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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회 제3차 본회의(2000.01.20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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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회 양주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양주군의회사무과


2000년 1월 20일 (목) 오전 10시


의사일정

1. 200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부의된 안건

1. 200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가. 환경보호과

나. 농림축산과

다. 지역경제과

라. 건설행정과

마. 도로교통과


(10시 06분 개의)

○ 의장 김광배 : 회의진행에 앞서 2000년 1월19일자 경기도 인사발령에 의해 제12대 양주군 부군수로 취임한 임충빈 부군수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 부군수 임충빈 : 금번 1월19일자 부군수로 임명받은 임충빈 입니다.

고향인 양주군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미력하나마 신바람 나는 새양주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68년 양주군에서 공무원을 시작하여 ’79년도에도 양주군 공보실장으로 근무한 바 있습니다.

새천년을 맞이하여 고향 군에서 근무하는 만큼 그 동안의 행정경험을 토대로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 드리면서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여러분의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아낌 없는 지도와 편달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200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가. 환경보호과

(10시 07분 개의)

○ 의장 김광배 : 성원이 되었으므로 양주군의회 제8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실과소별로 업무계획을 보고한 후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에는 질의 및 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보고는 환경보호과, 농림축산과, 지역경제과, 그리고 건설행정과, 도로교통과 순으로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환경보호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보호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입니다.

환경보호과소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33페이지 환경홍보사업의 실시입니다.

그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환경정책과 여러 환경단체 및 언론, 방송매체의 환경보전 활동에 힘입어 환경오염 예방과 개선 측면에서 어느 정도의 성과는 이룩 하였습니다.

(보고내용 - 이하 부록참조)

이것으로 간략하나마 저희 환경보호과소관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광배 : 환경보호과소관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원 의원!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박영원 의원 : 박영원 의원입니다.

석산, 봉재석산이나 석산들이 쭉 있잖아요 관내에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그렇습니다.

박영원 의원 : 발파하고 그럴때 비산먼지라고 하죠 그게 - 먼지 나는 거요 -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비산먼지라고 합니다.

박영원 의원 : 그거 방지시설이 원래 있는 건가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저희들한테 우선 신고하게 돼 있습니다.

신고 하면은 자기들이 업체가 어떠한 시설을 하겠다는, 이행 하겠다는 약속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시설 기준이 있습니다, 방진막설치라든지 뭐 살수를 한다든지 이러한 설치기준이 있습니다,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박영원 의원 : 아니 그런데 물론 허가 조건에 있겠죠, 그런데 보면은, 발파할 때 보면은 못 막겠더라구요, 그냥 먼지가 많이 날아가고 그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 인데요, 그거를 시설이 완벽한 시설은 없어요 먼지 안나게 하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저희가 관리하는 거는 발파부분에 대해서 준수기준이 아니라 석산이면은 석산 운영에 관한 비산먼지 대상 사업장이 있습니다.

그 사업장에 대해서 저희가 준수사항을 정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이렇게 행정 지도하고 있습니다.

발파에 특별히 저희가 2차적인 공해에 대해서 저희가 신고 받거나 그건 없습니다.

박영원 의원 : 아니, 방지시설을 해서 완벽하게 먼지가 비산먼지가 하나도 없도록 할 수 있는 물리적인 시설이 없냐구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방진막 설치 등이 있습니다.

박영원 의원 : 방진막이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네.

박영원 의원 : 이렇게 쳐 놓는 것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막는 것, 그거 외에는 특별하게.

박영원 의원 : 그거 뭐 바람은 공중으로 날아가는걸 어떻게 막아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지금 현행 규정상 완벽하게 거기에 뭐 하늘 높이 비산먼지가 올라가는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세부적인 거는 없습니다.

박영원 의원 : 그거는 허가를 내주지 말아야지 어쨌든 그게 먼지 나는 거는 인정하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어느 정도는 뭐.

박영원 의원 : 인정은 하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어느 정도는 인정합니다, 네.

박영원 의원 : 그 어느 정도를 인정하면은 통상적으로 그거는 인정을 하는 것 같으면은 그냥 통상적으로 인정을 하고, 인정하지 못하면은 거기에 대한 응당한 조치를 한다든가 그래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기자가 이제 거기를 갔다 했을때 대접을 좀 소흘히 한다든가 사장이나 없을때 종업원들이나 거기 하는 사람들이 기자인지 아닌지 확인하려고 기자증 좀 보여주시오! 할 수도 있단 말이에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그렇습니다.

박영원 의원 : 뭐 사장이나 이런 사람은 아니까? 그저 거기 대처를, 아주 대우를 잘 하겠지마는 그렇지 못한 사람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단 말이에요

그랬을 때에는 또 괘씸죄에 걸려 가지고 말이에요, 고발을 하니 이렇게 이제 알린단 말이에요, 그랬을때 반응이 어떱니까? 어떻게 해야되는 겁니까? 여기서는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물론, 공해신고에 대해서 지금 괜히 남을 해하고자 하는, 이런 측면에서 신고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사실도 아닌 것을 사실인 모양 신고한 예는 종종 있습니다, 다 들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박영원 의원 : 그러니까 그걸 말이에요, 판단을 잘해 가지고 그거를 업자한테, 예를 들어서 그렇게 이제 한다고 해서 이제 하면은 그때 더 난리를 치고 이거 어디서 전화하고 어디서 와서 했기 때문에 단속을 해야 된다면서 그때 그냥 막 부랴부랴 고발하고 막 그런단 말이에요.

그러면 점점 더 그런 부정의 고리만 점점 더 그 높여주는 거에요, 무슨 말인줄 아시죠 - 이게 무슨 말인지 -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사회적인 문제.

박영원 의원 : 그러니까 점점 더 의기양양 해 가지고 그런 피해만 보게 만든단 말이에요 - 업자들 -

그럼 사전에 그런 시설을 완벽하게 해서 아주 안나가게 한다든가, 지금 말한 것처럼 완전한 방법은 없고 그랬잖아요, 없으면은 묵인해 주는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은 어느 정도 묵인은 인정을 그럼 하면은 해야지 묵인을 하다가 아! 그렇다 해서 그냥 뭐야 그때 부랴부랴 고발을 한다 뭐를 한다 막하고 그러면은.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알겠습니다.

어느 정도의 그런 거는 법과 규정이 허용하는 한도에서 제가 말씀드린 거구요, 지금 무슨 기자가 아니고.

박영원 의원 : 그러니까 자꾸 그런 그런걸 점점 더 기만 살리게 해주고 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그런 면도 있습니다마는 명백한 거를 가지고 저희한테 찾아와서 이렇게 물증을 내놓고 할 때에는.

박영원 의원 : 그러니까 감정적으로 이거 괴씸죄에 걸려 가지고 감정적으로 그냥 고발하고 그러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이해를 시키고 고발취하를 하고 어떻게든지 최소화 시켜야 되는데 이거 뭐 상대가 있어서 할 수 없다 해서 고발만 시키는게 그게 능사입니까? 그게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그런 면에서 저희가 이제.

박영원 의원 : 점점 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저희가 다 인지해서 수사를 하고 그러는데요, 그런 거는 많이 참고를 해서 그야말로 주변에 인가가 많고 오염이 많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단순하게 참고로 하고 있습니다.

박영원 의원 : 글쎄, 그런 거는 몰라도 감정적인 어떠한 괘씸죄에 걸려 가지고 하는 행위를 갖다가 점점 하면 점점 의기양양 해지고 부정의 고리만 점점 연결해 주는 거란 말이에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의원님이 말씀하신 뜻을 제가 방향을 알겠습니다.

그래서 참고로 해서 단속에도 보탬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원 의원 : 그건 좀 그렇게 과잉반응을 보일 거는 없잖아요 - 그렇다고 해서 -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그렇습니다.

박영원 의원 : 거기가 정당하게 그냥 설득도 해보고 이렇게 해 가지고 정 안되는 거는 할 수 없는 거고 그런 경우가 있지만은 그런 거는 잘 좀 슬기롭게 해 주시구요, 그 다음에 행정사무감사때 박윤원, 건설폐기물 입니까? 거기가 뭘로 허가가 난거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어떤 거를 말씀하시는지.

박영원 의원 : 박윤원, 그 건설폐기물.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입니다, 폐기물 중간 처리업체.

박영원 의원 : 그런데 아파트 공사할때 옛날 매립장을 파 가지고 그걸 갖다 쌓아 놓은 것, 그것도 건설폐기물에 들어가나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건설에 관계되는.

박영원 의원 : 관계되는게 건축물이나 무슨 건설에서 이제 야기돼서 나오는 거지 매립장 파다가 그거 처리 하는게 무슨 건설폐기물이에요 그게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매립장 파다가 하는 건.

박영원 의원 : 건설폐기물 아니죠 그거는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그거는 그거는 아니라고 보죠.

박영원 의원 : 박윤원이 파다 놓은게 전부다 그거 파다 놓은 거지 뭡니까?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글쎄, 그건 제가.

박영원 의원 : 그래서 하도 저기 해 가지고 성분분석을 좀 해봐라 그랬더니 무슨 해가 없다 어쨌다 나한테 얘기한거 아닙니까? - 그거 -

이상이 없다고 한다!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저희가 작년에, 지난해에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일부업체는 저희가 성분검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전 업체를 하라니까? 우리 연구기관에서 이거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래서 계속 추진을 해서 전 업체를 한번 성분검사를 모두 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런데 먼저 조회는 했는데 다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자료가 나면은 보내 드리겠습니다.

박영원 의원 : 다른거는 다 못해도 박윤원씨 거는 한번 해보라구요, 아니 그게 건설페기물이 아니에요 - 그건 -

그때 해보라고 그랬는데 해보셨어요 가지고 온다고 그때 그냥 아주 금방 해 가지고 올 것 같이 대답하더니.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그걸 제가 갖다 줬는데요, 연구소에서 이건 전체를 우리가 다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연구소하고 타협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이건 어쨌든 간에 전 업소가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해서 자료를 제가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원 의원 : 전 업체를 하라고 그래요 누가

거기는 건설폐기물 같지가 않으니까? 좀 처리한 내용물을 한번 해가 없는지 있는지 한번 해보라고 한거 아니에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알겠습니다.

박영원 의원 : 그건 좀 해주시구요, 언제까지 해주시고 언제까지 가지고 오실 거에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지금 의뢰 중에는 있습니다.

박영원 의원 : 그리고요, 전에도 내가 질의를 하고 그런 건의를 했는데요, 우리가 수도권이기 때문에 온갖 그런 특정폐기물, 일반폐기물, 화학폐기물 별개 다 들어오잖아요

그런 거를 그런 방법, 조례로라도 좀 만들어서 예를 들어서 1개 면(면)이면은 면(면), 아니면 군에 몇개 이상은 제한하는 그런 조례 같은 거를 좀 해보라고 그 전서부터 얘기를 했는데 그거 한번 연구해 보셨어요 이건 뭐 그냥.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라 진짜 먼저 의회에서도 말씀 하시고 저도 연구를 해봤습니다마는 모법에 반하기 때문에 못한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저희가 실무적으로 그러한 업체들이 지금 많이 옵니다, 그러면 대화를 통해서 그 선생들은 와서 이게 합법적으로 한다 하더라도 주민들이 반대하면은, 이웃사촌의 덕을 입지 못하면은 그 사업을 영위할 수 없다고 많이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부에서 환경관리청에서 허가 난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 의견을 제의를 못하고 다 타법관계, 이런 것 제약사항만 저희가 검토해서 보내주는 입장입니다.

하여튼 저희도 이런 업체가 들어옴으로써 상당히 괴로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박영원 의원 : 아니, 그러니까 제한을 둬 가지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그런데 그 법이 없기 때문에.

박영원 의원 : 아니, 만들면, 어떻게 한번, 왜냐 하면은 담배 하다못해 담배가게도 제한이 있고 주유소도 제한이 있고 다 그런 건데 보세요, 벌판에 그냥 여기저기 막 해 가지고 거기 사는 사람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것 하나나 두개나 이렇게 좀 있는 거는 이해를 하는데 앞뒤에 그런 거가 막 들어서면은 어떻게 살아요 - 솔직히 -

그러니까 그런 제한을 할 수 있는 조례나 건의를 해서 어떻게 제도적인 법을 좀 만든다든가.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건의는 하고 있습니다.

박영원 의원 : 네, 그래 가지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건의는 했습니다.

박영원 의원 : 한번 그걸 고려를 해보시라구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잘 알겠습니다.

박영원 의원 : 이상입니다.

○ 의장 김광배 :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유재원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원 의원 : 유재원 의원입니다.

우리 양주군의 환경문제를 관심을 갖고 일해 주시는 우리 환경보호과장님한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나름대로 아쉬운 점이 있어서 몇가지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먼저 환경오염원 배출업체 지도점검, 그게 되겠는데 지금 우리 업무보고 책자에 보면은 이렇게만 해 준다면은, 이렇게만 해준다면 우리 양주군에는 환경오염원 배출업체가 점검 받을게 전혀 없다라고 저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과연 이것대로, 우리 양주군에서 환경보호과에서 이거대로 그 어떤 실시를 하고 있는지 한번 의심을 안해 볼 수가 없고, 우리 지금 좀 전에 박영원 의원님께서도 좀 어떤 특정업체를 비유해서 말씀드렸는데 비산먼지, 예를 들어서 어떤 오염원 배출업체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해야 되는데 어떤 문제가 발생됐을 때만 사후약방문 식으로 그때 가서 무슨 고발을 하고, 그때 가서 경고조치를 하고 이런 방법으로 지금 우리 양주군에서 오염원배출업체를 지도 점검을 하고 있지 않나 나름대로 이렇게 한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조금 전에 보고한 대로 공익근무요원을 7명을 배치해서 효촌천 이외에 4개 지천에 철두철미하게 감시감독을 하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본의원이 그 하천을 다니다 보면은 상당히 아직도 어떤 폐수가 그냥 무단방류 되는 것을 공공연하게 목격이 됐습니다.

또 나름대로 여기에 보면은 우리 주민들한테 128전화나 여러 가지 홍보를 해 가지고 신고를 하게 된다는데 아직은 우리 주민들이 홍보가 덜 돼 가지고 신고를 해봐야 읍면 사무소에 신고를 합니다.

읍면 사무소 기껏해야 총무계에 신고하면은 총무계 직원들이 과연 그거를 감당을 해나갈 수가 있느냐, 사실상 없습니다.

본의원이 생각하기에는 공익요원을 7명을 배치할 것이 아니라 좀 다수의 공익요원을 배치를 해 가지고 정말 우리 양주군의 환경오염원 배출업체들이 다시는 무단방류나 어떤 환경오염에 저촉이 안되게끔 만들어 주는 것이 바람직스럽지 않나, 나름대로 이렇게 생각을 해서 질의를 드렸는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을 좀 부탁드립니다.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의원님의 관심에 진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원이 많으면은 참 좋겠습니다마는 저희 지도계도 단속할 수 있는 인원이 두명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신고는 하루에도 어떤 때는 많을 때는 다섯건 이상 주민신고가 많이 들어 오지만은 사무실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도 못됩니다.

매일 그것만 쫓아 다니는데요, 그래도 직원들이 밤 11시까지, 또 빠르면 10시까지 아주 열심히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미처 못하는데 더욱 관심을 가지고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 환경보호과는 청소업무까지 같이 하다보니까 이게 한쪽으로 어떻게 치중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애로를 좀 이해해 주시구요, 또 사실은 과거보다는 점차 그래도 하천수질이 조금 향상이 된걸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더욱 맑아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유재원 의원 : 우리 과장께서는 공익요원을 더 한번 상급부서에다 요청한 적은 있었나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공익요원은 보면은요, 우리 공무원들 하고는 조금 그게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그냥 시뻘겋게 나오면은 그거나 우리한테 할 정도이지 그게 단속의 기능은 없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문제도 있습니다.

유재원 의원 : 물론 단속의 기능은 없지만은 우리 공직자들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단속 위주로 하는게 아니라 지도 점검이 우선이지 단속은 아니지 않습니까?

공익요원들이 충분히 배치가 돼 가지고 그 사람들이 어떤 지도를 한다든가 아니면 단속권한은 없더라도 업체에 가서 어떤 지도쪽으로 하여튼 한다고 그랬을 적에는 나름대로 우리 양주군에 환경이 좀 깨끗하게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해보는데 한번 더 공익요원을 더 좀 해달라고 상급 부서에는 말씀드린 적은 있나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먼저 드렸습니다.

그런데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더 지원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원 의원 : 그리고 아울러서 한가지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제 제가 집에 들어가 보니까는 지역신문에서 보고 깜짝 놀란 거를 발견을 했어요 저희 언제 군의회에서 환경보호과 예산장비를 삭감한적 있습니까?

이거 신문에 난게 어떻게된 얘기입니까? 이게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의회에서 환경보호과 예산 삭감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유재원 의원 : 네.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또 저희가.

유재원 의원 : 그런데 이런 기사가 어떻게 나가는 겁니까? 이게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저희가 이거를 상부에다가 건의를 했습니다.

인원과, 인원 그 티오(TO)와 다음에 2억원의 장비소요대금이 있는데 그건 왜냐면은 작년까지는 대기측정을 보건환경용을 사야되는데 그거를 시군에서 직접 하도록 이렇게 지시가 됐습니다.

그거는 그래서 저희가 일부 신문사에다가 항의도 하고 그랬습니다, 어쨌든 간에 저희 관련된 업무로서 의회에 누를 끼친데에 대해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런적 한번도 없습니다.

유재원 의원 : 글쎄, 집행부에서는 의회에다가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하면은 그만이겠지마는 제가 어제 이 신문이, 지역신문이 배포가 되고 난 다음에 오후에 저녁시간에 두통화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말로만 양주군의회에서는 우리 양주군 환경에 대해서 관심 있는 것처럼 생각 되고 그 장비대, 환경보호과에서 예산 올린 거를 삭감시키는 의회가 무슨 양주군의회냐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때마침 우리 환경보호과 업무보고 시간이라 제가 이런 말씀 드리는데 이것은 환경보호과에서 정정 보도기사를 내게끔 하든지 어쨌든 그런 조치를 취해 주시길 바랍니다.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알겠습니다.

그 예산만 드린게 아니라 거기 되는 수반도 일련의, 같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상부에도 건의 중이에요, 두 차례나 건의 했습니다.

업무만 줄게 아니라 예산과 인원을, 티오(TO)를 늘려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유재원 의원 : 그리고 한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36페이지 명예환경통신원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나름대로 우리 양주군의 명예환경통신원이 상당히 처음 시작할때 보다는 많이 활성화가 된 거로 생각이 되는데 그래도 아쉬움이 있어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본의원이 명예환경통신원을 환경단체에다 위임하는 것이 어떠냐 하고 지난번 회기때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 여기 보니까, 현황표에 보니까 환경단체에 2명이 명예환경통신원으로 지금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이 환경단체에다가 인원을 더 할애할 생각은 없으십니까?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할애할 생각 있습니다.

유재원 의원 : 있으시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그리고 단체에서도 나름대로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유재원 의원 : 네.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그리고 명예환경통신을 별도로 관리할 이유가 뭐냐면은 중앙에서도 전국단위로 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 환경단체하고 협의를 항상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갔다 하더라도 정보교류가 되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유재원 의원 : 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광배 :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완수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완수 의원 : 네, 김완수 의원입니다.

환경홍보사업에 대해서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여기 내용을 보면은 신천의 환경실태를 주민기업체 등에 대한 협조요청 사항과 함께 반상회보에 게재한다고 그랬는데 지금요, 양주군에 지금 관내 소하천이나 준용하천은 전부 몇개소 입니까?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저희가 지천까지 해서 37개 하천입니다.

김완수 의원 : 소하천이 몇개소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저희가 소하천만 관련되는게 아니라 저희가 환경단속에 대해서 지천이 37개요 - 지천이 -

김완수 의원 : 37개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김완수 의원 : 하여튼 이 소하천이나 준용하천이 사실 37개는 넘을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은 신천만 이게 해당이 되는 건가요 그렇지는 않겠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그렇지는 않습니다.

신천이 저희가 하천의 80% 이상입니다.

김완수 의원 : 하여튼 80%이상 이라도 지금 중랑천 이라든지 청담천 이라든지 하여튼 그 많지 않습니까? 우리가 관내에.

그러니까 전 하천의 환경실태 조사발표를 해서 반상회보라든지 이런 데다 게재를 한다는 이런 내용 아니겠습니까?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지난해도 했습니다, 신천.

김완수 의원 : 그러니까 여기에는 신천만 돼 있기 때문에 관내 전 하천에 같이 해야 되겠다, 그런 그 내용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좀 이런 내용을 관내 전 하천에 좀 준해야 되겠다 그래서 말씀을 드립니다.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알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 그리고요, 아파트가 요즘에 양주군에 많이 신축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에 지금 우리 주내면 관내에도 그런데가 있는데 생활폐수가, 아파트에서 나오는 생활폐수가 차집관로에 들어 가서 종말 처리장으로 해서 처리가 돼야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그렇습니다.

김완수 의원 : 그렇죠? 그런데 이제 그렇지 않은 곳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자체적으로 1차 정화처리를 아파트측에서 하고 하천으로 바로 유입이 됩니다.

거기에서는 이 COD, BOD는 몇 PPM 씩인지 그걸 좀.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오수처리 시설은 BOD가 20PPM 입니다.

김완수 의원 : 20PPM이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김완수 의원 : 그러니까 20PPM까지는 괜찮다는 거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그렇습니다.

김완수 의원 : 본의원이 그걸 잘 몰라서 묻는데 김이 서리고 냄새가 나는데 그거는 지금 겨울인데 말이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우선 그.

김완수 의원 : 그런 정도라면은, 네, 하여튼 이거 질의하는 내용은 뭐냐면은 지금 물론 행정기관에서는 BOD가 20PPM 미만이면은 상관이 없다, 이런 말씀이신데 주민들이 건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바로 유입되는 아파트 이런데에 들어 오는 것도 정기적으로 환경실태조사를 해야 되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잘 알겠습니다.

그 손이 못 미쳐서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 하여튼 지금 이 관내에 차집관로가 없고 종말처리장이 없는데 아파트는 지금 지속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그렇습니다.

김완수 의원 : 그런데 지금 1차 처리를 한다고 해도 주민들에 의하면은 냄새가 나고 김이 서린다, 그래서 이런 것 또한 정기적으로 점검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 점검은 우리 양주군청에서 하는 거겠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저희가 하는 겁니다.

김완수 의원 : 네, 하여튼 그것도 기대를 하겠습니다.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알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 그 다음에 명예환경통신원에 대해서 우리 양주군에는 지금 두개 환경단체가 있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두군데 있습니다.

김완수 의원 : 녹색환경연합하고 경기북부연합하고 여기 현황을 보니까 지도자가 반장 자영업이 많고 또 농축업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농축업 하는 분들이 바로 오수 분뇨처리를 실질적으로 정화처리를 하면서 하는 것이냐로 의문이 갔습니다.

그런데 그분들로 하여금 환경통신원에 위촉이 돼서 하는데 조금 전에 우리 유재원 의원께서도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녹색환경연합이라든지 경기북부환경운동연합 이라든지 여기에 사실 좀 명예환경통신원을 그쪽으로 많이, 오히려 더 많이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되어 집니다.

그 회의에, 저도 사실 거기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몇번 참석을 했었는데 이 환경운동연합에 과장님께서는 회의때마다 참석을 하십니까?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간혹 요구가 있으면 제가 갑니다.

왜냐 하면은 녹색하고 환경운동연합 두군데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사람들 나름대로 단체 나름대로 단속활동을 펴고 있어요.

김완수 의원 : 네, 알고 있습니다.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그래서 저희가 항상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완수 의원 : 글쎄, 제가 나갔을 때에는 우리 과장님을 한번도 못봤기 때문에 그래서 말씀을 좀 드리는데 사실 그분들이 환경에 대한 운동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사실 우리 행정기관이나 어느 기관보다도 굉장히 관심이 많은데 그쪽 환경운동연합하고 우리 행정기관하고 같이 보조를 맞추면은 굉장한 효과가 있을 것이다, 그런 생각을 쭉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통신원 관계도 물론 여기에 지도자라든지 리반장도 좋겠습니다마는 두군데 환경단체에 좀 많은 통신원이 해서 그쪽하고 연계가 좀 됐으면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잘 알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 그 다음에 생활폐기물 처리에 여기에 내용에 보면은 2000년도에 신규확대를 한다고 그랬어요, 19개 리(리)가 지금 돼 있는 거로 아는데 신청이 끝났습니까?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신청 끝났습니다.

김완수 의원 : 본의원이 오늘 아침에 확인을 했습니다.

주내면에 확인을 해 보니까 3개 리(리)가 지금 신청이 들어 오고 있던데.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저희가 이거 지정할 당시에 각 읍면에다가 조회를 했습니다 - 여건에 맞도록 -

그래서 어느 읍면은 100% 다 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100% 다 하는 거로 읍면에다 시달을 했습니다마는 일부지역은 사실상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해 가지고 빼놓고 들어온 데도 있습니다.

일부 아주 오지동네는 있습니다, 실제로 안하는 걸, 주민들이 원치 않는다고 해서 그걸 뺐습니다마는 또 신청서에는 전부 했습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또 나머지 신청할 수는 있습니다.

김완수 의원 : 아니, 지금 신청이 끝났느냐 안 끝났느냐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신청은 일단은 끝났습니다.

김완수 의원 : 지금 본의원이 알기로는 본의원 한테도 지금 건의가 들어온데도 있고 또 이 면에도 지금 취합 중에 있는 거로 알고 있어요 - 현재 -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작년에 끝났습니다.

김완수 의원 : 지금 현재 있더라니까?요, 오늘 아침에 제가 확인을 했어요, 그럼 앞으로도 받을 거죠

끝난거냐 앞으로 받을거냐 이 말이에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끝났긴 했습니다마는 들어와 봐야 지금 90%, 89% 거든요, 나머지는 몇개 부락 안됩니다.

들어와 봐야 읍면에서 원하면은 받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 그러면요, 주내면은 지금 몇개 리(리)가 지금 청소구역관리입니까?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제가 자료를 안 가지고 있어서 좀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 아니 몽땅 다 됐다니까?, 본의원이 알기로는 아닌데 다 됐다니까?.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전체적으로 군 전체가 …… 주내면만은 제가 별도로 자료를 안가지고 와서요, 누락된 데가 있으면은, 또 주민이 원하는데, 주민이 원하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김완수 의원 : 주민이 원하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원하면.

김완수 의원 : 주민이 원하는 데가 있고 지금 현재 건의서 연명서를 지금 받고 있더라 이 말에요, 그래서.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별도로 파악을 해서 포함 시키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 네, 자연부락에 롤온박스가 있던데요, 거기 다 있는 거는 생활폐기물은 수거해 가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자연부락의 롤온박스는 저희가.

김완수 의원 : 양주군청에 그런 롤온박스가 있던데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그거는 사실 저희가 빨리 철거 했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파악을, 바로 철거해야 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종량제 시행 이후 그건 있을 수가 없는 겁니다.

김완수 의원 : 그래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김완수 의원 : 하여튼 그것을 지금 이용하는 데가 있습니다, 이용하는 데가 있는데 그 근처가 굉장히.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지저분해지죠.

김완수 의원 : 네, 그래서 롤온박스에 분리수거를 해놨던데 그런 것이 있는 거에서도 문제가 되지 않겠나 - 너무 방치하는 것 같아서 -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챙겨 보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 네, 환경교실운영은 참 좋은 창안제도인 것 같은데요, 지금 교육인원을 보니까 400명이네요 - 400명 -

전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건가요, 일정수에 따라서만 하는 건가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저희가 교육청과 학교에 공문을 보내서 우리가 이런 교육이 있으니까? 참여해 달라고 이렇게 하면은 학교에서 요구를 합니다.

일괄적으로 선정하는 거는 아닙니다.

김완수 의원 : 그래 지금.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우리가 예상인원.

김완수 의원 : 요구를 해서 받은 숫자입니까?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받은 숫자입니다, 작년에도 받아 가지고 했습니다.

김완수 의원 : 네, 이게 받은 숫자란 말이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김완수 의원 : 그럼 현장교육을 주도하는 거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우선 알려 주고 그 이론을 개념을 정리를 해주고, 다음에 현장을 보여 주는 겁니다.

김완수 의원 : 환경친화기업에 견학을 하고 또 하천이라든지 오폐수가 많이 내려오는 것도 보여주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그렇습니다.

김완수 의원 : 또 환경친화기업도 견학해 주고, 그런 거겠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그렇습니다.

김완수 의원 : 이것이 참 좋은 제도인 것 같아서 좀더 교육인원이 너무 적은 것 같다, 그런데 이게 어느 정도 교육청과 연계해서 조정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좀 각 학교마다, 각 읍면마다 친화기업도 있을 거고, 또 오폐수가 내려가는 하천도 있을거 아니냐!

그러니까 이거를 현장 견학을 갈 때는 어떤 방법으로 가는 겁니까?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저희 이제 여태까지는 제가 못 갔습니다.

우리 담당주사가 담당직원하고 가서 안내를 해서 우선 설명을 하고, 우선 매립장 보고, 그 다음에 무슨 하천 좀 가보고, 기업체는 아직 못 가봤습니다.

그래도 서울우유는 갔습니다, 그래서 다른 업체도 확대를 해서 좀 많은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대상을 -

김완수 의원 : 그럼 작년도에도 하셨다고 그랬는데 폐수오염이 많은 하천 현장교육은 어느 하천 어디 어디 갔습니까?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서울우유가 청담천에 있습니다.

김완수 의원 : 그건 친화기업이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그리고 서울우유가 이제 신천이 우리 청담천도 신천의 최상류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 앞의 청담천으로 해서 이렇게 순회를 했습니다.

김완수 의원 : 몇개 장소에요 그러면은 기업체는 그럼 서울우유밖에 해당이 안되는 건가보죠

왜 이거 말씀을 드리냐면은 친화기업도 가야 되고, 또 오폐수를, 폐수를 내려보내는 공장폐수를 내려보내는 것도 보여 주는거 아니겠어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애들이 가는 것은요, 애들이 가는 거는

김완수 의원 : 아니 장단점을 다 보여 주고 홍보를 하는게 아니겠냐 그런 얘기에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그렇게 하는 겁니다.

서울우유 같은데는 생산라인도 있으니까?요, 또 우유 생산하는 것도 보여주고 또 애들한테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일반 무슨 피혁공장이나 염색공장보다는 나은 것 같아서 먼저 보여줬습니다마는 앞으로 확대를 해서 더 분석을 해서 오염이 심한 곳, 그렇지 않고 잘하는 곳, 대비해서 보여 드리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 아니 이제 이런 거를 보여줌으로 해서 학생들이 부모들한테 홍보를 하고 여러 가지 측면이 있지 않겠어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집에 가서 다 얘기를 하죠 - 또 -

김완수 의원 : 네, 하여튼 더 확대를 해야 되겠고, 실질적으로 서울우유에 가보면은 사실 뭐 별거 보다는 오히려 장단점을 다 보여 주는 것이 좋겠다 해서 장소가 어디냐 어느 기업체냐 이걸 좀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지금 아마 과장님도 잘 기억이 안 나시는지 모르시는지 몰라도 확실히 좀 견학을 갈 수 있는 장소, 또 기업체, 이거를 확실히 좀 해야 되겠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작년에 재활용장도 보여 줬습니다 - 쓰레기 분리수거 하는 것도 -

김완수 의원 : 네, 이상입니다.

○ 의장 김광배 :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영안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안 의원 : 지금 우리 군에서도 폐기물 무단 투기를 신고 했을때 신고 보상제를 실시하고 있습니까?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중앙단위에서 실시하는 지시가 있고 그래서 합니다마는 저희가 하고는 있습니다마는 분명히 확실한 근거가 있으면은 보상을 저희가 합니다.

그런데 금번 예산이 적게 잡혔기 때문에 그건 애로는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작년에는 도서상품권으로 했습니다마는 이번에도 문화상품권으로 해서 하긴 하는데 실적은 좀 미미합니다.

이건 신고 안해도 저희가 사실 알고 있습니다 - 사실은요 -

쓰레기 투기한 장소를 대충 알고 있기 때문에 단속을 자체는 하고 있습니다.

김영안 의원 : 일전에 신문에 보니까 신고를 했을때 신고에 근거해서 적발해 가지고 과태료를 부과 하잖아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김영안 의원 : 그러니까 유인신고에 의해서 부과한 과태료에 많게는 80%까지 보상을 하는 그런 제도가 있다 하고, 그런 제도를 우리 경기도에서 70몇% 시군이 실시하고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환경부에서 너무, 제가 알기로는 너무 성급하게 발표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지시가 왔습니다마는 거기에 따른 충분한 예산은 확보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신고 과태료의 80%까지 보상금을 주도록 이렇게 지침은 내려왔고 포스터까지 해서 저희가 붙여 놓기는 했습니다마는 아직 예산조치를 못했습니다.

추가 늦게 내려 왔습니다 - 그게요 -

김영안 의원 : 조례제정 하란 얘기는 없어요 과태료의 최고 80%까지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아니 보상금 외에는 별도로 조례가 필요 없을거 같습니다.

김영안 의원 : 법에 있는 거죠 법에.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그건 필요가 없습니다.

김영안 의원 : 얼마 전에 삼하리에서 석고 같은 특정폐기물을 버린 사람을 적발을 해 가지고 신고를 했는데 조치 안하고 있죠?

이거는 참고 하시라고 알려드리는 거에요, 신고를 했는데 공무원들이 조치를 안한다, 그런데 확인을 해보니까, 신고를 받은 내용대로 전화를 해보니까 버린 사람하고 통화가 되지 않는다, 이렇게 답변을 했다 그러더라구요 - 버린 사람 하고 -

그런데 그 쓰레기투기를 하는 사람은 그 지역 사람이고 상습적으로 거기다 투기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다 알고 신고를 한거에요, 그래서 군에서 이것을 납득할만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공무원들까지 다 싸잡아서 검찰에다가 고발을 하겠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정신차리고 빨리 신고 들어 온 것 조치해 주실 것을 참고 하시라고 말씀 드리는 거에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잘 알았습니다.

김영안 의원 : 그리고 아울러서 신고포상제는 명확한 규정에 근거해서 우리도 조기 실시를 해야될 겁니다.

타 시군에서 모범적으로 하고 있다고 신문에서 봤어요 - 타 시군은 모범적으로 하고 있다고 -

그리고 말입니다, 2000년도에 청소구역이 25%를 증가했다, 그래서 이제 80, 이거 쓰레기 청소관리구역 100% 확대 추진하는 것은 오랜 숙원이었어요, 그렇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그렇죠?, 네.

김영안 의원 : 우리 양주군의 오랜 숙원이었고 의회에서 뭐 연연할 것 없이 계속 촉구를 했고, 그런 일입니다.

그럼 지금 11%만 청소외 구역이고 89%가 청소구역으로 편성이 됐습니다, 그렇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그렇습니다.

김영안 의원 : 금년에 25%를 증가 시켰는데 이렇게 청소구역을 25% 확대 추진 하면서 수반된 예산은 어떠했습니까?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예산은 늘리진 못했습니다, 그냥 그대로.

김영안 의원 : 그 값에.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그냥 가고 있습니다.

김영안 의원 : 지금 백석면 기산리가 청소구역으로 이번에 편입 됐습니까?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들어가, 포함 시켰습니다.

김영안 의원 : 그러면은 2000년부터 청소구역으로 신규 확대된 그 지역에 지금 청소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까?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이건 올 계약이 안됐습니다.

지금 우리가 지금 공고 나가있고, 바로 계약이 안됐기 때문에 지금 오늘까지는 작년 하던 식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아직 계약이 안됐기 때문에 -

김영안 의원 : 아직까지.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그렇습니다.

김영안 의원 : 자 그럼 25% 확대 추진 했는데 예산은 확보를 하지 못한 상태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9억, 올해 예산이 9억이지 않습니까?

김영안 의원 : 아니 그러니까 확대된 부분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잖아요 - 아직 - 그렇죠? 네 그러면.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작년보다 1억이 더 늘었기 때문에요.

김영안 의원 : 그거 가지면 됩니까?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그것 가지고 그냥 발주를 했습니다, 발주의뢰는 했습니다.

김영안 의원 : 그거 가지고 이제 정상적으로 계약이 가능하다고 이렇게 예상을 하시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현재까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영안 의원 : 그렇다면 이제 다행이에요, 그 예산 가지고 89% 지역에 이제 청소를 할 수 있다고 하면은 다행인데 한가지 하여튼 참고로 해주실 것은 행정 리(리)별로 이렇게 청소구역으로 편입을 시켰다 하더라도 형식적인 것이지 실지 청소는 안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예를 들면 장흥면 행정리 11개 리(리)가 다 들어가 있는데 청소가 정작 되고 있는 거는 도로변, 또 관광지 일부이지 자연부락 안에까지 차가 들어가서 수거해 가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알고 계시잖아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청소업체가 이제 우리가 계약 사항을 잘못 한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단속이 미흡해서 단속을 강화를 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촉구를 합니다마는 말을 잘 안 듣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더욱 강력하게 조치 하겠습니다.

우리는 1일1회 수거원칙으로 저희는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영안 의원 : 감독을 잘해 주셔야 됩니다.

청소구역으로 편입을 하고 구역 면적에 근거해서 계약을 해서 돈을 수령해 가면서 청소를 안한다고 하는 것은 계약 위반이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그렇습니다.

김영안 의원 : 그렇죠? 감독을 잘해 주세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알겠습니다.

김영안 의원 : 이상입니다.

○ 의장 김광배 : 더 질의할실 의원 계십니까?

김영안 의원 : 한가지 좀 더 할께요, 한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지금 삼하리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관련된 건이 굉장히 첨예하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그렇습니다.

김영안 의원 : 그거 지금 환경보호과 소관업무 입니까? 아니면 도시과업무 입니까?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원래 수도관계에 대해서는 관계부서에서 하겠지마는 저희가 환경보호과에서 하던 업무이기 때문에 계속 그냥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수도보호구역 해제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가 고양시도 방문을 했었고 그래서 관철이 되도록 할겁니다.

김영안 의원 : 군수께서 그 업무를 환경보호과에서 그렇게 하라고 그렇게 돼 있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여태까지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저희가 할겁니다.

김영안 의원 : 네, 해 왔고, 지금 몇달 전에도 집단적으로 군수실을 방문을 해 가지고 주민들이 그렇게 해제와 관련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양주군수는 뭘 했냐, 말하자면 이제 이런 답변을 듣고자 하는 그런 항의성 방문도 있었고 그랬죠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저희는 논리적으로 자료를 받아 가지고 대응을 해서 이번에 의정부권 행정협의가 개최될때 다시 안건상정을 해서 할겁니다.

김영안 의원 : 그래요, 그렇게 되면.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만들어져 있습니다.

김영안 의원 : 그거는 그러면은 요긴하게 쓰고 있는 물을, 취수원을 내놓으라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그렇습니다.

김영안 의원 : 이미 158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물을 확보하고 있는 고양시가 더 이상 취수원을 가지고 있는 것은 탐욕이다라고 하는 분명한 명분이 있기 때문에 하는 거거든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김영안 의원 : 그러니까 앞으로 양주군이 뭘 했냐고 했을때 한 것이 없어 가지고 군수가 봉변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본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관련된 업무를 환경보호과 주요업무로 채택하라 이런 얘기입니다.

채택할 수 있어요 여기 한페이지를 할애해서 환경보호과 주요업무로 채택해 달라!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알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안 의원 : 그렇게 해주세요

○ 환경보호과장 최돈춘 : 네.

김영안 의원 : 네, 이상입니다.

○ 의장 김광배 :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할 의원이 더 안계시므로 이상으로 환경보호과 소관업무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보호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1분 정회)

(11시 10분 속개)


나. 농림축산과

○ 의장 김광배 :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농림축산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농림축산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입니다.

지금부터 농림축산과소관 200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4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쌀 생산대책 추진입니다.

지난해에는 9만9,000석을 생산해서 계획보다 많은 증수를 가져오는 풍년을 이루었습니다, 금년에도 2,812헥타에 모내기를 완료해 가지고 증수를, 풍년을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 이하 부록참조)

이상 농림축산과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광배 : 농림축산과소관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김완수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완수 의원 : 김완수 의원입니다.

농작물 경쟁력 제고대책 사업에 대해서 채소분야, 과수분야, 화훼분야, 특작분야 규격출하사업의 분야에 대해서 22억7,504만3,000원의 예산이 지금 투입이 됐는데 생산을 위해서 예산투입 하는 것도 굉장히 좋은 사업이 되겠습니다마는 유통사업 또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본의원이 ’99년도에 말이죠, 군정질문시에 노변 임시 농산물직판장 설치사업을 좀 했으면 좋겠다, 그 예로 남양주시 별내에 배라든지, 또 파주군 적성면에 참외를 비롯해서 각종 채소 노변 농산물 집하장이 있어서 우리 주내면도, 양주군도 농산물들이 지금 많이 생산이 되니까? 그러한 사업을 좀 했으면 좋겠다 라고 해서 한번 질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현(현)과장님께서는 현과장님 자신도 이 사업에 대해서는 굉장히 좋은 사업이다, 적극적으로 대처 하겠다, 검토를 해보겠다, 이렇게 답변을 주셨는데 지금 현재까지 어디까지 지금 추진이 되고 있는지 좀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네, 우리 이 문제는 김완수 의원님이 하도 여러 차례 말씀도 하시고 그래서 제가 답변도 여러 차례 드린 거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김완수 의원 : 현재까지 추진이 된 계획이 없어서 그래서 다시 한번 질의를 하는 겁니다.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네, 직판장문제는 우리 김완수 의원님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저희도 검토를 하고 또 저희도 실무자를 시켜서 다른 지역에 출장도 보내보고 이렇게 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름대로 그렇게 시원한 대답이 나오지 않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러나 원칙론은 원칙적으로는 도로변 직판장이 필요하다라고 하면은 설치를 하고 지원을 하고 설치하게 할 그런 용의는 갖고 있고 그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테면은 우리 유양리 지역에 지금 농산물직판장을 그렇게 시설물까지 지어서 설치를 해놨고 또 평화로 지역에 산북리 지역에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또 우리 영농, 농민후계자들한테 직판장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을 지원했고, 그런 거를 비롯해서 직판장 시설이 매우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가 비교해서 말씀드린다면 남양주같이 도로변에 배를 팔기 위해서 천막으로 일률적으로 직판장을 한 2~300개를 이렇게 200여개 되는 거로 알고 있는데 그런 설치를 한거로 비교 했을 때에는 우리 지역에 그렇게 단일품목으로서 계속적으로 직판장 설치가 가능한가 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 지역에 맞게 필요로 할때, 또 우리 농가에서 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한을 하지 않고 설치할 수 있도록 이런 지침을 만들어서 시행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금년 봄부터 봄에 나오는 작물부터 원하면은 그런 설치를 할 수 있도록 그 지역에 따라서 그린벨트지역, 또 일반지역, 우리 농지지역, 등의 구분에 따라서 설치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서 시달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완수 의원 : 하여튼 비닐하우스, 채소농가들이 원하면 하시겠다는 말씀이시네요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그렇습니다, 네.

김완수 의원 : 본의원은 작목반, 또는 마전리 집하장 회의때도 나가서 그분들하고 회의도 같이 하면서 의견을 교환을 해봤습니다.

현재 도로변에 농가를 가지고 있는 그분들은 현재도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네.

김완수 의원 : 그 나름대로의 하우스 속에 하든지 조그맣게 원두막을 지어서 하고 있단 말씀이에요, 그러나 도로변을 끼지 않은 농가들 그분들은 이거를 해달라 그런 내용입니다, 그렇죠?

지금 그 농가들은 해달라고 그러는데 지금 아직 안되고 있어요, 그렇죠?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꼭 해달라는 우리 김완수 의원님이 그런 착상을 하시고 그렇게 이제 방향을 보시기 때문에 그걸 요구하시지, 진짜 우리 농민들은 직판을 도로변에 하고 싶은데 군에서 못하게 해서 안했거나 또 해달라고 한적도 하나도 없습니다 - 현재까지 -

그렇기 때문에, 그러나 이제 김완수 의원님이 보시는 방향은 또 맞고, 바람직한 면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시행을 하도록 지침을 저희가 만들어.

김완수 의원 : 지금 현재는 현재 하우스 하는 채소농가들이 도로변에 있는 사람들은 지금 하고 있다 이런 얘기에요.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네,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지금 자율적으로 농가도로변에서 경작을 하면서 자기가 생산한 물건을 농산물을 판매하는걸 자유롭게 하도록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제한이 없어요 - 지금 -

김완수 의원 : 글쎄요, 현재는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그거를 체계적으로 하자 이런 말이에요, 체계적으로.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글쎄, 그 지침을 그러니까 만들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 무슨 지침이 1년씩 갑니까?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지금 올 봄부터.

김완수 의원 : 잠깐 얘기를 들어보세요, 지침이 1년씩 가느냐구요!

농민들은 하고 싶어서 한다 이 말이에요, 하고 싶어 하니까 도로변에 있는 농가들은 지금 하고 있다 이런 얘기에요, 그 도로변에서 떨어진 부분, 또 국도나 지방도를 끼지 않은 농가들은 하고 싶어한다 이런 얘기입니다.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어디 지금.

김완수 의원 : 그러니까 지금 유양리 직판장 하고 농협에서 운영할 집하장, 집판장을 지금 예를 드는데 유양리 직판장이 사실 거기 장소가 적정하다고 봅니까?

그래서 그 관계도 지금 영농후계자들이 하고 있다 이런 얘기에요, 그래서 지난번에 어느 부서에 제가 질의할 때도 영농후계자들이 하는 거는 그대로 하더라도 농산물 집하장이 지금 거기 누가 사러 가느냐 저도 몇번 가봐도 없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중소기업에서 나오는 생활용품도 같이 하는 것도 좋겠다 라는 의견제시를 저도 해봤습니다.

또 농협에서 하는 것도 지금 현재 지금 시작은 안됐습니다마는 거기가 장소가 과연 되겠느냐, 그래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결되는 직거래 하는 이거를 해보자 이거에요, 그거 차원하고 이 차원하고는 다르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거를 지금 단일품목을 말씀하시는데 물론 이 배 같은 거는 단일품목입니다, 양주군만 다량품목이에요.

그러나 파주 적성 같은데도 참외만 하는건 아니지 않느냐 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거를 안되는 지역, 안되는 방향으로 할게 아니라 지금 지침을 만들고 했다고 그러는데 지금 내가 실무자한테 받은 거는 이 내용 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조사해서 나온거 처음서부터 끝까지 이 두장 밖에 없어요.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시행을 안한것 뿐이지 이제 시행을 자, 원하는 걸 해 보겠다 이제.

김완수 의원 : 앞으로 진전된게 없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럼 보는 방향이 다르다, 그러면 농민들은 본의원 앞에서는 하겠다고 그러고 현(현)과장님 나가시면 안하겠다는 얘기입니까?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아니.

김완수 의원 : 그런 거는 아니잖아요,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 사람들이.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안하겠다고 하는 것은 아니고.

김완수 의원 : 그러니까 이거를 물론 그린벨트지역이라서 안된다, 그린벨트지역도 됩니다 - 이게 - 별내면도 그린벨트지역이에요.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일시적으로 가능한 거에요.

김완수 의원 : 그렇잖아요, 네.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일시적으로는 가능한 건데.

김완수 의원 : 원래 한시적으로 하는 겁니다 - 한시적으로 -

한시적으로 그 채소 나올때 했다가 나중에 다시 철거했다가 그 품목이 나오면 다시 하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네.

김완수 의원 : 그러니까 우리 양주군에서도 하면 된다 이런 얘기에요.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허용을 한다 이거죠, 허용을 하겠다 라는 얘기죠.

김완수 의원 : 지금 과장님도 굉장히 이거에 대해서 동의를, 동의 정도가 아니라 아주 과감하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고민을, 네,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김완수 의원 : 그런데 그렇게 하시겠다는 분이 우리 현(현)과장님께서는 참 추진력이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추진력이 좋은데 이거는 1년이 갔다 이 말이에요 - 1년 - 작년 이맘때에요, 지금 딱.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아니 이제 봄부터 이제 물건이 나와야지 팔죠, 그러니까 봄부터 팔 수 있도록.

김완수 의원 : 채소라는 거는요, 하우스에서는 겨울에 나는 채소도 있다 이런 얘기에요.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알았습니다, 하여튼 시행을 하겠습니다, 하여튼.

김완수 의원 : 내년이맘때 또 얘기를 해야 됩니까?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아니요, 올 봄부터 그거를 판매할 수 있도록 지침시달을 해서 원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사람들이 자기가 원하는 장소에서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한계라든지 지침을 시달을 하겠다!

김완수 의원 : 물론 어려운점은 있을 겁니다.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어려운 점이 있어요.

김완수 의원 : 양주군청에서만 하는거 아니고 국도면은 국도유지라든지.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그럼요.

김완수 의원 : 또 등등 협의과정이 있을 겁니다, 협의과정도 좀 봤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본의원이 같이 좀 다니자 그랬어요.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글쎄, 같이 다닐 것도 없고, 우리가 방향을 이제 나름대로의 다 구상과 이런 지침을 갖고 있으니까? 시행할 적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좀 기다려 보십시오.

김완수 의원 : 네, 기다려 보겠습니다.

또 내년 업무보고에 또 이런 얘기 안나오도록 금년도에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로포장사업이 지금 7개 읍면에요, 1.3킬로인데 사업량은 많지 않습니다, 많지 않은데 이걸 읍면에다가 배정을 하는 겁니까? 군에서 직접 발주를 하는 겁니까?

작년도에는 군에서 발주한 거로 알고 있는데요.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네, 금년에도 농로사업을 군에서 1차, 군에서 설계를 해 가지고 시행을 하려고 합니다.

김완수 의원 : 군에서 하려고 하는 거에요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네.

김완수 의원 : 면에서 하면은 안되는 사업입니까? 이거는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면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면에도 각 읍면에 지금 많은 돈이 사업비가 나가있는데 못할 사업은 아니지만은 이거는 적은 예산으로 지금 사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1차 사업 배분해 보니까 6개면 뿐이 도저히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6개 읍면에 배분하고 그 집행잔액을 가지고 한개 면을 더해서 7개 읍면을 고루 해 주려고 지금 아주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김완수 의원 : 네, 알았습니다.

이 업무보고에는 없습니다마는 ’99년도에 한마음수련장 - 어둔리에 - 저수지관계로 인해서 그 아래 농가들이 피해를 많이 봤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좀 2000년도 계획이 있는지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저수지 수리.

김완수 의원 : 저수지 현(현)과장님 하고 같이 갔던 부분 있죠? 뚝 뭐라 그래요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방수로.

김완수 의원 : 네.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그건 이제 1차 수해 났던 부분은 완전히 복구공사가 이루어졌어요.

돌망태 옹벽도 쌓고 그래서 완전하게 이제 됐고, 방수로는 지금 장흥면 상황에 대해서 봤을 때는 꼭 넓혀야 되는 그런 절실한 저거는 없는데 그러나 만일의 대비도 필요하다는 견해를 같이 하기 때문에 그 방수로를 폭을 좀 넓히는 작업을 하기 위해서 개보수 예산을 지금 도에다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 어차피 공사를 해도 가을이후에 해야 되기 때문에 농사를 금년 농사를 짓고 해야 되기 때문에 추경예산에 확보해서 그 부분은 금년내로 할 수 있습니다.

김완수 의원 : 거기 주민들이 건의도 들어 왔죠 - 건의서가 -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건의서요

김완수 의원 : 네.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네, 건의가 들어 왔다고 그러는데요

김완수 의원 : 네.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하여튼 그거는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으니까?요, 먼저 김의원님한테 말씀드린 대로 방수로는 계획대로 넓히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 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광배 :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영원 의원!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박영원 의원 : 박영원 의원입니다.

젖소 산우능력검정 회원이 150농가라고 했는데요, 지금 150농가가 한국종축개량협회라는게 있죠?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네.

박영원 의원 : 거기에 등록을 한 농가입니까?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지금 종축개량협회에 가입을 해서 하고 있는 농가가 한 60여호가 있어요, 그런데 이 사업이 우리 한우능력을 제고하는데 꼭 필요하다 하는 저희가 요구도 있었고, 우리도 그렇게 판단이 되기 때문에 이게 금년에 처음으로 예산을 세워서 확대해 나가려고 이제 그렇게 해서 이거 이상 확대해 나가면 거기에 이제 가입이 되고 참여가 되는 거죠.

현재는 한 60여호가 참여를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원 의원 : 지금 왜 질의를 드리냐면요, 지금 능력검정료를 보조해 준다고 여기 나왔는데 - 3,600만원이 - 이것이 인건비죠 - 검정원 인건비 -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검정료로 지급해야 되는.

박영원 의원 : 그게 인건비에요 - 그게 -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그게 인건비입니까?

박영원 의원 : 인건비죠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네, 수수료 내는 거겠죠, 하여튼 인건비라기보다는 그건 인건비는 내부적인 얘기고.

박영원 의원 : 그래 검정회에서 사람을 하나 검정원을 이제 채용을 해서 그 사람이 농가에 매일 새벽에 가서 검정을 합니까?

우유가 얼마 나오나 그런 거를 측정하고 그거를 검정원이라고 하는데 검정원의 인건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150농가에 이제 지원을 하겠다고 하는 건데 실지로 농가 농가들 얘기가 지금 사실 한국종축개량협회에 가입을 등록을 안한 농가를 검정을 하겠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거구요, 우선 1차는 등록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 처음에 등록을 하면은 기초등록을 하고, 그 다음에 이제 거기서 새끼 나오면은 그게 본 등록이고, 그 다음에 새끼끼리 또 교접을 해서 낳은게 이제 진짜 정식으로 이제 혈통등록이 되는데 그런 과정을 거친 소한테나 이게 검정이 필요한 거지 뭐 아무 소나 검정을 하는 거는 의미가 없는 거거든요 - 할 수도 없는 거고 -

어디 아버지가 누구다 엄마가 누구다 이런게 다 혈통이 있는 소를 검정을 해 가지고 아! 1일 오늘은 얼마 몇킬로 나온다, 몇킬로 나온다, 비교해 가지고 아! 이거는 보존을 해야 할 소다 이렇게 판정을 하는 건데 우선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거는 지금 시술료, 검정료, 이것이 필요한게 아니라 사실은 종축개량협회에 등록을 이제 처음에 본등록, 그 다음 혈통등록 이런 과정을 거치는데 그 돈이, 등록료가 필요합니다 - 그게 -

그래서 그거를 보조해 주는 것이 첫 단계다 - 더 - 그런 다음에, 등록을 다 시킨 다음에 지금 그 등록을 다 마친 검정회가 은현 검정회 밖에 없습니다 - 양주군에 -

그래서 거긴 그렇게 하는데 지금 다른 농가에도 자꾸, 다른 읍면에도 이제 자꾸 보급을 할 계획으로 이제 계획을 세우신 것 아니에요?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네, 그렇습니다.

박영원 의원 : 그런데 이게 그런 계획이 있으시다 면은 등록비를 보조를 해 주는게 더 순서다, 그런 말씀을 드리려고 질의를 하는 겁니다.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알았습니다.

박영원 의원 : 시술료를 아무, 이런 검정료를 아무, 검정료 이거는 아마 해당이 한 40 농가쯤 되죠 은현 검정회가 몇명입니까?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한 60여개 농가 되는데요.

박영원 의원 : 그 사람한테나 해당이 되는 건데 그거보다 이제 전지역으로 확산을 하시려면은 등록비를 보조해 주는 것이 더 바람직 하다, 또 원하는게 그걸 겁니다, 우선 등록을 해야 되는 거니까? - 검정회가 구성이 되려면은 -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그건 이제 방법에 문제가 있겠죠, 그런데 어쨌든 간에 이 부분은 박사가 얘기를 하시니까? 나보다 더 잘 아시니까? 네가 막 얘기할 수가 없는데 어쨌든 검정을 하게 하기 위해서 등록을 시키는 거를 하도록 이렇게 유도해 나가는 행정력이 필요하니까 하여튼 지도를 해서 그걸 하여튼 잘 조금 몰랐던 얘기인데 우리 박의원님 얘기하는거 잘 듣고 하여튼 조치를 하겠습니다 - 검토를 해서 -

박영원 의원 : 그 농가에서 건의를 받은 얘기를 하는 거지.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알았습니다, 네.

박영원 의원 : 박사가 돼서 얘기 하는게 아니구요.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나 보다 더 잘 아시니까?.

박영원 의원 : 그런 것을 더 원하는 방향이다, 그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참조하셔 가지고 업무를 하시라 그런 말씀입니다.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알았습니다.

박영원 의원 : 네, 이상입니다.

○ 의장 김광배 :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영안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안 의원 : 먼저 작년도에 처음으로 농업인의 날 행사를 해 봤습니다, 그렇죠?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네.

김영안 의원 : 농업인들이 그 같은 농업단체 내에서도 여러 단체가 있어 가지고 각자 각자 그런 행사를 하고 그랬던 부분을 통합을 해 가지고 그렇게 행사를 치루니까? 참 좋았어요.

어쨌든 여러 갈래의 단체들의 주장을 한 그릇으로 묶어서 한날 그렇게 행사를 했다는 것, 하여튼 참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행사내용이 단순한 체육대회, 이기고 지는 그런 개념이 아니라 각종 농산물을 전시하고 또 기술농업을 통해서 나온 그런 농산물들도 전시를 하고 그래서 굉장히 다채로웠습니다.

행사, 그래서 역대 차라리 양주군민의 날 행사를 했던 것 보다도 더 의미가 있고 다채로웠다 이렇게 느꼈어요.

그래서 금년에도 변함없이 위축되지 마시고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그런 것들을 개발을 해서 해주시기를 주문을 드리고 작년도 행사에서 다만 한가지 아쉬움이 있었다면 먹거리를 각 읍면에서 해결하다 보니까 그런 것 보다는 어떤 민속장터로서의 기능을 갖는 그런 먹거리 문화까지 겸해진다면 그것이야말로 살아 있는 소형 농업박물관의 기능까지 하더라 이런 생각을 합니다.

하여간 격려의 말씀을 드리구요,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이런 얘기 뿐만 아니라 본의원도 먼저부터 군정질문을 통하여 촉구해온 건데 지금은 농어민후계자에게 자금을 지원할 때에 2천만원 2,500만원 이렇게 소액을 다수를 선정해 가지고는 그것은 정말 낯 내기 행정밖에 되는 것이 아니지 진정으로 경쟁력 있는 농업기반을 만들 수가 없다, 이렇게 판단이 돼 지기 때문에 차라리 소수에게 지원을 할망정 그래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다수 고액의 지원이 돼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아쉬움을 갖는데 이미 후계자들 사이에서도 더 이상 이렇게 소액을 받아 가지고는 할 수 없다, 이런 정서가 팽팽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지원숫자를 줄이더라도 정말 경쟁력 있는 규모를 갖출 수 있도록 그렇게 해줬으면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좀 말씀해 주십시오.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원칙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공감을 하니까 그런데 금년에 우리 현재 예비후계자가 33명이 등록이 돼 있고, 금년에 선정돼야 될 예산배정이 아직 도에서 없어요, 아직 안 내려왔는데 내려오는 대로 농정심의회를 거처서 확정을 지을 계획이니까? 저희도 그런 방향으로 갖고 검토를 할 테니까? 농정심의에서 충분히 발휘를 해주셔 가지고 거기서 심의회에서 그런 방향으로 5천만원까지 지원을 할 수가 있습니다.

2천만원서부터 5천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는데 과거에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여러 사람한테 혜택을 주려고 하다보니까 2천만원 내지 250만원, 크게 줘야 3천만원까지 지원을 이렇게 해놨는데 바람직하다면은 인원수가 많은 것 보다는 정기인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최대한 5천만원까지 지원을 하는 그런 문제도 필요하다고 저도 공감을 하니까 심의회에서 하여튼 좋은 의견을 주십시오.

김영안 의원 : 네, 그래서 획일적으로 2천만원은 너무 적으니까? 5천만원을 하자, 그런 얘기는 아닙니다, 어느 후계자에게는.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사업에 따라서도 또 다릅니다.

김영안 의원 : 2천만원이 갈 수도 있지만 또 사안에 따라서 정말 5천만원 지원이 돼야 되는 그런 성격도 있으니까?.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네, 그렇습니다.

김영안 의원 : 향후에는 그런 것을 좀 고액지원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가줬으면 좋겠구요.

농어민후계자를 선정하는 절차가 어떠한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그것도 농촌에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뿌리를 가지고 있는 토박이들 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좀 선정할때 무게중심이 실려야 되지 않느냐, 이런 얘기들도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도시생활을 하다가 농촌에 좀 살아보겠다고 하는 다분히 감정적인, 감성적인 것을 가지고 농업을 하겠다고 하는 사람하고, 그렇지 않고 조상 대대로 농업밖에는 할 길이 없이 살아 왔던 사람하고, 과연 어느 쪽이 신뢰가 더 크겠느냐, 농업을 성공시키는데 있어서 그런걸 봐서라도 어떤 정착 연도라든가 그런 것을 무게중심을 가지고 선정할때 해야 되겠다, 그런 얘기도 있습니다.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원칙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영안 의원 : 그런 거를 검정하는데는 그래도 후계자연합회나 이런 쪽에 협의를 좀 하는 것이 그래도 좀 낫지 않겠는가, 공무원들이 이렇게 생각하는 것보다는 연합회에 협의를 좀 돌린다든가 하면은 좀 걸러진다, 그런.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절차가 다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읍면 심의회가 있어요, 읍면 심의회에 9명으로 구성된 심의회에서 심의를 해서 추진에 의해서 군에서 하는데 심사기준 항목에서 400점 이상을 맞은 사람만이 군에 추천이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읍면에서 9명 중에는 3명 이상의 후계자회원이 참여되도록 돼 있어요 - 또 -

그러니까 다 그런 밟는 절차가 있으니까? 그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김영안 의원 : 하여튼 검증절차에 대해서 말들이 좀 있습니다, 참고 하시구요.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그러니까 읍면에서 잘해 주셔야 되죠 - 읍면에서 -

김영안 의원 : 그리고 이거는 지금 168페이지 보면은요, 벚나무 식재 계획을 세워 놓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이건 반드시 제고를 좀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얘기를 드리는데요, 사업목적이나 기대효과를 보면은 유원지내에 벚꽃 길을 조성하여 개화시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향후 벚꽃축제등 축제 관광객 기반을 조성한다고 그랬는데 이 벚꽃축제나 또는 벚꽃을 볼거리로서 기능을 갖게 한다는 것은 그건 이쪽 한수이북지역에서는 절대 맞지를 않습니다.

가령 벚꽃, 진해벚꽃이 유명한 것은 아주 혹한기에 사람들이 한기에 떨고 있을때 봄에 소식을 전해주는 어떤 정서 관광이에요, 그게 제주도 유채꽃이 대단하다고 정말 아주 엄동설한에, 서울에서는 엄동설한에 있는데 그것이 제주도 유채꽃을 화면에 비춰주는 것은 그 엄동설한 속에서 봄의 소식을 전해주는 거죠 - 좀 빠른 -

진해 벚꽃도 그런 겁니다, 진해벚꽃이 서울은 한 겨울인데 거기는 벚꽃이 폈다고 하는데 그런 어떤 정서적인데 큰 의미가 있는 거고, 그런 의미에서 관광객이 몰려드는 겁니다.

진해벚꽃이 이미 봄 소식을 전해 주고 또 여의도 꽃 벚꽃길이 이미 봄 소식을 다 전해주고, 그런 마당에 이미 이제 여름으로 가는, 사람의 정서는 이미 여름을 바라보고 있는데 기산리 벚꽃축제를 한다고 그래서 그것이 가슴에 무슨 신선한 충격이 되겠느냐, 그것이 어떤 어떤 소식을 전해주는 그런게 못됩니다.

그래서 이쪽에서는 반드시 서울사람들이 삼복더위에 시달리고 있을때 신선한 가을의 소식을 전해줄 수 있는 거로 가야 되는 거에요, 기산리나 장흥, 송추, 이쪽이 설악산 보다도 일주일이 빨리 가을이 옵니다.

기운을 그쪽 기운하고 정확히 재보세요, 일주일이 더 빨리 와요, 그리고 서울보다는 한 20일이 늦습니다.

장흥면이 제일 추워요, 그래서 장흥유원지나 기산리유원지 그런 쪽에는 이런 벚꽃보다는 가을의 정서를 알려 줄 수 있는 테마 쪽으로 가야됩니다.

그걸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게 코스모스꽃길조성 같은 거에요 - 가장 쉽게 -

그러면 중복때 핍니다 - 코스모스, 이쪽지역에서 -

서울보다 한달 일찍 피어요 - 코스모스가 - 그런데 일반적으로 아직까지 시행하였던 길에다 코스모스 정도 심는 개념이 아니라 본의원이 얘기하는건 모든 공유지에는 다 심어버린다는 거죠 - 아주 파격적으로 -

가령 양평 허수아비축제라고 하는 것이 아무 것도 아닙니다, 거기서 사진 한장 찍고 싶은 거에요, 그런데 영동고속도로 안타고 반드시 양평길을 통해서 강원도 엑스포를 갔단 말이에요 - 작년에, 그 잘난 허수아비축제 하나를 가지고 -

영동고속도로가 비고 그 길이 만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코스모스 꽃이라도 과감하게 조성을 하면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빨리 가을에 정서를 서울시민에게 안겨줄 수 있는 그런 꺼리가 된다, 그래서 이 벚꽃나무를 여기다가 식재한다고 하는 것은 이건 반드시 하지 말아야 됩니다 - 이건 -

어떻게 생각하세요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좋습니다, 좋은 얘기신데요, 아주 일리가 있는 의견이고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또 의견이 여러 가지 있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만도 또 몇몇 의원님들은 이 벚나무를 많이 선호도 하시고 주장도 하시고 그런 문제도 있었고, 그래서 꼭 이게 표현이 벚나무를 식재한다고 그랬습니다마는 대표적인 수종으로서 벚나무를 표현을 한 것이고 지금 이 문제가 저희 군에서도 조금은 정립이 안돼 있습니다.

저희 군수님도 의견을 그런 부분을 지금 가지고 계시고 그래서 정립이 안돼 있어서 지금 설문조사를 시행을 했어요, 설문에서 우선적으로는 어디다 했느냐 장흥면 관광지 지역하고 기산리 지역주민들한테 우선 의견제시를 해서 벚나무 식재를 하려고 하는데 의견이 어떠냐, 벚나무, 살구나무 여러 가지 수종제시를 제안을 해 가지고 어떤 나무를 심으면은 우리 지역에 관광지지역에 보탬이 될 수가 있겠느냐, 하는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지금 하고, 기타 다음 2차적으로는 우리 양주군 공무원들한테 우리 양주지역에 벚나무 식재를 하려고 하는데에 대한 의견을 설문을 받으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집약해서 빨리 이거를 수종을 결정하려고 그러는 거니까?요, 하여튼 수종문제는 꼭 벚나무는 아니다, 그런 이제 말씀을 드릴 수 있고, 굳이 코스모스야, 코스모스라면야 벚나무 식재를 한다 하더라도 관계없이 또 그거는 우리 새마을사업으로 면에서 하고 동네에서도 얼마든지 그건 씨 뿌리든지, 씨만 뿌리면 얼마든지 나와서 모종할 수 있는 거니까? 그건 별도로 또 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과 관련 없이 그건 할 수 있는 사업이니까? 그건 추진해 주십시오.

코스모스 제가 백석면장 하면서도 하려고 무척 하다가 이쪽 큰 도로만 하고 기산리까지는 가지 못했는데 추진을 별도로 백석면에서 좀 해주시면 고맙겠고, 하여튼 나무의 문제는 하여튼 설문결과에 의해서 확정을 지어서 다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영안 의원 : 양주밤은 어디다, 대상지가 어디입니까?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우리 양주 전지역이 됩니다.

전지역인데 우선 작년에는 백석면 기산리에 소사목장 주변으로 이제 재래종 밤나무 있던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없는 빈 부분을 심었고, 또 남면지역에 구암리에다 심었는데 금년에는 그 외에 하여튼 마을안길 들어가서 이 나무를 식재할 수 있는 공간인 지역에 하여튼 양주밤이 지금 없어지고 있잖아요, 옛날 재래종은 벌레를 먹고 고목이 되고 이러기 때문에 양주밤은 좋은 종자를 작년에 구입을 했어요.

준비를 미리 가을에 봐서 좋은 종자를 세말을 우리가 직접 사 가지고 그거를 저장을 해서 지금 했는데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양주밤을 지켜 나가자, 하는 거니까? 양주밤나무를 심을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하여튼 집단적이든 또는 산발적으로 이렇게 식재를 해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영안 의원 : 이거 지속적으로 앞으로도 해나갈 계획입니까?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계속 해나갈 계획입니다 - 매년 -

김영안 의원 : 이거 예산은 얼마를 가지고 하는 겁니까?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여기지금 우리 금년에 300만원 예산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거는 300만원 예산 플러스는 임업협동조합에 협조를 해서 저희 군에서 의원님들이 또 여러 가지 지원을 해주셔 가지고 임업협동조합 지원도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런거로라도 보답을 해라 하는 차원에서 합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 의장 김광배 :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영원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원 의원 : 네, 박영원 의원입니다.

한가지만 더 질의 하겠습니다.

축산진흥대회를 하는데 아주 잘하셨는데 여기서 미경산종빈우하고 경산종빈우, 이거를 하는데 그게 뭡니까? - 한우부문에 -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새끼를 낳았던 소하고 새끼를 안낳은 소, 그건가, 처녀소에 대해서도 하고 새끼를 낳은 소에 대한 평가도 하고 그런 거죠.

박영원 의원 : 아니 거기 보니까 수놈도 나왔던데 그거는 어디에 해당하는 겁니까?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후보 종모우가 이제 수놈을, 결혼하는 거죠

박영원 의원 : 종모우를 갖다가.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네, 종모우.

박영원 의원 : 수놈을 종모우라고 그래요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종자소, 종모우라고 그럽니다.

암소를 종빈우라 그러고 수소는 종모우라고, 맞죠 이것 박사가 아시면서 자꾸만 물어보시니까? 그좀 나도 헛갈리는데.

박영원 의원 : 아니 한우, 그러면 경산종빈우하고 종모우하고 어떻게 다른.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아까 얘기 했잖아요, 경산종모우는 새끼를 낳은거, 새끼를 낳은 어미소에 대한 거고.

박영원 의원 : 글쎄, 그 뜻은 아는데.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미경산종모우는 아직 새끼를 안낳은 암소지 뭐에요, 처녀소.

박영원 의원 : 종모우는 수놈을 말하는 겁니까?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네, 하여튼 여러 가지 품목이 있으니까?.

박영원 의원 : 그게 모자가 그게 어미모자인데 어떻게 수놈을 얘기를 합니까? 그걸 네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그냥 그렇게 넘어가시고.

박영원 의원 : 아니 그런데 왜 질의를 드리냐면은 그게 중요한 거는 아니고, 지금 종모우를, 그럼 종모우라고 합시다 - 수놈을 -

그러면은 종모우를 하는 이유가 뭐에요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종자가 좋아야 자꾸만 우량가축이 나오지 않습니까?

박영원 의원 : 그런 목적이 있는 건가요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그렇죠?, 우량종자 소를 선발하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돼지도 그렇고 다 그렇잖아요 좋은 놈, 잘생긴 놈, 멋진 놈 한테 씨를 받아 가지고 공급을 하잖아요

박영원 의원 : 아니 그런데 군 차원에서 종모우를 지금 인공수정 하잖아요 - 다 -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인공수정을 해도 종모에서 그거를 받아 가지고 하는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거를 생산하는.

박영원 의원 : 인공수정, 인공정액을 채취 하는 회사에서 최고로 좋은 거를 자기네들이 기술적으로 선발을 해서 해오기 때문에.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채취는.

박영원 의원 : 그런데서 굳이 종모우를 해 가지고.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채취는 그 회사에서 한다 하더라도 채취할 종모우를 기르는 거는 우리 축산농가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농가를 대회를 붙이는 거죠.

박영원 의원 : 축산농가에서 종모우를 기르는 일은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은 자연교미를 하려면은 종모우를 기르지마는 인공수정을 하는데 종모우를 길러서 뭘 해요 여기서 그거는 그런 아주 기술 무슨 연구소 같은데서 종모우를 전문적으로 길러 가지고 그거는 양성을, 그러니까 아까 말한대로 본등록, 혈통등록을 마친 아주 우수한 그런 것만 선발해 가지고 씨를 받는 거지, 이런 축산농가에서 종모우를 해서 자연교미 하려고 종모우를 기르는 거지.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알았습니다, 어쨌든 간에 그 분야는 도단위 축산진흥대회 그리고 전국단위 축산진행대회에서 분야로 대회를 하기 때문에 우리도 그 부분별로 이제 선발을 해서 나가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 분야를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우리군 자체적으로 어떤 거를 종축개량과 어떤 그런 거를 생산하기 위해서 보다는 전국대회에 축산대회에 그런 품목으로 대회를 하니까.

박영원 의원 : 대회에 출품하기 위해서 그걸 선발한다!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네, 그런 부분도 있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우리도 자체적으로 해서 또 우리 양주군에서 최고로 그런 부분이 있으면은 대량, 작년에도 몇개 부분에 대해서는 최고상을 받아 왔잖아요.

박영원 의원 : 아니, 그런데 그거는 이제 물론 대회를 출품하기 위해서 하는 경우도 있겠지마는.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네, 그런 대비도 되는 겁니다 - 이게 -

박영원 의원 : 지금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은 그런 것 보다는 형식적인, 그런 거는 형식적인 거지 좀 그거보다는 실지로 농가에서 정말 하려면은 비육이 잘된 아까 고급 브랜드화 또 이런 사업도 하시는데 출품을 하시려면은 물론 그걸 빼라는 건 아닙니다, 종목부분을 그래도 잘 비육이 된 비육우, 이런 것도 출품을 하는게 어떠냐!

○ 농림축산과장 현삼식 : 그거 좋은 말씀입니다, 그건 검토해서 그런 부분도 한번 포함을 해보겠습니다, 그 좋은 말씀입니다.

박영원 의원 : 네, 이상입니다.

○ 의장 김광배 :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더 안계시므로 이상으로 농림축산과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농림축산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계획된 업무보고를 마치고 중식을 한 후 오후 2시부터 업무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4분 정회)

(13시 59분 속개)


다. 지역경제과

○ 의장 김광배 :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오전에 이어서 지역경제소관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안 의원 : 의장님! 부군수님 출석시켜 주십시오.

○ 의장 김광배 : 그거는요, 사정이 있어서 저한테 말씀을 하시고 어디를 좀 가셨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서정배 : 지역경제과장 서정배 입니다.

지금부터 2000년도 지역경제과의 주요업무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물가안정을 위하여는 소비자물가 3%이내 인상억제에 목표를 두고 물가동향조사와 모니터요원을 활용한 물가동향조사를 실시를 해서 현황을 파악하고, 지도점검을 해서 물가안정관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 이하 부록참조)

이상으로 주요사항을 보고 드리고, 보고 드리지 못한 기타 일상업무에 대하여도 저를 비롯한 저희과 전직원이 혼신의 힘을 다해서 열심히 일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광배 : 지역경제과 소관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할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할 의원이 더 안계시므로 이상으로 지역경제과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라. 건설행정과

○ 의장 김광배 : 다음은 건설행정과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건설행정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입니다.

건설행정과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신천개수사업으로 이월사업비 48억3,800만원이 되겠으며, 추진 계획으로는 백석복지리에서 신천시점 3킬로 구간이 되겠으며, 교량으로써는 6개소가 되겠습니다.

(보고내용 - 이하 부록참조)

이상으로 보고를 간략하게 드렸습니다.

○ 의장 김광배 : 건설행정과소관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완수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완수 의원 : 김완수 의원입니다.

건설행정과소관 중에서 제일 마지막 부분인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에 대해서 좀 질의 하겠습니다.

현재 의용소방대원들이 하는 일이 뭐가 있습니까?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용소방대원이 하는 일은 화재나 사건시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하는데 우선하고 있으며, 아울러서 민방위업무에, 재해예방에도 같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김완수 의원 : 그 외에는 없죠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 네, 주로 재해, 재난 업무에 투입 돼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김완수 의원 : 의용소방대원들이 민방위 날 교통정리 하는 거를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 네, 그렇습니다.

김완수 의원 : 또 불이 났을때 진화보조를 하고 있고 그 외에는 지금 하는게 없죠 또 있습니까?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 그 외에는 내부적이지만 간담회를 월1회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김완수 의원 : 그거는, 물론 간담회도 해야 되겠지만 하여튼 하는 사업은 그 정도 다 이런 말씀이에요, 의용소방대원들이 출동할때 수당은 얼마씩 나가죠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 조례에 보면은 월1회 4시간 이상 출동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출동비는 1회에 한해서 1만3,400원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김완수 의원 : 1만3,400원이요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 네.

김완수 의원 : 각 읍면에 지금 몇명씩 입니까?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 지금 면은 30명이 되겠구요, 읍은 60명입니다, 그리고 부녀대가 50명이 되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 그 수당을 지급할때 참석여부를 확인하고 지급을 하나요 그냥 일괄적으로 하나요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 저희가 각 소방대로부터 그 출동 했던.

김완수 의원 : 보고를 받고 그냥 출동하는 거죠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 보고를 받고서 거기에 대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완수 의원 : 하여튼 좋습니다.

사실 의용소방대원들이 전에는 참 그 지역에서 행사라든지 또 각종 일에 일들을 많이 했습니다.

근래에 와서는 여기 지금 분명히 사기진작, 자긍심고취, 이렇게 했는데 실제로 하는 일이 없어요 - 하는 일이 -

그래서 좀 소방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하고 자긍심을 고취시에는 그 뭔가는 일거리가 좀 있어야 됩니다.

이런 그 어느 단체든지 일거리가 없으면은 우선 사기가 진작이 되는게 아니고 저하되고 자긍심이 고취가 되는게 아니라 저하가 된다 이런 얘기에요, 그래서 뭔가는 좀 일거리를 자긍심을 갖도록 일거리를 줬으면 하는데 그러한 계획은 없습니까?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 아직 계획 세운 것은 없습니다.

김완수 의원 : 그러니까 전에 하던 대로 그냥 그대로 답습을 지금 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에도 보면 말이죠, 각종 재난예방 홍보요원, 이런 것도 여기 나오고 있어요, 여기 문구에는 나오는데 실질적으로는 되어 있지 않다 이런 얘기에요.

그래서 허울좋은 구호보다는 재난예방 홍보요원화 내지는 소방대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런 기회를 좀 이럴때 줬으면 어떨까 그런 의견에서 과장님한테 지금 질의를 하는 겁니다.

지금 하천마다 점검을 지금 하고 또 점검 내지는 감시제도도 두고 또 하천복구공사 할때 각 명예감시원 제도도 지금 두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본의원 생각에는 명예감시원으로 좀 위촉을 해서 하천감사 내지는 명예감사위원으로 위촉을 해서 사명감을 갖도록 책임감이 부여되도록 그래서 일할 수 있는, 그래서 일을 한다 라는, 뭔가는 좀 우리도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한다라는 그러한 자긍심 내지는 사기진작을 위해서 할 용의는 없습니까?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 네, 의원님 말씀대로 검토를 하겠으며 소방대원은 군수님께서 임명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연령층이 좀 높습니다.

그래서 젊은층으로 이렇게 교체할 그러한 계획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김완수 의원 : 교체하는 것도 좀 어려움이 있을 거에요, 의용소방대원들이 조직이 각 읍면마다 지금 현재 잘 돼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를 연령이 지금 높다고 그러셨는데 지금 현재 의용소방대원들이 연령이 지금 평균나이가 몇살입니까?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 지금이 아니라 45세에서 50세 평균 그렇게 됩니다.

김완수 의원 : 40에서 50, 50된 사람들도 많지 않은 거로 보고, 40대 전후일 거로 보는데 교체보다는 소방대원들을 하천점검 명예감시원, 또는 하천공사 할때 명예감시원을 두듯 위촉을 해서 그 사람들한테 일거리를 할 수 있는 그런 거를 좀 주는 것이 좋겠어요, 그렇게 할 용의가 있죠?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 네, 지금 답변 드리기는 조금.

김완수 의원 : 곤란해요 그쪽으로 하면 하는 거지 못할게 뭐가 있습니까?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 여기 분명히 각종 재난사고 현장 내지는 재난예방 홍보요원으로도 할 수 있다 이거에요, 홍보요원 보다는 명예감시, 명예감독관 이런 거로 위촉하면은 될 수 있잖아요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 네, 의용소방대 지금까지 해오는 업무가 재난재해에 한한거기 때문에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도 다 포함된 거로 알고요,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 하여튼 본의원이 지금 의용소방대원들을 이렇게 만나면은 굉장히 사기가 좀 저하돼 있고 그래서 뭔가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그래서 자긍심을 갖도록 이렇게 해야 되겠다 라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그리고요, ’99년도에는 소방의 날 행사를 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사기가 저하 돼 있는데 2000년도에도 행사를 안할 건가요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 2000년도에는 행사를 하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 하죠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 네.

김완수 의원 : 하여튼 좋습니다.

그래서 소방대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에서 좀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 네, 알겠습니다.

○ 의장 김광배 :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사회자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김완수 의원님께서 의용소방대 사기진작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의용소방대를 양주군 민방위재난관리과에서 관리할 때는 의용소방대가 상당히 활성화되고 사기진작도 되고 그랬는데 지금 이 소방업무가 의정부소방서로 넘어가서 소방파출소에서 의용소방대를 관리를 하다 보니까 존폐위기에 있습니다 - 존폐위기 -

지금 여기에 대한 우리 과장님께서는 대책을 세우셔야 되는데 대책이 있습니까?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 특별한 대책 이라면은 말씀드릴 수가 없구요, 의용소방대원의, 지금 제가 이렇게 간담회에 나가보면은 참 열성적입니다.

그래서 저로서도 제가 미흡한 점이 좀 있습니다마는 의용소방대의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고 또 사기진작에도 좀 신경을 쓰겠습니다.

○ 의장 김광배 : 사회자가 대안을 제시한다면 우선 1차적으로 의정부소방서 관할 소방파출소가 우리가 회천에 있고 광적에 있죠?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 네, 광적에 있고, 장흥에 있습니다.

○ 의장 김광배 : 장흥에 있는데, 장흥은 소방파출소가 없죠 의정부소방서에서 관리를 하죠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 그건 지소이구요.

○ 의장 김광배 : 회천에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 네.

○ 의장 김광배 : 그러니까 의정부소방서장으로 하여금 우리 과장님하고 간담회도 하시고 다음에 월별로 화재예방에 대한 지도도 하고 캠페인도 벌이고, 지금 우리 산불에 대한 지도도 하고 캠페인도 벌여서 지금 출동수당을 주는데 읍면에서 많은 애로를 가지고 있어요, 그렇죠?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 네, 그렇습니다.

○ 의장 김광배 : 그러한 것도 다 네시간 이상 출동을 해야 되는데 방법을 강구해 가지고 해야 된다, 또 따라서 의정부소방서나 소방파출소에서 왜 회피를 하는지 아세요 사고가 난다면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보상문제나 이런 것도 있고 그런데 그것도 의용소방대원들이 출동해서 사고를 당하면은 보상을 받게끔 돼 있으니까? 그거에 대한 거를 충분히 연구를 해서 좀 해주시고, 이거는 의용소방대원 대장하고 대원들이 실질적으로 나에게 건의를 한 사항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소방서장님한테 말씀드린 바가 있어요, 그래서 오늘 회천 부녀의용소방대가 이취임식을 하는데도 제가 좋은 거는 아니지만 취임한 사람들에게는 취임하는데 축하를 했고, 또 오늘 축하메세지도 보냈는데 과장님도 거기에 관심을 기울여 주십사 하는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 네, 알겠습니다.

○ 의장 김광배 : 또 한가지만 더 질의를 한다면 우리 과장님께서 하천정비를 잘 해 주셔서 고마운데 준용하천이나 소하천, 새천은 지금 계획대로 추진이 되는데 우수시에 흐르는 물에 따라서 하천이 만들어지고 있죠? 그건 파악이 돼 있습니까?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 그건 지금 파악 중에 있습니다.

○ 의장 김광배 : 그거는 파악을 해서 새천으로 고시를 하든지 또 상실돼 있는 상태에서 하천을 개수하고 정비를 해야 됩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거기 일부 급한대로 수해를 봤을때 석축을 쌓는다든지 돌망태를 해 줬는데 그것 가지고는 항구적인 복구가 아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양주군 전체를 조사를 해서 거기에 대한 대책을 좀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행정과장 조운행 : 네, 알겠습니다.

○ 의장 김광배 : 이상입니다.

질의할 의원이 더 안계시므로 이상으로 건설행정과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행정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마. 도로교통과

○ 의장 김광배 : 끝으로 도로교통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도로교통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입니다.

저희 도로교통과 200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원선 복선 전철화 사업은 현재 철도건설본부 북부 건설사업소에서 지금 시행하고 있고, 우리 군에서는 보상 및 사업비 부담에 대한 재원만 관리하고 있습니다.

(보고내용 - 이하 부록참조)

이상 도로교통과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광배 : 도로교통과소관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완수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완수 의원 : 김완수 의원입니다.

경원선 복선 전철화 사업에 대해서 본의원이 좀 잘 몰라 가지고 질의를 하겠습니다, 주내면사무소 앞에 있죠?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의원 : 경원선 복선 전철이 현재 철도에서 위로, 몇미터 위로 떠가는 겁니까?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지금 저희가 구간마다 전부 다 다릅니다.

김완수 의원 : 물론, 다르겠죠, 그 구간이 어떻게 되느냐 이 말이에요.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지금 그 구간에 대해서는 제가 자료를 확보를 해 가지고 다음에 한번 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그 자료를 종단별, 그걸 지금 보질 않았기 때문에 그래서 몇미터 고가로 되는지를 제가 지금 확인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걸 확인해서.

김완수 의원 : 그러면은요, 지금 다른 구간에 보면은 이게 교각을 세워 가지고 위로 떠 앉는 거죠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의원 : 그런데 거기 면사무소 앞에서는 벽체로 쌓죠?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옹벽으로 쌓고 있습니다.

김완수 의원 : 신흥전문대 앞에 거기처럼, 망월사 있는데 처럼 벽체로 쌓는 거죠?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의원 : 거기가 사실 면사무소를 비롯해서 우체국도 있고 상가들이 있습니다, 거기가 사각지대인데 면사무소 뒤로도 길이 나고 앞에 평화로 있고 전철 있고, 또 앞에 길이 있고, 그런데 거기를 벽을 쌓게 되면은 거기는 완전 진짜 벽체로 해놔서 아주 앞이 콱 막히거든요

그 관계를 처음에, 처음부터 철도청 하고 협의 될때 그렇게 협의가 된 겁니까? 아니면은 철도청에서 일방적인 것입니까?

그 다음에 우리 군청에서는 그 관계를 몰랐던가요?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그 관계는 말씀을 드리기는 좀 복잡한데 일단 철도청에서 그 용량이 끝난 다음에 저희한테 도면이 왔을때 저희가 이제 저희 입장에서는 양주군도 지역에 전부 다 분리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고가로 띄운다고 했기 때문에 고가 띄운데에 대해서는 대환영을 했고, 그 높이 관계는 저희가 한번 따져보지를 못한 것 같습니다 - 그 당시 -

그런데 지금 의원님이 말씀 하시는 주내면 역 주변의 옹벽설치 문제도 당초에 거기는 아마 주택가까지는 가지 않을 거로 지금 저희도 판단하고 있는데 지난번에.

김완수 의원 : 현재를 보면 말이죠, 아구천교량, 아구천교량에서 한 20미터쯤 가면은 거기 이렇게 또 뭐라 그래요, 차가 다닐 수 있는 그걸 만들지 않습니까?

거기서부터 주내역 지나서 조일초자 못미처까지, 거기까지는 벽체를 쌓는다고 그러거든요 현장소장 얘기로는 그렇다면은 면사무소 앞에는 진짜 캄캄한 나라가 되는데 그걸 다시 어떻게 협의를 하면 안되겠습니까?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그래서 지난번에 군수님도 주내면을 다녀 오신 후에 그 말씀을 듣고 저희한테 지시를 했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업무보고 끝나고 다음주에는 현지를 한번 나가보고, 그렇지 않아도 지금 의원님이 우려하시는 그 사항이 지금 재론은 돼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그래서 종합적으로 지금 가선교를 철거를 하고 거기다가 교량형 옹벽, 교량형으로 고가로 띄위 달라는 거를 지금 건의서를 만들어 놓고 지금 건교부를 철도, 광역철도시설단을 한번 방문해서 설명을 드리고 건의를 드릴려고 그런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김완수 의원 : 아니, 왜 그러냐면은요, 지금 공사가 진척이 되기 때문에 일단기초공사가 들어가고 난 다음에는 어렵지 않겠어요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의원 : 아직은 시작은 안됐으니까? 역전만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러한 사항에서 지금 돼야지 공사가 시작되고 난 다음, 물론 지금 설계는 다 돼 있겠지만 공사가 다 시작되고 난 다음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런 것도 사실 처음, 당초부터 주민의 여론이라든지 설명회라든지, 이런 것이 있었으면 이런 사례가 없을 텐데 처음에 본의원도 현지를 가봤거든요

그 당시에는 그런 얘기가 없었어요, 그러다 나중에 이제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현장에 일하는 사람들하고 주민들하고 오고가는 대화 중에 이런게 이제 된 거니까?

그것이 해결이 되도록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 그 다음에 210페이지가 되겠는데요, 남방리 교통체계 개선사업에서 지하차도 설치, 과장님께서는 지금 용지보상은 다 완료를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6월까지 지금 2000년 6월까지 지금 사업 기간이 돼 있는데.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2001년 6월까지로 돼 있습니다.

김완수 의원 : 네, 2001년 6월까지요, 그러면은 금년도에는 토공하고 배수로만 하는 거네요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그렇습니다.

김완수 의원 : 그럼 그 나머지 미사업비 21억2,800만원은 지금 대책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이거 벌써 ’99년도 ’98년도부터 해 가지고 ’99년도에 용지보상이 다 끝났는데 2001년까지 간다라는 거는 좀 너무 이 기간이 길지 않으냐, 또 뭔가는 대책이 지금 미흡한게 아니냐!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그렇습니다.

김완수 의원 : 그래서 질의를 하는데요, 21억2,800만원의 예산확보대책은 좀 있습니까?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지금 현재는 캄캄합니다.

없는데 이것도 이제 도에 추경작업때 저희가 올라가서 한번 건의를 해 가지고 이거는 또 우리 군청사가 들어 감으로 인해서 고읍리 쪽에서 나오는 주민들의 편익을 도모할 수 있는 도로이기 때문에 이것도 한번 추경에 최대한으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한번 예산확보 하는데 우선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 도지사 공약사항이죠?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그렇습니다.

김완수 의원 : 도지사님이 언젠가는 양주군에 방문하실거 아니겠습니까?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의원 : 그 당시에 정식으로 건의를 하도록, 이 관계는 기획감사실장님이 안을 좀 가지시고 정식으로 건의를 공약사업인데 지금 도지사가 된지도 벌써 한 2년 됐잖아요 그러니까 그때 건의를 하도록 하면 안되겠습니까?

물론 실무자들이, 실무선을 통해서 하는 방법도 있겠지마는 도지사 공약사항이 아직 안됐다, 이거를 좀 해결해 달라, 이런 것도 방법일 수가 있을 것 같은데요?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하여튼 이거는 관계부서 예산부서 하고도 협의하고 일단 저희가.

김완수 의원 : 아니, 이제 그런거 도지사님 오실 때는 기획감사실에서 모든걸 종합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도지사 공약사항이니까? 그때 얘기해도 명분은 있을 것 같아서 실장님한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의장 김광배 : 기획감사실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완수 의원 : 신청사 앞입니다.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신청사 앞에서.

○ 기획감사실장 송종섭 : 네, 이 문제는 지사님 방문하실때 건의할 수 있도록 - 자료로 -

다시 한번 건의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 네, 감사합니다.

그 다음에 215페이지에 복지 - 마전간도로 확포장공사 사업량에 보면은 연장이 8.85킬로인데 폭이 10미터에서 20미터라고 그랬는데 10미터가 맞는 겁니까? 20미터가 맞는 겁니까? - 폭 -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지금 평화로에서 접속된 마전리까지는 20미터로 돼 있기 때문에 고개 있는데 까지는 20미터로 하고 - 갈라져 나가는 길, 지금 박흥식씨로 갈라지는 길 -

거기서 부터는 또 10미터로 되고,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김완수 의원 : 지금 이 노선이 지금 비선거리 그 앞면 너머로 해서 원학동으로 해서 골프장 가는데 까지 지금 연결이 되는 거죠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연결이 되는 겁니다. 네.

김완수 의원 : 그러면 전체가 다 20미터가 아니라는 얘기에요 네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아니죠, 네.

김완수 의원 : 그럼 20미터는 어디까지나 20미터에요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20미터는 지금 말씀드린 대로 마전교까지 20미터로 지금 교량까지 해 놨지 않습니까?

김완수 의원 : 네, 그러니까 지금 그 넘어 까지 해놨죠, 앞에 넘어, 지금 현재까지.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그러니까 금오 - 광사 그 접합부분이죠.

김완수 의원 : 네, 거기까지 하고.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거기까지 하고 나머지는 10미터로.

김완수 의원 : 나머지는 10미터로.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그렇습니다.

김완수 의원 : 네, 알겠습니다, 이 관계도 지금 용지보상 통보가 다 나갔나요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조금 전에 나왔습니다, 어둔리 있고 남방리까지는 보상이 끝났고, 그 나머지 구간에는 아직 보상이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이것은 공사비, 설계를 해서 공사비가 얼마가 드는지 추정을 해서 남은 돈 가지고 보상협의를 하는 거기 때문에.

김완수 의원 : 그러니까 어둔리와 남방2리간 도로포장 확포장을 하고.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해 가지고 나머지.

김완수 의원 : 나머지를 가지고 용지보상통보를 하겠다.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금년도에 하겠다 이런 얘기입니다.

김완수 의원 : 네, 그 세대수하고 예산액이 나오겠죠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세대수요

김완수 의원 : 네, 왜냐하면 그 길에, 지금 만약에 앞면까지는 돼 있지 않습니까?

그 구간서부터 원학동을 거쳐서 골프장노선까지 지금 계획이 돼 있잖아요 그럼 누구네 것이 몇평방미터 들어 가고 얼마가 나간다 그런게 나와 있죠? 몇평방미터 들어 간다, 나와 있죠?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잠깐만, 제가 거기까지는 파악을, 나와 있습니다.

그것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 그 세대수하고 평수, 그거에 대한 것을 자료 좀 제출해 줄 수 있습니까?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해 드리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 네, 그 다음에 마지막장에 금오 - 광사간 도로개설 및 포장공사가 지금 사업기간을 보면은 새로 2000년도부터 2002년까지 새로 하는 거로 기획안이 나와 있는데 당초에는 이게 평화로 우회도로.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그렇죠? 네.

김완수 의원 : 그 측면에서 했던거 아닙니까?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그렇습니다, 네.

김완수 의원 : 그래서 그전에 벌써 계획이 서있어 가지고 말뚝이라고 그러나 하여튼 다 꽂혀 있던 거죠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설계는 돼 있습니다.

김완수 의원 : 설계는 돼 있는 거죠 그런데 어떻게 사업기간이 2000년도부터 에요 이게 벌써 몇년 전부터 있었던 건데.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그간에 우리 평화로 대체우회도로 때문에 여기에는 그렇게 지금 저희가 죄송한 얘기지마는 신경을 못썼습니다.

이제 청사 금년도에 다 들어 가면은.

김완수 의원 : 좌우지간 하여튼 측량을 하고 설계를 하고 주민들이 벌써 우리 논밭은 어디까지나 도로로 들어 간다라는 것을 기이 알고 있고, 또 용지 보상만 아직 지금 나가지 않는 상태 아닙니까?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그렇습니다. 네.

김완수 의원 : 그렇죠?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이 구간에 대한 거는 저희도 입이 열개라도 할말은 없습니다.

다만 앞으로 우리 동부순환도로와 연결돼서 평화로에서 나오는 차량 모든게 이리로 통과를 해서 교통체증이 해소가 되도록 하여튼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며,

또 군수님도 의정부시장님하고 이걸 협의를 했습니다.

일단은 같이 의정부시에 연계해서 하자는 그런 의사를 냈고, 그 다음에 행정협의회에도 이 안건을 제출할 것으로 돼 있기 때문에 과연 또 지사님이 오실때 금오 -

광사간 도로개설 포장공사에도 정식으로 다시 건의를 드릴 겁니다.

지난번 작년에도 군수님이 직접 북부출장소 지사님이 방문했을 적에 이 사항을 기이 보고를 드려놓은 사항입니다.

김완수 의원 : 네, 하여튼 연장이 1.5킬로이면은 이제 방위선서부터 파출소 위에 교회까지겠죠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그렇습니다, 네.

김완수 의원 : 네, 폭 20미터에, 설계는 다 돼 있는 거죠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다 돼 있습니다.

김완수 의원 : 용지보상만 안돼 있구요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그렇습니다.

김완수 의원 : 이제 그게 연결되는 것이 의정부시도 연결이 됩니다, 그렇죠?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그렇죠?, 네.

김완수 의원 : 대원버스 뒤에서부터.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의정부시와 연계를 해서 해야될 사항입니다.

김완수 의원 : 의정부시도 마찬가지입니까?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그렇죠?, 네, 의정부시도.

김완수 의원 : 거기도 마찬가지로 안돼 있습니까?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아직 안돼 있습니다.

김완수 의원 : 네.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그래서 이거는 의정부시와 연계해서 추진하려고 이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 지금 -

김완수 의원 : 네, 그렇게 되면은 방위선도 좀 철거를 해야 되겠네요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그렇죠? 인제 다 정리가 돼야 됩니다.

김완수 의원 : 하여튼 이 사업은요, 본의원이 알고 있고 주민들이 알기로는 벌써 오래 전서부터 사업을 했던 사항인데 사업기간이 2000년도부터 라는 것이 의문이 나서 질의를 했고, 추진이 너무 안돼 있었기 때문에 이런 관계는 행정협의회나 도지사 방문시에 될 수 있도록 좀 건의를 합니다.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 네, 이상입니다.

○ 의장 김광배 :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유재원 의원!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유재원 의원 : 네, 유재원 의원입니다.

우리 도로교통과 사업이 다른 부서부터 상당히 지금 많이 나열이 돼 있는데 우선 우리 과장님께 몇가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우리 도로교통과에서 사업하는 것의 사업투자순위 원칙이 무엇입니까?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사업투자원칙은 기존시설, 기존하고 있는 공사를 마무리하는 쪽으로 가고 있고, 그 다음에 우리 재투융자심사, 거기서 중장기계획에 의해서 추진해, 결정을 해서 나가고 있습니다.

유재원 의원 : 네, 그런데 지금 바로 우리 김완수 의원님께서 좀 전에 질의한 내용과 중복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겠습니다마는 지금 신규투자는 억제를 하고 기존공사를 하던 거를 마무리 짓겠다는 우리 양주군의 방침 이였었습니다.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유재원 의원 : 그런데 올해도 사업비 한푼도 확보 못한 거를 여기 업무보고에 두건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렇죠?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유재원 의원 : 올해 그리고 또 기존적으로 하던 사업비 국도비 예산확보 한 건도 못한 것도 꽤 여러건 있죠?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그렇습니다.

유재원 의원 : 그런데 무슨 입암 - 하패간이니 무슨 여기 금오 - 광사간 도로를 하겠다고 또 의원한테 와서 업무보고를 하고 주민들한테 가서 주민설명을 해 가지고 양주군민들을 마음이 들떠 있게 만드는 겁니까? 이게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금오 - 광사 관계는 저희가 우리.

유재원 의원 : 여하튼, 어쨌든 간에 사업비 한푼도 없이 이렇게 맨날.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알았습니다, 네.

유재원 의원 : 양주군 군수 이하 우리 실과소장들이 어떤 군정이나 이런 거를 남발을 해 가지고 우리 군민들은 이제나 저제나 이게 언제 사업이 되나, 하고 목을 길게 빼놓고 기다리고 있는 실정 아닙니까? 이게

자 보세요, 좀 전에 우리 김완수 의원님도 질의 하셨는데 사업기간, 하다가 사업비확보 못하면 해마다 늘어 납니다 - 해마다 -

또 사업기간이 어떤 거는 2년인 사업도 있고, 어떤 거는 6~7년씩 걸리는 사업도 있고, 이게 무슨 원칙이 있냐 이 말씀입니다 - 이게 -

사업을 시작을 했으면은 다른 사업을 신규사업을 못 하더라도 마무리를 지어야 원칙 아닙니까?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원칙입니다, 네.

유재원 의원 : 그런데 왜 우리 양주군에선 2년 전에 IMF 터지기 전에 신규사업은 억제를 하고 기존 하던 사업을 마무리 짓겠다고 분명히 우리 양주군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그런데 뭡니까? 이게 나, 이거 우리 도로교통과 업무보고 보고 정말 개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 이거 정말 -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그건 잠깐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유재원 의원님이 말씀하신 지적사항이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 그것 다 옳으신 말씀인데 우리가 해마다 이제 도하고 협의할 때 신규사업에 대한 거를 억제 한다고 그러지마는 신규사업이 누락이 되면은 또 도에서는 그거를 전부다 좋아 합니다.

신규사업을 없애라고 지시를 했고 우리 입장에서는 또 신규사업을 없다고 얘기할 수 있는 입장이 못됩니다 - 왜냐 하면은 일단 턱거리를 걸어 나야 되기 때문에 -

이제 그런 차원에서 이해를 해 주시면 좀 좋고, 다만 지금 유재원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지적사항이라 그러면은 저도 입이 열개라도 할 이야기는 없습니다 - 그 문제에 대해서는 -

다만 우리도 아쉬운게 일단 일을 저질러 놓고 봐야 되는 그런 - 우리 실무 부서에서는 -

어떻게든지 조금이라도 도비든 뭐든 끄트머리를 건드려 놔야 된다 - 우리는 -

그런 차원에서 이제 의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지적하신 대로 옳지만은, 또 그렇게 해야 되겠지마는, 저희 실무 부서에는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유도를 해 나가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있다는 거를 좀 이해를 해주십시오.

유재원 의원 : 네, 물론 과장님께서 답변하신 내용 저도 이해는 못하는 바는 아닌데 그렇다면은 지방화시대를 맞아서 도행정과 군행정이 틀립니까?

우리 군에서는 신규사업 억제한다고 억제해 가지고 신규사업을 투자를 안하겠다 그러고, 도에서는 가능한 억제 하면서 신규사업을 받아 들이는 입장이고, 그렇게 돼 가고 있는 것입니까? 지금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그런 점에서 지금 설명드린 대로 저희도 피나는 노력을 해야 되고, 합니다.

유재원 의원 : 아니, 물론 노력을 안하셨다는 것은 아닌데 그렇다면은 신규사업으로 사업을 올릴려면은 기존적으로 하던 사업비를 달라고 하시죠 - 가서 -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아니, 글쎄.

유재원 의원 : - 어차피 도비 따다가 하는 예산이면 -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그런데 이제 기이 투자된 사업에 대한건 계속 지원을 받으니까?.

유재원 의원 : 계속은 무슨 계속 받습니까? 올해 국도비 한푼도 못 받은게 여러건 있는데 지금.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지금 국도비 교부세 지금 지원 받는거 송추 - 교현간 15억, 그것도 작년연말에 가서 받은 겁니다 - 지금 이런 사항은 -

유재원 의원 :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은, 보세요, 사업이 몇가지 입니까?

이게 마무리도 못 짓는 사업이 이게 수십 가지를 해놓고 이거 지금.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마무리 못짓고 자꾸 일을 저질러 놓는 거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그런데 우리로서는 그렇게 안할 수가 또 없기 때문에 천상 의원님이 야단을 하셔도 어떤 탓을 해도 저희는 그렇게 또 추진해 나가야 될 입장이기 때문에 그건 좀 이해를 해주십시오.

저희도 아주 그냥 답답합니다 - 이 문제에 대해서는 -

별도 설명할 수 있는 여건도 못됩니다.

하여튼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아주 마음 깊숙이 새겨 들으면서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유재원 의원 : 이상입니다.

○ 의장 김광배 :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사회자가 두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개선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상당히 수고를 많이 하셔서 우리 양주군과 양주군의회와의 긴밀한 협조 아래 연장이 되고 그랬는데 저희 관내에 20개 노선이 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주민의 의견을 수렴을 해 가지고 주민에게 편리함을 제공함에 있어서 노선을 좀 조정해 주시고 증차해 줬으면 좋겠는데,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은 지금 주민의 의견이 수렴이 안돼 가지고 노선조정이라든지 증회가 안된 데가 있어요.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 의장 김광배 : 그게 아마 면장님께서 보고를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각 읍면에 조사를 해서라도 주민이 편리하도록 좀 했으면 좋겠다.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노력하겠습니다.

○ 의장 김광배 : 제가 구두로도 말씀을 드렸고, 또 이제 아마 서면상으로 올라 왔을 텐데 - 장흥면에서 - 그거에 대한 조정을 해 주시고.

또 한가지는 도로 확포장공사를 하는데 있어서 2차선이 있는데 2차선에 가로등 설치한데가 있습니까?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있습니다.

○ 의장 김광배 : 왕복 다, 양쪽 다 합니까?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 의장 김광배 : 왜 양쪽 다 합니까?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한쪽 차선만 했습니다.

○ 의장 김광배 : 양쪽은 다 안한 거죠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한쪽만.

○ 의장 김광배 : 우리 광적에 희망아파트 앞에 도로, 거기 할 때도 양쪽을 해 가지고 2차선에는 사실 양쪽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건 예산 낭비이고, 주민들이 봐도 상당히 예산을 낭비라고 하니까 앞으로 그걸 시정해 줬으면 하고.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명심해서 하겠습니다.

○ 의장 김광배 : 질의하실 의원이 더 안 계시므로.

김완수 의원 : 아니 있습니다.

○ 의장 김광배 : 네, 김완수 의원!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김완수 의원 : 네, 좀 설명을 듣고 싶어서 그래요.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의원 : 902번 버스증차와 노선 확장하고 또 12번 버스 백석, 광적, 남면까지의 지금 현재 추진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좀 간략하게 지금까지의

진행과정,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김완수 의원님의 질의하신 사항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902번 버스는 기존노선에서 증차를 해서 노선변경, 일부변경을 해 가지고 율정리를 통해서 덕정리까지 가는 거를 24대를 증차해서 3월1일서부터 운행하도록 이렇게 기 결정이 됐습니다.

그 지금 경과지는 우리 의원님도 궁금하셔서 그러신거 같은데 로얄골프장 쪽으로 가는 거는 확인이 아직 안됐습니다.

이거는 기 의원님들이 지역주민들 하고 같이 연명으로 해서 건의서를 낸 전에, 벌써 건교부에 조정결정이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결정이 된 것이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아직 미치지 못했고, 로얄골프장 쪽으로 가는 문제는 향후 이렇게 운행개시가 되면은 대원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노선변경이나 이런 거를 같이 검토해서 협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해 가지고, 우리 지금 주민들이 원하는 바에 의해서 이루어지도록 저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겠습니다 - 이거는 -

또 우리 지역주민들의 오래된 숙원사업이기 때문에 이거는 제가 잊지 않고 도로교통과장으로 있는 한 하여튼 열심히 일해서 그거는 조치를 한번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 지금 서울버스 12번이 광적, 가납리를 거쳐서 비행장으로 해서 신산리까지 가는 것이 지금 활발하게 도에서 중재 중에 있습니다.

아직 결정된 바는 없지만은 도에서도 방침이 주민편의를 위해서 이거는 어느 선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마는 어느 선까지는 들어 줘야 된다, 하여튼 주민 편에서 해결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는 지시가 있었기 때문에 그 방향으로 지금 도에서도 검토를 하고 있고, 저희 군에서도 그 방향으로 가게 해서 각종 의견을 제시해 줬고 또 그렇게 해나갈 방침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변수가 생길지 모르지마는 일단 도에서는 운수회사에서 무조건 안된다는 얘기는 하지 말고 거기에 대한 대안을 내놓으라는 촉구를 했기 때문에 아마 불원간 다시 우리 군이나 의정부시 대원, 명진, 평안운수가 도에 다시 모여서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상의를 할 것 같습니다.

그때 지금까지 이루어진 거는 없지만은 그때 그 사항이 변화가 있으면은 우리 의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12번에 대해서는 그 정도까지 선만 협의가 됐고 그 외에는 협의는 된 거는 없습니다.

다만 한가지 첨부 한다면은 만약에 12번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면 명진이나 평안에서 우리 북부역까지 전철이 12시20분, 그러니까 00시20분이 막차 떨어집니다.

그걸 연계해서 신산리까지 저희도 갈 수 있는, 통근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은 그 사람들을 위해서 그 시간대에 맞춰서 시간연장을 하겠다, 그런 의사는 명진하고 평안에서 제시를 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 이상은 없습니다.

김완수 의원 : 네, 그러니까 백석이나 광적, 남면의 주민들을 위해서 평안이나 명진이 전철역에 마지막 버스가 연결되도록 하겠다 라는 그런 말씀이신데 물론 그것도 한가지 방법일 수 있는 있겠습니다마는 주민들은 한번 타고 서울까지 가는 거를 원하고 있습니다.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의원 : 그렇죠?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의원 : 그렇다면은 물론 사업하는 사람들은 이익이 남아야 되니까? 저거 하겠지만 평안이나 대원버스가 12번 버스가 못 들어오게 한다면은 평안이나 명진이서울까지도 운행을 해야 된다, 주민의 한사람의 입장으로서는 그렇게 생각이 되어 집니다.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그렇습니다.

김완수 의원 : 그러니까 물론 그 사업자 측에서는 타산이 안맞으니까? 못하겠다 라는 얘기가 나오겠지만 그렇다면은 대원버스가 들어와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것이 주민의 의견입니다.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과장님께서 일을 해 주시니까? 기대를 하고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 그리고 902번버스 증차 노선변경에 대해선 말이죠, 처음에 건의서 연명서를 받을때, 받을때 주내면도 고주내 쪽에 덕현 초등학교로 가는 쪽이 있고.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그렇습니다.

김완수 의원 : 로얄골프장 가는 선이 있습니다.

건의서 받을 적에 고읍리 라든지 광사2리 라든지 만송3리 라든지 이런 쪽에는 도장을 하나도 안 받았어요, 만송1리서부터 만송2리, 삼숭1리, 삼숭2리, 이쪽만 받았다 이런 얘기죠.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의원 : 그래서 그 당시에 그렇게 건의서를 받았고, 처음부터 그렇게 추진을 했던 거고, 또 대원 902번 상무이사인가요 허상준씨 그분하고도 이렇게 얘기가 됐었고, 또 거기 연명서 받고 올릴 때에도 노선 그림이 그려 있습니다.

보셨겠지마는 학교 앞으로 가는 것 하고 노선 골프장 가는 거를 빨간 선으로 그렸었다 이 말이죠, 처음서부터 얘기가 돼 있었다 이런 얘기에요 - 제 말씀은 -

그러니까 운행개시때 하겠다 그랬으니까? 하여튼 관철이 되도록 기대를 갖고 희망을 갖겠습니다.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그 문제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 이상입니다.

○ 의장 김광배 : 네, 박영원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원 의원 : 네, 박영원 의원입니다.

은현면 소재지 주민들의 오랫동안 숙원사업인 정기노선버스가 경유해서 이제 다녀야 하는 건데 몇년 전부터 그걸 추진을 해오다가 그게 잘 안되고 또 민간인이 뭐 하는 거라 그것도 수지타산이 안맞는 거를 강요할 수도 없고 해서 이제 그걸 이제 적극 추진해서 이제 참 비로소 도시과에서, 거의 좀 아시겠지마는 도시과에서 이제 우회도로를 만들어서 경유를 하게 하자 해 가지고 지금 올해 이제 예산이 확보가 돼 가지고 시작을 이제 착공을 할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올해 안으로 적극 추진을 하겠지마는 간접적으로 우리 도로교통과장님께서도 협조를 해주시고 빨리 되도록 - 올해 안으로 -

그런데 한가지 여기서 분명히 확실하게 짚어 둘 말씀이 있습니다.

지금 버스가 우리 도로교통과장님 영향으로 도로를 만들면은 그리로 경유해서 가게 할 수가 있습니까?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할 수가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 된다 안된다는 결정을 못하지만은 일단 도로를 닦는 개설한게 그런 목적에서 이루어졌고, 또 그 앞에 돌아간다 하더라도 그 앞에 지금 기존에 도로에 주택가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되도록 노력을 해야죠.

하여튼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영원 의원 : 네, 그걸 아주 분명히 여기서 짚어두는 거니까?요, 그건 하여튼 꼭 그렇게 그게 닦아놓고 또 안다니고 그러면은.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노력 하겠습니다.

박영원 의원 : 그건 괜히 난 또 공수표 던지는 거니까?요, 꼭 그렇게 좀 노력을 해주십시오.

○ 도로교통과장 신대영 : 네, 노력 하겠습니다.

박영원 의원 :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광배 :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할 의원이 더 안계시므로 이상으로 도로교통과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로교통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2000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위하여 수고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오늘 보고하신 업무계획에 대하여 소신과 책임을 갖고 적극적으로 추진하셔서 군민을 위하고 우리 군을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양주군의회 제8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는 1월21일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9분 산회)


○ 출석의원 7인

○ 출석 전문위원

  • 이진규

○ 출석 공무원 11인

  • 부군수임충빈
  • 기획감사실장송종섭
  • 총무과장윤광노
  • 회계과장이봉준
  • 사회복지과장권태봉
  • 환경보호과장최돈춘
  • 농림축산과장현삼식
  • 지역경제과장서정배
  • 건설행정과장조운행
  • 도로교통과장신대영
  • 도시과장이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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