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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회 개회식 본회의(2004.02.1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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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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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04년 2월 19일 (목) 오전 10시 개식


제125회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렬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지원담당 이진구)


(10시 01분 개식)

○ 지원담당 이진구 : 지금부터 양주시의회 제125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제125회 - 개회식) 2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김완수 : 존경하는 15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육백여 공직자 여러분!

갑신년 새해를 맞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 달여가 지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우리 최대의 명절인 설을 비롯하여 척사대회등 지역에서 각종 행사로 바쁘신 중에도 의정 발전을 위해 항상 고생하시는 의원님들과, 또한 우리 양주시민을 위하고 우리 지역을 북부권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고자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시장님을 비롯한 전 공직자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러한 의회와 집행부의 노력속에 주민의 삶이 한 단계 향상될 것이며, 우리 지역의 발전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발전되는 변화와 주민의 복지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우리 양주시의회와 북부권 의장협의회가 주관하여 추진하는 경기도의 분도가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2003년도에는 분도를 위한 시삽을 하였으며, 금년도에는 260만 북도 도민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분도를 위한 본격적인 터파기를 하는 등 여론 조성과 함께 본격적인 기틀을 마련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시부터 의원님들과 공무원, 전 시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범 시민적인 붐을 조성해야 할 것입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제 분도를 위한 출발은 하였습니다.

결승점을 향해 우리 모두 노력하고 협력하여 북부지역을 한반도의 중심지역으로 또한 우리 시를 북부지역의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북부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인 분도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우리시가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금번 임시회에서도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다가오는 봄철 산불예방과 영농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개회사에 대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원담당 이진구 : 이상으로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10시 06분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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