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47회 개회식 본회의(1996.03.06 수요일)

기능메뉴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양주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47회 양주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군의회사무과


1996년 3월 6일 (수) 오전10시 개식


제47회양주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홍승섭)


(10시 00분 개식)

○ 의사계장 홍승섭 : 지금으로부터 제47회 양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 하 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우충국 :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96년 들어 두 번째 맞이하는 제47회 임시회에 즈음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등원하신 의원 여러분을 뵙게되어 기쁜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평소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우리 양주군의 번영과 군민의 복지증진, 그리고 지방의회 발전을 위하여 쏟고 계신 의원님들의 열정으로 우리 의회가 진정한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거듭나고 있음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자치시대의 군정 수행을 위하여 수고 하시는 윤명노 군수님과 관계 공무원 모두의 아낌없는 성원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반만년 역사이래 줄곧 우리의 영토임이 분명한 독도에 대한 일본의 망언은 우리 국민의 감정을 극도로 자극하여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더구나 가당치도 않은 주장과 해괴한 논리를 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대며 배타적 경제수역의 선포를 서둘어 수역내에 독도 포함을 획책하는 일본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규탄해 마지 않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의 자세와 각오를 다지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정부 차원의 확고한 의지와 단호한 조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금번 제47회 임시회는 올해의 군정 전반에 걸친 군정 질문을 위해 개회 되었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군정 전반에 대하여 궁금하였던 사항과 군정의 방향 등에 대하여 문제의식을 갖고 주민의 입장에서 질문 해 주시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다는 차원에서 검토하여 소신있고 성의있는 답변을 해 주셔서 실효성 있는 군정질문과 답변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회기에도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군민에게 희망과 신뢰를 주며 군정발전을 위한 비전이 제시되고 투영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지기를 희망하는 바 입니다.

끝으로 평소 생업에 바쁘신 중에도 의정활동에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개회사에 갈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계장 홍승섭 : 이상으로 제47회 양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본 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10시 06분 폐식)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