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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개회식 본회의(1998.06.1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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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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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양주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군의회사무과


1998년 6월 16일 (화) 오전 10시 개식


제67회양주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홍승섭)


(10시 00분 개식)

○ 의사계장 홍승섭 : 지금부터 양주군의회 제67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홍재룡 :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제2대 양주군의회 마지막 임시회를 개회하면서 지난 3년동안 양주군의회 발전에 깊은 관심으로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10만 군민과 윤명노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의정을 취재 보도하여 주신 출입기자단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 양주군의회 의원 모두는 지난 3년동안 주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수행해 오면서 우리가 애쓰고 노력한 만큼 양주군의 지방자치 기반은 탄탄히 다져지고 있음을 확인하며 보람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날로 다양해지는 주민의 욕구와 민의를 폭 넓게 수렴하여 빠짐없이 군정에 반영하지 못한 아쉬움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것이 지금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우리가 경험한 지방자치는 국가의 권력구조 뿐만 아니라 지역문화까지 변화시킨 분명히 큰 개혁이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방의회개원 7년 동안에 여러 가지 문제점과 부정적인 요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폭풍우 후에 나무의 뿌리가 깊이 내리듯이 지방자치는 튼튼한 뿌리를 내려가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 지방자치 발전을 저해하는 부정적 요소를 찾아내서 반성하고 바로잡는 참 용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가 지방자치를 실시하는 목적은 자치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풍요로운 지역을 가꾸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주민의 복지향상이야 말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세상, 바로 민주주의의 완성인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회기에도 ’9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중요한 안건들이 많이 상정이 될 것입니다. 군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의안을 검토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제2대 의회의 유종의 미를 거두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제 무더위가 오고 장마철이 시작됩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이때 질병과 재해 예방에 다시 한번 힘을 쏟아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지난 3년동안 양주군의회를 성원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의회사무과 직원 모두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계장 홍승섭 : 이상으로 양주군의회 제67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10시 05분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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