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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7회 개회식 본회의(2004.05.19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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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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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7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04년 5월 19일 (수) 오전 10시 개식


제127회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렬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지원담당 이진구)


(10시 12분 개식)

○ 지원담당 이진구 : 지금부터 양주시의회 제127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김완수 : 존경하는 15만 시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과 육백여 공직자 여러분!

산과 들이 푸르름이 가득 찬 가정의 달 5월도 중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비회기 중에도 시민의 복지와 우리시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산불예방 근무와 4.15 총선 업무지원, 조류독감 방역활동등 과중된 업무에도 불구하시고 우리시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생하신 시장님을 비롯한 육백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현재 대내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직면해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이라크전쟁과 멈출 줄 모르는 유가상승, 중국시장의 투자억제 정책으로 가뜩이나 인력난과 불안정한 노사문제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을 더욱 압박하고 있어, 이로 인해 젊은층의 실업은 더욱 증가하고 있으며 신용불량자 또한 증가세에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사항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의회를 비롯한 우리시의 공무원과 각급 단체등 시민이 협동 단결하여야 하겠으며, 각자의 주어진 역할에 더욱 더 충실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의회도 집행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갈 것을 이 자리를 빌어 약속을 드립니다.

또한 현재 모내기가 전 지역에 한창입니다.

그러나 우리 농민들은 풍년 농사를 기원하기보다는 정부의 벼 수매가 인하와 외국산 농산물의 수입개방 압력등 어려워만 가는 농촌의 현실을 지켜만 보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시대적 상황만을 탓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일 수 록 농촌에 대한 각종 지원책과 함께 영농지도에도 최선을 다하는 등 우리 자치단체에서 지원 가능한 분야에 대하여는 적극 지원하고 정부의 건의할 사항은 건의하는 등 공직자 여러분의 각고의 노력이 필요할 때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은 물론 우리 시민을 위하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금년도 계획한 모든 일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이라 생각하며 이만 개회사에 대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원담당 이진구 : 이상으로 양주시의회 제127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20분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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