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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제4차 본회의(1994.06.10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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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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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4호

양주의회사무과


1994년6월10일(금)오전 10시


의사일정(제4차본회의)

1. 군정에관한질문(발의)

O 군수인사

가. 군수

나. 산림과

다. 건설과

라. 도시과

마. 보건소

바. 지도소(기술보급과)


부의된안건

1. 군정에관한질문(발의)

O 군수인사

가. 군수

나. 산림과 소관

다. 건설과 소관

라. 도시과 소관

마. 보건소 소관

바. 지도소(기술보급과)소관


(10시00분 개의)

○ 의장 김혜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회일정을 우해 참석하여 주신 의원여러분과 군수님, 부군수님 그리고 실과소장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오늘 회의를 진행 하겠습니다.


1. 군정에관한질문(발의)

O 군수인사

가. 군수

(10시00분)

○ 의장 김혜한 그럼 의사일정 제1항 군정에 관한 질문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지난 8일에 이어 오늘도 군정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진행은 지난번과 같이 일광 질문을 한 후에 질문에 대한 답변과 보충 질문에 대한 답변까지 해 주시고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 질문은 편의상 의석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에 앞서 새로 부임하신 허남 군수님의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군수 허남 존경하는 김헤한 의장님!

그리고 의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가 지난 5월 9일자 정부의 인사발령에 따라군수로 부임한 이래 처음 열리는 양주군의회 임시회에 참석하여 의원님들을 만나 뵙고 인사말씀을 드릴수 있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직은 제가 부임한지 일천해서 군정전반에 대한 사정은 밝지 못하지만 그 동안 제가 우리군 의회에 대하여 보고 느낀바를 말씀드리면 양주군의회는 지난 3년 동안 발전을 거듭하여 군민 대의기관으로서의 기반을 어느 시,군보다 성공적으로 다져왔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의원님들께서는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헌신적이고 정열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해 주셨으며 군정에도 끊임없는 충고와 함께 성원을 보내주고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간의 의원님들의 노고에 대하여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제가 군정을 수행해 나가는 과정에서 여러모로 미력한 점이 많이 있겠습니다만 양주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열과 성을 다하여 노력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여러 의원님들께서도 변함없이 각별한 보살핌으로 이끌어 주시고 제가 가진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수있도록 힘을 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계획된 의사일정 외에도 여러 가지 다른 행사와 맞물려 매우 바쁜 일정속에서 이번 회기가 여러날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군정질문에서 의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하여는 그것이 모두군민의 소리로 바로 인식하고 전 공무원들이 군정을 보다 활기차게 펼쳐나가는 계기로 삼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의 남은 기간동안 의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우리군과 의회의 발전을 위해 알찬 성과를 거둘수 있게 되기를 기원하면서 인사말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혜한 바쁘신 가운데에도 의회 본회의장에 나오셔서 인사말씀을 해 주신 군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명훈 의원 나오서셔 군수님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명훈 의원 정명훈 의원입니다.

군정에 바쁘신 가운데 의원 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위하여 참석해 주신 존경하는 군수님과 그리고 부군수님 또 각 실과소장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의회와 행정부가 추구하는 목표는 지역 주민의 편익과 지역의 발전 그리고 복지증진일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의회와 집행부는 자주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되고 상호 견제와 균형에 의하여 원활한 운영을 도모할수있어야 될 것으로 믿습니다.

따라서 의회와 집행부는 양쪽 수레바퀴와 같은 관계로 군정을 함께 이끌어 나가면서 협조하고 공동 노력할 때 더욱 건실한 발전이 이루어질수있을것입니다.

앞으로 의회와의 협조 관계를 더욱 공고히하여 날로 발전하는 양주를 건설하는데 진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본 군의 현실과 미래 발전 그리고 주민의 편익과 민생 문제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자 하오니 성실한 답변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군정 전반에 대하여 좀 더 폭 넓고 많은 것을 질문하고자 하였으나 군수님께서는 부임하신지 얼마 안되시어 군정 전반에 대한 실무 파악이 미흡하실 것으로 판단되어 간추려서 몇가지만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군수님께서는 지방으회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모든 실무를 겸비하신 행정가로서 의회와 집행부와의 관계를 어떠한 방식으로 정립해 나가야 된다고 보시는지요

그리고 신임 군수로 군정 기본방향에 대하여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현재 농촌은 점점 어려워져가고 있습니다. 농촌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농가소독을 증개하기 위하여 농산물 유통 구조를 개선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간에 직거래를 할 수 있는 유통 체제가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본군은 서울시와 인접하여 있습니다.

서울시의 아파트 단지나 집단 주거지역을 관장하고 있는 구청과 본군과의 결연을 맺고 공판장을 설치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직거래로 농촌의 어려움을 도울 수 있는 계회고가 복안을 검토하시어 실현하실수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농촌은 현재 기계화 영농과 생활비의 증가로 부채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젊은이들은 도시로 직장으로 떠나가고 있습니다. 90년도 농촌 통계자료에 의하면 50세 이상 농민이 64.5%이며, 그 중에서도 60세 이상이 52.3%로 나와 있습니다.

현재를 생각해 본다면 50세 이상 농민이 70% 이상이 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앞으로 점차 영농승계자가 줄어들고 있어 10년 후에는 농촌 전체가 폐허가될 까 크게염려되는 바입니다.

군수님께서는전문 농업 인력을 육성하고 농민의 지원을 확대하며 관계 기관과 협조하여 영농자금의 금리인하 조치와 이자 보상등을 지원하여 폐허가 되어가는 농촌을 구조하실수 있는 의지는 있으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농촌지도소에서 농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기사 1명으로 7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각종 농기계를 수리하고 있으나 몇 년전 각 리에 농기계가 한두대 있을 당시에도 기사 1명으로는 감당을 다 하지못하여 농민으로부터 불평의 소리가 높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에 와서는 기계화 영농으로 탈바꿈 되면서 농가마다 농기계한대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군수님께서는 과연 현재 기사 1명으로 농민을 돕고 있다고 판단하시는지 말씀하여 주시고 과거와 같은 구태의연한 전시행정으로 형식적일 뿐이며 농민들에게 도움은 전혀 될 수 없다고 본 의원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말로는 UR대비니 뭐니하고 농촌을 크게 지원하여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떠나가는 농촌에서돌아오는 농촌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부르짖고 있습니다. 본 의원의 생각으로는 농민을 우롱하고 기만하고 있는 듯 합니다.

참으로 한심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군수님께서는 고을 책임자로서 농촌을 돌아보시고 진실로 농촌을 도우실 깊은 뜻이 있으시다면 각 읍면별로 공영 농기계수리센타를 설치하여 농민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실수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에서는 신한국 창조를 위하여 공무원의 창의력과적극적인 업무수행 자세를 키우고 행정쇄신과 기강을 확립하고 상위 하달십 공직사회의 풍토와 제도를 개선하여 하위상달식으로 공직자의의식을 개선하는 국제화 시대의 경쟁력 강화와 국민복지 증진을 위한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공직자로 탈바꿈 하기 위하여 년 2회 이상 공무원 1인 1건의 제안을 해당 책임관이나 정부에 제출토록 되어 있는 것으로 본 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군수님께서는 그간에 실적이 있으시다면 실적과성과에 대한 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인사행정에 있어서 일부 공직자 들간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과거에는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마찬가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는 출세를 하였고 열심히 일하는 자는 인정을 받지 못하던 시절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제는 부정한 방법에 의한 인사는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임 군수님께서는 능률 행정을 실천하고 공무원의 불이익의 쇄신과 공정한 인사 방침으로 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엄정한 공직기강을 세우기 위한 확고한 계획과 방안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김혜한 수고 하셨습니다.

군수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명훈 의원 의장! 제가 답변 자료를 검토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실과소장님들이 질문의 본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답변한 것이 있어서 상이한 점도 있고 답변 내용이 사실 미흡한 점도 있는 것으로 봐서 군수님이 나오셔서 답변이 어려우실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과소장님들과 상의해서 서면답변을 해 주시는 것이 어떤가 생각됩니다. 자신이 있으면 답변해 주시고

○ 의장 김혜한 네 알겠습니다.

군수님!

○ 허남 군수 제가 아는 부분은 여기서 답변드리고 미흡한 부분은 서면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그럼 해당 실과소장님들과 상의해서 서면답변해 주시고 아시는 부분까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허남 군수 양주군수 허남입니다.

여러날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김혜한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면서 정명훈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의원님께서도 질문하는과정에 저를 많이 도와 주셨습니다마는 제가 부임한지 일천해서 정확한 사항을 많이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답변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점은관계 실과장과협의해서 정확한 답변이 되도록 서면으로 제출해 드릴 것을 보고 드리면서 제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와집행부의 관계 개선 및 군정 기본방향에 대하여 질문 하셨습니다.

잘 알고 계신 바와같이 내년 상반기중에 지방자치단체장과지방의원이 주민에의해 직접 선출되어 진정한 자치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자치시대를 이끌어 가는 아까 정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같이 수레의 양바퀴와 같아서 바퀴의 크기가 같지 않다거나 어느 한쪽의 진행 속도가 빠르거나 늦어서는 앞으로나갈수없게 됩니다.

이와같은 이치로의회와 집행부는 상호존중 이해하고 신뢰하는 가운데 협조와 견제의관계가 원만하게 유지되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앞서 인사말씀에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만 그 동안 우리 군 의회가 쌓아온 업적과 의원님들의 열성적인 의정활동에 비해 혹시 집행부의 노력과 역할은 미흡한 점이 없었는지 다시한번 자문해 보게됩니다.

앞으로 초대 의회가 변화해 가는 사회질서에 발맞춰서 민주주의의 기반을 확고하게 다질수있도록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신경써서 최선을 다해 나가겠음을 말씀드립니다. 한편 군정의 기본방향에 있어서는 자치시대에 걸맞게 군정의 입안 단계부터 집행에 이르기까지 주민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는 주민 본위의 행정풍토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공직자는 온갖 정성을 다하여 군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군민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서 안정되고 활기찬 지역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지역 개발은 어느 한 지역에 치우침이 없이 온 지역을 고루 발전시켜 살기좋은 전원 도시를 건설하고 앞으로 지방화 시대에 대비하여 성숙한 군민의식을 바탕으로 진정한 자치를 성취할수있도록 기반을 착실히 다져 나가야 한다는 취지에서 친절봉사, 화합단결, 균형개발, 자치발전 등 4대 과제를 군정의 기본 방향으로 설정 추진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둘째로 질문하신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농가소득 증대방안 등에 대하여 물으셨습니다.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계신 바와같이 개방화 시대의 우리 농촌 문제에 대하여는 저도 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군은 지리적으로 대도시와 인접하여 다른 지역보다 농산물 유통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년에는 저온저장고, 농산물 집하장, 운송차량 등의 확충에 7억 4천여만원을 지원하여 산지 유통시설 현대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면서 농산물의 판로 대책으로는 생산자 단체인 작목반과 대도시의 인구 밀집지역, 관내 대량 소비처가 자매결연을 맺고 직거래를 추진하고 있으며 농협을 통한 계통 출하도 적극 권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UR협상 이후의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생산비를 줄이고 고품질 농산물을 만들어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군은 ‘95년부터 ’98년까지 4년동안 총 175억여원을 집중 투자해 개방후에도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채소, 과수, 화훼 분야의 시설 현대화와 기계화가 이루어지도록 하여 근본적으로 농가소득을 보장하는 시책을 펴나가고 있습니다.

한편 농민에게 지원되는 정책자금인 농어촌 발전기금 융자금 상환을 장기 저리 조건으로 희망하고 있는데 대하여 이는 중앙부처에서 실질적으로 주관하는 사업으로서 현재 사업에 따라 평균이율 5%에 3년 거치 7~17년 분할 상환토록 되어 있으나 이 문제는 우리 지역 농민들의 절실한 바램이므로 앞으로 관계 부처에 보다좋은 조건으로 개선해 나갈수있도록 행정력을 총 경주해 나가도록 건의를 하겠습니다.

셋째, 영농기계화 사업과 사후관리 대책에 대해서는 개략적으로 말씀드리고 자세한 내용은 서면으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농촌인력 부족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농업기계화 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까지 조성된 농기계 이용조직은 위탁영농회사 4개소, 기계화 영농단 210개소, 기계화 전업농 36농가 등 총 250개 기계화 조직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늦어도 ‘98년까지 농업은완전 기계화가 가능하도록 목표를 세우고 내년부터 4년동안 총 30억원을 지원해 위탁 영농회사 4개소를 추가로 설립해 읍면당 1개소이상씩 운영되도록 하고 기계화 영농단 18개단을 추가로 설치코자 합니다.

‘92년부터 실시한 기계화 전업농도 107개 농가를 추가로 지정해서 성실한 농가가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등 농업 기계화 사업을 년차적으로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농기계 사후관리 대책으로는 관내에 위치한 4개 농기계 대리점에서 회사별로 공급한 농기계에 대하여 사후봉사 및 책임수리를 하도록 하여 적기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지난해 백석 농협에 1억4,000만원을 지원해 농협 수리센타를 설치, 운영할수있도록 하여 현재는 남면, 백석, 장흥 등 3개 농협에서 농기계 수리점을 운영 농민들을 돕고 있으나 앞으로 전 읍면 농협에 농기계 수리 센타를 확대 설립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기계화 영농을 추진하고 향후 기계화 영농에 핵심지도자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1개 마을당 1명씩 기계화 영농사를 양성할 계획으로 농기계의 안전사용과 고장수리는 물론 농기계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다음은 농기계 순회, 수리개선 용의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군은 작년말 현재 트랙타 492대등 총 8,441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지적된 바와 같이 기종별 고장 빈도에 비하여 군의 농기계 수리장비나 인원은 턱없이 모자라고 수리체계도 비능률적이므로 농민들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이와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금년에도 안 되겠습니다마는 군은 새로 신축하는 농촌지도소에상설 농기계 수리센타를 설치하여 대농 농기계 수리 기능을 보강하고 이동 순회 체계도 차량과 무전기 확충등을 통해 기동 봉사가 가능하도록 점차 개선해 나가고자 함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공무원 창안제도 운영성과에 대해 질문 하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소속 공무원들이 창의력과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시행해 온 공무원 창안 제도는 주민복지와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동안 ‘92년도 금년 3월까지 총 3회에 걸쳐 183건의 연구 결과를 접수받아 42건을 채택하여 시행 또는 시행 준비중에 있고 11명을 포상한 바 있습니다.

잘 알고 계신 바와같이 무료 건축설계실운영, 군정홍보 월력 제작, 양주군민헌장 제정등은 모두 우리 공직자들이 창안시책보고회를 통해 제안된 내용을 시책화한 것임을 보고드립니다.

금년에는 시상금도 늘리고 제안 채택자의 특별승급, 희망부서 전보등 인사상의 특전을 부여해 창안시책 발표회를 2회 더 개최하므로써 군민을 위한 좋은 시책이 많이 발굴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정한 인사행정 개선 방향에 대해 질문 하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군은 공정한 인사질서를 확립하고 조직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 ‘93년 6월 7일부터 “양주군인사관리규정”을 제정해 승진 전보 및 결원 보충시에 적용해 오고 있습니다.

주요내용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장기교육 또는 소양고사에서성적이 우수한 공무원이나 각종 시책 평가시 유공자 및 선행 공무원등은 승진시 우대 받을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동일 부서 장기근속자의 순환보직과 함께특히 읍면에서 본청으로의 전보는 전입 순위자명부를 작성토록 하고 결원 발생시 명부상의 배수 범위내에서 업무추진 능력에 따라 적재적소에 전보발령 함으로써 읍,면직원 모두에게 공정하게 기회가 돌아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답변드릴 것은 인사행정은 가장 어려운 집행부 행정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인사행정에 더욱 더 연구하고 검토해서 누가보더라도 부당한 인사가되지 않도록 인사에 최선을 다할 각오로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명훈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간략하게 답변드렸습니다만, 제가 모두에서도 보고를 올렸습니다만 군수로 부임을 하고 아직은 업무현황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답변드렸기 때문에 충분하게 이해드리지 못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의원님께서 아까 양해하여 주셨기 때문에 미흡했던 분야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성실히 작성을 해서 제출할 것을 여기서 약속드리면서 간략하게 이상으로 답변을 몯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선안 의원 의장!

○ 의장 김혜한

권선안 의원 전임 군수께서도 의회에서 양주군민을 상대로 약속한 사항도 있고 또한 주민들에게 약속한 사항을 빠른 시일내에 이행 하겠다고 했는데 그걸 이행치 않고 전임 군수는 다른데로 가시고 지금 허 군수님이 이 자리에 서셨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특단의 노력을 하여 주시고 그래야지 우리 양주군민이 우리 관을 믿고 쫓아 올 수 있는 데 군수가 군민이나의회에서 답변한 내용을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의회나 군민을 무시한 저사이므로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특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점 이해하시고 무슨 내용인지 군수님께서는 아실 것으로 알고 그 내용에 대해서 서면으로 답변을 바라겠습니다.

○ 군수 허남 네 지금 권선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충분히 이해 하겠습니다. 제가 담당 실과장님들께 전임 군수의 약속사항 중에서 아직 이행되지 않은 사항을 제출하도록 지시를 해 놨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문제 전임 군수가 약속한 사항에 대한게 아직도 집행이 안됐거나 실행이 안된 사항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시행할 것을 여러 의원님들께 약속을 드리면서 제가 군민들에게 약속한 사항은 빠짐없이 이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네 군수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휴식한 다음 회의를 속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0분 정회)

(10시 43분 속개)


나. 산림과 소관

○ 의장 김혜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오늘은 산림과 소관부터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상익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익 의원 한상익 의원입니다.

산림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관내 지방도 가로수를 꽃가루가 없는 수종으로 대체하실 용의가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김혜한 다음 계속해서 권선안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선안 의원 권선안 의원입니다.

관내 토석 채석장 안전관리를 위한 대책에 대해서 정확하고 확실한 답변을 바라겠습니다. 계속적으로 군정질문에서 나오는 얘기인데 자꾸 시정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시정이 되게끔 답변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혜한 수고 하셨습니다.

두분 의원의 질문에 대하여 산림과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산림과장 김흥기 산림과장 김흥기입니다.

먼저 한상익 의원께서 질문하신 꽃가루 방지에 대한 가로수 이식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관내 가로수가 6,814본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꽃가루가 날릴 수 있는 수양버들과 현사시가 1,054본 하고 1,776본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으로서든 요번에 금년도에 350번, 거기가 광적 덕도리 하고 주내 삼승리가 되겠습니다. 여기의 도로확장으로 인해서 꽃가루가 날리는 가로수는 제거하고 은행나무는 평화로에 이식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316번 도로도 광적 거기에서 회천 율정리까지의 확장공사가 내년도에 실시가 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는 현사시라든가 은수원 사시나무라든가 꽃가루가 날리는 것은 제거를 하겠습니다. 그 외에 나머지 꽃가루가 날릴수 있는 그런 도로에 대해서는 년차적으로 예산을 확보를 해서 일시적으로 전부 교체하기에는 인력이라든가 사후관리 하는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확포장에 따른 대상 꽃가루 나무를 제거를 하겠습니다. 그후부터는 예산을 세워 전부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외 마을 입구 주변에 수양버들이라든가 현사시 나무의 꽃가루에 대해서도 저희가...꽃가루가 날리는 때가 5우러초에서부터 약 10일 동안 아주 극선상을 이루고 있습니다. 임시응변으로서는 우선 이식 이전에 대책으로는 전지를 해서 꽃이 안되도록 교정을 했구요 그 시기가 한 열흘 정도 되니까 그시기에 전착제를 거기다 뿌리게 되면은 이 털이 뭉쳐서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효과를 보고 있는데가 부천이 있습니다. 저희는 시기가 금년엔 다지났습니다마는 내년도에 꽃가루가 날리는 것에는그런 방향으로 대비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권선안 의원께서 질문하신 토석채취장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관내 토석 채취장이 17개소입니다.

전체면적은 50정보 허가량은 750만㎥가 되겠습니다. 이중에서 지금 가동중인 곳이 12개소 5개소는 경영남으로 인해 휴업 상태에 있습니다. 이 휴업 상태에 있는 5개소 중에서 2개소는 금년도에 복구를 계획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 산림청의 지시에도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도석 채취장에 대해서는 1개월에 1번씩을 안전점검이라든가 또는 피해지 점검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희 산림과에 기동반을 편성을 해서 수시로 허가지에 대한 불법사항이라든가 또는 안전관리에 대해서 수시점검해서 그때 그때 발생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미리사전 방비하도록 교육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특히 화약을 가지고 발파하는데 있어서는 물론 화약 주임의 입회하에 안전관리를 취한 다음에 하는 사항입니다마는 그게 물론 저희의 직접적인 소관은 아닙니다마는 경찰서에서 지금 하고있는 사항입니다. 여기도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서 발파했을때는 완전히 화학주임 입회하에 안전대책을 세운 다음 발파해서 사람이 다치지 않도록 사전에 계도를 하겠습니다.

그 외에 대량 차량으로 인해서 분진이라든가 소음 이런것에 대해서도 교육을 시켜서 방출을 할때는 반드시 분진이라든가 모래가루가 떨어지지 않도록 차에 카바를 해서 그러한 것을 불이겠구요 또 도로변에 대형 차량이 다니므로 해서 상당히 위험 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은 대형차가 과속으로안다니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지금 토석 채취장이 상당히 영세해서 채취 면적을 1면적으로 채취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큰 지역에 대해서 지금 봉제 석산이라든가 우신같은데는 지금 단을 지어가지고 안전에 대한 단계적 단을 지어가지고 채취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그마한데도 단을 지을 형편이 못됩니다마는 크게 채취하는데는 단을 지어가지고 사람이 일하는데 안전하게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그래서 안전 관계에 대해서는 저희하고 경찰서 또 교통을 취급하는 경제과 하고 협의가 돼야 할 사항입니다마는 하여튼 유기적인 협조를 해서 조금이라도 주민에게 불편이 없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도 안전사고가 2건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희생이 되고 한 사람은 다치고그래서 그렇지 않아도 안전사고가났을때에 사후조치로 해서 각 채취장허가자에게 재해 보험을 전부 듣도록 저희가 유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1년에 총임금의 1000분의44를 갖다가 예치를, 보험을 들도 있어서 만약에 불상사가 났을때 치료라든가장례는 - 나서는 안되겠습니다마는 그런일이 있을때 보험에서 처리가 되어서 다친 사람에게 불이익이 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채취장이라든가 인부들이 안전한 안전모를 쓴다든가 이래서 절대적으로 사고가 안 나도록 사전 계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네 답변 들으시고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네 한상익 의원!

한상익 의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현사시가 가로수로 되어 있는 것은 앞으로 연차적으로 계획적으로 해서 갱신 하신다고 하고 또 정지 사업을 하신다고 하니까 참 사실 거기 가로수는 막대하게 정지 사업이라도 우선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허나 마을안에 식재되어 있는 상공 마을인가요? 그때 권장 사업으로 육성해서 마을안에 대단위로 해서 식재권장을 해 식재가 되어 있습니다.

이게 지금 현재 봄철의 꽃가루가문제가 아니고 병충해가 8월, 가을에 이루게 되다보면 거기서 벌레가 무더기로 떨어져 가지고 농촌에서 심지어 그 병충해로 인해가지고 장독도 열지 못하는 피해를 보고 있는데요 이중 피해를 보고 있다 이겁니다. 이랬을때는 장려 품종으로 해서 그 당시에는 이루어졌지마는 이제는 그 현사시는 제거를 해야 될 단계에 놓여 있다 이겁니다.이것을 제거해 가지고 매각 처분할데도 없는 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누군가는 희생적으로 그 나무를 짜르지도 못하고이런 과정에 놓여 있다 이런 얘깁니다. 읍면 단위로 해서 면장님하고 상의를 해가지고 가차없이 제거해 내야할 품종은 짤라버려야 할 것 아니냐 그냥 방치해서 놔둬가지고 두 번의 피해가 올수 있는 계기가 되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을 과장님이 하셔가지고이걸 전반적으로육성시켰던 현사시 나무는 제거해야할 단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포천에 계셨다가과장님이 양주에 부임하신지 얼마되지 않으셨는데 양주의 거기에 대한 파악은 아직 못하셨을줄 알고는 있습니다마는 거기에대한 대책이라든가 앞으로는 전반적으로 은사시는 제거해야 된다든가 하는 계획이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 산림과장 김흥기 현사시나무가 녹화사업으로 실시가됐던건데 사실 시행착오죠 정부에서 시행착오를 일으킨건데 앞으로는 저희가 분무차가 있기 때문에 차 등이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우선적으로 해충구제를 철저히 하구요 그 외에도 지금 현사시는 신고에 의해서 벌채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요 그 벌채를 할수있도록 읍면에 촉구를 해서 가급적이면 빨리 없어지는 방향으로 하고 지금 그렇지 않으면 환경수라고 해서 느티나무 이런걸 많이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로 환경수로 대처해서 하는 계획을 세워서 추진 하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또 질문하실 의원,. 권선안 의원!

권선안 의원 네 답변 잘 들었습니다. 안전관리나 안전점검을 인제 철저히 하신다고 그랬는데 실제로는 이게 잘 안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인제 발파시 물론 임석관들이거기에 100% 나갔는지 모르지만 난석이 날라와 갖고 주택가에떨어져 피해가 왔고 또한 분진으로 인해 그 동네 가까운데서는 장독도 못열어놓고있는 형편인데 그 소음도 역시 마찬가지고 그런데주민 불편 해소가 계속적으로 얘기가 돼도 이게 해결이 안되는데 그 해결 안되는 이유가 과장님은 어디 있다고 보십니까? 정말 민원인들이나 인근에 사는 주민들이 거짓말로 얘기를 하는건지 아니면 점검이나 관리 소홀로 인해서 그런건지 답변 좀 해 보세요

○ 산림과장 김흥기 이 도석채취를 하는데 있어서는 미관상이라든가 공해 분진이 발생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것을 그렇다고 해서 일시적으로 중단할수도없는 사항이고 그래서 이 폭약 관계는 경찰서가 주가 돼서 안전관리를 하는 걸로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경찰서 담당하고 저희는 채석장에 대한 안전관리도 수시로 교육을 시키고 대게 그렇습니다. 폭약을 사용할때도 일정량을 넣어야 되는데 일시에 많은 양을 넣어가지고 폭약을 발포하는 바람에 돌맹이가 날아가고 그러는데 정량이 들어가서 그것이 발파가 되고 또 많이 누르므로 해서 소음이 대단히 납니다.

그래서그런 양을 반드시 지키도록 경찰서 하고 협의하고 또 저희 나름대로 이업주로 하여금 그런일이 없도록 반드시 안전관리 요원의 입회하에 폭약을 사용하도록 조치 하겠습니다.

사실은 분진하고 소음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주민들이 불편느끼는거는 다 저희도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것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은 사업자의 양심에 맡기는 수가 있구요 또 저희가 하여튼 철저하게 계도를 하겠습니다.

권선안 의원 발파할 당시 화약 조정해갖고 난석 날리는 거야 조정할수있지마는 분진 같은 것도 대책을 강구해 주셔야지 계속적인 민원의소지가 되고 있는데...

○ 산림과장 김흥기 그래서 분진 관계는 폭약을 터뜨리는데는 거기다 뭐 살수를 한다든가 그럴수는 없습니다마는 운반과정에 먼지가 나고 이러는거는 물을 뿌려가지고 운반하는 걸로 계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게 철저하게이행이 되도록 조금이라도 분진이 적어지도록 유도를 하겠습니다.

권선안 의원 그러니까 완전히 분진해소는 불가능하고예를 들어서 남포 놓을때주민들과 약속한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에맞춰서 업주의 사정에 의해 발파를 하니까 주민들이 장독을 열어놨다가 먼지가 들어가고 하는예가 있으니까 그런 것을 어떤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하지 자꾸 주민들은 업주측한테 가서 항의하는 것도그렇고 그러니까그것을 어떻게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 보세요

○ 산림과장 김흥기 네 지금 권의원께서 말씀하신대로 저희가아주 엄중하게 촉구를 하겠습니다마는 하여튼 주민들의시간대에 폭파하는 거라든가 이것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정명훈 의원 네!

○ 의장 김혜한 네 정명훈 의원!

정명훈 의원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현사시가 70년대 초부턴가 박대통령께서 우리나라 임야 면적은 국토 면적의 70%를 차지하고 있는데오 목재는외국에서 80%를 수입해야 된다 해서 경제적 측면에서 성장이 빠른 은수원 사시를 현신구 박사가 연구해서 구입을 해다 공급해 엄청나게 식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그당시에는 성장률이 빨라서 경제성이 좋다고 했는데 그래가지고 은수원 사시가 현신구 박사가그 당시 고려대학 교수로 있을 당시로 아는데 참박사 학위까지 받은 사람이고 해서 나중에 현신구 박사의 성을 따서 현사시라고 그 명칭을 바꾼거로 알고 있습니다.

현사시를, 그러나 과장님한테 묻고자 하는 것은 과연 이것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한 20년 이상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과연 이 가치서이 경제적인 측면에서 봤을때 가치성이 있는지 또 앞으로도 현사시가 과연 경제성으로 좋은지 그 가치성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림과장 김흥기 지금 현사시나무에대해서는 보급을 산림청 정책으로부터 빠졌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태리 포플러가경제성이 있고 실질적으로 많은 지산 녹화기간 동안에 많은 선상 식재라든가 또는 휴관에많이 식제를 했습니다만 그것을 팔프로 이용할려고 팔프 공장도 세울려고 했었는데 사실 그 타산이 맞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산림 정책에서 현사시로 식재하는 것은 경제성으로도 맞지 않고 그래서 지금은 안 심고 있습니다.그런게 있습니다.

○ 의장 김혜한 네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자리로 들어가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 소관 질문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 건설과 소관

○ 의장 김혜한 다음은 건설과 소관 질문과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한상익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익 의원 한상익 의원입니다.

건설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군도 중 현재 사용치 않는 도로에 대하여 용도폐지후 해당 주민에 불하할 용의가 있으신지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혜한 다음은 권선안 의원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선안 의원 권선안 의원입니다.

수해 위험지구에 대한 관리와 대책 또한 그 동안 항상 수혜를 받았던 지역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하였는가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혜한 우충국 의원 나오셔서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충국 의원 우충국 의원입니다.

건설과 소관 업무인 우이령 확포장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이도로가우리양주군 지역 발전에 왜 꼭 필요한가라는 것은 사업 계호기에서도 밝혀져 있고 지난번 서울시와 환경단체 그리고 양주군의 주민 간담회에서도 소상하게 설명된 바 있습니다.

그 도로에 계속 연결되는 지역은 우리 양주군 장흥면을 시작으로 백석, 광적, 남면, 파주의 적성, 파평, 천현, 연천군의 임진동서울을 이용할려고 하는 고양군까지 그 영역은 상당한 지역에 이르고 있고 주민이 상당한 수에 이르고 있습니다.

서울 북부지역의 평화로와 통일로 사이에유일무이하게 남아있는 서울로 들어갈 수 있는 도로만 개설 여건을 가진 지역이라고 보아집니다.

그리하여 이사업은 여러 주민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시작된 것이며 우리 의회 또한 전에 없던 도로확포장 공사에 기채까지 승인한 바 있는 우리 양주군의 주요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이 시작될 단계에서 서울 환경단체 또, 일부 시민의 반대에 부딪쳐 거의 백지화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환경단체나 서울 시민이 주장하는 내용이 과학적이고 현실적으로 객관성이 있다면 누구든지 수긍을 해야 되겠지만 본의원이 볼적에는 전혀 비과학적이요. 비현실적입니다. 왜 비과학적이냐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몇 안가는 80% 이상의 임야를 가지고 있는 그런 나라입니다.

산 많은 나라의 도로망 구축은 과학적으로나 원시에서 과학적으로 발달한 사회를 보면은 산이 많으니까 골짜기를 택했고 강변을 택했으며 령을 택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남쪽으로부터 정읍고개의 추풍령, 이화령이나 또, 중령 저쪽에 대관령, 진부령, 한계령, 등 산이 아니면 길을 닦을수 없는게 산 많은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그런데 이 서울 환경단체나 시민들은 아무데나 길을 닦을수 있는지 알고 덮어 놓고 일방적인 자기 주장만 하는데 우리 양주군은 대응이 따르지못하고 있다.

또 무엇이 비과학적이냐? 산새가 살지를 못하고 산토끼가 놀지를 못하고 생태계가 파괴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같이 산 많은 나라에서는 어디든지 가서 그 서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 사람들 주장하는데 반론이 없어요 양주군에서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김포공항에는 하루에 굉음을 쏟는 제트기 수백대가 이 착륙을 하는데도 새를 잡는게 커다란 문제로 되어 있어요. 뭐 조금 주제넘은 얘기 같습니다만 파리 드고공항 같은데 가보면은 세계에서 가장 소음이 심한 콩코드기가 이 착륙을 하는데도 토끼가 수천마리가 거기서 굴을 파고 놀기 때문에 토끼 잡기에 공항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가만히 차가 지나가는데 토끼가 놀라서 도망가거나 새가 놀래 도망가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비과학적인 주장을 하는 서울 시민과 환경단체에 대응을 못해요

우리가 왜 못합니까? 대응을 말도 안되는 소리를 가지고 지껄이는데 왜 대응을 못합니까? 이거 답답합니다.

무엇이 비현실적인 주장을 하느냐서울시에서, 환경단체에서 광화문을 기점으로 장흥에서 구파발로 돌아가는 것하고 의정부로 돌아가는 것하고비슷하다 그러니까 닦으나마나다그런 얘깁니다.

그 대응을 못합니다. 우리 양주군에서 장흥에서 광화문 가는데는 똑 같습니다.

그리가나 이리가나 장흥에서 청량리나 동대문, 동서울을 가면 어떻게됩니까?

구파발로 돌아서 종로로 해서 와야 됩니까? 이런 터무니 없는 주장, 현실적으로 부합되지 않는 주장을 하는데 왜대응을 못 합니까? 이게 답답한 겁니다

장흥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 25명 밖에 다니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 길 닦아봐야 TV에 나와서 그 사람들 전부 다 주장하는 겁니다. 과연 그 길을 닦으면 장흥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 한 20여명 밖에 사용치 않습니까? 고양, 파주 이쪽 사람이 동서울을 갈려면 다 그리해서 가야돼요. 그냥 속수무책으로 우리가 앉아 있으니 그 비과학적이고 비현실적인 논리에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정당한 논리가 뒤지고 있어요 네?

대응이 전혀 없다 뭔가 연구를 안하고 있다 하려들지를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 답답해서 이걸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앞으로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고 꼭 이루어져야 할 사업인데 어떤 대책이 지금 강구되고 있는지 그걸 좀 답변해 주세요

○ 의장 김혜한 세분 의원의 질문에 대하여 건설과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과장 최성환 건설과장 최성환입니다. 한상익 의원이 질문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사용치 않는 도로에 대해서는 국유재산법 제32조 규정에 의거 도로, 하천, 제방, 구거 등 공공재산이 사실상 공공용으로 사용되지 아니하게 된 때에는 용도 폐지하여 잡종 재산으로 이관하고 있습니다. 이를 관계 부서에 넘겨주면 잡종 재산 관계 부서에서는 대부계약을 일단 체결해 운영하다 필요치 않을때는 관리계획 승인을 득한후 수의 또는 공개 입찰에 의해 매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94년 3월 21일 73필지 2만3,471㎡를 용도 폐지하여 잡종 재산부서에 이관중에 있으며, 현재도 70여 필지가용도폐지 대상으로 조사되어 관련 서류를 종합 검토하고 있습니다. 관련 서류를 종합 검토해서 계속 용도폐지가 가능하다면 하반기에라도 용도 폐지를 계속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추후에도 행정 재산으로 보존 가치가 없는 재산은 지속적으로 용도 폐지코저 하며 다수인이 민원의 해소를 하고자 하며 또한 이해 관계인이 있을 경우에는 조정을 하거나 조정이 안됐을때는 용도폐지를 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유재산법 8조 규정에 의하여 무주 부동산 공고 후 취득한 국유재산(건설부소관)은 취득일로부터 5년 이내 매각할수없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권선안 의원께서 질문하신 수해위험지구에 대한 관리와 대책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재해대책 추진 상황에 대하여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에는 국지적인 현상이 심하여 얘기치못한 집중호우로 인하여 재해가 발생해서 막대한 재산상의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본군의 최근 10년 동안 측정된 평균 강우량은 1,389m/m중 3분의2 정도인 965m/m가 6월과 9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내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94년 5월의 강우량을 말씀드리면 143cm가 내렸으며 현재 누계 강우량이 232m로 전년도에 비하여 비가 적게내린 결과가 되겠습니다. 본군은 지리적으로 경기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구역전체 면적의 62%가 산지로 강우시 유로가 짧아 유속, 유량, 유심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국지걱 피해가 나타나고 있는 현상으로평소에 재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지 않으면 매년 반복되는 재해를 최소화 할수없습니다. 따라서 과거의 재해 원인과 재해 취약요인을 분석 수계별로 지역 실정에 맞는 방재계획을 수립 보완시켜나가 언제 닥칠지 모르는재해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군 산하 전 공직자는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금년도 재해대책 추진 주요사항은 방재체제 확립을 위하여재해대책 근무체제를 「신재해」대책에 의거 상황 전개에 따라 준비, 경계, 비상, 등 3단계로 구분 운영하고 있으며 6월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종합 상황실 운영하고 평상시에는 재해대책 상황실을 건설과, 민방위과 직원 2명을 1조로 편성 비상체제로 만약의 비상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각 읍, 면, 리 또는 자연부락 단위로 총 137개단 2,777명의 수방단을 편성하여 재해 발생시주민 자율의 방재조직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하여 금년 5월 10일 공무원, 재해모니터 요원, 유관기관, 수방단장 등 총 357명을 대상으로 방재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그에 따라 지난 5월 16일 회천읍 고암리 청담천에서 홍수 피해를 가상한 양주군 방재기등 훈련을 실시 하였고 각 읍,면 별로 5월중에 자체 방재기둥 훈련을 실시 완료 하여 재해 응급복구 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의정부 경찰서, 한전, 전화국, 군부대 등 15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재해발생시 신속한 복구와 인명 피해구조를 위하여 인명구조대 2개대를 편성하여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1회 방재의 날을 맞이하여 재해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하천 시설 8개소 대규모 공사장 1개소, 옹벽 13개소, 하수도 10개소, 저수지 13개소등과 건설 공사장을 자체 점검을 실시하였고 또한 우기전 사전 재해 홍보를 위한 포스터, 재해참상 사진 전시회와 읍,면별로 캠페인을 실시하여 전 군민이 자기 집 주변의 위험요소나 공공 시설등을 점검토록 자율 방재의식제고를 유도 하였으며 재해발생시 응급복구를 위하여 피, 피마대 16만7,710매, 말목 60본, 비닐끈 91kg, 비닐 192롤, 돌망태 520조, 보온덮개 2,395m, 삽 335개를 7개 읍면에 분산 비축하고 있으며 아울러 최근 5개년 동안의 수해피해 원인이 있는 하천의 경우 하천 개,보수 지구, 교량지구,내수침수 지구등이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영궂거인 재해대책 사업으로 하천 개,보수공사 5개소, 교량3개소,배수문 사업등에 대하여 일부는 지금 공사가진행중에 있는 것도 있습니다. 또한 우기시 매년 반복되는 지하수 침수지구 덕산 주택은 관계과에서 ‘94 추경 소요사업비 2억원으로 배수시험관 1,500m/m, 600m를 시행코자 예산 요구중에 있습니다. 또한 재해 대책에 대한 일선기관장의관심도 재고에 따라 군수님께서는 재해 위험지구 4개소 중 2회에 걸쳐 4개소를 직접 방문 점검하여 지적 사항을 조치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재해 예방은 주민 스스로 내집 주위의 각종 시설을 사전 점검 정비하여 예방에 철저를 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따라서 앞으로 다가올 장마는 신 재해대책을 적용하여 두단계 앞선 행정조치로 재해는 있어도 인명피해는 없다는 기초아래 재해대책 근무에 철저를 기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지역사회안전의 기본임을 깊이 명심하여 재해대비 소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우충국 의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의원님께서 지적하여 주신 사항은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교현-우이간 도로확포장공사 추진 지연에 대한 대책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장흥면 교현리에서 서울시 도봉구 우이동을 연결하는 군도 110호선 교현 - 우이 3.7km를 확포장하는 사업으로서 68년 1․21 사태 이후 안보상목적으로 인위적으로 통행이 금지되어 장흥면 지역 주민은 물론 광적, 백석,남면 지역과 파주,고양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막대한 불편을 초래 ‘89년부터 장흥지역 주민과 우리군에서 내무부와 국방부 등에 수차례에 걸쳐 통행재개를 건의한 바 ’92년 5월 조건부 통행재개 승인을 득하여 ‘92년말부터 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되었습니다.

그간의 추진 경위를 설명드리면 ‘92년 5월 통행재개 조건부 승인을 득한후 동년 8월 내무부에서 관계 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수도권 행정협으회에 안건을 제출아혀 서울시 도웁구와 연계 추진키로 협의되어 ’92년 추경에 군비 1억원을 확보하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기본계획안을 확정하여 관할 군부대 등과 협의를 거쳐 ‘93년 9월 6일자 자연공원법에 의한 공원 게획변경 승인을 내무부에 요청 하였으나 우이령 보존협의회 등 자연환경 단체의 강한 반발로 내무부에서 공원 심의위원회의 개최가 지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본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우이령 보존협의회 등 자연보호 단체에서 자연훼손 및 생태계 파괴등을 이유로 들며 사업계획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1일에는 경기북부 환경포럼에서 주민 공청회를 의정부 소재 그랜드호텔에서 일방적으로 개최한 바 있고 도봉구 우이동에서 시민 걷기대회를 여는등 사업추진 부당성을 여론화 함으로써 내무부에서 공원 심의위원회개최 계획을 당초 3월에서 몇차례 연기한 바있습니다.

그래서 내무부에서 교통 영향 평가와 환경영향평가를 전문기관에 의뢰해 거기에 대한 종합적인 “안”을 갖고 7월 중에 공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우리군에서도 공원 심의위원회 조기 개최를 위하여 자연공원과를 수차 방문하여 뭔가 가부간 빨리 조치를 취해주고 우리한테 얘기를 해줘야지 이것을 계속 지연만 하면 되겠느냐 해가지고 일단은 내무부에서도 종합적인 검토를 해서 7월중에는 공원 심의위원회를 거쳐가지고 결론을 내겠다 이렇게 저희가 답을 들은 바 있습니다.

저희 군에서도 지금이 도로에 대해서는 우의원님이지적하여 주신대로 개설의 필요성은 계속 역설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보호단체에 대한 반박이나 이런것에 대해서도 저도 중앙 매스컴에 대해서도 일단 저희가 답을 해준바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최종적으로 뭇민들의 뜻에 맞게끔 진행이 되지 못하고 있음을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지난 우이령 도로를 개설할 당시에 건의서를 채택해서 건의해 주신 바도 있고 저희 군에서도 그 개설에 대해서 재차 이것을 “안”을 해가지고 터널 방식을 주장하는데 저희는 에산관계나 그런 문제는 크게 문제가 없으니까 그대로 하는게 좋겠다는 의사표현으로 일단 내무부에 제시를 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서 저희 군에서도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만 의원님들께서도 다시 한번 의회차원에서 촉구결의나이런 것을 챙겨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또한 도봉구의회에서 반대 결의를 해가지고경기도에 이첩돼서 경기도의회 건설 분과위원들이 17일날 저희 우이령 현지답사를 하겠다고 저희에게 구두 통보를 한 바 있습니다. 아직까지 저희에게 서류는 접수 안 됐습니다만 다시 그때 종합적인 의견개진을 해서 지금도저희 군의 입장은 개설은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최선의 노력을경주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 답변을 들으시고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십니까? 네 한상익 의원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익 의원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 현재 같은 필지내에서 폐지를 한다라고 하면은그 인접 돼있는 부근으로 현행 도로로 다닐 수 있는 계기가 있는 것으로 비춰 봤었을때 폐도가 이루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며는 거기에대한 폐도와의 현행 도로지금 다니는 부분의 같은 소유자 부분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면은 기존 폐도 돼 있는 인접 돼이LT는 토지 소유자가현행적으로 내준 토지가 같은 소유자였었을 경우에 교환할 대책은 없는지요 교환을 해 가지고 폐도하고지금 현행 다니는 도로 부지하고 교환할 계획은없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과장 최성환 한상익 의원께서 질문하신 교환 문제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현행 도로법상 교환이라는 것은 지금 없습니다. 용,폐나 이걸로 가야 되는데 용,폐를 갔을때에 가장 문제점이 민원인 편에서 생각한다면은 현행 도로에 대한 것을 기부채납 조치를 시키고 용도폐지를 해서 사라는게 조금 불합리 하지만 그래도 지금 현행으로 가는 방법은 그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상익 의원 한가지만 더 여쭤 보겠는데요 그러면 지금말씀 하신대로 해가지고 용도페지를 하고 현행 도로는 기부채납을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기부채납을 안하고 사도로 도로개설 허가를 받게되다 보면은 거기에 대한 전반적인 대책 조성이라든가 개발 부담금이라는 것이 다 부과되는지 그걸 한번 말씀해주세요

○ 건설과장 최성환 사도 개설을 했을때 이 도로를 공공용으로 개설하는 것이 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개발 부담금 문제는 별로 거론이 될거 같지 않습니다만 농지전용 문제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거기까지 제가 답변드리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 의장 김혜한 네 권선안 의원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선안 의원 항상 우기때 침수지역이 예를들어 도시구역내가 아닌 것은 건설과가 하지마는 도시계획구역 안하고 바깥하고 연결되는 부분을 과끼리 미루다 보니까는 92년도에도 93년도에도 재해를 입었어요.

그래 94년도에도 재해를 입을 것 같아서 얘기를 하니까 과별로 서로 미루는 식의 행정이 도래가 돼서 늦어졌다고 보는데 앞으로는 그런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여야겠는데 오늘도 보면 우리 건설과장님 혼자 계시고 우리 양주군의 높은 양반들이나 다른 분은 없고 혼자나와 계신데 이래갖고 이게 실과소별로 유대가 되겠습니까?

어제 그래도 우리가 예기 했지마는 각 부서별로 연결 되는데가 참 많아요.

지금 우리 한의원님이 물어보신 것도 재무과하고 연계가 있고 그런데 그걸 누가 콘트롤 해줄 수 있는 부군수나 내무과장. 누가 나와서 앉아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분들이 없으니까 이게 좀 아쉬운 감이 있어요. 그럼 2년전에 벌써 재해를 입은 것을 해결해 줄게 인제 2년 후에 와서 추경에 와서 다룩 되는데 얼마 있으면 장마가 시작되는데 금년에도 침수가 될 형편에 놓여 있어요. 이런 것을 빨리 간파를 해 주셔야 되는데 그러니까 양주군 민원이 타시군에 비해서 어렵다 군민을 단순한 민원인으로 보지말고 고객으로 봐야돼요 인제는 그래서 고객 관리를 잘 해야 되는데 고객이 멀어져가면 그 사업은 망하듯이 우리 양주군민들이 민원이 어려워지고 해결 해달라고 그래도 해결책이 자꾸 안돼 있어요.

오늘 임시회의장에서 지금 기획실장님 바쁘셔서 나갔다 오셨는데 이래갖고 이게 되겠어요? 그러니까 우리 임시회의 할때는 군수가 됐던지 부군수가 됐던지 누가 나와서 앉아 있어야지 그래 좀 챙겨줘야지 이렇게 해 갖고 우리 의회의 위상이나 아니면 주민들의 민원이 해결 되겠습니까? 도시과 하고 건설과 하고 협조체제를 좀 이루셔 갖고 물론 산업과 하고도 같이 체제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것은 물론 건설과에서 주된 업무가 아닌건 알고 있어요.

그런데 재해 업무여서 건설과에서 물어본 만큼 건설과장님은 도시과장님도 거치셨으니까 좀 원활하게 할수 있게끔 모든걸 해 주시고 우리 관내 전 지역을 두루 한번 점검해 주세요 우리가 재해 입지 않게끔 툭단의 노력을 해 주시고 대안을 한번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세요

○ 건설과장 최성환 지금 권선안 의원께서 말씀하신 것 잘 명심 하겠습니다.

취약지에 대해 아마 상당히 끌다가 추경을 요구해 가지고 한다는 것도 늦은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각 실과의 재해 취약 요인을 조치할 때 철저하게 조치를 해서 누락되는 것 없이 저희 방재 계획에 반영해 가지고 방재 차원에서 방재 예산을 좀 철저히 챙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또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우충국 의원

○ 의장 김혜한 네 우충국 의원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우충국 의원 아까 건설과장님 여기 답변 자료에 쭉 나열을 잘하시고 설명을 아주 열심히 잘 하셨습니다.

생태계 파괴 주범이 누구냐? 글쎄요.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글쎄요 생태계 파괴 주범은 바로 사람이죠? 사람인데 차가 아니고 사람입니다.

요즘 얘기는 좀 바꿔집니다마는 공기총가지고 꿩이나 새 잡으러로 가는 사람이 차타고 가지 않고 걸어가서는 하나도 못잡는다고 합니다. 벌써 뻔듯하면 날아가고 차는 앞에가도 안 날아갑니다.

그거는 아주 뭐 사실입니다. 생태계 파괴 범은 시도때도 없이 뒤집고 헤매는 등산객들이 사람들 수십만, 수백만이 산을 헤매는데 새나 조수류, 산토끼, 오소리, 너구리가 어디다 새끼를 치고 보금자리인둥지를 틀겠습니까? 또 지렁이도 건강하다면 잡아먹는 미식가들 뭐 가재, 족제비까지 막잡아 먹습니다. 올가미 놓고 이런 사람들이 생태계 파괴범이지 지나가는 차가 아까도 제가 말씀 드렸습니다만 그런 콩코드비행기가 지나다녀도 새,토끼가 날아 다니는데 차가 환경 파괴범이라고 서울 시민, 환경에서 떠드는데 우리의 반박 자료가 이기지를 못 하느냐 지금 전부 제출 하셨다고 그랬는데 제출한 것이 못이겼다면은 한국이 병든 사회입니다. 그런 자료가 충분히, 대응자료가, 안 갔다. 보내셨다면은 아직 도착이 안됐다고봅니다.

서울시에서 잣대로 산이 부딪치지 않는대로 길을 낼려고 한번 이리저리 보고, 인천가는데 외에는 산 안걸리는데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강변 그것은 큰 골짜기입니다.

이런 중량천변, 마을에 들어가면 구거 옆으로 경운기 길이 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에 길 못냅니다.

그래서 우이동 고개로 꼭 내야만 되는 것이 서울을 중심으로 기존 편안한데는 더 낼수가 없기 때문에 그것 밖에 없습니다. 좀 가깝게 발전적으로 낼려면.

발전 지행적으로 살아야 되는데 환경단체 얘기가가 좋다 보면은 짚세기를 삼아서 신고 다녀야됩니다. 구두신고 다니다 보면은 밑에 잠자고 있는 지렁이나 잠자는 것들이 구두소리에 깬다 그겁니다.

이런 비현실적이고 비과학적인 주장을 하는데 왜 우리가 밀려서 못하느냐 그런 얘깁니다. 생각을 해 보세요

우리가 충분한 자료, 충분한 연구가 들어갔으면 그 사람들의 억지 논리에 왜 정당한 논리가 밀립니까? 그 억지 논리 아닙니까? 그 사람들 논리가?

장흥에서 그리 넘어다닐 사람이 열 몇, 스물 몇 사람 밖에 없다? 우리 대응이 하나도 없다 그런 말에요

아까의 되풀이지만 답답 합니다. 답변을 듣고자 하는게 아니고 앞으로여기에 대한 대책을 말이죠 좀 서면으로 해 주십시오 죄송합니다만 여기 이런식이 아닌 구체적이고 그 환경단체에대항할 수 있는 서류가, 그리 발송 시킨 것을 복사해서 한부 서면으로 해 주십시오 이건 말이 안됩니다. 이게 또 답답하신게 있으시면 답변은 하십시오.

○ 건설과장 최성환 지금 말씀하닛 환경관계 문제에 대해서 생태계 문제는 차가 다니면서 한다는 것은 저도 강력히 항변을 했습니다.

그리고 생태계 파괴의 주범은 사람이지 다른 교통에 의해서 되는게 아니다. 그래 가지고 그 문제에 대해서 개통을 전제로 하는 문제를 여러 가지 지금 복안을 하는데 저희도 앞으로 공원 심의위원회에 참석해 가지고 충분히 이론 전개를 해야 될 입장에 있습니다. 충분한 답변 자료를 제가 챙겨 가지고서면으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정명훈 의원 의장!

○ 의장 김혜한 네 정명훈 의원!

정명훈 의원 지금 세분 의원 질문에 대한 답변을 충분히 들었습니다.

본 의원의 생각으로는 반드시 시정이 돼야 된다. 또 지켜야 된다하는 가운데서 하나 하나 말씀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중에 폐도나 사용치 않는 도로 이것을 용도 변경을 해서 매각은 할수 있으되 교체는 안된다는 답변을 법으로 어쩔수가 없다고 하셨는데 지금 우리 나라가 엄청나게 길을 많이 닦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약한 국민들엑게는 감정을 의뢰해서 감정가에 의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강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약한 국민에게서 강매를 해서 막 길을 뚫고 빼는 형식을 갖추고 있는데 이 억울하게 인접으로 길을 새로 내면서 정부에서 가지고 있는 폐도로 사용치 않는 도로는 그 인접 주민들과 교체를 하는 법적인 제도가 반드시 마련돼야 될 것으로알고 있습니다. 안된다고 하는 답변은 안일무사한 공직자의 자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옛날식으로 아까 제가 군수님께말씀 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상위하달식 이런 식을 좀 지양하고 사실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공직 생활을 할려면 반드시 하위상달식으로 이루어져야됩니다. 이것을 상부에 건의해서라도 인접 주민에게 반드시 좀 교체가 되도록끔 집행부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교현 - 우이간 도로확포장 공사는 이게 엊그제 도로가 아닙니다. 개성에서서울로 환도하면서 그 당시에는 4대문 안만이 도읍으로 돼 있었습니다. 그럼 한양으로 들어 갈려면은 이 서북부 지방에는 거의다가 도보로 다닐때는 그 길을 사용했던 것입니다.

그럼 그 길의 년도,역사를 본다면 적어도 500년 이상 600년 이상 된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역사 깊은 도로가 한때 우리나라가 비상사태에 처해 있을때에 사실 군에서 마음대로 통제를 하고 철조망을 치고 이래서 통행이 금지됐던 지역인데 이제는 남북협상이 이루어지고사실 이런 입장에서는 꼭 이것은 도로가 빠른 시일내에 다시개통이 돼야 한다. 개통이 되기 위해서는 역시 확포장이 돼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이동 주민들이 물론 그쪽에서 얘기로는 자기네가 환경단체에서 생태계 파괴 운웅 이유를 대고 있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우이동에 가서 현지조사를 의원들이 나가서듣고보고한 결과에 의하면 그 노변 장수꾼들에 의해서 전부 정객들도 늘어나고 또, 주위 인접해 있는 지역 주민들도거기에호응해 가지고 반대를 하는거지 전 주민들이 반대를 않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이것은 중앙 정부가 절충을 해서 반드시 공사가 재개되야 한다고 이렇게 봅니다. 또 수혜대책에 있어서 한가지만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매년 폭우로 인한 수해가, 양주는 큰 피해는 없습니다마는 다수의 피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시 본다면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식 행정을 하고 있다. 이렇게 볼진데 현재 건설과에서는 사전에 한번 수해 가능 지역 우려 지역을 세밀히 검토 하셨는지 검토 하셨다면 사전 예방조치가 이루어졌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과장 최성환 정명훈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 폐도로 문제에 대해서 교환 관계가 안된다는 것은 우리가 조금 조그마한 소도로에 대해서 가치적인 측면에서 그런 것이 이해가, 그렇게 의문을 가지시겠지만 우리가 국도나 고속도로나 이런 간선도로를 개설 하면서 국가 기간 도로는 개설하면서 교환양유라는 것을 도입할때는 건설이라는 것이 상당히 불가능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도로법 정신에그것이 빠져 있다고 이해하시면 아마 이해가 될 겁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그런 어떤 도로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부위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문데에서 제가 가능한한 기부채납을 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는 말씀은 우리가 용도폐지를 해가지고 그것은 용도폐지 시키고 그 나머지를 도로 지목변경을 시켜 놨을때에 그 당시의 소유자는 별 문제고 다음 소유자가 와서 보상이나 어떤 소유권 행위를 했을때 상당히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원칙적인 답변을 드린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두 번째 교현-우이간에 대해서 정의원님의 말씀에 저도 동감입니다. 지금 현재 내무부에서도 어떤 환경단체나 이런 것이 항의를 함으로써 지금 정체된게 아니라 중앙 단위에서 g나번 다시금 그런게 있으니 종합적인 세부검토를 다시한번 해 봐라 해서 지금 지연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사업이 포기되거나 하는 것도 아니라고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공원 심의위원회 개최할 때 저희가 이 필요성에 대한 것을 다시한번 강력히 역설해 가지고 군의 뜻을 정확히 전달 해 드리겠습니다. 수해대책에 대해서 저희가 점검을 해가지고 사전 조치를 취한 걸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제적으로 저희가 중요한 것은 군에서 직접나가서 큰 것은 점검을 하지만 읍면에다가 전수 점검을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 저희가 가장 핵심적으로 얘기해 주는게 소하천 분야를 점검을 해서 챙겨달라 해서 그 분야를 점검 했습니다마는 지금까지도 전달이 제대로 못됏는지 정확하게 들어오지 않아서 저희 자체로도 소하천을 다시 점검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저희가 점검한 사항으로서 우고천 개수 공사를 작년부터 저희가 추진하고 있고 또 회천읍 회정재를 저희가 보고 추가로 공사를 발주해 진행중에 있습니다. 또한 작년도에는 주내면 소하천이 붕괴 위험이 사전에 발견돼서 저희 예산으로 사전 조치해서 작년도에 수해를 미연에 방지한 바도 있습니다. 또한 우의원님이 금년도에도 저희가 발견 못한 건 제시해 주셔서 저희가 현장조사를 해서 이것은 발주를 의뢰해서 바로 공사를 착수해 가지고 우기전에 그 사업을 끝낼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교량 같은 것에 대한 위험을 도에 건의 예산을 확보해 근본적으로 지금 현재 추진을 하고 있고 배수문 1개소 침수가 되지 않도록 우기전에 공사를 끝내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도 저희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저희가 발견 못하는 부분도 있으니까 혹시 그런곳이 있다면 읍면을 통해서 말씀해 주시거나 저희한테 직접 주신다면 저희가 사전대비 해 있는 예산이나 비축자재를 갖고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조치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명훈 의원 한가지만 더 질문 합시다. 제가 아까 말씀드린 우이동 고개가 상당히 중요한 걸로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사실은 우리나라에서 우리 양주군관내에도 있습니다만 옛날 건물 이조때 건물을 영구히 보존하기 위해서 문화재로 만들어 지방에까지도 지원해 주고 관리를 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우이동 길이라는 것은 저 60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고 서울시가 4대문안에 있을때는 양주, 포천, 파주, 연천 뿐만 아니고 저 현재 북한 지방에서 전체가 그리 우마차도 없을 땝니다. 도보로 걸머지고 서울을 다닐때는 전부 그리다녔어요 율곡 선생도 고향으로 돌아가실 때 그길을 통해서 가마타고 가신 곳입니다. 그건 역사를 지니고 있는 도로를 서울시 장사꾼들 몇 사람의 농락에 의해서 또한 이해 관계에 의해서 이걸 개설 못한 다면은 도저히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을 해서 중아정부에 내서, 중앙정부 사람들도 지금 그 길이 얼마나 중요한 길인지 역사도 모를 겁니다. 이것을 양주밖에 알수 없어요. 그 도로 개설내용을, 그러면 양주에서 깊이 있게 연구하고 검토해서 중앙정부에 건의할 수 있지 않느냐 정부의 새파란 예들 아무것도 모르고 있어요 그런식으로 해서 이게 반드시 재개통이 돼야 한다고 봅니다.

○ 건설과장 최성환 정의원님이 지금 현재 문화재적인 측면에 대해 말씀을 하셨는데요 문제를 너무 지나치게 깊이 들어간다면 앞뒤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지금 답변을 안해 드리는데요 저희가 문화적인 측면을 깊이 연구를 하자면 다른측면으로 돌아갈수 있는 면이 있습니다. 문경새재 같은 현안이 나올수 있고 여러 가지 측면이 있으니까그건 저희가깊이있게 챙겨 가지고 중앙대처를 하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네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계획된 질문과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후 회의는 2시에 다시 속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6분 정회)

(13시 59분 속개)


라. 도시과 소관

○ 의장 김혜한 성원이 되었으므로 오후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군정질문에 들어가기전 지금 이 자리에는 우리 군 지역내 덕산초등학교 학생 여러분이 방청에 임하고 있습니다.

학생 여러분 환영 합니다. 의회 방문이 여러분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학생 여러분께서는 앞으로 우리 고장 발전을 위하여 훌륭한 일꾼으로 자라줄 것을 당부드리면서 군정 질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도시과 소관 질문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권선안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선안 의원 권선안 의원입니다.

관내 도시계획 사업과 국토이용변경 지연사유 및 취락지역과 기부채납에 대한 진행여부에 대해서소상하게 답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 의장 김혜한 우충국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충국 의원 우충국 의원입니다.

우리 도시관 소관 업무인 군사시설 보호구역 문제에 대해서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군사시설 보호구역이란 원래 군사 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하여최소한의 필요한 지역을 규정 운영해야 하며 특히 인근 지역의 집단 주민 주거, 우리 양주군 군사시설 보호구역은 면적 비율에서 나타나 있듯이 65%에 달하는 상상할수 없는 전지역을 실시함으로써 그 지역내 많은 주민의 의사와 관계없이 일상생활과 생업에 관계없이 군부대의 일반적 의사에 따라 우리 양주군이 이렇게 낙후 될 수 밖에 없었던 원인이 되었다고 본 의원은 생각 합니다.

그런던중지난 93년 11월 30일 국방위원회 의결을 거쳐 전달 공포 됨으로써 최소화됨으로써, 아직도 일부 지역중 주민 밀집지역이 그대로 계속 해체되지 않았는가 하면은 이번 법에 명문 규정에 500m를 초과할수 없다고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 같은데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입니까? 만일 거주지역이 그대로 계속 해체 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면 이는 바로 우리 양주군은 불편을 겪고 잇는 우리 양주군민의 편에서서 소극적으로 일을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군부대가 하는 대로만 따라다닌다는 것이 되고마는 것입니다. 앞에서 몇가지 지적을 해 드렸습니다마는 이러한 질문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을 하셨는지 대응을 못하신 것이있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소상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광,백석 상수도 보급 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개별 상수도 사업은 작년에도 우리 김재현 의원이 질문을 드린바 있습니다.

막대한 예산을 드려거 거대한 상수도 댐을 막아 놓고 아직 그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예산만 낭비한 것과 다름없는데 이제 주민보급에 어떻게 확대 보급할 것인지 이를 위한 추진계획 및 그간 실적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동료 의원이신 이은선 의원님이 불가불 이 시간에 나오시지 못하고 다른일에 가셨기 때문에 제가 대신 질문 드리겠습니다.

양주군, 동두천 하수종말처리장 공사 진척사항과 찻집관로 연장 용의는 없느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김혜한 수고 하셨습니다.

세분 의원님이 질문에 대해서 도시과장님 나오셔서 일괄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과장 임은식 도시과장 임은식입니다. 권선안 의원님과 우충국 의원님RP서 저희 도시과 소관에대해서질문한 것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권선안 의원님R서 질문하신 사항을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국토이용계획벼경 지연 사유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우리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통용계획변경 사항은 총 4건으로서 그중 주내면 고읍지구에 대하여 준도시 지역내 취락지구로 국토이용계획변경이 금년도 2월 14일자 완료된 것 이외에 3건은 현재까지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 3건을 건별로 지연사유를 보고드리면 첫 번째로 회천읍 덕정리, 고암리, 회정리, 덕계리, 옥정리 지역에 대해서 기존 도시지역 2.85㎢와 취락지구인 준도시지역, 농림지역, 준농림지역 등 총 11.048㎢를 합하여 13.898㎢를 도시지역으로 지정하여 도시계획으로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하고자 92년 12월 주민에게 공람 공고하여 시행하려고 하였으나 남북 관계 개선에 따라서 우리 양주 지역을 육상교역의 전진기지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주거지역을 보다 더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어 재검토 입안 및 공람 공고한 후 ‘93년 11월 30일 경기도지사에게 국토이용계획변경을 승인 요청 하였습니다.

경기도에서 관계부서와 협의과정에서 주거지역이 인구증가 비율에 비하여 면적이 과다하게 계획되었고 상업지역 지정 계획이 불합리하며 또한 덕산초등학교 주변과 서울우유 공장, 양주축협 공장을 포함한 남쪽지역이 준공업 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입안한 것은 수도권정비계횝법 제8조제2항 규정에 의한 수도권정비계획법이 수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준공업 지역으로의 지정이 불가하다는 의견으로 ‘94년 5월 10일 재검토가 지시되어 현재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써 과다하게 계획된 주거지역과 불합리하게 지정되었다고 하는 상업지역 문제에 대하여는 현재 계획 추진하고 있는 택지개발 계획과 연계하여 재검토 하여 계획을 하면 되겠으나 준공업 지역 지정문제는 건설부에서 작성 수립하는 수도권정비 계획이 금년 9월말경에나 수립된다는 건설부의 잠정적인 의견이 있기 때문에 우리군의 국토이용계획 변경은 건설부 수도권정비계획이 수립될 때까지 유보를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금회에 입안된 준공업 지역을 도시지역에서 제척하고 국토이용계획을 변경하는 2가지 방안이 있겠습니다. 이러한 2가지 방안을 정밀하게 분석 재검토하여 조속한 시일내 결정토록 조치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회천읍 율정리 취락지구로의 국토이용계획변경건에 대하여는 법 개정 이전에 당초 경지지역과 산림보전 지역을 취락지역으로 변경하고자 90년 10월 최오입안하여 공람 공고한 후 91년 1월 9일 경기도에 국토이용계획변경 승인요청 하였으나 91년 12월 24일까지 경기도의 중앙부서 협의관계로 지연되다가 재검토 지시가 되어 92년 8월 19일 재변경 승인 신청하여 93년 11월 26일 건설부에서 녹지계획지구가 과다하게 지정 되었다 하여 재검토 반려되어 현재 재검토로 유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당초 율정리 취락지구로의 국토이용게획변경은 그 지역이 국토이용관리법 개정 이전에 주로 경지지역과 산림보전 지역으로서 건축행위 등 개발행위가 금지된 상태이므로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취락지구로 국토이용계획을 변경 입안 하였으나 금년 1월부터 국토이용관리법 시행령이 개정 시행되었으므로 건축행위 등 개발행위가 금지된 상태이므로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취락지구로 국토이용계획을 변경 입안 하였으나 금년 1월부터 국토이용관리법 시행령이 개정 시행되었으므로 건축행위 등 개발행위가 대폭완화 되었고 특히 저희가 계획 입안한 율정지구가 농업진흥지역외 지역으로서 개정된 국토이용관리법상 거의가 준농림 지역이므로 지역 주민들이 건축행위가 지장이 없어 주민 불편사항은 해소 되었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본 지역이 급속도로 개발이 될 때는 무질서한 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이고 게획적으로 개발하기 위하여는 취락지구로 지정하여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현재 유보한 율정 취락지구에 대하여는 개발추이와 지역주민의 의견수렴 등 신중하게 검토하여서 결정 조치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장흥면 일영 취락지구 국토이용계획변경 지연사유와 진행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장흥면 일영 취락지구는 90년 10월 10일 입안공람 공고한 후 91년 1월 9일 경기도에 국토이용계획을 변경하고자 승인 신청 하였습니다.

그러나 93년 2월까지 중앙부서와의 협의 과정에서 보완 및 협의시 환경처에서 하수처리 및 오염대책 등으로 인하여 재검토 지시되어 저희군에서는 장흥 국민관광지 확대개발 계획 입안시 환경처에서 하수종말처리장 설치와 찻집관로를 고양시 상수원 취수장 하류까지 매설 방류하여야 한다는 조건부로 92년 12월 1일 최종 협의가 완료된 바 있어서 일영 취락지구개발을 장흥 국민관광지 하수처리장과 연계하여 오수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검토하여 재 신청한 바 있습니다. 그후 다시 장흥 국민관광지의 하수종말처리장 건설 가동 완료전에 발생하는 취락지구의 오수에 대한 처리계획이 수립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94년 5월 9일 재검토 반려되어 이에 대한 방안을 강구중에 있습니다. 그 대책 방안으로서 당초 일영지구 국토이용계획 관리법상 경지지역과 산림보전지역으로서 지역주민의 건축 등 개발행위허가에 많은 불편을 주었으나 현재로는 개정된 법에 의한 준농림 지역으로 되어 있어 행위허가가 대폭완화되어 있어 사실상 계획 자체를 취소하는 방안과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위하여 재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하수종말처리장 설치와차집관로 매설 계획이 선행되어야 하는 문제가 대두되고 설치비가 약 200여억원이 소요 되므로 재원 확보가 어려운 실정에 있으므로 종합적인 검토를 하여 재신청 여부를 결정 조치 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기부채납 진행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군 취락지구는 현재 덕계, 회정, 산춥, 선암, 봉암, 상수 지구등 6개 지구로 되어 있으며 1988년부터 현재까지 총 310건의 개발행위가 신고 되었습니다. 국토이용관리법상 기부채납에 대한의무규정은 없습니다. 다만, 현황 도로가 없는 지역에 국토이용관리법상취락지구에 도로 계획이 수립되어 있는 지역에서의 개발행위 신고서 ‘92년 6월 이전까지는 도시계획법 제83조에서 규정한 공공시설에 대한 무상귀속을 요구토록 하는 법에 근거하여 취락지구내의 공공시설도 무상귀속을 요구토록하는 법에 근거하여 취락지구내의 공공시설도 무상 귀속토록 요구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주민 재산권 보호 차원과 법령 규정에 무상 귀속토록 하는 규정이 없어 기부채납을 요구하고 있지 않으며 다만 도로가 없는 지역에 한하여 행정적으로 권유하여 기부채납 유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음은 우충국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우리군 군사시설 보호구역 재조정 문제와 광,백석 상수도 급수전 확대방안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첫째, 우리군 군사시설 보호구역 재조정 문제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군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은 총 면적 303.44㎢의 65%인 197.97㎢였으나 금번 ‘94년 6월 1일부터 개정된 군사시설 보호법 시행령의 시행으로 인하여 기존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중에서 61.20㎢가 해제되어 지금은 전체 면적의 45%인 약 136.77㎢로 축소 조정 되었습니다.

다만, 장흥면 지역의 30사단 관할구역 일부와 송추 탄약증대 주민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관할 군부대와 협의후에 확정이 되겠습니다. 축소 조정된 지역을 면별로 설명을 드리면, 주내면 어둔리, 남방리, 마전리, 만송리 일부 지역과 산북리 탄약고 주변 일부 축소조정 되었으며 남면 상수리 일부, 경신리 일부, 광적면 석우리에서 광석리까지 일부가 해제 되었고, 백석면 연곡리 일부, 홍죽리, 가업리, 복지리 서쪽 산악지대 일부까지.

그리고 장흥면 부곡리 울대리 39번 국도 북쪽지역, 석현리 일부, 일영리 일부가 해제 되었으며 삼상리, 삼하리. 부곡리 탄약고 주변은 관할부대인 20사단과 탄약중대에서 아직 통보가 없어 해제 지역을 확인할수 없으나 금주까지 통보하겠다는 전화통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광적면 가남리, 은현면 도하리, 백석면 오산리, 방성리 일부 지역에 대하여는 군사시설 보호법상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는 해제 되었으나 군용 항공기지법 적용 지역으로 고도제한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고도제한 내용은 가남 비행장 활주로 끝 동서쪽 290m 지점부터 1,800m 지점까지는 고도 45~65m 이상과 활주로 기준 남북쪽 방향으로 군부대에서 점진적으로 높이 제한을 산정한 높이가 100~200m 이상의 건축행위에 대하여는 군부대와 협의토록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30사단과 탄약고 주변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에 대하여 조정된 내용이 통보되면 관계 도면작성 읍면에 비치하여 홍보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그리고 집단취락을 형성하고 있는 부락에 대하여는 정밀 조사하여 행정위임 지역으로 조정하여 주도록 관할 부대와 협의 하겠습니다.

두 번째, 광,백석 상수도 급수전 확대방안에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광,백석 상수도는 시설 용량이 1일 4,500t을 공급하기 위하여 93년 9월 10일 준공하여 급수를 시작 하였습니다.

또한, 급수공사 시행시 공사 비용이 80~ 100만원 정도로 농촌 가정의 부담이 커서 아직 신청 실적이 349가구로서 저조한 편입니다.

금년에는 사업비 5억원을 투자하여 주내면 유양리 일부 등 지선 8.4km의 배수관 확장공사를 설계하여 7월중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유양 2리 이외의 주내면 지역에 대하여는 향후 수도권 광역 상수도 5단계사업의 급수계획 구역으로 지정하여 97년말에 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은선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양주, 동두천 하수종말처리장 공사진척 사항과 찻집관로 연장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하수종말처리장 공사는 총 사업비 323억 9,400만원을 투자 동두천시 하봉암에 1일 47,000t을 처리할 수 있는 종말처리장과 찻집관로 49.2㎢를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94년 6월 현재 하수종말처리장 설치는 완료되어 그 부대 시설과 기계를 설치중에 있으며 찻집관로는 동두천 지역 20.877km를 완료하고 현재 우리군 지역 28.318km중 청담천 1km, 덕게천 1km, 선천 0.23km를 추진 7%의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찻집관로 매설 위치가 하천 기본계획과 상이하여 하천 개수공사와 병행실시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어 신천구간의 찻집관로 매설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에 있습니다.

찻집관로 연장문제에 대하여는 현재 1단계 공사가 94년도 완료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관로 연장은 군비 확보 문제가 있고 2단계 사업이 96년부터 99년까지 계획되고 있어 찻집관로 연장에 대한 재원과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추진토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네 권선안 의원!

권선안 의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답변을 듣는 중에서도 덕계 지역같은데는 회천 지역... 봤을때 민원을 안고 있는 곳인데 공업지역 밑에 부분은 그러니까는 위에서 공장 폐수나 매연이 나와 지역 주민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데 재 조정을 해서 어떻게...

율정지구는 변경을 해서 율정삼거리 쪽으로 변경을 하실 용의가 없는지, 세 번째 지금 회천 지역중 주민들이 택지개발 공사에서 수용력을 발동한다는데 사실인지 아닌지 진위여부를 말씀해주시고 엊그제 내무과장 질문 중에도 얘기한건데 우리가 필요이상의 서류를 요청하고 있어요 특히, 도시과 산하에서 그런예가 있는데 여기서 필요없는 서류를 요구를 많이 하고 있는데 그것은 사업부서에서는 민원을 야기하게 되고 그 다음번에 기부채납건에 대해서 필요 이상의 기부채납에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개인에 대한 보호 측면에서도 과다하다... 그에 대해서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과장 임은식 권선안 의원님께서 지금 보충 질문한 건에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회천지역내 도시계획으로 국토이용변경을 위한... 그 내용중에서 주거지역내 폐수 관계등을 질문하신 것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작년도에도 덕계리 지역 취약지구내에 새로운 준공업 지역을 경기도에 작년도 농외소득원지구로 되어 있는 것이 금년 도시계획에서 주거지역으로 변경을 해가지고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항에대해서는 아까 답변 한 바와같이 저희들도 준공업 지역이 건설부에서 판단 해가지고이것을 만약에 다시 입안을 하게 된다면 다시 주민들에게 공람 공개를 해가지고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율정지구 재검토를 하라고 그랬는데 여기에 대해서 지금 권선안 의원님께서 물은걸로 알고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26사단 연대와 포대등 군부대가 많이 차지하고 있고 이러한 관계로 해서 또한 의견을 수렴하고 그런 다음에 저희들이 판단을 해가지고서 변경을 하든지 이렇게개발을 할려고 하는데 토지개발공사와 건설부에다 신청을 해가지고 현재 저희한테 상담 부분, 그런데왜(청취불능)...

민원서류가 필요이상 과다하게 서류를 요구하는 바 그것에 대한 답변을 드리면 저희들이민원서류를 관계과끼리 연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등은 홍보도하고 우리 양주군관내에서 군부대 쪽으로전부하지 않도록 이렇게 요즘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에 기부채납을 과다하게 필요 이상의 요구를 한다 하는 건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는 도시계획 구역내에 도시계획법에 의한 공공 시설을 위한 도로는 기부채납을 받도록 되어 있는데 취락지구내에 있는 권선안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바와같이 도로 공공시설등은 관계법령에의거 최소한도만 요구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응할 경우에만 기부채납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 의장 김헤한 권선안 의원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권선안 의원 과장님 답변을 들어보면 사실상 당연한 것인데 일부에서는 기부채납건이나 민원서류 관계를 예를 들어서 네가지인가 전부 서류가 있는데 담당과에서 요구하는 건 여섯가기자 요구가 되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주택공사나 토개공에서 들어왔을때 바로 우리군에 공영개발단이나 도시개발계나 이런 계가 있으면 할 수가 있는 계기가 되는데 그 계기를 마련하기가 어떻게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토개공이나 주택공사 거기들만 우리 양주에서 돈 벌어가고 양주군에서는 재정이 늘어날 수 없단 말에요

좀 심도있게 다가가고 우리가 먼저 그랬으면 우리도 거기에서 경상이익 사업의 일환으로 한번 펴가고 경험도 살릴수 있는 방안을 좀 모색하실수 있는지 그리고 또한 용역공사에 우리가 용역을 주고 있는데 용역공사를 감독을 철저히 해 주셔야겠는데 항간에 의하면 용역공사에서 서류가 나와가지고 흘러다니고 있다는 설이 있는데그 얘기 과장님은 들어보신적 있는지 그 얘기 거의 확실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에 그게 확실하다면은 그 문제가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과장님 의견 한번 듣고 싶군요

○ 도시과장 임은식 네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 과내 첨부 서류를 요구하는 것은 제가 감독을 철저히 해서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음에 두 번째로 현지 공영개발 관계를 군에수입도 어렵고 그런경향이 있느냐 하고 물어보신 건에대해서는 저희들이 안할려고 한다는 것이 아니라 인력 관계도 있고 그 다음에 택지개발을 하려면은 자본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보기에는 대략적으로 현재 아까 보고드린 바 지금 굉장히 ...15㎢ 정도 한다면은 사업 계획이 대략 사업비를 잡아 저희들이 그런 것을 개발할려면은 앞으로 저희들이 금년도에서부터 실시할려고 그러는 것은 각 지역의 토지구획정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토대로 해서 다음에도 그런 것은 연구검토를 하겠습니다.

다음에 용역공사에 대해서는 비밀이 누설된다는 건에 대해서는 저는 처음 듣는 말씀인데요 저희들이 철저히 증거 파악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권선안 의원 토지개발공사하고 주택공사에서 말하던 건데요

우리 양주에다 투자를 할려고 그랬는데 거기 어떻게 한번 방법을 모색해 달라는 거에요 우리의 땅이고 우리 양주에서 일단은 그것을 조건으로 들어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가지고 재정확보해 기여해 봤으면 하는 생각인데 과장님도 그것은 실과소장님들이나 계장님들 하고 같이 의논을 해 보셨으면 합니다.

○ 도시과장 임은식 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택지 개발쪽에 의해서 하는 것은 지정했는데 지금 저희들이 만약에 공영개발사업을 할려면은 그 택지개발쪽에 대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지구를 지정을 해가지고서 합니다.

지금 권선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저희들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네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네 우충국 의원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우충국 의원 군사보호시설 관계 때문에 여러 가지로과장님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과장님 답변 내용을 분석해 보면 30사단만이 없다는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양주군이 빨리 서둘러야 할 사항이고 군부대가 우리 경험에 비추어서 언제 우리 군민의 편익을 위해서 앞장서서 모든 민원을 해 주려 했던 사례를 제대로 보지를 못 했습니다. 통보 후 3개월부터 시행된다는 명문 규정이 있는데 군부대의 횡포입니다. 다른 부대는 다 통보해 왔는데 우리 양주군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너희들 왜 시행 안하고 있느냐 옛날에 우리 양주군이 용량 부족 사태를 일으키면서도 그것을 소화해 준 일이 있잖습니까? 그건 즉 받을걸 못 받는다는 얘긴데 별내면, 원당 등 똑같이 주내면에 있는 탄약고와 같은 탄약고가 설치되고 있는데 여기는 50m밖으로 규제가 되어있는 곳입니다. 거의 법, 명문 규정에 정해져 있는 겁니다. 이번의 안을 놓고 그것을 군민이, 주민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당연히 해줘야 될 것으로 여기고 있어요.

이점을 어떻게 이것을 이것을 말이죠군부대 하고 협의를 다시 빨리 하시고 그리고 아까 43호에 53세대가 사는 지역이 100%다 들어갔다는 거에요 이런 것을 양주군 범위내 부족한 인원으로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억지로라도 찾아야된다. 여러 해제된 지역이, 그런 점을 우리는 찾아주는 것이 우리가 할일이다.

그래서 이것을 빨리 또 다른 시군에 비해서 왜 우리 양주군은 계속 묶어져야 하느냐는...

○ 도시과장 임은식 우충국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제가 조금전에 답변 올릴때 30사단과 여러 협의가 안된 사항에서 저희 행정부서에서는 가만히있는 것이 아니라 지적도를 몇 십장을 그 주변 카피를 해가지고 그것 갖고와서 자기네들 하고 우리한테로오면은 저희들도저희 도면에 그대로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그 탄약고 하나 있는 것에 대해 별내면이라든지 원당에는 탄약고도 어느 탄약고는 500m를 지정했는데 그렇게 할 일은 없을텐데 아무튼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상수도 급수공사를 할때 80만원 내지 100만원이 들어가거나 소요되기 때문에 밑에로 되어 있는데 이것도 됐습니다.

거기가 지금 현재 저희들이 판단하기로는 저수로라든지 우리가 보기에는 굉장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마는 그런 관계도 있는 것을 판단이 되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혜택을 줄수 있는 것이 급수공사 하는뎃 시설 부담금이라고 받는게 있습니다. 기존에 상수도 시설을 받는것에 대해 혜택을 10개월로 받는 그 이외에 주민들에게 혜택을 준다고 그러면은 저희들이 의원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일반비에서 연간 보조 받는 것이 10억원입니다. 4억으로해서 그것이 있는데 저희들이 보조받는것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연구검토를 해서 조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충국 의원 여러 가지로답변에서 열심히 하시고 과장님이 아까 찻집관로에 대해서 연장 관계는 t별로 해가지고 쭉하고 있습니다마는 현재 지금 신천구간내에 하천 개수 공사가 지연되어 있다고 그랬는데 하천 폭을 증설하는 것으로알고 있습니다. 양쪽으로 해가지고 측량을 해가지고 폭을 늘리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모양인데 여기에 대해서는 알고 계신지 찻집관로를 그렇게 묶어 줄일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 도시과장 임은식 답변 올리겠습니다.

현재에 신천은 하천 기본계획에... 하폭 기본 계획이그렇게 되어 있는데그것에 맞춰서 현재 하천 개수 공사하고 하천 정화사업 그 사업하고 현재 기본계획이 끝나가서 검토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94년까지 찻집관로를 공사를 완료하는 것으로 해서 동두천 하수종말처리장을 하는데 저희들이 원래하천 개수 공사를 한 다음에 그선형이 그렇고그 다음에 관계도 있고 그랬는데 한번도 실시계획을 매설지 만약에 직강으로 되었을때는 저희 찻집관로도 옮겨야 하는 문제가 있고 그랬는데 그 하천 기본 계획선상에 있지마는 덕계천 일부 1km공사를 했습니다. 신천 같은데는 개수공사 계획과 맞지 않기 때문에 그 착공을 못하고 230만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충국 의원 지금 말씀하신 사항하고 제가 본 사항하고 좀 차이가 있습니다마는 지난번에 측량을 해가지고 도로 하폭에서 4m에서 5m심지어는 6m까지, 거기에 대한 것을 아마과장님이 모르시는 모양인데 한번 검토를 하셔가지고 거기 실시하는 토지보상은 줄어들 겁니다.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하천에 신천하고 청담천같은데는 개수공사 하면서 토지보상은 나가게되는 겁니까?

○ 도시과장 임은식 하천에 대한 사유지를 보상은 당연히 하천법에 보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수종말처리를 위한 차집관로 공사라든가 그 환경보호과에서 시행하는 원칙이 보상할수있도록 측정이 안돼 있습니다.

○ 의장 김혜한 네 김재현의원?

김재현 의운 김재현 의원입니다.

과장님 장시간 답변 하시느라 수고 하십니다. 한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차집관로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현재 1단계공사가 우고천이라든가 입암천 이런것도... 2단계도 96년 중반기부터 99년 까지 2단계 사업을 연장해서 한다고 아까 답변을 하셨습니다만 그럼 이것을 지천하고 찻집관로에 해야되는 그런 상황인데 여기에 대해서 간단히 지천에서 내려오는 가축의 오폐수 문제 지천 옆에 있는 폐수 공장들에서 나오는 폐수처리를 앞으로 어떻게하실건지 간단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백 상수도 급수지역 확대 문제라든가 이것은 년차적으로 금년도에도 5억을 들여서 지선확장 공사를 하신다고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확장공사는 너무 큰 100여만원 시설비가 너무 과중하다 하는 그런것인데 이것은 다만 싸게 할수 있는 관계로 앞으로 지선은 그렇게 년차적으로 도입을 해 주실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급수 지역에 1년 계약을 해서 급수를 희망을 하고 있다고요. 이 사람들이 혜택을 못 받고 있는데 급수 지역으로 방침을 취했으면 해주실수 있는지 그것도 간단히 답변해 주시고 지금 현재 광,백석문제에서 사실 엊그게 내무과에서도 우리 직원들 배치 문제 때문에 굉장한 사실 지금 광적면이나 백석면에 토목공사가 줄어들어 이거를 급수 설계를 하고 있는데 지금 심지어업무가 너무과다하고 그러다 보면 본연의 업무는 하나도못 합니다.

전혀 안하고 있다고 면에서 설계 안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이 문제를 또 어떻게... 간단간단 하게 얘기해 주십시오.

○ 도시과장 임은식 네 김재현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바와같이 입암천이라든가 우고천 등에 대해서는 제가 아까 답변드렸습니다.

그리고 현재 1단계 사업도 사업비 부족한 관계로 해 가지고서 금년말까지 끝나게 되어 있는데 이것이 현재 신천에 7.5km에서... 이런 문제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빨리하는 방향으로노력은 합니다마는 잘 안되고 그 다음에 지천에서 나오는 것은 신천 본류가 나오면은...

그리고 두 번째로 급수지역 확대 관계에서 급수 공사비가 과다하다고 말씀하신 건에 대해서는 지금도 급수 공사비를 시공하고 있습니다. 관에서 받은 돈은 분할할려고 그랬는데 이것은 우리 군 지역이니까 조례상에 할려고 해 주는건데 그 이상의 것은 저희들이 판단해도 그렇습니다.(서면 답변자료 참고)

○ 의장 김혜한 오랜 시간 흘렀으므로 잠시 휴식한 다음에 다시 회의를 게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15시 06분 정회)

(15시 17분 속개)


마. 보건소 소관

○ 의장 김혜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보건소 소관 질문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권선안 의원 나오셔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선안 의원 권선안 의원입니다.

보건소장님께 간단하게묻겠습니다.

금번 우리가 장마철을 대비하여 각종 전염병 예방과 하계 방역대책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조종선 보건소장 조종선입니다.

수인성 전염병 환자 발생에 대비한 방역 소독 예방홍보와 환자 조기발견 체계를 강화하여 장마철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먼저 수인성 전염병 대책으로는 인구밀집 지역과 집단 가축사육 시설 등 25개소를 사전 조사하여 방역 취약 지역으로 선정해 방역기동 1개반 6명과 읍면 주민 자율방역단 15개반 185명을 지정운영하고 리장과 약사 등으로 이루어진 189개소의 질병정보 모니터망도 지정 신고체제확립 운영하는 등 예방에 주력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아울러 보건소, 지소, 진료소, 일반 병의원등 37개소에 설사환자 신고센타의 설치 운영과 해외오염지역 어패류 취급자등에게 입국자나 설사 환자들 912명에게 신속하게 보균검사를 실시해 골레라균의 조기발견 및 확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 장마철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하여는 보건소에 편성된 방역 기동반 순회방역소독과 의료진의 상주근무,장티프스외 4종의 전염병에 대해 7,875명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했고 전염병 예방 홍보 전단 2만매를 배포하는 한편 반상회보에도 3회게재했으며 마을 앰프 방송을 주1회 이상실시하는등 장마철 전염병 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취약지 방역소독은 4월1일부터 현재까지 연막소독 12회와 분무소독 230회의 살충과 살균소독을 실시했으며 5월부터 9월말까지 5개월 동안 보건소 전직원으로 2인1조 하전기 비상방역근무조를 편성 운영하는 등 9만 군민의 건강관리를 위하여전염병 예방과 하절기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이상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올렸습니다.

○ 의장 김혜한 이상 답변에 대한 보충질문 있으십니까?

권선안 의원

○ 의장 김혜한 네 권선안 의원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선안 의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관내 쓰레기장 주변에 방역에 철저를 기하여야 되는데 그것에 대한 계획이 있으신지 두 번째, 관내 학교에 구강보건사업을 위하여 어떻게 계획을 하고 있는지 답변을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보건소장 조종선 네 지금 질문하신 두가지 사항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 관내에 쓰레기처리장이 있는데 저희가 차량용 방역기를 활용을 해서 취약지역을 연막소독을 하고 돌아오면은 또 다시 파리라든가 모기 같은 것이 인근에서 모여들어 소독을 해도 그게 계속있기 때문에 자율 방역단이라고 구성을 했는데 그것을 활용하다 보니까 새마을 방역단이라고 구성이 되어 광적하고 은현면에 차량용 연막 소독기가 활용되고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그분들이 이렇게 협조를 해서 소독을 해 주는 것으로 지금 이렇게 게획을 세우고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구강보건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현재 금년에 덕계 국민학교외 5개 학교에 76회를 불소용액 양치사업을 실시하도록 되어있는데 상반기에는 하지 않고 하반기에 실시할 계획인데 자라나는 어린이 들에게 잇몸 칫솔질을 제대로 지도를 해야만 건강한 치아를 보호하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 사업만큼은 대상자의 전원에 대해서 금년 상반기 지나서 하반기에 곧 착수를 해서 사업을 실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권선안 의원 네그럼 관내 국민학교 어린이 전체를 대상으로합니까? 아니면 국민학교를 선별해서 합니까?

○ 보건소장 조종선 저희가 보사부에서 금년도 각시군에 불소용액이 배정이 됩니다. 시범적으로 하는데 덕산국민학교가 했고 치아보호 차원에서 몇 개교를 더 대상으로 잡아가지고 실시하는 것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 의장 김혜한 보충질문하실 의원계십니까? 정명훈 의원

정명훈 의원 요즘 TV등 매스컴을 통해서 듣고 보고 있습니다만 일본뇌염 어린이 주사 사고로 인해서그동안 전국적으로 기피하고 있는 현상으로 되고 있습니다.

양주 관내에는 뇌염 예방주사 접종 실적이 어떻게 되어 있으며 또한 주민들의 반응이 어떤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조종선 신문지상에도 보고가 되었는데도 저희한테 그 당시에 보사부로부터 공문 지시가 내려왔는데 중단하라고 지시가 왔느냐면은 보건원에서 검사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만 접종을 하지말라고 해서 일주일 동안을 접종을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그후 이상없는 것으로 분석 결과가 나와서 저희가 현재로서는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첨가해서 말씀드리면 저희 관내에서는 일본뇌염 예방 백신 자체에서는 이상없는 것으로 분석 결과가 나와서 저희가 현재로서는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첨가해서 말씀드리면 저희 관내에서는 일본뇌염 예방 접종으로 인해 가지고 사고가 발생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것은 참고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 의장 김혜한 또 보충 질문하실 의원? 네 우충국 의원

우충국 의원 보건소장님에게 우리 방역사업을 백석과 은현에새마을 방역단 운영하신다고 그랬는데 이것이 작년에는 말이죠 그전에는 보건소에서 조그마한 차에다가 그런 것을 가지고 순회 하시면서 방역을 하셨는데 그것은 그것대로 하시고 확대방역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까?

아니면 그것을 대신해서 운영하는 겁니까?

○ 보건소장 조종선 저희는 본연의 방역소독은 그대로하고 있고요 저희가 매일 순회 해가면서 하다 보면은 지역 주민이 볼때 새마을 자율방역단에서 읍면 지역의 오지 지역에 스스로 자기네들이 저희를 도와주는 입장에서 해 주는 것으로 압니다.

우충국 의원 그러면 그분들은 백석분은 백석 지역만 은현은 은현 지역만 보건소에서 미치지 못하는 지역만 하게 되겠군요?

○ 보건소장 조종선 담당지로는 광적하고 은현에 차량용 방역장비를 구입 함으로써 은현, 광적 지역만 할 것이 아니라 양주군 관내 각 읍면에 전체적으로 손이 못미치는 곳을 방역을 하는 것으로 이렇게 보건소가 요청을 했을때 읍면에서 자기네 읍면을 위해서 자체적으로 그게 구성이 된거죠

우충국 의원 다시한번 정리를 하도록 질문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보건소에서 힘이 못미치는데를 하는데 이 사람들이 양주군 전역을 하면은 양주군 전역을 보건소에서 알수가 없기 때문에 그것은 보건소에서 통보를 해 주지 않으면 모를게 아닙니까?

○ 보건소장 조종선 저희가 선례상으로 이렇게 해서 받아놓고 그 지역만 하겠다는 것을 서류상으로 분명하게 저희가...

우충국 의원 좋습니다.

자율방역단 문제는 서면으로 답변하게 해주세요

○ 의장 김혜한 네 보건소장님 그건은 서면으로 보고해 주세요

○ 보건소장 조종선

○ 의장 김혜한 네 이상으로 보건소소관 질문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바. 지도소(기술보급과)소관

○ 의장 김혜한 다음은 농촌지도소 기술보급과 소관 질문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권선안 의원 나오셔서 기술보급과 소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선안 의원 권선안 의원입니다.

국제화 개방화 시대에 맞춰서 국제 경쟁력있는 소득작물의 재배 기술보급 성과 및 UR 대비사업 추진 내역과 계획을 소상하게 답변 바랍니다.

○ 의장 김혜한 다음 우충국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우충국 의원 우충국 의원입니다.

농촌지도소기술보급과 업무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요즘 우리 농촌은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문제가 심각합니다. 그대로 묶여 있는 휴경농지가 날로엄청나게 증가하고 있고 그러한 때에 우리 농촌지도소에서 새로운 영농기법인 벼직파 재배 기술을 개발 보급함으로써 획기적인 변화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양주에도 금년에 여러곳에 이러한 시범재배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성공적으로 잘 되고 있으며 만약 문제점이 있으면 어떠한 점이 노풀 됐으며 앞으로 이 새로운 공급 방안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김혜한 기술보급과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술보급과장 강신철 연일 계속되는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권선안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국제경쟁력이 있는 소득작물 재배기술 보급성과 및 UR대비사업 추진내역과 금후 계획에대해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현재 경쟁력이 있는 양주지역의 주재배소득작물의 대등한 작물로는 화훼류, 과채류 등이고 우위작물은 사과, 배, 과수와 신선채소 버섯류 등입니다.

소득작물 재배기술 보급성과를 간추려 보고드리면 화훼종합 시범단지 조성은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절화장미생산을 93년 8월부터 금년 5월 30일까지 14만3,000단을 생산 출하하여 2억4,045만원소득을 올렸습니다.

년간 5회 수확하는데 6년후에는 투자비가회수 되리라 봅니다.

다음 하우스 환경개선 시범을 통한 환기, 관수, 액비혼임기 등 자동화시설로 관행보다 33% 정도 소득을 더 올렸고 지피폿트 이용 채수 우량육묘 생산 시범도 고추 오이 수박, 참외 등 우량묘 생산 재배로 1단보당 533만7,000원의 소득을 올려 관행 육묘재배보다 67만2,000원 더 올렸습니다.

채소이식기 시범보급 사업도 이식 노력절감책으로 봄배추와 가을배우에 활용한 바 90%의 노동력 절감효과가 있어 주신 단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미니토마토 시범도 관광유원지에 재배 현장판매 자연학습포로 운영 1단보에 2,300kg생산 3,550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다음 UR대비 사업추진내역과 금후 내역을 보고드리면 고온 신선채소 안전재배 기술보급으로 주 작물은 오이, 상추, 시금치, 쑥갓, 부추 등이 되겠습니다.

자동화 하우스 시설을 확대 2개소에서 6개소로 추진하고 고품질 생산기술 보급에 있어서는 수경재배 수막재배 비가림시설재배는 147ha입니다만 확대 지도하겠습니다.

금후 지도게획은 1단계 자동화 하우스로 노동력을 절감하고 2단계는 철골pet(PC)온실로 개선하며 3단계는 첨단 재배시설 및 기술로 개선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과수 품질향상 및 생력 재배기술 확산은 덕설치가 14ha 12호, 점적관수 및 액비혼입기 설치는 13ha, 은박지 반사필름 피복재배 1개소 재배했고 배 신품종은 화산감천, 추황, 황금 등을 보급하고 금후 생력화시설 확대 보급하고 안전착과를 위한 인공수분 은행을 설치 운영코자 합니다. 우량화훼 생산에 있어서는 지역특성에 맞는 화종재배로 절화류로 장미, 국화, 튜립 등을 1개소 16ha, 분화류는 관엽류, 난류, 알로에, 소품류를 1개소 8.9ha가 재배되고 있으며 금후 화훼 종합시범단지 조성으로 수출경쟁력을 향상 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대일 수출가능한 장미 규격품생산을 해서 최선을 다 해나가겠습니다.

특용작물 재배 추진에 있어서는 새로운 버섯 재배 협업경영으로 버섯생산 공장화로 버들송이, 애느타리 등 년중생산 하고 시설의 자동화 생력화 및 경영의 합리화로 전업농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소득작물 재배기술 교육 실적으로는 군단위교육은 겨울 농민교육을 위시해서 560명을 실시한바 있는데 신선채소류가 415명 이것은 주로 오이재배, 부추재배, 시설채소재배농가를 교육했고 화훼분야 49명은 절화류재배, 화훼경영, 시설개선 부분을 배, 과수분야는 52명입니다. 신풍종해설 및 Y 자 밑식재배, 덕재배, 병해충 방제를 교육하고, 버섯류 분야는 44명을 느타리, 영지, 표고버섯 재배요령을 실시 하였습니다.

중앙이나 도단위 교육도 희망농가에 한해서 16명을 수강한 바 있었고 해외연수도 4명 일본, 이란, 이스라엘 등에 화훼, 시설채소, 낙농 분야에 연수한 바 있습니다. 금후 계획으로 생력화 재배로 생산비 절감 기술을 확대토록 하고 고품질 생산으로 경쟁력을 제고하며 규모화로 수출기반 조성을 도모해 나가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우충국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벼직파재배 실태와 성과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리 국민의 주식인 쌀의 안정 생산과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노력비를 획기적으로 절감 할수 있는 직파 재배기술을 보급하고 더욱 발전시켜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야할 과제입니다.

금년도 벼 직파재배 현항은 면적이 83ha 로 그 중에 건답이 25ha 담수가 58ha 인데 시범단지 육성을 3개소 29ha 선도농가 육성 9개소 11ha 농가 자율재배가 6개읍면 43ha 재배 중에 있습니다.

추진내용은 사전 재배기술 교육을 25회 실시한 바 있고 현장 파종실기 연시대회를 7회, 특별지도반 편성 담당부락 지정운영 33명, 기술지도자료 자체제작 유인물 배부(리후렛 교재)를 2,0505부를 제작해서 활용한 바 있습니다. 적응성 높은 종자로 화성벼를 1,500kg하고 전용 직파기 공급을 30대를 신규 25대 기존 5대가 되겠습니다.

주요성과를 말씀드리면 못자리 없는 벼농사 실현, 전용 파종기 이용으로 파종작업 기계화,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 실질소득 향상을 기대하는데 쌀 생산비는 397만원이 드는데 350만원으로 12%를 절감하고 노동력은 452시간에서 338시간으로 25% 절감 되었습니다. 그래서 재배면적 83ha 에 대한 예상절감액을 추정해 보면 3,901만원으로 계산을 해 봤습니다.

문제점 및 애로사항은 담수직파논 눈그누기 작업 소홀시 입모율 저조, 농가 재배경험부족에 의한 영농 단계별 관리 소홀, 인근기계모와 비교 초기생육 저조로 재이앙 농가가 일부 발생 했습니다.

농민반응을 보면 파종작업 및 임모수 확보가 용이한 건답직파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담수직파와 건답직파 현지포장을 수시 비교관찰 하는 등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금후 지도과제는 성공적 재배 추진을 위한 생육 및 작업단계별 현장지도 강화하고, 각종 재해예바 대책을 수립 추진하고 금년도 사업이 성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 권선안의원과 우충국 의원님의 질문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렸습니다.

○ 의장 김헤한 이상 답변을 들으시고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권선안 의원

권선안 의원 네 답변 잘 들었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거울삼아 지금 이 시간부터 나부터 작은 것부터 모두가 변화가 있어야되겠습니다.

우리 지도소에서 참 많은 일을 하시고 열심히 하셨는데눈에 띄게 나타난 것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물론 농업은 많이 하셨지만 성공적인 예는 별로 많지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산도 좋았지만 판로도 생산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과잉 생산을 범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고 2년 전에 우리 산업과에서 했던거와 마찬가지로 지도소에서도 같이 판로가 막혔을때는 판촉 활동을 해서 농민들이 생산한 것을 제값을 받고 팔수 있게끔 배전의 노력을 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지금 과장님이 답변 하신대로 펫트 온실, PC 온실 농민들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농민들이 그것을 사용하기 이전에 지도소에서 KS제품과 PS제품을 좋은 점과 나쁜 점 BS 제품과 비교 전시를 하여 주시면 어떻겠나, 딴 지도소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농민들도 규격 제품을 잘 몰라서 BS제품을 사용해 갖고 농사를 망치거나 손해를 보는 일이 있었습니다. Y자형 및 덕재배를 앞으로 실시한다고 그랬는데 그것도 지금 하고 있는지, 하고 있으면 어디를 하고 있는지 시작을 안했으면 어느 지역에서 이것을 할 예정인지 그것을 얘기해 주시고 예를 들어 백석의 부추단지나 회천의 부추단지는 계통출하가 잘 안되고 있습니다.

생산자가 생산을 하지만 농민들의 수입이 적습니다. 지도소에서는 계통 출하 관계를 좀 확실하게하셔가지고 농민들에게 수입이 많이 되게 관련 산업과 하고 지도사항을 서로 이런 것을 농업 분야에연구하시는 분들이니까 연구를 하여 주셔야겠는데 우리 과장님은 어떤 생각을 학조 앞으로 하실 계획인지 답변 바라겠습니다.

○ 기술보급과장 강신철 네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판로가 막혔을 적에 판촉활동을 해서 앞으로 저희들도 작년에도 저희 직원들이 우리 청내에 이것을 갖다가 일부 공급한 사실도 있습니다마는 계속 저희들이 생산도 물론 좋았지만 판로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도우리가 주로 현재 농협에서 단위 조합별로 계통 출하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문제가 있는 것은 저희들이 같이 협조해 가지고 산업과와 협조해서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PT 온실이나 PC 온실이 타시군에는 이것을 비교할 수 있는 시설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맞습니다.

저희도 앞으로 광적에 의원님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지도소를 짓고 있습니다마는 그것이완료되면 거기에 각종 자료를 가지고 중점 시범으로 운영할려고 저희들도 추진하고있습니다.

다음에 Y자형 밀식 재배하고 덕재배는 금년도 수입개방 대책 사업으로 11.3ha에 12 농가가설치가 이것도 되어 있고요 Y밀식 재배가 금년도 철수하는 농가하고 개원하는 농가가 그렇게 식재를 했습니다. 부추단지의 계통 출하도 현재 물론 일부 개인 출하도 있습니다만.... 부추단지는 백석이 제일 크고 그 다음의 회천입니다만 농협 계통에서 출하하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앞으로 문제가 있으면 사전에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후에 미흡한 사항은 보완해 나가면서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권선안 의원 작목반이 운영이 잘 안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작목반이, 농협 계통출하... 그런데 작목반 운영이 개인주의. 이기주의 때문에 잘 안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작목반을... 밭 단위로 출하를 하게 해야지 예를 들어 20 농가가 별도로 시장내에서 판 것 보다 한농가가 대표로 나가서 파는게 나아요 현 실정으로 안되어 있으니까 빨리 이런 것은 하셔야 되는데 과장님께서 어떻게 확실하게 이런 것 좀 알으셔가지고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기술보급과장 강신철 네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현재 작목반이 농협에서 조직을 하고 운영을 하고 있고 또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과수의 경우에는 특작이라고 해서 작목반을 갖다가저희들이 구성한 바 있고 50 농가의 작목반을 결성 구성한 바 있습니다. 잘되는 작목반도 있습니다.

또 안되는데도 있습니다. 노력을 하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네 우충국 의원!

우충국 의원 UR 대비 차원에서 권장품목으로 아까 쭉 나열 하셨는데 제가 오이, 상추, 부추가 들어가 있습니다. 시금치 등 몇가지 들어가 있습니다. 오이, 상추, 부추다 좋습니다.

UR대비라는 것이 두가지를 구분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UR대비 차원은 외국으로부터 밀려들어오는 농산물과 싸워서 이길수 있는 또, 국제 경쟁력이 있는그러한 품목이 우선 UR 대비품목 차원에서 국내 소비가, 이것은 국제 경쟁력 및,,, 그럴때는 그것이 UR 대비 된다. 그렇다면 국제 농산물에서 이 품목을 심었을때 무엇이 되냐 이겁니다. 이겼을때만 올바른 UR 대비에 대응하는 작물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우루과이라운드는 개방이 되었고 우리의 농정은 여기서 갈팡질팡 한다면 UR에 패배하는 것은 자명한 일이 아니냐는데 불안감을 갖지 않을수 없습니다. 밀려들어오는 농산물과 경쟁해서 이길수 있는 UR 대비, 국제 시장에 나가서 싸워 이길수 있는 UR 대비, 영구적인 UR 대비가된다.

이렇게한번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어떻습니까?

얘기가 지금 제가 되는 겁니까? 안되는 겁니까?

○ 기술보급과장 강신철 우의원님 말씀이 저도 쭉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밀려오는 것도있고 국제 시장에서의 싸움에도 대응해야 될 것도 있고 우리가 앞으로 밀려오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생산비를 줄이기 위한 생력재배가 반드시 따라야 되겠고 재배실적 양상으로기술로서 이기기 위하여 나갈 수 있는 길 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나 영농기관에서도 계속 연구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적극 대처해 나갈 사항입니다. 그러나 생력재배도 기술적인 점도 중요하지만 품목 선정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우충국 의원 반드시 선정이 잘돼야 한다. 그런데 저쪽에서 쌀이 들어와서 우리 시장 쌀을 3% 신장 피해가 간다든지 이것은 패배의식이고 실패하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지금 UR 대비 차원에서 말씀드린 오이나 상추 이런 것은 사실 우선 순위에서 우리가 생산하는 것이 외국의 것에 대항을 해야 되겠다. 국내 생산해서 국내 소비하는데 그친다면 이거 참 UR대비 차원에서 우선 해야 될 품목을 정해야 됩니다.

그것은 더 이상 답변을 요하지 않고 담수직파보다 농민의 반응이 건답 농가를 선호한 결과가 나온거요 저도 약간 이번에 실패가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농민에게 실패 책임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을 아까 문제점을 말씀드렸습니다만 농가에서 경험이 없고 나이많으신 어르신 보다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 요즘에 과거에 그러한 농사를 모르시는 분들은 과장님이 농가들을 선정, 또 농촌이 고령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나이 많으신 분한테 그래서 이 분들이 이러한 새로운 기법을 얻고자 할때는 반드시 지도에 토지를 전제로 해서 이 사람들이 참여가 되는 것이지 그렇지 않고 독자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이런 새로운 기법이라는 것은 반드시 도의 지도기관에서 따르지 않으면 실패가 오고 작년에꼭 이 기법으로, 앞으로 개발 보급돼야 할 기법인데 작년에 지도소 여론 조사에서 그 사람들이... 건답직파는 뭔가 지도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과장님 어떻게보십니까?

○ 기술보급과장 강신철 네 지도에도 문제점이 있을수 있겠습니다만 피해 요인이 오폐수가 유입이 되어 침수가 되어 이런때가 문제가 있었습니다. 오폐수 피해도 있을수 있고 현재 재배 건답이 현재까지는 작아도 1명으로도... 내년도에도 예상은 나름대로 마무리를.. 마치겠습니다.

우충국 의원 논답이나 얘기도 많이 드렸습니다만 지도소에서도 제가 말씀드린게 나타나 있고 이거는 금년에 보급기를, 새로운 기법 이것을 다시한번 처리를 하시면서 잘 처리해 나가십시오.

정명훈 의원 네 의장!

담수직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3, 4년전부터건답직파를 했는데 잘 알고 있습니다. 사실은 마침내는 절감도 되는데,,, 실패할 이유가 없어요. 이유가 없는데 물 못자리, 지도소에서 지도하는 직원들은 지도 미숙이다. 실패가 없거든요. 그대로만 된다면 전혀 없다고 봅니다.

작년에도 15만평 했는데 우리 아이가 관리소홀 기술부족 이런것에서 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지도소에서 충분한 기술을 철저히 기술지도를 했으면 이런일이 없었을 것이다. 옛날 나이 먹은 사람들이 실패나 하는 것이다 해서 열심히 관리를 본인 자신이 잘 했으때도 내년에도 권장을 하실래면은 그런식은 지양을 하고 개발보급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답변은 뭘요 없습니다.

○ 의장 김혜한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세요

장시간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의 질문과 답변을 몯 마치겠습니다

의원여러분 그리고 실과소장 여러분!

계획된 질문과 답변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간 질문과 답변을 위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제5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7분 산회)


○ 출석 의원 8인

○ 출석 전문위원

  • 홍영섭

○ 출석 공무원 18인

  • 군수허남
  • 부군수윤명노
  • 농촌지도소장정홍도
  • 기획실장윤명섭
  • 문화공보실장서정배
  • 재무과장김진길
  • 사회과장송종섭
  • 환경보전과장최명섭
  • 산업과장현삼식
  • 축산과장홍성기
  • 산림과장김흥기
  • 건설과장최성환
  • 도시과장임은식
  • 주택과장이해주
  • 민방위과장심재록
  • 보건소장조종선
  • 사회지도과장송계영
  • 기술보급과장강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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