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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회 개회식 본회의(2003.09.15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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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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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회 양주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군의회사무과


2003년 9월 15일 (월) 오전 11시 개식


제119회양주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담당 백운찬)


(11시 08분 개식)

○ 의사담당 백운찬 : 지금부터 양주군의회 제119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김완수 :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500여 공직자 여러분!

지난 정례회 이후 2개월 비회기 중에도 지역에서 우리군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10월19일 시승격 준비를 위해 고생하시는 임충빈군수님을 비롯한 500여 공직자께도 이 자리를 빌어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금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금번 임시회에서는 200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게 됩니다.

금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시승격과 관련된 경비를 심사하는 만큼 어느 한 분야도 누락되거나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 의회에서도 저를 비롯한 전 의원은 시승격 준비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어느덧 무더위도 지나가고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황금물결로 넘실거려야 할 드넓은 들판은 잦은 비로 인해 그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어 농민들의 시름은 깊어만 가고 있는 이 때, 남부지역 및 강원 일부지역의 태풍매미로 인한 인명과 농작물 피해 등은 우리를 더욱 가슴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섭리 앞에서는 어쩔 수 없겠지만 우리가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줄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하고 지원한다면 하늘에서도 우리를 도와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수재민들과 아픔을 같이 하고 복구에 적극 동참해야 하겠으며, 또 다른 태풍피해 예방을 위해서도 철저한 준비를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농민들의 얼굴에서 환한 웃음이 피어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다시 한번 시승격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우리 양주군이 명실공히 한반도의 중심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와 함께 기틀을 마련하는데 모든 역량을 총동원 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동 분리와 관련해서는 읍․면에서 처리하던 일부 업무중 군으로 이관되는 업무 등에 대해서는 사전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이만 개회사에 대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백운찬 : 이상으로 양주군의회 제119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11시 13분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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