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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4회 개회식 본회의(2024.02.15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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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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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4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24년 2월 15일 (목) 10시 개식


제364회 양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회사

5. 폐식

(사회 : 정책지원팀장 전윤구)


(10시 00분 개식)


○ 정책지원팀장 전윤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64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 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바 로)

이하 의식은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윤창철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강수현 시장님을 비롯한 양주시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을 더 행복하게,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윤창철입니다.

설 명절을 보내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2024년 올 한 해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부터 8일 동안 열리는 제364회 임시회에서는 시민 여러분의 일상과 밀접한 건의안 2건과 의원 발의 조례안 6건 등 14건의 안건을 다룰 예정입니다.

2024년, 첫 단추를 잘 채울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은 성심을 다해 주시고, 시민 여러분께서도 민의의 전당인 의회가 시민 행복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달 25일, 의정부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C 노선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양주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역사의 현장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역사의 현장에 함께해주셨습니다.

계획대로, 2028년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양주에서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 과천·안양·수원·안산 등 경기 남부까지는 1시간 내에 주파할 수 있습니다.

그토록 열망했던 꿈의 광역교통망이 우리 눈앞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교통은 주거와 함께 시민의 행복지수를 결정짓는 막중한 민생과제입니다.

양주시의회는 시와 함께 착공부터 개통까지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시민과 맺은 약속을 지키고, 시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교통혁명을 이루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우리 양주시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8일,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부지 선정 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제출했습니다.

마침내,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 선정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하는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우리 시의 강점은 명확합니다.

빙상연맹에 등록한 70%가량의 엘리트 선수들은 모두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서울 태릉에서 훈련하던 선수들이 태릉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운동을 이어가야 합니다.

수도권에 속해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우수한 우리 시가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로 결정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양주시의회는 시와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양주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금리 인상 기조가 주춤하고, 경제 회복의 기미도 보이지만, 민생 현장 곳곳에서는 경제적 부담이 여전히 높습니다.

여러 파고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시민 여러분 모두가 극복과 성장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의회는 모든 노력을 쏟겠습니다.

그간의 경험에 새로운 열정을 더해 시민 여러분과 원대한 희망, 더욱 찬란한 양주의 봄날을 열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책지원팀장 전윤구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제1차 본회의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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