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 홍재룡 : 먼저 보건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발언대로 나와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홍재룡 :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장으로부터 소관업무에 대한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완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완수 위원 : 김완수 위원입니다.

지금 양주군보건소에서는 방역사업을 하고 있죠?

○ 김완수 위원 : 민간위탁 하는 것도 있죠?

○ 김완수 위원 : 민간위탁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주시죠.

○ 김완수 위원 : 얼마라고요? 3천700?

○ 김완수 위원 : 민간업체가 한군데가 그럼 연 방역비 지원이 얼마나 되는거예요?

○ 김완수 위원 : 1,770만원, 보건소에서 하는 방역지역하고 민간위탁 방역지역하고 다른 점이 있습니까?

○ 김완수 위원 : 그러면 보건소에서 관리하는 지역은 1일 계속합니까?

○ 김완수 위원 : 연막소독을 많이 해요? 분무소독을 많이 해요?

○ 김완수 위원 : 밤이 아니라 저녁이겠죠.

○ 김완수 위원 : 연막을 더 선호하고 있죠?

○ 김완수 위원 : 보건소에서 하는 지역은 더 많이 하고 위탁하는 지역을 덜 합니까?

○ 김완수 위원 : 위탁, 민간위탁 하는데가 더 안되는 것 같던데 안되는 이유가 뭡니까?

○ 김완수 위원 : 거의 안한다 이 말이에요.

○ 김완수 위원 : 문제가 뭐죠?

○ 김완수 위원 : 처음에 계약할때 그런걸 다 알고 계약했을 것 아니에요? 그리고 또 매일 해야 된다는 것도 계약이 되어 있고.

○ 김완수 위원 : 그것은 계약될때 민간업자는 그런걸 알고 계약했다 이 말이죠 - 매일 해야 된다는거 -

문제점은 지금 소장님은 경유, 휘발유 얘기를 하지만 관리가 잘못된게 아니냐!

관리를 잘못한 것 아닙니까? 지금? 확인해 보셨어요?

○ 김완수 위원 : 코스가 있을 것 아니에요, 순찰한 코스 있듯이 그것을 정해놓고 사인하게 하면 될 것 아니에요.

○ 김완수 위원 : 지금 소장님 답변은 직원이 부족해서 일일이 뒤를 쫓아다니면서 확인을 못한다 그런 것 아닙니까?

○ 김완수 위원 : 그러니까 파출소에서 순찰하는 것 보셨죠? 군데 군데 해놓고 시간과 날짜와 시간에 하게끔 그런 것 해놨잖아요.

그런 어느 한 제도적인 장치가 있어야지 않겠냐, 계약만 해놓고 이런 저런 인건비, 경유, 휘발유 이런게 없어서 못한다 라고 하면 업자들을 그걸 다 알고 계약을 했다 이 말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러한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하고, 또 한가지는 보건소에서 지금 전에는 말이죠, 지금도 마찬가지겠습니다 마는 새마을지도자단체나 - 각 읍?면에 - 또 각 리(리)에 기계 있는 곳에서 약품 이런거 대 주죠?

○ 김완수 위원 : 지금도 대 줍니까?

○ 김완수 위원 : 휘발유나 이런거 안대 주고 다른거 대 주는거 없어요?

○ 김완수 위원 : 기계랑!

○ 김완수 위원 : 지금 소장님 답변은 민간위탁업자들이 모든 것이 부족하다라는 답변을 하셨는데 보건소에서 지원해 주는 방법은 없어요? 더? - 민간업자들한테 -

제대로 이왕에 민간업자들한테 줬으면 물론 업자들은 사업상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소장님 답변은 물론 인건비 이런거 전부 했을때 부족하다, 그래서 덜한다, 그런 답변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왕에 민간위탁까지 줘가면서 하는 사업이라면 잘 되도록 해야 되는데 확인도 해야 되겠고 지원하는 방법이 없겠냐 이거죠.

○ 김완수 위원 : 뭐 어려워요, 할 수 있으면 하는거지, 말라리아 때문에 하는 것 아닙니까?

○ 김완수 위원 : 이왕에 민간위탁을 줬으면 지원하는 방법이 있으면 좀 더 예산을 요구해서 라도 제대로 된 방역사업을 해야죠 - 형식적인 것보다는 -

○ 김완수 위원 : 그리고 한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의정부 의료원에 진료버스가 있죠?

○ 김완수 위원 : 양주군에서 2001년도 몇 번이나 이동진료버스를 이용했나요?

○ 김완수 위원 : 2000년도는.

○ 김완수 위원 : 99년도 한 건은 맞습니다.

○ 김완수 위원 : 2000년도 없고 2001년도도 없어요, 진료과목이 뭐 뭐죠?

○ 김완수 위원 : 지금 말이죠, 의정부의료원의 이동진료버스는 의정부만 쓰라는게 아니랍디다, 한수이북에 다 쓰게끔 되어 있데요 - 시군에서 -

거기 관리부장 말에 의하면 다른 시군에서는 이동진료를 많이 쓰는데 양주군만 안쓴다 그런 얘기거든요,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내가 그 친구한테 자료를 뽑아다오, 그러고 체크를 못했어요 - 사실 -

양주군만 안하는 이유가 뭐예요? 그만큼 자신 있습니까?

○ 김완수 위원 : 주민들도 내게 되면 내야죠, 진료를 하는데 검사를 하고 진료를 하는데 무료도 있겠지만 꼭 내야 할 것은 내야죠.

왜 내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난번에 보건소장님하고도 같이 갔었던 것 같은데 아파트에 말이죠, 그때 부녀자들이 양주군 보건소에서 나와서 해다오, 이동진료버스라도 나와서 해다오, 그런 얘기 들으셨죠? 주민들은 그렇게 원하고 있다 말이에요, 돈을 내라면 내겠다.

그런 얘기 직접 들으셨잖아요 - 나하고 같이 갔을때 -

○ 김완수 위원 : 주민들이 원하고 그런 제도가 있는데 왜 양주군만 비단 안하느냐 그런 얘기예요.

○ 김완수 위원 : 여긴 국민건강증진사업해서 추진실적에 공중이용시설 등등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지만 이동진료를 안했다, 지금 이용을 안한다 이 말이죠.

거기 보면 진료과목이 많네요, 심전도조사하고도 다 있어요, 엑스레이도 찍고 치과도 하고 직접 부락에 가서 해줄 수 있는 여건이 거기 다 장치가 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이동진료를 지난번에 한번 군정질문하기 위해서 이 자료를 달라고 그랬었어요.

그런데 보니까 99년도에 한번 이용을 하고 그 외에는 한번도 이용을 안했더라, 그러니까 지난번에도 군정질문 했을때 지적했었고 지금 현재도 행감때 지적을 하는거니까 주민들이 원하고 그러한 제도가 있는데 왜 안하느냐, 앞으로 해달라는 뜻에서 좀 말씀을 드린거예요.

○ 김완수 위원 : 무슨 문제점이 있었죠?

○ 김완수 위원 : 보건소 업무가 마비된다는 얘긴데 의정부의료원의 관리부장 얘기로는 거기 팀별로 의사가 다 나온 답니다 - 팀별로 -

원하는게 있으면 원하는 쪽에 더 투입을 해서 라도 간다, 그러면 양주군이면 양주군에서 장소만 마련해 주면 된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지금 보건소장님은 우리 보건소 직원들이 다 나가서 해야 되기 때문에 이용률이 별로다, 이런 얘기인 것 같은데 다 나가서 할 수 있으면 해주는 거예요.

해줄 수 있는, 있으면 해줘야 지금 주민들이 원하고 있는데 그런 제도적 장치가 있는데 지금 업무적인 것 때문에 못하겠다 이게 얘기가 되는거예요.

○ 김완수 위원 : 그럼 99년도에 그랬다고 치자고요.

○ 김완수 위원 : 99년도에 그런 일이 있었다 치자 이 말이에요, 그만큼 거기도 보완이 되지 않았겠느냐!

내가 사실 가서 자료를 달라고 해놓고 확인하지 못한 상태에서 깊이는 모르지만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원하는 주민들이 있고 그런 제도적인 장치가 있는데 안하니까 좀 해보자 라는 뜻이고, 99년도에 무슨 행정적인 마찰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런 것은 지금 많이 발전되지 않았겠나, 보완이 되지 않았겠나 이런 얘기예요.

앞으로도 계속 안할 겁니까?

○ 김완수 위원 : 그런거는 촉구를 하면 될 것 아니에요? 보건소장이 그런 것은 촉구를 하면 될 것 아니에요.

○ 위원장 홍재룡 : 보건소장님!

99년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지금 현재는 인근 시군에서 활용을 하고 있고, 그것이 바람직한 제도이고 그런데 그것을 뭘 99년도 예를 빌어 가지고 오류가 발생되면 안한다, 한다, 그 오류발생 된 거에 대한 것은 책임한계가 있고 그것으로 그때 문제가 생기면 문제해결을 하면 되는 것이지 그걸 자꾸 99년도 예를 들어가면서 그럴 경우 한다, 안한다 지금 얘기할 시간이 아니잖아요.

그 제도가 당연히 주민들에게 필요한 제도이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라면 유익한 그런 제도라면 당연히 활용방안을 강구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 위원장 홍재룡 : 여기서 지금 그것이 얼마나 능률성이 있느냐, 효율성이 있느냐, 불합리냐, 합리적이냐를 여기서 확인하고 검증하는 시간이 아니다 라는 얘기예요.

○ 김완수 위원 : 99년도에 오류가 뭐였는지 설명해 보세요.

○ 위원장 홍재룡 : 김완수 위원님!

○ 김완수 위원 : 보건소장님의 생각, 방향을 좀 틀어야 되겠다, 바꿔야 되겠다, 이런 얘기예요.

99년도에 그런게 있었다고 그래서 지금도 그런 겁니까?

○ 위원장 홍재룡 : 김완수 위원님, 좀 잠깐 쉬었다 하시죠.

○ 김완수 위원 : 네.

○ 위원장 홍재룡 : 감사를 잠시 중지하겠습니다.

휴식도 할 겸 우리 보건소장께서 상당히 그 부분에 대해서 불만이 많은 것 같은데 99년도에 있었던 일, 언제 어떻게 했는데 오류가 발생이 됐고 결과통보가 안왔고 그래서 촉구를 어떻게 했는데도 안했고 한 서면자료가 있을 겁니다.

감사중지시간에 그 자료를 서면으로 사본을 제출해 주세요.

만약에 그런게 우리 소장께서 사실이라면 도지사한테 우리 의회차원에서 보고를 해서 의정부의료원에 문제점을 시정토록 해 드릴게요.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09분 감사중지)

(11시 37분 감사계속)

○ 위원장 홍재룡 :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속개를 선언합니다.

보건소장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김완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전에 지금 자료 받은거를 사회자가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좀 전 시간에 보건소장께서 답변한 내용에는 검사를 했는데 에러가 많이 나왔고 또 검사 결과도 통보를 안해 줬다, 수차례 촉구를 했는데도 안왔다 라고 그랬는데 여기에는 촉구한 근거가 전혀 없고 성인병 검진 의뢰만 했어요 - 의뢰 -

그러니까 거기에서 불성실하게 했다 라는 근거가 전혀 없다 라는 사항을 사회자가 확인한 것을 위원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김완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완수 위원 : 김완수 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주민들이 그런 제도를 원하고 또 그러한 제도적 장치가 있음에도 활용을 하는 것은 우리 주민들이 굉장히 이익이 될 것 같아서 질의를 했었는데 99년도에 양주군에서 의정부의료원에 요청을 해서 해보니 실무자들이 안하겠다 또 오류가 많이 났다, 또 문제점이 많다, 이런 답변을 주셨어요.

그래서 그 당시에 오류가 났던 것, 결과 통보 안한 것, 등등 문제점을 의회에 제출을 해 주시고, 또 만약에 그렇다면 의료원에 첩보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관계를 정식으로 의회에서 경기도지사한테 지적을 해서 시정이 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재룡 :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흥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흥규 위원 : 이흥규 위원입니다.

보건소가 관내로 이전한 이후에 진료환자가 많이 늘었죠?

○ 이흥규 위원 : 보건소가 관내로 이전해서 진료환자가 많이 늘었는데 가장 중요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이흥규 위원 : 네,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자료를 살펴볼 것 같으면 보건소가 군청으로 이사를 하면서 하지 않던 한방과나 치과진료 같은 경우는 많이 늘었습니다마는 일반과 진료는 늘어나지 않은 것으로 자료가 나오고 있습니다.

많이 늘어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이흥규 위원 : 네, 알겠습니다.

○ 이흥규 위원 : 내과, 그러니까 일반과의 진료에 대한 조치, 진료환자의 다른 부분에 대한 증가분에 대한 그 쪽을 연구분석 하셔서 그쪽을 조금만 더 보강을 하시면 우리 양주군 보건소가 진짜 훌륭한 보건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지금 우리 양주군 보건소에 벤치마킹을 많이 오죠?

○ 이흥규 위원 :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건물만 벤치마킹을 하고 가는, 시설만 벤치마킹 하고 가는 그런 보건소가 아닌 실질적으로 진료의 수준이라든가 친절도라든가 이런 부분까지도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도록 좀더 적극적으로 보건소 운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흥규 위원 :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도 아무튼 보건소가 관내로 이전하면서 주민들에게 보건소의 인지도라든가 그런 부분은 청사가 관내로 이전하고 어느 실과소 보다도 가장 성공한 부서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중에서도 가장 자신 있게 얘기할 부분이 어디입니까?

○ 이흥규 위원 : 한가지만 선택하신다면은요?

○ 이흥규 위원 : 물리치료실이요?

○ 이흥규 위원 : 기획감사실장님!

○ 이흥규 위원 :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보건소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청사를 이전하면서 가장 성공한 과(과)라고 봤을 적에 그러면은 물리치료실을 기획한 담당자나 아니면 실무자에 대한 표창을 할 수도 있겠습니까?

○ 이흥규 위원 : 그런데 의회에서 표창하라고 그러면 잘 표창을 안하는데 아무튼 이번 기획감사실장님은 한번 믿고 기대하겠습니다.

보건소가 과거의 우리 주민들이 인식하는 보건소, 또 보건지소가 통폐합 되면서 주민들의 불만을 한번에 해소시켰거든요.

그런 부분을 감안하셔서 보건소가 우리 양주군에 더 발전되도록 소장님은 노력을 해주셔야 되겠고요.

기획감사실에서는 표창을 해줄 수 있는 쪽으로 그렇게 조처를 해 주시기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재룡 :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보건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01년도 보건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 위원장 홍재룡 : 다음은 위생환경사업소에 대한 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위생환경사업소장 발언대로 나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홍재룡 : 위생환경사업소에 대한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사회자가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지금 양주군의 분뇨처리장 최종방류수의 배출 기준이 어떻게 되죠?

○ 위원장 홍재룡 : 30이요?

○ 위원장 홍재룡 : 그 다음에?

○ 위원장 홍재룡 : SS가 30이요.

○ 위원장 홍재룡 : 현재 평균 방류 수질이 어떻게 됩니까?

○ 위원장 홍재룡 : 15호 이하요?

○ 위원장 홍재룡 : 그래도 농업용수기준은 초과하네요?

○ 위원장 홍재룡 : 이거를 개선해서 방류수질을 더 낮출 수는 없습니까?

○ 위원장 홍재룡 : 아니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 분뇨처리장에서 방류되는 최종방류수는 차집관로로 유입 안하죠?

○ 위원장 홍재룡 : 그러니까 하천으로 바로 직방류 하니까 그것이 농업용수로 활용이 되거든요.

그리고 SS 10이라든지 COD 15면은 하수종말처리장의 방류수 보다는 높은거예요 - 농도가 -

그러니까 최소한도 하수종말처리장 방류수준까지는 낮추는 것이 좋겠다, 그렇다면 현재 상태에서 낮추기는 실험을 해봐야 알겠지만 어렵겠다는 확답을 못하겠다는 말씀인데 그거는 검토를 하셔서 시설을 일부 보완하면 가능하다든지, 아니면 약품을 고농도 약품을 사용하면 가능하다든지 이런 방법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홍재룡 :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위생환경사업소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01년도 위생환경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각 실과소에 대한 감사가 끝났습니다.

정리를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50분 감사중지)

(12시 02분 감사계속)

○ 위원장 홍재룡 :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속개를 선언합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지난 7월2일부터 6일간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수고해 주신 위원여러분들과 아울러 자료준비와 위원들의 질의에 열과 성을 다해 답변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마무리 하기 전에 한가지만 지적을 하겠습니다.

도시과에 대한 감사종료를 한 후에 발견이 된 사항입니다.

양주군에서는 건설교통부와 경기도의 지침시달에 의해서 준농림지역내의 행위제한 지침시달을 했습니다.

3만 평방미터 이상의 개발을 할 적에는 시장?군수가 개발지침을 마련을 해서 개발지침이 수립된 지역에 한해서 입주를 하게 지침시달이 돼 있고 국토관리법과 훈령에 의해서 기준이 있는데 개별 입주하는 것까지 양주군에서는 제한을 했습니다.

이것은 법 근거 없이 제한을 한 것이기 때문에 이런 사항은 즉각 처리가 되고, 법 근거에 맞는 지침을 새로이 제정을 해서 시달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도시과장께 묻습니다.

지금 난개발 방지대책 지침, 그것을 상위법과 위배된 부분에 대해서는 즉각 처리할 용의가 있습니까?

○ 위원장 홍재룡 : 충분히 검토해서 수정한다는 것은 법 근거 없는 부분은 삭제를 하고, 근거 있는 부분을 다시 제정을 한다는 쪽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 위원장 홍재룡 :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께서 오늘 이 자리에 군수님과 부군수를 대신해서 나와 있기 때문에 다시 확인합니다.

상위법 근거에 없는 규제는 원천적으로 무효입니다.

물론 무효를 확인하는 방법은 소송절차에 의한 방법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겠지마는 상위법 근거에 없는 사건 제한이기 때문에 그 근거에 없는 제한사항임을 확인을 했을 때는 관련 기관에서는 근거없는 규제는 그 순간부터 처리가 돼야된다 라고 봅니다, 그렇게 받아 들이실 수 있죠?

○ 위원장 홍재룡 : 네, 알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감사기간 동안에 느낀 점을 한 가지를 말씀을 드리면 공무원의 재량의 의미가 지금 학자들의 논란에 의하면 상당히 축소되어가고 있습니다.

기속재량과 자유재량의 한계도 모호하고, 자유재량 일지라도 그래도 제한을 받는, 그런쪽으로 축소하는쪽으로 학자들은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장의 견해로는 군민의, 주민의 권리를 제한하는 것은 제한하는 조항은 확대해석을 해서는 안된다, 가급적이면 제한받는 대상자의 입장에서 축소할 수 있는데까지 축소해서 해석을 해서 운영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이 되고요, 군민과 주민에게 혜택이 가는 수혜적인 조항은 법률은 확대할 수 있는데까지 확대해서 그 범위 내에서는 확대해석을 해서 집행을 하는 것이 법의 논리에 맞는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 중에는 사권제한, 권리를 제한하는 부분, 또는 부담을 주는 부분에 대해서 일부 확대 운영하는 부분이 몇 가지 확인이 됐습니다, 그런 부분은 다른 각도에서 접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금년도 행정사무감사시에 위원들께서 제시한 발전적이고 대안이 될 수 있는 좋은 의견들에 대해서는 관계공무원들께서는 형식적이고 일회성으로 그치지 마시고 우리 군(군)과 우리 군민을 위한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함에 있어서 위원장으로서 아쉬웠던 몇 가지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매년 행정사무감사를 함에 있어서 같은 내용이 반복 지적되고 있습니다.

상당히 유감스럽습니다.

본 위원장이 매 시간마다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7월말까지 세부 계획서를 첨부해서 제출해 주시고요.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7월말까지 작성이 가능한 것은 제출하고, 작성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세부계획을 작성 해서 제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렇게 해서 금년도에 지적된 지적사항이 재차 2002년도 감사시 지적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두 번째로는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가 좀 전에 말씀드린 거와 같이 매년 중복된 것에 대해서 우리 전 위원들이 유감의 뜻을 다시 한번 표명 드리고요, 질의한 내용중에 사안에 따라서는 평소 보고와 설명이 있었다면 굳이 감사기간 중에 질의와 답변이 필요치 않았던 내용도 많이 있습니다.

좀 전에 지적했던 난개발 방지대책 지침 같은 것도 사전에 의회와 협의가 있었다면 이러한 사례가 발생이 안됐으리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감사를 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됐고 불편이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런 점을 아쉽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들께서 서면자료 요구를 한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그 사항을 금일까지 제출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렸는데 아직 제출이 안된 부분이 많습니다, 그 부분을 조속히 제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연일 계속된 행정사무감사에 수고해 주신 우리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 11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