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회 양주시의회(임시회)
양주시의회사무과
2013년 12월 24일 (화) 10시 개식
제240회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성문제)
(10시 개식)
○ 의정팀장 성문제 자리를 정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40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정창범 존경하는 21만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현삼식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희망차게 출발했던 계사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매년 새해를 보며많은 것을 다짐하고 약속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희망을 갖고 새해가 떠오르기 때문에 좌절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한해를 돌아보고 마무리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해를 위해 계획하고 준비해야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현삼식 시장님을 비롯한 800여 공직자 여러분!
금번 임시회는 지난 정례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안건과 2014년도 예산을 위해 개회되었습니다.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협의를 통해 이 모든 안건들이 처리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레는 바퀴 두 개가 서로 합심하여 한 방향으로 돌아야 만이 앞으로 나아갑니다.
양주시라는 수레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은 21만 시민의 관심과 참여라면 수레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바퀴는 집행부와 의회라고 생각합니다.
양주시의 발전이라는 대의 아래 집행부와 의회가 하나가 되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2013년 한해 쉴 새 없이 달려온 양주시는 많은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미흡한 점은 있지만, 이제는 이 모든 것을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여러분!
올해의 마지막 임시회입니다.
올해 1월 힘차게 출발한 의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아주 중요한 회기입니다.
타 의회에 비해 1명의 인원이 적었던 올 해였습니다.
그만큼 더 바삐 움직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마지막 예산특별위원회는 사상 유래없는 4명의 위원이 2014년도 예산을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동료의원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의 마지막 임시회이니 만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항상 여러분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성문제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