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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7회 제6차 본회의(2006.01.2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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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7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6차

양주시의회사무과


2006년 1월 23일 (월) 10시


의사일정(제6차 본회의)

1.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부의된 안건

1.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가. 읍면동(백석읍, 은현면, 남면, 광적면, 장흥면, 양주1·2동, 회천1·2·3·4동)


(10시 05분 개의)

1.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위로이동

가. 읍면동(백석읍, 은현면, 남면, 광적면, 장흥면, 양주1·2동, 회천1·2·3·4동)

○ 의장 이상원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7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6차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금년도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 답변 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읍·면·동별로 각각 보고를 한 후 의원님의 질의 시 해당 읍·면·동장이 답변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오늘의 보고 순서는 백석읍, 은현면, 남면, 광적면, 장흥면, 양주1동, 양주2동, 회천1동, 회천2동, 회천3동, 회천4동 순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백석읍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백석읍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백석읍장 강호습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백석읍장 강호습입니다.

오늘 제147회 임시회 업무보고 자리를 빌어서 의원님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우리 읍의 기본현황, 주요업무, 특수시책, 그리고 현안사항 순으로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을 보고 드리면 인구는 2005년 말 2만 6521명으로 양주시 전체 인구의 16%를 차지하고 있으며 행정구역은 33개 리, 211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7페이지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민을 맞이하는 읍사무소 만들기입니다.

2006년도에 9억 3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금의 노후 된 문화강좌실을 다목적실로 신축하여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알차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며 청사 내외벽 도색공사, 민원실 환경 정비, 청사 내 조경 사업과 관용 전용 차고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읍사무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입니다.

2005년도의 실적을 말씀드리면 지난해에 개관한 헬스센터는 40여종의 운동기구를 구비

하여 현재 20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으며 주민의 건강과 여가 증진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 사무실 개관과 더불어 상주간사 채용과 그리고 16회에 걸처 회의를 운영하는 등 주민자치위원회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어온 지난해였다고 봅니다, 이로 인해 2004년도 대비 이용률이 15%로 증가하였습니다.

올해에도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의 확대, 지역사회 진흥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운영에 만전을 기하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종합관찰제를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2005년도에 210건의 주민불편 사항을 처리하였습니다.

금년도에도 분기별 4회 이상 집중기간을 운영하여 생활주변 위험요소와 환경 훼손 등 주민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적출함과 동시에 카드화 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찾아가는 종합관찰제 운영을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페이지 기초 수급자 및 저소득층에 대한 따뜻한 사회복지사업 추진입니다.

2005년도의 저소득층은 인구 대비 9.9%인 2245가구 2636명에 대하여 생계급여, 보육료, 경로염금, 위기가정 응급 생계비 등으로 16억 4500만 원을 지원하였고 35개의 경로당에 대해서도 운영, 난방비, 시설보수, 에어컨 보급 등 9200만 원을 지원하여 경로당 운영의 활성화와 건강한 노인여가생활이 되도록 지원하였습니다.

금년에는 취약 계층에 대해 보다 집중 조사를 실시하고 자원봉사자와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등 따뜻한 사회복지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 추진이 되겠습니다.

2005년도에는 4억 원을 투입하여 20억 원의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금년도에도 4억 원의

예산을 득하여 아스콘 덧씌우기 등 총 18건의 사업을 조기 추진토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세부 내역은 다음 장의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름다운 꽃 거리 만들기입니다, 행정이 잘되고 있느냐는 거리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백석읍에는 방성천에 방성교를 비롯해 총 6개의 교량이 있습니다, 이 6개의 교량 난간에 꽃 상자를 설치하여 꽃 다리를 만들고 4개 지역에 가로변을 선정해 코스모스 길과 해바라기를 조성해서 통행인과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읍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노인 일자리 사업과 주민자치센터 사회진흥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우리 읍면이 직접 참여하는 사업으로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전입자 생활안내 서비스가 되겠습니다.

관내 아파트입주 등 전입하는 세대에 대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조금이나마 정주의식과 애향심을 구축코자 전입자 생활안내 서비스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전입 세대주에 대해서는 전입신고 시 버스노선, 각종 시설이용 정보, 생활정보, 지역의 유래 명소 등 우리 읍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안내문을 제작하여 배부하겠으며 전입신고 후 즉시 이메일을 통해 전입환영문을 발송하여 주민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당면 현안사항이 되겠습니다.

1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월동기 생활안정대책, 겨울철 재해대책 추진, 그리고 송전탑 관련 등에 대해서는 시간 관계상 유인물로 갈음코자 하오니 여러 의원님들께서 양해를 부탁드리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작은 바램인 모든 사업들이 하나하나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의장 이상원 백석읍장 수고하셨습니다.

백석읍의 소관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항원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항원 의원 이항원의원입니다.

읍·면·동 보고를 업무보고에 넣었다고 해서 의견들이 많으신 거 같은데 본의원 생각에는 연초에 업무보고에는 반드시, 또 당연히 읍·면·동 보고가 포함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뭐 의원들이 대강 알고 있기 때문에 보고할 게 따로 있겠느냐 하지만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뭐 한 4년 지나니까 본청 업무도 대강 아는 건데 보고 받을 필요 없겠죠.

그거는 우리가 새로 시작되는 해에 각종 업무라든지 이런 것을 보고하고 또 받고 그런 것에서 새로 일신하는 그런 기회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 뭐 전례에 없었다, 그런데 제가 볼 때에는 전례에 없었던 게 잘못된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반드시 연초에는 업무보고를 간단히 하건, 뭐 세밀히 하건 이거는 뭐 나름대로 하겠지만 업무보고는 반드시 해야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백석읍장님이 지금 보고를 하셨는데 백석읍 같은 경우는 이제 우리가 변화돼서 동도 있고 읍도 있고 면도 있습니다.

백석읍이 다른 면에 비해서 상당히 규모가 크죠?

○ 백석읍장 강호습 네, 그렇습니다.

이항원 의원 그러면 인구가 많다는 뜻입니까?

○ 백석읍장 강호습 면적으로도 다른 면·동보다도 저희가 면적과 인구가 많습니다.

이항원 의원 그런데 시가 될 때 즈음해서 읍이 된 거잖아요, 백석이 - 그 즈음해서 -

○ 백석읍장 강호습 네.

이항원 의원 그러면 면적은 뭐 백석면일 때나 읍이 된 때나 똑같은 거죠? 더 행정구역이 늘어나고 한 건 아니죠?

○ 백석읍장 강호습 백석읍 지금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료 상에 면적은 41.4㎢.

이항원 의원 아니 그러니까 시가 될 때 면으로 있을 때나 읍이 됐을 때나 면적은 똑같은 거죠? 인구가 늘었기 때문에 읍이 된 거 아닙니까.

○ 백석읍장 강호습 네, 그렇습니다.

그 안에 있어서 여러 가지 개발에 따라서 등록전환이 되거나 했을 때는 약간의 면적이 변동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항원 의원 거기는 행정조직이 다른 면·동보다는 크죠?

○ 백석읍장 강호습 네, 그렇습니다.

이항원 의원 본의원 생각에는 지금 거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비가 다른 면·동보다 많죠?

○ 백석읍장 강호습 네, 조금 더 계상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항원 의원 다른 면·동보다 많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 백석읍장 강호습 읍이라는 특성과 그 다음에 면적, 그 다음에 인구, 여러 가지 주민의 바램사항이 그 만큼 다른 지역보다 많을 것이다 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편성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항원 의원 지금 우리가 회천읍 같은 경우가 동으로 분할이 됐습니다, 회천읍일 경우에는 다른 면보다 약 5천만 원 정도만 그 때 당시에 사업비가 더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3대 때, 4대 초에.

그런데 그게 이제 동으로 되면서 분할이 되다 보니까 사업비가 그 금액 가지고는 상당히 적죠, 행정구역 단위로 볼 때는.

그렇게 늘어나는 건데, 거기는 이제 도시화 되는 과정에서의 나름대로 변화되는 필요한 사업이 있겠죠, 그런데 백석읍이 다른 데는 3억인데 4억으로 책정이 되어 있잖아요, 그렇죠?

○ 백석읍장 강호습 네.

이항원 의원 물론 금액은 뭐 별 많은 금액은 아닙니다마는 차이를 두는 이유는 본 의원 생각에는 이렇게 생각을 해요, 읍이니까 더 혜택을 주어야 된다는 그런 일상적인 생각보다는 뭔가 인구가 많이 늘어남으로 해서 더 많은 변화가 요구되는 그런 시점에 사소한 분야에 비용이 많이 들어갈 것이다, 그래서 읍으로 해서 금액을 더 책정된 거로 본의원은 생각하고 있는데 읍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거에 동의하십니까?

○ 백석읍장 강호습 물론 동의를 합니다.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읍이라는 특성, 그 다음에 인구가 많다보니까 주민들의 여러 가지 바램사항이 많기 때문에 그거를 그때그때 잘 해결, 불편사항이 없도록 해결해 달라는 그런 시장님의 뜻과 의원님들의 같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항원 의원 그런데 우리 2006년도 주민숙원사업 현황, 전 거는 제가 볼 기회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현재 우리 유인물에 보면 다른 면 같은 그런 지역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내용과 별로 다른 게 없네요?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인구가 늘고 변화하는 도시화되는 그런 과정에서의 어느 필요한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쓸 수 있도록 거기에 대처하기 위해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금액을 좀 늘려드렸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보면 면의 일반적인 숙원사업, 아스콘 덧씌우기, 흉관 매설, 배수로 물론 그런 거에 쓰는 거지만 똑같은 내용이거든요.

그러니까 도시화 되고 변화되는 것 때문에 더 들어가는 사업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아니냐 그래서 혹시 그런 부분이 있다면 한번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백석읍장 강호습 물론 이항원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다른데 하고 대동소이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백석읍 같은 경우에는 자연부락 형태이지만 사실상에 빌라라든가 여러 가지 사항들이 많습니다, 입주민들이 많이 들어옴으로 해서 여러 가지 도로가 훼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로는 옛날 농어촌 도로 형태이고 그 다음에 거기에 통과하는 여러 가지 차량과 통행인이 많다보니까 아스콘 덧씌우기가 자연부락 단위로 지금 많이 분산돼 있는 건 사실입니다, 사업계획이 짜여져 있는 건 사실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다른 지역의 도시형태를 갖춘 데는 어떻게 하느냐, 그런데 아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다리 난간에 꽃박스를 설치한다든가 이런 사업을 해서 꽃길을 조성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저희가 추진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항원 의원 그리고 백석같은 경우에는 지금 한우마을이 돼 있죠?

○ 백석읍장 강호습 네, 기산리가 되겠습니다.

이항원 의원 요새 뭐 얼음축제도 하고 있죠?

○ 백석읍장 강호습 네, 있습니다.

이항원 의원 기산리라든지 또는 꿈나무도서관 하고 있죠?

○ 백석읍장 강호습 네.

이항원 의원 그런 등등의 일련의 여러 가지 사업으로 인해서 주민들이 불편해 하는 사항은 없어요?

○ 백석읍장 강호습 물론 꿈나무도서관의 여러 가지 공사를 위해서 하수도를 놓는다던가, 그 다음에 보도블록을 다시 하는데서 주민들의 민원이 일부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거는 저희가 어쩔 수 없는 교통불편이라든가 있을 수 있는 사항이고, 그 다음에 기산리 얼음축제 같은 경우에는 그 지역이 요새 그렇게 많은 인원이, 날씨 탓으로 오는 것도 아니고 어제 그제도 보니까 많을 때에는 한 200명 정도가 와서 눈썰매를 타고 하는 걸로 그렇게 큰 불편사항은 없다고 봅니다.

이항원 의원 어제 같은 경우에는 눈썰매를 이용한 사람이 490명이라고 그러던데요?

○ 백석읍장 강호습 제가 어제 11시 반경에 갔을 때에는 거기에 와 있는 인원이 한 200명 정도 됐습니다, 제가 거기 하루 정도 있었더니.

이항원 의원 그러니까 뭐 얼음축제는 일시적인 거고 양주골 한우마을을 운영함으로 해서 거기에 무슨 시에서 더 추가적으로 사업을 확대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까?

○ 백석읍장 강호습 거기까지는 제가 깊게 생각을 못했습니다.

이항원 의원 그러니까 이제 본의원이 읍장님께 말씀드린 이유는 우리가 이제 시에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하죠? 전체적으로 양주시청 읍면동에 어쨌든 사업이 되는 것인데 그런 사업을 함으로 해서 제가 이제 사업 시행하는 각 실과 업무부서에 주문도 했습니다마는 반드시 사업을 한 다음에 그 사업이 성과가 어떻고 효율성이 어떤지 주민들의 만족도가 어떤지를 마지막까지 점검을 해서 마무리를 지어야 된다고 말씀을 누누히 드려도 또 그게 제대로 안되는 것 같아요.

그래 가지고 나중에 끝나고 난 다음에 불만이 생겨서 다시 해 달라, 뭐가 어떻다 자꾸 그러는데 사실 그런 것들을 우리 읍·면·동장님들께서 그 주민의 의견을 다 들어서 나중에 그것을 계속해서 시에다가 알려줌으로 해 가지고 오히려 주민들이 더

만족해 하는 그런 분위기가 되도록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걸 제가 말씀드리려고 지금 여쭤본 거예요.

○ 백석읍장 강호습 네, 알겠습니다.

이항원 의원 그런 것들이 사실은 읍·면·동 업무가 많이 줄었죠, 옛날에 비해서 많이 줄어서 어떻게 보면 이건 다 시에서 하는 것이지, 우리 읍·면·동은 관련이 없다, 이렇게 생각하기 쉽거든요.

그러다보니 주민들이 불만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면 읍·면은 뭐 하냐, 읍·면·동은 뭐하는 것이냐, 이런 얘기죠.

다 시에서 하니까 우리는 뭐 할 게 없다, 즉 읍·면·동 업무보고 받겠다, 그랬더니 보고할 게 뭐 있느냐, 이렇게 나오거든요, 그건 아니에요.

사실 우리 주민들하고 직접적으로 관련이 돼 있는 읍·면·동 그 부서에서 본청 실과에서 시행하는 모든 사업들에 대한 만족, 성과도 같은 것을 나름대로 판단해서 그것이 마무리가 잘되도록 도와줘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그거를 시에서 하니까 우리는 모른다, 이건 아니거든요.

똑같아요, 우리 실과도 도에서 하는 사업 뭐 얘기하면 도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뭐 관여할 수 없다 이러는데 그게 아니거든요.

실질적으로 누구입니까? 다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거를 챙겨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각 실과에서 하는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물론 의원들도 지역에서 다 의견을 듣고 하지만 그건 또 방향이 다릅니다.

읍·면·동사무소에서 조사 판단하는 그런 방향과, 또 의원들이 느끼는 그런 방향과는 다를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일선에 계시는 분들이 오히려 더 좀 잘 챙겨서 판단을 잘해 가지고 그 모든 사업이 적기에 물론 또 시행 완공돼야 되지만 만족스럽게 마칠 수 있도록 읍·면·동장들 해 줘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 백석읍장 강호습 네, 알겠습니다.

이항원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이상원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종호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의원 이종호의원입니다.

업무보고를 잘 받았고요, 우리 일반현황에서요, 통계자료를 어디서 보고 작성을 하시는 거죠?

잠시 전에 백석읍의 면적이 41.41㎢라고 돼 있어요, 그렇죠?

○ 백석읍장 강호습 네,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농지가 10.5㎢이고요.

○ 백석읍장 강호습 네.

이종호 의원 이거 맞아요?

○ 백석읍장 강호습 저희가 평방킬로미터로 돼 있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을 겁니다, 생활민원과의 지적부서에서.

이종호 의원 지적부서에서 언제 받으셨어요?

○ 백석읍장 강호습 그거는 제가 확인을 안했습니다.

이종호 의원 기획감사담당관님, 이거 면적 맞습니까?

○ 기획감사담당관 백윤기 기획감사담당관입니다.

읍·면·동에서 가지고 있는 통계를 합산을 해 보질 않아 가지고 제가 지금 확실하게 말씀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별도로 한번 판단을 해 보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제가 읍장님께 왜 말씀을 드리냐면요, 작년도 면적하고 아마 이게 같게 작성이 됐을 겁니다.

있는 그대로 그냥 베껴 쓰는 그러한 형태로 갔어요, 그러면 세분화 돼서 농지 10.5, 임야 25.5, 2005년도에 2004년도 하고 똑같아요, 어떻게 백석읍에는 지난해 형질변경 한 건이 1건도 없어요?

○ 백석읍장 강호습 네, 그 사항에 대해서는.

이종호 의원 있는 것 베껴 쓰는 그런 게 일반현황이 아니다 이런 얘기입니다.

전체적인 우리 업무보고, 전체적인 게 우리 기획감사담당관님한테 제가 첫날 뭐라고 야단을, 말씀을 드렸는데 똑같이 그런 형태로 가면 안된다 이런 얘기에요, 통계청까지 올라가는 자료들 아닙니까? 대한민국 국민이 다 봐야 하는 자료인데, 그렇죠?

챙겨서 봐야 될 거라고 저는 보기 때문에 말씀을 드렸고요, 세분화 시켜서 이렇게 하신 건 좋은데 2004년도나, 2005년도나, 2006년도나 똑같으면 안되죠.

일단 그 부분은 제가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가 백석이 도농복합 형태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도시입니다, 그렇죠? 지역이.

읍사무소의 역할로써, 면의 역할 또는 동의 역할을 같이 중복하는데 우리 양주시의 표본이에요, 백석읍이.

그런데 백석읍의 도농복합 형태에서 기존에 계시던 인구와, 주민과 지금 새로 유입돼서 온 주민과의 생활수준의 패턴이 많이 다르죠?

○ 백석읍장 강호습 네,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 격차를 어떻게 느껴 갖고 어떻게 해결을 해 나가고 계시나요?

○ 백석읍장 강호습 먼저 느낀 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제가 판단하기에는 우리 백석이 지금 2만 2500여명이 됩니다, 그 인구 중에서 저희가 봤을 적에는 고향을 떠나지 않고 그대로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인원이 한 20%, 정확히 따져보진 않았습니다, 나머지 외부 인구가 80%라고 저희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나온 사항이 어디에서 다른 게 나오느냐, 각종 단체에서 가입된 현황에서 나옵니다.

여러 가지 그 적십자라든가, 뭐 봉사단체 이런 데에서도 원주민 위주로 단체에 가입돼 있고, 두 번째는 아파트주민들이 들어옴으로 인해서 인근에 여러 가지 축분 냄새라든가 이런 데에서 고향 지키는 사람과.

이종호 의원 격차를 제가 지금 말씀을 드렸어요, 그러니까 지금 얘기를 하면 뭐 기존의 인구, 원주민이라 표현하면 좀 안되겠습니다만 그렇게 읍장님께서 말씀하셨으니까, 20%라고 어떻게 통계적으로, 느낌으로 말씀을 드리는 거지 어떤 정확한 자료는 아닐 거라고 보고 있고요.

그 분들이 요구하는 것과 새로 유입돼서 아파트촌에 들어와서 사시는 분들이 요구하는 사항은 전혀 다를 거라고 보고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리는 거예요, 즉 쉽게 얘기하면 기존에 농촌을 가지고 그 지역에서 사시는 분들은 도로포장이나, 뭐 배수로나 이런 것을 많이 중점적으로 요구를 많이 하시는 부분들이 많을 거고요, 아파트촌에서는 문화 쪽으로다 생활수준을 높여가면서 그런 쪽으로 요구하는 그런 현상이 없나요?

○ 백석읍장 강호습 지금 말씀하신.

이종호 의원 그런 것을 여쭤본 것이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본 게 있냐고 여쭤본 거예요.

○ 백석읍장 강호습 네, 맞습니다.

이종호 의원 사업들을 보면요, 지금 쭉 보고해 주신 것 보면 일상적으로 우리가 하는 업무들이 대부분이 이제 있는 것이고요, 주민자치센터 운영이라든지, 종합관찰제라든지 이런 것은 일상적으로 우리가 하부기관으로서, 또는 읍면으로서 해야 할 일들이고요, 특색사업이 뭡니까? 딱 한 가지 제목으로만 얘기한다면, 백석에.

○ 백석읍장 강호습 올해의 특색사업으로서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종호 의원 네.

○ 백석읍장 강호습 아름다운 꽃 거리 만들기입니다.

이종호 의원 네, 그거였죠? 백석읍에서 읍장님이 직원들하고 상의를 해서 만들어 놓은 사업이에요, 그렇죠?

이 아름다운 꽃 거기 만들기가, 그렇죠?

○ 백석읍장 강호습 저희가 상의해서 한 게 아니라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이종호 의원 아니, 어쨌든 백석읍에서 결정한 사업이란 말이죠.

○ 백석읍장 강호습 네,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양주시에서 전달된 그, 시달된 사업이 아니고.

○ 백석읍장 강호습 네.

이종호 의원 그런데 따뜻한 사회복지사업 추진은 이거 백석읍에서 주관하는 사업 아니죠?

○ 백석읍장 강호습 국가사업입니다.

이종호 의원 그렇죠?

○ 백석읍장 강호습 네.

이종호 의원 그런데 국가사업을 갖다가 이렇게 그냥 백석읍에서 16억씩 들여 가지고 사업하는 것 모양으로 이렇게 사업보고를 해 주셔서 사회복지과에서 받았거든요, 이 업무보고를.

그런데 읍장님께서 보고를 하시기를 뭐 기초수급자부터 그냥 부자가정까지 해서 16억이라는 예산을 가지고 그냥 본연의 사업으로 지정을 한 것 모양으로 업무보고를 하니까 저는 이게 이제 사회복지과에서 한 것하고 별개인가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 백석읍장 강호습 그거는 아닙니다.

이종호 의원 그런데 업무보고를 하라고 그래서 이거 실질적으로 사회복지과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사항인데 여기에 또 이렇게 있길래 백석읍 별도의 사업이 있는 줄 알고 질의 드렸습니다.

○ 백석읍장 강호습 그것은 아닙니다.

이종호 의원 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상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장재훈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훈 의원 장재훈의원입니다.

저희 의회에서 읍·면·동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업무보고 책자를 주셨을 때 처음에 대하면서 느낌은 그래도 읍·면·동장님께서 많이 관심을 가지시고, 또 많은 부분에 대해서 지역별로이지만 지역에 맞는 사업을 충분히 하시려고 노력하셨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에는 사실 이제 지역별로 지역구 의원님들과 읍·면·동장님과의 대화 때는 스스로 들었던 얘기지만 실질적으로 업무보고 책자에서 대하면서 새로운 걸 또 느끼는 그러한 부분이 있었고 사실은 이런 부분이 앞으로 우리 읍장님들 잘 아시다시피 지방자치단체의 선거, 특히 기초의원 선거가 선거법이 개정이 되면서 이제는 의원님들이 전부 다 공유를 해야 됩니다, 앞으로는 특히.

그래서 이러한 시간을 좀 가진 것이고 그렇게 좀 이해를 해 주시면 더욱 좋겠고요.

지금 읍장님께서 업무보고를 쭉 하시면서 본의원은 이런 생각을 전에부터 했습니다.

읍면동장님과 실과소의 과장님들과의 어떤 교류하는 시간이 자주 있는가 그것도 궁금했었고요, 또 동장님들끼지, 읍면동장님들끼리 또 회동과 교류를 해서 업무적인 그런 부분에 시간을 갖는 그런 부분이 있는가, 단지 지역의 특성은 다르겠지만 서로

교류하면서 양주시 발전을 위해서 내 지역을 책임지고 관장을 하시면서 행정업무를 하시지만 조금 더 좋은 장점을 나눠 주고 또 단점을 보완하는 그런 시간이 있는가를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그런 시간이 자주 있습니까?

○ 백석읍장 강호습 네, 시청에 각 실과소장과의 교류문제에 대해서는 매달 4째주 수요일날 읍면동장 회의가 있습니다, 그 때에 거기에서 각 실과소에서 전할하는 사항을 또 받고 그 다음에 저희가 건의할 사항을 하고 그렇게 해서 한 달에 한번 씩 정례적으로 이거를 갖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읍면동장 간에는 있느냐, 이 사항에 대해서도 별도의 회동은 없습니다마는 지역의 어떤 현황, 아파트 이주민이 들어와 가지고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때에는 이런 사례가 없느냐 서로 전화를 통해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장재훈 의원 다행입니다, 그래서 참 본의원이 지금 답변을 듣고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또 혹시나 월별 읍동장님 회의하실 때 본청에서 지시하는 것만 받아 가지고 가시는 건 아니죠?

○ 백석읍장 강호습 네, 그렇습니다.

장재훈 의원 읍면동장님들께서 건의하시면 건의내용을 충분히 각 실과소에서 반영을 해 주고 있죠?

○ 백석읍장 강호습 네, 그렇습니다.

장재훈 의원 그렇게 보시는 거죠?

○ 백석읍장 강호습 네.

장재훈 의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쭉 그런 시간을 많이 가지고 읍면동장님들의 앞으로 하실 일들이 상당히 더 커진다고 봅니다.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하나하나 더 많이 챙기셔야 되는 그런 입장에 와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좀 더 주민들 앞에 서서 더욱 더 밝은 행정을 해 주셔야 되고요, 그리고 특히 지금까지도 아쉬운 부분은 본청에서 하는 주관적인 사업등, 그런 부분이 아직까지 읍면동에서까지 관심을 갖지 않는 그런 부분도 사실은 있습니다,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게 어떤 채널로서의 지시라든지 그렇게 업무협조 그런 게 아니고 그냥 시 본청에서 하는 사업이니까 거기에서 잘 알아서 마무리 하겠지, 사실 하겠지만 실질적으로 건축이라는 거는 감독관이 지키고 서 있어도 그 사람들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좌지우지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왜냐 하면 건물 안에 들어가는 거고 지하에 매설되는 거고 그런 사업부분은 실질적으로 시행할 때 발견이 안되면 나중에 하자가 났을 때 발견되는 그런 모순점이 있다는 거를 명심하시고 항상 읍면동에서 최일선에서 본청에서 하는 사업이지만 주민을 위해서 하는 편의 사업에 대한 부분을 감시를 좀 꼭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읍면동장님께서 그렇게 하실 수 있겠죠? 지금 뭐 백석읍장님이 업무보고 하는 시간에 공통적인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항상 조금 더 아쉬운 부분에 대한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우리 시에서 하는 사업이다, 즉 우리 읍면동에서 하는 사업이라고 인정을 하시고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면서 간단하게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상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창범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창범 의원 정창범의원입니다.

읍면동 업무보고 잘 받았습니다.

공통적으로 질의 할 사항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지난 주에 다 받았고 거기에서 각종 SOC사업을 비롯한 사업들이 계속 읍면동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혹시 각 사업부서에서 사업을 시작할 때나 사업이 끝났을 때 읍장님한테 사전통보라든지 어떤 마무리가 됐을 때 통보를 해 준다던지 그런 게 잘 이루어 지고 있습니까?

○ 백석읍장 강호습 각 실과소에서 대단위 사업을 추진할 때는 전화상으로 알려오는 경우도 있고 어떤 때는 공문으로도 나오지만 사실상 없지 않아 미진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올해에 여러 가지 주민대화 자료라든가 이런 거를 했을 때 각 실과소에서 의회에 업무보고된 사항을 저희가 읍 자체로 이걸 발췌를 했습니다.

그래서 대단위 사업이든 작든 저희가 전부 이장회의 때도 나누어 주고 여러 가지 단체회의 때 여러 가지 자료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 정창범 의원 지금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저희 의회가 2002년도에 저희들이 들어와서 누누이 얘기했던 부분들이 실과소장과 읍말동간에 협의,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가져 달라는 말을 누누이 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지켜지지 않는 부분들이 자꾸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뭐 백석읍에 홍죽~연곡간 도로를 개설한다, 그러면 최소한도 홍죽~연곡간 도로에 대한 도면이나 설계, 이런 부분까지는 최소한도 읍에 비치가 되어 있어야 되지 않나, 그래야 주민이 민원을 넣었을 때 읍장님의 입장에서 충분히 설명을 할 수 있고 또 여기에서 설계가 잘못된다면 산업계를 이용해서 라든지 또 그것 뿐만이 아니라 건축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사전에 최소한도 읍면동장들은 사업에 대한 부분을 충분히 숙지를 하고 있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실과소에 특히 사업부서와 읍면동장 간에 어떤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안 이루어지다 보니까 전혀 모르는, 사업이 언제 시작이 되고 끝나고, 한 예를 들어서 농로길이다, 예를 들어서 조금만 길을 시에서 포장을 했다, 콘크리트 포장도 이제 읍에는 발주하는 게 있을 거고 시에서 발주하는 게 있습니다, 이러한 사항까지도 읍면동장님들이 알고 계셔야 되는데 ‘거기 포장했어?’ 모르고 간다 말입니다.

이장님이 예를 들어서 ‘아, 포장해 줘서 고맙습니다.’ 라고 읍장님한테 전화올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읍장님은 모르는 경우가 생겨요.

바로 이러한 부분들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4째주 수요일날 각 실과소장님하고 간담회를 갖는다고 하니까 그런 거를 시장님이나 여기 계신 부시장님이나 또 기획감사담당관님께 강력히 요구해서 유기적인 관계가 계속될 수 있도록 건의를 하고 숙지를 하는 그런 쪽으로 좀 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질의 드렸습니다.

○ 백석읍장 강호습 네, 잘 알겠습니다.

○ 정창범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이상원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원대식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대식 의원 원대식의원입니다.

우리 읍면동 동장님 면장님들 공통된 질의가 되겠습니다.

읍면동 발주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말고 본청에서 발주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어떻게 관리 감독을 하고 있어요?

○ 백석읍장 강호습 저희가 감독하는 건 없습니다.

원대식 의원 다 그거 알고는 있어요?

○ 백석읍장 강호습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원대식 의원 본청 발주에 대해서는?

○ 백석읍장 강호습 아는 사항도 있고 모르는 사항도 사실 있습니다.

원대식 의원 그 산업담당도 몰라요?

○ 백석읍장 강호습 ......

원대식 의원 그거를 좀 파악을 하셔서 부실공사를 미연에 읍면동이기 때문에 방지를 할 수 있거든요, 사실은.

파악을 하고 다니면 충분하게 뭐 알 수도 있을 거고 같이 이렇게 읍면 산업담당이라든가 면장님들이 한바퀴만 돌아주면 공사가 안가 봤을 때하고 제가 의원생활 3년 정도 해 보니까 확실하게 틀리더라고요, 가 보면.

가서 이렇게 말 한마디라도 했을 때 공사가 상당히 아주 좀 튼든하게 된다고 그럴까, 그런 부분에서는 읍면동장님들이 챙겨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바램으로 질의 드렸습니다.

○ 백석읍장 강호습 네, 잘 알겠습니다.

원대식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이상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완수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완수 의원 김완수의원입니다.

백섭읍장님이 제일 먼저 이렇게 보고를 하는 관계로 아마 대표적으로 질의를 드리는 거고 또 아마 질의를 제일 많이 받으실 거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이게 백석읍 뿐만이 아니고 읍면동장님들이 다 해당되는 질의가 되겠습니다마는 업무보고에는 사실 없습니다 - 백석읍에 -

어느 읍면동에도 없는 질의가 되겠습니다마는 읍면동장님들이 제일 의지하고 또 믿고 일을 많이 시키는, 또 한달에 1, 3주가 됐건 2, 4주가 됐건 리통장 회의를 하면서 모든 읍면동에 홍보사항을 또 앞으로 해야 할 사업을 리통장님들한데 이렇게 지시도 하고 또 이렇게 홍보도 많이 합니다.

그래서 그 관계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 지금 거기 백석읍에는 이장님이 몇 명입니까?

○ 백석읍장 강호습 정원은 33명인데 현재 32명이 있습니다.

김완수 의원 32명의 이장이 있다 이 말이죠?

○ 백석읍장 강호습 네, 그렇습니다.

김완수 의원 임기가 몇 년인지 아세요? 이장들?

○ 백석읍장 강호습 2년입니다.

김완수 의원 2년이죠? 연임할 수 있는 건가요?

○ 백석읍장 강호습 네, 그렇습니다.

김완수 의원 2년 임기가 끝나고 나서 재임명된 이장이 있습니까?

○ 백석읍장 강호습 네, 있습니다.

김완수 의원 조례를, 조례를 우리 의회에서 해 놓고 2년의 임기가 있다 이 말이죠, 재임명을 한 그, 한 이장이 있느냐 이 말이에요.

○ 백석읍장 강호습 네, 있습니다.

김완수 의원 그 재임명할 때 그 절차를 어떻게 밟았습니까?

○ 백석읍장 강호습 일단은 이장의 임기가 2년이면 그 다음에 다시, 예를 들면 2004년 1월 1일자로 임명을 받았다 그러면 끝났으면 2006년 올해 1월 1일자로 다시 임명장을 줘서 하는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완수 의원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다시 임명을 줬다 이런 얘기에요?

○ 백석읍장 강호습 그러니까 그 해당되는 그 임기가 시작되는 것이죠.

김완수 의원 시작되는?

○ 백석읍장 강호습 네, 연임이 되는 데만 그렇습니다.

김완수 의원 연임이이 되는 데만 했고, 연임이 기간이 아직 안되면 그냥 내버려뒀다?

○ 백석읍장 강호습 네, 그렇습니다.

김완수 의원 끝나면 바로 또 임명을 줬습니까?

○ 백석읍장 강호습 아직 그거는 올해 1월 1일자로 돼서 1월 달 것만 주고요, 나머지 그 때는 임기가 아직 2년이 경과되지 않았기 때문에 안줬습니다.

만약에 거기가 1월, 뭐 6월 달이라던가, 5월 달이 되면 그때 가서 다시 임명장을.

김완수 의원 그러니까 그 기간이 끝나면 다시 임명을 한다 이 말이죠?

○ 백석읍장 강호습 네, 그렇습니다.

김완수 의원 뭐 다른 읍·면·동도 마찬가지겠지만 사실 그 임기가 끝나는 날을 봐서 다시 임명을 해서 그렇게 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 때도 혹 있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좀 질의를 드린 것이고, 또 만약에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뭐 재임명을 안받고 그냥, 그냥 이렇게 부락에서 이장, 통장 할 사람이 없어서 그냥 한다, 뭐 이렇게 하는 경우도 백석읍에 있습니까? 없습니까?

○ 백석읍장 강호습 사실상 있습니다.

김완수 의원 있어요?

○ 백석읍장 강호습 네.

김완수 의원 그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읍장이.

○ 백석읍장 강호습 제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그렇게 임기가 끝날 때에 임명,

임명절차를 다시 해야 된다고 봅니다.

김완수 의원 그러니까 지금 읍장님 말씀하신대로 리통장님들이 임기가 끝나면 끝나는 날에 다시 재임명을 하게끔 돼 있는데 그것이 이어지질 않고 그냥, 그냥 넘어간다 이 말이에요.

2년이 넘었는데도 이장들이 그냥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때에는 이 읍·면·동장들이 하는 일이 있는데 어떻게 하는 거죠?

지금 그 리통장 임명에 관한 규칙에 보면 기한 내에 리통장을 추천하지 아니하는 경우 임기 만료 이전에 읍·면·동장이 리통장 선출을 위한 회의를 소집, 노인회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또 무슨 청년회장 뭐 연속회의를 해서 그 자리에서 뽑아가지고 임명을 하도록 이렇게 돼 있거든요.

○ 백석읍장 강호습 네, 그렇습니다.

김완수 의원 그렇게 할 거죠? 이렇게 하고 있죠?

○ 백석읍장 강호습 네, 그렇습니다.

마을에서 그 복수추천을 하도록.

김완수 의원 물론 이제 복수추천을 하는 건데 그것이 안 이뤄졌을 경우에 읍·면·동장이 저기 뭐야 이 회의소집을 해서 노인회장, 새마을회장, 부녀회회장, 청년회장 등 마을 간부들을 불러서 한다 이 말이에요.

○ 백석읍장 강호습 네, 그렇습니다.

김완수 의원 조례상에 보면 리통, 리에는 이제 개발위원회 자연부락은, 또 공동주택 아파트에는 이 입주자대표 회의라 그래서 그 위원장들이 있는데 읍·면·동에, 읍·면·동에 개발료나 입주자대표들 그 회의를 지금 리통장 회의는 한달에 두 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그런데 이런 아파트주민 대표자들, 개발위원장 이 분들하고 회의는 1년에 한두 번

이라도 갖습니까?

○ 백석읍장 강호습 자체적으로 아파트 내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완수 의원 아니, 그러니까 읍·면·동장 주관 하에 하느냐 이 말이에요.

○ 백석읍장 강호습 그런 적은 없습니다.

김완수 의원 그런 적은 없죠?

○ 백석읍장 강호습 네.

김완수 의원 사실 개발위원장들이나 공동주택 입주자들이 리통장을 복수, 한 사람 내지는 두 사람, 복수 추천을 하게 돼 있잖아요.

○ 백석읍장 강호습 네.

김완수 의원 실질적인 그 리 행정의 모든 권한은 그 사람들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읍·면·동에서 홍보 내지는 모든 사업에 대한 것도 이 분들도 좀 알아야 된다고 보는데 그 리통장 회의나 입주자대표 회의도 리통장들이, 아니 그러니까 동장님들이, 읍·면·동장들이 회의를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백석읍 같은 데는 자연부락의 개발위원회가 위원장들이 있을 것이고 아파트가 많기 때문에 입주자 대표회의도 많을 텐데 그런 회의를 한번 해 볼 용의는 없습니까?

○ 백석읍장 강호습 좋으신 의견입니다마는 입주자 대표회의는 어디까지나 주택법에서 정한 단지 내에 아파트 관리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 하는 사항이고 이장은 어디까지나 행정에 지방자치법에서 정한 하부 행정기관으로서의 저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입주자 대표회의를 갖다가 읍·면·동장이 불러다 놓고 행정 간담회를 통해서 홍보를 할 수 있지만 이장을 또 견임이라든가 여러 가지 이장의 위상 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그거는 다른 방법으로 간담회를 할 수는 있어도.

김완수 의원 글쎄 하여튼 어떤 방법이든 간담회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지금 그 자연부락의 개발위원장, 공동주택의 입주자 대표회의 이런 것이 물론 지금 읍장님 말씀하신 입주자 대표자들은 그 아파트에 모든 살림을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행정기관하고 조금 거리가 멀다 이런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거는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그 통장들을, 이장들을 추천하는 그런 입주자 대표회의다 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거는 아주 멀리 있는 게 아니라 가깝게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회의도 한번 그 간담회를 해서 우리 읍·면·동의 읍정이라든지, 동정이라든지 이런 것도 한번 알릴 필요도 있는 것이고, 홍보도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런 사항도 한번 해 보면 어떻겠느냐 이런 걸 한번 좀, 용의를 물어보는 겁니다.

○ 백석읍장 강호습 네, 알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반장은 지금 몇 명이나 됩니까?

○ 백석읍장 강호습 저희가 211명 정도 됩니다.

김완수 의원 반장도 마찬가지로 정기적인 모임은 안 갖습니까?

○ 백석읍장 강호습 네, 갖지 않습니다.

김완수 의원 그래요? 이게 반장도 수당이 나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 백석읍장 강호습 연 5만 원.

김완수 의원 네?

○ 백석읍장 강호습 연 5만 원입니다.

김완수 의원 글쎄요, 반장도 사실은 말단 행정의 조직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한번, 반장도 정기적인 모임을 뭐 상반, 상·하반기라든지 1년에 한번이라든지 해서 그런 모임도 좀 가지는 것도 행정의 묘가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 백석읍장 강호습 네, 알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새마을지도자도 같은 숫자이겠죠?

○ 백석읍장 강호습 네.

김완수 의원 30, 30.

○ 백석읍장 강호습 새마을 정관에 따라서 가끔 행정 리별로 두도록 되어 있습니다마는 아파트 같은 데는 새마을지도자라든가 부녀회장이 공석인 데가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저희 백석읍에 한해.

김완수 의원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이 공석이 있습니까?

○ 백석읍장 강호습 네.

김완수 의원 글쎄요,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는 지금 그 행정에 리통, 이장, 리통장들,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소위 말하면 삼위일체가 잘 돼야 된다 이런 걸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이제 새마을지도자가 없는 것은 우리 그 읍·면·동장님들이 그 부락에 나가서 새마을지도자나 부녀회장을 좀 세우도록 해야 되지 않겠나, 그 만큼 사실 새마을지도자들의 역할이 지금 많지 않기 때문에 사실 우리 읍·면·동장님들이 새마을지도자들을 어떻게 하든지 일거리를 줘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사기진작, 사실 사기진작이라는 게 다른 게 아니지 않습니까?

일할 수 있는, 모임 할 수 있는 이런 기회를 자꾸 만들어 주는 것도 우리 읍·면·동장님들이 할 일이다, 이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사실 새마을지도자 개개인한테는 그 보수가 나가지 않습니다마는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라든지 이런 단체에는 사실 어느 단체보다 많은 시에서 지원을 해 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우리 읍·면·동장님들이 좀 신경을 써서 일거리도 좀 주고, 사기를 진작하는 이런 것도 좀 해 줬으면 하는 그 마음에서 질의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상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백석읍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백석읍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으므로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계속해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4분 정회)

(11시 20분 속개)

○ 의장 이상원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원여러분 정회시간 동안에 의원여러분과 협의한 내용대로 각 읍면동의 업무보고를 사전에 의원님들이 충분히 검토를 하셨으므로 대동소이한 보고를 별도로 받지 아니하고 관계된 답변을 위해서 읍면동의 종합업무를 총괄할 수 있는 부시장께서 답변대에 지휘하시는 차원에서 자리하시고 해당 읍면동에 대한 질의를 의원별로 지적해서 답변을 받는 것으로 하면 어떻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이 있음)

좋습니다, 그러면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읍면동장께서는 보고를 생략하시고 의원님들의 질의에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님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사전에 의원님들께서 업무보고서를 검토하신 내용을 가지고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범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창범 의원 정창범의원입니다.

지금 각 읍면동의 업무보고 사항에는 없는 사항이지만 백석읍장한테도 질의한 사항 대동소이 합니다, 은현면 박병기 면장님.

○ 은현면장 박병기 네.

○ 정창범 의원 지금 양주시에서 추진하는 기반시설을 비롯한 사업부서에서 추진하는 사항에 대해서 각 부서별, 뭐 도로과나 농림축산과 그 다음에 건축, 이런 부서에서 사업을 시행할 때 면장님한테 사전통보를 합니까?

○ 은현면장 박병기 거의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업을 어느 어느 업체에서 그렇게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다, 또는 그 리의 이장님 또는 새마을지도자에게 명예 감시토록 해라 하는 공문으로 지시되는 사항을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 정창범 의원 그럼 혹시 설계도면도 갖고 계십니까?

○ 은현면장 박병기 설계도면은 제가 갖고 있는 건 없습니다.

○ 정창범 의원 그럼 사업을 하겠다는, 한다라고만 통보 받았지 사업이 어떻게 실시되는지 그런 사항들은 모르시겠네요?

○ 은현면장 박병기 네, 사업예산은 얼마다, 낙찰자는 누구다, 이러한 기본적인 거는 시 본청에서 통보를 해 주셔서 순간적으로 잊어버리긴 합니다만 거의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럼 양주1동장님, 지금 제가 질의한 내용에 양주1동에도 똑같이 사업에 대한 부분을 사전에 연락을 받습니까?

○ 양주1동장 노무광 네, 받고 사업 초기부터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 정창범 의원 각 부서하고요?

○ 양주1동장 노무광 저희는 제가 가서 얼마 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공원녹지과에서 시행하는 사업은 현장까지 같이 가서 협의를 해서 아직 결정단계에 있습니다.

○ 정창범 의원 그러면 자료는 가지고 계십니까?

○ 양주1동장 노무광 자료가 아직 확정이 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 정창범 의원 아직, 동장님으로 가신지 얼마 안되셨으니까.

○ 양주1동장 노무광 네.

○ 정창범 의원 그러면 전에, 동장님 가시기 전에는 자료 같은 거 받아본 적이 있는 건 모르시고요?

○ 양주1동장 노무광 일부 도면도 확인을 했습니다, 도면도 와 있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 정창범 의원 아, 와 있는 거요? 전체적으로는 좀 안와 있고.

○ 양주1동장 노무광 네, 거기까지 파악은 못했습니다.

○ 정창범 의원 제가 질의드린 사항은 저희가 2002년도 4대 의회가 들어와서 2003년도부터 꾸준하게 각 부서와 읍면동 간의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갖기 위해서는 각종 사업에 대한 자료들을 읍면동장한테 보내달라는 요구를 매년 해 왔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완전하게 이루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부시장님께서 이러한 사항을 좀 더 숙지를 하셔서 앞으로는 최소한도 우리 읍면동장님들이 각종 자료를 갖고 어떤 주민의 민원사항을 답변을 할 수 있고 또 사업이 끝났을 때 언제 완공이 됐다 이런 사항을 우리가 알고 있어야 될 사항이라고 봅니다.

특히 큰 거 같은 경우에는 가능하지만 여기에서 뭐 농로길이나 아스콘 포장같은 경우는 제가 제가 여기 읍면동장님들 계시지만 그런 사항은 연락이 지금 안되고 있습니다, 시작을 할 때나 끝날 때나.

그러다 보면 그 지역의 이장님이나 새마을 지도자들이 고맙다는 연락도 없을 거고 또 사업을 이렇게 이렇게 했는데 이거는 좀 부실하게 해 놨다, 이런 각종 민원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민원을 읍면동장이나 저희 의원들은 모르고 있는 사태가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없도록 우리 전체 간부회의에서 시행이 될 수 있게끔 전달을 해 주시기를 기대를 하겠습니다.

○ 양주1동장 노무광 알겠습니다.

○ 정창범 의원 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상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장재훈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훈 의원 장재훈의원입니다.

정창범의원의 질의에 보충질의입니다.

실질적으로 지금 양주1동장님께서 답변해 주신 부분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이라든지 그러한 부분은 주민의 민원이 발생 요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협조가 잘됩니다.

동장님들 찾아 뵙고 이러이러한 사업을 하면서 현장을 밟아서 그 부분에 대한 민원처리 차원에서 많이 협조가 잘되는데 그렇지 않은 사업, 광범위하게 하는 사업, 특히 지금 저희는 하수처리시설을 하면서 하수처리구역으로 많이 가고 있습니다.

하수관거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실질적으로 지역별로 도면 자체가 읍면동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흥면장님 그런 도면이 장흥면장님께 있습니까?

○ 장흥면장 이봉준 그런 도면은 없습니다.

장재훈 의원 그렇죠?

○ 장흥면장 이봉준 네.

장재훈 의원 그러다 보니까 지역에서 사업하는 부분에 특히 내부적인 지하에 설비 하는 사업, 그 이후에 마무리되는 아스콘까지도 지역주민들한테 불만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 시에서는 실질적인 설계를 한, 시행하는 업체보다는 설계를 맡아서 설계를 한 건축사에게 지시를 하셔서 읍면동장님께 한 부, 그렇다고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것도 아닐 겁니다, 한 부 설계도를 읍면동에 비치해서 수시로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발생됐을 때 읍면동장님들이 관철을 하고 관리할 수 있게끔 이렇게 철저하게 조치를 해야 될 거라고 봐 집니다.

부시장님 꼭 그렇게 해 주시기 부탁 드리겠습니다.

○ 부시장 이한규 네, 잘 알겠습니다.

장재훈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이상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완수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완수 의원 김완수의원입니다.

전 시간에 백석읍장님한테 질의를 했던 사항인데 사실은 백석읍장께서 제일 먼저 나와서 보고를 한 사항이기 때문에 사실은 백석읍장한테 물어본 거지 실질적인 질의할 사항은 부시장님한테 질의 할 사항이라고 생각돼서 다시 한번 질의를 드립니다.

자연부락에, 자연부락에 그러니까 리, 리에서는 이제 개발위원회에서 이장을 이제 한명 내지 두 명을 추천을 합니다, 그렇죠?

○ 부시장 이한규 네.

김완수 의원 그 다음에 이제 공동주택 아파트에서는 입주자 대표자들이 모여서 통장을 추천을 하는데 사실 이제 그 분들이 공동주택에 대한 부분만 다루는 게 아니라 리통반장들을 추천하는 그런 과정이기 때문에 우리 행정하고 무관하지 않다 그런 생각이 되어 집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 행정에서 입주자 대표도 같이 공동으로 이제 그 행정을 한다는 그런 차원에서 리개발위원장이나 입주자 대표자들한테 1년에 한 두서너 번씩, 그러니까 상반기, 하반기 한 번씩이라도 읍면동의 동정이라든지 이런 것도 보고도 받고 홍보도 할 겸, 또 알려도 줄 겸 이렇게 간담회를 가져야 된다고 보는데 부시장님 그렇게 해 보실 용의 있으십니까?

○ 부시장 이한규 네, 시에서 저희가 아무리 공무원, 시장을 비롯한 우리 공무원들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이런 것들이 시민생활까지 직접 연결이 되지 않는다거나 시에서 하는 일이 우리끼리는 상당히 중요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전혀 거기에 무관심한다거나 이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일입니다.

향후에 이런, 말씀하신대로 대표들이 모일 때 시정을 홍보하고, 또 이해를 구하고, 또 협조를 구하는 것은 굉장히 시의 적절하다고 생각해서 향후에는 이런 것을 제도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반장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반장님들도 말단의 그 조직이, 조직이 말단입니다.

그래서 반장들도 읍·면·동에, 또 시에 이런 앞으로의 시의 정책 방향이라든지, 또 읍면동의 이 방향을 홍보 내지는 보고할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이 돼서 반장까지도 그렇게 했으면 합니다.

○ 부시장 이한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또 양주시에 공동주택이 지금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동 주택에 1개 단지에 통장이 둘씩 있는 곳이 있습니까?

○ 부시장 이한규 그 사항은.

김완수 의원 지금 부시장님이 그 사항은 잘 모르실 것 같은데 본의원이 아는 바로는 한두 군데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조례상에 보면, 조례에 양주시 리통장 정원 조례에 보면 무슨 리, 무슨 통 하면 거기 숫자가 나와 있어요, 그 정원 숫자가.

그러면 일례를 들어서 양주2동에, 삼숭동에 지금 12개 통으로 돼 있습니다, 12개 통, 그러면 5개 통이 지금 현재 있는 것이고 이제 7개 통이 GS아파트에서 이제 앞으로 통장들이 들어와야 할 부분이다 이 말이죠.

그런데 지금 그것이, 이건 12명, 정원이 12명이니까 삼숭동에 12명이다 이 말이에요, 현재 5개 리, 5개 통이 있고 앞으로 들어올 것이, 공동주택에서 들어올 것이 7개가 있다 이 말이에요, 7개 통이.

그래서 이것이 바로 정원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요, 맞습니까? 정원 조례에 12명으로 돼 있으니까, 그렇죠?

○ 부시장 이한규 네.

김완수 의원 이거 한번, 나중에 한번 보십시오.

○ 부시장 이한규 네, 제가 자료를 지금 갖고 있지 않습니다.

김완수 의원 아마 잘 모르실 것 같아서, 그래서 이런 것도 좀 앞으로 읍면동 통에서 무슨 1개 단지에 2개 통 내지 3개, 뭐 4개 다 해야 되겠다고 아마 그런 건의도 들어온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걸 한번 좀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상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항원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항원 의원 이항원의원입니다.

부시장님께 질의 드리겠는데요, 우리 양주시 관내에 11개 읍·면·동이 있습니다.

○ 부시장 이한규 네.

이항원 의원 그래서 우리 예산을 다룰 때 지역별로 축제를 이제 많이 계획들을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읍면동이 경쟁성 있게 축제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 집행부에서 업무를 추진하는데 지역에서 너무 경쟁하면 상당히 어려움이 많이 있거든요.

계획이라든지 추진이 소규모적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치중하다 보면 전반적인 것이 계획이 잘 안될 수가 있기 때문에 의원님들간에도 많이 지양을 하고 가급적이면 본청에서 총괄적으로 계획을 해서 시행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보면 장흥지역에 서덜축제 해 가지고 지난해에 1회를 했고 이번에 2회가 계획이 돼 있고요, 또 얼음축제가 지난해에도 시행을 했고 현재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은현에 보면 하수처리장 준공기념 해 가지고 지역축제 해서, 친환경지역축제 해서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물론 우리 양주시 전반적인 그 대외홍보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장흥관광지를 중심으로 해서 양주 전체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봤을 때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것이 지역적으로 면에서 이것을 중심이 돼서 하다보니까 대외적인 홍보라든지 등이 미약한 부분이 있지 않겠느냐, 또는 그 예산 부분이나 관련되는 부서와 면에 국한돼 있다보니까 홍보적인 측면이 좀 약하지 않겠나.

물론 대외적으로 알린다는 그 자체는 좋지만 좀 규모적으로 볼 때 좀 확대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약하다, 본의원 생각은 그런 생각이 좀 들고요.

지난해에도 보면 제1회 서덜축제를 했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했습니다, 또 휴가철이기도 하고, 했는데 그때 서덜축제, 지금 얼음축제도 마찬가지로 비가 와 가지고 그때도 비가 와서 이 행사가 잘되겠느냐, 상당히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또 금년도에 하는 얼음축제도 또 이게 비가 와서 이게 행사가 제대로 안된 게 있거든요, 그래서 일정을 잡을 때 그거를 잘 계획을 해서 오히려 우리가 예산을 많이 드리진 못하지만 더 효율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조금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 면에서 추진하지만 시에서도 더 많이 지원해서 그것이 더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그리고 또 축제라고 하는 것이 물론 외부에 홍보하는데 목적을 뒀으니까 외부인들이 많이 오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우리 양주시 전체도 우리 축제가 사실 없는 지역입니다, 상당히 메마른 상태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민들도 이런 기회에 많이 홍보가 돼서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 담당 해당 부서는 물론 추진은 읍면에서 하지만 해당 부서에서 좀 더 홍보를 해서 시민들이 많이 알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은현에 준공, 하수처리장 준공기념식도 했는데 사실 이게 명칭이, 물론 나름대로 우리가 보면 은현지역이 우리 양주시 관내에 우리가 보통 얘기하면 오염, 쉽게 얘기하면 거부할 수 있는, 주민들이 싫어하는 그러한 시설들이 주로 많이 가 있어요, 뭐 건축폐기물처리시설, 분뇨처리시설 뭐 또 폐기물처리시설 등등이 다 은현지역에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읍면에 비해서 은현주민들이 상당히 불만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좀 해소하기 위해서 사실 이런 기회를 갖는 것 같은데 이런 것도 우리가 이런 기회를 갖는 의미라는 것은 은현주민들이 우리 양주시 전체 주민들을 위해서 사실 희생하고 있다 이런 차원에서 우리가 좀 더 많은 걸 지원해 줘야 되지 않겠느냐.

그러니까 우리가 혐오시설을 유치했으니까 보상의 대가가 아니라 우리 시민을 위해서 선진시민으로서의 여러분들이 희생한 것에 대한 우리가 고마운 뜻에서 이런 것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분위기를 좀 쇄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동료 의원 원대식의원이 우리 은현은 맨 이런 것만 들어오고 그러는데 주민들이 너무 의기 소침해 있어가지고 안되겠다, 그래서 분위기 좀 상승시켜야 되겠다 해서 추진한 걸로 알고 있는데 물론 그런 소기의 목적을 떠나서 우리 양주시민 전체가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부시장님께서 좀 신경을 많이 써 가지고 이런 뭐, 이왕 우리가 기회를 갖는다면 효율이 더 극대화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 부시장 이한규 네.

이항원 의원 우리 저 장흥면장님.

○ 장흥면장 이봉준 네.

이항원 의원 예년에 행사를 한번 치러보셨는데, 물론 뭐 처음 하셨기 때문에 경험이 없을 그런 사항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해 보시니까 예산이 부족하진 않으셨어요?

○ 장흥면장 이봉준 예산부족 문제에 대해서는 그 당시에 이제 이벤트회사에 줬기 때문에 예산이 조금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든다면 그 당시 예산을 모두 다 이벤트회사에 넘기다 보니까 부수적인 예산이 부족해서 상당히 고생한 문제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의원님이 말씀하신 축제에 대한 효율성에 대해서는 반대의견을 얘기할 때 장·단점을 얘기하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효율성은 시에서 추진했을 때는 더 좋은지 모르지만 행사 자체가 시에서 했을 때는 주민들의 참여도가 부족한 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따라서 그 효과성에 있어서는 좀 반감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금년도 얼음축제도 시에서 주관함으로서 지역주민들이 소외됐다는 말은 그렇고 관심이 저조하다보니까 반쪽짜리 그런 행사가 된 것 같아서 제 생각에서는 그런 축제를 지역축제가 시에서 하는 것보다는 읍면동에서 주관하는 것이 좀 더 효과성이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얼음축제는 시에서 했고 서덜축제는 장흥면에서 했는데 두 가지에서 장·단점을 놓고 충분한 토의를 거친 다음에 좋은 방향에서 결정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항원 의원 그러면 지역축제의 사업성으로 볼 때 목적에 맞게 하는데 지역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할 수 있도록 더 좀 주관에 대한 그런 비중을 많이 뒀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 장흥면장 이봉준 그렇지요, 네.

이항원 의원 지금 보니까 서덜축제는 지역중심으로 했는데 예산으로 인해서 지역의 부담이 많이 컸던 부분이 있었고, 얼음축제는 시에서 직접 주관하다 보니까 지역주민 참여도가 좀 떨어진다 그런 뜻이죠?

○ 장흥면장 이봉준 네, 그렇습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항원 의원 부시장님 말씀 잘 참고해서 하시고요.

○ 부시장 이한규 네.

이항원 의원 은현면장님.

○ 은현면장 박병기 네.

이항원 의원 친환경 은현지역 축제 이렇게 명칭을 다셨는데 물론 그 지역에서 여러 가지 혐오시설이 들어옴으로 인해서 주민들이 갈등도 있고 나름대로 어느 지역은 대가성의 그런 걸 받다 보니까 오히려 해당지역은 참고 있는데 주변에서 불만이 많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그런 문제가 있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친환경 은현지역 축제했는데 이건 금액은 어디 갔던 성과는 어느 정도로 보세요? 사업을추진하는 입장에서?

○ 은현면장 박병기 일단은 성과를 저는 우리 은현과 양주를 최대한으로 알리는 거기다 목표를 뒀지 어떤 설정된 목표는 아직 솔직히 못 뒀습니다.

이항원 의원 근데 여기 보면은 지역관광 문화특화사업으로 계승 발전시키겠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24페이지 맨 밑에 보면 친환경 은현지역 축제를 추진 함에 있어서 마지막에 결론이 지역관광 문화 특화사업으로 계승 발전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되려면 어떤 의도를 가지고 가시는 건가 그래서 좀 여쭤 봤습니다.

○ 은현면장 박병기 이항원의원님, 하여튼 고맙습니다.

여기 의원님들이 모두가 고맙습니다, 예산도 그렇게 부족한데 일단 세워주시고 고맙습니다.

드릴 말씀은 저희가 면목8동하고 자매결연을 맺어서 엊그제도 구의원하고 아동들이 와서 저희지역과 남면의 한 지역을 들러서 갔습니다.

그렇게 저희지역을 등등 여러 군데에 자꾸 연결을 시켜서 우리 지역을 그래도 자꾸 찾아주는 그러한 사업이 되도록 해 보고자 하는 뜻입니다.

먼저도 면목활동에서 한번 모시고 왔었습니다마는 저희 양주에 와서 은현의 농기계 박물관도 한바퀴 다 구경을 시키고 그 다음에 양주별산대놀이, 대장금, 또 회암사지 이런 데는 저희가 시 본청에서 차량을 지원받아서 약 40여명을 구경을 시켰습니다.

그랬더니 양주가 이런 데냐 하고 처음 듣는 분들도 많이 있더군요, 그래서 옛이야기부터 지금 노원구가 옛날에 다 양주였었다 이런 얘기부터 쭉 해 줬더니 기회가 되면 양주를 자주 찾도록 하겠다 하는 그런 얘기를 많이 면목8동 주민자치위원들한테 들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저희 양주를 많이 알리고자 하는데 어떠한 방법을 특정하게 지정하지 않고 최대한으로 우리 지역을 많이 알리는 또 우리 지역을 많이 찾는 그러한데 목적을 두고 이렇게 했습니다.

이항원 의원 지금 은현지역에는 하패리, 봉암리 지역에 폐기물처리시설이 또 계획되고 있죠?

○ 은현면장 박병기 네.

이항원 의원 그러면 그거 준공할 때 또 축제를 하실 계획입니까?

○ 은현면장 박병기 그거는 아직 준공이 많은 기한이 남아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아직 거까지는 생각을 안했습니다.

본의원 생각에는 어찌됐건 하수처리장 준공할 때마다 다 지역별로 한다는 건 힘든 일이지만 어쨌건 이번에 처음으로 기획된 계획이니까 잘하셔서 앞으로 이런 것을 기회로 해서 우리 양주시민 전체가 혐오시설을 유치는 했지만 지역의 화합에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고요, 또 폐기물 처리장 완공되면 한번 더 멋있게 하십시오.

네, 이상입니다.

○ 은현면장 박병기 고맙습니다.

○ 의장 이상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완수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완수 의원 김완수의원입니다.

지금 읍면동의 업무보고 중에서 양주2동에 특색사업이 있는 것 같아서 사실 지금 양주1동은 이제 원예 비닐하우스가 많기 때문에 지금 현재 시에서 추진하는 길거리에 직판장, 이것이 잘되고 있어서 오히려 여기에서 길거리 직판장에서 이용하는 이용객이 많기 때문에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양주2동에는 아파트가 지금 8개, 앞으로 7개, 또 나중에 2개 그래서 열 몇 개가 되는데 지금 제일 아래부분에 보면 아파트 자연부락간 교류확대라고 그래서 내용을 보니까 굉장히 좋은 것 같은데 2동장님께서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양주2동장 김병렬 양주2동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것을 구상하게 된 동기는 의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신규 전입주민과 원주민간의 나름대로의 괴리가 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또 저희가 2동의 특성이 신규아파트 대단위 아파트가 건설되면서 어차피 외부에서 전입하는 분들과 같이 발전을 해 나갈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입니다.

이래서 이 분들과 어떻게 하면 지역을 이해하면서 같이 발전시키는데 참여를 시켜볼까 하는 관점에서 자연부락간 자매결연을 구상을 해 봤습니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어떤 정도의 성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도시에서 오신분들은 일단은 우리 농촌에서 생산되는 산물의 어느 정도의 소비장소가 될 수 있도록 보여 지고 또 여러 가지 문화적으로나 사람들의 인적 능력 면에서 또 우리 기존 자연부락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식이나 정보 이런 것들을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자매결연을 생각하고 있고 또 만남의 날도 저희가 현지 실정을 정확히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 서로 오해도 있고 이런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자주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서 서로 얘기를 하다 보면 지역의 어려운

점을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길 것 같아서 이런 시책을 구상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꽃길 가꾸기, 뭐 다른 읍면동에는 있습니다마는.

김완수 의원 다른 부분은 하지 말고.

○ 양주2동장 김병렬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완수 의원 아파트와 자연부락간의 자매결연 하는 것이 좀 생소한 것 같고 그래서 그거에 대한 설명을 하면 됩니다.

현재까지 사실 아파트 공동주택이다 보면 부녀회에서 1일장이라고 해서 얼마씩 받고 하는 게 있어요, 그런 거하고 좀 마찰이 안되도록 하면서 부녀회를 이용해서 이렇게 했으면 더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좋은 사업이다 생각이 들어서 설명을 부탁드렸던 겁니다.

다음은 남면에서 감악산 알리기 운동을 지금 전개를 하는데 부시장님한테 지금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우리 양주가 사실 수도권지역으로서 참 가까운 곳입니다, 서울과 가깝고 등산객들이 참 많이 찾는 곳입니다.

불곡산 하면은 사실 명산 중에 명산이라 해서 수도권에서 몇 대 명산 중에 한 산이다 해서 많은 등산객들이 오는데 우리 불곡산 뿐만이 아니고 천보산, 양주2동 쪽에 천보산, 그 다음에 장흥에 오봉산이라든지, 도락산이라든지 회천 쪽에 이런 것이 많은 데 이런 것도 우리가 시 차원에서 이 산 알리기, 유명 산 알리기를 좀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본의원이 이제 사실 의정부와, 의정부에서 들어오는 한수이북 경기북부에서 이제 첫 입구, 관문이 우리 양주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 방위선을 넘어서면 바로 하수종말처리장이 지금 현재 건축 중에 있는데 그 평화로와 이 금오~마전간 도로 가운데다가 대형 간판을 좀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지난해부터 지금 촉구를 했고 요구를 해 왔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예산이 없기 때문에 고읍택지개발 쪽에서 나오는 280억 중에서 140억은 지금 시에 들어와 있고 140억이 상반기에 들어오면 그때 하겠다, 그랬는데 거기에 그 대형 간판 설치 시에 우리 양주시에 해당되는 그 산, 그러니까 이 수도권 관광코스를 하는 그런 것을 좀 한번 대형 간판에다가 좀 이렇게 감악산 뿐만이 아니고 다른 유명한 산들을 운동 전개를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부시장님 그렇게 한번 해 주실 용의 있으십니까?

○ 부시장 이한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완수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이상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계시면 부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읍면동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지난 1월 17일부터 오늘까지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와 질의답변을 위해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나 주요업무보고서의 작성 시 연례적으로 답습하여 보고서를 작성하다 보니 많은 부분에서 오타 자와 통계상의 수치가 불일치하고 연간 계수가 틀리는 등 많은 부분이 있어서 성의 없이 작성한 것으로 판단되어 의원님들의 질타를 받은 사항은 집행부에서 좀 더 신경을 써서 향후에는 이런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서 오늘 읍·면·동의, 읍·면·동장님의 공통적인 애로사항으로 보여 지는 본청 각 사업부서에서 주관하는, 주관해서 실시하는 사업의 경우에 사업 실시 전에 해당 읍·면·동의 유기적인 협조를 유지하여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조례안 검토를 위해서 1월 24일 본회의를 휴회코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월 24일 하루는 휴회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147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는 1월 25일 10시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산회)


○ 출석의원 7인

○ 출석 전문위원

  • 이재호

○ 출석 공무원 16인

  • 부시장이한규
  • 총무국장서정배
  • 사회산업국장현삼식
  • 도시건설국장이해주
  • 기획감사담당관백윤기
  • 백석읍장강호습
  • 은현면장박병기
  • 남면장이진규
  • 광적면장민무식
  • 장흥면장이봉준
  • 양주1동장노무광
  • 양주2동장김병렬
  • 회천1동장곽홍길
  • 회천2동장김형열
  • 회천3동장박종성
  • 회천4동장성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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