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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2회 개회식 본회의(2013.05.10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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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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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2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13년 5월 10일 (금) 10시 개식


제232회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안팀장 김덕환)


(10시03분 개식)

○ 의안팀장 김덕환 자리를 정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32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정창범 존경하는 20만 시민여러분!

그리고 현삼식 시장님을 비롯한 800여 공직자 여러분!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한 가정의 달 5월, 밝은 모습의 여러분을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흔히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합니다.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다양한 기념일들이 가득하고, 부모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스승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또한, 5월에는 크고 작은 행사들이 많아 여기 계시는 공직자 여러분들과 동료의원 여러분들도 바쁜 일정을 보내고 계실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현삼식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아일랜드인들은 ‘잔디가 자라는 소리까지 들으려고 한다’는 표현을 쓰곤 한다고 합니다.

보통 이 말은 호기심이 많고, 아무것도 놓치지 않으려는 사람을 빗대어 쓰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이 말은 우리 양주시 공직자가 가슴에 새겨야 할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의 작은 소리까지 찾아 듣는 자세가 필요한 것입니다.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 대화의 창을 열고 시민들과 함께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소외된 이웃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이곳저곳에서 축제분위기에 휩싸여 있는 동안 소외된 이웃들은 더욱 외롭게 지내고 있을 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공직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소통과 화합은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일 때 비로소 완성 되는 것입니다.

제6대 의회가 개원하고 민선 5기가 출범한 후부터 지속적으로 우리의회에서 집행부에 바라던 것 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이었습니다.

최근 들어 많은 일들을 보며, 느끼는 점이 매우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일부 공직자 분들의 업무처리와 민원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수박 겉핥기식의 귀찮은 듯 처리하는 업무에는 성의도 없을뿐더러 시민들에게 만족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일처리는 양주시 발전에 저해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할 것입니다.

저희 6명의 의원들과 여기 앉아 계시는 모든 공직자 분들은 시민을 위해 일하는 자리임을 명심 또 명심 하셔야 할 것입니다.

저희 의원들도 시민의 작은 소리까지 듣고 시정에 충분히 반영해야 할 것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이 시민들 속에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여러분!

임시회 이후 결산검사를 시작으로 현장확인, 결산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등 많은 일정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결산검사를 통한 산특별위원회도 중요하지만, 금번 행정사무감사는 6대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로 더욱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금번 임시회에는 양주시 주민감사 청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의 상정되었습니다.

안건 검토에도 신중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안팀장 김덕환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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