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회 양주시의회(임시회)
양주시의회사무과
2005년 3월 17일 (목) 오전 10시 개식
제137회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지원담당 고윤구)
(10시 07분 개식)
○ 지원담당 고윤구 지금부터 양주시의회 제137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상원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임충빈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희망의 새봄을 맞이하여 제137회 양주시의회 임시회를 개의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밟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것처럼 우리 양주시도 활기가 넘치고 강력하게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조화를 이루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현재 우리나라는 연기, 공주지역 행정 중심 복합 도시건설특별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행정수도 이전을 둘러싸고 국론 분열 조짐이 있으며 고위공직자의 불법적인 재산증식에 따른 불미스러운 퇴진과 전통적인 효를 바탕으로 한 우리 가정의 근본이 파괴되어 가고 있고 저명한 대학교수가 일본 우익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잡지에 일제식민지에 대한 찬양 발언을 기고하는 등 참으로 복잡하고 어지러운 시기입니다.
또한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는 일본의 억지 주장과 북한의 핵무기 보유 선언 및 6자회담 불참선언, 그리고 이와 관련 일본의 핵무장화 여론과 라이스 미 국무장관의 한·중·일 연쇄 방문 일정이 예정된 상황에서 한반도 주변 강대국 간의 숨가뿐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우리 모두는 냉철하고 더욱 강력하게 시민이 복리향상과 양주시의 자치
발전을 위하여 꼼꼼히 살피고 진정 시민을 위한 시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하여 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함으로써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 하여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우리 의회와 집행부의 존재 가치는 살기 좋은 양주시 건설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양주 시민과 의회 및 집행부가 삼위일체가 되어 합심 노력을 할 때 우리는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위하여 의회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부의 잘 하는 일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미흡한 점은 질책하며 시정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양주 시민들로부터 위임받은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금년도 계획된 사업은 여론수렴과 면밀한 검토를 거쳐 불필요한 예산낭비와 시행착오가 없도록 추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137회 임시회에서도 의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지원담당 고윤구 이상으로 양주시의회 제137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10시 1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