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위원장 홍범표 홍범표 위원입니다.

양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3조제2항의 규정에 의거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 제가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토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예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회의일정은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선임의 건과 의사일정 제2항 간사 선임의 건입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양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3조의 규정에 의거 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호선토록 되어 있으나 위원님들께서 사전에 협의 해 주신대로 이종호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예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종호 위원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종호 위원님 축하드립니다. 지금부터 새로 선임되신 이종호 위원장님께서 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지금까지 위원회 진행에 협조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자리를 정돈코자 잠시 정회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1분 회의중지)

(10시 22분 계속개의)

○ 위원장 이종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홍범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본 위원을 예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07년 12월 18일까지 예산안 심사기간 동안 위원 여러분들과 긴밀히 협조하면서 2007년도 양주시 예산안의 심사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집행기관에서 제출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철저한 검토와 심사를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간사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위원회 간사는 양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6조의 규정에 의거 위원회에서 호선토록 되어 있으나 위원님들께서 사전에 협의 하여 주신대로 장재훈 위원을 간사로 선임코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박재일 위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재일 의원 먼저 우리 존경하는 이종호 위원이 위원장 되신 거에 대해서 축하를 드리고요.

본 위원이, 뭐 물론 위원들끼리 원활히 협의를 하셨다고 그러는데 개인사정으로 참석을 못해서 염려가 돼서 이의를 제기하려고 합니다.

먼저 우리가 선거구로 나누다 보면 가지구, 나지구로 나누어서 선거를 치루어서 거기에 의원이 3분, 3분에 비례대표 1분 계신 걸로 아는데 우리가 지금 예산이 2천억이 늘어서 3천억 가까이 되는 예산편성에 물론 추호도 그럴 일이 없겠지만 그래도 나지역에 있는 위원들이 간사, 위원장을 맡음으로서 가지역에 있는 위원 분의 예산편성이 혹시라도 염려가 되고, 또 거기에 대한 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물론 간담회 때 참석 못한 본의원의 책임이지만 그래도 사전에 충분한 협의를 안한 것으로 알고 있어서 거기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고자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여기에서 본 위원이 진행발언을 위해서는 다른 이의가 없고 우리 위원들끼리 다시 한번 거기에 대한 충분한 협의를 한 다음에 계속 진행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종호 박재일 위원께서 염려 사항에 대해서 진행발언을 해 주셨습니다.

제가 위원장에 선임된 위원장으로서 말씀을 드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를 하지 못하셨을 경우 그 때는 정회를 해서 다시 논의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재일 위원께서 말씀하셨듯이 지난 번 간담회 당시에 본 위원께서는 참석을 하지 않으셔서, 개인사정에 의해서 참석을 못하셨기 때문에 토론하는 과정에서 의견을 주지 못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날 대부분의 의원님들이 참석을 하셔서 결정한 사항이 되겠고 충분히 논의를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지금 선거구를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본 위원장으로서 또는 그 당시의 위원님들도 역시 염려스러운 그 부분은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양주시의회 의원 모두는 지역구를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산안을 다루면서 18일 동안 특위활동을 하면서 위원님들 간에 충분하게 의견을 나누고 협의가 되어야 올바른 예산안이 다루어질 것이고 올바른 의정활동이 이루어질 거라고 저는 분명히 봅니다.

그런 염려해 주시는 거는 특히 회의를 진행하면서 염두에 두겠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더 말씀을 드리지 않고 박재일 위원께서 지금 제가 드리는 말씀을 이해해 주신다고 하면 회의를 진행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견을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박재일 의원 이종호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거를 제가 모르는 사항에서 이의를 제기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앞으로 예산편성에서 추호도 양주시 의원이지 가지역 출신이다 뭐 이런 거에 대해서 본 위원도 거기에 대해서 제의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위원이 4대 의회 때는 인원이 있어서 그래도 어느 정도 분담을 했지만 이제는 또 위원이 줄어든 상황에서는 사실상 한 위원이라도 그 의견을 존중해서 위원장, 간사에 대한 선임문제에 대해서는 사실상 충분히 상의 했어야 된다고 보고 있고요.

그리고 상의 하는 가운데서도 그러한 위원장하고 간사에 대한 자리에서 상의가 됐다고 하는 사항에서는 충분히 또 본의원도 할 얘기가 있는 거고 여기에서 공개적으로 얘기할 수 있는 건 아니고 다음에는 2008년도 예산은 어떻게 다룰 것인지 이거야 뭐 우리가 편한대로 위원들이 협의된 대로 한다고 하면 사전에 충분히 협의한 사항을 제가 의식을 못해서 정회를 요구하고요.

그리고 나서 위원님들끼리 다시 한번 거기에 대한 제 의견도 비공개로 말씀드리고 또 다른 위원님들도 거기에 대해서 상의를 같이 하는 쪽으로 정회를 요청하고 싶습니다.

○ 위원장 이종호 알겠습니다.

위원님들 양해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박재일 위원께서 위원님들 간에 충분한 대화를 요구하시는 관계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0분 회의중지)

(10시 49분 계속개의)

○ 위원장 이종호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정회 전에, 전 시간에 박재일 위원께서 이의를 제기하신 부분에 대하여 간사 선임의 건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셔서 정회를 하고 위원님들 간에 충분한 대회를 했고 협의를 했습니다.

본 위원회의 특별위원회 간사는 전 시간에 말씀드린 대로 양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6조 규정에 의거 위원회에서 호선토록 되어 있으나 위원들께서 사전에 협의해 주신 대로 장재훈 위원을 간사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다시 묻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간사에는 장재훈 위원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회의 진행에 조금은 문제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마는 박재일 동료위원께서 이해를 해 주시고 양해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염려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특위활동 기간에 충분히 위원 간에 협의를 해서 무리가 없고 문제점이 나타나지 않도록 위원장이 최선의 노력을 해서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회의에 적극적인 협조해 주신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이것으로 예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예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는 12월 6일 10시에 개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곧바로 본회의장으로 이동하여 오늘 회의 결과를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