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335회 제4차 본회의(2021.11.15 월요일)

기능메뉴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양주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335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4호

양주시의회사무과


2021년 11월 15일 (월)


의사일정(제4차 본회의)

1.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의 건

○ 일자리환경국(일자리정책과, 기업경제과, 환경관리과, 청소행정과)

○ 교통안전국(대중교통과, 차량관리과, 안전건설과, 도로과)


부의된 안건

1.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의 건(시장제출)

○ 일자리환경국(일자리정책과, 기업경제과, 환경관리과, 청소행정과)

○ 교통안전국(대중교통과, 차량관리과, 안전건설과, 도로과)


(10시 02분 개의)


1.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의 건(시장제출)위로이동

○ 일자리환경국(일자리정책과, 기업경제과, 환경관리과, 청소행정과)


○ 의장 정덕영 자리를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5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일자리환경국과 교통안전국 소관 사무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보고를 들으시고 추가 설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회의 진행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및 답변은 국장이 발언대에서 하시고, 보고자가 아닌 담당과장의 보충 답변은 앉은 자리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자리환경국 소관 업무보고를 실시하겠습니다.

일자리환경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입니다.

먼저 지난 3일 동안 코로나19 극복과 일자리, 경제, 환경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정덕영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의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적극 반영하여 시민이 행복한 양주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일자리환경국 소관 2021년도 주요 성과와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22쪽, 2021년도 주요 성과입니다.

일자리정책과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39억 원을 투입하여 청년, 신중년, 취약계층 64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관내 구인·구직자 1,000여 명의 취업을 연계하였으며, 실업급여 수급자를 포함하여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센터 이용 안내 및 구직 상담을 통해 지역주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였습니다.

다음 기업경제과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소상공인 맞춤형 긴급재난지원금 및 골목상권 방역 지원 등 총 9개 사업에 31억 원을 지원하였으며, 비대면 상황에 따라 라이브커머스 패션쇼, 온라인/화상 수출상담회 등 언택트 비즈니스 발굴을 통해 섬유기업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효율적인 산업단지를 위해 홍죽, 검준산업단지에 주차장을 조성하였으며, 258세대에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보급에 기여하였습니다.

다음 환경관리과에서는 기후 및 환경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양주형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태하천 관리 및 도랑 복원사업으로 친수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 사업비 총 3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대기배출원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사업 추진, 그린 모빌리티 보급 확대 및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하여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 평가에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소행정과입니다.

코로나19 상황과 옥정지구 인구 유입에 따라 급증한 생활 쓰레기 6만 8,000톤을 양주권 자원회수시설 가동률 향상을 통해 야적 방치되는 사례가 없이 처리하였으며, 스마트한 대형폐기물 자원순환 서비스를 위해 관련 업체와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스마트한 쓰레기 수거시스템 구축의 초석을 다졌고, 자원회수시설의 노후화된 설비 개선 및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를 도모하였습니다.

다음 226쪽, 비전과 정책 목표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국 비전은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과 차별화된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친환경 도시 구현”입니다.

첫째, “시민 맞춤형 일자리 구현”을 목표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취업 취약계층의 실업 해소를 위한 일자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내적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활력 도시 조성”입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빠른 경영 회복을 도모하고, 기업 유치 추진으로 신성장 산업기반을 조성하며, 섬유 패션사업 지원과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시민이 만족하는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해 양주시 맞춤형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과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수질, 대기 환경감시를 강화하여 안전한 환경 도시를 구축하겠습니다.

넷째, “생활폐기물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스마트 수거시스템을 도입하겠으며, 대형폐기물 스마트폰 배출 시스템을 확대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안정적인 폐기물을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불법 폐기물의 적정 처리를 유도하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이어서 2022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자리정책과입니다.

229쪽, 『도전! 양주 청년미래로 일자리사업』입니다.

관내 기업과 매칭된 청년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으며, 창업 청년의 성장 지원과 사회적경제조직의 청년 활동가 양성으로 사회사업 형태를 다양화하겠습니다.

230쪽, 『MZ세대 수요를 반영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청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미래산업 교육으로 청년 인재를 양성하여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 본격화와 신도시 개발에 따라 유입되는 청년들에게 4차산업 필수 역량 습득 기회를 제공하여 인적자원 축적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231쪽, 『양주시청년센터 운영』입니다.

청년 욕구 설문조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청년센터 운영을 도모하고, 취·창업 및 청년 활동 지원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여 청년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여 청년센터가 청년 활동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32쪽,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입니다.

신규 사회적기업 발굴·육성 및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민간위탁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와 질적 성장을 도모하겠습니다.

234쪽에서 238쪽, 산업재해 감축을 위한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강화해나가고 취약계층의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한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확충과 일자리센터를 통한 맞춤형 취업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업경제과입니다.

243쪽입니다.

『소상공인 희망 충전을 위한 리턴사업 추진』입니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3억 원, 골목상권 방역 및 매니저 지원사업 등 2억 8,000만 원을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골목상권 재정비 및 상인회 신규조직 확대와 배달특급 지속 운영으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희망 충전 리턴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245쪽, 『섬유패션 스트리밍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핵심 도시로의 성장』입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및 섬유패션 메이커 스페이스 전문랩 구축 등 364억 원의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경기 섬유종합지원센터를 주축으로 한 양포동 특구 특화사업과 위기대응 맞춤 사업을 통해 섬유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46쪽, 『양주사랑카드 이용 확대 추진』입니다.

일반발행 규모 전년도 대비 200억 워를 확대한 620억 원을 목표로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증대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타 부서와 연계, 협업을 통해 신규 정책수당 지속 발굴 및 홍보를 강화하여 지역화폐 이용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48쪽, 『제조융복합 혁신지원센터 유치 추진』입니다.

제조융복합 혁신지원센터의 필요성과 당위성 확보를 위해 추진한 타당성 용역이 금년 7월에 완료되어 용역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 및 국회 등에 지속적으로 정책 건의를 함으로써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49쪽, 『위드 코로나 시대 빠른 경제안정 지원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입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 도래에 따라 기업의 회복을 위하여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금 지원 등 자금지원에 20억 원, 기술개발·마케팅 지원 등에 17억 원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온라인 홍보관 및 중소기업 정보알리미 채널 서비스 운영을 통한 디지털 홍보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1쪽, 『그린에너지 보급』입니다.

그린뉴딜 정책을 기반으로 주택지원사업을 통하여 260세대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겠으며, 그린뉴딜 지중화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안전한 저탄소 전력 자립 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52쪽,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친환경 에너지 확대 보급』입니다.

관내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중 도시가스 7개소와 LPG 배관망 1개소 공급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 및 에너지 복지 확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환경관리과입니다.

255쪽, 『늘 푸른 감동양주를 위한 미세먼지 관리대책 추진』입니다.

2022년 총 20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장 대기배출원 및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 등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하여 그린뉴딜을 반영한 미래 환경 도시 구현을 앞장서겠습니다.

257쪽,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양주시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은 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맞춰 2020년부터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00억 원을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개 연도에 걸쳐 사업을 추진하고 기후 및 환경위기 시대에 대응하고, 양주시 맞춤형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58쪽, 『폐수배출원 관리 및 지원으로 “청정수질 감동양주” 조성』과 259쪽, 『“연기 없는 감동양주” 조성을 위한 방지시설 지원사업』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260쪽, 『수소경제 핵심 도시를 위한 수소충전소 설치』입니다.

수소충전소 설치는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따라 수소경제 핵심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수소충전소 설치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현재 경기북부 최초 수소충전소 설치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22년도에 수소충전소 부지의 발굴을 통해 경기 북부 수소경제 핵심 도시의 선두주자로 거듭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61쪽, 『친환경차 보급지원 및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은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청소행정과입니다.

265쪽, 『대형폐기물 자원순환 스마트 서비스 “빼기” 시행』입니다.

모바일 앱을 통해 대형폐기물을 배출하는 시스템으로 지난 8월 ㈜같O와 협약을 체결하고, 10월 1일부터 본격 시행을 하여 2022년도에는 보다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266쪽, 『스마트 쓰레기 수거시스템 구축』입니다.

최근 트렌드인 스마트 시티 구현에 따른 쓰레기 수거 시스템 개선사업으로 9,000만 원을 투입해 종량제봉투 수거용 쓰레기통에 감지 센서와 GPS를 설치하여 쓰레기통 위치와 적재량을 수시 파악해 효율적으로 수거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범 운영하고자 합니다.

267쪽, 『깡통 재활용회수 로봇 설치 운영』입니다.

1억 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AI 깡통 재활용회수 로봇을 유동 인구와 홍보 효과 높은 3개 지역을 선정, 6대를 설치하고 시범운영을 통해 재활용 문화를 촉진하고자 합니다.

268쪽, 『시민이 만족하는 생활쓰레기 처리』는 계속사업으로 서면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269쪽, 『양주시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추진』입니다.

총사업비 168억을 투입하여 현재 일일 20톤 규모를 50톤 규모로 처리할 수 있는 재활용 선별시설 이전 설치를 추진 중으로, 2021년 6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현재 설계를 진행 중에 있으며, 2022년 9월까지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완료하고, 2024년 9월 시설 가동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271쪽, 272쪽, 273쪽은 서면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자리환경국 소관 2022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정덕영 일자리환경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홍성표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의원 홍성표 의원입니다. 보고 잘 받았습니다.

국장님, 쭉 보니까 비전과 정책 목표에 대해 아주 잘해서 오셨습니다.

하여튼 이대로 한다고 하면 아주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죠, 국장님?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여기 지금 비전과 정책 목표에 보니까 우리 시가 미래먹거리로 갈 수 있는 환경, 일자리 전부 다 해갖고 오셨어요.

첫째, 둘째, 셋째, 넷째 해서, 쫙 해서.

이게 이렇게 진짜 잘돼야 될 텐데, 좀 여기에 대해서 궁금한 점을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일자리정책과부터 먼저 하겠습니다.

쭉 보니까 지금 신규사업이 MZ세대라는 게 하나 있습니다.

이건 계속사업으로 쭉 하고 계시는데, MZ세대라는 게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서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M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라는 건데, 이렇게 해서 지금 쭉 참고로 해서 그 밑에 기대효과로 해서 쭉 했는데, 이게 어떤 프로그램 운영하려고 이렇게 MZ세대를 반영해서 했다는 겁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현재 수요조사를 해서 설문조사를 참여한 사람이 한 500∼600명 정도 됩니다.

그래서 청년들이 요구하는 프로그램 1개 과정을 선정해서 내년에 한 6개월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 일자리정책과장 정성섭 일자리정책과장이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네.

○ 일자리정책과장 정성섭 저희가 4차산업 분야 중에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분야 중심으로 해서 청년 친구들의 양질의 일자리 부분을 고려해서 국장님 말씀대로 설문조사를 한 600명 정도 받았고요.

그중에 선호도가 높은 과정을 운영하려고 지금 기획 중에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니까 사업내용에 있는 것 그대로 해서 순수 100%로 해서 2억 9,000만 원을 들여서 우리 시비로 해서 하겠다는 말씀이잖아요?

○ 일자리정책과장 정성섭 네, 맞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니까요.

이게 본의원이 먼저 시정질의 때 말씀드렸던 게 있었는데 이런 정책에 일자리 쪽에 많이 접목이 안 됐습니다.

우리가 지금 은남산업단지에 상당히 우리 시비를 많이 해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거 잘 아시죠, 국장님?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홍성표 의원 우리가 맨 처음에 분양단가 때문에 땅값이 지금 오르고 공사비가 올라서 충당되는 어려운 거를 우리 시가 보탬을 하기로 해서 했는데, 이럼으로써 기업체들은 우리 양주시에 큰 혜택을 받고 들어오는 겁니다. 그렇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맞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면 우리 양주시가 바라보는 일자리도 지금 많이 틀어줘야 됩니다.

우리가 이게 천문학적인 돈을 지원해주는 겁니다.

그러면 그런 기업체들이랑 일자리에 대해서 지금 MZ세대라는 것도 좋고 하지만, 여기에 지금 최첨단의 기계들이 들어온답니다.

그러면 거기에 맞는 일자리를 선택해줘야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 그걸 활용할 줄 몰라요.

지금 다OO라든가, 로OOOO, 얘네들 최첨단 기계들이 들어온답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 기업체들이랑 얘기들을 해서 “너희가 필요한 일자리가 뭐냐? 양주한테 줄 수 있는 게” 이게 다가서도 협력이 되는, MOU를 맺어서 협력이 되는 일자리를 만들어줘야 되거든요.

이거 좋은 방책인 거예요.

MZ세대들이 이렇게 좋은 교육,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이런 거 다 좋습니다. 그런데 이게 접목이 돼야 되거든요. 실질적으로 취업이 될 수 있는.

‘내가 여기서 지금 이런 교육을 받으면 향후 몇 년 뒤에면’, 2023년도 말이면 은남산업단지가 완공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 지금서부터 해도 사실 이게 늦은 겁니다.

국장님,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들어오는 기업체라든가, 그걸 반영해서 가야 되겠지만 현재는 지금 말씀드린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나 이런 부분에 대한 수요를 먼저 조사해서 지금 현재 교육을 받으면 바로 취업할 수 있는 게 이런 분야이기 때문에 이 분야를 설문조사해서 선호하는 분야로 해서 실질적으로 취업할 수 6개월 과정 정도 교육을 시켜서 실제 취업할 수 있는 쪽으로 하기 위해서 내년에 신규사업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홍성표 의원 네, 국장님, 이거 잘하신 겁니다. 제가 뭐라고 그러는 게 아닙니다.

너무 잘하신 건데, 우리의 정책이 지금 2022년도의 비전, 정책목표를 보니까 너무 잘하셨어요.

그런데 여기다 좀 곁들이자면, 이게 지금 업무보고잖아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홍성표 의원 내년 예산을 좀 획기적으로 다른 쪽으로도 가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거 지금 다 잘하셨어요, 못했다는 게 아닙니다.

이게 접목시킬 수 있는 걸, 빠르게 우리가 발맞춰서 나가서 그런 기업들이랑 자꾸만 딜을 해야 됩니다.

우리 양주시가 거기에 지금 300 몇십억을 지원해줍니다.

그러면 그 기업들한테 그렇게 많은 지원을 해주는데 “여러분은 우리 양주시가 이렇게 기업 하기 좋게 만들어주니 여러분은 양질의 일자리를 우리 양주시에 넘겨주십시오.” 이게 다가서야 된다는 얘기죠.

국장님, 본의원이 어떤 얘기하는지 취지를 아시겠습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알겠습니다.

기업체하고 매칭할 수 있도록 사전에 교감도 갖고 해서 들어올 시점에 교육을 받은 청년들이 바로 취업될 수 있도록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네, 맞습니다.

그것도 그렇고, 꼭 교육비를 우리 시에서만 대는 것도 아니고, “당신네들 회사에 가서 열심히 일해줄 테고, 좋은 인력을 양성할 테니까 당신네들도 기술을 양성해줄 수 있는 것을 좀 만들어줘라, 구축해줘라.” 이러면 이게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면 진짜 MZ세대들이 “양주시 대단하다.”

좋은 관점으로 자꾸만 가셔야 됩니다.

우리가 사업을 이끌어가도 지금에 안주해서 우리가 지금 MZ세대들에 대해서 2억 9,000만 원 투자하는 거?

2억 9,000만 원이 아니라 10억을 투자하면 어떻습니까? 그래서 좋은 일자리로 가고, 우리 양주시가 발전된다고 그러면.

그래서 그런 것을 기업들이랑, 우리 지금 은남산단에 들어온다는 기업들이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같이 공유해서 할 수 있는 거를 좀 찾아주면, 그렇게 예산으로 같이 들어오면 얼마나 좋겠어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알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네, 그런 것 좀 한번 크게 큰 틀로 한번 찾아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내년에 2억 9,000만 원을 신규사업으로 운영하고, 입주할 시점에 맞춰서 교육이 돼서 취업될 수 있도록 업체나 이런 데하고 협의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네, 하여튼 이렇게 일자리에 대한 것을 좀 더 많이 신경을 써야지, 우리 양주시가 지금 거의 베드타운입니다.

아침에 보면 쭉 나갔다가 저녁때 들어옵니다.

양주시가 잘사는 시가 되려면, 진짜 감동을 줄 수 있는 시가 되려면 좋은 양질의 일자리도 많아서 우리 양주에서 일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형성돼야 도시다운 도시가 된다고 본의원은 생각하거든요.

그런 데 더 많이 치중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알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다음에 기업경제과를 보니까 계속사업만 쭉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탄소 도시 구축을 위한 그린에너지 보급, 사실 기업경제과에서 우리 기업들을 상당히 많이 유치를 해야 됩니다.

본의원이 로OOOO 유치했듯이 은남산업단지가 2009년도에 저조했던 게 터져서 은남산업단지가 이렇게 활성화되어 가고 있는데, 지금 전 세계는 여러분들 잘 알다시피 전기 차를 떠나서 수소로 갑니다.

중국은 벌써 거기에 대해서 어마어마한 투자를 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수소에 대해서 최고로 잘하고 있잖아요.

모든 걸 갖추고 있답니다.

우리 대한민국에서 수소로 해서 외국에서 브랜드 주고 갖고 올 게 없답니다.

전부 다 갖고 있어가지고요.

우리 양주시도 그런 기업들을 우리 양주시에 유치를 해야 됩니다.

우리 광주에서 지금 자동차 조그마한 소형차 뭐죠? 현대에서 만드는 거.

그렇게 광주에서 유치하듯이 우리 시도 이제는 이 수소 차량에 들어가는 그거를 뭐든지 어떤 걸 찾아서 그런 기업을 유치해야 됩니다.

미국에 있는 고OOO 라는 회사 그게 우리 수소에 최고 중요한 천이라잖아요.

일본은 그걸 수입을 해야 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자체 개발했습니다.

이게 지금 남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지금 갖고 있지 못하는 것 이런 걸 갖다 기업 유치를 해야 됩니다.

탄소로 해서.

누가 알겠어요? 누가 알아가지고 로OOOO가 양주를 어떻게 알고 들어왔어요?

설명을 하고 다가서야 되거든요.

우리 양주시도 앞으로 바뀌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기업 유치해서 잘해야 되는 거예요.

이런 수소 부품이라든가 이런 걸 만들 수 있는 우리 양주시에 땅을 해서 그런 기업을 유치해야 되거든요.

우리가 지금 은남산업단지 하듯이 그렇게 투자를 해서 그런 수소자동차를 부품이라도 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기업들을 끌어들인다면 우리 양주시가 미래에요.

미래의 먹거리에 다가서는 거거든요.

우리 지금 여기 기업경제과에 보면 쭉 보면 다 계속사업만 있잖아요?

그렇죠?

여기에 접목을 시키면 되는 거예요.

앞으로 다가올 시대가 수소 시대 아닙니까? 탄소중립 해가지고.

그런 기업들을 끌어드릴 생각을 하셔야 돼요.

그런데 여기에는 그런 노력이 없어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알겠습니다.

관련 기업까지도 유치할 수 있도록, 기업 유치는 저희도 하고 도시성장전략국에서도 하고 2개 팀에서 하는데 같이 협력해서 그런 업체가 들어올 수 있도록 유치하는데 노력을 하고, 우리는 기반시설에 대한 부분도 수소충전소도 설치를 하고, 또 내년도도 1군데 더 설치를 해서 두 가지를 다 같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국장님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거 다 잘하신 거예요.

그런데 저희 양주시는 좀 더 빨리 뛰어야 됩니다.

지금 성장을 하는 양주시잖아요.

그리고 우리 시민들도 자꾸만 들어오고 그렇잖아요?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야 됩니다.

또 그리고 최고 중요한 건 앞으로의 대한민국이 갈 길이 탄소중립화 아닙니까?

우리나라가 최고 많이 탄소를 배출하는 국가 중에 최고 상위권입니다.

대신 이렇게 수소에 대한 거는 기업유치를 하다 보면 엄청나게 양주시가 퀄리티 있게 커질 수가 있거든요.

지금 일자리라든가, 나머지는 다가서지 않겠지만 이 두 건에서 일자리라든가, 이런 미래일자리, 수소에 대한 거를 국장님이 한번 우리 예산을 담을 적에 용역이라도 줘서 좀 더 확실하게 양주시에서 우선 선제 사업을 해야 돼요.

그러면 양주시가 이사 들어오지 말래도 많이 옵니다.

업무보고니까 그런 거를 한번 예산으로 짜서 넣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자리정책과장 정성섭 예, 알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홍성표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순덕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순덕 의원 안순덕 의원입니다.

국장님 보고 잘 받았습니다.

일자리환경국에 ‘시민 중심의 안정적인 일자리 구현’이라는 커다란 목표를 가지고 지금 모든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질문 몇 가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229쪽 ‘도전양주청년의 미래일자리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기업과 청년을 매칭해서 청년일자리를 제공하셨어요.

2021년도 53명을 사업했는데 이거에 대해서 지금 제가 자료를 받아 본 바에 의하면 43개 사가 함께 했던 건데, 지금 이러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에 있어서 어떠한 효과를 가져다주었는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자리정책과장 정성섭 일자리정책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도전 양주 청년 미래로 일자리사업’은 국고보조사업으로 진행되는 사업이고요.

중소기업,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하고 구직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매칭 해가지고 중소기업도 청년 인력 해소에 도움을 받고, 청년들도 일자리를 확보하는 데 도움을 받고 하는 사업으로 관내에 사회적기업이나 중소기업들 43개 사가 청년일자리 매칭이 돼가지고 청년과 기업들이 일하고 있어서 그런 쪽으로 도움이 됐다고 판단됩니다.

안순덕 의원 그러면 일자리를 연계해서 결국은 일자리 창출을 하고 고용을 하고 그다음에 양주시에 정착할 수 있는 그러한 것을 유도했다고 볼 수 있는 거죠?

○ 일자리정책과장 정성섭 네, 맞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러면 지금 이렇게 기업과 일자리를 연결한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청년들이 개인이 오너가 돼서 모든 사업을 창업하는 친구들도 많이 있거든요.

그런 사람들에 대한 지원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나요?

○ 일자리정책과장 정성섭 금년도까지는 중소기업하고 청년들을 단순 매칭하는 유형의 사업들만 진행이 됐었는데요.

의원님 내년부터는 사업 유형이 좀 달라집니다.

그래서 올해처럼 단순하게 중소기업하고 단순 매칭사업은 기존에 지원되고 있는 기업들에 한해서만 지원이 되고 더 이상 신규 증원은 없고요.

대신에 창업 청년들을 위해서 1년간 임대료라든지 운영자금 1,500만 원을 지원해주고요.

그 과정에서 추가로 청년을 고용하게 되면 플러스 1년 동안 고용한 인원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해주는 사업 유형이 새로 생겼고요.

그리고 별도로 지금은 사회적 경제조직들 매칭도 같은 유형으로 실시가 되고 있는데 내년에는 지역에 사회적 경제조직과 연계한 청년활동가 사업을 별도로 분리해가지고 세 가지 유형으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네, 일례로 제가 사례를 들자면 청년이 창업을 했어요.

자그마한 식당을 창업했는데 혼자서 배달까지 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혼자 운영을 하다 보니까 인력 부족도 느끼고 또한 이러한 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청년정책에 대해서 신청을 하고자 하는데 그 인력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결국은 폐업을 하고 문을 닫고 말았습니다.

굉장히 안타까웠는데 그러한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고민을 해보셔야 됩니다.

눈에 보이는 우리 청년센터에서 그분들을 위해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지만, 그 외 다른 사각지대에서 그냥 문을 닫고 주저앉아버리는 청년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런 부분들까지 우리가 헤아려서, 찾아줘서, 발굴해서 그것들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그 방법을 좀 고민해보시고 정책을 내놓아야 될 것입니다.

그동안 했던 계속사업들이 많고, 신규사업은 지금 현재 거의 10%, 20%에 불과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것도 찾아서 하셔야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알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다음에 MZ세대의 수요를 반영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시겠다고 했는데 제가 내용을 보니까 3D프린터 활용하고,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하고, 여기까지는 했던 것들입니다.

그리고 3D프린터 운영 전문가 양성과정, 그다음에 SNS 이모티콘 창작자 양성과정, 이 2개는 새로운 것인데 이것들에 대해서는 청년 MZ세대들의 수요를 반영했다고 하셨는데, 이 두 가지 외에 다른 것들은 없었습니까?

○ 일자리정책과장 정성섭 일자리정책과장이 설명드리겠습니다.

의원님, 그 밑에 참고자료로 표시되어있는 것은 전년도에 교육을 진행했거나 금년도에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저희가 이번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은 4차 산업 분야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이런 분야들 중에 청년들 선호도가 가장 높은 1개 과정을 6개월 과정, 취업 연계 과정으로 전문적으로 운영하고요.

나머지 과정들은 단기특강 과정을 통해서 청년들의 관심 유발을 증진시키려고 하는 사업이고, 밑에 박스 안에 있는 사업은 금년도에 하고 있는 사업들을 참고하시라고 표현한 겁니다.

안순덕 의원 네.

그러면 4차 산업에 맞춰서 새로운 신규사업을 많이 하시겠다는 얘기죠?

○ 일자리정책과장 정성섭 네, 맞습니다.

안순덕 의원 네, 꼭 그렇게 해주시고요.

거기에 또 따라서 수요가 반드시 세무나 노무 행정서비스를 원하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근로자기준법이라든가, 이런 거 잘 몰라서 청년들이 심지어는 자기의 권리를 찾지 못하는 그런 경우가 많이 있으니까 이러한 프로그램 운영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접근하거나 사후 처리에 있어서 세무·노무 행정서비스에 관한 것도 간략하게라도 기본지식을 알 수 있도록 그런 것도 꼭 첨부하셔야 됩니다.

○ 일자리정책과장 정성섭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네,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232쪽 보시겠습니다.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금 한 17억 정도 예산이 들어가 있나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안순덕 의원 지금 2021년도 신규 발굴이 19개소, 맞습니까?

○ 일자리정책과장 정성섭 네, 맞습니다.

안순덕 의원 지금 추진계획에 보면 경기북부 소셜그라운드라는 그러한 활성화를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이 사업이 뭔지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서울 지역에서 임대료가 비싸니까 양주로 이전해서 섬유지원센터 옆에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도로도 개소를 해야 될 부분도 있고 해서 일부는 건물을 지금 짓고 있고요. 그다음에 도로는 내년도에 설계해서 보상하고, 공사까지 해야 될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거기가 사회적기업 4개 기업이 지금 입주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4개 기업이에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안순덕 의원 일명 사회적경제 협업 마을이라고 그렇게도 말씀하는 거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안순덕 의원 네, 잘 추진하시고, 내용이 전체적으로 제가 지금 인터넷으로 알아봤더니 굉장히 좋은 사업이더라고요.

그러니까 잘 준비하셔서 추진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요.

그다음에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기부마켓 3회 운영을 하시는데, 지금 이 기부마켓 운영을 제가 전에 많은 것들을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활성화 많이 되고 있지 못 한 그런 부분이 안타까운데요.

이것들을 어떻게 풀어갈 건지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232쪽 그대로, 233쪽으로 넘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기부마켓은 금년에도 의원님 LOOOO에 참석하셨듯이 그거는 장소도 중요하고, 사실 옥정공원에서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가 코로나 때문에 장소를 옮겼는데요.

그런 부분을 샐러들이 많이 참여해서 활성화를 시키고, 또 정례화를 시켜서 주민도 ‘여기 가면 마켓을 하는구나.’ 또 샐러들도 거기에 매주 가든지, 주기적으로 가야 된다는 인식을 시켜줘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안순덕 의원 네, 그렇게 제가 안정적으로, 정기적으로 시민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는 그러한 마켓을 만들라는 얘기를 드리고 싶었던 겁니다.

지금 제가 제안을 드리면,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양평의 문호리 리버마켓을 한번 벤치마킹 같이 가주시고, 거기에서 많은 것들을 얻어올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첫째, 넷째 토요일이면 그런 것들을 하는데, 거기는 강변이라 환경 조건이 좋아요.

그렇지만 우리도 양주시 특성 안에서 나름대로 찾아볼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들을 잘할 수 있도록 정말 정기적으로 정착화시키는 그러한 작업들을 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리고요.

우리 소상공인들이나 이런 것들이 커다란 마켓이 아니더라도 소소한 프리마켓이라도 이렇게 계획을 하셔서 어떻게 되든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고, 소상공인들이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러한 것들을 우리가 도와드려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꼭 기획하시고, 열심히 노력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알겠습니다.

벤치마킹은 저희가 꼭 한번 가도록 하고요.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네.

페이지 246쪽 보시겠습니다.

양주사랑카드가 2021년 5월에 삼성페이를 도입하셨고, 그다음에 계속 진행하시는 거 맞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안순덕 의원 지금 제가 정리를 해보자면 50만 원이 2021년 5월에 40만 원으로 하향이 됐고, 2022년 7월에 30만 원으로 하향됐고, 그렇게 된 것 맞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맞습니다.

안순덕 의원 지금 현재는 30만 원으로 진행됐고, 추석 명절에 한시적으로 50만 원 했고, 10월 구매 한도에서 40만 원 상향 조정했고, 그다음에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중에 지금 80만 원으로 상향했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맞습니다.

안순덕 의원 80만 원으로 상향해서 우리 양주사랑카드가 많은 것들을 구매했나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구매한 거는 아직, 제가 실적에 대한 것은 파악을 못했고요.

인센티브를 주기 때문에 인센티브 받는 기간 동안에는 좀 늘어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80만 원으로 상향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네, 대한민국 쇼핑 주간 코리아세일페스타가 15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이거에 대해서는 그래도 파악은 좀 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안순덕 의원 그래서 이거는 어떻게 지금 흘러가는가, 그래서 우리 양주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이런 것들을 좀 잘 살펴보시기를 바라고요.

그렇다면 12월부터는 계속 30만 원으로 가는 게 맞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지금 12월달은 예산에 따라서 조정을 하고 있거든요. 먼저 6월달에 하향한 것은 예산이 부족했기 때문에 하향했던 부분이고, 그래서 12월달에는 40만 원으로 운영할 계획이고요.

내년도는 연초부터 50만 원 정도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러면 12월에도 40만 원으로 조정이 된다고 시민들게 말씀드려도 되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예산 상황에 따라서 좀 변동이 되기 때문에 40만 원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계획하는 거죠? 확정은 안 된 거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안순덕 의원 네, 잘 알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255쪽 보시겠습니다.

늘 푸른 감동양주를 위한 미세먼지 관리대책 추진.

지금 우리 양주가 많이 개선된 것은 맞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지금 개선됐습니다.

안순덕 의원 네, 많이 개선이 됐습니다.

그런데 우리 양주시가 우리 의회가 지속 가능한 환경연구회를 만들어서 기후대책 마련에 대한 토론회도 하고, 그런 연구단체가 많은 것들을 했는데 거기에서 우리가 그때 양주시 이러한 책자를 만들고, 거기에서 지금 양주시 기후변화 정책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그때 어떻게 했느냐 하면 저희 양주시의회가 조례를 만들어서 기후대책 변화에 따른 이것들을 마련하겠다고 했더니 그쪽 환경관리과에서 어떻게 말씀하셨냐 하면 “저희가 하겠다.”

그래서 “왜 지금 못 하느냐?” 그랬더니 “국회에 그게 들어가 있는데 아직 국회법이 통과가 안 됐기 때문에 못 하고 통과가 되면 바로 하겠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본의원이 알아본 바에 의하면 2021년 8월 25일 국회 본회의가 통과됐습니다.

그러면 불과 몇 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런데도 안 하고 계십니다.

이유는 뭐예요?

○ 환경관리과장 백운구 환경관리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기존에 말씀하셨던 거는 우리 기후변화 관련해서 법들이 굉장히 여러 가지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각 법마다 위원회라든지 조례 제정이 많았기 때문에 그 법이 말씀하신 저탄소 중립법으로 하나로 통일되면서 그거에 따른 조례를 저희가 정하는 걸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검토를 계속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금 늦은 거에 대해서는 사과를 드리고 저희가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거 끝나는 대로 바로 착수해서 조례 제정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네, 지금 굉장히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때 인근 고양시 인가? 그 조례까지 제시를 하고 참고자료를 드리면서까지 하라고 그랬는데 아직 안 하신 거는 지금 그만큼 염두에 두지 못했다는 거예요.

양주시 의회를 좀 인식하시고 그렇게 의원이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는 건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계속 중복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셔야 되고, 우리 환경 전반에 걸쳐서 문제를 포괄적으로 해결하는 거를 반드시 제시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하시고, 위원회 설치하시고, 배출량 산정하시고, 이러한 것들을 강력하게 하려면 조례가 필요한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때 제안을 조례 제정하면서 어떤 것까지 얘기했냐면 단기적으로 ‘기후에너지팀’을 신설해라.

그리고 “중장기적으로는 ‘기후대기과’ 조직해라.” 이것까지 제안을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까지 조례에 녹아날 수 있도록 좀 해주시고, 반드시 대기오염 그런 것들이 양주시가 정말 여기 말씀대로 ‘늘 푸른 감동양주’를 만들어 가는 우리 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양주시민들이 가장 크게 신경 쓰는 부분이 환경입니다.

교육도 중요하지만 환경에 대해서 더 커다란 그런 것들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연기가 많이 사라지긴 했어요.

그래도 밤에 모락모락 열기가 올라오는 데 가서 보면 이미 꺼져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드론을 동원해서라도 야간에 감지를 해서라도 좀 적발해서 깨끗한 양주시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는데 그 부분은 제가 평상시에 부탁드렸던 건데 어떻게 지금 실시하고 계십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조례에 대한 거는 제가 직접 챙기면서 빨리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요.

아까 말씀하신 소각에 대한 부분은 내년도에 드론을 2대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직원들도 자격증 취득해가지고 드론으로 소각에 대한 부분도 단속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네, 참 드론 얘기하셔서, 지금 홍보 쪽에서는 드론을 자격증을 다 따놓고 지금 행사가 많지 않고 그러다 보니까 그 인력이 잉여가 되어 있어요.

드론을 마구 사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딘가 드론에 대한 관리를 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거를 하나 딱 만들어서 이런 부분들을 다 관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구입하는 게 다는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드론을 어떻게 정말 효율적으로 쓸 것이냐, 이런 것들을 여기 환경관리과, 홍보과, 다른 과들이 연계되는 과에 농업기술센터 이렇게 다 연계가 되더라고요.

드론이 굉장히 비싸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도 좀 고민하셔서 그렇게 하시고, 각 과에서는 말씀이 있더라고요.

그러면 각 과에서 관리해야지 서로서로 쓰다 보면 많은 고장률이 있다, 이런 말씀도 하시지만 그래도 예산을 생각하지 아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꼭 드론에 관한 한 그냥 구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꼭 협업해서.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관련 부서랑 협업해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활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하여간 적극적으로 지역 활성화와 환경을 위해서 노력해주신 과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국장님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열심히 해주셨던 것처럼 더 열심히 해주시고 항상 그런 것들을 고민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예, 알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안순덕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코자 합니다.

일자리환경국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6분 회의중지)


(11시 07분 계속개의)


○ 의장 정덕영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일자리환경국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환경국 업무보고에 대해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임재근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재근 의원 임재근 의원입니다.

232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사회적 경제기업 발굴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이렇게 되어 있는데 현재 사회적 경제기업 현황 보니까 총 117개소로 되어 있는데요.

맞는 거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예, 맞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래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여러 가지가 있는데 본의원이 늘 얘기하지만 시작할 때는 상당히 괜찮죠.

그렇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임재근 의원 그런데 과정을 거치면서 운영이 잘 되고 있나 이런 부분이 상당히 궁금하고, 또 걱정도 되는데 국장님이 보시기에는 결국에는 모든 게 이윤추구란 말이죠.

어떤 사업이든, 그래서 이윤추구가 되면서 그런대로 운영이 잘되고 있는지 파악되신 게 혹시 있습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사회적 기업이 말씀하신 대로 이윤을 창출해야지 지속 가능한 기업체가 운영이 되는데, 5년간은 공모사업에 참여를 하든가 해서 지원이 돼서 나름대로 5년간까지는 운영이 잘되고 있는데, 5년이 넘게 되면 이윤에 대한 부분이... 이윤을 창출하는 데는 예를 들면 사회적기업에서 성공해서 하는 우리가 잘 아는 업체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윤 창출에 따라서 운영이 지속되냐, 마느냐, 그런 게 판단되고, 특히 마을기업 같은 경우에는 좀 취약합니다.

그런 기업이 이윤 창출이 좀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거는 제한이 따릅니다.

임재근 의원 결국에는 순이익이 발생이 돼야 모든 게 잘된다고 보여지고요.

그래서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117개소 있죠?

117개소에 대한 운영현황과 본의원이 얘기했듯이 과연 사업 규모는 어떻고, 또 예를 들어서 직원현황은 어떻고 다 자료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다음에 순이익 발생이 있으면 순이익 발생이, 이거 다 세무 관련에 신고하니까 다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한번 자료 해서, 오늘 가져오라는 건 아닙니다.

준비해서 좀 제출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자료 정리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리고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민간위탁 추진, 지금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지금 이제 공고를 조만간 할 계획입니다.

임재근 의원 아직 공고 안 됐습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12월달에 공고할 계획입니다.

○ 일자리정책과장 정성섭 일자리정책과장이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공고가 됐습니다.

임재근 의원 네, 공고됐죠?

그래서 센터장 1명하고, 국장 1명하고, 직원 2명, 그래서 4명으로 운영되는 거 맞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맞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래서 잘 준비해서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245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섬유패션 스트리밍 플랫폼을 기반한 기반한 핵심 도시로의 성장, 이렇게 되어있는데 추진계획 보니까 공모사업이 꽤 많이 있네요? 그렇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임재근 의원 공모사업 추진, 이렇게 해서 섬유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 추진, 또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 추진, 또 섬유패션 무슨 사업 공모사업 추진, 이렇게 되어있는데 특히 섬유소재연구소, 검준공단에 있죠? 그렇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맞습니다.

임재근 의원 거기 그래서 R&D 사업 연계해서 했는데, 금년도에 실적이 좀 있습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계속 실적이 나와야지 운영이 되는 거니까 R&D 기업 같은 경우는 사업 연계는 5건, 그다음에 기업인증 지원은 1개 사, 그다음에 연구개발 재료 지원은 6개 사 해서 실적이 좀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네, 그건 이해됐고요.

예산이 예를 들어서 R&D 지원해서 예산, 전에 보니까 크게는 28억까지 R&D 자금을 중진부나 과학기술부, 산자부, 이런 데서 지원받는 게 있었는데 이렇게 섬유소재연구원을 통해서 R&D 사업을 추진을 사업이 그러니까 올 한 해 예산을 많이 지원받았냐, 이거죠?

건수도 중요하지만, 금액적으로 봤을 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지금 여기 자료에도 있지만 300억 부분도 1월달에 공모에 참여해서 할 부분도 있고요.

또 섬유패션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구성 같은 경우도 2월달에 예정되어있고 그래서 내년도에 공모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임재근 의원 아무튼 올 한 해 2021년도에 담당 부서에서 R&D 자금 예산 확보된 거 있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임재근 의원 그거 별도로 보고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알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리고 우리 기업 유치도 여기서 하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기업유치는 저희도 하고.

임재근 의원 도시성장전략국에서도 하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그렇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래서 지금 현재 물류 있지 않습니까? 물류단지.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임재근 의원 그래서 본의원이 알기로는 남부 쪽에 물류 관련해서 너무 많다 보니까 총량제를 해서 이렇게 하는데, 그러니까 양주 쪽의 제2외곽순환도로 광적IC 주변에 물류를 좀 해보겠다고 많은 분들에게 문의가 오는 것 같아요, 그것도 상당히 큰 규모로.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맞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래서 그러면 은현면 도하리라든가, 광적면 덕도리라든가, 그 주변에 물류단지가, 여기서 하는 일은 아니지만, 물류단지가 필요하다면 기업 유치 차원에서 그런 것도 한번 관계부서하고 협의해서, 이렇게 한번 필요성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국장님?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관련 부서랑 협의해서 추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관심 갖고 좀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임재근 의원 252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친환경 에너지 확대 보급, 이렇게 되어있는데 지금 도시가스 공급률이 몇 %나 됩니까?

과장님이 답변하셔도 됩니다.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88.9% 정도 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88.9%죠?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네.

임재근 의원 그런데 우리 양주시가 본의원이 알기로는 공공주택이 85% 정도 넘는다고 보거든요?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네, 맞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러면 공공주택은 100% 다 들어갔다고 보고요.

그다음에 공공주택이 아닌 원주민들이 많이 사시는 시골 동네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런 데는 결국은 따져보면 5% 이내밖에 공급이 안 돼있다고 판단이 드는 거예요.

나머지 10%는 전부 다 농촌 도시인데, 그래서 이런 게 가장 큰 현재로서는 기반시설이 결국에는 도시가스, 수도, 오수인데 수도는 대부분 공급이 많이 되고요.

그다음에 가장 중요한 게 도시가스란 말이죠.

그래서 경기도 배관망 사업하고, 양주 사업하고 연계해서 특별히 예산을 많이 확보해서 도시가스를 추진해서 확대 보급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되는데 우리 일자리환경국에서는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습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지금 건의 들어온 부분들도 계속 관리하고 있고요. 내년에도 한 12억 정도 시비를 부담해서 건의된 데는 가급적으로, 예산부서랑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또 경기도에서 지원되는 부분도 내년 교현리가 계획이 되어있는데 그 부분도 도비가 꼭 확보될 수 있도록 저희 부시장님이 관심을 가지셔서 또 직원들도 도에도 한번 가보고 해서 유치해서 도시가스가 한 지역이라도 더 빨리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도시가스도 확대 사업하고, 그다음에 마을 단위 LPG 배관사업을 병행해서 실시하고 있는 거잖아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임재근 의원 그러면 지금 건의가 들어온 데가 상당히 많이 있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한 20개소 정도 됩니다.

임재근 의원 20개소인에, 그러면 20개소에서 2022년에는 몇 군데나 해소될 수 있겠습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한 7개소 정도는 해소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3분의 1 정도는 해소가 되네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임재근 의원 그래서 이것도 좀 연차계획을 세워서, 우리가 경제개혁 5개년 계획, 이런 식으로 세우잖아요?

연차계획을 세워서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그때그때 건의받아서 추진하는 것보다는 1년에 10개소를 한다든가, 이렇게 정해놓고 추진하면 예산부서하고도 협의하기가 더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알겠습니다.

도시가스가 공급되면 이어서 또 건의가 들어오고, 이 지역까지는 갔는데 그다음 지역이 또 연계, 연계돼서 건의가 계속 들어올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예산부서하고 협의될 수 있도록 연차계획을 수립해서 1년에 20억이고, 10억이고 세울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네, 그거 좀 추진해주시고요.

또 한 가지 말씀드리면, 도시가스 공급하면서 동의가 안 돼서 공급이 어려운 데가 있어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임재근 의원 많은 가구 수가 예를 들어서 한 가구, 두 가구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여러 가구가 있는 데서 동의가 안 돼서 못 들어간다.

이런 거는 동의 절대 안 해줄 경우는 공급을 하지 못 한다고만 하지 말고, 인접해서 일부 토지라도 확보해서 동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든지, 그렇게 좀 해야 되는데, 그런 것도 진짜 계획 세우고 추진해서 검토해봐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맞습니다.

동의가 안 되면 다른 방향으로도 노선을 바꾸든지 해서라도 들어갈 수 있는 방을 좀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259페이지 보겠습니다.

현재 대기 배출사업장이 703개소인데, 그렇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임재근 의원 그래서 이거 지금 추진이 몇 년 전부터 계속 추진했던 사업이잖아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임재근 의원 그렇죠?

그래서 지금 몇 개소나 방지시설이 되어있나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지금 실질적으로 703개소에서 지원할 수 있는 게 한 400개소 정도 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207개소가 기설치가 됐고요. 지금 200개 정도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내년도도 68개소를 설치하고, 조만간 빨리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본의원이 볼 때는 상당히 중요한 사업입니다.

우리 양주시가 대기배출 사업장이 700개가 있다고 주민들한테 설명을 하면 전부 다 깜짝 놀라더라고요.

굴뚝이 700개, 800개 있다. 그냥 한 50개 정도 있는 줄 알아요.

주민들이 엄청 깜짝 놀라는데 다행히도 자부담도 10%밖에 안 되고, 옛날에는 30%인 줄 알고 있었는데, 자부담을 줄이니까 사업주들이 많이 설치하게 돼서 천만다행인데, 이 사업은 환경관리과에서 그동안에 추진한 사업 중에서도 잘한 사업이 아닌가, 이렇게 판단 많이 들고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더 추진해서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알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하나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269페이지에 양주시 생활자원화센터 설치사업추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사업이 지연이 좀 됐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자원화시설은 설계를 지금 하고 있고요.

설계기간이 한 2년 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저희가 벤치마킹도 7개 시설을 갔다 오고 해서 요즘 전산화 아니면 무임시스템으로 많이 해야 되기 때문에 안정화된 쪽에 벤치마킹을 해서 어떤 기계를 도입해야 되는지, 그걸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상당히 중요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환경 관련해서 하는 사업은 기계도 중요하고, 또 위치도 중요하고, 또 지역주민들하고 관계도 있고, 여러 가지를 잘 해소를 해서 가야 될 사항인데, 본의원이 볼 때는 조금 지연이 된 것 같은데 이것도 잘 추진해서 마무리 될 때까지 잘 준비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알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정덕영 임재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희창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의원 이희창 의원입니다.

230페이지 좀 볼게요.

230페이지 보면 MZ세대 수요 반영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신다고 그랬는데, 우리가 요새 보면 취업률을 많이 따지는데 보면 생산적인 취업률이 좀 늘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특히 청년 MZ세대들에 대한 취업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시의 취업률은 청년 취업률하고 노인일자리나 이런 걸로 해서 취업률 분석은 해보셨는지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지금 양주시 고용 동향을 수시로 파악은 하고 있고요.

양주시의 취업률은 좀 낮은 편입니다.

이희창 의원 낮은 편이면 얼마나 돼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지금 3분기가 3.5% 정도 됩니다.

이희창 의원 실업률이?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고용률은 15세 이상이 56%이고, 15세에서 64세까지가 63% 정도 됩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니까, 그래서 보면 우리 취업률이 지금 올라가고 있다. 이렇게 실제 얘기는 나오지만 실제 생산적 취업률을 좀 낮다는 얘기거든요. 그렇죠?

우리가 여기에 공단도 조성하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청년들이 원하는 그런 일자리들을 많이 발굴하고 장려를 해야 될 부분인데 우리 국장님께서 우리 지역의 실정에 맞고, 또 청년들이 선호하는 기업들을 유치하는 그런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이것도 견해를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일자리성장국)도시성장전략국이랑 거기도 기업유치를 하기 때문에 거기랑 저희도 기업지원팀에서 노력은 하고 있는데 표시 나게 실적 같은 건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그래야 우리 양주시에 젊은 층들이 많이 또 들어올 수 있잖아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맞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런 일자리 확보를 위해서 우리 부서, 타 부서 운운하지 말고 우리 양주시 전체적인 일로 생각을 하고 같이 협업할 수 있는 그런 행정체계가 갖추어졌으면 해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부서가 협업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네. 그리고 224페이지 보겠습니다.

환경이나 이런 거는 아무리 우리가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맨 날 부족한 게 환경복원인데 이런 쪽에도 관심을 갖고 있어서 천만다행이고요.

여기 보면 생태하천 유지관리나 도랑 복원사업을 하고 계시다는데, 생태하천은 그동안 많이 했지만 우리가 보면 식생블록 이런 걸로 많이 했잖아요.

그렇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이희창 의원 그런데 도랑 같은 경우 어떻게 복원하고 있어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도랑은 실질적으로 생태하천처럼 관리는 못하고 있고요.

일단 식생수목을 심는다든가, 신천 접속 부분에 대한 부분 위주로 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우리 의회에서 누차 얘기를 많이 여러 번 했지만 말로는 생태하천 복원이라 이렇게 하지만 보면 전부 다 하천 바닥을 다 긁어내고, 또 그 전에 보면 옹벽을 치거나 블록을 쌓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오히려 생태하천이라고 볼 수 없는 그런 복원사업들을 많이 했는데 그런 걸 지양하고 정말 우리가 원하는 물고기가 살고 또 물이 마르지 않고 이렇게 흐를 수 있는 그런 복원사업들을 잘 좀 추진해주기 바라겠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리고 지금 225페이지 보면 의원님들이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우리가 생활폐기물이 요새 코로나 이것도 문제가 있지만 인구 증가로 인해서 생활폐기물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 책자를 보면 ‘10% 이상의 증가가 되고 있다.’ 이런 도표도 나와 있고 그런데, 각 구역별로 우리가 쓰레기 청소 지정 업체들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좀 분배를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왜냐면 차량도 증차가 필요한 부분도 있잖아요? 그렇죠?

어느 지역에 특히 많이 증가되는 부분이 회천이나 옥정 이런 쪽이 아니겠어요?

그런 쪽에 환경 업체의 인력난이나 아니면 또 차량 증가량 같은 거에 대해서는 대책을 어떻게 세우고 있어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지금 6개 구역으로 나누어서 청소업체를 배정을 하고 있고요.

인구수라든가 발생량에 대한 부분도 검토해서 용역을 줘서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니까 배치를 할 때 지금 우리가 보면 용역 주고 절차를 지키다 보니까 수요에 비해서 우리 행정이 못 미칠까 봐, 하는 얘기에요.

그런 부분에도 각별히 관심을 갖고, 요새는 보니까 주말에는 수거를 안 하고 그러더만요.

그런 부분 감안해서 쓰레기 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준비를 해주기 바라겠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260페이지에 보면 우리가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려서 수소충전소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그래도 우리 양주시가 공모사업을 해서 확정이 됐다고 그랬죠? 그렇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이희창 의원 또 우리 시에서도 시민 몇 분도 수소차를 구입한 분이 있더라고요? 제가 아는 분들이 몇 분이 구입했더라고요.

그래서 어디 멀리 가서 충전해가지고 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 얘기를 들어보니까 충전 한번 가득 채우면 한 500km 정도 운행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좋은 얘기들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당장 양주에서 시급하다, 이런 얘기들을 하시는데, 양주에 진짜 권역별로 한 몇 군데만 있어도, 그렇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이희창 의원 수소차를 앞으로 구입하시는 분들에 대한 애로사항은 많이 덜 거고, 또 환경 정화에도 큰 역할을 할 거 아니겠어요? 그렇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이희창 의원 그래서 지금 이번에 우리가 공모사업을 해서 한 거는 부지확보는 아직 안 했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부지확보는 된 거고요.

이희창 의원 돼있어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공사를 보상 때문에 회천농협, 사업소 쪽에 결정은 된 부분이고요, 공모해서.

거기 이제 보상 협의가 되기 때문에 보상 협의 끝나면 바로 착수할 겁니다.

이희창 의원 그거 부지를 회천농협 쪽으로 옮겼어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회천 경제사업소 부지를...

이희창 의원 공모할 때는 그쪽이 아니었는데요?

그러니까 공모할 때는 그게 선정 위치가 그쪽이 아니었었는데요?

○ 환경관리과장 백운구 환경관리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제일 처음에 일반형으로 공모를 생각했을 때는 일반 주요소 마전동에 있는 것을 생각했는데요.

이희창 의원 그러니까요.

○ 환경관리과장 백운구 거기는 사업자하고 관계가 안 맞아서 거기는 일단 안 하는 것으로 하고, 지금 회천농협주유소하고 장례식장 있는 그 부지로 농협장님하고 협의해서 그쪽으로.

이거는 일반형은 아니고요. 수소, 버스, 트럭, 물론 승용차까지 가능한 거로, 더 큰 거로 저희가 유치했습니다.

이희창 의원 아니, 그래서 먼저 처음에 시작할 때는 시청 근처에다 해가지고, 왜냐하면 그게 일반 주유소처럼 마구 세울 수가 없으니까 이용률이 편하고, 또 행정적으로도 나중에 위치 확인하기가 쉬운 쪽에다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의견들이 있어서 마전동 쪽 얘기가 나왔었는데, 그러면 그게 지금 안 됐다, 그 얘기잖아요? 그렇죠?

○ 환경관리과장 백운구 자세히 말씀드리면, 저희는 추진하려고 계속 갔었는데 사장님이 나중에 환수 문제나 여러 가지 문제를 들고 들어서 업체 쪽에서 도저히 불가능한 조건을 들어서 안 되는 것으로 됐고요.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고 싶은 게 회천농협 쪽으로 하나가 되어있기 때문에 저희가 말씀드렸듯이 시청 주변으로 해서 역세권은 좀 어려울 것 같고, 서부 쪽에 하나, 그린벨트나 이쪽으로 계속 찾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니까요.

○ 환경관리과장 백운구 그래서 주유소나, 특히 일반형은 충전소를 같이 하는 게 굉장히 유리합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니까요.

○ 환경관리과장 백운구 그래서 최대한 시청으로 가까운 부분으로 지금 협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게요.

나중에 위치를 찾을 때도 시에서 찾기 쉬운 쪽으로, 외지지 않은 쪽으로 해서 수소충전소를 몇 군데를 확보할 수 있는 그런 준비가 필요하다, 저는 그런 얘기죠.

○ 환경관리과장 백운구 내년에 일단은 특수형은 한 군데 됐으니까 일반형 승용차 기준으로 해서 한 군데는 반드시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래요,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니까 적극적으로 준비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환경관리과장 백운구 네,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정덕영 이희창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혹시 계시면 다 손들어주세요.

오전 일정으로 끝낼 건지, 더 할 건지 파악하는 겁니다.

황영희 의원님도 계시고, 한미령 의원님도 계시고, 다른 동료 의원님들은요?

간단해요?

그러면 황영희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황영희 의원입니다. 보고 잘 받았습니다.

252쪽, 도시가스 미공급 건입니다.

도 예산은 좀 많이 확보하고 있어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지금 도비는...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기업경제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올해 총 경기도에서는 51억을 갖고 31개 시군 배분하는데, 저희가 올해 엊그저께도 방문해서 저희 시급성을 말씀드려서 본예산에 5억 1,000만 원으로 우선 계상은 해놨습니다.

황영희 의원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도비를 받아야 대OOOOO하고 협의가 잘되거든요.

그런데 양주시는 도비를 그렇게 많이 받을 생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도의원들하고 협의 좀 해서, 왜 그러냐 하면 이거 자연부락들은 대체로 보면 이게 LPG 도시가스로 계속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실은 LPG 도시가스가 나쁜 건 아니지만, 아마 대OOOOO에서 자연부락은 거리도 멀고, 이익이 발생 안 하니까 전부 다 우리 시에서 LPG 도시가스를 를 넣으려고 하는데, 그러지 마시고요, 도 예산을 좀 받으려면 도의원들하고 협의를 좀 잘하시면 도비를 받을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왜 도비를 받으라는 이유는 도비를 받으면 대OOOOO가 무조건 사업을 합니다.

그런데 시비로 하려면 잘 안 해요.

항상 본의원이 그런 말씀 계속 드리는데 그런 거를 도비를 좀 많이 받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렇게 말씀드리니까 이거를 도의원들하고 협의를 잘하세요.

내년 사업이 뭐 5억 1,000만 원 정도밖에 안 되면 그거 해봐야 우리 시비하고 매칭해도 1개 부락밖에 안 돼요.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시민들은 자연부락도 마찬가지가 뭐냐 하면 도시가스를 놓으려고 하지, LPG 도시가스를 놓으려고 하지는 않거든요.

그러니까 중요한 부분은 도하고 협의를 좀 잘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용암1리나 고암2통은 시작도 안 했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올해 사업은 하반기에 착수해가지고.

황영희 의원 지금 무슨 하반기가 다음 달이면 다 끝나는데 무슨 하반기에 들어가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아니, 내년도까지 다 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아니, 그러니까 아직 시작도 안 했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황영희 의원 그러면 그런 것도 아마 협의도 제대로 안 한 것 같아요.

시하고 기업하고 누가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거 협의하면 빠른 시일 내에 착공을 하게 되면 그래도 내년 봄에는 그 사업을 도시가스 들어올 수 있는 것을 협의를 빨리하세요, 그런 것들도.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알겠습니다.

조속히 착수할 수 있도록 대O이랑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아니, 그러니까 국장님 그냥 답변 확확 하지 마시고,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협의를 잘해서 그래도 11월달에 착공이라도 하게, 그렇게 협의 좀 잘하시기 바랍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알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환경관리과, 269쪽.

지금 하패리 자원회수시설, 그러니까 선별장, 그 협의가 주민들하고 협의 잘 됐습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지금 협의라기보다도 아직 주민설명회가 안 된 부분이 있는데 설계가 완료되면 주민설명회도 하고, 다른 지역 벤치마킹도 해서 이 시설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부분을 더 설득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지금 시작하기를 2019년도에 시작한 거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2019년도에 타당성, 기본용역계획 착수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런데 여태까지 협의된 건 아무것도 없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지역주민이랑 협의된 건 없습니다.

대부분 주변 분들은 알고는 계십니다.

황영희 의원 아니, 지역주민들이 알고 있으면 뭐 합니까? 협의를 그렇게 전자 과장이나 국장한테도 얘기했는데 여태 협의된 게 아무것도 없으면 어떻게 이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벤치마킹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주민들하고 협의를 먼저 하는 게 더 중요하죠.

말하자면 그분들이 못 하게 하면 못 하는 거 아닙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아시다시피 토지 보상은 이미 2월달에 마무리됐고요.

황영희 의원 아니, 토지 보상한 건 알아요.

그거 다 알죠, 여태까지 본의원이 얘기한 거 모르겠습니까? 다 아는데, 중요한 것은 주민들하고 협의 좀 하라고 그렇게 얘기해도 맨날 코로나 핑계 대고 말하자면 맨날 그래서 협의 안 한 거 아닙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이제 설계 중이라 설계가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오면 설계 가지고 한번 주민설명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아니,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설계가 중요한 게 아니라 주민들하고 협의 좀 먼저 하라고 얘기해도 그분들이 지금 협의 안 해주면 어떻게 할 거냐고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알겠습니다.

주민들하고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청소행정과장 남병길 청소행정과장이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황영희 의원 말씀하세요.

○ 청소행정과장 남병길 일단 하패2리 대표하고는 얘기는 어느 정도 된 거고요.

전체적인 부분에서 설명을 못했을 뿐인 거고요.

얘기는 일단 해가지고 얘기는 됐습니다.

정식적인 절차는 지금 의원님께서도 그전에 말씀 많이 해주셨다 해서 그 부분은 저희가 자리를 마련해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아니 그러니까 계속 지금 과장님이 바뀌고 나서 그런 말씀을 계속 말씀하시는데 여태까지 벌써 이게 언제 시작한 겁니까?

2021년 다 갔는데, 그럼 설계가 중요한 게 아니라 주민들하고 협의를 한 다음에 뭘 시작해야 맞지 않습니까?

무조건 무대포로 합니까?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일단 주민설명회 처음부터 못한 부분은 저희가 인정하는 부분이고요.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온 상태에서 설명을 드리려고 그런 생각을 가졌는데 의원님 말씀 따라 지금이라도 설명을 해서 주민들하고 교감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거기 가면 이거 협의 안 해 주려고 해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어쨌든 빠른 시일 내에 협의해가지고 뭐가 됐든 빠른 시일 내에 해주시기 바라고요.

환경관리과장님, 청담천 이번에 물고기 떼죽음 아시죠?

○ 환경관리과장 백운구 네, 알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 이유가 뭡니까?

○ 환경관리과장 백운구 저희가 일단은 그 당시에 하천수를 채수했고요.

그리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를 했고요.

독성 검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를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결과 나온 걸로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하천수 채수에는 특정수질유해물질이나 BOD 같은 게 거의 이상이 없었고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나온 결과도 오늘 아침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청산가리부터 시작해서 9개 항목에 대한 검사가 다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이상이 없는 걸로 나왔고요.

그래서 사실 이 지역 같은 경우는 신천 주변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이런 사건들이 축산폐수나 공장폐수에 의한 원인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이쪽은 택지개발지구 주민들만 사는 지역이라서 거의 공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축사도 없고.

그래서 저희가 현장에 가봤을 때는 그런 건 없었지만 저희가 차집관로 공사, 지하철 관련 공사, 2개의 공사가 하천에 진행 중이었고요.

그다음에 개인 하수처리시설이 오수가 하수관거에 유입되지 않은 일부 오수들이 관로를 통해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금 어떤 자료가 정확히 파악이 안 되기 때문에 지금 상태에서는 저희가 추정하기로는 아마 흙탕물, 부유물질, 오수 등에 의한 복합적인 일시적인 용존산소 부족에 의한 물고기 폐사가 아닌가, 저희가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거는 변명에 불과하죠.

아니 그러면서 여태까지 별안간에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합니까? 만약에 그렇다고 그래도 일시적으로 그렇게 됐다 그러면 그런 얘기가 안 되는 거고요.

그거를 자체적으로 조사해서 지금 여러 가지 얘기를 다 해서 음성으로 나왔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문제점이 있으니까 그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한 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 환경관리과장 백운구 의원님, 일반적으로 저희가 많이 봤을 때 폐사 난 그 구간부터 해서 상류, 하류, 저희가 다 점검을 그 당시에 다 해봤는데요.

사실 한 200여m 구간이고요.

그 구간 이외에는 다른 물고기들이 다 살고 있었고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 기간에 순간적인 충격이 가하지 않았나.’ 이렇게 판단을 하고 시료를 맡겼던 거고요.

아마 그런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사실 용존산소량이 이런 부유물질이나 오수 등에 의해서 순간적으로 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사실 용존산소라는 게 우리들 말하면 공기거든요.

그래가지고 순간적으로 그걸 못 맞추었을 때 폐사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부연 설명을 말씀드리자면 사실 저번에 안순덕 의원님하고 저희가 기름 좀 나왔을 때 그 위에 다 확인을 해봤지만 사실 장거리 다리 위로는 너무 수심이 낮아서 물고기가 살 환경이 안 됩니다.

거기부터 물고기가 있는 게 아마도 비 많이 왔을 때 장마 때나 이런 때 올라왔다가 고기들이 물이 빠지면서 못 내려간 그런 고기들로 저희가 판단은 되고요.

물이 굉장히 없는 상태에서, 굉장히 수심이 낮은 상태에서 고기들은 용존산소량도 떨어지고 그런 상황에서 아마 폐사한 걸로 저희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거기 고암동 쪽에 오수관로 묻고 있죠?

○ 환경관리과장 백운구 네,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런 것들을 관리를 잘해주셔야 돼요.

지금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말씀하시는데 실질적으로는 시민들이 그렇게 생각합니까?

시에서 잘못해서 그렇게 됐다고 얘기하죠.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중요한 것은 어쨌든 관리를 잘해주셔야 돼요.

○ 환경관리과장 백운구 네. 알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관리 좀 잘해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옥정에 지금 아파트 건설하면서 민원들 많죠?

○ 환경관리과장 백운구 예, 맞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런 것들은 해결 좀 잘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안 하는 겁니까?

○ 환경관리과장 백운구 존경하는 의원님께서도 많이 도와주시지만 저희가 사실 아파트 공사하면서 전혀 소음이 안 난다고 말하기는 좀 힘들고요.

어느 정도 나는 건 사실인데, 그래서 저희가 공법상이나 이런 부분에서 최대한 돈을 좀 더 들이더라도 최대한 소음이나 비산먼지가 적게 날 수 있는 공법을 쓰도록 계속 유도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런 부분은 의원님이 조금 더 잘 아시겠지만 어쩔 수 없이 어느 정도 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들한테 어느 정도 보상이 있어야 되지 않냐.” 그런 얘기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노력은 하고 있지만 좀 어려운 부분은 또 의원님한테 부탁도 하고 저희가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아니 중요한 것은 시간이 너무 이르다 이거죠.

6시 이렇게 하다 보니까, 토요일 날, 일요일 날 공사를 하다 보니까.

“시간이 너무 일찍 시작한다.” 아니면 “토요일, 일요일 날 공사를 한다.”

그런 것 때문에 소음, 미세먼지 등등 여러 가지 말씀을 하시는 거 아닙니까?

그것은 사실 환경관리과에서 관리를 잘해주시면 공사 현장 분들하고 협의 잘하면 되겠던데요.

내가 이렇게 만나서 얘기해보면 안 될 것 없더라고요.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불만이 있겠죠.

그러니까 과장님께서 거기 불만 있는, 지금 들어오신 데 여러 가지 아파트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하고 협의 좀 잘해주세요.

○ 환경관리과장 백운구 네, 그리고 참고적으로 저희가 계속 협의는 계속해 나가는데요.

사실 저희들이 가서 보니까 그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

사실 소장이나 회사 입장에서는 분명히 7시부터 시작하라고 했는데 현장 인부들은 사실 빨리 끝내고 또 한 번을 더 해야 되거나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래가지고 저하고 직원하고 새벽에도 나가봤습니다.

그런데 사실적으로 빨리 들어와서 관리소나 이런 데 사무소에 얘기하지 않고 특히 외국인들, 중국 분들 같은 경우는 모르니까 그냥 하고 빠져나가는 경우도 꽤 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도 저희가 각 소장들한테 단속을 해달라고 얘기를 한 상태입니다.

황영희 의원 아니,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지금 말씀하셨지만 그렇게 안 되니까 이게 문제죠.

소장님하고 협의를 좀 잘하셔서 어쨌든 시민들이 기존에 있는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 그런 피해를 입지 않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뭘 보상이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 부분은 그분들이 토요일 날, 일요일 날, 아침 새벽 6시에 일을 하니까 그런 문제를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관리과장 백운구 예, 알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환경관리과장 백운구 의원님, 저희가 아까 물고기 관련해서 대책에 대해서 조금만 더 말씀드리면 저희가 관련 공사장에 공문을 보냈고요.

오수도 저희가 하수관로에 넣을 수 있도록 저희가 계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협의만 하면 뭐합니까? 오수관로를 제대로 넣어주지 않는데.

○ 환경관리과장 백운구 그거는 저희가 넣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아니, 지금 말 나오면 내가 그쪽에 가서 또 얘기하겠지만 그분들이 오수관로에 넣어주지 않아서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청담천의 떼죽음이 이게 신문에 대문짝같이 나지 않습니까?

○ 환경관리과장 백운구 네, 알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런 것 잘 좀 관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황영희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전 일정을 이것으로 마치고, 중식을 한 후 오후 2시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환경국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0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 의장 정덕영 자리를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 시간에 이어 일자리환경국 소관 업무보고를 이어가겠습니다.

일자리환경국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한미령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미령 의원 한미령 의원입니다.

우리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과 차별화된 맞춤형 일자리 창출, 그리고 친환경 도시 구현을 위해서 애쓰시는 국장님과 그리고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겠습니다.

2022년 정책목표나 비전을 보니까 참 훌륭하신 것 같습니다.

이대로 된다면 우리 양주시의 지역경제와 일자리, 친환경 도시에 많은 영향을 줄 것 같고, 매우 희망적이다, 이렇게 말씀 좀 드리면서 질의를 몇 가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230페이지 보니까 신규사업이 하나 있습니다.

MZ세대의 수요를 반영한 취업 프로그램인데요.

여기에 보니까 사업 대상이 만 18세에서 39세 청년으로 이루어졌고, 80명 정도 아마 예상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규사업인데 사업비가 대략 얼마입니까? 이게 2억 9,000만 원인가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2억 9,000만 원입니다.

한미령 의원 2억 9,000만 원의 사업 규모라는 것은 80명을 예상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정규과정 20명하고, 특강이 한 60명 정도 할 계획입니다.

한미령 의원 특강은 뭐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단기특강으로 해서 취업 연계 과정이라든가, 단기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을 할 계획입니다.

한미령 의원 그래서 본의원이 80명을 계산해보니까 2억 9,000만 원 나누기 80명을 해봤어요.

그랬더니 1인당 예산비용이 한 360만 원 정도 지출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내용이 뭐 특별한가요? 아니면, 이 설명을 좀 해주시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터, 사물인터넷 등 미래산업과 관련된 1개 과정, 20명을 대상으로 한 6개월 정도 과정으로 설문조사를 통해서 거기서 여러 청년 계층에서 원하는 부분을 교육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국장님의 설명대로라면 지금 참고자료의 박스에 보니까 3D프린터 활용과정 25명 수료를 전년도에 했다는 말씀이신 거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그 3D는 2020년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했고요.

그 밑에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2020년 8월부터 했고, 또 3D프린터 전문가 과정은 2021년에도 1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이게 어떻게 효과가 좀 있었나요?

이분들이 자격증을 다 취득한 거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자격증은...

한미령 의원 24명, 20명, 20명, 대략 하면 80명이 조금 넘는 것 같은데.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지금 3D프린터 같은 경우는 금년도 거는 교육 중에 있고요.

한미령 의원 네, 12월달까지.

이런 3D프린터 운영 전문가 양성과정은 본의원이 알기로도 상당한 기술을 요하는 직업군이거든요.

이런 것을 만약에 자격증을 획득한다면 아마 서로 기업체에서 모셔가겠다는 소리가 나올 것 같고, 여기에 대해서 효과를 좀 많이 발휘했으면 좋겠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알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네.

그리고 지금 올해 하시겠다는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빅데이터 같은 경우는 이건 정말 전문인력이거든요.

이런 거라든지, 사물인터넷, 그중에 하나를 하시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내년에는 1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미령 의원 네, 그래서 이런 것도 진짜 국장님 말씀대로 인재풀을 구축할 수 있을 수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이런 친구들을 많이, 인재를 양성해야지 되는데, 문제는 지금 이거 교육을 어디서 하는 거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지금 장소는 아직 물색 중에 있고요.

옥정도서관도 가봤고, 그다음에 학교가 된다면 학교도 가고, 가능한 장소를 물색해서 운영은 특화된 전문기관에 의뢰할 계획입니다.

한미령 의원 특화된 전문기관이라는 거는 어디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생산성본부라든가.

한미령 의원 어쨌든 국장님이 말씀하시는 전문기관에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어디 운영에다 위탁을 줬을 때 그냥 사업성만 보고 전체 몇 회에, 얼마, 사업비만 가져갈 수 있는 이런 체계가 아니고, 정말 전문인력들이 나와서, 교육을 시켜서, 자격증과 연결해서 취업 연계까지, 아마 이런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기업체에서 서로 모셔갈 겁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교육 전문업체하고 해서 취업까지 연계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다 연계할 수 있는, 네, 알겠습니다.

그 반면에 231페이지에 보니까 똑같이 사업비 2억 7,000만 원, 비슷한 사업비를 가지고 실적을 1인당 계산하니까 1,577명을 만약에 교육시킨다고 하면 대략 한 17만 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됩니다.

그런데 다 장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전 230페이지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거고, 여기에 보니까 창업사무실에 입주해서 청년옷장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를 하다 보니까 통계가 이렇게 나온 거죠? 명수가 아니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청년들이 취업할 수 있는 기반이나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청년센터를 운영하는 비용입니다.

한미령 의원 네, 운영비가 대략 이렇게 되는 것 같고요.

지금 본의원이 궁금한 것은 전년도에 저희가 직접 거기서 현장 방문을 해보니까 청년사무실에 입주하는 청년기업들이 있었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한미령 의원 여기 기업이 몇 개나 되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지금 10개 실이고요, 9명이 운영해서 1개 실은 한 2인 정도, 다수가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네, 이런 청년기업들이 입주해서 거기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고, 정말 외주업체가 이 청년들한테 일을 줄 수 있는, 이런 시스템도 같이 연계해서 구축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알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리고 234페이지 보겠습니다. 노동안전지킴이.

국장님께 본의원이 민원을 하나 몇 달 전에 드린 게 있었어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한미령 의원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모든 소규모 제조업체들이 울상이 되고 있는데 얼마 전에 노동청인가, 노동지청에서 한번 나와서 전 제조업체를 싹 쓸고 갔습니다.

그래서 어떤 고발 조치까지 이뤄져서 빼도, 박도 못 하는 이런 현실에 이루어졌는데, 이게 그거와 같은 사업인가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노동안전지킴이는 그렇게 단속되기 전에 노동안전지킴이를 운영함으로써 계도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고, 그래도 적발이 계속되면 노동안전공단이나 고용노동부에 신고해서 단속할 수 있는 그런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네, 안전문화 정착에 필요한 사업이고요.

본의원이 보기에는 제조업체의 어려움, 현장의 어려움을 미리 시에서는 파악하시고, 그 현장의 어려움을 무조건 점검해서 어디 고발 조치하기 전에 이런 안전지킴이들을 보내서 교육하거나 현장의 안전에 미흡한 기계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이런 것을 미리 차단하시겠다, 이런 거로 보입니다.

맞습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맞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영세한 분들은 사실 단속이나 점검한다는 내용들을 모르기 때문에...

한미령 의원 몰라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단속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가급적 최대한 많이 홍보할 수 있게 카카오 알림이라든가, 다양하게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카카오 알림도 중요하지만, 현장에 가서 만약에 이분들이 현장에 사장이 없고, 보통 이런 열악한 제조시설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사장은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있는데, 그 사장의 연락처라도 알아서 전화 통화를 해서 현장에 가서 이런 안내를 하고, 그다음에 불시에 점검을 당해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 이런 시스템을 갖춰야 돼요.

그래서 안전망을 하기 위해서 이런 사업을 하시는 것 같은데, 정말 제가 봤을 때는 이런 현장의 작은, 소규모 제조업자들의 어려움을 파악하시고, 직접 발로 뛰는 그런 사업을 추진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알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237페이지 보겠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을 교육시키겠다는데요.

이게 전 페이지 230페이지와 231페이지와 뭐가 다른가요?

여기도 청년 60명을 교육하겠다고 나오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이거는 단기과정으로 교육을 실시해서 실제 취업에 필요한 부분으로 교육을 시켜서 배출해서 취업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한미령 의원 단기과정은 어떤 교육을 말하는 거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보통 3개월 정도 과정을 거쳐서 여기 경력단절 같은 경우는 라이브커머스, 섬유패션 양성 교육, 아까 청년 같은 경우는 승강기 엔지니어 양성과정, 3D프린터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런데 사업 대상을 두 번째 동그라미 보니까 관내 산업단지 근로자 및 미취업자예요.

이게 무슨 뜻인가요?

산업단지 안에 있는 근로자를 말하는 건가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통근버스 말씀하시는 건가요?

한미령 의원 이거는 통근버스고, 밑에 마지막에 말씀하시는 이런 단기과정은 관내 어느 여성이나 청년이 신청을 하면 된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공개모집을 해서 신청한 부분에 대한 거를 교육시키는 과정입니다.

한미령 의원 네, 알겠습니다.

지금 243페이지에 소상공인, 저희가 소상공인 지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따라서 지금 골목상가 상점에 지정을 2개소해서 신산시장하고 가래비중앙로상점가를 해서 지금 사업을 실시하고 있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한미령 의원 거기가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데, 본의원이 거기 가래비중앙로상점가에서 실시하는 사업비를 보고 가서 보니까 매주 토요일마다 공유마켓인가 하고 있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11월 달에는 매주 토요일 날 공유마켓을 하고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이게 국장님이 보시기에 어떤 문제점이나 사업에 대한 미흡한 부분이 없나요?

국장님의 견해를 좀 말씀해 주시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이게 공유마켓을 하게 되면 셀러들이나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한다는 거를 정기적으로 해야 되는데, 11월 달에 처음 하다 보니까 셀러들도 다른 데 가야 될 부분이 있고 그래서 안 오는 경우도 있고요.

주민들도 홍보가 아직 정착이 안 돼서 찾아오시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이거를 정례화 시켜서 가래비 시장가는 매주 격주로 토요일이면 공유마켓을 운영한다는 걸 인식시켜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런 절차를 밟도록 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본의원이 보기에는 이 사업비가 1억7,000만 원이 선정이 돼서 사업비가 투자가 됐는데요.

본의원이 보기에는 지금 문제가 하나 도출이 됐는데, 현재 가래비 주변, 가래비 상가 옆에 상가 지역 상인들하고 지금 공유마켓을 하고 상인들과의 갈등이 지금 일어났어요.

그 부분 파악하고 계시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이게 상가지역이 가래비 시장터 있는 우측 라인만 해당이 돼서 그 부분을 내년도에는 전통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통시장으로 지정되면 지원되는 것도 좀 있을 수 있고 그래서 확대를 해서 운영하는 걸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면 검토를 하시는 것도 중요한데 직접 찾아가셔서 지금 상가번영회에서 사업비를 받았어요.

그런데 그 주변의 상인들하고 공유나 네트워크 형성이나 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지지 않다 보니까 이게 무슨 사업인지도 모르고 가래비 시장은 “거기가 주차장으로 썼는데, 자기네 주차장을 뺏었다.” 이런 소리도 하고, 그다음에 “주말마다 와서 장사를 하니까 자기네 상권을 뺏는 거 아니냐?” 이러면서 갈등이 일어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런 거를 충분한 주변 상인, 이게 보면 그 주변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한 내용이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고, 어떤 특정 단체가 사업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으로 흘러가지 않았나, 이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일단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상인회가 특정 지역만 구성이 되다 보니까 도로 건너편 쪽 분들은 또 이해가 안 됐을 부분이 있고 그래서 그 부분을 좀 더 공유를 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만들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거기서 불만을 제기하니까 “이거는 시에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시가 다 주관했다. 자기네는 모른다.” 이런 답변을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가서 똑바로 활동에 대한 부분을 교육을 시키든지, 아니면 주변 상가들을 다 불러서 어떤 사업설명을 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한미령 의원 249페이지에 보니까 위드 코로나 시대에 빠른 경제안정지원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지금 관내 중소기업 제조업 4,319개소나 되나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한미령 의원 그래서 그동안 추진실적을 쭉 보고 추진계획에는 이렇게 쭉 나와 있는데요.

지금 전년도의 추진실적과 올해 하시겠다는 성장기반 지원을 위한 사업에 대해서 좀 다른 게 있나요?

이런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데 지금 한 34억 정도 매년 들어가고 있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소규모기업 환경개선사업은 매년 공모를 해서 받아서 실시하는 부분이고, 대부분 같은 내용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이 아니라 계속사업으로요.

한미령 의원 국장님 본의원이 하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제조업체들이 가장 갈증을 느끼고, 정말 갈증을 느끼고 “이거는 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게 뭔 것 같아요? 이 소규모 제조업들이.

자기네 간판 만들어주고, 어디 목욕탕을 해주고 이런 것들이 아닙니다.

이 제조업을 하시는 분들은 물건을 만들어내면 이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어떤 역할의 네트워크가 형성이 되어야 되는데, 보겠습니다.

249페이지에 보면 판로지원은 2개소, 7개소, 34억을 들여서 이거의 실적 밖에 못내요.

나머지는 유도간판 정비사업 매년마다 합니다.

유도간판 정비사업,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말이 스마트공장 확산지원사업이지 사실은 들여다보면 어디에 자는 곳을 만들어주고, 식당을 개보수해주고, 지붕을 개보수, 이런 사업들이에요.

그래서 해마다 지적되는 이런 거 말고, 정말 판로지원이나 자금력 확보를 해줬으면 그들이 물건을 팔 수 있는 공간이나 이런 네트워크 형성을 해줘서 지역사회에서도 물건을 살 수 있는 이런 것들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본의원이 계속 얘기하는 게 이겁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그래서 내년도에 기업홍보관을 홈페이지에 구축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맨 밑에 249페이지에 있는....

한미령 의원 홍보관을 구축해서 하는 것도 중요한 게 아니고요.

본의원이 계속 얘기했던 부분이 국장님이 전년도에 바뀌셔서 제가 늘 했던 말이 뭐냐면 제조를 하시는 분은 서류를 잘 못합니다.

그래서 홍보관을 구축을 하고 들어오고 싶어도 절차를 어떻게 해야지 되고, 어떻게 접근을 하는지를 모른다.

그러니 이분들이 정말 팔 수 있는 판로지원, 아까 공유마켓 했잖아요?

그런 식으로 해서 홍보관도 중요한데 물건을 홍보하고 살 수 있는 어떤 이런 시민들과의 접촉, 단체와의 접촉, 아니면 이런 작은 이런 것이라도 만들어주면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고, 또 하나 2차 보증금을 지원해줘서 가서 하면 이 사람들 서류 못써요. 서류 쓰는 게 20가지도 넘어요.

이런 거를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은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이런 거를 본의원이 계속 질의를 하고 개선해달라고 요구를 하고 있거든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참, 소규모기업들은 한계가, 일반 주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관공서에 제출하는 서류들이 저희 같은 경우는 그냥 할 수 있는 것도 어려워하시는 게 사실 맞습니다.

일일이 100% 다는 못 하더라도...

한미령 의원 예전에는 서류 몇 개만 써서 갖다 내면 자기네가 심사해서, 이렇게 했는데 요새는 시스템이 인터넷 들어가서 자기가 신청하고, 서류 제출해야 되고, 또 서류 떼어다 갖다 내야 되고, 이런 걸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거를 할 수 있는 행정인력이 공장에 있으면 상관이 없는데 제조업에 그런 인력이 없는 사람들은 이런 거 아무리 좋은 사업이어도 그림의 떡이다, 이런 얘기예요.

그러니까 그런 거를 해줄 수 있는, 신청하면 그런 행정 시스템만이라도 해줄 수 있는 인력지원이 필요하다, 본의원은 이렇게 얘기를 했고요.

또 하나는 물건을 만들면 팔 수 있는, 그러니까 어디에 예를 들어서 홍보관을 만들어서 홍보관이나 기업 전시관을 한다는 전시회 사업비도 양주시도 설정되어있어요.

그런데 전시회에 갖다 놔서 하면 와서 물건을 사가면 되지 않느냐, 이렇게 답변하십니다. 이게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말 이거 물건을 하나 양주시에서 만들면 양주시가 이 기업체를 홍보해서 정말 이거를 팔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달라는 거예요.

가려운 곳을 긁어달라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영세기업들하고 한번 교육이나 이런 자리를 만들어서...

한미령 의원 네, 소통의 자리 한번 만들어주시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이고, 또 시에서 해야 될 게 무엇인가를 정확히 파악해서 거기에 따른 대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네,

252페이지에 우리 양주시 의원님들의 계속 관심 사업이 도시가스 사업입니다.

본의원은 좀 다르게 질의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도시가스는 웬만한 곳은 아파트 지역이나 다 들어가고 있는데요.

이게 신청하면 도시가스 마을 선정 기준이 뭡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지금 가능한 부분을 저희가...

한미령 의원 신청을 받았을 때 본의원이 느끼기에는, 시간이 없으니까 본의원이 대답하겠습니다.

신청을 받으면 어떤 마을은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신청을 해서 “이것 좀 해줘.” 그러면 해주는 것 같아요.

그런데 본의원이 한 가지 질의를 드리면 이런 겁니다.

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각 마을마다 피해를 보는 마을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송전탑이 지나가는 마을이 있다든지, 아니면 군사시설이 있어서 사격장으로 인해서 피해를 받는 마을이 있다든지, 이런 데는 좀 우선권을 줘서 이런 거를 우선 설치할 수 있는 혜택을 지원해줬으면 하는 거를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아까 임재근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양주시 도시가스 공급계획을 별도로 수립해서, 거기에 담아서 소외지역은 더 빨리한다든가, 그런 절차를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네, 그러니까 양주시가 지금 규제도 많고, 군사시설로 인한 피해도 많고, 송전탑으로 피해를 보는 마을들이 있습니다.

그런 주민들한테 이런 서비스적인 혜택을 일부 확보해서 지원해주면 이분들이 불편을 겪거나 소외되는 감정을 좀 해소하지 않을까, 이런 의미에서 질의를 좀 드렸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알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청소행정과 질의 한번 드리겠습니다.

265페이지에 “빼기” 사업을 한대요.

그래서 본의원이 직접 인터넷에 설치를 했습니다. “빼기”라는 ㈜같O가 무엇인지를 설치했더니 사업이 상당히 좋더라고요.

바로 핸드폰에다 설치했더니 사업체가 나오고, 보통 보면 이거에 대해서 대형폐기물이나 폐기물을 버릴 때 상당히 곤란을 겪고 있는데요.

이 사업 국장님, 조금 설명을 해주시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말씀하신 것처럼 인터넷에 “빼기” 접속을 하면 내가 원하는 게 뭔지에 대한 것을 누르도록 돼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버림”도 있고, “내려드림”도 있고, 그다음에 “중고 매입”까지 이렇게 세 가지가 있어서 거기에 맞춰서 지불할 것도 거기서 페이를 지급하면 되고 그래서 저희가 한 달 동안 운영한 것이 “직접 버림”이 한 157건이 접수돼서 처리했고, 또 “내려드림” 같은 건 무거우니까 못 내리니까 “내려드림”도 거기서 비용이 수반되니까 비용 내면 하는 거 있고.

한미령 의원 쉽게 말해서 이거죠.

지금 국장님이 좀 어렵게 설명을 했는데 본의원이 좀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내가 냉장고를 하나 버리려고 해요. 냉장고가 무거워서 주부가 혼자 다 못 내리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 접속해서 “냉장고”를 치면, 냉장고를 버리겠다고 그러면 예전에는 스티커를 사다가 스티커를 붙이고, 이런 불편함이 있었는데, 접속을 하니까 냉장고다, 그러니까 거기서 직원이 나와서 냉장고까지 들어다 버리는 경우도 있고, 얘가 쓸만하다고 그러면 중고 업체에다 판매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갖추는 데가 “빼기”입니다.

맞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맞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래서 이런 시스템은 참 잘하고 계신다.

이런 거는 요새는 스마트나 SNS 활용을 해서 많은 젊은 주부들이 이런 것을 하니까, 특히 공공주택 같은 데는 많이 활용될 것 같아서 본의원이 참 신기했습니다.

‘양주시도 이런 사업을 하는구나.’

그래서 잘하시고 계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네, 이건 홍보가 철저히 돼야 되고, 한 가지 제안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소규모업체가 제조업체에서 한 5평짜리 건물을 하나 부숴요.

거기에 제조업체에서 나오는 폐기물이 있습니다, 조립식 패널도 있고.

그런데 이런 거를 양주시 법에 의하면 이거를 반드시 폐기물 업자한테 팔아야 되고, 그걸 폐기물 업자가 수거해갔다는 증명서를 갖다 내야지 허가를 내주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데 부시장님, 이런 거를 활용하셔서 건축업에서도 이런 거를 폐기할 때 꼭 폐기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을 도입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 부시장 김종석 네, 지금 저희가 시범적으로 하고 있고, 저희하고 협약 체결한 회사가 같O라는 회사하고 그때 MOU 체결할 때 왔는데, 사업 영역을 계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점점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한미령 의원 그런데 허가과에서는 보통 허가를 내줄 때 조립식 주택을 뜯는다고 그러면 그 조립식 주택의 패널이나 이런 것도 쓸만한데 꼭 폐기물 업체에다 이거를 버렸다는 증빙서가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거는 환경적인 낭비이고, 예산 낭비라고 생각하니까 그런 것도 여기에 도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부시장 김종석 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리고 하나 또 신기한 사업이 있습니다.

267페이지에 보니까 깡통 재활용회수 로봇 설치입니다.

이게 로봇을 설치하겠다는 건가요?

이거 마지막으로 질의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로봇이 기계죠, 기계.

기계로 해서 분리수거 할 수 있는 센서가 장착된 기계를 설치해서 압축해서 버릴 수 있는 그런 장치인데요.

이거는 지금 한 10개 시군에서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도입을 해서.

한미령 의원 그런데 양주시가 6대를 임차해서 쓰시겠다는 건데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한미령 의원 과장님, 이 사업을 조금 더 보충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 청소행정과장 남병길 지금 시도를 포함해서 10개 시군에서 지금 현재 운영 중에 있고요.

경기도는 지금 따로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처음 도입하는 건데.

한미령 의원 그래서 이거는 시민들이 예를 들어서 병을 하나, 깡통을 갖다버린다고 그러면 예전에는 그냥 재활용으로 버리면 되는데, 이거를 수거해가면 돈을 지급해주겠다는 거잖아요?

○ 청소행정과장 남병길 네, 그렇습니다.

한미령 의원 네, 괜찮은 것 같고요.

이거 깡통이나 캔 말고도 우리가 빈 병을 많이 버리잖아요?

그러면 일반 슈퍼나 이런 데 갖다주면 돈으로 환급해주는데, 이런 것도 흥미 있는 사업 같습니다.

그래서 병도 수거를 하면 시민들에게 인센티브나 이런 거를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같이 도입하시면 상당히 좋은 사업으로 인식될 것 같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알겠습니다.

시범사업으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실 6대 설치하는 데 1억씩 들어가서 비용이 좀 많이 들어가기는 했는데 시범적으로 운영해서 단가가 좀 싸질 수도 있기 때문에 적극 홍보해서, 또 설치를 여러 사람이 알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에 설치해서 시민들이 ‘이런 것도 있구나.’를 좀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한미령 의원 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한미령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종길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의원 김종길 의원입니다.

저는 지역의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회적기업이 한 38군데, 협동조합이 64군데, 그다음에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김종길 의원 그런데 일자리 청년 사업하는 것 같은 경우에는 인부를 지원을 해주는데 어떻게 해서 지원해주는 데가 있고, 지원을 못 해주는 데가 있죠?

차이점이 뭐 때문에 그런지.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이건 공모 신청을 해서 공모된 기업에 지원되는 사례입니다.

김종길 의원 보면 우리가 53명 정도를 지원해 주잖아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김종길 의원 그런데 예를 들어서 마을기업 같은 경우에는 안 해주잖아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그게 필요한 데가 있고, 마을기업 같은 경우에는 스스로 주민들이 같이 일을 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신청이 적은 것 같습니다.

김종길 의원 제가 왜 질의하냐면 노OO 절임 배추하는 데가 있죠? 비암리.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김종길 의원 거기 같은 경우에 계속적으로 인부지원을 하고 그랬는데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왜 어디는 되고, 어디는 안 되는 부분이 좀 있어가지고 확실한 근거에, 예를 들어서 사회적기업은 된다, 협동조합은 안 된다, 마을기업은 된다, 이런 어떠한 원칙이 없는 것 같아가지고 제가 질의드린 거예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기업이 운영할 수 있는 체계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게 안 되어 있는 데는 인력이 와도 할 일이 없을 수도 있고, 또 노OO 같은 경우는 농업 위주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시기적으로도 항상 필요한 게 아니고 그때그때 요즘 절임 배추 할 때 그때 잠깐 소요 인력이 있기 때문에 상시 지원이 되어야 될 기업 위주로 아마 한 것 같습니다.

김종길 의원 제가 몇 번 가보면 하려고 애를 쓰는데 실질적으로 어떠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이런 게 조금 부족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노OO 거기 같은 경우에는 위에 숙박시설 같은 것도 제발 하지 말자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강행해가지고 그 많은 예산을 버리는 거고, 또 식당 같은 경우에도 실질적으로 지금 운영을 못 하고 있잖아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김종길 의원 그런데 그런 부분이 좀 있더라고요.

거기가 어쨌든 진흥지역으로 되어 있어가지고 예를 들어서 계획관리지역으로 풀린다고 그러면 장사라든지 이런 부분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되는데, 식당도 들어왔다가 망해서 나가고, 식당이 들어왔다 나가고 참 문제에요.

실질적으로 마을기업이 지금 잘되는 데가 어디 있다고 생각하세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마을기업은 천생연분 마을이라든가.

김종길 의원 마을기업이 지금 한 10 몇 군데가 있는데 대체적으로 이렇게 아주 잘된다고 볼 수는 없어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관심 좀 가져서 할 필요성이 있나, 예를 들어서 자꾸만 얘기해야 좋은 소리만 해야 되는데 나쁜 소리 할 수도 없는 거고, 우리 공직자분들이 진짜 안 되는 사업이 있으면 나가서 안 할 경우에는 반납을 시키든지 아니면 공간이 남지 않도록 사업을 할 수 있게끔 철두철미하게 지도를 하든지, 지금 제가 무슨 뜻으로 말씀하시는 아시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알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참 말하기 힘드네요.

그래서 하여튼 이런 기업 같은 경우에도 사업이 일단 지원을 받았으니까 그냥 받는 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사업을 사업답게 할 수 있게끔 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오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수익이 나야지 지속적으로 운영이 가능한데, 그런 수익적인 부분이 취약하다 보니까 보조금이 끊어지면 사업 자체도 저조하게 되는 부분이 있는데, 말씀하신 대로 저희도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안내나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지금 인건비 지원 안 해주고 하면 기업 해가지고 수익이 나는 데가 별로 없죠.

그리고 한 가지 말씀드리는 건데 천생연분마을 같은 경우에 앞에 주차장을 상당히 많이 쓰고 있죠?

그런데 그게 남의 땅이다 보니까 현재 그 지역에서는 상당히 주차장에 대한 불안감이 초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어쨌든 천생연분마을에서 집행부에 얘기했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말씀하신 것처럼 주차장 부분도 그렇고, 아까 노OO 같은 경우도 그렇고, 농업기술센터 쪽에서 접근해야 될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 사업들이 겹쳐서 하다 보니까 저희는 최종적으로 협동조합이나 마을기업 쪽으로 가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건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하여튼 우리가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주차장 부지에 대해서는 필요성이 있더라고요.

거기가 사업에 비해서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좀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셔서 노력을 해주십사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예, 알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리고 또 한 가지만 더 질의하고 말겠습니다.

우리 섬유지원센터 올해 수입이 얼마나 났습니까?

다 아시지 못하니까, 어떻든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예.

김종길 의원 거기가 작년서부터 사무실이 지금 다 공실로 되어 있잖아요?

2층도 작년에 예산 들여가지고 기업체들이 사무실로 쓰겠다고 그래가지고 돈을 억 단위 이상을 들여서 했는데 지금 거기 1명도 안 들어와 있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지금 공실은 2개실이 공실로 비어있고요.

그 다음에 식당 부분이 소송에 의해서 저희가 이겨가지고 다 행정 처분한 상태고요.

또 거기에는 내년도에 스페이스센터로 해서 운영할 계획으로 해서 당분간 비워둔 상태입니다.

김종길 의원 그래서 1년 세월이 또 지났습니다.

거기가 소송 문제 때문에 1년이 또 지난 거예요.

철두철미하게 그것도 좀... 지금도 제가 거기에 가끔 갑니다.

거기 제가 위원이라 그래서 그런지 모르지만, 관심이 있어서 늘상 거기 갑니다.

가서 내가 물어보진 않지만 ‘공실난 부분이 어딘가?’ 체크를 하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예산 들여서 금방 될 것 같이 해놓고, 실질적으로 거기에 공실도 있고 했으니 제가 보는 입장에서는 답답합니다.

그래서 어떻든 섬유지원센터가 우리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동두천이나 포천도 같이 돈을 해서 내는 건데, 우리가 모범이 돼서 먼저 해야지 늘 상 이 소송 때문에 걸려가지고 소송에 의해서 우리가 일하는 거는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그런데 거기 같은 경우도 사실 영업이 코로나의 여파도 있었고 그래서 웨딩홀이라든가 그런 부분이 안 됐기 때문에 파산 같은 상태로 간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거는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내년도 메이커 스페이스 전문 랩 구축 사업비,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2월달에 공모사업을 하고, 거기에서 되면 그 용도로 다시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종길 의원 식당 자리는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그 부분까지 포함돼서 해야겠죠.

김종길 의원 앞으로는 식당 사업은 안 할 거네요?

용도 변경이 됩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구내식당인지 모르지만 그 공간을 빼더라도 거기서 썼던 공간들이 많기 때문에 활용을 할 계획입니다.

김종길 의원 그러니까 천천히 해도 될 사업을 빨리해가지고 공실이나 만들어 놓고 그러니까 답답합니다.

앞으로 그러지 않도록 관심 있게 더 봐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알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정덕영 김종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일자리환경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일자리환경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9분 회의중지)


(14시 52분 계속개의)


○ 교통안전국(대중교통과, 차량관리과, 안전건설과, 도로과)위로이동


○ 의장 정덕영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교통안전국 소관 업무보고를 실시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회의 진행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및 답변은 국장이 발언대에서 하시고, 보고자가 아닌 담당과장의 보충 답변은 앉은 자리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안전국장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교통안전국장 김남권입니다.

교통안전국 2022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서 총괄 현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교통안전국은 4개 과, 17개 팀으로 총 121명의 직원이 있으며, 교통 대책 및 자동차 관리, 재난 관리, 도로 개설 및 관리업무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80쪽, 교통안전국 2021년 주요 성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택시 콜센터 통합 운영 및 장애인 복지 택시, 감동택시 확대 운영을 실시하였고, 덕정역과 서울역 버스환승센터를 오가는 1101번 광역버스 신설 추진으로 서울로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화물자동차 공영주차장 조성 등 교통시설 확충으로 시민의 새로운 요구를 반영한 편리한 교통환경을 구축하였습니다.

안전한 주·정차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103개소에 대해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고정식 단속카메라 18개소에 신규 설치하였으며, 만능지도 카카오톡 서비스를 시행하였습니다.

재난 사전 예방을 위해 노후화된 시설물 196개소에 대한 점검 및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재난경보방송시설과 CCTV 교체 및 신규 설치, 세월교 등 재난취약시설에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하였으며, 폭염저감시설 75개소 추가 설치를 통해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였습니다.

소하천 정비사업 3개소 및 장흥 청정계곡 생활SOC사업을 통해 수해 예방과 친환경 하천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선암∼하패 동두천 연결교량 개설 사업 및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 등 7개 구간 사업 준공으로 지역 간 연계 도로를 구축하여 원활한 교통 여건을 조성하였습니다.

283쪽, 다음은 비전 및 정책목표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국은 “시민이 안전한 도시 구현 및 편리한 도로교통 체계 구축”을 비전으로 삼고,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및 시설 확충, 안전하고 신뢰받는 자동차 관리문화 확립, 안전 위해요소 사전 점검 및 재난대비태세 구축으로 재난·재해예방, 시민이 감동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조성을 목표로 업무를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부서별 2022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대중교통과 소관입니다.

287쪽, 『감동 택시 운영』입니다.

감동 택시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백석읍 복지2리 등 30개 마을 약 3,170명의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 등 감동 택시 배차 실패 사례를 최소화하고자 현장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통한 대상지를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출퇴근 시간 전용 감동택시 운영 및 노선형 교통수단 도입 등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89쪽,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입니다.

관내 화물 운송사업자의 유입이 늘어남에 따라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하여 도심 내에 발생하는 대형화물자동차의 불법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교통편의 및 안전을 증진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현재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구용역 결과에 따른 사업 추진계획을 통해 사전절차 이행 등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90쪽, 『지속 가능 대중교통 발전체계 구축』입니다.

2022년 교통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사업을 시행하고, 수소버스 및 전기버스 등 친환경 버스를 확대 도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광역버스를 증설할 계획입니다.

양주역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에 관하여 지방대중교통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양주역 대중교통 허브를 구축하겠습니다.

교통 취약지역에 경기도형 DRT를 도입하여 수요 맞춤형 버스로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고 간선 급행 버스시스템인 BRT 사업을 덕정역 GTX-C노선 사업 준공 이전에 완료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292쪽, 『 공영주차장 조성 추진』입니다.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2개 사업 15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향후 투자사업비는 62억 원입니다.

먼저, 금년 2월에 착공한 저류지 공영주차장 건립공사 현재 공정률 45%로 2022년 상반기 중 공사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덕계공원 주차타워 건립은 사업 위치 변경에 따른 공원 조성계획 변경을 완료하고, 현재 설계용역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신속한 추진으로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회천지구 1단계 구역 준공에 따라 덕계역 및 상업지역 주변 주차난에 대비하여 주차장 부지 3개소 매입을 검토하겠습니다.

293쪽, 『양주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입니다.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은 교통정보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리 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6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하여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기존의 노후화된 도로 전광판 교체 등 현장 설비 고도화로 실시간 교통 현황의 원활한 제공과 더불어 교통신호 제어기 온라인화 및 스마트교차로 운영으로 최적화된 교통신호 운영의 토대를 마련할 뿐 아니라,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구축으로 응급 차량 등에 대한 교차로 우선 통행권을 부여함으로써 긴급출동 시간을 크게 단축하는 등 역세권 개발사업과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첨단교통정보 수요를 충족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차량관리과 소관입니다.

297쪽,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정차 문화 개선』입니다.

주·정차 위반을 예방하는 만능지도 카카오톡 서비스를 구축하여 시행 중에 있으며, 휴대폰 GPS를 통한 실시간 위치 확인을 통해 주·정차 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향후 양주시 주·정차 민원 홈페이지 내 카드 납부 기능을 추가하여 과태료 납부 및 징수율 향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98쪽,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한 다목적 CCTV 활용 방안』입니다.

기존의 방범 CCTV 폴과 불법주정차 단속 CCTV 폴이 중복된 곳이나 방범 CCTV만 설치된 곳에 주정차단속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여 주정차단속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규 설치에 비해 1대당 2,800만 원의 예산 절감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보완 중이며, 시 전역에 반영할 경우 많은 예산 절감과 아울러 도시미관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99쪽, 『신속하고 정확한 시민 편의 자동차 등록 서비스 제공』입니다.

자동차 등록번호 사전 예고를 통하여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자동차등록증 케이스 제공 및 건설기계 면허증의 질 향상을 통한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300쪽, 『불법 자동차 근절을 위한 특별사법경찰 업무 추진』입니다.

무보험 운행 및 무단 방치 특별사법경찰업무와 관련하여, 연간 무보험 운행 170건 이상, 무단 방치 90건 이상을 처리 목표로 하되, 공소시효 임박 및 민원 불편 등 중요 건을 우선 처리하여 자동차 불법행위 근절과 시민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불법행위의 선제적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유관 기관 합동단속 및 캠페인, 홍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301쪽, 『효율적인 자동차 과태료 부과·징수를 위한 사전안내서비스 강화』입니다.

자동차 책임보험, 검사지연 과태료 부과 전 사전안내서비스를 실시하여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과태료 체납액에 대한 체납처분 예고 및 징수 독려를 철저히 하여 징수율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안전건설과 소관입니다.

305쪽, 『선제적 재난 안전 종합대책 추진 및 장치 마련으로 안전도시 구축』입니다.

관내 위험 요소의 사전 점검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해 2022년에도 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기별 중점 안전관리 대책 수립 및 취약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겠습니다.

지반침하로 인한 위해를 탐지하는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는 올해 시도를 대상으로 우선 탐사 중이며, 내년에는 국도, 지방도를 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이 재난사고 발생에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생활안전보험 가입을 유도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제도적 마련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307쪽, 『시민 보호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민방위 업무 활성화』입니다.

민방위 교육 및 시설 장비 관리는 시대적인 환경변화에 발맞추어 민방위 대원들의 임무와 역할을 민방위 교육을 통해 재정립하고, 사이버 교육을 위한 각종 콘텐츠를 개발하여 민방위대원 불편 최소화에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2023년도 경보시설 신규 설치 소요를 파악하도록 하고, 각종 민방위 시설 장비 관리를 철저히 하여 부족한 물자를 구입, 유사시에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주민대피시설 1개소와 비상 급수시설 기능개선 사업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안전과 휴식 장소를 확보하여 제공하였습니다.

309쪽, 『재난 예·경보시설 확충사업』입니다.

침수우려지역인 장흥면 교현리 장포교 인근에 재난경보 방송시설 및 재난감시 CCTV를 설치하고, 노후된 재난경보 방송시설 및 재난 영상감시 CCTV를 교체하하였습니다.

하천 내 자전거도로에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하여 재난 발생 이전에 상황전파를 신속히 수행,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합니다.

311쪽, 『폭염저감시설(그늘막) 설치사업』입니다.

심화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폭염저감시설 설치를 위해 도비 2억 5,000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주요 횡단보도 일원에 고정형 그늘막 125개소를 신규 설치하여 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합니다.

313쪽, 『소하천 정비사업』입니다.

소하천 정비사업은 2019년에서 2023년까지 총사업비 118억 원을 투입하여, 4개 소하천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금년에는 74억 원을 투입하여 능안1천, 작고개천을 완료하였으며, 마전천 1차분을 착공하였습니다.

내년도에는 44억 원을 확보하여 마전천 2차분 및 산북천 공사를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315쪽, 『소하천정비 종합계획 재수립』입니다.

「소하천정비법」 제6조에 따라 10년마다 재수립하는 의무계획으로, 총용역비 30억 원 중 금년에 10억 원을 투입하여 종합계획 1차분을 착수하였습니다.

내년도에는 2차분 10억, 전략환경영향평가 5억 등 15억 원을 확보하여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16쪽, 『장흥 청정계곡 생활SOC사업』입니다.

장흥 청정계곡 생활SOC사업은 금년 2월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3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금년 3월에 착공하여 10월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현재 남은 잔여 예산을 활용하여 자연형 물놀이 공간 4개소 및 하천 진입계단 등 추가 편의시설 설치공사를 11월에 발주했습니다.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18쪽, 『마을기업이 만드는 푸른 하천 경기청정 입암천 조성사업』입니다.

하천의 창의적 활용으로 하천의 가치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사업’에 남면 입암천을 대상으로 참여,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도비 100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자전거도로, 휴게 광장, 수변 문화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내년도에 경기도에서 실시설계 후 2023년 착공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도로과 소관입니다.

321쪽, 『백석∼양주역 간 도로확포장공사』입니다.

백석읍 복지리에서 양주역을 연결하는 도로확포장공사로써 지역 간 균형 발전 및 교통정체 해소를 위하여 2021년 실시설계 및 사업인가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보상 협의 절차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323쪽, 『만송동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입니다.

시도 6호선 삼숭∼만송 간 도로와 고읍지구로 연결되는 도시계획도로입니다.

지역 간 연계성 강화를 위하여 보상비 20억 원을 확보하고 보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내년에는 보상을 완료하고 공사를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325쪽, 『복지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입니다.

시도 2호선인 신지초교 삼거리에서 동화아파트 사거리까지 개설하는 도시계획도로입니다.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하여 보상비 45억 원을 확보하여 보상 중에 있으며, 내년에는 보상을 완료하고 공사를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327쪽, 『일영지구 절토사면 보수·보강공사』입니다.

2020년 정밀안전점검 및 성능평가 결과 일영지구 사면의 종합 성능등급이 D등급으로 평가되어 보수·보강을 통해 재해를 예방하고자 금년 7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 신청 및 산지전용허가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통안전국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정덕영 교통안전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순덕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순덕 의원 안순덕 의원입니다. 보고 잘 받았습니다, 국장님.

287쪽 보시겠습니다. 감동택시 운영.

지금 우리 양주시에는 392대가 통합해서 서비스를 하고 있죠?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안순덕 의원 그런데 시민들의 만족도는 택시가 필요한 시간에 오지 않는다고 10명이면 5명이 그렇게 얘기하는데 그런 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그래서 의원님들한테 잠시 보고드렸습니다만 감동택시가 가지고 있는 단점, 감동택시로 커버할 수 없는 부분을 저희가 DRT 사업을 통해서 보완을 좀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DRT 사업이라는 게 노선형 교통수단이라고 해서 어떤 지역이나 구간을 정하지 않고 예약제에 의해서 예약을 하시면 운전기사가 예약된 장소를 가장 효율적인 노선을 정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경기도 파주시에서 시범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경기도 파주시에서 시범운영이 끝나면 그걸 보완해서 내년에 경기교통공사랑 힘을 모아서 양주에 반영하는 것으로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지금 파주시가 11월부터 했습니까?

파주시가 12월부터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그러니까 파주시가 시범도시로 선정돼서요.

안순덕 의원 네, 시범도시로 선정된 건 알거든요.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그건 노선에 대한 부분 검토하고, 이용 방법에 대한 부분을 검토했습니다.

그래서 파주시가 시범운영을 하면서 나오는 문제점을 경기교통공사랑 저희가 보완 개선해서 저희는 내년부터 반영하는 걸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본의원이 알기로는 지금 영종, 국제도시 송도, 그다음에 세종시가 시범운영을 시작했고, 경기도는 파주시가 경기도형 최초로 지금 하는데 12월부터 한다고 봤는데 지금 11월부터 운행을 했다는 겁니까?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다시...

안순덕 의원 파주시가 지금 하고 있다고 보는데 본의원은 12월부터 운행을 한다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어느 게 맞습니까?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제가 파주 실정은 자세히 모르는데 올해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것으로만 제가 알고 있었거든요.

안순덕 의원 그러니까요.

선정은 11월 2일 자 언론에 보도가 됐고요. 12월부터 실시 운영한다고 합니다.

파주시는 9대 버스로 시작하고, 벌써 선정도 신OOO이라는 곳에 선정이 돼서 지금 하는데 아직은 실행하고, 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감동택시 얘기에서 DRT 버스까지 얘기하셨는데, 중요한 것은 지금 우리 양주시가 의정부나 동두천이나 포천보다도 시민이 만족할 만한 편리한 교통체계를 구축하지 못한다는 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 감동택시 운영은 획기적으로 확실하게 개선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2021년 9월에 설문조사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 설문조사에서 주요 내용은 어떤 것들이 나왔습니까?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대중교통과장 이승대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올해 설문조사 결과 거의 작년하고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는데요.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한 6대4 정도로 저희 편리한 측면을.

안순덕 의원 6대4 나왔어요?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네.

안순덕 의원 8대2 나올 것 같은데요? 그렇게 나왔습니까?

지금 시민들이 말도 못하게 항의를 해요. 이건 민원이 아니라 항의예요.

무슨 택시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냐, 이렇게 말씀들 하세요.

그냥 낮은 그런 시간은 괜찮지만, 정말 필요한 늦은 시간, 안전을 예측할 수 없는 그런 시간에는 없다는 거예요.

그런 것들을 지금 어떻게 해결할 건지? 이게 매번 이렇게 나왔던 것 같은데 이거를 좀 강력하게 대처하셔야 됩니다. 어떻게 하실 건지?

어떻게 방법을 모색할 건지 확실하게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 지금 택시들이 지역마다 다 대기하고 있는데 아침저녁 시간에는 출퇴근하시는 택시 하시는 분들이, 감동택시를 하다 보면 단거리를 운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손님들이 운행하게 되면 단거리가 아니고 목적지까지 간다고 했을 때 택시 운전하시는 분들 수입이 감동택시보다는 그쪽으로 일반인 승객을 더 모시는 게 더 많이 나오다 보니까 그런 불편 사항이 있거든요.

그래서 조금 전에도...

○ 의장 정덕영 과장님, 답변 중에 죄송합니다.

지금 안순덕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는 공공형 감동택시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게 아니고, 일반 시민들이 이용하는 택시에 대해서 질문하시는 거죠?

안순덕 의원 네.

○ 의장 정덕영 그러니까 지금 같이...

안순덕 의원 병행해서 질문하는 거예요.

○ 의장 정덕영 말씀하시는 중에 병행해서 질문하다 보니까 지금 그렇게 답변을 하시는데 지금 일반적으로 시민들이 이용했을 때 야간이라든지, 이럴 때 시민들이 요구할 때 택시가 잡히지 않아서 지금 불편을 겪고 있다.

여기에 대한 해소책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지금 감동형 택시를 제가 말씀드리려고 했던 사항이고요.

일반택시들이 지금 안 잡히는 이유가 저희가 기존의 법인택시가 양OOO에서 운전기사들을 다 고용승계를 해서 조치를 했는데.

안순덕 의원 그게 협동조합으로 가겠다는 거 아닙니까?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네, 와이제이협동조합으로 간 사람은 몇 명 없습니다. 10명 미만이고요.

그래서 나머지 택시 기사들이 양OOO으로 갔는데 양OOO의 기존에 있던 택시들이 운행하는 차가 한 10 몇 대, 20대 정도가 운행됐고, 나머지는 기사들이 없어서 차들이 조금 노후화되고 차들을 대폐차를 안 한 상태에서 차들만 그 인원에 대해서 기존에 운영하던 그런 택시들만 운영하다 보니까 사실상 좀 줄어든 건 사실입니다.

안순덕 의원 그러니까 과장님, 그 부분을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 방법을 생각해내셔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말 그대로 여기 보면 “시민 중심의 편리한 교통환경구축”, 이렇게 목표를 내걸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하나도 미치지 못하고 있잖아요.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양OOO의 기존에 있던 노후 택시를 교체하는 것을 승인해줬고, 택시 차량 수급이 그렇게 좋지 않은 상태라 지금 기다리고 있는 그런 상태가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양주시 내에 택시가 많이 없는 그런 상황이 됐습니다.

안순덕 의원 여기에서 제가 적나라하게 얘기할 수는 없지만 지금 우리 택시 1, 2년 사이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정말 근본적으로 뭔가 해결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하여간 여기서 깊숙이 들어갈 것은 아니라고 보고, 차후에 한번 머리 맞대고 어떻게 할 건지 확실하게 방법을 강구하도록 해주실 거죠, 국장님?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일단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택시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택시도 대중교통 수단의 하나지만 저희가 좀 더 주력해야 될 것은 노선버스에 대한 확충이고, 상호보완할 수 있게끔 해서 일단 제일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아야 되는 부분이라고 말씀하시는 거라서 저희가 그 부분은 좀 더 고민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네, 꼭 강력하게 대처해주세요.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안순덕 의원 그다음에 설문지는 중요합니다.

그런 내용들도, 지금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설문지 내용들 평가했을 거 아닙니까? 그것도 자료 좀 저한테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290쪽 보겠습니다.

지속 가능 대중교통 발전체계 구축.

아까 택시 얘기하면서 거의 다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간 이게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신개념 대중교통수단으로 도입을 하신 것 같은데 잘 이용하면 효율적이기도 하고, 실용적이기도 하고 그럴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서 이러한 출발지와 도착지를 예약하면서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실시간 최적의 노선을 만들어서 운행하는 버스라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주 적합하게 빨리 잘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 경기도가 가장 앞서서 가는 것 같은데 하여간 열심히 노력해서 잘 진행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예, 알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지금 광역버스 1101번이 18일 날 개통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죠?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1101번이 18일 날 첫 운행을 시작합니다.

안순덕 의원 네, 덕정하고 서울역을 잇는 거죠? 옥정을 경유해서.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안순덕 의원 이거는 진OOO이 선정됐나요?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네, 그렇습니다.

안순덕 의원 진OOO이 선정됐는데, 일단 이렇게 선정된 거에 따라서 관리감독을 철저히 잘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지금 신촌역 광역버스 노선 심의가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지금 어떻게 계획하고 계십니까?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신촌역 광역버스는 경기도 공공버스 사업 노선에는 선정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대광에서 최종 심의할 때 국토부 광역버스가 ‘N버스’라고 있어요.

N버스를 우선 선정을 하다 보니까 저희가 일단 순위에 밀렸는데, 내년 초에 다시 한번 반영을 해서 광적면에서 신촌까지 가는 버스노선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꼭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안순덕 의원 워낙 국장님이 그런 것에 능통하셔서 잘하시시라 믿습니다.

하여간 열심히 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안순덕 의원 292쪽 보시겠습니다.

공영주차장 조성 추진에 있어서 지금 3곳을 하고 있죠?

지금 준공계획이 거의 내년 2월, 3월, 이렇게 하고 계시는데 차질 없이 잘 진행되고 있죠?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안순덕 의원 지금 저류지 공영주차장에는 주차장뿐만 아니라 그 외에 다른 것도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게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일단 저희가 저류지 관련해서는 고읍지구는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옥정신도시에도 주차장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옥정신도시에 있는 저류지 5곳에 대한 부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아니, 그게 아니라 우리 고읍에 하고 있는 저류지 주차장에 주차장 외에 다른 건물이 올라가는 게 혹시 있나 해서 그때 보고....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주차장에 관리 동은 하나 있습니다.

관리 동은 하나 있는데 주차장을 조성하면 저희가 최대 30%까지 관련 시설을 넣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144면을 하고 나서 주차 공간이 부족할 때 저희가 3층까지 올리는 그런 구조로 설계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증액이 좀 됐는데요.

현재 상태에서는 일단 단층으로 진행을 하고, 주차 공간이 더 부족한 경우에는 그 이상으로 올리고, 거기에 따른 교통 관련 기관이나 단체가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하고자 합니다.

안순덕 의원 예, 그렇게 보고를 받는 것이 한참 전이라 지금 잊고 있어서, 지금 여기 저류지 공영주차장 건립은 45%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거 맞죠?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안순덕 의원 22년도 2월에 준공 예정인데 확실하게 준공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나머지 것들도 예정대로 진행할 수 있도록 또한 안전에 최선을 다해서, 공사는 안전이 최고입니다.

그러니까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알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293쪽 보시겠습니다.

지능형교통체계 ITS 구축을 지금 하시겠다고 하는데 이거 100억 사업인가요?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현재 2개년 사업으로 100억을 받아 왔고요.

저희가 사업 진행이 정상적으로 되면 다시 한번 2개년 사업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업을 정말 잘 추진해서 국토부에서 어느 정도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면 4개년 사업으로 해서 200억 반영할 수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지금 본의원이 검색을 해서 알아본 바에 의하면 과학화, 자동화, 이런 시스템으로 가다 보면 첨단기술로 접목한 차세대들의 교통체계라고 하는데 이런 것들이 잘될 수 있도록, 여기 보니까 차량번호도 자동 인식하고, 돌발 상황도 관리를 해준다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실시간 신호 제어도 하고, 버스 정보도 하고, 자가 통신망, 다 이용하다 보니까 이게 효율적으로 훨씬 더 연계가 다 되면서 신속하고, 안전한, 쾌적한, 그러한 교통체계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것 역시 아까 얘기한 것처럼 잘 연계해서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안순덕 의원 297쪽 보시겠습니다.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정차 문화 개선’

지금 단속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잘 그래도 관리가 됩니다.

그런데 미설치된 집중적으로 불법주정차가 되는 이러한 것들은 어떻게 관리를 계획하고 계시는지, 계속 민원이 폭증, 그 지역은 주정차 민원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는데 그런 것들은 어떻게 관리하고 계십니까?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일단 저희가 아까 주차장 문제를 먼저 말씀을 해주셨는데 의원님이 지적해주신 것처럼 일단 주차장에 대한 확보가 저희가 좀 미리 준비를 했어야 되는데 공영주차장에 대한 확보가 좀 늦어지다 보니까 시민들이 늘어나는 교통 수요에 맞추질 못해서 불법 주차하는 경우도 좀 있습니다.

또 옥정신도시 같은 경우에는 민간이 만들어 놓은 주차장의 이용료가 좀 비싸다 보니까 이용을 기피하는 경우가 있고요.

저희가 하여간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서 주차요금에 대한 일정 부분을 저희가 지원을 하더라도 신도시만큼이라도 불법주정차가 좀 없어지도록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네, 그러면서 우리 양주시에 주정차 민원 폭증 지역이 몇 군데나 됩니까?

○ 차량관리과장 조명희 차량관리과장 조명희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제일 많은 데가 회천4동이고요.

그다음에 회천2동, 양주2동, 이렇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 세 곳 중 가장 집중되는 곳은 어디에요? 그래도.

○ 차량관리과장 조명희 지금 회천4동이 아직도 주택건설이 마무리가 안 돼가지고 대부분이 건설근로자들이 주차를 많이 하는 게 있고요.

지금 상가지역은 코로나 때문에 그렇게 심하지는 않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러니까 회천4동, 2동, 양주2동, 이 세 곳이 집중되어 있다고 보시는 거죠?

○ 차량관리과장 조명희 네.

안순덕 의원 그런데 그것도 중요하지만 밤샘 화물 불법주차 차량들은 어떻게 규제를 하고 있습니까?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대중교통과장 이승대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직원들이 12시부터 4시까지 단속을 하는 방향으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단 덕정에 화물 공영주차장이 이번 주나 다음 주까지 준공이 되면 거기에 지금 현재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저희가 거기에 한 20여 대 정도는 신청을 받았는데 아직 주차장을 더욱더 활용을 하려면 그쪽 덕계지역하고 덕정지역을 저희가 지금 야간에 심야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화물차는 도로 곳곳에 세워져 있는데 원칙이 차고지증명을 다 받아갖고 그분들이 영업을 하는 건데 주차장이 부족해가지고 이면도로라든가 공터 같은데 많이 세워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덕정 화물주차장이 준공 나면 우선 양주시민을 첫 번째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일단은 공영주차장에 다 주차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지금 본의원이 얘기하는 거는 화물 밤샘 불법주차는 어디를 하냐면 주로 곳곳에 소규모로 지금 포켓 도로 있죠?

유턴할 수 있는 곳에 거기에다 세워둡니다.

그런데 화물차량이 굉장히 크잖아요.

그래서 우회전해서 들어오면 거기 딱 세우면 저쪽 반대 차선에 오는 게 안 보셔요.

그래서 밤샘은 이렇게 하다보면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단속을 해서, 규제를 해서 관리를 해라.” 그랬더니 그때 답변이 “이 밤샘 주차는 12시부터 땡 해갖고 1시간 이상 세우는 거를 확실하게 증명이 돼야 된다.”라고 그렇게 답변하셨는데, 맞습니까?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예, 맞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러면 타임스탬프라는 카메라 작동 기능 있잖아요?

그걸 이용해서 딱 찍고, 이렇게 돌면서 딱 찍고 그러면 1시간 동안 기다렸다가 거기서 찍는 것보다는 단속이 되지 않나요?

그러한 방안을 좀 모색하면 될 텐데, 변화가 없어요. 그대로 계속 화물차가 세우고 있습니다.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저희가 지금 화물 불법주차 단속하는 것은 저희 직원들이 하고 있고, 지금 의원님들이 말씀하신 차량을 이용한 카메라는 저거는...

안순덕 의원 1명밖에 없다면서요?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차량관리과에서 별도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랑 협의해서 다시 한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이거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됩니다.

굉장히 위험합니다. 밤샘 주차하면서 그러다가 대형사고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거를 처음에 세워서 이 사람들이 개선돼서 뭔가 규제를 하면 안 생기는데 하루, 이틀 괜찮으니까 서로서로 입소문 내서 “야, 거기에 세우면 돼.” 서로 그렇게 공유를 한다고 합니다.

그거 안 됩니다.

지금 안전이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거를 좀 어떻게 개선할 건지 방안을 내놓으시길 바랍니다.

298쪽 보시겠습니다.

지금 CCTV가 5,407대로 집계가 되는데 맞습니까?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5,407대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네.

지금 2022년도에는 15개소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했는데 뭘 시범적으로 운영한다는 겁니까?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일단 저희가 카메라가 방범 카메라, 주정차단속 카메라, 쓰레기 관련해서 여러 가지 카메라가 있습니다.

그런데 카메라가 너무 많다 보니까 도시미관을 해칠뿐더러 개인정보에 대한 부분이 심각하게 대두돼서 저희가 이미 많이 되어있는, 한 3,800개가 되어있는 방범 카메라를 통해서 불법주정차를 단속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그렇게 되면 기존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서 단속하기 때문에 추가로 카메라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는 거고요.

그다음에 그거로 인해서 소프트웨어를 공유하는 그런 방법을 하고 있는데요.

이게 저희가 시범적으로 운영해보고 단속 효과가 크고, 예방 효과가 크다고 하면 양주시 전역에 있는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지 않고 이걸 반영하려고 하는 거죠. 업무적인 개선을 통해서 시민들이 여러 가지 불편해하는 사항을 해소하려고 하는 그런 부분입니다.

안순덕 의원 네, CCTV 한 대의 기능을 더 추가해서 활용하겠다는 얘기죠?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그렇습니다.

안순덕 의원 네, 잘하시는 겁니다.

예산 절감도 되고,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그러한 방안들이 많이 있으니까 그렇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잘하셨습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알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323쪽 보겠습니다.

만송동 도시계획도로 개설.

지금 보상률이 30% 들어간 거 맞습니까?

○ 도로과장 김승근 도로과장 김승근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러면 지금 착공이 2022년 상반기로 보는데 몇 월 정도 예정하고 계십니까?

○ 도로과장 김승근 저희가 지금 보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보상현황으로써 14명 중의 6명이 지금 협의 중에 있고요. 나머지 8명이 보상 중에 있는데 내년도 저희가 상반기 중, 예를 들어서 3월까지 저희가 보상을 완료할 계획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5월달쯤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네, 만송동 하면 그쪽 도로들이 1년간 막 계속 유예된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쪽 주민들은 굉장히 불신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거는 공사 기간을, 준공을 확실하게 예정대로 진행 꼭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도로과장 김승근 네, 알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안순덕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임재근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임재근 의원 임재근 의원입니다.

국장님, 존경하는 안순덕 의원님이 교통 문제 가지고 한 30분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임재근 의원 감동택시 있잖아요?

287페이지, 감동택시 있잖아요?

아까 질문드리고 답변하는 것을 제가 좀 들어보니까 이게 지금 해소책이 참 어렵다고 본의원은 생각이 들거든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러면 지금 우리 양주시에 개인택시 말고, 일반택시 면허가 몇 대입니까?

한OOO하고 양OOO 얘기하는 겁니다.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지금 한OOO는 와이제이협동조합으로 해서 한O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양OOO이 있는데 양OOO은 50대입니다.

임재근 의원 50대.

그러면 또 일반택시, 그것 말고 지금 얘기했던 조합으로 된 택시.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거기도 50대가 허가가 났는데.

임재근 의원 그러면 총 합해서 100대 되는 거죠?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허가가 났는데 지금 운행하는 거는 10대 미만입니다.

임재근 의원 그러니까, 그래서 택시 문제가 심각한 겁니다.

그러면 합하면 먼허 낸 택시들이 운행을 해야 되는데 이제 운행을 안 하다 보니까 결국에는 택시가 필요할 때 안 오고, 특히 감동택시 같은 경우도 출퇴근 시간대 이런 때 전화하면 배차가 안 돼요.

그런데 어떤 시민이 그러더라고요? 좀 멀리 간다고 하니까 온단 말이죠.

예를 들어서 덕정역 주변에서 타면 덕정역 앞에 가는데 예를 들어서 덕정역 가지 않고 의정부 간다니까 차가 금방 배차가 돼요.

이런 문제, 저런 문제를 우리 집행부에서 본의원이 생각할 때는 원인은 그런 거 같아요, 지금 말씀드린 내용이.

그래서 그런 문제를 그런 방향성을 가지고 해소를 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전체 택시가 다 운행이 될 수 있도록.

안 되면 면허를 반납받든지, 본의원도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집행부에서 법으로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답변하더라고요.

택시가 놀든지, 뭐 하든지, 이런저런 핑계 대서 운행을 안 하면 어떻게 법으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그러다 보니까 택시가 상당히 시민들한테 불만 요소가 되는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갖습니다.

그런 것을 잘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임재근 의원 그리고 버스 보겠습니다.

290페이지, 그거 질의했습니다마는 지속 가능 대중교통 발전체계 구축, 해서 아무튼 잘하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덕정역에서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것도 잘했는데, 실제 양OOO이나 마을버스나 이런 데 지금 시에서 예산이 상당히 지원되고 있죠?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예산이 이제...

임재근 의원 양OOO에 대한 것도 1년에 지원해주는 게 10억 이상 되지 않습니까? 다른 데도 마을기업까지 하면 전체적으로 수십억이 지원되고 있는데 시에서 지원 안 하면 운행을 할 수 없는 지금 처지잖아요?

그렇죠?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지금 이제 대중교통이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어려움이 저희가 코로나 사태 이후에 여러 가지 손실 부분이 생겼고요.

두 번째가 수도권 환승체계로 인한 손실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손실 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저희가 그래도 추진하고 있는 게 수소버스하고 전기버스 도입에 관한 부분입니다.

지금 저희가 CNG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CNG하고 전기버스하고 월 연료비가 한 3분의 1 정도뿐이 안 됩니다.

전기버스가 CNG버스의 3분의 1 정도뿐이 연료비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 연료비가 대당 한 달에 200만 원 정도만 차이가 나도 100대면 적지 않은 돈이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자꾸 전기차로 전환시키고, 수소버스로 전환시키는 이유 중의 하나가 운송업체들의 경쟁력을 좀 만들어주고자 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요인 때문에 저희가 보조금을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어차피 버스라는 것이 서민들을 위한 대중교통 체계이다 보니까 저희가 실제로 나는 손실에 대해서만 어느 정도 보완해주고 있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노선에 대한 검토라든지, 또 운행하는 여건에 대한 검토를 통해서 시 예산이 더 들어가지 않고, 또 운수회사는 운수회사 나름대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그렇게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네, 국장님 말씀도 맞는 거지만, 하여튼 복지 차원에서는 당연히 해야 되겠지만, 그래도 수지 비율이 상당히 차이가 나고, 이거를 양주시 전체를 한번 조사를 해볼 필요성은 있지 않나? 버스 운행에 대해서.

당연히 해야 되겠지만 그래도 지켜보니까 낮에 보면 손님이 한 분도 안 타고 다니는 버스도 있더라, 이거죠? 예를 들어서 출퇴근 시간만 운행하고.

그리고 출퇴근 시간하고 이렇게... 물론, 버스 운행해달라고 주민들 요구가 상당하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한번 조사를 해볼 필요성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아무튼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한정면허들이 있거든요.

한정면허 기간이 끝나기 전에는 저희가 또 조치를 별도로 할 수 없기 때문에 다시 한정면허를 발급할 때 그런 부분을 검토해서 저희가 노선을 조정할 수 있는 건 조정을 하고 한정면허를 발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네, 297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정차 문화개선’

이 주정차 문제는 가장 큰 문제 같아요.

특히 도시권에서 가장 큰 문제고, 그런데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면 다세대 옛날에 고읍지구, 옥정신도시, 엄상마을, 이런 데서 건축물을 쪼개기 했기 때문에 그 당시 본의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자료 받아보니까 양주시에 지난 연도에 쪼갠 게 한 900개 정도가 되더라고요.

그러면 500명만 차가 있다고 쳐도 500대가 더 많은 건데 그러다 보니까 주차시설이 부족할 수밖에 없더라, 그런데 주차장을 해달라고 아우성치고 이런단 말이죠.

그런데 우리가 주차장을 해놨는데도 불구하고 예를 들어서 옥정신도시에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있습니다.

그 옆에 공원사업과에서 2억 들여서 주차장을 지금 해놨어요.

그래서 야간, 주간, 주말이고 가보면 거기에 안 대더라고요.

그냥 큰길가에 차를 주차해요.

걸어서 50m, 길면 100m밖에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위험성이 크다고 해서 주차장을 만들어 놓는데도 불구하고 길가에다 주차를 해놓고 옆에 가서 인라인스케이트를 탄다든가, 아니면 운동한다든가 그런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거를 어떻게 할 건지, 본의원이 가봤을 때 길가에 한 20대 정도 이상 주차가 되어 있었는데, 주차장에 승용차가 딱 3대 서 있더라고요.

국장님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일단 저희가 양주시 주차장에 관한 부분, 주차공간에 관한 부분은 저희가 총괄적으로 진행을 해야 되는데요.

부서에서 저희랑 정보 교환이 잘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독자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에 약간의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에 종합계획을 수립하면서 그런 문제들을 사전에 없애도록 저희가 전반적인 걸 검토하고 각 부서에 수요에 대한 부분을 같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315페이지 보겠습니다.

‘양주시 소하천정비 종합계획 재수립 2차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용역기간이 3년이에요?

용역이 이렇게 깁니까?

○ 안전건설과장 이인현 안전건설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용역은 올 9월에 용역 착공해가지고 24년 3월까지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러니까 거의 3년 동안인데.

○ 안전건설과장 이인현 네, 맞습니다.

임재근 의원 이렇게 용역기간이 긴 사유가 뭡니까?

○ 안전건설과장 이인현 저희 지금 관내에 소하천이 한 127개 정도 되고요.

그래서 전수조사, 현황조사를 하다 보니까 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임재근 의원 그래서 소하천이 우리가 이렇게 보면 정말 없어져야 될 소하천도 있는 것 같고 본의원이 판단할 때는, 그다음에 정비할 소하천도 있는데 이걸 용역을 잘하셔서 또 토지주에 대한 재산권도 없지 않아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을 잘 용역을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안전건설과장 이인현 네, 관심 갖고 하겠습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알았습니다.

임재근 의원 318페이지, 마을기업이 만드는 푸른 하천 경기청정 입암천 조성사업.

이 사업은 예산을 총사업비가 100억인데 100% 도비고, 그래서 잘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설계를 내년에 하는 거죠?

○ 안전건설과장 이인현 예, 내년 설계를 경기도에서 발주해서 착수 들어가고요.

그다음에 설계용역 업체가 선정이 되면 주민들하고 협의체를 구성해서 최대한 양주시 주민들 입장에서 설계에 많은 걸 반영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주민들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안전건설과장 이인현 네, 알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도로과, 율정∼봉양 간도 여기 없지만 12월 달에 완공됩니까? 지난번에 보고할 때 보니까 12월 달에 완공한다고 보고 하던데요.

○ 도로과장 김승근 도로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율정-봉양 간 같은 경우에는 지금 최종적으로 표층까지 포장을 일부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가 12월 달까지 책임지고 준공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12월 달에 준공하겠다?

○ 도로과장 김승근 네, 그렇습니다.

임재근 의원 준공 마무리 잘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임재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 양해해 주십시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코자 합니다.

교통안전국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6분 회의중지)


(16시 13분 계속개의)


○ 의장 정덕영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교통안전국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안전국 업무보고에 대해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황영희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황영희 의원입니다.

보고 잘 받았습니다.

292쪽, 공영주차장 조성 추진입니다.

지금 덕계공원 주차타워는 어디까지 진행됐습니까?

내용은 있는데.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덕계공원 주차장은 지금 설계가 들어가 있고요.

2월까지는 설계가 완료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이거 주차장 하나 짓는 데 이렇게 오래 걸립니까?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저희가 지금 거기 덕계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공법을 좀 달리해서 기둥이 많이 소요되지 않는 그러한 공법으로 추진을 하려다 보니까, 그동안 추진했던 사항들은 의원님도 아시겠지만 공원부지로서 입지가 저기 했던 건, 그래서 시간이 좀 오래 걸렸던 거고요.

설계해서 내년도에는 착공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정말 이거 전자에도 말씀드렸지만 사업이라는 게 그렇습니다.

시에서 사업하는 게 이렇게 오래 걸려가지고 되겠습니까?

이게 처음 시작한 게 2018년도 3월 달에 시작한 거예요.

벌써 몇 년입니까?

시에서 사업하는 것도 이렇게 늦으니 일반시민이 뭐 하나 하려면 몇 년 걸릴 것 같습니까?

그쪽에 상가주민들이 지금 문제점 일으키는 거 알고 계시죠?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네, 알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면 그 주차장을 지금 임시로 만들 자리는 없죠?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저희가 먼저도 부시장님 오셨을 때 말씀드렸다시피 도로변에 주차장을 임시로 해서 주차 면을 좀 확보하려고 해서 양주경찰서랑 협의를 했습니다.

양주경찰서에서 협의 온 결과 교통사고 위험이 있고, 거기가 별안간 또 도로가 좁아지게 되면 이런 걸로 해서 주차장을 설치를 안 했으면 하는 그런 공문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시 지금 방법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저희도 도로변에 노면 주차장으로 해서 계속 얘기를 하고 했었는데도 불구하고 경찰 그쪽에서는 불가하다는 식으로 그렇게 통보가 됐기 때문에 다시 다른 방법을 지금 찾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다른 방법이 뭐 있습니까?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그래서 지금 기존에 있는 주차장 면수가 회천2동 옆에 주차장이 무료로 운영하다 보니까 그 방법하고, 아니면 지금 그 주차장을 유료화한다든가, 아니면 한시적으로 주변 분들이 식당에 오시는 분들을 몇 시간, 시간 간격으로 해서 운영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찾고 있는데요.

지금 이 자리에서 뭐라고 확실하게 답변은 드리기가 좀 뭐해서 그렇습니다.

황영희 의원 아니, 그러니까 그게 문제예요.

경찰서랑 협의도 못하고, 두 번째로는 지금 거기를 유료화하겠다?

유료화하면 그분들이 좋아하겠어요?

하기야 정기로 주차하는 사람들은 몇 대 있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거기를 유료화해서 과연 그 상가 사람들에게 이익이 발생하겠어요?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그래서 의원님,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거는 뭐우나 하면, 상가에 오시는 분들 점심시간이라든가, 저녁 시간대에는 1시부터 2시, 아니면 6시 이후에는 주차료를 감면하거나 받지 않는 방법, 이런 것들을 생각을 해뒀습니다.

하게 되면 그런 방법으로 운영할 것이고요.

그 방안이 확정됐다고는 지금 말씀을 못 드리는 상황입니다.

황영희 의원 정말 답답합니다.

이거 뭐, 그쪽 상가 사람들은 매일 동사무소에서 난리 치고, 그 어린이집 나가라고 지금 거기 앞에서 그런 얘기를 한대요.

조금 있으면 거기다 플래카드 붙인다고 그런 얘기 하고 있고요.

뭐, 시에서 대책을 좀 세워줘야죠, 대책도 안 세워주면 그거를 어떻게 합니까?

그리고 이게 사업이 이렇게 늦어지면 누구한테 이거를 말합니까?

말하자면 이 사업하는 게 진짜 세월아, 네월아 가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이런 사업이 무슨 또 1년씩 걸립니까?

무슨 사업인지 모르겠지만, 이거 3층 짓는 사업이 무슨 1년이 걸립니까, 이 사업하는데?

진짜 의지가 너무 없다.

이게 그것밖에 더 됩니까?

누가 지어도, 말하자면 이거 철골조로 할 거 아닙니까?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아직 설계가 완벽하게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에 대해서는...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교통안전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제가 직접 최대한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직접 검토하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사가 늦어진 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황영희 의원 이거 설계가 2022년 2월, 공사착공이 2022년 3월, 공사준공이 2023년 3월, 이게 맞습니까?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아무튼 설계도 올해 안에 끝낼 수 있도록 제가 최대한 단축을 해보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정말입니다, 이런 게 과연 시민들이 양주시를 좋게 생각합니까?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이 회천지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거 2021년 4월달에 매입 의사를 밝혔는데 공급가액 협의는 2021년 6월이에요.

그런데 이거는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어있어요?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일단 덕계역 주변에는 2개의 주차장 부지에 대해서 저희가 임시 공영주차장을 만들어서 152면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토지매입에 대해서는 조성원가의 70%까지 하는 것으로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단 계약을 맺고 나면 조성원가의 100%를 매입해야 되는데 지침이 변경되면서 매입가의 90%까지, 아니면 70%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거를 진행하고, 현재 임시 공영주차장 위주로 먼저 조성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빠른 시일 내에 절차 좀 밟아주시길 바라고요.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황영희 의원 특히 또 엄상마을도 똑같은 거예요.

엄상마을도 그거 어떻게 추진할 것입니까?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엄상마을은 저희가 전통상가 쪽으로 진행을 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충족요건이 조금 부족하기 때문에 상가에 대한 부분을 좀 더 검토하고, 전통상가거리로 지정만 되면 저희가 주차장을 조성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보통 전통상가 주차장 관련해서는 정부에서는 적게는 50억, 많게는 100억까지 지원해줍니다.

그래서 그거는 일자리환경국하고 협의해서 그쪽에 주차장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정말입니다, 그게 사실은 전자에 엄상마을 중간에 주차장 부지가 있는데 시에서 여기 세 의원이 “그걸 매입해라, 매입해서 주차장을 만들어달라.” 이렇게까지 했는데 시에서 거부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그걸 매입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또 거기 있는 상가 사람들은 얼마나 또 의원들한테 싫은 소리 하는 줄 아세요?

이런 거는 시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금액도 큰 금액도 아니에요.

14, 15억 정도 되는 그거를 매입을 못해서, 다른 사람이 매입해서 거기다 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거 개인이 매입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것들이 우리 시는 그냥 주차장에 대해서는 너무 태만하신 것 같아요.

이제 앞으로 여기뿐이겠습니까? 옥정도 마찬가지죠.

얘들 말로 산골짜기 주차장이나 그런 거나 매입하고.

주차장은 진짜 우리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택해줘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러지 못하니까 양주시가 계속 문제점을 일으킨다, 이게 이런 거밖에 더 있습니까?

이거 좋게 얘기하는 시민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의원님께서 따끔하게 지적해주신 부분 저희가 가슴 아프게 받아들이고요.

일단 회천신도시라도 2, 3단계에서 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충분히 검토하고, 관계부서랑 협의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주차장뿐이 문제가 아닙니다.

솔직히 기반시설도 우리 회천지구는 하나도 없고, 이게 진짜 말하자면 양주시가 문제가 큰 거 아닙니까?

뭐, 이런 건 얘기할 것도 아닌데, 정말 주차장이라도 빠른 시일 내에 매입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알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도로과에 여러 가지 4개 사업을 하겠다고 업무보고 자료에 나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본의원이 율정∼봉양 간 도로를 굉장히 중요시하는데 거기에 대한 거는 업무보고 책자에 없습니다.

사실 그게 그렇지 않습니까? 그게 2008년도에 시작된 도로입니다.

아마 양주시에서 최고 오래된 도로예요, 시작한 지가.

그런데 이런 사업을 여기에 율정∼봉양 간 도로는 1개도 없고, 다른 지역 신규도로들만 여기 업무보고 책자에 넣으면 여기 지역구 의원들은 이걸 어떻게 생각합니까?

지금 2단계까지 12월까지 준공하겠다, 아까 이런 말씀은 들었습니다.

존경하는 임재근 의원님이 질의할 때 12월 말까지 준공하겠다는 말은 들었는데, 이거 3구간은 어떻게 할 겁니까?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일단 군부대하고 기부 대 양여 사업 때문에 좀 더 진행해야 됩니다. 800m 구간은 저희가 국방부랑 조속히 협의를 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이게 3구간이, 생각을 해보세요.

벌써 2008년도입니다. 13년 됐어요.

그런데 협의해도 벌써 했어야죠.

그래가지고 이거 내년도 사업비에 세우겠습니까?

진짜 이런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협의를 좀 빨리하셔서 사업을 추진해줘야죠.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의원님이 걱정하시는 거 저희도 잘 알고 있고요.

율정∼봉양 간 국방부 협의 건은 제가 직접 나서서 빨리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정말입니다, 사업이라는 게 그렇지 않습니까?

사실은 국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됐지만, 이거 생각을 해봐요.

2008년도에 시작해서 이렇게, 이게 되겠냐고요?

어쨌든 국장님이 국방부하고 협의를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을 추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알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정덕영 황영희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종길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의원 주차장 관리에 대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광적면에 공영주차장이 2군데가 있는데 시장 쪽에 있는 공영주차장 관리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대중교통과장 이승대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지금요?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네.

김종길 의원 사람이 없던데요?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그 시스템 자체가 무인시스템으로 해서 관제센터에서 다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돈도 좀 받고요?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저희가 작년에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서 인건비 절감을 위해서 중앙에서 다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것까지는 확인이 안 됐고요.

밑에 있는 공영주차장 청년회 사무실 있는데?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거기는 저희가 지금 무료로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료로 개방을 하다 보니까 대형화물차들이 시설을 훼손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유료 전환을 하고 화물차 전용으로 가는 쪽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2020년도에 1억 2,000만 원인가 예산 세워서 다 뜯어고쳐가지고 해놨는데, 지금 어떻든 거기에 차는 많이 세워두더라고요.

그런데 어떠한 돈 같은 것도 받지도 않고 그냥 무료로 하다 보니까 좀 문제점이 있지 않나 생각을 해요.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저희가 주차장 관리에 좀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리고 우리 감동택시 제대로 관리는 잘됩니까?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저희가 감동택시 운영은 계속하고 있고요.

그런데 거기에 따라서 출퇴근 시간에 감동택시가 안 잡히고 하는 거는 저희가 문제로 다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아까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내년도에 DRT사업이라고 해갖고 수요 맞춤형 운영으로 해서.

김종길 의원 그러면 지금 현재 이용자들한테 어떻게 티켓을 주나요?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아닙니다, 그 지역에 사시는 분들 인적 사항이 관제센터에 다 등록이 돼서 외부인들은 택시를 불러도.

김종길 의원 그건 아닌 것 같은데, 그게 확실해요?

○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예, 맞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런데 어떻든 그게 돼가지고 노인네가 안 타고, 젊은 사람들이 타고, 그걸 또 누구 주고 이렇게 한다고 얘기하던데요.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일단 의원님 이용 대상이 전에는 65세 이상이었다가 선정된 지역의 주민들은 다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어르신들 전화번호로 이용을 했는데 지금은 다 이용하실 수가 있어서 그런 사례는 있지 않고, 다만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출퇴근 시간에 안 잡히는 문제를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갖고 와서 저희가 말씀드린 노선 형 버스를 투입해서 예약만 미리 하시면 차가 가장 합리적인 노선으로 해서 목적지까지 바래다 드리는 걸로 그렇게 진행을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네, 알았습니다.

조금 아까 우리 황영희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엄상마을의 주차장 부지요. 지금 팔린 게 주차장 부지죠?

주차장 부지로 되어 있는 거죠?

그러면 거기에다 주차장밖에 못 하잖아요?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주차장.

김종길 의원 30% 상가로 할 수도 있고, 그러니까 그분한테 빨리해가지고 주차장해서 거기다 세우면 되겠네요.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아무튼 저희가 그렇게 좀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네, 이상입니다.

○ 의장 정덕영 김종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한미령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미령 의원 한미령 의원입니다.

국장님, 본의원은 한 세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요소수 대란이 일어났잖아요?

그래서 소방차와 구급차까지 멈출 위기에 처해 있는데, 양주시는 어떻게 요소수를 확보할 계획이 있나요?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일단 사회적인 문제이긴 한데 정부에서 지금 계속 다양한 방안으로...

한미령 의원 지원책을 내놓고 있죠.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해결책을 하고 있고요.

저희도 어차피 대중교통을 저희가 관장하는 부서다 보니까 마을버스가 혹시나 요소수 부족으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까 봐 저희가 별도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에서 각 시군마다 마을버스나 노선버스가 쓸 수 있는 물량을 배정을 좀 해줄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연말까지는 버스가 서거나 운행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한미령 의원 마을버스도 상당히 중요한데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각 지자체, 특히 각 시군마다 배정을 해줄 예정인데, 각 지자체에서 요소수 확보에 대한 전쟁을 지금 선언을 할 정도로 많이 확보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말씀도 지금 저희가 대중교통에 따른 이런 요소수 확보 이런 것도 중요하고요.

특히, 저희가 개인사업자들이 트럭을 많이 가지고 다니잖아요?

이런 분들이 교통에 따라서 이 요소수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마련해 줘야 된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요소수는 사실 저희 국의 관장 사무는 아닙니다마는 저희가 교통 관련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화물하고 건설기계하고 일단 수요에 대한 부분을 문서를 보내서 지금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족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경기도하고 정부에 건의해서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래서 시민들한테 “지금 양주시가 어떻게 확보할 노력이다.” 이런 거를 조금 홍보를 좀 해줬으면 좋겠다.

왜냐면 가는 데마다 “요소수를 어떻게 할 것이냐?” “대책이 있느냐?” 이런 거를 물어보면 저희도 마땅히 뭐라고 할 말이 없어서 대책에 대한 방편을 지금 세우고 있다, 이렇게 밖에 답변을 못 드립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그래서 저희가 KOOOOO에 관련된 회사가 하나 있습니다, 진OOO이.

그래서 거기는 그룹 차원에서 요소수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하고 해서 마을버스가 혹시라도 요소수 부족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계속 업무적인 협조는 하고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노력을 좀 해주시고, 홍보도 부탁드린다는 거를 당부 말씀드리고요.

하나는 여기 책자에는 없지만 그래도 양주시가 지금 도로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꽤 많은 사업들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 양주시가 교통수단이나 이런 증가에 따라서 여러 가지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여기 철도나 이런 거는 이 부서는 아니지만 그런 부분에서 지금 양주시에 교통공사가 들어오기로 되어 있죠?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한미령 의원 그거 어떻게 사업 추진되고 있어요?

다 들어왔죠?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경기교통공사는 사업계획을 여러 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잠시 말씀드렸지만 DRT 같은 경우도 일단 파주시가 시범사업을 하고 있지만 내년에는 문제점을 다 검토하고, 보완해서 양주시에 적극 반영하는 걸로 갑니다.

그래서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경기교통공사가 DRT만 양주에 전체적으로 반영을 해준다고 해도 최소한 50억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는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네, 그런 부분도 같이 협력을 해서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사실은 저희가 보고를 받은 바가 없기 때문에 그런 사업 보고를 미리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좀 드리겠습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그쪽 업무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저희가 의회에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네, 그리고 저희 양주시가 또 하나의 문제가 지금 시민들이 주말을 이용해서 각종 동호회가 많이 설립이 되어 있는데요.

특히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전거도로도 확보를 좀 해야 되고, 또 각 시나 지자체 간에 연결할 수 있는 이런 구간도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걸 계속 질의를 했었는데, 그런 부분을 예를 들면 백석에서 지금 장흥을 넘어온다고 그러면 장흥을 넘어오는 그 구간까지는 끊겨있고, 또 장흥 안에서 연결이 되다가 또 의정부 중랑천이나 이런 부분에 연결할 수 있는 이런 도로도 끊여있고, 지금 자전거도로 상태도 굉장히 노면도 꺼칠꺼칠하고 교통량도 차량이 그쪽으로 다닌다는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타 시군구 동두천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잘되어 있어요.

개천 변을 연결해서 끝까지 갈 수 있는 도로도 확보가 되어 있고 하는데 이런 거에 대해서 국장님의 간단한 견해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듣고 싶습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제가 이렇게 표현하면 안 되겠지만 저희가 가지고 있는 지리적 이점이 여러 개가 있는데, 그 지리적 이점을 가져올 수 있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오히려 자전거도로 확보하는 데 굉장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저희가 경기도에 있는 4개의 큰 하천의 발원지이다 보니까 상류 구간이 너무 좁습니다.

대부분 자전거도로는 하천 변을 이용해서 주로 만들어지는데요.

저희 중랑천이다, 신천이다, 문산천이다, 공릉천이다, 이런 것의 발원지가 되다 보니까 저희가 자전거도로를 확보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나름대로의 애로사항을 극복하고, 시민들이 경기도 순환 자전거길을 같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미령 의원 이용할 수 있는 방법적인 면에서 검토를 해달라는 거예요.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그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네, 그래서 검토해서 시민들이 좀 더 활성화되어있는, 어떤 그룹별로 자기네들이 이용할 수 있는 거를 건의를 할 때 우리가 빨리빨리 답변할 수 있는 이런 체계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한미령 의원 그리고 한 가지 딱 이제 마지막으로 질의를 드릴 건데요.

다른 거는 다른 의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셨고, 답변을 주셨는데요.

본의원은 항상 불만이 있었던 게 택시도 중요하고 다 중요한데 마을버스에 대한 문제.

특히 마을버스가 지역별로 들어가는 데는 잘 들어가고 그렇지 못한, 주민들이 소규모로 있다든지, 주민들의 명수가 적다든지, 이런 데는 사실은 그렇게 건의를 해도 잘 이뤄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감동택시로 대처하신다고 하는데 그거 가지고는 상당히 부족합니다. 감동택시가 배차를 잡기도 어렵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마을버스가 그래서 마을버스가 주민들이 타는 인원수가 적다고 해서 계속 저희가 사업비를 보조하는데도 불구하고 잘 안 들어가는 지역이 많아요.

그리고 2대가 들어오던 것을 1대로 끊는다든지,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는데 이런 거를 혹시 개선할 의향이 있으신지 질의를 한번 드리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폭염저감시설로 그늘막을 설치하잖아요?

그늘막 수요도 마찬가지예요, 똑같은 현상입니다.

어디 저기 옥정이나 개수를 보면 늘린다고는 하시는데 양주동 같은 경우는 80개, 20개 이렇게 하는데 은현, 남면, 장흥면은 1개도 설치가 안 되어있어요.

거기는 해가 안 뜨는 건지, 뭐 이런 식으로 해서 지역별 차등을 둔다, 이런 불만이 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개선할 의향에 있으십니까?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일단 감동택시를 비롯한 대중교통에 대한 부분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일단은 간선 노선이라고 표현하는데요.

기본적인 버스노선이 축이 있고, 마을버스가 그 중심축을 도는 그런 형태로 순환형으로 돼야 맞습니다.

그런데 아직 양주시는 그런 순환형 형태가 되어있지 않고, 마을버스가 수입이 되는 쪽만 가는 그런 노선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교통종합계획을 수립하면서 그런 효율적이지 못한 마을버스 노선은 간선 노선을 중심으로 해서 어느 기점으로 순환 체계를 만들어가는 그런 것으로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의원님이 말씀하신 폭염 관련해서...

한미령 의원 네, 그늘막.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그런 시설들도.

한미령 의원 잘 살펴보시고.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저희가 내년에 125개를 추가로 합니다.

하는데, 일단 사람이 많이 산다고 해서 설치하고, 사람이 적게 산다고 설치 안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한쪽으로 편중되는 일이 없도록 골고루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네, 형평성 문제를 잘 생각해주시고 지역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잘 추진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요.

또 하나는 마지막으로 우리 양주시가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지 않겠습니까?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한미령 의원 그러면 의원님들이 지금 염려하시는 바로 그거예요, 교통수요.

시민들의 발이 되는 교통수요나 이런 부분도 잘 적절하게 대처해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좀 많이 미흡한 부분이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님께서 능력을 많이 갖추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진력도 강하고 하시니 이런 거를 빨리 대처해서 적재적소에 우리 시민들의 발이 될 수 있는 교통국이 될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저희가 좀 더 노력해서 시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한미령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교통안전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교통안전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금일 업무보고 및 질의·답변을 위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금일 업무보고를 통해 의원님들께서 제시하신 의견이 시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본회의에서는 도시주택국, 도시성장전략국, 도시환경사업소 소관 사무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으며, 제335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는 11월 16일 10시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2분 산회)


○ 출석의원 8인

○ 출석 전문위원 2인


  • 정미순 전문위원 지인환 전문위원

○ 출석 공무원 12인

  • 부시장김종석
  • 일자리환경국장성열호
  • 교통안전국장김남권
  • 기획예산과장최경환
  • 일자리정책과장정성섭
  • 기업경제과장최계정
  • 환경관리과장백운구
  • 청소행정과장남병길
  • 대중교통과장이승대
  • 차량관리과장조명희
  • 안전건설과장이인현
  • 도로과장김승근

◌ 회의록 서명


  • 의 장 정 덕 영
  • 의 원 홍 성 표
  • 의 원 임 재 근
  • 사무과장 이 송 주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