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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4회 개회식 본회의(2014.03.1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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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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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4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14년 3월 12일 (수) 10시 개식


제244회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황은근)


(10시 개식)

○ 의정팀장 황은근 자리를 정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44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정창범 존경하는 양주시민여러분!

현삼식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시간이 유수처럼 흘러 절기상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을 지나 꽃 피는 춘삼월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또한 올 한 해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한 해의 4분의 1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민선 5기와 6대 의회도 이제 한 분기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무엇을 했고, 무엇을 남기고 있는지 되돌아 봐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양주시는 위치적으로 보나 역사적으로 보나 경기북부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기북부의 중심 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교육, 문화, 경제 등 모든 부분에서 발전과 성장이 꼭 필요하고 생각합니다.

성과를 위해 서두르다 보면 자칫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업에 있어 서둘러 추진하기 보다는 신중한 생각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결정해서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서두르고 있는 사업이 있다면 올바른 판단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것인지 잘 생각하고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민선 5기를 돌아볼 때, 새로운 사업에 투자하고 진행하기 보다는 시작했던 사업의 마무리에 더욱 매진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더욱 현명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여러분!

앞서 말씀드렸듯이 어느덧 6대의 의회의 마무리를 해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20만 시민의 뜻을 시정에 반영해 왔습니다.

시민들의 참뜻이 시정과 의정에 모두 반영됐는지 되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첫 시작과 마무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처음 6대 의회를 개회 할 때의 그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시고, 무엇을 위해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금번 임시회에도 많은 안건들이 상정이 되어 있습니다.

안건 심의에도 총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황은근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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