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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2회 제2차 본회의(2014.11.14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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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2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양주시의회사무과


2014년 11월 14일 (금)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1. 2014년도 제3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계속)

2. 2015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부의된 안건

1. 2014년도 제3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시장제출)

2. 2015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양주시장제출)

가. 행정지원국(총무과, 기획예산과, 평생교육체육과, 문화관광과, 회계정보과)

나. 시립도서관

다. 시설관리공단


(10시 개의)

1. 2014년도 제3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시장제출)위로이동

○ 의장 황영희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2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제3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2014년도 제3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박길서 의원께서 보고해 주시겠습니다.

박길서 의원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길서 의원 안녕하세요. 박길서 의원입니다.

지난 11월 12일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심사한 2014년도 제3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기정예산 5천767억 2천 7백만원 대비 7천 7백만원 증가한 5천 768억 4백만원입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는 변동이 없으며 기타특별회계는 1,045억 4천 6백만원에서 7천 7백만원이 증가한 1천 46억 2천3백만원입니다.

예산 심사 내역을 말씀드리면, 제출된 추경 예산안은 별다른 조정 없이 원안대로 심사 처리하여 전체예산 규모 변동은 없습니다.

또한, 금번에 제출된 추경안 주요내용은 송추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의 국도비 삭감으로 관련 사업비를 전액 감액하고 새로이 교부된 국비 보조사업에 필요한 시비부담금 확보를 위하여 절감 가능한 예산과 예비비 일부를 활용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별도의 조정 없이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4년도 제3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을 심사 의견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이상으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황영희 박길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박길서 의원으로부터 들으신 심사결과는 사전에 의원님들과 협의를 거쳐 심사된 사항으로 질의와 토론을 생략코자 합니다.

의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및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상정된 안건에 대해 표결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2014년도 제3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결과 보고의견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


(참 조)

1. 2014년도 제3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시장제출)


이의가 없으므로 2014년도 제3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5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양주시장제출)위로이동

가. 행정지원국(총무과, 기획예산과, 평생교육체육과, 문화관광과, 회계정보과)

의사일정 제2항 2015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 답변 방법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해 국장, 관장, 이사장이 각각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와 답변을 하고, 보고자가 아닌 관계공무원의 보충 답변은 앉은 자리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행정업무 공백 방지 및 민원인 불편 최소화를 위해 업무보고 관련부서 공무원만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하고자 하니 의원 여러분께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의원님들께서는 보고를 들으시고, 추가 설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발언권을 얻으신 후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업무보고는 행정지원국, 시립도서관, 시설관리공단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행정지원국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행정지원국장 윤항노입니다.

행정지원국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민선6기 비전과 전략목표」부터 5페이지 「행정기구 및 정현원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총무과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43페이지『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입니다.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주민 참여가 적은 프로그램은 과감히 정비해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자치대학 운영, 전국주민자치박람회 벤치마킹 등을 통해서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겠으며 읍면동 특성에 맞는 봉사와 생산적인 주민자치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45페이지『제1회 동시조합장선거 지원』입니다.

2015년 3월 11일 제1회 동시조합장선거가 실시되며 우리시 대상은 관내 7개 농협입니다.

읍면동별로 1개 투표소를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법정사무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6페이지『양주시 비전과 전략목표 중심의 효율적인 조직운영』계획입니다.

2015년도 조직운영의 기본방향은 우리시 비전(시민이 만족하는 명품도시)과 전략목표 추진에 필요한 인적자원 확보 및 지원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이를 위해 채용, 승진, 배치, 경력개발(전보, 재배치)을 통해 조직목표 달성에 필요한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중요보직에 적합한 필수요원 순환배치와 전문분야 장기 배치로 직원 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과 원칙에 의한 합리적인 인사관리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인사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합니다.

또한 사무의 합리적인 조정과 기준인력 유지를 통해 안전행정부에서 제시한 기준인건비 범위에서 조직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9페이지『후생복지 시책추진』입니다.

맞춤형 복지포인트 지급, 단체보험 가입, 휴양시설 운영, 동호회 지원 사업 등 후생복지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으며 직원 자녀 보육을 위한 직장어린이집 건립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50페이지『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훈련』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53페이지『양주시 기본예절 확립 교육 추진』입니다.

공직자부터 시작하여 일반시민까지 인사 잘하기 교육을 전개하여 전 시민적 기본예절을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54페이지『자원봉사센터 운영』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56페이지『국제교류 추진』입니다.

현재 우리시는 3개국 3개 도시와 국제교류를 추진 중에 있으며 중국 동영시 현재 우호도시인데 내년도에는 자매도시로 승격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공무원 행정연수와 대표단 초청 및 방문 확대, 한․중․일 대학생 합동 교류, 학교 간 자매결연 추진, 공무원 배낭연수 시 교류도시 방문 등 다양하고 실속 있는 국제교류를 추진하겠습니다.

58페이지『2015 인구주택 총조사』입니다.

5년 주기로 조사하는 「2015 인구주택 총조사」를 차질 없이 실시하여 정확한 양주시 통계자료가 작성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획예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63페이지『시정운영기본계획 수립』입니다.

본 사업은 미래 환경변화를 예측하고 우리시의 올바른 발전방향을 도출하여 지역의 경쟁력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발전상을 확립하는 한편, 민선6기 비전과 전략목표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2015년 시정설계 제작, 2020장기발전계획 재수립, 시정홍보영상물 제작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64페이지『정부3.0 가치확산 및 혁신과제 발굴』입니다.

본 사업은 현 정부의 핵심정책인 정부3.0의 4대 핵심가치(개방, 공유, 소통, 협력)를 시정전반에 적용하고 이를 확산, 정착시켜 나가기 위한 것으로 정부3.0 중점추진과제 관련 우수기관 벤치마킹을 비롯하여 정부3.0 추진실적평가, 전 직원 대상 워크숍 및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시민편의 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한 혁신과제를 적극 발굴하여 시 행정에 대한 시민만족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66페이지『정책자문위원회 운영 활성화』와 67페이지『제안제도 운영 활성화』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68페이지『상상을 일상으로 바꾸는 정책연구단 운영』입니다.

본 사업은 신규사업으로 공무원들의 활발한 정책연구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창의적인 생각과 제안을 장려함으로써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새로운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정발전과 시민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개발 및 시정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요 연구 및 활동분야는 주민편익과 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는 시책 개발, 예산절감 및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 개선 등이 있습니다.

69페이지『명품도시 창조를 위한 전략적 재정운영』입니다.

내국세 징수실적 감소에 따른 교부세 감소와 사회복지분야 지출증가로 인해 2015년에는 재정운영이 더욱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한정된 재원을 계획적이고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재정효율의 극대화와 사업의 우선순위와 공개행정을 통한 재정운영의 투명성, 형평성 확보를 통한 재정의 건전화를 도모해야 합니다.

경상경비와 행사, 축제성 경비를 총액기준 5%이상 일괄 절감하여 익년에 부족한 재원을 충당하고 인건비는 총액인건비 범위 내 운용, 투자사업은 원점(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 민간이전경비는 적정수준에서 지원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중앙부처 및 도를 방문하여 특별교부세, 시책추진보전금 등 의존재원 확보에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지방채는 발행을 최대한 억제하여 재정운용의 계획성, 효율성을 강화하여 재정위기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0페이지『시민이 참여하는 재정운영 』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71페이지『신뢰받는 소송업무 추진』입니다. 개인의 권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과거 새마을 사업으로 사용되던 도로에 대한 권리 주장 등에 따라 소송이 증가하는 실정이며 소송 수행에 있어 법률자문관 운영 활성화를 통해 승소율을 제고하고 각종 시책사업 추진 시 사전에 법률관계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소송을 사전 예방하여 행정 및 예산낭비를 방지토록 하겠습니다.

72페이지『행정효율성 제고를 위한 공정한 성과관리』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77페이지『공교육 강화를 통한 인재육성』입니다.

통학버스 운영비 지원 등 10개 공교육 내실화 프로그램에 10억5천만원, 학교 오케스트라 지원 등 3개 방과 후 학교 운영 프로그램에 4억9천만원, 유치원, 초․중 급식비 43억7천만원, 학교 시설개선 대응지원 사업으로 13개교에 11억 6천만원 등 총 30개 사업에 69억 여원을 투입 추진하여 공교육 강화를 통한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대규모 학교시설개선 사업은 지양하고 학교교육과정 운영 지원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79페이지『명문학교 육성 프로그램 지원』입니다.

외국 자매도시와 학교 간 자매결연을 추진하여 국제교류를 활성화 시키고 중국어 특성화고 운영, 청소년 영어·중국어 캠프 등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신규 추진하겠으며 명문고 육성지원 사업 등 총 5개 사업에 12억 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80페이지 『희망장학재단 운영 활성화』, 81페이지 『찾아가는 스쿨 현장 소통 및 홍보』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82페이지『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 및 83페이지 내실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2015년에는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으며 관내 3개 대학과 연계하여 대학별 특성화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겠습니다. 자격증 취득 및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일자리와 직접 연계할 수 있는 학습형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으며 평생학습의 사각지대라 할 수 있는 소외지역, 소외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84페이지『교육나눔 특화사업 운영』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85페이지『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추진』입니다.

청소년시설이 회천·양주지역에 편중되어 백석·광적 지역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이용 불편 제기에 따라 백석·광적지역에 문화의집 건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국·도비 24억원, 시비 6억원 등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2018년까지 백석도시개발지구에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할 계획이며 대체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하여 청소년 문화시설이 부족한 백석·광적 지역에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유도하겠습니다.

86페이지『청소년 진로박람회 지속 추진』, 87페이지『청소년수련원 보강 사업 추진』, 88페이지『내실있는 체육행사 추진』, 89페이지『직장운동경기부 육성지원』, 90페이지『학교운동경기부 육성지원』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91페이지『생활체육 활성화 추진』입니다.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하여 시민축구단, 장애인 생활체육, 리틀 야구 등 체육단체 육성지원과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지원 등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그동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실시하고 있는 신바람체조 야간반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국민체육센터 개관에 따른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92페이지『공공체육시설 확충』입니다.

지특예산을 확보하여 양주체육복지센터 및 장흥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주체육복지센터는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2015년도 3월에 사업이 착공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으며 장흥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은 올해 말까지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15년도에 착공하여 2016년도에 완료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삼숭실내체육관 조성사업 및 암벽등반장 조성, 파크골프장 조성 등 계층별, 종목별 체육시설을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93페이지『공공체육시설 개선 및 유지관리』, 94페이지『학교 체육시설 개방을 통한 시설수요 해소』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99페이지『2015 양주 목화페스티벌』입니다.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할 예정이며 목화의 문화성과 산업성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목화섬유프로그램의 주제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우리 시 인근을 벗어나 대한민국 전역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하고 양주예총, 민간단체 등을 축제 전문 조직을 구성 운영할 계획이며 양주시의 또 다른 문화사업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01페이지『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102페이지 『시민과 함께하는 시립예술단 운영』, 103페이지 『찾아가는 문화 힐링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104페이지『맞춤형 관광자원 개발』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06페이지『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운영』입니다.

4월 개관하여 현재까지 2만3천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다녀가 성공적인 첫 출발을 하였으며 2014년 김수근 건축상 대상 수상, 10월 영국 BBC 2014 ‘위대한 8대 뉴(new) 미술관’에 선정되었습니다.

“상설기획전”과 “개관1주년 특별전”, “주제기획전”, 특히 장흥조각레지던스 입주 작가 기획전을 개최하고

생활속 참여와 체험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 및 강좌를 개설하여 지역사회 및 대중과 호흡하는 전문 문화예술공간, 더 나아가 양주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운영하겠습니다.

108페이지『양주시립 장흥조각스튜디오 운영』, 109페이지『양주생활문화센터 운영』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11페이지『미술관 옆 캠핑장 개장 및 운영』입니다.

2015년 4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가족캠핑장, 별빛캠핑장, 달빛캠핑장 등 총 50면을 조성해 기존 관광시설과 연계하여 차별화되고 품격 있는 캠핑장으로 운영하겠습니다.

112페이지『양주 회암사지 종합개발』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14페이지『독립운동가 조소앙선생 전시관 개관』입니다.

총 사업비 54억9천2백만원이 투자되었으며 금년 중으로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2015년에 내부 전시공사를 마무리하여 10월중에 개관토록 하겠습니다.

인근 초록지기마을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체험관광 및 역사교육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116페이지『신라대당 승전지 양주대모산성 정비』, 117페이지『수도권 역사체험 관광명소 양주관아지 복원』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18페이지『전통문화 무형문화재 전승 보존』입니다.

무형문화재 정기ㆍ수시 투어 공연을 실시하고 2015년에는 무형문화재 상설공연을 추진하여 전승공연을 확대하겠습니다.

양주별산대놀이마당 등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의 노후된 시설을 개보수하여 무형문화유산의 전승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으며 양주별산대놀이 회원 간 분쟁을 마무리하고 화합과 통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문화재청과 협의하여 추진해 나겠습니다.

120페이지『종교문화유산 전승 보존 및 종무 지원』, 122페이지 『조선왕실불교 대표박물관으로서의 역량강화』, 124페이지『회암사지 불교성지 순례 알리기』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회계정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130페이지『2014 회계연도 결산검사 및 의회승인』과 131페이지『신속·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추진』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33페이지『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입니다.

우리시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실태조사를 통해 무단점유 및 무단사용을 근절하고 보존 부적합 재산은 매각하여 재정확충 및 효율적 관리를 도모하겠습니다.

호원동 농공훈련소 부지에 대해서는 2015년 고도제한 해제 이후 매각할 예정입니다.

135페이지 『청사 유지관리』입니다.

2015년에는 청사 부설주차장 주차관제시스템과 자동제어설비, 온수보일러, 1층 민원실 및 로비 천장텍스 등 교체가 시급한 노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지하주차장 주차유도시스템을 설치해 방문객의 불필요한 주차동선을 줄이는 등 쾌적한 청사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137페이지 『웹․정보자원 서비스의 안정적인 제공』 입니다.

PC․프린터 등 행정전산장비 334대를 보급하고 불용 PC 및 서버에 대해서는 행정자료, 개인정보 영구 삭제 등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보호체계를 강화하겠으며 홈페이지에 대해서 보안환경 개선, 개인정보 유출 방지 및 정보보호 강화, 웹 콘텐츠 수시갱신을 통하여 보안사고 예방과 시민에게 안정적인 정보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139페이지「행정정보화를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입니다.

금년에 표준전자결재시스템인 온나라를 새로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온나라 시스템의 다양한 기능 보강과 항공사진을 도입하여 직원들의 업무개선과 편의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전자 행정업무를 추진토록 지원하겠습니다.

140페이지「정보통신망 고도화 사업」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42페이지「스마트 양주를 위한 FMC 구축」입니다.

기존의 유선전화의 한계를 벗어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행정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WI-FI가 구축된 환경에서는 무료로 사용가능하여 통신비를 절감하고 다양한 기능으로 업무의 효율성과 직원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게 됩니다.

다음은 143페이지「방범용 CCTV 설치」입니다. 최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고 시민들의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 CCTV 요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25개소에 설치 예정이며 장소 선정 시 현장 실사 및 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꼭 필요한 곳에 방범 CCTV를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행정지원국 소관 2015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황영희 행정지원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희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의원 54페이지에 자원봉사센터운영에 대해서 좀 궁금한 게 있어요.

지금 예전에 하던 그런 스타일에서 어떤 변화가 좀 있나 해서요? 센터운영에 대해서,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변화가 있는 게 뭐냐는 질문이신 거지요?

이희창 의원 예.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계속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는데요.

대학생자원봉사활동 활성화이라든가,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지금 다양하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실적을 보면 상당히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유인물에 나와 있는 식으로 행 · 복 · 문 V봉사단 육성 프로그램 프로젝트를 새로 만들어 갖고 여기에 자원봉사 500여명이 참여하는 이런 활동도 하고 있고요.

이희창 의원 그런데 평상시에 보면 등록 인원은 많은데 활동 인원이 좀 저조한 게 늘 아쉬움이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그동안에 우리 자원봉사센터가 국장도 없고 힘들게 끌고 왔었던 건 사실인데, 국장도 채용이 되어 있고 하니깐 그만큼 봉사센터가 활성화 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노력이 좀더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어떤 재정적이나 이런 게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쪽으로 관심을 더 좀 가져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리고 67페이지에 제안제도 운영 활성화가 있는데 지금 우리 여기 책자에 보면 접수 현황에 보면 공무원이 30명이고 시민이 115명인데 지금 이거 채택을 각 부서에서 지금 부서에 맞는 제한이 올라오면 각 부서장이 한다 그랬지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부서장의 의견을 들어서 채택을 합니다.

이희창 의원 채택이 돼서 활용되고 있는 제안제도가 몇 가지가 있나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올 해 채택 된 게 시민이 제안 한 게 8건이고 공무원이 3건으로 총 11건이 채택이 됐는데요, 양주시에서 펼치는 바른 민원신청 캠페인 운동 제안이 있고 환경미화원의 안전 개선을 위한 제안이 있고, 스팸대응 정보 안내 서비스 등 11건이 있습니다. 일반 시민이 제안한 사항인데 관공서 및 공공기관의 자판기에 절전 타이머를 설치해서 에너지를 절약 하는 것이 시민 제안 사항이고요, 공무원이 한 것은 모든 시민에게 나가는 안내문에 “알아보기 쉽게 쓰자”,“시청 뒤 불곡산 등산로 초입 물탱크를 철거 후 등산객의 쉼터를 제공하자” 이런 게 있습니다. 작년에는 시민 15건, 공무원 12건 해서 총 27건이 채택이 돼서 반영이 됐고요, 올 해는 11건이 반영이 됐습니다.

이희창 의원 주로 시민제안으로 들어오는 것 중에 불편한건 없어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제안은 거의 비슷합니다.

이희창 의원 몇 년째 하고 있는데, 심사를 할 때 어떤 객관성은 갖고 계신거예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기획예산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제안제도는 매년 계속적으로 실시되는 사업이고요, 공무원하고 시민들이 많이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안에 비해서 채택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법적인 근거가 없거나 재정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은 채택을 하지 못하는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각부서장들이 채택이 되면 저희가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합니다. 거기에서 채택 여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제안을 한 사람들이 채택이 안 되면 불신이 또 생기고 뒷얘기가 나오는 걸 들었거든요? 그래서 채택해서 당선이 되지 않는 사람들의 불만을 들으면 정해 놓고 하는 것 아니냐는 말도 듣거든요. 그런 면에서 객관성 있게 투명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제안이 된 제도는 홍보를 좀 해주세요. 의원들은 어떤 제안이 들어 와서 채택된 지를 모르고 계시거든요? 잘 운영이 되고 있는지 서로 같이 알 수 있게끔 그렇게 조치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잘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리고 71페이지에 신뢰받는 소송업무 추진이요, 요즘 들어 소송이 증가되고 있잖아요? 공직자들이 시민의 의식을 다 못 따라가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사회가 많이 변하고 있는데 거기에 따라 가지 못해서 소송이 자꾸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그동안에 규제개혁이나... 바꾸려고 노력 하는 건 사실인데 아직 까지는 사회가 원하는 부분을 공직자분들이 못 따라 가지 않나 하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교육을 통해서 소송 업무에 시달리지 않게끔 그런 노력도 필요한 것 같아요. 매년 소송이 늘고 있단 말이죠. 특히 민사소송 같은 경우는 일반 시민들이 봤을때는 가능한데, 공직자분들이 그런 부분에서 인식을 못 하다보니까 소송이 자꾸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 있는데 국장님은 어떤 판단을 하고 계신지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맞습니다. 최근에 규모가 큰 소송도 들어오고 있고, 의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이러한 사항이 업무연찬을 많이 하여 인수인계 과정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처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키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또 잦은 인사로 인해서 부서에 갔을 때 업무의 효율이 좀 떨어지는 그런 사례가 있었어요.

앞으로 그런 결함이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관심을 갖고 신경 써야 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그리고 85페이지에 청소년문화의 집을 두 군데에 운영하고 있나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고읍지구에 한 군데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고읍지구에 한 군데 운영하고 있는 거죠?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서부권에도 하나 더 준비하고 있다는 얘긴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청소년수련원은 덕계동 79년도에 설치 되서 운영되고 있고 문화의 집은 고읍지구에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부권 쪽에 여러 가지 시설들이 부족하다는 의견들이 많이 제기되고 있어서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그 쪽 백석 택지개발 지구에 설치할 수 있도록 기본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부지는 그럼 확보가 되어 있는 상태인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확보가 되진 않았고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도시개발 사업지구 내에 확보할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이희창 의원 왜냐 하면 고읍동을 가보면 청소년들의 왕래가 좀 많더라고요, 그런데 타 지역에 비해서 열악해서 그런 부분에서 배려가 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청소년들이 갈 곳이 없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관심 좀 많이 가져주세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89페이지 직장운동경기부요. 이쪽도 보면 올해 유도부가 선전해서 예산이 올라갔는데 우리가 직장경기부가 유도, 볼링 말고는 없죠?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2개입니다.

이희창 의원 앞으로도 이 2개만 운영할건가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빙상 쪽에서도 계속 얘기가 나오는데, 아직 검토단계에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거기가 직장운동부로 들어온다면 어느 정도 예산이 수반되나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유도가 연봉이 3억7천200만원이 들어가는데, 감독까지 8명인데 볼링부도 2억6천600만원이니까 그렇다면 거기도 한 2억 이상 들어가겠지요.

이희창 의원 우리가 그 빙상도 꽤 실적이 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그렇습니다. 백석 쪽에 국가대표도 둘이나 있고요.

이희창 의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거기 관심이 좀 가져야 될 부분인 것 같은데,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그쪽도 관심을 갖고 한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왜냐면 우리 지금 새로운 걸 하기보다는 기존에 참 어렵지만 그래도 지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이렇게 체육 발전을 위해서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잠시 해 봤어요. 관심 좀 가져주시고요.

그리고 99페이지에요. 목화 페스티벌 내년에는 3일을 기획을 하고 있네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올해는 이틀 했었는데 내년에는 하루 더 늘려서 3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3일씩 해야 될 이유가 있나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우리 대표 축제기 때문에 이걸 좀더 부각을 시키기 위해서 행사 내용도 좀 다양하게 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고, 목화 시연 하는 자체도 좀 부수가 너무 적었는데 거기도 좀더 확대를 해서 초기 단계부터 최종 제품 나오는 것까지도 시연 할 수 있게끔 규모가 크고 하여튼 다양한 행사로 해서 좀 키워 볼 생각입니다.

이희창 의원 목화 관련해서 지금 우리가 3일을 한다면 여기 지금 5억3천 사업비를 지금 얘기하지만 타부서에서 목화 관련해서 또 사업비가 들어가는 거 생각하면 우리가 축제 예산이 좀 많이 들어가는 편이거든요.

타 부서까지 하면 지금 얼마 정도 들어가지요? 기술센터 쪽에도 들어가고 이게 여기 저기 많이 들어갈 텐데,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2억 좀 넘게 들어간 걸로, 우리 본예산에는 1억3천이었었는데 한 2억 좀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이틀도 올해 같은 경우 다 얘기를 들은 얘기지만 이틀도 그렇게 뭐 이렇게 얘기가 마지막 날은 좀 소홀했다. 이런 얘기가 많이 들리던데 3일까지 하려면 그 채우기가 쉽지 않는 텐데요.

시민이 원하는 거를 욕구를 3일씩 하면 너무 길게 가는 거 아닌가 이런 판단이 들어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문화관광과장이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깐 소규모 행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문화축제라든지 유사한 문화재 행사라든지 이런 걸 많은 거를 이런 목화축제에 집합화를 시켜가지고 이렇게 좀 해 보면 3일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는 어떤 기획에 문제이니깐 한번 내실 있게 기획을 해 보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여기 보면 솔직히 그래요. 우리나라에서는 목화단지로 크다고 하지만 실제 우리가 우리 지역에 특화작목도 아니고 그렇지요?

그런데 목화를 이용해서 이렇게,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그 부분도 지금 저도 의원님 의견에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목화라는 건 어떤 상징적인 의미고요.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직조를 끝나고 나서 어떤 옷을 만드는데 굉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곳이 양주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부각을 시키고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니깐 지금까지 우리가 목화축제로 했을 때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섬유에 어떤 부각을 시키려 했으면 축제에 그런 노력이 안들어가 있었다는 얘기지요.

그동안에 보면 먹자거리고 그냥 연애인들 불러서 그래서 시민들 그냥 잠깐 모은 것뿐이지 우리 목화를 이렇게 대표 축제로 제목은 정했지만 섬유도시로서의 어떤 그런 섬유에 대한 소재가 축제에 없었다는 얘기지요. 그동안에,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그런 부분은

이희창 의원 지금 여기도 보면은 여러분들이 만들어 놓은 책자를 보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여기도 보면은 솔직히 무명길쌈 뭐 이런 거 좀 있지만 이거 가지고 3일 볼거리가 될 건 아닐 것이고, 먹자판이고 또 그리고 우리가 섬유회사들 그분들이 섬유를 알릴 수 있는 그게 지금 많지 않잖아요.

지금 양주가 섬유도시라고 알고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잖아요. 그렇지요?

그러면 축제를 통해서라도 섬유에 관련된 회사들 부수나 이번에도 보면 구석에다가 갖다 놔가지고 그쪽으로는 사람들이 안가더라고요.

그래서 뭐가 주 주제인지 구분이 안갈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여기도 보면 아직 정확한 어떤 기획이 나와 있는 건 아니겠지만 섬유도시라고 말로만 하지 마시고 섬유에 관련된 기업인들도 같이 동참할 수 있는 그런 축제로 만들어져야 되는 거 아닌가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의원님 조언을 참고해서 기획 하는데 좀 반영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래요. 연애인들 몇 부르고 먹자거리 만들어서 그냥 시민들 마시고 즐기고 그런 정도에서 끝내지 않고 정말 우리가 목화를 주제로 삼아서 섬유도시의 어떤 부각을 나타내려고 하는 노력이 하고 계시다면은 그런 분들의 참여가 많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마지막 하나만 더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맞춤형 관광자원개발에서 장흥이 그동안 솔직히 관광지로서의 어떤 개발을 하기 위한 노력은 많이 했어요.

예산도 많이 들어갔고요. 그런데 보면 어떤 연계가 좀 잘 안되고 있잖아요.

그렇지요? 교통편이라든가 여러 가지로, 여러 가지 보면은 미술관도 있고 또 뭐야? 망원경 보는 거,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천문대요.

이희창 의원 천문대도 있고, 하여튼 다양하게 가지수는 다양한데 서로 보면 연계에서 문제가 있거든요.

그동안에 뭐 이렇게 티켓 공동사용도 할 수 있게 해갖고 여러 가지 방안이 나왔었는데 보면 거기는 주차장도 없고 그렇지요? 주차장도 마땅한 게 없잖아요.

주차장 있어봐야 다 쪼가리 주차장이지, 하다못해 가까운 인근에 우리 동두천 같은데 소요산 관광지 같은 데를 가보면 입구에 주차장이나 이런 게 다 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어가지고 들어가면 다 이렇게 보고 관람을 하고 나올 수 있게끔 그렇게 축제나 준비를 하는 걸 저번에도 국화축제인가 그거 할 때 잠깐 가봤더니 사람들이 흩어지지 않고 다 모일 수 있는 그런 형태가 만들어졌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같은 경우 관광지에 예산은 정말 상상을 초월 할 만큼 예산이 많이 들어갔단 말이지요. 그동안에,

그런데 보면 전부 다 나누어져 있단 말이지요. 나누어져 있어가지고 관광지로서의 어떤 성장을 잘 못하고 있다 이런 판단이 드는데, 서로 관광지 관람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한번 들어오면 골고루 쉽게 관람을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좀 만들고 있는지 얘기 좀 듣고 싶어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조각공원하고 박물관 다 연계해서 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고요.

장욱진미술관을 또 서울서 쉽게 접할 수 있게 또 인사동 쪽에 그쪽 갤러리 쪽에 하고도 연계해서 우리가 차량을 지원하면 그쪽에서 보고 우리 양주 장욱진 미술관을 연계해서 한번에 볼 수 있게끔 그것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사동 쪽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고요. 거기 캠핑장이 또 상당히 많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관광지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계기도 또 될 것 같고 연계시켜서 하고, 또 조각 레지던스에서 작품 만드는 거가 여태 그분들이 만들어서 그냥 판매만 했지, 이용한 했지 전시회도 한번도 안했었는데 이번에는 그 사람들이 만든 작품을 갖고 전시회도 해서 많은 사람이 찾아올 수 있는 계기도 또 만들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하여튼 본 의원도 정확한 답은 줄 수 없지만 그동안 예산이 수반된 것에 비해서 활성화가 저조하다는 얘기들이 많이 들리니까, 어차피 우리가 활성화하기로 작심하고 준비를 했으니까 그런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관광지가 활성화 되서 양주시를 홍보할 수 있고 지역이 같이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관광지로 만들어 주시길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이희창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박길서의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잠시 휴식을 한 후 계속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국장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회의중지)


(11시01분 계속개의)

○ 의장 황영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 하겠습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박길서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길서 의원 안녕하세요? 박길서의원입니다. 국장님 아까 이희창의원님이 질문하셨던 후생복지 시책 추진 부분입니다. 보육 정원이 99명정도 되네요? 직원들 자녀가, 대상자가 그만큼 된다는 거죠?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박길서 의원 소요예산을 보니까 34억 7천만원 정도 되는데 맞나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금액은 맞습니다.

박길서 의원 국장님, 계산기 좀 갖다드리세요. 본 의원이 계산해 보니 37억원이 넘는데, 34억 7천만원이라면 어딘가 착오가 있는 것 같아요.

○ 총무과장 백관수 다시 계산해 보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다시 계산해 보시고요, 건립 비용이 19억1700만원 예상하고 계시죠?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박길서 의원 지난 번에 금고위원회에서 이 부분 얘기가 나왔던 거 알고 계시죠?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

박길서 의원 금고위원회에서 우리 금고로 지정되는 모 금고가 직장어린이집을 건립해 주겠다고 한 거 아닌가요?

○ 총무과장 백관수 금고 선정할 때 말씀이시죠? 그 내용에 안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예, 그럼 모두 시비로 가는 건가요?

○ 총무과장 백관수 네. 그렇습니다.

박길서 의원 금고 심의 할 때 직장어린이집 건립해 주겠다는 얘기가 있었는데요?

○ 총무과장 백관수 다시 한 번 확인 해 보겠습니다만,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종결정에서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얘기는 나왔는데 최종결정에서 나오지 않았다? 확인이 안 되었다고요?

○ 의장 황영희 과장님, 그 내용 모르세요? 그럼 인센티브는 무엇으로 주는 겁니까?

○ 총무과장 백관수 제가 금고위원회에는 참여를 안 했거든요.

박길서 의원 그 당시 금고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석하셨던 홍성표의원님의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홍성표 의원 제가 그 때 금고위원회 위원이었었는데요, 후생복지관을 짓는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자세한건 참석했던 부시장님도 여기 계시고, 후생복지관을 짓는 걸로 했었는데... 그런 쪽으로 다시 안가고 2차 때는 금액적으로만 한다고 했는데 정확한건 부시장님께서 답변 해 주시죠?

○ 부시장 박원석 말씀하신대로 어린이집....

홍성표 의원 제가 의원이기 때문에 편파적인 생각이 나올 것 같아 조심스러워서 말씀 드리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공무원들께서 들으신 분들이 더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는 게 낫지... 시의원이 편파적으로 얘기 하겠죠... 공무원들은 중립을 잘 지켜서 하실 거니까 또, 부시장님께서는 위원장님으로 계셨으니까 명확하게 잘 아실 겁니다.

○ 총무과장 백관수 내년도 계획인 만큼 금고 선정위원회에서 내용을 받아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홍성표의원님이 금고위원회 위원이기 때문에 설명을 들었고요, 이 부분이 본의원이 알기로는 금액으로 일부 내겠다고 해서... 세외수입에 잡혔어야 했을 거예요. 세외수입을 나중에 확인해 보겠지만 잡혀야 되는 게 맞는 것 같고요. 전체금액 산출도 34억7천 7십만원이 아닌 37억이 넘는다는 내용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알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63쪽. 시정운영 기본계획수립안입니다. 2020장기발전계획토론회 한 지가 얼마 됐죠? 2년 된 것 같은데, 이거 재수립 해야 되는 시기가 벌써 된 것 같아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기획예산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20장기발전수립한지는 2011년도에 한 거고, 그 다음에 정책토론회는 2년 전에 했습니다.

박길서 의원 그걸 바탕으로 정책토론회를 했잖아요? 그런데 2년 밖에 안 됐는데 재수립을 해야 돼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그 때는 정책토론회를 한 거고 장기발전 계획을 수립한 건 2011년도입니다. 그래서 그때를 2020을 목표로 해서 계획을 수립 했었는데 2011년도하고 상당히 달라지는 부분이 있고, 현실과 맞지 않게 지표가 틀리고, 또 사업계획이 변동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2020계획이 현재 추진하는 사업들이 60~70% 되고 있기 때문에... 또, 민선 6기가 새로 시작이 됐고, 그래서 2020장기발전계획을 수정을 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겁니다.

박길서 의원 본의원 생각에는 수시로 바뀌면 장기가 아니라 단기발전계획이죠, 그렇지 않아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그렇습니다. 의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장기발전계획은 조직의 미래 마스터플랜을 작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때, 그 때 수정을 해야 하는 사항이 맞습니다.

박길서 의원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장기발전계획 2020계획을 수립했으면 2020도에 맞춰서 수립 당시에 잘 했어야죠. 2년에 한번씩 수립 내용을 바꾼다고 하면 장기가 아니라 단기죠.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지금 2년이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은 2011년도에 장기발전계획이 수립이 되었거든요...

박길서 의원 2011년도에 했으면 4년짜리네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예, 4년 만에 수정을 하려는 부분입니다.

박길서 의원 그러니까 당초에 이 부분이 예산이 수립되는 사업이다 보니까 장기발전계획 프로젝트를 우리 나름대로 만들려고 하면 그 시점에 맞춰서 하시라는 거예요. 얼마 전에 우리 의원들이 중국 동영시에 다녀왔는데 깜짝 놀랐어요. 거기서 장기발전계획을 보고 왔는데 언제 수립을 해 놨는지는 모르지만 모두 그대로 진행된 곳도 있고 도로나 인프라도 상당히 잘 되어 있더라고요. 말로는 중국이 저 밑에 있는 국가처럼 말하는데 우리 보다 훨씬 앞서 가더라고요.

○ 총무과장 백관수 총무과장이 보완설명 드리겠습니다. 2010년에 장기계획이 시작이 돼서 2020년까지 됐는데, 4~5년 지나가고 있고 그 중간에 기본계획이 수립이 돼서 변화가 있습니다. 기존에 장기발전계획으로 가고 있는데 변화가 돼서 가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일부 수정내용이 정상적으로 가기 위해서 부분 수정을 하겠다는 얘기지 총괄적으로 전체를 바뀐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됩니다.

박길서 의원 하여튼 그렇게 이해를 하겠는데 올해 도시계획도 지금 용역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그런 부분이 보완해서 해야 될 부분이 있다면 그렇게 해야 되겠지만 정말 기본적인 계획 수립을 좀 잘 해 달라고 부탁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 총무과장 백관수 예.

박길서 의원 69쪽 명품도시 창조를 위한 전략적 재정운영, 지방채관리강화 부분이 지금 금액을 보니깐 743억 9월 현재, 금액이 맞나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9월 현재 그렇게 지금 유인물에는 743억으로 나와 있는데요.

박길서 의원 의원들이 알고 있기로는 763억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게 뭐가 20억이 뭐가 잘못됐어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지금 또 변제한 부분이 있어가지고 현재는 655억입니다.

박길서 의원 655억이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예.

박길서 의원 올해 추경에서 30억 밖에 성립이 안됐는데 어떻게 743억에서 655억이 되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정정을 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원금이 655억이고, 이자 잔액이 89억입니다.

박길서 의원 89억이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예.

박길서 의원 그러면 추경 때 편성된 부분은 아직 변제하지 않았다는 얘기지요? 1차 추경 때 성립된 부분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예, 아직 변제를 못했고요. 12월 중에 변제할 계획이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12월 중에 변제하신다고요.

그러면 행정효율성 제고를 위한 공정한 성과관리 72쪽입니다.

이 평가 관리하는 부서가 어느 부서에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예, 저희 기획예산과 성과관리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기획예산과가 우수상을 받으셨어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예, 전년도 실적에 금년도 평가해 가지고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박길서 의원 잘은 모르겠지만 최우수는 총무과, 우수는 기획예산담당관, 평생교육체육과, 장려 세무과, 신도시창조과, 보건사업과, 본 의원이 볼 때는 잘 이해 안되요. 마치 속된 얘기로 힘 있는 부서가 성과금도 나눠간 것 같습니다.

아닌가요? 그렇게 안보이나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기획예산과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이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은 전년도에는 또 복지부분에서 복지지원과가 최우수를 수상을 했고, 자원시설과, 지역경제과가가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힘 있는 부서에 어떤 그런 부분들을 말씀을 해 주셔가지고 그런데 지금 다 어렵고 힘든 부서들입니다.

해 가지고 어떤 시스템에 의해 가지고 공정하게 평가를 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정말 공정하게 좀 해 주시고요. 본 의원이 볼 때 마치 그렇게 보이더라 이렇게 봤습니다.

92쪽 평생교육과 공공체육시설 확충입니다.

지금 2015년도 사업을 쭉 한번 보시면 이게 뭐 지난번에 여러 가지 의견들이 나왔었던 부분들이 사업에 포함되어 있어요. 이거 이대로 진행하실 건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평생교육체육과장입니다.

기본 계획을 그렇게 갖고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기본계획은 이렇게 가지고 계시다.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박길서 의원 전천후게이트볼장 요새 사업을 많이 진행하셨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박길서 의원 본 의원이 확인해 본 바로는 하자인지 설계에서 잘못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잘못됐더라고요.

설계 자체도 과다설계 된 것 같고, 아니 게이트볼장 그 좁은 거 하나 씌우는 데 무슨 어디 5층짜리 아파트 짓는 골조를 해 놨어요.

그리고 그 위에 천막을 씌웠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박길서 의원 천막을 씌웠는데 게이트볼장 내로 우수가 다 들어오도록 이렇게 씌워져 있더라고요. 그거 확인 해 보셨나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확인해 봤습니다.

박길서 의원 그거 하자인가요? 설계 잘못인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그게 디자인도 생각을 해야 되고 설치를 하고 나서 보니깐 주변이 터 있지 않습니까? 지금 그 구조 자체가, 그래가지고 지금 천막이라고 하는 정확한 표현은 천막이라고 하는 그 부분이 끝부분하고 연결이 딱 맞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비가 오게 되면은 안쪽으로 이제 바람에 의해서 비가 들어오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지금 대두가 되고 그래서 추후에는 비가림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좀 보완을 해서 설계할 때 반영하도록 이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본 의원이 봤을 때는 우리가 한옥을 지을 때 추녀를 밖으로 내죠? 비가 안쪽으로 들이치지 못하게.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박길서 의원 그런데 전천후게이트볼장이라면 전천후로 운동을 할 수 있어야 되는데 지금 현재 시설로 봤을 때는 비올 때 못하겠더라고요.

지금 게이트볼장 안쪽에 지주가 서있지요? 지금 현재 게이트볼장 바깥쪽에 서있는 게 아니라 안에 서있습니다.

안쪽에 서있고 안쪽에 서있는 부분도 안에 이렇게 약간 라운드를 이렇게 줘서 빗물이 안쪽으로 다 떨어지게 되어 있어요. 지금 그렇게 되어 있지요?

본 의원이 확인한 바로는 지금 그렇게 되어 있어요.

라운드를 이렇게 줘서 그 유형이 이 안쪽으로 물이 떨어지게 되어 있더라고, 이게 바깥으로 떨어져야 되는데 안쪽으로 물이 떨어지도록 되어 있지요.

그러면 전천후가 아니지 비오면 못하지요.

이거 앞으로 지금 계획에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 실수하지 말아달라고 내가 당부를 하고 싶어서 앞으로는 그런 부분 철저히 좀 관리, 감독 하셔서 설계 때부터 잘 반영을 해서 나중에 그거 보수하지 않도록 이렇게 좀 철저히 관리를 좀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박길서 의원 99쪽 양주 목화페스티벌 아까 우리 동료 의원이신 이희창 의원님이 질의 했었던 부분과 거의 비슷한 부분입니다.

어제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를 받다보니깐 거기에 지금 작물을 심는데 비용이 2억9천 들어가고, 지금 기 투자된 1억3천은 어디에다가 투자하신 건가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올해 말씀하시는 거지요?

박길서 의원 예.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올해도 1억3천만 들어간 게 아니고요.

한 1억2천정도가 들어갔는데 그 축제 다른 올해 같은 경우는 세월호 사건 때문에 봄에 하지 못한 여러 가지 소규모 축제를 모아서 해서 한 2억6천 정도가 들어갔습니다.

박길서 의원 아니 총 사업비 5억3천 중에 지금 시비 3억, 기 투자 금액이 1억3천 지금 이렇게 계획서에 되어 있어요?

그럼 1억3천이 무엇에 어떻게 들어갔느냐는 얘기에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그러니까 이게 올해 쓴 1억3천이거든요. 그러니까 1억3천만 들어간 게 아니라 올해 목화축제를 하는데 한 2억6천 정도 소요가 됐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내용은 대부분 문화예술공연이라든지...

박길서 의원 작년도에는 지금 목화축제 때 총 예산이 얼마 세웠었지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작년도도 1억3천입니다.

박길서 의원 작년도 1억3천이지요. 그런데 내년도에 이게 5억3천씩이나 들어가요? 하루 늘어나는데,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아니 4억이지요. 내년도 사업비,

박길서 의원 그러면 기 투자 금액 빼고 4억?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이건 1억3천은 작년도 투자금액

박길서 의원 그런데 그렇게 많이 늘어나는, 2억7천씩이나 늘어나게 된 동기가 뭔가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당초 보고 드릴 때 말씀드렸듯이 지금 이것을 양주시의 좀 전국적으로 유명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의욕을 가지고 지금 추진을 해 보겠다 그런 말씀입니다.

박길서 의원 사업비가 너무 많이 늘어난 것 같아서, 작년도 대비 올해 이게,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지금 경기도에 축제들을 쭉 보면은 대부분 좀 큰 축제들은 10억 이상 다 소요가 되고요, 그래서 평균 저희가 예산을 세울 때 전체 경기도에 있는 축제를 전부 종합해서 포함 금액을 잡은 겁니다.

박길서 의원 이희창의원님도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만, 우리가 섬유소재를 목표로 가야되는 숙명적인 부분이 있다면 컨텐츠 개발을 잘 해 주셔야 돼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그런 부분을 고민을 지금부터라도 하겠습니다. 어차피 대표축제로 가려면 아예 지금부터 전담 직원을 둬서 축제에 대한 고민을 하도록 하고,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축제 위원회를 구성해서 섬유 쪽 관계되시는 분들도 같이 축제위원회에 참여하시는 것도...

박길서 의원 문화관광과 예산 말고 따로 들어가는 예산은 없나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기반 조성하는데 농촌기술센터...

박길서 의원 거기 기반 조성비용이 2억5천이에요. 그러면 이게 지금 사업비가 6억5천이 들어가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어차피 투융자심의위원회 때도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공원이라든지 체험 운동장이라든지 같이 이런 목적이 다른 부분을 같이 포용을 해서 쓰는 거라고 이해를 해 주십시오.

박길서 의원 사업비가 많다는 생각이 들고요. 전체적으로 타 부서에서 들어가는 부분들도 합치면 대표축제, 문화축제로 만들고 싶어서 그렇게 많은 돈을 투여해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청소년들은 자기들이 좋아하는 가수 한 명만 데리고 와도 그 전날부터 와서 줄서고 난리를 쳐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그런 인기가수들은 돈이 많이 들잖습니까... 하여튼 기본적으로 대표성을 가진 축제를 만들려는 의욕이 있으니까 감안을 해 주십시오.

박길서 의원 아무튼 대표축제로 잘 만들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133쪽.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요. 이게 지금 호원동에 있는 농공훈련소 자리 맞죠?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예, 다 같이 포함해서 관리하는 측에서 보고를 드린 겁니다.

박길서 의원 관내 및 의정부에 있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예, 전체적인 관리에 관한 사항을 보고드린 겁니다.

박길서 의원 관리에 대한 부분에 4천만원이 필요하다?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일반적으로 저희가 관리하는 대부 재산에 대해 들어가는 부분을 4천만원으로 세웠습니다.

박길서 의원 아, 제가 잘못 본 것 같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박길서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안종섭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종섭 의원 안종섭의원입니다.

68쪽 기획예산과 담당인데요, 상상을 일상으로 바꾸는 정책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내용을 보니까 정책연구단을 25명에서 5명씩 해서 5개 팀을 운영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대상이 공무원 대상인가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그렇습니다.

안종섭 의원 팀끼리 하는 건가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팀을 벗어나서 이 쪽에 관심이 있는 직원들로 구성해서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2박3일씩 강원도를 갔다 오는 게 있는데 그것도 희망자를 모집을 해서 자유 과제를 양주 시정을 어떻게 바꿨으면 좋겠다, 선정된 과제를 주는 방법도 있고 이 2개를 연계해서 공무원을 중심으로 연구단을 만들어서 연말에 발표도 하고, 시상도 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발상은 좋은데 자율적이지 않으면 시간만 뺏기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일방적으로 누굴 지정해서 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전체직원에서 25명 정도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안종섭 의원 예, 기대해 보겠습니다. 상상을 일상으로 바꾸는 정책 연구단이 잘 되기를 빕니다.

다음은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 하고 내실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내용을 보면 거의 엇비슷 해요. 그런데 이걸 쪼개서 해 놨는데 이걸 일원화 시키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내실 있는 학습관을 운영하는 걸 기본으로 했고 여러 가지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 건데 큰 틀에서 보면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은 업무자체가 같이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이렇게 자꾸만 쪼개놓으면 집중이 안 되고 산만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두 프로그램을 묶어서 사업을 추진을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본 의원이 질의를 드렸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에 양주관아지 보완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올 해는 사업비도 없고 전혀 시행이 안됐는데 도비확보가 된 건가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어제도 도비확보를 위해서 도에 갔다 왔습니다. 같이 문화관광 소속의 의원님을 통해서 과장님과 미팅을 했었습니다. 도에서도 필요성은 충분히 인정을 하는데 도 재정상 도움이 못 돼서 미안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희가 최소한의 설계비라도 부탁을 하고 왔는데 아직 확보는 안됐습니다. 추진을 해 보려고 노력을 했는데 올 해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안종섭 의원 올 해도 사업이 진행이 안 됐고 내년에도 사실 어려운 부분인데 도비확보를 위해서 대책이 있으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시책추진비라도 별도로 요청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예, 이게 모든 게 다 도비 확보나 국비 확보를 핑계 대고 또 안타까운 부분이 있는데 기왕에 이렇게 올려놓으셨으니깐 좀 꼭 추진이 되도록 그렇게 좀 신경,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이건 어차피 도 지정 문화재기 때문에 도비 확보가 저희가 저희 물론 시비만 가지고 한다고 해서 누가 뭐라 그러지는 않겠지만은 그래도 도비 확보가 가장 관건이 되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그렇지요. 우리 시비야 돈이 없다고 항상 하는데 시비만 갖고 사실 힘들지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그렇습니다.

안종섭 의원 명분도 또 없고, 그러니까 도비 확보에 좀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다음 118페이지에 전통문화 무형문화재 전승 보존이 나와 있어요?

2015년 추진계획에 보면은 몇 개 소굿놀이나 상여회다지 소리를 별산대놀이마당에서 상설 공연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본 의원이 보기는 참 잘 기획을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드리는데 어떻게 이것은 어떤 방법으로 운영을 할 건지 좀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상설공연은 전에도 했었고 또 중간에 끊기고 했었습니다.

했는데 장소를 좀 한 곳에 집약화 시켜가지고 토요일마다 돌아가면서 하든지 뭐 하여튼 그런 안을 지금 제시를 한 겁니다.

그래서 그런 거는 저희가 항상 할 수는 있습니다.

할 수는 있는데 문제는 거기에 사람들을 많이 얼마나 유입을 시켜야 되는지 그런게 지금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상설 공연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얼마나 사람들을 유입을 시킬 수 있는 지 고민을 하면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아니 형식적인 게 행사를 이런 공연을 하든 많이 홍보를 해도 다 아시겠지만 여기 상여회다지, 농악, 행사 공연 때 가보면은, 정기공연 때 가보면 사실 사람이 점점 줄어요.

나름대로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어떤 단체에서 그런 명분이 있겠지만 그래서 이것을 앞으로도 전에도 몇 의원이 말씀하시고 여러 분이 말씀하시는데 나름 한 가지 공연을 자기 동네에서 마을에서 보여주는 것도 좋겠지만 어느 장소를 선택을 해서 지금 축제가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도 목화축제 때 여러 공연할 수 있는 단체를 이용을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상설공연이나 이런 부분을 매년 하는 데 그런 부분을 묶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좀 했으면 좋지 않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동감합니다. 의원님 생각에 같이 공감을 하고 그런 방향으로 지금 저희들도 생각을 하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예산을 들여서 각 보존회나 이런데 예산을 들여서 집행을 하는데 그분들한테는 미안한 얘기지만 1년에 한 두번씩 어느 장소를 선택을 해서 그때야 그래야 사람을 많이 모을 수 있으니깐 공연하는 게 바람직 하지 않나 해서 얘기를 들여 본 겁니다.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그래서 이번에 매년 발표회를 하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발표회를 제각각 하는 거를 올해는 모아서 한번에 발표회도 하고 이렇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집약화 시키는 거를 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별산대놀이가 아직 사실 전승자 간에 어떤 불협화음으로 해서 아직 제대로 운영이 되지 않는데 지금 새로 과장님이 전임 조태화 과장님이 많이 애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는 어떤 안 가지시고 화합을 시킬 수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이것은 있는 그대로 말씀을 드리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지금 저희 시에서 기조는 한 가지입니다.

화합을 해서 하면은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무형문화재를 특히 이 국가지정문화재 2호를 발전시키고 더 해야 되는데 지금 실질적으로 보존회 측과 여기 계신 분들의 생각의 차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어서 그 부분들은 스스로 어떤 생각을 공유할 수 있을 때까지는 조금 기다려 볼 수 밖에 없지 않느냐 그리고 문화재청에서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어떤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문화재정에서도,

그래서 문화재정에서도 그런 쪽으로 지금 전부 합하도록 그런 지원신청서를 해서 저쪽 보존회 쪽에 지금 집어넣을 겁니다.

집어 넣으면은 그것을 또 선별적으로 받겠다. 보존회 측에서는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문화재정에서 그럼 또 제재를 가하겠다 라는 어떤 그런 포맷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조 어떤 틀이 뭐 무너져가지고는 지금 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요.

그래도 그 틀을 유지한 상태에서 좀 지금까지 시간이 간 상태에서도 그 틀이 벗어나서는 할 수 없겠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전에 행감 때 행감 이후에 그쪽 분들 이렇게 토론을 한다고 그 답변을 받은 적이 있어요.

어떻게 행감 이후에 그분들하고 이렇게 만나본 적이 있는지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제가 여기 와가지고 제일 먼저 거기 사무국장하고 얘기를 해봤습니다.

보존회 측의 사무국장 얘기를 해 봤는데 생각에는 지금 기존 갖고 있는 밑바탕에 깔린 생각이 변화가 없습니다.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쪽 나와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들어가겠다 라는 저건데 저쪽에서는 선별적으로 받겠다 하는 부분으로 지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생각의 변화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더라고요.

안종섭 의원 답이 없네요. 그냥 평행선을 긁고 가는 수 밖에 없네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그래서 어떤 무리적인 힘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문화재정에서 재정 지원 갖고 압박을 좀 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통합을 위해서, 문화재정 자체에서 그렇게 지금 시도를 하고 있으니까요.

그쪽에서 선별적으로 받을 때 전체를 다 받질 않고 선별적으로 했을 때 재정적인 지원 관계를 갖고 압박을 가할 계획을 갖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우리 사람이 하는 일이라 인위적으로 되진 않겠지만 지금 국장님 답변대로 어쨌든 어떤 방법을 찾아서 빨리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좀더 적극적인 노력을 하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알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참고로 한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쪽 나와 있는 사람들한테서 그럼 선별적으로 원한다면 한번 선별적인 원하는 사람만 우선 들어가 봐라, 들어가 봐가지고 나중에 차차 시간을 가지고 이렇게 그 안에서 자기들의 세력을 좀 넓혀서 자꾸 유입하는 방법은 좀 어떻겠느냐 라고 지금 제시는 해놓고 먼저 긍정적으로 생각을 좀 해 보라고 얘기는 하고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예,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고생 좀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안종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덕영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의원 안녕하세요. 정덕영 의원입니다.

조금 전에 전통문화 무형문화재 전승보존에 대해서 지금 우리 안종섭 의원님이 이래저래 많이 말씀해 주셨는데요.

사업비를 보시다보면은 국비는 5백7십6만원입니다.

시비가 5억 가량 되고요. 그러면 이게 국가무형문화재도 있고, 경기도 문화재도 있고 그런데 이게 뭐 국도비를 5백7십6만원만 따갖고 오신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국비나 도비는 발표회 도지정문화재라든지 국가지정문화재는 그 발표회 딱 국한 된 부분만 지원을 해줍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여기

정덕영 의원 어떤 어떤 부분이 지원이 됩니까?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법에 정해져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1년에 2번이라든지 이런 발표

정덕영 의원 정기공연하고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그런 발표회 한번 하도록 하고 지금 법으로 정해진 부분만 지원을 하고요.

정덕영 의원 법으로 정해져 있는 게 정기공연하고 뭐가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발표회,

정덕영 의원 발표회.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그 정도입니다.

정덕영 의원 2회에 대해서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정덕영 의원 2회를 해도 그렇지요. 지금 이게 한 두 단체가 아닌데 어떻게 5백 몇 십만원 지원해 주고 시에서 다 써야 되는 거예요? 예산을,

본 의원이 보기에는 국가에서도 국가무형문화재가 있기 때문에 좀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판단 되고요.

또 경기도에서도 그렇잖아요. 시비를 5억을 사용하겠다는데 아니 그러면 이거 5백만원이면 몇 % 입니까? 맞지 않는 것 같은데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국가지정 문화재는 국비가 지원되는 부분인데 그건 직접 지원이 되고 있고, 이것은

정덕영 의원 단체별로 지원되고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직접 지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운영비가 직접 지원되는,

정덕영 의원 그럼 국도비에 개보수하거나 건물에 대한 보수 이런 부분도 여기 많이 포함되어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전혀 안 되는 겁니까?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건립을 할 때는 지원이 됐었는데 운영을 할 때는...

정덕영 의원 상식적으로 봐도 사업비가 5억인데 도비 5백 몇십만원 가져오고 시비도 전액을 다 쓴다고 하니 이해가 안 가서 질문을 드린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정해진 틀 외에 전승교육도 지원을 하겠다는 건데, 갑자기 내시에 대한...

정덕영 의원 그러니까 과장님 답변은 경기도나 국가무형문화재는 양주별산대에다가 직접 지원해 주고, 경기도 무형문화재들은 예를 들어서 소놀이굿이나 상여회다지에 직접 지원해 준다는 거잖아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아닙니다. 운영비는 지원해주고, 정기공연비라든지 그런...

정덕영 의원 지금 대답이 명확치가 않잖아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비지원은 국가지정문화재에서 운영비로 직접 지원을 하고, 도비는 직접 지원 없이 발표회라든지 정기공연에 대한 지원이고 도 문화재에 대한 지원입니다.

정덕영 의원 도에서도 그런 문화재들한테 직접 지원해 준다고 했잖아요? 그럼 이중으로 지원해 주는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국가무형문화재라든지,

정덕영 의원 국가는 별산대 밖에 없고요. 나머지는 도 문화재잖아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도비는 직접 주는건 없다는 얘깁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니까 도에서도 지원을 직접 해 주고 있는데, 여기 나와 있는걸 보면 정기공연이라든지 수시공연, 투어에 지원해 준다고 써있잖아요. 그러면 도비를 가져오진 못하고 직접 지원해 주고 나머지는 시비 가지고 지원해 주는 것 아녜요? 건물 보수하고.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보유자라든지 조교 등은 직접 지원해 주고 공연비 등은...

정덕영 의원 그래서 본 의원이 이해가 안 간다는 거예요. 자꾸 답변도 두루뭉술 하시고, 과장님, 다시 말씀드릴게요. 과장님 답변은 전수자들이라든지 이수자들이라던지 그런 분들의 지원은 경기도에서 직접 나간다는 말씀이시죠?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그렇습니다.

정덕영 의원 나머지 공연 부분에 대해서는 도비를 양주시에서 따갖고 와서 사용해야 되는 부분 아녜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정덕영 의원 그런데 5억 가지고 매칭을 해서 사업을 한다는 게 이해가 안 간다는 말이에요. 또 이런 도비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하지 않나... 그렇잖아요? 5억을 사용하려면 1~2억이라도 따다가 도비를 사용해야지, 500만원 예산으로 5억을 따다가 사용한다? 과장님은 이해가 되십니까? 도비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알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리고 미술관 옆 캠핑장 개장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이게 얼추 되어 가죠?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정덕영 의원 운영을 어디에 맡길 예정이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그건 아직 결정난바가 없고요. 조례를 만들어서...

정덕영 의원 우리 양주시에서 처음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조례도 없고 한데, 그래도 구상해 놓은 게 있을 것 아녜요. 50개소를 만들어 운영 하겠다는 건데... 가족 캠핑장 24개, 별빛캠핑장 8개, 달빛 18개 해서...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조례안에는 전문으로 단체라든지 시설공단이라든지 포괄적으로는 조례에서는 정할 수 있겠죠. 아무래도 시에 이익을 주는 단체에다가...

정덕영 의원 그래서 제가 질문을 드린 겁니다. 이런 부분도 사실 이익이 많이 생길지 안 생길지는 현실적으로 예측하기 그렇죠. 사설로 하는 것도 아니고 시에서 운영하고 시민들이 이용하는 거라 저렴한 가격으로 쓸 수 있게끔 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시설관리공단도 운운하셨지만 운영 전문사 위탁 등 몇 가지를 써놓으셨잖아요. 이런 수익이 창출되는 부분이 있다면 시설관리공단에서 경영수지 때문에 어렵다고 하시는데, 수익이 발생하면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당부 드리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정덕영 의원 그리고 학교체육시설 개방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양주시에서 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교육 사업비를 쓰는게 얼마 정도 사용하죠?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약 80억 정도입니다.

정덕영 의원 80억을 가지고 자녀들의 바른 교육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요, 여기에 추진하시겠다고 해서 학교자체에서 불편함이 있어서 그렇겠지만 운동장 개방을 어느정도 하는데 체육관개방은 잘 하지 않더라고요. 몇 군데나 개방 하고 있죠?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많이 꺼리고 있습니다. 저희가 시설을 지어줄 때 교장선생님이나 교감선생님들께서 재직기간에는 협조가 잘 되는데 교장선생님이나 교감선생님이 바뀌고, 시민들이 지저분하게 쓴다거나 하면 학교측에서 상당히 꺼려합니다. 그래서 시에서 많이 중재역할을 충분히 해서 시민들도 깨끗이 쓰게끔 해서 학교 측과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도 아니기 때문에... 여가선용으로 탁구라든지 배드민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시에 요구하는게 뭐를 지어달라, 어떻게 해달라고 하시는데 학교체육관을 이용하면 비용도 최소화하면서 접근성도 용이하고 이런 부분을 적극 추진하셔서 많이 개방할 수 있게끔 당부 드리겠습니다.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알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공공체육시설확충에 보면 암벽등반장 조성이 있습니다. 지난번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본 의원도 마찬가지고 다른 의원님들도 조성을 하지 말자는 게 아니었습니다. 해야 하는데, 그 당시에는 덕계 공원에 꼭 하겠다고 올라왔기 때문에 그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드린 것이거든요.

무슨 말씀이시냐면은 덕계공원 조정하는데 돈이 도대체 얼마 들었습니까?

몇 100억이 들은 겁니다. 그리고 지금 거기에 암벽장이 들어설 만한 공간이 있고 그러질 않습니다.

다 여기 뭐 공무원분들도 그렇고 의원들도 다 나가보면은 알다시피 그러면 어느 일부분을 또 파손하거나 없애서 만들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의회에서 의원님이 의견을 주신 게 그 지역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이게 왜냐면은 건설하는 비용도 많이 들지만 그렇잖아요?

그런데 이게 지금 계속 올라오고 있는 거예요. 그냥, 어떤 대책이나 대안을 마련을 했습니까?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그래서 지금 등산협회 측에서는 그 장소를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덕계공원 쪽에 설치하는 걸로 그렇게 계속 의견을 신청을 하고 있고, 의원님들 의견은 적정치가 않다. 거기는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공원 조정하는데 상당히 많은 돈이 들어갔고 또 목적이 따로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해야 되지 않냐 하는 의견을 갖고 계십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 번에 한번 현장을 나가봤는데 덕계 이번에 게이트볼장 조정한 바로 옆 측에다가 해 달라고 등산협회 측에서는 요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높이가 한 13미터, 15미터 올라가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길하고도 어떤 앞에 전망 이런 부분들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 것 같아가지고 지금 장소 결정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대체 안이 장소를 어디로 해야 될지 지금 많이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니깐 심도 있게 잘 하셔 가지고 좀 그 덕계공원은 덕계공원대로 사용하고, 모르겠습니다. 그분들이 왜 거기를 고집 하시는지는 모르지만 몇 몇분 어느 단체에 국한해 갖고 이런 사업을 한다는 건 맞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을 잘 좀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알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평생학습도시 조정사업에 대해서 좀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게 시비만 한 2억 정도를 들여서 하는데 이게 어떤 사업입니까?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교육부 공모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업을 구상해서 일단 저희 계획으로만 있는 것이지 교육부에 선정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내용은 예능 분야 또 이런 부분 해 가지고 저희가 사업구상을 해서 공모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아직 구체적인 어떤 사업이다 라고 하는 그런 건 아직 확정된 게 없습니다.

정덕영 의원 정해진 건 없는 거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정덕영 의원 왜냐면 이거 국도비도 하나도 없이 자체로 2억씩 들여 갖고 뭘 한다 그러기에 제가 질문을 드린 거예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구상을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정덕영 의원 그 옆에 보면은 또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이것도 사실 국비 8백만원, 도비 1천2백만원에서 시비 해갖고 2억 들어가는 사업인데 2억이 넘게 들어가네요? 2억1천2백 정도가 들어가는데 이게 지금 본 의원이 보기에는 주민자치의 어떤 프로그램이나 관리 운영하는 데하고 좀 유사한 기능을 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제가 대안을 하나 말씀 드린 겁니다.

주민자치에 비용을 더 조금 줘서라도 이런 프로그램들을 개발해서 왜냐면은 읍면동에서 다 추진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걸 보면은 특수하게 천성농원이나 시각장애인협회 이런데는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보면은 소외지역이라고 되어 있지만 남면, 장흥, 양주1동, 소외지역으로 구분하기는 좀 그렇지요.

뭔 얘기냐면 거기도 다 읍면동에서 주민자치가 활성화 되서 잘 운영이 되고 있잖아요.

그러면 그런데다 예산을 조금 더 투여를 해서 끌고 가도 무방하지 않나 그럼 이중적으로, 주민자치도 한 4억5천인가 5억 정도 사용해서 쓰고 있지요? 지금 우리 양주가,

그러면 이런데다가 조금만 더 첨가를 해도 이렇게 막대한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운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방안을 좀 강구해 주시기를,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의원님 우려하시는 대로 먼저도 저희가 평생학습 조례 의원 간담회, 의장협의회 때 말씀을 드렸지만은 시에서 운영하는 건 학습관이고 읍면동에서 할 수 있는 게 평생학습센터입니다.

그래서 지금 센터에서 하는 역할이 지금 아까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읍면동 주민자치회에서 하는 프로그램하고 중독되는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저희는 학습관, 시에서 운영하는 학습관 위주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하고 중복되지 않는 프로그램을 개발을 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 소송 업무에 대해서 이게 2015년도에 3억이 넘게끔 소송 업무 비용을 책정 했는데요.

2013년, 2014년도에는 이거 얼마나 사용했습니까?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예, 기획예산과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예.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2013년에는 18억입니다. 2012년도에는 1억8천, 그리고 2014년도에는 지금 한 3억5천 정도.

정덕영 의원 2013년도에 18억이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예.

정덕영 의원 맞는 말씀이세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예, 18억7천6백만원이 지금

정덕영 의원 소송비용으로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예.

정덕영 의원 2014년도에는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2014년도에는 현재 3억5천4백만원입니다.

정덕영 의원 그럼 뭐 2015년도에는 조금 잡은 거네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이게 2013년도에 어떤 손해배상금을 지급한 부분이 있는데 그 내역은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이제 공탁을 걸은 비용이 여기 포함 돼서,

정덕영 의원 소송비용만 말씀드리는 건데 공탁 금액이 포함 돼서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그 금액까지 포함 되서 그렇습니다. 15억이,

정덕영 의원 오후 시간에 다시 하겠습니다.

점심시간이 다 됐기 때문에 오후 시간에 다시 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정덕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전 일정을 이것으로 마치고 중식을 한 후 오후 2시부터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국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8분 회의중지)


(14시 계속개의)

○ 의장 황영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시간에 이어 서 발언권을 얻으신 정덕영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의원 오전에 말씀드리다가 말았는데 행정 소송에 대해서 2013년, 2014년도 예산도 아까 말씀 하셨고 2015년도에 3억 이상 책정이 돼서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는 소송비용이 많이 늘어나지 않았나 싶어 질문을 드린 부분이거든요. 증가요인을 보시면 교통사고보험회사 보상 건, 큰 건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도로 환매 미통지로 인한 손해배상 사건... 이런 부분이 제일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에요. 다른 민사소송도 있고 행정심판도 있고 하지만 이런부분에 대한 예산은 많이 들어가진 않죠?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그렇습니다. 기타 인허가사항이나 행정소송 같은 비용은 많이 들어가진 않는데 아시다시피 굵직굵직한 건이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현재 진행 되고 있는 환매건에 대해서도 진행이 되고 있죠? 1차적으로 회수한 부분도 있고,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예, 그렇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거와 연계 되서 실질적으로 소송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일단 1심에서 결론 난게 5건이 있고, 그 외에도 있기 때문에 소송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본 의원이 지적하고 싶은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예민한 사항이지만 환매 발생 이런 건, 문서 몇 장이면 해결할 수 있고, 소송에 말리지도 않고 차후에 우리가 패소를 하게 되면 어마어마한 예산을 수반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그렇게 인식하고 계시죠?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예, 그렇습니다.

정덕영 의원 행정을 행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이 있겠지만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는 잦은 인사로 인해서 업무의 연속성에 결여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행정지원 국장님께서 앞으로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당부를 드립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알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회계과에 대해서 한 가지 더 질문하겠습니다. 스마트 양주를 위한 FMC-1 구축 사업에 대해 질문 드리겠습니다. 사업비가 4억여원 정도 소요된다고 올라왔는데요, 정확한 목적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세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와이파이가 되는 구역으로 가면 행정전화가 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뜻입니다.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스마트폰에 각 직원들마다 다운을 받으면 청내에서 스마트폰으로 행정전화를 연결하는 시스템입니다.

정덕영 의원 그럼 800여 공직자분들에 국한해서 하겠죠? 왜냐하면 보안도 필요 할 테니까... 그런데 시기적으로 4억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구축할 필요성이 있는 겁니까?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현재 확정된 금액은 아닙니다만, 내부적으로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다고 집행부에서 논의하고 있는 사항이고 여러 가지 재원과 그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사업을 실행할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것입니다.

정덕영 의원 직원들이 쓰기 위해서 구축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홍보나 여러 가지 방향을 가설해 놓고 이런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것입니까?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홍보가 병행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고 현재 우리 행정망 자체만 운영되는 체계로 알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행정망 자체만 가지고 구축을 하시겠다는 뜻이네요? 어제 업무보고를 받을 때 뉴미디어를 위한 실시간 소통 강화에 대해 SNS 네트웍이라든지, 포털사이트 등 여러 가지가 올라와 있는데 접목해서 같이 하는 사업인지 별도로 하는 사업인지 확인차 질문을 드린 겁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행정전화를 같이 쓰는것도 있지만 메시지 전달사항이나 공지사항도 돈이 안 들어가고 전 직원에게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장기적으로 보면 필요한 사업인데 예산이 한번에 4억이나 수반되는 사항이라면 현실적으로 지금 꼭 해야 하는 부분인가 싶습니다. 꼭 해야 하는 사업입니까?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이 사업은 초기적 단계에 있는 사업입니다. 아주 시급성을 요하는 사업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계획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정덕영 의원 비용이 4억이면 적은 돈이 아니거든요. 시급하게 추진을 꼭 해야 하나 싶어 질문 드렸습니다. 잘 알겠고요, 마무리 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정덕영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박경수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수 의원 143페이지 방범용 CCTV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CCTV 수명을 보통 몇 년으로 잡고 있습니까?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수명에 관한 부분은 잠시 후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럼 지금 200만 화소는 몇 %나 설치되어 있는지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성능에 관한 CCTV별 화소수를 말씀 하시는 건가요?

박경수 의원 예.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그 부분도 자료를 통해 의원님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럼, CCTV관리를 연중으로 하고 있나요? 아니면 매월 관리해서 청소를 하나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청소를 하는 부분의 개념으로 말씀드리긴 모하고요, 기계가 잘 작동되는지 안 되는지는 수시로 관제센터에서도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상시하고 있다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도로에 설치가 되어있기 때문에 먼지가 많이 쌓이면 화질이 안 좋아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CCTV를 작동하는데 저장되는 영상이 있잖아요? 방범용 CCTV를 25대 설치를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방범용 CCTV 보관 기간은 어느 정도 되나요?

그러니깐 그게 이제 매일 찍히는 거잖아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예, 용량에 따라서 좀 틀리기는 하지만 3개월분 정도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러면 저희가 지금 양주시에서 CCTV를 통해서 방범단속은 얼마나 됐나요? 그걸 이용해서 범죄율을 잡은 거 이런 거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저희가 영상을 제공한 건수는 2013년도에 504건을 제공을 했고요.

그 다음에 해결 건수는 429건을 해결했습니다.

박경수 의원 2013년도에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예.

박경수 의원 그러면 2014년도는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2014년도요?

박경수 의원 상반기 실적은 아직 안 나왔나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예, 상반기 실적은 제가 다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리고 양주시에 방범용 CCTV 외에 또 불법쓰레기 투기를 위한 그런 CCTV는 몇 대나 있나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그 부분은 청소행정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수에 관한 부분은 정확하게 제가 파악하고 있지 못합니다.

박경수 의원 그럼 청소행정과 질문 때 그건 다시 해야지 되는 부분인가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예, 그렇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알겠습니다. 서면으로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예, 알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137쪽에 행정업무용 전산장비를 교체하신다고 했잖아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박경수 의원 예,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구매보다는 여기에 구매를 해야지 될 부분도 있겠지만 임대를 하는 게 더 싼 부분 저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지 않나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저희가 임차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그 다음에 저희가 직접 구매 해서 사용 할 수도 있는데, 행정장비에 경우 총체적으로 따져보면 임대보다는 직접적으로 구매해서 관리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박경수 의원 그런데 본 의원이 볼 때는 이제 비싼 장비 같은 거는 임대해서 쓰는 게 저비용으로 효율적 일 것 같아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한 가지 예로써 저희가 지금 차량을 렌탈 해서 사용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결국에는 저희가 직접적으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일단 자체 분석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런데 이제 무슨 잉크젯 이런 그런 거는 잉크나 이런 게 너무 비싸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임대가 더 효율적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을 하는데 집행부에서 잘 알아서 관리하시리라 믿고 그건 넘어가겠습니다.

그러면 116쪽에 양주대모산성정비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토지 보상은 몇 %나 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지금 현재 6필지 중에서 1필지가 보상 완료가 되어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총 6필지에서요. 1필지가 보상이 됐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러면 5필지가 보상이 안된 건가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아직 안됐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러면 이 사업이 장기사업인가요? 몇 년,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장기 사업이라고 볼 수 있고, 이게 지금 현재 몇 년도에 완료 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종합정비계획은 수립이 되어 있는데, 종합정비계획 수립이 돼가지고 추진하기 때문에 보상 완료 되면 예산이 확보되는 사항에 따라서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몇 년도까지 하겠다 라는 게 좀 어렵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러면 발굴조사는 아직 엄두도 못 내겠네요? 보상이 1필지 밖에 안되어 있기 때문에,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그러니까 내년도에 보상하고 종합계획정비를 수립하는 게 내년도 계획입니다.

박경수 의원 그런데 거기에 지금 등산 가서 그 주위를 많이 훼손하고 그러잖아요.

저도 올라가 봤지만 거기에 아무런, 지금은 이제 조금 조치를 취해 놓으셨는데 예전에는 아무런 조치를 안 해 가지고 그게 많이 훼손 된 상태에서 그것을 보상을 하고 발굴을 하려고 하다보니까는 제 생각에는 그게 너무 좀 훼손 부분이 많아 진 것 같아서 우리 시에서 좀 일찍 시작을 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관리가 잘됐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알았습니다.

박경수 의원 86페이지에 청소년 진로박람회 지속 추진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명품교육도시를 만든다고 하셨는데 우리 시에서 차별화된 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평생교육체육과장입니다.

저희가 대표적으로 하는 것이 지금 자립형 공립고를 운영하고 있고요. 저기 양주 고등학교에, 그 다음에 덕계고등학교에 기숙형 공립고 운영하고 있고, 또 지금 관내에 우수 학생들을 진학하는 학생들에 한에서 장학금을 또 지원을 해 주고 있고, 또 우리 희망장학재단을 이용해서 관내 우수 학생들을 지금 지원해 주면서 최근 한 3, 4, 5년 사이에 전국 저희 학생 점수가 상당히 지금 올라간 그런 실적이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리고 지금은 학부모님들이 진로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있잖아요.

그리고 학생들도 다양한 직업에 대해서 관심이 많거든요. 그런데 저희 양주시에서 다양한 직업 또는 학생들에 대한 멘토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은 갖추어져 있나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저희가 공식적인 시스템을 갖추어져 있는 건 없고, 이 보고서에도 중간 중간 언급을 했듯이 학생들 학부모를 상대로 해서 진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또 학교별로 우수학생들이 관내 진학 할 수 있도록 그런 관내 중학교에 대한 인센티브도 제공을 해 주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부분, 부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써주시고요.

학부모 진로아카데미를 아까 하신다고 그랬는데,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프로그램 추진방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일단 지금 사교육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들이 사교육 때문에 공교육이 좀 크지를 못하고 정상화를 되지가 않는다 라고 하는 사회적인 인식이 그렇고, 모두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의원님 지적하셨듯이 공교육이 정상화 되서 사교육이 좀 비중이 줄어들 수 있도록 저희 조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공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각가지 방안들을 마련해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러면 학부모 진로아카데미는 우리 시에서 개최를 하나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러면 뭐 이제 한 11월, 12월 그때 한번 하시는 건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금년도에는 9월 달에 했습니다.

박경수 의원 9월달에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박경수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박경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장이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서면 답변을 한다 그러는데 기본적으로 방범 CCTV 수명 정도를 모릅니까?

팀장님들도 모릅니까? 팀장님 뒤에서 뭐하고 계신지 이해가 안갑니다.

앞으로 답변을 정확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국장님이 답변을 못하면 과장님들이 직위명을 꼭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홍성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의원 홍성표 의원입니다.

43페이지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에 대해서 좀 여쭙고 싶은데 지금 우리 양주시 주민자치센터들이 잘 운영되고 있나요?

○ 총무과장 백관수 총무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대체적으로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볼 때는 그래도 상위권 이상 클래스로 들어간다는 그러한 내용들을 듣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요즘에도 그런 소리를 들을셨어요?

○ 총무과장 백관수 예, 듣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요즘엔 마트에서 우리 주민자치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 등을 같이 병행을 해요.

○ 총무과장 백관수 예, 문화강좌 같은 걸 이마트 쪽에서 하고 있죠.

홍성표 의원 그래서 우리 문화교양 프로그램에 대해 회원들이 많이 줄어든 건 알고 계시죠?

○ 총무과장 백관수 예.

홍성표 의원 좀 더 나은 교양프로그램, 문화프로그램을 발굴 하셔서 양주시가 한 발짝 앞서 가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 총무과장 백관수 예, 잘 알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국장님, 양주시가 31개 시,군 중에서 청렴도가 몇 위 정도 되나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상위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28위 정도인 걸로 알고 있는데, 말은 참 좋아요. 후생복지, 시책 추진, 창의적 민생복지를 위한 교육, 뒤에 보면... 명품도시 시민... 청렴도에 관한 교육은 하나도 없습니까?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청렴실천계대를 매월 월례조회 때 마다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런데 순위가 안 올라옵니까? 그런 쪽에서 생각을 가진 게 있으면 얘기 좀 해 주세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앞으로 월례조회 때나 직장교육 때 청렴교육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예, 꼭 좀 그런 것들을 해주십시오.

다음은 정책자문위원회나 각종 위원회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위원회가 말 뿐인 위원회 같아요. 체육시설 같은 것도 아까 박길서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전천후 게이트볼 장 이라든가 장흥생활체육공원 조성공사 사업 해서 많은 돈이 들어가는데, 제가 가봤더니 위원회가 실질적인 위원회 역할을 못 하고 있었습니다. 땅은 땅대로 다 잘라버리고 엉뚱한 야구장에 조경 사업이나 하려고 하고, 이런 위원회들에 대학교수 등이 꼭 해야 하는 겁니까?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대학교수만 꼭 해야 되는 건 아니고요, 그 분들이 그 쪽에 조예가 깊으시니까 많이 참여를 하고 있는겁니다.

홍성표 의원 실질적으로 야구장은 야구 하시는 분들이 더 잘 알아요. 게이트 장은 게이트볼 하시는 분들이 더 잘 알고요. 위원회도 위원회 답게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위원회도 그래요. 이런 위원회들은 정말 현장에 맞게끔 위원회가 구성이 돼서, 우리 양주시에 비싼 땅, 비싼 건물을 들여서 괜히 헛되이 쓰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고생하시더라도 속이 꽉 찬 위원회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고요.

평생교육체육과에 보면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수련원 보강사업이 있는데 길거리에 있는 청소년들이 그런 교육을 어디에서 받아야 하는지 덕정, 회천 지역에 학생들이 많은데 막상 갈 곳이 없어요. 조금만 시끄러우면 바로 나가라 내쫓고, 조금만 몰려있으면 신고 들어오고. 우리 청소년들은 어디 가서 놀아야 하는지 본 의원이 생각해도 답이 없어요. 동네에서 농구 하려고 땅에 공을 튀기기만 해도 건물 20층에선 엄청 크게 들려요. 공부 잘 하고 착한 학생들만 지원해 주시면 나머지 우리 양주시 학생들은 갈 곳이 없잖아요. 저녁 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지만 청소년들 중 길거리를 방황하는 청소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선도방향으로든 교육적으로든 체육시설을 즐기면서 자꾸 나쁜 방향으로 안 가게끔 그런 시설,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환경을 만들어 주십시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알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리고 양주시의 체육회는 어디서 관리합니까?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평생교육체육과에서 합니다.

홍성표 의원 체육회 회장님은 누구세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체육회장님은 시장님이고, 부회장님은 조금례씨.

홍성표 의원 거의 칠순에 달하시는 분이시죠? 체육회과 자꾸 노령화가 되는 것 같아서. 금메달을 땄다고 이렇게 예산을 많이 책정해 주면 안 되죠. 우리 체육회의 실체를 잘 모르겠어요. 인원이 몇이고 운영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자립도가 30% 가 조금 넘는데 너무 과다지급 되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너무 고령화가 되면 젊은 친구들이 못 쫓아가요. 많은 의원님들이 말씀하신 것 같은데 양주목화 페스티벌 내년에 어디서 개최할건지 말씀해 주세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올 해 했던 곳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홍성표 의원 올해 했던 곳에서요? 뭐 받아가지고 온 것 있으세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없습니다.

홍성표 의원 어떻게 계획을 찾으신 거예요? 주택공사에서 단독필지 쓰겠다고 서명 받으신거 있으세요?

말 흩트리지 마시고요. 이거 국장님 아시나요? 이런 거 계약 해갖고 와서 이거 목화페스티벌 안을 잡으신 겁니까?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아니 계약까지는 그런 건 안했습니다.

홍성표 의원 안했지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홍성표 의원 목화밭 안에다가 목화밭도 아직 그거 쓰겠다는 거 받으셨어요?

무슨 계약이라든가 이런 거?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거기는 우리가

홍성표 의원 아니 아니요. 그것만 말씀해 주세요.

그거 목화밭을,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아직 받은 게 없습니다.

홍성표 의원 받은 거 없지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홍성표 의원 받은 거 없으면서 이런 걸 왜 올리세요. 이건 지금 가상치 물건 아니에요. 그렇지요?

원래 원칙으로 가시자면은 이거 목화밭 사용하는 사용확인서도 받아야 되고, 목화페스티벌 할 주택단지라면 그 주택단지 활용할 수 있는 확인서를 받아놓고 이거 목화페스티벌을 하신다 그래야지, 자체도 없는 걸 왜 올리세요. 이거 예상이잖아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물론 이거 계획이지요.

홍성표 의원 아니 그러니까 계획이잖아요. 이게요. 그러니깐 앞으로는 이런 걸 하시려면은 그런 안전하게 다 모든 걸 구비한 상태에서 이렇게 계획을 잡으셨으면 합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처음 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 세 번째 하는 거고요.

홍성표 의원 그러니까 주공에서 내년에 못쓴다 그러면 못 쓰는 거 아닙니까?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그러니까 우리가 매입을 계획하고 있는 거고요. 목화밭,

홍성표 의원 그러니깐 이것은 지금 매입도 하기 전에 왜 자꾸만 말을 저것을 하세요. 아닌 건 아닌 거지요.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우리 방범용 CCTV 설치하지요. 한 5억5천 들여서 25개소 설치하려고 그러네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회계정보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계획은 그렇습니다.

홍성표 의원 이거 어디서 운영해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양주경찰서에서,

홍성표 의원 어떻게 운영하고 있지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통합관제센터에서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몇 사람이 관리하고 있어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사람에 관한 부분은 정확하게 제가, 경찰서 조직에서 하는 부분이라 제가 명수를 딱 말씀드리기가 뭐합니다.

홍성표 의원 담당 과장님이시니깐 사용목적을 첫 번째 말고 두 번째 그 밑에 한번 읽어주세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제가 두 번째 목적을 읽으라고요?

홍성표 의원 예, 읽어주세요. 사업목적 맨 위에 꺼 말고, 밑에 꺼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각종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홍성표 의원 그렇게 되어 있지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예, 그렇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럼 지금 시스템 어디서 관리, 경찰서에서만 관리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요원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제가 업무를 맡은 지는 얼마 안되서 현장을 확인해 보지는 못했지만,

홍성표 의원 아니요. 양주시에 CCTV가 몇 개나 되어 있을 것 같아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저희 양주 우리 시에요?

홍성표 의원 예, 지금 이거 빼고.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1,264대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렇게 되어 있지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예.

홍성표 의원 이게 운영 실태 분명히 경찰서에서 다 일임을 준 거예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예, 통합관제시스템 자체를 경찰서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홍성표 의원 그러면 경찰서에서 우리 CCTV를 보는데 우리 양주시에서는 경찰서에다 돈 1원 한 푼 안줍니까?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저희가 설치를 하고 운영은 경찰서에서 통합모니터나

홍성표 의원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는 지금 한 푼도 안주는 거 아니에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운영에 관한 부분으로요?

홍성표 의원 예.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예, 운영에 관한 부분으로는 돈이 나가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면 여기 지금 방범용 CCTV 설치를 한다 그랬는데 각종 범죄를 미연에 어떻게 방지를 해요? 지금 실시간 모니터요원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잖아요.

우리 양주시에서 CCTV로 해 가지고 돈을 내년도 것만 해도 한 5억5천을 지금 쓴다 그러고 여태까지 한 게 돈이 엄청나게 들어갔는지, 양주시에서는 운영 실태도 정확하게 지금 모르시잖아요.

우리 지금 각종 범죄를 미연에 방지한 사건이 없어요.

우리 이 CCTV는 증거용으로 밖에 사용이 안되요.

그 정도는 알으셔야지 이것은 이 CCTV는 좀 원만하시면 다는 거 분명히 좋아요.

제가 이것을 뭐라 그러는 게 아니에요. 이게 자꾸만 달게 되면 경찰서에서도 니네 어느 정도까지 관리를 해 줄 것이냐 진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요원들이 경찰관이랑 그 요원들이 쭉 서서 봐줄 것이냐, 안 봐 줄 것이냐에요.

우리 U-CITY가 지금 들어서려면 아직 멀었잖아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예, 그렇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면 그전까지 라도 경찰서에다 우리가, 동두천은 CCTV 우리보다 한 3, 40% 적어요.

그렇지만 거기에서 시에서는 모니터요원 이런 걸 지원해요. 24시간 보라고,

그런데 우리 시는 CCTV만 해 줬지 진짜 지금 읽었듯이 각종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 이럴 수 있는 실시간 모니터요원이 없어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예, 그 부분은 저희가 경찰서하고 좀 협의를 해서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으로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제 말씀은 그러니까 이것을 경찰서랑 좀 합의를 하셔서 앞으로는 실시간 모니터만 할 수 있는 그런 요원을 경찰서에서 할 수 없다 그러면 우리 양주시에서 U-CITY센터가 건립하기 이전까지는 우리가 지원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거 검토해 주세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알았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황영희 홍성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행정지원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행정지원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나. 시립도서관위로이동

다음은 시립도서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시립도서관장 박종면입니다.

61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15년도 시립도서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민선6기 공약사항인 「권역별 도서관 건립」사업 중 현재 추진 중인 광적도서관 건립사업에 대해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사업목적은 지역적 · 계층적 제한 없이 지식·정보·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공공도서관의 인프라 확충에 있으며, 현재 광적도서관은 올해 5월에 부지매입을 완료하였고, 2015년 1월 설계발주를 위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광적도서관 건립 총사업비는 32억5천만원으로, 2015년에는 기 투자액 11억을 제외하고 현재 국비 16억원 중 4억원과 시비 5억5천만원을 확보하여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사착공에 들어갈 계획에 있습니다.

나머지 국비 12억원은 2016년도에추가로 모두 확보하여 사업에 차질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618쪽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혁신과제로 「민간위탁사업 운영 개선」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 목적은 권역별 도서관 건립에 따른 공공도서관 및 지역별 작은 도서관 확충으로 이동도서관 수요가 감소하고 있음에 따라, 민간위탁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동도서관 운영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사업의 직영 전환 방안 등 합리적인 방안으로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양주시 새마을 이동도서관 운영에 관한 조례에 대한 법률자문결과, 새마을 문고 양주시 지구에 위탁 운영 중인 이동도서관의 직영 전환을 위해서는 현재의 조례를 개정하기 보다는 폐지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제시됨에 따라 이를 최종 검토하여 폐지절차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사립도서관에 대하여는 양주시 작은도서관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보조금 직접 운영 등을 통해 효율적인 운영으로 매년 이루어지는 상급기관 작은 도서관 정책평가에 좋은 평가를 받아 최종적으로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는데 적극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2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독서문화진흥사업추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 목적은 책을 통한 인재양성과 지식 경제 강화 및 품격 높은 교육문화 복지도시 실현에 있습니다. 사업대상은 삼숭 도서관을 포함하여 공공도서관 6개관, 꿈나무 도서관, 덕정 도서관, 덕계, 고읍, 남면, 삼숭과 공립 작은 도서관 2개관 봉암 장흥도서관이 되겠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도서관별 정기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한 도시 한 책 읽기사업 가족 독서마라톤여행 폭넓은 인문학강좌 운영 스쿨북 릴레이 독서 운동 확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울러 기존에 도서관별로 운영되었던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전체 도서관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문화축제를 운영 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622쪽이 되겠습니다.

도서관별 특화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07년에 설치된 꿈나무 도서관의 우주 입체 영사관이 노후됨에 따라 내부 리모델링 및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어린이 견학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고 도서관이용자가 책과 함께 하는 영상도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623쪽이 되겠습니다. 고읍도서관에서는 양주 문학 작가방을 설치하여 본격적으로 양주시 문학작가들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양주시민의 문화적 소양 개발 및 예술적 감성 함양에 기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책으로 품격 높은 교육 문화도시를 구현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시립도서관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황영희 시립도서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홍성표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의원 혹시 다른 것 좀 여쭤봐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덕정도서관에 인원이 몇 사람이 되어 있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현재 정규직원 3명이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나머지는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기간제입니다.

홍성표 의원 은현면은 정규직원이 몇이나 있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은현면은 작은 도서관으로 되어있고, 봉암리에 마을회관 2층에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규직원은 없고요, 기간제만 2명이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남면도 작은도서관인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아닙니다. 큰 도서관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남면에는 정규직 직원이 몇 명인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남면에는 정규직이 1명이 있습니다. 2명이었다가 이번 정기인사에 팀장님이...

홍성표 의원 우리지역만 팀장이 없는 도서관입니까? 남면 분들은 인구도 얼마 안 되는데 자꾸만 사람들을 빼가십니까? 남면엔 왜 팀장도 없이 직원만 두고... 그럼 큰 도서관이에요, 작은 도서관이에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큰 도서관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다시 팀장급을 넣어주실 의향은 없으십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저희도 각 실과소에서 인원확충에 어려움이 있어서 같이 의논을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국장님과 얘기를 좀 하세요. 생각을 해 보세요. 큰 도서관에 팀장도 없고 몇 평인데 어떻게 관리를 하냐고요. 가뜩이나 모든 면에서 뒤쳐진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하다못해 도서관에서까지 괄시를 하시면 안 되죠. 웬만하면 남면 도서관도 다른데랑 똑같진 않더라도 충분한 인력이 지원되길 바랍니다. 그래야 우리 독서 문화가 제대로 되는 거지 편파적으로 하면 안 됩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의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 같이 협의해서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황영희 홍성표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정덕영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의원 올 해 북 페스티벌을 제가 다녀왔는데 성대하게 잘 된 것 같습니다. 올 해 예산 2천만원 사용하지 않았나요? 내년 예산을 3천만원 올리셨네요. 더 잘 해보시려고 그런가요? 아니면 예산이 그렇게 많이 수반됩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의원님께서도 보셨다시피 이번에 성황리에 북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걱정해 주시는 말씀 잘 알겠습니다. 예산관계 때문에 최대한 3천만원 정도면 내년도에 하는데 올 해 보다...

정덕영 의원 감액 될 것을 고려해서 3천만원을 올리신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런 건 아니고요, 올 해도 어렵게, 어렵게 했는데요. 최하 3천만원정도 이상이 필요해서...

정덕영 의원 페스티벌을 하는 장소를 고읍동에 국한해서 할 건지 백석에서도 한번 하고, 덕정에서 한번 하는 식으로 할 건지 계획이 있으신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덕정에서도 했는데...

정덕영 의원 2015년도에 하실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관련된 분들과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좋은 지역으로 선정을 해서 하겠습니다. 아직은 계획이 아직 없습니다.

정덕영 의원 본 의원이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장소를 국한해서 하지 마시고 돌아가면서 순회적으로 해 주십사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광적도서관 건립하는 게 국비 16억, 도비 2억 6천, 시비 2억9천으로 해서 32억5천 들여서 하신다고 계획이 되어 있잖아요?

2015년도에 완공을 하게끔 되어 있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2016년도요.

정덕영 의원 추진계획에 보세요. 아니 저는 책자를 보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2015년 12월에 공사 준공 및 개관, 제가 뭐 잘못 본 겁니까?

하단 쪽에 문제점 위에 보십시오.

추진계획에 보면은 2014년 12월에 설계 발주, 2015년 1월에서 3월 설계 착공 및 준공, 2015년 4월 공사 착공, 2015년 12월에 공사 준공 및 개관.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래서 설명 올리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니까 아니 이게 국도비를 다 확보도 안하고 어떻게 이것을 내년도에,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16억이 도비는 지금 없고요. 국비만 지금 16억을 저희가 재정을 받아서 시비 5천5백을 저희가 추가적으로다가 배정을 받아서 해야 될 사항입니다.

그래서 16억에 대한 거는요. 며칠 전에 4억은 현재 지금 내려 와있습니다. 내년도 예산 게요.

그리고 11억 중에서 7억5천을 토지 매입을 한 나머지 현재 그 설계용역이라든가 앞으로 착공이라든가 모든 걸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요.

내년도에 더 추가적으로 12억만 더 지금 받으면 되거든요.

그래서 저하고 저희 팀장하고 같이 한 20일 전에 경기도에 올라가서 이 돈을 한꺼번에 다 줘야지 저희가 공사를 연계적으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게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하고서는 경기도에 가서 지금 그 어려움을 좀 이야기를 했더니 내년도에 12억 마저 주겠다고 저희가 얘기를 듣고선 왔습니다.

정덕영 의원 국비를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그래서 저희가 지금 어려운 점을 의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은 저희도 지금 내년 1월달에

정덕영 의원 아니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지금 관장님 말씀대로 라면 그러면 내년에 이거 우리 광적도서관도 완공이 되는 거네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그래서 2016년

정덕영 의원 도비 못 받아 온 거는 어떻게 하시고요? 2억6천에 대한 거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도비는 지금 하나도 없습니다. 이건 국비만입니다.

정덕영 의원 아니 관장님 여기 책자를 지금 만들어 오신 부분을 보면요.

도비가 2억6천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책을 보고 말씀하세요.

그럼 이거 뭐 잘못 만든 거지요. 예산서를,

지금 예산서에 보면은 기 투자한 돈하고 지금 앞으로 2015년도에 사업비 들어갈 부분에 보면은 국비가 16억이 되어 있고, 도비가 2억6천 되어 있고, 시비가 2억9천만원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과장님은 도비는 전액 없다고 말씀을 하시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제가 다시 정정해서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계속 저희 직원들하고 얘기를 했는데요.

죄송합니다. 도비가 지금 없어졌답니다. 없어지고 국비로다가만 지금 되갖고요.

정덕영 의원 아니 그러니깐 우리 양주시에서 지금 삼숭도서관이라든지 우리 회천3동에 복합 거기 이런 저런 해 가지고 지금 올해도 삼숭동 마무리 하고 그러면서 도비 많이 받아왔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정덕영 의원 그러니까 못 주는 거지요. 없어지는 게 아니라, 주고 싶어도 양주시만 자꾸 줄 수 있습니까, 이 계획이 잘 맞지를 않는 거지요. 지금 세운 계획이,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아니 그래서 저희가요. 이것을 지금 도하고 같이 도 정책팀들하고 같이 좀 의논한 결과 지금 저희 시군 뿐이 아닌 다른 시군, 현재 지금 저희가 11억을 국비를 갖고 온 상태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계속 연속적인 사업에 대해서는 경기도에서도 국비에 대해서 신경을 지금 최대한 쓰시겠다고 저희가 확답 받고 내년도에는 추진 중에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어렵지 않게 해 주겠습니다. 하고 저희가 얘기를 지금 듣고 왔기 때문에 저희가 최대한 같이 도나 같이 의논해서 저희

정덕영 의원 그럼 2015년도 우리 시비는 어떻게 다 확보 된 상태입니까?

만약에 예를 들어서 지금 2억9천만원이면은 국비만 따다가 이렇게 해갖고 하면은 2015년도에 마무리 하신다는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그것도 내년도에 본 예산에는 못 넣었지만은 내년도 추경에 해서 이건 사업추진 중에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 예산 부서하고 같이 협의해서요. 최대한 저것을 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결정 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는 말씀이시네요. 국비만 4억 따오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일단은 국비를 좀 따면은 저희 시에서는 뭐 국비가 더 많고 이러기 때문에 시에서는 어렵지 않을까 전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니깐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은 우리 관장님 의견은 2015년도 안에 우리 광적도서관 건립에 차질이 없다. 그 말씀이시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정덕영 의원 꼭 그렇게 좀 처리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황영희 정덕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경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수 의원 예, 박경수 의원입니다.

저는 부시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행감 때도 지적을 했는데 동료 의원이신 홍성표 의원님께서 아까 은현, 남면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은현에 기간제가 하나 있고, 남면에는 기간제 하나, 사서 하나 해서 두 분이 근무를 하시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박경수 의원 그런데 그 사서분이 그러면 기간제가 못하는 일을 사서분이 해야지 되잖아요. 그렇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래서 지금 의원님 걱정을 아까도 말씀하시고 그랬는데요.

저희 꿈나무도서관 정책팀에서 지금 같이 겸해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최대한 남면도서관 운영하는데 문제점이 없도록 좀 하면서 지금 거기에 책임자가 없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좀 하시는데, 저희가 그 사항에 대해서는 국장님이나 담당 인사팀이랑 같이 해서 의논을 지금 하고 있으니까는 저희가 의원님 걱정하시지 않게끔 최대한,

박경수 의원 그런데 본 의원이 알기에는 막내 사서분이 은현하고 남면을 오고 가면서 지금 근무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그래서 제가 행감 때도 사서직을 좀 늘려달라고 했는데 총액 임금제에 걸린다고 하셔서 우리 부시장님께서 생각은 해 보신다고 그랬는데 아직까지 시행이 안되신 것 같아서 제가 한번 다시 짚어보고요.

그거에 대해서 꼭 부시장님께서 좀 고려하셔서 참작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부시장 박원석 알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리고 다음은 가족독서마라톤여행하고요. 스쿨북릴레이 독서운동하고에 대한 차이점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독서회 가족이 운영해서 하는 사항이고요. 스쿨북릴레이는 말 그대로 마라톤 바통 받아서 하듯이 그 학교에서 운영을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한 학급이 끝나면 다른 학급으로다 넘겨주고 그런 차이점입니다.

박경수 의원 그러면 가족독서마라톤 여행은 가족이 그러면 어떻게 여행을 하면서 하는 거예요. 이게 뭐에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가족 이번에도 며칠 전에 가족마라톤여행을 좀 실시를 했는데요.

가족마라톤이라는 건 말 그대로 가족과 자녀들과 부모와 같이 해서 이번에 80여명이 수원 화성으로 지금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다녀와서 학부모님들과 자녀들과 같이 갔다 온 기행문을 같이 또 작성을 해서 저희한테 제출을 합니다.

박경수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런 게 그러면 서정주 시인의 본가나 이런데 여행하는 건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건 아니고요, 저희가 독서에 관심이 있는 분들한테 의견을 들어서 경기도 어느 지역이 제일 도서관과 관련이 된 여행지가 있는지 의견수렴을 해서 행선지를 선정한 겁니다.

박경수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건 별도의 질문 인데요, 저희 양주시도서관 휴관일이 월요일과 금요일이 있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제가 보기엔 사서분들이 여성분들이 많은데 가족과 함께 여행도 계획을 할 수 있는데 월, 금이 휴관일이다 보니까 그런 어려움이 많은 것 같은데 휴관일을 주말에 잡아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 부시장 박원석 휴관일 문제를 기관에서 일방적으로 하기엔...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있지 않겠습니까?

지난번 양주도서관 시간도 학교나 지역주민들과 협의를 했기 때문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다시 논의해서 가능하다면 최대한 노력 해 보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양주시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다 양주시민이지 않습니까? 은현이나 남면에 두 곳을 세 세 분이 운영하시잖아요. 너무 인원이 없다 보니까 주말에는 월요일 아니면 금요일에 쉬는 게 그런 부당한 환경근무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제고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황영희 박경수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박길서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길서 의원 617쪽. 아까 정덕영의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보충 질의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 아까 답변을 잘못 하신 것 같아요. 준공일자가 2016년이 맞나요? 2015년이 맞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준공은 2015년도에 하고 2016년도에 개관할 계획입니다. 저희가 자료를 내고 나서 예산이 반영이 됐기 때문에 조금 차질이 있는 건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돈이 2억6천이 없어졌다고 말씀하셨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박길서 의원 이게 우리시만 그런 거예요? 정책적으로 도비 내시 부분이 없어 진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전체적인 겁니다. 저희 시 뿐만 아니고요.

박길서 의원 그럼 앞으론 재정상황으로 봤을 때 앞으로 도서관 짓기 어렵겠네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얘기를 드리면 국비도 현재 많지가 않고 그렇기 때문에 경기도에서도 이것 때문에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확실하게 말씀을 못 드리겠지만 조금은 달라질 것 같습니다.

박길서 의원 정책이 달라진다는 얘기예요? 도서관에 대한 정책이 달라진다? 도비부분이 시비로 가야 할 텐데... 2억 6천이...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위에서 고심을 해야 될 상황이기 때문에... 같이 경기도 하고 연속적으로 협의를 해서 좋은 방향을 얻어서 도서관 건립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시책추진비도 받기 어려울 거고, 내년에 다시 또 주지 않을 것 같고... 상당히 어렵잖아요. 국비도 안 늘고, 도비는 안주고, 시비는 어렵고. 이거 본 예산에도 반영 못한다고 하셨죠? 아까 답변하실 때 추경에 한다고 얘기를 하셨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다시 정정하겠습니다. 5억5천 시비가 확보 됐습니다.

박길서 의원 예산심의도 안 했는데 확보가 됐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산계 하고 같이 국비가 확보된 상태이기 때문에...

박길서 의원 그럼 예산을 요청했다고 말씀해 주셔야지요.

민간 위탁사업 운영 개선사업 부분입니다. 지난번 행감 때 이동도서관 차량을 없앤다고 말씀 하지 않으셨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했습니다.

박길서 의원 그런데 민간위탁으로 가네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 부분은 예산이라든가 모든 걸 할 적에 말씀을 드렸지만 저희가 2002년부터 현재까지 새마을문고가 장기간 운영하고 있던 상황인데 현시점에서 위탁을 갑자기 철회를 한다는 것도 저희가 결정을 내릴 수가 없어서 이것저것 관계법령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과장님. 불과 며칠 전에는 그렇게 답변 안 하셨어요. 지난번에 2차 추경 때 인건비 6천9백만원을 성립 시켜 달라고 하면서 조건 달아서 말씀 하셨잖아요. 이거 이렇게 안 하기로.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의원님 걱정하시는 부분은 모든 문제점이라든가 현재 법률자문이라든가... 저희가 인위적으로 철회를 한다는 건 어려움이 좀 있어요. 그래서 전체적인 검토를 하고 있고요, 차량이라든가 인원이라든가 아까 답변 드렸다시피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좋은 방안을 검토해서 문제점 없이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아니, 도서관에서 봤을 때도 이용객도 적고, 이동도서관이 도서산간벽지에 있어야 되는 거죠? 도서산간벽지가 아니라고 말씀 하셨고, 그런데 이렇게 변경해서 말씀하시면 곤란하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안 하겠다는 게 아니고요, 문제점은 합리적으로 검토를 해서... 일방적으로 2002년부터 왔던 걸 2015년도에 그냥 할 수가 없어서요...

박길서 의원 그러니깐 예산 편성 할 때 이 부분 빼고 편성해야지, 관장님이 지난번 약속 그렇게 하셨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런데 지금 제가 또 얘기 드렸다시피 이것을,

박길서 의원 사업이 왔다갔다 하는 사업이 어디에 있어요?

그 부분 잘 알겠습니다. 알겠고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제가 지금 얘기 드리고 싶은 거는요. 올해 2014년도고 그러니까는 2015년도 저희가 최대한 그래도 서류 검토 할 시간이라든가 모든 문제점에 대한 거를 검토를 좀 하고 해야 되는데, 의원님도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좀 고맙겠다는 얘기를 좀 드리고 싶습니다.

박길서 의원 아니 속된 얘기로 화장실 갈 때하고 나올 때하고 지금 틀린 거예요. 그렇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다시 한 번 의원님 지금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시장님 이하 모든 관공서에서 신경을 많이 좀 쓰고 있고 하니까요,

박길서 의원 여하튼 그 부분 잘 알겠고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저희가 빠른 시일 안에 지금 그 어려운 상황을 최대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를 해서 의원님 걱정 안게끔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여하튼 잘 알겠고요. 독서문화진흥사업 620쪽이요.

지금 큰 도서관, 작은 도서관에도 문화프로그램 하시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작은 도서관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2군데 하네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박길서 의원 큰 도서관은 2천만원이고, 작은 도서관은 1천만원씩이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박길서 의원 문화프로그램이 어떤 프로그램 진행하시는 거예요? 도서관 마다,

다 같은 프로그램 진행하시나요? 아니면 각각 다른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아니 다 틀립니다.

박길서 의원 어떤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시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작가와의 만남이라든가 그때, 그때 저희가 여기서 전체적인 건 얘기가 좀 드릴 수는 없고요.

그 도서관별로다가 도서작가라든가 여러 도서관에 관련된 분들하고 같이 의논해서 지역 실정에 맞게끔 저희가 프로그램을 계획 잡고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이게 작년도에 다 했었던 프로그램들이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박길서 의원 작년도에는 어떤 프로그램 진행하셨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작년에 뭐 도서관별로다가 지금 다 틀리고 그러지만은요.

박길서 의원 아니 도서관마다 지금 다 하고 도서정책팀에서도 하고 있어요.

도서관마다 다 하는 프로그램을 프로그램 내용이 뭔지를 관장님이 모르시면 어떻게 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아니 프로그램 모른다는 게 아니고요. 도서관 별로다가 그 팀 별로다가 지금

박길서 의원 본 의원이 물어볼테니까 그러면 정책팀에서 한 프로그램이 어떤 거였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책과 함께하는 흙놀이 공작소, 숲속 체험 프로그램, 꿈 프로젝트, 역사 논술, 이런 뭐

박길서 의원 몇 차례에 걸쳐서 하셨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몇 차례는 아직 그 자료는 지금 나오지를 않았는데요.

박길서 의원 제가 지금 문화프로그램들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궁금해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예산이 프로그램마다 2천만원씩, 1천만원씩 성립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프로그램으로 어떻게 진행을 하는지를 알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그 프로그램이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작가를 모셔놓고 책을 설명하는 건지 아니면 뭐 지금 말씀하신대로 구체적인 프로그램 진행 내용을 좀 알려달라는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큰 타이트만 좀 의원님한테 보고 드리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그거 서면으로 좀 주세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우주입체영상관 리모델링 하신다 그러는데 이거 내구연안이 몇 년이나 되는 거예요? 2007년도에 설치하셨는데,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내구연안은 지금 없고요. 지금 2007년도 5월달에 개관 할 당시에 설치를 한 겁니다.

그런데 의원님도 아시다시피 장흥송암천문대가 지금 생기고 나서 저희 시설이 옛날 프로그램이고 이러기 때문에 지역에서 연 5천여명이 관람을 하다가 지금 현재 한 1천여명씩 감소가 되고 있고 이러기 때문에 지금 실정에 맞지를 않고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해 갖고 해서 운영을 지금 하고자 해서 1억5천을 올린 사항입니다.

박길서 의원 본 의원 생각에는 자동차 작은 차를 타다가 큰 차 타면 또 작은 차 안 타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박길서 의원 송암천문대에 이것보다 훨씬 좋은 시설이 지금 되어 있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박길서 의원 그런데 여기다가 송암천문대 보다 못한 거 사놓으면, 이거 이 비용이면 송암천문대 것보다 더 좋은 거 사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저희 지금 의견은요. 이게 현재 3억8천1백만원 금액의 기계를 지금 설치를 해놓은 거기 때문에 이 기계를 그냥 철거를 하고 다른 프로그램을 넣게 되면은 너무나 예산적이라든가 그게 현재 있는 기계가 너무나 아깝고 그러기 때문에 그 기계를 저희가 살리면서 좀 프로그램을 좀 바꿔서 저희 시민들한테 반영을 좀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임의대로다가 이게 또 한 것도 아니고요. 저희가 또 관련 그 업체하고 여러 번 의논을 해서 그래도 지금 현재 이런 어려움이 또 있고 그러지만은 그걸 철거하는 것보다 조금 더 기계를 업그레이드 시켜서 관리하는 게 좋겠다. 그런 종합적인 거를 검토를 해서 지금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지금 의원님 차량하고 지금 이렇게 말씀해 주시고 이러는데, 저희도 그런...

박길서 의원 아니 설명서에는 노후 되서 화질이 떨어져서 이것을 지금,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그 프로그램이 오래 되고 그랬으니까요. 그 프로그램을 또 업그레이드 시키게 되면요. 그 예산도 또 많이 들어가고

박길서 의원 본 의원이 의정부도서관에도 가서 이 우주영상관을 봤고요.

송암천문대 가서도 봤는데 거기에다 비교를 하면 우리 꿈나무도서관에 있는 것은 작고 아주 미약하지요.

그런데 이거 매일 가서 보는 것도 아니고 애들이 체험 때문에 아마 초등학생 아이들이 졸업할 때까지 한 두 번 보면 안 볼 거예요.

그런데 그렇다 라면 시설이 좋은 곳에 가서 잘 보일 수 있는데 가서 체험을 하고 싶지 지금 얘기대로 잘 안보이는 데에서는 하고 싶지 않아할 것 같아서 걱정 되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래서 지금 현재 의원님 말씀하시는 것도 저도 동감을 하는데요. 지금 너무나 아깝고 그러기 때문에 거기 현재 지금 시설되어 있는게 의원님도 보셨겠지만은 그 무대라든가, 기계라든가 해서 그것을 철거하는 것보다 소규모지만은 지금 도서관에 학교라든가 단체에서 매주 오는 인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철거하는 것보다 조금 더 기계를 좀 업그레이드 시켜서 관리하는 차원이 더 낫지 않을까 그런 지금 최종 의견이 나왔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좀 관리해서 하려고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박길서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박길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의장으로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까 점심때 부시장님 말씀이 정확한 답변을 하시라고 그렇게 말씀 하셨는데, 사실 시립도서관은 8쪽 밖에 안됩니다. 외워도 다 외웁니다.

그러나 답변을 그렇게 하면 내년도 본예산에 문제점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시장님이나 앞으로 국장님들 답변을 잘 좀 하라고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시립도서관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 시설관리공단위로이동

다음은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공단이사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동환 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동환입니다. 지금부터 존경하는 황영희의장님을 비롯한 의원여러분들에게 2015년도 시설관리공단의 주요사업계획 및 경영실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공단 사업계획 보고자료 2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공단의 일반현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공단은 현재 이사장과 이사회를 비롯하여 기획총무팀, 문화체육팀, 스포츠센터팀, 환경관리팀의 4개 팀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공단의 정원은 총 145명이며 지금 현원은 134명입니다.

다음은 3쪽입니다. 공단의 팀별 주요사업 현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공단의 문화체육팀에서는 문화예술회관, 체육시설물, 장흥관광지, 공영주차장 등 1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사업 내용은 보고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쪽. 스포츠센터팀에서는 양주시 관내의 에코스포츠센터과 양주 국민 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환경 관리팀에서는 재활용 선별장과 버스승강장 청소, 종량제 물품판매, 공중 화장실 및 공원관리 등의 5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쪽. 시설관리공단의 경영실적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4년 9월까지의 경영실적은 수입 38억 6200만원 지출액 50억 2800만원으로 77%의 수지비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쪽 공단의 2014년 9월까지의 사업실적은 약 38억 6200만원으로 올 해 목표금액의 81.9%를 달성하였습니다. 공단의 대행 사업비는 총 75억원 예산 중 약 50억 2800만원을 지출하여 67%의 집행률을 기록하였으며 공단의 수지비율은 조금 전 말씀 드렸다시피 77%입니다. 2015년의 공단수익목표는 약 52억 9400만원으로 올 해 수입에 목표에 비해 12.3% 증가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공단의 사업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8쪽 시설관리공단의 2015년 주요업무계획은 기획총무팀 주요업무계획에 비롯해서 총 11개 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9쪽. 기획총무팀 주요업무계획입니다.

기획총무팀에서는 2014년 지방공교육평가에서 ‘나’ 등급인 우수등급을 달성 했고 그 동안에 노사파트너십 그로그램 지원 사업, 조직개편, 휴대폰 본인인증절차 도입, 경영평가 수강, 경영실적보고회 도입, 헌혈 봉사활동 등의 사회공헌 활동, 통합 경영정보관리 시스템을 도입, 가정친화 인증결과 발표, 개인정보 보호 수준 진단,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 등의 사업계획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올 해는 수지비율을 60% 달성이라는 소기에 사업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년에는 통합경영정보관리시스템을 이용한 경영실적 및 성과관리를 합리적으로 운영하며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한 노사문화우수기관인증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정부3.0 가치실현을 위한 고객맞춤형 공공데이터를 제공하며 재난안전 종합관리 계획수립을 통해 안전사고 및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다음은 10쪽. 문화예술회관 주요업무계획입니다.

올 해 문화예술회관 사업 운영 실적은 9월 30일 현재 5163만원이며, 문화 예술프로그램, 아동극, 하우스 콘서트 등의 기획 공연 운영과 음향과 조명시설 개선 등에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015년 사업수입 목표액은 1억3600만원이고 다양한 기획 공연 추진으로 지역사회의 문화수준 향상에 이바지하며 이용객유치를 통해 수익성 및 공익성을 제고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체육시설 주요업무계획입니다. 체육시설 사업 운영 실적은 9월30일 현재 수익금 약 3억 4백만원이며 사용료 현실화를 위한 조례개정을 완료하고 장기대관 유휴시간대를 연중 확대 시행하여 과제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2015년 사업수입목표는 4억원이며 이용률이 저조한 체육 시설 내에 취사구역을 지정해서 운영하고 삼숭 생활 체육공원 테니스 강좌의 다양화를 통해 신규 수입을 창출하며 체육시설의 인터넷대관이용방법을 개선하는 등의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장흥관광지 주요업무계획입니다. 장흥 관광지 사업 실적은 9월30일 현재 약 1억2400만원이며 종합공원 조명 및 전기 선로 보수 장흥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일영리 마을 기업과의 업무협약 등의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5년 사업 추진 목표는 1억4200만원이며 조각공원 조경환경개선, 마을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의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겠습니다.

다음은 13쪽. 공영주차장 주요업무계획입니다. 공영 주차장 사업 업무실적은 9월30일 현재 수익금은 약 4억4700만원이며 공영주차장 미납관리프로그램구축을 통한 미납차량 가산금 부과 및 압류실시, 무료차량 대상 선별 및 목록 재정비 등의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015년 수익 목표는 6250만원이며 공영주차장 미납관리를 위한 매뉴얼을 구축하고 시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주말 이용요금 징수 등의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에코스포츠센터 주요업무 계획입니다. 에코 스포츠센터의 사업운영실적은 9월 30일 현재 수익금은 약 4억5800만원이며 신규 수업 운영, 서비스 향상 및 시설 확충, 스포츠 바우처 사업등록, 환경정비 책임관리제, 어린이 수상안전 무료 체험, 양주 소방서와의 업무협약체결, 소방안정 우수업소 인증 등의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015년 수익목표는 약 5억9200여만원이며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수상안전 및 심폐소생술교육, 회원 휴식공간제공을 위한 북 쉼터 활성화, 학부모 참여 수업, 고객위생 및 안전 서비스 강화 등의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양주국민체육센터 주요 업무계획입니다. 양주국민체육센터 사업 운영실적은 9월30일 현재 수익금은 9억1100만원이며 시설 정기 점검 및 재난방지 특별 점검, 장애인,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적 약자 참여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수영축제, 도민 안방, 보건소 방문 보건 프로그램 등의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015년 수익 목표는 12억7200여만원이며, ....(청취불능)위원회 운영, 양주 국민체육센터 별도 홈페이지구축, 어린이 대상 내실 있는 수영축제 등의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종량제봉투 주요업무계획입니다.

종량제봉투 사업 운영 실적은 9월 30일 현재 수입금은 약 16억5천1백만원이며, 20L 불연성마대, 1L 음식물 쓰레기 등의 신규도입 제안, 지정 판매소 안내판 개선, 종량제봉투 안내 문구 중 외국어 삽입 제안, 고객감동 서비스질 모니터링 등의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015년 수입 목표는 22억8천5백만원이며, 종량제규격봉투 품질개선, 판매가격 인상 및 수수료 인상 건의, 신규 대형폐기물 품목 및 신규 규격봉투 추가 건의, 카드결재 확대, 분리수거 및 종량제봉투 사용권장 주민계도 등의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재활용선별장 주요 업무계획입니다.

재활용선별장 사업 운영 실적은 9월 30일 현재 수입금은 약 3억1천5백만원이며, 재활용선별장의 홍보활동, 자원재활용에 따른 협회지원 등의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015년 수입 목표는 금년과 같이 약 4억4백만원이며, 재활용선별장 작업환경개선, 폐자원 수거를 통한 공공성 강화, 공단 내 사업장 분리수거의 날 지정 운영을 통한 재활용품 자체 수거 등에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버스승강장 주요 업무계획입니다.

버스승강장 청소 사업은 새봄맞이 버스승강장 대청소, 추석명절맞이 대청소, 승강장 파손부위 수리, 재활용품 직접 수거, 업무용 차량을 이용한 홍보활동 시행 등의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버스승강장 청소실태 점검표 활용, 명절맞이 대청소, 재활용품 직접 수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및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 등의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끝으로 19쪽 공중화장실 및 공원청소 주요 업무계획입니다.

공중화장실 사업은 월 1회 시설 정기점검, 전기요금 절감, 5회의 이동식 화장실 지원 등의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먼저 공중화장실 관리 효율화를 위한 시설유지 관리대장 관리, 성수기 대청소, 자체보수작업 등을 추진하면 공원 환경 유지관리 개선을 위한 제설장비를 도입하고 체계적 관리를 위한 환경 인력관리 계획 수립 등에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양주시시설관리공단 2014년 추진실적과 2015년도 경영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으며, 2015년에도 양주시민이 시설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황영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홍성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의원 홍성표 의원입니다.

은현면에 에코스포츠센터라든가 양주국민체육센터에 수영코치들이 좀 있고 그러나본데 수영코치들이 전부 어디서 채용을 하셨습니까?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동환 수영코치들은 수영강사 자격증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원 채용할 때는 가급적이면 우리 양주 인력, 양주 시민을 채용을 하는데 우리 양주시에는 수영자격증 있는 사람이 그렇게 별로 많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이 지금 에코나 국민체육센터의 수영강사는 대부분이 여기 경민대학 출신들의 수영강사자격증이 있는 사람을 채용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 정도는 알고 있겠는데, 만약에 경민대학 사람들이 노사분규 식으로 해서 경민대학생들이 싹 나간다 그러면 대체할 수 있는 교사들은 있나요? 강사라든가,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동환 그러기 때문에 처음에 그런 문제를 저도 검토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에코스포츠센터는 경민대학 출신들을 강사로 있었고, 국민체육센터를 인수 받으면서 거기 강사를 과연 어떻게 채용할 건가, 저 이사장 입장에서는 에코하고 국민체육센터에 어떤 선의적인 경쟁을 해서 뭔가는 시민들에게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그렇게 노력을 해 가지고 인근 시군에 수영의 전문인 사람한테 물어봐가지고 남양주나 가평이나 이런 쪽에도 한번 했는데, 저하고 면담을 한번 해 봤었었어요.

해 봤었는데 우리가 주는 월급 갖고는 여기를 올 수 없다 그런 대답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공고를 했는데도 역시 그 사람들이 오지 않고 경민대학만 와서 앞으로 그것이 숙제인 것 같습니다.

홍성표 의원 제 생각이지만 우리 여기 보니깐 큰 자격증이 필요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특전사 나왔다든가 그런 쪽으로도 좀 양주시 사람들이 채용할 수 있고 시간제라도 좀 써봐서 그분들이 잘 하시면은 그런 강사로도 좀 채용해 주면 앞으로 이렇게 일이 좀 편익 돼서 그분들이 단체 행동했을 적에는 대처할 수 있는 인원을 좀 확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동환 예, 우리 홍의원님 말씀대로 검토를 하겠고요.

우리가 그런 거를 검토를 안 한 건 아닌데 실제 수영을 배우는 분들은 젊은 수영강사를 원하지 벌써 서른다섯 살만 넘어가면 조금 이렇게 기피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거는 검토를 해 나가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예, 알겠습니다. 아까 전자에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양주시설공단 보면 관리시설 임직원을 보니깐 여기 차장님들도 그렇고 대리급들도 그렇고 외지사람들이 있네요.

이 사람들이 전부 다 수영 하시는 분인지, 아니면 우리 양주시 사람들이 전혀 없어서, 능력이 안되서 이 사람들을 쓰는 건지 제가 잘 몰라가지고 말이에요.

우리 양주시 공무원만 되도 이거 양주시에 안 살면 상당한 고충 많거든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께서는 어떻게 좀 생각하시는지, 이게 우리 양주시 사람들은 능력이 없나요?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동환 그런 건 아니고 지금 우리 홍의원님 질의에 답변을 하겠습니다.

아까도 보고 드렸다시피 정원 145명에 현원이 134명입니다.

134명 중에서 아까 계약직은 답변을 드렸다시피 외지분들이 거의 많고,

홍성표 의원 계약직은 다 뺐으니깐요.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동환 일반직하고 업무직을 봤을 때에 업무직이 지금 외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업무직 중에서는 과거에 이 청소 업무를 업체에서 있던 걸 우리가 인수를 받아가지고 그분들을 우리가 인수를 받았어요.

그러다보니깐 그분들이 거의 다가 외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별도로 그거 외에 우리가 업무직을 뽑을 때는 주민등록이 양주인 사람을 뽑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약 우리가 120명 중에서 99명이 관내고 21명이 관외인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 관외인 분들이 업무직이 거의 다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홍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분들에게 강제성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우리 양주시에서 월급을 타기 때문에 관내로 이전하라고 권장을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이것 좀 원만하시면 20명이 이렇게 거의 다 되는데, 한 120분 정도 되는데, 21분 정도 되고 차장, 대리급들도 이렇게 쭉쭉 올라오고 그러는데 우리 시 사람들도 아마 이런 시설공단에서 일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고 갖추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이렇게 업무직 뽑고 그러면 양주시 사람들로 전부 채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동환 예, 업무직은 100% 우리 양주 시민으로 뽑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랬으면 좋겠고요. 우리가 지금 다른 데 타시도 보면 우리 시설관리공단들이 자꾸만 비대해집니다.

타 시를 보면 시설관리공단들이 자꾸만 비대해지거든요. 그래서 이게 좀 이사장님 혹시 양주시청에서 근무하셨지요?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동환 예, 그렇습니다.

홍성표 의원 여기에서 국장님까지 하고 나가셨나요?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동환 예.

홍성표 의원 이사장님 가니까 더 좋아지신 것 같아요. 보니까, 비대해 지니깐 시설관리공단이 크다보니깐 양주시의 국장님으로 계셨을 때보다 모든 혜택이 좀 나으시지요?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동환 아니 그것보다도 제가 가가지고 인수 받는 거라야 이 국민체육센터 하나에요.

홍성표 의원 아니 그러니깐 하여튼 여기 제가 봐도 지금 이사장님 기사 있지요?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동환 기사 없습니다.

홍성표 의원 차는요?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동환 차는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제가 보니깐 전부 다 기사들이 몰고 다니던데,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동환 기사가 아니고 그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입니다.

홍성표 의원 시설관리공단이 크니까, 타 시군을 봐도 시설관리공단이 계속 커지는 것 같아서 혹시 우리 시도 그러려나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홍성표 의원 그런 우려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동환 자제를 해 주십시오.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오시는걸 보니까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이 커지는 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황영희 홍성표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종길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의원 종량제봉투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내구성이 약해 종량제봉투 손잡이가 잘 끊어지는데 품질을 개선하는데 방법이나 용의가 있으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동환 애로사항이 많은데 한계선까지만 담고 묶으면 좋은데 사람들의 심리가 더 담으려는 욕심 때문에 한계선이 넘 뜯어지고 하거든요. 물론 봉투의 질이 좀 떨어지는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시와 협의해서 가급적이면 좋은 품질의 종량제봉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음식물쓰레기봉투는 빨리 시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이 흐르는 부분을 많이 봤는데 이런 기회에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버스승강장을 2월 달과 9월 달 두 번 청소한다고 하셨는데 3/4분기에 한번쯤 늘려서 승강장 청소를 하면 깨끗하지 않나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동환 정정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아까보고 드린 것은 설날이나 추석 때 일괄적으로 한다는 거고, 우리가 버스승강장 532개 중에서 10명이 5개 조로 관리하고 있는데 그중에 집중관리구역이 191개소가 있어요. 여기는 주 3회 정도 청소를 하고 있고요, 집중관리구역 이외의 지역은 주 1~2번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아까는 명절 때 대청소를 2번 한다고 보고 드린 겁니다.

김종길 의원 알겠습니다.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황영희 김종길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경수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수 의원 체육시설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유소년클럽에 80%의 감면을 해 준다고 했거든요? 유소년 클럽의 이용률은 얼마나 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동환 유소년은 대관료 징수조례에 80%를 감면해 준다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렇게 받고 있습니다. 유소년클럽은 5개 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런데 문제점이나 대책에 보니까 유소년클럽 80%에 대한 보전대책을 마련한다고 해서 본의원이 생각하기엔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수지타산에 의해서 하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 청소년들이 놀이문화도 별로 없는데 체육시설에서도 80% 감면해 주는 것 때문에 기피를 한다면 청소년들이 갈 곳이 없을 것 같아서 질문들 드렸고요...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동환 체육시설의 너무 감면률이 많아서 어떻게 올려볼까 싶어 시와 협의해서 조정을 해 보겠다는 뜻입니다. 유소년 클럽엔 축구 클럽이 5개가 있는데, 80%가 감면이 됩니다. 야구장 3개중에서 2개는 80% 가 감면이 되고 그 다음에 리틀야구장은 100% 감면 돼요. 감면률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걸 개선해 보자는 뜻이었습니다.

박경수 의원 월 별로 사용 횟수는 어느 정도 되나요?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동환 일주일에 2번 정도입니다.

박경수 의원 공공성면에서 그 정도는 감수를 하시고 그냥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 책자에 없는 건데요, 청소년수련관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청소년 수련관도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시죠?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동환 박경수의원님 죄송하지만 저희가 관리하고 있다고 해당 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황영희 박경수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정덕영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의원 제가 누차말씀을 드렸던 부분인데요, 시설관리공단에서 장애인콜택시를 받아서 했으면 좋겠다고 여러번 의견을 드렸는데 준비사항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동환 정덕영의원님께서 말씀도 해 주셨고 또한 시에서도 시장님도 굉장히 각별한 관심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미팅을 했을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아까 우리가 수지비율이 77% 라고 했지만 월말까지 가게 되면 제가 계산해 봤을 때 2회 추경까지 예산액이 82억7천만원입니다. 여기에는 9월말이기 때문에 75억이었는데 인건비를 합쳐서 82억7천만원이기 때문에 목표 금액인 47억을 받아들인다 하더라도 그 수지 비율이 연말에 갔을 때는 수치상 52.8% 밖에 안 됩니다.

정덕영 의원 9월말까지 가 77% 인데 연말까지 가면 떨어진다는 말씀이죠?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동환 예, 그러다보니까 어려운 점이 있는데 우리가 안 한다는게 아니라 시민을 위한 공공성이 있으니까 받긴 받아야죠. 그걸 어떻게 받을 건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오전에도 캠핑장부분에 대해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운영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느냐고 의견을 드린 부분도 다 연계된 겁니다. 사실 맡기 힘들고 수익이 나지 않는 부분만 시설관리 공단에서 해라 하면 경영영수지부분이 안 맞으면 패널티도 있고 여러 가지 관리운영에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캠핑장이라든지 연계해서 할 수 있다면 장욱진미술관이라든지 이런 중첩된 부분들이 있잖아요? 시와 긴밀히 협조해서 관리운영을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장애인콜택시 문제는 반드시 공공성 문제 때문이라도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셔야지, 한영택시에서 운영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시간도 많이 흘렸고 그러니까요. 꼭 좀 그렇게 추진해 주십사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동환 장애인콜택시는 우리가 아무래도 관리 운영면에서는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게 더 잘하고 있다 라는 건 그건 뭐 당연한 거고, 아까 우리 정의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장흥관광지에 있는 그 캠핑장은 우리 해당 과장님이 아까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시하고 협의를 해서...그 지역도 장흥국민관광지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우리 직원들도 있고 그러니깐 시하고 협의를 해서 가급적이면 저희가 인수를 받아서 관리 운영을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정덕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금일 업무보고 및 질의 답변을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금일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의원 여러분들이 제시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52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는 11월 17일 10시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2분 산회)


○ 출석의원 8인

○ 출석 전문위원 2인

  • 이상주 전문위원 전태언 전문위원

○ 출석 공무원 40인

  • 부시장 박원석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 민원서비스국장 김태성
  • 경제복지국장 곽홍길
  • 안전도시국장 황진복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 감사담당관 정상훈
  • 보건소장 신광호
  •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창석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재호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 총무과장 백관수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 생활민원과장 전봉기
  • 개발민원과장 김형식
  • 토지관리과장 지현만
  • 세무과장 김영섭
  • 지역경제과장 이준영
  • 기업지원과장 김남권
  • 환경관리과장 윤석배
  • 사회복지과장 강수현
  •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 안전총괄과장 김병렬
  • 도시계획과장 전창배
  • 교통과장 강호습
  • 주택과장 이근욱
  • 도로과장 조근욱
  • 산림축산과장 이상돈
  • 보건행정과장 이운노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 농업정책과장 방한식
  • 농촌관광과장 안종출
  • 녹색농업과장 강원식
  • 수도과장 조진제
  • 청소행정과장 심영종
  • 도시관리과장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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