서 제가 면밀히 검토해 보니까, 재활용에 대해서도 수익이 많이 생기는 것으로 여기 나타나 있거든요? 1일 30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정덕영 의원 그런데 이게 아파트지역이나 이런 곳은 사실 다른 지역에서 다 갖고 가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그렇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런 부분에서 수익창출에 대한 부분을 강구 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정덕영의원님께서 좋은 질문을 해 보셨는데 저희가 그걸 검토를 안 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 재활용선별장의 설계상 1일 처리량이 약 30톤입니다.

그 30톤이라는 것은 재활용품 성상이 좋았을 때 30톤인데, 지금 이게 들어오는 것이 1차적으로 인근시군인 파주 같은 곳은 선별을 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되지만 우리는 업체에서 바로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 30톤을 처리하기가 아주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시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고 홍보를 하고 있는데, 우리가 아파트에 있는 재활용을 수거한다면 1일 처리량을 할 수가 없습니다.

검토를 안 한건 아닙니다만, 장기적으로...

정덕영 의원 예, 제가 말씀드리는게 그 부분입니다.

장기적으로 시설관리공단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수익을 창출하는 부분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여쭤본거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장기적으로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아까도 제가 개별적으로 말씀드렸다시피 7~8월에는 분수대를 반드시 가동을 해서 지역 주민들이 쉴 수 있게끔 만들어서 주시기 바라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알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와 연계해서 해야 할 사항인데요, 실질적으로 우리지역에 수(水)치료를 해야 할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지역에는 수치료를 할 공간이 없답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에서 에코와 국민생활센터를 관리 운영하고 있잖아요?

사회복지과장님. 같이 연계하셔가지고 수치료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셔야 됩니다.

제가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 사회복지과장 이운노 예.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정의원님. 지금 수영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덕영 의원 수영이 아니고요, 물에서 하는 치료가 있습니다.

그런데 공간이 없어서 못하고 있답니다. 이게 단체에서 들어온 사항이에요.

차후에 다시 한번 말씀드릴 테니까 사회복지와 연계해서 반드시 관철될 수 있게끔 이사장님이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저희가 참 장애인분들과 물 관계는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정상인도 물에서 넘어지거나 안전사고가 많이 나거든요. 장애인분들은 수영 강사가 한 사람씩 따라 다녀도 자주 넘어지셔서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 있습니다.

뭐,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는 것은 아니지만 사회복지과하고 협의를 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예,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황영희 정덕영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와 질의 답변을 위해 수고하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금일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의원 여러분들이 제시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49회 양주시 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는 7월 24일 10시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6분 산회)


○ 출석의원 8인

○ 출석 전문위원 2인

  • 이상주 전문위원 이송주 전문위원 (6급) 전문위원

○ 출석 공무원 42인

  • 부시장 박원석
  • 안전행정국장 곽홍길
  • 교육문화복지국장 박희선
  • 산업환경국장 남상우
  • 도시교통국장 김용환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 감사담당관 한태수
  • 보건소장 신광호
  •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창석
  • 맑은물환경사업소장 윤항노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 시립도서관장 이근욱
  • 총무과장 신대수
  • 안전총괄과장 강수현
  • 민원봉사과장 김형열
  • 전산지적과장 지현만
  • 세무과장 김영섭
  • 회계과장 홍윤표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 사회복지과장 이운노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 지역경제과장 이준영
  • 산림축산과장 이상돈
  • 환경관리과장 윤석배
  • 민원해결과장 조의제
  • 도시계획과장 황진복
  • 신도시창조과장 정상훈
  • 교통과장 강호습
  • 주택과장 이성찬
  • 도로과장 김경수
  • 건설과장 조근욱
  • 보건행정과장 나휘복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 농업정책과장 방한식
  • 농촌관광과장 안종출
  • 녹색농업과장 강원식
  • 수도과장 조진제
  • 하수과장 전봉기
  • 자원시설과장 이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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