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250회 제2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2014.09.15 월요일)

기능메뉴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양주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50회의회(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양주시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시민소통담당관, 감사담당관, 시립도서관, 시설관리공단


일 시 2014년 9월 15일 (월)

장 소 특별위원회실


감사실시순

ㅇ 시민소통담당관

ㅇ 감사담당관

ㅇ 시립도서관

ㅇ 시설관리공단


(10시06분 감사개시)

ㅇ 시민소통담당관위로이동

○ 위원장 박경수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대한 책무를 수행하게 된 것에 대하여 영광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여 원활한 감사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 동안 감사자료와 각종 현황조사 등 많은 준비를 해 오신 위원 여러분과 감사요구자료 작성을 위해 고생하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번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39조와 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제25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승인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에 의해 금일부터 9월 23일까지 9일 동안 실시하게 됩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시민의 입장에서 집행기관의 각 분야별 행정사무에 대해 심도 있는 감사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수감에 임하는 관계 공무원께서도 소관 사무에 대해 명확한 보고와 자료를 제공하고 위원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지금부터 감사일정에 따라 시민소통담당관, 감사담당관, 시립도서관, 시설관리공단 에 대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각 부서장을 보좌하기 위한 집행부 관계공무원은 꼭 필요한 최소한의 인원만 배석토록 하여 감사로 인해 민원업무가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요령과 감사 진행순서 등 세부사항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일 출석 요구된 증인에 대하여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시장, 시민소통담당관, 감사공보담당관, 시립도서관장,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를 하는 취지는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 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감사를 받는 관계공무원은 증인 자격으로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하고 질문에 답변하는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선서가 끝나면 부시장님이 선서문을 취합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시고 자리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증인 선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자 도열)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4년 9월 15일

부시장 박원석,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감사담당관 정상훈,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선서문 제출)

○ 위원장 박경수 감사 방법은 소관 분야별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과 미완료된 과년도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받고, 이어서 각 부서별 소관 전체 사무에 대하여 위원은 위원석에서, 담당관, 관장, 이사장은 발언대에서, 해당과장은 앉은자리에서 각각 질문과 답변을 하며 일문일답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위원 한 분당 질문시간은 20분 범위 내에서 적절히 배분하는 것으로 하겠으며 다른 위원들의 질문이 끝나면 다시 질문 하실 기회가 있으므로 최대한 시간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시민소통담당관 소관사무에 대해 감사를 시작 하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나오셔서 행감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입니다.

2013년도 담당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2건입니다.

첫번째로 시정홍보개선 및 활성화입니다.

지적 내용은 시정홍보소식지 배포대를 시민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설치하고 구독자 모집 확대, 스마트 환경에 맞게 SNS 등을 활용한 다양한 시정홍보 방안강구와 옥정회천택지개발지구 경계펜스을 이용한 홍보를 적극 추진하라는 내용입니다.

조치결과입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소식지 배포대 25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총 458개소의 배포대를 설치, 관리하고 있으며 이용인원이 적은 일부지역은 위치를 조정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시정소식지를 잘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정기구독자를 확대하여 8월말 현재 1만3410명이 함께그린양주소식지를 정기구독 하고 있고,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등을 통해 4천여명에게 시정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택지개발지구경계 펜스를 통한 시정홍보 실적입니다.

회천지구 펜스 4천미터 중 940미터 구간에 대해 양주시로고 시정홍보 도안을 제공해 설치완료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양주시 홍보벽화 지적사항조치 미흡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적 내용은 홍보벽화를 기업 홍보용으로 운영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것입니다.

조치결과입니다. 현재 3번국도선 양주역에서 의정부 시계구간에 옹벽 343미터 중 171미터에 시정홍보 내용을 설치하고 나머지 구간에 5개 기업체 광고 내용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계약기간은 2012년부터 2015년 5월까지 3년입니다.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내년 5월 이후에 홍보벽화설치 예산을 확보하여 기업광고를 배제하고 공공광고를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시민소통담당관 수고 하셨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사무에 대해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길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위원 김종길위원입니다.

7대 의회에 들어와서 오늘 처음 행정사무감사를 하는데 시민소통담당관님의 마음은 어떠신지 한번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제가 이제 과장 승진한 지 1년 조금 넘었는데 첫 번째 의회에서 이런 자리를 맡게 된 것을 한편으로는 솔직히 좀 걱정도 되고요.

앞으로 이제 잘 감사를 수감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답변은 간단히 하시고 답변하기 어려운 부분은 서류로 해서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감사합니다.

김종길 위원 첫 번째 질문으로 SNS 메신저를 이용한 시정 홍보 강화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시정소식이라든가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정을 홍보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시정홍보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그거와 관련된 예산은 얼마나 되는지 세부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먼저 시민소통담당관실의 총 예산액이 16억8천 정도 됩니다.

그중에서 홍보 관련 예산이 13억4천만원이 돼서 사실 약 80%가 홍보 관련 예산입니다.

홍보방법으로는 대표적인 수단이 함께 그린 양주를 통해서 약 3만부를 격주로 발간하고 있습니다.

또 요즘에 인터넷을 대다수 사용하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웹진 형태로 전환을 해서 함께 그린 양주를 발간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서 함께 그린 양주를 볼 수 있도록 19,000명 정도한테 뉴스레터를 하고 있습니다.

또 다음으로 양주시 소식이라고 해서 동영상 촬영을 해서 매주 15분 분량으로 발간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이 밖에도 이동 홍보관을 설치해서 12,000명한테 홍보를 한 바가 있고요.

공중파 광고라든지, 시정홍보지 배포, 전광판을 통해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러면 담당관님께서 답변해 주신 홍보방법 중에서 투자대비 효과가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고 또 앞으로 시정홍보는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신지 비전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아무래도 대표적인 홍보 수단은 함께 그린 양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정기구독자가 13,410명 정도가 되고요.

배포대를 통해서 12,000부 정도 나가는데 가장 대표적이고 직접적인 홍보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제가 시민소통담당관으로 발령 받으면서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방향이 우선 홍보의 방향성을 전환하려고 합니다.

지금 일방향적으로만 하는 홍보에 익숙해져 있는데, 시민들과 쌍방 소통 할 수 있도록 홍보의 방향성을 전환하고, 또 그동안 저희 우리 양주시 조직이 급격하게 커져가면서 공직 내부 간의 소통도 상당히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직 내부 소통 활성 하는 방안도 찾고 있고요.

또 시민들이 시청을 이용하는데 어떤 규제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불편을 겪기 때문에 규제완화를 통해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우리나라의 인터넷 사용 인구가 한 3,500만 정도 되고, 스마트폰 이용자가 한 3,200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 할 때 SNS 활용한 홍보가 적은 예산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생각하는데 우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SNS 홍보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방법별로 얼마에 사용자가 참여를 하고 있는 지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SNS로 통한 홍보의 대표적인 것은 페이스 북이나 트위터를 통해서 저희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긴 아직 그렇게 많은 인원은 아닌데 작년에 대비해서는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페이스북이 한 1,400명 정도, 트위터 같은 경우는 2,000명 정도가 친구라든지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고요.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뉴스레터라고 해서 저희가 함께 그린 양주를 웹진형태로 변환을 해서 문자로 3,000명, 또 이메일을 통해서 15,000명 정도해서 한 19,000명 정도에 뉴스레터를 배포 하고 있습니다.

또 올 금년 4월부터 새로 시작한 업무인데요. 유튜브에 619년산 양주라고 해서 거기에 저희가 기획영상물이라든지 양주를 홍보할 수 있는 내용들을 정리를 해서 올리고 있는데 현재까지 17,000명 정도가 조회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양주 시민 한 20만명이고 그중 3분의 2이상이 SNS를 이용할 텐데 참여 실적이 너무 저조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시민 수에 비해서는 좀 저조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종길 위원 그러면 앞으로 SNS를 활용한 홍보방법을 다양이 해 주시고 시민의 참여율이 제고되도록 조치를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알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다음은 함께 그린 양주 홍보지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난 업무보고와 행감자료를 보면 시정소식지 함께 그린 양주를 한 450개소에 한 19만여부를 배부했다고 했는데, 배포는 누가 어떻게 하며, 부수 검수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것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배포대를 통한 배포는 현재 지난달 기준해 가지고 12,570부를 배포대를 통해서 배포 하고 있습니다.

배포하는 방법은 용역업체하고 계약을 통해서 그분들이 새로 발간 된 함께 그린 양주를 배포 하면서 또 거기에 남아 있는 부분들을 수거 하고 그런 형태로 하고 있고요.

검수라는 부분은 실질적으로 사실 저희가 일일이 그걸 세볼 수는 없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고요.

많으면 150부 정도, 적으면 10부 정도씩 각 배포대마나 나누어서 그렇게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러면 홍보지가 제대로 배포가 되고 있는지 확인해 보셨습니까?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저희가 수시로 출장 나간다든지 이런 기회에 그 배포대에 소식지가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 어디 떨어져있는가 이런 부분들을 확인을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러면 남는 부수 같은 것도 있을 때 그것을 그때는 홍보지 어떻게 처리를 하는 가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저희가 홍보지가 보통 한번 하면 평균적으로 한 400부 정도가 수거 됩니다.

수거 되는 부수들은 저희가 다시 회수를 해서 보관을 하고 있다가 과거 지난 홍보지를 원하는 분들이 계시면 나눠 드리기도 하고 나중에 최종적으로 일정기간 지나면은 폐기도 합니다.

김종길 위원 결론을 좀 내겠습니다.

본 위원이 질문 드린 이유는 버스정류장에 설치되어 있는 걸로 보면 홍보지를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홍보지를 의자에 깔고 있고, 또 바닥에 흩어져 있는 것을 저도 가끔 그런 걸 볼 수가 있었습니다.

공동주택이나 배포되어 있는 일주일 이상 지나도 많은 양의 홍보지가 그대로 있는 것도 많이 발견했습니다.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설문조사만 하지 말고 배포되지 않고 사장하고 있는 지, 활용도가 낮은데도 계속해서 발간해야 되는지 면밀히 확인해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알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리고 덧붙여서 한 가지만 좀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함께 그린 양주의 소식을 들어봤지만 실질적으로 우리가 19만부 정도를 지금 발간 하는데 실질적으로 이것을 보는 사람 그렇게 많지 않다고 봅니다.

현재 우편물로 해서 각 세대주에 가는 배수를 몇 부나 되는지,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우편물로 나가는 게 13,400부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것을 앞으로 좀더 확대해서 양주 시민이 양주시 소식에 대해서 좀 많이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알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 위원장 박경수 김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희장 위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위원 이희창 위원입니다.

자료 요구한 위원 거를 우리 부의장님 해 버리니까 말문이 갑자기 막혀버렸어요.

다음부터는 본인 거 위주로 먼저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민소통담당관이 이번에 처음 조직개편에 의해서 출범을 했는데, 우리 담당관님이 지금 업무분장에 대해서 한번 어떤 업무를 하는지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시민소통담당관실의 업무분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기구설치 조례상의 업무분장을 보면 생활....(청취불능)개선, 경영혁신, 전략사업, 기관유치, 규제개혁, 시정홍보, 경관 및 도시디자인 이렇게 6개 업무를 조례상에 분장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규제개혁이라는 것이 여러 가지 업무가 있는데, 솔직히 조직개편안이 올라왔을 때도 시민소통담당관의 업무로 홍보에 대한 것은 좀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거든요?

우리 담당관님께서는 어떻게 생각 하세요?

요구자료를 보면서 질문하시는 것, 답변하시는 것을 쭉 보면 홍보가 업무분장의 주된 업무처럼 느껴지는데 우리 담당관님께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신지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어차피 소통담당관이라는 이름 자체가 소통을 주로 하기 때문에,

이희창 위원 홍보도 소통이라고 보고 있어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그렇습니다.

대표적인 홍보 소통 수단이라고 홍보를 합니다.

이희창 위원 일단은 개개인의 의견의 차이는 있으니까 잘해서 소통이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 다음에 요구 자료 부분에 보면 시정소식지가 홍보의 주된 매체로 이용되고 있는데 지난번에 잠시 소문을 듣자니 이걸 민간 위탁한다는 그런 내용을 들었죠?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이희창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세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함께그린양주가 2005년 5월 4일날 창간해서 내년이 되면 10주년이 됩니다.

10주년을 계기로 해서 함께그린양주에 대한 성과분석도 필요하고 해서 그 활성화 방안을 찾는 방안 중 하나로 여러 가지가 얘기들이 있는데 아직 까지 결정된 방안은 없고요.

의원여러분들이라든지, 시민들이라든지. 우리 공직내부라든지 의사를 수렴해서 함께그린양주가 가장 성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을 고민을 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이거 그 동안에 조직개편안 얘기가 나왔을 때부터 이 얘기가 많이 돌았었는데, 본위원이 볼 때는 일하시는 분들이 나름대로 우리 양주의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서 소식지를 많이 의지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문사나 이런데로 해서 이걸 민간위탁을 준다는 얘기가 도는 바람에 많이 의기소침해서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는 그런 모습을 많이 봤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정책이나 이런 것이 함부로 세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아까 규제개혁도 업무분장의 주된 업무라고 했죠?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이희창 위원 규제개혁에서 지금 어떤게 빨리 개혁이 되어야 한다고 나타났는지 설명 좀 해 주세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양주시 지역을 보면 성장관리권역으로 100%가 지정이 돼가지고 인구개발시설같은 건 못하게 되어 있고요, 군사시설보호구역이 153%에 160평방킬로미터, 또 개발제한구역이 4분의 1은 77평방킬로미터 정도가 추진되어 있어서 중첩된 규제를 받기 때문에 지적발견에 커다란 장애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에 저희도 규제개혁을 정부에서 하기 전부터 그런 부분을 많이 노력해서 금년 2월에는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기도 했고요.

앞으로 필요한 부분은 시민들이 규제라고 느낄만한 사항은 대부분 법에 근거해서 규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할 권한이 있다면 얼마든지 하겠지만 그런 권한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사실 저희도 할 수 있는 역할이 사실 얼마나 지방에서 규제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지, 그 지역에서 불균형이 발전하고 있는지 이런 부들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설득을 해서 중앙정부 차원에서 해결하는 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희창 위원 이번에도 보면 중앙정부 차원에서 그린벨트 규제개혁에 대해서 여러 가지 안이 나왔어요.

그런데 거기 위에서는 나왔는데 그게 지방정부까지 오다가 솔직히 배달사고가 많이 나요.

여기 오면 여기 나름대로 또 상위법에 근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자체 규칙에 의해서 제한을 받는 그런 사례를 종종 봤습니다.

그런데 담당관님께서 과가 지금 신설 된지 얼마 안 되서 많은 것을 물어보기가 조금 어중간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현재 의지를 가지고 일 하신다는 자세가 좋고 그래서 지금 우리시에서 규제개혁에 가장 선순위로 뽑을 수 있는 것을 몇 가지를 파악하고 계신지 그걸 좀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아무래도 시민들이 가장 불편을 겪고 있는 부분이 개발제한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축을 떠나서 개축, 보수 자체도 못하기 때문에 시민들이 다 쓰러져가는 집에서 사는 경우도 있고, 너무 규제의 내용의 열거주의 되기 때문에, 똑같은 부분에서 이건 되는데 이건 안되고.

상시 생각하면 같은 건데도 안 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개발제한구역이 우리지역에서 시급하게 좀 해결 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희창 위원 그래서 중앙정부와 우리 지방정부간의 어떤 규제개혁을 목소리로만 떠들지 말고 실질적으로 행동으로 보여줘야 되는데 가능성 있는 게 몇 가지나 있어요?

지금 그린벨트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하셨는데, 군사시설보호구역이나 쭉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1순위로 GB지역에 대한 규제개혁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중앙정부에서 어떤 규제개혁의 안이 나왔을 때 지방정부에서 그걸 같이 갈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더라고요? 꼭 오다 변하더라고요.

지금 담당관님께서 우리 지역에 정말 시급한 규제개혁을 얼마나 의지를 가지고 풀려고 하는지그걸 좀 듣고 싶어요.

주로 그린벨트에는 어떤 어떤 규제가 있는데 어떻게 풀었으면 좋겠다 싶은걸 몇 가지만 얘기해 주세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제가 사실적으로 지금 개발제한구역의 규제를 어디를 먼저 당장 해야 되는지 파악을 하고 있지 못하고 있고요,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 중에 역세권개발사업 같은 경우 원활하게 추진이 된다면 가장 큰 면적이 해제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기타부분에서는 집단취락지라든지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구체적인 장소까지는 알지 못 합니다.

이희창 위원 본 위원이 장소를 요구한건 아니고요, 역세권 같은 경우는 우리시가 중점적으로 개발하려고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건 어떤 규제개혁에 포함을 안 해도 자동으로 되는 거고요, 법에 의해서 하는 거고.

본 위원이 말한 부분은 그런게 규제개혁이 아니고 현행법에 수십년 동안, 40여년 동안 그린벨트 지역에 사시면서 어떤 타 용도와 다르게 규제를 받고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쵸?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이희창 위원 그런 부분들을 얼마나 생각하고 계신지 지금 그걸 물어본거거든요, 역세권이나 이런 중점사업은 우리 시민소통담당관이 아니어도 각 부서에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고, 시민소통담당관이 꼭 해야 될 일은 현행법상 우리 시민이 겪고 있는, 개개인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덜어주는게 시민소통담당관의 주 업무가 아닌가 이런 판단을 합니다.

그런 쪽으로 방향전환을 하셔가지고 시의 업무위주로 하지 마시고 시민중심의 업무가 됐으면 합니다.

그런 쪽으로 꼭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만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위원장 박경수 이희창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계십니까?

정덕영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위원 안녕하세요? 정덕영위원입니다.

조직개편한지 얼마 안됐죠?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20일 정도 됐습니다.

정덕영 위원 사실 업무파악도 아직 다 안 됐죠?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저는 그렇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며칠 안 남기고 이렇게 조직개편을 하는게 불합리하고 조금 안 맞는 부분도 있고 그런데 하여튼 좀 열심히 업무파악을 빨리 하셔서 잘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제가 몇 가지만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함께그린양주가 19만부 정도 발행한다고 했죠?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매주 3만부씩이니까 연으로 따지면 72만부죠.

정덕영 위원 그러면 추가적으로 동영상에 관한 질문을 여쭤볼게요.

동영상을 매주 15분 분량을 홍보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떤 것을 무엇을 중점적으로 홍보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주로 시정활동이라든지 또 의원님들 의정활동내용을 주로 하고 있고요.

또 문화예술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제가 좀 보고 그러면은 시정활동, 의정활동 다 말씀하시고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뭐 시정활동 하는 부분도 많이 방영되는 부분도 있지만 의정에 대한 거는 저희 의회에 이런 기능이 있어서 그런지 뭐 별 하는 것 같지 않던데요. 어떻게 보셨는지,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부족하다고 생각되시면 저희가 좀더 신중하게 검토해 가지고,

정덕영 위원 예, 어느 정도 시정이나 의정이나 여러 가지를 좀 복합적으로 균형 있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알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그리고 종합관찰제는 언제 시행됐습니까?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처음 시작된 걸 말씀 하시는 겁니까?

정덕영 위원 예.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처음 시작된 거는 제가 잘 모르겠고요.

저희가 지금 감사담당관실로 부터 업무인계를 받았습니다.

정덕영 위원 오래 됐지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꽤 올해 됐습니다.

정덕영 위원 어떤 효과가 있습니까?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행정종합관찰제라는 부분이 예산을 세울 때 예측 가능한 부분이라면 그것을 사전에 예비 설계라도 한다든지 해 가지고 예산을 세우는데, 교통 쪽에 어떤 소규모 파손이라든지, 반사경이라고 하나요? 그런데 교통,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수시로 발생하는 상황에 대항 할 수 없기 때문에 그걸 포괄 사업비 개념으로 세워 놓고 그때그때 읍면에서 뭐가 필요하다고 하면 나누어서 처리하는 그런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그러면 대표적으로 저희가 생활환경개선을 위해서 종합관찰제를 해서 대표적인 사례 있으면 몇 가지 말씀해 주십시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사례가 거의 동일합니다.

예를 들면 수해가 났을 때 마을 안길 같은 경우에 조금 파손이 됐다든지, 플렌 카드 게시대 같은 경우에 조금 망가졌다든지, 그래서 예산을 따로 세워서 하기에는 불합리한 부분들 또 즉시 하지 않으면 나중에 주민들이 불편한 부분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큰 건들은 아닙니다.

거의 한 건당 100만원 이내에 그런 것들이 많이 있고요.

어쩌다가 수해가 나가지고 크게 조금 했는데 복구예산이 수립하기 어려울 때 그때 같은 경우에 몇 백 정도 나가기는 하는데 거의 뭐 작은 금액들로 해서 생활불편 해소하는 쪽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그러면 우리 종합관찰제를 시행해서 우리 담당관님은 개선해야 될 점이 무엇인지 좀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개선해야 될 점이라고 하면 사실 예산이 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가 일괄 예산을 세워서 각 읍면동별로 요구할 때 재배정을 해 주고 있는데, 계속 보면 예산이 부족한 부분들 그래서 주민들이 느끼는 생활불편을 즉시 즉시 해결해 주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덕영 위원 시민들도 많이 아시는 부분 있겠지만 사실 공직에 계신 분들이 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알고 계시거든요.

좀 이런 개선할 부분,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셨는데 예산을 좀더 세워서라도 주민들이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알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예,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경수 정덕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성표 위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위원 예, 홍성표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신 양주시 공무원여러분과 오늘 감사장에 출석하여 주신 간부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서 정성을 기우려 작성하여 주신 감사 자료에 대하여 추가로 알고 싶은 부분이나 궁금한 점을 보충질문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질문에 앞서 한 가지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 30년간 공직생활하신 여러분에 비하면 본 위원은 행정에 경험한 기간은 지난 7월에 의원 임기가 시작한 이후 한 2개월 남짓 밖에 안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질문하는 내용이 다소 미숙하고 이치에 맞지 않은 부분이 있을지 모르나 알고자 하는 의욕 때문이라 이해하여 주시고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우리 시 홍보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기업에서 광고를 하는 목적은 상품의 인증을 높이고 기업의 이미지를 좋게 해 제품을 많이 파는 데 있다면, 우리 시에서 하는 홍보는 우리 시에 가치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담당관은 지금의 홍보가 양주시의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답변하시고 앞으로의 양주시 홍보가 어떤 방향으로 가려는지 답변해 주십시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어느 시군이나 홍보는 다 하고 있고, 또 기업에서는 더욱더 홍보에 중요성을 강조를 하지요.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 담당관실의 소관 예산의 80%인 13억4천만원을 홍보 예산에 쓰고 있는데, 홍보매체별로 홍보 효과는 당연히 다 다릅니다.

가장 큰 것이 공중파를 통한, 중앙방송사를 통한 홍보효과가 가장 크겠지만은 워낙 광고 단가라든지 이런 게 비싸기 때문에 직접 저희가 하기는 한계가 있고요.

저희가 그런 부분에서 어떻게 접근을 하고 있냐면은 공중파 같은 경우에는 1박2일이라든지 인기예능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들 같은 경우에 지역에 나와서 이렇게 하는 것들이 상당한 홍보가 있는데 그게 그냥 되는 부분들이 아니고 저희가 접촉을 해서 설득을 하고 여기 이런 좋은 장소가 있으니까 오시라 해 가지고 하는데, 저희가 올해도 1박2일과 런닝맨 같은 경우 3번을 저희가 나왔고요.

또 생생정보통이라든지 이런 데도 9번이 나왔고, 뉴스에서도 가래비 빙벽이라든지, 장욱진미술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기자들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그걸 통해서 계속 설득하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 나머지 함께그린양주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직접 배포를 하든지 각 가정으로 드리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해서 영향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으로 앞으로 홍보 방향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 홍보의 방향성은 그동안 제일 익숙해 있는 게 공보 행정이기 때문에 공보라는 거는 행정이 하고 있는 역할을 그냥 알리는 게 공보고, 홍보라고 하면 쌍방향성을 얘기하는 거거든요.

홍보 방향을 쌍방향으로 전환하겠다는 말씀드리고, 또 저희 같은 경우도 지금 전 직원이 800명 정도 되는데 제가 실제 얼굴을 아는 처음 보는 직원도 사실 많이 있습니다.

공직 내부 간에 소통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공직 내부에 소통을 활성화 할 수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서 소통이 활성화 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우리 양주시가 보통 지방지라든가 우리 시 소식지에 보면 거의 현삼식 시장님 행사성 언론만 띄우는 게 전부 다 것 같아요.

지금 연천군 같은 경우에 우리보다 예산액이 더 많을까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그건 제가 모르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연천군 같은 경우에는 남토북수라고 해 가지고 물이 깨끗하다고 해서 전국적으로 그런 홍보를 마케팅적으로 많이 가는데, 우리 양주시는 지금 회암사지도 그렇고, 양주하면 부추고, 좀 유명하고 우리 시에서 적극 장려하는 새벽딸기라든가 이런 홍보물 매체가 많은데 우리 시에는 유별나게 이런 행사성 언론이 너무 많아요.

여기에 대한 거를 앞으로 설정방법이 좀 서있는지 갖고 계시면 말씀 좀 해 주세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어차피 시 홍보라는 것이 시장님 위주로 시 행사들이 이루어지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비추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전혀 행사성을 하지 않는 다는 것도 그렇고, 시민들 입장에서도 문화행사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알고 싶어 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지역의 특산품이라든지 유명 관광지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홍보방법을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런 쌍방성에 근거를 해서 한번 새롭게 시책을 수립해 가지고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현삼식 양주 시장님의 비전이 ‘시민이 만족하는 명품도시’를 만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략을 보면 신성장거점도시, 사람중심 국제안전도시, 품격 높은 교육문화복지도시, 활력 넘치는 친환경기업도시, 지역균형발전도시라고 했는데 우리시가 홍보를 하려면 이에 적합하게, 양주는 교육이라든가 기업도 그렇고 이런 쪽으로 해서 홍보물을 제작해서 우리 양주시만 볼 수 있는게 아니라 전국적으로 ‘아, 양주하면 진짜 교육의 도시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다!’ 이런 이미지를 큰 틀로 가져가서 우리양주시를 홍보하는데 전국적으로 알 수 있는 홍보를 많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알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기업들도 아까운 비용을 투자 하는 이유가, 광고에 자꾸 투자하고 홍보하는 이유가 자기네 회사 자품을 많이 홍보하고 많이 팔려고 하는 겁니다.

우리시도 홍보 비용을 어쩔 수 없는 쓰는 거잖아요?

그 홍보 금액을, 우리시가 사실 전에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았어요.

긍정적으로, 밝은 이미지로 바뀌는 전환점으로 해서 우리시가 진짜 홍보가 절실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홍보를 할 적에 전국에서 우리 양주가 쓸 수 있는 그런 홍보를 많이 해 주십시오.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경수 홍성표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길서위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잠시휴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시민소통담당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48분 감사중지)


(11시02분 감사계속)

○ 위원장 박경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나오셔서 답변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박길서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길서 위원 안녕하세요? 박길서위원입니다.

지금 업무를 하신지 두 달도 안 되서 업무 파악이 다 되지도 않았을텐데 행감을 하게 돼서 조금 미안하기도 합니다.

지금 벽화가 시민소통담당관 쪽이죠?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그렇습니다.

박길서 위원 혹시 융보아파트에 김삿갓 홍보 벽화 그려 놓으신거 아시나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그건 저희가 한게 아닙니다.

저희는 양주역의 벽화하고 군사시설가림막 그 두가지만 합니다.

박길서 위원 그럼 도시계획과거예요?

누가 그린거예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회천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한 겁니다.

박길서 위원 그럼 그것도 지속적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리를 해야 하는 부분이네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그 부분은 제가 답변 드리기가...

박길서 위원 어쨌든 이게 주민자치에서 하든, 시민소통담당관 홍보 쪽에서 하든, 혹여나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거기 벽에 김삿갓을 그려놨어요. 보긴 보셨죠?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봤습니다.

박길서 위원 현재 모습 보셨나요? 김삿갓 가슴에서 부터 목이 없어졌어요.

융보아파트에서 아마 소음방지 휀스를 설치하면서 그 윗부분을 지금 철거를 했는데 아주 흉물스럽게 남아 있어요.

저는 소통담당관님 쪽일 것이라고 생각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핸드폰 사진 보여주며) 보시면 딱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보셨죠? 이거 빨리 조치하세요. 이걸 소통담당관 쪽에서 해야 될지, 아니면 회천1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해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들이 지금 지하철을 타시는 분들이나 수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이런 광경을 본다면 양주시 관리 소홀로 볼 수 밖에 없죠.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그렇습니다.

관계부서에 전달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길서 위원 빨리 조치 좀 해 줬으면 좋겠고요, 한 가지 제안드릴 부분이 있어서 말씀 좀 드리겠는데 지금 서울이나 타 시군에 LED전광판, 홍보전광판 만들어 놓으신거 보셨나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시청 사 내에 설치한 것을 말씀 하시는 겁니까?

박길서 위원 지금 서울은 상당히 많습니다.

서울은 구마다 다 있고요, 대게는 광고업체 하고 시 하고 공영으로 하는 곳도 있고, 광고업체에서 하고 하는 곳도 있고, 허가 받아서 하는 곳도 있고, 그 중에서 보면 구 홍보를 20%를 의무적으로 두도록 해서 그 광고물 탑들을 거리 곳곳에 세워놨습니다.

거의 요충지에 세워놨어요. 그런 부분들이 자기 구 홍보가 최소한 20%가 의무적으로 들어가야 돼요. 그래서 우리도 지금 길거리에 보면 불법현수막들이 수도 없이 있어요.

어디어디 체육회는 두 달 후에 실시할 것을 미리 붙여놔, 두달 동안.

그게 한 두개도 아니고 읍면동 마다 10개 이상씩 붙어있어요.

그런 부분에 이 LED전자게시대를 만들어 놓으면 우리시정 홍보는 시정홍보대로 할 수 있고 광고물 쪽에서는 광고물 홍보를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을 우리 홍보차원에서 검토를 해 주십사 제안을 드린 겁니다.

이상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경수 박길서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희창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위원 전번 시간에 시간관계상 한 가지 질문 못 드린 부분이 있어서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우리 규제개혁위원회 구성이 되어 있나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몇 명으로 되어 있어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규제개혁위원회가 12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여기 구성에 보면 몇 명으로 되어 있어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13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구성회에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게 되어 있죠?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당연직으로 부시장님이 위원장을 하시고, 관련 공무원들 하고 전문가, 의회 의원님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의원으로는 누가 들어가 있습니까?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현재는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이희창 위원 뺀 이유는 뭐예요?

의원한테 직접 들어오라고 요구한 적 있어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제가 부임하기 전에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 누락인지 어떤지는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아니, 확인해 볼 것도 없고요, 양주시 규제개혁위원회 조례를 보면 구성에 위원장 1인 포함, 13인으로 구성하되 공무원이 아닌 위원이 전체 위원의 과반수가 되어야 한다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어요. 그리고 여기에 보면 시의원이 당연히 들어가는 것으로 명시가 되어 있어요.

대학이나 공인된 연구기관 교수나 이런 사람들 하고.

다른 분들은 다 들어가 있죠?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이희창 위원 그런데 아무리 늦게 출범했다 하더라도 다른 구성원은 다 집어넣고 의회, 아까 쉬는 시간에도 의회와 집행부의 어떤 소통을 요구하는 이런 얘기도 하셨는데 조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회의원들을 여기에 참여 시키지 않은 이유가 뭐예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의원님을 위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아니지 당연히 해야 되는 건데 그동안 왜 안했냐 그 얘기에요. 의원님들이 다 달라고 해야 주는 거예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이번 위원회가 7월 31일날 구성이 됐는데 그 당시 이게 아마,

이희창 위원 우리 의회 원 구성이 언제 됐어요? 7월 15일날 됐지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이희창 위원 우리가 원래 원 구성을 며칠 늦은 건 사실이고, 우리가 조직개편안도 우리 의회 입장에서는 솔직히 9월달이나 해 주려고 마음 먹었던 것도 알고 있지요?

그런데 공직기강이 흐트러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우리가 많은 양보했어요.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소통, 소통, 주장을 하면서 지금 정말 중요한 부분에 지금 의원님들 배석을 다 빼놨어요.

이따가 감사과 때 얘기하려고 내가 지금 얘기를 안 하고 있었는데, 우리 양주가 여기서 할 얘기는 아니에요. 그런데 하던 끝에 내 한마디만 할게요.

양주가 지금 우리가 각 감사원이든 뭐 도든 여러 기관으로부터 지금 엄청난 질책을 받고 있는 것도 알고 있지요?

이 모든 것이 공직기강이 해이해졌고, 또 서로 근절하려는 노력보다는 감싸서 두리뭉실 넘어가려고 하는 그런 폐단이 있기 때문에 자꾸 터지는 거란 말이지요.

그런데 지금 그런 중요한 부분엔 의원님들 다 빼놨어요.

본 위원이 여기 들어가고 싶어서 하는 얘기 아닙니다.

그렇지만 정말 소통이 되려면 잘못된 부분들은 서로 밝히고 개선해야 되는 그런 노력들을 해 줘야 되요.

개혁이 꼭 어떤 법률만의 개혁이 다는 아닙니다.

이런 부분에서 본인들이 스스로 바꾸지 못하는 부분들은 옆에서 객관적인 어떤 판단도 겸허히 받아드리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 중첩 된 규제가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렇지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이희창 위원 군사보호구역, 그린벨트 여러 가지가 많아요.

수도권정비법 여러 가지가 많은데 이런 모두가 공직자 여러분만의 몫은 아니에요.

양주 시민 모두, 규제를 당하고 있는 시민 모두가 같이 풀어가는 그런 자세가 필요한 거거든요.

그래서 처음 생긴 부서이니 만큼 그동안 없었던 그런 시민의 고통을 좀 어우르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요.

지금 우리가 꼭 우리 양주시에 필요한 위원회에 의원님들 들어갈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빠진 부분들은 각별히 챙겨서 같이 소통이 되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알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경수 이희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덕영 위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위원 우리 양주에 상당히 민감한 사항 중에 하나인데요.

그 업무에 보면 대표적인 우리 하수도 소송 건이 3건 있지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소송 저희가 수행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그 소송이나 이런 게 어떻게 시민소통담당관실에 업무가 맞는지, 본 위원이 보기에는 시민소통담당관실에서 하는 것이 맞지 않다고 보는데 의견 있으면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3건의 소송 자체가 좀 난해한 소송이기 때문에 계속 하던 담당자들이 하는 것이 맞다는 판단에서 아마 기존에 하던 소송은 마무리를 하는 걸로 그렇게 해서 저희가 담당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업무의 연속성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말씀이세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중간에 이걸 다른 사람이 해서 이해하고 하기에는 거의 뭐 제가 보기에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덕영 위원 조직개편을 할 때 그거에 맞게끔 조직개편을 했어야지, 그건 조정개편 할 때 잘못됐다는 말씀 인정하시는 거네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주요 소송 업무는 저희가,

정덕영 위원 원래 소송 업무를 어느 부서에서 다 합니까?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총괄은 기획예산과에서 총괄을 합니다.

정덕영 위원 그렇지요. 기획예산에서 다 하지요.

그래서 본 위원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고요.

대표적으로 소송 3가지가 무엇입니까? 말씀해 주십시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광적하수도 민투사업 BTO하고 백석 BTL하수관거사업, 또 지방상수도 위탁해지, 이 3건이 지금 하고 저희가 소송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그러면 그 추진과정이 어떤지 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현재 광적하수도는 2011년에 사업시행자 지위취소를 해서 상대방이 그것에 대해 불복해서 소제기를 했고요.

지금 현재는 2심까지 저희가 양주시 패소를 했고, 대법원 상고심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백석BTL 하수관거정비사업은 2012년도에 우선 협상자 대상 지위취소 처분을 해서 했는데 그쪽에서 상대방 측에서 그것에 굴복해서 소제기를 2012년 4월달에 했고요.

현재 2심에서 양주시가 승소를 해서 상대방 측에서 상고를 해서 지금 대법원에 계류 중에 있습니다.

지방상수도 위탁은 2012년 6월달에 취소처분을 했는데 이건에 대해서도 수공측이 불복을 해서 소를 제기해서 지금 항소심까지 저희가 패소를 했고요.

지금 대법원에 상고심에 계류 중에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그러면은 2개는 패소를 해서 대법원 가있고 한 가지 관거사업에 대한 거는 승소를 해서 대법원에 가있는 거네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그렇습니다.

정덕영 위원 우리 양주에서 결과가 2개는 패소하고, 하나는 승소를 했는데 향후에 최소한의 비용을 드리기 위한 어떤 대책이 있으면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제가 질문을 잘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저희가 소송이 마무리 되면은 그렇잖아요.

이제 민사사건 민사로 간다든지 여러 가지 그렇잖아요.

이게 상고심에서 확정이 되면 패소도 할 수 있고, 승소도 할 수 있고 이런 부분인데, 2개는 패소고 하나는 승소라고 지금 2심까지 해서 말씀하셨잖아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정덕영 위원 그러면 이제 상고심에서 확정이 되면 이대로 그냥 가진 않을 거 아니에요.

그쪽에서는 물어달라 그럴 부분이 있을 테고, 저희 양주시에서는 부당하다고 조금 물어주려고 하고 그런 어떤 관계가 있을 거 아니에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지금 그래서 저희 양주시하고 3건에 대한 상대방측하고 실무선에서는 지금 협상을 하고 있고, 그 협상 자체가 지금 긍정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 현재 그 진행 되고 있는 협상이 잘 마무리 된다면 소송으로 끝내지 않고 중간에 변경해서 마무리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우리 담당관님 말씀은 상고심까지 가지 않고 어떤 합의를 거쳐서 마무리를 하겠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그렇게 실무 협의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상고심 언제 잡혀있어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상고심은 기일이 잡히는 게 아니고 법률심이기 때문에 기일이 없습니다. 그건 언제 판결날지 판결만,

정덕영 위원 판결만 기다리고 있는 거네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언제할지는 모릅니다.

정덕영 위원 그전에 해 가지고 협상으로 끝낸다는 말씀이시네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그렇게 하려고 상대방과 지금 협의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제가 이게 좀 민감한 사항이라 금액에 대해서는 제가 그래서 말씀을 안 드리는 거예요.

하여튼 시에서 빨리 협의가 됐든 어떤 관계 형성을 잘 해서 시민들이 불편도 최소화하고 금액도 덜 들어갈 수 있게끔 잘 좀 마무리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위원님 말씀 유념해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경수 정덕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안 계시면 본 위원이 마무리 하겠습니다.

예산대비 홍보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철저히 분석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연구하시기 바라고 방안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사무에 대한 금일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ㅇ 감사담당관위로이동

다음은 감사담당관 소관 사무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나오셔서 행감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담당관 정상훈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정상훈입니다.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상습적 과다설계 업체 제재방안 강구입니다.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과정에서 업체의 과다설계로 금액이 삭감된 경우 해당업체에 제재방안을 검토 하되 경쟁입찰 등의 제안이 불가하다면 수의계약으로라도 해제하는 방안을 강구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92조 1항 제4호에 따르면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설계 금액이나 원가계산금액을 적정하게 산정하지 않으면 부정당업체로 입찰참가자격을 제안할 수 있으며 수의계약도 견적제출을 배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다설계로 판명된 업체는 입찰참가자격제한을 회계정보과로 의뢰할 계획입니다.

고의 중과실로 설계금액을 적정하게 산정하지 않았다는 객관적 입증자료를 확보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만, 최대한 확보해서 관련부서로 자료를 송부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신천하수처리장 폐수유입업체 관리소홀입니다.

신천하수처리장 폐입유입업체 상수도 등 사용량이 배출허가량 보다 훨씬 많으니 관리실태를 감사하라는 지적에 따라 폐수유입업체 허가 자료와 상수도 및 지하수 사용량 자료를 검토하고 2011년부터 2013년 상반기까지 관리현황을 확인한 바 폐수유입업체에 대한 교육을 4회 실시했고, 불명수 유입 관로 폐쇄 4개소 등 22건의 행정조치를 하였으며 25개소의 우수토실을 정비한바 있었습니다.

2013년도 12월9일부터 동년 12월 18일 까지 실시한 합동점거에서는 방지시설 변경 미신고 등 26건을 실시하였고, 엄격한 관리를 위해 배출량초과 의심사업장 및 1일 300톤 이상의 물을 사용하는 업체 17개소에 대해서는 유량계 설치를 추진 중에 있으며 그 중 7개소는 금년 중에 설치토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임대사업 관련 행정처리 소홀입니다.

주민지원협의체에서 임대사업을 하는 것은 위법임에도 미흡하게 대처한 부분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라는 지적에 따라 2013년 4월부터 동년 12월까지 주민지원협의체에 대한 지원사업 추진과정을 조사 하였습니다.

그 결과 공장 외의 임대사업은 집행부의 보류요청이 있었음에도 묵살 되었고, 주민지원기금은 시에서 직접 운영관리 해야 됨에도 그리 하지 않았으며 주민지원협의체와 보조사업에 대한 지도 감독을 소홀히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골프연습장 및 공장부지에 대해 관련 법에 부합되도록 사업 정상화방안을 수립하고 지도 감독을 강화하도록 하였으며 신분조치는 징계시효 만료로 공개조치 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약품 재고조사 소홀입니다.

보건소 약품 재고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업무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라는 지적에 따라 2013년 7월25일부터 동년 8월31일 까지 재고조사 및 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2012년도 재고 불일치는 보건소통합정보시스템 상 오류가 발생한 것을 담당자가 인지하지 못하고 방치하여 발생된 것으로 관련자를 공개조치 하였으며, 금년도 자체감사시 본질적인 문제점 발생 원인을 분석하여 비슷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011년도와 2012년도 지적사항으로 동일한 건이어서 통합보고 드리겠습니다.

과년도 행감지적사항 조속한 처리로 각 실과소 및 읍면동 자체감사지적사항을 조속히 해결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촉구공문을 발송하는 등의 조치로 모두 완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행을 태만히 하는 공무원은 문책하고 부서별 청렴마일리지를 감점 하겠으며 처분결과에 대한 시정이 불가한 사항은 원인 분석 후 개선방안 강구 및 내부종결 조치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경수 감사담당관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담당관 소관 사무에 대해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종섭위원님 질문 하시기 바랍니다.

안종섭 위원 안종섭위원입니다.

전 시간이 시민소통담당관님 수고 하셨습니다.

업무를 맡은지도 얼마 안 되고, 정상훈 담당관님도 얼마 안 되셨는데 전에 이 감사담당 업무를 좀 보셨나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감사담당 업무를 한 3년 전에 본 적이 있습니다.

안종섭 위원 사실 이게 참 봐도 봐도 끝이 없고, 담당관 업무가 사업소 하고 읍면동에 국한되어 있는 거죠?

○ 감사담당관 정상훈 감사업무는 저희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하고요.

또 시장님 특별지시사항에 의해서 우리 청내 부서도 일부감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안종섭 위원 지금 자체감사를 말씀해 주셨는데 이게 해도 해도 끝이 없습니다.

여기 목적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예방 감사니, 투명사회 구현이니 여러 가지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년 반복되는 부분인데, 제가 작년 업무보고 때 자료를 보니까 일상감사기술단을 운영한다고 했는데 현재 하고 계신지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일상감사시 전문지식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럴 때 에는 저희가 건축사라든지, 토목부분의 측량사들을 위촉을 해서 그 분들한테 심사를 하도록 하고 일정의 수수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안종섭 위원 그 지급한 것이 사실입니까? 전부터 보면 말로만 활용을 한다고 해 놓고 활용 안 한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 감사담당관 정상훈 저희도 어느 분야에 대해서는 좀 심층적으로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럴 경우에는 위원을 위촉해서 실제 심사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안종섭 위원 또 올 해 상반기 업무보고 때 상시모니터링을, 감사를 통한 위원회를 구성 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위원회 구성이 되어 있습니까?

○ 감사담당관 정상훈 이제 시작해서 아직 위원을 위촉하지는 못 했습니다.

안종섭 위원 감사라는게 사전에 예방감사이고 한데, 이 안이 벌써 올해 업무보고 때 라고 하면 꽤 오래 지난 일이고 꼭 필요해서 하는 부분인데 아직 시행을 안 했다니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빨리 해 주시고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알겠습니다.

안종섭 위원 또 중요업무를 담당관 협조를 받아서 사업을 진행한다고 하셨습니다.

그건 어떤 내용이고 어떻게 하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담당관 정상훈 저희가 집행해서 10억 이상이 되는 주요사업은 감사담당관 부서, 우리 일상감사팀과 협조를 통해서 수시로 일상감사에서 부터 사업진행사항까지 수시로 현장도 보고, 보완하고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안종섭 위원 추진을 하는데 좀 걸림돌이 되지는 않나요?

일일이 간섭하는 것도 같고, 사전에 해당 부서에서 번거로움이나 단점도 있을 텐데 그런 건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제가 보기에 실질적으로 저희가 나가서 어떤 사업 진행 사항을 체크해서 ‘이건 이런 식으로 변경하고, 이건 잘못 되었지 않았느냐’고 하는데, 글쎄... 현장에서 저희 일상감사팀장이 나가서 직접 본 바에 의하면 간섭이라고 생각하고 부당하게 보는 시각은 없었던 것으로 들었습니다.

안종섭 위원 그럼 바로 이게 협조로 왔을 때 담당관님이 결재를 해 주셔야 되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통상적으로 요즘에 민원해결과 원스톱 얘기도 나오는데 단계를 거치다 보면은 시간이 자꾸만 걸리는 그런 사항이 있는데 그래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시행하는 부분이니까 잘 되도록 좀 시행을 해 주시고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알겠습니다.

불편부당이 없도록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종섭 위원 그리고 요즘에 이렇게 매스컴이나 이런데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얘기 나오는 거는 사실 담당관에 감사에서 다 할 일은 아니고 지원에 하여튼 마음이라든가 여러 가지 복합적인 게 있겠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일이 자꾸만 발생이 되고 한 사항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무조건 이게 우리가 원칙 없이 잘못된 부분은 업무상에 잘못이 있다고 하면은 좀 이렇게 봐줄 부분도 있긴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좀 이렇게, 어떻게 보면 벌을 좀 적게 하는 그렇게 모두가 애를 쓰시는데 뭐 사람이니까 인정은 갑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사회에서 통념상 원칙을 지키지 않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고 이런 일이 계속 발생을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려우시지만 같은 동료고 어려우시겠지만 일벌백계 하는 그런 마음으로 확실히 감사담당을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우리 시장님께서도 이번에 취임해서 말씀하셨듯이 앞으로 책임 관계에 대해서는 일벌백계를 하시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앞으로는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책임을 묻고 신상필벌에 의해서 신분적 조치와 함께 재산적 조치도 같이 병행 추진 할 계획입니다.

안종섭 위원 담당관으로서 의례적으로 다 전에 답변이 대부분 보니까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 담당관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셨으니까 또 시장님께서도 그런 의지를 보이셨다고 하니까 앞으로는 꼭 그렇게 지켜지리라 생각을 하겠습니다.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알겠습니다.

안종섭 위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경수 안종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성표 위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위원 몰라서 전 몇 가지만 여쭈어보겠습니다.

우리 현장에 토목전문가 해 가지고 실제 검사하는 그런 부분이 있다 그러셨지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저희가 지금 감리, 그러니까 현장 감독 업무를 전담하는 팀장을 두었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러세요? 그러면 현장에 나가면 그분들이 다 현장을 파악합니까? 아니면 서류로만 받고 있습니까?

○ 감사담당관 정상훈 지금은 전반적으로 전체를 다 하지는 못하고요.

지금 우리 신천생태하천만 감독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만약에 저희 감리비 절감 차원에서 전체적으로 해야 된다면 인원이 보강 되어야 될 거고 현재로는 아무튼 한 가지 신천생태하천만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홍성표 위원 나머지는 그러면 전부 다 서류로만 하십니까? 나머지 현장 거는,

○ 감사담당관 정상훈 나머지는 감리업체가 있어가지고요. 감리업체에서 그것을 수행을 하고 있고 저희가 감리비 절감 차원에서 생태하천만 특별히 현장감독 공무원을 임명을 해 가지고 전담해서 감독을 하도록 만든 것입니다.

홍성표 위원 그러면 소액공사 같은 경우에는 감리감독이 전혀 없어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소액공사에 대해서는 감리가 없는 공사가, 소액공사는 감리가 없거든요.

그것은 추진 부서에서 책임지고 수행하는 것입니다.

홍성표 위원 아까 전년도에 쓰신 공사 비용을 잘 봤습니다.

봤는데 지금 공사비를 절감하신다 그랬지요. 그래서 자른 부분도 많고, 그렇지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일상감사를 하다보면 저희가 일상감사나 계약심사를 하면서 과다설계 되거나 단가가 부적절하게 적용된 거는 저희가 절감을 해서 이렇게 설계를 변경하라고 내려 보내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러면 양주시 건설현장에 대한민국에서 최고 안전관리 안된다는 건 아시지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안전관리 부분에 대해서 지금 말씀하셨는데 저희도 먼저 전에 보면 안전관리에서 설계에 반영되어 있음에도 안전관리사항을 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저희가 아마 감사 지적을 통해서 그 비용을 환수한 적이 몇 번 있는 걸로 기억이 됩니다.

홍성표 위원 그럼 앞으로도 계속 불명예스러운 그런 우리 양주시가 자꾸만 되갔으면 좋겠습니까? 아니면 그걸 고쳐야겠습니까?

○ 감사담당관 정상훈 아닙니다. 그건 앞으로 시정이 되도록 하고 똑같은 지적사항이 계속 지적이 된다면은 그것은 본인들이 고칠 의도가 없다 그러니까 저희가 징계 수위를 강화하든지 해서 그게 척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징계가 꼭 따라야지요. 그럼 그런 회사들은 두 번 다시 수의계약 이런 거 주지 마셔야지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저희가 수의계약도 아까 보고 드렸다시피 제한할 수가 있는 거니깐 중대한 과실이나 고의가 판명이 되면은 그건 분명하게 저희가 입찰 참가자 제한을 갖다가 회계과로 통보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하여튼 많은 거로 해서 고생하시는 지 저도 잘 알고 있지만 실질적인 현장 같은 데 가보시면은 우리가 민원은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도 있고 그런데 우리 감사도 자리에 앉아서 감리 이렇게 감독하지 마시고 가끔 현장에 다니면서, 이렇게 하면 우리가 양주시가 안전 불감증이에요.

양주시에 가면 어느 현장이고 가서 제대로 된 복장 입고 건설 현장에 있는 노무자를 본 적이 없어요.

그리고 우리 양주시에서 하는 그런 큰 건물들이요. 불량 시공된 건물들 많지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글쎄 그것까지는 제가 정확히 파악은 못했습니다.

홍성표 위원 여기 민간사항에 그런 거 안 들어 옵니까?

감사당당관은 그런 거 안보십니까?

○ 감사담당관 정상훈 특별히 어떤 민원이 와서 A라는 건물에서 부실 시공이 됐다고 하면은 그거 저희가 조사 차원에서 조사를 실시하는데요.

아직까지 큰 건에 대한 거는 저희한테 민원이 제기 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민원이 제기되면 벌써 일이 벌어진 거예요.

우리 수십억 수백억씩 투자를 해서 건물을 지어서 불량시공 된 이런 건물들을 감사담당관 직원들이 모르면 안 됩니다.

이런 것들을 좀더 서류만 보지마시고 다니면서 공단에서 관리하는 그런 건물들이라든가 아직 보증기간이 안 끝난 곳 있지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홍성표 위원 그런 데를 좀 찾아다니면서 이런 건물이 잘못 됐다고 그런 거 지적해 주셔서 그런 걸 꼼꼼히 따져서 앞으로는 그런 시공을 양주시가 안하게끔 만드는 뭐 일벌백계 한다 그러는데 그렇게 설계하는 사람이나 그것은 분명히 100억이 넘게 가는 공사는 감리도 있을 것이고 감독관도 있을 것이고 그런데, 그렇게 불량 시공하는 업체들은 두 번 다시 설계도 그렇고 시공하는 업체들도 분명히 저지할 수 있는 그런 감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알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알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다음은 우리 양주시 공무원 청렴 상태에 대해서 좀 여쭙고 싶습니다.

우리 양주시가 내부적으로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거의 꼴찌지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작년도 평가가 그렇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렇지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홍성표 위원 이거 참 창피한 얘기입니다.

이게 명품도시에 걸맞지 않은 진짜 창피한 결과입니다.

○ 감사담당관 정상훈 저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러면 개선 방법 뭐가 있겠습니까?

○ 감사담당관 정상훈 그래서 저희가 지금 청렴에 대해서 계속 강조를 하고 매 지금 각 실과소별로 한 달에 두 번 이상의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저희도 항상 상기시키기 위해서 매월 조회를 할 때마다 청렴 선언을 전 직원이 하고 있고요.

또 우선 민원인들이 느끼는 부정부패가 없어야 되기 때문에 직원들이 각종 민원 대함에 있어서 부정한 행사가 없도록 계속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지난 2010년도서부터 해서 거의 다 꼴찌 수준이에요.

이게 말로만 해서는 안 됩니다. 이건 말을 하시면 행동이 뒤따라가야 합니다.

이걸 말로만 계속 일벌백계 한다고 하지 마시고 진짜 일 안 하는 공무원들이 계속해서 평가가 나빠지면 안 됩니다.

단 하나, 지금 박근혜정부에서도 계속 얘기하듯이 일을 진짜 열심히 하다가 결과가 나빠진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일 안하려던 자가 이렇게 청렴하지 못 한다면 승진 등에서 정확하게 짚어서 실천에 옮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알겠습니다.

하여간 저희 청렴도가 획기적으로 금방 1등이 된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꾸준히 노력해서 부정부패가 없는 양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앞으로 꼭 순위 좀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담당관 정상훈 알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경수 홍성표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희창위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위원 우리 동료위원께서 우리 양주시에 부끄러운 점을 말씀해 주셨는데 감사담당관님께서도 잘 개선하겠다고 다짐을 하시니까 좀 믿음이 가네요.

과장님. 우리가 그 동안 2~3년 동안에 여러 상부기관으로부터 조사를 많이 받았죠?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그렇습니다.

이희창 위원 총리실, 감사원, 경기도 등에서 많이 받았는데 주로 어떤 내용들을 받았어요? 총리실에서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총리실에서는 제가 알기에는 아마 계약 과정에서 어떤 부정행위가 있었던 사항에 대해서 받은 것으로 알고 있고요, 여러 가지 명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기는 한데,

이희창 위원 사건개요를 전부 말 하라는게 아니라, 어차피 말이 다 나왔던 부분이에요.

이런 자리에서 한번씩 짚어주는 것도 감사담당관님 일하시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복무점검이나 이런걸 받아봤잖아요? 감사하면서 또 어떤 것을 받았나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감사 쪽은 인사에 관련해서 받았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리고 경기도나 하도급 이런 것도 받았고, 우리 자체 공무원들끼리 요새 보면 정말 소통이 안돼요. 아까 잠시 얘기했지만 우리 감사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 간에 일이 있으면 외부에 도와달라고 요청을 한단 말이죠.

우리 자체에 문제가 있으면 우선 어디에 요청을 해야 돼요?

공무원들이 근무에 어떤 문제나 형평성에 어긋날 때, 답답할 때 찾는 곳이 어디예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그런 사항들이 있으면 저희 감사담당관실에다가 그 고충을 얘기하도록 열어놓고 있는데 실제로 그렇게 활성화 되었다고 저도 느끼지는 않습니다. 감추는 것이 있어서... 그러한 사항들이 있으면 바로바로 얘기를 해 주고 우리가 최소화해서 줄일 수 있는 방법, 아니면 같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볼 수가 있을 텐데 그런 면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희창 위원 조금이 아니라 많이 부족한 거예요.

감사담당관님이 그 자리에 가신지 얼마 안 됐고, 그 동안에 우리가 조직개편이나 인사이동이 잦은 관계로 모든 거쳐 가신 분들도 그 자리에 오래 있지 못 하다보니까 감사과의 신뢰도 많이 떨어지지 않았나 판단하고 있고요. 그래서 보면 어떤 문제가 있을 때 검찰이나 경찰 쪽에 바로 연결을 해서 별도 외부기관의 조사를 받는 사례가 있었잖아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이희창 위원 그런 게, 우리 감사과의 어떤 역할의 부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에 우리 의회에서 직원들간의 어떤 문제가 있고 해서 조사를 받고 하는거에 있어서 개선을 하고자 자료요구를 하면 뭐라고 했어요?

개인 신상의 문제라고 해서 뭐든지 거부하고 있다는 말이죠. 그런데 집행부끼리는 다 돌려봐요. 잘못된 부분들은 분명히 일벌백계 한다고 하셨는데 감싸준단 말이죠. 솜방망이 처벌을 하다보니까 우리가 근절이 안 되고 우리가 경기도 내에서 최하위권을 뱅뱅 돌고 있단 말이죠.

우리가 보면 인사 구성이라든가 복무점검을 쭉 받으면서 개선해야 될 점이 많다고 하셨는데, 여기도 보면 인사위원회나 징계위원회가 있어요. 여기에 주로 어떤 분들이 들어가 있나요?

그 구성원 요건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인사위원회에서 징계위원회를 같이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인사위원회에 대해서는 직접 관리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구성을 한다고 설명 드리기는 부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이희창 위원 제가 여기서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감사과에서 이런 부분에서 관심을 가져줬으면 해서요.

근절을 위해서 하는 소리예요. 왜냐? 이런 데 의원이 하나 들어가 있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내부비밀이라고 해서 지금 감추고 있어서 그런데, 그러면 분위기 달라집니다.

인사위원회에 보면 학교 교장선생님, 대학 교수, 대부분 공무원들이에요. 그쵸?

그러면 내 식구 감싸기가 될 수 밖에 없어요. 잘못되면, 또 상부기관에서 내려오면 또 소청해서 깎아내리고 하잖아요.

솔직히 억울한 부분도 많아요. 사람이라는게 술 한잔 먹고 실수도 할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조직적으로, 계획적으로 그렇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소청을 통해서 그걸 축소시킨다는 얘기죠. 그런 부분들이 많잖아요? 다 신문에 나왔던 부분들이에요.

이런 것을 개선을 하려면 구성에 어떤 사람이 들어감으로서 그래도 효과가 있다고 하면 받아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의 생각은 어떠세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일단 인사위원회 구성에 관한 것은 저희 소관은 아닙니다만, 저희 쪽에서 주체할 수 있는 사항은 저희가 요구한 징계수위에 미치지 못할 경우에는 저희가 제의요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저희쪽에서는 그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고요, 인사위원회 구성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의견소통을 한번 해 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여기 업무는 아니지만 그동안 잦은 사건으로 인해서 감사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과의 신뢰가 땅에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어떤 문제가 생기면 외부에 요구하고 외부에서 감사를 당하고 있단 소리죠.

그런 부분들은 우리 스스로 개선해야 될 부분이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같이 감사과의 일은 아니지만 협조나 권고를 통해서 개선하는 의지를 보여줬으면 하고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알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참 부끄러운 일이지만 추석 때도 보면, 여기 누가 나와 있었죠?

부정행위가 있을까 하고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권익위원회에서 나와 있었습니다.

이희창 위원 얼마나 망신이에요. 일반 시민들이 이거까지 알면 양주시 행정을 신뢰하겠어요?

의원 몇몇 분들이나 우리 공직자분들만 이런 내용을 알지 일반시민들은 모른단 말이죠.

시장님은 툭하면 나가서 소통, 소통 외치시는데 소통을 위한 노력이 없다는 얘기죠.

어떤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그러한 기구나 방안을 분명히 만들어 내셔야 될 것 같아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런 의지를 충분히 갖고 우리 양주시가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그런 시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알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경수 이희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문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감사담당관 소관 사무에 대한 금일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오전 일정을 이것으로 마치고 중식을 한 후 오후 2시부터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51분 감사중지)


(14시04분 감사계속)

ㅇ 시립도서관위로이동

○ 위원장 박경수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오전에 이어서 오후에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 사무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행감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안녕하십니까? 시립도서관장 박종면입니다.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시립도서관은 2013년도 지적 사항이 총 6건으로 4건은 조치완료 하였고, 2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조치 완료한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코자 하오니 위원님들이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먼저 242페이지를 보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새마을문고 이동도서관 관리감독 철저 및 위탁운영 개선방안 검토’ 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이동도서관에 대한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2020년까지 이에 대한 대안을 검토하였습니다.

2017년까지 2호차를 폐관하고, 2020년까지 3호 차량의 역할을 확대하여 독서문화 소외지역을 순회하고 작은 도서관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환할 예정에 있습니다.

2015년도부터 「양주시 새마을이동도서관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급여 기준 양주시 실정에 맞추어 운영비를 절감할 예정에 있습니다.

현재 조례 개정과 관련하여 법률 자문을 구하고, 타 시·군의 운영 현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동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단계적으로 직영 운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도서관 접근성 개선’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당초 장흥작은도서관의 진입로가 협소하여 도서관의 이용자들의 차량진입 및 주행자의 시야확보가 어려워 도서관 접근성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 되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시립도서관에서는 도로과로 통해서 경기도로 해당 사항에 대해서 이관하였습니다.

경기도에 타당성 검사 용역을 시행 중에 있으며, 향후 장흥작은도서관 진입로 확장을 통하여 이용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추진 중에 있는 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 위원장 박경수 시립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시립도서관 소관 사무에 대해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종섭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종섭 위원 안종섭 위원입니다.

우리 도서관장님께 지금 앞으로 추진 중인 이동차 도서관 그거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13년도에 올해는 한 1,900여만원에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이고, 차량 2대를 교차 운행한다고 이렇게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차후 추진계획에 보면 이걸 연차적으로 2017년까지 해서 정리하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벌써 작년부터라고 하면은 한 4년째인데요.

굳이 물론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습니다만 저희가 작은 도서관이 양주시 47개, 도서관이 6개, 7개에다가 올 말에 양주도서관이 개관 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또 광적도서관도 아직 건축은 하지 않았지만 계획이 있습니다.

곳곳에 도서관이 있고, 작은 도서관이 있는데 굳이 차량 운행하는데 인건비 포함해서 한 1억원 정도는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17년까지 그런 계획을 미루는 이유는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현재 저희가 차량을 지금 1호차는 작년도 3월달에 폐쇄를 했고요.

2호 차하고, 3호 차 2대를 갖고서 지금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지만 위원님 말씀하시다시피 지금 새마을문고에서 모든 게 운영하고 있는 게 지금 저희나 위원님 말씀하시는 뜻을 저희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연도수가 오래 되고 그래갖고 지금 현재 저희가 새마을 문고에 대한 조례를 개정 하려고 각 인근 시군이나 경기도 조례를 취합 해서 저희 시도 인근 경기도 조례에 맞추어 같이 운영을 좀 하려고 현재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안종섭 위원 그럼 그 조례에 차량을 운영하는 부분 말씀하시는 모르겠는데, 다른 시군에도 이동도서관을 2대씩, 3대씩 운행을 지금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조례 개정을 해야 되는 부분입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저희가 그 차량을 갖게 된 거는요.

2001년도 경기도지사님 공약사항으로 독서문학진흥을 위해서 차량을 2001년도에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게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저희 새마을문고라든가 이동차량이라든가 새마을문고 도서관이라든가 모든 게 지금 산발적으로다가 현재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게 지금 운영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좀 있고 그래서 저희가 전반적인 걸 다 지금 검토를 좀 해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저희가 시정을 해서 앞으로 개선해 나가려고 노력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안종섭 위원 개선은 이게 공적인 거면 사실 예산이 거의 다 앞으로는 어떤 도서관 말고도 지원을 바라는 그런 부분입니다.

지금 관장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이렇게 사실 이게 정리한다는 게 조례개정 여러 가지 개정이 있겠지만 정리한다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다른 부분은 빼고 라도 차량을 2대 기 내구연안이 안되서 그런지 모르지만 인력까지 투입을 하고 해서 2대를 운영 할 필요가 있는지 이것부터라도 빨리 정리를 해서, 인원이 거기 지금 필요 하는 기사나 그런 부분이 문제는 당장 되겠지요.

그러면 지금 우리 도서관이나 신규 된 도서관 그런데 관리요원이나 그런 대체를 하더라도 어차피 도서관이 준공 되면 거기 또 관리인이 들어 갈 부분이니까, 좀 그런 부분을 연구를 하셔갖고 그래도 우리 예산이 지금 많다면 많고, 적으면 적은데 2억원에 예산, 1대 하면은 1억여원 그래도 더 들어가겠지요.

다만 얼마라도 줄이는 그런 차원이고, 효율적으로 아까 말씀대로 양주시에 아파트별로 있지요. 마을별로 거의 다 47개가 있고, 도서관이 있는데 자꾸만 이것을 미룬다고 하면은 사실 우리 정치적 미스가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강력히 저는 이것을 좀 차량 운행을 1대 하지 않는 걸로 그렇게 좀 강력히 말씀을 드립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안종섭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지난번에 현장 방문 때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우리 양주도서관이지요. 삼숭동에 있는 양주도서관이 이제 시책추진비가 지금 내려오고 추경에 얼마 요구를 하셨는지 모르지만, 지금 시책추진비에 대해서는 어떻게 됐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양주도서관에 대해서는 현재 시공 중에 있습니다.

의원님들도 현장 방문시 다 보셨다시피 현재 양주고등학교 정문 맞은 편에 현재 시공 중에 있는데요, 지금 예산이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장님 이하 의원님들도 같이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잘 해결하고 있는데 저희가 지금 예산이 좀 부족해서 경기도에서 15억을 현재 올렸습니다.

저희가 구두로다가 관계부서와 협의해서 빠른 시일 내에 저희가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 관계부서와 협의해서 해 주겠다는 얘기만 현재 듣고, 일은 저희가 계속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안종섭 위원 이것과 관련한 사항은 아니지만 조소앙선생1주년기념 관련해서 시책추진비가 얼마 또 내려왔다고 해요. 우리가 도서관 관련 예산이 꽤 오래 됐어요. 꽤 오래 됐기 때문에 이게 과연 올 해 도에서 내려와서 준공이 될지 염려가 됩니다.

최선을 다 해서 도에 요구를 하고 예산을 받아오자는 의욕은 아는데, 이게 벌써 몇 달 전부터... 처음에 사업비가 다른 부분에 과다투입 되다 보니까 결국 사업비가 모자라는 것을 예상을 해서 도에 지속적으로 요구를 하는 건데 의원으로서 답답할 따름입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저희 집행부에서도 시장님 이하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지금 경기도와 계속 업무적으로 협조를 하고 있는데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안종섭 위원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꼭 받아서 지역의 숙원사업이 빨리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안종섭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경수 안종섭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성표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위원 홍성표위원입니다.

덕정도서관 실태를 좀 아십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거기 회천1동과 회천3동이 주로 쓰고 있는데 인원이 어느 정도 까지 들어오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1일 8백명 정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1일 8백명이면 거의 다 앉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현재로서는 지역주민들에 의해서 큰 어려움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조금 더 있으면 독서의 계절이라는데 저도 학생들 시험 기간에 가보면 저도 번호표 받고 기다려야 되거든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위원님 말씀하시다시피 거기뿐이 아닌 제가 휴일에도 고읍도서관에 가서 하루종일 지켜봤습니다.

어제도 보니 학생들이 2주 후에 시험이 있다고 해서 학생들이 포화상태로 있어서 제가 어제 공부방과 나머지 프로그램을 하는 빈 공간이 있어서 거기까지 열고 그랬는데 지금 덕정도서관을 두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희도 덕정도서관이 부족할 경우에는 지하실에 프로그램 방이 있습니다. 거기도 열 계획으로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지금은 안 열고 계시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제가 팀장이나 직원들한테 물어봤더니 현재로선 거기까지 열 상황은 아니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고읍지구나 다른 도서관은 인구 수에 비례해서 자리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도 지금 자리가 모자라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위원님이 말씀 하시는 뜻은 알겠는데요, 학생들의 시험기간이라든가, 그 한 때 조금 부족하지 이후에는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주로 학생들이 많이 쓰잖아요?

그럼 회천1동의 인구와 회천3동의 인구가 대략 어느정도 인지 아십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회천3동이나 고읍쪽이나 비등비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회천1동에 있는 도서관 하나 갖고, 회천4동까지 따지면 4만5천 정도가 되는데 회천1동, 3동, 4동이 회천1동 도서관을 쓰는 거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홍성표 위원 그러다보니까 너무 적어요. 회천3동복합센터에 들어가기로 되어 있는데 여기 항목을 보니까 유아종합센터로 바뀌어요. 그걸 도서관장님이 회천의 인구 비율을 봐서라도 도서관을 꼭 유치해야 되겠다는 생각은 안 드는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또 반복되는 얘기지만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다시피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고심을 좀 하고 있는데 공공도서관운영모델구축보고서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 내용이라든가 저도 책자를 좀 보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덕정도서관이 지금 협소하기 때문에 양주복합체육센터에 하고자 저도 검토를 해 봤습니다.

그런데 모든 여건이 서너가지 정도가 맞질 않습니다.

이 부분관한 것은 조금 전에 얘기 드셨다시피, 공공도서관운영모델구축보고서 라는 내용을 제가 이것 저것 검토를 하고 있는데 도서관 거리라든가, 우리 양주시에 도서관이 현재 7군데가 있는데 지금 서로 균형이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관한 것을 경기도와 의견을 같이 맞대서 얘기를 한번 들어보려는 계획으로다가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회천3동에 도서관이 들어갈지, 유아종합센터가 들어갈지 결정된 건 아니에요.

대신 양주시에 각 동, 면마다 전부 도서관이 있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앞으로 회천4동에는 옥정지구 내에 들어선다는 것은 분명히 아는데, 회천3동은 없단 말이죠.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그걸 거리 상으로 따지고 그런다면, 전 5대 의원님들은 전부 다 바보고, 이거 체육관할 적에 도서관을 한다고 했던 그 때 직원들은 다 어디 없어졌나요?

참고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른 한 가지는 책을 볼 수 있는 구입비가 있잖아요?

우리 양주시에 분야별로 이 지역, 저 지역으로 해서 문구를 별도로 구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린이는 어린이꺼, 성인은 성인꺼 쪽으로.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도서구입비 말씀하시는 거죠?

홍성표 위원 예, 그런데 우리 양주시는 인구에 비례해서 책을 조금 덜 사는 것 아닌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건 덜 산다고 말씀하실게 아니라 위원님들이 예산만 더 주시면 저희가 더 많이 사겠습니다. 그런데 예산상에 조금,

홍성표 위원 지금 예산 얘기하는 게 아니잖아요.

현시장님이 인구가 20만이라는데, 1년에 책 구입하는 비용이 얼마예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1억 정도 들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우리 20만 사는 양주시가 책을 그만큼 사가지고 우리나라에서 출간되는 거, 외국에서 들어오는 좋은 책 이런 걸 다 살 수 있나요?

다른 지역 보다 몇 %나 산다고 생각하세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책은 저도 또 얘기 드리지만 저희 인구에 비례해서 책은 저희가 적다고는 생각 않습니다.

홍성표 위원 취임하셔가지고 일루 들어오셔가지고 지금 여기 도서관장님들 말씀 한번 들어보셨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지금 전임 도서관장 얘기들 많이 들었습니다.

홍성표 위원 우리 양주시 만큼 독서에 책 사는 데 협소하게 주는 데가 없다고 그럽디다.

그것 좀 잘 체크해 보시고 타 시군에 못지 않게 양주시도 좋은 책을 많이 구비해서 양주 시민들이 읽을 수 있도록 꼭 노력해 주십시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경수 홍성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길서 위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박길서 위원 안녕하세요. 박길서 위원입니다.

관장님 우리 지금 도서관이 관장님이 보실 때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적다고 생각하시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다른 지역보다는 도서관이 좀 많이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우리 인근에 있는 시군보다는 많이 많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많이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그런데 정말 필요한 거는 하나 없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래서 제가 먼저 얘기 드리겠습니다.

옥정지역에 2017년도에 저희가 중앙도서관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것만 지금 계획만 들어오면 모든 지역이 분배 되서 도서관에 대해서는 걱정을 좀 안 해도 될 그런 제 좁은 소견이지만은 지금 옥정지역 하나만 크게 중앙도서관이 건립이 된다 그러면은 우리 양주시에는 모든 게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박길서 위원 차제에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이 생기면 중앙도서관으로 집중이 될 것이 불 보듯이 뻔 하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맞습니다.

박길서 위원 도서도 많을 거고, 시설도 좋을 거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그쪽으로 많이 모이겠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박길서 위원 그렇다 라면 지금 계획하고 있는 부분들 그거 먼저 검토하고 계획 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다시피 저희가 현재 지금 하고 있는 건 광적도서관하고 양주도서관하고 2군데, 1군데는 지금 시공 중에 있고, 광적도서관은 부지매입만 지금 하고 있는데,

박길서 위원 그러니까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금 광적하고 백석이 거리가 얼마나 되요? 거기 꿈나무도서관 우리 지금 크게 하나 있잖아요.

권역별로 있어도 충분할 거라고 보거든요. 그러면 동네마다 도서관 다 지어달라고 그래요.

지금 단지별로 아파트는 아파트대로 문고 다 있습니다.

그거 관리 누가 하나요? 아파트 문고 관리 누가해요?

아파트 단지에서 자체적으로 다 하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박길서 위원 그 지도, 감독은 누가 하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그거 해 보셨어요? 문제는 제가 알기로는 안하시더라고요.

거기 엄마들 몇 분 나오셔서 하시는 게 다에요. 그냥 말뿐이에요.

가서 실태 보셨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그래서 조금 전에 제가 얘기 드렸다시피 저희 새마을문고나 도서관이나 전반적인 거를 다시 한 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길서 위원 문고나 도서관이나 하는 역할은 거의 비슷해요.

책 보러 가는 거잖아요?

그런데 우리 지정된 도서관에는 직원이 배치되어 있고, 문고에는 안되어 있잖아요.

수시로 관리 감독을 해야 될 의무는 갖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안하시잖아요.

도서가 몇 권이 있는지, 지금 문고가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자체 위임해 놓고 그냥 내팽개쳐 두더라고요. 그런 거 잘 관리하셔야 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박길서 위원 잘 관리하셔야 되고요. 저는 사실 도서관 숫자가 지금 너무 많다고 봐요. 읍면별로 이제는 다 있습니다. 회천3동만 빼놓고,

회천3동도 기 계획되어 있었던 부분이 육아지원센터로 바꿨을 뿐이고, 회천3동 빼놓고는 이제 다 있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박길서 위원 남면에 크게 하나 있고, 은현에 있고, 이제 다 있어요.

중앙도서관이 생기면 중앙도서관으로 다 몰릴 텐데, 그때 그쪽에 이용객수 적으면 어떻게 하나요?

도서관 운영 잘 안되면 뭐 어떻게 경로당으로 임대 주나, 그것도 생각해 보셔야 될 거예요. 아무래도 큰 곳으로 몰리게 되지요.

대형마트 생기면 구멍가게 싹 죽는 거하고 똑같아요.

도서관이라고 다를 게 없을 겁니다.

중앙도서관으로 몰리고 지역별로 있는 도서관은 이용객 숫자가 점진적으로 줄어서 나중에 운영하는 거 고민해야 될 시기가 온다 이런 얘기에요.

그것 충분히 고민해 보시고요.

지금 도서관 이용자들 중에서 목적이 분리 되서 이용하시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 말씀하시는 건 지금 주민자치프로그램하고 저희 독서,

박길서 위원 아니 그 얘기가 아니라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가 목적을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이용을 한다 이런 얘기에요.

단순히 책을 빌리러 오시는 분이 계시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와서 공부,

박길서 위원 와서 공부 하러, 그것은 공부방이지요. 공부방을 해야 될 거를 지금 도서관이 하고 있잖아요. 업무가 맞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 공부방 하는 거는 지금 프로그램에 지금 우문을 모른다든가 그런 책에 관한 그것을 지금 하고 있는 거지, 다른 거 하고 지금 중복되고 하는 건 없습니다.

박길서 위원 본 위원이 지금 질의를 드리는 부분은 도서관에 주 이용고객 숫자가 책을 빌리러 오는 사람보다 취업을 위해서, 아이들 시험 대비를 위해서 공부하러 오는 사람들이 더 많더라, 그 자료 드려볼까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그것은 또 맞습니다.

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뜻을 좀 알겠습니다.

겨울 같은 경우는 집에서들 또 난방 해놓고서 하는 거,

박길서 위원 우리 동료 위원 중에서 지금 홍성표 위원이 지적을 해 주셨잖아요.

지금 덕정도서관 같은 경우가 공부할 수 있는 시설이 모자라서 지하를 늘려달라고 지금 얘기를 하셨지요?

지금 포화상태로 번호표를 뽑아야 들어가서 공부를 할 수 있더라, 그렇게 이용객수가 많아요. 그런데 정착 책을 빌리러 오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잖아요.

책 대여 하러 오는 사람 몇 명 되요? 덕정도서관 우리 팀장님 하루에 책 몇 권 대여 나가요? 공부하러 오시는 분들은 아까 몇 분이라고 그러셨지요? 배가 넘잖아요.

다른 도서관들도 그와 유사하다 이런 얘기에요.

그러면 그렇게 운영하려면 책 빌려주는 공간은 반으로 줄이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배로 늘려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게 당초 목적과 다르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위원님 말씀하신 취지는 알겠는데요.

제가 아까 서두에 얘기 드렸다시피 평상시에 부족한 게 아니고요.

학교에 학생들이 시험기간이라든가, 저도 그래서 어저께 제가 하루 종일 고읍도서관에 있으면서 보니까 협소하더라고요.

제가 자료실이라든가 빈 공간을 학생들 공부할 수 있도록 조치를 또 취하고 왔는데, 그러면 위원님 말씀하신 취지를 알고 그러니까 다시 한 번 저희 직원들이라든가 해서 그런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길서 위원 독서실은 지금 관리는 어떻게 하시고 계시나요?

이용객 숫자가 그렇게 많은데 관리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저희 5개, 지금 작은 도서관이 2개 있고요.

큰 도서관이 3개가 있으면서 저희 팀장들하고 직원들이 현재 나가서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나가계신데, 아니 도서대여 해 주고 이런 부분은 사서직이 할 거고, 사서직이 해야 될 게 맞을 거 아니에요.

독서실은 그 직을 관리할 특정직이 필요 없는데, 그건 어떤 직원이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래서 저희 지금 직원이 사서직하고 행정직하고 기간제하고 같이 있으면서 모든 관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지금 도서관에 전체 인원 중에 직렬이 사서직이 몇 명이 있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사서직이 지금 현재 11명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도서관 숫자는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도서관은 작은 도서관 2개하고 큰 도서관까지 해서 7군데가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그리고 나머지는요? 현재 지금 도서관에 총원이 몇 명이에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총 53명입니다. 아니 정규직만 해서 18명 지금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53명 중 18명 외에 나머지는 기간제다 이거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박길서 위원 사실 직렬도 이렇게 안 맞잖아요. 도서관에 사서직이 제일 많아야 될텐데 행정직이 더 많잖아요, 그렇진 않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래서 이걸 총무과와 같이 의논을 하고 있습니다.

연차적으로 사서직을 우선으로 해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사서직이 도입된 지가 오래 되지 않아서 아직까진... 아, 팀장까지는 있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사무관은 아직 연공서열이 안 돼서도 아직은 그럴거고, 사실 도서관은 사서직이 많은 것이 맞을 것 같은데 어쩔 수 없이 행정직이 가고 있어요.

이런 부분도 총무과와 충분히 협의를 하셔서... 지금 사서직 11명 가지고 턱없이 부족하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제가 올 해 도서관장으로 가서 인사부서하고 얘기해서 사서직을 연차적으로다가 채용하기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박길서 위원 총무과 하고 협의되신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총무과 하고 협의 됐습니다.

박길서 위원 내년도에 몇 명이나 사서직을 충원해 준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한꺼번에 다는 안 되고 2~3명 정도로 일단 협의했습니다.

박길서 위원 관장님이 구체적으로 요구를 하셔야지, 사서직이 몇 명 정도 필요하니 내년에 몇 명 뽑아 달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셔야지.

이렇게 이렇게 해 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요구하시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신 점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하는데요, 저희 도서관만 있는게 아니고 다른 직렬들도 있기 때문에 저 혼자 이걸 걱정해서는 안 되겠지만,

박길서 위원 관장님이 그런 부분을 요구하실 때 정말 필요한 부분은 요구 하셔야죠. ‘책 구입비가 모자란다, 타 시군에 비해 우리는 반 밖에 못산다, 예산 더 세워달라’ 고 요구를 하셔야 되고, 사서직이 턱없이 모자라니 우리가 내년에 5명 정도 꼭 필요하다 그러면 총무과에서 내년도 신규채용계획 세울 때 5명이 안 되면 4명이라도 세워줄 것 아녜요.

그런데 막연하게 우리가 모자라니까 세워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말하면 그 사람들이 반영해 주겠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위원님 말씀하시는 뜻을 충분히 감안하고 인사부서와 더 협의해서 인력에 대해서 더 충원을 하겠습니다.

박길서 위원 도서관은 아마 사서직이 가장 잘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충분히 활용하셔서 그 사람들 능력 발휘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고요, 정말 도서관이 주객이 전도되는 그런 현상으로 운영되지 않도록 관장님은 계획을 잘 세워서 행감 끝난 이후에 계획서를 한번 제출해 주세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박길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경수 박길서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희창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위원 이희창위원입니다.

아까 동료위원이 질문했을 때 큰 도서관이 3개 이고, 작은도서관이 2개라고 말씀하셨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맞습니다.

이희창 위원 우리가 보면 양주가 도서관이 참 다양해요. 이동도서관도 있고, 작은도서관도 있고, 새마을문고 도서관도 있고, 참 각양각색인데 지금 지적했듯이 보면 정말 필요한 사서직은 적은데 도서관가 수요가 많거든요. 우리 양주에서 그 전에 문고가 최초 설립된게 언제쯤이에요?

여기 책자에 보면 94년도로 나와 있어요. 그 때만 해도 우리가 도서관이 없었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2002년도부터 했습니다.

이희창 위원 여기보면 94년 1월1일부터 광적 가납리 광적농협에 설립되었어요.

이게 우리 양주 최초 새마을문고인데, 그 동안 쭉 끌고 온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도서관의 형태가 많이 변화해 왔어요. 지금도 보면 그 부분들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고, 예산을 도서관에서 가져가지만 그 예산에 대한 나중의 정산 관계에 대해서는 불투명 해요. 그래서 가끔 이렇게 민원이 들어오고 있거든요? 우리 양주시가 각 권역별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획을 갖고 있잖아요? 그렇다면 앞으로 이 많은 도서관을 다 끌고 갈 것인지, 어느 한 부분은 정리수순을 밟아야 되는데 그 부분에서는 조금 미흡해요.

예산은 지금 많이 늘었는데 효율성은 떨어지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그 동안 갖추지 못 했던 도서관을 많이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떨굴건 떨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관내에 문고가 몇 개 있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47개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우리시에서 문고로 나가는 예산이 어느정도 집행이 되고 있어요?

아직 그 자리에 가신지 얼마 안 되서 파악이 안 되셨죠?

뒤에 배석한 담당팀장님들은 준비가 안됐어요? 관장님이 쩔쩔맬 때 얼른 줘야지.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연간 2억5천 정도입니다.

이희창 위원 정산은 누가 해요? 정산은 어떻게 하고 있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저희가 검토해서 정산합니다.

이희창 위원 그럼 예산을 집행할 때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새마을문고에서 보조금으로 해서 나가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렇죠? 거기에서 집행에 문제점이 있어서 민원 받은 적 있어요? 없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제가 별로 안 돼서 그 내용은 아직 확인한바 없습니다.

이희창 위원 우리가 문고에다가 2억 몇 천 연간 예산을 주고 있잖아요, 그 안에서 집행 할 때 우리 도서관장님이 관여하고 있어요? 못하고 있어요?

민간업체에 용역을 주면 거기에서 끝나듯이 거의 관여를 못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래서 위원님께서 걱정하고 있는 부분을 저도 가서 이야기를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취지를 분명히 알겠습니다.

관여를 해서 새마을문고에서 관리 하고 있는 것을 철저하게 관리 하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리고 새마을이 우리 양주시 행정기구예요?

사회단체예요? 어떻게 분류를 해야 돼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사회단체로 알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렇죠? 그런데 지금 보면 새마을문고는 우리 양주시의 어떤 기관 같아요.

하다못해 이동도서관, 그 전에 3대 있었죠?

그런데 우리 의회에서 지적을 해서 비용이 많이 발생하면서 효율은 떨어진다고 해서 1호차 한 대를 폐차 했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이희창 위원 예산이 여기도 보면 지금 2억이 넘게 들어가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 주 예산이 어디로 집행이 되요? 인건비 예산이에요.

실제 인건비 예산인데 우리가 수억, 수십억씩 들여서 도서관 지어서 이렇게 확보를 했으면 이제 패턴이 좀 바꿔야 되는 거 아니에요?

자체적으로 하는 건 몰라도 우리 시 예산으로 여기저기 자꾸 찔러주는 거는 이제 변해야 된다는 얘기지요.

그리고 우리가 도서관 같은 경우도 군부대나 이런 데는 우리가 이동도서관 지원해 주는 건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옛날부터 내려오던 문고는 계속 유지하고 있단 말이지요.

그러면 그냥 문고 중심으로 가야지 도서관을 뭐하러 지어요. 그렇지요?

그런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거기에다 예산을 지원해 놓고 집행에 관여도 못하고, 거기 민원에 대한 거 대처도 못하고, 지금 그런 실정이란 말이에요. 지금 어떤 해법이 나와야 되는 거 아니에요?

우리 관장님이 그 자리에 얼마나 계실지 모르지만 그동안에 어떤 장단점은 어느 정도 파악을 하고 계시리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 어떤 대안을 이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떤 결론을 지금 갖고 계신지 그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아까 서두에 제가 또 얘기 드렸다시피 운영비가 지금 많이 들어가고 있는 건 사실 있습니다.

그래서 연차적으로 새마을문고가 지금 모든 관리체계에 어려움이 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종합적으로다가 검토해서 저희가 최대한 운영비라든가 다른 예산이 최대화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동안 자꾸 민원이 나왔던 부분은 우리 시에도 기관이 감사과도 있고 다 있잖아요.

그러면 예산을 지원했을 때 어떤 집행에 잘못 집행이 되서 민원이 발생 했을 때는 거기에 대한 건 충분히 확인을 하고 개선을 해야 되는 게 맞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이희창 위원 그런데 그동안 여태껏 잘 못했어요.

그런 부분에서 자꾸 우리 위원들한테도 민원이 들어오고 우리 역시도 마찬가지에요. 이런 말 하기가 힘들어요.

왜냐 그분들 다 유권자에요. 우리 위원들도 이런 말하기가 무척 힘들어요.

서로 미루고 미루고 그런 상황이지만 이제는 손을 대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많이 와요.

너무 많이 오기 때문에 예산 집행의 효율성 그리고 예산에 집행을 함으로써 투명하게 집행이 되어야 되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서 자꾸 지금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거든요.

그런 걸 확실하게 정리를 하셔가지고 우리 도서관이 효율성 있는 그런 도서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확실한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경수 이희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종길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위원 김종길 위원입니다.

현재 새마을지회 2대를 위탁하셨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김종길 위원 그런데 하루 이용객이 몇 명이나 됩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2014년도 6월말 2만 정도 됩니다.

김종길 위원 1년에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아니 지금 6월말 현재,

김종길 위원 그러면 한 4만 정도 되는 거네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김종길 위원 그러면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적다고 생각하십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조금 적습니다.

김종길 위원 많이 적지요. 실질적으로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지금 우리가 새마을지회 위탁한 부분에 대해서 어떤 근거로 해서 거기 위탁을 줬는지는 지금 우리 관장님 확실히 모르실 거고, 앞으로 직영을 좀 하신다고 그러셨는데 제 생각에도 실질적으로 각 도서관이 7개가 있고, 또 각 사립문고라든지 새마을문고 해 가지고 47개가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거예요. 현재 운영이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파악하기도 실질적으로 먼지가 쌓여 있는데도 좀 있습니다.

어디라고 말은 할 수 없지만 실질적으로 정말 운영을 좀 잘 해 가지고 아까도 우리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도서관을 짓는 게 목적이 아니라 현재 있는 도서관을 가지고 잘 이용을 해서 하는 것이 어떤 가 생각이 듭니다. 그거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김종길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시다시피 저도 도서관장을 가서 보니까는 지금 업무량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적하시다시피 저도 7개 도서관이나 새마을문고나 지금 너무나 많기 때문에 지금 지적하시는 내용에 대해서 충분히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현재 모든 걸 다 점검을 해서 폐쇄 시킬 데는 폐쇄 시키고, 저희가 추가적으로 더 증설 시킬 데는 더 증설 시켜서 앞으로 새마을문고나 저희 도서관이 나날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지금 그러면 지회에다가 위탁을 했는데, 위탁 기간이 언제 까지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기간은 없습니다.

김종길 위원 기간이 없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김종길 위원 아니 그러니까 계약을 할 거 아니에요? 1년이면 1년, 2년이면 2년.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래서 아까 제가 얘기 드렸다시피 저희 조례가 지금 있습니다.

새마을문고 조례가 있는데, 이것을 한번 좀 저희가 인근 시군나 경기도에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는지 저희가 자료 수집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양주시 실정에 맞게끔 저희가 조례라든가 모든 법령을 검토해서 저희 실정에 맞게끔 저희가 운영을 하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러면 다른 시군에도, 현재 31개 시군 중에 이동도서관을 새마을지회에다 위탁한데가 몇 군데나 있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아직 그것은 취합을 안 해 갖고요. 지금 저희가 각 시군에 자료를 파악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건 정확히 좀,

김종길 위원 그래서 제가 그 말씀을 왜 그러냐면 실질적으로 지금 새마을지회에서 최선을 다 하고 있겠지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도서관도 많고, 또 각 지역에 조그마한 문고가 많다 보니까 이동도서관은 실질적으로 운영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4만명도 많은 거예요. 무척 많은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는 이동도서관을 사실 운행을 하지 않은 것이 사실 예산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 부분을 좀 많이 생각을 하셔서 결정을 좀 해 주셨으면 어떤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위원장 박경수 김종길 위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렸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시립도서관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52분 감사중지)


(15시03분 감사계속)

○ 위원장 박경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답변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이어서 발언권을 얻으신 김종길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위원 지금 시립도서관 하고 새마을문고 하고 연계해서 사업하는 부분이 있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현재는 없습니다.

김종길 위원 연계하는 부분을 앞으로 좀 찾아주시고요, 그리고 47개 문고 중에서도 활성화가 안 된 곳이 있다고 봅니다.

당장 없어도 되는 곳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을 철저하게 찾으셔서 정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좀 해 주시기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47군데에 대해서 새마을문고 하고 같이 현지 방문해서 종합계획을 잡아보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리고 아까 47개 문고에 2억5천을 예산지원을 해 준다고 하셨는데 어떤 종류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박경수 뒤에 팀장님들 빨리빨리 과장님께 자료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서면으로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지금 양주시에 도서관이 7개가 있는데, 아까 홍성표위원님도 도서관의 이용객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자리가 부족하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지금 주차장시설이 부족하다는 곳은 없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도서관은 7군데 전체가 주거지역 내에, 주택지나 아파트 지역에 있기 때문에 차량을 이용해서 오는 도서관 이용객들은 많지가 않습니다.

고읍도서관 같은 경우는 현재 주차장으로 쓰고 있던게 공원부지입니다.

공원부지 내에서 신바람 나는 체조를 하기 때문에 주차장을 계속 쓰고 있었습니다.

계속 생활체육에 지장을 줘서 거기를 정비를 해서 체육시설로 현재 쓰고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실질적으로 체조는 아침에 하는 건데 그걸로 인해서 534명 정도가 도서관을 이용해서 그 주차장 부지가 상당히 비좁아서 거기 이용하는 사람들의 언성이 높아요. 그런 말을 많이 들었고 제가 현장에 가서 확인도 해 봤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공원이라 할지라도 좀 주차를 할 수 있도록 연구를 해야지, 도서관을 지어놓고 나서 장기적인 주차장 시설 하나 완비하지 못 한다면 도서관은 왜 지었습니까?

그래서 앞으로 도서관을 신설하는 부분에서 장기적으로 그런 부분에 염두를 두고, 부지도 확실하게 더 큰 곳에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앞으로 도서관을 지을 광적 같은 곳은 손바닥만한 데에다가 도서관을 짓는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이고, 얼마나 더 많은 도서관을 지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에 만전을 기울여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앞으로 신설되는 도서관에 대해서는 주차장 부분을 최대한 검토해서 계획을 잡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광적도서관추진계획에 대해서 아시는 대로 상세하게 답변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광적도서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광적도서관부지선정에 관하여는 2013년도 7월 12일자 공유재산관리계획 의안 결과를 통보받았습니다.

그런데 광적도서관부지 변경한 사항은 당초에 관리계획승인시 조건부로다가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조건부가 기존 희망아파트 바로 옆 필지에 있기 때문에 아파트건물이 15층 건물이기 때문에 1조건이라든가 그런게 맞지 않고,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 하셨다시피 기존 도서관부지가 아파트에 주차장부지로다가 활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도서관부지로 들어간다고 하니까 아파트 주민분들이 주차장이 협소한데 도서관이 들어오게 되면 주차장 활용방안이 없다, 그래서 민원이 계속 제기가 돼서 지역단체장님, 지역주민들 하고, 지역면장님 하고 같이 의견을 수렴한 결과 지금 현재 광적 소방서 맞은편 그 부지를 선정을 했습니다.

저도 좀 현장을 나가 보니까 기존에 이전한 부지 보다, 현재 부지가 도서관 부지로 적합하다는 것을 저도 느꼈습니다.

그 부지가 적합하다는 내용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옆에 체육부지도 있고, 운동시설도 있고, 지금 도로가 현재 아스콘 포장으로 해서 5~6미터 포장까지 싹 되어 있고, 그 다음에 개천 너머에 우리 양주시에서 운영하고 공공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도서관을 건립하게 되면 도서관 이용객들이 용이하기 때문에 그 장소로다가 선정을 한 것 같습니다.

김종길 위원 설계를 하는 중이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현재 주택과에 설계용역 까지 의뢰를 했습니다.

김종길 위원 거기다가 건립을 하실건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부지면적이 310평에 7억5천6백을 줘서 현재 매입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을 저희도 알고 있고 한데, 일단 양주도서관이 완공이 된 후 저희가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추후에 계획은 저 혼자 계획을 잡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같이 충분히 신중하게 검토해서 추후에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전의원님께서 해 놓으신 부분이고, 옛날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 부분이 뜨거운 감자로 말이 됐었습니다.

요새 주민들이 도서관문제 때문에 많은 얘기를 해요. 옳다, 그르다 말이 많은 부분이기 때문에, 저도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정말 공무원들께서 자리 유치를 보상까지 해서 잡아놨는데 우리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부지가 그렇게 아주 좋은 자리는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 심사숙고 해서 그 주위의 땅을 다시 사서 한다던지, 그런데 광적면의 도서관의 필요성은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러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3백평에다가 건축 짓고 나면, 그 앞에 주차장 있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지금 그 주차장에다 뭐 설치해 놨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현재 주차장으로,

김종길 위원 비상대기 민방위시설 땅 속에다, 주차장을 줄여갖고 해 놨어요. 그렇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지하에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게 주차장에다가 그런 시설을 하는 게 맞나요?

그러니까 그런 안목을 다 보고 해야지 주차장에다가 건물을 지어놓고 차 몇 대 댈 때도 없는데, 그러니까 앞으로 그러한 행정을 하실 때는 좀 심사숙고하게 해서 부지선정도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위원님 추가적으로 제가 얘기 드리면요.

이건 광적 주민분들이 그 자리가 용의하다고 해서 저희한테 신청을 해 줬기 때문에 그 부지를 선정을 한 겁니다.

저희 공무원들이 임의적으로다가 잡은 게 아니고요. 지역주민들이 거기에다가 했으면 좋겠다는 그 의견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그 자리에다가 잡은 겁니다.

김종길 위원 저도 전 의회에서 말이 나온 부분도 모르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제가 말하는 뜻에 대해서 이해를 하시면 이해가 되실 거예요.

그러니까 앞으로 광적 뿐만 아니라 도서관 부지를 선정 할 때는 좀 심사숙고를 해 주십사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도서관의 이용객 비율이 학생이 많습니까? 일반인이 많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일단 저희 양주시 같은 경우는 학생들 이용이 좀 많이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러면 지금 사실 학생의 도서관으로 전략할 수 있는 요지가 저도 있다고 봅니다.

실질적으로 도서관을 방문해 보면 일반인이 도서관에 와서 하는 확률보다 학생들이 차지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 앞으로 어떠한 방법을 바꿔서 학생과 일반인 비율이 좀 비슷하게 이용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다시피 그 지역에 예를 들어서 양주도서관 같은 경우 지금 아파트 단지 내에 있기 때문에 그리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밀집된 지역에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 다음에 개관을 하고나서 지역 주민 분들이나 학생들한테 민원이 야기 될 그런 위험성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그 학교 가운데에 도서관이 지금 있기 때문에 학교장님이나 학부모 회장님이나 같이 의논해서 지금 현재 양주도서관 같은 경우는 그렇게 내부 인테리어라든가, 시설이라든가 모든 걸 검토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예, 알았고요. 앞으로 문제점이 지금 많이 나온 부분을 정말 개선하셔서 관장님이 제가 보기에도 좀 활기차고 능력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도서관이 활성화가 좀 많이 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좀 잘 될 수 있도록 단점을 장점으로 살려서 잘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경수 김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덕영 위원님 질문 하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위원 예, 안녕하세요. 정덕영 위원입니다.

도서관장으로 가신지 며칠 안됐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이번 8월 25일자 인사발령에 의해서 갔습니다.

정덕영 위원 오늘 참 위원님들이 좋은 여러 가지 지적 많이 해 주셨는데 답변하기도 힘드셨을 것 같아요.

저는 시립도서관장으로서의 운영 방향에 대해서 여쭈어보겠습니다.

어떤 생각을 갖고 운영하실 건지에 대해서 생각이 있으시면 간략하게 답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정덕영 위원님이 또 그 말씀하시니까 참 제 어깨가 무척 무겁습니다.

지금 위원님들이나 여기 계신 부시장이나 모든 분들이 저의 직종은 잘 아시겠지만 저희 양주시에 건축만 쭉 34년을 일을 하다가 도서관장으로 가서 일을 한다고 하니까는 참 어깨가 무거웠었는데요.

정덕영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시고 하는데 저희 직원들과 같이 일심동체가 되서 우리 양주시 도서관을 지역 주민들한테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누구나 평등하게 도서관을 통해서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도서관 관리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예, 잘 들었고요. 하여튼 우리 동료 위원 여러분들이 많이 지적을 해 주셨는데 지금 우리 시립도서관을 운영하면서 사서직이 상당히 부족한 걸로 파악이 되고 있는데요.

지금 양주도서관이 건립 중이지만 곧 완공이 될 겁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아까도 일부 답변을 하셨지만 어떻게 인원을 충원 할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십시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래서 조금 전에도 박길서 위원님한테 꾸지람 많이 받고 그랬는데요.

제가 양주도서관이 개관이 되게 되면은 되기 전에 지금 저도 그 걱정이 되서 사서직에 대한 인원을 보충해야 되겠다. 그런 마음가짐을 갖고 지금 인사부서하고 제가 사전에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인원 확충 할 적에는 사서직을 최대한 반영을 해서 양주시의 도서관 운영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게끔 해 주시겠다는 인사 부서의 그 얘기를 듣고 그랬으니까 앞으로 도서관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관장으로서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왜냐면 관장님 혼자서 운영하시는 게 아니기 때문에 같이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아까 말씀하실 때 한 60 몇 분 되신다 그랬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총 53명입니다.

정덕영 위원 53명이요. 관리 인원만 한 18명 되신다고 그랬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정덕영 위원 이게 왜냐면은 인원을 적대적소에 잘 배치를 해야지 근무하시는 분들도 좀 편하게 근무하시고 업무의 어떤 효율도 높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충분히 인원을 좀 확보할 수 있는 어떤 방안을 마련 해서 꼭 같이 일 하시는 분들이 좀더 일이 잘될 수 있게끔 그렇게 처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9월에 독서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는데 뭘 준비하고 계십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10월 9일날 저희가 고읍지역 하늘공원에서 독서의 달을 맞이해서 양주시민을 위해서 독서에 관련 되는 그 프로그램을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예산도 2천만원 확보가 되어 있고 해서 고읍동 하늘공원에서 양주시 전 지역 도서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최대한 프로그램을 알뜰하게 계획 잡아서 저희가 지금 운영을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관장님 지금 말씀하신 건 북 페스티벌 얘기하시는 거 아니에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정덕영 위원 제가 알기로는 9월에도 뭘 행사를 준비하고 있던데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북 페스티벌 하는 거는 도서관별로다가 프로그램 하는 거고요.

제가 조금 전에 얘기 드린 거는 전체적인 도서관에 10월 9일날 양주시 전체적인 시민을 모시고 할 행사에 대해서 말씀 드린 겁니다.

정덕영 위원 그러면 우리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문화 강좌가 있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몇 가지나 되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것은 지금 도서관 별로다가 다 틀리기 때문에요.

정덕영 위원 그러면 꿈나무도서관에서 하는 거는 몇 가지가 있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6개가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어떤 게 있는지 좀 말씀해 주십시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공연 하고, 전시회 하고, 작가 초청해서 강의하는 거 하고, 체험 프로그램 이런 사항이 있습니다.

지금 안종섭위원님도 저희 도서관에 관심을 많이 주셔서 이번에 고읍도서관에서도 현재 프로그램을 로비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거기도 지역 주민분들이 많은 호응을 해서 하루 인원이 1백여명씩 와서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6개의 문화강좌 중에 계층 별로 있는 거죠?

어린이나 청소년, 학생, 뭐 이렇게 해서.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그렇습니다.

정덕영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그겁니다.

다양한 문화 강좌를 개설해서 여러 계층이 도서관을 찾아올 수 있도록 도서관에도 그번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쭌겁니다.

하여튼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경수 정덕영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계십니까?

홍성표위원님 질문 하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위원 홍성표위원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좀 정확하게 듣고 싶어서요. 우리 회천3동 복합체육센터 내에 도서관이 생기는데 제약이 있다고 하셨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홍성표 위원 그 제약이 덕정도서관과의 거리 때문입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그렇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게 지금 몇 킬로나 돼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2킬로 이상이 되어야 되는데요, 1.2킬로 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홍성표 위원 2킬로 되어야 허가가 나는 거네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홍성표 위원 그러면 회천3동복합체육센터 도서관 계획이 분명히 있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특히 공유재산관리계획승인 받으거 아시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홍성표 위원 그런데 도서관을 추진 못하는 이유를 한번 대보세요. 이게 의회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승인 받은 거예요. 이걸 어떻게 하실건지 궁금하네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래서 아까 설명 드렸다시피 지금 2킬로라든가, 지역체육센터 하고 도서관 하고 서로 맞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더 신중하게 경기도나 같이 의논을 해서 정확한 자료는 다시 한번 받아보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질문하실 적에 제가 답변을 드리고 했는데, 그건 저희가 더 신중하게 검토해서 서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이게 공유재산관리계획승인이 났으면 거기에 맞게 다 하죠?

이게 사실 회천3동의 숙원사업이거든요? 이걸 더 명확하게 계획서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옥정신도시 중앙도서관 말씀 드리는건데요.

그게 지금 얼마의 인구를 위해서 지을 계획이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종합계획이 아직 나오지 않아서 위원님께 뭐라고 얘기드릴 수가 없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게 언제 지어질지도 모르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저희가 2017년도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홍성표 위원 2017년도에 준공을 잡으신 거예요? 완공을 잡으신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계획 시작을요.

홍성표 위원 좋습니다. 여기 위원님들이 도서관이 많다고 하시는데 조그마한 꿈동산인가? 문고랑 새마을문고 이렇게 해서 지역도서관은 한 7개 있다고 하는데 도서관 전용으로 해서 지은 건물이 몇 개나 돼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도서관 전용으로 해서 지금 다섯 군데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두 군데는 어디어디 있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두 군데는 봉암작은도서관 하고, 송추검문소 맞은편에 송추 작은도서관이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도서관 7개 중에서 도서관 전용으로 지어진 건물이 몇 개이고, 청사 안에 들어가 있는게 몇 개인지 말씀해 주세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청사 안에 들어가 있는 건 회천2동복합종합건물에 7~8층에 올라가 있는 것 하나입니다.

홍성표 위원 용도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옥정중앙도서관이 생기면, 제가 여기서 자세하게 얘기를 드릴 수는 없지만 조금 바뀔 계획은 있는 것 같습니다.

홍성표 위원 도서관이 많다고 말씀 하시는건 참 부정적인 거예요. 도서관이 뭐가 많아요?

지금 말씀하시는 중에 주거지역에 도서관이 다 있죠? 그리고 도서관 이용객들이 학생들이 많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홍성표 위원 양주2동에는 도서관이 2개가 된 걸로 알아요.

거기도 거의 일반인들이 이용객들이 많을 때는 거기도 꽉 차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맞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러면 양주 옥정지구 내에 인구가 얼마가 더 유입되는지 아십니까?

그러니까 많다는 말씀을 하지 말라는 얘기예요. 인구 비례해서 도서관이 많기는 뭘 많아요. 지금 각 도서관마다 시험기간일 때 대기하는 사람들 많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러니까 지금 학생들이 학교에서 시험기간 1~2주에만 그렇지,, 그 외에는 포화상태는 아닙니다.

홍성표 위원 학생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양주가 명품교육도시로 가는 밑거름이 되는 겁니다.

어떻게 공무원께서 그렇게 많은 이용객들이 있는데 그렇게 도서관이 많다는 말을 함부로 하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중앙도서관이 또 하나 생길텐데 어떤 광적 사람이 옥정지구에 버스를 두 번 갈아타고 중앙도서관 까지 가겠습니까? 백석분도 똑같아요. 앞으로 공무원께서 그런 부분에서 생각을 해 보겠다는둥, 많다, 적다는 말씀을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런데 위원님, 말씀드린 부분을 다른 뜻으로 생각하지 마시고요. 다른 시군에 비해서, 인구에 비례해서 우리 도서관 면적이 조금 많다는 얘기지 제가 다른 뜻으로 말씀 드린건 아닙니다.

홍성표 위원 이 지역이 은현면사무소 앞에 도서관이 하나 있는데 그 멀리서도 다 와요. 남면도 똑같이 그렇고, 우리 회천지역 같은 경우는 1~2동을 갖고 있는데 1동은 정확하게 도서관 건물이고, 2동에 있는 것은 우리 동사무소에 있는 거라 인원이 많아지면 회천3동도 똑같을 거예요.

그게 사용자가 없다고 하면 그 용도를 도서관 전문으로 지은게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돌릴 수도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거기를 사용하는 학생이 많더라도 그게 꼭 있어야 될거면 계속토록 지속될 수 있게끔 하는게 우리 도서관장님이 하시는 업무 아니십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제가 위원님 말씀하시는 뜻은 충분히 이해를 하고요, 앞으로 도서관 관리하는데, 도서관 건립이라든가 전반적인 사항을 우리 실정에 맞게끔 계획을 다시 잡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앞에 말씀하신 부분을 제가 자꾸 얘기 드리는게 아니고요,

지금 경기도 내에 각 시군을 비례해서 제가 지금 얘기를 드린 겁니다.

저희 인구수에 비례해서 지금 해야 되는데 그렇다고 또 우리 시 예산이 많아 갖고 시비만 갖고 또 할 수는 없는 설정이고, 국비나 도비나 같이 조금이라도 지원을 받아서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제가 앞으로다가 더 증설 할 계획이라든가 그런 거가 지금 더 많이 하면 좋겠지만 예산 관계가 모든 게 따르기 때문에 지금 제가 얘기를 좀 드리는 겁니다.

홍성표 위원 여하튼 알겠습니다. 대신 이렇게 의회에서 공유재산계획 승인 받은 거는 꼭 실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노력해 주실 거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김종길 위원님은 아까 또 얘기하시고 그랬지만은 그런 부분은 제가 지금 위원님들 이렇게 저렇게 얘기를 하시기 때문에 위원님들 어느 분한테 지금 맞추어서 얘기를 좀 드려야 될지 제가 당황스럽습니다.

홍성표 위원 아니 계획승인 받은 걸 뭐 이렇게 한다, 안한다.

도서관장님께서 승인 받은 건 꼭 추진해야 될 거 아니에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아니 그래서 일단 김종길 위원님도 아까 또 말씀하신 게 있고 그러니까요.

저희가 일단 양주도서관을 건립해서 개관을 해놓고 모든 거를 다시 계획 잡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세상에 계획 승인 난 걸 못하겠다는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아니 못하겠다고 지금 얘길 드리는 게 아니고요.

저희 예산상으로도 현재 지금 어려운 점이 좀 있고,

홍성표 위원 이거 잡혀 있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아니 지금 우리 시비만 잡혀 있지, 저희 위에 국비나 도비나 이런 건 지금 없습니다. 시비만 지금 잡힌 겁니다.

홍성표 위원 그러면 시비만 있으면은 국도비를 좀 받아올 수 있는 가서 로비라도 좀 해갖고 와서 하셔야지요. 하신다고 했으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러니까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양주도서관도 지금 어렵게 어렵게 꾸려나가고 있는데, 일단 시작해 놓은 거 먼저 해놓고 차후에 광적 건 좀 계획을 지금 잡으려고 합니다.

홍성표 위원 광적 거 얘기하는 게 아니고 회천3동 도서관 말씀드리는 건데요. 이게 지금 양주도서관은 도서관 건물이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맞습니다.

홍성표 위원 회천3동은 도서관만으로 해서 짓는 건물이 아니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그건 전체적으로 복합으로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저희 도서관하고는 또 별개로다가 지금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승인 난 거니깐 담당 관장님이 꼭 지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조금 전에도 또 얘기 드렸다시피 지금 법령에는 되어 있지만은 같이 더 머리를 맞대고 지금 이런 좀 킬로수가 한 0.8킬로 정도가 차이가 지고, 거기에 인구 비례라든가 그런 게 조금 차이가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저희가 재검토를 해보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이거 검토가 끝난 거예요. 제발 좀 재검토 말씀 하지 마세요. 이거 검토 끝나서 승인까지 다 받은 걸 같다가 어떻게 자꾸만 재검토 한다고 그러십니까?

이거 승인 난 거는 빨리 도서관 쪽으로 가서 처리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입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제가 여기서 확답은 못 드리고요. 일단 위원님 말씀하신 취지 충분히 알고 그러니까요.

제가 개별적이나 이 다음에 검토된 거에 대해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경수 홍성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길서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길서 위원 추가 질문 드려야 될 부분이 한 두 가지가 있어서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립도서관의 경비가 있는 곳이 있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경비가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어디가 있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도서관별로다가 야간에 10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요. 지금 야간 경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6시부터 10시까지 하는 데도 있고, 11시까지 하는 데도 있고요.

박길서 위원 어디, 어디, 어느 곳에 있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덕정도서관 제외하고 다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다 없지요? 덕계도서관 없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덕계도서관은 위원님 또 아시다시피 거긴 7, 8층에 있기 때문에 거기 주민자치센터하고 도서관하고 시간이 서로다가 맞지를 않기 때문에 경비에 대한 거는 지금 회천2동하고 같이 의논해서 따로 하려고 그럽니다.

박길서 위원 지금 회천2동 복합센터의 규모가 시장님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은 건물로 지어줬다 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세요. 이용객수도 많고요.

그런데 다른 도서관에는 지금 야간에 경비를 운영하고 있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맞습니다.

박길서 위원 지금 홍팀장님 덕계도서관 직원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나요? 직원이 전체 다 여자지요? 남성분 한분도 안계시지요?

그렇게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요. 야간에도 10시까지 근무를 하고 있는데 전부 여성분들만 계세요. 그런데가 꼭 필요한데 아닐까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그 문제 뿐인 아닌 주민자치하고 도서관이 현재 들어가 있기 때문에 지금 서로 시간대가 맞지 않고 그러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빠른 시일 안에 해결이 될 것으로,

박길서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지금 주민자치 프로그램들도 야간 프로그램이 일부 있고, 지금 도서관은 10시까지 운영을 하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박길서 위원 지금 현재 10시까지 운영을 하는데, 그 지역이 지금 덕계파출소 내에서는 우범지대라는 건 아시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거기가 지금 공원이 주변에 또 있고 이러니까 조금 그렇습니다.

박길서 위원 우범지대에요. 집중관리대상지역, 우범지대이고 그런 지역이기 때문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지금 회천2동 주민센터에서 하든, 주민자치센터에서 하든, 도서관에서 하든, 섹터를 어디다 정하든 건물 내에 한 사람 정도의 경비요원은 필요하다 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 부분은 시급하게 요청을 하셔서 안전하게 근무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해 주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지금 위원님과 마찬가지로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그래서 이번에 2회 추경에 예산을 올려서 야간경비 용역을 좀 의뢰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박길서 위원 올해 안에 되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래서 위원님 이번에 예산 파트하고 같이 의논해서요. 지금 주민자치 동장님도 걱정을 하고, 저도 같이 걱정을 하고 있어서 같이 이야기를 해서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위원님 걱정하시는 걸 잘 들을 거로다 지금 믿고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올해 안에 하실 거냐고요? 올해 안에 꼭 실현 시키실 거냐고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박길서 위원 2회 추경에 반영해서 올해 안에 하시겠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박길서 위원 대답 하셨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글쎄 걱정이 좀 되서 똑같은 걱정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아니 대답을 주셔야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하겠습니다.

박길서 위원 아셨다 그랬으니까 그 부분은 그렇게 해 주실 거라고 믿고요.

아까 김종길 위원이나 우리 동료 위원님들이 몇 번 질의를 했었던 부분입니다.

자꾸 중복 돼서 나오는 얘기인데 새마을문고에 아까 모 위원이 질의했을 때는 별도로 2억7천만원의 예산이 간다 라고 그랬어요.

그런데 아까 또 김종길 위원이 물어보니까 2억5천이라고 그러셨어요?

정확한 금액이 얼마에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1억9천1백9십9만원이 되겠습니다.

박길서 위원 1억9천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박길서 위원 이것은 새마을문고로 별도로 가는 부분이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맞습니다.

박길서 위원 그런데 예산 지원을 새마을문고로 별도 개정으로 줘도 되는 거예요? 예산과장님 이거 가능한 거예요? 이렇게 해도 되는 거예요?

안되는 거지요? 새마을지회로 줘야 되는 거지요. 새마을지회로 줘서 새마을문고로 가야되는 거지요.

○ 기획예산과장 백관수 저희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길서 위원 그러면 새마을지회에서 새마을문고로 가는 예산 있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것은 없습니다.

박길서 위원 그럼 새마을문고에 1억9천 갖고 43개를 다 해요?

별도의 예산 없이 예산 1억9천 갖고?

이 부분 답변하시기 어려우신 것 같으니까 나중에 서면으로 꼭 답변 해 주시고요, 이렇게 예산편성 부분이 새마을문고로 별도로 가고, 본위원이 알기로는 새마을지회에서도 새마을문고로 갈 것으로 봅니다.

위원님들은 나중에 결산 때 이 부분을 꼭 짚어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그럴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1억9천만 가지고 새마을문고 43개를 운영한다는 것은 상당히 적은 예산이라고 봅니다.

다른 예산이 분명히 여기로 가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그걸 서면으로 답변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경수 박길서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문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본위원이 질문을 하겠습니다.

저희 도서관이 큰 도서관이 5개이고, 작은도서관이 2개 라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작은도서관에 사서가 없는데 거기에 대한 이유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작은도서관이 송추하고 봉암도서관이 두 군데를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제가 가서 직원배치를 해 보고 했지만 봉암이나 송추는 작은도서관이기 때문에 사서가 크게 필요하지 않은, 뭐 있으면 좋겠지만 현재로서는 5개의 큰 도서관이 있는데 11명 가지고 도서관 업무 보기에 어려움이 있어서 두 군데는 지금 사서직이 없습니다.

○ 위원장 박경수 본위원이 도서관법 시행령을 봤거든요? 그런데 도서관의 사서배치 기준 제4조 제1항에 관련해서 보면 작은도서관에 사서를 1명 둘 수 있는데 우리 양주시는 기간제근로자만 2명이 계시잖아요. 학생들이 와서 전문적으로 책을 추천을 받으려면 그래도 기간제 하시는 분 보다는 사서가 추천을 해 주시는게 훨씬 낫지 않을까 싶어 물어봤고요, 우리 양주시에 장애인도서관이 없는데 여기에 대해서 도서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도 동감을 합니다.

저도 어제 고읍도서관에 하루종일 있으면서 봤는데 지금 엘레베이터가 2층 건물인데도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저희 팀장님들과 직원들이 얘기를 하면서, 2층에 있는데 왜 엘리베이터를 운영하느냐 물었더니 장애인들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애인들도 현재 도서관을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로 장애인도서관을 운영하면 좋겠지만... 현재는 운영을 하고 있고, 광적도서관이라든가, 전 지역별로 도서관이 신설이 되게 되면 장애인에 대해서도 별도로 계획을 세우겠습니다.

○ 위원장 박경수 그러면 양주시는 현재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서가 얼마쯤 비치가 되어 있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꿈나무도서관에 70정이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박경수 다른 도서관에는 없고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 위원장 박경수 꿈나무도서관이 저희 일반인들한테도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고 있는데 시각장애인분들이 거기에 가시려면 접근성 문제에서 좀 문제가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장애인들 무료택배서비스 라는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 것도 운영이 되고 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취지를 잘 알겠습니다.

지금 까지는 저희가 제대로 운영을 못한 점도 여기서 인정을 합니다.

앞으로 큰 도서관 5군데에 관한 것은 많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소규모라도, 그리고 저희 관내에 장애인분들이 많이 활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파악을 해서 장애인분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관리를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경수 조치를 취해 주시고요, 다음은 도서관 건물 면적이 제가 알기론 330제곱미터 이하인 경우에는 사서를 3명을 두고요, 면적이 330제곱미터 이상인 경우에는 초과할 때 마다 사서를 1명씩 더 두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지금 도서관의 사서수가 양주시 전체 11명이라고 하셨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 위원장 박경수 그럼 우리 양주시에 필요한 사서는 몇 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여기서 얘기를 드리면 위원님들이 좀 의아해 하실 것 같은데요, 저희가 지금 5개 도서관에 면적이라든가, 도서관 인원을 충원을 하게 되면 50여명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현재 그렇지 못한 실정에 있습니다.

○ 위원장 박경수 본 위원이 알기로는 79명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저희 도서관에는 거기에 엄청 미치지 못하고요, 지금 또 양주도서관이 곧 완공될 예정이잖아요? 그렇다면 거기에 사서를 몇 분이나 더 충원을 해야 기준에 맞는지 답변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아까 사서직 인원에 대해서 말씀을 계속 하셨는데요, 현재 양주도서관이 개관을 하게 되면 3명 이상이 충원이 되어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각 시군, 경기도, 전국적인 실태입니다.

저희가 몇 개 시군을 표본삼아 검토를 했는데요, 전국적인 실태입니다.

그래서 인사부서 하고 도서관을 운영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인원충원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경수 그래서 제가 지난 업무보고를 받을 때 부시장님께 말씀드렸거든요.

또 양주도서관이 오픈이 되면 기존의 사서를 빼다가 쓸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제가 이걸 한번 더 짚고 넘어가려는 겁니다.

아까도 제가 말씀 드린 것처럼 79명이 필요한데 저희는 사서가 지금 11명이거든요. 저희 장서 6천권 당 1명씩 필요한데 양주시 장서 총 수가 몇 권인지는 알고 계십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20만권 정도 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박경수 앞으로 사서들이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배치를 잘 해 주시고요, 거기에 대해서 제가 대안을 하나 말씀드린다면 여건이 어렵다면 일반 공무원 중에서도 사서 자격을 갖춘 사람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현재는 다른 부서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이분들을 활용을 하셔서 사서직에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위원님들께서 도서관에 대해서 염려하시고 걱정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도서관 업무추진을 하는데 최대한 반영을 해서 우리 양주시의 도서관이 다른 시군 보다 원활히 돌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경수 추가 질문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

○ 위원장 박경수 더 질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립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 소관 사무에 대한 금일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03분 감사중지)


(16시17분 감사계속)

ㅇ 시설관리공단위로이동

○ 위원장 박경수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공단 소관 사무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나오셔서 행감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동환입니다.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59쪽 공통지적사항입니다.

관용차량 관리 철저 및 보험계약 개선에 대해서는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이후 관용차량의 보험 신규가입시 보험료 비교검토 후 관내 업체 중에 선정하였으며, 향후 에코드라이빙 캠페인 등을 통해 차량유지비를 절감하고, 가격비교 등을 통해서 합리적인 보험가입을 추진하는 등 관용차량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260쪽 체육시설 재 위탁 추진 철저입니다.

현재 공단의 체육시설 중 덕정돔구장의 경우에는 양주시배드민턴연합회에 위탁하여 공공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의 사용료 기준으로 매월 징수를 하고 있으며, 백석 테니스장의 경우에는 양주시 테니스협회에 위탁 관리하여 1년 단위로 사용료 산정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천테니스장의 경우 은현면 하패리 마을에 2014년 12월까지 위탁계약을 체결한 상태며, 위탁비용을 45만원에서 올해 2월부터 50만원에 사용료를 징수하고 있습니다.

향후 체육시설의 문제점들을 점차적으로 개선하여 보다 쾌적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위탁시설 사용료 징수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61쪽 업무직 호봉적용 검토요망입니다.

2013년도 공단 노조와의 임금협상결과 8월 말에 협상이 타결되어 기본급 4.3%인상, 위생수당신설, 정액급식비 인상, 직급 통폐합 등의 업무직 임금인상과 처우개선이 진행되었으며, 2014년은 기본급 1.7% 인상과 재활용선별장 작업장려수당 인상 등으로 임금협상을 합의하였습니다.

호봉제 도입과 관련하여, 도로청소사업이 회수되면서 업무직들의 운영방향이 다소 바뀌었지만 급여현실화 측면이나, 매년 임금협상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 등을 고려했을 경우, 호봉제 도입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호봉제를 도입했을 경우 도입하는 시점에서의 인건비 증가부담액은 약 1억5천만원 수준으로 크게 부담이 가중되지는 않으나, 해가 지날수록 부담액이 가중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 경우, 공단의 수지비율이 약 50% 이하로 떨어져서 공단의 근본 설립자체에 문제가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단 수지비율 및 시의 재정악화가 심각해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단계적 도입을 위하여 노동조합 및 관련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262쪽 덕정돔구장 시설노후에 따른 개축 검토입니다.

덕정돔구장 누수 및 겨울철 결로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3월 내막 도장 작업, 외부 벤추레라 환풍기 주변 막 보완공사, 내막 환기 구멍 등을 설치하여, 천막 지붕 누수 및 결로 현상이 완화 되었으며, 지속 관찰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양주시시설관리공단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박경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소관 사무에 대해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종섭 위원님 질문 하시기 바랍니다.

안종섭 위원 안종섭 위원입니다.

마지막 시간이 된 것 같으네요. 지난 시간에 시립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여담을 좀 드리겠는데요. 지난번에 시립도서관에 들렸을 때 거기 미술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고요.

자발적으로 이렇게 동호회를 만들어서 그림을 그려서 오시는 내방객을 위해서 이렇게 좀 비좁은 공간이긴 하지만 전시를 해서 여러 사람들 와서 동호회 계속 가입하시겠다는 그런 말씀도 하시고 그랬을 때 그리고 담당 직원들 많이 칭찬을 하시더라고요.

그분들이 여건 조성을 잘 해 주시고, 분위기 조성을 잘 해 주신다고 해서 그게 시민들이 와서 양주시가 이렇게 잘하는 구나 하는 걸 자랑거리가 될 것 같아서 어쨌든 잘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국민체육센터 관련 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난 번에 현장 방문을 갔고요. 거기 여건이 좋기는 합니다만 7월말 현재 이용객이 하루 한 117명에서 연휴는 한 14만명이 이용을 하시는데 가보니까 제일 기분이 좀 안 좋았던 부분이 얼굴입니다.

바닥이나 여러 가지 얼굴인데 하자 부분이 우리 위원들 같이 가셨지만 좀 있어갖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제가 자료를 좀 준비했습니다.

사진을 몇 커트 찍어서 우선 그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영상을 가리키며)여기가 바깥 면이에요. 저 위 벽처럼 보이는 게 통풍하는 그 부분인데 여기가, 여기가 아마 답변 말씀하신 게 겨울 공사라 이게 침하가 돼서, 지반이 가라앉으면서 여기로 물이 들어가는 부분이 확인이 된 게 이쪽 끝으로 나가보니까 하자보수를 일부 했더라고요.

해서 물이 나가게끔 한 그런 부분으로 지금 확인이 되서 이 마대로 막아놓은 부분이고요.

다음, 역시 앞에 보도블록이 몇 군데 이렇게 침하가 되서 마대로 올려 놓은 상태 그런 상태였습니다. 여기도,

다음에, 전체적으로 보면은 지금 육안으로 이렇게 보이기 확인하기가 좀 어렵겠습니다만 여기가 지금 굴곡이 많이 졌습니다.

굴곡이 많이 지고, 여기 지면이 이 안에 건물 안쪽으로 어떻게 보면 우리가 시각적으로 봐도 여기가 높은 듯이 보이는 그런 현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 마찬가지로,

여기는 밖에 마무리하면서 조경이나 이런 관리가 제대로 안되서 보면은 풀이 이렇게 난 상태고 해서 관리가 잘 안된 상태로 방치된 그런 상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기는 이쪽에 입구요. 이쪽은 주차장인데 이쪽으로 물이 들어와서 바닥이 젖은 상태로 있습니다. 이게 쉽지 않은 현상인데 이렇게 물이 들어와서 이것은 잘못 됐구나 하는 그런 부분이었습니다.

여기가 아까 얼굴이라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여기가 아래 홀에 들어가는 입구에 바닥입니다.

바닥인데 이렇게 무슨 흘려서 이렇게 무늬가 진 이런 부분이 눈에 띄게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이 또, 다음 한번 넘겨 줘 보시지요.

특히 계단 부분이 이렇게 칙칙하게 얼룩이 많이 져서 보시는 분마다 말씀도 하시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이렇게 자료를 준비 했습니다.

여기는 지하에 전기실이나 기계실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렇게 “관계자외출입금지” 푯말이 붙은건 어떻게 보면 당연히 표식이 되어야 할 부분이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의문점이 있었고, 뒤에 시각적으로 너저분한게 있어서 보기 안 좋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겨울공사이고 해서 일부 인정이 되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어제도 다시 가서 확인을 했습니다만, 지금 사항에서는 돌을 공사하신 분들이 미장 하시는 분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하고, 미장하시는 분들은 돌바닥 재질에 문제가 있다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건물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한 부분에 하자가 있다는게 제일 문제가 됐고요, 이런 부분을 이사장님께서 관리를 하시면서...아마 건축할 당시엔 주택과 소관일텐데요. 건축할 당시에 주관 부서에 이런 하자 보수요청을 하셨는지 말씀 해 주시기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안종섭위원님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지적을 해 주셨고, 이사장인 저도 국민체육센터에 대한 하자 관계가 부분적으로 잘못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작년 말에 준공을 된 것을 가지고 올 1월1일부터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 하자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전부 다 작성을 해서 교육체육과, 주택과, 하자 보수업체에 공문을 다 보냈습니다.

또 하자 보수업체도 우리한테 공문을 보냈고요, 그래서 전반적인 사항을 제가 알고 있고 지난번에 현장방문을 하셨을 때도 지적을 해 주셔가지고 담당 시청 부서 하고 협의를 해서 하자 보수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 당시에 지적된 사항도 제일 중요한 것이 모 위원님께서 질문을 하셨을 때, 계단에 올라갈 때 미끄럼방지시설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참 우리가 볼 때도 지적사항이 충분히 될 거고, 그래서 그것을 보니까 설계상에서 제가 직접보지 못했습니다만, 들어본 바에 의하면 끄트머리에 홈을 패게끔 설계가 되어 있지 않고 논슬립테이프로 붙이도록 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건 뭔가 잘못 됐고, 그래서 시청 실무자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아까 들어오기 전에 얘기를 들어 보니까 9월20일 경에는 그 홈을 파는 것으로 그렇게 아마 되는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기타 전반적인 사항은 우리 안종섭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대로 그 사항을 제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가지고 시 하고 유기적인 협조를 해서, 교육체육과와 주택과 하고 협의를 해서 하자 보수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안종섭 위원 그 돌의 재질이, 어제도 제가 가 봤을 때 직원이 닦아보니까 일부 닦이기는 하더라고요.

그런데 장애자 시설로 환경인증을 받았다고는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그런 재질을 썼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자보수를 해도 그런 현상이 나온다고 한다면 당연히 하자보수로 해서 전체적으로 갈아야 될 그런 사항인 것 같고, 일단 저희가 알아볼건 설계상에 재질이 어떤건지는 확인할 필요가 있으니까 그 자료는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 날 현장을 확인하시고 가셨을 때 제가 실무자한테 알아보니까 하자 업체에서도 나와서 특수화학품을 가지고 그 바닥을 닦아 봤대요. 그런데 그게 안 닦였답니다. 업체에서도 그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와 협조를 해서 하자 보수를 철두철미하게 하겠습니다.

안종섭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개선이 되도록, 교체를 하든 어쨌든 시설을 이용하시는 주민들이 피해를 받지 않게끔 그렇게 해 주시고요, 수익률이 108%, 공단을 운영하면서 수익이 나야 재정에 도움이 될텐데 당연스럽고요, 지난번에도 말씀을 하셨지만 이용을 하고 싶어도 이용객이 많다 보니까 순위가 밀리는게 있으면서도 불구하고 10% 감면을 받기 위해 3개월 이상을 이용한다던가, 아니면 2개 프로그램 이상을 이용하면 10% 감면을 해 주신다고 하는데 굳이 그렇게 까지 해서 순위가 밀리는 것을 계속 하셔야 될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건 조례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조례가 변동되지 않는 이상은 그 조례에 근거해서 받아야 합니다.

안종섭 위원 그럼 다른 시설들도 마찬가지네요?

유사한 체육시설이나 이런 곳은 그런 조례가 있단 말씀이시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감면조례가 따로 있기 때문에 그 근거에 의해서 받거든요, 지금 안위원님 말씀이 우리가 지금 신규로 들어오려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굳이 그걸 감면을 해야 되겠느냐 이런 취지의 질문인 것 같은데, 만약에 그걸 변경하려면 시에서 사용료 수입징수조례를 변경을 해야 합니다.

안종섭 위원 그리고 거기 안전사고에 대해서 우려를 한게, 위에 배드민턴을 주로 사용하잖아요?

거기도 2개의 클럽이 사용을 하는데 이용객이 상당히 많으시더라고요, 어느 특정시간에.

거기 같은 경우는 저녁시간이고, 어떻게 보면 포화상태예요.

사람들 접촉이 많아서 인사사고도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고요, 샤워장. 구조적으로 원래 그렇게 설계가 돼서 어렵기는 하지만 주차장 문제는 그 옆이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주차장 문제는 어떻게 해결 하실건지 말씀해 주세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주차장문제가 참 어려운 일인데, 아마 주차장 면적을 확보하려면 그 주변에 있던 부지를 아마 시에서 사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에서도 부족하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그건 장기적으로도 생각을 해야 될 일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 다음에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4층에 배드민턴장은 장애인분들이 평일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1시부터 5시까지 장애인분들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저녁부터는 일반인들이 하고 있고, 주말에도 일반인들이 또 하고 있습니다.

그 관계는 많이 포화상태라고 하더라도 장애인분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하고 계시기 때문에 만약에 더 필요하시다고 하시다면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대관을 해서 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샤워실은 지난 번에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만 남녀용이 18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만약에 온천탕을 없애고 샤워실을 더 설치한다고 할 때는 또 그 온천통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건 내년쯤에 가서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분들의 여론을 조사해서 적절하게 하는데, 제가 볼땐 온천탕을 부숴서 다시 샤워실을 설치하기 보다는 4층에 배드민턴 하는 분들이나 3층에 헬스를 하는 분들은 별도로 바깥쪽에다가...지금 확정된건 아닙니다만, 바깥쪽에다가 샤워실을 만들어서 그 분들이 분산해서 샤워실을 이용하게 하면 좀 낫지 않을까 이렇게도 한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안종섭 위원 정책결정을 하면서 많은 미스부분을 봅니다.

사실 의견수렴을 해야 어떻게 해야 될 건지 방향 선택을 하실거고 하니까, 지금 제가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주변에 이용하시는 분들과 충분히 의논하셔서 시정되기를 바라겠고요, 아까 말씀 드린대로 시의 얼굴입니다.

지역에 돈을 이렇게 많이 드려서 좋은 건물을 지어놓고 잘 이용하시는 것까지는 좋은데, 부실에 대한 그런 부분이 지적이 됐고 하니까 또 모두가 우리 위원님들 가보셨습니다.

가보셨으니까 그런 부분이 하자가 완전히 완결 될 수 있도록 빨리 조치를 기대하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잘 알았습니다.

안종섭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경수 안종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희창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위원 예, 이희창 위원입니다.

지금 시설공단에서 우리 시로부터 받은 사업이 총 한 몇 가지가 되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사업이요?

이희창 위원 예.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사업이라면 운동장이 축구장이 7군데, 야구장이 3군데,

이희창 위원 체육시설하고 또 청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청소는 다시 회수가 됐고요.

버스승강장, 공중화장실, 그 다음에 공원, 그 다음에 이제 우리가 선별장하고 각 에코스포츠센터, 국민체육센터, 그 다음에 문화예술회관, 그 다음에 저쪽에 장흥관광지 그렇게 입니다.

이희창 위원 그중에 지금 시설공단에서 운영상 적합하지 않은 사업은 없어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적합하지 않은 사업이란 거 보다도 저희는 어차피 양주시에서 설치한 시설이나 건물을 위탁 받아가지고 잘 관리 운영해서 시민들에게 편익 도모를 하고 복리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우리가 받은 사업 갖고는 크게 무리가 되는 사업은 없습니다.

이희창 위원 무리 되는 사업 없어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이희창 위원 다행이시네요. 제가 그걸 왜 물어보냐면요.

지금 시설관리공단에 경영수지 도표를 보면 2010년, 2011년도를 정점을 찍고 나서 먼저 청소 업무 받으면서 지금 계속 떨어져서 아직도 고전을 하고 있는 그런 상태로 지금 나타나고 있거든요.

그랬을 때 시로 받은 사업 중에 경영수익을 그래도 어느 정도 나타낼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이 좀 가줘야 되는데 또 그런 면에서 적합하지 않는 사업이 감으로써 효율이 떨어지니까 직원들이 성과 올리는데 애로사항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좀 이사장께 여쭈어 본 거고요. 여기도 보면 가급, 나급 해서 업무직도 보면 나급 83명이 있잖아요.

이분들이 주로 어떤 업무에 종사하고 있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이제 쉽게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총 정원이 140명인데 지금 현재 135명 정도가 있습니다.

135명 중에는 사무직 직원이 약 한 31명, 나머지 기타가 업무직입니다.

그래서 업무직은 쉽게 말해서 현업에 종사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러면 그렇게 따지면 사무직 빼놓고는 전부 다 업무직이네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이희창 위원 그랬을 때 지금 보면 이사장님이 들어오시고 나서 채용한 인원은 몇 명이나 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지금 제가 들어와서 공식적으로 채용한 것은 국민체육센터가 작년 말 부로 저희한테 넘어왔기 때문에 작년 말에 우리가 정원이 20명입니다.

그래서 20명을 뽑았고, 그러나 지금 정원이 17명 밖에 안되는 것이 그중에 데스크에서 3명을 뽑았는데 2명의 여직원이 몇 달 근무하다가 갔고, 그 다음에 청소하는 아주머니 한 분이 관두셨기 때문에 20명 채용을 해서 3명이 나갔고 17명이 지금 현재 근무하고 있습니다.

삼숭테니스장에 레슨 하는 테니스 코치 그분 1명 뽑은 게 있고, 그 다음에 선별장에 인원이 부족해서 그때 3명인가 뽑은 그 인원이 지금 기억이 납니다.

이희창 위원 그게 지금 제가 질문 드리는 게 뭐냐면요.

지금 정원을 아직 채우진 못했지만 거의 어느 정도, 정원에서 지금 5명 모자라는 거네요. 그렇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이희창 위원 5명 모자라는데 지금 이런 상태로 가면서 경영수지를 높일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 그게 지금 의심스러워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지금 현재는 저희가 현원이 한 5명 부족하다고 하지만 아까도 우리 이희창 위원님이 지적을 해 주신대로 2011년까지는 경영수지가 80.8%까지 올라가서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2012년 부터는 도로청소 업무가 우리한테 들어오다 보니까 약 한 40명이 들어왔습니다.

거기 도로 청소 업무가 들어오면서 수입은 없는데 인건비가 나가다보니까 2012년하고 작년도에는 경영수지 비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아시겠지만 작년에 도로 청소원들이 대모를 해 가지고 그중에서 근무할 사람은 근무를 하고, 또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나갈 사람은 나가고 그래 가지고 나머지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나갈 사람은 7명 빼고는 다 우리가 수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인원이 그대로 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뽑으려도 더 안뽑고 그 인원을 갖고 충원을 해서 가급적 지출을 줄이려고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고요.

앞으로 이 도로청소원이 자기네가 동의를 해서 업무를 순환 변경을 했기 때문에 어디든지 가게 되면은 큰 문제가 없는데, 다만 그 사람들을 완전히 소화 할 때까지는 경영수지면에서는 과거와 같이 80%를 올라간다든가 이 정도는 안되더라도 우리가 열심히 노력을 해서 한 65%에서 70% 이 정도까지는 유지하려고 저희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아니 또 공단 이사장으로서 직원들의 어떤 업무조건이나 이런 모든 걸 관장하시는 입장에서 당연히 올라가야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렇지요.

이희창 위원 당연히 올라가야 되는데 시로부터 어떤 사업을 받으면서 그렇게 결정이 하나 잘못되면 여러 사람이 고통을 겪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앞으로 사업을 받을 때 좀더 이렇게 세심한 그런 배려가 좀 있어야 될 것 같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고맙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리고 우리가 보면 스포츠센터 에코나 이런 데가 다행히 그래도 처음에 우려했던 거와는 달리 어느 정도 정상 운영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거기에 보면 강사들 뭐 국민체육센터도 역시 마찬가지지만 강사나 이런데 수급에는 문제가 없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지금까지는 큰 문제가 없는데, 앞으로 만약에 그러한 스포츠센터가 생긴다 라고 한다면 조금 차질은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 강사들이 대학을 봤을 때 경민대학교 이외에는 우리 관 이 근처에서 대학 중에서는,

이희창 위원 없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없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더 이 스포츠센터가 생긴다 라고 했을 때는 강사가 조금 차질이 있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이희창 위원 그러면 그 강사들이 타 시에 어떤 체육센터하고 봤을 때 보수 비율은 어때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보수 비율은 저희가 볼 때는 그렇게 다른 데 보다 많이 떨어지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됩니다.

이희창 위원 우리가 또 이것 말고도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 데가 있잖아요. 그렇지요? 스포츠센터가,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이희창 위원 그랬을 때는 경민 출신들 체육 강사들을 확보를 해야 되는데 거기서 혼자 조달하기는 좀 어렵거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렇지요.

이희창 위원 그랬을 때 우리 여기 들어와 있는 그 강사분들이 이직률이 높아질 수 있거든요. 자꾸 생기면,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렇지요.

이희창 위원 그랬을 때 거기에 대한 대안은 분명히 갖고 계셔야 될 텐데, 강사들 배출하는 관계, 그 사람들의 어떤 처우 또 보장이 돼야 우리가 또 스포츠센터도 운영이 될 텐데 그런 쪽으로는 어떻게 방법을 지금 강구하고 계시는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지금 그분들은 계약직 강사기 때문에 일반직이라든가 업무직은 아닙니다.

계약직 강사로 있는데, 지금 우리 이희창 위원님이 질의해 주신대로 앞으로 그 수급 문제를 따졌을 때에 지금 에코나 국민체육센터나 거기에 선임 강사가 있습니다.

이 수영강사들은 대게 적령기가 있어 가지고 35살, 늦어도 40살 이전에 수영을 배우는 분들이 선호를 하시거든요?

그 이후가 되면 좋아하질 않습니다.

그래서 수영강사들은 자기들이 직업이기 때문에 자기가 충실해야 되고, 또 나이가 60세 까지 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을 요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나름대로 선임강사에 대해서는, 지금 계획을 잡은건 아니지만 앞으로 도래가 되면 선임강사들을 바로 직원으로 채용을 하면 ‘아, 우리도 열심히 하면 직원으로 채용될 수 있구나’ 하는 희망을 갖도록 제가 저희 팀장들과 잠정적으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제가 물어보려고 했던 부분들을 미리 답변을 하셨는데요, 저도 나름대로 다니면서 고충을 들어 보면 이 분들이 장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다른데로 갈 생각들을 하고 계시고, 그래서 그 분들이 또 가버리면 불편을 겪는게 우리 시민들이란 말이죠.

그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모두 다 구제할 수는 없어요. 그 중에 특별한 아이디어를 잘 굴리고 있는 친구들, 그런 친구들을 키울 수 있는 그런 제도가 분명히 있어야 될거라는 판단이 들어서 질문을 드렸던 거고요, 우리 지역의 시민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서 스포츠센터가 많이 운영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획을 하고 있는데 원활한 인재들이 발굴 되어서 안정적인 직업으로 보장받을 수 있게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아까 말씀드린 것은 대외적인 발표는 아니고 저의 소신이기 때문에, 그리고 시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사항입니다.

앞으로 시와 협의를 해서 그렇게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잘 들었고요, 수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것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경수 이희창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성표위원님 질문 하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위원 홍성표위원입니다.

안종섭위원님이나 이희창위원님께서 좋으신 말씀 많이 하시고 지적도 많이 하셨는데,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이 잘 하신다는 소문이 너무 많이 나서 저는 좀 다른 방향에서 여쭙고 싶습니다.

우리 스포츠인들한테 돌려주신 구장이 어디 어디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우선 제일 많은게 축구장, 그 다음에 테니스장, 그 다음에 야구장이 지금 3면이 있고요, 그 다음에 족구장, 그 다음에 수영장 순입니다.

홍성표 위원 테니스장은 동호인들이 관리하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신천테니스장 하고 백석생활체육테니스장, 광적테니스장 이 쪽은 그 쪽 테니스협회에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우리 야구를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시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그렇습니다.

홍성표 위원 양주시에 있는 야구단 하시는 분들이 본인들이 좀 운영을 했으면 하는 의견이 나왔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지금 우리 야구장은 양주야구연합회가 있고, 그 다음에 주말에는 연예인야구단이 하고 있는데 저희도 양주야구연합회로부터 그런 제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우리가 하고 어느 정도 세월이 흘러 자리를 잡으면 그 때 양주시야구연합회에다가 하는 방법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왜냐 하면 지금 현재 에코스포츠센터에 있는 야구장이나, 또 거기는 지금 라운드 자체도 불량하고, 조명탑도 없습니다.

우리 백석체육공원에 있는 건 그나마 최근에 지었기 때문에 괜찮은데, 어느 정도 일정 수준의 경과를 지켜본 다음에 저희가 검토를 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동호회에서 책임지고 공단이사장님한테 계획서를 제출하면, 계획서에 알맞게 한다고 하면 운동장을 체육회에 줄 수도 있다는 얘기로 들어도 되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 때는 제가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양주시의 모든 구장이 토요일, 일요일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있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럼요, 어느 구장이든지 대관을 하게 되면 최소 1명이 있어야 됩니다.

홍성표 위원 제가 공차는걸 좋아해서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백석구장도 그렇고, 신천구장도 그렇고...사실 휴일에 오시는 분들 때문에 지저분하고 말도 못해요.

휴일에 인원을 더 배치할 수 있는 그런 용의는 있으신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대게 구장별로 보면 교대로 해야 하니까 최하 2명이 합니다.

그런데 그 분들한테도 근로시간이 있기 때문에 6시간씩 근무하고, 일주일에 12시간을 초과할 수가 없어요. 그러다보면 우리 홍위원님 말씀대로 더 채용을 해야 되는데 그럼 인건비 문제가 또 발생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어느 구장 같은 경우엔 수입이 많으니까 나름대로 기간제라도 쓰면 좋겠는데, 어느 구장은 수입은 없는데 사람만 투입된다면 인건비측이 많다보니까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여러운 점이 있더라도 시간제로, 별도의 아르바이트를 좀 쓰더라도, 양주시에서 스포츠하는 분들이 양주시민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양주시가 환경에 신경을 더 쓴다는 호평을 들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여쭸고요, 다음은 양주시에 K3리그장이 있는데 타 방송국에서 나오면 좀 창피할 때가 있어요.

제가 다른 구장을 가봐도 참 조명이 잘 되어 있는데, 우리양주시 K3리그장에 들어가면 컴컴해요. 항시 등이 두 개 내지 세 개, 그거 교체하면 또 바로 나가고.

그게 바로바로 교체가 되면 좋겠는데 그게 안 되다보니까 타지에서 온 선수들도 우리 고덕구장이 컴컴하다는 소리를 듣거든요?

등이 나가면 바로바로 교체 해 주셔서 양주시에 공을 차러 가면 깨끗하고 좋다라는 평을 듣게끔 해 주십시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홍성표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제가 좀 부끄럽습니다.

그런데 제가 변명 아닌 말씀 좀 드릴게요.

그 조명탑에는 지금 4개의 조명탑이 있는데 램프가 15개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총 60개거든요? 그 램프 하나에 수명이 약 2천시간입니다. 한 2년이라고 보면 돼요.

그것이 한 번에 다 나갔다면 돈을 들여서라도 한꺼번에 고칠 수가 있는데, 이게 수명이 다르다 보니까 고쳤다가도 어느 하나가 또 나가고, 이런 식입니다.

이 교체 비용이 굉장히 비쌉니다. 이 램프만 해도 하나에 50만원입니다.

만약에 거기 안전기가 나갔다면 안전기만 해도 60만원이에요.

이게 고가이기 때문에 참 어려운 점이 있는데, 지금 홍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고덕운동장도 60개 중에서 지금 9개가 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 수선유지비라도 많이 있으면 할 수가 있는데 아직은 예산이 없기 때문에, 시하고는 협의가 되어 있습니다. 시 하고는 협의가 되어있고, 그게 만약에 조명 하나가 나가서 고친다면 업체에서 또 와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그 업체가 오기도 쉽지가 않아요, 관내에 있는 업체 중에서도...어쨌든 무슨 말씀인지 알았으니까 그것을 가급적이면 빠른 시일 내에 고치도록 그렇게 하고 지난번에 말씀하셨다시피 이번 주 말인가 양주시장배 축구대회가 있고 그러는데 그걸 떠나서 하여간 가급적 고치도록 시하고 협의를 해 나가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꼭 좀 갈아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경수 홍성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길 위원님 질문 하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위원 하여튼 제가 이제 그 현장을 좀 많이 가봤지만 진짜 시설관리공단에 직원들이 노고가 진짜 많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고맙습니다.

김종길 위원 일요일이고 토요일이고 쉬지 않고 최선을 다 하는 모습도 많이 봤고, 그래서 하여튼 간 우리 관리공단이사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들한테 이런 자리에서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더 열심히 해 주십사 라는 말씀드리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고맙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 조각공원에 제가 며칠 전에 가봤었는데 조각공원 뒷문에 보면 징검다리 다리가 있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 뒤에 문을 좀 막아놨더라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김종길 위원 알아보니까 거기는 요금 문제 때문에 그렇다고 그랬었는데, 제가 거기가면 현재 장욱진 미술관도 있고, 또 캠핑장도 지금 시설을 준비하고 있는 입장이더라고요.

그래서 보면 실질적으로 관광코스를 좀 만드려고 그러면은 뭔가 연계한 양주시 어떤 사업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양주시를 이렇게 하나하나 보면은 떨어져 있는 부분은 많은데 관광 될 수 있는 코스는 사실 있는 데가 별로 많지 않습니다.

장욱진 미술관도 개장한 지 3개월 만에 작품 교체 한다고 지금 한 달을 쉬고 있더라고요.

다 아시다시피 내일 모레 내가 행감에서 얘기하겠지만 3개월에 한 번씩 작품을 교체한다고 한 달씩 쉬면은 인터넷은 휴관한다고 했지만 그런 것 자체부터도 문제에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조각공원하고 앞으로 캠핑장되는 시설하고 조각공원하고의 삼이일체를 만들어서 좀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예를 들어서 표를 따로따로 분리를 해야 되겠지요.

조각공원 하나 했을 때는 얼마, 조각공원하고 장욱진 미술관하고 했을 때는 얼마, 또 캠핑장을 이용 했을 때는 얼마라는 그러한 거를 좀 3개를 분리해 가지고 하나로 묶어서 관광코드를 만듦으로서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시하고 많이 좀 관리공단 이사장님하고 상의하셔서 그런 대책을 말씀 드리는데 혹시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우리 김종길 위원님께서 참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저희도 그걸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욱진 미술관 지을 때 부터 나중에 개관까지 저희가 시하고 협의를 해서 어차피 조각공원하고 그 옆에 장욱진미술관이 있고 그러니까 그걸 좀 유기적으로 해서 어떻게 한 사람 관람객이 오면 조각공원만 봅니까, 또 넘어가서 장욱진 미술관도 보고, 또 장욱진 미술관 보는 사람은 조각공원도 보고, 이렇게 어떤 두 가지 효과를 보면 시너지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건의를 했었는데 시에서 어떤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아직 그게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고 따로따로 되고 있거든요.

저도 그걸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종길 위원님께서 지적 해 주신대로 앞으로 우리가 그 캠핑장 관계하고 조각공원하고 장욱진 미술관하고 삼이일체가 잘 형성이 되면 어떤 관광 수입이 더 들어오지 않을까 그래서 저도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시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리고 현재 시설관리공단에 전 직원이 140명이 TO인데 135명이고 사무직이 31명이고 나머지가 계약직이다 그런 부분이라 그러는데, 제가 다니면서 직원들하고 얘기 좀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분들이 받는 보수가 과연 생활하는데 적당한지 제가 한번 묻고 싶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정말 그건 뭐 여기서 발표할 수는 없지만 제가 2012년 9월달에 이사장으로 와가지고 그분들이 보니까 또 그 업무직도 업무 가급이 있고, 나급이 있고, 다급이 있어요.

그러다보니깐 그게 뭐 솔직히 돈 있는 사람 하루 술 한잔 먹는 그런 것 밖에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뭔가는 좀 고쳐봐야겠다. 그래서 작년 말에 업무 다급을 없앴습니다.

시장님한테 말씀드려가지고 업무 다급을 없애고, 전부 다 업무 나급으로 통폐합을 해 버렸어요.

그러니까 월급에서 약 한 18% 정도가 상승효과를 봤고요.

또 위생수당이라 그래 가지고 이분들이 일을 하니까 목욕을 해야 되니깐 위생수당에서 한 7만원 정도, 그 다음에 여건이 좋지 않은 분들은 7만원의 위생수당을 줬고, 일반사무 보조하는 사람은 5만원씩 줬고요.

그 다음에 또 보니까 좀 차별화된 게 일반직 직원은 급식비가 13만원인데, 그 사람들은 10만원 밖에 안되요. 3만원 차이가 나는 걸 다 충당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깐 사실 그것이 정부에서는 매년 임금 인상률이 있잖아요.

그걸 넘으면 경영평가에서 우리도 페널티를 받게끔 되어있어요.

그러지만 작년에 과감하게 해 가지고 지금은 아마 근 한 2백만원 이상 받지 않을까 그랬을 때 과거보다는 좀 많이 나아졌다.

그래도 아직은 좀, 돈이라는 것은 뭐 욕심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어느 정도는 됐지 않았나 하고 앞으로는 제가 볼 때는 우리가 이사장님으로서의 경영수지를 따지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는 임금도 어느 정도 됐으니깐 이제는 그 시설 환경 쪽에다가 좀 신경을 써야겠다.

어려운 환경에서 직원들이 일을 하니까, 그것도 임금 인상보다도 더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그래서 우리 김종길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런 사항들을 하나하나 챙겨가면서 직원들의 어떤 보수적인 면과 또 건강적인 면, 양 두 측면을 갖고 잘 한번 운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제가 장흥축구장 같은 경우에 가서 축구장을 이용하는 사람들하고 대화도 해 보고 등등 하다보니까 거기도 문제점이 있는 게 화장실 문제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렇지요.

김종길 위원 참 답답한 게 그렇게 큰 축구장을 하면서 그린벨트 문제 때문에 화장실을 바깥에 빼서 지금 했는데, 그것도 화장실 자체도 애기들은 들어가서 볼 수 있지만 저만한 사람도 어려울 정도로 화장실이 비좁습니다.

그래서 참 거기가 양주 사람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서울 사람들이 그 축구장을 어쨌든 많이들 와서 하는 입장에서 봤을 때는 좀 창피하지 않나 하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맞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래서 앞으로라도 야구장을 짓게 되면은 화장실을 진다고 하는데 질 때까지 만이라도 관리를 좀 철저히 하셔가지고선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게 했으면 고맙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신경 써드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어차피 시에서 그 야구장을 지금 정식 허가를 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그쪽이 체육시설 부지로만 된다면 정식적으로 화장실건축 허가를 내서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아마 할 건데, 그전까지가 지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지적해 주신 대로 거기 이동식 화장실 하나에다가 조그만 거 하나가 있는데 그거라도 좀더 잘 관리를 해서 찾아오는 운동하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또 은현면 에코 이용에 대해서 좀 제가 현장을 갔을 때도 말씀드린 부분인데 지금 은현이나 남면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인근에 있다 그래서 이용하는데 50%서부터 80%까지 혜택을 보고 있어요. 그렇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김종길 위원 그리고 예를 들어서 제가 그날도 말씀드렸지만 광적이나 장흥이나 백석은 아무 혜택을 못보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김종길 위원 그 다음에 양주1동, 2동은 국민체육센터가 있으니까 편리함을 느끼고 있고, 가격을 떠나서 자체 이용할 자리가 없으니까 의정부로 나가야 되고 또 거기를 이용하게 되면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그런데 은현면 끝과 광적면에 끝을 보면 광적면이 더 가까워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혜택을 못 보지 않냐, 예를 들어서 시설이 있으면 혜택보자는 얘기도 안하지만 그쪽에 그런 시설도 시 입장에서 안 해 놓고 그런 혜택을 주지 않으면은 좀 어딘가 형편성에 좀 틀리지 않나,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부분을 좀 고려하셔서 몇 분이 와서 수익을 못 올릴지 라도 진짜 양주 시민의 편익을 위해서 좀 고려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우리 김종길 위원님이 지적을 참 잘 해 주셨는데, 저도 그거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습니다.

다만 이 에코스포츠센터라는 설립 된 취지가 그 옆에 소각장 자원회수시설을 짓는 차원에서 은현면 분들한테 보상 차원이 된 거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은현면 분들이 주로 많이 사용하고 그 남면분들한테도 간접적인 영향이 있기 때문에 징수 조례를 은현면 분하고, 남면 분은 60%를 감면하도록 그렇게 징수 조례가 되어 있고요.

그 소각장 반경 300미터 이내에는 영향권이라고 해서 그 분들은 80%를 감면하도록 징수조례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광적이나 백석분들이 에코를 이용하는 분들을 알고 있어요.

그러나 조례상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못해 드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안타깝습니다.

만약에 징수조례가 바뀐다고 한다면 가능한데, 저는 그런 것 보다도 아까 말씀하신 후자가 더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은현, 남면은 에코로 하고 광적, 백석 쪽에다가 스포츠센터를 하나 더 지으면 동쪽에는 국민체육센터가 있고, 덕정 쪽에 새로 생기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에코가 은현면 쪽에 있고 그러면 광적이나 백석 쪽에 하나 생긴다면 균형적으로 잘 되지 않을까 싶어 저도 시장님께 건의를 해 본적이 있습니다.

장소 같은 경우는 문화예술회관 뒤쪽에 보면 넓은 땅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다가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고생 많이 하셨고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노력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경수 김종길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덕영위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위원 정덕영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시고요, 장흥관광지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관광지 내에 샤워실이 있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없습니다.

정덕영 위원 권율장군묘 위에 보면 바깥에 화장실이 있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정덕영 위원 거기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시는 분들이 거기가서 샤워를 하시고 가시더라고요.

얼마 전에 제가 장흥에 넘어갔다 오면서 건너편에서 손님을 만나면서 그 분들을 보고 있자니, 한 두 분도 아니고 한 2~30명이, 어디 모임에서 오셨는지...저희가 상수도로 사용하고 있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정덕영 위원 화장실로서의 역할을 해야 되는데 샤워까지 하고 가는 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은 신경을 쓰셔서 개선을 하던지 아니면 샤워실로 사용을 못하게끔 조치를 해야 될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알겠습니다.

그건 제가 한번 확인을 해가지고 시정할 부분이 있다면 시정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그리고 이사장님 재활용선별장에 자주 가세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자주 갑니다.

정덕영 위원 저도 재활용선별장에 한번 가봤습니다. 작업환경이 보고 싶어서 다녀왔는데, 근로환경이 매우 취약 하더라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안전용품들, 마스크나, 작업복이나 지급용품들을 질 좋은 제품으로 지급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환경개선에 힘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렇지 않아도 제가 거기 가면 어느 때는 냄새가 덜 나고, 어느 때는 냄새가 많이 납니다.

그 원인을 보면, 과거에 선별장이 백석체육생활공원에 있을 때는 환풍이 잘 되서 냄새가 좀 덜 했는데, 여기는 아주 암벽 속에 있기 때문에 공기순환이 안 되서 냄새가 많이 나는데... 지금 지적 해 주신대로 직원들에게 안전장비를 철두철미하게 착용하라고 했는데 이 사람들이 더우니까 어느 때는 마스크도 잘 찰용을 안 하고 그렇습니다.

거기에 스티로폼 감형하는 곳이 있어요. 거기는 냄새가 더 지독합니다.

그래서 제가 거기는 방독면이라도 쓰고 하라고 강하게 말씀드렸는데, 그 이후엔 안전마스크를 착용하고 하는데... 지적하신대로 직원들의 건강관리 측면에서 계속 보살피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전반적으로 여러 위원님들도 말씀하셨다시피 잘 운영 되고 있다니까, 시설관리공단은 수익에만 몰두해서는 안 됩니다.

공공성과 수익성을 고려해서 관리운영을 잘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명심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경수 정덕영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길서위원님 질문하시기 전에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12분 감사중지)


(17시27분 감사계속)

○ 위원장 박경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박길서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길서 위원 안녕하세요? 박길서위원입니다.

이사장님. 시설관리공단이 위탁받은 사업이 문화, 체육, 청소 그리고 또 있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도로청소는 시에서 다시 회수해 갔고요.

선별장 하고 공중화장실, 버스승강장까지 저희가 위탁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아까 김종길위원께서 질문하셨는데, 장욱진미술관을 위탁 달라고 요구해 보신 적 있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건 요구한 것 보다도, 시에서 법적인 검토를 할 때 그건 시설관리공단에 맡길 것이 아니라 위하고 법적으로 검토를 했을 것 같아요. 그래가지고 저희한테 주지 않고 직접 장욱진미술관에 준 것 같습니다.

박길서 위원 아니 시가 직영하고 있죠, 장욱진에다가 주지 않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운영은 거기 사람들이 하는 거죠.

박길서 위원 문화관광과에서 직접 하고 있죠. 지난번 업무보고 때 이 장욱진미술관에 대해서 아마 위원들이 전문 업체에 위탁운영을 주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얘기가 나왔었거든요?

아까 김종길위원이 지금 장흥관광단지 내에 송암천문대까지, 거기에 어떤 중심타워를 만들어서 포괄적으로 운영을 하면 정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다는 생각이 들어서...아까 송암천문대는 개인시설이니까 그건 빼고 장욱진, 캠핑장, 아뜰리에 까지는 같이 하는 것이 좋겠다 라고 하셨잖아요?

그 부분은 그렇게 추진해 주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 그럴 의향은 있으세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우리 박길서위원님 지적해 주신 내용은 과거에 문화관광과에서 그렇게 했었습니다.

지금 여기 앉아 계신 전문위원님이 문화관광과 팀장으로 있을 때 그 장흥관광지 내에 업체들하고 협의를 해서,

박길서 위원 국장님. 그러니까 그렇게 묶어서 갈 뜻이 있으신지 물었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것이 문화관광과에서 한다면 저는 좋죠.

박길서 위원 미술관을 포함한?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박길서 위원 그거 한번 사업계획서를 잘 짜셔서 문화관광과 하고 협의를 좀 해 보시고요.

지금 문화예술회관운영 이용실적을 보니까 이틀에 한번 정도 운영이 되던데, 공연장이 151회 정도 운영이 됐으니까. 한 이틀에 한번 정도 했는데, 거기 기획공연 1년에 한 4번 정도 하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그렇습니다.

박길서 위원 기획공연할 때 흑자 나나요? 아니면 적자 나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아까도 정덕영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것은 흑자가 나기가 거의 힘듭니다.

기획공연도 흑자가 날 수가 없습니다.

박길서 위원 본위원은 기획공연을 흑자를 내지 못 한다고 한다면 사업수단이 없다고 판단이 돼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물론 예를 들어서 수익을 내려면 기획공연을 하는데,

박길서 위원 아니, 일반사설업체를 보자고요, 예를 들어 조용필이 공연을 한다고 하는데 적자를 내면서 공연을 하겠습니까? 어디까지 예를 드는 겁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박위원님과 저하고는 조금 상반된,

박길서 위원 그래서 저는 기획공연만큼은 흑자가 발생될 수 있도록 충분히 검토를 해서 기획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작년에 상당히 수준 높은 가수들을 섭외해서 이틀 동안 공연 했었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하루에 두 번했습니다.

박길서 위원 2회 공연을 한거잖아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그렇습니다.

박길서 위원 그 때는 적자의 폭이 좀 적었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적었습니다.

박길서 위원 그럼 앞으로 기획공연을 흑자를 낼 수 있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아까 말씀드린대로 흑자를 내려면 충분히 낼 수는 있는데, 우리양주시민이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만큼이라도 기획공연을 해서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다 보니까 우리가 100% 수익을 못 올리는 겁니다.

우리 양주 시민이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만이라도 기획공연을 해서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하니깐 우리가 100% 수익을 못 올리는 겁니다.

박길서 위원 그러니까 100% 수익을 꼭 내라는 게 아니라 그렇게 가는 것이, 그렇게 컨셉을 가지고 가는 것이 맞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건 맞습니다.

박길서 위원 아니 잘되면 좋고, 안되면 할 수 없고 이렇게 하면 책임,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런 뜻이 아니고요.

박길서 위원 아니 지금 국장님이 말씀을 하신 거는 본 위원이 들었을 때는 그렇게 밖에 안 들렸어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건 아니고요.

박길서 위원 그래서 최소한 기획공연 같은 경우는 우리가 예산도 지금 많이 들여서 하잖아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렇지요.

박길서 위원 많이 들여서 하는데 그 부분은 충분히 흑자를 낼 수 있는 사업성 검토만 되면 흑자가 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공연 만큼이라도 앞으로 좀 사업계획을 잘 짜셔서 정말 누구나가 아휴 그 사람 온데, 뭐 예를 들어서 조용필이가 온데, 야! 어디 가니까 8만원인데 양주시 가니까 4만원이더래, 야! 가서 봐야지, 라고 할 수 있을 거라는 거예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면 작년에도 한 60% 정도 수익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하루에 2시하고 4시 공연을 해서 두 번을 했는데, 약 한 60%에 수지비율을 나타냈고, 올해는 지금 위원님들이 아마 이렇게 다니시면서 플랜카드를 보신 위원님도 계실 겁니다.

11월 8일날하고 11월 9일날 이틀에 걸쳐서 각 오후 19시에 그러니까 7시지요. 2회에 걸쳐서 빅콘서트를 기획을 잡았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번에는 윤도현 락밴드가 기획공연에 우리가 계약을 했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것도 무조건, 우리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이 수임료를 얼마를 해야 될 거냐, 작년에는 로얄석 3만원, 일반석 2만5천원에 했는데 이것을 그냥 팍 올려서 5만원, 7만원, 올릴까 하다가 이렇게 되면 또 시민들의 호주머니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이번에 두 번째니까 에코하고 국민체육센터에다가 이렇게 붙이는 것 갖고 우리가 한번 여론을 해 봤어요.

했더니 로얄석이 3만5천, 일반석 3만원이 제일 여론이 많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 로얄석을 3만5천원, 일반석을 3만원으로 해서 티켓예매를 하고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홍보는 지금 잘 되고 있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박길서 위원 홍보 열심히 해서 기획공연 만큼은 기획을 정말 잘 해 주셔서, 그리고 지금 150일 밖에 이용을 못하는데 나머지 이용 계획은 세워보셨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런데 그것을 정말 지적을 잘 해 주시는데 제가 가가지고 이렇게 보니까 이 건물이 97년도 건물입니다.

97년도 건물이기 때문에 박위원님도 와보셨지만 체육관 말고 소공연장이 340석 규모인데 거기서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왜냐면 저희가 한국문화예술연합회에다가 제가 무대에 대해서 컨설팅을 한번 해 봤는데 이분들이 와서 보고 깜짝 놀라요.

여기서 공연하기가 전면적으로 다 고치지 않으면 힘들다.

그래서 그것을 우리가 받아가지고 시하고도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게 막대한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순 없는 거고, 있는 공연장 갖고 우리가 보수를 일부 해서 활용을 하고 있는데 지적하신대로 아직 정말 미비한 것이 부끄럽습니다.

박길서 위원 지금 300석의 객석을 갖고 있고 각종 음향시설이나 다른 시설도 지금 잘 되어 있지요?

행사를 진행하는데 미흡한 점이 있나요? 그렇지는 않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아니 많이 고쳤기 때문에 그런데,

박길서 위원 그렇지는 않는데,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 무대 쪽에 이렇게 하는 것이 좀 미비하지요.

박길서 위원 그러니까 무대 장치나 그것을 지금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 그렇지요?

그런데 지금 우리 이사장님이 영업을 잘 못하시나 봐요. 잘 못하시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아무래도 외판적으로는 좀, 제가 행정가기 때문에 약할 수가 있지만,

박길서 위원 아니 시에서 하는 행사도 지금 올해 몇 개 뺏겼어요?

시에서 주관하는 행사,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박길서 위원 아니 시설관리공단에서 그것도 유치 못한다 그러면 얘기가 안되는 거지요. 위탁을 시에서 받은 사람들이,

그걸 왜 서정대학교에 주고, 섬유종합지원센터에 주고 그렇게 하면 안되지요.

우리가 기 투자해서 기 시설해 놓고 우리 시민이 이용해야 될 시설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타 시설에 가서 지금 한다 그러면 이건 영업력 부재에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것은 제가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박길서 위원 그러니까 그거 앞으로 이용계획 잘 세워서 그런 부분부터 채우시고요.

나머지 지금 공연장 이용계획서를 담당팀장은 좀 만들어서 나중에 서면으로 보고를 좀 해 주시고요.

지금 맨날 얘기하는 게 수지이율, 경영수지이율 하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박길서 위원 지금 올해 58% 올렸다 라고 하셨는데,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작년에요.

박길서 위원 작년에 2013년도 58%, 그나마 국민체육센터하고 에코스포츠는 상당히 높고, 지금 각종 축구장, 야구장, 돔구장 이런 데는 비용만 투자되고 실제 수지가 나지 않더라, 이거 어차피 공공시설이기 때문에 이용료를 많이 받을 수 없는 어려움이 좀 있고, 이용자들이 주말이나 공휴일에 집중적으로 몰리고, 낮 시간 때에는 없고, 이런 어려움이 있어서 아마 그럴 걸로 보이는데 앞으로 이런 수지비율도 조금은 좀더, 우리가 사기업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CEO쪽으로, 우리 정말 공단이사장님은 CEO적인 개념을 좀 가져줬으면 좋겠어요.

가지셔서 정말 공기업답게 잘 운영을 해서 수익이 좀 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운영을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지금 우리 체육시설에 아까도 뭐 각종 조명시설이나 이런 부분들이 비용이 많이 들어서 교체가 어렵다. 1개가 50만원, 60만원 가더라 이렇게, 그거 예상 못하셨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아니 했는데, 예산에 그 수선비가 우리한테 책정된 예산보다 더 많이 소요가 됐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못하고, 추경에 세우든가 시하고 협의를 하는 거다 이 말씀이지요.

박길서 위원 아! 거기까지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박길서 위원 그런데 체육시설의 특성상 돔구장 같은 경우 불과 몇 개 안되니까 라이트가 하나만 나가면 어둡습니다.

그런데 돔구장에 시설 보완 요구를 하면 돈 없다고 안한데요. 맞나요?

돈 없어서 안 하셨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우리 박위원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다면은 제가 사과를 드리고요.

저는 또 우리 직원들한테 반대로 이렇게 듣고 있습니다.

그 덕정돔구장은 양주시 배드민턴연합회하고 위탁을 해서 하고 있는데 그분들이 제가 알기로는 4개 클럽이 아침 6시서부터 밤 8시까지인가 이렇게 20시까지, 그러니까 8시까지 일을 하고 있는데 만약에 거기서 조명이 고장이 났다 연락이 와서 우리 직원들이 가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 자기네 시간에 배드민턴을 해야 되니까 왜 우리 시간대에 이걸 고치느냐 이런 소리도 들었다 그래서,

박길서 위원 글쎄 그것은 이사장님 말씀이고요. 그 친구들은 불이 나가면 답답합니다. 답답한데 어느 때, 어느 시간에 와서 해 주더라도 고맙지요.

그것은 저는 이사장님이 지금 뭐 어떻게든 변명하는 변명이라고 밖에 보여지지가 않고요.

그 사람들은 자기들이 요구한 건데 업무시간 안에 와서 당연히 고쳐야지, 그걸 그러면 업무시간 외에 밤 8시 이후에 와서 고쳐라? 그렇게 요구한다면 그 사람들이 잘못 된 것이고요.

그것은 당연히 업무시간 이내 와서 고쳐주는 게 맞는 데, 그런 요구가 발생 됐을 때는 그때그때 조치를 좀 해 주십사 하는 말씀입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알았습니다.

박길서 위원 그렇게 하고 지금 덕정돔구장 보완을 지금 다 하신 건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아닙니다. 지금 저도 걱정이 되는 게 그게 덮개를 씌워가지고 항상 물이 새고 결로현상이 나서 먼저 위원님들도 굉장히 그 상황에 대해서 지적도 해 주시고 그래서 저희가 시청과 협의를 해서 올 3월달에 일부 좀 보수를 했습니다.

보수를 했는데, 특히 겨울철이 돼봐야 알지만 결로현상은 아직 까지는 결로현상은 없지만 겨울철이 되어봐야 확인할 수가 있는데, 당장 이사장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원천적으로 완전무결하게 새로 짓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물이 새서 결로현상이 나타났을 때 전기가 합선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게 돈이 들어가더라도 배드민턴 회원들을 위해서, 먼 장래를 봤을 때는 건물을 새로 짓는 것이 낫지않겠냐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박길서 위원 본 위원이 조사를 한 바에 의하면 천장의 결로현상을 방수코팅 한번 한거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박길서 위원 외벽 벽면에 파란색 천을 덧씌웠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박길서 위원 그런데 그게 파란색 천을 덧씌울 수 밖에 없나요?

배드민턴 셔틀콕이 무슨 색이에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하얀색이죠.

박길서 위원 천장도 하얀색이잖아요? 라이트도 천장에 있고.

셔틀콕이 위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천장 위에 색이 하얗다보니까 셔틀콕이 안 보여요.

거기다가 불 두개만 나가도 셔틀콕이 내 앞으로 왔는지, 눈으로 왔는지, 가슴으로 왔는지 잘 몰라. 이런 현상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지금 이거 배드민턴연합회에서도 몇 차례 건의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지난번에 어느 누군가한테 물어보니까 ‘방수코팅을 백색으로 밖에 할 수 없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하더라고요?

대한민국 방수코팅 기술로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아무거나 다 할 수 있어요. 왜 하얀색으로 밖에 방수코팅을 못 해? 그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색깔로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걸 누구한테 묻지도 않고 백색으로 찍 칠하고 말았어. 그럼 나중에 또 다시 칠하려면 예산 두 번 써야 되는 거예요. 이거 다음에 누구 하나가 해 달라면 또 해 줘야 되는 거잖아요.

이런 것이 계획단계부터 잘 계획을 해 줘야 되는데 막연히 결로현상이 생기니까 방수코팅을 하얀걸로 해야 된대.

우리가 등산복을 사 입으면 뒤에 코팅 다 되어 있어요.

등산복 노란거엔 노란코팅, 빨간거엔 빨간코팅, 하얀거엔 하얀코팅 다 있습니다.

각각 색깔 다 다르죠? 그런데 그건 안돼?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박위원님 지적하신 내용을 제가 시와 협의를 해서 시에서 공사를 보수할 때 검토 하겠습니다.

박길서 위원 꼭 검토해 주시고요, 지금 벽면에 천으로 파랗게 붙여놓은거 미관상 상당히 보기 안 좋습니다. 그것도 컬러로 아예 칠해야 돼요. 그 사람들이 가장 잘 보이는 색깔.

탁구 규정상 탁구 종목에 하얀색유니폼을 입지 못하게 합니다.

왜 못 입게 하냐면 탁구공과 유니폼 색깔이 같기 때문에 공의 위치를 상대선수가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도 거의 비슷한 맥락이죠.

앞으로 그런 조치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알겠습니다.

그건 시 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박길서 위원 그리고 일단 김종길위원님께 미안하다는 얘기를 드리고 접근해야 될 부분인 것 같아서 먼저 사과 드리고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스포츠센터를 동서남북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개인 소견을 갖고 계시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재원확보 문제는 생각해 보셨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개인적으로 이사장이 봤을 때에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뜻이고,

박길서 위원 이사장님 생각은 그러신데, 의원으로서의 신분으로 생각을 해 보니까 재원확보 문제가 상당히 문제더라.

복합센터 하나 짓는데 최소한 100억이 넘게 들어 갔어요.

고읍지구 100억 들어갔죠? 회천지구 270억 들어가죠. 에코 얼마 들어 갔어요? 최소 100억 이상 들어가는데 국도비 보조가 40%, 50% 밖에 안 되죠?

그럼 최소한 40억에서 50억을 여기에 또 투자를 해야 돼.

땅이 있다고 해도, 시가 재원확보 할 능력이 그렇게 안돼요.

그런데 아까 이사장님이 말씀을 주실 때는 본인이 생각할 때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갖고 있어서 시장님께도 건의 드린바 있다고 말씀을 주셨어요.

그런데 의원으로서 볼 때는 별로 바람직한 것 같지는 않은데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 소신에 대해서는 정확합니다.

물론 돈은 많이 들어 갑니다. 어느 사업이든 많이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백석, 광적지역 주민들을 봤을 때는 분명히 있어야 된다고 소신있게 말씀드립니다.

박길서 위원 물론 저도 먼훗날 그렇게 가는건 얼마든지 좋겠지만, 지금 현재는 자원회수시설과 아까 김종길위원께서 백석, 광적이 남면하고 광적 하고의 접근성 면에서 남면 저 쪽 끝 쪽이나, 광적 끝 쪽에 있는 사람들이, 남면도 한산리 쪽은 바로 인근 거리지만 저 쪽 황방리나, 입안리나, 매곡리 쪽에서 오는 것 보다는 오히려 광적에서 오는게 더 빠르고 접근성이 더 좋을 수도 있어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맞습니다.

박길서 위원 그러면 차라리 지금 당장은 그렇게 우리 양주시에서 기 시설해 놓은 부분이니까 일정 부분의 인센티브를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해 주고, 그 쪽은 우선순위에서 좀 뒤로 좀 해서 가는게 맞다고 의원의 신분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적절치 않은 말씀을 해 주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저는 분명히 그렇지 않습니다.

박길서 위원 그럼 이거 가지고 한 2시간 해야 되겠네.

물론 이사장님의 생각은 그러실 것 같네요. 이사장님이 고향이 지금 백석이잖아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고향은 장흥이고, 현재 백석에서 살고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백석에 거주하셔서 그러는구나. 이게 정말 접근 잘 해야 하는 부분들이, 지금 내년도에 가용할 예산은 제로베이스로 가셔야 된다는거 아시나요? 올 해 우리가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이 120억 있었습니다.

내년에 우리가 부채 도래 되는거 딱 갚고 나면 마이너스 내지는 제로예요.

생각 잘 해 보시고 말씀하세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경수 박길서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계십니까?

홍성표위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위원 홍성표위원입니다.

추가로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에코야구장에 야간조명등이 없어요. 설치할 계획은 있으신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과거에 의장님께도 누차 말씀해 주신 부분인데, 거기 타워를 설치하는데만도 6억 정도가 들어간답니다.

물론 먼 장래를 봤을 때는 하는게 맞겠죠. 그러나 6억을 들여서 하기엔 수입이 변변치 않습니다.

지금 그걸 하기엔 어려운데, 하여간 제가 시하고도 방향을 한번...이게 계속 질문 하셨던 거고, 건의하셨던 거고 하니까 해당 과 하고 협의를 해서 내년도에 한번 예산을 세우도록 해 보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이게 형평성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요, 우리 양주시에 축구장에는 거의 조명등이 없는 곳이 없어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맞습니다.

홍성표 위원 지금 양주에도 야구동호인들이 무지 많습니다.

사실 운동을 하고 싶어도 일 끝나고 동호인들이 가서 운동을 해야 되는데 컴컴하니까 못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돈이 없다는 말씀은 하지 마시고, 양주야구동호인들이 언제 가서라도 할 수 있게끔 야간조명등을 꼭 설치해 주셨으면 합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을 잘 알고 있겠고요, 우리 시설관리공단의 제한적인 한계가...그런 내용을 알지만, 예를 들어서 6억의 돈이 있다 하더라도 저희가 사용을 못합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는 3천만원 이상의 공사를 저희가 직접 못하게 되어 있어요.

해당 과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가 해당 과와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경수 홍성표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위원이 질문을 하겠습니다.

양주시시설관리 점검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러니까 시설관리도 여러 가지 측면이 있는데 어느 측면을 말씀하시는 건지요?

○ 위원장 박경수 축구장이나 야구장이나 그런데 관람석이 많이 파손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돔이 씌워져 있는데 곳은 그래도 파손 부분이 좀 적은데, 돔이 없이 관람석만 있는 곳이 있잖아요.

그런 곳은 많이 좀 훼손이 되고 그게 벗겨지고 이래 가지고, 장흥 같은 경우는 외부 은평구나 고양시 이쪽에서 많이 오는데 그게 보기가 안 좋은데 그런 시설을 좀 자꾸 점검을 해야지 될 것 같은데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우리가 자주 하긴 하는데 예산이 수반 되다 보니까 그래서 위원장님 말씀대로 각 구장별 그 시트 관계는 저희가 다시 확인을 해서 가능한 재원 갖고 보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경수 그리고 장흥축구장에는 펜스 친 게 철사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 철사로 된 게 이게 축구공은 힘 있게 차는 거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이게 많이 파손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제가 알아보니까는 철사로 된 거 말고 약간 스프링 된 거는 이게 튀어서 다시 나올 수 있게끔 그렇게 되어 있는 부분 그런 게 있더라고요.

그런데 철사로 되어 있다 보니까 거기에 상주하시는 분들이 두 분 계시잖아요.

그런데 8시간 씩 맞교대를 하시는 것 같은데 그분들이 그 더운 여름에 그것을 보수하느라고 굉장히 땀을 흘리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다음에 축구장을 짓거나, 야구장을 질 때는 그런 점을 고려해서 좀 지어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우리 위원장님께서 직원들 그 더운데 고생 많이 하신다 그래서 고맙습니다.

지금 그 설계상에 그렇게 철사로 된 펜스를 했는데, 제일 좋은 방법은 와이어 펜스가 있습니다.

그것은 볼을 받아도 탄력이 있기 때문에 망가지지가 않는데 이 철사로 된 펜스는 좀 그런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것이 있을 때에는 와이어매스 같은 걸로 펜스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경수 그리고 거기 스코어판이 고장이 났는데 축구하러 오시는 분들이 그 스코어판이 고장 난지 한참 됐는데 그걸 손 보지 않는다고 계속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제가 두 번 가보니까는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데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장흥축구장에는 전광판 고장 난 것도 저도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그걸 교체하려면 약 한 5백만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실제 변명 갔습니다만 그 사람들이 축구를 하면서 그 전광판을 사용하는 게 조금, 많이 사용을 하지 않고 덜 사용을 해요.

그러다보니까 교체했을 때 사용을 안 하면 녹슬면 또 망가지는 형편이 되기 때문에 그것은 한번 아까도 김종길 위원님하고 쉬는 시간에 대화를 했었는데 만약에 그것을 돈만 들어가서 무용지물이 되면 아예 없애버리든가 아니면 그걸 우리가 검토를 해서 한번 조정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경수 예, 그것을 그렇게 조치해 주시기 바라며, 또 장욱진 미술관에 대해서 그 시설 부분은 시설관리공단에서 하시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죄송하지만 그 장욱진 미술관은 저희가 안하고요. 문화관광과에서 직영을 하는 겁니다.

○ 위원장 박경수 그런데 외부화장실은 그러면은,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쪽에 있는 거는 전부 다 장욱진 미술관에 있는 거는 다 그쪽에서 합니다.

○ 위원장 박경수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에코스포츠 야구장을 일반인에게 대여하는 시간이 언제, 언제인지 그거에 대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에코는 고정되게 하는 데가 2군데가 있고요. 나머지는 대관을 신청하면 가능합니다.

○ 위원장 박경수 그런데 저희가 등록된 데가 25개고요.

미등록까지 하면 40개가 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에코스포츠센터를 방문했을 때 거기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일반인이 대여하기에는 무척 힘들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거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것은 이제 평일에는 괜찮은데, 주말에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 위원장 박경수 그러면 평일에는 시간이 어떻게 되는 지요?

일반인이 그냥 대여를 쉽게 할 수 있는 지 아니면 그 대여하는 절차에 대해서,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것은 우리가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해도 되고요. 그것은 평일 주간에 하는 건 큰 문제가 없습니다.

○ 위원장 박경수 평일 주관에는,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추가로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사무에 대한 금일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질문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오늘 수감을 받은 관계 공무원께서는 위원들이 지적하신 내용을 신중히 검토하여 시정 및 개선을 요하는 사항에 대하여는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각각의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감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는 9월 16일 10시 부터 행정지원국 소관 사무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부시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늦은 시간까지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7시58분 감사중지)


○ 출석위원 7인

○ 출석 전문위원 2인

  • 이상주 전문위원 전태언 전문위원

○ 출석 공무원 6인

  • 부시장 박원석
  • 기획예산과장 백관수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 감사담당관 정상훈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 시설관리공단 정동환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