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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개회식 본회의(1996.08.26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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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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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양주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군의회사무과


1996년 8월 26일 (월) 오전10시 개식


제50회양주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홍승섭)


(10시 00분 개식)

○ 의사계장 홍승섭 : 지금으로부터 제50회 양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 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우충국 :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윤명노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유난히도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의 문턱에서 오늘 제50회 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의원님들도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지난 7월 26일 새벽부터 28일까지 3일간 내린 집중호우로 인하여 우리지역을 포함하여 파주시, 연천군등 경기북부지역과 강원 영서지역의 수많은 주민들이 하룻밤 사이에 귀중한 생명과 생활터전을 송두리째 잃어버리는 막대한 피해를 당하였습니다.

우리 군의원 모두는 10만 군민과 함께 엄청난 참변을 당해 슬픔과 시름에 잠겨있는 이재민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하루빨리 복구가 이루어지고 그 분들의 아픈상처가 치유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불행중 다행으로 우리 군은 타 지역에 비해 피해가 크지는 않습니다만 예고없이 찾아오는 자연재해는 우리 지역에도 예외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장기적이고 항구적인 재해예방 대책과 함께 각종의 사업을 완벽하게 추진하므로써 언제 닥칠지 모르는 자연재해에 대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열리는 금번 임시회는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하겠으며 의원여러분께서는 군정 질문을 통하여 군정이, 주민의 뜻대로 주민을 위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또한 계획했던 각종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지 등을 심도있게 다루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2대 의회가 개원하여 본격적인 지방자치의 장을 연지 1년 1개월여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의원여러분이 지역의 발전과 군민을 위하여 애써오신 노고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도 양주군의회의 의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다함으로써 군민들에게 희망과 보람을 줄 수 있는 의회상이 정립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삼복무더위와 하계휴가 기간중에도 불구하시고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등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 주신 의원여러분께 격려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는 행운과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계장 홍승섭 : 이상으로 양주군의회 제50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10시 05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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