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6회 양주시의회(임시회)
양주시의회사무과
2004년 4월 6일 (화) 오전 10시 개식
제126회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렬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지원담당 이진구)
(10시 05분 개식)
○ 지원담당 이진구 : 지금부터 양주시의회 제126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김완수 : 존경하는 15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과 육백여 공직자 여러분!
어느덧 온 산하는 파란 새싹이 움트고 개나리와 진달래는 그 자태를 뽐내고 있어 약동의 계절임을 한껏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적으로는 헌정 이래 초유의 국회의 대통령 탄핵가결로 인한 국무총리의 대통령 권한 대행과 원자재 난 및 유가인상 등으로 정치적 경제적으로 불안한 정국에 있으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우리 시는 조류독감이 발생되어 더욱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때에 지역에서 주민의 복지증진과 우리시의 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매년 반복되는 산불예방 활동과 금번 발생한 가금 인플루엔자 방역 및 확산 방지활동 등 계속되는 격무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의 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시장님을 비롯한 육백여 공직자께도 이 자리를 빌어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산 농산물 수입을 개방하는 한⋅칠레 자유무역 협정 체결과 조류독감 등으로 인해 우리 농민과 농촌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시대적 상황만을 탓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일수록 농촌에 대한 각종 지원책과 함께 영농지도에도 최선을 다 해 나감으로서 풍년농사를 기약함은 물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양주가 군에서 시로 승격한지 6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지역개발 사업을 비롯하여 시민을 위한 복지정책과 환경문제등 전 분야에서 시에 걸 맞는 행정과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금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금번 제126회 임시회에서는 10여건의 조례안 등을 처리하게 됩니다.
금번 임시회에서도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 드리며 조류독감이 하루빨리 종료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이만 개회사에 갈음코자 합니다.
○ 지원담당 이진구 : 이상으로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10시 06분 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