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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6회 제1차 본회의(2013.09.24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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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6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양주시의회사무과


2013년 9월 24일 (화) 개회식 직후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제236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 2013년도 제2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3. 2013년도 제2회 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 본회의 후 계수조정


부의된 안건

1. 제236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제의)

2. 2013년도 제2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양주시장)

가. 예산총칙, 세입․세출 예산총괄

나. 일반회계(세입부문)

다. 일반회계(세출부문)

라. 특별회계(세입․세출부문)

3. 2013년도 제2회 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양주시장)


(10시05분 개의)

1. 제236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제의)위로이동

○ 의장 정창범 모두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36회 양주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과장으로부터 경과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회사무과장 이천학 사무과장 이천학입니다.

금번 제236회 임시회는 지난 9월16일 이희창의원 외 두 분 의원으로부터 집회요구의 건이 발의되어 지방자치법제45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공고를 거쳐 오늘 회의를 열게 되었습니다.

안건으로는 의장으로부터 제236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송갑재의원으로부터 양주시의회 업무추진비사용 및 공개 등에 대한 조례안, 임경식의원으로부터 양주시의회 공인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시장으로부터 2013년도 제2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2013년도 제2회 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양주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일부개정조례안, 양주시 지방세입징수포상금 지급조례안, 전부개정조례안 양주시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양주시 출산장려금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주권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기금설치 운용 조례일부개정조례안, 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관리 민간위탁동의안 총 11건의 안건이 제출되어 금번 임시회에 부의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창범 사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236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임시회 회기는 의원 여러분께서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대로 오늘부터 9월 30일 까지 7일간 운영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참 조)

1. 제236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제의)

(부록에 실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236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임시회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방자치법 제72조 제2항 및 양주시의회 회의규칙 제46조의 규정에 의한 회의록 서명은 이종호 의원과 송갑재 의원께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2013년도 제2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양주시장)위로이동

의사일정 제2항 2013년도 제2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기획예산담당관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입니다.

평소 시정에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정창범 의장님과 의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3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추가경정예산안의 편성방향입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경기도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 편성에 따른 국․도비보조금 변경․추가내시로 변경된 보조 재원 및 분담금과 수해 복구에 따른 불요 불급한 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추경 예산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입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액 5,067억 5,682만원대비 7.0%인 354억 8,712만원이 증가된 5,422억 4,394원입니다.

일반회계는 기정예산액 4,354억 7,763만원 대비 3.16%인 137억 5,093만원이 증가한 4,492억 2,857만원이고, 특별회계는 기정예산액 712억 7,918만원 대비 30.5%인 217억 3,618만원이 증가한 930억 1,537만원입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예산안의 주요내용입니다.

먼저 세입예산을 말씀드리면 세외수입은 기정예산 대비 21.2%인 69억 6,256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경상적 세외수입은 재산임대수입 900만원, 사용료수입 6억 1,368만원, 수수료수입 908만원, 징수교부금수입 1,350만원, 이자수입 1억 9,000만원을 증액하였으며 사업수입 4억 9,346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주요 증감액 사유는 기존 주민편익시설 운용수입을 안전행정부의 세입 항목에 맞추어 에코스포츠센터 입장료 수입으로 변경하였으며 추가 입장료 수입의 증가에 따라 증액 편성하였으며 섬유종합 지원센터 건축 자금 예금이자 수입으로 1억9,0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임시적 세외수입은 재산매각수입 10억 4,891만원, 순세계잉여금 17억 1,811만원, 전년도 이월금 8억 6,405만원, 기타수입 16억 8,966만원, 지난년도수입 13억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지방교부세는 특별교부세가 기정예산 대비 1.11%인 11억 4,5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재정보전금은 기정예산 대비 0.75%인 2억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일반 재정보전금이 12억 원 감소하였으며 시책추진 보전금으로 경신리 자연장지 조성 사업으로 10억이 추가 교부되었습니다.

국고보조금은 기정예산대비 2.89%인 33억 143만원이 증가 하였습니다.

추가되거나 증액된 주요사업은 평생학습도시 조성 사업 1억 9,000만원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 1억 32만원, 중증장애인 활동보조 지원사업 1억 7,807만원, 긴급복지지원사업 2억 5,299만원, 말산업 육성 지원 1억 4,000만원, 생태하천 복원사업 7억 3,900만원, 소하천 정비사업 4억 2,900만원, 회천중 다목적 체육관 조성사업 4억 원,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12억 2,628만원 등 이며 감액된 주요 사업은 기초노령연금 2억 5,449만원, 살처분보상금 지원사업 2억 6,760만원 등 입니다.

도비보조금은 기정예산대비 4.82%인 25억 4,193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증액 또는 추가된 주요사업은 2013년 시군 종합평가 인센티브 1억 5,000만원, 가정양육수당 지원 11억 5,699만원, 누리과정 20억 9,661만원, 디자인 패션쇼 2억 원,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1억 6,571만원, 경기도 위임국도 수해복구 5억 4,540만원, 지방 하천 수해복구 2억 5,836만원이며, 감액된 주요 사업은 장기요양 시설급여 4억 1,242만원, 장기요양 재가급여 1억 2,708만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13억 7,813만원, 경기도 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구축사업 3억 8,100만원 등 입니다.

지방채 및 예치금 회수는 증감내역이 없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분야별 내역입니다.

기정예산 보다 3.16%인 137억 5,093만원이 증가된 4,492억 2,857만원으로 세출예산 분야별 증감내역은 일반공공행정 분야 5억 2,272만원, 공공질서및안전 분야 24억 6,484만원, 교육 분야 5억 9,979만원, 문화 및 관광 분야 8억 3,549만원, 환경보호 분야 8억 8,961만원, 사회복지 분야 24억 1,344만원, 보건 분야 4,703만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11억 7,091만원, 산업․중소기업 분야 8억 7,279만원, 수송 및 교통 분야 27억 3,365만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11억 3,692만원, 기타 분야 7,554만원이 각각 증가되었으며 예비비 1,184만원이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기타 특별회계 예산안의 주요내용입니다.

먼저 세입예산을 말씀드리면 세외수입은 기정예산 대비 30.5%인 217억 3,618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경상적 세외수입은 주차장관리 특별회계 - 기타사용료 수입 978만원, 경영수익사업 특별회계 - 기타사업수입 2억 7,245만원, 폐기물처리시설사업 특별회계 - 공공예금 이자수입 7,500만 원 을 증액하였습니다.

임시적 세외수입은 하수도 특별회계 - 순세계잉여금 4억 1,579만원, 원인자 부담금 214억 2,310만원, 의료급여기금운영 특별회계 - 순세계잉여금 824만원, 일반회계 전입금 4,000만원, 폐기물처리시설 특별회계 - 순세계잉여금 2,764만원, 불용품매각대 500만원을 증액하였고, 폐기물처리시설사업 특별회계 - 자치단체간 부담금 5억 4,100만원을 감액했습니다.

국․도비보조금과 국내 차입금은 증감내역은 없습니다.

세출예산을 말씀드리면 기타특별회계 총규모는 하수도 특별회계 등 총 12개 특별회계로 930억 1,537만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30.5% 증가하였습니다.

회계별 예산액 및 증감액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국․도비 보조사업 미부담부분입니다.

국․도비 미부담금은 총 17억 8,500만 원으로 그 내역은 선암-하패 간 도로확포장공사 4억 원, 섬유종합지원센터 건립 7억 3,500만원, 회천중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 6억 5,000만원으로 세입재원 부족과 사업진행사항에 따라 2013년 3회 추경 및 2014년 본예산에 반영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시의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렸습니다.

분야별 세부내역은 배부해 드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참고하여 주시고, 자세한 내용에 대하여는 예산안 심의 시 충분한 설명과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3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정창범 계획예산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전문위원 정상훈 전문위원 정상훈입니다.

양주시 2013년도 제2회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방자치법 제130조에 따라 능률적인 재정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의회의 의결을 받고자 하는 사항으로, 세입은 세외수입 증가분과 지방교부세, 재정보전금, 국․도비보조금 등 의존재원 변경분 등을 반영하였으며, 세출부문은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내시분과 불요불급한 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편성되었습니다.

먼저 추경예산안의 규모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총예산액은 기정예산 5,067억5,682만원보다 354억8,712만원이 증가한 5,422억 4,394만원입니다.

이 중 일반회계는 137억 5,093만원이 증액된 4,492억 2.857만원이고, 기타특별회계는 217억 3,618만원이 증가한 930억1,537만원입니다.

아래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입 증감요인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 총 증가분 137억 5,093만원의 주요내역은 세외수입이 69억 6,256만원으로 국유재산임대료 수입 900만원, 입장료수입 5억 8,500만원, 기타사용료 수입 2,868만원, 기타 수수료 수입 908만원, 사업장 생산수입654만원, 징수교부금 수입 1,350만원, 기타이자 수입 1억 9,000만원, 국유재산매각귀속 수입 1,566만원, 공유재산매각 수입1억 332만원, 순세계잉여금 17억 1,811만원,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4억 6,483만원, 도비보조금 사용잔액 3억 9,922만원, 불용품 매각 수입3,495만원, 변상금 및 위약금 800만원, 과태료 수입 6,200만원, 과징금 및 이행강제금 수입 200만원, 그 외수입 15억8,270만원, 지난년도 수입 13억원이 증가하였고, 청소행정과의 주민편익시설 운영수입 5억원이 감소하였으며, 의존재원은 특별교부세 11억 4,500만원, 분권교부세 3,220만원이 증가하였고, 재정보전금은 2억원이 감소하였으며, 국고보조금은 15억 3,172만원, 기금 17억 6,971만원, 도비보조금 25억 4,193만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아래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회 추경의 일반회계 세출예산증가액은 137억원 5,093만원으로 일반공공행정 5억 2,272만원, 공공질서 및 안전 24억 6,484만원, 교육 5억 9,979만원, 문화 및 관광 8억 3,549만원, 환경보호 8억 8,961만원, 사회복지 24억1,344만원, 보건 4,703만원, 농림해양수산 11억 7,091만원, 산업․중소기업 8억 7,279만원, 수송 및 교통 27억 3,365만원, 국토 및 지역개발 11억 3,692만원, 기타 7,554만원이 증가하였으며, 예비비 1,184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아래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회 추경의 부서별 증감내역을 보면 먼저 기획예산담당관은 배상금 등 1억 4,000만원, 국제화여비 5,000만원 등이 증가하고, 법령관리비 1,400만원, 시정홍보비 1,440만원, 예비비 1,184만원 등이 감소하여 9,477만원이 증가한 126억 2,256만원이고, 감사담당관은 감사기본경비 1,041만원 등 1,258만원이 감소한 2억 9,322만원이며, 안전행정국은 기정예산보다 8억 554만원이 감소한 704억 4,439만원으로 총무과는 사회단체보조금 1억원, 연금지급금 2,000만원, 미취학자녀 보육료 지원 2,515만원, 연금부담금등 1억 6,055만원, 국고보조반환금1,007만원 등이 증가하고, 대여장학금 부담금 2억 4,164만원, 연구용역비 2,000만원, 국내여비 1,000만원, 일반운영비 1,915만원 등이 감소하여 753만원이 감액된 571억 7,171만원이며, 안전총괄과는 국도비반환금 2,353만원 등이 증가하고, 일반운영비 700만원등이 감소하여 1,980만원이 증가한 31억 3,414만원이고, 민원봉사과는 일반운영비 700만원 등이 감소하여 1,581만원이 감소한 5억 5,059만원이며, 전산지적과는 국도비반환금 2,102만원 등이 증가하고, 정보통신 자산 및 물품취득비 3,265만원 등이 감소하여 1억 44만원이 감액된 60억 7,053만원이고, 세무과는 국제화여비 3,412만원 등 7,474만원이 증가한 9억 1,698만원이며, 회계과는 청사 집기물품구입 3,200만원 등이 증가하고 청사전기요금 3,200만원 등이 감소하여 746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교육문화복지국은 37억 190만원이 증가하였는데 평생교육체육과는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 5,000만원, 체육단체 민간경상보조 6,000만원, 직장운동경기부 육성지원 2억 5,000만원, 장흥체육시설 시설개선공사 1억원, 회천중 다목적 체육관 6억원 등이 증가하고, 무상급식 사업 7,000만원, 삼숭체육시설 족구장 바닥교체 1,800만원 등이 감소하여 9억 8,063만원이 증가한 182억251만원이고 문화관광과는 양주향토사료집 발간 1,500만원, 부메랑모텔 리모델링사업 2,800만원, 회암사템플스테이관 건립 2억원 등이 증가하고, 관광시설진흥계획 용역비 1,500만원, 국고보조반환금 2,058만원 등이 감소하여 2억 3,427만원이 증가한 106억 6,115만원이며, 사회복지과는 경로당운영 난방비 1억 2,342만원,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 2억 64만원,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지원사업 2억 5,439만원, 경신리 자연장지 조성 10억원 등이 증가하고,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1억 2,427만원, 기초노령연금 3억 5,255만원, 재가노인 복지시설 운영지원 1억 402만원, 장기요양시설급여 4억 1,668만원, 장기요양 재가급여 4억 2,362만원 등이 감소하여 5억 1,033만원이 증액되었고, 복지지원과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7,248만원, 기초수급자 정부양곡 할인지원 3,922만원, 긴급복지지원사업 3억 1,624만원 등이 증가하고, 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 5,030만원, 근로소득공제 자활장려금 사업 5,205만원 등이 감소하여 4억 286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여성보육과는 누리과정 운영 20억 9,661만원, 가정양육수당 지원 11억 5,699만원 등이 증가하고, 아동복지시설 운영 1억 4,000만원, 셋째아 이상 양육비 지원 1억 4,000만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13억 7,813만원 등이 감소하여 15억 7,381만원이 증액되었고, 산업환경국은 25억 2,318만원이 증가하였는데 기업지원과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1억원, 은남산업단지 기본설계용역 2억원, 디자인 패션쇼 3억원 등이 증가하고, 섬유종합지원센터 운영 추진 1억 1,500만원 등이 감소하여 6억 413만원이 증액되었고, 지역경제과는 도시가스공급지원 4억 8,100만원, 기간제근로자등보수 9,315만원, 마을기업 육성사업 지원 5,000만원 등이 증가하고, 사회적 기업 육성 8,773만원, 실업대책사업추진 3,188만원 등이 감소하여 4억 9,077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산림축산과는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 1억 2,000만원, 축사시설현대화사업 16억 3,504만원, 승마시설지원사업 2억 8,000만원 등이 증가하고, 살처분보상금지원 3억 3,450만원, 승마공원조성사업 12억원, 정책숲가꾸기 8,544만원 등이 감소하여 5억 455만원이 증액되었고, 환경관리과는 생태하천복원사업 10억 5,600만원 등이 증가하고, 생태하천복원사업 감리비 9,400만원, 천연가스자동차보급 7,650만원 등이 감소하여 9억 2,849만원이 증액되었으며, 민원해결과는 일반운영비 등 476만원이 감소되었습니다.

도시교통국은 66억 1,260만원이 증가하였는데 도시계획과는 천성농원 및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타당성검토 및 GB해제개발기본계획 수립용역비 5억 3,000만원, 우선해제 취락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수립용역 7,100만원 등이 감소하여 6억 893만원이 감액되었고, 신도시창조과는 일반운영비 등 305만원이 감액되었으며, 교통과는 도 공영버스 구입지원 1억 1,000만원 등이 증가하고, 버스유류세연동보조금 2억 319만원 등이 감소하여 1억 1,821만원이 감액되었고, 주택과는 산북3통 마을회관 신축 1억 8,000만원, 회정3통 마을회관 신축 1억 7,280만원, 덕계공원내 주차장 리모델링사업 3억 5,000만원 등이 증가하여 8억 143만원이 증액되었으며, 도로과는 용암-도하간 도로확포장 공사 20억원, 용암도시계획도로개설공사 2억원, 남면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3억원, 자전거도로 개설 및 유지관리 1억원, 도로교량 유지관리사업 5억원, 도로배수로정비공사 1억원, 교량내진성능보강사업 3억 5,000만원, 덕정역 환승동선 개선사업 6억원, 경기도위임 도로 수해복구사업 5억 4,197만원, 삼상리 배수로 및 마을도로 정비사업 2억 5,000만원 등이 증가하여 30억 5,470만원이 증액되었고, 건설과는 소하천정비사업 8억 5,800만원, 지방하천 수해복구사업 2억 5,836만원, 재해예방시설보강 2억원, 어둔저수지 정비사업 2억원, 반환금 6억 544만원 등이 증가하여 34억 8,666만원이 증액되었으며, 보건소는 3,705만원이 증액되었는데 보건행정과는 한센인 피해사건 피해자 생활지원 4,685만원, 자동제세동기 구입 5,500만원 등이 증가하고, 공공보건 의료 및 구료비 1,650만원, 은남지소 의료 및 구료비 1,300만원 등이 감소하여 1,759만원이 증액되었고, 보건사업과는 난임부부지원 1,859만원,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비 3,300만원 등이 증가하고, 기간제근로자등보수 5,300만원 등이 감소하여 1,946만원이 증액되었으며, 농업기술센터는 6억 2,347만원이 증액되었는데 농업정책과는 장기임대농기계구입 2억 4,000만원, 농기계구입지원 9,000만원, 경기도 마을만들기 시범사업 7,000만원, 반환금 1억 3,522만원 등이 증가하고, 농산물브랜드육성 2,574만원 등이 감소하여 5억 8,439만원이 증액되었고 농촌관광과는 농촌지도자 신농업기술지원사업 2,000만원 등이 증가하고 일반운영비 등이 감소하여 1,145만원이 감액되었으며 녹색농업과는 미생물 배양실 재료 5,000만원 등이 증가하여 5,053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맑은물환경사업소는 3,116만원이 감액되었는데 수도과는 약수터 유지관리 2,000만원 등이 증가하고 일반운영비 등이 감소하여 832만원이 증액되었고, 하수과는 일반운영비 등 430만원이 감액되었으며, 자원시설과는 남면 매립장 침전지 준설 1,000만원, 생활폐기물 처리 재료비 1,389만원 등이 감소하여 3,518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도시관리사업소는 제설용 염화칼슘 및 소금구입 1억원 등이 증가하고, 제설장비 임차료 5,000만원 등이 감소하여 1억 6,217만원이 증액되었고, 시립도서관은 덕계도서관 자료확충 1억 5,000만원 등이 증가하고, 덕계도서관 개관 자산 및 물품취득비 1,652만원 등이 감소하여 1억 3,285원이 증액되었으며, 양주시의회사무과는 일반운영비 등 2,187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읍면동은 3,479만원이 감액되었는데, 백석읍의 방성1리 소교량 확장공사 2,450만원, 광적면의 경로당 시설개보수 지원 1,385만원, 양주1동의 어둔리 도로포장 및 제방둑 정비 1,000만원, 양주2동의 얼음썰매 축제지원 1,000만원, 회천4동의 회암동 구거정비공사 1,000만원 등이 증가하고, 일반운영비 등이 전반적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아래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기타특별회계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은 기정예산액 712억 7,918만원보다 217억 3,618만원 30.49%이 증가한 930억 1,537만원이며 세외수입은 사용료수입 978만원, 사업수입 2억 7,245만원, 이자수입 7,516만원, 잉여금 4억 5,168만원, 전입금 4,000만원, 부담금 208억 8,210만원, 기타수입 5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아래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출예산은 일반공공행정 1,740만원, 환경보호 213억 8,813만원, 사회복지 4,824만원, 산업중소기업 2억 7,245만원, 수송 및 교통 978만원, 국토 및 지역개발 16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아래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결과, 2013년도 제2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은 2013년도 제1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 편성 후 추가 및 변경내시 된 세외수입 증가분과 지방교부세, 재정보전금, 국․도비보조금 등 의존재원 변경분 등을 반영하였으며, 세출부문은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내시분과 추가된 국도비 반환금, 불요불급한 사업과 불필요한 경비 조정 및 시급한 당면사업을 반영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미 반영되었어야 할 교량 내진성능 보강사업은 늦은 감이 있고, 신규 편성된 회암사 템플스테이관 건립지원은 시기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며, 재난경보시설 도비보조금은 50%이상을 반환하려고 해 적정한 예산편성이었는지 의문이 갑니다.

또한, 거의 100% 삭감된 교육기관에 대한 시설보조금 등은 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개선하여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금번 예산안은 각종 사업비의 타당성 여부, 투명성 확보, 사회복지비용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지방재정의 위험관리 등 양주시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를 통해 최선의 예산편성이 되도록 세심한 심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창범 전문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예산심사를 위하여 의원님의 질의는 의원석에서 답변은 예산주무부서장인 기획예산담당관이 대표로 나와서 발언대에서 답변토록 하되 그 외 관계공무원은 각각 앉은 자리에서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 예산총칙, 세입․세출 예산총괄위로이동

나. 일반회계(세입부문)

먼저 예산총칙부터 세입예산 사업명세서 분야까지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9페이지부터 116페이지까지 입니다.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이종호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의원 이종호의원입니다.

2회 추경안을 보면서 몇 가지 느낀점과 세입부분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님. 며칠 전에 보도된 국가 예산에 대해서 보도된 내용 혹시 보거나 들으신 것 있으십니까?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징수율에 대해서요. 들으신 적 있죠?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이종호 의원 물론 예산을 집행을 하는 담당자로서 충분히 보도 내용을 들으셨으리라 봅니다.

우리 국가가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해서 세금을 부과하고 나서 징수되는 게 보도 내용뉴스를 보니까 57%로 되어 있어요. 그거 들으셨죠?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이종호 의원 우리 양주시 징수율은 몇 %입니까?

물론 우리가 걷을 것을 얘기하는 거죠.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지방세 쪽에 약 80~90%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양주시가 전체 부과해야 되는 것 중에 8~90%를 우리가 징수한다고 하셨어요, 지금?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답변은 세무과에서 답변을...

이종호 의원 그런 중요한 뉴스를 보시고 난 다음에 그것에 대해서 검토를 한 번도 안 해 보셨다고요?

예산팀장하고는 얘기를 해 봤어요. 세무과 하고도요.

그런데 기획예산담당관님이 모르고 계시면 안 되죠.

저희도 그 수준을 넘어가는 게 아니에요.

우리가 90%까지 세입을 징수해서 받아들인다고 하면 걱정 없죠.

세무과장님. 방금 기획예산담당관님 하고 제가 질의답변 하는 거 들으셨죠? 맞나요?

○ 세무과장 이재호 조금 못 미치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아니, 지금 예산을 집행하는 사람은 그렇게 된다고 하고 세금을 거둬들이는 부서에서는...

우리공직자분들이 많이 생각하셔야 하는 거예요.

그 고생을 하고 국가에서 57% 밖에 못 걷는다고 해서 저 깜짝 놀랐어요.

여기 앉아 계신분들 세금 떼어 먹은 적 없죠? 우리는 세금을 다 내는 데 국가에서는 57% 밖에 징수를 못 한다고 하니까, 그럼 우리 양주시도 사실 그 수준이에요.

결손처분하고, 그쵸? 그런데 지금 기획예산담당관 께서는 90%를 말씀하셨단 말이죠. 같이 고민 좀 해 보십시다.

제가 잘나서 그런 게 아니라 저도 보도된 뉴스를 보고 ‘아, 그럼 우리양주가 얼마나 될 것인가.’ 걱정을 해서 제가 예산심의하기 전에 질의를 먼저 드리는 건데 기획예산담당관님 다시 한 번 체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다시 검토를 정확하게 하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우리가 이번에 2회 추경을 하면서 5% 삭감예산집행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5% 삭감명령내리셨나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경상예산절감 측면에서 5%를 삼각하자고 했습니다.

이종호 의원 5%를 삭감해서 우리가 발생돼서 나온 재원이 얼마 인가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8억 정도 되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 8억 원을 위해서, 제가 예산서를 보다보니 마무리 추경수준이더라고요. 2천원 삭감된 것을 봤어요. 꼭 이렇게 해야 되는 건가. 저는 예산금액이, 지금 5% 삭감한 예산집행하지 않는 사업에서 5% 삭감해서 발생된 재원이 8억 원이라고 하셨어요, 그쵸?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이종호 의원 그럼 이번에 추경에 늘어나는 돈이 354억이에요, 그쵸?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물론 특별회계 215억 원 빼고라도 144억 원이란 말이죠. 거기에서 8억 원을 얻어내기 위해서 2천원도 삭감하고 5천원도 삭감했다는 얘기죠.

이 예산을 보고 우리가 획일적으로 꼭 예산 집행을 하고, 행정을 해야 되느냐.

여기 앉아계신 과장님들도 마찬가지예요. 자기 부서에 있는 경상적 비용이나 이런 것들 전부 5% 깎으라니까 맞춰서 깎았어요.

2천원도 깎고 5천원도 깎고, 여기가 군대가 아니고 요즘 부대도 획일적으로 하지 않는데 그렇게 예산을 가지고 명령을 하고, 거기에 맞춰서 예산편성을 한 것을 보고 상당히 행정이 조금은 뒤떨어지는 행정이 아닌가 싶어서 이 부분은 질문 드린 거고 제가 질문 드린 것에 대해서 동감을 하시면 앞으로 예산편성할 때 그런 방법은 시행하지 않는 게 좋을 거 같다라는 생각으로 제가 대안을 말씀드린 겁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같이 동감을 하고요, 내년도에는 중간에 하는 일은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리고 제가 예산서를 본예산하고, 1회 추경하고, 2회 추경하고 세입부분에 대해서 복사를 뽑아 봤어요. 예산을 편성할 때는 세입을 먼저 생각을 해야지요. 그래야 세출을 잡을 수 있으니까요. 그렇죠?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세입을 잡을땐 전년에 비해서 추계로 하는 겁니다. 그렇죠?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런데 전년도예산을 100억원을 잡았으면 1회추경에서 10억을 올렸단 말이죠.

그런데 2회 추경에서 20억을 더 올렸어요. 그 돈 어디서 나오는거예요? 본예산 추경할 때나 1회 추경 추계할 때 잘못한건지, 아니면 기획예산담당관님 주머니에 넣어 놨다가 2회 추경에 쓰려고 그때 꺼내는 건지, 그런게 많아요. 국고보조금이나 도비보조금 뭐 이런 기금 같은 것이 별도의 예산이지만, 세금을 징수하는 문제에서는 추계가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세출에서 중요한 것은 정말 심사숙고해서 잘 해 놓고 올바르게 집행하는 게 중요하지만, 그 세출부분에서 세원을 하나도 안 쓰고 반납하는 것은 정말 혼나야 하는 거거든요. 그러면 세입부분에선 어떻게 본예산보다 30% 이상씩 증가하는 그런 세금이 나올 수 있나요? 그런 경우는 어떤 경우 인가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일단은 예산액 대비 세입이 당초 예산 대비 좀 증가되는 부분에 나왔고요. 그 다음에 잉여금 쪽에서 수입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순세계잉여금은 말도 못하는 거고, 지금 순세계잉여금은 본 예산 때 80억 원 잡았다가, 1회 추경 140억 원 잡았다가, 2회 추경에서 160억 원 잡아놓고 이런건 정말 예산편성하시는 분들이 혼나야 하는 부분이에요. “결산이 안 됐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라고 얘기하더라고요.

그건 아니에요. 나중에 세출부분에서 따지겠지만 그 당시에 꼭 필요로 하는 사업들을 못하고 있다가 지금 그것을 증액시켜 놓고 필요치 않은 사업에다 예산을 편성했다고 하면 잘못했지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세출부분에서 따질 것이고요. 저는 세입부분에 보면 쭉 세목별로 따져보고 싶습니다만, 이건 추경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의원의 입장에서 예산서를 봤을 때 조금 뭐라고 표현할지 모르겠지만...그건 좀 잘못됐습니다.

뭐, 교부금 내는건 별도라고 했습니다만...한 세목이 지난해부터 갑자기 확 늘어날 수는 없습니다. 그건 획기적인 일이고, 택지개발을 해서 거기에 대한 부담금이 많이 들어왔다던가 이런 것들을 뺀 나머지, 담배소비세, 자동차세, 주민세, 이런 것들은 실질적으로 늘어날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예산편성을 하는 것을 보면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말이지요. 전체적으로 세입부분에 대해서 제가 기획예산담당관님한테 말씀을 드렸는데, 기획예산담당관님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의원님 말씀이 당연하기 때문에 동감하는 입장입니다.

이종호 의원 앞으로 업무에 참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창범 이종호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예산총칙부터 세입예산 사업명세서 분야까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 일반회계(세출부문)위로이동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전 분야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117 페이지부터 494 페이지까지 입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희창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의원 이희창의원입니다.

기획감사실에 손해배상금, 당초에 1억 3000만 원인데,

○ 의장 정창범 이희창의원님 페이지를 말씀하시고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의원 124페이지요. 증가한 사유를 알고 싶어서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손해배상금 말씀이시죠?

이희창 의원 예.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손해배상금이 금년에 기정예산의 1억 3,000만 원 으로 세워놨는데도 다 소비가 됐고, 지금도 부족이 부분이고요. 앞으로도 건이 한 1억 4,000만 원 정도가 부족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건수로는 7건 정도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고요.

또 하나는 6억짜리 소송이 있는데, 이게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이희창 의원 소송 건이 많아서 그런 거죠?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그렇죠.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소송건이 집중적으로 많이 생기는 이유도 알 수 있나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행정소송하고, 행정심판이 좀 있고 행정소송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민사소송이 있습니다. 주로 토지와 관련된 부분들이 좀 있고요. 일반적인 행정이 진행이 되면서 인허가 건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이 행정소송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예년에 비해서 우리가 소송건이 많이 증가하고 있고, 굵직굵직한 건 몇 가지 말고도 작은 소송도 좀 많이 있길래, 그런데 소송이 많이 제기되는 게 바람직한 건 아니잖아요, 직원분들도 그런 것에 대해서 소송이 매이지 좀 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총무과 143페이지에 이통장 체육대회사업비 있잖아요. 그게 1,000만원이었죠?

○ 총무과장 신대수 총무과장 신대수입니다.

예, 1,000만원이었습니다.

이희창 의원 금액으로 봐서는 큰 금액이 아니지만 프로테이지로 보면 50%가 증액이거든요?

증액된 사유를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무과장 신대수 이통장 체육대회를 해 보니까 1.000만 원 가지고는 부족하다고 해서 500만 원 을 추가 요청해서 500만 원 을 증액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당연하지요. 그전에는 얼마였지요? 그 전에 1,000만 원 이상 나간 적이 없었나요?

○ 총무과장 신대수 1,500~2,000만원까지도 있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니까 우리 사회단체보조금이나 이런 부분들에 전부 문제가 발생됐던 것이, 우리양주시의 사회단체보조금 실링이 우리가 20만 전에 이미 6억 8,000만원이 돼 있었어요.

이걸 절감해 보겠다고 해서 4억5천만원까지 삭감했다가...내년에 선거 때문에 이런 거예요?

지금보면 또 6억을 해 달래서 해 줬더니, 1억이 지금 또 올라왔다는 말이죠.

어차피 실링에 7억 원까지 쓸 수 있겠지만, 그냥 주던 거 좀 줬으면 이런 문제가 안 생겼을 텐데, 그걸 왜 사회단체 줄 세우기하는 건지. 왜 이런 행정을 자꾸 하는지 저는 이해를 못 하겠어요.

법에 나와 있는대로 집행하는 것에 대해서 의회에서 뭐라고 한 적 없잖아요?

괜히 스스로 줄 수 있는 예산도 삭감해 놓고, 그 부분을 의회에서 전부 삭감했다느니 소문도 꽤 나고, 지금에 와서는...내년에 선거가 닥쳐서 그런지 몰라도 다 챙겨 가시는데 이런 부분이 쓸데없는 행정낭비 아닌가요?

○ 총무과장 신대수 사회단체보조금은 우리 양주시에 실링으로 해서 계산하는 공식이 있습니다.

그 계산공식에 의하면 7억 900만 원 정도 나오는데요. 저희가 사회단체보조금 신청한 게 15억 정도 신청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6억 원밖에 없기 때문에 절감을 해서 지출을 했는데 사회단체에서 부족하다고 얘기가 나와서 1억을 증액한 사항입니다.

이희창 의원 그거는요, 본 의원이 그 내용을 전혀 모르는 게 아니잖아요? 다 알아요, 다 알고 법에 의해서 줄 수 있는 금액을 가지고 의회에서 발목 잡은 적 없잖아요?

집행부에서 스스로 절감하겠다고 해 놓고 그런 것으로 오해를 사게끔 했고, 그런 부분에서 잘못된 행정 집행을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 드리는 거예요. 행정사무감사가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 깊이 말씀은 안 드리지만 앞으로 이런 행태가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145페이지에 보면 공무원 사기진작사업에서 대여장학금 있죠?

대여장학금은 거의 전액삭감을 했어요. 그 이유가 뭔가요?

○ 총무과장 신대수 대여장학금은 당초 예산에 세울 때 전년도이월금을 생각을 하고 부족분만 세워야 되는데 전년도 이월금을 판단을 못하고 세웠기 때문에 올해는 한 43만 원 정도만 부담하면 될 것 같아서 이번에 2억 4,000만 원 을 삭감한 사항입니다.

이희창 의원 이런 것은 벌써 인원수나 이런 것이 많이 나오는 것 아니에요?

많이 나오는건데 이렇게 과하게 잡았다가, 다시 조정하는 이유가 뭔가요?

○ 총무과장 신대수 전년도 이월금을 판단을 못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아니, 왜 이월금을 판단을 못해요?

○ 총무과장 신대수 연금관리공단에서 이월금이 얼마이기 때문에 내년도에 세울 금액은 이정도 수준이라고 통보를 해 주는데 그 부분을 확인을 못 해서...

이희창 의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연례 반복적으로 되는 사업이잖아요.

올해 처음 있는 사업이 아니잖아요, 이런 부분들이 계속 차이가 많이 나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을 좀 더 신중히 해 주셨으면 합니다.

194페이지. 평생교육체육과에 질문 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삼숭고 특별교실확충, 상패초 운동장 배수로 설치공사 등등 있는데 예산이 삭감된 사유가 듣고 싶습니다.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입니다.

의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대응투자 사업으로 12개 사업을 당초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

그게 교육경비가 60%가 투자가 되고, 시비가 40% 투자 되는 사업인데 교육청에서 지금 나와 있는 삼숭고 특별교실, 상패초등학교, 덕계중학교에 대해서 예산을 지원 못 해 주겠다.

어떤 교육경비의 재정적 형편으로 부득이 부담할 수 없다고 저희한테 공문으로 접수가 되었습니다. 당초에 저희도 사업을 계상을 했기 때문에 북부교육청사를 찾아가서 당위성을 얘기했지만 수정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그 부분에 대해서 삭감하게 되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럼 대응사업이 확정이 될 때는 교육청과의 몇 대 몇, 6대 4인가요? 그렇게 절차가 있잖아요. 그럴 때 사업 확답을 받기 전에 미리 세운 건 아니에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아닙니다.

그 절차는 북부청사,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다 협의를 통하고, 또 교육발전심의위원회에서 그 담당 장학관들이 와서 심의위원회에 참석해서 확정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쪽 하고 협의는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육경비의 재정적운영상 부담을 하지 못 하다 보니까...

이희창 의원 이 두 학교의 경우는 예산까지 다 서 있는 그런 단계에 와서 이렇게 갑자기 삭감되어 버리면 실망감이 엄청 클텐데, 다른 대안은 없어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저희도 각 학교별로 대응투자사업이나 교육경쟁력사업에 대해서 다 통보를 해 주고, 학교에서도 다 알고 있는 내용에 대한 문제점 등을 북부청사나 교육지원청에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 부분이 부득이하게 삭감할 수 없는 사정이 있다 보니까 내년도에 검토를 해 보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럼 교육청에서 이 사업비를 빼게 된 이유는 뭐예요? 예산부족인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그렇습니다.

이희창 의원 잘 알겠습니다.

다음은 322페이지에 도로과 쪽에 질문 좀 드릴게요.

여기 그 도로과에 보면 덕정역 환승, 그 주차장하고 공원 만드는 것 있잖아요.

그 전에 계획이 없었던 신규 사업인데 갑자기 하게 된 사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로과장 김경수 예, 신규사업은 아니고요. 그동안에 설명을 못 드린 상황에 있습니다.

그 동안에 철도청하고 추진을 하다보니까 작년부터 했는데 결론적으로 금년에 와서 철도청하고, 한국철도공사하고 하기로 협의가 된 사항이기 때문에, 그 전에 내부적으로는 좀 추진을 했던 사항입니다.

이희창 의원 아니, 근데 세부사항설명서를 보니까 이게 대통령지시사항이라고 나와 있더라고요.

이 자료에 보면 올 8월부터 얘기가 나왔던데, 그런데 작년부터 했다고 하면 이해가 좀 안 가는데요?

이 정도 6억짜리 사업이라면 의회하고도 상의가 돼 있어야 하는 부분인데 본예산에도 안 올라오고 추경에 올라왔다는 말이죠.

○ 도로과장 김경수 예. 작년도까지는 우리 예산 상 철도공사가 전체적으로 좀 하기로 협의를 했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협의가 안 됐던 사항이고요. 금년도에 본격적으로 한 6월, 7월 달에 결정이 됐습니다.

이희창 의원 8월 달로 나와 있더라고요. 이게 그러면 여기가 우리 시·도가 아니잖아요.

○ 도로과장 김경수 예. 그렇습니다. 56호선입니다.

이희창 의원 국지도지요?

○ 도로과장 김경수 예.

이희창 의원 지금 우리 시비하고 국토비 비율이 좀 어때요? 맞는 거예요?

○ 도로과장 김경수 여기는 동쪽이기 때문에 저희가 관리하는 게 맞고요. 그리고 지금 전체적인 사업비는 한 9억 정도가 소요됩니다.

2차선 정도되는데요. 거기가 전철 1호선이기 때문에 광역철도부담비율에서 한 70%정도 저희가 부담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9억 원 중에서 약70%, 6억 원정도를 부담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아니, 자료를 봤을 때 본의원이 생각했을 때는 어차피 국지도인데 우리시비 부담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덕정역 그 부분이 혼잡한건 알지만 너무 급하게 하다보니까 우리가 국도비를 더 확보할 수 있는데 우리가 못하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 때문에 그런 건데 더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요?

○ 도로과장 김경수 노력을 해 봤는데 지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그 부분이 너무 혼잡하고요.

빨리 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올 해 안 하면 내년에 좀 더 주겠지요, 뭐.

○ 도로과장 김경수 글쎄, 내년도에 줄 사항이 없습니다. 저희들도 부담금이 그렇지만 철도청하고도 상당히 좀 협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도 지금 어렵다고 해서, 최대한으로 노력한 사항입니다.

실상을 감안해서 이번에 좀 철도청에서도 하기로 했으니까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잘 알았습니다.

329페이지에 재난상황실 및 예경보장비실 내진설비에 대한 사업비가 일부 삭감이 되면서 다른 걸로 약간 전형을 하셨는데, 여기에 목에는 맞는 건지 그런것을 좀 듣고 싶네요.

○ 건설과장 조근욱 예. 건설과장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7,000만원을 해서 내진설비를 했고요. 태풍이라든지 수해 시에 주의보, 경보시에 근무 인원이 있습니다.

경보 때 25명이 근무를 하는데 현재 컴퓨터가 설치된 게 12대가 있습니다, 상황실에.

그래서 저희가 건설과 인원이 더 많이 있기 때문에 원하면 13대가 더 있어야 되는 데, 그래도 최소한 사무실도 바짝 붙어있고...또 1대만 더 있어도 되기 때문에, 노트북으로 해서 10대를...경보시 때에는 상황실까지, 전체가 재난상황실이 되기 때문에 그 쪽에다 추가 설치를 하려고 예산을 세웠습니다.

이희창 의원 여기에 보면 내진 설비쪽으로 예산을 7,000 만원 세운 것 아니에요? 그런데 내진설비와 좀 무관한 노트북이라든가 이런 걸로 바꾸셨길래... 이게 자산취득비로 들어가야 하는 것 같은데 이쪽이 맞는지 그게 알고 싶어요.

○ 건설과장 조근욱 저희가 자산취득비로 목을 변경해서 예산을 세운 것입니다.

이희창 의원 목 변경을 하신거예요?

○ 건설과장 조근욱 지금 현재 7,000만 원 시설비에서 1,100만원을 삭감시키고, 자산취득비로 다시 1,100만원을 노트북을 사기 위해서 예산을 세운 것입니다.

이희창 의원 알겠습니다. 궁금해서 질문을 드린 거고요. 수고하셨고요. 그 다음에 420페이지에 도시관리사업소, 여기 보면 백호우로우더, 트랙터, 제설장비 이런 게 쭉 있는데 지금 기 정액보다도 예산이 많이 늘었거든요. 갑자기 늘은 사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도시관리사업소장입니다.

저희가 건설장비로서 로우드를 갖고 있는데요. 이것이 좀 내구연한도 좀 지났고 해서 수리쪽에 비용이 좀 많이 들어갑니다.

그것을 추가로 확보해서 겨울철 제설체계를 철저히 하기 위해서 추가로 편성 하게 됐습니다.

이희창 의원 내구연한이 지난 장비를 교체하는 내용이다, 이거죠?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그런 내용입니다.

이희창 의원 뭐, 여기 사업에 대해서 제가 그 동안의 과정을 봤을 때 우리 양주 같은 경우 제설이 잘되는 건 사실인데, 너무 염화칼슘을 과도 하게 살포한다 해서 주변에 가로수든가 도로의 나무 훼손이 심하다는 지적이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고려를 해야 될 것 같아요.

너무 지나치게 염화칼슘을 살포한다고 해서 아스팔트나 이런 부분들을 보면 그게 다 패이더라고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염화칼슘이 아니고 소금을 살포한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래요? 눈이 많이 와서 도로의 미끄러움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걸로 인해서 또 다른 피해가 또 생기는 것도 생각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예,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의장 정창범 이희창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임경식의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 의장 정창범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임경식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경식 의원 임경식의원입니다.

오늘은 제가 질의방법을 먼저 말씀 드리고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예산에 물론 다 관련이 돼 있겠죠.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또 저희 의회가 이제는 행감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자리에서만 저희가 질의를 할 수 밖에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하여간 길게는 안 하겠습니다.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님. 저희가 지금 국제교류 있잖아요.

지금 헨라이코 하고 저희가 교류 안 한지 얼마나 됐죠?

작년인가 한 명 왔었죠?

○ 총무과장 신대수 예, 작년에 한 명 왔었습니다.

임경식 의원 올 해도 예산이 삭감이 되어서 왔는데 이 국제교류 부분도 정비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헨라이코에서는 전혀 교류에 대한 의사가 없는 것 같아요.

본 의원이 2011년도에 갔다 왔는데, 어떤 교류라는 것은 서로 교류하면서 서로 얻고자 하는 것이 있잖아요. 그쵸?

○ 총무과장 신대수 헨라이코에서 올 해도 초청장이 왔는데, 하반기에 초청이 됐어요.

그런데 하반기 일정 때문에 우리가 방문을 못 하는 것으로 통보를 했습니다.

임경식 의원 교류를 한다고 하면 예산을 정확히 세워야 하는데, 예산편성을 보면 교류가 없기 때문에 예산편성이 지금 잘 안 되어 있다는 거죠.

저희가 한번 갔다 오면 꽤 되잖아요. 예산은 지금 거기에 따라 가지 못했다는 거죠.

거기가 멀긴 멀어요. 먼 것을 떠나서라도 예산하고 같이 국제교류가 될 수 있도록 편성이 되어야 되는데 그렇게 안 되어 있고, 또 교류가 잘 안 되어 있다 보니까 이런 자리에서 제가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어요.

○ 총무과장 신대수 저희가 국제교류는 미국의 헨라이코와 일본의 후지에다시, 중국의 동영시하고 세 군데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는데, 상․후 하반기에도 우리직원도 가고 그 쪽에서도 행정연수가 되고, 또 민간인들도 하반기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내년도부터는 교류가 활발히 될 수 있도록 예산도 거기에 맞춰서 편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임경식 의원 본의원이 미국에 갔다 왔을 때 많이 배우고 왔어요.

그런데 이런 교류가 잘 안됨으로 인해서 그 나라 지방의 구성이라든가, 발전사항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많이 배우고 오면 저희도 의회에 많이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이 안 되니까 질의를 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국제교류를 안 하다보니까 아예 예산편성이 안 들어간 거예요.

만약에 내년부터 가겠다고 한다면 예산편성을 하시라는 얘기죠. 이해하셨죠?

○ 총무과장 신대수 예.

임경식 의원 그리고 동료의원께서 질의를 했는데 이 사회단체보조금 1억 원이 올라왔어요.

예상을 했어요. 당초에 7억 원을 올렸어요. 만약에 의원들이 예산 1억을 삭감을 안 해 줬었다면 다 썼을 거예요.

그럼 후반기에 사회단체보조금을 어떻게 단체에다가 지원을 해 주겠냐는 거죠.

이런 부분들도 생각을 좀 해서 예산 편성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대신, 저희가 삭감조서를 할 때 하겠지만 구체적으로는 안 나오더라도, 1억 원을 어디 어디 에 지원을 하겠다는 자료를 좀 주세요.

○ 총무과장 신대수 예.

임경식 의원 이건 나중에 얘기를 할 거지만 미리 얘기했습니다.

두 번째는 평생교육체육과장님 194페이지를 보시면요, 회천중학교 다목적 체육관사업 있잖아요. 이게 공모사업이죠?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그렇습니다.

임경식 의원 기존에 4억 원을 받고 지금 시에서 2억 원을 주겠다는 거잖아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총 사업비는 전체적으로 25억 원이 들어가고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4억이 들어가고, 그 다음에 교특비가 12억 5,000만 원 이 들어갑니다.

우리시비가 30%, 8억 5,000만 원 이 투입되는 사업인데요.

국민체육진흥기금이 4억 원이 내시가 됐고요.

그래서 저희가 시비로 투자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금회 추경에 계상을 했던 사항입니다.

임경식 의원 어차피 그 부분은 내년도에 다 들어 올 돈 아닌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내년에 교육경비랑...

임경식 의원 우리가 지금 안 집어 넣으면 거기서 돈 안줘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일단은 국민체육진흥기금이,

임경식 의원 4억이 내려 왔잖아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시비가 투자되는 조건이기 때문에 일단은 확보가 돼서 사업설계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금회 추경에 계상을 한 겁니다.

임경식 의원 아직 설계도 안 들어간 거잖아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그렇습니다.

임경식 의원 그럼 어차피 내년에 할 거 아니에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지금 동절기에 설계를 해 가지고...

임경식 의원 지역의 학부모들이 궁금해 해서 물었습니다.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해요. 이걸 공모사업으로 자꾸 가다보니까, 만약에 안 됐을 경우에는, 학교에서는 이게 무조건 공모사업을 해서 공모가 되는 거 하고...이게 대응투자사업으로 가는 성격이란 말이에요, 이게.

근데 학부모들은 공모사업으로 생각 안 하고 대응투자사업이라고 생각하고 공모가 되면 무조건 되는 줄 알아요.

그런데 안 됐을 경우에는 그 학교가 내년에는 못한다는 거죠.

요즘에도 2개 학교에서 내년에도 공모한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진짜 그럴 바에는 진짜 해 줘야 된다는 학교가 있다면 대응투자사업으로 그냥 가는 게 낫지 않나, 안 됐을 경우에는 못해 주잖아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지금 임의원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을 상당히 공감 하는데요, 일단은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체육관을 하나 지으려면 보통 25억 원 정도 들어가다 보니까, 대응투자 사업으로 가게 된다면 교육경비하고 6대4로 가는 거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우리 시비가 더 많이 투자가 되게 됐고, 그러다보니까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조금이나마 받아 볼 생각을 갖고선 공모를 했던 겁니다.

사실 공모해서 선정되기 까지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전국에서 공모를 하기 때문에, 우선 일단은 재정적으로 부담을 좀 줄여볼까, 그런 차원에서 대응투자 사업이 아닌 공모사업으로 가게 된 겁니다.

임경식 의원 다행히 양주시는 2번 공모해서 다 됐어요.

안 됐다면 학교의 학생들이나 선생님이나 학부모들은 상당히 실망을 했겠죠.

저희는 2번 공모해서 다 됐지만 다음에 또 공모해서 된다는 보장은 없잖아요.

이 얘기는 제가 여기서 그만하는데, 본 의원이 LH공사에서 지구를 정해서 아파트를 지은 동네에서 살기 때문에 도시교통국장님한테 부탁을 드리는데 지금 회천3동에 가보면요, 당초에 부지를 선정하고 지어 놓은 학교들이 거의 건물만 지어 놓고 실속이 없어요. 나머지는 양주시에서 다 지어야 돼요.

학교 1개의 땅이 3천 평정도 되더라고요. 거기다 건물 하나 짓다보니까 뭐, 시청각실도 필요하지, 체육관도 필요하지, 더 하면 급식시설도 필요하지... 시설들이 많은데 학교만 달랑 짓고 가버렸어요. 그러다보니까 나중에는 이게 양주시가 부담해야 되더라고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지금 체육관이 없다 보니까 다 학교운동장에다가 지어요.

운동장은 학생들이 뛰어 놀라고 공간을 마련한 거거든요? 거기에 체육관을 다 지어서 공간이 없어요.

지금 까지는 그렇다 치고 앞으로 옥정지구나 회천지구 들어 올 때는 이 부분만큼은 양주시에서 신경 좀 써야 돼요.

안 그러면 우리 양주시에서 다 부담해야 돼요, 예산과장님 맞죠?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그렇습니다.

임경식 의원 이걸 그냥 놓고 있으면 안 된다는 거죠. 지금 회천3동에 가보세요.

운동장이 많이 넓어봐야 송구골대 하나 나옵니다.

거기다가 체육관을 운동장에 또 짓는다는 거예요.

고암초등학교라고 있는데 다목적체육관이 내년에도 들어와요. 그런데 장소가 없어요.

운동장에 지어야대요. 그 학교가 송구골대야, 그럼 송구골대에다가 지으면 운동장이 진짜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현실에서 우리 양주시 학생들이 살고 있어요.

하지만 옥정지구나 회천지구만큼은 그러지 말아야죠.

국장님. 그것을 메모하셨다가 대응 좀 해 주세요.

○ 도시교통국장 김용환 예. 알겠습니다.

임경식 의원 이왕 도시교통국장님께 질의를 했으니까 운암-봉암 간 도로요. 20억 원 작년에 도에서 예산세운 것 알죠?

○ 도시교통국장 김용환 금년도에 세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경식 의원 올해 세웠죠. 그거 도에서 삭감된 거 알아요?

○ 도시교통국장 김용환 10억은 살고 있고, 10억이 아마 유보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임경식 의원 삭감됐어요. 봉암 사는 분들은 많이 우울해 하시죠.

은현면의 최대 숙원사업이 운암-봉암 간 도로인데 삭감됐어요.

우리 지역에도 도의원님이 계시잖아요.

이번 2차 추경 때 삭감됐더라고요. 그런데 도의원님들하고 대화를 잘 안 하시나봐요?

○ 도시교통국장 김용환 예, 좀 대화를 많이 했어야 하는데 그 부분에서 미숙한 면이 있었습니다.

임경식 의원 당초에 40억 정도 되는 거죠? 설비하고 용역하고 다 해서.

○ 도시교통국장 김용환 예. 기본설계하고 실시설계하는데 40억 원 들어가는 데,

임경식 의원 20억 원을 더 세워야 되는데 10억 원이 깎였어요.

이거 다시 도의원님들 하고 협의하셔가지고 그것 만큼은 꼭 챙겨오세요.

○ 도시교통국장 김용환 예.

임경식 의원 끝으로 맑은물사업소장님. 폐수유입업체들이요, 유량기 얘기를 하셨는데 다시 한번 체크 좀 해 주세요.

예산이 없으면, 유량기가 거기에 달려있지 않다면 예산을 세워서라도 유량기를 달아서 정확히 측량을 해서 저희가 돈을 받아야 돼요.

지금 정확히 측량을 못 하니까 양주시에서 계속... 제가 행감 때도 자료, 그때는 안 계셨죠? 제가 행감 때도 자료를 드리고 제시를 하고 했는데, 지금도 계속 와 있어요.

유량기가 없으면 달아서라도 측량을 제대로 해서, 그 물량만이라도 돈을 받으면 그게 꽤 됩니다.

숫자로는 제가 여기서 공개를 안 하겠는데 그게 꽤 됩니다.

지금 저희가 가용재원이 여기 40억 원 쯤 된다고 하면, 거기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그래서 유량기가 우리가 꼭 달아야 된다고 하면 내년도 예산을 세워서 달으세요. 측정도 하시고요.

○ 맑은물환경사업소장 윤항노 예. 전수조사를 한번 해서 현황을 파악한 뒤에 환경관리과 하고 협의를 해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임경식 의원 환경관리과에서 해 줘야 돼요. 가장 중요한 게 뭐냐면, 측량기보다 농도 측정이에요. 그걸 하셔 가지고, 추경 때 예산을 보면 그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창범 예. 임경식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종호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의원 이종호의원입니다.

전체적으로 세출예산서를 보면 어렵게 어렵게 세입을 만들어 놓은 것을 가지고 세출을 하는 건데, 과거에 본예산 편성할 때부터 잘못 끼워준 단추. 아니면 예산편성을 하면서 하면 안 되겠다 라고 하는 것들을 추경에 갖다가 반영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안 되죠. 의원님들이 알아서 삭감을 하시든지 하겠지만 실제적으로 동료의원님들이 질문을 하셨지만 사회단체보조금 같은 경우에 본 예산에 얼마였어요? 4억인가 그랬지요? 그리고 1회 추경에 하고, 이렇게 더 올린 거죠?

우리 실링이 얼마예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7억입니다.

이종호 의원 당초에 안 준다고 했다가 이제 와서 줘야 되면, 단체장들이 자꾸 얘기를 하다보니까 준다? 그럼 의회에서 주지 말라고 그러는 데 왜 줘야 돼요? 뭐, 이·통장체육대회도 마찬가지고요. 그거 본 예산에 안 세웠었잖아요. 그래서 추경에 1,000만 원 세워놓고, 2회 추경에서 500만 원 더 주고, 이런 예산편성들은요. 정말 각자 생각을 잘 해야 된단 말이죠.

세워놨다가 아직 집행 안 했잖아요. 모자랄 거라고 해서 500만 원 더 준다, 의원님들이 이런 것 가지고 얘기를 하면...이거 끝나고 나서 전화 옵니다.

삭감될 것 같으니까 이제 각 부서에서 단체장들한테 연락을 해 가지고, “임경식의원이 어떻게 질의하더라, 이종호가 얘기하는데 깎을 것 같더라,” 이런식으로 전화가 와요.

직접적으로 그 사람들도 저희들하고 연관되어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면 당초에 예산을 편성할 때 정말로 필요하면 필요한 예산을 우겨서라도 줘야죠. 1,000만 원 안 세웠다가 추경에서 세우고, 2회추경에 500만 원 세우고 이거 안 되는 거예요. 맨날 시장님서부터 여러분들 다 돈없다고 하는데 왜 돈이 없어요? 우리 5,000억 원이나 있죠.

어떤 방향으로 쓰느냐에 따라 다른 거지, 왜 맨날 돈 없다고 거지같이 그래요?

5,000억 원이라는 돈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5,000억 원이라는 예산을 가지고 예를 들어서 이·통장연합회체육대회 같은 게 당초에 예측수요를 잘못했다고 하면 제가 이해를 합니다.

아니잖아요. 그럼 5,000만 원 예산편성을 하는데 500만 원을 그때 편성을 못했다는 말 이에요? 담당부서에서 일을 잘못한 거죠.

제가 전체적으로 예산을 가지고 하나하나 얘기를 하겠지만 이렇게 예산편성을 하면 앞으로 안 된다, 이런 얘기예요. 만약 12월 달에 가서 예산을 집행한다고 하면 3회추경을 10월 달쯤에 한 번 더 한다고 하면 그때 한 500만 원 더 주겠네요? 안 된다는 말이에요.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거는 누구나 똑같이 생각을 하셔야 하는 부분이라고 해서 제가 지적을 드렸고요. 123쪽에 보면 국외연수 5,000만 원 예산을 편성을 했어요. 기획예산담당관님?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의원님들 또는 본의원이 계속 공직자들은 외국에 연수를 보낼 필요가 있다고 얘기하는 사람인데, 안 된다, 돈 없어서 못 한다고 하더니 이거 5,000만 원 을 왜 세웠어요?

평가 3위해서 세웠다고 그렇게 얘기하지 말고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사실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사항이 맞습니다.

이종호 의원 하지 마세요. 지금 평가 3위 했다고 해서 이거 하지 말고, 내년도 예산에 정말로 본예산에 2억을 세워서 전 직원들한테 골고루 혜택이 가고 본 의원이 맨 처음부터. 의정활동을 하면부터 5년에 한 번씩은 최소한 공직자들이 외국에 가서 배워오는 게 있으니...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지금 3년 동안에 매일 공무원들 것 가지고 직원들까지 쥐어 짠 것 아닙니까?

이번에도 이거 세우지 마세요.

3위를 했으면 포상금을 가지고 하던지 포상금 없는 거면 세우지 말던지, 왜 의회에서 세우라고 할 때는 안 세우고, 본인들이 필요하면 세우고. 이러기 때문에 집행부가 욕을 먹는 거고 수장이 욕을 먹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아까 모 의원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선거때가 되니까.’ 이런 소리가 나오는 거고요. 그걸 시장님이 잘못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님을 보좌하는 여러분들이 잘못하고 있다는 얘기예요. 제 말이 틀렸나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일부 맞습니다만, 세우게 된 동기는 사실 지표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실과소에 많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유공자들이기 때문에 실과장님의 추천을 받아서...

이종호 의원 평가하는 지표담당자공무원들이 많지만 실질적으로 일을 한건 그 밑에 있는 직원들이 일을 했지요, 다 800명 공직자들의 공이 똑같은 거예요. 그 지표를 담당하는 공무원 몇 명만 잘 한게 아니라는 거죠.

그렇다면 전체적으로 본예산 편성할 때 과거와 같은 모양으로 2억 5,000만 원 까지 세운 적이 있습니다만, 시대가 불안하고 이럴 때 그 만큼은 못 세운다고 해도...뭐 1억이고, 1억5천이고 세워서 거기에 맞춰서 갈 수 있어야 되는 게 맞는 거죠.

그리고 최우수나 이런 어떤 상에서 실링나오는 건 거기에 관련된 사람들이 가면 되는 거구요. 지난 번 행정사무감사때 제가 지적했잖아요. 국외가는 거, 배낭여행하는 거, 총무과에서 제일 많이 갔다고. 끝발 있는 부서라 그러느냐고. 그럼 다른 변방에 나가서 고생하는 분들은 뭐예요, 그런 것들이 전부 다 예산편성에 반영이 안 된다는 말이죠.

그거세우지 마세요. 세우지 마시고 본 예산에 세워서 전직원들이 골고루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동료의원이 질문을 한 건데요, 아까 손해배상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손해배상금이 올라가는 것은 수요예측을 잘못한 것이 아니라, 행정소송이나 행정심판에 지는 공직자들이 잘못한 거예요. 공직자들이 업무를 잘못했기 때문에 소송에 지는 거지요.

큰 틀에서 생각하는 겁니다. 당연히 졌으니까 돈을 줘야지요. 지금 1억 3,000만 원 세웠는데 1억 4,000만원이 모자라면, 법에서 판결을 했으니까...그럼 거기까지 올 때 까지의 잘못을 누가 했느냐면 공무원들이 잘못했지요.

행정을 잘못했기 때문에 지는 거죠?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는 요약분만 받았는데요, 전체 자료를 다시 한번 주세요.

그리고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을 할 때 우리 고문변호사한테 자문받지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런데 자문 받는데 자문료는 왜 깎여요?

많은 금액이 깎이는 것은 아닌데, 왜 자문료가 깎이는 거죠?

자문위원이 하나 더 필요할 것 같은데, 이래가지고 마무리 추경에 자문위원회비를 더 올려 달라고 하지 마세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알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업무적으로 잘 보셔야죠.

147쪽. 총무과 업무입니다.

본예산 편성할 때 역사기록물 수집을 해야 한다고 꼭 세워 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해 보지도 않고, 예산삭감을 하는 이유가 뭔가요?

○ 총무과장 신대수 역사기록물 수집 판독 연구용역비로 당초 예산 2,000만 원을 세웠습니다.

기존에 수집된 1,419건에 대한 자료를 자체적으로 판독을 했고, 또 차후에 보증이 필요한 사항만 세우려고, 이번에는 자체적으로 판독을 했기 때문에 전액 삭감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렇게 답변을 하면 안 되죠.

의회에 와서 설명을 하고, 꼭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던 게 불과 몇 개월 전인데.

만약에 이 금액이 2억 원이었다면... 다른 데 2억 원 써야 하는 곳에도 못쓰고 있는 거거든요. 불요불급, 적절한 곳, 그런 용어를 쓸 때는 이런 게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때 당시 2,000만 원 꼭 필요하다고 그래서 예산을 세워 달라고, 깎지 못하게 해 놓고.

지금 까지 9개월이 지나도록 못 쓰고 있다가 이제 전체 삭감을 다 한다? 안 되는 거죠.

○ 총무과장 신대수 아니, 못 쓰는 게 아니고요. 자체적으로 판독을 했기 때문에,

이종호 의원 아니, 그럼 당초에 계획을 할 때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걸 했어야죠.

154쪽. 이거 의용소방대사무실이 지금 어디 있나요?

○ 안전총괄과장 강수현 은현은 의용소방대 사무실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 주민자치센터를 별관으로 쓰고 있는 공간에 사무실을...

이종호 의원 지금 사무실이 없다고요?

○ 안전총괄과장 강수현 현재 은현은 없습니다.

이종호 의원 이거 은현거예요?

○ 안전총괄과장 강수현 예.

이종호 의원 그런데 왜 지역명칭을 안 써요? 저는 연합회 것인 줄 알았어요.

○ 안전총괄과장 강수현 은현의용소방대입니다.

이종호 의원 예산서를 보면 여기에 의용소방대라고만 되어 있지 은현이라는 말이 어딨어요? 무슨 일들을 이렇게 합니까?

그럼 다른 데 연합회사무실 하면 의용소방대사무실은 다 꾸며주는 건가요?

○ 안전총괄과장 강수현 다른 읍면동은 119센터가 있기 때문에 거기를 쓰고 있는데, 은현은 119센터가 없기 때문에 ...거기만 현재 없고, 장흥은 앞으로 센터를 지을 계획이기 때문에, 현재 장흥하고 은현만 없는 상태입니다.

이종호 의원 의원의 입장으로서 해 주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용어를 이전이라고 했단 말이죠.

어디서 어디로 가는 거냐, 누구네 것이냐. 저는 연합회를 얘기하는 줄 알았어요.

은현의 것을 새로 꾸며주는 것 아니에요. 그럼 표기를 이렇게 하시면 안 되죠.그럼 제가 물어 볼 일도 없었고요.

평생교육체육과장님. 동료의원이 질의를 하셨는데 대응지원사업 말이에요.

이걸 왜 하는건지 다시 한번 간단히 말씀 해 주세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교육경비가 반영이 안 되어서...

이종호 의원 교육경비가 반영이 안 됐는데 예산을 왜 세웠어요?

대응투자 사업이라는 것은 그 쪽에서 예산을 세워야 우리가 여기다가 대응해서 사업을 해 주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가 먼저 예산을 세워놓고 왜 바보짓을 하냐고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당초에 예산을 같이 우선순위사업을 선정할 때 12개 사업에 대해서 대응투자 사업을 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고, 또 거기서도 심의위원들이 와가지고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같이 세운 겁니다.

이종호 의원 그럼 행정 제도적으로 그렇게 가야 되는 거 맞아요?

앞으로도 마찬가지예요. 우리 평생교육체육과 뿐만이 아니고, 모두가 다 대응투자 사업이 됐든, 아니면 보조사업이 됐든 협약을 해 놓고 그 쪽에서 먼저 줘야 우리가 편성을 하는 게 맞죠.

도로과에도 다시 한번 여쭤 볼건데, 실질적으로 업무협약을 상부기관이 했는데, 상부기관에서 예산을 안주는 데 우리것만 세워요? 나중에 안 주면 어떻게 할 거냐고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이번에 이런 문제점들이 나와서 각 학교에서는 그런 부분들이 예산이 세워지는 줄 알고 있고, 그런 문제점들이 있어 가지고 그것을 제도적으로 이러한 일들이 발생이 되지 않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이게 평생교육체육과 뿐만 아니라는 거죠.

예산편성할 때 참고하셔야 되는 겁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그래서 이 사업은 도의원님들도 같이 공감을 한 사항인데요, 대응투자 사업이라는 게 교육청에 사실상, 법상은 없습니다.

하지만 상부기관에서 약속을 한 사항이기 때문에 같이 예산을 편성했던 사항이고요, 지금은 아마 도의원님들도 도에 질의를 했을 겁니다.

도에서 지방자치단체를 약속이 없이 이렇게 지나치는 것은 잘못이다, 저희도 그것에 같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이것보다 더 큰 본예산이나 이런 것을 다룰 때 보면 그런 부분이 이것처럼 많이 나올거란 말이죠. 그 때는 용서를 안 하겠습니다.

여기서 지적하기 전에 기획예산담당과에서 잘 편성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197쪽. 우리 시민축구단에 5,000만 원 을 더 주시네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이거면 돼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금년도에 운영하는 비용으로는 됩니다.

이종호 의원 내년도는 어떻게 할 건데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그래서 지금 프론트 정비도 해 나가고 있고,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후원단체도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 전에는 피동적으로 관여를 했었는데 적극적으로 관여해서 시민구단이 운영함으로써 나타나는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과장님. 이 시민축구단이 몇 년도에 생겼죠?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2007년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리고 나서 한 2~3년하다가 문제점이 많이 생겨서, 한번 100만원씩 주식으로 한다고 했었죠? 시민주로 해서.

그런데 다 못 했잖아요. 그리고 돈을 주려면 정말로 평가를 해서 들어가는 것을 실사를 조사해서 2억이 들어가면 2억 원을 줘야죠.

못 줄거면 아예 해체를 하든지, 이것은 1억 원 줬다가, 모자란다고 울면서 5,000만 원 더 줬다가, 1억 5,000만 원 가지고 도저히 안 된다고 시장님한테 매달리면 5,000만 원 을 또 주는, 아까 지적사항과 똑같은 거거든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지난번에도 의정협의회때 보고도 드렸습니다만, 시민구단이 1년에 최소로 운영되는 비용이 3억 5,00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이종호 의원 3억 5,000만 원이 들어가는 데 우리가 지원을 해 주고 답을 못 찾을 것 같으면 해체를 하라는 거예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그 때도 보고를 드렸지만, 지금 타 시군에서도 많게는 5억 원, 3억 원 지원을 해 줍니다.

그래서 우리가 최소한 운영이 되려면 시에서 2억 원 정도 지원을 해 주고 1억 5,000만 원 은 자체적으로 재원을 확보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보고를 드렸고,

이종호 의원 지금 과장님 말씀을 잘하셨습니다.

본 예산편성 하기 전에 그거 강구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본 예산 용납 안 합니다.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알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래서 꾸준히 갈 수 있고, 운동하는 사람도 꾸준히 할 수 있고 우리도 편안하게 지원해 주고 관리할 수 있고, 이렇게 가야 하는 게 맞죠. 그 밑에 우리 직장운동 경기면 어디에 주는 거예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아시다시피 우리 직장운동 경기가 볼링부하고 유도부가 있는데 1년에 운영되는 비용이 한 8억5,000만원 정도됩니다.

그런데 당초 예산에 그것을 확보하지 못해 가지고 1억 1,000만 원 정도 되고, 그 다음에 선수들이 계약 만료가 됐기 때문에 또 우수 선수를 영입하는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비용으로 해 가지고 2억 5,000만원을 추가로 반영을 했습니다.

이종호 의원 계속 일을 그렇게 하는 게 맞나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지금 볼링부와 유도부가 있는데 물론 투자 되는 조금 비용이 있기는 하지만 반대로 대내외적으로 나가가지고 양주시 위상을 선양 하는...

이종호 의원 그럼 좀 더하죠, 왜. 이게 2013년도에 우리 운동부 주자고 해서 뭘 하려다가 종목을 선택을 못해서 끌려오다가, 결국은 볼링부하고 유도부가 한건데, 맨 처음에 볼링을 하자, 궁도를 하자, 나중에 화가 나니까 의원들이 축구부를 하자고 했어요.

축구부를 운영하는데 약 13억 원정도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이게 지금 해마다 이렇게 하다보면 쭉 올라가는 데, 이걸 이렇게 유지해서 가는 게 맞냐는 거죠.

심사숙고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잘 알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199쪽에 장흥체육시설 1억원이 이게 뭔가요? 사업설명을 해 주세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장흥 하수종말처리장에 체육공원이 있습니다.

축구장도 있고, 지금 일부 야구를 활용하고 있는데 거기에 화장실이니, 그런 편의시설이 없다 보니까 사용하는 사람들이 불편을 상당히 호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화장실하고 그런 부분들을 설치를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종호 의원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건 아니죠?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지금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데는, 체육시설부지 같은 경우에는 시설을 해도 되는 데 그렇지 않은 부분은 저희가 도시관리계획 변경 사항이 올라가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끝난 다음에...

이종호 의원 그러면 끝난 다음에 예산 세우면 되잖아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그래서 화장실 같은 경우는 축구장이 더 급하기 때문에 거기다가 지으려고 합니다.

이종호 의원 그거 지금 운동장 관리는 누가 하고 있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운동장관리는 시설관리공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운영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축구장은 시설관리공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시설관리공단에서 사용료도 받고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러면 이걸 1억 세워서 하는게 맞다?

시간이 상당히 좀 많이 흘러가고 있는 것 같은데, 오전에 다 끝나야 될게 아닌 것 같으니까 의장님께서 시간배분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의장 정창범 5분만 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의원 203쪽입니다.

사료집 발간을 지금 어떤 형태로 하는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문화원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돈은 문화원에 주는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예.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개인 교수에게 주는 게 아니고요?

문화원에 주면 문화원에서 바로 집행할 거 아니에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문화원에서 사업을 개인한테...

이종호 의원 그런데 이걸 왜 2,000만 원을 했다가 돈을 올리지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부족사업비라고 별도로 더 신청되어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당초에 계획이 올라올 때는 2,000만 원이 아니었어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당초에는 2,500만 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본예산에 2,000만 원이 세워졌고...

이종호 의원 당초의 계획에 2,500만 원이었다?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당초에는 그랬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런데 당초에 그렇게 해서 향토사료집 발간을 한다고 했으면 2,500만원이면 되는 건데, 본예산에서 500만 원이 깎여서 못했던 건데, 그런데 추경에서 왜 1,500만 원을 더 올리는 거죠? 1,000만 원 이라는 금액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니고 처음에 사업을 구상을 하고 계획을 할 때 잘못하고 있는 거 아니냐는 거예요.

2,500만 원 이면 해야지요, 그 204쪽 한 번 봐주세요.

장욱진미술관 기증식을 어떻게 할 것인데 2,000만 원이 들어가는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장욱진미술관 개관식은 내년 4월 정도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협약이 완료가 되면 미술품들이 오는 데, 그 미술품들이 와서 개관식이 아닌 건물을 완공 한 부분에 대한...

이종호 의원 기증식하는 데 무슨 2,000만 원이 들어가냐는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학술대회 경비를 계상한 겁니다.

이종호 의원 세부적으로 돈이 어떻게 들어가는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학술행사하는데 필요한 경비입니다.

이종호 의원 부시장님. 이해가세요? 저만 이해 못하는 건가요?

만약에 준공식을 한다고 하면 기념품도 하고 그래서 이해가 가지만, 제가 이해가 안 된다는 말이죠.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개관식하고 준공식하고, 여기 기증식이라고 표현했는데 준공식의 개념으로 같이...

이종호 의원 하지 마세요, 그렇게 하지 마시라고요. 개관식을 잘 하시고요. 그렇게 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운영비는 어떻게 할 거예요? 내년 4월에 준비해서 개관하신다고 했죠? 운영비는 어떻게 할 건가요? 이건 섬유지원센터하고 똑같은 얘기가 되는 거예요. 운영비 가지고 올 초부터 의원님들이, 특히 저부터 따졌는데 운영비는 어떻게 하실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내년 본 예산에 최소 경비를 계상해서 운영하고자 합니다.

이종호 의원 그러니까 100% 우리가 예산을 추진을 해서 운영을 한다는 말이죠?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예,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럼 장욱진미술관이 양주시민에게 주는 게 뭐가 있나요?

그냥 남들이, 전임자가 해 온 거니까 하는 건가요?

이게 우리가 현실적으로 배 굶주려서 먹고 사는 세월은 지나서, 문화나 예술을 요구하는 시대가 왔다고 하지만...저는 지금 걱정하는 게 우리 국민체육센터나 섬유지원센터, 장욱진미술관, 이런 것들에 대한 것. 우리가 앞으로 공설운동장까지 가야 하는데 거기에 운영비를 순수하게 빠져나가는게 지방자치가 이런 것들을 하기 어려운 거거든요. 무조건 유치해서 가는 것이 다 좋은 것만은 아니란 얘기죠. 운영비를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예, 알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시장님한테 부탁할 거예요. 내년에 운영비를 결정하고 확답할 때 까지 조태과과장님을 다른 곳에 보내지 말라고요. 한 가지 더 207쪽에 회암사 템플스테이관 건립지원이요. 갑자기 이걸 예산을 세운 이유가 뭔가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템플스테이관 건립 비용은 2010년도에 경기도시책추진비가 4억이 지원이 되면서 시비 4억 원을 더해서, 자부담 2억 원을 포함한 10억으로 템플스테이관을 추진하도록 되어 있던 사업이었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런데 우리 시비부담 안 했지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예. 안 했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래서 혼났죠? 아니, 터놓고 얘기해자고요. 2010년도에 그렇게 해서 우리가 도비가 내려오고, 우리가 시비부담을 안 했잖아요. 그래서 스님들한테 혼났지요? 그래 놓고 이제서는 반영하는 게, 그러니까 아까와 똑같은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그 당시에 10억짜리 사업인데...제가 회암사 스님 봤어요. 화 내시는 것도 봤고요. 템플스테이라고 해서 국가나 도로부터 예산이 지원나오는 것을 우리가 반영을 안 하고, 지금 2억 원을 가지고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이번 추경에 2억 원을 반영해서 우선은 나머지 사업은 착공을 하고 부족사업비 2억 원에 대한 부분은 내년도 본 예산에 계상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종호 의원 그러면 설명을 그렇게 해 주셔야죠. 금년도 2억 원을 세워놓고 끝인 것 마냥 왔지만 실질적으로 의회에 설명을 해야 된다는 거죠. 예산부서에다가는 했겠지만, 이게 이번 신규사업이 아니란 거죠.

2010년도에 도비 4억 원이 내려온 것을 우리가 도비 4억 부담을 안 한 거예요.

그리고 지난 번에 박물관 개관식 때 시장님이 혼나셨죠, 많은 시민분들 있는 데서.

그래 가지고 이제 와서 세우는 거예요?

시장님 혼자서 시정 전체를 책임지는 게 아니라 담당부서에서 이걸 해야지, 왜 다른 것은 도비가 내려오면 반영을 하는데 그것은 못해 가지고, 종교탄압이니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합니까? 이건 모두가 다 공감하라고 하는 얘기입니다.

시정을 하면서 우리가 종교탄압을 한 적 없잖아요?

그런데 그 쪽에서는 그렇게 생각을 한단 말이에요. 누가? 스님이 신도들한테 하고, 그 신도들이 우리시민이란 말이죠.

야단 맞고 2년 만에 다시 추경에 세우고 내년 2억을 본예산에 세운다? 이거 말 안 되는 거예요.

어차피 이것을 해 줄 거라면 이번에 4억을 다해 주던지, 그게 맞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저는 불편했던 관계를 풀고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뭐, 판단은 여러분들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질문을 차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정창범 이종호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송갑재의원님 잠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 중식을 위해 정회코자 합니다.

기획예산담당관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오후 2시에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회의중지)


(13시58분 계속개의)

○ 의장 정창범 모두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 하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님 자리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송갑재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갑재 의원 147페이지요. 벤치마킹 여비에서 1,000만 원을 깎았어요.

이런 벤치마킹 같은 건 더 예산을 세워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 총무과장 신대수 당초 예산에 3,000만 원을 세웠는데 현재까지 1,200만 원이 집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800만 원만 가지면 벤치마킹여비가 충분하기 때문에 1,000만 원은 예산절감의 차원에서 삭감하게 된 사항입니다.

송갑재 의원 요즘 매스컴에서 어느 시를 보니까, 공무원이 벤치마킹이나 출장을 가는 데 점심식사비를 안 줘서 말이 많더라고요. 우리시에서 점심값을 깎아서 줄이지 않았나 해서 그래요.

○ 총무과장 신대수 그런 사항은 없고요, 벤치마킹 신청을 하면 다 주고 있습니다.

송갑재 의원 194페이지에 이건 도비인가본데, 급식으로 초코파이를 주는데 이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 주는 건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그건 아닙니다.

그건 개성공단의 입주업체의 어려운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서 도에서 학생들에게 급식을 지원해 주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송갑재 의원 개성공단에서 주는 거라고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개성공단에 납품업체가 있는데, 납품업체가 경영난이 어렵다보니까 도에서 지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송갑재 의원 그럼 잠깐이겠네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예, 일회성입니다.

송갑재 의원 여기 216페이지요, 독거노인 응급안전도무미. 이건 독거노인분들이 응급할 때 안전도우미를 붙여주는 건가요?

○ 사회복지과장 이운노 독거노인이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벨을 눌러서 신고하게끔 벨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송갑재 의원 그럼 이 도우미들한테 여비 같은 것을 제공하는 건가요?

○ 사회복지과장 이운노 여비 주는 것이 아니고 벨 설치하는 비용입니다.

송갑재 의원 217페이지. 덕계 1동 할머니 경로당 임차보증금에서 200만원을 세웠는데... 그 동안은 어떻게 지냈어요?

○ 사회복지과장 이운노 이게 보증금을 200만원을 인상해 달라고 해서 인상분입니다.

송갑재 의원 227페이지, 저소득층주민과의 대화라고 해서 예산을 세우셨는데, 주민과 대화를 한다면 주민들을 찾아갈 때 음료수 같은 것을 사 가시려고 예산 세운건가요?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예, 그렇습니다.

송갑재 의원 232페이지, 주부모니터단 교육 및 간담회 등 개최라고 되어있는데, 보통 모니터 요원들 교육 받으면 한 번에 몇 명씩 받나요?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금년도 인원이 15명인데, 전부 가지 않고 부분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송갑재 의원 참여하는 사람들한테 주는 건가요?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예, 그렇죠.

송갑재 의원 그럼 얼마씩 주나요?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시비 차원에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송갑재 의원 그런데 여기서 10만 원을 깎아서...

한 가지 만 더요. 261페이지, 저탄소녹색성장추진 추진으로 해서. 예산을 다 세워놨는데 다 도로 깎았어요.

이거 예산을 세웠다가 왜 깎았나요?

○ 지역경제과장 이준영 탄소중립프로그램이란 건요. 기업이나 개인이 발생시킨 이산화탄소배출량을 제로로 만든다는 개념이거든요.

즉, 다시 말해서 온실가스 감축사업입니다.

탄소배출에 대한 상세금을 안전행정부에 납부를 하게 되면 온실가스저감비 정부합동평가지표실적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업의 의미에서 반영했는데요, 2014년도부터는 이게 또 지표에 들어가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500만 원 예산 세운 것을 전액 삼각하게 됐습니다.

송갑재 의원 그럼 이런것 같은 경우는 진작에 예산을 세우지 말고 다른 것을 세웠어야지요.

○ 지역경제과장 이준영 정부합동지표평가가 좀 바뀐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을 2014년도에 반영을 안 한다는 내용이 최근에 내려왔기 때문에 추경에 삭감하게 되었습니다.

송갑재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정창범 송갑재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이종호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의원 이종호의원입니다.

221쪽, 사회복지과 부분인데요. 지금 직접적인 예산하고는 상관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장사문화정착이라고 해서 관련 예산들이 쭉 있습니다.

사회복지과장님이 누구신가요?

○ 사회복지과장 이운노 예. 이운노입니다.

이종호 의원 우리 양주시가 화장장을 유치 하려고 했던 것을 혹시 알고 계시나요? 전혀 모르시죠?

○ 사회복지과장 이운노 예.

이종호 의원 참 걱정이 많이 됩니다. 공직자분들이 마인드가 없는 거예요. 또 어느 분이 저 자리에 가실런지 모르겠지만, 양주시에서 화장장을 준비해 오다가 여러 군데에서 요청도 했었고 저 부지 때문에 갈등도 하는 이런 과정 속에 포천에서 광역을 한다고 싹 엎어놓고 거기로 갔잖아요. 그런데 포천이 4년 만에 손 들었잖아요. 담당공무원들은 어떻게 할 건데요? 아무도 생각을 안 하고 있잖아요. 저는 그냥 우리 정책이라는 것이, 공직자분들이 하루에 있는 업무가지고 가는 게 아니라는 얘기죠.

뭐, 경신리에 자연장하고 납골당을 추진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우리 양주시가 화장률이 70% 아닙니까?

거기에 대한 대비를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거기 있다가 다른 부서로 가면 그만 아니에요. 그러다가 정년퇴직하면 그만이고.

그렇게 의회에서 울부짖어대면 최소한의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반영할 것인가 말 것인가, 정책을 반영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 가니까 못한다던지, 이기주의적이라 우리지역에 안 된다든지, 어떤 대안이 있어야 되는 거지.

그때 당시에 우리 현삼식시장의 체제는 아니었고 그 전 때 였으니까...준비를 하는 과정속에서 잘 준비하다가 포천에서 한다고 하니까 덜렁 따라 하는 거예요. 왜 양주시가 일반이나 다른 기관에 끌려다니냐 이거죠.

백석 개발 같은 것도 마찬가지고요.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해도 개인한테 흔들리면 안 되는 것 하고 똑같은 것이죠. 아무 생각 없으신거죠? 장례나 화장장 대해서요..

○ 사회복지과장 이운노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시에도 화장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종호 의원 느끼면 뭐 하냐구요. 10년 전부터 느낀 것에 대해서 준비하라고 했더니 포천에 4년 동안 떠넘기고 이제 와서 아무 생각도 안 하고... 포천이 작년도 12월자로 못 한다고 손을 들었잖아요. 다음 달에 임시회가 있어서 시정질문이 있을 거니까 시장님한테 제가 여쭙겠지만, 생각들을 좀 하자고요. 생각들을.

그 다음 222쪽에, 분묘이전 이거 몇 기 못 다 했어요?

○ 사회복지과장 이운노 지금 약 70% 정도...

이종호 의원 70% 라고 하지 말고, 삼숭동은 몇 기 남았고, 경신리는 몇 기 남았고, 도하리, 가납리에 몇 기 남았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셔야지.

○ 사회복지과장 이운노 경신리는 없고요. 삼숭동이 전체적으로 370기 정도 되는 데, 거기서 한 70% 정도는 개장해 놨습니다.

이종호 의원 과장님. 묘 이전하면 보상해 주시죠?

○ 사회복지과장 이운노 예.

이종호 의원 그런데 70%가 뭐예요? 몇 기 중에 몇 기를 했다, 이런 것도 안 갖고 계세요?

○ 사회복지과장 이운노 자료가 준비가 안 돼 가지고... 자료는 다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보상을 줬기 때문에 자료가 당연히 있겠죠.

그런데 담당과장님이 그런 것도 모르고 업무를 추진한다는 말이에요?

245쪽입니다. 이런건, 방금 전 같은 것은 예산을 세울 필요가 없는 거예요. 하나도 추진하지 못하는데.

1년 전부터 그렇게 남아있던 건데... 금년도에 몇 기나 이장했어요? 몇 기 보상줬어요?

○ 사회복지과장 이운노 자료는 별도로 제출하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245쪽에 셋째아이 이상 양육비지원이 왜 줄지요? 예산이 왜 삭감되지요? 다음 회기 말에 조례가 승인되면 돈을 더 줘야 하는데요. 셋째 아이 이상 지금 얼마 주고 있지요? 그런데 어떻게 예산이 줄지요? 마이크 틀고 얘기하세요.

○ 의장 정창범 과장님 마이크 켜시고 소리 좀 크게 해 주세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지금 가정양육수당이 전 계층으로 확대됐기 때문에 양육비 월 5만 원씩 지급되는 것을 삭감한 것입니다.

이종호 의원 양육비는 상관없어요? 그런데 먼저 예산을 왜 이렇게 많이 세워 놨었지요? 제 얘기는 우리가 복지로써 보면 전부 더 가야 되는 입장인데 줄었기 때문에 먼저 예산을 편성할 때 잘못했다는 얘기 아니에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예.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아니, 3억 원을 편성했다가 1억 4,000만 원을 삭감을 하면 50% 정도밖에 안 되는 데 이유가 뭐냐고요.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지금 시에서 양육비 월 5만원씩 지급되던 게 금년 3월부터 정부에서 지급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삭감한 것입니다.

이종호 의원 정부에서 주기 때문에 우리가 돈이 남는다?

제가 머리가 나빠서 잘 이해를 못하겠네요.

256쪽입니다. 민간이전에서 양주시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차보전금, 3억 1,000만 원이 되네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기정 예산이 2억 4,000만 원이었습니다.

그래서 1억을 더해서 3억 4,000만 원으로...

이종호 의원 그 밑에 3억 1,000만 원은 뭐예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그건 중소기업만 얘기하는 거구요. 소상공인 포함해서, 소상공인 3,000만 원입니다.

이종호 의원 이게 이차보조금은 3억4,000만 원이잖아요. 3억1,000만 원하고 4,000만 원하고 이게 뭐예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원래는 2억 4,000만원에서 1억 원해서 총계는 3억4,000만 원인데, 중소기업만 분리하다 보니까 3억1,000만 원으로 되어 있는 겁니다.

이종호 의원 3,000만 원 숫자는 어디 있어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3,000만 원이 여기 빠진 건데...

이종호 의원 어디서 빠졌냐고요. 지금 계산이 안 맞잖아요? 한 칸에 3억4,000만 원하고 3억 1,000만 원이라고 써놓으면 내가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되냐고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본 예산안의 추경에 부기가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렇죠? 그런데 여기에 이렇게 하면 안 되죠.

3,000만 원에 근거 없이 한 칸에다 차이가 나잖아요. 물론, 제가 예산표를 작성 할 줄 몰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면 이해를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은남산업단지 기본설계용역을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거예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예.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럼 의회에서 행정사무감사나 의정협의회 때에 말한 것을 반영해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내 고집대로 하는 건가요? 의원님들이 말씀하신거 있죠?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예, 여러 차례 들었습니다.

이종호 의원 반영을 하나요? 안 하나요?

의회에서 떠들어 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이런 얘기예요. 한 번도 협의하지 않고 본인들이 기본설계하고 가고 있잖아요. 의원들이 얘기한 것은 다 반영 안 하고.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그런데 이게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이종호 의원 초기이고, 중기이고, 초기부터 의회에서 얘기한 걸 왜 반영를 안 해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어떤 부분인지 구체적으로...

이종호 의원 면적가지고 의원님들이 얘기한 거 있어요? 없어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저희도 면적을 확정을 못한 단계입니다.

용역결과가 나와야...

이종호 의원 용역은 우리시에서 과업을 주면 과업에 의해서 하는 거지, 과업을 하나도 안 줬는데 그네들이 10만평, 100만평 마음대로 해 옵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물론 그렇습니다.

그 중에서도 분양성을 높이는 방안,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 이런 측면에서 연구전문가들이 하면서 면적이 조금 증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런데 왜 예산이 2억에서 4억으로 간 거예요?

실질적으로 설계용역이 얼마 필요한 거예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이 금액은 이렇습니다.

당초에 66만5천 평방미터를을 계획을 해서 그게 한 5억 정도로 추정이 됐었습니다.

이종호 의원 아니, 용역비 전체가 얼마냐고 물어봤잖아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전체 7억 7,900정도 소요됩니다.

이종호 의원 그렇게 크게 잡아 놓고나서...지금 여기서 홍죽산업단지 얘기를 해야 되나요? 말아야 되나요?

여러분들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내 부서 떠나면 그만이잖아요.

더군다나 공무원 그만두면, 지금 책임제가 아니잖아요.

최소한 의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있다면, 반영을 못하면 못하는 대로 반영을 하면 하는대로 와서 설명을...여러분들이 준 용역회사에다가 그냥 과업주면 그걸로 끝나는거예요. 저 용역사무실 했었어요. 공무원들이 과업을 주면서 여기 10만평을 하라고 하면 10만평을 하는 거고...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그래도 당초에 35만을 계획했다가 현재는 30만 이하로 줄이는 과정입니다.

이종호 의원 그건 당신머릿속에만 있지.

아니, 7억 7,000만 원 중에, 나머지 4억을 확보를 다 해야지.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이번에는 이렇게 됐지만, 부족액은 내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종호 의원 그 밑에 보면 섬유종합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예산 반영 했죠?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예. 맞습니다.

이종호 의원 법적으로 맞나요?

우리 의회에서 조례하고 민간위탁운영동의서하고 아직 철회 안 됐죠?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예.

이종호 의원 그런데 예산에 왜 먼저 반영을 해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이건 이런 내용입니다.

이종호 의원 제가 지금 과장님한테 구차하게 설명을 듣자는 얘기가 아니에요. 행정적 절차를 묻는 거지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이것은 매칭사업비에 있는 내용을 가지고 기존에 세운 예산을 준공이 임박하기 때문에 실제 쓰일 내용으로 전환을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부담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당초에 승인 다 받은 194억 원 범위내의 예산입니다.

이종호 의원 디자인 패션쇼는 어떻게 할 건가요?

어떤 방식으로 하는데 돈이 이렇게 들어가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패션쇼는 스케일에 따라서 금액의 차이가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처음부터 계획을 한 것은 아닌데, 도에서 나름대로 패션쇼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2억 원을 배정해 주면서 매칭으로 1억을 양주시가 부담하라고 해서 3억 원 범위 내에 견적을 받았습니다.

3억 원을 가지고 흡족한 규모는 아닙니다만, 저희 예산 사정이 그렇다 보니까...

이종호 의원 지난 번에 의정협의회때도 얘기했지만, 도나 지식경제부나 상급기관에서 공무원들이 얘기하는 것은 그냥 듣고 한마디 말도없이 그냥 해야 하는 거고, 의원들은 열 번을 울어대고 짖어댔는데도 관심도 안 갖는 거고.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의원님. 이 패션쇼는요, 어차피 섬유종합지원센터라는 게 500억 원 규모 양주시의 어떤...

이종호 의원 패션쇼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섬유지원센터운영이 더 급한 거지.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맞습니다.

이종호 의원 맞으면 맞는 대로 한번 해 봐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운용 부분도...

이종호 의원 뭐가 맞아요, 맞기는. 여기서 “예. 맞습니다.” 라고 해놓고 집행부 돌아가면 당신들이 생각했던 대로 진행하는 거지.

운영비에 대해서 한번 정도 검토해 달라고 사정한지 1년 6개월 됐잖아요. 오늘 얘기할 것은 아니지만 끝까지 얘기하다보니 나왔는데, 한 번도 검토를 안 하고 있다가 “그 전의 건 저는 모르겠습니다.” 라고 하고 그리고 다음 달에 과장님이 다른 곳으로 가시면 다시 오시는 분은 “저는 전혀 모릅니다.” 지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지금 운영비에 대해서 도하고 긴밀히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도하고 협의한다고 자꾸 말씀하시면 회기 마지막 날 할 말을 지금 얘기해야 될 수 밖에 없는데, 나중에 하겠습니다. 도하고 협의하기는요, 지시받으려면 똑바로 받고 하던지요.

261쪽, 동료의원인 송갑재의원이 질의한 내용인데, 저탄소녹색성장 500만 원, 금액은 많지 않습니다.

이게 탄소포인트제와 관련된 것 아닌가요?

○ 지역경제과장 이준영 일부 연관이 됩니다.

이종호 의원 탄소포인트제라면 환경으로는 세계에서 주목하고 받고 누구나 다 실시해야 되는데, 이 예산 줄어드는 건... 실시를 안 하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좀 있는 것 아닌가요?

○ 지역경제과장 이준영 탄소포인트제는 쉽게 말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측면이 되겠고요, 각 가정에서 전기절약을 하게 되면 그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여기 500만 원은 어디에 써요?

○ 지역경제과장 이준영 탄소중립프로그램이라고, 기업이나 개인이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개념에서...

이종호 의원 그럼 그 사람들은 실시를 안 하는 거네요?

○ 지역경제과장 이준영 이게 뭐냐면, 탄소중립시행방안으로 나무심기라든가, 숲가꾸기, 신재생에너지 설치. 이런 것을 갖다가 상생한다는 프로그램의...

이종호 의원 저는 탄소포인트제도와 관련이 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더 권고를 하고 더 확대를 해야 되는 부분이지 않나, 이런 얘기거든요.

○ 지역경제과장 이준영 상세에 대한 이 예산은 뭐냐면, 탄소배출에 대한 상세금을 안행부에다 납부를 하게 되면 그에 따른 정부합동평가시에 실적향상을 시키코자 반영했던 부분입니다.

이종호 의원 과장님 알겠고요, 실제로 제가 염려하는 부분은 환경쪽에서 지금은 세계가 주목받고 누구나 다 해야 되는 것인데 그 예산을 반영 했다가 안 하기 때문에 염려스러워서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요.

뒷장에 보면 도시가스공급지원 사업이 있어요.

이게 우리 조례에 어떻게 되어 있나요? 1년에 예산편성 얼마나 할 수 있게끔 되어있나요?

○ 지역경제과장 이준영 조례에 도시가스 취약지역에 대한 지원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사실상 우리가 예산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장흥지역에 대한 사업을 1차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에 우리가 총 사업비가 8억 8,100만 원이 되는데요, 1차 추경에 4억 원의 예산을 세웠고, 그 다음에 2차 추경에 4억 8,100만 원을 세워서 사업을 마무리 하려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전부 다 장흥건가요?

○ 지역경제과장 이준영 예, 장흥겁니다.

이종호 의원 271쪽입니다.

학교우유급식 지원은 어떻게 해 주는 건가요?

○ 산림축산과장 전창석 학교우유급식은 교육청을 통해서 학교에서 우유신청을 합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저소득층이라든가, 차상위계층, 이런 학생들에게...

이종호 의원 그러니까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학생들에게 지원해 주는 거죠?

일반학생들을 다해 주는 것은 아니잖아요.

○ 산림축산과장 전창석 예. 맞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런데 왜 예산이 줄지요?

○ 산림축산과장 전창석 당초에 2,610명에 대한 계획을 세웠었는데 신청을 받아본 결과 2,388명이 됐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삭감됐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런데 지금 우유값이 올랐잖아요. 그건 어떻게 할 건데요?

지난 주에 우유값 올랐잖아요. 이번 주까지 다해서 3~4개사가 10% 가까이 다 올랐잖아요.

학생들에게 돈을 지원 해 주는 게 아니라 우유를 사서 주는 것 아닙니까?

○ 산림축산과장 전창석 예. 맞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럼 우유값이 오른 것은 어떻게 할 건데요?

○ 산림축산과장 전창석 각 학교에서 신청을 받아서...

이종호 의원 아니, 2338명이라면서요. 우유 하나를 500원씩 사줬잖아요?

○ 산림축산과장 전창석 250㎖가 6백 원정도 하거든요?

380원 정도에 공급을 해 줍니다.

이종호 의원 380원에 공급하는데 어제 우유값 올랐잖아요?

○ 산림축산과장 전창석 당초에 가격으로 계약을 합니다.

이종호 의원 1년 계약을 하면 그대로 그 가격에 준다?

○ 산림축산과장 전창석 일반 시중 가격은 올랐지만...

이종호 의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더 이상 질문 안 합니다.

그럼 그렇게 대답을 해 주셨어야죠.

○ 산림축산과장 전창석 예, 380원에 그대로 공급을 해 줍니다.

이종호 의원 그 다음 장에 말 많은 우리 승마공원조성사업에 대해서 할 말 있으세요?

○ 산림축산과장 전창석 생태승마공원조성사업은 안행부에서 접견기업 사업으로...

이종호 의원 안행부보다도 우리가 앞질러서 먼저 갔지요, 더 크게.

○ 산림축산과장 전창석 그래서 당초의 계획을 293억 원을 세워서 사업비를 따기 위해서 그 동안 안행부라든지 국회, 기재부 등 여러 군데 다녔습니다.

그런데 한 10월 달이면 확정이 될 것 같았는데, 진행사항을 보니까 사업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토지매입비라든지 이런 계획을 취소하게 된 것입니다.

이종호 의원 근데 거기다 12억이라는 돈을 처박아놨다가, 정책을 그렇게 흔들리게 하면 되겠어요?

○ 산림축산과장 전창석 사업비를 따기 위해서 우리시에 토지 매입이라든지 어느 계획을 제출하기 위해서 예산을 세웠던건데,

이종호 의원 그럼 가서 따오던지요, 결국은 공직자분들이 노력을 안했네요.

○ 산림축산과장 전창석 안행부에서 당초에 사업을 지원하는 안을 잡았었는데,

이종호 의원 왜 자꾸 안행부 얘기만 하냐구요. 과거에 안행부가 행정안전부였나요? 사업하다가도 자기들이 부서도 없애고 사업을 못한 것 봤잖아요, 장흥에 자전거도로.

하다가 중간에 그만두면 끝이잖아요. 그 부서 자체가 없어지고, 그 사업도 없어지고.

그럼 실제적으로 우리가 어떤 정책을 결정할 때는 얼만큼 투자를 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세밀히 해야지요. 그냥 중앙에서 얘기 한마디 한다고 해 가지고 이렇게 하면 되겠냐고요. 한가지만 더 여쭈면요, 제가 밤나무 가지고 무진장 얘기를 했죠? 왜 말을 안 들어요? 대답 안 하시면 돼요? 올해 봄에 시장님께서 밤꽃 잘폈다고 조사하라고 해서 조사 한거 있지요?

○ 산림축산과장 전창석 예, 있습니다.

조사를 해서 내년도에 밤줍기 행사이라든지, 체험이라던지 이런 것을 구상을 해서 내년도에 지원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자연적으로 밤꽃이 많이 핀데가서 하라고 해 놓고, 우리 양주시에 조립 해 놓은 것은 안 하고. 제가 양주시에 조립한 것 들 중에 시범적으로 한번 해 보라고 그렇게 얘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안 했어요.

○ 산림축산과장 전창석 그래서 우선 금년도에는 밤줍기 체험을 하려고 계획을 세워서...

이종호 의원 이미 밤 다 떨어졌어요. 무슨 밤줍기체험을 이제 계획을 하냐고요. 다른 사람들이 이미 와서 다 따갔어요.

○ 산림축산과장 전창석 10월 달에 2회에 걸쳐서 체험행사를 하기 위해서, 계획을 세워서 통보를 했습니다.

이종호 의원 10월에 무슨 밤을 따려구요. 이미 다 딴 데가서,

○ 산림축산과장 전창석 아직 밤이 그렇게 다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종호 의원 지금 심어놓은 데 가서 보세요.

동네사람들이 다른 사람들하고 싸운다니까요. 제가 그렇게 부탁을 했는데 푯말하나 붙이는 데... 팀장님도 지난 번 현장방문을 와서 추수 못하게 경고문 써서 붙이겠다고 말은 그렇게 하고 가더라고요. 왜 그렇게 말을 안 듣냐고요. 그게 뭐 수억원이 들어가냐고요. 그러니까 의원님들이 떠들어 봐야 아무 소용없는 거지,. 공직자분들께는 예산으로 보답해 드릴 방법밖에 없는 거예요. 제가 여태까지 질문하면서 화를 안 냈는데요. 정말 너무해요. 그 밤나무 단지에다가 제가 먹을 것을 사다 놓고 오시라고 할까요, 그럼?

○ 산림축산과장 전창석 의원님도 아시다시피 당초서부터 우리가 어느 계획을 세웠던 것이 아니라,.

이종호 의원 아니, 그럼 어떻게 시장님께서 밤꽃 많이 펴서 예쁘다고 조사하라고 한걸 하루 아침에, 양주시 전체를 조사하냐고요.

○ 산림축산과장 전창석 가을쯤 돼서...

이종호 의원 의원과의 차이가 그렇게 크냐고요. 실효성에서, 제가 그 밤을 따서 먹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 밤나무를 다른 사람들이 다 꺾어가니, 그걸 말려서 나중에 시에서 정말 체험학습이나 이런 걸 할 수 있게끔 하라고 제가 그렇게 얘기 했잖아요.

○ 산림축산과장 전창석 어쨌든 금년도에 체험행사를 해 보고, 내년도에 새로운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최소한 돈 몇 십만원도 들어가지 않은 그 푯말 하나갖다 붙여 놓는 그것도 못하는, 이거 안 된다는 얘기예요.

295쪽입니다. 법인출자타당성 용역을 4300만원에 주셨는데 잘 했다고 보십니까?

○ 도시계획과장 황진복 출자타당성이 끝난 부분은 아니고요, 먼저 의원님들이 하신 말씀들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걸 검증위원회나 심의위원회 위원들이 지적을 안 하면, 그렇게만 하면 되는 거예요?

지금 해서 뭘 보완할 거예요?

○ 도시계획과장 황진복 출자타당성이라는 것은 출자금에 대한 어떤 타당성을...

이종호 의원 제가 지금 안 갖고 올라왔는데요, 그 사람들이 용역 해 온 것이 우리시에서 담당과장님이나 담당부서에서 준 그 자료를 가지고 60일 만에 납품을 한 거예요. 그 양주역세권이라는 중요한 사업을 하는데 용역을 그렇게 해서 되겠느냐고요. 용역을 이렇게 주면 우리 공직자분들은 거기에 대한 책임을 다 회피하고 그것을 가지고 집행하면 되니까, 그러면 그것만이라도 잘 따라줘야죠. 그렇게 해서 사업에서 미스가 생기거나 잘못되면 누가 책임을 지냐고요. 저는 그거 용역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건 전문가가 아니고 일반인도 할 수 있는 용역을 해 온 거예요. 남의 것을 베껴서 오고요. 지금 천성농원의 타당성검토도 마찬가지고요. 실제적으로 공직자분들이 검증을 잘 해 주어야지요. 수억 원씩 용역비를 주면서, 저는 정말 그것 가지고 지난번에 실망을 해 가지고요. 306쪽입니다.

도공영버스를 2대 구입했는데 어디다 투입을 할 건가요?

○ 교통과장 강호습 교통과장입니다.

장흥지역에서 운영되는 공영버스 15번하고 15-1번 공영버스 두 대입니다.

이종호 의원 장흥에서 우리시에 오는 건가요?

○ 교통과장 강호습 예. 양주역까지도 오는 공영버스입니다.

이종호 의원 두 대인가요?

○ 교통과장 강호습 예.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322쪽. 아까 동료의원께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덕정역 환승 동선 개선사업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에 보면 국토부하고 한국철도공사, 양주시가 업무 협의를 했고요. 그 다음에 철도공사하고 업무협약도 했어요. 그쵸?

○ 도로과장 김경수 철도공사하고 아직 업무협약은 못했습니다.

이종호 의원 못 했으면 못 했다고 해야지, 9월에 업무협약이라고 되어있으니까...9월이 며칠 남았어요.

○ 도로과장 김경수 예산이 확정되면 바로 협약을 할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예산이 없어서 협약을 못하는 거예요?

○ 도로과장 김경수 예,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러면 국토부에서 사업대상자가 확정을 했죠?

○ 도로과장 김경수 예, 철도공사에다가...

이종호 의원 어쨌든 국토부에서 여기 덕정역이 환승사업대상이라고 확정한 것 아니에요?

○ 도로과장 김경수 그것은 저희들이 한 것은 아니고요.

이종호 의원 아니, 국토부에서 결정을 했잖아요. 철도공사하고 해서.

○ 도로과장 김경수 예,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럼 국토부하고 철도공사에서 우리 양주시 하고 협의는 했고, 그럼 예산은?

국비는 한 푼도 안 줬는데 우리가 먼저 예산을 세워요?

○ 도로과장 김경수 아니, 국비는 아까 오전에 말씀 드린 대로 지금 우리는 6억 원으로 되어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9억 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국비는 철도공사에서, 거기서 3억 원을 확보하는 거죠.

그리고 저희들이 6억 원을 확보하는 거고요

이종호 의원 그럼 사업은 누가 집행하나요?

○ 도로과장 김경수 그 관계가 4억은...

이종호 의원 철도공사에서 3억 원을 확보하고, 우리 양주시가 6억 원이라고 협약했으면 사업집행은 누가 할 거냐고요.

○ 도로과장 김경수 사업집행은 철도공사에서, 거기 보시면 우리가 4차선 돼 있는 부분을...

이종호 의원 아니, 사업 내용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집행을 누가 하냐고요. 공사를.

○ 도로과장 김경수 저희가 4억 원을 그 쪽으로 주고 2억이 저희들한테 남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좀 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그 4차선 부분에 있어서 6차선으로 확장을 하고, 역에서부터 광장으로 나오는 부분, 캐노피 이런 걸 설치 하는 부분은 철도공사에서 하기 때문에 그 쪽으로 4억 원을 주고, 도로확장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2억은 저희들이 하는 겁니다.

두 군데서 한다고 보면 되죠.

이종호 의원 제가 왜 여쭈어 보냐면, ‘부기에 공기관에 대한 대행비’ 라고 표시했기 때문에 여쭙는 거예요. 다른데로 주면 민간자원에서 주든지 해야 되는데, 지금 양주시에서 집행을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여쭙는 거고 실질적으로 협의를 했으면 국비가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간다는 얘기를 해 줘야죠.

의장님. 제가 20분 이상 시간을 할애를 한 것 같습니다.

시간배분을 다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정창범 다른 의원님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잠시 쉬었다가 해 주시기바랍니다.

이종호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임경식의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경식 의원 임경식의원입니다.

김병렬과장님, 은남사업단지에 대해서 제가 보충 질의 하겠습니다.

7억 7,000만 원 용역비 세웠다고 했죠?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아직 세우진 않았고, 계획입니다.

임경식 의원 계획이라고 했죠?

그럼 몇 평을 기준으로 한 건가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96만 5,000평방미터에서 약 29만평정도 됩니다.

임경식 의원 29만평이요?

그럼 제가 자료를 갖고 있는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죠?

2013년 6월 달에 한 건데,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그 35만평으로 되어 있는 것 말씀하시는 거죠?

임경식 의원 35만평은 여기 있어요.

중기지방재정에는 35만평이고, 이걸 과정님이 얘기 안 하시면 어떻게 해요? 2014년 6월인데.

이거 직원이 준거예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아, 66만 5,000 말씀하시는 거죠?

임경식 의원 더 늘어났네요?

모르고 계세요? 이거 과장님이 한 거 아니에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저희가 한건 66만 5천으로 당초 진도를 나가다가 군협의 관계때문에 좀 늘어난 부분입니다.

임경식 의원 예? 아예 평수를 얘기를 해요.

당초에는 얼마예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최초 35만 이었습니다.

임경식 의원 그러니까 지금 얘기하신 것은, 7억 7,000만 원은 29만평이라고 했잖아요. 나머지는 어떻게 하실려고요?

이게 몇 평인지 모르세요?

이거 44만평이에요, 44만평.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네요.

아니, 본인들께서 작성해서 저를 주신 건데 모르면 어떡해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44만평은 이런겁니다.

어차피 지금 초기단계이면서 용역이 나와야 면적이 확정되는 부분인데, 그것은 저희가 크게 초안으로 그려 본 사항인데 그것을 하겠다라는 확정된 안은 아니었습니다.

임경식 의원 잘 답변하셔야 돼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그 주변을, 검준하고 어울려서, 검준 주변을 포괄하는... 어느 부분을 빼놓으면 산업단지로서의 활용성, 실용성에 문제가 있다고 보여져서 검준을 중심으로 주변을 은남에다 포함하다보니까 면적이 좀 가상적으로...

임경식 의원 제가 잘 말씀드리라는 거예요.

안 그럼 오늘 제가 다 얘기해야 돼요. 있는 그대로 얘기를 하셔야지요.

비교 안이라고 했어요. 여러분들이 지금 가겠다는 거예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가겠다는 건 아니고 안으로...

임경식 의원 그럼 이걸 저한테 갖다 주면 안 돼죠.

결론만 말씀드릴게요. 당초에 34만평이죠?

그럼 이걸 왜 늘린 거예요? 왜 계획안을 잡은 거냐고요.

정확히 말씀하시라고요. 그냥 어영부영 하지 마시고.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거기 다 나와있는데요, 당초에는 검준에서 남쪽 부분, 끝나는 부분쯤에 군사보호시설 구역이 있습니다.

임경식 의원 아니, 늘린 것을 얘기해 달라니까요. 왜 늘렸냐고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군협의 부분을 포함해야만 산업단지로서의 어떤 모양과 실용성이 나와가지고,

임경식 의원 그럼 이거하면서 의원님들한테 얘기 한번 했어요?

동료의원님께서 얘기했잖아요. 여러분들이 반영 안 시켰잖아요?

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본인들께서 분명히 10만평으로 하겠다고 했어요.

10만평을 더 늘려놨어요.

이게 다 예산과 관련되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임경식 의원 아니, 그럼 확정되지 않는 것을 왜 저한테 가져오신 거예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그것은 초안이고, 지금 용역중이지 않습니까?

용역결과가 나와 봐야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오는 거니까.

임경식 의원 그러니까 정확히 얘기해 보시라니까요, 이 석천레미콘부터 검준공단 주변에서 당초에는 다 빠져 있었어요.

당초에는 빠져있었는데 왜 여길 늘렸냐고 물었더니 지금 군사보호시설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과장님. 저한테 왜 자료 안 가져 오죠? 제가 입주희망업체 달라고 했죠?

의정협의회 때 달라고 했잖아요? 100개 업체있다면서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입주희망업체가 60개 업체입니다.

임경식 의원 그런데 왜 그거라도 안 갖다 줬어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죄송합니다.

드린 걸로 착각을 했습니다.

임경식 의원 여러분들은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거 알잖아요. 이거 34만평 그려 놓는 게, 우리예산이 얼마 들어가는지 아세요?

3,500억원 들어간다고 했어요, 여러분들이.

그럼 예를들어 44만평을 그리면 얼마 들어가요? 그 다음에 얘기가 나왔으니까 할게요.

홍죽단지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그렇게 의원님들이 얘기하잖아요. 여러분이 ‘은남산업단지, 은남산업단지’ 하다보니까 홍죽단지가 더 분양이 안 되는 거예요.

제가 시장님께 물어보니까, 전혀 전달이 안 되고 있어요.

그럼 여러분들은 의회에 와서 의정협의회를 왜 합니까?

그리고 좀 전에 이운노과장이 뭐라고 한 줄 아세요?

장사시설에 대해서 모른대. 어떻게 모른다는 말이 나옵니까?

그게 여기 본회의에서 할 얘기입니까?

그럼 전에 과장이 인수인계도 안 해 주고, 그전 과장이 누구세요?

과장님들 가시면 그만 아니에요? 바깥에 어떻게 소문났는데요?

여러분들이 그려놓은거 다 가고 있어요. 그리질 말아야지.

여기는 지금 2013년 6월, 날짜까지 써 있어요, 날짜까지.

그럼 왜 당초에 4억을 왜 안 세웠어요?

말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당초에 29만평 그렸으면 7억 7,000만원을 다 가져 가셔야지.

의원들이 얘기하니까 “알았습니다. 33만평 안가겠습니다. 10만평부터 가겠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얘기했어요.

그런데 시장님께서 다 그리라고 해서 다시 그린 거 아니에요.

여러분들은 의원들이 얘기하는 걸 자꾸만 이리 저리 핑계 대는데 의원님들 얘기 그대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우리 양주 시민들은 지금 만원 십만 원, 천 만원도 아까워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10억, 100억, 1천억도 우습게 여겨요. 그러면 안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홍죽단지 어떻게 할 거예요? 얘기 한번 해 보세요.

그럼 홍죽단지에 대해서 제가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서울우유에 안 들어가 있는 필지는 어떻게 할 거예요? 계획 있어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지난 번에 의정협의회에서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임경식 의원 언제 보고했어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특별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습니다만,

임경식 의원 아니, 서울우유가 안 들어온 다음에 보고를 언제 했어요? 어떻게 간다고.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어차피 우리는 서울 우유만 기다 릴 수 없었기 때문에 연구기업을 좀 유치하겠다고 보고 드린 바있습니다.

임경식 의원 과장님, 의회에 와서 연구소에 대해서 한마디도 안 하셨어요. 여기에서 처음 하시는 거예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아니, 의정협의회 때 안건으로 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임경식 의원 언제 하셨어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연구개발도시 부지매입비 10% 정도 지원 나오는 것으로 해서...

임경식 의원 그러면 그건 여러분들이 서울 우유를 유치하다가 안돼서 차선책으로 하는 거네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차선책이라기보다 어쨌든 나머지 부분...

임경식 의원 그러면 왜 의원들 얘기하는 걸 안 들어요. 쪼갰어요? 안 쪼갰어요? 제일세라믹 자리에 4500평 안 쪼갰잖아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그 당시엔 서울우유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개념이기 때문에 놔 뒀었던거든요.

임경식 의원 과장님 계속 저하고 말싸움 할 거예요? 그럼 이번에 이거 예산 안 해 주면 되죠?

의원들 말 안 들었으니까 저희가 예산 안 해 주면 되지.

의원이 갖고 있는 게 뭡니까?

우리시가 망가지지 않기 위해서 안 해 줘야겠어요.

그렇게 의원님들이 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여러분들이 지금 진행하고 있는 홍죽단지산업단지 하나 분양 못하면서.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한 말씀만 올리겠습니다.

은남단지는요, 의원님들도 도움을 주셨습니다만, 임진강고시를 개정하면서 2년 정도 노력을...

임경식 의원 그래서 본 의원이 희망업체가 누구인지 가져오라고 했잖아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바로 드리겠습니다.

임경식 의원 안 가져오고서는 무슨 말을.

임진강고시 해지한 거 알았어요.

왜 그런지, 그럼 의원이 얘기 한 거 한번 파악해 보셨어요? 나염이든지, 염색이든지, 양주시에 얼마나 했는지 파악해 봤어요? 안 해 봤잖아요. 의원들이 파악해 달라고 했잖아요. 용역비 주면 가는 것 아닙니까? 예산주면 간다는 거 아니에요. 그럼 홍죽단지 다 된 다음에 가세요, 분양한 다음에.

2015년까지 저희가 분양 못하면 어떻게 돼요? 저희가 안고 가죠?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맞습니다.

임경식 의원 그럼 그 돈 누가 책임질 거예요?

2011년부터 홍죽단지에 대해서 의원님들이 계속 얘기했어요.

의원들 얘기한대로 오고 있는데 여러분들 또 의원들하고 말싸움 하고 있는 거예요. 입주 희망업체가 뭐가 있습니까?

제가 그 당시 2011년도 홍죽단지 입주희망업체를 보여 드릴까요? 입주희망업체 들어 온데가 3~4 군데 밖에 안 돼요. 여러분들이 뭘 조사했어요?

그렇게 우리단지 조성하는 것에 대해서 2년, 3년 동안 얘기했어요.

제가 이거 얘기 안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과장님께서 답변하시는게 너무 말이 안 되니까 제가 이 자료까지 말씀 드리는 거예요.

지금 답변할 때 뭐라고 했어요? 7억 7,000만 원, 29만평 얘기했어요. 29만평이면 숫자도 없어요, 당초부터.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그 자료에서 없는데 용역과정에서...

임경식 의원 그러면 왜 그런 거 의원님들한테 얘기 안 해 주세요? 그렇게 관심이 많은데.

○ 산업환경국장 남상우 산업환경국장입니다.

의원님. 제가 간단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당초 35만평 중에서 군사시설보호구역, 전력환경평가, 그리고 기반조사를 하다보니까 면적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013년 6월 달에 갖고 계신 자료는 비교안을 보고 드린 거고, 어떤 의미에서든 지금 확정된 안이 없습니다.

군사시설보호구역도 협의가 지금 진행 중에 있고 지반조사도 협의 중에 있고, 전략환경평가도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총체적으로 다 정리 돼야 만이 섹터가 결정 되는데, 그 섹터가 결정되기 전에 의원님들 하고 같이 협의해서 면적 확정 시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경식 의원 그러면 지금 면적을 늘리면, 늘린 만큼의 희망업체들 있어요?

예를 들어서, 국장님 말씀대로 인근에 군사보호지역이 해제가 되면 또 합니까?

그런 거 아니잖아요.

○ 산업환경국장 남상우 이렇게 하겠습니다.

쉬는 시간에, 정회 시간을 이용해서 그 동안 조사했던 내용을...

임경식 의원 아니, 그건 아니고. 일단 이 부분만큼은 저희가 예산을 다룰 때 저희가 나름대로 의원님과 협의해서 가면 돼죠.

단지 안타까운 게 지금 홍죽단지도 분양이 안 되고, 지금 홍죽단지 분양이 얼마나 됐어요? 20% 됐습니까?

80% 남았어요. 80% 남았는데 지금 은남은 용역하고, 그렇게 의원님들이 여러분들 진행된 거 보고해 주고 계속 얘기하더라도 여러분들이 계속 가고 있어요, 양주시가 망하든 말든.

이 부분들은 우리 의회에서 의원님들께 협의해서 결론을 내려서 가야지요.

○ 산업환경국장 남상우 제가 한번 말씀드릴게요.

임경식 의원 국장님 말씀들을 필요없어요.

일단 말이에요. 그 자료부터 주세요.

희망업체 자료부터 달라고요. 그리고 의원님들한테 이해를 시키려고 해야지요.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지만, 홍죽산업단지도 7~80% 분양하기 전에 받았어요.

거기에 보면 제가 분명히 그랬잖아요. 과장님 저한테 어디 어디 얘기하길래, 그 업체들이 양주에 없는 업체들도 있어요.

질의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창범 임경식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종호의원님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코자 합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2분 회의중지)


(15시04분 계속개의)

○ 의장 정창범 모두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합니다.

기획예산담당관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발언권을 얻으신 이종호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의원 이종호의원입니다.

자꾸 집행부에서 답변을, 사실 행정사무감사 이런 게 아니잖아요. 업무보고도 아니고.

그런데 제가 질문을 할 때 답변을 하는 것을 듣고 임경식의원님께서 잘못됐으니까 지적을 하는 거고, 임경식의원이 다시 질의를 시작하고 내가 들어 보니까 또 잘못을 하고 있어요. 거짓말을 하고 있고.

참 안타까운 게, 천상 의원님들이 소통이라는 얘기를 자주 쓰잖아요. 알아낼 때 까지는 내것을 심장 속에 감춰놓고 있어요. 그래서 의원들이 얘기를 하면 그때는 “아, 예.” 그리고 그 다음에 또 오픈을 안 하니까 자꾸 의심을 가게 만들고 잘못된 것을 자꾸 본인이 감추려고 하니까, 지금 크게 죄지은거 아니잖아요 고의성 아니란 말이죠. 그럼 공무원이 잘못한 거 없어요.

집행과정이나 계획과정에서 조금 방향이 잘못되는 것을 서로 토론을 해서 끌어내서 제대로 만들어 보자는 말인데, 그것을 의원들한테 전부 감추고 가니까 이런 현상이 자꾸 나온다는 이런 얘기예요. 즉, 홍죽산업단지를 다시 얘기하면 작년도, 2012년 2월 14일날 총회에서 반대 60표 때문에 부결됐지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예.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리고 제가 업무보고 때나 작년 시정질문 때 시장님한테 그 부분에 대해서 질타를 하고, 선진국에 로비스터도 있는데 우리 양주의 대의원들을 통해서 로비를 좀 하시는 게 좋지 않으시겠습니까? 라고 물으니, 알았다고 했어요.

사실 우리가 하수종말처리장, 폐수처리장 때문에 저희도 100억 원이라는 금액, 우리가 얼마를 더 지원해 줄지는 모르지만 부담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양주시를 위하고 양주시민이 기껏 바라고 있는건데, 공직자들이 그렇게 하면 안 되죠. 꼭 1년 7개월이 지난 9월13일 날, 반대 또 60표잖아요. 한 표도 로비를 안 했어요. 60대 56으로 진 겁니다.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 들어오는 것을 원치 않아요. 그 사람들이 뭔데 그렇게 튕기고 그래요? 그러나 여러분들은 공직자로서 충분히 그걸 유치 하는데 노력을 했어야죠. 작년 1년 7개월 전에 2월 14일 날 60표 반대가 지금도 똑같이 60표 반대했다는 말이에요. 공무원이 뭐 했어요? 최선을 다 한다고 매일 그러죠. 뭘 최선을 다 해요? 최선을 다해서 결과가 없으면 아무 소용없는 거예요. 60개에서 58개로 줄었다고 하면 제가 2개 가지고 정말 고생했다고 할 수 있어요, 부결이 돼도.

요지부동이랍니다, 그 60개가.

무슨 일을 했어요? 서울 우유를 유치해 가지고 오면 저 나름대로 의회에서는 더 걱정을 할 거예요. 100억 원을 과연 얼만큼 지원을 해 주고 우리가 해야 될지 고민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주변에 있는 사람이나 대외적으로 우리 양주를 바라보는 입장에서 봤을 때는 엄청난 효과가 있는 건데, 오전 시간에 운동부 가지고 얘기를 해서 운동부가 우리 양주시를 알리고, 이런 거 아니잖아요. 그 수 천배, 수 만배 되는 것 아니에요. 정신들 차리라고요.

저는 그 표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작년도에 60개 반대한 사람들이 똑같이 60개 반대했다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우리 양주에도 반대하는 사람이 한 사람 있더라고요.

그래놓고 거짓말이나 하고 말이야. 오려면 오고, 말라면 말라고 하고 말이야.

너네가 여기 아니면 갈데가 어디있냐 이런 얘기죠.

그러면 저 서울우유가 덕계동에 있는데, 지금 택지개발을 지금 유보를 하고 있지만, 저거 택지개발을 해도 건드리지 못해요, 사람들이 이사갈 때까지는.

‘너희들이 나를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이렇게 하면 어떻게 할 건데요?

제가 말씀을 안 드리려고 했었는데 자꾸 얘기를 하면서, 2015년 몇 월까지인가요? 분양이 몇% 까지 안 되면 우리 양주시가 떠 안는 거죠?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2015년 5월까지 제가 말씀드릴 수 있고, 미분양건에 대해서는 전부 양주시가 매입하는 조건으로.

이종호 의원 지금 현재 상태에서 20% 정도 분양 됐죠?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예.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지금 80%가 현시 가격으로 얼마예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1천억 원 정도 됩니다.

이종호 의원 그럼 2015년 5월 달에 우리가 1천억 원을 준비해야 되겠네요?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그 전에 분양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지금 김병렬 기업지원과장님이 이런 소리를 듣고 있지만, 여러분들이 그 자리에 가면 똑같은 거예요.

생각을 해야된단 말이죠. 1천억 원이 어딨어요? 1천억이.

지금 시간이 가면 갈 것이다, 또 과장님은 다음에 인사발령이 나서 다른 부서로 가면 전혀 까맣게 잊어 버리고 가잖아요. 누가 책임 질건데요?

그런 생각들을 안 하시고...은남산업단지 때문에 나온 얘기 아니에요.

하란 얘기예요. 은남도 하고 봉암도 하고 다 하란 얘기예요. 수요가 있어야 하죠, 수요가.

지금 광석지구가 40% 정도를 갖다가 첨단업종으로 오는 것으로 해서 분양하면 된다고 했어요.

그건 정신 나간 소리죠.

어떤 공장 들어오는 사람이 택지개발비를 내고 거기를 들어 와요. 단순하게 그 하나만 가지고 얘기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힘들게 어려운 것들을 편하게 넘어갈게 아니란 얘기예요.

아까 장사 시설 얘기를 물어봤으면 여기 계신 과장님들 머릿속에 그것도 가져가셔야 되는 거예요. 우리 양주시의 정책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언제든 그 담당자로 갈 수 있잖아요.

미안합니다. 제가 말씀을 심하게 드린 것 같은데 다 같이 노력을 해도 살아가기 힘든 게 지금의 시절 아닙니까?

328쪽에 보면 지난 번 수해가 일부 있었죠?

○ 건설과장 조근욱 건설과장입니다. 예, 있었습니다.

이종호 의원 수해 입은 것을 조사해서 전부 다 국비요청을 했나요?

○ 건설과장 조근욱 예.

이종호 의원 전부 내려왔나요?

○ 건설과장 조근욱 우심시군이 되어야 하는데, 우심시군이 되려면 저희 예산비용으로 피해액이 42억 원이 넘어야 됩니다.

저희가 피해액이 6억도 안되기 때문에 우심시군에서 빠져서 도비가 내려왔습니다. 지방하천이라든지,

이종호 의원 제가 지금 여쭙는게, 그 때 수해복구 조사를 했을 때 42억을 넘어야 한다고 했는데 지금 피해액이 얼마예요? 계량공사비가? 지금 예산에 100% 반영이 다 됐습니까?

○ 건설과장 조근욱 이번에 분야별로 도로과 쪽에 양어장...

이종호 의원 과장님 그게 아니고, 지난번에 수해를 조금씩 입었잖아요. 복구를 해 줘요 할 거 아니에요?

그 복구 비용을, 국비를 덜 주니까 실제적으로 사업비는 들어가야 공사를 할 것 아닙니까?

그 예산을 확보했냐는 거예요.

○ 건설과장 조근욱 이번에 시비로 다 복구했습니다.

이종호 의원 보건행정과 344쪽. 저는 이름을 이해를 못하겠어요.

자동제세동기? 어떻게 읽어야 돼요?

○ 보건행정과장 나휘복 보건행정과장 나휘복입니다.

자동제세동기라는 것은 심폐소생을 하는 장비의 명칭이 되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이렇게 어렵게 써놔요?

○ 보건행정과장 나휘복 원래 명칭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심폐소생술 할 때 쓰는 전기?

11개씩 사서 어디에 쓸 건가요?

○ 보건행정과장 나휘복 읍면동에 한 대씩 배포할 겁니다.

이종호 의원 읍면동에 누가 쓸 건데요?

○ 보건행정과장 나휘복 저희가 교육을 시켜서 일단은 읍면동에 배치를 해서 급할 때...

이종호 의원 과장님, 우리가 필요해서 요청을 한 겁니까?

11개니까 필요해서 요청을 했겠죠.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읍면동에 있는 방독기도 다 썩어서 없어질 정도인데, 심폐소생술 하는 것을, 이걸 의사가 해야 되는 걸 누가 합니까?

그걸 읍면동 면장님 책상에 갖다놓습니까?

○ 보건행정과장 나휘복 보관을 했다가 응급시에,

이종호 의원 제가 얘기하는 것은,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심폐소생센터를 운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냐고 소장님한테 여쭤본 게, 그런 것이 있음으로 인해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서 필요로 했던 것이지, 이거 광적면에 갖다놓으면 누가 합니까?

○ 보건행정과장 나휘복 교육을 받으면 자동적으로 버튼만 누르면 작동이 저절로 되는 기계가 되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과장님. 아무도 못 합니다.

만약 저보고 하라 해도 하다가 저 사람이 죽으면 내가 책임이 있는건데, 정신 나간 소리를 하고 있어.

이게 그렇게 쉬운게 아니에요. 자격증이나 어떤 자격이 부여하지 않으면 옆집 할아버지가 돌아가셔도 내가 손 못 대는 거예요. 하다가 내가 잘못해서 돌아가셨다고 할 텐데... 이렇게 생각들을 안 합니까?

한번 생각해 보세요. 과장님의 옆집 어르신이 돌아가시려고 할 때 과장님이 가서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심폐소생술이란 것은 사람의 생명이 달려있는 거예요. 사람 생명을 갖다가 아무나 갖다가 들이댑니까?

점심을 먹고 나서 보건소장님. 저와 다른 의원님들한테도 말씀하셨겠지만 예방접종지역에 내려가서 못 한다면서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읍면동에서 못 한다면서요?

그럼 어르신들 불편한 것을 누가, 부시장님하고 다 들으셔야 되는 얘기입니다.

저 의원되고 어르신들 예방접종 때문에 보건소장님하고 많이 싸웠어요. 그런데 보건복지부에서 안 된다고 공문이 내려왔다는 데, 제가 공문은 아직 못봤습니다만, 그 어르신들을 어떻게 할 거예요?

○ 보건소장 이순남 보건복지부로부터 예방접종에 대한 지침은 그 전부터 내려왔었어요.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안전하게 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 지양하라고, 하지 말라고.

이종호 의원 잠깐만요, 의료기관이 아닌 안전한데서 하라고 하는데 심폐소생술은 면사무소 아무 데서 해도 돼요?

○ 보건소장 이순남 이 심폐소생술기기는요, 대중이 많이 있는 곳에 기계가 자동으로 움직이는 거라 간단한 설명서가 붙어있어요. 1번,2번,3번만 따라서, 전기코드가 연결되어 있고 그대로 갖다 연결만 하면 자동으로 되는 간단한 기계입니다.

이종호 의원 그럼 예방접종은 왜 읍면동에서 못하게 하는 거예요? 저한테 말씀주실 때 의료사고라든지 의사가 없으면 안 되는 이런 얘기가 있어서, 그럼 의사를 대동시켜서 출장을 가게 하면 되지 않겠냐고 해서 그래서 실시를 했잖아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 그렇게 했는데요. 워낙 많은 다른 곳에서도 민간 의원들이나 이런 데서도 출장 나와서 의료시설이 없는 곳에서 독감예방접종과 단체접종을 많이 하는데,.

이종호 의원 시간이 많이 흘러가는데요, 그렇게 답변을 하면 안 되고, 여기서 재작년인가요?

어르신들 여기 와서 여기 의회 앞에까지 줄섰던 때가 언제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한 7~8년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나가서 접종 했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 난리를 치고, 어르신들 심리 잘 아시잖아요. 9시까지 오라고 하면 8시도 안 돼서 앉아 계시는 분들 아닙니까?

약 떨어질까봐 새벽부터 와서 계시고, 여기다가 2시간씩 세워놔서 제가 난리친 거 아닙니까?

그런데 또 이런 형태로 간다고 하면, 그럼 의료시설이 있는 것을 우리가 하나 장만하자고요. 의료시설이 있는게 뭐가 있죠? 버스하나 사면 되죠?

버스에 간단한 의료장비시설 이동서비스 하는 것 있잖아요. 그걸 임대해서 해요. 어르신들이 여기까지 오셔서 주사 맞는 거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보건진료소는 된다면서요.

○ 보건소장 이순남 보건소지소진료소를 저희 보건소 하고, 지소 두 군데 하고 진료소...

이종호 의원 보건소지소진료소 있는 곳을 빼고 나머지는 그 버스 임차를 해서...

○ 보건소장 이순남 6군데가 있거든요. 보건소와 지소 2군데, 진료소 3군데가 있는 입장에서는 거기를 적극 이용하고 그렇지 않은 곳에서는 어쩔 수 없이 보건소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어쩔 수 없다?

○ 보건소장 이순남 예. 최대한 어르신들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많이 계획하고 있지만,

이종호 의원 그러면 소장님, 이동진료소도 우리가 TV를 봐도 많이 나오잖아요.

산간벽지 같은 곳에 이동진료소 가는 것, 그것도 법적으로 허용되는 거네요?

○ 보건소장 이순남 이동진료소가 아니라 그건 이동진료를 하는 건데...

이종호 의원 진료는 되는데 예방은 안돼요?

○ 보건소장 이순남 예방접종은 하지 않도록 되어 있어요.

이종호 의원 하기 싫으면 안 한다고 하세요.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요.

○ 보건소장 이순남 제가 뭣 때문에 여기서 하기 싫다고 하겠습니까.

이종호 의원 그러면 좋은 방법을 생각해야지, 무조건 안 된다고 장벽을 쳐놓고 얘기해 놓으니까 제가 화가 나죠.

○ 보건소장 이순남 저희도 좋은 방법을 연구하고 있고, 그러나 복지부 지침이나 병원협회에서 오죽하면 그 신고를 해서 의료기관이 아닌 데서 접종을 하면...

이종호 의원 어쨌든 다른 동료의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모르겠지만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바람직하지 않다 라고 생각합니다. 부시장님, 어르신들이 새벽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셔가지고 예방접종을 맞기 위해서 하루종일 있고 다시 돌아가시고 하는 거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대안을 한번 모색을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부시장 최원호 예. 알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369쪽. 경기도 마을 만들기 시범 사업이 뭔가요?

○ 농업정책과장 조의제 경기도 마을 만들기 사업은 시범사업입니다.

금년도에 양주시 남면 황방리에 초록지기 마을에서 공고를 신청했는데 그게 선정이 됐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런데 왜 성립전으로 썼어요?

○ 농업정책과장 조의제 금년도 사업이기 때문에 봄에 선정돼서 사업비를 먼저 도에서 내려놓고, 그 사업을 집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종호 의원 봄이라면 우리가 1회추경도 했는데?

○ 농업정책과장 조의제 1회 추경 그 이후에 내려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 집행한 건 입니다.

이종호 의원 공직자들이 편하면 성립 전 예산 집행해 놓고, 제가 깎고 싶은데 못 깎잖아요. 그쵸?

제가 삭감하고 싶은데 이미 돈을 다 쓰셨잖아요.

○ 농업정책과장 조의제 이게 도비사업이기 때문에 시비는 안 들어갔습니다.

이종호 의원 376페이지에 농촌지도자 신농업기술지원사업 성립 전 이거 누구한테 주는 거예요?

농촌관광과 없나요? 농촌관광과장님 안 계신가?

○ 농업정책과장 조의제 예. 오늘 교육이 있어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러면 소장님.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희섭 예. 답변하겠습니다.

농촌지도자 신농업기술지원사업은 농촌 지도자회에서 기금을 내서 비밀하우스 같은 것을 지원 받는 사업입니다.

이종호 의원 농촌지도자회 단체에다 줬다는 얘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희섭 단체에서 도에다 기금을 내는 겁니다.

그래서 2000만원을, 그 기금을 모은 것을 지원을 받아서 사업을 추진하는 겁니다.

이종호 의원 385쪽. 녹색농업과, 미생물 배양실 재료로 5,000만 원 예산을 더 추경에 세웠네요?

○ 녹색농업과장 방한식 예.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미생물에 대한 것을 저는 개인적으로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전체 축사나 돈사나 하는데, 전부 다 도움이 된다고 하던가요 안 된다고 하던가요?

○ 녹색농업과장 방한식 지금 전체농가에는 공급을 시키는 게 아니고요. 그 중에서 일부 희망하는 농가들한테 미생물을 공급을 시켜 주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런데 저는 몰랐어요. 가축에 대해서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돈이 없어서 미생물을 공급을 못 했다면서요?

○ 녹색농업과장 방한식 미생물공급을 못 한게 아니고요.

이종호 의원 아니 못 한거죠.

10병 주던 사람에게 5병밖에 못 주니까 못 준 거죠.

○ 녹색농업과장 방한식 지금 저희들이 300톤을 생산해 낼 수 있는 시설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300톤을 생산해 내려면 재료비가 약 2억 원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그 중에서 본 예산에서 8000만원을 세웠고요. 2011년도에 구제역에서 남은 재료가 있어서 그 재료를 같이, 매년 부족한 물량을 거기서 공급을 했었는데 2011년도에 받았던 재료가 다 떨어지는 바람에 부족한 예산 5,000만원을 세운 겁니다.

이종호 의원 이게 5,000만원 가지고 됩니까?

○ 녹색농업과장 방한식 부족합니다.

이종호 의원 얼마나요?

○ 녹색농업과장 방한식 저희들이 8,000만 원 정도는 더 추가로 필요합니다.

이종호 의원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양돈농가 하고, 양촌농가를 지난번에 제가 행사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가서 들었어요. 그 중에도 사용하는 사람이 있고 사용하는 안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다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그런데 돈이 없어 못 준다더라니까 저한테 화살이 오더라고요.

여러분들 그렇잖아요, 의원들이 삭감한 게 아닌데 바깥에 나가면 의원들이 삭감해서 예산편성이 안 됐다고 얘기하잖아요. “야, 그것도 못 세우냐?” 이렇게 얘기를 해요. 그래서 그건 내가 세운 게 아니고, 집행부에서 필요로 한 것만큼 절차에 거쳐서 와서 우리 의회에서 삭감만 안 하면 되는 거지, 이렇게 답변하고 말았어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주다가 지금까지 여름에서부터 못 줬잖아요. 못줬다는 게 하나도 못 준게 아니에요. 실질적으로 10개 줄 것을 5개밖에 못 줬잖아요. 그 사람들이 갖다 쓰면서도 욕한단 말이죠.

그러면 예산을 요구하실 때 예산담당관이나 예산팀장한테 그런 부연설명을 잘 하시면 확보하실 수 있는 거 아니에요? 다른 힘 있는 부서에는 그냥 예산... 농업 관련된 데는 힘이 없어서 안 되는 거예요? 시민이 다 필요로 하겠죠. 그러나 정말 효율성 있게 예산을 편성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401쪽. 먹는 물 공동시설 약수터 유지관리비에서, 지금 약수터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나요?

○ 수도과장 한태수 수도과장 한태수입니다.

이종호 의원 약수터관리가 제대로 돼요?

○ 수도과장 한태수 약수터관리가 안 된 부분이 좀 있어서 이번에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서,

이종호 의원 그 전에 비해 형편없이 안 되는 거예요.

과장님께서는 그 자리에 가신지 얼마 안 됐지만, 과거에는 약수터를 굉장히 소중하게 했거든요.

사실 약수터도 수질검사 해 보면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시민들은 좋다고 계속 드시는데 그 책임은 상수도과에서 책임을 져야 되는 거예요.

우리가 간이상수도 운영하는 게 몇 군데나 있나요? 혹시 알고 계시나요?

○ 수도과장 한태수 마을상수도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종호 의원 예,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구제역 때문에 상수도관로 보급이 상당히 많이 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들이 수돗물을 안 먹어요.

간이상수도, 마을상수도 때문에. 정말 수도가 안 들어가 있는 데를 빼고 나머지 상수도 라인이 매설이 되어 있는 지역에는 간이상수도가 됐든 마을상수도가 됐든 고장이 나면 고쳐주면 안 된다는 얘기예요.

우리물 팔아야죠. 그 많은 예산으로 선로를 깔아놓고 물 안 먹는 곳 많아요.

쉬운 얘기로 그냥 구제역 때 연결해 줬음에도 안 먹어요.

특히 우리 동네. 광적면 석우리 패키지마을에 있는 물탱크 아직도 그것을 써요. 몇 집은.

안 된다고요. 그런 거 고장나면 수리 해 주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약수터하고 관리를 좀 잘 해보세요.

○ 수도과장 한태수 예. 알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도시관리사업소 419쪽인데요. 아까 동료의원이 염화칼슘을 많이 뿌리는 것 가지고 말씀을 하셨는데 제설작업은 정말로 양주가 제일 잘 한대요

얼마나 갖다 퍼다 뿌리는지, 의정부에 제 친구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친구들이 놀러오면 의정부하고 양주하고 딱 들어서면 양주에 살고 싶다는 얘기를 해요. 그런데 좋은 얘긴 아니죠.

올해 제설용 소금이나 염화칼슘을 어떤 기준으로 구입하시나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조달급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아니요, 기준. 우리가 1년에 3억 원 어치 쓸 건지, 2억 원 어치 쓸 건지. 이 기준을, 작년에 모자랐죠?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작년에 모자라지 않았습니다.

이종호 의원 모자랐지, 뭘 안 모자라요. 눈이 많이 왔는데.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모자랐다는 것을 전년도 말 말씀하시는 거죠? 전년도 말. 그 전에는 분산해서 뿌렸기 때문에 그렇게 부족하지는...

이종호 의원 눈이 많이 와서 마지막에 왔을 때, 없어서 구입요청하고 난리 났었잖아요.

참 그 때는 담당이 아니셨구나. 회천4동장이셨구나.

그 기준을 우리가 1만톤이 필요한 건지, 5천톤이 필요한 건지 그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는 거죠.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그 기준 잡는 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여하튼 하나님이 내리시는 눈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연간 3천톤 정도 뿌리는 것으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왜냐하면 작년도 1월 달에 이게 떨어져서 고생을 하는 것을 보니까.

사실 예측을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나중에 와서 무척 비싸게 주고 사왔잖아요, 없어서.

하나님이 내려 주시는거라면, 우리 소장님 정도면 최소한 그 양반하고 통화 되는거 아니에요?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어렵습니다.

아무튼 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이종호 의원 많이 사다 놓고 안 쓰면 많이 사다 놓고 안 썼다고 저희들한테 질타를 받습니다. 그런데 모자라게 사서 불편하면 저희들한테 또 야단을 맞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기준을 뭘로 가지고 하냐고 여쭙는 거지, 사지말라 이런 게 아니라는 거죠. 기준 없이 하니까 문제가 되는 거죠.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기준 잡기는 좀 그렇고, 1년에 한 평균 3천톤 정도는 뿌린다고 보고 그 기준을 가지고 구입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알겠습니다.

도서관업무를 가지고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도서관 답변 누가 하실 건가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이성호 교육문화복지국장이 아는 만큼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왜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이성호 업무는 제가 관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우리 조직 직제개편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지금 부시장님 직속 부서가 어디어디인가요? 안전행정국장님. 조직에 대한 얘기예요.

○ 안전행정국장 곽홍길 부시장님 직속기관은 보건소하고 농업기술센터입니다.

이종호 의원 나머지 사업소는요?

○ 안전행정국장 곽홍길 나머지는 별도 사업입니다만, 업무의 연관성을 감안해서 도서관은 교육문화복지국장이 담당을 하시고, 도시관리사업소는 도시교통국장이 관장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감사담당관은요? 기획예산담당관은?

○ 안전행정국장 곽홍길 감사담당관과 기획예산담당관은 제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안정행정부 조직개편에는 그렇게 들어와 있나요?

○ 안전행정국장 곽홍길 제가 아까 답변을 잘못했는데, 기획예산담당관과 감사담당관은 부시장님 직속입니다.

이종호 의원 그렇죠? 아니, 보건소하고 농업기술센터는 사무서기관인데, 국장님하고 동급이라고요.

그럼 그걸 부시장 속에 넣고 기획예산담당관하고 관리담당과는 어디에 갖다 놓으라고.

○ 안전행정국장 곽홍길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럼 시립도서관이 교육문화복지국 소관에 직제개편이 안 되어 있던데요?

○ 부시장 최원호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업소가 본청에 9개 소속 되어 있는 것이 원래 조직 원리에 갖습니다. 도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우리도 양주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시행규칙이나 양주시 사무규칙에 보면 그렇게 개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럼 도로관리사업소는요?

○ 부시장 최원호 그건 도시교통국장 소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조직을 4, 5번씩 흔들어 놓으니 그런걸 모르죠.

그럼 교육문화복지국장이 답변 주신다는 거죠?

지금 이 자리에도 계십니다.

광적도서관 건립에 대해서 의원님들도 다 아시고...제가 하도 뭐라고 그래서.

저는 이제 안 해도 됩니다. 광적도서관 안 지어 주셔도 됩니다.

대신에 이장회의에서부터 모든 회의에 가서, 시에서 안 해 준다고 제가 얘기를 할 겁니다.

정말 나쁜사람들이에요. 제가 개인적으로 그 땅과 연관이 되었느니 안 되었느니의 답변은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은 뭐라하려다가 안 했고요. 그 떠든 인간들이 불쌍해서.

그 동안의 추진계획을 보면요, 우리 양주시의회에다가 6월 17일날 공유재산관리계획의안제출을 해서, 7월 12일날 공유재산관리계획승인을 받아갔어요. 받아갈 때 뭐라고 했냐면 “2014년도 국도비 22억 5,000만 원을 받아오기 위해서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여기에 해 주셔야 됩니다.” 라고 여기다가 얘기한 겁니다.

부시장님, 국장님. 기억나시죠?

○ 교육문화복지국장 이성호 그 때 2014년도 보다는, 2013년도에 광특회계를 신청해 놓고 그것과 연관되어서 승인을 받은 거죠.

이종호 의원 그런데 2014년도도 아니고 2015년도 랍니다.

그 얘기 들으셨나요?

○ 교육문화복지국장 이성호 계획은 그렇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이제는 나쁜놈들이죠.

의회와 의원을 가지고 놀았죠.

지금 표현을 격하게 하는 것은 국장님께 표현하는 건 아닙니다. 오해는 하지 마시고요.

의회에다 이것을 해 주셔야 2014년도 예산에 반영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본회의장에서 담당도서관장이 이번에 승인을 해 주니,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을 바로 하겠느냐 물었을 때, “예. 하겠습니다.” 하고 여기서 답변을 했어요. 속기록에도 있고요. 할 필요가 없죠.

2014년도 아니고 2015년도 사업에 그것도 줄까 말까, 양주시에 도서관 없는 곳이 어디에요?

의원이 몇 년동안 아무리 떠들어도 안 되는 거예요.

안전행정국장님. 아까 본회의장 들어오기 전에 저한테 말씀하신 거 있죠?

○ 안전행정국장 곽홍길 예.

이종호 의원 그건 말도 안 되는 거예요. 시장님도 이제는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는 거예요.

부시장님. 작년도 11월 26일날 혹시 도서관건립계획변경안에 대해서 결재했던 기억 있으십니까? 없으십니까?

○ 부시장 최원호 죄송스럽지만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종호 의원 없죠? 시행되지 않은 공문입니다.

난리나겠죠? 뭐 이렇게 나와 있으니까, 나중엔.

11월 26일날 시장이 보류를 했어요.

이게 무슨 내용이냐면요, 도서관건립부지를 담당자들이 희망아파트 뒤에서 가석지구로 바꾸는 안을 부시장까지 결재 났어요, 작년도 11월달에. 그리고 시장님한테 가서 결재 못 받으신겁니다.

그래서 시장님이 보류라고 하신거예요. 그리고 재조사하라고 시키고, 재조사 하면서 이종호한테 얘기하지 말라 그러고, 이 얘기예요. 이거 보여드릴게요. 여기 참조에 다 있어요.

기획예산과장 이윤묵, 인사팀장 “의견있음” 김유연, 예산팀장 김진우, 고권석팀장, 일상감사팀의 한태수까지 결재했던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모두 다 저한테 거짓말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예요. 모두 다 알고 있으면서, 광적에 도서관 안 지어줘도 돼요. 지금 도서관 없는 곳이 광적밖에 없어요.

제가 그렇게 얘기를 해도 여러분들 귀에는, 여러분 마음엔 전혀 관심도 없고, 들을 필요도 없는 겁니다.

제가 이 자리에 공표를 했기 때문에, 저 화내면서 하는 거 아닙니다. 속상해서 그러는 거예요.

그 당시에 광적면장이 이 자리에 계시지만, 그 당시의 도서관장 여기 계시고, 팀장 성문제씨가 안 계시나?

이 분들 다 저한테 거짓말 했어요.

광적에 도서관 안 지어줘도 그 사람들은 밥 먹고 살겠죠.

그러나 그 화살은 어떻게, 누구한테, 어떤 방향으로 가는 지를 분명히 알아야 돼요. 2015년 계획에도 없다고.

말이 되냐구요. 저희한테 의회와서 22억 5,000만원을 받기 위해서 꼭해 주셔야 된다고 울부짖을 때는 언제고, 2013년도가 아니라 2014년도 못하고, 2015년도 넘어가는 것이 말이 되냐고요. 정말 화가 납니다.

어떻게 공직자분들이 그렇게 거짓말을 합니까? 그렇게 숨깁니까?

이운노과장님. 지금 이거 기억나시나요? 제가 여쭐 때 뭐라고 했어요? 달리 검토한다고 했었죠?

제가 이 도서관 부지 때문에 엄청나게 오해를 받고 있는 것은 그냥 덮어 둘게요. 인간같지도 않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저는 이 땅하고 1원도 관계 없어요. 차라리 내 땅이면 담당부서한테 제가 돈이 급하니 이것 좀 사달라고 공직자들한테 사정을 하지요. 제 것 아니에요. 주민이 과연 어디를 이용하기 편하겠느냐고 해서 조사를 했던 건데, 저한테 한번도 얘기도 안 하고 조사하고, 조사 결과가 그렇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제가 행정사무감사였으면 가만히 안 있었어요. 이걸 그 이후에 알았어요.

예산심의하면서 너무나 제가 가볍게 말씀드렸지만, 그 동안 건립한 진행상황이나 이런걸 다 갖고 있어요.

예산심의하면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이 무슨 얘기냐면, 결국은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한테 보답해 줄 수 것은 예산을 삭감하는 것밖에 없다는 얘기예요.

내가 아무리 떠들면 뭐 할 건데요? 다른 분들한테는 미안하고요. 그러나 지금 이런 부분 가지고 저한테 숨기고 왔던, 광적면민을 속였던 그런 사람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죄의식을 한번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창범 이종호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 하실 의원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 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일반회계세출예산사업명세서 전 분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라. 특별회계(세입․세출부문)위로이동

다음은 기타특별회계 전 분야에 대해서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495페이지부터 533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이종호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의원 한 두가지만 여쭙겠습니다.

509쪽. 공영주차장건설 및 관리사업(양주역사 등) 이렇게 해서 7,500만 원을 증설을 합니다.

이거 어떻게 하실 건가요?

○ 교통과장 강호습 이게 뭐냐면 저희가 공영주차장이 24개소, 1141개 구역이 있습니다. 여기에 7,500만 원 더 계상하게 된 것은 덕정역 앞에 보면 814평방미터의 공지가 있습니다.

거기에 주차면을 26면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26면 만드는데 7,500만 원이 들어간다?

○ 교통과장 강호습 28면이요.

이종호 의원 참, 제가 아까 몇 백만원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것도 있지만 7,500만 원 들여서 28면 확보하기 위해서 하는건 참 안타까운 얘기지요.

○ 교통과장 강호습 거기가 지금 꽃하고 나무가 식재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주변정리 겸해서 덕정시가지 개선사업하고 같이...

이종호 의원 물론 시가지 개선사업하는 데 1억 원도 들어 갈 수 있고 2억 원도 들어 갈 수 있어요.

그런데 공영주차장 7,500만원 들여서 28만 확보하는건 뭐, 생각하기에 다르겠지만...그런 얘기고요.

아울러서 양주역사에 주차장 퇴부적인 것 아시죠?

○ 교통과장 강호습 저희가 철도시설공단에서 임대해서 68면이 2011년도인가 조성이 돼서 지금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68면이에요? 정확하지 않아도,

○ 교통과장 강호습 예, 68면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종호 의원 사실 제가 2년 동안 서울로 주말마다 학교를 다녔었어요. 참 이용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꼭 새벽 출근하는 몇 십명이 독차지를 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만, 무료잖아요.

그리고 그 옆에 포장해 놓은 것이 개인이 한 거라는 데요. 그거 아세요?

○ 교통과장 강호습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종호 의원 여기서 큰 도로로 가다가보면 우회전해서 양주1동 들어 가죠? 그 우회전하면서 오른쪽에 있는 거. 바닥 공사해 놓은거.

○ 교통과장 강호습 그것은 제가 다니면서 봤을 때, 누가 바닥에 시멘트를 해 놨는데...그 내용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러니까 제가 답답하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것을 실제적으로 주민이 필요로 한다고 했으면, 철도청에서 저희가 대부를 받아서, 공사를 해서 주차장으로 쓸 수 있게끔 해 줬었어야지, 이거 개인이 임대를 해서 해 놓은 거래요. 컨테이너박스 갖다놓고, 물건 같이 하는 것을.

왜냐면 제가 다니면서 ‘아, 이것도 포장을 해서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포장을 하길래, 난 우리 양주시에서 하는 줄 알았어요.

우리 공직자분들이 그런 부분들을 생각을 하셔야하고, 좀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525쪽. 자원폐기물처리시설특별회계인데요. 자치단체부담금, 동두천에서 받았던 것을 왜 돌려줘야 되는 거지요?

○ 자원시설과장 이재진 저희가 동두천에서 부담금을 받을 때, 쓰레기량을 가지고 받거든요. 쓰레기량이 일정 금액을 미리 상정해 가지고 이 정도 올 것이다 했는데, 쓰레기량이 좀 줄었습니다.

이종호 의원 그러면 쓰레기를 소각하면서 100톤이 올 것이다 라고 해서 미리 100톤 값을 미리 받고 운영하는 겁니까?

○ 자원시설과장 이재진 예산에 계상을 해 놨는데, 쓰레기 들어오는 추이가...

이종호 의원 정산은 언제 하는데요?

○ 자원시설과장 이재진 저희가 쓰레기가 들어오는 것을 매번 계획을 하니까, 지금 쓰레기량을 금년 8월말까지 통계가 나왔지 않습니까? 그 추이를 봐서 정산을 해도 될 것 같아서,

이종호 의원 왜냐면 중간에 추경을 해서, 정산을 해서 이 많은 금액들을, 5억이나 되는 돈을...그럼 사전에 더 받았다는 얘기죠, 우리가?

○ 자원시설과장 이재진 지금 돈을 받을 때는 매달 받기도 하고, 분기별로 받기도 하는데...

이종호 의원 그런데 왜 이렇게 쓰레기가 많이 들어 올 것으로 책정을 해 놨어요?

○ 자원시설과장 이재진 요즘엔 쓰레기가 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저희 양주시에서도 줄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정리가 됐습니다.

이종호 의원 이렇게 많이 받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 쓰레기 들어오는 양으로 봐서 그 돈이 안 될 것이다? 그래서 삭감을 해 놓은 겁니까?

○ 자원시설과장 이재진 예. 그렇습니다.

이종호 의원 알겠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창범 이종호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기획예산담당관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2013년도 제 2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잠시휴식을 위해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0분 회의중지)


(16시01분 계속개의)

3. 2013년도 제2회 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양주시장)위로이동

○ 의장 정창범 모두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13년도 제 2회 수도사업공기업 특별회계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맑은물사업소장님 나오셔서 제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맑은물환경사업소장 윤항노 맑은물환경사업소장 윤항노입니다.

2013년 제2회 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은 상수도 원인자부담금을 재원으로 예산안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규모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426억 4,000만 원 대비 2.34% 증가한 436억 4,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수익적 수입은 기타 영업외 수익 4,4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당초 자본적수입에 계상한 4,400만원을 삭감하고 수익적 수입으로 정정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자본적수입은 택지개발지역외의 지역 상수도원인자부담금 10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수익적지출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 377억 9,900만 원 대비 0.75% 증가한 380억 8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본적지출은 1회 추가경정예산 65억 7300만 원 대비 10. 8% 증가한 72억 8,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출예산주요증감내역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수익적 지출은 인력운영비 1,600만 원, 동력비 7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전용공업용수 공급계획수립용역비 5,0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자본적지출은 상수도 배수관 연장공사 3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2011년 국고보조사업인 상수도 수해복구사업반환금 1,4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예비비는 7억 1,1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3년 제2회 수도사업공기업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별첨 주요 증감현안을 참고 해 주시기를 바라며 아무쪼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정창범 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문위원 정상훈 전문위원 정상훈입니다.

양주시 2013년 제2회 수도사업공기업 특별회계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추가경정 예산안의 규모는 기정예산 426억 4,921만 원보다 10억 원이 증가한 436억 4,921만 원입니다.

먼저 사업예산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수익적 수입에 증가한 4,479만 원은 당초 자본적수입에 계상되었던 것을 정정 편성하였으며 수입적지출은 기정예산 377억 9,990만 원 대비 영업비용 2,680만원이 감소하고 예비비 3억 1,191만원이 증가하여 2억 8,511만 원이 증액된 380억 8,501만 원입니다.

다음은 자본예산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자본적수입은 기정예산대비 9억 5,520만 원이 증액된 16억 200만 원으로 택지개발지역의 광역상수도 6단계 원인자부담금 10억 원이 증가하고, 선괴용수반환금, 신규급수공사비 반환금 등 4,479만 원을 수익적수입으로 정정편성하기에 감액하였습니다.

자본적지출은 기정예산대비 7억 1,489만 원이 증가한 72억 8,829만원으로 상수도배관 연장공사 3억 원, 국고보조 반환금 1,489만 원, 예비비 4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다음은 자금운영 계획의 증감분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 2회 추경의 총 수입자금은 자본잉여금수입인 공사부담금 수입 10억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지출자금 내역을 살펴보면 유용자산 취급, 기타 자본적 지출, 예비비등 총 10억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 결과, 당초 본예산을 편성한 영구용역비 전용 공업용수공급계획 수립용역비 5,000만 원을 100% 삭감한 것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그밖에 특별한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검토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창범 전문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경예산안 세입세출 전 분야에 대해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3페이지부터 81페이지까지 입니다.

질의 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소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 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2013년도 제2회 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 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심의한 추경예산안에 대한 세부적인 계수조정은 사전에 협의해 주신대로 이희창의원님과 임경식의원님께서 수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분 의원님들께서는 다른 의원님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추경예산에 대한 계수조정 등 세부적으로 심사하신후 다음 본회의에 그 결과를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여러분 추경예산안 계수조정 및 조례안검토를 위해 9월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본회의를 휴회코자 합니다.

의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휴회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236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 2차 본회의는 9월 30일 9시30분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9분 산회)


○ 출석의원 6인

○ 출석 전문위원 2인

  • 정상훈 전문위원 이송주 전문위원 (6급) 전문위원

○ 출석 공무원 42인

  • 부시장 최원호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 감사공보담당관 김정식
  • 안전행정국장 곽홍길
  • 교육문화복지국장 이성호
  • 산업환경국장 남상우
  • 도시교통국장 김용환
  • 보건소장 이순남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희섭
  • 맑은물환경사업소장 윤항노
  • 도시관리사업소장 전창배
  •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 총무과장 신대수
  • 안전총괄과장 강수현
  • 민원봉사과장 김형열
  • 전산지적과장 지현만
  • 세무과장 이재호
  • 회계과장 홍윤표
  • 평생교육체육과장 박종성
  •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 사회복지과장 이운노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 기업지원과장 김병렬
  • 지역경제과장 이준영
  • 농업정책과장 조의제
  • 산림축산과장 전창석
  • 환경관리과장 윤석배
  • 민원해결과장 이근욱
  • 도시계획과장 황진복
  • 신도시창조과장 박희선
  • 교통과장 강호습
  • 주택과장 이성찬
  • 도로과장 김경수
  • 건설과장 조근욱
  • 보건행정과장 나휘복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 농업정책과장 조의제
  • 녹색농업과장 방한식
  • 수도과장 한태수
  • 하수과장 전봉기
  • 자원시설과장 이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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