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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회 제2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2015.06.2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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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회 양주시의회(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양주시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시민소통담당관, 감사담당관, 시립도서관, 시설관리공단


일 시 2015년 6월 22일 (월)

장 소 특별위원회실


감사실시순

ㅇ 시민소통담당관

ㅇ 감사담당관

ㅇ 시립도서관

ㅇ 시설관리공단------------------------------------------------------------------------------------------

(10시48분 감사개시)

ㅇ 시민소통담당관

○ 위원장 김종길 지금부터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본 위원에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대한 책임감을 맡겨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원활하고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에 각종 감사자료 분석과 현황조사 등 내실 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해 오신 위원여러분과 감사요구 자료 작성을 위해 고생하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과 격려의 말씀드립니다.

금번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 제39조와 양주시 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며, 제259회 정례회의 제1차 본회의에서 승인 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에 의해 금일부터 7월 1일까지 7일간 실시하게 됩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시민의 입장에서 집행기관의 각 분야별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심도 있는 감사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라며, 수감에 임하는 관계 공무원께서도 소관 사무에 대해 명확한 보고와 자료를 제공하고 위원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감사에 앞서 각 부서장을 보좌하기 위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은 꼭 필요한 최소한의 인원만 배석도록 하여 감사로 인해 민원 업무가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시작에 앞서 감사 진행순서 및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금일 감사 순서는 시민소통담당관, 감사담당관, 시립도서관, 시설관리공단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부서장으로부터 소관 분야 및 과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 및 추진 중인 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이어서 각 부서별 소관 전체 사무에 대해 위원은 위원석에서 담당관, 관장, 이사장은 발언대에서 해당 과장은 앉은 자리에서 각각 질문과 답변을 하며 일문일답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위원 한 분당 질문시간은 20분 범위 내에서 적절해 배분하는 것으로 하겠으며, 다른 위원들의 질문이 끝나면 다시 질문하실 기회가 있으므로 최대한 시간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외 기타 세부사항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감사 일정에 따라 시민소통담당관, 감사담당관, 시립도서관,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금일 출석 요구된 증인에 대하여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시장, 시민소통담당관, 감사담당관, 시립도서관장,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를 하는 취지는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감사를 받는 관계 공무원은 증인 자격으로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고 질문에 답변하는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선서가 끝나면 부시장님이 선서문을 취합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시고 자리로 돌아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증인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자 도열)

“선서 우리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양주시 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 조례 제9조 규정에 의하여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임하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

2015년 6월 22일

부시장 김건중,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감사담당관 정상훈,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선서문 제출)

○ 위원장 김종길 먼저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사무에 대해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나오셔서 과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입니다.

2014년도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총 5건이며, 5건 모두 조치 완료 하였습니다.

13페이지 SNS를 활용한 구독자수 증대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현재 양주시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및 유튜브를 통해 시민과 실시간 소통하며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구독자층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경우 2014년 3,900명에서 2015년 6월초 10,000명 넘어 현재까지 10,000명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1월 개설한 양주시 공식 블로그인 누적 방문자수가 11,000명을 넘어 일평균 1,000명 이상이 우리 시 블로그를 방문 등 SNS 구독자수를 대폭 증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구독자수를 더욱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 함께 그린 양주 소식지 배포 방법 개선입니다.

함께 그린 양주소식지를 신문 형태에서 책자 형태로 변경 발행하면서 458개소의 거리 배포대 전부를 철거하고 실소유자 위주로 소식지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15페이지 대외적인 홍보방안 마련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양주시를 대외적으로 홍보하며 시 인지도 및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온라인 검색 포털 다음을 통해 대외적 홍보 방안 마련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민들은 양주시 대표 이미지를 송추계곡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맑고 깨끗한 자연 환경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홍보 전략을 집행하고 우리 시 장점이 우수한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한 홍보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융보아파트 벽화관리 개선과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구성 개선 건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주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종길 시민소통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시민소통관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종섭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안종섭 위원 예, 안종섭 위원입니다.

먼저 19쪽 우리 남방2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올해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해서 남방1동 개발제한지역이 취약지구 해제지역으로 되서 주거환경이 상당히 열악했어요.

그런데 다행히 애쓰신 덕분에 여기가 국비를 한 20억 지원 받아서 4년 동안 이 사업을 주거환경 개선에 하게 됐는데, 사업 기간이 올해부터 2018년인데, 그 4년동안에 연차적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입니까? 아니면은 예산이 한번에 내려오는 겁니까?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연차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 안종섭 위원 연차적 사업이에요? 상당히 주민들은 기대가 많은데, 4년 동안에 사업비는 많으면 많다고, 적으면 적은데 연차적으로 한다니깐 어쨌든 다행이고요.

공문은 시민소통담당관에서 하셨죠?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저희가 했습니다.

○ 안종섭 위원 문제는 앞으로 이 사업을 어디서 시행할 것인가가 상당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례를 보면 공무부서가 다르다보니까 실제로 사업하는 부서에서는 업무도 많은데 추가적으로 한다는 그런 부담감도 갖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사실 전부터 지적되고 있는 사항인데 이번에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어떤 부서에서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이 사업을 저희가 공모 신청을 했지만 실제로 따지면 경외 부서입니다.

저희가 신청한건 아니고 실제 신청한 부서는 양주1동에서 신청 했습니다.

그런데 2014년 11월에 저희가 경기도로 부터 공문을 받아서 취약지구에 대한 공모사업을 시행하라, 이걸 받고 저희가 읍면동 포함해서 각 부서에 공문을 발송 했습니다.

거기서 들어온게 1건이 양주1동에서 들어 와서 저희도 거기에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해서 시장님 결재를 받고 또 그 관련 부서인 도시계획과 하고 같이 협업을 해서 3개 부서가 같이 해 가지고 공모를 신청한 것입니다.

○ 안종섭 위원 지금 담당관님 말씀은 도시계획과에서 사업을 맡아서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총괄은 도시계획과에서 합니다.

○ 안종섭 위원 여기에 여러개의 과가 협력이 되지 않으면 쉽게 추진될 수 없는 그런 사항이고요, 이 지역을 보면 군부대 때문에 도시화는 오래됐지만 거기 종중땅이나 삶의 여건이 나빴기 때문에...지난번에 얘기를 들어 보니까 어느 정도 동의 부분은 된다고 생각하지만 종중땅이나 이런 여건 때문에 쉽지 않은 부분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사업비를 땄다고 쉽게 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 지금 도시과에서 주무 부서로서 다른 부서가 협업을 한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이 잘 될 수 있을까 하는 염려가 돼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에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주 사업비 대부분이 주거환경개선에 들어가는 사업비고요, 그 다음에 도시가스 하는 부분이라든지, 슬레이트 계량, 여러 부서에 하면 주택과도 관련되고, 지역경제과도 관련되고, 저희도 일부 관련 되어 있기 때문에 주 사업비를 가지고 있는 도시계획과에서 주관을 하고 나머지 부서에서 협업을 해서 문제 없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 안종섭 위원 본 위원 생각에는 T/F팀이라든가 담당할 수 있는 주무팀을, 책임을 질 수 있는 한 사람이라도 업무를 줘서 해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아까 말씀드렸지만 공모사업 부서하고 시행부서가 다르다 보니까 사회 문제점이 많이 발생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재발생이 되지 않도록 T/F팀을 구성을 해서...정말 보시면 알겠지만 열악해요, 의정부시 연계지역이면서 도시가스 하나 없었고, 도로 역시도 군부대 때문에 확장도 안 됐었고, 그렇기 때문에 주민들이 이 사업에 상당한 기대를 하는 바가 큰데 잘못되지 않도록...물론 시간이 되면 잘 추진이 되긴 안겠지만 애초부터 T/F팀 구성을 하셔가지고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안종섭 위원 그렇게 꼭 해 주시겠죠?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 안종섭 위원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종길 안종섭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덕영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덕영 위원 안녕하세요? 정덕영위원입니다.

자료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는데 여기 조치결과가 다 완료라고 되어 있는데요, 함께 그린 소식지 배부방법 개선도 완료라고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완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위원님께서 지난번에 지적해 주신 바도 있고, 배포방법 개선하는 건 거의 배포대를 철거한 것을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고요, 그 이후에 배포과정에서 문제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조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정덕영 위원 배포대를 없애서 책자형태로 지금 만들고 계시다고 보고를 하셨는데요, 실질적으로 들여다보니까 책을 몇 부씩 주는게 다부수예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지금 가장 많이 나가는 곳이 30부 나갑니다.

○ 정덕영 위원 어디 어디 나가죠?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읍면동에는 다 나갑니다.

○ 정덕영 위원 읍면동만 30부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30부 나가고 적게 나가는 곳은 20부 나갑니다.

○ 정덕영 위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이 관리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책을 안 가져다 보여드리겠지만 시민소통 담당관님도 제 방에 책 보셨죠?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 정덕영 위원 그게 다 의정부 고물상에서 나온 거예요. 시기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만큼 나온 거예요.

그런데 행정조치결과에는 다 완료가 됐다고 표기가 됐길래 조금 잘못된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가 1월호 나가면서 2만부를 발간하면서, 그땐 50부, 100부 까지 나가는 경우가 있어서... 일부 읍면동에서 그걸 잘못처리가 된 것 같습니다.

현재는 부수도 적정하게 30부 이내에서 20부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부하고 남은 부수에 대해서는 저희한테 반환 하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 정덕영 위원 그렇죠, 부수가 많은게 중요한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볼 수 있고, 홍보 할 수 있게끔 배부가 되고 관리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다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본위원이 보기엔 그렇게 판단됩니다.

이게 혈세를 가지고 만드는 부분이기 때문에 부수가 많으면 부수를 줄여서라도 관리가 되어야지, 그렇지 않습니까?

이게 비용이 1년에 얼마나 들어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1년에 2억4천 정도 들어갑니다.

○ 정덕영 위원 2억4천만원을 사용해서 어느정도 우리 양주를 홍보하기 위해서 효과가 나와야 하는데, 본 위원이 단적인 예를 말씀을 드렸지만... 다 들여다보지는 못 했습니다만, 이런 단면 하나를 봐서라도 관리감독이 소홀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지울 수가 없거든요.

앞으로 조금 더 관리를 해서 부수가 많으면 조금 적게 발행해도 문제가 안 되지 않습니까.

요즘 SNS나, 함께 그린 양주가 뉴스에도 나오던데요?

요즘은 그런 방송매체를 통해서도 하니까 좀 균형감 있게, 억지로 그 예산을 다 써야겠다는 것 보다는 균형감 있게 관리운영 하는게 바람직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덕영 위원 그리고 10페이지 보도자료 배부실적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부서별로 홍보의뢰 건이 몇 건이나 되죠?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저희가 4건 정도가 보도자료로 나와 있습니다.

거의 그 정도 선입니다.

○ 정덕영 위원 각 부서별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부서별 통계는 제가 지금 자료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확인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 정덕영 위원 각 부서별로 의뢰한 건이 제가 자료 받은 바로는 한 192건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한 450건 정도 되거든요, 절반도 차지 하지 않죠?

그럼 나머지 250건 이상이 동정이나 아니면 언론기관 자체적으로 홍보를 게재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동정은 하루에 1건 정도 입니다.

○ 정덕영 위원 그렇죠, 사실 부서별로 시정홍보를 하는게 약하지 않나 싶어요.

부서별로 50% 도 차지 하지 않고 있는데, 이 비용 대비 효과가 적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지금 말씀 하시는 부분이 보도자료가 각 부서에서 의뢰된 부분 중에 보도되지 않은 부분을 말씀하시는 걸로 이해를 하는데요, 저희가 보도자료 온 것 중에서 홍보가치가 있는 것들은 거의 다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함께 그린 양주가 됐건 신문사가 됐건 그런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조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정덕영 위원 우리 부서에 홍보하고 공보하고 나뉘어져 있죠?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그렇습니다.

○ 정덕영 위원 나누어져있는데, 어떤 역할이 홍보의 역할이 무엇입니까?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홍보 안에 공보가 포함된다고 볼 수는 있습니다.

홍보는 넓은 이미지에서 양주시 전체 모든 부분을 홍보를 하는 부분이고요.

공보에 대한 부분은 시정에 이루어지는 부분들에 대한 홍보를 말하는 겁니다.

○ 정덕영 위원 하여튼 간 역할은 나누어져 있지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나누어져 있습니다.

○ 정덕영 위원 같은 업무를 중첩 돼서, 예를 들어서 한 가지 보도 자료가 생기거나 일이 생겨서 같이 중첩 되서 일을 처리한 부분도 있지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그러니까 홍보팀에서 하는 역할은 함께그린양주라든지, 공중파라든지, 이런데 홍보 필요성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발취해 가지고 따로 별도로 다시 홍보를 하고, 공보팀에서 하는 거는 그때그때 시의성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매일매일 보도자료가 나가는 겁니다.

○ 정덕영 위원 그러니깐 본 위원이 알기로는 같은 건을 공보팀에서 한 건 하든지, 홍보팀에서 한 건 하면은 맞는 건데, 같은 언론사에 같은 동일 건으로 일을 처리한 건도 있어요.

이런 거는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서 문제가 되지 않나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그런 부분이 있다면 저희가 확인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저희 공보팀에서 나가는 부분은 매일매일 신속하게 나가는 부분들이 나가는 부분이고, 홍보팀에서는 한 달에 한번 홍보한다든지 이렇기 때문에 그런 기획성 기사라든지 그에 관련 큰 건에 대해서 따로 하는 거기 때문에 겹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정덕영 위원 그러니까요. 나름대로 지금 공보, 홍보 나누어져 있더라도 같이 업무가 비슷한 업무잖아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결국은 같은 일하는 겁니다.

○ 정덕영 위원 그러니까요. 이렇게 중첩 되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알겠습니다.

○ 정덕영 위원 14페이지 좀 한번 봐주시지요.

종합관찰제 운영실적 및 읍면동 예산 재배정 실적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리 종합관찰제 하는 운영 지침이 따로 있습니까?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지침을 저희가 따로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지침이 나가진 않았고, 저희 올 1월에 재배정 종합관찰제 운영에 대해서 읍면동 담당자를 회의를 해서 거기에서 어떻게 집행하라는 내용에 대해서 같이 교육을 했습니다.

○ 정덕영 위원 별도의 지침은 없이,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지침은 없습니다.

○ 정덕영 위원 사업의 어떤 대상이 어떤 거지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행정관찰제에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거는 시급성입니다.

그런데 예산을 세워가지고 할 수 없는 그런 사항들, 또 안전과 관련된 사항들, 그런 사항들에 대해서는 따로 예산을 세워 가지고 하기에는 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런 부분 중에서 소규모 사업들, 보통 4백만원 이하를 저희가 하는데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 정덕영 위원 4백만원 이하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 정덕영 위원 4백만원 이상 사업은 한 건은 없습니까?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없는 건 아니고 있는데, 저희 권고사항으로 4백만원 이하라고 하는 거고, 시급하게 만약에 예산을 세워가지고 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면 그 이상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원칙적으로는 4백만원 이하를 저희는 하도록 하고, 그 이상 되는 거는 예산을 따로 세워서 하는 걸로 그렇게 저희가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 정덕영 위원 본 위원이 보니깐 2015년도에 하천하상정비사업 석축 기초 보강사업이 있더라고요. 이런 사업들은 시설비로 추진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15페이지 하단에 보시면은요. 광적면이나 양주1동에 보면은 하상정비 그렇지요?

석축 기초 보강사업 이런 게 있잖아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이런 부분들이 어떤 경우냐 하면은 수해가 난 다음에 쇄골 된다든지 해서 다음 연도 예산 수립하기에는 좀 어렵고 그런 부분들인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정확한 내역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 정덕영 위원 담당관님 그러면 답변이 맞지 않지요.

지금 무슨 수해 말씀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이게 2015년도 올해 사용한 금액입니다.

그러면 이게 작년에 예를 들어서 꼭 필요한 사업이었다. 그러면 시설비로 요구를 해서 사용했어야 맞는 금액이지요. 조금 전에 대답하셨잖아요.

이게 시급성이나 안전을 요하는 4백만원 이하의 사업을 주대로 한다 주로, 이 정도면은 금액도 금액이지만 이런 사업들은 시설비로 운영을 해야지 맞는다고 보고 있는데 답변 그렇게 하시면 안되지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측 가능한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을 세워서 하는 게 맞습니다.

○ 정덕영 위원 그러니까요. 조금 전에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안전에 갑자기 문제가 생겼다든지 그런 문제가 있으면은 몇 만원서부터 몇 십만원, 4백만원 이하까지는 사용할 수 있지요.

그렇지만 이런 거는 예측이 다 가능했던 사업들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시설비로 해서 뭐를 해야지 맞지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 정덕영 위원 그리고 14쪽에 보면은 분야별 처리건수 현황을 보면요.

2015년도에 224건입니다. 그렇지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 정덕영 위원 15쪽에 처리건수를 보면은 73건으로 되어 있어요. 보셨어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 정덕영 위원 이거 왜 차이가 나는 거지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이 부분은 행정관찰이 전부 다 예산을 투입하는 거가 아니고요. 비예산사업이 있습니다.

○ 정덕영 위원 예?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비 예산사업, 예산이 투입하지 않은, 예를 들면은 청소환경 분야에 같은 경우에는 청소 하천을 청소한다든지, 무단쓰레기를 치운다든지, 이런 것도 건수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거고요. 뒤에 부분에 나와 있는 거는 예산 투입된 부분만 따로 들어가 있는 겁니다.

○ 정덕영 위원 15페이지에 보시면은 읍면동 예산 재배정 내역이 있는데, 2012년도서부터 2014년도까지는 다 2억씩 사용을 하고, 2015년도에는 1억6천을 했더라고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 정덕영 위원 이게 뭐 돈이 좀 덜 들어갈 사업이라 이렇게 한 겁니까? 어떤 문제 때문에 왜그랬죠?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보통 행정관찰 예산을 3번 나누어서 배정합니다.

연초에 한번하고, 4월 중에 한번하고, 수해 끝난 다음에 나머지 부분을 신청을 받아서 배정하기 때문에 그건 수해 끝난 이후에 그때 배정 할 계획입니다.

○ 정덕영 위원 전체 예산이 얼마인데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2억입니다.

○ 정덕영 위원 총 같이 2억,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 정덕영 위원 그러면 4천만원 남겨놓고 지금 1억6천만원 가지고 배정을 한 거네요? 결과적으로,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 정덕영 위원 그런데 이거 뭐 밑에 쳐다보시면은 은현면이나 양주1동, 회천4동 같은 경우에 금년 배정액을 거의 다 사용했어요. 그렇지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 정덕영 위원 하반기에 그러면 별도로 다시 이쪽에는 더 배정을 많이 하실 건가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저희가 2차 배정 신청을 받았었는데, 그 4개 읍면동은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배정하지 않았던 거고요.

수해 이후에 신청하면 그것 가지고 추가 배정을 할 계획입니다.

○ 정덕영 위원 4개가 어디 어디지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은현하고 회천 1, 3, 4동은 신청을 안했습니다.

○ 정덕영 위원 은현하고 회천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1, 3, 4동

○ 정덕영 위원 그럼 별 문제 없이 그 돈 가지고 다 된다는 얘기네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읍면 판단은 그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 정덕영 위원 시민들이 당장 급하고 일이 생겼을 때 쓰는 돈이 종합관찰제 그래서 운영하는 거 아니겠어요.

하여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게 해결 할 수 있도록 하여튼 예산 편성이나 집행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알겠습니다.

○ 정덕영 위원 아까 안종섭 위원님도 잠깐 거론 하셨는데요.

남방2통 주거환경사업 공모사업이 양주동에서 신청한 거 아니에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양주동에서 신청했습니다. 양주1동.

○ 정덕영 위원 아까 담당관님은 담당관실에서 했다고 그러셨어요.

처음에 답변하실 때,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양주1동에서 신청을 했고, 저희가 공모를 총괄하기 때문에 공모에 대한 거를 전부 총괄로 저희가 했습니다.

○ 정덕영 위원 하여튼 사업을 어디서 추진할 건지 정확하게 어떤 컨셉이 잡혔나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아까 말씀드린 대로 총괄은 도시계획과에서 하는 거고요.

보조적으로 지역경제과나 주택과나 관련 된 부분들은 같이 해 나갈 계획입니다.

○ 정덕영 위원 총괄부서는 도시계획과에서 하고 나머지 부서들 같이 해서 하시겠다는 말씀이시네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 정덕영 위원 한 가지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제가 2015년도 6월8일자 신문보도에 난걸 스크랩을 했는데요, 아무튼 규제개혁에 대해서 2년 연속 대통령표창을 수상 했습니다. 고생들 많으셨고 축하드리고요.

그런데 신문 내용을 보면 어떻게 양주시 전체의 일을 시민소통담당관에서 처리한 것처럼 기사화 됐더라고요?

본 위원이 보기엔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시민소통담당관실에서 홍보자료를 제공한 건가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저희가 홍보자료를 배포했습니다.

○ 정덕영 위원 그렇잖아요? 규제개혁 같은 부분이 여러 부서에서 같이 추진을 하고, 대표적으로 시민소통담당관실에서 취합을 해서 할 수는 있겠지만 한 쪽에서 했다는 식으로 이렇게 기사가 났다는건 적절치 않다고 판단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그 부분은 저희가 나중에 보도자료가 신문에 나온 다음에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도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 정덕영 위원 그렇죠? 왜냐하면 이게 공무원들 사기진작 하고도 다 연관되는 일입니다.

이런 부분으로 해서 무슨 과와 무슨 과가 같이 무언가를 했다면 같이 보도가 나와야 공평하게 얘기가 되는 부분인데, 이 보도만 가지곤 시민소통담당관실에서 다 한 것처럼 보여지더라 이 말씀이에요.

이 홍보자료 보도를 하시더라도 객관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신중하지 못 했습니다.

○ 정덕영 위원 이 일을 해서 성과시상금도 지급 했죠?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 정덕영 위원 얼마 지급 했죠?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총 3백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정덕영 위원 어디어디 지급해 주셨어요?

도시계획과, 기업지원과, 시민소통담당관.

○ 정덕영 위원 그러니까 다 문제가 되는 거예요.

실질적으로 임진강고시개정 같은 경우에는 환경관리과에서 했죠?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 정덕영 위원 그럼 이 규제개혁 같은 부분이 밀접하고, 어떤 좋은 성과를 냈다고 본 위원은 보거든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임진강고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성과시상금을 받았습니다.

○ 정덕영 위원 별도로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작년 말에요.

○ 정덕영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보기엔 여기에 다 포함이 되어야 맞지 않나 싶어서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저희가 검토할 때는 작년에 그 건 가지고 성과시상금을 받았었고, 또 금액이 많지 않기 때문에, 3백만원 가지고 쪼개다 보면... 너무 또 그런 부분이 있어가지고, 지금 말씀하신 부분도 저희가 감안해서 앞으로 그런 일이 있으면 의논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덕영 위원 그러니까 어떤 돈의 개념 보다는 같이들 일을 하다보면 어떤 사기진작이 우선시 되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있을 때 공정하게 여러 고생한 과나 팀이 있으면 같이 했다고 보도를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알겠습니다.

○ 정덕영 위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종길 정덕영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계십니까?

이희창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희창 위원 이희창위원입니다.

동료위원분들께서 지적들을 다 해 주셨고, 저는 궁금한거 하나만 간단하게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남방2통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어떻게 시작 됐는지 추진배경을 처음부터 알고 계세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남방2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주관을 해서 시행하는 겁니다.

○ 이희창 위원 거기서 하는 건 맞는데, 그동안 그 쪽이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어가지고 오랫동안 고통 받던 지역이죠?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 이희창 위원 우리시에서 그 지역민들을 위해서 어떤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하는 그런 노력을 그동안 너무 안 했었다는 얘기죠. 그래서 주민들의 민원이 빗발침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국비 배정될 때 그 상황을 알고 계신가 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국비배정, 그 때 당시에 신청도 안 했었어요. 신청이 안 되어 있어가지고, 거꾸로 장기계획 그게 안 올라와 가지고... 솔직히 이 말하기가 좀 그래요. 공치사 하는 것 같고 한데 국회에서 오히려 국비신청이 안 올라왔다고 거꾸로 올라왔어요.

그래서 제가 국비 신청한 내역들을 전부 다 발췌 받아가지고, 시급한 걸로 해 가지고 이걸로 해서 국비를 내려달라고 요구하고 그랬었는데, 아까 말씀 중에 보면 사업 중에 뭘 우선시 해야 되는지 그런 사업순위를 매길 때 좀 감안이 됐으면 해요.

시민들 모두가 편안한건 아니지만 그 중에서도 그 동안 규제로 고통 받고 힘들었던 곳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거기가 사업하기 난해한건 사실이에요.

여기 사업비를 쭉 보면 도로개설이나 도시가스, 마을 안길 등 구구절절이 쭉 있지만 시행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남에 땅에 걸쳐있고, 또 거기가 집들이 오밀조밀 붙어 있어가지고 이런 배관 놓는데도 무척 어려움이 있다고 파악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우리 주무 부처도, 확실한 어느 부처도 하나 선정이 못 되어 있는 거예요.

관련 부서는 여러개 있지만 어느 한 부서가 이걸 책임질 부서가 없어요, 지금.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고요.

앞으로 중앙 정부나 국회나, 요즘 그래도 많이 나아졌기 때문에 본 위원이 별도로 소통이나 이런 말을 잘 안 하고 있어요. 전 대 까지만 해도 그런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그래도 그런 부분에서 노력들을 많이 하려는 모습들을 보이기 때문에 말을 안 하고 있는데 이 사업만큼은 솔직히 적절하지 못 했던 행동이 있었어요. 주민들의 언성이 높았고, 그래서 우리도 각별히 신경을 썼던 부분인데 예산 신청을 안 했었어요. 그래서 거꾸로 올려달라고 해서 신청이 돼서 내려 온건데 그러다보니까 단계적인 어떤 사업에 대한 추진 계획이 없었단 말이죠.

계획없이 그냥 동사무소에서 부랴부랴 올린 걸로 해서 올라가다보니까 지금 까지도 이걸 추진할 수 있는 부서나 이런게 정확히 나타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시의 중점사업 같은건 좀 확실하게 긴밀한 관계가 유지 됐으면 해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알겠습니다.

저도 그전에 그 지역에 가봤지만 정말 거기가 도심지에 붙어있는 지역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열악한 환경이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이제 라도 하게되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 중에 그 부분 말고도 고맙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몇 가지 있습니다. 위원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이희창 위원 요즘 들어와서 옛날과 달리 그런 모습들이 보이고 있더라고요.

제가 웬만하면 말을 아끼고 있는데 그 동안에 잘못했던 부분들을 지적받으면서 개선하는 그런 공직자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알겠습니다.

○ 이희창 위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종길 이희창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성표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홍성표 위원 홍성표위원입니다.

우리 양주시의 트레이드마크를 좀 해보자고 했더니 고생도 많으셨을 것 같고, 이게 송추계곡으로 선정이 됐네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저희가 양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라든지 이런 유적지라든지, 14군데를 선정을 해서 거기서 선정을 한 겁니다.

외부인들이 알기에는 가장 많이 알려진 게 송추계곡하고 장흥이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이미지이냐면 양주가 좀 깨끗한 이미지, 청정한 이미지, 이런 이미지를 갖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홍성표 위원 저는 사실 좀 개인적으로는 우리가 모든 역사책이라든가, 국사책에도 우리 회암사지도 있고, 사실 대한민국의 불교인들의 성지라고 하면 회암사거든요.

그래서 우리 문화콘테스트도 그렇고 지금 우리 양주가 문화적으로 무지 많이 가는데 이게 좀 계곡 쪽으로 해서 의아해서, 우리 양주가 좀 큰 틀로 봐주셔서 컨셉을 좀더 나은 쪽으로 잡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일부 계곡 이렇게 하면, 사실 계곡 그러면 깨끗한데 많아요. 황방리 계곡도 좋고, 따지고 보면 환경이 더 좋은 데가 많거든요.

그래서 좀 웬만하시면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아! 양주 그러면 떠올리게 할 수 있는 거, 계곡 갖고는 저는 미흡하다고 생각하는데 담당관님께서는 이걸 좀 다른 쪽으로 돌려볼 의향은 없으신지?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저희가 설문에서 송추계곡이 나왔지만 그거 하나만 한다는 말씀은 아니고요. 물론 당연히 양주시를 대표하는 것 중에 회암사지도 있고, 또 유, 무형 문화재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분야별로 할 때 보면 당연히 배려를 해 가지고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 홍성표 위원 예, 꼭 좀 이렇게 어느 한 지역을 이렇게 딱 지정하지 마시고, 양주가 문화의 도시라든가, 우리 사실 비전 중에서 현삼식 시장께서 안전도시를 만든다 그러셨잖아요. 그런데 그게 투자 지금 잘 안되서 그게 없어지는 것 같은데, 좀 이렇게 양주를 내세울 수 있는 거를 좀 많은 다각도 쪽으로 찾아보셔서 좀 그런 거 홍보할 적에 여러 모를 많이 좀 홍보해 줬으면 좋겠고요.

이렇게 일부 지역에 막 계곡으로 이렇게 하시는 거는 좀 옳지 않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 반영해서 저희가 홍보하는데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홍성표 위원 꼭 좀 반영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종길 예, 홍성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경수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경수 위원 예, 박경수 위원입니다.

양주시 홍보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양주시 홍보를 통해서 우리 홍보 대사님들께서 양주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 혹시 양주시의 홍보대사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양주시의 홍보대사님들의 연예인이나, 주로 연예인분들, 인지도 있는 분들이 하시는데요. 예를 들면 저희 단편적으로는 저희 홍보 광고 같은 거를 할 때 거의 돈을 받지 않으시고 거의 그렇게 해 주시는 경우도 있고, 각종 행사 할 때 그분들 모셔가지고 거기서 같이 하기도 하고 그렇게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박경수 위원 그럼 홍보대사는 지금 몇 명 정도 되십니까?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8명입니다.

○ 박경수 위원 8명이요. 그렇게 많아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그런데 그중에서 활동 안 하신 분들도 몇 분 계시고

○ 박경수 위원 그분들 지금 어떻게 운영하고 있어요? 그분들 여덟분을,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따로 저희가 어떤 모임을 갖고 그런 거는 없습니다. 그렇게 모이시기도 쉽지 않고요. 그래서 어떤 큰 행사 같은데 그런 때 있을 때 초청 해서 그때 오시는 경우에 저희가 모시고 같이 식사도 하고 그렇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 박경수 위원 그러면 홍보대사 위촉하는데 기준은 있었나요?

그냥 무조건 연예인이면 해 주시는 건가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인지도가 가장 우선되고 또 홍보대사 이미지 자체가 좋은 이미지이어야 되겠지요. 그런 부분이지 딱 부러지게 어떤 누구는 되고, 안되고, 그런 기준은 없습니다.

○ 박경수 위원 그러면 홍보대사들이 한 홍보실적 또는 아까 예산은 무보수로 해 주신다니까 홍보 실적은 그동안 몇 건이나 있었는지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그건 제가 지금 파악을 하고 있지 못해서 따로 말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박경수 위원 홍보대사가 양주시를 알리는 것도 매우 중요해요.

하지만 외부적인 활동을 통해서 우리 양주시를 알리는 홍보가 더 많이 됐으면 좋겠다고 본 위원은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홍보활동이 좀 미비하다고 보여지거든요. 거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그 부분이 결국은 예산하고 관계가 됩니다. 예산하고 관계되는데, 외부에 만약에 홍보대사 중에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저희 말고 서울시라든지, 마사회라든지, 이런 부분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다 사실은 이면으로 보면 대가가 다 나가는 겁니다. 대가 없이 그분들이 활동하는 경우는 많지 않고요. 저희는 그래도 많이 협조를 해 주시는 편입니다.

○ 박경수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별로 그분들을 활용해서 많은 홍보를 한 것 같지 않아서 질문을 드린 거거든요.

그러면 홍보대사를 통해서 우리가 브랜드를 좀 만들어서 활용하는 방안은 혹시 가지고 있는지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저희가 양주시 자체 홍보하는 그 광고 같은 경우에는 홍보대사를 이용해서 많이 촬영합니다. 올해도 이원종 홍보대사가 광고를 촬영했고, 또 임현식 홍보대사라든지 광고 촬영할 때는 그 분들이 많이 협조해 주시고 계십니다.

○ 박경수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홍보대사들이 위촉 취지에 맞게 적합하게 홍보대사를 활용해서 홍보 활용 방안을 좀 많이 강구하고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소식지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소식지 편집자문위원이 몇 명이나 되는지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4명입니다.

○ 박경수 위원 4명이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 박경수 위원 4명인데 그 기준이 있나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그 기준은 어떤 법적 규정이 있어가지고 위촉하는 건 아니고 저희가 임의적으로 위촉을 한 분들입니다.

서정대 한 분, 경민대 두 분, 대진대 한 분 교수 네 분인데, 그분들이 전문성이 있어가지고 사진 분야 전문가라든지, SNS 쪽에 전문가라든지 그런 전문가 위주로 편집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 박경수 위원 그런데 편집위원을 본 위원이 찾아보니까는 한 10명 정도 구성을 해도 되는 것 같은데 10명 이내,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편집위원은 법정 규정이 없기 때문에 그것은 할 수 있습니다.

○ 박경수 위원 그런데 그 네 분이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신문방송학과 교수님, 미디어, 시각디자인, 피부 그런데, 피부는 거기에 들어가나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그분이 그 과목을 가르치기는 하는데 원래 전공이 편집 쪽입니다.

○ 박경수 위원 아! 편집 쪽이에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원래 원 전공한데, 그런데 지금은 가르치는 분야가 그 분야를 가르치고 계신 거고요. 원래는 그분이 전공하신 부분이 그쪽을 지원했습니다.

○ 박경수 위원 그래서 피부과 교수님이 계시는 거예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현재도 학보 편집장을 하고 있고, 서정대학교.

○ 박경수 위원 학보요. 본 위원이 자료를 받아보니깐 피부미용과 교수로만 여기에는 표기되어 있길래 피부미용과 교수님이 편집 자문을 하시는데 유용하게 이용을 하시나 싶어서 질문을 드렸고요.

그리고 다음은 시민기자 선발 기준이 있어요?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시민기자도 저희가 임의로 위촉을 하는 거기 때문에 기준이라고 하면은 일단 이런 신문 이런 쪽에 관심이 있어야 되는 거거든요.

자기가 취재 할 수 있는 그런 사진기를 다룰 수 있는 능력, 또 기사를 쓸 수 있는 능력,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검증 된 분들을 하는데, 지금 25명이 위촉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하는데 내용들이 보면 문인활동 했던 분도 계시고, 또 블로그 활동을 한다든지 그래서 기사와 편집 작성 능력이 있는 분들 위주로 저희가 위촉을 했습니다.

○ 박경수 위원 그러면 운영 방식이나 공모를 통해서 그분들을 하는 게 조금 더 많은 기회를 열어놓으면 능력 있는 분들이 많이 들어오시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그런 거를 백일장이나 아니면은 무슨 공모 방식을 통해서 그러니까 그분들을 뽑으면은 조금 더 능력 있는 분들이 많이 들어와서 우리 함께 그린 양주가 조금 더 내실 있는 그런 함께 그린 양주가 됐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질문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예, 알겠습니다.

○ 박경수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종길 박경수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시민소통담당관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사무에 대한 금일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ㅇ 감사담당관위로이동

다음은 감사담당관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나오셔서 과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담당관 정상훈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정상훈입니다.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철저한 공사감독으로 부실시공 제로방안 강구입니다.

일상감사를 통해 안전수칙 준수, 부실시공업체에 사업참여 제재 등 강력한 조치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주요사업장에 대한 정례 현장확인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을 현장점검의 날로 정하고, 주요사업장 38개소에 대한 관리대장을 만들어 안전과 부실공사 및 하자발생여부 점검, 일상감사의견 이행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는데 3월에 13개소, 4월에 8개소, 5월에 5개소의 사업장을 방문점검 하였으며 부실시공이 원칙적으로 방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청렴도 향상 대책마련입니다.

우리시 청렴도에 대한 부패취약요인 분석 및 다양한 시책 마련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청년문화를 조직 전체에 확산 시키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시는 2014년 12월 29일 2015년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시무식에서 청렴실천선포식을 실시하면서 부정부패 타파 박 깨트리기 퍼포먼스를 개최 했고,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6급 승진예정자 자체청렴도 평가 실시 반영, 월례조회 시 청렴 동영상 시청, 청렴실천 결의, 전 직원에 대한 청렴 및 음주운전 예방메시지 발송, 공직생애별 청렴교육 이수 의무화, 시장님 청렴 서한문 발송, 예산불이행 집행여부에 대한 특정감사를 계획하고 실시 중에 있으며, 외부청렴도 실시를 위해 민원처리업무 진단 실시, 민원업무 대행사 부조리 실태조사, 처리완료 된 민원에 대한 부패신고봉투 제공, 각종 계약업체 등에 시장님 청렴서한문 발송,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으로 공사감독관의 부당한 지시 또는 부패행위 여부 실사, 양주시홈페이지 웹 내에 민원인 및 직원용 부조리 신고센터를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사업장 현장 실태조사는 일상감사팀과 합동으로 실시하고 시설부대비등에 관한 특정감사를 4월에 실시하였으며 민원처리에 대한 업무진단도 5월 14일까지 실시하였는데 특별한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감사담당관 직원일동은 최선을 다해 청렴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종길 감사담당관님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담당관 소관 사무에 대해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성표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위원 홍성표위원입니다.

지금 철저한 공사감독으로 부실시공을 제로로 하셨다고 했는데, 혹시 현장에 직접 나가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 감사담당관 정상훈 저는 직접 나가보지 못 했고, 우리 일상 감사팀에서 팀장하고 실무자가 매월 수시로 관리대장을 가지고 현장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매월 몇 회나 나가나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지금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대상 업체는 38개 중에서 아직 공사를 실시하지 못한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아직 시작을 안 한데요.

홍성표 위원 혹시 분뇨처리장을 가 보셨어요?

에코스포츠센터 옆에 있는거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나갔다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런데 부실이 하나도 없습니까?

○ 감사담당관 정상훈 특별한 큰 문제는 없는데 마무리가 조금 미흡해서 아마 그걸 지적하고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아니, 옹벽에다가 실리콘을 쌓아놓고 그랬는데 그게 아무런 이상이 없어요?

혹시 우리 위원들이 얘기하면 그 때 가서 감사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진짜 직원들이 현장에 가서 보시는 거예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아닙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나가는건 아니고요, 매월 몇 군데를 정해가지고 현장에 나가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관리대장도 직접 가지고 나가기 때문에 관리대장도 현재 갖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럼 거기 감리는 지금 어떤 식으로 감리를 주나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감리는 아마 액수가 있기 때문에 별도 감리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가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러니까 거기가 일반감리에요?

책임감리에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책임감리입니다.

홍성표 위원 책임감리는 뭐예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일단 거기 공사에 대해서 감리에서 공사 전체에 대해서 완전히 책임을 지는거죠.

홍성표 위원 그렇죠? 그럼 책임을 못 했을 시에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책임을 못 했을 경우에는 계약 법상에 의해서 어떤 제재가 가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홍성표 위원 그것 밖에 없어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물론 저희가 그 공사에 대한 하자 책임을 물을 수가 있겠고, 그 다음에 그 업체가 어떤 공사를 입찰을 할 경우에 계약상에 불이익을 주기 위해서 일정 기간동안 응찰을 못하게 한다던지 그런 방법이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자, 쉽게 얘기해서요. 우리 광적축구구장이 그걸 뜯어보니까 전부 다 부실시공이 됐어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그건 확인을 했습니다.

홍성표 위원 하셨죠? 그런데 그게 감리가 무슨 감리에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책임감리입니다.

홍성표 위원 그렇죠? 그런데 그 감리팀이 지금 양주시에 또 감리들을 하는게 무지 많죠?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알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럼 양주시에서 그 업체들한테 어떤 페널티를 줄 수 있는 거예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일제히 다시 조사를 실시 하라고 지시를 내려놨거든요?

그 조사 결과에 따라 감리회사에 문제가 있었다면 감리회사에서 재시공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될거고요, 그 책임에 따라서 저희 계약부서에서 그 회사에 대해서 앞으로 입찰제한이라든지 그런 책임을 물을 수가 있을 겁니다.

홍성표 위원 그래요? 하여튼 부실공사가 없었다고 하시니까 차후에 주택과나 도로과에서 나올 적에 분명히 아시겠지만, 이걸 이렇게 ‘완료’ 라고 하시면 안돼요.

저희가 가서 봐도...거기 그 건물이 한 두푼 짜리 건물이 아니에요.

벽이 그냥 쭉쭉 금이 가있어요, 대들보 까지도요.

제가 사진을 창피해서 못 보여드리겠어요. 벽이 전부 다 갈라져 있어요.

그게 어떻게 현장을 한바퀴 돌아보신 겁니까?

거기에 총감독관이 있는데 제가 그 분에게 “당신네들은 대체 양주시 돈을 알기를 어떻게 아시오? 이걸 공사라고 한거요?” 라고 물었어요.

제가 정말 창피해서 그 현장을 못 들어가겠어요.

그리고 책임감리한 사람들도 그 실상을 다 알텐데 그걸 눈뜨고 가만히 있냐는 말이죠.

저는 지금 감사담당관님에게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우리시가 감사담당관이고 감사담당실에서 왔다 면은 그 대처하는 이런 공사하는 업체들이 ‘어 이거 무서운 데서 왔구나’ ‘어 감독 무서우니깐 진짜 잘 해야겠구나’ 이렇게 해야 되는데, ‘니네 와 봤자야, 내 마음대로하고 감리도 내가 마음대로 해야겠다.’ 이런 식으로 한다 이말이지요.

그러면 양주시 공무원들은 위상이 자꾸만 떨어지는 거예요. 우리 쉽게 얘기해서 지금 한영택시에 장애자 택시를 주는데 거기 가서 한번 검사해 본 적이 언제 검사 해 보셨어요? 결산감사를,

○ 감사담당관 정상훈 그것은 저희가 어떤 특별한 문제점이 있으면서 지시가 있어야 저희가,

홍성표 위원 아니요. 그러니까 쉽게 해서 지시가 아니 감사라는 게 돈 쓴 거, 돈을 주는 거 아니에요. 한영택시에다가, 니네 이렇게 위탁을 해 가지고 “1년에 1억7천7백을 내가 너희 줄 테니까 니네가 운영을 해라” 이렇게 해서 준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 돈을 합당하게 썼는지는 어느 정도는 아셔야 될 거 아니에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물론 우리 위원님 하시는 말씀의 뜻은 저희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연간 어떤 감사계획을 수립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보통 우리가 외곽부서나 읍면동에 대해서는 저희가 바로 계획을 수립해서 하지만은 우리 본청 부서에 대해서는 어떤 지시가 있거나 아니면 저희가 사전에 보고를 드려서 해야 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어떤 인지를 하지 못해서 저희가 계획을 잡지 못했습니다.

홍성표 위원 아니 잠깐만, 아니요. 스톱이요. 누구의 지시에 의해서 감사를 한다. 아니요. 그러면 우리 양주시는 감사관실은 지시 우선 직속이 어디에요? 직속 상관, 부시장이에요? 아니면 시장이에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아니 저희는 부시장님인데, 저희가 말씀 드리는 거는 저희가 연간 계획을 수립할 때 우리가 직속기관하고 그 다음에 산하기관에 대해서는 계획을 수립하지 않습니까?

홍성표 위원 아니 그러면 아니 자꾸만 말이 안되는 소리를 지금 하시니깐 그래요. 분명 현장 다니셨다고 그랬지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현장은 나가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러면 이상이 분명히 발견 됐을 텐데, 부시장님이 그럼 감사 하지 말라고 그러셨어요? 만약에 그렇게 건물에 하자가 생겼으면 부시장님한테 보고해서 부시장님이 “그러면 거기 감사하지 마라” 그러면 감사 안하는 거예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글쎄 저희가 우리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홍성표 위원 그러니깐 윗선에서 지시한다는 얘기가 잘못되신 거잖아요.

윗선에서 지시한데만 감사하라 그러면 아휴! 그게 참, 그게 지금 감사담당관님께서 하실 말씀이세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아니 저희가 우리 저희 본청,

홍성표 위원 아니 여기 지금 속기록 있잖아요. 지금 분명히 위에서 지시해야지만 한다며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본청에 본청기관에 대해서는 저희가 임의로 감사를 그냥 하는 게 아니고요. 보고를 드려가지고 이런 문제가 있으니깐 감사를 하겠다 하고 허락을 받고 감사를 한다는 얘기입니다.

홍성표 위원 여기요 사실 감사관님이 실제로 양주시에 모든 데를 한번 다녀보십시오. 쉽게 얘기하면 내가 얼마 전에 우리 직원이랑 같이 여기 도서관에 갔는데 그 도서관 사서들이 눈을 못 뜨고 할 정도로 안과에 가고, 비염에 걸리고, 감기에 걸리고 그런데도 있어요. 가보셨다면 그거 충분히 아실 거 아닙니까?

지금 그런 건 아세요? 혹시, 그런 사실이 있었다는 걸,

○ 감사담당관 정상훈 글쎄 맨날 공사를 하고 나서 건축자재 때문에 환경성 문제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얘기가 나오는 거는 들었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러면 가서 한번 현장에 가서 보셨어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현장은 나가보지 못했습니다.

홍성표 위원 웬만하시면 좀 직원이 모자라면 더 채용을 해서 양주시가 더 발전할 수 있고, 더 안전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갈 수 있도록 감사를 진짜 좀 잘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게 사실 먼저 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직원도 얼마 안되서 못 다니신다고 그러는데 실상 가보시면요. 엄청 많습니다.

진짜 너무 많고 우리 사실 일위대가에 그 해년도마다 단가가 다 올라가는 건물이거든요.

지금 4급이 만약에 1백원 갖고 짓는다 그러면 우리 관급은요. 2백원 갖고 짓는 건물이에요. 그러면 건물이 더 튼튼하고 더 좋아야 되요.

그걸 좀 감안하셔서 진짜 현장에 다니시면 사소한 거라고 우리 양주시가 건축물 아니면 어떤 시설물이고 간에 ‘아! 양주시가 하면 잘해, 진짜 멋있어’ 그렇게 되야지 이게 지금 이런 식으로 가면요. 양주시는 모든 게 계속 다 후퇴 될 수 밖에 없어요.

앞으로라도 좀더 인원을 확충하셔서 꼼꼼하게 살피셔서 모든 거를 좀 다 잡아낼 수 있고 그럴 수 있는 우리 양주시의 감사담당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지적 겸허히 받아들여가지고 저희도 저도 가급적 현장을 나가서 같이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예, 진짜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알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종길 홍성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희창 위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렸습니다.

오전 일정을 이것으로 마치고, 중식 한 후 오후 2시부터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54분 감사중지)


(14시01분 감사계속)

○ 위원장 김종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 시간에 이어 감사담당관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님 나오셔서 답변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 발언권을 얻은 이희창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위원 예, 이희창 위원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이희창 위원 아까 전 시간에 동료 위원 얘기를 듣다보니깐 담당관님께서 조금 이렇게 자신 없는 듯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 가지고 거기에 대한 얘기를 한번 더 듣고 싶은데요.

원래 감사라는 건 독립의 원칙에 의해서 감사 독립 보장 되어 있지 않나요?

꼭 이렇게 다 지시 받고 감사만 하시나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독립의 원칙이 무슨 말씀하시는 거, 다 지시를 받는 다는 게 아니라 저희가 년도 초에 어떤 감사 계획을 저희가 종합적으로

이희창 위원 아니 그러니까 감사계획은 이해를 하는데 중간에 시공이나 이런 거 문제가 있을 때는 자체 감사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요. 그렇지요?

그런데 모든 걸 지시를 받아서 하는 것처럼 아까 그렇게 답변하시더라고, 그래서 그건 아니다. 이런 판단이 들어요. 그렇지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아니 감사라 그래서 저희가 어떤 건이 있을 적에 어떤 저희가 봤을 때 문제점이 있다 그러면은 말씀 말마따나 보고를 드려야 되겠지요.

저희 직속인 부시장님한테 보고를 드려가지고 부시장님한테 결심을 받거나 아니면 또 그보다 더 중요한 사항 같으면 시장님까지도 결심을 받아가지고 어떤 사안을 진행을 하지, 저희가 임의로 저희가 이걸 갖다가 아! 이게 문제가 있다 해서 감사를 해야 되겠다. 그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희창 위원 아니지요. 그건 아니지요. 보고 다 하고 지시 받아서 하면 그게 감사담당관이 역할을 못하시는 거지요.

문제가 있으면 하고 시장님이 지시가 있다 하더라도 잘못된 건 분명히 지적 할 수 있어야지요. 그건 아니지요.

그동안에 솔직히 의정활동하면서 제가 봤을 때도 보면 지금 우리 담당관님 안할 때 얘기지만, 시장님이 사소한 것도 감사하면 감사하고 그랬었잖아요. 그렇지요?

그런 사례가 있었잖아요. 그렇게 하면 안되지요.

그 자잘한 거 사소한 거 가지고도 시장 마음에 안들면 감사 대상이 되고, 마음에 들면 감사하고, 그것은 그러면 안되지요. 우리 사례가 있었잖아요. 내가 아는 거 솔직히 더 떠올리고 싶지 않지만, 담당관님이 우리 의회에 있을 때 있었던 얘기잖아요. 그렇지요?

그 아무것도 아닌 것도 시장이 말 한마디에 감사가 투입이 되고, 결국은 뭐에요. 조치가 뭐에요? 징계 줬어요? 그냥 끽해야 주의 주는 거예요. 그것은 감사 남용이에요.

지금 여기 자료에도 감사 나온거 보면 조사는 많이 했지만 실제 감사의 중요성을 별로 못 느끼겠어요.

6~70%가 거의 다 주의, 훈계란 말이죠.

그럼 그거 감사를 하나 마나지, 솜방망이 감사를 해서 뭐해요?

정말 잘못된게 지적이 되면 감사에 대한 두려움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얘기죠. 그런데 감사가 그냥 유명무실해 지니까 일하는 사람은 힘들고, 받는 사람도 짜증나고 솔직히 일의 의욕만 떨어뜨리는 것 같아요.

지금 여기 나온 자료를 보고 말씀 드리는 거예요.

여기도 보면 감사 횟수는 되게 많은데 결과로 봐선 별로 그렇게 중요한 내용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 독립을 어느 정도 가질 수 있어야 된다는 얘기에요.

부시장님, 제가 말씀 드린 부분에서 잘못된 거 있나요?

감사담당관이라 하면 누구 눈치 안 보고 할 수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이렇게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어떻게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저희가 현재 감사를 하는 자체가 어느 ‘사안의 경중’이 있고요, 엄중히 문책을 해야 되는 사항 같으면 저희가 문책을 하는데, 지금 이 감사결과를 보면 말씀하신 것처럼 견책, 아니면 전부 다 주의, 경고로 이렇게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저희가 감사라는걸 계속 하다보니까 그만큼 행정이 많이 깨끗해지고 절차가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향응수수를 받았다던지 이러한 사안 같은 경우는 엄중히 문책을 해야 되겠죠.

그런데 그렇지 않은 사항들이 더 많기 때문에, 그 중에서도 많이 좋아졌지만 보다 더 일침을 가한다는 뜻에서 그 정도 수준이 나온다고 이렇게 생각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제가 감사부서가 일을 안 한다는건 아니고요, 열심히 하시는건 알고 있는데 쓸데없는 감사가 많이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왜냐하면 지시를 하면 어떤 경중도 안 알아보고 거기에 매달리는게 아쉬워서 하는 얘기고요.

아까도 광적구장 같은 얘기도 나왔었잖아요?

그런 부분에서도 정확한 판단을 내려줄 수 있는 그런 독립성이 보장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린 거예요.

그건 동료위원께서 말씀을 했기 때문에 제가 더 이상은 말 안 하고 결과를 지켜볼거지만, 그런 부분에서 감사 부서가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어려운 그런 부서로 남아 있는게 좀 아쉬워서 하는 얘기예요. 정확하게 좀 해 주셨으면 해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그건 이제 저희가 인지를 한 사건이기 때문에 정확히 조사를 해서 결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하여튼 제대로 좀 해 주시길 바라고요, 그리고 지나간 거지만...어차피 시설공단에서도 얘기가 되고, 감사 부서에서도 얘기가 된 부분인데, 감사를 한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변상이 2건이 있어요.

이거 몇 년 된 일인데 이게 정확히 어떻게 된 거예요?

여러 가지 얘기는 많이 듣고 있는데 감사를 잘못한 겁니까? 집행을 잘못한 겁니까?

이거 누가 잘못이에요? 성과급 관계요.

이런건 솔직히 직원들의 일처리 잘잘못으로 일어난 사건 같지는 않아요.

특정인과의 관계 때문에 이게 나온건데, 왜 이런 일이 이렇게 나오냐고요.

이거 누가 잘못한거예요? 판단 좀 해줘 보세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이건 집행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위원님 말씀 말마따나 여기서 어떤 개인을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판단이 들기 때문에 그 건에 대해서는 별도로 위원님한테 자세히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이게 성과금을 줬다가 뺏었다가 문제가 되니까 다시 지급한 것 아닙니까, 그렇죠?

이건 서로 감정 대 감정이지, 이렇게 하면 이건 행정이 아니에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애초에 문제가 됐던건 그게 어떤 하자가 있었다고 생각이 됐을 때는 어떤 절차를 밟아가지고 집행이 됐어야 되는데, 그 절차를 밟지 않고 갔기 때문에 문제가 된겁니다.

이게 A라는 집행이 됐을 때 잘못됐다 싶으면 거기에 대해서 이의신청이 있어야 되고요, 이의신청 결과에 따라서 집행이 이루어 졌어야 되는데 이의신청이라는 그 절차를 걸치지 않고 자체적으로 집행의결을 했기 때문에 그 절차가 잘못 됐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희창 위원 그럼 여기 시설관리공단은 본청에서 전출금 가지고 간걸로 준건데, 인정이 돼서 준건데... 나중에는 준 사람한 잘못된 것 아녜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그렇더라도 우리가 행정의 모든 범위에서도, 대법원에서도 어떤 형사적인 문제도 절차상 하자가 있으면 무죄를 선고하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저희도 A, B, C라는 절차를 걸쳐야 되는데 A에서 B라는 절차를 건너뛰고 바로 C로 갔다는 얘깁니다.

그걸 좀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위원 감사부서가 참 어려운 입장에 있다는건 충분히 알고 있지만, 앞으로라도 정치적으로 휘말리지 마시고 올바른 감사가 이루어 졌으면 하는 그런 뜻에서 제가 질문을 드린겁니다.

○ 감사담당관 정상훈 알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아까도 잠깐 말씀을 드렸지만 정말로 감사가 필요성이 있는 건 정확히 짚어주시고, 웬만한 자잘한거 가지고는 직원들 일의 능률만 떨어지고 사기저하만 되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감사담당관 정상훈 알겠습니다.

염두 해두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종길 이희창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종섭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종섭 위원 안종섭위원입니다.

거의 중복되는 질문 같아요. 우리 감사부서에서 담당하시는 분들이 행정을 오래 하셨으니까 거의 감사 부분에서 전문직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또 큰자리에 있는게 아니고, 토목직도 있고, 여러 가지 행정도 있고 할텐데 거기에 기술직이나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안 가지셨어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그런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지금은 거의 많은 직렬이 와 있습니다.

건축, 토목, 세무직 까지도 와 있습니다.

안종섭 위원 홍성표위원님 같은 경우에 현장을 지적하셨는데 감사를 하다 보면 빼먹을 수는 있지만 그런 부분에서 지적할 수 있는 자원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건지, 아니면 그냥 넘어 갔는지 하는...그런게 생각이 나서, 기술직이라는게 전체 통틀어서 분야별로 있으니까 인원 한정을 둘 수는 없지만, 필요한 부분에 기술직을 충원을 해서라도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물론 골고루 배치는 되어 있다곤 하지만 충분하지는 않죠.

저희 입장에서야 인원을 더 많이 주시면 좋은데 인사부서에서는 어려운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쪽에서는 항상 인원이 부족하다는 얘기는 하고 있습니다.

안종섭 위원 그리고 주의, 경고 정도는 가벼워서 그냥 넘어갈 수 있지만 행정을 하다보면 무심코 하는 경우가 있을 거예요. 잘못된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무심코 하는 경우가, 공이 읍면동이면 읍면동에서도 거의 같은 행태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을 텐데, 그런 부분에서 읍면동에 교육이라든가 지시를 내리는 제도는 있나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일단 모든 감사를 하게 되면 읍면동의 어떠어떠한 잘못이 있다는 사항을 미리 전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A라는 건에 대해서 뭐가 잘못됐다 하면 해당 읍면동에만 보내는게 아니라 전체 읍면동에 전부 다 보내가지고 ‘이러한 점이 잘못 됐으니까 이러이러한 일이 없도록 하라’고 시정을 해서 다 내려 보내고 있고 전파를 다 합니다.

안종섭 위원 전파를 물론 해야겠지만 그걸 되짚어서 차후에 감사를 할 때 그런 부분을 다시 한번 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민간위탁 하는 사업도 여러 가지 있잖아요? 어린이집 급식관리라든가, 무한돌봄, 정신건강센터.

그런 곳은 외주에다가 줘서 우리가 위탁을 하는데 그런 부분의 관리감독은 우리 담당부서에서도 특별한 일이 있으면 하겠지만, 이런 쪽에서도 감사를 하고 있나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복지보조금분야에서는 도부터 해 가지고 e-시스템이라고 해서 매일 점검을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돌려가지고 이상이 있으면 그 점에 대해서 저희한테 통보가 와가지고 체크를 해 보라 그럽니다.

그런데 그런 사항이 저희한테 통보 되면 다시 현장 확인하고 잘못 됐으면 바로 시정하고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안종섭 위원 그런 경우가 많을 것 같은데 어쨌든 지금 상황을 보면은 위탁을 준다고 하는 게 물론 나름대로 잘 할 걸로 믿고 위탁을 주겠지만, 그네들이 어떤 위탁을 받아서 거기서 독립적으로 운영을 하다 보면은 그런 사안이 많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민원이 보고가 들어오는 경우가 꽤 있나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글쎄 어떤 부분에 대해서 민원이 야기 되서 조사한 경우는 몇 번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여간 그 부분은 저희 관리부서 우선 전담하는 전담부서가 있으니깐 거기서 먼저 관리를 잘 해야 되겠고요. 문제가 된다면 저희가 확실하게 조사를 해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안종섭 위원 그런 조치가 관리 부서에서 확실히 해야겠고 그런 경우가 있다 그러면 감사를 좀 잘 확실히 하셔갖고 감사 결과를 어쨌든 우리가 재 위탁할 경우가 있으니깐 그런 경우에는 감사 위탁 할 때 재평가할 때 이렇게 참고를 확실히 하셔서, 아까 다른 부분도 역시 마찬가지지만 하자가 있고 하는 부분을 감리를 잘 못한 부분은 다음에 또 감리를 또 그 사람으로서 하게끔 하면 또 잘못된 부분이고 하니깐, 그런 부분은 감사 부서에서 좀 확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알겠습니다.

안종섭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종길 안종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덕영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위원 예, 정덕영 위원입니다.

27페이지 일상감사 계약심사 현황에 대해서 좀 자료를 요구했는데요.

잘 받았습니다. 자료를 좀 들여다 보니깐 처리일수가 좀 오래 걸리는 게 있더라고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그런 건이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담당관 정상훈 주로 저희 오는 것 중에서는 도를 경유해야 되는 건이 있습니다. 도 심사를 걸쳐야 되는 건, 그런 건들이 좀 있고요.

그 다음에는 저희가 자료 보완을 요구를 해서, 저희 심사서를 처음 받았을 적에 이런 점이 미비하다 그래서 보완을 요구해서 처리기간이 기한된 게 있습니다.

사실적으로 전체적으로 따지면은 전부 다 저희가 7일인데요. 처리기한이, 그 안에 다 끝나고 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 2015년도 같은 경우에는 지금 총 한 9건 정도가 지금 기간이 많이 소요된 걸로 되어 있는데, 여기도 보면은 저희 주로 도 경유한 게 있고요.

나머지는 저희가 시장 조사라든가 보완을 요구한 서류 이런 것들이 있어가지고 조금 늦지는 경우가 몇 건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본 위원이 예산서나 뭘 들여다보니깐 실질적으로 전문 분야에 기술에 대한 자문성을 줄 수 있는 예산 과목이 있더라고요.

2014년도에 3백 한 84만원인가 잡혀있었는데 얼마나 사용했지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전문가요? 저희 자문요원 말씀하시는 거지요?

정덕영 위원 예.

○ 감사담당관 정상훈 실질적으로 거의 자문을 받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자료를 나중에 저희가 삭감을 했습니다.

정덕영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보니까 2015년도에는 192만원 성립되어 있더라고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그래서 우선 반으로 줄여놨는데 저희가 그 정도까진 아직 전문 분야에서 또 도로 가는 금액이 큰 경우는 도로 간 경우가 많거든요.

도에서 하니깐 또 우리가 아니고, 저희가 검토하니까 아직 전문가까지 꼭 심사를 자문까지 받아서 결정 할 정도의 건은 아직 나타나지가 않아서 저희가 아직 사용을 못했습니다.

정덕영 위원 분야별로 좀 틀리겠지만 실제 감사부서에 계신 분들이 알아서 어느 정도 예산 절감 차원에서 뭘 한다 그러지만 어떻게 보면 단편으로 보면은 그런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자문을 받으면 더 어떤 절감을 할 수 있는 대책이 생기지 않을까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 감사담당관 정상훈 그런데 저희도 일상감사가 많이 자리를 잡다보니까는 처음에는 일상감사에서 절감율이 거의 한 10% 가까이 나오고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현재는 약 3% 미만에서 정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심사에 대한 노하우가 많이 쌓여서 저희가 이렇게 심층적으로 깊은 데까지 들어가서 전문가들의 자문을 얻지 않아도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갔다고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정덕영 위원 그러니까요. 예산서에는 있는데 비용도 사용 않고 그러기에 제가 좀 질문을 드린 부분이에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그런 건 나오면 쓰려고 그러는데 그래서 아직 그것까지는 나가질 않아서 작년에서 예산을 또 줄었는데, 올해도 봐서 저희가 그렇게 까지 안되면 또 그 예산도 한번 더 절감을 해 볼 생각입니다.

정덕영 위원 하여튼 각 부서에서 뭘 감사, 일상감사로 넘어와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지 않도록 해서 좀 업무를 철저하게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알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아까 우리 존경하는 안종섭 위원님도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 우리 사회단체보조금에 대한 감사를 좀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 감사담당관 정상훈 사회단체보조금도 저희가 금년에도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하반기에,

정덕영 위원 예, 저희가 다른 자료를 받아본 결과 얼마다, 그러면 끝전까지 다 쓸 수는 없다고 보거든요. 거의, 몇 원이 남든, 몇 십원이 남든, 이게 그래야 맞는다고 보고 있는데, 뭐 몇 천만원 몇 백원까지 내려오면 그 돈까지 딱 맞춰서 썼다. 조금 써야지 맞는다고 보고 있지만 그렇게 쓰기도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좀 그런 우리 보조금에 대한 어떤 그런 우리가 감사를 좀 해 봐야지 않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말씀 말마따나 그래서 올해 하반기에 지금 계획이 잡혀있습니다. 그 감사결과는 나중에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나오면,

정덕영 위원 그러니까는 여직 것은 한 일이 없지요? 그렇게 실적이 없지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전혀 안했다고는 아니고요. 어떤 문제점이, 어디 문제점이 야기가 됐을 경우에는 그 단체에 대해서는 했었습니다.

이번처럼 전반적으로 한번 계획 잡은 적은 없습니다.

정덕영 위원 아니 본 위원이 의원 생활하면서 들어와서부터 지금 총리실, 무슨 도 감사, 자체 감사, 이렇게 다 받아봤습니다. 그런데 한번도 못 봤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선,

그래서 제가 지적을 좀 하는 거예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아니요. 어떤 단체에 대해서, 무슨 사회단체라든지 어떤 ....(청취불능)단체에서 뭐 또 문제가 됐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감사를 합니다.

정덕영 위원 예, 아까 본 위원이 그것을 여직껏 다 자료를 요구해서 받아봤는데 사회단체보조금을 줘서 감사를 한 사례는 못 봤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글쎄 제 기억에는 한 두 번쯤 한 것 같은 걸 제가 기억을 하는데, A라는 단체가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거 한번 자료 받아와가지고 제대로 집행이 됐는지 확실해 보라고 그런 적은 있었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 정확히 어느 건이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하여튼 그런 시스템적인 문제에서 사회단체보조금도 좀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반드시, 좀 유념해서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알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우리 예산 과목에 보면은 부조리 신고 포상금제가 있지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그렇습니다.

정덕영 위원 2014년도에 얼마지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2014년도에 집행이 없었습니다.

정덕영 위원 그러면 신고가 한 건도 없었다는 얘기네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그렇습니다.

정덕영 위원 2014년도에는 한 6백5십만원 예산을 세웠는데, 2015년도에는 1백5십만원을 세웠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이 좀 궁금도 하고,

○ 감사담당관 정상훈 그게 집행이 안됐기 때문에 작년에도 그 예산이 그냥 사장된 거 아닙니까, 그래서 올해도 그냥 1백5십만원 정도만 세워놓고 나중에 필요가 있을 경우에 사건이 발생 했을 때는 추경에 확보해서 지급하려고 그러는데 아직 까지는 저희가 포상금을 지급할 만한 그런 건이 아직 없었습니다.

정덕영 위원 참 좀 의아하네요. 우리 양주시가 정말 창피한 얘기지만, 31개 시군구에서 정말 제일 꼴찌 아닙니까? 청렴도 꼴찌. 그렇지요?

우리 양주시가 몇 위에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그런 건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도 청렴도를 확산, 향상시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그 부조리 포상금은 어떤 부정행위에 대해서

정덕영 위원 그런 부분하고 다 연계가 되어 있는 부분 아니에요? 이런 게,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연계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포상금은 어떤 그 사람이 저기에서 보조금을 횡령을 했다는 게 나타났을 경우, 그 사람이 신고를 해서 저희가 조사를 해서 나타나면 그 쪽에 일정 금액을 지급 해 주는 거거든요?

그런데 제가 알기론 2013년도, 2014년도에는 그 건이 없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감사팀장 할 때는 아파트보조금 관련 해서 포상금을 지급해 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는 제 기억으론 아마 포상금 신청이 들어오지도 않고, 지급한 것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하여튼 말이 나왔으니까 감사담당관실에서는 청렴도에 대한 어떤 개선책이 있는지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담당관 정상훈 개선책이라는건 하여간 우리 전체 공무원이 전부 다 합심이 되어서 해야 되는 거고요, 또 공무원만 깨끗해 가지곤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 인식도 같이 뒤따라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쨌든 작년에는 저희가 거의 최하위였고 금년에는 선두에도 보고 드렸다시피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 각종 시책을 계속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12월 달 평가에서는 일취월장한 평가가 나올 수 있도록 나머지 기간에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답변 하시는거 보니까 특별한 대책은 없는 거네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대책은 제가 아까 보고를 드렸기 때문에 지금 언급을 안 했습니다만, 저희가 하고 있는 사업은 많이 있습니다. 지금 말마따나 저희가 사업장 실태도 하고, 민원인 대행사에 대해서도 저희가 조사도 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5월14일 까지 조사를 했었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민원인들로 부터 특별한 부조리가 있거나 그런 대답을 못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민원인들을 상대로 해 가지고 조사를 합니다.

어떤 민원을 처리했는데 잘 처리 되었느냐, 부정부패가 있었느냐. 그러한 사항까지 리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진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문제 등이 음주운전서 부터 여러 가지니까... 그래서 매 주 마다 저희가 음주운전을 하지 말라고 청렴메세지도 보내면서 직원도 같이 갈 수 있게끔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다른 동료위원님들도 지적을 해 주셨지만 본 위원이 보기에 사업장에 대한 관리실태가 엉망인 수준입니다.

이번 에도 우리가 전부 사업장 방문도 하고 여러 군데를 다녀왔지만, 여러군데를 얘기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체육과요, 광적축구장으로 인해서 감사 요청 했죠?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정덕영 위원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담당관 정상훈 지금 진행사항은 저희가 조사부서에 조사를 시작 했습니다.

정덕영 위원 언제 시작했죠?

○ 감사담당관 정상훈 약 1주일 정도 됐습니다.

정덕영 위원 이 부분이 나와서 평생교육체육과에서 의회에 보고하기를, 시장님께도 전부 보고를 드리고 감사요청을 했다는 날짜가 벌써 2~3주 정도가 흘렀습니다.

최하 보름은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거예요?

이의 제기하면 바로바로 시작 안 합니까?

○ 감사담당관 정상훈 그 건에 대해서는 우선 저희하고 사전협의를 했었고, 제가 기억하기론 지난 주 초에 공문을 받은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그럼 조사부서에서는 뭘 했습니까?

○ 감사담당관 정상훈 지금 조사를 진행중이기 때문에 현재 뭘 했다고 보고를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정덕영 위원 조사중이라고요?

처리기간이 얼마나 걸려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조사서는 좀 민감하기 때문에 넉넉 잡고 한 달 정도는 주셔야 합니다.

정덕영 위원 뭐가 민감하다는 거죠?

감사담당관님도 거기 나가보셨어요?

○ 감사담당관 정상훈 저는 갔다오진 않았고 우리 일상감사팀이 갔다와서 찍어온 사진을 봤습니다.

정덕영 위원 이게 심각합니다.

전자에 행했던 일이지만 이런 부분이 정말 광적축구장의 하나의 일이라 해도 그래도 문제지만, 이거 아주 심각한 수준입니다.

감사를 제대로 하셔서 업체라든지, 거기 시공한데가 책임감리에요.

제재방안을 강구하고, 구상권 청구하고 준비를 잘 하셔야 할 겁니다.

○ 감사담당관 정상훈 그건 조사 결과에 따라서 책임소재는 분명히 가리겠습니다.

그리고 책임도 물을 겁니다.

정덕영 위원 그래야죠, 이게 주민의 혈세로 돈을 얼마나 들여서 한 사업인데 말도 안 되는 형태가 나온 겁니다.

그러니까 철저하게 조사를 하셔가지고 법적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감사담당관 정상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 위원장 김종길 정덕영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감사담당관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감사담당관 소관 사무에 대한 금일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ㅇ 시립도서관위로이동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 사무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님 나오셔서 과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시립도서관장 박종면입니다.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시립도서관 2014년 지적사항은 과년도 포함 총 9건으로 모두 조치완료 하였으며, 3월 중간보고회 시 추진중이었던 3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71, 274, 278쪽 새마을이동도서관 관련된 중복사항으로 ‘이동도서관 단계적 정비방안 마련’ 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최근 들어 우리시는 권역별 도서관 건립과 사립작은도서관 증가에 따른 활성화로 인해 독서문화 소외지역이 감소되었음에도 매년 이동도서관의 운영비는 증가되어 예산낭비 등의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2002년부터 새마을문고에 위탁하여 운영 해 온 이동도서관에 대하여 2015. 7. 1.부터 운영 중단을 결정하였으며, 관련 조례 폐지 절차를 거쳐 2015년 6월 1일자로 해당 조례를 폐지 완료하였습니다.

이와 관련, 이동도서관 운영 중단에 따라 씨앤엠우리케이블TV에서 기부한 3호 차량을 제외하고 우리시 보조금으로 구입한 2호 차량과 물품 및 도서에 대하여는 현재 회수절차를 추진중에 있는 바, 새마을문고에서 2호 차량에 대한 매각 절차가 끝나는 즉시 매각대금은 시 세외수입으로 반납 조치하겠습니다.

또한 이동도서관의 도서 중 소장 가치가 있는 도서를 선별하여 신규 개관도서관인 덕계․희망도서관에 비치하고자 하며, 그외 도서 및 물품은 이를 필요로 하는 사립작은도서관에 재기증을 통하여 활성화 방안에 적극 힘쓰고자 합니다.

아울러 2015년 7월 1일부터 이동도서관의 운영은 중단되나 그간 새마을문고시지부에서 관리해 온 사립작은도서관과 청소년공부방에 대한 지속적 관리를 위해 새마을문고에서 요구한 조직운영비(인건비 등)를 1회 추경에 확보하였습니다.

향후 행정자치부 재정정책과 및 지역공동체과의 유권해석을 통해 보조금 지원과 새마을문고의 운영방향을 결정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이동도서관 중단에 따른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시립도서관에서는 권역별 도서관 건립 및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79쪽 ‘장흥작은도서관의 협소한 진입로 개선’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으로 장흥작은도서관은 도로를 선회하여 진입하도록 되어 있어 2012년 10월 경기도 도로사업소에 위험도로개량 대상사업으로 확장 공사를 요구하여 2014년 10월에 경기도가 공사를 시행하였고 2015년 3월에 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도로곡선부 확장을 통해 주행자 시야를 확보하고 교통정체를 개선하였으나, 향후 주행중에도 진입로 출입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로표지판 등을 추가 설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하고자 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종길 시립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립도서관 소관 사무에 대해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길서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길서 위원 예, 안녕하세요. 박길서 위원입니다.

이동도서관 처리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저부터 먼저 인사 말씀 드리겠습니다.

박길서 위원님이나 여러 위원장님도 계시고 그러지만은 이동도서관에 모든 힘을 써주셔서 모든 결실의 성과를 거두어서 이 자리를 빌어서 위원님들 모든 분들한테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박길서 위원 이동도서관 사업종료 시점이 6월 30일이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맞습니다.

박길서 위원 그 이전에 우리 이동도서관 폐쇄에 대한 홍보는 지금 어떻게 하고 계셨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조금 전에 이야기 올렸다시피 그 차량이라든가, 집기라든가, 책이라든가 모든 거를 지금 현재 이동도서관하고 저희가 공문을 시달을 해서 현재 지금 차량은 매각 중에 있고요. 지금 도서라든가 모든 건 저희가 반납을 좀 받아서,

박길서 위원 아니 그런 부분은 우리 내부적으로 해야 될 사안이고, 우리 시민들한테 이동도서관이 없어집니다. 우리 폐쇄 합니다. 라는 홍보를 어떻게 하셨냐는 얘기를 묻는 거예요. 그런 부분이 중요하잖아요.

시민들이 그런 부분에 불만을 가질 수 있어서 이동도서관 폐쇄에 대한 홍보가 적절하게 이루어져야 불만이 없어질 거 아니냐는 얘기에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기 저희가 조례가 폐지되고 지금 모든 일이 추진사항이 좀 있는 사항이고 이러기 때문에 기 저희가 신문 보도상에는 홍보한 사항도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관장님 제가 여쭙는 말은 내부적인 절차는 이미 다 끝났어요.

6월 30일이면 사업이 종료 돼 일몰 되는데 중요한 부분은 우리 시민들이 이동서도서관이 지금 운행을 하지 않는다는 시점이 7월 1일부터 안해요.

거기에 대한 홍보를 철저히 해야 되는데 그것은 하나도 안보이더라 그걸 지적하고 싶은 거고요.

권역별 도서관 운영 철저히 해야 되지요. 이제는 그게 없어지면,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맞습니다.

박길서 위원 그건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 박길서 위원님 걱정하시다시피 저희도 신문기사라든가 지금 앞으로 계속적으로다가 작은 도서관에 그동안 활용하고 계셨던 시민들을 가까이에 있는 8개관의 도서관을 이용을 하도록 최대한 홍보를 하겠습니다.

박길서 위원 그런 부분 역시도 충분히 시민들한테 직접 홍보가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지적을 하고 싶은 거고요.

지금 아파트나 병‧의원 작은 도서관. 우리 그동안에 한 53개소 운영하고 있었잖아요?

그동안에 나름대로 지난번 의회에서도 많은 주문을 줬었어요.

다른 부서 예산도 그쪽으로 돌려도 드렸었고, 그런 부분 운영 계획은 철저하게 지금 대비하고 계신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모든 준비를 7월 이후에 저희 그 8개 도서관이나

박길서 위원 7월 이후에 하신다 그러면 큰일 날 소리를 하시는 거지, 지금 7월 1일부터 개시되는데, 7월 이후에 하신다고 그러면 어떻게 하세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아니 지금 위원님 걱정하시다시피 거기에 대한 모든 예산도 저번에 확보를 또 해 주시고 그랬기 때문에 거기에 대처를 완벽하게 좀 빨리,

박길서 위원 그러니깐 지금 이동도서관 일몰시가 6월 30일이고, 7월 1일부터는 운행을 안하니까 그 사전에 모든 사안들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해야 될 책임은 이제 우리가 갖고 있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에서,

그런 부분 충분히 홍보해서 정말 도서문화에 소외 된 지역이 없도록 철저히 지금 가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래야 욕 안 잡숴요. 기껏 일하고 욕먹잖아요. 나중에,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맞습니다.

박길서 위원 그런 부분 충분히 대비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1251쪽 도서관별 운영비 및 이용실적 현황입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인건비 이거 누구 주는 인건비에요? 인건비 몫으로 나와 있는 부분,

도서관별 인건비가 꿈나무도서관 5천8백7십9만6천원, 덕정도서관 4천6십3만원, 이게 2014년도입니다.

남면도서관 3천6백8만8천원, 고읍도서관 4천1백4십4만4천원, 덕계도서관 2천9백6십3만7천원, 장흥 3천3백4십1만5천원, 봉암 2천8백5십7만원, 이것을 누굴 주는 인건비냐고요? 이게 인건비에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자료실에 근무하는 기간제가 되겠습니다.

박길서 위원 자료실에 근무하는 기간제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박길서 위원 그러면 각각 인원이 다르네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도서관별로다가 달리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봉암 작은 도서관 같은 경우 1명인가요? 2명인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둘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제가 여기에서 이상한 거를 발견했어요.

봉암도서관에 하루 내방객 숫자가 평균 40명, 자료를 찾아야 되는 인원이 2명씩 필요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뜻도 알겠는데요.

지금 둘 이상이 근무를 해야지 거기에 항상 학생들이 계속 왕래를 하기 때문에 저희가 비울 수가 지금 없습니다.

박길서 위원 도서관에 오픈해 놓은 시간 때문에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그리고 방과 후에 오는 학생들도 또 있고 그러기 때문에요.

박길서 위원 물론 조금 큰 도서관들은 이해가 되요. 그런데 작은 도서관들 같은 경우가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에요. 사실은, 이거 무슨 뭐 일정 부분 방법을 찾을 방법이 없는 건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2명 이상은 근무를 해야지, 1명 갖고는 지금 어려운 실정에 좀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그러면 적든, 크든, 다 2명씩이에요?

꿈나무 같은 경우는 4명일 것 같은데 그러면,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꿈나무에는 지금 직원들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지금 3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2명 있을 때 2천8백5십7만원과 3명 있을 때 5천8백7십6만원이면 뭐가 안맞잖아요. 그것도, 2명 아닐 것 같은데요. 3명, 4명일 것 같은데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아니 근무시간이요. 평일도 있고, 주간하고 야간하고 따로 별도로다 또 있기 때문에 지금 인원수는 거기에 따라서 틀립니다.

박길서 위원 어차피 시간제를 쓸 수 밖에 없는 부분이잖아요. 이 부분이,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박길서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을 정말 파트타임제도로 유효 적절하게 활용을 하면 정말 예산 절감의 효과가 있을 것 같아보여서 말씀을 좀 드리는 거예요.

시간 됐다고 예를 들어서 아침에 6시에 출근한 사람은 예를 들어 12시에 퇴근해야 되고, 12시에 출근한 사람은 6시에 퇴근해야 되고, 뭐 이런 식이 되버리면 효율이 없다는 거예요.

낮 시간 때 같은 경우 예를 들어서 내방객 숫자가 많은 경우도 있고, 뭐 예를 들어서 퇴근 후 시간에 많은 경우가 있을 것이고, 그러니까 그 통계는 아마 도서관에서 저보다 더 잘 알 거예요. 어느 시간 때에 많이 몰리더라 하는 그런 시간 때에는 집중 배치를 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고 하루 종일 있어봐야 아마 오시는 시간대들이 거의 골든타임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있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그렇습니다.

박길서 위원 그 시간을 적절히 이용을 하면 예산낭비가 안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짚어 드렸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무슨 대책이 있으신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래서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시다시피 평일이나 야간이나, 주말이나 시간대를 각자 좀 다르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문제에 대한 건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집중적으로다가 도서관을 이용하는 도서인원들이 오는 시간대를 다시 한번 체크를 해서,

박길서 위원 그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해보시면 정답은 금방 나올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은 충분히 연구검토해서 예산이 좀 절약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운영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고요.

본 위원은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종길 박길서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계십니까?

박경수위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수 위원 안녕하세요? 박경수위원입니다.

행감조치결과에서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275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을 위해서 도서관에 확대기나 보청기를 비치 하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비치가 되어 있는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도서관에 비치가 되어 있습니다.

박경수 위원 본 위원이 아무리 돌아봐도 그게 안 보이던데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다음에 위원님께서 오시면 저희가 다시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박경수 위원 본 위원이 질문할 때는 여기에 완료라고 되어 있어서 질문을 하는데요, 현재 두루두루 서비스는 잘 진행 되고 있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그건 경기도 사이버도서관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요, 이것도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 시 뿐이 아닌 경기도 전 도서관에 운영을 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박경수 위원 그리고 작년에 제가 질문 했을 때 전자도서 비치가 너무 빈약 했는데, 현재는 전자도서 비치를 좀 하고 있는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비치를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비치 현황이 조금 적습니다.

앞으로 더 예산을 반영해서 늘려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수 위원 그리고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한 점자도서가 별로 비치가 되어 있지 않아서 그 분들이 책을 빌려보기가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그 점에 대해서도 홍보가 잘 안 되고 있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도서관 홈페이지에다가 계속 홍보를 하고 있는데 부족하다면 저희가 좀 더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경수 위원 행정감사지적사항에 있는 부분이라 본위원이 질문을 했는데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장애인들이 소외 받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잘 해 주시기 바라고요, 다음은 저희 도서관에 장소가 좀 빈약한 것 같아요. 희망도서관 같은 경우는 얼마 안 되어서 장소비치가 많이 되어 있지 않은데 덕계도서관이나 고읍도서관은 개관한 지가 좀 됐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소 비치가 미비한건 저희 예산이 좀 부족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 하는데, 관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다시피 저희가 올 3월에 개관한 희망도서관이 조금 열악한 상황에 있습니다.

그 사항도 저희가 추경예산에 조금 더 요구를 해서 최대한 도서관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장서 수를 더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수 위원 예, 장서 때문에 고읍지구에 새로 이사오신 분들이 국립도서관에 가서 장서를 봐야 한다면서 몹시 불편해 하시더라고요.

저희가 현재 중앙도서관이 없기 때문에 새로 이사오신 분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불평, 불만을 하시는데 장서 구입에도 힘 써주시기 바라고요.

다음은 저희 2014년도 도서관 예산이 얼마였어요?

본 위원이 말씀드릴게요. 한 38억이었는데요, 2015년도에는 33억이에요.

2014년도 대비 2015년도 예산이 이렇게 줄어든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래서 위원님들도 다들 아쉬워 하고 계신데...저희시 재정상 작년도 보다 2015에 많이 감소가 된 건 사실입니다. 저희 도서관 뿐만 아니라 각 부서가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앞으로 예산부서 하고 같이 의논해서 도서관의 모든 사업이 한 푼이라도 더 반영이 돼서 도서관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박경수 위원 그런데 본위원이 생각하기엔 2014년 보다 2015년 예산이 한 5억 정도가 감소됐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맞습니다.

박경수 위원 그럼 프로그램은 하실 수 있으세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위원님께서 걱정 해 주시는 부분을 참 고맙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저도 지금 도서관장으로서 운영하는데에 있어서 시민들의 요구사항은 많고 그런데... 최대한 주민들에게 필요한게 뭔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최대한 반영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추경예산에 더 요구를 해서 지역주민들이 어렵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수 위원 저희 시장님께서 교육 도시, 명품 도시 이렇게 말씀을 하시잖아요?

그러면 저희 도서관이 8개 있고, 문고도 있지만... 본 위원이 38개 문고를 전부 다 다녀봤습니다.

그런데 책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관장님께서, 시장님의 방침에 의해서가 아니라 명품도시로 가려면 책도 많이 읽고, 또 학교도 좋은 학교가 와야 되겠지만 저희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신경 좀 써주시고요, 다음은 광적도서관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저희가 2015년 4월 14일 실시설계를 착수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어느 정도 진행이 됐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난 번에 위원님들이 현장답사 하실 적에도 제가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현재 주택과에서 용역을 줘서 설계중에 있습니다.

이게 빠른 시일내에 공사가 착수가 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고요, 또 김종길위원장님도 항상 걱정하고 계시지만 거기에 총 연면적이 좀 작아서 걱정을 하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위원님들과 같이 힘을 모아서 예산이 더 확보가 되는 한도 내에서 면적을 한 평이라도 더 늘리고자 현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위원 본 위원이 이걸 질문하는 이유는, 계산을 해 보니까 한 273평 정도 되더라고요.

부지면적이 309평이고 연평적이 273평 정도 되는데, 관장님은 이게 너무 작다고 생각되지 않으세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위원님들과 같이 힘을 모아서 예산 한도 내에서 설계를 하고 있는데, 예산이 더 확보가 된다면 면적을 더 증가 시켜서 건립 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경수 위원 지금 실시설계를 착수중이니까 이걸.... 지금 광적에 ○○아파트가 생기는데 거기 인구가 좀 더 늘어날 거잖아요? 앞으로 10년이고, 100년이고 내다보고 이런 시설을 마련을 해야지만 저희가 나중에라도 후회하지 않는 시설이 될 것 같아서 본 위원이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 시설에 대해서 관장님도 많이 노력해 주시고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의원들이 할 역할이 있다면 열심히 돕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종길 박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성표 위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시립도서관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55분 감사중지)


(15시07분 감사계속)

○ 위원장 김종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홍성표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위원 예, 홍성표 위원입니다.

제가 참 이거 뜻하지 않게 다른 지역을 가서 보다가 좀 들은 게 있어서 뭘 좀 부탁을 하고, 요구 자료를 요청을 했는데 중요한 건 그게 그렇게 큰 문제 같지 않은데 일이 갑자기 커졌어요.

일이 커져가지고 어느 회사에서 밥 먹자 그러질 않나, 이사라는 분이 나 만나자 그러질 않나, 참 위원이 가서 조금 불편한 걸 봤다고 해서 그러면 아! 이게 충분히 고쳐질 수도 있는 거고, 아직 하자 기간도 있는데, 이게 막 얘기가 확대가 이 만큼 되가지고 그거 위원 집에 까지 찾아오게끔 하고, 전화 오게끔 하고, 아까 과장님 제 방에 와서 그거 막 그렇게 따지듯이 얘기하면 위원들 행정감사 못해요.

그러면 위원이 뭐 갖고 행정감사를 해요? 위원이 말 한마디 한 게 벌써 다 회사까지 들어가고 이러면요. 위원들 그냥 그만두고 나가야 되요.

아니 내가 이거 얘기 좀 한번 해 봅시다. 하여튼 얘기가 나온 김에, 우리 그 작년에 제작가구 한 거 있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게 어디에서 한 겁니까? 희망도서관에 제작가구 한 거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먼저 홍성표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먼저 사과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홍성표 위원님 말씀하시다시피 저희는 그 회사 측이라든가 모든 분들한테 이야기한 게 없는데 여러 사람들이 어떻게 입에 이렇게 나오다가보니까는 어떻게 회사측이나 위원님한테 이렇게 또 얘기가 너무나 과대하게 얘기를 하고 그런 것 같은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도서관장이 사죄를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아니 그건 뭐 벌어진 일이니깐 이게요. 아니요.

이런 일 없는 게 아니라 없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제작가구 그거 어디서 제작해서 갖고 들어왔어요? 희망도서관에 들어간 거,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저희 희망도서관 개관 그 가구 구입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가 조달 거기 1, 2, 3층에 대한 내부 인테리어라든가 면적이라든가 모든 구조에 맞게끔 저희가 조달물품을 선정을 해서 그 일상감사팀에다가 요구를 해서 계약 부서로다가 통해서 같이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제작가구는 업체는 지금 주식회사 대농크로바하고요. 앤엑스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홍성표 위원 관장님 우리 시의원들이 여기 갔을 시에는 이걸 일부러 보러갔겠습니까?

저는 사실 그 건축물 보러 갔어요. 그러다보니깐 그 안에를 들어갔더니 나무도 고사된 거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 좀 보고 들어가 보니깐, 그 유아가구 냄새 이런 게 너무 심해서 거기 근무하는 직원이 피부과, 안과, 비염 이런 것 때문에 못 있겠다... 사실 이거 실내 환기를 안 시켜놓고 그러면 힘들다 그거 하나에 믿고 들어와서 아! 그러면 이거 가구 제작이 어떻게 된 건가, 친환경 자재를 쓴다 그러고 그러니 내가 좀 알아봤어요.

그래서 그게 안됐으면 다른 걸로 교체를 하던가, 아니면 이게 괜찮다던가 얘기만 들을걸, 이게 이렇게 커질 일입니까? 위원이 그렇게 당해야 될 일입니까? 그거,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위원님 조금 전에 제가 얘기드렸다시피 그 부분은 뭔가 지금 그분들이 너무 과대하게 이야기를 드려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희 공무원들은 정말 이야기한 적은 없어요. 그래서 제가 그런 얘기 저도 듣고 그러기 때문에 아까 위원님한테 가서 그 얘기를 좀 드리려고 저도 아까 들어갔던 사항이고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됐던 간 도서관에 관한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있어서는 안되지만은 이런 일이 없도록 저희 직원분들이나 모든 게 다시 교육을 시키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이게 제작가구가 입찰로 된 거예요. 수의계약으로 주신 거예요?

이것도 다 그러면 회계과에서 한 거네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맞습니다.

홍성표 위원 회계과에다 얘기해 보면 되겠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저희가 감사과하고 일상감사를 받아갖고요. 해서 조달물품으로다 해서 모든 게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봐요. 이게 회계과에다가 내가 물으면 되는 것 같다가 과장님도 제 방에 들어와서 무슨 우리 냄새가 나니 막 그런 걸 따지시면 저희 위원들한테 행정감사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제가 감사담당관한테 분명히 그런 얘기할 수 있잖아요. 내가 직접 가서, 내가 직접 들은 거예요. 직원들이랑,

그러면 과장님까지 저한테까지 와서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면 진짜 위원 그만두고 너네 나가라는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위원님 다른 뜻으로 들으시지 마시고요. 저는 그거에 대한 게 저도 그런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위원님한테 그 사항을 서로다가 위원님도 좀 걱정을 조금 덜으시라고 들어가서 그 얘기를 드린 거지 제가 따지려고 그러는 건 아니였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항상 여기 위원님들 모든 분들 다 계시고 그러지만은 처음에 개관하기 전에는 정말 냄새가 많이 났었습니다.

저도 그래서 관장으로서 시민들이 오셔서 도서관을 운영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고 그럽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위원님 걱정하시는 것만큼 환경이 조금 미흡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안에 모든 걸 다 환경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본 위원은 가면 생각을 해 보세요.

시의원들이 가면 도서관에 흠집 잡으려가겠어요?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시민들이 와서 책을 볼 수 있고, 거기서 일하는 분들도 건강하게 직장 생활 잘 하게 그런 거 위해서 당신들이 불편한 게 뭐냐, 이런 거 알아보러 가고 또 안 보이는 부분을 우리가 찾아서 지적하는 게 우리 시의원들이 할 도리인데, 거기 사실이 지금 자꾸만 감추려고 그러시면요. 자꾸만 숨어들어가서 그걸 꺼내갖고 나오기가 무지 힘든 거예요.

시의원들이 가면 우리가 이렇게 시설을 해 놨는데 이런 게 불편하다, 이런 거는 조금 더 앞으로는 이런 냄새도 심하고 그러니깐 이런 건 좀 어떤 식으로 고쳐줬으면 하는데, 저희한테 말씀을 해 주셔야 되는 거예요.

오히려 시의원들이 현장가서 하면 다 그렇게 말을 해줘야 돼요.

거기 지금 성인들이 가는 방들도 월요일 날 문 닫고 화요일날 가서 문 열려면 그 냄새가 독하다고 한답니다. 환기를 시켜야지만 그게 좀 괜찮아진답니다.

우리는 그걸 받아서 어떻게 좀 더 좋은 환경에서 할 수 있겠나 하는 거지, 우리 공무원들을 깎아내리자고 그런 소리를 하는게 아니에요.

업체가 건물을 잘못 지었으면 더 잘 짓게끔 만들어야 되고, 하자처리를 더 확실하게 받을 수 있어야 되고, 이런걸 원해서 위원들이 현장방문 쫓아다니는 거예요. 공무원 꼬투리 잡으러 다니는 겁니까? 아니에요. 좀 더 마인드를 바꿔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가면 더 일러 주셔야죠. 이건 이렇게 해서 하자가 있다, 이런 이런게 불편하다, 거기 정문에 문이 잘 안 열리고, 닫히고 그러잖아요? 그런 부분을 우리 위원들에게 더 먼저 알려주셔야죠. 그래야지 그 하자업체를 담당하는 부서에서 ‘왜 이렇게 지었느냐, 하자처리 빨리 해줘라.’ 이렇게 진행되죠. 우린 그럴려고 현장방문 가는 거예요.

앞으로는 어떤 위원이든 현장방문을 가서 지적을 했다고 해서 이게 다른 쪽으로 와전이 안 됐으면 좋겠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명심 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정말 명심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왕 말이 나왔으니까 말인데 가구가 하나 들어오든, 건물을 짓든 간에 우리 위원들을 좀 믿어주시고, 맡겨도 주시고, 알려도 주시고 하세요. 그래야 우리들도 배우는게 있고, 또 직원분들도 집행부에서 ‘아, 의원들이 이런 식으로 다가 서는 구나’ 하면서 소통하면 이런 일이 안 벌어집니다.

잘 좀 관리 해 주시고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절대로 없도록 해 주십시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종길 홍성표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덕영위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위원 정덕영위원입니다.

시립도서관 경비청소용역에 대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도 자료를 잘 받아봤거든요, 이게 예산수립을 언제 하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전년도 예산을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취지에 대해서는 제가 먼저 사과를 올리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답변 하시면서 하시죠.

제가 자료를 두 번을 받아 본거예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정덕영 위원 본 위원한테 자료를 주셔서 검토를 하니까 잘못됐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회수해서 가져 가셨어요.

그리고 이 자료를 새로 또 주신거예요, 뭐가 잘못된건지 아시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정덕영 위원 그럼 2013년도에 자료를 뭘 하고 예산을 수립을 하고 하면, 이게 다른 부분도 아니고 경비나 청소용역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12달 치를 다 세워야 하는 것 아닙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12월 달이나 1월 달에 계약한 그런 관계가 좀 있어서 그런데요, 그건 예산 관계 때문에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정덕영 위원 그런지 전반적인 사항은 12달치를 짜 놓고, 예산이 수반이 안 되어서 뭐를 하면...7달이 됐든, 10달이 됐든 이렇게 해서 계약을 성사를 시키고 난 후에 추경에 더 예산을 세워서 마무리를 하는 형태를 띄어야 되는데 지금 받아본 자료를 봤을땐 문제가 심각합니다.

시립도서관에서 2014년 1월 16일 날 청사야간용역을 발주를 했어요.

회계과에다가 얘기를 해서, 그렇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맞습니다.

정덕영 위원 꿈나무, 장흥, 봉암작은도서관은 1월1일부터 11월31일 까지 11개월치, 덕정, 남면, 고읍은 1월1일 부터 8월31일까지 8개월, 이렇게 해서 회계과에다가 계약을 해달라고 이관 했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맞습니다.

정덕영 위원 그런데 또 회계과에서 1월 23일 날 받아서, 꿈나무 등 3개소는 2월 1일서부터 12월 31일까지 10개월, 덕정 등 3개소 남면, 고읍동은 2월2일 부터 8월말까지 7개월, 이렇게 해서 계약을 했어요. 그렇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정덕영 위원 그러면 1월 달은 용역을 어떻게 했어요?

계약도 없이 그냥 하는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2014년도 예산 경비용역 계약 현황자료를 작성함에 있어서, 회계과 하고 계약 용역업체를 추진하면서 발주금액이라든가, 투찰금액이라든가, 계약금액이라든가, 작성이 미흡한 점에 대해서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정덕영 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작년도에 뭐가 됐든 1월1일이 되기 전에 8개월치가 됐든, 10개월치가 됐든, 계약을 완료를 해서 1월1일서 부터 어디까지, 예산이 되는 부분까지만 관리 운영을 해야 되는게 맞는데 어떻게 된게 1월 중순에 하고, 회계과에 이관을 했더니 1월 23일날 뭘 해서 2월달치서 부터 적용을 했다? 이거 행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서두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 됐다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는 자료검토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오늘 점심에도 본 위원한테 ○○팀장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위원님, 제가 드린 자료에서 누락이 되고 좀 빠져서 산술근거가 잘못 됐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이건 기본 아닙니까? 위원한테 자료를 낸다고 하면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을 해야지, 맞지 않는 자료를 주시는 것 아녜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위원님, 그건 저희가 그렇게 드릴려고 했던게 아니었고요...

정덕영 위원 제가 말씀 드렸죠? 1차적으로 제가 자료를 받아서 검토를 한 결과 이건 뭔가 틀리고 잘못됐다 했었고, 그래서 전문위원실과 얘기를 해서 이래저래 말씀을 드리니까 “아, 이건 자료를 잘못 드렸습니다.”라고 하면서 회수해 가서 다시 주신 자료예요, 이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덕영 위원 계약과 관련 해서 이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예산이 모자라는 것 까지는 이해를 한단 말이에요.

원래 1월1일부터 12월 연말까지 맞춰서 체결 하는게 맞지만, 예산을 확보를 못해서 못 했다면 5달이 됐든, 10달이 됐든 법정시한에 맞춰서, 1월1일 서부터 해야지 맞는거 아니겠어요?

그럼 그전에 준비를 해서 1월1일부터 8월이 됐든, 10월 까지 하고 나머지 예산 확보를 해서 마무리를 해야 되는데, 저는 그런 과정이 전체적으로 잘못 됐다는걸 지적을 하고요.

그리고 그 안에 들어 가서 단가 산출을 한걸 들여다 보니까요, 어떻게 시간이 꿈나무나 장흥, 봉암같은 경우엔 4시간이에요. 덕정, 고읍, 남면 같은 경우에는 5시간, 근무시간이 다른데 그 이유가 뭐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건 지금 도서관 별로다가 야간 시간대가 다르기 때문에, 그리고 인건비라든가 모든게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 금액차이가 좀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운영하는 시간대가 달라서 그렇다는 말씀이시네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정덕영 위원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한번 말씀해 보세요.

꿈나무, 장흥, 봉암은 언제부터 언제 까지 하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꿈나무 같은 경우는 야간시간이 18시 부터 22시까지 있고요, 덕정은 19시 부터 12시 까지 있고요.

전체적으로 도서관별로다가 시간대라든가 인건비 상승이라든가 그런게 좀 다르기 때문에 도서관 별로 좀 차이가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지금도 도서관장님께서 답변을 잘못하시는 거예요.

자료 받은 걸로는 그렇게 안 나와 있던데요. 꿈나무 같은 경우에는 맞습니다. 4시간 하는 거, 자료에 5시간이 넘는 건 없던데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위원님 그것은 저희가 그렇게 산정해서 했는데, 그건 위원님 개별적으로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자료가 저거하면,

저희는 일단 모든 예산 배정 할 때는 이런 방식으로 해서 지금 예산 책정을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그러니깐 뭔가 좀 맞게끔 책정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문제가 있지 않냐 해서 지적을 드리는 거고요.

지금 덕정이나 고읍, 남면 같은 경우에 휴관일에도 경비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꿈나무는 왜 안하는 거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꿈나무도 지금 경비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제가 자료 받은 건 없습니다.

휴관일에 경비 용역 안합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맞습니다. 휴관일은 제외를 합니다.

정덕영 위원 그런데 뭘 하신다 그래요. 그래서 왜 그렇게 꿈나무는 안 하는 이유가 뭐냐고 제가 질문을 드린 건데,

팀장님들이 뭐 하시고 그러면 과장님 답변하시게 자료 준비 안 해 드리시는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이건 위원님 도서관별로다 차이가 좀 있고 그런데요.

개별적으로 이걸 다시 자료 좀 드리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는 거의 동일한 수준의 업무를 하고 있는데 시간 단가나 이런 저기가 또 다 틀리더라고요.

기준이 어느 정도 있어야 될 텐데, 지금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결과에 보면은 시립도서관 용역관리를 철저히 하겠다. 완료를 했다. 해서 중간에 보면은 시립도서관 용역관리 감독 계획을 수립했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런 거 수립이 됐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있습니다. 그건요.

정덕영 위원 그러면 어느 정도의 어떤 매뉴얼을 만들었다는 얘기 아니에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정덕영 위원 그런데 그거에 부합하게 어떤 하는 것 같진 않은데요. 지금 이 자료 받은 걸로 봐서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위원님 말씀하신 취지를요. 제가 전체적인 자료를요. 위원님이 납득 가시게끔 제가 자료를 다시 해서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게 도서관별이라든가 조금 전에 얘기 드렸다시피 8개 도서관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다 틀리기 때문에 이거에 대한 건 별도로 자료를 해서 위원님 납득이 가시게끔 저희가 자료를 다시해서 드리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업무가 많고 방대하고 이런 부분은 조금 이해를 하지만 그래도 도서관장 하신지 조금 되셨잖아요.

이정도 시점이면 제가 작년에 행감할 때 그때 도서관장 되셨더랬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정덕영 위원 1년 넘었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1년 아직 안됐습니다.

정덕영 위원 그렇지요. 이 정도에 업무 파악은 좀 하고 계셔야지요.

청소 용역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재료비에 산출하는 어떤 방식이 있습니까?

청소재료비를 가지고 제가 몇 가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꿈나무도서관은 한 2,600제곱미터인데 2백3십만원, 고읍도서관은 한 1,350제곱미터인데 3백8만원, 덕정도서관은 1,826제곱미터인데 4백1십5만원, 또 남면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789제곱미터인데 2백1십3만원이 들어가요.

그러면 남면도서관 같은 경우에 면적은 한 3분의 1정도 밖에 안될겁니다. 저희 꿈나무도서관에,

그런데 어떻게 재료비가 비슷하게 들어가는지 이게 왜 이렇게 진행이 되는지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도서관별로다가 건물면적이라든가 단가조사라든가 조금 전에도 제가 또 위원님한테 이야기 드렸다시피 지금 모든 도서관이 일괄적으로다 다 공통이 아니기 때문에 그게 차이가 좀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그래서 제가 극한 예로 면적만 해서 말씀을 드린 거예요. 면적대비 금액을 지금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좀 상이한 부분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조금 비슷한 면적의 건물인데 어느 도서관이 청소재료비가 좀 더 들어간다.

그러면 지금 관장님 말씀대로 좀 건물이 노후가 됐다든지 청소할 게 많이 생겨서 좀 더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런 부분이 아니잖아요.

꿈나무도서관하고 뭘 했을 때 남면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면적이 3분의 1이에요.

3분의 1인데 금액은 비슷하단 말이지요. 예를 들어서 2백3십만원 대 2백1십3만원 거의 비슷한 거 아니에요. 했을 때 관리에 문제가 있지 않나 이래서 지적을 좀 드리는 거예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또 큰 걸 하나 또 얘길 드리면서요.

전년도에 외벽 청소를 했다든가, 또 다른 도서관 외벽 청소를 안했든가 이런 걸 저런 걸 지금 저희가 모든 거 단가 계산할 적에 저희가 이 도서관에는 이걸 올해는 해야 되겠다. 이 도서관은 작년에 했기 때문에 빼야 되겠다. 그런 차이점도 좀 있고 그러니까요.

그래서 그 도서관별로다가 차이가 좀 있는 거에 대해서는 그런 걸 이해를 좀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그렇지 않지요. 답변 똑바로 하셔야지요. 무슨 말씀이에요.

외벽이라든지 무슨 뭐라 그래요. 유리창이라든지, 이런 자체도 사실 자체 청소 그렇게 많이 안하더만요. 다 외주 주고 뭐 하던데 그렇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아니 그 안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 계약 할 적에 그 내용대로 작성한 겁니다.

정덕영 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는 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밖에 판단이 안 됩니다.

그렇잖아요. 비슷한 면적에서 조금 더 많이 청소를 하다 보면 더 많이 하시는 분도 있고 그러니까 재료 더 쓸 수 있는데 이 정도에 뭐를 해서 금액이 차이 난다 그러면은 관리에 문제점이 있지 않나 이래서 지적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해서 개선할 건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시고 답변을 한번 해 줘 보세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정덕영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재료비 차이가 도서간 별로다가 다 일괄적인 게 아닌 거는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왜 차이가 지고 하느냐고 그거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는 거에 대해서는 야간 경비, 야간 개방 여부도 있고요.

그 다음에 이용자 수에 따라서 모든 물품이라든가 그런 차이점도 또 좀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건물 면적만 갖고 또 하는 게 아니고, 이용자가 또 많은 도서관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이런 거 저런 거 좀,

정덕영 위원 제가 무슨 말씀인지 알고, 그러면 한 가지 더 지적을 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그런 이유로 인해서 시간 단가가 또 다 틀린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것은 아니.

정덕영 위원 꿈나무도서관, 덕정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6천9백3원이에요.

고읍, 장흥, 남면은 7천5백3십원이에요.

그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제가 그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이것은 무슨 기준으로 이렇게 정하는 겁니까?

관장님이 답변하셨을 때 노후나 예를 들어서 이용자 수가 많고, 시간이 많이 저기하면은 이렇게 한다고 답변을 하셨는데 근로 단가를 결정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그래서 다시 한 번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꿈나무, 덕정은 6천9백3원이에요. 그러면은 고읍, 장흥, 남면 쪽에는 7천5백3십원이에요. 그러면 이게 왜 틀린 이유가 뭐에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 부분에 대해서 또 얘기 드렸다시피요.

위원님 납득 가시게끔 최대한 자료 챙겨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제가 지금 질문 드린 부분에 어느 건물이 제일 새 거예요?

꿈나무, 덕정, 고읍, 장흥, 남면, 어느 건물이 제일 노후 되고, 어느 건물이 최근 건물입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꿈나무가 제일 오래 됐고요. 남면이나 장흥이나 고읍 다음에 비슷 비슷합니다. 그건요. 그렇게 많이 차이지지는 않습니다.

정덕영 위원 그렇지요. 관장님 그래서 오래 된 건물이 청소하기가 더 많고, 뭐 한데를 실질적으로 더 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따지면,

새 건물이 청소하기 더 좋아요. 자리만 잡히면, 기준이 있어야 되는데 기준이 맞지 않다는 거예요.

근로 단가나 청소 재료를 사서 사용하고 있는 거를 가지고 어떻게 보면 관장님은 잔돈을 가지고 얘기한다고 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관리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어서 지적을 드리는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이번 기회에 점검을 해서 관리하는데 최대한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남면도서관 같은 경우 휴일수당 주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정덕영 위원 다른 도서관들은 왜 안 주는 거예요?

안 주려면 다 안 주든지, 줄거면 다 같이 형평에 맞게끔 줘야죠.

누군 예뻐서 주고, 누군 미워서 안 주는 그런 형태가 돼선 안되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전반적으로 들여다보니까 똑같은 양주시에서 발주를 하는 사업인데 어떤 기관 마다 관리비용이나 기업이윤 이런 게 좀 다르더라고요.

아까 답변에 지침을 정확하게 해서 뭘 만들었다는데 만든 자료가 있으면 제출 해 주시고요, 소상하게 왜 이렇게 됐는가에 대해서 개선을 좀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도서관도 많아지고, 관리하기도 힘들어질텐데...예를 들어서 어느 도서관, 어느 도서관으로 해서 계획을 짜올 것 아닙니까?

“관장님, 이만저만 해서 청소용역은 어디로 해야겠습니다. 재료비는 얼마가 듭니다.” 이렇게 보고할 것 아녜요? 그럼 전체적으로 봐서 형평에 맞게끔 해서 계약을 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에요, 이게.

그 자료 주신걸 들여다 보니까 2015년도의 청소용역에 대한 일상감사를 해서 근로단가나 근무일, 이런 부분을 조금 조정을 했더라고요.

무슨 말씀인지 아세요?

자료 보셨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정덕영 위원 재료비라든지, 기업이윤 이런 쪽에서 편차가 있어요.

우리가 같은 기관에서 발주를 하는 만큼 반드시 그런 근로조건이라든지, 용역비 산정기준 이런 것들에서 통일된 기준을 마련해서 집행해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아까 존경하는 박경수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광적도서관에 대해서 언급을 하셨는데요.

어느 동네는 몇 백평씩 건물 짓고, 광적에는 인구가 없어서 그마만큼 짓겠다는 거예요?

어떤 사유 때문에 이렇게 계획을 했는가에 대해서 입장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제가 회피를 하는 건 아니고요, 그 당시에 제가 근무를 하지도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는데 지역 별로다가, 권역 별로다가 인구 비례를 해서 면적 산출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서두에 말씀 드렸다시피 지금 설계단계이고 하니까, 위원님들 걱정하시는 만큼 위원님들과 같이 최선을 다해서... 예산확보만 된다면 면적을 더 증가토록 하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남면은 몇 평이나 돼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남면은 연면적이 798제곱미터가 되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백석에 꿈나무는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2610이요.

지하2층에, 지상 3층입니다.

정덕영 위원 희망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희망은 부지 3388평방미터에 연면적 2299평방미터입니다.

정덕영 위원 다 안 여쭐게요. 이게 뭐가 형평에 맞는지 잘 생각하셔야 돼요.

아니, 인구가 희망 쪽에 인구가 많습니까? 꿈나무 쪽에 인구가 많습니까?

답변하시면 바로 나오는 거예요. 집행부의 의지입니다, 의지.

그리고 광적도... 쉽게 얘기해서 도서관 하나를 건립하고 나서 얼마 안 지나서 인구가 많이 늘어나서 또 지어달라면 또 지으실 거예요? 지을 수가 없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위원님. 거기 가석지구에 도서관 부지로다가 또 확보가 되어 있기 때문에요, 그건 앞으로...

정덕영 위원 그건 답변이 맞지 않죠.

아니, 그럼 우리시에서 국비든 뭐든 확보를 해 가지고 도서관을 지어야 하는데 인구 조금 늘어난다고, 이거 수요가 많아가지고 뭘 한다고 하면서 다시 새로 또 짓는다? 그건 맞지 않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위원님. 지금 계획을 말씀 드리는 거기 때문에요, 1차적으로 하고요. 지금 걱정하시다시피 면적이 협소하다고 한다면 그 지역에 다시 한번 인구 수 라든가 그런걸 다시... 또 5년 전에 계획 했던 것 보다 인구 수도 늘어났으니까요, 예산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 같이 힘을 모아주시면 면적이 증가하는데 최대한 반영을 하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꿈나무나, 희망도서관의 면적을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렇게 따지면 희망도서관을 훨씬 크게 지어야죠.

그런데 그렇지 않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희망은...

정덕영 위원 인구 수에 비례해서 뭘 하신다고 답변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면적을 여쭌 겁니다.

강력한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왕에 도서관 건물을 하나 건립하더라도 좀 더 장기적인 안목에서 내다보고, 어느 정도 큰 건물로 신축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종길 정덕영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이러한 상황이라면 정회를 선포해서 자료를 요청할 수 있으나 시간 관계상 위원님들께서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저도 여기 앉아있지만 정말로 이해 못 하는 부분에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여기 기획예산과장님이 여기 계시지만 모든 행정이 정말 기초에서 부터 계획을 잘 짜가지고 모든걸 수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덕영위원님께서 질문한 사항 중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를 확실하게 제출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박길서 위원 위원장님, 여기 의사진행발언이 있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시립도서관장님이 답변을 주신 내용이 행정사무감사를 하자는 건지, 개별적인 자료를 따로 주자는 건지.

정덕영위원만 궁금하고 다른 위원들은 궁금하지 않나요?

아니, 답변이 준비가 안 됐으면 안 됐다 하고,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지.

개별적으로 통보를 해 드리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죄송합니다.

박길서 위원 수감을 받는 자세가 정말 안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행감을 받기 전에 고유업무가 뭔지, 예상질문이 무엇이 나올 것인지 숙지하고 와야 하는 것 아닌가요?

오늘 첫날입니다, 첫날. 지금 아마 타 부서에서도 이 장면들을 다 보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내일 답변하실 실국장님들도 이런식의 답변을 하신다면 정말 정회 요구를 해서 회의를 진행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위원장 김종길 예, 잘 알겠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시립도서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립도서관 소관 사무에 대한 금일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ㅇ 시설관리공단

○ 위원장 김종길 다음은 시설관리공단 소관 사무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나오셔서 과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양주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동환입니다.

시설관리공단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281페이지입니다.

지적사항 3건 중 2건은 완료하고, 1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지적사항 283페이지입니다.

양주국민체육센터 하자보수 조치 및 이용률 증대 방안에 대해서는 개관이후 여러 가지 시설하자에 따른 문제점이 발생하였는데, 지상2층 내부계단난간 흔들림 현상 등 총 21건의 하자보수 중 19건이 완료되었으며, 미완료 2건은 재발생건으로서 즉 지상1층 부설주차장내 기둥부분 누수 및 탈색과 부설주차장 바닥마감 탈락이 되겠습니다. 완료된 하자보수 중에도 3건, 즉 지상2, 3층 공용홀과 지상4층 다목적체육관, 지상2층 강사대기실 천정누수 건은 동절기에 재확인이 필요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보일러실 물탱크 순환펌프 추가설치는 공간의 한계로 인하여 설치하지 못하고 예비로 1대를 구입하여 보관 중에 있으며, 샤워실 증축은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평생교육체육과와 협의 조치하겠습니다.

현재 운영상의 문제점은 없으나 수시 점검을 통해서 향후 문제가 발생하면 시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하여 즉시 해결토록 하겠으며, 이용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284페이지, 시설관리공단 경영효율화 대책 마련입니다.

현재 공단에서는 덕정공영주차장, 덕정돔구장, 백석테니스장, 신천테니스장을 개인 및 해당 종목 연합회, 주민협의체에 관리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체육시설은 공공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의 사용료와 사용 인원에 비례하여 위탁금액을 산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사용료를 징수하고 있습니다.

향후 체육시설의 문제점들을 점차적으로 개선하여 보다 쾌적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위탁시설 사용료 징수에 차질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세 번째 285페이지,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활성화 및 이용률 증대입니다.

문화예술회관의 경우 기획공연을 위한 공연비용이나 문화강좌 등을 위한 비용을 수익금으로 자체 충당할 수 없기 때문에 예산 수립 방향에 따라 사업이 진행 여부가 결정됩니다.

2015년도에는 공연예산 부족으로 자체적인 기획공연은 추진하지 못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의 다양한 보조금 사업을 활용하여 대금배움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하우스콘서트 등의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주단체 운영 사업이 선정되어 예술마당 ‘살판’이라는 상주단체와 함께 문화예술회관 내 공연을 4차례 진행할 예정으로, 향후 보다 많은 이용객들이 문화생활을 통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종길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소관 사무에 대해 질문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길서 위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렸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52분 감사중지)


(16시12분 감사계속)

○ 위원장 김종길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이어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 나오셔서 답변 준비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박길서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길서 위원 예, 박길서 위원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오셔서 맨 나중 시간까지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아니 별 말씀을요.

박길서 위원 요구자료 1277쪽 문화예술회관 공연 및 행사 실적입니다.

공연 예산 미반영으로 인하여 한문연 지원사업 및 상주단체 지원사업 위주로 하신다 그러는데 상주 단체가 어디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과거에는 극단 산이라는 데가 있었는데 그것이 3년 끝나고 나서 올해부터 살판하고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살판하고 이제 공연을 하게 되는 거지요.

박길서 위원 올해 벌써 상반기가 다 지났는데 살판에서 올해 공연을 실시하는 건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올해는 아직 안했고요. 지난달 5월달에 살판하고 계약을 해서 이제 상주로 들어왔습니다. 5월달에,

박길서 위원 5월달에,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박길서 위원 올해는 몇 번이나 하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앞으로 4회 4차에 걸쳐서 약 한 20회 정도 할 겁니다.

박길서 위원 주로 공연을 할 내용은 무엇인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1차로는 아동극 하트앤하트 라고 그것을 할 거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광복70주년 기념 창작판굿 바람을 타고 나는 새야, 그것은 2차로 할 거고요.

3차에는 문화의 날 맞이 체험공연을 할 거고, 4차에는 지금 살판에서 공연을 지금 창작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네 창작을 해 가지고 4차 공연을 할 것입니다.

박길서 위원 살판이 마당극하는 단체인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런 거 일종입니다.

박길서 위원 마당극 하는 단체의 일종, 아직까지는 실시해 보지를 않아서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실시할지는 미지수입니다만 어쨌든 지금 공연장 활성화가 기획공연도 올해는 없고, 그래서 여러 가지로 걱정이 좀 되요.

지금 나름대로 공연장 활용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은 그래서 잘 기획하셔서 공연장 활성화에 좀 기여를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박길서 위원 1279쪽 연도별 경영수지, 전체적으로 2012년부터 2014년도까지 경영수지율이 상당히 나름대로는 효과가 있었어요. 66.8%,

올해는 예상치를 얼마로 보시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올해는 저희가 지금 목표는 한 70% 정도,

박길서 위원 70%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 정도로 지금 우리가 보고 추진을 하고 있는데 최대한 노력을 해야겠지요.

박길서 위원 경영수지를 올리는데 가장 키가 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이사장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어떤 고정수입이 들어오는 고정수입이 꾸준히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우리가 대행사업비를 절감을 해야 만이 수지비율이 올라갈 수 있다. 그렇게 판단합니다.

박길서 위원 대행사업비 절감, 본 위원과 생각이 좀 다르네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고정비율, 고정지출비율을 근본적으로 낮출 계획은 없으신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아니 그러니깐 그 지출이, 우리가 지출하는 것은 대행사업비거든요. 인건비 이외에 대행사업비기 때문에, 그 대행사업비를 5% 이상 줄이는 것이 수지비율을 높인다. 그런 뜻입니다.

박길서 위원 그중에는 인건비도 들어가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인건비는 아닙니다.

박길서 위원 인건비는 안 들어가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박길서 위원 인원감축이나 이런 계획은 있으신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지금 현재는 우리가 여기 현안에도 나와 있습니다만은 우리가 총 정원이 144명인데 지금 현재 135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원이 9명 있는데, 9명을 우리가 채우지를 않고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시설관리공단 같은 경우는 지금 비용에서 가장 크게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인건비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약 60% 정도 차지합니다.

박길서 위원 지금 결원이 9명씩이나 있는데도, 그런 부분은 여러분들이 감수를 해라 하시면서 지금 충원을 하지 아니하고 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박길서 위원 그런 부분에서 나름대로 절감이 있을 테고,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중에 비용을 줄이는 방법 말고는 또 없을까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위원님들이 잘 아시다시피 종량제봉투 수입이 제일 높습니다.

약 22억 정도로 제일 높고, 그 다음은 체육시설에서 들어오는 수입이 되겠습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것이, 저 이사장의 욕심이라는 것은 그런 것 이외에 별도의 사업을 해 가지고 고정적인 수입이 들어오는 것이 있다면 시설공단에서는 수입비율이 항상 변함없이 꾸준히 상승이 될 것이다 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박길서 위원 공연장 대관이나 체육관 대관 부분에서 노력해 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물론 있죠. 대관도 중요한데 이 대관이 97년도에 문화예술회관을 지었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접근성도 떨어진다고 하지만 그건 차치하고, 시설적인 문제에서 많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대관이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직원들이 노력을 해서 홍보도 하고 매년 대관해서 쓰는 고객들을 알기 때문에 사전에 전화를 걸어서 예약을 하고 이런식으로 해서 크게 상승은 안 되지만 상승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공연장 하고 체육관 공시율이 어느정도 되나요?

본 위원 생각에는 80% 이상 될 것 같은데.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공시율이요?

그렇지 않습니다.

박길서 위원 얼마나 되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지금 문화예술회관 시설을 보면요, 2014년도에 대관 건수가 175건에 337일을 대관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2013년도에는 190건에 332일을 대관 했습니다.

박길서 위원 그럼 90%가 넘겠네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많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체육관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이게 지금 문화예술회관 전체를 본겁니다.

체육관만 따진다면 2014년도에는 64일이고, 소공연장은 91일, 회의실은 30일입니다.

그래서 전체를 따졌을 때 190건에 332일을 한 겁니다.

박길서 위원 지금 생각의 차이인 것 같은데요, 이사장님께서는 전체가 지금 소공연장, 대공연장, 체육관이 세 군데가 있는데 세군데를 전체로 합쳤을 때 332일, 337일 대관이 되더라?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박길서 위원 그럼 세 군데로 나눠야죠.

그렇지 않을까요? 대관일로 봤을 때.

3개 중에 1개만 대관이 돼도 그냥 대관일로 보는 거잖아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우리 시설관리공단 입장으로 봤을 때는 문화예술회관 내의 체육관, 공연장, 회의실이기 때문에...

박길서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볼 때는 대관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세 군데가 있는데 그것이 공교롭게도 문화예술회관 내에 있으니까 세 군데를 다 대관일로 봤을 때 332일이라 하면, 332일 나누기 세군데니까 실질적으로 110일 정도 밖에 대관이 안 되는 거죠.

각각 목적이 다르잖아요? 소공연장, 대공연장, 회의실, 다 각각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봤을 때는 대관율이 약 33%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서 이 대관일을 최대한 높여서 우리 문화예술회관 경영수지를 올리는데도 일조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알겠습니다.

박길서 위원 본 위원이 자료요구를 했었던 부분입니다만, 시설관리공단 공연장, 체육관 음향시설 보수한 내역어 제가 좀 받아봤어요. 공교롭게도 문화예술회관 내에서 하는 공연장 행사, 2010년도 748만원 들어간거 말고 2013년도 부터 작년 말 까지 음향기기를 수리하는데 들어간 비용만 3729만 6천원이 들어 갔어요. 3729만6천원이나 음향기기 보수비용으로 들어 갔는데, 매번 행사 때 마다 가보면 이벤트회사에서 와서 음향을 다 하고 있더라고요.

그 이유는 뭔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박길서위원님께서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이 체육관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97년도에 지었기 때문에 체육관이나 소공연장의 시설뿐만아니라 기기도 많이 노후가 됐습니다.

예를 들어서 체육관의 경우는 이 음향시설이 연설용 음향시설이었어요.

그래서 이게 음악용 음향시설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무대 위의 음향이 약하기 때문에 이걸 보강하기 위해서 올 해 모니터, 스피커를 구입을 해서 설치를 했는데, 음향시설을 보강하려면 메인스피커 교체가 필요하고 여기에 따라서 돈이 굉장히 많이 들어 갑니다.

그래서 그렇게 전반적인 걸 할 수 없기 때문에 부분 부분 고쳐 나가는 거고요.

그 다음에 소공연장은 무대공연에 맞춰서 설비가 갖춰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적인 음향을 해야 되는데 그 음향시설이 없어서 부분적으로 고쳐나가기 때문에 2010년도에 자금이 들어가고 2013년도에 나머지 돈이 이렇게 많이 들어 갔지만...그나마 그렇게 했기 때문에 쓸 수 있는 거예요.

박길서 위원 이 부분도 이사장님과 제가 보는 관점이 다른 것 같습니다.

지금 관리공단 내에 음향시설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직원이 있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자격증을 갖고 하는 사람이 2명이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그 사람들이 컨트롤 했을 때 단순히 말만 할 수 있는 정도의 음질인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음향을 높이고 내리고 할 수 있는 그런 정도입니다.

박길서 위원 음악을 할 수 있는 수준은 안 된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아직은...

박길서 위원 아니, 말만 할 수 있는 시설을 하는데 3년 동안에 3729만6천원이나 음향시설을 보수를 해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체육관이나, 소공연장이나, 애초에 연설용이나 무대공연에 맞춰서 했지만, 기획공연을 하는 대중가수가 노래를 부를 때 하는 그 스피커는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부를 보강 했는데 보강한 것도 그나마 많이 나아졌지만 기획공연을 할 수 있는 수준의 음향은 아니다 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박길서 위원 지금 이사장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연설용이나 공연용으로,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맨 처음에요.

박길서 위원 처음에 연설용이나 공연용으로 유지보수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아주 작은 공연, 아주 작은 공연을 할 때도 이벤트를 써요. 실 예로 얼마 전 사할린 교포들 잔치해 드린 적 있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박길서 위원 소규모 공연의 음향시설 할 정도의 공연을 했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박길서 위원 그 때도 적십자에서 이벤트 썼습니다.

각각 소규모 공연을 할 때도 다 그렇게 이벤트들을 쓰더라고요, 이게 이중적으로 들어가는 예산이더라.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나름대로 잘 써보자고 기껏 고쳐놨는데 각각 단체에서는 그런거 다 무시하고 또 이벤트회사를 다 불러서 써요.

이사장님 기억에 거기 이벤트 안 불러서 행사한 기억 있으신가요? 없으신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제가 볼 때는 우리 박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박길서 위원 거의 없습니다.

제가 그 행사장을 갈 때마다 보지만 심지어 체육관에 모 단체에서 거기서 행사를 하는데 거기도 이벤트가 와요. 보셨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박길서 위원 정확히 짚어드리면 지난번에 태권도대회를 하는데 체육관입니다.

탁구대회를 하는데 거기 음향을 쓰지 않고 이벤트가 와서 하더라 이거 맞나요?

이거 어떻게 해야 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러니까 이 전체를 만약에 지금 박길서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이 음향을 전체적으로 기획공연을 할 수 있는 음악을 할 수 있게끔 한다면 엄청나게..

박길서 위원 아니 이사장님 말씀대로 기획공연 같은 경우는 워낙 음질을 따지고 여러 가지 가수들이나 동반해서 오는 팀들이 그런 걸 요구를 하지요. 그 사람들이 자체적으로 그런 팀들까지 있고,

그런데 우리 양주시가 필요로 해서 하는 행사들이 자체적으로 하는 행사들마저도 하나같이 다 조그만 거든, 큰 거든, 전수 3십만원짜리 이벤트가 오든, 3백만원짜리 이벤트가 오든 다 와서 하더라 이거야,

그러면 이거 뭐하러 고쳐놨어요. 고칠 필요가 없었지, 그냥 연설용 마이크 하나 갖다 놔두지 왜 고치느냐고 이거를 도대체가,

이게 대표적인 예산의 중복 투자의 사례입니다.

대표적인 사례 3년 동안에 3천7백2십9만6천원, 올해도 1천5백만원이 들어갔어요.

이게 올해 건 뺀 겁니다. 전체적으로 올해 거까지 하면 5천3백만원 들어갔습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5천3백만원이라는 돈이 관에서 볼 때는 적은 돈일지 모르지만 개인으로 보면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음향시설에만,

5천3백만원을 투자 해놓고도 그 시설을 사용하지 않고, 태권도대회 하는데 음향시설자기들이 별도로 불러, 탁구대회 했는데 거기 음향 못쓰게 했는지, 아니면 직원이 쉬는 날인지, 거기 음향을 안 쓰고 이벤트사 불러서 행사를 하더라는 거예요.

그러면 시는 이미 이 음향시설을 다 투자를 해서 고쳐놨는데, 고쳐놓고 사용이 충분한데 단체에서는 이중 비용이 또 들어갔어 거기에, 이것은 잘못됐더라 정말,

앞으로 이런 소규모 행사에 이벤트 아예 갖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세요.

그 단체 그만큼 예산 덜 주면 되잖아요. 이게 그렇지 않으면 개선 안되요.

아니면 정말 전문적인 음향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전문직을 한사람 배치를 받던지, 총무과에도 의뢰를 할 거예요. 이런 부분은 우리가 예산 절약 차원에서 정말 꼭 필요한 것 같다 라고 의견을 주려고 그래요.

그래서 전문가적인 어떤 그런 쪽으로 가서 예산을 좀 절약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방안을 좀 찾아줬으면 좋겠어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지금 우리 박길서 위원님 말씀대로 옳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희가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처음 애초에 체육관이나 공연장이 그러한 시설을 갖추었으면 좋은데, 연설용이라든가 이런 식의 조그마한 초점을 맞추어가지고 하다보니까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음향시설 관계는 우리 직원이 두 사람이나 있습니다.

음향전문사 3급 자격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 두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들이 매번 행사 때 거기서 앉아가지고 그 음향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하여튼 그 부분 적극적으로 예산이 절약될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를 좀 해 주시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알았습니다.

박길서 위원 1280쪽 에코스포츠센터 운영 현황입니다.

에코스포츠 수지비율을 보니깐 올해는 지금 실제 우리가 할인율을 감안하면 한 130% 정도 나오네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그렇습니다.

박길서 위원 실질적인 수지로는 72%, 지금 계속해서 이용자들이 우리 관내 말고 동두천 관내 사람들도 많이 있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그쪽 사람들의 반응은 좀 어떤가요?

우리 관내 말고 타 관내에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쪽 제가 알기로는 동두천 타 관내에 있는 사람들은 에코스포츠센터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그런 쪽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하셔서 에코스포츠센터가 정말 활성화 돼서 실질적인 수지율이 100%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좀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정말 에코스포츠센터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거기는 그 소각장 관계로 인해서 이 감면율이 많다보니깐 우리 박위원님이 아시다시피 좀 수지비율이 많이 떨어지는 건 맞습니다.

박길서 위원 그 부분은 어차피 그럴 수 밖에 없는 쪽이니까 그 부분은 이해가 됩니다만 어쨌든 우리 관외 거주자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많이 이용을 해서 수지비율이 높아지기를 좀 바라겠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알았습니다.

박길서 위원 지금 에코스포츠센터에 보면 야외구장이 축구장하고 야구장이 있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박길서 위원 그 축구장이 정상 규격은 아니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아닙니다.

박길서 위원 구격 자체가 작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박길서 위원 그런데 축구장에는 이용객들이 라이트가 있어서 그런지 많이 이용을 하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박길서 위원 그런데 야구장에는 지금 조명등이 없더라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조명등이 없습니다.

박길서 위원 야구단체에서 조명등을 해 달라는 어떤 그런 요구는 없었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있었습니다.

박길서 위원 얼마나 많이 있었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그것을 시하고 협의를 하니까 그 조명등 설치하는 데만 그게 한 6억 정도가 들어 간데요.

그러다보니까 시 재정상 선뜻 하질 못하고 있는 거지요.

박길서 위원 아니 시설비를 뭐 6억이 들어갔든, 60억이 들어갔든, 일정부분 수지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면 6억을 투자해서 1년에 한 6천만원씩 더 늘어난다면 해야지,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런데 지금 현재 수입이 많지 않으니까 그래서 그런데, 저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입장에서는 조명탑보다는 인조잔대를 좀 까는 것이 더 우선입니다.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박길서 위원 인조잔디 까는 것도 비용이 만만치 않을 텐데,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그것도 한 6억 정도 들어갑니다.

박길서 위원 그러면 뭐 인조잔디 깔고 조명등 하면 12억 들어가서, 그런데 우리 이사장님 판단 하셨을 때 지금 조명등을 설치를 하면 이용객수가 얼마나 늘 거라고 가정을 하시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지금보다도 한 2, 3배는 더 늘겠지요.

박길서 위원 주간에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은 거의 없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주간에는 평일에는 거의 없고요. 토요일날이나 일요일날.

박길서 위원 주간에 토요일날이나 일요일날, 그러면 평일날 야간에는 이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좀 늘어나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늘어나긴 늘어나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퇴근 후에 해야 되기 때문에,

박길서 위원 늘어나는 비중이 한 300% 정도 된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박길서 위원 300% 정도 될 것 같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한 200∼300%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박길서 위원 300%가 늘어난다 그러면 해야 될 것 같은데요.

현재 1일 평균 이용객수가 2014년도를 보니까 실외 이게 수입현황인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수입이에요.

박길서 위원 금액인가요? 인원이 아니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수입입니다. 그러니까 얼마 되지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시하고 협의를 해도 좀 주춤 되는 게 바로 그 원인입니다.

박길서 위원 수익도 8천만원이 늘어나는 거 아니에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렇지요. 그런데 거기에다가 6억씩, 6억, 12억을 투자해서 8천만원을 수입을 벌자고 하니까 자꾸 그게 무리가 되는 거지요.

박길서 위원 요즘 금리가 10억 예금하면 2천만원도 안 나와요.

1천5만원 나와요. 지금 엊그저께 기준금리가 1.5%로 내렸어요.

10억 투자해서 8천만원 나오면 얼른 해야지요. 수입 구조로 본다면, 본 위원 생각은 그런데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물론 숫자상으로만 그렇게 나온다 하더라고

박길서 위원 이거 빚을 내서라도 해야지,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하여간 우리 박위원님 말씀대로 그 상황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하고 계속 협의를 해서,

박길서 위원 그런데 제일 요는 지금 우리 예상하는 숫자만큼 늘어날 수 있느냐 라는 거지요. 지금 이사장님은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만약에 인조잔대를 깔고 조명이 된다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충분히 늘어납니다.

박길서 위원 그럼 해야죠. 300%가 늘어날 거라고 가상을 하면, 12억 투자를 해서 8천만원이 늘어나는데, 그럼 해야 될 것 같은데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12억을 투자 했을 때, 이자율을 따졌을 때는 이자율 보다 많이 나오는건 분명하지만 전체적인 우리 양주시 재정으로 봤을 때 과연 12억을 투자 할 수 있겠느냐,

박길서 위원 물론 재정상 운영은 어려운 줄 아는데, 우리가 경제적인 가치로 본다면 해야 될 같아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박위원님, 제가 볼 때는 12억 중에 제가 우선순위를 두는 것은 조명탑 보다는 인조잔디를 먼저 까는 것이 더 우선이라고 판단됩니다.

그것만이라도 하면 훨씬 늘지 않느냐 이런 판단이 듭니다.

박길서 위원 연구해서 분석해 줘보시기 바라겠고요,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인수하기로 한 캠핑장 이거 협약 끝났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끝났습니다.

박길서 위원 7월 1일 부터 운영하실 계획이신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그렇습니다.

박길서 위원 지금 준비는 어느 정도 까지 됐나요?

제가 자료를 받는거엔 5월 22일 부터 T/F팀을 구성해서 6월15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시험가동 운영현황을 파악해서 7월 1일 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하시겠다 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실시하실 건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박길서 위원 운영상 어려움은 없던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있습니다. 조금 아까 박 위원님이 말씀 하신대로 우리가 6월 1일 부터 캠핑장 T/F팀을 가동을 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6월 10일 날 시장님으로 부터 캠핑장 영업등록일을 받았고, 현재 우리가 시범운영을 한번 해 봤는데 카라반 차 4대가 뒤쪽으로 빗물이 누수가 되는 현상이 있어서 그걸 보수를 했고, 그리고 전반적으로 보면 우리 위원님들도 가보셨지만 남자 샤워실이 3개 밖에 없습니다. 거기가 25면이 되는데, 25면에 4명만 와도 1백명이 오기 때문에... 그런다고 했을 때는 샤워실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샤워실도 다시 한번 확장을 해야 되겠고, 그리고 카라반 내에 도배한게 전부 다 탈락이 돼서 보수를 했고, 바닥이 좀 미끄럽기 때문에 장판에 미끄럼방지 시설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시설 관계는 그렇게 우리가 정리를 했고, 그 다음에 시설에 따른 부속물품이 침구류라든가, 주방용품이라든가, 기타 자재를 확보를 해놨습니다.

그 다음에 안내판이라든가, 인터넷홍보판, 홈페이지에도 전부 안내를 해놨고요.

그리고 또 우리 직원들이 팀별로 지난주 부터 1박2일로 들어가서 한번 시범적으로 사용을 해봄으로써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보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길서 위원 현재 예약시스템이 돌아가고 있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현재는 예약은 정확하게 받고 있지 않은데, 지난번에 6월 19일 날 4건을 대관 해봤습니다.

박길서 위원 예약시스템은 돌아가지 않고 있고, 6월 달에 실질적인 대관을 한번 해봤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박길서 위원 그럼 7월 1일 부터 정상적인 운영을 할거라면 오늘이 벌써 6월22일인데, 앞으로 시간도 얼마 안 남았는데 예약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인터넷에 들어가면 홈페이지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정식적으로 개관접수를 받을 겁니다.

박길서 위원 그 시기가 이미 늦은 것 같은데요?

지금 다른 사설 캠핑장이나 카라반 같은 경우는 요즘 예약손님을 잡지 못 해서 난리가 나있어요.

가뜩이나 메르스 때문에 캠핑 인구는 팍 줄어서 과거에 10만원 받던거 5만원에 해 준다고 하면서 ‘와 주세요’ 할 판이에요. 그런데 지금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계시겠지만 지금 쯤이면 우리도 예약받고 정상적인 시스템 대로 돌아가 줘야 되는데 지금 준비만 하고 있는 것 아녜요.

그럼 7월1일부터 예약 받나요? 그렇게 되면 늦어지죠.

지금쯤 사전에 준비를 해서 다음 주 부터는 예약을 받고 철저히 준비해서 가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박길서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본 위원이 봤을 때 보완점을 몇 가지만 말씀 드려볼게요.

카라반과 카라반 사이에 지금 아무런 시설물도 없고, 상호간에 서로 다 보이게 되어 있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박길서 위원 그렇게 놔둬도 괜찮을까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카라반과 카라반 사이에 차를 가지고 온 분들이 차를 둘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그 나머지는 없는데...

박길서 위원 제가 카라반이 있는 시설들을 좀 가보니까 카라반과 카라반 사이가 상당히 넓직넓직 하게 떨어져 있어요. 개인적인 사생활을 침해받지 않을 정도로 공간이 넓게넓게 배치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자리가 협소한 관계로 바짝바짝 붙여놨어요. 중간에 아무 시설도 없어.

말씀하신대로 차 한 대 가지고 들어 와서 대면 끝이에요.

그런데 개인적인 프라이버시가 굉장히 강한 사람들도 거기 많이 옵니다.

거기 남자들끼리만 오지도 않을거고, 여자들끼리만 오지도 않을거고.

개인적인 사생활 침해를 굉장히 중요시하게 생각할 것 같거든요?

그런 부분을 보완을 해야 할 것 같아 보이고요, 지금 캠핑장도 그렇고 카라반이 있는 그 밑에 하천 있죠? 거기 안전장비 아무것도 없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 밑에서 부터 하천쪽으로 가드레일 비슷하게 해놓긴 해놨는데 좀 취약합니다.

박길서 위원 상당히 취약한데, 밤에 와서 1박2일 동안 머무르는 동안에 대게 음주들을 좀 할 거예요. 그럴 때는 작은 실수로 인해서 큰 사고를 당할 수 있는 그런 여건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 것도 보완을 해야 될 것 같고 지금 그 옆이 도로죠? 송암천문대 올라가는 도로.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박길서 위원 도로에서 나오는 소음관계는 어떻게 정리를 하실 생각이세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래서 처음에 해당 부서에다가 저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텐트 보다도 카라반에 오는 손님들은 좀 고급손님인데, 거기가 좀 시끄러우니까 방음시설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고 했는데 그건 아직 예산상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나가면서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차폐시설만 했습니다.

박길서 위원 그런 부분도 연구검토를 해야 될 대상인 것 같고요, 기왕 많은 돈을 들여서 시에서 직영하는 캠핑장을 조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고맙습니다.

○ 위원장 김종길 박길서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경수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수 위원 박경수위원입니다.

겨울 철에 고덕구장 잔디와 잔디사이가 벌어져서 제가 평생교육체육과에다가 의뢰를 해서 임시방편으로 보수를 했어요.

그런데 그게 임시방편으로 하다보니까 아직도 잘 되어 있지 않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관리공단에서 시설점검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고읍입니까?

고덕입니까?

박경수 위원 고덕이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알겠습니다.

박경수 위원 그리고 두 번째로는 고덕구장 전광판이 지금 본부석에서 정면에 있어요.

그런데 거기가 들어 가면서 관리실이 좌측에 있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그렇습니다.

박경수 위원 관리실에서 전광판의 기계를 조작하다 보니까 그 전광판이 잘 안 보인데요.

그리고 맞은편에 관람석 스탠드가 있잖아요?

그 분들도 잘 안보이기 때문에 축구인들이 전광판을 서쪽 방향의 네 번째 기둥에다가 옮겨줬으면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다른 한 가지는 그게 예산 때문에 안되는지 그걸 몇 번 지적을 해 주셨나 봐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우리 박경수 위원님이 질의해 주신 사항을 저희도 익히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어서 그것을 이 본부석에서 보면은 맞은편 쪽 전광판인데, 그 전광판 위에 있는 분들이 보면 전혀 그쪽에서는 안보이고 그래서 그것이 건의사항으로 들어왔습니다.

작년부터 들어 왔는데 그걸 하나를 서쪽 골대 있는 쪽에다가 설치하는데도 약 한 3천만원이 더 들어간대요.

박경수 위원 예산이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그래서 지금 시하고는 협의를 해 놨는데 아직 예산관계 때문에 못 움직이고 있습니다.

박경수 위원 그러면 이 시점에서 장흥 축구장 전광판 그게 고장이 난지 한 1년이 돼 가거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것도 지난번에 제가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을 고치는데 5백만원이 들어갑니다. 그것만 하는데,

그러다보니깐 실제 그걸 계속 운동장을 사용한다면 좋은데 또 사용할 때는 사용하고 안할 때는 안하니깐 5백만원을 들여서 해놓고 또 나중에 사용을 못하면 고장이 나면 또 돈이 들어가니깐 그래서 그것을 지금 철거를 하든지 아니면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박경수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보니까는 2014년도에는 1148건이 있고, 그리고 2015년도에는 499건이 있어요.

그런데 금액으로 2천2백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렸네요.

그런데 그 전광판을 고쳐주셔야 되지 않을까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알았습니다. 그걸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가지고요. 장흥도 그 전광판을 고치도록 한번 해 보겠습니다.

박경수 위원 그리고 처음으로 고덕구장 그 전광판이 너무 어두워서 야간에 경기하기가 매우 어렵대요.

그러다보니까 야간 경기를 하면 훨씬 많은 수익을 올릴 수도 있고, 또 거기에 찾아오는 분들이 많은데 지금 너무 어두워서 야간 경기하기는 너무 힘들다고 하시던데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조명시설이 안맞는다?

박경수 위원 예, 1,200룩스가 돼야지만 야간 경기 프로축구는 할 수가 있나 봐요. 그러다보니깐 조도가 너무 낮아가지고 안 보인다고 하시던데,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우리 박경수 위원님이 말씀해 주시는 걸 잘 알겠습니다.

우리 고덕구장은 정말 말 그대로 우리 양주에서는 정규 규격의 운동장이고, K3 시합을 하는 거기 때문에 거기가 사실은 우리 양주의 얼굴이거든요.

그래서 신경을 써서 그것을 한번 우리가 조사를 하고, 또 시하고 협의를 해서 그 조도가 만약에 어둡다면은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수 위원 예, 조도는 1,200룩스가 나와야지 되고, 그리고 그 본 위원이 엊그제께도 가서 봤는데 K3 그 경기를 할 때 봤는데 라이트가 뜨문뜨문 비워있기 때문에 그 라이트를 끼우면 될 것 같아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것은 예, 알겠습니다.

박경수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주시고요.

장흥관광단지 청소는 누가 해야지 될까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국민관광지 내에는 저희가 합니다.

박경수 위원 국민관광단지잖아요. 장흥이, 지금 그걸로 선정이 됐잖아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국민관광지.

박경수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로 청소는 어디서 해야지 맞는 건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도로에 쓰레기라든가 이런 것은 다 우리가 해야지요.

박경수 위원 그런데 조각공원에서 관리하시는 분이 그 앞에 도로까지 다 청소를 해야지 된다고 하던데,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러니깐 그것이 그 조각공원 내에 근무하는 직원이 다 우리 직원이에요.

그래서 저희가 우리 직원들이 하고 분기별로 한번씩 장흥을 가서 우리 전 직원이 아침에 가서 도로청소, 하천청소, 이런 걸 다 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위원 본 위원이 여기서 그걸 질문하는 이유는 이 방송이 읍면동에도 다 나가잖아요.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큰 도로는 시에서 하고, 그 다음에 이면도로는 장흥 같은 경우는 면사무소에서 해야지 되는 도로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다 관리공단에서 하시면은 너무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질문을,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래도 우리 장흥국민관광지 내에는 시설물이나 이런 거는 다 저희가 1차적으로 책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름철에 하천 관계, 무슨 불법 건물 관계는 저희가 단속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요. 공무원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거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데, 그런 거는 저희가 시청 해당 부서를 불러가지고 회의를 해서 지금 예를 들어서 불법 플랜카드 있다 그러면 그걸 제거하는 거를 요청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위원 불법 플랜카드도 많이 걸려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쪽 주민들이 민원을 많이 넣으시더라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주민들이 거기 요구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시청 해당 직원들을 불러가지고 저희가 회의를 하면서 그것을 다 책임을 이렇게 맡겨줬고, 거기에서 저희가 거기 있는 국민관광지 내에 있는 상인 상우회라고 있는데 상우회 회원들하고 제가 많은 대화를 했어요.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은 그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거 덤프차, 덤프차가 너무 과속을 하고 하기 때문에 그걸 제일 싫어하더라고요.

그것을 단속을 좀 해 달라 그러는데, 우리 시에서도 그게 국토위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박경수 위원 주민들은 거기 장흥이 이제 관광단지로 선정이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나 뭐 이런 부분, 그런 부분에서 시에서 많이 안 해 주시고, 또 면사무소에서 많이 관여를 안 해 주신다고 불평, 불만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관리공단 질문할 때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건 저희가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래도 아마 상우회 회원님들이 그 속 불만은 이 장사가 여름철 장사인데 국민관광지 내에는 단속을 하고, 예를 들어서 하천에다가 파라솔 친다든가, 의자를 놓는다든가 하는 것은 위험하니깐 좌대를 놓는다 이런 거는 이 국민관광지 내에는 단속을 한단 말이지요. 국민관광지 벗어나면 그걸 단속하는 사람이 없으니깐, 우리한테 혜택 주는 것도 없이 저쪽에는 단속 안하고, 우리만 단속하느냐 그런 불만이 제일 많습니다.

박경수 위원 예, 그런 불평, 불만이 시민들로부터 나오지 않도록 이사장님께서 잘 좀 관리해 주시고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박경수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종길 박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덕영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위원 예, 정덕영 위원입니다.

제가 자료 요구한 것 중에 관용차량 관리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에 차량하고 장비가 몇 대 정도 있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우리 관용차량은 전부 다 총 지금 제가 알고 있는 것은 24대를 알고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장비는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장비는 별도의 장비는 없고 선별장에

정덕영 위원 선별장.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선별장에 있는 장비만 있지 다른 데는 없습니다.

정덕영 위원 보통 차량 정비는 어디서 하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차량 정비는 꼭 한 군데를 이렇게 정해 놓고 차량 정비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문화예술회관에 있는 그 차량은 관내에 가까운데서 하고, 그 다음에 청소차량이라든가 공중 화장실 이용하는 차량은 지역별로 권역별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지역에서 정비를 합니다.

정덕영 위원 차량관리나 유류 구입 같은 거는 뭐 그렇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유류 구입은 우리가 조달청 유류 단가, 조달청에다가 해 가지고 조달청 유류 단가로 구매를 하기 때문에 그건 다 어디든지 똑같습니다.

우리 도로 청소를 하든, 공중 화장실 청소를 하든, 그 유류는 똑같이 하고, 정비만 지역별로 다르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정비만 별도로 하신다는 말씀이시네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정덕영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거기에 대한 거를 확인이나 점검을 하시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우리가 일일 작성을 하도록 되어 있지요.

근무일지를 쓰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해당 부서에서 또 확인도 받고 이렇게,

정덕영 위원 이거 보험은 어떻게 어디다가 드시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우리가 보험은 가급적 관내의 보험회사에다가 어느 상품이 좋은지를 분석을 해 가지고 그 해당 보험회사에다가 보험을 가입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가급적이면 지역 업체들을 반드시 좀 사용하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그럼 차량 관리를 하는데 어떤 규정을 따로 정해서 운영하는 게 있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지금 우리가 차량관리 규정을 정해서 하는 건 없고요. 시에서 공무원들이 하는 차량관리 운영 규정에 준해서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다른데 어떤 지자체의 시설관리공단을 들여다보니깐 잘 운영되고 있는 데는 이런 차량 관리에 대한 규정도 따로 별도로 갖고 있는 데가 있더라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저희도 그렇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그래서 잘 관리, 운영 되고 있는 데를 좀 벤치마킹을 하든지 우리 시에 설정에 맞게끔 해서 관리, 운영 될 수 있게끔 조치를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정덕영 위원 제가 좀 들여다 보니까 홈페이지 관리가 좀 덜 되는 것 같더라고요?

우리 작년에도 보면 뭐가 홈페이지에 기재가 안 됐더랬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아뇨, 홈페이지에 했습니다.

정덕영 위원 안 한걸로 알고 있는데?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아뇨, 했습니다.

팝업창에다가 별도로 했습니다.

정덕영 위원 우리가 홈페이지에 실질적으로 공공정보를 다 공개하도록 되어 있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그렇습니다.

정덕영 위원 그런데 그 안에 들어 가보니까 공공장 업무추진이나 이런건 포함이 안 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시설관리공단에서 뭐뭐는 공시를 해야 한다고 나오는게 있습니다.

그런건 전부 다 공시를 합니다.

정덕영 위원 일반적인 공시는 안 되어 있던데?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아뇨, 되어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어디 되어 있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클린아이 경영정보시스템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정덕영 위원 일반시민들이나 주민들이 거길 어떻게 알겠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홈페이지에 있기 때문에 신경을 조금 쓰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자체 홈페이지에 링크를 해놔야죠, 그래야 들어 갈 수 있는 거지.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아니, 홈페이지에 되어 있다니까요?

정덕영 위원 어디에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건 별도로 나중에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일반시민들이 접근을 했을 때 쉽게 접근될 수 있도록 열어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집행부 같은 경우는 집행 내역이라든지 이런게 상세하게 잘 나와 있더라고요, 부시장님이 쓰신걸 들여다 봤더니 정확하게 해놓으셨더라고요.

시설관리공단도 제가 한번 들여다봤더니 정확하게 기재를 안 해놓으셨더라고요,

이왕 하시는 거니까 그렇게 좀 해 주십사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정덕영 위원 우리 구장 경영수지에 대해서 계속 얘기가 나오는 부분인데요, 본위원이 자료를 받아봤을 때 클럽들이라든지 뭔가를 해서...감면률, 감면률은 실질적으로 시에서 정해서 관리공단에다가 지침을 주겠지만 이게 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공단이사장님은 그런 생각을 안 해보셨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충분히 하고 있죠. 제가 공기업을 운영하면서 경영수지를 높이려면 그걸 관심어 안 둘 수가 없죠.

현재 정덕영위원님의 질의 사항도 충분히 알고 있어서 과연 우리가 수지비율을 맞출 때 운동장별로 감면률을 과연 이렇게만 해야 될 것인지 그걸 제가 지금 심사숙고 하고 있고, 해당 시청과 시 부서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제가 여러 가지를 예를들면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요, 실질적으로 유소년 축구클럽이라든지, 여러 가지 축구교실, 야구교실 등 많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사설학원에 준하는 팀들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보통 감면률이 한 50% 해 주거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거기는 80%입니다.

정덕영 위원 아니, 그래야지 정상적이고 다른 단체나 시민들한테 형평에 맞는다고 보는데, 그 조항이 뭔지 찾아봤더니 이 기준도 좀 부합하지 않다고 보여지는데 조례에 12조 제1항 5호에 보면 15세 미만의 유소년 또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클럽의 1일 2시간 이내거든요?

이랬을 때 80%를 감면 하게끔 되어 있고, 시장이 인정할 때, 이렇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정덕영 위원 그런데 단서가 달린게 이용자수가 없을 경우에 1일 6시간 범위 내에 연장이 가능하다, 이용자가 없지는 않을 것 아녜요? 있을 것 아녜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있죠.

정덕영 위원 그러니까요, 사실 이런 부분을 교육체육과에다가 얘기를 해야 되는 부분이긴 한데, 오늘 공단 운영하면서 이런 부분이 나왔길래 말씀을 드립니다.

예를 들어서 한 두 군데를 말씀드렸지만 이런 걸 정립을 해서 관리운영을 해야 맞지 않나 생각을 해 봤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정말 좋은 지적을 해 주셨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인 저도 그 내용을 알고 있기 때문에, 특히 유소년 클럽 같은 경우에는 작년 3월 달에 조례가 제정되면서 80%로 상향되다 보니까 학교의 동아리들이 자기개발 하는건 30~50% 정도 밖에 안 된다는 말이죠.

그런데 이건 80%이다 보니까 너무 좀 안 맞는 것 같아서 그걸 좀 시하고 협의를 해서 학교동아리들이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30~50% 정도 수준만 해도 괜찮겠다, 이런 저희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해당 과와 협의를 해서 한번 조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덕영 위원 그렇죠, 지금 답변하셨다시피 어떤 주민들이든 시민들이 이용했을 때는 ‘아, 공공의 시설을 사용하는데 형평에 맞다.’ 라고 판단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기준이 잘못 적용 되지 않았나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정덕영 위원 수영장 관리부분은 어떤가요?

작년에도 많은 동료위원님들이 많이 지적을 해 주셨는데, 어떻게 보면 계속 등록해서 사용하는 분들만 사용을 한다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로테이션으로 이용을 한다던지, 여러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어떤 방안을 강구 하셨는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작년에 위원님들이 질의도 해 주셨고 했기 때문에 저희가 그걸 한번 신청 받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려고 했는데 예산상에 3천만원정도인가 예산이 있어요.

저희한테 있는게 아니라 시청에 있는데, 제가 지금 알고 있는 범위는 아마 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액수가 좀 적은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못하고 있는데 추경에 좀 더 세워가지고 프로그램을 더 개발을 해서 접수를 받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프로그램을 개발을 한다고 했을 때에 민원인 관계가 100% 만족하느냐, 그것도 사실 의문이 가고요. 이 자체가 위원님들이 잘 아시다시피...신규회원님들은 왜 기존 민원인만 대우하느냐, 우리는 언제 신규회원이 될 수 있느냐 하고 있고요, 또 기존 회원들은 자기네들이 아직 더 배워야 하는데 왜 하다가 마느냐, 이런 민원도 있단 말이죠.

이게 어떻게 보면 고무풍선의 효과라고 할까요? 그런 차이가 있는 건데, 그건 앞으로 생각을 좀 해서 숙제를 풀어나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정덕영 위원 지금 하자가 난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요구한 것을 보면 거의 완료되었고, 진행 상태로 있는 것이 에코나 국민체육센터 등에 좀 있습니다.

본위원이 볼 때는 이 건물을 지을 때 부터 총체적으로 부실이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거거든요.

이걸 진행을 하고 있는데도 쉽게 완료가 안 되네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아까 보고 드렸습니다만 바닥재 탈락이나 이런 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데, 위원님들이 작년에 많이 와서 보셨지만 겨울철에 누수가 나고 그래서 공단이사장으로서 굉장히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몇 차례에 걸쳐서 회의도 하고 조치해서 그나마 많이 나아졌는데, 제가 자신있게 답변을 못 드리는 것이 올 초에는 추운 날씨에 결로현상과 누수가 많이 나서...그래도 나름대로 보수는 열심히 했습니다. 했는데 지금은 날씨가 덥다보이 결로가 안 되니까 다행인데 이게 겨울철에 또 어떻게 될지 모르니 관찰을 좀 해 봐야겠다 싶어서 아까 같은 보고를 드린 겁니다.

정덕영 위원 하여튼 만전을 기해 주십사 다시 한 번 당부를 드리고요.

문화예술회관 내 시설대관에 대해서 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면 2012년도서부터 2015년도까지 자료를 요구했는데 좀 무료 대관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정덕영 위원 무료 대관을 해 주는 기준이 뭐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무료 대관은 다른 건 없고, 다만 시에서 시 행사를 할 때는 전액 다 무료 행사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빠릅니다.

다른 건 없고요. 거의 다 시에서 주관하는 행사, 그 행사는 다 무료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정덕영 위원 혹시 민간이 했는데 무료 대관 한 사례는 없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것은 없습니다.

정덕영 위원 2013년도에 한 35건이 되거든요. 다 시 행사를 그렇게 했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시 행사입니다.

정덕영 위원 2012년도에는 19건, 2014년도에는 18건.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무료는 시 행사는 전액 다 무료고, 시에서 후원하는 행사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50%가 감면이 됩니다.

정덕영 위원 후원 행사는 50%.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정덕영 위원 조례 근거가 있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그것은 조례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유독 2013년도에 많더라고요. 보통이 뭐 그렇잖아요.

2012년도, 2014년도에 19건, 18건, 정도면 뭐, 현재 2015년도에도 5월에 6건 정도면은 연말까지 가면 그 정도 비슷할 텐데 유독 많을 때가 있어서 어떻게 기준이 있는 건지 그래서 좀 질문을 드렸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것은 뭐 조례로 되어 있으니까요.

정덕영 위원 제가 뭐 관리공단에다가는 자료를 요구한 사실은 아닌 데요.

들어다보니깐 우리 좀 문제가 있던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시정을 하셨는지 어쨌는 지 해서 좀 2가지만 더 질문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체육시설 사용료를 실질적으로 먼저 징수를 하게 되어 있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그렇습니다.

정덕영 위원 그런데 대관을 해 주고도 사용료를 나중에 납부하고 못 받고 이런 경우도 있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지금 우리 정위원님 질의에 못 받은 건 없고요.

나중에 사후 대관 후에 받은 건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그러니까요. 원래는 근본적으로는 먼저 대관을 하려면 와서 언제 언제 어느 시간에 얼마 만큼을 사용하겠다. 해서 계산을 해서 입금을 해놓고 운동장을 사용해야 맞는 거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그게 맞습니다.

정덕영 위원 그러니까요. 그런 거를 바쁘고 힘드시더라도 실질적으로 봤을 때는 고정 대관하고 이런 것 때문에 문제가 생길 거예요. 제가 보기엔,

그런데 그런 거를 맞추어서 좀 해 주십사 당부를 드리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정덕영 위원 우리가 축구장이고, 야구장이고, 조명 민원 많이 들어오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예, 그렇습니다.

정덕영 위원 몇 건이나 들어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조명 관계는 지금 제일 많이 한 거는 아까 박길서 위원님이 질의하신 에코 쪽 거기가 제일 많이 들어오고요.

그 다음에 박경수 위원님 말씀하신 고덕이라든가 이런 데는 부분적인 라이트가 나갔기 때문에 고덕은 우리가 위탁을 하지만, 삼숭 테니스장이라든가 웬만한 건 우리 직원들이 올라가서 다 수리를 합니다.

정덕영 위원 고덕만 위탁하고 나머지는 직원 분들이 하신다. 위험해서 되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그래서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수지비율을 하나라도 높이려고 그래서 우리가 가급적 외주 위탁을 안 하고, 외주 발주를 안 시키고 우리 직원들이 들어가서 위험하지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김종길 정덕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사무에 대한 금일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예정 된 감사 일정은 모두 마쳤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양주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오늘 수감을 받은 관계 공무원께서는 금일 감사를 통해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내용을 신중히 검토하여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는 사항에 대하여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각각의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자료 확인이 불필요하거나 답변이 미흡한 부서에 대하여 7월 1일 추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감사는 6월 23일 10시부터 행정지원국 소관 사무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7시19분 감사중지)


○ 출석위원 7인

○ 출석 전문위원 2인

  • 전태언 전문위원 최영인 전문위원

○ 출석 공무원 5인

  • 부시장 김건중
  • 시민소통담당관 한태수
  • 감사담당관 정상훈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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