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회 양주시의회(임시회)
양주시의회사무과
2014년 7월 21일 (월) 10시 개식
제249회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개원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황은근)
(10시04분 개식)
○ 의정팀장 황은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7대양주시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시어 단상의 국기를 향해 바로 서주시기바랍니다.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부르겠습니다.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선서는 의장님께서 선창을 하시고, 의원님들께서는 후창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시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시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4년 7월 21일
양주시의회 의원 황영희, 의원 박길서, 의원 김종길, 의원 홍성표,
의원 정덕영, 의원 안종섭, 의원 이희창, 의원 박경수
○ 의정팀장 황은근 다음은 양주시의회 윤리강령 낭독이 있겠습니다.
의원윤리강령 낭독은 의원을 대표해서 부의장님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김종길의원님 나오셔서 낭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종길 의원 양주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양주시의회 의원 일동은 공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할 것을 다짐하면서 참된 의원상 정립을 위한 우리 지표를 밝힌다.
하나, 우리는 시민의 대표자로서 품위를 유지하고 식견을 넓힘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초석이 된다.
하나, 우리는 시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서 공익우선의 정신으로 법령을 준수하고 시민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하여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다.
하나, 우리는 지위를 이용하여 이권에 개입하거나 영향력을 행사하지 아니하며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로 시민의 귀감이 된다.
하나, 우리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의원 상호간에 경외와 신의를 바탕으로 화합하며 격조 있는 의정 풍토를 구현한다.
하나, 우리는 지역이기주의에 편승함이 없이 공정한 여론을 수렴으로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견지한다.
○ 의정팀장 황은근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존경하는 21만 양주시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여러분 현삼식 양주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직자여러분!
먼저 원만한 원구성을 하지 못해 개원이 늦어진것에 대해 의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힘들게 개원한 만큼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의회의 역할을 해야 되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오늘 이 자리는 시민들에게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 그 시작을 알리는 자리입니다.
시의회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양주시의회는 초대부터 7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아이가 걸음마를 시작해 성인이 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듯이 우리 양주시의회도 많은 어려움을 딛고 굳건한 의회로 발전했습니다.
군의회로 시작해 현재 시의회가 되기까지 많은 선배의원님들의 열의와 노고가 있었기에 지금의 제7대 양주시의회가 축복 속에 영광스러운 개원을 할 수 있었다고 확신합니다.
중국의 사기에 보면 선비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다는 뜻의 ‘사위지기지사’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가 나오게 된 배경은 다르지만 저는 이 말을 가슴에 새기고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함께 선서를 하고, 제7대 양주시의회 의원으로 임기를 시작하는 우리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가슴에 새겨야 할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시민의 믿음이 없었다면 결코 우리는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시민여러분의 믿음에 목숨을 바친다는 각오로 시의원으로 임기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진정으로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양주시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 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21만 양주시민여러분! 양주시는 발전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시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우리 7대 의원은 집행부의 발목을 잡는 의회가 아닌 시민의 행복과 양주시 발전이라는 공동목표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동반자로서의 의회가 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20여년간의 공약으로 그림만 그리던 국지도39호선 사업을 비롯해 전철7호선,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보상이후 수년의 답보상태에 있는 옥정 신도시와 회천신도시 등 양주시에는 해결할 현안사업 등이 산재해 있습니다.
이를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양주시의회는 두 팔을 걷어붙이고 적극 협력할 것입니다.
하지만 시민의 혈세가 잘못 사용되는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견제할 것입니다.
시와 의회가 함께 가기 위해서는 첫째도 소통, 둘째도 소통입니다.
올바른 소통을 통해 양주시가 가야 할 길을 상호 협력해 같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수레가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양쪽의 두 바퀴가 한 방향으로 나란히 향해야 합니다.
집행부와 의회는 하나의 수레입니다.
이 수레가 앞으로 전진 하기 위해서는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합니다.
지켜보면서 잘못된 것은 냉철하게 질타해 주시고 잘한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과 격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7대 의원은 시민 희망가치에 중점을 두고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 신뢰받는 양주시의회”를 슬로건으로 더욱 가치 있고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저를 비롯한 제7대의원들은 시민과의 노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양주시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민여러분도 양주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늦어진 개원을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양주시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황은근 이상으로 제7대 양주시 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249회 양주시 의회 임시회를 의장님께서 진행해 주시겠습니다.
(10시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