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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제4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2001.07.05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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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양주군의회(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양주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도로과, 건설행정과, 지역경제과


일시 2001년 7월 5일 (목)

장소 양주군청 회의실


감사실시순

가. 도로과

나. 건설행정과

다. 지역경제과


(10시 14분 감사개시)

o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 위원장 홍재룡 :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와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도로과, 건설행정과, 지역경제과에 대한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개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위원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감사위원장 홍재룡 위원입니다.

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행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해서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이를 시정보완하여 군정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함이 그 목적입니다.

감사에 임하는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께서는 이와 같은 취지를 이해하시고 진지하게 수감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의 진행은 먼저 선서가 있은 다음 해당 실과소별로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의 조치결과 보고와 2001년도 업무보고, 그리고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선서가 있겠습니다.

도로과장, 건설행정과장, 지역경제과장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자 도열)

선서의 취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와 양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의하여 의회가 집행부에 대한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진실하게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관계자가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 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로과장 신대영 : 선서, 본인은 양주군의회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을 함에 있어 관계법 규정에 정한 대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을시는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후 이에 선서합니다.

2001년 7월 5일

도로과장 신대영,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선서문 위원장에게 제출)

○ 위원장 홍재룡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행정사무감사는 도로과, 건설행정과, 지역경제과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감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위원은 의석에서, 그리고 집행부의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공무원은 발언대에서 일문일답 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가. 도로과위로이동

○ 위원장 홍재룡 : 먼저 도로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도로과장 나와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로과장 신대영 : 도로과장 신대영입니다.

2001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와 200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부터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원선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 방안에 대한 강구를 하라는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이 사항은 현재 양주읍사무소 옹벽구간을 교량구조로 해서 변경하는 것과 과선교 철거후 교량구조물을 변경하는 문제, 또 덕계역 신설역 문제, 그 다음에 회천읍 융보아파트앞 덕정 북부건널목 지하차도를 평면교차로로 통과할 수 있도록 높이를 상쇄시켜 달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보고내용 - 이하 부록참조)

다음 226페이지 가로등 및 보안등 신설 교체 공사로 금년도에 총 869등이 계획

됐습니다마는 현재 117등을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 사항도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1차 추경에 확보해준 금액을 합쳐서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의 노후가로등이나 보안등, 또 지난번에 말씀해 주신, 업무보고때 말씀하신 광전지 가로등 설치공사도 9월에는 설치를 해서 우리 지역이 밝은 도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1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홍재룡 : 도로과장으로부터 도로과 소관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영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원 위원 : 박영원 위원입니다.

용암 ~ 상수간 도로확장 포장공사, 용지보상이 중단된 사항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까도 얘기를 했지마는 그것은 매도용 인감증명, 또 매도증서, 그 다음에 위임장, 이런 것까지 다 작성해서 줬는데 돈이 없다는 사유로 중단을 하니까 주민들이 반발하는건 당연하단 말이에요.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그렇습니다.

박영원 위원 : 그러니까 그거는 양주군에서 잘못했건 제2청에서 잘못했건 이거는 우리 관공서에서 완전히 잘못한 거니까? 시급하게 해결을 해서 민원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박영원 위원 : 그리고요, 언제까지 이게 다시 재개가 되겠습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박위원님 질의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용암 ~ 상수 보상문제는 사실 중단된 상태가 잘못된 사항입니다, 그거는

그렇게 할 수가 없는건데 저희도 당초 보상 감정평가를 해서 평가에 대한 가액을 2청에 보고를 해주고 거기서도 그런 예산이 확보가 되도록 노력을 했어야 되는건데 저희가 그런 미스를 저질러서 예산 확보가 어려운 걸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제2청에다가 기 예산 확보 돼 있는 시설비에서 우선 전용을 시켜달라는 요구를 해놓고 있고, 또 이거는 군수님도 이 내용을 아시고 엄청나게 걱정이 되셔서 제2청 지사님한테 직접 두번에 걸쳐 보고를 드렸고 제2청 지사님도 이 내용을 숙지를 하시고 현재 기채를 얻기 위해서 신청중에 있다고 어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바로 조치가 되는 대로 내려 보내겠다는 군수님한테 직접 약속을 하신거를 제가 옆에서 들었고, 그 다음에 등기이전이 돼서 보상이 못나간게 한 4억 정도가 됩니다.

이거는 저희가 지금 장흥 ~ 구파발선이 끝났고, 장흥 ~ 구파발선, 지금 공사 착공이 안돼 있는 지역 예산을 가지고 지급하는 방안을 저희도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빨리 풀어지도록 저도 최선의 노력을 해서 지역주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영원 위원 : 적어도 다음주까지는 어쨌든 명의이전 된 것 만은 줄 수 있어요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영원 위원 : 그거는 우리가 생각해도 사실 말도 안되는 얘기니까? 다음주까지 할 수 있죠?

○ 도로과장 신대영 : 노력을 하겠습니다 - 하여튼 최대한으로 -

저희도 그거 급합니다, 왜냐하면 또 그게 등기가 넘어오면 양도소득세, 이런게 걸려 있기 때문에 그분들보다는 저희가 더 급합니다 - 바로 저희한테 지탄이 들어오기 때문에 -

그건 해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영원 위원 : 그 사항, 내용을 나한테 좀.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박영원 위원 : 그때 그때 제출해 주세요!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영원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재룡 :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흥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흥규 위원 : 이흥규 위원입니다.

자전거겸용도로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양주군에 있는 자전거겸용도로 현황을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로과장 신대영 : 이흥규 위원님 질의사항에 대해서 도로과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자전거도로 현황은 우리가 열개 노선에 자전거도로로 돼 있는게 6.9킬로미터, 자전거, 보도 겸용 돼 있는게 10킬로가 돼 있습니다.

이흥규 위원 : 현재 개설된 도로는 어떤게 있습니까? - 현재 개설돼 있는거요 -

○ 도로과장 신대영 : 개설돼 있는거요

이흥규 위원 : 개설돼 있는 것이 그거다 이거죠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그렇습니다.

이흥규 위원 : 문제점은 무엇이 있죠?

○ 도로과장 신대영 : 지금 문제점은 자전거도로가 동두천이나 의정부시등 시(시) 체계를 갖추고 있는 지역에서는 자전거도로가 된다고 할 수 있지만 우리는 도시계획이나

모든 여건이 분산돼 있기 때문에 자전거도로를 같이 포함을 시킨다는게 무척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 자전거도로는 별도의 예산을 소요하는 거기 때문에 예산 확보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고, 그런 문제점은 있습니다 - 지금 -

이흥규 위원 : 기존에 설치돼 있는거는 관리는 잘 되고 있는지요

○ 도로과장 신대영 : 기존에 설치돼 있는 것도 솔직히 말씀드리면 신설하면서 자전거도로를 만드는 사항 때문에 저희가 포함시켜 만들었습니다마는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가다가 중간에 차단이 돼 있기 때문에 연속성으로 학교나 또 우리가 시장을 가기 위해서, 시내를 들어가기 위해서 모든 여건이 연결이 돼야 되는데 끊겨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용하는데는 많은 불편을 받고 또 실효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흥규 위원 : 위원장님과 동료위원 여러분들께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자전거겸용도로에 대한 사진을 찍어 갖고 왔는데 그 사진을 파워포인트로 보여주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겠죠

○ 위원장 홍재룡 : 지금 준비가 어떻게 돼 있는지 모르겠고요, 파워포인트 설치 관계가 어떻게 돼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건 쉬는 시간에 검토를 해보고 가능한지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파워포인트를 어디서 보자는 얘기죠

이흥규 위원 : 지금 이 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위원장 홍재룡 : 그럼 이 감사장 배치를 또 바꿔야 되거든요

이흥규 위원 :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위원장님만 보시면.

○ 위원장 홍재룡 : 위원장 없는 감사장이 어디 있겠어요.

이흥규 위원 : 위원장님이 돌아 앉으시면 볼 수 있다는 얘기죠.

○ 위원장 홍재룡 : 그러니까 그거는 예정에 없었던 절차니까? 별도로 협의를 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흥규 위원 :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홍재룡 : 다른 질의, 그 자전거도로에 대해서 질의가 끝나셨으면 정회를 해서 협의를 하시죠.

이흥규 위원 : 질의가 끝난건 아니죠, 이걸 계속해야 되는데.

○ 위원장 홍재룡 : 네, 알았습니다.

그러면 진행 요령에 대한 변경을 했으면 하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협의를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42분 감사중지)

(10시 59분 감사계속)

○ 위원장 홍재룡 :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속개를 선언합니다.

좀 전 시간에 이흥규 위원께서 자전거전용도로에 대한 질의과정에 세밀한 질의와 답변을 위해서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사진을 감상을 하면서 질의를 하겠다 라는 발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협의한 결과 파워포인트를 이용해서 사진을 확인하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준비 해 주시고요.

이흥규 위원 : 이흥규 위원입니다.

파워포인트로 하는 이유는 우리 군(군)의 잘못된 점을 사진으로 보여드리고요, 또 다른 지역의 잘된 자전거전용도로도 보여드리려고, 비교해서 보여드리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 위원장 홍재룡 : 이흥규 위원 질의해 주시죠, 준비가 덜 됐습니까?

김영안 위원 : 정회를 하고 준비를 시키죠.

이흥규 위원 : 됐어요.

화면을 보시면 도로표지판이 있습니다, 이 밑에 있는 것이 자전거전용도로의 표지판이고 그 옆에 우리 양주군의 주내 ~ 가납간 도로인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표시입니다.

또 이 표시는 자전거전용도로 노면에 하는 표시이고, 그 다음에 자전거횡단도면의 표시입니다, 이것은 자전거 출입금지표시입니다.

우리 과장님은 이 표시는 뭔지 아시겠습니까? 이것은 자전거 횡단도 표시입니다, 표시문제에 대해서는 이따 우리 양주군에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여 드리면서 하겠습니다.

이것이 유양리 원골순대국앞에 자전거겸용도로의 표시입니다, 지금 여기에 좌회전 차선을 만드느라고 결국은 자전거겸용도로가 50㎝, 아니 1미터가 안되게끔 자전거도로의 기능이 없어졌습니다 - 이 화면에는요 -

이것은 방성리 26사단 관사 옆인데 전주와 교통표지판의 기둥으로 인해 가지고 자전거가 다니기가 엄청나게 불편한 화면입니다.

고능말 승강장인데 고능말 승강장이 자전거도로에 있어서 자전거가 다니기가 불편한 화면입니다.

이것은 관사입구의 보도블록인테 다른데는 자전거가 올라 다닐 수 있도록 잘 만들었으면서도 여기에는 자전거가 다닐 수 없게끔 만들어진 보도블록 현황입니다.

여기는 26사단 정문 앞인데요, 자전거가 올라갈 수 있는데 여기에 가로등전주와 교통신호등전주가 있어서 다니기가 불편함을 표시한 화면입니다.

신촌삼거리입니다, 신촌삼거리에도 가로등과 교통신호등, 또 자동차들이 주차를 많이 해서 자전거가 다닐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 도로에는 교통신호등의 신호제어기가 많이 있습니다, 이 제어기들이 주로 자전거도로에 설치되어 있어서 불편하다는 화면입니다.

능안에서 가납교 간에는 자전거가 다닐 수 있을 만큼 꽤 괜찮은 도로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문제점은 뭐냐면 가로등과 전주가 양쪽에 있어 가지고 불편하다는 얘기죠.

처음부터 가로등까지도 전주 뒤로 가든지 전주도 한쪽으로 되어 있었으면 더 쾌적한 공간이 되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이것처럼 전신주나 이동용 간판들이 또 꽤 많이 있습니다.

이 화면은 사단정문 앞의 교통초소입니다, 자전거도로를 거의 95% 막아서 다닐 수가 없는 현황입니다.

이것은 관사 건너편에 적치물이 많은 상태하고 주차가 돼 있는 모습입니다, 관사 정문 앞에 이 적치물이 있어서 자전거가 안전하게 다니는데 많은 위험성이 있습니다.

여기는 고능말 입구입니다, 고능말 입구도 버스정류장이 여기 있습니다, 여기도 불법적치물로 인해 가지고 다니기가 불편하다는 화면입니다.

오산삼거리에서 유양리 방면으로는 여기에도 자전거전용도로가 이만큼 있었는데 상대편의 좌회선 차선을 만들어 주느라고 거의 없어진 상황입니다 - 이 부분이 -

그래서 여러 군데들이 장애물이 자전거도로에는 많이 있습니다, 지금 매치가 된 버스정류장, 전주, 가로등, 그런 것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시간관계상 빨리 보여드리겠습니다.

버스승강장은 거의 그렇게 아까 보여 준 것처럼 그렇게 설치되어 있고요, 교통제어기, 또 여기도 양주별산대 아까 보여 드린 것처럼 좌회선 차선을 만들기 때문에 자전거전용도로가 없어진 부분입니다.

그래서 우리 양주군의 현황을 보여 드렸고요, 다른 지역에, 성남에서 안양의 도로는

자전거전용도로를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같은 도로로 했더라도 차선구분을 이렇게 두개로 하고 자전거도로라고 하는 부분을 이런 식으로 했습니다, 우리 양주군과 많이 비교가 되는 부분이고요.

이거는 인덕원에 설치한 부분입니다, 인덕원에는 이런 것처럼 자동차가 진입할 수 없도록 방지턱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다른 차들이 진입하지 못하도록 구조물을 만든거고요.

이것은 자전거전용도로라고 하는 부분을 표시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거는 한강의 자전거전용도로를 보여드린 것입니다.

외국에는 자동차 없는 날을 만들어서 파리에서는 이렇게 자동차 없는 날에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는 화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인터넷을 통해서 찾아본 결과로는 경상도 상주시가 그래도 많이 잘돼 있는 것 같아 가지고 이 화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거는 상주가 작년에 자전거타기 부흥 조성을 위해서 축제를 여는 광경입니다, 이것도 캠페인 한거고요, 학생들이 소풍을 가는 그런 모습을 보여드린 것입니다.

이것은 상주시를 관통하는 도로도 우리 관내를 지나가는 3번국도입니다, 3번국도에 했는데 자전거도로가 차도와 구분해서 이렇게 구조물을 설치했고요, 또 인도와도 좀 하기 위해서 구조물을 설치했습니다.

여기서 보는 것처럼 시가지에도 자전거전용도로가 훨씬 깨끗하게 설치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자전거가 횡단하는데는 자전거횡단도로라고 하는 이러한 표식을 그려줬습니다 - 자전거전용도로에는 자전거전용도로라고 하는 표식도 그려줬고요 -

차도와 자전거도로의 구분한 모습입니다, 이것도 상주시의 예입니다.

상주시가 본 위원이 인터넷을 통한 결과는 상주시가 가장 깨끗하게 되어 있어 가지고

상주시를 한번 벤치마킹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이 화면은 우리 양주군처럼 하천이 많은 지역에서 하천을 제방 뚝 도로를 자전거도로로 활용한 모습입니다.

이것은 시내모습이고요, 이것은 국도 3호선의 모습입니다 - 이 모습은 -

시내에서의 시내와 자전거도로의 연결하는 도로이고요, 학생들에게 홍보를 해서 상주시가 학생들이 많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여기도 차도와 자전거도로의 구분한 모습, 이것은 차도와 자전거도로는 이쪽에 있습니다.

기타 자전거도로는 우리 양주군의 자전거도로 하고는 훨씬 차이를 지는 그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상 화면을 마치고 설명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여기서 보신 것과 같이 저희 양주군은 자전거도로를 만들어 놓으시고 처음의 취지는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사후에 관리가 제대로 되지를 않아 가지고 자전거도로가 일반도로의 갓길 개념으로 쓰여지고 있고요.

또한 주유소나 상가의 진입로가 너무 많아서 자전거도로로 자전거가 다니기 보다는 차도로 다니는 것이 훨씬 편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또 자전거전용도로가 어디서 어디까지 시작되는지 시작표시도 없고 표지판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전무한 상태고요, 그래서 그 자전거 전용도로를 일부 구간은 도로주행시험구간이 대기하는 그런 대기차선으로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우리 양주군의 전용도로가 폭이 좁거나 다른 우리 집행부에서 지적한 것처럼 시가지가 집중되지 않아서 불편한 것도 있겠지만 제대로 관리를 안하고 있다는 부분을 지적해 드리고 싶습니다.

보시니까? 어떠세요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이흥규 위원님 질의사항에 대해서 도로과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진을 저도 봤습니다마는 자전거도로를 담당한 담당과장으로서 물론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시설에 설치하는 것만 문제가 아니고 시설된 것을 관리하는 측면에서 저희가 책임지고 관리를 해줬어야 하는데 그런 점에 대해서 저희가 사실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는 시정이 되도록 저희도 관계부서와 협의를 해서 조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흥규 위원 : 네, 그리고 양주군의 표지판이 잘못되어 있는 부분을 아까 제가 과장님한테 한번 질의드렸는데요.

지금 아까 세모에, 이거 나오게 할 수 있어요 틀어주시죠.

본 위원이 아침에 광적면에 있는 자전거전용도로를 가봤습니다, 거기에는 노면에는 표지가 잘 맞고 있는데 자전거도로라고 하는 표지판은 뭔가 착각을 한 것은 기분이 들어서 지적을 드리고자 합니다.

○ 도로과장 신대영 : 확인해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흥규 위원 : 지금 저 화면에 오른쪽에 있는 이 표지판이요, 이 표지판이 돼 있습니다, 이 표지판은 자전거횡단도 표지판입니다.

자전거전용도로 표시판은 이 왼쪽 밑에 있는, 둥그런 판에 있는 자전거 그림이 자전거전용도로 표지판인데 광적면에는 이 표지판이 돼 있습니다.

자전거횡단도로 하고는 상관없이 횡단도로를 훨씬 지나서 있기 때문에 아마 잘못 표시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 도로과장 신대영 : 시정조치를 하겠습니다.

이흥규 위원 : 본 위원이 이걸 만든 이유는, 자전거이용에 관한 법률이 있는건 아시죠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이흥규 위원 : 자전거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에는 자전거이용시설 및 정비계획을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수립하게끔 되어 있더라고요, 양주군에는 수립되어 있습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수립했습니다.

이흥규 위원 : 수립된 계획서를 자료 좀 주시고요.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드리겠습니다.

이흥규 위원 : 그 계획을 도시계획 등에 반영을 했습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지금 도시지역하고 연관돼서 연계성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 대부분 또 도시권을 중심해서 이루어진 거기 때문에 -

이흥규 위원 : 그리고 자전거전용도로나 우리 군청에는 자전거주차장은 설치 안되어 있죠?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없습니다.

이흥규 위원 : 그런거를 전부 봤을 적에 우리 양주군에서 자전거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을 숙지를 안하고 있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저희 회천에 주공단지가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도 자전거도로에 대한 부분은 언급 안해 주셨죠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이흥규 위원 : 회천의 주공단지는 이미 지어졌으니까? 어쩔 수 없었겠지만 양주읍에 만약에 택지지구를 한다고 그러면 그런 부분을 좀 감안하셔서 하면은 훨씬, 혼자 하는 것보다는 훨씬 쾌적한 자전거도로가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본 위원이 이것을 만들면서 우리가 다른 곳의 잘된 것을 비교분석하고 우리의 기존의

문제점을 파악해서 연구해 가지고 시정하면서 새로운 사업의 설계시에는 좀더 안전하고 보완된 설계를 해 가지고 한층 더 발전된 사업을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자료를 보여드렸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는 자전거전용도로도 법규에 맞게끔 고쳐주시고요.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이흥규 위원 : 자전거를 타는데 안전하게 고쳐주시고 새로운 사업을 할 적에는 다른 지역 것을 벤치마킹을 해서라도 자전거전용도로를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우리 양주군은 군청을 중심으로 하천이 순환이 될 수 있는 그런 형태로 나 있습니다.

하천이라든가 하천 제방 둑, 아니면 주변의 문화유적과 같이 연계해서 하는 그러한 자전거전용도로를 만들면 우리 주민들도 휴일날 이용할 수도 있고 또 군청 같은 경우에 앞으로, 향후 여기에 행정타운이 생긴다고 봤을 적에 출퇴근할 적에 자전거를 타고 할 수 있다는 그러한 미래지향적인 생각에서 이런 부분을 좀 지적해 드렸습니다.

○ 도로과장 신대영 : 고맙습니다, 이흥규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기이 시설이 설치돼 있는 부분에서 잘못된 부분은 수정을 하고 시정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향후 계획에서 관계부서와 협의하고 예산부서하고도 협의해서 지속적으로 자전거도로에 대한 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흥규 위원 :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재룡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광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배 위원 : 김광배 위원입니다.

오산 ~ 연곡간 도로공사를 하시느라고 도로과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 도로가 보상으로부터 시작해서 공사를 하기까지 상당히 오랜 기간이 걸렸고, 또한 제가 알기로도 제2청에다가 15억을 요구했는데 결재과정에서 삭감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2차 추경에 예산확보가 가능한지, 아까 과장님 말씀으로는 가능하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전망이 어떻습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지금 2청에서 1차 추경때 올렸습니다마는 아마 도(도)에서 도로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수정 때문에 확보가 안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도(도) 실무자는 2차 추경 때는 어떠한 방법을 강구하든지 확보를 해주겠다고 말씀을 해줬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저희도 이 사업을 내년까지 끌 수는 없기 때문에 어떤 방법을 강구하든지 마무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광배 위원 : 현재 이게 사실상 경기도내의 도로포장을 도(도)에서 하는게 많겠지만 형평성에 좀 어긋나는 것 같습니다, 과장님 답답하지만 우리 지역의원으로서도 상당히 답답한 심정이니까? 도(도)의 어떠한 채널을 통해서라도 이것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 도로과장 신대영 : 노력하겠습니다.

김광배 위원 : 그리고 두번째로 우리 양주군에는 지금 여기 도로과하고 지역경제과하고 연계되는 질의이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도로과하고 지역경제과에서 서로 협력을 해야 되는 사항이에요, 왜냐하면 군수께서 항상 양주군의 버스노선 온라인화,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실천이 안되고 있고 또 실질적으로 도로과에서 도로 온라인화가 돼야 버스노선 온라인화가 되는 겁니다.

그것이 지금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건지 군수님께서 말만 하시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김광배 위원님 질의사항에 대해서 도로과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도로망 온라인은 저희들도 추구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지금 부분적으로, 공사를 지역별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김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각 도로마다 연계성을 가지고 추진하는 것은 좀 미약하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런 사항도 어차피 양주군청이 우리 지역으로 왔기 때문에 군청을 중심권으로 해서 도로의 연계성이 될 수 있도록 지역경제과하고 또 예산부서하고 각 부서와 협의를 해서 거기에 근접이 되고 확보가 돼서 추진해 나가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광배 위원 : 또 한가지 지적의 말씀을 드린다면 지금 도로과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도시과도 해당이 되는데 도시계획도로는 도시과에서 하고 일반 군도로 시작해서 국도까지는 도로과에서 하고 있는데 이것이 서로 연계가 돼서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야 됩니다.

왜냐면 예를 들어 도로가 순환이 된다 할지라도 도시계획도로하고 일반도로하고 서로 접하는 부분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을거예요.

왜냐면 종횡단문제라든지 진입할때 좌회전하는 문제라든지 이런 것, 연계문제가 종합적으로 검토가 돼야 되기 때문에 이것은 어느 부서가 주관을 하든지 종합적인 계획이 수립돼서 추진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세 번째로 지금 여기 보니까? 우리 도로과장께서 도로 교량유지관리비가 재원이 서 있는데 오산삼거리 구도로가 되는 지점에 겨울에 눈이 올 때는 상당히 미끄럽기 때문에 차량이 좌회전할때 우회전할때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우회전도로를 좀 개설해야 만이 사고를 방지할 수 있고 좌회전 사고를 방지하려면 미끄럼 방지턱을 만들어야 만이 될 수 있다, 여기에 대한 것을

할 수 있겠습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그 사항도 제가 확인을 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광배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재룡 :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영안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안 위원 : 지금 349번 지방도, 준공이 됐습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석현리.

김영안 위원 : 아니 구파발까지 나가는 것.

○ 도로과장 신대영 : 구파발은 준공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안 위원 : 그런데 그게 도(도)에서 그렇게 사업을 직접 시행하면 양주군의 역할은 아무 것도 없습니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거라든가 설계를 변경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이 하나도 없어요

○ 도로과장 신대영 : 그런 역할은 없습니다, 저희가 보상비에 대한 위탁만 받아 가지고 하고 있고, 시공자체는 민원이 발생됐을 적에 저희가 시정조치 해달라고 요구하는 것 외에 그 외에는 저희가 어떤 방안이 없습니다 - 현재로써는 -

김영안 위원 : 이게 그러니까 굉장히 아이러니컬한 거예요, 아무리 도비를 가지고 사업을 해도 그 사업이 양주군 땅에서 이루어지는 한 그 허가권자가 양주군수여야 되고, 왜! 주인은 우리니까? - 도로의 주인이 -

○ 도로과장 신대영 : 그렇습니다.

김영안 위원 : 그런데 이 주인이 할 말이 하나도 없는거야 - 잘못돼가도 -

그러니까 이런 얘기랑 똑같아요, 우리 양주군이 새마을사업을 해서 어느 리(리)에 교량을 하나 놓든지 부락간 연결도로를 만드는데 그 리민들은 아무런 권한이 없는 거나 똑같아요.

새마을지도자 뽑아놔도 소용없고 이장 뽑아놔도 아무런 권한이 없어 - 그 사람들이 -

그런데 이게 단계적으로 올라오면 국가사업이나 경기도사업이면 우리 양주군이 이제 그 꼴이 되는거라고.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김영안 위원 : 그러니 그 불합리하게 중간에 설계변경이 많이 되고 당초설계는 이것도 서울시민이 교외로 나올 수 있는 훌륭한 자전거전용도로까지 양쪽에 다 있었어요 - 또 가로등도 다 있었고 노폭도 이것보다 넓었고 -

그런데 그게 해마다 축소가 축소가 되고 벌써 몇 년을 그렇게 해 가지고 오히려 어떻게 보면 과거도로 건드리지나 말았으면 할 정도로 졸작으로 끝났다고요, 그런데 우리는 아무 것도 말 못했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느끼는 거는요, 돈을 우리가 받아서 양주군이 사업을 시행하는 것이 도(도)가 직접 하는 것보다 훨씬 우월해요.

하여튼 경기도가 하는 사업치고 부실사업 아닌 것 하나도 못봤어요, 하천개수공사도 그랬지, 이쪽 도로도 그랬죠 경기도가 직접 하는게 우리 양주군이 기술력이 경기도보다 훨씬 나은가봐.

○ 도로과장 신대영 : 고맙습니다.

김영안 위원 : 확실히 어느 사업이든지 도(도)가 직접한게 민원은 민원대로 많고 시공은 시공대로 견고하지 않고, 이런건 하여튼 교훈이 돼야 됩니다.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김영안 위원 : 도(도)가 직접 한다면 차라리 돈을 우리한테 주고 하겠다고 하는 쪽이 훨씬 낫지, 벌써 교현리 도로 봐요, 양주군이 했잖아, 그리고 일영길 봐 경기도가 했지, 비교가 확 되죠 확실히 양주군이 한게 좋죠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교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경기도 믿을 것이 못된다, 학교 앞에는 어떻게

할 겁니까? 잘못된건 인정하죠

○ 도로과장 신대영 : 그래서 학교관계는 신호체계 이런게 문제가 됐고, 또 경찰서에도 당초에 공안협의 할때 거기는 그런 시설을 못한다고 했기 때문에 아마 2청에서도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기 속도를 당초에 80km에서 50km로 변경하는 걸로 해서 속도 줄이는 거에 한해서 저희가 그냥 마무리 했습니다 -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저희 입장에서는요 -

김영안 위원 : 그러니까 이런거 MBC 9시 뉴스 타야 된다고요, 아니 4차선 도로를 내면서 학교 앞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굴곡을 없애든지 가변차선을 하나 줬으면 될걸 그 구간만, 그 구간만 50km로 속도제한을 시킨다, 그러면 공사가 얼마나 잘못된 겁니까? 세상에 있을 수 있는 일이냐고 이게, 얼마나 공사가 잘못됐으면 그 구간만 50km로 줄여놓느냐!

그러니까 경기도 양주군만 못하다, 이건 분명한 정의를 내려두자고, 우리 양주군이 했으면 그렇게 했겠습니까? 그렇죠? 그렇게는 안했죠

○ 도로과장 신대영 : 글쎄, 제가 뭐라고 답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경기도가 하든 저희가 하든 주민편의를 위해서 하는 건데 주민편의에 의해서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김영안 위원 : 그 건(건) 말고도 경기도에서 직접 한 사업들 개수사업, 이런 것 다 총체적으로 보자고, 우이령이 중기투융자심의위원회에서 몇 년도에 추진하는 걸로 확정지어 놨었죠

○ 도로과장 신대영 : 우이령이요

김영안 위원 : 네.

○ 도로과장 신대영 : 우이동 고개.

김영안 위원 : 네, 몇 년도에 추진하는 걸로 중기투융자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해 놨습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그건 우이령 고개에 대한 투융자관계는 제가 확인을 못했습니다.

김영안 위원 : 야단 맞으셔야 되는데 도로과장님이 투융자심의위원회 우선순위로 결정된 내용도 모르고 있으면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 도로과장 신대영 : 아, 네 그것은 저희 우리 양주군에서 관심사항이기 때문에 난 경기도 저거 하신줄 알았는데, 그래서 그건 환경단체 이런데서 못하게 하기 때문에 우리가 건교부, 시도간 광역협의체에다가 상정을 해놨는데 건교부에서도 그게 아직은 해결이 안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 욕심대로 우리 양주군 자체 투융자에다 1순위에다 올려놓고 경기도에도 올려달라고 했었는데 그게 이제 시도간, 서울시와 양주군관계가 연결이 됐고 또 서울시 환경단체에서 극구 반대를 하기 때문에 그 성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도 지금 답답한 상태입니다.

김영안 위원 : 하여튼 투융자심의위원회에서 결정지어 놓은 것은 기이 추진이 됐어야 되는 건데 현재까지 추진이 안되고 있는거고요.

○ 도로과장 신대영 : 그렇습니다.

김영안 위원 : 우이령 하면 그냥 겁부터 먹는데 지금 발상을 바꿔야 합니다, 우이령은 매우 중요한 도로잖아요.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그렇습니다.

김영안 위원 : 그것은 349번 국지도 연천부터 원산까지 이어지는 매우 중요한 도로고 또 서울순환고속국도가 결국은 북한산국립공원을 관통해 나가지 않습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그렇습니다.

김영안 위원 : 그건 변하거든요, 서울순환고속국도는 북한산을 관통하는데 그것은 못한다, 그때만 해도 재정적 문제나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도로를 그냥 도로로 갈려고 했었는데 지금은 터널로 가는 것이 아무 것도 아니거든요 - 재정적 여유도 있고 기술도 있기 때문에 -

그래서 그때 환경단체가 반대했다고 하는거에 대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 많이 변했다, 그때 하려고 했다가 힘들었다고 해서 자꾸 겁먹을 필요 없어요, 지금은 이제 달라붙으면 된다고 - 지금은 -

금년도 업무보고 보니까? 내년부터 추진한다고 그러던데 그건 사실입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내년도에 착공이 된다기보다는 지금 복합적인게 깔려 있습니다 - 솔직히 -

왜냐면 우리 군(군)에서는 어떤 방법인지 그것을 강구해서 예산이라도 확보해서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일단은 관통되는 서울지역에서 이게 협의가 안 이루어지기 때문에, 또 이것은 아마 말씀드리기 뭣 하지만 상권관계도 연계가 돼 있어 가지고 지금 서울시 도봉구 쪽에서는 아주 적극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 서울시에서도 손을 못대게끔 -

그런 추세 때문에 우리는 우리 욕심대로 어떤 방법으로 가든지 착공을 해서 내년에 하겠다 자꾸 얘기를 하고 말씀을 드리지마는 실질적인 착공 단계는 저도 어떻게 여기서 말씀드릴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 욕심입니다 - 그것은, 솔직히 말씀드려서 -

김영안 위원 : 도봉구쪽에서도, 강북구나 이쪽에, 그쪽에서도 서울순환고속국도의 교행인터체인지나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보면, 그리고 그쪽 서울시민들이 경기북부쪽으로 통행하는 그런 빈도, 이용률, 이런걸 보면 당연히 그 사람들한테도 뚫어야 되는 거예요 - 이게 -

○ 도로과장 신대영 : 그렇습니다.

김영안 위원 : 바보스러운 사람들이라고 - 그쪽에서 반대를 한다고 하면 -

○ 도로과장 신대영 : 그래서 당초에 이제 여기에 김성철 과장님도 계시지만 최초에 계획할 적에 KBS에서 나와서도 같이 논란을 하고 했습니다마는 나중에 평면으로 나가지 않으면 터널이라도 한다는 것은 의사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모든 자체가 서울시하고 맞물려 있는 바람에 지금 성공을 못한 겁니다, 이게 지지부진 그냥 계획만 나와 있고 지금으로서는 어떤 방법을 어떻게 추진을 해야 될지 솔직히 그 방안은 서 있지 않습니다, 다만 저희 욕심이죠.

김영안 위원 : 추진을 하면서, 협의를 하면서 그렇게 가야 문제가 해결되지 안건 없이 회의한다는 것하고 똑같아요, 추진을 하셔야 돼요, 예산을 세워서 추진을 해야 돼요.

그래야 뭐 반대를 하는걸 설득을 하든 말든 뭐가 되지 추진을 안하고 지금 구상 자체, 짐작만 그렇게 하면 안되고 해야 돼요.

그리고 복지 ~ 부곡간 도로요.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김영안 위원 : 이것은 명칭을 우선 바꿔야 됩니다, 부곡 ~ 복지간 도로라고 돼 있죠? 지금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김영안 위원 : 지금 복지 ~ 부곡간 도로로 명칭을 바꿔주세요, 그렇게 할 수 있죠?

○ 도로과장 신대영 : 복지 ~ 부곡으로요

김영안 위원 : 네.

○ 도로과장 신대영 : 그것을 검토하겠습니다.

김영안 위원 : 그 이유는 그 도로도 중요하긴 참 중요한 도로예요, 우이령만큼 중요합니다.

그런데 명칭을 바꿔야 되는게 우리나라의 도로는 남북간, 서울을 방향으로 하고, 서울이 큰 생활권이거든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서울이 가장 큰 생활권이고 수도권 주민은 더 말할 수 없어 일상생활권이 서울이야.

그러니까 남북간도로가 기간도로라고 하면 동서간도로가 간선도로역할을 하고 있고 강원도 같은 경우는 이제 반대죠.

동서간도로가 기간도로가 되고 남북간도로가 간선도로 역할을 하는데 이 동아아파트나 세아아파트 이쪽 복지리쪽의 도시민들, 향후 도시민들이 바로 서울로 직진할 수 있는 도로거든요 - 이게 - 그렇죠?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김영안 위원 : 그런 기능으로 많이 쓰여지지 장흥면 사람이 쓰는 것은 양주군으로 올때 밖에 안써요, 그렇죠? - 양주군청에 올 때밖에 -

그런데 양주군청이 장흥면민의 생활권도 아니고 단순히 군청에 업무를 보는 사람만 쓴다고, 그게 1이라면 100에서 1이라면 99는 복지리 사람들이 서울 서부지역 공항, 항만, 또 순환고속국도 인터체인지를 타러 가는 길, 그리고 지금 얘기한 우이령을 통한 서울 동부지역, 이렇게 쓰게 되는거예요.

그러니까 이 명칭을 사용빈도가 높은, 99가 사용하는 복지를 먼저 넣어서 부곡간으로 바꾸시고 읍면계간 국도비 포함 모든 사업 산출을 할때 이것은 백석면 사업으로 산출을 해주셔야 되는데 이걸 장흥면 사업으로 빼놨더라고, 그건 앞으로 시정해 주십사 이 말이죠.

다음부터 자료를 그렇게 요청하면 그거는, 그리고 실지 구간도 복지리 전체 이 길이가 10㎞면 장흥면에 해당되는데는요, 200미터도 안돼요, 그렇죠? 차일봉 거리 그거니까?

200미터도 안된단 말이에요.

이건 엄연히 읍면계간 사업 속에서는 백석면사업으로 분리해야 옳다, 그렇게 해주실 수 있죠?

○ 도로과장 신대영 : 검토하겠습니다.

김영안 위원 : 뭘 검토를 해, 명백한건데 그렇게 해줘야지.

○ 도로과장 신대영 : 알았습니다.

김영안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재룡 :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완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완수 위원 : 김완수 위원입니다.

2000년도 행정감사 조치결과에 보면 경원선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른 주민불편해소방안에 대해서 200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나 똑같아요 - 내용이 -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그렇습니다.

김완수 위원 : 그런데 그 당시에는 말이죠, 그 당시에는 양주읍사무소 앞에 75미터구간, 복지회관에서 읍사무소 입구까지 75미터 구간을 옹벽에서 교량으로 하기로 했다, 이렇게 집행부에서 추진위원들한테 얘기했고 추진위원들은 주민들한테 그렇게 홍보를 했다 이 말이죠.

또 과선교 철거도 철도청하고 하기로 했다, 철거하기로 했다, 예산까지 뭐 얼마다, 이렇게까지 나왔어요, 그 당시에 75미터 옹벽구간을 교량으로 할때 예산이 얼마든다고 그랬죠

○ 도로과장 신대영 : 그때 추가된 사업이 54억인가 아마 그렇게 될 겁니다 - 제가 기억하기로는 54억, 교량으로 할적에 -

김완수 위원 : 교량으로 할적에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75미터.

김완수 위원 : 아닌데요, 54억이 맞아요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위원 : 아닐 거예요, 난 그런 숫자는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54억, 그 정도 들어갑니다.

김완수 위원 : 이 과선교, 오버브릿지를 철거할때 얼마든다고 했죠

○ 도로과장 신대영 : 철거비는 저희가 그 당시에 이것 계속할 적에 10억에서 20억을 철거비로, 그렇게 계상을 했었습니다.

그 정도 들어갈 것이라고 판단했죠 - 철거비만 -

김완수 위원 : 철거비만!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위원 : 그것은 이제 철도청에서 하는게 아니고 지방자치 양주군에서.

○ 도로과장 신대영 : 양주군에서 한다면 양주군에서 해야 할 사항입니다.

김완수 위원 : 그럼 주내역에서 양주읍 경원선전철구간이 몇 미터라고 그랬죠 그때

○ 도로과장 신대영 : 양주역까지요

김완수 위원 : 양주역까지.

○ 도로과장 신대영 : 1.2km 입니다.

김완수 위원 : 그것도 이게 밑으로 내려가던 것을 교량으로 하기 때문에 얼마의 예산이 든다, 거기까지 홍보를 하지 않았습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위원 : 그런데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이나 2001년도 업무보고나 똑같은데 주민들한테 홍보는 다 되어 있다 이 말이에요 - 금방 할 것 같이 -

그런데 지금 여기 보면 예산처에다가 예산요구를 하다 보니까? 제3기관에 한다, 그 동안 한게 아무 것도 없잖아요.

○ 도로과장 신대영 : 없습니다.

김완수 위원 : 그때나 지금이나 아무 한게 없어요, 양주군에서 뭘 했어요

○ 도로과장 신대영 : 김완수 위원님 질의사항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김완수 위원님이 지적한대로 읍사무소 앞에 토공을 75미터 옹벽으로 하는 것하고 과선교 철거, 그 다음에 주내역에서 양주역까지를 토공으로 되어 있는 것을 교량형으로 해달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작년도 상반기까지는 철도청에서도 부정적으로 봤다가 이제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해서 주민들한테도 그 얘기가 나갔습니다 - 왜냐하면 그건 공식화된 얘기이기 때문에 -

다만 여기에는 예산이 수반되는 거기 때문에 우리가 요구한 사항을 철도청에서 그대로 받아들여 가지고 철도청에 가지고 있는 재원을 가지고 확정짓는게 아니라 별도의 기획예산처에 요청을 해서 기획예산처의 예산을 받아내야 합니다, 이제 그런 과정이 진행이 된 겁니다.

그래서 그 과정을 진행하기 위해서 저희들도 군수님도 두번에 찾아갔고 부군수님도 저도 대전철도청을 찾아갔습니다마는, 다만 우리가 양주군 안(안)을 받아들인다고 하는 자체는 우리는 성공적이다, 그걸 계속 부정적으로 보면 안되는 건데 그걸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사발표를 했기 때문에 - 공식적으로 - 우리는 성공적이기 때문에 주민들한테 될 것이다, 그렇게 되겠다 그래서 지금 우리 양주군에 지금 우리 5개 지역에 건의된 지역은 사업이 지금 중단상태에 있습니다 - 전부다 -

지금 덕정역을 하고 덕정리에서 연결된 75미터는 공사를 진행 안하고 있습니다, 또 과선교도 진행을 해줘야 되는데 토공분야에서 끝나고 진행을 안하고 있고 덕정리도

그렇고 지금 진행을 못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또 예산처에 올린 것이 6월달에 심의가 되면서 옛날 같으면 그냥 반으로 거기서 삭제가 됐답니다 - 안된다고 그러면 -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양주군에서 요구를 해서 철도청에서 검토한 사항을 그건 믿을 수가 없다 그래서 제3기관 용역을 줘서 거기서 타당성이 인정이 되면 예산을 확보하는 방법을 강구하겠다, 그래서 유보가 된 상태라고 저희한테 전화통지문이 왔어요, 그래서 저희도 천만다행이다 이거는 또 철도청에서도.

김완수 위원 : 과장님 답변은 지금 철도청에서 이 정도까지 받아준 것만 해도 성공이다!

○ 도로과장 신대영 : 저는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2차 성공은.

김완수 위원 : 그 다음에 이제 본 위원이 알기로는 감사원에서 감사를 해서.

○ 도로과장 신대영 : 그렇습니다.

김완수 위원 : 감사원에서 감사를 해서 그것을 지적사항으로 내려보내 가지고 거기서 철도청에다가 주민들의 말이 옳다 라고 아마 한 것 같아요.

○ 도로과장 신대영 : 그렇습니다.

김완수 위원 : 그렇다면 철도청에서 이런 과선교라든지 여기 지금 옹벽을 교량으로 간다든지, 75km 구간을 한다든지, 이런 것이 여기 뿐만이 아니고 덕정리의 융보아파트까지.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그렇습니다.

김완수 위원 : 이건 철도청에서 설계가 지금 돼 있습니까? 설계가 돼 있냐 안돼 있냐

○ 도로과장 신대영 : 지금 설계는 아직 안돼 있습니다.

김완수 위원 : 그게 문제다 이 말이에요.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그래서.

김완수 위원 : 왜 문제냐면 그 당시에 이 추진위원들이 국회에 목요상의원을 찾아가고, 또 철도청에를, 대전에 있는 철도본부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위원 : 거기까지 찾아갔을때 이거 덮어놓고 해달라고만 그러면 어떡하느냐, 양주군에서는 철도청에다가 설계를 좀 해서.

○ 도로과장 신대영 : 그렇습니다.

김완수 위원 : 일단 철도청까지 지금 성공을 했다는 것 아닙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위원 : 그럼 철도청에서 변경하는 설계를 해서 그것을 예산처에다 들이밀고 지역의 국회의원이 그 예산이 이만큼 든다는데 이것을 해줘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순서가 돼야 되는데 감사원에서 양주군에서 건의를 해서 긍정적으로 봐줬기 때문에 성공이다, 그럼 기획예산처에서는 얼마가 드는지 알고 뭘 얼마를 달라느냐!

○ 도로과장 신대영 : 그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그 문제에 대해서 -

김완수 위원 : 그래서 그 관계도 그 당시에 제가 한번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렸잖아요.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위원 : 국회에 가서 국회의원님한테도 얘기했더니 뭘 있어야 달라고 그러지 않느냐 그런 얘기였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지금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나 2001년도, 그러니까 변한게 하나도 없어요.

○ 도로과장 신대영 : 없습니다.

김완수 위원 : 처음에 추진위원들이 뛰어다닐 때하고 지금 한게 변한게 하나도 없다 이 말이야,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양주군에서 너무 업무가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 사업 자체가 우리 양주군에서 하는게 아니고 철도청에서 하는거라서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래도 우리 지역의 사업입니다.

주민들한테는 금방 되는 양 그렇게 얘기가 됐던 사항이고, 지금 이 양주군의 구간이 몇 구간까지 2공구까지 있죠?

○ 도로과장 신대영 : 2공구까지 있습니다.

김완수 위원 : 몇 킬로가 되죠

○ 도로과장 신대영 : 저희 구간이 11km입니다.

김완수 위원 : 지금 현재 몇 킬로나 돼 있어요 - 기초된게 -

○ 도로과장 신대영 : 기초돼 있는 것은 지금 우리 남방리 구간하고 덕계리 일부 구간하고 전부다 합쳐서 한 1km, 실질적으로 우리가 가시적으로 눈에 띄는건 1km 정도 되고 전구간은 전부다 착공이 돼 있는 상태지만 우리 가시적으로 들어오는건 1㎞정도 되죠, 작업은 1km 정도가 되어 있습니다.

김완수 위원 : 그 다음에 요즘에는 일을 안하고 있잖아요.

○ 도로과장 신대영 : 지금 양주읍 청사앞에는 작업이 중단돼 있는 상태입니다.

김완수 위원 : 글쎄요, 지금 안되고 있더라고요, 그 안되는 이유가 뭡니까? 우리 양주군에서 부담을 안해서 그런거예요

○ 도로과장 신대영 : 아닙니다, 그건 부담하는게 아까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에서도 말씀드린 대로 지금 읍사무소 앞에 하고 또 과선교하고, 그 다음에 부분적으로 나오는 지금 우리 산북리 고개부터 현대아파트 있는데까지 하고, 그 다음에 지금 융보아파트하고 덕정리 들어가는 진입로 교량형으로 상승시켜 달라는 문제 이런게 지금 검토단계에 있기 때문에 공사가 중지돼 있는 겁니다 - 그게 해결이 돼야지 공사가 들어가기 때문에 - 그래서 중단이 되어 있는 겁니다.

김완수 위원 : 하여튼 경원선복선전철화사업이 추진위원들이 막 뛰어다닐 때는 답답

하다고 그래요 - 추진위원들도, 오히려 이쪽에다 알려줘야 되고 반응이 없으니까? -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양주군에서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알겠습니다.

김완수 위원 : 지금 경원선복선전철화사업하고 덕계 ~ 고읍간 도로개설 포장공사하고 맞물려 있죠?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맞물려 있습니다.

김완수 위원 : 지금 덕계 ~ 고읍간 도로에 경원선복선전철화사업 그 구간에 지금 거기가 안돼 있기 때문에 고주내쪽에 아파트, 현대, TS 3차까지, 그 다음에 나래, 신도까지 지금 도시가스가 안들어가고 있다 이 말이죠.

○ 도로과장 신대영 : 그렇습니다.

김완수 위원 : 그래서 그 구간이 지금 안되는데 지난번에 실무자 얘기는 6월20일까지 설계가 완료가 돼서 바로 도시가스 한진가스와 협의를 해서 할 수 있다 이렇게 답변을 들었는데 현재까지 추진사항을 설명해 주세요 - 그 구간에 대해서 -

○ 도로과장 신대영 : 지금 과선교는 설계가 6월30일까지 마무리가 됐고요, 과선교 밑에 토지가 편입되는게 있습니다, 그 제하지에 대한 분할측량이 지금 들어가 있고 그게 측량이 나오면 바로 감정을 들어갑니다.

감정평가해서 보상을 주고 8월20일까지는 저희가 기초를 하기 위해서 항타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 항타가 끝나면 바로 가스배관이 매설될 수 있도록.

김완수 위원 : 8월20일 전에 파일이라고 그러나요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파일되죠, 파일 박는 것을 8월20일까지는 박으려고 지금 자재를 조달청에 요구를 해놓고 있습니다.

김완수 위원 : 그럼 파일만.

○ 도로과장 신대영 : 박으면은.

김완수 위원 : 위치만 되면 도시가스 관로작업을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는 얘기예요

○ 도로과장 신대영 :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신도아파트, TS아파트 주민 반상회 나갔을때 9월달까지는 가스공급이 되도록 배관을 완료하겠다는 약속은 꼭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김완수 위원 : 본 위원이 이제 그쪽에 아파트 대표자들한테 6월20일 전후해서 간부들을 모여 가지고 그걸 설명을 하겠다 라고 지금 제가 약속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설계가 안돼 가지고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까? 먼저 지역경제과장님하고도 같이 나가서 그걸 설명을 하겠다 라고 약속까지 돼 있던 상태인데, 하여튼 그거는 지금 설계가 완전히 돼 있고 파일박는 자리가 지금 위치가 되어 있는거네요 부락민들하고 가서 약속을 해도 되겠네요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하셔도 됩니다.

김완수 위원 : 네, 알겠습니다, 지금 덕계 ~ 고읍간 도로가 지금 6월말까지 공정이 56%라고 했는데 그 안된 부분이 뭡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안된 부분이 지금 3번 우리 국도, 덕계리에 진입되는 거하고 과선교 때문에 지금, 그 부분입니다.

그게 지금 큰 공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김완수 위원 : 평화로 도로에서.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연결되는 부분.

김완수 위원 : 거기까지만 그렇다 이 말이죠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위원 : 지금 그 4차선이 되는 겁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4차선이 설계 중에 있고 설계해서 주민공람까지 일단 마쳤습니다, 그래서 4차선에 대한거.

김완수 위원 : 예산확보는 어떻게 되는거죠

○ 도로과장 신대영 : 지금 예산확보는 안되고 있지만 앞으로 동서축을 연결하는 중요한 도로이기 때문에 2차로로 하는 것보다 4차로로 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2차로는 예산없이 4차로로 확보해 놔야지.

김완수 위원 : 예산계획을 설명해 주세요 - 예산을 확보하는 계획을 -

○ 도로과장 신대영 : 예산확보 계획은 지금 없습니다, 지금 10미터에 대한 것을 먼저 개통을 시키기 위해서 그것을 해놓고 그후에 검토할 겁니다, 그래서.

김완수 위원 : 예산확보 계획도 없이!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현재는 없습니다.

김완수 위원 : 설계해서 주민설명회만 했다.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왜냐면.

김완수 위원 : 주민들은 뭐 예산확보된거 안된거를 모르고 아, 이게 금방 나는구나

○ 도로과장 신대영 : 그게 이제 연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사업이 끝나면 바로 또 저희가 계획을 수립해서 도(도)에 보고해 주고 또 양여금사업에다 올려놨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추진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현 단계로서는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걸 해놓지 않으면 거기에 맞춰서 건축행위가 들어오기 때문에 그걸 방지하는 차원에서도 중요한 도로이기 때문에 4차로로 계획을 해놓은 겁니다.

김완수 위원 : 일부 얘기는 덕계7리, 거기 학교가 들어선다고요, 거기 대학교가 들어선다고요, 또 임대아파트가 들어서는데 개인업자라고 그러죠 개인업자한테 부담을

시키는 겁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일부 아파트가 들어옴으로 인해서 개발요건이 충족이 되었고 그걸로 인해서 도로상태가 교통체증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원인자부담원칙에 의해서 일부 부담을 시켰습니다.

김완수 위원 : 부담을 시켰어요 얼마나 시켰어요

○ 도로과장 신대영 : 한 20억 정도 부담을 시켰습니다.

김완수 위원 : 그쪽에서는 승낙을 한 겁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했습니다.

김완수 위원 : 그 이후부터가 예산을 따야 되네요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그렇습니다.

김완수 위원 : 그렇게 되면 그 안에다가 사업자가 또 있으면 되겠네요

○ 도로과장 신대영 : 사업자가 들어오면 거기도 원인자부담을 시킬 계획입니다.

김완수 위원 : 네, 알았습니다, 하여튼 덕계 ~ 고읍간 도로가 잘돼야 고주내쪽도 발전될 것 같은데.

○ 위원장 홍재룡 : 김완수 위원님!

김완수 위원 : 네.

○ 위원장 홍재룡 : 오전시간이 다 지났습니다, 오전은 이것으로 마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오전에 계획했던 시간을 다 활용을 했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오후 감사는 2시에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58분 감사중지)

(14시 14분 감사계속)

○ 위원장 홍재룡 :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속개를 선언합니다.

도로과장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완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완수 위원 : 김완수 위원입니다.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도로표지판 표기방법 개선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작년도 행정사무감사시에 본 위원이 양주군이 양주읍으로 들어오면서 고속도로라든지 시군간에 양주군을 알리는 이정표 표지판이 없기 때문에 그거를 좀 해야 되겠다라고 지적을 했었습니다.

현재까지 양주군을 알리는 이정표는 지금 몇 개나 있죠?

○ 도로과장 신대영 : 김완수 위원님 질의사항에 대해서 도로과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도로표지판에 대한 안내는 저희가 설치한거 외에 우리 관내의 입구에 설치한 거 4개소를 신규로 설치를 했습니다 - 파주, 고양시 들어오는 경계쪽에 -

김완수 위원 : 파주, 고양으로 들어오는거요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그쪽에 했고 그 다음에 중요한거는 의정부시나 동두천에서 우리 지역으로 들어오면서 동두천시에서 표기를 할 적에 의정부서울로만 표시 돼 있고 또 의정부쪽에서는 동두천하고 연천으로만 표기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근거리 원거리로 따진다 그러면 의정부시 간판은 양주군하고 동두천시, 동두천에서 봤을 적에는 양주군하고 의정부, 이렇게 해줘야 되는데 그런 사항이 안 이루어져서 저희가 기관에 협의요청을 했습니다.

양주군청이 여기로 왔고 또 도로원표도 만들어서 설치를 했기 때문에 과거에는 양주군청이 의정부에 있었기 때문에 그런걸 못했지만 변경해서 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그게 이루어지진 않았습니다.

자기네가 예산 관계 이런거를 복합적으로 수정을 해줘야 되기 때문에 문제가 있었고, 그게 안돼서 작년도 11월달인가 그때 또 우리 의원님들이 의정부시 의원님들과 간담회를 가지시면서 그때 그런거를 조치를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협의도 됐고, 그런데 아직 이루어지진 않았는데 지금 도로법이 달라지면서 다시 도로표지판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데 도(도)에서 지금 개선방안이 9월말까지 수립이 되기 때문에 그 개선방안이 수립이 될 때까지는 시군에서 제작을 하지 말라고 그래서 지금 유보 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정리가 된다면 9월달 이후에 다시 의정부시하고 동두천시.

김완수 위원 : 그러니까 9월달까지 도(도)에서부터.

○ 도로과장 신대영 : 개선안이 이제 내려옵니다.

김완수 위원 : 개선안이 내려오고 시군에서는.

○ 도로과장 신대영 : 그거에 맞춰서 해야 되는데.

김완수 위원 : 그럼 이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겠어요

○ 도로과장 신대영 : 그런 계획을 저희 나름대로는 가지고 있는데.

김완수 위원 : 그걸 좀 말씀해 주세요.

○ 도로과장 신대영 : 그거는 별도의 유인물로 해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 제가 전부다 기획을 하지 않기 때문에 -

그래서 9월30일 이후에 의정부시와 동두천, 포천, 고양, 파주, 그쪽으로 협의를 하도록 다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완수 위원 : 남양주는 안합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남양주는 저희하고 직접적인 연관이 없기 때문에.

김완수 위원 : 그러니까 직접적인 연관이 없더라도.

○ 도로과장 신대영 : 남양주도 포함을.

김완수 위원 : 중요한거는 수원들을 많이 다녀 오시잖아요.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위원 : 그쪽도 고속도로 들어오면서 남양주도 퇴계원부터는 의정부가 있는데 의정부 다음에는 양주군 아닙니까?, 거기가 사실 중요하다 이 말이죠.

○ 도로과장 신대영 : 알았습니다, 남양주도 협의를 하겠습니다.

김완수 위원 : 양주군청이 양주군으로 들어오면서 양주군의 이정표가 전혀 없고, 하여튼 그런 관계는 좀더 경기도에서부터 계획이 내려올때 자세히 좀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완수 위원 : 그 다음에 지난번 군정질문에서도 강원도를 가든 어느 도(도)를 가든 간에 큰 고개가 있으면 재라고 해서 진부령고개다 무슨 고개다 있지 않습니까?

양주군에도 큰 고개는 없더라도 회천읍의 포천하고 양주하고 투바위고개, 미군병사 투와이라는 사람이 거기서 작업을 해서 투와이고개다, 그러니까 기사분들이 그쪽은 투와이고개 투바위고개가 되다 보니까? 이쪽은 자연적으로 원바위고개가 됐어요.

그래서 거기다가 플래카드도 이상하게 써 붙이고 그랬던 걸로 알고 있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어화고개라고 그러는데 거기도 그런거를 이름을 빨리 바꿔줘야 되겠다, 그래서 차제에 그것도 좀 검토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검토하겠습니다.

김완수 위원 : 부탁드립니다.

그 다음에 코스모스꽃길조성에 대해서도 전년도에 본 위원이 행감지적으로 했었는데 특별히 달라진 것이 없다, 그런 말씀을 우선 드립니다.

지금 여기 조치결과에 보면 21킬로를, 평화로 국도 39호선 광적노선등 3개 지방 노선 5킬로, 연 21킬로를 조성을 한다고 그랬는데 우리 양주군의 거리가 이것 뿐만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그렇습니다.

김완수 위원 : 그런데 작년보다 과장님이 생각하기에는 이 코스모스길이 더 잘 됐다고 보십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글쎄, 잘 됐다고는 볼 수가 없겠습니다 - 제가 판단하기로는 -

김완수 위원 : 더 안됐다고 볼 수는 없으십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안됐다고는, 코스모스 길도 점차 실패작으로 들어갑니다 - 가로등 이런 문제 때문에 -

옛날 과거하고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실패가 많이 나옵니다.

김완수 위원 : 물론 가로등 영향도 있겠지만 코스모스는 자연발생적으로 자랍니다, 다만 처음에 나왔을때 잡풀한테 지거든요, 어느 정도, 지금 정도는 코스모스가 이렇게 좀 자라야 되는데 눈을 뜨고 봐도 못보겠어요, 양주군청 앞에 어딜 보더라도 못보겠다 이 말이죠.

그래서 이거는 가을이면 전체가 코스모스길인데, 전혀 옛날같이 인원동원은 안되더라도 일단 부락별로 지금 노선이 다 정해져 있습니다.

어느 노선에 어디부터 어디까지는 무슨 리(리)에서 한다, 그런 것도 한번 뭐 안된다고 보지만 계획을 세워서 읍면에 지시를 해서 잡풀하고 같이 자라는 코스모스도 좀 길러 보자 그런 말씀을 우선 드립니다.

작년보다 더 안되고 있다라는데 문제가 있다, 그래서 이거는 시정을 해서 더 잘되게 해주셨으면 좋겠고.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완수 위원 : 지금 양묘장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몇 사람입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네사람 있습니다.

김완수 위원 : 인건비가 월 얼마씩이죠

○ 도로과장 신대영 : 제가 지금 그것을 기억을 못하겠는데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김완수 위원 : 그러면 양묘장에서 꽃을 네다섯가지 정도를 키우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경비는 얼마나 됩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지금 꽃묘 생산하는 것만 600만원 들어갑니다.

김완수 위원 : 600만원!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위원 : 거기 지금 사업비가 1,500만원 정도 서 있죠? - 뭔가 -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지금 인건비하고 해서 서 있습니다.

김완수 위원 : 그런데 꽃 심는, 거기서 나오는, 심어서 나오는 것이 과연 그것만큼 나오겠냐 오히려 사서 하는게 낫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되어 지는데요

○ 도로과장 신대영 : 글쎄요, 그것은 사서하는 것까지는 대비를 안해 봤는데요, 저희가 겨울에 그나마 우리가 항상 생산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보식 문제, 또 보식한다면 또 사서 해야 되고.

김완수 위원 : 겨울에 보식을 해요

○ 도로과장 신대영 : 아니 겨울에 온실에 넣어놨다가 우리가 자체생산을 하는게.

김완수 위원 : 좌우지간 거기서 생산되는 꽃은 예산에 어림도 없다, 그러면 뭐 꽃을 가꾸기 위해서, 꽃을 생산하기 위해서 한다면 과연 그것이 필요한 건가!

과장님은 그렇게도 대답할 거예요 꽃 뿐만이 아니고 도로변 관리 잡초제거.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그렇죠?.

김완수 위원 : 이런 것도 답변을 하시겠습니다마는 코스모스 길도 안하고 하는 일이 뭐가 있냐 이거예요, 그렇죠? 한번 관심있게 봐 주시기 바랍니다.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위원 : 복지 ~ 마전간 도로 포장공사에 대해서 지적하겠습니다.

이 복지 ~ 마전간이 앞내 너머 까치고개에서부터 원악동 가는데 거길 얘기하는거죠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그렇습니다.

김완수 위원 : 거기 보상을 했나요

○ 도로과장 신대영 : 지금 까치고개만 보상 들어가 있습니다.

김완수 위원 : 보상 받은 사람 있어요 아직은 없죠

○ 도로과장 신대영 : 지금 다섯명 협의 들어와 있습니다.

김완수 위원 : 협의만 들어와 있지 받아간 사람은 없죠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아직 받아 가지는 않았습니다.

김완수 위원 : 거기를 사업비 만큼만 하겠다, 사업비 내에서 하겠다, 그랬는데 0.5킬로가 위치가 어디쯤 됩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마전교 그 끝나는 지점 있죠? 거기서 위에 아까 말씀 드린 1공구, 2공구, 3공구가 있는데 지금 지서 앞에서 가는게 3공구거든요

김완수 위원 : 이 지서 앞으로 가는게

○ 도로과장 신대영 : 지서 앞에서 마을회관 노인회관 쪽으로 나오는거, 박흥식.

김완수 위원 : 아니, 이 도로는 천보산 뒤에서.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이제 원학동으로 넘어가는 건데 1차공사는.

김완수 위원 : 까치고개에서 원학동.

○ 도로과장 신대영 : 원학동으로 넘어가 줘야 되는데 우선 거기까지 공사비가 안되니까? 지금 지서 앞에서 나오는거, 그거를 연결을 먼저 시키겠다는 겁니다.

김완수 위원 : 거기 연결할게 뭐 있어요

○ 도로과장 신대영 : 까치고개하고 병목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 단차로로 고갯길 -

김완수 위원 : 주내파출소에서 고개 올라가는 그 언덕, 그것만 하겠다!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그것만 우선 해놓으면 차량 운행하는데 지장이 없기 때문에 우선 그거를 먼저 해놓고 나머지 공사구간은 또 내년도에 검토하겠다는 얘깁니다.

김완수 위원 : 거기 보상관계에 관해서 문제는 없습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지금 현재까지.

김완수 위원 : 문제점 들어온게 없어요

○ 도로과장 신대영 : 문제점으로 들어온건 없습니다 - 현재, 저희한테는 -

김완수 위원 : 하여튼 그 구간에 대해서 어디까지인지 알고 싶었고요, 다음은 금오 ~ 광사간 도로 개설공사에 있어서 금오 ~ 광사간이 어디예요

○ 도로과장 신대영 : 금오 ~ 광사는 금오리 의정부시계요, 지금 37호 광장이라고 돼 있는데 그 나오는 교량 전에 의정부시 구간, 거기가 금오동인데 거기를 금오라고 그러고, 거기를 광사, 지금 우리 여기 도로 되는데 하고 연결시키는 겁니다.

김완수 위원 : 금오 ~ 광사가 아니라 금오 ~ 마전간 이라고 해야 맞는거 아닙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사업명칭이요

김완수 위원 : 네.

○ 도로과장 신대영 : 글쎄요, 그거는 다시 한번, 지역명은.

김완수 위원 : 금오 ~ 광사라니까? 이게 헛갈려요, 누가 봐도 헛갈립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제가 보기에는 금오 ~ 마전간으로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올해

용지보상을 한다고 했는데 올해 합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금년에 일부 부분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우리 구간에서 지금 8억2천이 예산확보가 돼 있기 때문에 나머지는 그 금액을 가지고 우선 보상을 1차적으로 실시하려 합니다 - 10월부터요 -

김완수 위원 : 10월부터요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위원 : 어느 정도까지 용지보상이 가능하죠 다 됩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아닙니다, 아직 감정평가를 안해 봐서 정확한 금액은 모르는데 일단은.

김완수 위원 : 감정이 안된 상태에 있었어요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감정이 아직 안돼 있습니다.

김완수 위원 : 감정평가를 하고 나면 바로 보상에 들어가겠네요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그렇습니다.

김완수 위원 : 그리고 이 도로가 지금 세번째 바뀌는거죠 - 노선이 -

○ 도로과장 신대영 : 글쎄요, 제가 와서는 한번 바꾼건데 그 전에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김완수 위원 : 애초에는, 당초에는 중랑천 따라서 산북리 탄약고 옆으로 해서 나가도록.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네 그렇습니다, 최초계획은 그렇게.

김완수 위원 : 최초계획은.

○ 도로과장 신대영 : 맞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김완수 위원 : 두 번째는 마전리 집하장에서부터 지금 금오 ~ 광사간, 금오 ~ 마전간 이라는데, 그리고 이렇게, 아니야 그쪽이 아니라 집하장에서부터 주내파출소 교회

앞으로.

○ 도로과장 신대영 : 그쪽으로, 네.

김완수 위원 : 그렇게 갔던 것이 세 번째 이름이 바뀐건데 그 당시에 군(군)에서 필지별로 다 보상을 하기 위해서 필지를 전부 잘라놨잖아요 - 도로에다가 -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위원 : 그 잘라놓은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원상이 됐습니까? 안돼 있던데.

○ 도로과장 신대영 : 당초에 잘라놓은 것이 광사천 있죠? 거기까지만 분할이 돼 있고 그 위쪽으로는 분할이 안돼 있었기 때문에.

김완수 위원 : 하여튼 지금 현재 분할된 것이 정리가 안됐잖아요.

○ 도로과장 신대영 : 분할된거는.

김완수 위원 : 원 위치로 가야 되지 않겠느냐 이 말이죠.

만약에 김아무개라는 지금 사람이 논밭이 가운데로 갔다, 그게 전부 잘려있다 분할이 돼 있었다 이 말이죠, 그런데 그거를 그 쪽으로 안가니까? 지금 이 쪽으로 오는게 아니겠어요, 그렇죠?

○ 도로과장 신대영 : 그런데 지금 그게 광사천 전까지는 다 분할이 돼서 그대로는 맞는데 그 위쪽은 분할을 안했어요.

김완수 위원 : 그러니까 옛날 교량에서부터 파출소까지는 지금 그대로 있어요.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알겠습니다, 그거는 합병조치를 하겠습니다.

김완수 위원 : 그 다음에는 소외지 정비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소외지 정비사업이라는 것은 옛날로 말하면 취약지, 그런데를 하는거겠죠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위원 : 여기 지금 보니까? 양주, 회천, 장흥은 빠졌더라고요, 그 빠진 이유가 뭡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읍(읍) 지역은 소외지 사업계획을 투자를 못하게 돼 있고 또 장흥은 신청이 안들어 왔습니다.

김완수 위원 : 장흥은 신청이 안들어 왔고.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위원 : 이 소외지 정비사업을 본 위원이 한번 신청을 읍(읍)을 통해서 한번 해봤더니 읍(읍)이라서 안된다, 그럼 양주읍이면 양주읍에 걸맞는 발전계획을 세워서 더 발전시켜야 되는데 지금 달라진게 하나도 없다!

그런데 이런거 저런거 할 때는 읍(읍)이라고 해서 빼고 오히려 손해가 아니냐 이 말이죠, 그러니까 이것 빠지는 만큼의 다른 계획이 있습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현재는 없습니다.

김완수 위원 : 그럼 그냥 빠뜨려 버리는 거예요

○ 도로과장 신대영 : 소외지 정비.

김완수 위원 : 그러니까 읍(읍)으로서의 면모를 갖춰줘야 될거 아니냐 이 말이에요.

○ 도로과장 신대영 : 그거는 이제 읍(읍) 된지가 얼마 되지 않았으니까? 읍(읍)에 맞는 종합계획이 수립이 돼야 되겠죠.

김완수 위원 : 아니 그거는 장기발전계획이라든지 장기계획에 있을거고 당장 소외지 정비사업으로 이런 사업에 대한 것이 있으면 오히려 더 발전을 시켜줘야 할데가 읍(읍)이거든요, 그런거 시켜 줘가면서까지 이런거 빼면 상관이 없어요.

그런데 발전계획이라든지 발전되는건 하나도 없이 이런거 전부 뺐다 이 말이죠, 그러니까 거기에 걸맞는 무언가는 있어야 되지 않겠냐 그러니까 그 계획이 있느냐 이 말이죠.

○ 도로과장 신대영 : 현재는 계획이 수립된건 없고요, 향후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완수 위원 : 이거 좀 해주셔야 되겠죠 과장님 생각에도 소외지 사업으로만 명칭을 거는게 아니고 다른 거라도 해줘야 되지 않겠냐 이 말이에요, 그렇죠?

○ 도로과장 신대영 : 그런 필요성은 느낍니다.

김완수 위원 : 느끼죠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위원 : 그렇게 검토를 하시겠죠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위원 : 태양광전지 가로등 설치는 9월달에 한다고 그랬는데 9월달 안에 하겠죠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하겠습니다, 그거는 시범적으로 한번 설치해 보려고 합니다.

김완수 위원 : 광고물 업무가 도로과 소관이죠

○ 도로과장 신대영 : 그렇습니다.

김완수 위원 : 현수막이 양주군에 너무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그렇습니다, 너무 무질서하게 많이 있습니다.

김완수 위원 : 많죠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위원 : 단속을 해본 적이 있어요

○ 도로과장 신대영 : 단속은 저희가, 미화원하고 직원이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처 그것이 뒤따르질 못해서 그렇죠?.

김완수 위원 : 몇 번이나 했죠

○ 도로과장 신대영 : 금년도에도 지금 전수조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불법이 639건 발생된게 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이거는 저희가 제거작업을 하고 있고.

김완수 위원 : 630건을 했으면 거기에 따르는 과태료도 부과 했겠네요.

○ 도로과장 신대영 : 그거는 즉시 철거하는 거기 때문에, 우리가 과태료 부과하기 전에 그냥 바로바로 떼어버리는 거기 때문에 그런 조치는 안했습니다.

김완수 위원 : 여기 지금 경기도 조례에 보니까?요, 현수막 면적 5제곱미터 미만은 5만원에서 10만원, 하여튼 이렇게 다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을 사실 바로바로 뗀다 그래도 공무원들이 떼는 것 같지는 않아요, 그렇죠?

○ 도로과장 신대영 : 저희 미화원들이 떼고 있습니다.

김완수 위원 : 인력이 모자라서 못떼고 오히려 위탁 준 광고 협회에서 떼고 있죠?

○ 도로과장 신대영 : 그 분들도 뛰고 저희들도 떼고 그럽니다, 저희들도 수시로 네명이 순찰을 하면서 전부 다 정리를 해나가고 있고 그럽니다 - 바로바로 -

김완수 위원 : 직원들이 누가 합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현재 환경미화원들이 같이 하고 있습니다 - 직원하고 -

김완수 위원 : 하여튼 답변은 그렇게 하시겠지마는 실질적인거는 광고협회에서 하던데 거기에도 좀 문제가 있습니다.

아까 간담회 때도 잠깐 언급을 했습니다마는 지금 현수막에 대한 것이, 광고물에 대한 것이 국회법으로 통과가 됐다면서요

○ 도로과장 신대영 : 통과되고 시행령이 지금 제정중에 있습니다.

김완수 위원 : 경기도에서 시장군수한테, 이제 시장군수는 여기에 따르는 조례를 만들겠죠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만들고 있습니다.

김완수 위원 : 시행령이 되고 나서는 우리 양주군의 광고물, 현수막이 정리가 되도록.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완수 위원 : 너무 난무합니다 - 사실 -

그러니까 그런거는 웬만만 해도, 과장님도 아시다시피 웬만만 해도 넘어가는데 너무 많고 오히려 광고의 현수막의 가치가 없어진다 - 너무 많다 보니까? -

그런거를 정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완수 위원 : 한가지만 더, 지난번 군정질문시에 말이에요, 꼭 여기만 얘기하는게 아니라 그런데가 많을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양주군청에서 유양리 가는 쪽에 부대 하나 있죠?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위원 : 신호등이 사실, 차 하루에 다섯대도 들락날락 안할거예요, 그런데 거기에 신호등이 돼 있다 이 말이에요.

그런데 제가 지난번에 얘기를 했는데도 조치가 안돼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거기 입영소에 군인이 있습니다, 그럼 차가 나올때 입영소에서 그거를 끌어주면 나올 수 있지 않겠어요 또 들어갈때 입영소에서 끊어주면 돼요, 그러니까 그거를 경찰서하고 협의를 해서 그런 식으로 해달라, 그런 식으로 해달라는 거고, 또 요즘에 감시반, 시민단체라고 할까 그런데서 위반하는 사람들 사진 찍어서 하는거 있죠?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김완수 위원 : 그런 갓길에 아까 이흥규 위원께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인도라든지 갓길에 이렇게 차량을 세워놓는거는 불법 아닙니까?

○ 도로과장 신대영 : 그건 지역경제과 교통행정계 업무사항이기 때문에, 주차관계이기 때문예요.

김완수 위원 : 그래요

○ 도로과장 신대영 : 그건 도로교통법에 들어가서.

김완수 위원 : 다 계시니까? 있다 알아보면 되니까? 하여튼 그런 것도 갓길에 그런게 있다 이 말이에요.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알겠습니다.

김완수 위원 : 차량이 24시간, 어제 오늘 보니까? 깜박돌기가 없어졌어요 - 그 사람들이 - 그러니까 그런 것도 한번쯤 검토를 해 주십사 ……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알겠습니다.

김완수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재룡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기 때문에 사회자가 몇 가지 지적하겠습니다.

우리 도로과도 마찬가지로요,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전반적으로 부실하게 제출해 주셨습니다.

경원선복선전철화사업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방안을 강구를 하라고 그랬는데 현재 검토중에 있고 뭐 건의중에 있고 건의 했다,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건 아닙니다.

구체적인 계획을 제출해 주시고요.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 위원장 홍재룡 : 도로표지판 표기방법 개선도 양주군에서 지금 표지판 몇 군데 설치했죠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했습니다.

○ 위원장 홍재룡 : 양주군과 타 시군의 직접 경계지점에 몇 군데 했는데 거기에 붙여놓은 그림은 무슨 그림이에요

○ 도로과장 신대영 : 저희 양주군 캐릭터로 달았습니다.

○ 위원장 홍재룡 : 양주군 캐릭터가 바꼈어요

○ 도로과장 신대영 : 지금 복돌이 하고 그거가 있고 또 두 가지가 있습니다.

○ 위원장 홍재룡 : 양주군 캐릭터는 임꺽정이하고 별산대놀이 그 그림이에요.

복돌인지 삼순이를 언제 양주군 캐릭터로 결정을 했어요 언제 그게 양주군 캐릭터예요 - 언제부터 -

그 그림이 무슨 그림입니까? 그게 벌이에요 나비예요 도대체 알아볼 수 없는 그림을, 멀리서 보면 별 같기도 하고 무슨 꽃 같기도 하고 가까이에서 보면 안경 쓴 벌새끼 같기도 하고 그래요, 그게 뭡니까? 그게

○ 도로과장 신대영 : 확인해서 다시 조정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홍재룡 : 그런데 그 그림도 상당히 작게 그려져 있어요, 그 그림 크기가 전체표지판의 몇 십분의 1 - 점유면적이 -

멀리서는 보이지도 않고요, 가까이에서 그거 확인하려다 교통사고 내기 아주 십상으로 해놨어요, 표지판은 멀리서 봐도 보이게 해놔야 되는 겁니다 - 식별이 가능하게 -

멀리서 보면 무슨 꽃무늬 하나 붙어있는거 같고 가까이 가서 봐야 되는데 - 작게 돼 있기 때문에 - 가까이 가서 봐도 무슨 그림인지 알아볼 수가 없어서 그거 쳐다 보다가 사고내기 십상이다 이거예요.

그리고 그거는 양주군 캐릭터가 아닙니다, 뭔지는 모르지만 그게 복돌이예요 복돌이가 뭐예요

○ 도로과장 신대영 : 저희가 한번 다시 확인을 해 가지고요 그게 아니라면 수정작업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홍재룡 : 복돌이라는 양주군 캐릭터가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님! 복돌이라는 캐릭터가 언제부터 있었던거예요

○ 기획감사실장 윤광노 : 기획감사실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나리와 톨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홍재룡 : 나리와 톨이요

○ 기획감사실장 윤광노 : 네.

○ 위원장 홍재룡 : 그건 언제 캐릭터로 정한거예요

○ 기획감사실장 윤광노 : 캐릭터 ……

○ 위원장 홍재룡 : 캐릭터가 아니죠

○ 기획감사실장 윤광노 : 그럼 뭐라고 ……

○ 위원장 홍재룡 : 마스코트예요

○ 기획감사실장 윤광노 : 마스코트.

○ 위원장 홍재룡 : 그 마스코트는 언제 정한거예요 그게

○ 기획감사실장 윤광노 : 그게 CI개발하면서 정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홍재룡 : 군수가 정한거예요 기획감사실장이 정한거예요 도로과장이 정한거예요 - 마스코트를 -

주민여론을 듣는다든지 의회의 의견청취를 한다든지 이런 절차가 전연 없었어요 토이요

○ 기획감사실장 윤광노 : 톨이 밤.

○ 위원장 홍재룡 : 톨이와 나리, 옛날에 있던 그 마스코트하고도 또 생김새가 다르더라고요, 그런데 밤 같이는 생기지를 않았어요, 어떻게 보면 벌 새끼 같고 나비 새끼 같기도 하고 거미 새끼 같기도 하고, 이렇게 생겼어요 - 그게 -

○ 기획감사실장 윤광노 : 개나리의 나리, 그리고 밤톨.

○ 위원장 홍재룡 : 그게 어떻게 개나리 같아요, 그러니까 그거 알아보려고 그러다가 교통사고 낸다니까?, 그리고 밤에는 무슨 물질로 표시했는지는 모르지만 밤에는 새까만 점으로만 보여요, 그게 안보입니다, 식별이 안돼요 - 밤에는 -

○ 도로과장 신대영 : 밤에는요.

○ 위원장 홍재룡 : 네, 그런 교통 도로상의 교통표지판은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표지판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분명히 거기에는 캐릭터를 개발하면서 캐릭터를 표시하기로 했던 겁니다, 마스코트 따로 캐릭터 따로 갈 일이 없잖아요.

양주군 캐릭터를 개발을 할 적에 마스코트 얘기도 나왔던 겁니다 그건 캐릭터로 간다, 그래서 많은 돈 들여 가지고 개발한 건데 캐릭터 사용하는데를 못 봤어요, 양주군에 지금 캐릭터 사용하는데 어디 있어요 어디 공문서에 표시 돼 있는 것도 못봤고요.

CI개발 할 적에 했다는 마스코트 나리인지 톨이인지 그거는, 그건 안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명실상부한 캐릭터를 사용을 하도록 해야 됩니다.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홍재룡 : 이건 기획감사실장께서 조정을 하셔야 되는데, 캐릭터라는게 뭡니까?, 빨리 캐릭터로 홍보를 해서 꺽정이 그림만 봐도 아! 양주군 이렇게 나오게 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도로표지판에는 여기부터 양주군입니다, 어서 오십시오 그리고 캐릭터가 들어가는 건데 이상하게 벌레처럼 생긴거 하나 그려놓으면 이건 캐릭터하고는 전혀 다른 각도로 가고 있으니 캐릭터를 개발한 의미가 없어진다는 얘기죠.

그리고 봉암 ~ 전곡간 도로의 등반차선 개선건의를 하라고 그랬는데 조치사항이 북부지소에 개선건의 했다라고 해서 조치결과 끝인데, 이거는요 우리 주민들이 사고가 나면 생명을 잃는다든지 다친다든지 하면 양주군수한테 손해가 큰거죠.

건의했는데 이거 사고가 납니다, 저도 매일 이 길을 몇 번씩 다니는데 등반차선이 있으면 언덕 밑에보다 언덕 위에까지 있어야 되는데 등반차선이, 감속차선이 있다가 없다 있다가 없다 해요.

그러면 등반차선이 있는데 두대가 같이 달리다가 갑자기 한 차선으로 줄어드니까? 둘이 합쳐지면서 사고 나는 겁니다 - 큰 차, 작은 차가 - 그럼 죽게 돼 있어요.

한쪽은 저수지입니다, 이거는요 감속차선을 폐쇄를 하세요, 도(도)에서 이거 개선을 안해주면 폐쇄 해야 됩니다, 정말 위험합니다 - 이거 -

그런데 이거를 도(도)에서 개선 건의했다 라고 그래서 조치결과가 끝이라고 그러면 이건 안된다는 말이죠.

○ 도로과장 신대영 :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홍재룡 : 그 다음에 가납광장 접속도로 미개설에 따른 대책 강구, 2001년 1월10일 완료했다 라고 그랬는데 차도만 완료가 됐지 인도는 완료가 안됐죠.

이 도로가, 과장님 차도만 도로입니까? 우리 전 시간에 자전거도로까지 나왔는데 인도가 확보가 안됐잖아요, 특정구간, 공구상하고 건재상이 있는 부분에 거기는 전부다 공구장에서 물건 다 진열해 놨어요, 그거 보상 안된거죠 - 인도 부분은요 -

그러니까 자기 사유지니까? 거기다 다 상품 진열해놨다, 인도 없는 겁니다, 그리고 그 앞의 차도에다 자기네 차 주차시켜 놓는 겁니다 - 주정차 -

차도도 없는거예요, 그러면 거기는 전부다 걸어서 인도는 없고 - 물건을 진열해서 - 차선의 2차선은 차를 화물차를 대기를 시켰고 - 건재상에 - 그러면 보행자들이 인도도 없고 2차선도 없고 1차선으로 돌아서 보행하는 경우가 왕왕 벌어진다는 얘기예요.

4차선 도로에서 1차선까지 나와서 돌아가야 되는 일이 지금 생기고 있어요, 이거는 그 구간을 차라리 편도 1차선으로 통제를 - 처음부터 끝까지 - 교통광장에서 가납주유소 사거리까지 한차선을 아주 통제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거는 완료했다고 볼 수가 없고요, 근본적인 대책을 도시계획에 측량이 잘못 됐든, 지적공사에서 측량을 잘못 했든, 건축부서에서 건축허가를 잘못 내줬든, 도로 부서에서 만큼은 도시계획서에 맞춰서 뚫어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도로과도 역시 2000년도 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거는 전면적으로 빠른 시간 안에 계획서를 다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가지만 지적을 하는데요, 삼현 ~ 경신간 도로가 여기에 추진사항을 보면 문제점에서 환경영향평가 기간이 소요돼서 공사추진이 지연된다고 그랬는데 이게 사실이에요 환경영향평가가 5년이 되도록 안돼서 지연이 되는거예요 그건 아니죠, 주로 지연되는건 재정적인 문제죠.

○ 도로과장 신대영 : 그렇습니다.

○ 위원장 홍재룡 : 갖다 붙일데다 붙여야지 삼현 ~ 경신간 도로에다가 환경영향평가 기간이 지연이 돼서 공사가 부진하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아닙니까?

어느 지역에는 이 도로 착수한 이후에 계획을 세워서 도로를 닦던게 준공되기 전에 지금 4차선으로 간다고 그러는거 아닙니까? 좀 전 시간에 얘기 나왔던거 아닙니까? 덕계 ~ 고읍간 도로는 이것보다 나중에 착수된건데 벌써 끝나서 4차선으로 또 확장된다 라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런 핑계를 대고 안한다는 것은 이거는 공권력을 이용한 폭력입니다, 주민에 대한 폭력입니다.

이 총 사업비가 얼마 듭니까? 총 사업비가 18억이에요, 군비로 수십억씩 투자해서 하는데가 많잖아요.

그리고 한 가지만 충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양주지역 같은데는 상당히 서울에 인접해 있으면서도 지역주민들이 개발욕구에 목말라하는 지역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재정여건도 나아지고 법적인 조건도 많이 완화가 돼서 지금 개발을 많이 하는데 균형개발이라는 그런 균형감각이 중요합니다.

특히 양주군 입장에서 도로부서에 도로를 개설하는 것은 지역발전에 이게 시작입니다

- 도로 계획이 -

그런데 여기에서 이거를 담당하는 분들이 균형을 잃어버리면 균형개발이 나올 수가 없는거죠.

지금 과장님 읍면별로요 현재 도로가 완료가 됐다든가 개설중에 있다든가 계획중에 있다든가 하는거를 도로율을 한번 내봅시다.

특정지역은요, 저는 대충 계산을 안해봐서 그러는데 농지나 대지보다 도로가 더 많은 지역도 몇 년 안에 생길 것 같아요.

수요가 있는 곳에, 물론 수요 있는 곳에는 수요에 대한 문제를 해결을 해야 됩니다, 도로를 개발하는거는 저는 두 가지 측면에서 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부족할 때는 공급량을 채워서 수요 공급을 맞춰야 됩니다, 그러나 공급을 먼저 함으로써 수요를 촉발시키는 것도 정책입니다 - 시책이고 -

경부고속도로 닦을적에 하루에 차 몇 대 다녔는지, 준공한 첫해에 하루에 평균 몇 대 다녔는지 아십니까? 그만한 수요가 있어서 닦은게 아닙니다, 수요를 촉발시키는 겁니다.

그럼 두가지가 균형이 잘 잡혀서 나갈적에 그것이 바람직한 개발전략이라는 얘기죠, 그런 부분에서 도로과장님의 역할이 상당히 지대하다고 봅니다, 특별난 특정지역에 어떤 도로를 새로 신설해 달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1대 의회때부터 시작이 돼서 온 것이 여태, 총 사업비가 늘고 늘어가도, 이것도 물가상승이 돼서 18억 된거 아닙니까? - 삼현 ~ 경신간 도로가 -

10년이 돼 가도록 투자된게 얼마입니까? - 이게 -

○ 도로과장 신대영 : 51억 투자 돼 있습니다, 총 공사비는 180억입니다 - 삼현 ~ 경신간 -

○ 위원장 홍재룡 : 그러니까 3분의 1도 투자를 못한거 아니에요.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맞습니다.

○ 위원장 홍재룡 : 저 개인하고는, 아니면 저희 지역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지역입니다.

삼현 ~ 경신이라는 남면 지역의 이름은 들어가 있지만 주로 광적 지역에 해당되는 건데 과장님의 역할이 이런거를 보면은 제 역할을 다 못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면에서 균형감각을 다시 찾으셔야 됩니다, 균형감각을 잃으면 어지러워서 넘어지는 거거든요.

○ 도로과장 신대영 :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홍재룡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도로과에 대한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휴식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 53분 감사중지)

(15시 43분 감사계속)


나. 건설행정과위로이동

○ 위원장 홍재룡 :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속개를 선언합니다.

다음은 건설행정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건설행정과장 나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입니다.

2000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용소방대 사무실 없는 곳에 대한 마련과 의용소방대 출동수당 관리 철저, 그리고 소방파출소 신축부지 검토를 하라는 지시가 있었습니다.

저희 의용소방대는 9개대 31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무실이 없는데는 은현면인데 현재 은현면 소방파출소 사무실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고내용 - 이하 부록참조)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4개소로 지정을 했는데 담당공무원과 모니터요원, 그 다음에 읍면 공무원 합동으로 사전에 나가서 거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금년에 시행을 해보면서 거기에 대해서 부족한 점이 있으면 보완도 하고 해서 금년을 원년으로 잡아 가지고 내년부터는 어떤 비가 오더라도 우리 인명이나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재난관리업무에도 현대화를 접목시켜 가지고 우리 양주군의 재난재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이렇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양주군 건설행정과 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홍재룡 : 수고하셨습니다.

건설행정과장으로부터 소관업무에 대한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배 위원 : 김광배 위원입니다.

우리 백석면 방성3리 대교아파트의 고질민원을 해결해준 데에 대해서는 고마운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 하수도에 대해서 좀 시공상 미흡한 점을 몇 가지 지적하고자 합니다.

그 설계는 우리 공무원이 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기술요원이 했습니까?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그게 용역회사에다가 맡겼습니다.

김광배 위원 : 용역비는 얼마나 들었죠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지금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광배 위원 : 좀 찾아서 답변을 해주시고 - 알아서 - 지금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기술용역을 주는 것은 왜 줍니까? 두가지로 제가 알고 있는데 우리 공무원들이 바쁘다든지,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지금 이 공사의 경우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줬습니까? 우리 공무원이 바빠서 줬습니까?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우리 하수계 직원들이 업무가 워낙 많기 때문에 실지 직접 설계하는 것이 좀 어려워서 용역을 줬습니다.

김광배 위원 : 그러면 이 설계가 제대로 됐다고 우리 과장께서 판단하십니까?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제가 나중에 확인한 상황인데 - 시공을 한 다음에 - 다른 수해복구사업에 전념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제가 중간에 나가보지를 못했습니다.

나중에 나가보니까?는 좀 잘못된 부분들이 설계에 누락돼 있는 것이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논에서 나오는 물들을 배수할 수 있는 관(관)이 나오는 부분 같은데는 보(보)도 해야 하고 교량 놓는 부분에는 날개벽도 보호를 해서 인근부근에 비가 올때 유실이 되지 않도록 하는 등등 이런 보완조치를 했어야 되는데 그런 사항을 용역회사에서 못했을 경우에는 우리 공무원이라도 했어야 되는데 거기까지는 제가 챙기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항은 저희가 금년 추경이라도 확보를 해 가지고 보완을 하든가 정 예산이 부족하면 내년 장마철 전까지 완벽하게 보완을 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광배 위원 :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왜냐면 우리 의회 의원들도 자존심을 상하게 했지마는 우리 양주군 집행부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과장님, 계장님들 직원들에게 이게 상당히 무시한 처사라고 봅니다.

왜냐면 기술용역회사에서 어떻게 그 하수관거는 500㎜로 다 했으니까? 별 문제가 없지마는 배수관거의 관경을 200㎜로 40개소를 그냥 현지답사를 안했길래 어떻게 그냥 맞춰서 합니까? 이게 무슨, 어느 용역회사입니까? 어느 용역회사예요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그래서 이 사항은 확실히 잘못된 사항이 뭐냐면요.

김광배 위원 : 아니요, 용역회사가 어디예요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경기기술단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광배 위원 : 내가 경기기술단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용역회사로써 기술단이라면 최소한도 현장을 한번쯤은 봐야 됩니다.

왜! 거기에 폭이 4m 되는 도로도, 농로도 개설을 하는데 그러면 단면도를 뜨기 위해서라도 현지를 나왔을텐데 어떻게 한가지 관경 200미터를 가지고 40개소를 그냥 두들겨 맞추는 식으로, 이런 식으로 하는데 문제가 있다.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이 사항은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는데요, 설계용역단에서 기본적으로 잘못되어 있지만 저희 공무원들이 잘못한 사항입니다 - 이것은 -

김광배 위원 : 그거는 그러면 용역단.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설계에서 그것이 누락되어 왔으면 시공하면서 우리 공무원들이 저부터 확인을 해 가지고 했어야 되는 사항입니다 - 이거는 -

저희가 잘못한 사항입니다.

김광배 위원 : 과장께서 책임을 통감한다는 것은 상당히 좋은 현상을 나타내는 거지만 용역단에서 이런정도 설계를 했다면 우리 양주군청에서는 내가 용역단을 어떤 비방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용역단하고는 절대 거래를 해서는 안된다.

왜냐! 이런 정도로 설계를 했다면 용역회사가 뭐, 우리가 기술용역을 줄 필요가 뭐가 있어요

우리 부군수께서 안계시기 때문에 기획감사실장님에게 묻겠습니다.

앞으로 기술용역에 주는데 있어서 용역회사별로 이런 것은 검토를 해야 되겠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면 상당히 내 거기를 가보고 야, 기술용역을 줄 필요가 뭐가 있느냐, 문외한인 의원도 눈으로 봐서 이것이 문제가 되는데 이런 회사에다가 이렇게 준다는 것은 우리 공무원들이 하는게 낫지 어떻게 아무리 바쁘더라도 밤을 세워서라든지 방법을 강구해서 해야지 이게 상당히 현장을 가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보니까? 수리계산도 하나도 안하고 유형면적이라든지 유속관계라든지 또 그거에 바닥높이와 배수관계 높이라든지 또 우리 과장께서 말씀하시는 낙차공 처리라든지 낙차공을 설치 안함으로 해서 도로, 농로가 유실된다든지, 이런 문제들이 크고 또한 우리가 배수관거를 설치할 때는 물꼬라고 합니다 - 물꼬 -

물꼬는 그냥 농민이 가서 발로 밟으면 돼요 - 비가 많이 올 때는 -

그러나 어떤 이런 흄관이라든지 높이 관(관)을 놨을 때는 그 면적통수량을 유형면적에 따른 수리계산을 해서 그걸 통수량을 당할 수 있는 흄관의 규격을 놔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과장께서는, 공무원이 잘못된거 아니에요.

왜 기술용역회사에다 이걸 맡깁니까? 바빠서 맡겼다는건 좋지만 기술적으로 문제가 있다, 그리고 예산이 모자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또 농로연장을 50미터는 못했어요, 그렇죠?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네.

김광배 위원 : 그것은 하지 않은 이유가 뭡니까?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예산이 이 공사는 저희가 지금 일대에 주민들 오수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논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공사비는 한 2억 한 3억이 좀 못되는데 용지보상비가 8억이 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전체사업비가 부족해 가지고 나머지 그 부분을 삼성자동차학원

부근 신천하고 합류되는 부분을 못했는데 그 사항은 토지소유자가 불응을 하는 바람에 이제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관계가 저희가 내년도라도 더 설득을 해서 같이 연결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용역비는 1,465만원이 들었습니다.

김광배 위원 : 1,465만원의 용역비를 받으면서 그 정도 설계했다면 이건 앞으로 문제점이 크다, 1,400만원이라는 돈이 보통 돈이 아니에요, 9급 공무원 1년 봉급이에요.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이게 시방 용역회사에서 기본적으로 잘못했는데요, 지적되는 사항들이 논에서 나오는 물 같은 것 단면을 배수관 같은 것을 해놓고 밑에 그냥 파이게 만들고 이런 사항은 저희가 기본적으로 아주 시공하면서 잘못한 사항입니다.

이것은 공무원들이 이건 큰 기술을 요하는 사항도 아닌데 그래서 제가 이건 책임을 통감하고 보완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광배 위원 : 저는 공무원에게 자존심도 건들었겠지만 용역회사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그건 저희가 나름대로 조치를 또 하겠습니다.

김광배 위원 : 여기에 대한 용역회사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앞으로 향후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제가 검토를 시켜 가지고요.

김광배 위원 : 아니, 기획감사실장님! 앞으로 우리 용역회사에 대해서 이것은 우리 양주군 기술공무원들의 자존심도 건드렸고 또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 이거는 -

실장께서 어떤 조치를 할 수 있는지 부군수를 대리해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감사실장 윤광노 : 네, 김광배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용역설계 검수를 할 적에 내용을 정확히 검토해서 접수하도록 조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광배 위원 : 지금 이제 두가지 유형이 있는데 준공처리를 우리 공무원이 하는 경우가 있고 감리단에서 책임을 지고 하는게 있는데 우리 과장께 묻겠습니다.

감리단에서 하는건 준공처리를 감리단에서 하죠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그렇습니다.

김광배 위원 : 그러면 잘못됐을 때는 그 잘못한건 어디서 지적을 할 수 있습니까? 감리단에서 준공처리 잘못했다, 그랬을 경우 어디서 지적을 할 수 있어요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감리단하고 시공회사에 동시에 책임을 물어야죠.

김광배 위원 : 집행부 공무원들이 그걸 할 수 있느냐!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전면 책임감리를 줬을때 공무원들은 해당이 안되죠.

김광배 위원 : 그럼 어떻게, 감리단은 어디서 지도감독을 합니까?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지도감독이라는 것보다는 그 공사를 하는데 연락관으로 해서 행정적인 지원만 하는거지 공사감독에 대한 기술적인 사항을 지도하거나 이러는 사항은 아닙니다.

김광배 위원 : 아니, 그러면 감리단은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은.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제대로 못했을 했을 때는 사안에 따라 조치를 해야죠.

김광배 위원 : 조치를 하는데 지금 그러면 현재 우리 위원들끼리 협의할 사항이겠지만, 아마 제가 우리 의원들하고 협의를 할 사항이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의회에다 예산을 세워서 도로면 도로, 표준을 표본을 정해 가지고 나름대로 해야 되겠다, 왜냐하면 앞으로 이런 일이 없다고 볼 수가 없고 또 제가, 주내 ~ 가납간 도로 도로과 소관이지만 그거 할 때도 가장 부실공사였으면서도 종횡단이 맞지 않아서 상당히 문제점을 야기했는데 거기에 대한 제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그때는 감리단장이 잘못해 가지고 눈물을 흘릴 정도였으니까? 말할 것도 없지만 이런 것이 용역을 줘서 간담회 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공무원들이 바빠서 만약에 이게 문제가 된다면 나름대로 어떤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준공처리 할때 설계서를 가지고 거기에 대한 일일이 심사를 해서 준공처리가 돼야만이 예산낭비가 되지도 않고 견실한 공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획감사실장! 이런데 대한 예산을 세워서 앞으로는 준공처리 할때 공무원들이 힘을 덜 수 있게 해줄 수 있겠습니까?

○ 기획감사실장 윤광노 : 네,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광배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재룡 :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김광배 위원께서 지적하신 내용이 방성리 하수도정비사업입니까? 이게 사업규모가 얼마짜리죠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1억6천짜리입니다.

○ 위원장 홍재룡 : 설계비는요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1,465만원.

○ 위원장 홍재룡 : 그리고 우리 김위원님 지적대로라면 설계비 1,400만원을 낭비한게 아니라 그 공사를 잘못했다면 1억여원의 시공을 잘못했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그건 아니고요, 전체적인 차집관로를 별도로 묻었거든요 묻으면서 당초에는 한 1 ~ 2m 이 정도의 구거식으로 되어 있었는데 한 10m 정도 확보를 위해서 옆에 4m 정도 도로를 내고 그 속에다 차집관로도 묻고 한쪽 면에 한 2미터 하천제방식으로 해놓고 이 전체를 설계를 하면서 호안 같은 것을 넣지를 않았어요 - 축제만 하는거로, 돈 때문에 -

그래서 현재는 풀이 좀 나고 일부 안난데도 있고 그렇습니다마는 전체적인 그런 윤곽은

다 설계가 잘돼 있는데 논에서 나오는 배수로 같은 흄관을 묻었을 적에 그것이 바로 하천에 떨어지면 그 부분을 날개벽 처리도 하고 바닥에 파이는 것도 방지하는 것도 설계에 넣고 해야 되는데 그렇게 안되어 있으니까? 그냥 그 상태에서 준공이 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문제가 있고, 또 교량이 소교량 같은게 있으면 날개벽도 설계에 넣고 해서 시공이 됐어야 되는데 그 부분이 없고, 또 이 배수를 논에 하는거를 구경을 200㎜짜리 이런 것도 한게 있어요.

그것은 예를 들어 최소한도 300㎜ 이상도 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물론 용역회사에서 검토할 적에는 그거 해도 될 줄 알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금년 여름에 제가 검토를 하고 그전에 전체용역에 대한 것도 검토를 시켜 가지고 그 단면에 적은 것 같은건 큰거로 대체도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 위원장 홍재룡 : 아니, 그렇다면은, 단면이 적어서 큰걸로 교체한다면 이중투자가 되는 거거든요.

이중투자가 되고, 설계를 잘못함으로 인해서 이중투자가 되고 그로 인해서 제2의 수해가 발생이 된다면 이것은 당연히.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용역회사가 조치를 해야죠.

○ 위원장 홍재룡 : 용역회사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죠.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네.

○ 위원장 홍재룡 : 지금 무급으로 한 용역도 아니고 정상적으로 계약을 해서 설계비를 집행을 하고 설계를 납품을 받았다면은 물론 납품받을때 검토를 잘못한 부분도 일부는 있겠지만 그건 내부적으로 처리할 일이고, 재정적인 손실이 이건 짐작이 되는 거니까? 이거는 조치를 조사를 해서 피해액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행정적인 재정적인 조치를 취해야 된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그 부분을 물론 우리 김위원님께서 별도로 의논해서 하신다고 했지만 그 피해액이나 이런거 산출을 해 보시라고요.

그래가지고 이번 우리 행정사무감사는 12일 본회의에 감사결과보고를 제출을 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감사를 마무리 할 수 있는 시간이 상당히 촉박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그래서 자료를 매일 매일 그날 필요한 자료를 전년도 감사지적사항 이라든지 필요한 거를 서면으로 내주시라고 했는데 안내시는 부서도 아직 있어요.

그런 부분을 그날그날 내주셔야 그날그날 우리가 정리를 해서 12일날 본회의에 종결을 짓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도 과장님께서 점검을 해 가지고 자료를 의회에다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금일 중으로요 -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홍재룡 :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영안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안 위원 : 지금 곡릉천도 준공 났어요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네

김영안 위원 : 곡릉천이 준공이 났습니까?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곡릉천 아직 준공 안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안 위원 : 석현천은요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석현천은 벌써 준공이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안 위원 : 네, 났죠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네.

김영안 위원 : 이것도 아까 도로문제하고 똑같은건데 우리가 준공 막을 길이 없어요 명백한 하자가 있데도 막을 길이 없죠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하자가 있으면 저희가 도(도)에다가 건의를 해야죠.

김영안 위원 : 그러니까 건의할 수 밖에 없죠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네.

김영안 위원 : 그게 무슨 구속력을 갖는 힘은 아무 것도 없죠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그렇습니다.

김영안 위원 : 건의라고 하는건 이게 주민이 하나 지역 의원이 하나 이장이 하나 양주군수가 하나 내내 똑같은거예요.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그렇습니다.

김영안 위원 : 장흥면이 왜 이렇게 불행합니까?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문제점이 있는 사항을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영안 위원 : 우리 관내에 하천개수사업, 이것은 신천서부터 석우천, 회암천, 입암천, 죽 하천개수사업 계속 해 왔잖아요 - 우리 양주군이, 아주 오래 전서부터 -

다른데는 그래도 다 우리 양주군이 했어요 - 돈을 받아다가 -

우리 양주군에서 하는 것 치고 그렇게 잘못된 시공은 나는 못봤거든요, 민원은 민원대로 다 해결을 하고, 주민편의를 다 해결하면서 되는데 도대체 경기도가 하는건 왜 이 모양이냐고, 그리고 다른데는 다 양주군이 했는데 어떻게 장흥면만 경기도가 도로도 그렇게 하고 하천도 그렇게 하게 돼 가지고 수백억을 쓰면서 하는 사업을 그렇게 주민들을 괴롭히고 결국은 부실공사로 이어지고 그 꼴이 됐는데 양주군에서는 말 한마디 못하고, 참 면민의 불행입니다 - 면민의 불행 -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제가 언제 앞으로 관리를 해야 되니까?요, 혹시 미비한 사항이 있으니까? 보완조치를 잘 해나가겠습니다.

김영안 위원 : 그 사람들 감사원 감사가 마침 나와있더라고 - 한참 진행될때 -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네.

김영안 위원 : 그래서 감사원 감사관을 붙들고 문제를 지적하려고 그 회사를 갔어요, 그런데 감사관들이 조금 있다 만나게 해야 된다고 이쪽에서 기다리래요.

그런데 저 쪽문으로 빼 가지고 도망간거예요, 그래가지고 쫓아갔지, 차를 세웠어요 - 내가 -

그랬더니 무력으로 나를 제치고 석현리로 도망을 가서 못찾았어요, 경기도가 왜 이렇습니까? 세상에!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도(도)가 이제.

김영안 위원 : 자, 이제 제가 지금도 그 뚝방에 가 가지고 화훼작목반 총회를 갔는데 너나 할 것 없이 손잡고 여기 가보자 저기 가보자 하는거예요, 농로길을 만들어줬는데 경운기가 못올라간답니다, 빈경운기도 못올라간데요.

그리고 내가 하상준설없이 그냥 하면 큰일난다는 자꾸 그랬죠, 보(보)도랑은 옛날이니 지금이나 논에 물 대야 되니까? 맨날 그 레벨일 것 아니에요 - 보(보)도랑이 -

보(보)도랑에서 개울로, 보(보)도랑이 물이 들어오기도 하지만 또 나가기도 한다고, 거기도 하천바닥하고 보(보)도랑이 똑같아 가지고 복새가 씌워 가지고 보(보)도랑을 메꿔요 - 다른데서 들어오는 보(보)도랑, 개울바닥보다 -

그래서 개울바닥 높아진걸 준설하지 않고 그냥 위에다 하니까 옆에서 흘러 들어오는 보(보)도랑이 막힐 수 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금년에 수해난다고 그러더라고 - 그 사람들이 -

이구동성, 한두군데도 아닌데 저걸 진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제가 준공할 길도 막을 길도 없다고 그러고.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거기 저희, 제가 시간이 나면 직접 나가고 안되면 하천계장을 해서 감리단장하고 해 가지고 미비된데를 보완이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영안 위원 : 하여간 경기도가 직접 하는 사업에 대해서 우리 양주군이 어떠한 권한도 갖지 못하고 구속력을 못갖는다, 이런걸 교훈으로 아까 하자고 그랬죠 - 본 위원이 -

그걸 교훈으로 하자고 그런건 이제 국가가 하는건 받아들이자고요, 경기도가 한다고 그러면 우리가 거부해 버리자는 말이에요, 돈을 줘서 우리가 하면 할까 차라리 안하겠다!

동료 위원님들, 정말입니다, 얼마나 갑갑한지 아세요 기술이나 있으면서 그러면 몰라요, 기술도 양주군에 뒤져요, 감독기능도 뒤져요.

그리고 자, 양주군수가 양주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해야 될 책임이 있는 양주군수가, 더군다나 자치단체장이 이렇게 무방비상태로 있다는 것도 이게 굉장히 문제예요.

어떤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놔야 된다 이 말이에요, 아무리 경기도가 직접 하는거라도 이건 있을 수가 없다!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아니, 그런 사항이 있으면요 저희가 직접 건의도 하고 계속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김영안 위원 : 건의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예요 - 건의는 - 권한이 있어야지 건의는 군수가 건의하는 거하고 주민이 건의하는 거하고 똑같다니까?요.

이 얘기를 해봐야 헛소리인줄 알면서도 분명하게 하고자 하는 것은 첫째, 향후 경기도 사업은 우리가 거부하자는 것이고 - 이걸 교훈으로 -

둘째, 경기도보다는 양주군이 훨씬 감독기능과 기술, 기능 이런 것들이 더 우월하다는 것, 이것을 분명히 해주자는 거구요, 한가지만 더 부탁을 할게요.

이 속기록이 나오면 거기다 형광펜으로 딱 해 가지고요 경기도건설본부에 좀 보내주세요, 경기도건설본부가 잘못하는 것에 대해서 앞으로 시정해야될 여러 과제에 대해서

내가 책임을 지겠다는 거예요, 짐을 덜어드리겠다, 속기록을 이런거 형광펜으로 딱 해 가지고 보내달라고요.

어쨌든 건설적인 제안 아닙니까? 좀 그거나 해주세요!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네, 알겠습니다.

김영안 위원 : 큰 건 부탁 안했어요, 건설행정과장님 하여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경기도가 잘못한 것 갖고 특별히 야단맞을 일도 아니고, 다만 해마다 이렇게 우리는 98년 수해 이후 99년 수해, 2000년 수해가 계속 겹쳐왔어요, 그렇죠?

과거에 수해가 없다가 한번 워낙 크게 당하고 나니까? 그 이듬해에는 중앙정부 쪽에서 관심이 생겨났으니까? 조금 와도 우리가 수해복구예산을 확보하는데는 쉬웠죠 - 99년, 2000년에는 - 그렇죠?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네.

김영안 위원 : 사실 그래서 수해복구를 통해서 숙원사업성격도 하고 그런 것도 많습니다, 그러한 요소는 앞으로도 당분간 더 지속될 거예요, 그렇죠?

수해로부터 관심권 바깥에 있는 전혀 다른 시군은 다소 수해가 나도 수해복구작업을 탈 수 없고 이렇게 집중적인 포화를 맞아서 관심 있는 연천, 동두천, 파주, 양주는 뭐 조금만 와도 수해났다고 아우성 하면 좀 받을 수 있고 그런게 있어요.

그런 점을 충분히 십분 활용해서 그 동안 수해복구사업을 물어다가 많이 했다는 평가를 드리면서 다만 그런 사업들을 해 감에 있어서 명백히 한 개인의 이익이 되는, 특혜가 되는 그런 사업을 없도록 하십시오!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네, 알겠습니다.

김영안 위원 :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아직까지 저는 - 그렇죠?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네.

김영안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재룡 :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흥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흥규 위원 : 이흥규 위원입니다.

동두천 하수종말처리장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증설공사를 양주가 필요해서 한겁니까? 동두천이 필요해서 한겁니까?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동두천, 양주 같이 합동으로 한겁니다.

이흥규 위원 : 그런데 2000년도 동두천의 처리량은 4만4,700톤이고 양주의 처리장은 2만3,300톤인데 2001년도 처리량은 추정이겠죠 동두천은 3만톤이고 양주는 3만8천톤으로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 이유는 왜죠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그것은 건설하면서 양주군은 3만8천톤을 처리하는 시설로 부담을 했고, 동두천은 3만톤 하는 걸로 이렇게 된 사항이 있습니다 - 시설용량이 -

이흥규 위원 : 그러면 동두천이 작년도의 처리량이 4만4,700톤을 했는데 그러면 근 1만4,700톤은 다른데로 갑니까?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동두천 것이 더 들어가는 거죠 - 저희 것이 덜 들어가고요 -

저희가 이제 금년도에도 3만8천톤을 동두천에다 보내야 하는데 저희가 한 2만2천에서 3천, 이런 정도로, 2만5천까지 이렇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 월별로 보면은 -

그런데 이제 동두천에서 4만5천에서 4만톤, 이런 식으로 들어가고 있는거죠, 그런데 하수처리장에 사항이 차집관로에서 밑에 것이 먼저 들어가고 위에건 또 나중에 들어가게 되어 있거든요

밑에 것이 들어가면 위에 것이 오버되고 그래서 실질적으로 저희 것이 덜 들어가고 있어요, 그게 인제 동두천에서 공단의 물도 아마 집어 넣는 것 같습니다, 제가 확인을 못했는데 그 사항도 제가 확인을 해야 되는데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동두천하고

협약할 적에 우리가 3만8천톤 이것은 원래 동두천에서 인정해 줘야 되거든요

지난번에 감사원에서도 시설용역 넓힐 적에도 이런게 다 쟁점이 됐었는데 실제로 들어간 거에 대해서 운영비를 내는 걸로 해야지, 왜냐면 그게 각 일일이 막아 가지고 3만톤, 딱 이렇게 쳐서는 못하거든요.

그런데 동두천에 있는 더러운 물 나오면 자기네 것 먼저 받으려고 하지 위에 것 먼저 받으려고 하지 않거든요.

실제로는 위에 것 먼저 받으러 가지고 윗물이 깨끗하고, 그리고 밑에 것은 더러우면 날아가면 위에라도 깨끗해져야 되는데 차집관로 상태가 밑에서부터 가던 물이 물론 전체가 오버되면 밑에도 일부 오버되겠죠 - 오스토실에서 -

그런데 거기 물이 먼저 들어가고 위에 것 들어가는건 오버 돼요 - 꽉 차 있으면 대개가 -

그래서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이것은 하여튼 운영을 해보면서 제가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흥규 위원 : 작년도에 그럼 운영비 정산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그것은 우리가 협약되어 있는게 당초에 이 용량으로 한게 아니고 48%는 우리가 내고 52%는 동두천에서 내는 걸로 돼 있어요.

그래서 공사비도 우리가 적게 냈어요, 동두천이 1단계, 2단계 해서 65억을 부담했고 우리가 60억을 부담했습니다.

그래서 48%의 부담비율로 운영비를 내가지고 작년도에 우리가 7억8,200을 냈고 동두천이 8억4,700을 냈습니다.

그리고 재작년도에는 우리가 6억4,700, 동두천이 7억100, 48%대 52% 비율로 해서 전체운영비에서 그렇게 해나갔습니다, 그래서.

이흥규 위원 : 주신 협약서 자료에 의하면 갑과 을이 각각 하수량의 비율에

따라 정산, 부담한다라고 되어 있거든요.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그것은 무슨 얘기냐면 3만8천톤이 우리가 양이 더 많으니까? 더 받는 걸로 했는데.

이흥규 위원 : 최초에 협정서에 처리 하수량의 비율에 따라 정산, 분담한다고 돼 있는데 작년 같은 경우 하수량이 우리가 훨씬 덜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52대 48입니까? 그 비율로 하신 것 아닙니까?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그렇습니다.

이흥규 위원 : 결국은 우리 양주군은 하수를 처리도 안하고 돈만 냈다는 것 아닙니까?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아니, 이건 시설비인데요, 그러니까 우리 3만 ……

이흥규 위원 : 운영비 말씀이에요 - 운영비 -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운영비는 우리가 덜 낸거죠.

이흥규 위원 : 작년에 동두천이 얼마 냈습니까?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8억4,700을 냈고.

이흥규 위원 : 양주군이 얼마 냈죠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저희가 7억8,200.

이흥규 위원 : 그 비율하고.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52대 48로 낸 거죠.

이흥규 위원 : 처리량은 4만4,700대 2만3,300 아닙니까?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네.

이흥규 위원 : 그러면 처리량 비율은 아니지 않습니까?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그렇습니다.

이흥규 위원 : 그러면 협약서에도 하수량에 의해서 정산하게끔 되어 있는데.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그걸 그래서 7월달로.

이흥규 위원 : 그 정산을 왜 그렇게 했느냐 이거죠.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그 협약서를 못 바꿨어요 - 저희가, 서로 쟁점에 대해서 -

이흥규 위원 : 아니 지금 바꾼게 아니고 당초협약서가 왜 그걸 부담을 이렇게 했느냐 이거죠.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아니요, 당초 협약서는 그렇게 안되어 있는데 ……

이흥규 위원 : 저 주신 협약서에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요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그게 새로 개정하라고 되어 있는 것 아니에요

이흥규 위원 : 아니 이걸 개정할 것 아닙니까? 이걸 개정할건데 90년도 12월달에 우리 하영수 군수님이 협약한 내용에 보면 하수량에 따라 정산하게끔 되어 있는데 왜 일정비율에 따라서 정산을 했느냐 이거죠.

7조에 보면 하수처리장유지관리에 대해서 나오잖아요, 실 운전후.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제가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별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건 제가 봐서는 48대 52로만 제가 알았거든요

이흥규 위원 : 이게요 처음에도 본 위원이, 제가 받기에도 우리 처음에 당초 물량계획은 얼마입니까?

97년도에 4만7천톤의 처리용량에다 동두천이 2만4천톤 우리가 2만3천톤 정도 하는 걸로 봐서 그 비율로 한 것 아닙니까?

그렇게 했는데 99년도까지는 거의 같은 그 용량으로 했는데 그때도 사실 우리 물량이 덜 들어갔다는 것 아닙니까?

지금 과장님말씀대로 하다보면 그런 현상인데 2000년도 같은 경우는 동두천쪽의 하수는 4만3,700톤이고 우리는 2만4,300톤이면 훨씬 적은 양의 처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지관리비를 우리가 48%씩 낸다는 것은 우리는 동두천의 봉이냐 이거죠.

이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그 불합리한 점이 있어 가지고 이번 협약서에 실제로 저희가 유량계를 작년에 달았어요 - 작년 10월달에 - 그래서 그전까지는 몰랐고.

이흥규 위원 : 그 전까지는 협약대로 간거고.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그렇죠?, 그래서 저희가.

이흥규 위원 : 그때도 물이 덜 들어가 있는지 안들어 갔는지 몰랐던거고.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작년 10월 이후부터 한 거를 정산하자 그러니까 협약돼 있는게 52대 48로 되어 있으니까?.

이흥규 위원 : 협약서에 어디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그걸 찾아봐야 돼요, 안되면 제가 조치를 할게요, 그래서.

이흥규 위원 : 당초에, 그러니까 우리가 그 사람들한테 우리가 그만큼 업무숙지가 안되고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 사람들은 첫 번째에 했던 52대 48을 유지하는 거고 그렇게 했을때 우리 담당이 이 협약서를 들이밀고 유권해석을 하라고 그러고 그 사람들도 유능한 공무원들이니까? 협약서 내용 보면 수긍할 것 아닙니까?

이 이후에, 90년도 이후에 협약을 별도로 한건 없지 않습니까?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네.

이흥규 위원 : 그러면 이 협약서 내용대로라고 한다면 제가 하는 말이 틀린 것 아니죠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맞습니다, 그거 제가 확인을 해 가지고요.

이흥규 위원 : 확인을 하셔 가지고요 동두천으로부터 환불을 받고 그래야지 2차 저거 할 적에도 우리가 더 들어가면 더 내고 하는거지 우리가 덜 들어갈 적에는 분담

비율대로 내야 되고 우리가 하수량이 더 들어갈 때는 하수량대로 한다는건 이건 불공정협약이죠.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네, 맞습니다.

이흥규 위원 : 그 부분 지적하는 겁니다, 이거 확인해 보셔 가지고 저거하면 2000년도 거를 환불받으시고 그렇게 해달라는 얘기죠.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네.

이흥규 위원 : 그럼 2단계공사는 그럼 공사비는 공사비도 그 비율로 분담한 겁니까?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48대 52로 부담했죠.

이흥규 위원 : 48대 52로 부담한거죠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저희가 1만5천톤을 쓰는 걸로 해도 공사비는 52대 48로 해서 동두천이 33억9,300만원 부담하고 우리가 31억3,200만원 부담했어요.

이흥규 위원 : 그럼 분담을 한거죠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네.

이흥규 위원 : 그 사람들이 분담비율을 착각한 것 아닙니까? - 그러니까 -

처음에 분담비율을 착각하고 이 협약서를 제대로 안본거란 말이에요, 이 협약서대로 그 정산을 해야 된다 이거죠.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제가 거기까지 확인을 못했습니다.

이흥규 위원 : 아무튼 협약서대로 정산해 주시고요, 이 단계로 2단계 협약을 조정하겠다는 얘기는 지금 하신 말씀대로 양대로 하자는 얘기 아닙니까?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실지 처리한 양만.

이흥규 위원 : 당초협약에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깐요.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그렇다면 저희가 찾고 한번 할게요.

이흥규 위원 : 당초협약에 그렇게 되어 있는데.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우리가 94년도인가 95년도인가 한번 했다고 해서 확인을 안해 봤습니다.

이흥규 위원 : 그러니까 이 협약서는 군수들이 개인도장 찍어놓은건 아니잖아요.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네.

이흥규 위원 : 확인하시고 그거에 대한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재룡 : 시간이 많이 흘렀으므로 감사를 잠시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 45분 감사중지)

(17시 23분 감사계속)

○ 위원장 홍재룡 :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속개를 선언합니다.

건설행정과장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본 위원이, 사회자가 몇 가지 지적하겠습니다.

지금 양주군에서는 하천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해서 많은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상당히 고생들을 많이 하신건 틀림이 없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요즘 TV에서도 자연환경보존, 생태계보존, 이런 측면에서 많이 보도가 되고 있고 우리 군민들도, 시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천공사를, 하천 개수사업을 하면서 수해는 막을 수 있을지언정 생태계를

파괴하는거는 아주 주범역할을 했다, 어제도 보니까? 죽 나오던데 굴삭기가 하천에 들어가서 하루만 일을 하면 그 하천이 전부다 생태계가 무너진답니다.

양주군의회에서는 3년전부터 하천정비사업을 할적에 자연친화적인 하천정비를 하자라고 해서 서울의 양재천을 예를 들어서 지적도 했고 여러번 그랬습니다.

그런데 초지일관 호안블록쌓기를 하고 있는데 호안블록이나 돌망태 작업을 하는걸 보면 밑에다가 부직포를 깔고 그 위에다 하더라고요, 그 자체도 문제가 있다는거죠.

물론 부직포를 까는 이유는 토사유출을 막기 위한거라고 알고 있지마는 일부 토사유출이 된다 하더라도 그걸 깔지 말아야 돌망태 틈에서 식물이 자라서 나오고 그래서 자정작용을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양주군에서는 이렇게 모두 파헤쳐서 하천정비를 했기 때문에 불원간 이 사업이 끝나기 전에 먼저 한 사업부터 다시 자연친화적인 하천정비사업에 다시 들어가야 되는 그런 일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연친화적인 하천정비계획을 세우겠다 라고 그랬거든요 - 99년도부터 -

그런데 그 계획이 어떻게 추진이 되고 있는지 이 자리를 이용해서 한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네, 위원장님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자연친화적인 하천사업을 하는 것이 원칙으로 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98년도에 경기도 시범사업으로 내회암천을 시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98년도에 수해로 떠내려갔다가 99년도에 보완을 해서 이제는 자리를 잡아 가지고 웬만한 비가 와도 유실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지방 대부분의 하천을 요근래에는 돌망태로 지방2급하천은 하고 있습니다, 돌망태는 자연친화적인 거에 크게 위배되지를 않기 때문에 큰 문제점은 없습니다.

다만 이제 저수로 신천 같은데 보면 호안블록으로 한부분, 이런거는 지적하신 사항대로 자연친화적인 하천사업에는 위배, 잘못 돼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저희가 현재 양주군 관내에 지방2급하천에 대한 20개 하천에 대한 개수율은 한 90%정도 개수율이 되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앞으로 호안블록으로 된 부분은 실질적으로는 저도 초기에 저수한 부분을 자연석으로 쌓고, 또 아니면 생태계 하는 공법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거를 계획을 잡았다가도 도(도)에서 예산부족, 뭐 이런 것 때문에 승인도 안해줘서 못했었는데 개수가 다 완료가 돼 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하나 하나 앞으로 그런 방법에도 지금 지적하신 사항에 주안점을 두고 하겠습니다마는 그 사항은 저희 군비 갖고 이제 해야 되는 실정이기 때문에 앞으로 새로 소하천이나 이런거는 그런 방법으로, 지금 지적하신 자연 친환경적인 하천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제가 금년에도 강원도 속초에 가서 자연친화적인 환경에 대한 세미나에 참석도 해서 또 그거를 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방법은 저도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에 대한거는 생각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모든 것이 돈하고 연관되고 이러는데 앞으로 사업 시행하는거는 그런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일단은 -

그리고 우리 양주군이 점점 커지면은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제가 항상 요새 말씀을 감히 드릴 수 있는거는 하수도 사업하고 같이 해서 저희 하천에는 고기가 살 수 있을 정도로, 그래서 2006년 경에는 하천에 애들이 들어가서 멱도 감을 수 있게끔 하려고 그런 각오를 갖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거 할 적에 조금씩 주택가하고 가까운데는 우리 시민들이, 주민들이 같이 접할 수 있는 그런거로 계획을 잡아서 앞으로 추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 위원장 홍재룡 : 그런데요 과장님, 지금 친환경적 하천정비라는 것이 그것도 여러

가지 등급이 있습니다.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네.

○ 위원장 홍재룡 : 돈을 많이 들여서 하는 방법이 있고 적게 들여서 하는 방법이 있고 돈을 안들이고도 하는 방법이 있는데, 어제 TV프로 보니까?요 하천공사 하는데 고수부지를 만들고 물기를 빤빤하게 정리를 하더라고요 - 바닥을 -

그래서 교수가 그 건설현장소장을, 회사소장을 불러서 그냥 있는 그대로 돌무더기를 놔둬라 - 하천에다가, 바닥을 정리하지 말고 - 그게 바로 친환경적이다 그랬더니 그러면 준공 검사를 못 받는다, 빤빤하게 하상을 정리해 가지고 다져줘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이 설계 자체가 설계라든지 시공하는데 접근하는 의식만 바꾸어도 친환경으로 할 수 있다라는 얘기예요, 전문가들 얘기가 그겁니다.

그리고 이제 공사기간이 길어지다 보면은 공사구간에, 하천변에 갈수기에는 건천이 되니까? 거기에 풀들 막 나고 그러거든요, 갈대도 자라고 그러는데 준공 받기 전에 그거 다 끌어낸다는 거예요, 긁어내요 - 풀이 나고 그런거를 -

그걸 두면은 바로 친환경이거든요, 하천바닥을 긁어내서 자연적으로 거기서 돌무더기가 물기둥에 따라서 돌무더기가 쌓이고 틈틈이 수초가 자라고 하려면 10년, 20년 걸린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그런거는 돈 안들이고도 할 수 있는 거거든요.

설계과정이라든지 아니면 현장에서 공사감독 지도, 또는 준공검사 할적에 어떤 것이 친환경이라는 것을 환경전문가들 한테 자문만 받아도 큰 돈 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초기단계, 초급단계의 친환경 하천정비를 할 수 있다, 그런거는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 예산 안들여도 -

그래서 그런 측에서도 이거는 틀림없이 접근해야 될 겁니다, 물고기가 노는 하천을 만들겠다고 그러셨는데 물론 하수종말처리장을 만들고 차집관로를 만들어서 하면은 물은 깨끗해 지겠지마는 물이 깨끗하다고 고기가 사는건 절대 아니거든요.

고기가 놀 수 있는 장소와 먹이가 있어야 되는건데 그게 없는 한 안된다라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생각을 해야 되는데 열심히 일하는 우리 건설행정과의 직원분들은 건설하는데 기술자거든요 - 건설 - 토목에는 전문가들이신데 이 환경쪽에는 전문가라고 볼 수가 없다는 얘기예요.

전문가들한테 말 한마디만 들어서 참고하면 그게 되는 거거든요, 그런거니까? 그런 면에서 이제 우리가 양주군에서 하천정비를 하는데 하천에 대한 생태계를 보전하고 친환경적인 취수사업을 하려면은 어떻게 하는게 좋겠는가, 한번 세미나라도 해보면 와서 조언해주는 사람들이 있을거다!

그런 시책이 이제 필요할 것이다라는 것을 지적을 하고요, 그런 계획을 한번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네, 알았습니다.

○ 위원장 홍재룡 : 그 다음에 하천에 물고기가 뛰어 놀고 애들이 멱감게 해야 되겠다 라고 했는데 그게 불가능한 이유가 또 하나가 있는데 공장에서 불법으로 하천용수를 공업용수로 끌어다 쓰는게 이번 가뭄에 나타났습니다.

그 부분을 농림축산과 감사시에 지적을 했지마는 그걸 전반적으로 종합적으로 대책을 세워야 되겠다, 그리고 신산리에 문제 됐던 불법 관정, 폐공조치 하신다고 했는데 폐공조치가 안됐습니다.

거기서 또 다시 물을 퍼 가는 사례가 지금 발생하고 있거든요 빨리 이건 폐공 조치해 주시고요.

○ 건설행정과장 김성철 :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홍재룡 : 어쨌든 개발사업에, 많은 개발현장에서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 작은 일들만 보완이 된다라고 그러면 박수 받는 양주군의 취수행정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건설행정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다. 지역경제과위로이동

○ 위원장 홍재룡 : 다음은 지역경제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발언대로 나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입니다.

지금부터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시 지적사항 조치결과와 2001년도 상반기업무 추진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난해 의원님들께서는 유망 중소기업 해외광고를 확대하라고 주문을 하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코트라에서 발행하는 코리아 트레이드라는 해외광고 잡지가 있습니다, 분기 1회정도 발간이 됩니다.

그런데 매 분기에는 품목별로 발간을 하고, 연말에 종합편을 만들어 가지고 107개국으로 보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희망업체를 모집중에 있고 10월중에 신청을 해서 12월달에 게재가 되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자체 제작한 카다로그를 저희가 전수 수집을 해서 도(도) 단위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출상담실에 제공이 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 이하 부록참조)

다음은 공공근로사업 추진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 군(군)의 금년도 공공근로사업은 총 11억원을 투자를 해서 46개 사업에 연 인원 3만5,000명을 근로시킬 계획입니다.

이미 2단계까지의 사업은 끝났고 7월9일부터 3단계 사업에 착수를 하게 됩니다.

이번에 근무하게 되는 인원은 185명이고 소요되는 예산은 3억3,200만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미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사랑의 보금자리 만들기 운동을 포함해서 공공 생산성 사업과 정보화 사업에 집중 투자를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지역경제과 소관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홍재룡 : 수고하셨습니다.

지역경제과장으로부터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완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완수 위원 : 김완수 위원입니다.

국도 3호선인 평화로 산북리 지역의 교량을 좀 넓히고 도로를 확장을 하는 그런 공사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사실 그 사업은 국도유지에서 했었는데 그 당시에 승강장이 수색대대 옆에 양쪽으로 있었고 또 샘내에 농협지소가 있는데 그쪽이 양쪽으로 있었는데 그것을 촉구를 했었어요, 그런데 아직도 되지 않는 것 하고, 그 다음에 산북리 수색대대, 산북1리에서 샘내 교회 있는, 샘물교회 있는데 산북3리까지 가로등이 지금 전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로로 인해서, 확장으로 인해서 안됐던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계획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할 건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업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평화로 지역에 대한 교통안전시설과 버스정류장 설치 대상 지역에 대해서 업무를 한 바가 있습니다.

저 역시 김완수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바와 마찬가지로 그 쪽에 과거 있었고, 실제 사용하는 승객도 많다는 것을 확인을 했습니다, 이건 정비 계획에 포함이 돼서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로등 문제는, 이거는 제 소관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해당 과(과)에 말씀을 드려서 바로 조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완수 위원 : 알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과장께서 보고에도 전시간에 도로과에도 질의를 했었습니다마는 고주내 지역에 현대아파트, TS, 나래, 그 다음에 신도아파트까지, 또 TS 3차까지 계획을 가지고 8월중에 하시겠다니까? 그걸 묻겠습니다.

단, 도시가스가 산북리 지역에 2리쪽에 금호빌라라든지 이런데는 들어갔어요 - 목화라든지 -

그런데 아직도 해결이 안된게 산북 3리쪽에 한양빌라가 지금 안돼 있고 또 산북 3리쪽에 장미 2차, 그린빌라, 샘내주택, 이게 안돼 있습니다.

이것도 이번 기회에 같이 되는건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죄송합니다, 제가 현장은 아직까지 나가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쪽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그래서 감사가 끝나면 제가 현장을 한번 확인을 하고 그 문제라고 하는 것이 가스관 매설을 위한 사유지 문제로 제가 듣고 있었는데 해결방법에 대해서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완수 위원 : 하여튼 그 쪽의 한양빌라, 샘내주택, 그린빌라, 장미 2차까지 다 한꺼번에 보시고 해결이 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김완수 위원 : 그리고 본 위원이 행정 질의시에 양주읍에서, 그러니까 고주내 지역이 사실은 앞으로 이제 지금 현재도 이런 아파트가 다서여섯개 있고 또 앞으로 50만5천평의 택지개발이 계획 돼 있고 또 삼숭 1리에는 7개 단지에 3,500세대 계획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고주내 350번 노선이 아침 저녁으로 체증이 굉장히 되는데 포천쪽으로 출퇴근하는 차량이 많습니다.

이웃 시군하고 같이 교류하는 차원에서라도 그쪽에 노선신설을 했으면 좋겠다 라고 한번 질의를 했었습니다.

그 당시에 집행부의 답변은 고개가 좀 높아서 관광차는 다니는데 일반버스는 못다닌다, 그래서 본 위원이 거기는 지금 굉장히 낮춰놨다, 사실은 은현고개 이런데 보다 더 낮다, 한번 검토를 해주십사 해서 질의를 했었는데 그 당시에 평안운수의 전병렬 대표이사하고도 통화를 했었어요, 통화를 할적에 학교 선배님이시다 보니까? 이쪽에 언젠가는 버스노선이 돼야 되니까? 평안운수에서 이쪽으로 했으면 좋겠다 라고 제기를 했더니 양주군의회에서는 902번을 굉장히 선호하니까 김의원은 그쪽으로 신경을 쓰면 좋겠다고 이 정도로 해서 서로 좀 언사가 좋지 않은 정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우리 양주군하고 포천군하고 이웃 군(군)이다 보니까? 한번 같이 노선을 해야 되는 그런 입장이 앞으로 다가와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본 위원은 우리 양주군청이 이제 양주군으로 들어왔고 또 포천군하고 서로 교류가 되려면은 먼저번에는 사실 고주내 지역을 중점적으로 얘기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양주군이 여기가 앞으로 도로확장이, 남방리 교통체계가 되지 않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김완수 위원 : 그래서 이 쪽을 경유를 해서 양주읍으로 해서 회천쪽으로 경유를 하든지 용바위를 해서 명학고개로 넘어가든지 그런거를 양주군에서 계획이 어떻게 돼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서두에 제가 업무 보고때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과장으로 오기 전에도 김위원님께서 그 말씀을 하시는 사항을 듣고 지금 업무 보고때 제가 해결해야 될 과제중에 포천과 양주를 연결하는 노선을 말씀을 드린 사항입니다.

앞으로 어떤 회사가 될지는 우리가 업무를 더 연구를 하는 과정에서 결정이 되겠고, 양주와 포천을 연결하는 노선 자체는 저도 같은 동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추진을 하겠습니다.

김완수 위원 : 그런 관계를 말이죠.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김완수 위원 : 그 지역의 의원하고 사전에 이런 저런 얘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알겠습니다.

김완수 위원 : 그런 관계를 전혀, 의원이 제의를 하고 발의를 하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집행부는 의원들한테 전혀 알려주지도 않고 사업하는 경우가 혹시 있습니다, 이런 일이 앞으로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그렇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김완수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재룡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영안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안 위원 : 사회는 자꾸만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데 행정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지역경제과에 안해도 되는 업무가 몇 개 있습니다, 물가안정 추진도 이게 중앙정부 차원에서 정책을 통해서 해야 될 일이지 지금 같이 이렇게 일선 시군의 지역경제과에서 물가안정에 대한 이런 것들을, 실지 실효도 없고 할 필요도 없는거고 시장경제에 맡겨도 괜찮은 것이고 이런 의지를 갖고 해도 이게 먹혀 들어가지도

않는거고, 이런 업무는 안해도 되는 업무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해 봤고요.

그 다음 페이지에 있는 에너지소비절약 추진, 이것도 역시 시장경제에 맡기고 이거는 대국민 홍보정도로 가는 것이지 이것도 실효성이 없는 사업 같아요, 안해도 되는 사업이다 이렇게 보고 그런 생각을 늘 가져 왔었습니다, 그렇다는 뜻입니다, 답변 안해 주셔도 돼요.

그리고 지역경제과장님 부임하신지 얼마 안됐는데 교통안전시설 관련해서 시급히 해야 될 과제들을 충분히 파악을 하고 거기에 필요한 예산까지 산출해 냈다고 하는거에 대해서 높이 치하를 드립니다.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김영안 위원 : 기대가 크고요, 향후 예산요구를 좀 적극적으로 해보십시오! - 향후 -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저도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예산까지 보고를 드렸었던 것은 차후에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면서 또 예산확보 문제에 대해서는 의원님들의 협조도 구한다는 그런 의미에서 보고를 드렸었던 겁니다.

네,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영안 위원 : 교통안전시설과 관련해서는 일선 읍면장이나 당해 지역 군의원들, 하여튼 행정과 관련돼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가장 많이 민원에 접하는 거거든요.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그렇습니다.

김영안 위원 : - 요구사항도 많고 또 타당성도 있고 -

그런데 예산은 항상 빈약했어요, 단돈 200 ~ 300만원 들여서 점멸등 하고 횡단보도만 만들어줘도 1년에 몇 명 정도의 목숨을 구할 수 있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이 예산이 없어서 못해서, 정말로 다른 사유도 아니고 단순히 예산이 없어서 못해서 아까운 생명들을 죽이는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 해 왔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그렇게 문제를 총체적으로 파악을 하시고 필요 예산까지 산출해 주셨다고 하니까 좋고 든든하고 그래서 예산요구를 적극적으로 해 보십사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안 위원 : 그리고 버스노선 문제인데 이 버스노선 문제가 정말 힘든 겁니다, 지금 장흥 같은데는요, 한개 면(면) 전체가.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김영안 위원 : 어쨌든 인구 1만명을 갖고 있는 한개 면(면) 전체가 자기네 군청사에 접근되는 노선이 하나도 없다, 굉장히 심각한 거거든요.

이거는 주민들의 불편을 떠나서 소속감에 문제가 와요, 우리가 무엇 때문에 양주군민이어야 되느냐는 그런 소속감의 괴리가 생겨 온다고요, 그게 정서상의 문제가 더 커요 - 불편보다도 -

이걸 해결해야 되는데 해결을 못한다고 야단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왜! 본 위원도 이걸 나서보면 무척 힘들어요.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김영안 위원 : 장흥에서 본청사 접근하는 노선 뿐만 아니라 동료 위원님들도 요구도 있으시고 우리 지역경제과장님의 의지도 있으신데 막상 일을 시작해 보시라고, 좌절하게 된다고요 - 다른데도 다 -

왜냐하면 버스노선이라는게 그것도 민영사업이에요, 민영사업이란 말이에요, 우리가 어느 노선을 더 만들자 권장할 수 있는 정도지 강제화 시킬 수 없고요, 또 일부 강제화 시킬 수 있는 권한도 있는데 - 조건부 허가니까?, 독점노선 그런거 -

흑자가 전제되지 않는 한 안해 버려요, 그렇죠?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그렇습니다.

김영안 위원 : 그래서 지금 버스노선 회사가 과거 같으면은 하나라도 노선을 더 따기 위해서 노력을 했고 행정부에 협조를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있던 노선을 버리고 싶은데 우리가 버리지 말아달라고 붙들고 있는 것도 많단 말이에요 - 강제화 시켜서 다니는 것도 -

추세가 자꾸 그렇게 가니까? 막상 어떤 노선을 신규 개설하거나 연장하거나, 또는 운행시간을 연장하거나 이런 주민편익을 도모해야 된다는 차원에서 우리 행정부에서 나서서 일을 해보면 보통 어려운게 아니에요, 굉장히 어렵습니다.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김영안 위원 : 장흥 같은데도 지금 다니는 버스가, 거기서 구터미널까지 가느니 평화로까지만 연결해서 이리로 올 수 있을거예요, 협의가 그때 그렇게 됐었다고.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저도 그 내용을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대성버스를 우리 군청까지 오게 하는 문제를 협의를 했었는데 지금 지적을 해주신 바와 마찬가지로 기존 버스업체와의 노선중복문제, 이걸로 해서 무산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점을 알고 있다면 또 다른 대안이 있지 않겠느냐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하여튼 장흥과 군청을 연결하는 노선, 반드시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영안 위원 : 다른 버스노선하고 중복되는 것은 평화로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그게 불광동터미널에서부터 총 연장으로 봤을때 이거는 크게 아마 제약이 되지 않을 거예요, 오히려 군청으로 좌회전을 해서 버스를 둘 곳이 없는거죠, 그런 애로사항이 아마 있을 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광적쪽으로 좌회전할 때 U-턴 할 수 있는 선을 주든가, 그래서 거기다 버스정류장을 하나 만들든가.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김영안 위원 : 그렇죠? 이렇게 좌회전할때 U-턴을 해서 버스가 거기 설 수 있는

공간만 만들어 주든가, 그런 배려만 있으면 그건 될 거예요, 안될 일이 없어요, 오히려 여기를 들어와서 어디 버스가 U-턴 할 곳도 없고 그런게 더 문제가 될 거라고요.

종합적으로 한번 진단을 해보시는데, 하여튼 어렵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 어렵다는 건 -

무척 어려운 문제니까? 꼭 된다는 것 보다도, 내가 자꾸 어렵다는걸 강조해 말씀드리는건 왜 그런지 아세요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대충 이해를 하겠습니다.

김영안 위원 : 의욕은 좋은데 막상 일을 해봤는데 어렵더라도 좌절하지 마시기를 바라고요.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김영안 위원 : 그런 뜻이에요, 뭐라고 할까, 강박관념에 사로 잡히지 말아 달라 그 얘기입니다 - 안돼도 할 수 없고 -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김영안 위원 : 안돼도 이런 한계를 갖고 있는 일이 이거다라는걸 미리 알면 중압감, 강박관념을 갖지 않는데 내가 지역경제과장으로 있는 동안에 이건 꼭 해야 되는데, 이건 꼭 해야 되는데 라는 강박관념을 가지시면 다른 일까지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참 어려운 겁니다.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김영안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재룡 :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광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배 위원 : 김광배 위원입니다.

김완수 위원님과 김영안 위원님께서 노선문제를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양주군의 교통이 주민이 편리하도록 해 주십사 하는 당부를 드리면서, 지금 주정차 단속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주정차 단속요원으로 저희가 확보를 하고 있는 것이 기능직 1명, 청경 1명, 공익요원 2명, 이렇게 도합 4명의 인력을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4명을 2개 반으로 편성을 해서 지금 현재 상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가납리 지역과 그 다음에 덕정리 지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2개 조를 나누어 내보내서 단속을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김광배 위원 : 제가 지적을 하고 싶은 사항은 지금 가납리 시장지역이나 덕정리 지역도 중요하겠지마는 현재 도로가 4차선이나 2차선에, 4차선인 지역은 2차선에 차량주차를 하루종일 하는 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2차선인 지역은 노견에, 사람이 다녀야 할 인도에 정차를 해놓는 곳이 있기 때문에 하루에 한번 정도라도 우리 양주군 관내를 돌면서 1차적으로는 번호판을 마이크로 이야기를 하면서 적어서 한번은 경고를 하고, 그 다음에는 정식으로 계도하는 공문을 띄워서 세 번째 걸렸을 때는 과태료를 물릴 수 있는 이런 체계로 움직여줘야 만이 주민교통은 물론이고 차량소통에도 지장이 없고, 특히 좌우회전 하는 사거리라든지 이런 교통사각지대에 운전을 해보면 상당히 시야권을 가리기 때문에 우회전이나 좌회전하는데 무척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런 사항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해주시길 바라고, 각 읍면에도 이러한 공문을 띄워서 그 차량들이 서있는 것을 서있지 못하도록, 또 부득이해서 섰을 때는 사각지대를 벗어난 지역에 서있어야 되는데 꼭 사각지대에 서있기 때문에 운전자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얻고 사고유발을 할 수 있는 빈도가 높다는 것을 말씀 드리면서 이거를 꼭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알겠습니다.

김광배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재룡 :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김영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안 위원 : 내가 이걸 좀 빼 놨는데 우리 청사 정도면 접근하는 인구를 보면은 택시정류장 정도는 있어도 될 것 같은데 왜 안들어 옵니까? 택시가 청사 앞에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청사내에.

김영안 위원 : 영업성이 있을 것 같은데.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청사내에.

김영안 위원 : 아니, 청사 앞에 택시영업이 될 것 같은데 택시가 없어요, 충분히 된다고요 - 여기 -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김영안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파악하고 있는 바로는 개인택시를 하든 영업용택시를 하든 사업구역은 양주군으로 돼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택시영업 역시 사경제이기 때문에 이익이 창출될 수 있는 곳으로 집결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가 군청이, 사실 우리 군청이 여러 지역으로부터는 좀 외딴곳이기 때문에 여기를 올 때는 군청 앞을 지나가는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을 많이 이용을 하기 때문에 또 택시 측에서는 사업성이 김위원님이 생각을 하시는 것보다 적다라고 생각을 해서 모이지 않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사업은 할 수가 있습니다.

김영안 위원 : 글쎄요, 규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그렇습니다.

김영안 위원 : 그냥 와서 서있으면 되는데 없으니까? 좀 의아하더라고요, 그런데 사업성이 꼭 있을 것 같은데 그 쪽에서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해서 아직 그런걸 안하는 건지, 아니면 그런데까지 택시회사에서 아직 생각이 미처 미치지 않아서 그러는 건지 모르겠어요, 알아보실 필요는 있을거예요.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김영안 위원 : 택시회사에 많은 숫자라면 몰라도 서너대 정도 상주하면 영업은 되지 않겠는가!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김영안 위원 : 그런 영업소 한번 알아볼 필요는 있을 거예요.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알아 보겠습니다.

김영안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재룡 :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흥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흥규 위원 : 이흥규 위원입니다.

양주군에 견인차는 언제 구입했죠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이흥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확하게 구입연도는 제가 확인을 하지 못했고 한 4 ~ 5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흥규 위원 : 뒤에 계장님 계시니까? 한번 물어보시죠.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96년도에 최초구입해 가지고 작년에 폐차 됐습니다.

이흥규 위원 : 그렇죠?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이흥규 위원 : 96년도에 구입해서 작년에 폐차해서 새로 구입할 동안에 견인한 차량이 단 한건도 없이 내구연한이 지나 가지고 차량을 바꿔 줬습니다.

본 위원이 그 예산을 승인 하면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승인을 했었는데 그러면 그 이후에는 그야말로 잘하겠다고 해서 샀는데 과연 새로 차를 구입하고 나서 어느 정도 차를 견인했고 주차 과태료를 징수했는지!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적하신 바와 같이 견인차를 이용해서 견인을 한 실적은 없습니다, 견인차로 견인을 하려면은 견인한 차를 보관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체계를 갖추어야 되는데 현재로서는 거기에 적합한 요건이 아직 되지를 않았기 때문에 하지 못했다고 보고를 드리고, 저희가 지금 공영주차장을 차차 확보를 해나가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희도 견인의 필요성은 인정을 하지만 우선 여건부터 만들면서 하겠다 라고 보고를 드리는 것이 일의 순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는 저도 지역경제과장으로 올라가면서 지금 이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거의 유사한 쪽으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여튼 문제는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시행하지 못하는 것이고, 여건을 만든 다음에 시행을 하는 방안을 제시를 해보겠습니다.

이흥규 위원 : 그 여건이 성숙이 안됐다고 하는 얘기가 벌써 몇 년전부터 하는 얘기거든요.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이흥규 위원 : 견인을 못하고, 사실 차를 사 가지고 단 한건도 견인을 안하고 괜히 번쩍거리고만 다니기를 그거 가지고 차를 바꿔줬단 말이에요.

그러면 왜 그런 차를 사느냐 - 그 비싼 차를 - 차라리 그러면 조그만 경제적인 미니차를 사 가지고 경광등 하나 달아서 다녀도 될거를 그 견인차를 사 가지고 내구

연한이 지나도록 한건도 견인을 못해보고 폐차가 됐다 이거죠.

그러고 나서 또 샀는데 그러고도 아직도 여건이 성숙이 안됐다고 그러면은 그런 차를 몇 대나 폐차시키고 나서 만들거냐 이거죠.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것이지 여건이 성숙 안됐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주차위반 견인차를 샀으면 거기에 맞춰서 1년 동안에 안된다면 모르지만 96년도면 벌써 몇 년입니까? 5년 지난 겁니까? 5년 동안이 되도록 여건 성숙이 안됐다 그러면은 그런 답변은 좀 그렇지 않겠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이흥규 위원 : 아무튼 불법 주정차에 대한 양주군의 행정은 아주 낙제점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우리 과장님이 새로 구입하셔 가지고 새롭게 의욕을 가지고 하신다고 하니까 믿겠습니다.

아무튼 불법 주정차 견인해서 쓸 수 있는 장소 마련하시고 재용도로 차를 쓸 수 있게끔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연구 하겠습니다.

이흥규 위원 : 불법 주정차에 대한 과태료가 징수 결제액보다 징수되는 율이 낮죠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낮습니다.

이흥규 위원 : 그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갖고 계십니까?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여기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가서 업무를 확인을 해보니까? 금년도에 징수결정을 한 것이 1억300만원, 그 중에서 수납이 된 것은 5,100만원, 그래서 5,200만원이 미수납 됐고, 과년도분은 1억1,100만원이 징수돼서 1,800만원이 수납이 되고 현재 9,300만원이 미납이 된 것으로 파악을 했습니다.

그런데 주정차 과태료가 일반 세금과 같이 강력한 체납처분까지 이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제 나름대로 판단을 해봤을 때에는 우선 본 업무를 전담을 할 수 있는 그간의 인력여건이 맞지를 않았었고, 그 다음에 현재 이게 4만원 정도의 체납액인데 거기에 따른 강력한 체납처분까지 들어가려면 오히려 과세물건보다는 행정비용이 더 들어간다, 이런 이유에서 부과를 하고 징수를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여기에 대한 대책을 물어보신다면 제가 판단을 할때 약 3,700건의 체납자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특별히 분석반을 만들어 가지고 제가 매건 별로 실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어디까지이고 받지 못하는 것은 사유가 뭔지, 그렇게 해서 받지 못할 것은 과감하게 결손처분을 하고 받을 수 있는 부분을 관리를 하면서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주정차 과태료를 끝까지 받는 그러한 관행을 한번 만들어 나가 보겠습니다.

이흥규 위원 : 지금 올해 발행한 건수는 얼마정도라고요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금년도에 약 1,300건 정도가 미납이 돼 있습니다.

이흥규 위원 : 징수결정은요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징수결정은 2,500건 정도를 해서 1,300건이 미납으로 남아있는 겁니다.

이흥규 위원 : 지금 직원이 공익까지 해서 4명이라고 하셨죠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그거는 단속요원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흥규 위원 : 단속요원 4명이 6개월 동안에 2,500건을 했으면 1인당 하루에 몇 건을 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1인당으로 나누면은요, 그런데 이것은 다시 정정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정차 과태료가 저는 지금 아직까지 개략적인 사항을 보고를 드린 것이고, 정확한 통계수치는 아직 확인을 하지를 못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분석을 한 이후에 서면을 통해서 드리도록 하고 하여튼 계산상으로는,

이흥규 위원 : 아무튼 그 계산상으로 해보니까? 1인당 하루에 3.5건 정도 밖에 안되거든요.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그렇습니다.

이흥규 위원 : 그러면 1인당 하루에 3.5건을 했다는 얘기는 과연 업무를 제대로 했나라고 의심이 가죠, 지금 교통위반 단속해서 카메라로 찍어서 하는 것이 하루에 수백건씩을 한다고 그러는데 지금 우리 단속하는 부분도 좀 미약하고 그렇게 조금밖에 안한 단속한 것도 제대로 못받아 들인다 이거죠.

이 부분의 주정차 위반이라든가 과태료 수납에 대한 부분은 뭔가 잘못 돼 있다, 이것을 몇 년 전부터 계속 주정차 위반에 대한 부분을 지적을 해도 시정이 안되고 있거든요.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이렇습니다, 아까 점심 때도 가래비 지역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시면서 거리를 확인을 해보신 적이 있지만 단속요원들이 나가서 활동을 하는 내용은 불법 주정차가 되지 않도록 계도, 그 다음에 시정되지 않는 차량에 대한 단속, 크게 두가지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보니까 교통단속 파파라치처럼 보이는 대로 잡는 것은 아닙니다, 계도활동과 단속활동을 병행을 해서 단속실적만 가지고 활동실적을 평가를 하는 것은 위원님께서 그거를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흥규 위원 : 그 부분은 과장님이 물론 그런 면도 있겠습니다마는 양주군의 주정차

질서가 잘 잡혀있는 상태라면 충분히 그 말씀은 맞습니다, 양주군 어디를 가나 불법 주정차 문제는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듣고 있거든요, 그 상태에서 그 말씀을 하신다는 것은 좀 무리가 있죠?.

우리 양주군의 주정차 문제가 그야말로 어느 정도 이해할 정도만 돼도 충분하게 이해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지역경제과에서 단속한 실적도 미비합니다, 인원수 대비, 또 단속차량을 갖고 견인차를 갖고 있는 입장에서도 그렇고요, 그리고 그것을 수납하는데도 실질적으로 과태료가 얼마죠 4만원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4만원부터입니다, 소형차량은 4만원, 트럭 같은 큰 차는 5만원이 되겠습니다.

이흥규 위원 : 그 4만원이 없어서 못받을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다수 받을 수 있는 거거든요, 우리가 관리를 철저히, 이거 전산관리 돼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지금 전산화 돼 있는데 체납을 일소하기 위한 활동을 지금 못하고 있는 겁니다.

문제는 그것이기 때문에 어쨌든 간에 지적을 해주시는 바와 마찬가지로 지금 단속을 하는데도 저도 문제점이 있다라고 보고, 또 단속을 해 가지고 과태료를 부과를 하고 관리를 하는데도 문제점은 있다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일단은 저희가 가용한 인력과 시간여건을 가지고 한번 최대한도로 효율성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을 해보겠습니다.

이흥규 위원 : 아무튼 과태료 그거 스티커 붙이고 사진찍고 하면 다 되는거죠 - 이거요 - 할 수 있는거죠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이흥규 위원 : 주정차 과태로 부과징수 시스템을 효율화 시키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대형차량들의 주차위반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대형차량들은 차고지가 지정 돼 있죠?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지정 돼 있습니다.

이흥규 위원 : 대형차량들의 도로변 주차에 대해서는 어떤 처벌규정이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렇습니다, 물론 차량의 차고지는 지정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 차고지까지 가서 주차를 하지 못한 사유가 있을때 주차를 한다라고 친다면은 일반도로에서, 주정차 금지구역이 아닌 일반도로에서 우측으로 차량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내용이라면은 허용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차량 통행에 지장을 줄 때에는 단속대상이 됩니다.

이흥규 위원 : 단속 처벌규정은 어떻게 되죠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마찬가지로 불법 주정차죠.

이흥규 위원 : 네, 주택가는 어떻게 됩니까? 주택가에 대형차량이 서있을 때는 어떻게 됩니까?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마찬가지입니다.

이흥규 위원 : 그것도 일반도로에 들어갑니까? 주택가에 도시계획도로나 일반도로가 지금 말씀하시는 일반도로에 포함 되는거냐 이거죠.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단지내 도로는 그거는 주택가, 일반주택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이흥규 위원 : 네, 일반 동네에 나 있는 도시계획도로, 도시계획도로도.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도시계획도로는 도로죠.

이흥규 위원 : 그것도 일반 도로, 그런 것, 차를 세울 수 있는 일반도로냐 이거죠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그런데 좁은 도로, 예를 들어서 2차선 도시계획도로라면 보통 예를 들어 덕정리 기준으로 한다면 덕정리 이면도로에 차량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고 설 수 있는 방법은 결과적으로 없습니다.

그러니까 다 불법으로 굳이 분류를 하자면 불법입니다 - 그거는 -

이흥규 위원 : 그렇죠?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이흥규 위원 : 아무튼 주택가에 대형 차량들이 주차돼 있는 부분에 대한 해결방안도 찾아주시고요, 그 다음에는 지금 아까도 업무보고 하셨는데 양주군에는 승강장 계획이 있습니다.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이흥규 위원 : 그동안 승강장설치를 하면서, 그 동안 많이 설치를 했죠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이흥규 위원 : 설치를 하면서 시내에 설치 돼 있는 승강장들을 그대로 양주군에 접목하다보니까? 승강장에 의자도 있고 유리도 있고 그것이 우리 양주군 실정에 맞지를 않습니다.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이흥규 위원 : 그러다 보니까? 의자에는 먼지가 뽀얗고 유리에는 광고물만 덕지덕지 붙어 있고, 양주군에는 그거를 담당해서 광고물을 뜯거나 닦고 할 수 있는 부서는 없고요.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이흥규 위원 : 그래서 주민들한테 질책을 많이 당하고 이제 와서 많이 띄고 있는데, 그거에 대한 대책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 역시 짧은 시간이지만 이 부서에 와서 몇 개 지역의 도로를 다니면서 관심을 가지고 승강장을 바라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적하신 바대로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해부터 하는 승강장은 기존의 과거에 설치 돼서 잘못됐던 점, 그러니까 지적을 받은 부분, 그런 동일한 지적을 받지 않도록 방법을 달리해서 다른 모형의 승강장을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라는 결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곧 그렇게 시행을 할 계획입니다.

이흥규 위원 : 아무튼 시내 중심에 있는 그러한 승강장 보다는 양주의 특성을 살리면서 보기 좋은 그러한 승강장을 구상을 하셔 가지고 설치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이흥규 위원 : 시내 중심의 승강장들이 돈도 비싸고 그 돈이면 아마 충분하게 양주의 특성을 살릴 정말로 누구나 봐도 정말 멋있다 하는 승강장을 만들 수 있을 만큼의 가격이면서도 우리 양주 특색을 못살리는 것이 아쉽습니다.

이제 그런 부분도 연구하셔서 하신다고 그러니까는 믿겠습니다.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이흥규 위원 : 그 다음은 한 가지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교통안전시설물 특히 신호등에 대한 문제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얼마 전에 인터넷에도 떴는데 군청 앞의 신호등이 지금도 밤에, 밤에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는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고 9시 이후에는 점멸등으로 교체를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흥규 위원 : 네, 잘 하셨네요, 그리고 군청을 지나서 바로 옆에 있는 군부대 것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군부대 것은 제가 그 사항을 들은 바가 있기 때문에 확인을 해보니까? 큰도로, 주내 ~ 가납간 도로를 지나는 차량들이 장시간 파란등을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주기를, 시간을 조정을 했고 저녁에는 점멸등으로 켜놓고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흥규 위원 : 몇 시부터 점멸이 됩니까?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저녁 21시입니다.

이흥규 위원 : 그러면 군청에서 평화로 쪽으로 가는 탄약고 앞의 신호등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탄약고 앞의 신호등은 24시부터 04시까지 점멸등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흥규 위원 : 네, 많이 좋아졌군요, 그러면 양주군 전체의 신호등들을 이제는 꼭 지정했던, 해주는 것만 가지고 그렇게 할 것이 아니라 양주군 전체의 신호등에 대해서 조사를 하셔 가지고 필요 없는 시간에는 점멸등을 해주시든지 우리 주민들이 요즘 파파라치 때문에 교통시설물이 많이 개선이 되고 있는데 우리 양주군내의 신호등도 합리적으로 조절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처하기를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그렇게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이흥규 위원 : 다음은 덕정주공단지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덕정주공단지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아까도 말씀 하셨는데 주공단지에는 도로나 공원은 주공에서 양주군에 기부체납 하는거죠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그 관계는 확실한 답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이흥규 위원 : 주공에서, 도로공원은 조성해서 양주군에 기부체납 하는 겁니다, 그러면 주차장 같은 경우도 당초에 조건을 걸어줬으면 기부체납 되는거 아닙니까?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그렇습니다.

이흥규 위원 : 그 부분을 관계법령을 찾아 보셔서 그렇게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양반들이 내야 될 거라고 그러면 지금이라도 촉구를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 관계 법령은 저도 모르겠는데.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그 사항은 업무를 회피를 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 주공단지 내의 주차장은 도시계획시설로서의 주차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관계는 도시 부서에, 어쨌든간에 한번.

이흥규 위원 : 아무튼 거기에 주차장을 만든다고 그러면 지금 공영주차장을 설립한다 그러면 그 예산은 지역주차장관리에 관한 예산이 돼야 되는거 아닙니까?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그렇습니다, 지금 단계에서 거기다가 도시계획시설인 주차장 부지에 우리가 주차장을 설치를 한다고 하면은 저희 부서에서 추진을 군비를 들이던지 방법을 모색을 해서 들이는 것이 맞겠죠.

이흥규 위원 : 그러니까요 지금 돈을 그야말로 수십억을 써야할 판인데 그거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과장님이 하실 수도 있죠?.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제가 지금 그 전에 사업을 인가를 할때 주차장은 공공시설이기 때문에 군(군)에서 사야되는 것으로 협의가 됐다 라고 그럽니다.

이흥규 위원 : 알았습니다, 그러면 그 주차장을 확보하려면 군(군)에서는 그런 협의가 되셨으면 주공단지가 입주가 완료되기 전에 양주군에서는 계획을 세워야 되는거 아닙니까?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판결로 봐서 그렇습니다.

이흥규 위원 : 지금까지 주차장 확보를 위해서 노력 안한 부분은 업무미숙이라고 봐야죠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그렇습니다.

이흥규 위원 : 그거에 대한, 주차장 확보를 위해서 빠른 조처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그렇게 조처를 하겠습니다.

이흥규 위원 : 저희 양주군에는 도시계획과 가로망 취약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공영주차장 계획이 있습니다.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이흥규 위원 : 그 공영주차장들의 설치계획은 어느 부서에서 하는 겁니까?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설치계획은 당연히 지역경제과장이 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흥규 위원 : 그러면 지금까지, 지금까지 우리 양주군에서는 공영주차장을 설치하려고 하는 노력이 없거든요, 과거 몇 년전 저희가 1대 의회 때는 공영주차장 그때 설치해 놓은 주차장을 지금까지 갖고 있는거고, 제가 의회에 들어오고 나서는 공영주차장을 확보하려고 하는 부분이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그것이 도시과쪽에서 해야 되는건줄 알고 있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지역경제과에서 하는거라면 도시계획 내에 있는 주차장을 확보할 계획을 세워주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차별 계획을 세워서라도 한군데 씩이라도 해 나가야만 우리 지역에 공영주차장이 생기지 않나, 그 계획은 세워주실 수 있는거죠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아까 도시가스와 마찬가지로 제가 한번 관내에 있는 주차장 부지현황을 전부 조사를 해서 소요액을 판단을 해보고, 천상 연차별로 단계별로 하나씩 하나씩 해결을 해나가는 것이 지금 예산이 되는데 그런 계획을 종합을 해서 추진을 해보겠습니다.

이흥규 위원 : 네, 저희 회천읍에는 덕정시가지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 도로를 이용한 공영주차장 -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있습니다.

이흥규 위원 : 주공단지가 입주하면서 도로변에 있는 주차장을 폐지해 달라고 하는 민원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주차장의 계약기간은 언제까지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그거는 내년까지로 하고 있습니다.

이흥규 위원 : 올해는 계획을 하신 겁니까?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덕정리 노상주차장은 내년 8월에 계약을 갱신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흥규 위원 : 그러면 거기에 대한 문제점은 연구해 보셨는지요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솔직히 아직은 그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보지를 못했습니다, 무슨 내용인지 확인을 해보고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흥규 위원 : 주공단지가 입주하고 나서부터는 과거에는 4차선 도로이기 때문에 차량통행량이 많지 않아서 한시적으로 도로변 주차장을 세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입주자가 많다보니까? 거기에 통행량이 많아서 차량이 적체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러다 보니까? 주민들이 그 주차장은 이제 없어져야 되지 않겠느냐!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이흥규 위원 : 그런 문제와, 그것을 없애려면 그 주변에 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는 그런 문제, 그런 부분을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대안은 마련을 해놓고 없애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흥규 위원 : 한가지만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마을버스 지원금 관계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 마을버스 지원금은 언제 언제 지원됐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마을버스 지원금은 분기단위로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제가 금액은 확인을 못해 봤습니다만 어쨌든 분기단위로 하고 있습니다.

이흥규 위원 :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분기단위로 하는데 지급된 날짜가 언제 언제 됐느냐 이거예요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한 분기를 마감하고 신청에 의해서 다음 분기가 시작되는 달, 그러니까 4월, 7월, 10월, 12월, 이렇게 지급을 했습니다.

이흥규 위원 : 그건 원칙적인 얘기고요, 실질적인 돈 나가는 날을 얘기를 해달라는 겁니다, 자료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그거는 자료를 가지고 있지를 않은데 확인을 해서 드리겠습니다.

이흥규 위원 : 그 자료는 제가 담당계장님한테도 며칠 전에 달라고 했는데도 안준단 말입니다.

자료를 제가 요구했는데 자료를 주기를 이상하게 줘서 그걸 실제적으로 지불한 날을 달라, 그걸 뒤로 빼서 자료를 달라고 했는데 안주고 있다는 얘기죠.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무슨 말씀을 하는지 알겠습니다, 이런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업무를 개선을 하도록 실무자한테 요구를 해놨는데 저희가 공영버스가 지원금을 주는 공영버스가 6개 회사가 있습니다.

한 분기가 끝나고 6명이 신청이 다 되면은 그 내용을 일괄적으로 검토를 해서 일괄지급 품위를 해서 지급을 하다보니까? 기간이 상당히 지연되는 요인으로 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업무를 파악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먼저 신청을 하는 사람은 먼저 주고 나중에 신청하는 사람은 신청한 것 만큼 늦게 줘라, 이렇게 업무를 개선토록 요구를 해놨습니다.

이흥규 위원 : 그걸 얘기하려고 하는 건데 자료를 줘야지 그걸 얘기하지 않습니까?

본 위원이 알기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먼저 신청한 사람은 급하니까 먼저 신청한

거고 급하지 않은 사람은 천천히 신청을 하는데 그거를 맨 나중 사람이 신청한 다음에야 주니까? 1/4분기거를 2/4분기가 지나서 줄 정도도 있다 그거죠.

그거를 지적해 주고 업무를 바꿔 드리려고 자료를 달라고 한 건데 이 자료 준걸로 봐서는 지급액만 주셨고 그 세부적인 자료를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렸는데도 오늘까지도 안주시더라 이거예요.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그런 일이 있었어요 죄송합니다, 이 자리에서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이흥규 위원 : 그러면 업무에 불합리한 점이 있으시면 지금 과장님이 얘기하신 대로 우리 의원들이 개선해 나가자고 말씀드리는 거지 그거를 징계주자고 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 그 자료를 주고 앞으로, 오죽 문제점이 있으면 그런 문제까지 의원들한테 들어오겠어요.

그런 부분을 개선해 나가자고 하는 의미에서 그 자료를 요구를 한건데 자료조차도 안준다고 하는 부분은 심히 유감입니다.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이흥규 위원 : 아무튼 과장님이 잘 파악하고 계시니까? 믿고 넘어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재룡 : 또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지역경제과도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세부적인 자료 다시 좀 내주시고요, 잠시 휴식을 위해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8시 46분 감사중지)

(19시 11분 감사계속)

○ 위원장 홍재룡 :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속개를 선언합니다.

지역경제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2000년도 지적사항은 다시 정비 좀 해주시고 또 상수공단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죠?

우리 서정배 전 과장께서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 세무과장 서정배 : 서정배 과장입니다.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지금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공단은 기이 조성중에 있는 검준공단을 포함해서 3개소가 있는데 상수공단은 저희가 용지분양을 한 후에 지금 거의 다 입주가 되어 있는 상태인데 특별히 저희가 무슨 관리를 하는 사항은 없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홍재룡 : 무슨 공단이죠 상수공단이

○ 세무과장 서정배 : 지방산업단지입니다.

○ 위원장 홍재룡 : 지방산업단지는 관련법규에 의해서 승인된 범위내에서 운영을 하고 관리감독을 하게 돼 있죠?

○ 세무과장 서정배 : 일반적인 사항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홍재룡 : 그 공단면적을 확장을 한다든가 축소를 한다든가 할 때에는 관련법규에서 승인절차를 밟아야죠, 그렇죠?

○ 세무과장 서정배 :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 위원장 홍재룡 : 그런데 상수도공단의 일부 입주자가 경계를 벗어난 지역으로 공장을 확장을 했다 그러면 어떻게 되나요

○ 세무과장 서정배 : 그 문제를 저도 직접 확인을 하지 않았습니다마는 지난 97년인가 98년도에 수해가 나면서 석축을 했던 부분들이 좀 부실해서 무너지면서 다시 축대를 쌓는 과정에서 경사면으로 쌓여 있던 부분들을 상당히 수직적으로 하면서 일부

면적을 좀 늘렸다 라는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 위원장 홍재룡 : 일부 사면을 직각으로 세우면서 늘어난 것이 아니고요, 그랬다면은 면적증감이 없을 겁니다, 그 공단에 공유면적이 있고, 전용면적이 있죠?

○ 세무과장 서정배 : 네.

○ 위원장 홍재룡 : 그러면 사면은 아마 공유면적에 포함이 될 겁니다, 그래서 양주군 입장에서는 그 토지를 양주군유지였던 것을 매각하는 부지 안에 들어가 있는 거거든요 사면은

○ 세무과장 서정배 : 그렇죠?.

○ 위원장 홍재룡 : 그러면 공유면적을 수직으로 해서 개인점유면적이 늘어났으면 공유면적을 개인전용면적으로 늘린거에 불과한데 그 경계 바깥 부분에 600여평을 늘렸다는 얘기예요, 600여평은 바로 계약에 의해서 양주군수가 추가로 매각을 해줬어요 - 군유지를 -

그 자체가 문제다, 관련법규에 문제가 있다는 거죠, 그런데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600평이 아니고 1천평이 넘을 것 같아요 - 달관으로 평가할 적에 -

그렇다면 군유지를 특혜분양을 한 것이다, 특혜분양한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물론 관련법규의 중소기업창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법규에 의해서 분양할 수 있는, 수의계약으로 매각할 수 있는 법 근거는 만들었겠지마는 여기는 공단지역이기 때문에 공단지구를 그러한 관련 행정절차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군수가 늘려줄 수는 없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관련법규를 감사기간 중에 모두 점검을 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매각한 면적보다 많은 부분을 점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공유재산관리차원에서 문제가 있고 또 지방산업단지와 관련된 법규에 공단관리에 좀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런 두가지 측면에서 분석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남면에 구암지방산업단지를 지금 개발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여러 가지 우리 과장께서 아시는 대로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절차를 잘못 판단을 하고 그런거에 의해서 지연이 많이 됐습니다, 지연이 돼서 문제가 아니라 그것도 문제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민간주도로 개발을 하는데 민간주체에서 많은 돈을 투자를 했습니다, 토지매입을 했고 설계비를 집행을 했고 그러는데 그것이 오랜 기간동안 지연이 되다 보니까? 민간주체가 지금 도산을 하게 생겼어요.

잘못하면 관련 공무원들한테도 원망이 올 것이고 잘못하면 책임을 묻자고 그러는 일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분들이 지금 어려운 사정 그것이 행정적인 실수가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고 본인들의 문제도 있을 수도 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지방산업단지를 우리 양주군에서는 예산을 들여서 개발을 하고 있고 개발주체인 민간주체에서는 많은 돈을 투자했는데 그것이 도산이 된다 라고 그러면 많은 문제가 발생이 될 것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감사기간 내에 지금까지 문제는 뭐였고 앞으로 어떤 절차에 의해서 하면은 언제쯤이면 될 것이다, 그리고 개발주체가 가지고 있는 현재의 문제는 무엇이고 그것이 치유가 가능한 것인지 아닌지, 그런 것까지 분석을 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주실 수 있죠?

○ 지역경제과장 백윤기 : 네.

○ 위원장 홍재룡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지역경제과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지역경제과에 대한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오늘의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오늘 여러 위원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빠른 시일 안에 시정이 되도록 조치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오늘의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9시 19분 감사종료)


○ 출석위원 6인

○ 위원아닌 출석의원

○ 출석 전문위원

  • 민무식

○ 출석 공무원 6인

  • 기획감사실장윤광노
  • 총무과장이해주
  • 세무과장서정배
  • 지역경제과장백윤기
  • 건설행정과장김성철
  • 도로과장신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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