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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3회 제3차 본회의(2015.11.17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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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3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양주시의회사무과


2015년 11월 17일 (화)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1. 2016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부의된 안건

1. 2016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양주시장제출)

가. 행정지원국(총무과, 기획예산과, 평생교육체육과, 문화관광과, 회계정보과)

나. 시립도서관

다. 시설관리공단


(10시01분 개의)

1. 2016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양주시장제출)위로이동

가. 행정지원국(총무과, 기획예산과, 평생교육체육과, 문화관광과, 회계정보과)

○ 의장 황영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3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일은 어제에 이어 행정지원국, 시립도서관, 시설관리공단 소관 사무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보고순서 및 질의 ․ 답변 방법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행정지원국, 시립도서관, 시설관리공단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업무보고 및 답변은 해당 국장, 관장, 이사장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하고 보고자가 아닌 담당과장의 보충 답변은 앉은 자리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께서는 먼저 발언권을 얻으신 후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업무보고는 내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하여 계획을 듣는 자리인 만큼 집행부에서는 사업량과 사업효과를 중심으로 진정성 있는 보고를 하기 바라며 의원님들께서는 지역언론보도나 그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불편사항과 의회지적사항이 내년도 업무계획에 잘 반영되었는지 질의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먼저 행정지원국 소관 업무보고를 실시 하겠습니다.

행정지원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행정지원국장 윤항노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황영희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면서 행정지원국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총무과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34페이지 국회의원 선거 및 시장 보궐선거입니다.

내년 4월 13일에 실시되며 법정 선거업무 일정에 맞춰 선거인명부 작성, 투표사무원 지원 등 선거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선거 주요사무 일정은 유인물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36페이지 책임읍면동제 추진입니다.

지난 8월 행자부로부터 선정되어 현재 주민설명회를 모두 마쳤으나 일부 면․동에 대하여는 추가 설명을 하고 앞으로 의회의 협의를 거쳐 찾아가는 행정, 주민들이 실감하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38페이지 주민자치 역량 실현입니다.

읍면동별로 획일적으로 운영 중인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읍면동 현실에 맞게 적절하게 조정하여 활성화 되도록 추진하겠으며 또한, 인근 의정부시와 주민자치 교류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농산물 판매와 주민자치 우수사례 등을 상호 교류 해 나갈 계획입니다.

40페이지 창의적 인재 육성은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41페이지 후생복지 시책 및 직장어린이집 건립 추진입니다.

맞춤형 복지포인트 지급, 단체보장보험 가입, 건강검진 지원 등 11개 직원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직원 자녀 보육을 위한 직장어린이집을 내년도에 완공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3페이지 예비맘 배려사업 추진입니다.

임신 중인 여직원을 위한 배려 사업으로 임산부 전용 의자, 전자파 차단 앞치마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44페이지 우호자매도시 국제교류 내실화입니다.

일본 후지에다시와 중국 동영시와의 공무원 행정연수와 민간의 문화체육 교류를 지속하고 미국 헨라이코와의 교류는 활성화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으며 단발적인 학생교류를 벗어나

글로벌리더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기획예산과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51페이지 창조행정을 선도할 혁신시책 발굴 추진입니다.

제안제도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분야를 포함하고 창의적 업무 개선을 위한 ‘My job idea 운동’을 전개하는 등 제안제도를 강화하겠으며, 경기도 창조오디션 공모 추진을 위해 프로젝트 기획 추진 T/F를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52페이지 투명하고 적극적인 시정운영 지원입니다.

정책자문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 연구 주제 발표 및 토론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시정홍보영상은 시민소통담당관에게 이관하고, 시정성과는 PPT로 제작 활용할 계획입니다.

공약사항 및 지시사항에 대해서는 피드백을 강화하는 등 투명하고 적극적인 시정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53페이지 명품도시 창조를 위한 성과중심의 전략적 재정 운영입니다.

금년도 예산은 6,143억원입니다.

자립도는 27.5%이며 재정자주도는 58.3%입니다.

금년도에는 경상경비와 행사, 그리고 축제성 경비를 총액 기준 5% 이상 일괄 경감을 했습니다.

내년에는 각 사업장의 고정비 증가에 따른 재정확충 계획을 수립하여 주민세 및 상․하수도 효율화 및 현실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세출분야에서는 투자사업 사업계획 재검토를 통해 사업의 효율성 제고와 사업비 절감방안을 강구하고 유사축제 및 행사를 통·폐합하고 프로그램의 재조정과 규모를 축소 할 것이며 운영비에 대한 대대적인 검토를 통한 사업장 축소 또한 논의될 것입니다.

재원확보 방안으로는 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증액 노력과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54페이지 재정정보 공개 및 시민참여 재정운영 강화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55페이지 투명하고 엄격한 지방보조금 관리입니다.

2014년에 지방재정법이 개정됨에 따라 보조금관리가 강화되어 보조금 편성은 보조금 한도액 내에서 편성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특히 보조금을 편성하기 위해서는 사전절차로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법령의 취지에 맞춰 각종 단체의 다양한 지원요구를 한도액 내에서 적정하게 배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음은 56페이지 신뢰받는 소송업무 추진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시 최근 3년간 소송 및 행정심판 접수 현황은 2013년 123건, 2014년 94건, 2015년 75건으로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주요 감소원인으로는 민사소송의 경우 환매권 소송의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검토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소송 발생의 사전방지를 위하여 우리시 자문관의 청문주재를 통한 청문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제기된 소송의 승소율 제고를 위해 소송수행 시 법률자문관의 소송 관련 자료 사전검토 등 전문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고문변호사의 소송수행 관련 자문이용을 활성화하여 처분의 적법성을 확보하는 등 행정의 신뢰성 제고를 통하여 소송 발생을 최소화하는 한편, 제기된 소송은 소송업무의 전문성을 극대화하여 승소율을 높이는데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57페이지 행정효율성 제고를 위한 공정한 성과관리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6년에는 부서별 주요업무 자체평가 시 공정한 성과측정이 가능하도록 지표개선에 중점을 두겠으며 정부합동평가 대응계획을 조기 수립하고, 전부서·전직원의 협조체계 구축 및 맞춤형 매뉴얼 작성을 통해 외부평가에서 우리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체육과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63페이지 공교육 강화를 통한 인재육성 입니다.

공교육 내실화 및 학력향상, 교육환경 개선 및 보편적 교육복지를 위한 학교급식비 지원을 위해 2016년에도 68억원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교육여건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65페이지 명문학교 육성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66, 67페이지 내실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나눔 특화사업 운영입니다.

2016년에는 자격증 취득 및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일자리와 직접 연계할 수 있는 학습형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으며, 소외지역 소외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내실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68페이지 양주시청소년수련원 활성화 입니다.

수련원은 1999년 준공된 시설로건물이 노후되어 노후시설 개선 및 리모델링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2016년에는 수련원 이용객 설문조사 시 가장 취약한 부분으로 지적되고 있는 식당내부를 전면 리모델링하고다용도 바베큐장 신축, 수영장 도색·천막공사 등을 실시하여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운영면에서도 질적으로 향상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용인원 증대와 수입액 향상, 수련원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69페이지 내실있는 체육행사 추진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70페이지 직장운동경기부 육성지원 입니다.

2010년부터 유도부와 볼링부를 운영 중에 있으며 경기도체전 종합우승을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2016년 8월 브라질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어 우리시를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훈련 및 지원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71페이지 공공체육시설 확충 입니다.

양주체육복지센터는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내년에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체육시설은 내년도 국비 5억원을 포함한 17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총사업비 276억원인 대규모사업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각 시설별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삼숭실내체육관은 올해 말까지 설계용역 및 업체선정을 완료하고 내년도에 시비 5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2016년도에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서부권 스포츠센터는 올해 말까지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내년도 설계용역비 3억원을 확보하여 설계를 우선 진행하고 2017년도 국비 지원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72페이지 공공체육시설 개선 및 유지관리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77페이지 제5회 양주 목화섬유페스티벌 입니다.

제4회 양주 목화섬유페스티벌은 약20만명의 관람객이 참여하고 43%의 외부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축제의 주제성을 살리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함으로써 양주시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제5회 축제는 이를 발판으로 경기도 10대 축제로 진입하기 위하여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습니다.

79페이지 시립장욱진미술관 및 생활문화센터 운영입니다.

2015년 10월 미술관과 조각공원을 통합하고 777생활문화센터를 재개관 하였으며 2016년도에는 각 시설의 품격을 높이는데 주력하여 경기북부 대표 문화예술 명소로 만들어 나감으로써 장흥관광지를 문화예술이 살아있는 관광지로 특성화하고 주변의 민간시설들과도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하여 관광지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82페이지 양주 회암사지 종합개발입니다.

2016년에는 14억원을 투입하여 단지정비를 상반기에 완료할 계획이며 유적정비 공사를 완료하여 전체사업을 종료할 계획입니다.

83페이지 독립운동가 조소앙선생 기념관 운영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84페이지 오백년 양주목 관아지 일원 종합정비사업 입니다.

지난 6월 경기북동부경제특화발전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58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지난 7월부터 양주관아지 복원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 3월에 실시설계안을 바탕으로 관아와 내아 복원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저잣거리, 테마 트레킹로, 삼림욕장, 천주교 성지, 주차시설 등 관아지를 중심으로 주변 관광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86페이지 양주시 문화융성의 중심 회암사지박물관입니다.

회암사지박물관은 우리시 문화융성 중심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조선왕실불교 대표박물관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획전시 개최와 전문적인 학술연구를 통한 연구총서를 발간하고자 합니다.

또한,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대상별 맞춤 홍보 및 문화상품을 제작하여 수입 창출과 함께 문화적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회계정보과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9개의 주요업무 중 공사계약 특수조건 제정과 사회안전망 강화의 사업에 대하여만 보고를 드리고 나머지 사업은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96페이지 양주시 공사계약 특수조건입니다.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입찰에 부치는 공사에 대하여 공사에 투입되는 보통 인부의 60%이상을 양주시민으로 우선 고용하는 내용과 관내에서 생산된 자재와 관내에 등록된 건설기계를 우선 사용하는 것을 권장토록 하였으며 공종별 수요 및 시공능력을 감안하여 관내업체에 우선하여 하도급 계약을 할 수 있도록 자체 특수조건을 제정 2015년 11월 1일부터 적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102페이지 사회안전망 강화입니다.

본 사업은 어린이 안전 영상정보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부시책의 하나로 나날이 급증하는 범죄발생을 최소화 하고자 어린이 보호구역 및 도시공원 내 CCTV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우리시는 2016년에 11억6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어린이 보호구역내 20개소, 도시공원 내 33개소를 설치하여 흉악한 범죄가 발생치 못하도록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지원국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황영희 행정지원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경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수 의원 예, 52페이지 투명하고 적극적인 시정운영 지원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하실 건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하실 건지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예, 기획예산과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행정을 추진하면서 어떤 시책사업이라든가, 어떤 그런 사업을 추진할 때 정책자문위원회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책자문위원회가 4개 분과에 30명이 지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현안 사항이라든가 적재 사업을 수립을 할 때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를 해 가지고 자문을 받고, 또 방향도 설정을 하고 그런 자문기구를 지금 활성화를 계속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그 다음에 저희가 시정에 대한 어떤 성과라든가 또 시정 설계를 해 가지고 시민들에게 물론 홈페이지에다가도 올려놓고요.

그래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게끔 또 시정이 흐름을 알 수 있게끔 그런 방향으로 설정을 하고자 합니다.

박경수 의원 예, 작년에 그래서 시정백서를 출간을 했잖아요. 저희가,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예, 그렇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런데 그 활용도가 좀 높았는지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지금 현재 민선5기 시정백서를 작성을 해 가지고 다 배포를 했습니다. 배포를 해 가지고 저희도 그 배부처에서 어떤 그런 활용도에 대한 어떤 성과는 파악은 하지 못했지만은 일단은 민선5기에 대한 시정백서를 배부를 했기 때문에 그동안에 어떤 성과라든가 그런 부분들은 충분히 공유를 하고 있다 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시정백서를 발간을 했는데 각 읍면동에 가보면 그게 그냥 꽂혀있기만 하고 자리만 차지하는 것 같아서 그런 점이 좀 아쉬워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홍보를 많이 해 주시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67페이지에 교육나눔 특화사업 운영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비가 2015년에 비해서 100% 삭감이 됐는데 그래도 운영을 잘 하실 수 있을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이 사업은 돈 가지고 하는 것 보다도 관내에 거주하는 분들 중에 재능이 있으신 분들의 재능기부차 원에서 방학기간을 이용해서 학생들에게 교육을 시키는건데, 물론 사업비가 많이 있으면 더 크게 할 수 있겠지만 최소의 비용으로 재능기부를 받아서 하는 거기 때문에 예산에 맞춰서 그렇게 운영을 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작년에는 2천만원이었는데 올 해는 갑자기 1천만원으로 줄어들었더라고요?

그분들이 재능기부를 하는 데에 있어서 그래도 교통비 정도는 드려야 되지 않을까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최소의 비용만 지급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러니까요, 현재까지 재능기부 한다고 등록된 분이 대략 얼마나 되는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평생교육체육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어느 예산을 가지고 말씀 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이 사업은 지금 국장님이 답변하신 것처럼 지역에서 재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재능을 기부 받아가지고 자원봉사활동으로 연계사업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내년도에 신규사업으로 하는 부분이거든요?

박경수 의원 잠시만요, 작년에 교육나눔특화사업이 있었는데 이거하고 똑같은 사업이었거든요?

작년엔 이순호팀장님이 추진했던 건데, 2천만원이었는데 1천만원으로 줄었더라고요.

그래서 이 사업이 과연 잘 될 수 있을까 싶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그 부분은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교통비 정도의 수고비를 드리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아직까지는 새로이 자원봉사자의 명단을 확보하거나 규모를 확정하지 않은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예산 범위에 맞춰서 사업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본의원이 생각할 때는 요즘 주민자치에서도 재능기부로 해 가지고 노인분들 체조교실이나 이런것도 많이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 분들이 단순히 시간이 남아서라기보단 본인의 건강도 생각하고, 또 지역사회를 위해서 봉사도 하는 그런 차원에서 하는데 이 예산 가지고 적정한지 싶어서 질문 드렸습니다.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저희가 운영을 해 보면서 이게 성과가 좋고 더 확보를 해야 될 상황이 되면 추경에 더 확보하도록 하고요, 일단 올 해 해보고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알겠습니다.

그럼 작년에는 사업을 하지 않았다는 얘긴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이 사업으로는 하지 않았습니다.

신규사업입니다.

박경수 의원 작년에 신규사업에 있었어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유사한 프로그램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박경수 의원 작년에 업무보고책자 84페이지 있긴 있었어요.

아무튼 알겠습니다.

다음은 63페이지에 공교육강화를 통한 인재육성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여기 통학버스 지원이 11개교를 했었는데, 9개교로 줄어들었어요.

우리 초등학생들이나 중학생들이...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줄어든게 아니고 9개교에서 내년에는 11개라고 계획을 한 거겠죠?

박경수 의원 아니죠. 11개를 운영을 했었는데,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아니, 64페이지에 보면 거긴 초등학교 11개소로 적혀 있잖아요?

63페이지 2015년도 실적은 9개이고, 2016년도 계획에는 11개소로 나와 있죠?

박경수 의원 그럼 2개교를 어디에 더 증가 하시는 건가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아직 정확히 선정은 안 했는데, 지금 얘기 나오는데가 봉암하고, 덕현쪽에서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일단 예산편성을 하고요, 추가로 어떤 학교가 급한지는 검토를 더 해 보겠습니다.

지금 얘기가 나온데는 봉암하고, 덕현이 나왔던건데...

박경수 의원 그런데 위험한 곳이 많이 있어요.

횡단보도도 없고 이런 곳은 통합버스를 운영해서 해야 되는데...지금 현재 들어 온데는 봉암하고, 덕현이라고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아니, 어디를 아직 확정 지은건 아니고요.

거기 두군데가 건의가 들어왔었는데, 다른 곳 하고 비교를 해서 더 급한 곳이 있다면 그 쪽으로 우선순위를 전환을 해야 되겠죠.

전반적으로 다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농어촌학교지원에 대해서도 1개 학교가 늘어나는데 여기가 어딘지 말씀해 주시바랍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농어촌은 지금 20개교가 그대로인데요? 농어촌 학교지원이.

교육청 매칭사업 그거 말씀하시는 거예요?

박경수 의원 예.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농어촌 학교지원이 똑같은 사업인데요?

올 해 20개고요, 내년도 계획도 20개 그대론데요, 그 뒷페이지를 한 번 비교해 보시면 거기도 20개로 나와 있잖아요?

박경수 의원 농어촌학교지원 교육청 매칭사업인데 이것도 각 학교마다 어려움이 많아가지고 교장선생님들이 의원들이 가기만 하면 의원을 붙잡고 하소연 하다시피 하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지원해 줄 부분이 어떤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매칭사업은 교육청에서 선정을 해서 교육청에서 되고 우리가 돼서 하는건데, 거기도 예산이 한정되니까 거기에 탈락이 됐겠죠. 그 매칭사업 순위에 못 들어갔으니까 순수 시비로 지원해달란 사항인데,저희도 예산에 문제가 있으니까 어려움이 있고, 그래도 저희가 100% 시비로 일부 하는게 좀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그리고 저희가 학교에 대응투자사업으로 해 가지고 매칭하는 사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는 체육관 개방을 잘 안 하는데 그런 점에 대해서 양주시에서 협조 할 사항은 없나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지금 체육관은 많이 개방돼 가고 있고요, 안 되는 곳은 계속 저희가 협조를 구해서 개방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본의원이 배드민턴 대회에 가서 보니까 거기가 적정하지 않다고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학교측 하고 우리 양주시가 상호 소통해 가지고 지역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저희가 예산을 지원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그런 시설은 개방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박경수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길서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길서 의원 박길서의원입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할 때 보니까 밖이 너무 혼란스럽던데 여러분들은 안전하시죠?

38쪽 총무과, 주민자치 역량강화 실현 부분인데요.

이 주민자치가 지금 현실적으로 잘 되는 곳은 예산지원 없이 가능하고, 읍면지역 같은 경우는 지원을 안 하면 상당히 어렵게 운영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죠?

○ 총무과장 백관수 예. 그래도 아예 지원을 안 하는 곳은 없고 다 지원을 하는데, 차등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작년도 업무보고 때도 이 말씀을 드린 기억이 나는데, 우리 주민자치 강사페이를 2015년도 수준으로 그냥 동결하실 생각이신가요?

○ 총무과장 백관수 예, 총무과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 문제를 우리 주민자치연합회에다가 같이 논의를 해 봤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대로 놔두는 게 좋다고 서로 대화를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올릴 생각은 없습니다.

박길서 의원 강사님들의 질적 성장을 위해서, 양질의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양질의 강사들이 와줘야 할 텐데, 페이가 낮은 이유로 우수한 강사님들이 섭외가 잘 안되는 이런 게 현실인 것 같더라고요. 고민 해 보셔야 될 것 같은데요.

○ 총무과장 백관수 예, 알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내년도 사업 전반적으로 추진계획을 보니깐 2015년 사업보다 한 반 토막 났어요.

주요추진계획을 보니깐 작년도 사업보다 많이 줄었지요?

○ 총무과장 백관수 내용은 같고요. 2015년도는 실적이 나와 있기 때문에 이렇게 나열식으로 쭉 나와 있고요.

2016년도에는 2015년도와 같은 일을 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실적은 나타난 계획이기 때문에 좀 좁혀서 써놨습니다.

박길서 의원 전체적인 예산은 작년 대비 한 2천만원 정도 증액이 된 것 같고요.

주민자치도 지금 처음에 우리가 시범 도입해서 몇 년간은 정말 활성화시키려고 집행부에서 많이 노력을 했었던 부분인데, 요즘 와서는 많이 그런 부분이 좀 약해지는 것 같아서 심히 걱정스러워서 말씀을 좀 드리는 거니깐, 주민자치 역량 강화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좀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40쪽 창의적인 인재 육성 부분입니다.

이 성과금 지급 5급 이하 786명, 올해 이 부분은 총무과에서 몽땅 다 성과 먹이고, 성과금 지급하고 다 하는 건가요?

○ 총무과장 백관수 예, 성과 5급에 대해서는 우리 기획예산과에서 그 평가를 하는 게 있습니다.

그 평가를 해서 이렇게 들어오고 그 다음에 6급 이하에 대해서는 실과소하고 같이 이렇게 평가를 해서 상여금을 실적으로 주는 겁니다. 근평이 아니고요.

그렇게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근평이 아니고, 그러면

○ 총무과장 백관수 근평이 일부가 들어가는데 업무 그 당시에 실적 위주로 가는 겁니다.

박길서 의원 그러니깐 각과에서 올라온 성과에 대한 거, 그러면 각 과장님들이 성과를 평가하나요?

○ 총무과장 백관수 과에서 평가하고, 국에 국장님 평가하시고 이렇게 해서 올라가, 체계는 그렇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단지 우리가 인식을 할 적에 평가를 한다 라고 이렇게 생각들을 많이 하는데 자기의 성과를 사실 나열식으로 기재해 주는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직원들 간에 상당히 예비한 부분 일 것 같아서 깊이 있게 말씀드리기도 곤란하고 이걸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삼느냐 라고 묻기도 곤란하고 상당히 곤란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이 부분이,

직원들은 상당히 애민한 부분이잖아요?

○ 총무과장 백관수 자기 직원들이 이제 이렇게 판단하시면 되지요.

우리가 근평이나 성과를 우리가 주는 게 아니고 사실은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서 나열식으로 평가를 해 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불만도 있을 수 있고 하겠지만 근소한 차이로 성과금에 따라서 불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이해를 또 해야 됩니다.

박길서 의원 과장님 예를 드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각 실과에서 과장님들이 성과를 평가해서 나름대로 순위를 먹였어요.

그런데 이 집행부서가 총무과다 보니까 총무과에서 거기다 근평을 또 플러스 해, 그래서 순위가 바뀌어, 이렇게 되면 각 실과의 과장님들의 역할이 상당히 줄어들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겠지요.

그렇게 되면 내부에 있는 직원들의 사기는 또 이상해지고요.

이게 상당한 민감한 부분이라서 이 근평을 정말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해서 성과금을 지급하는 게 좋겠다. 본의원은 그렇게 생각이 좀 들거든요.

○ 총무과장 백관수 예, 의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렇게 또 추진 해야 되고요.

박길서 의원 이게 작년도에는 인사팀에서 안하고 후생복지팀에서 했었던 거 아닌가요? 업무가 이관됐어요?

○ 총무과장 백관수 아니 인사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전년도는 후생복지팀에서 했던 것 같은데요.

전년도에도 인사팀에서 했어요?

○ 총무과장 백관수 예, 그렇습니다.

박길서 의원 그러면 작년도 책이 잘못 됐는지 분명히 작년도에는 후생복지팀 최명훈팀장이 했다 라고 책에는 그렇게 나와 있어요.

자료에는 그렇게 되어 있다 라는 거예요. 분명히,

여하튼 어느 팀에서 하던 그게 뭐 중요한 부분은 아니니깐, 하여튼 그렇게 좀 정말 투명하고 우리 직원들 사기를 좀 높이는데 성과금 지급이 됐으면 좋겠어요.

○ 총무과장 백관수 예, 잘 알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41쪽 후생복지 부분입니다.

지금 직원들 건강검진율이 몇 %나 되나요?

내부적으로 지적한 건강검진율 감소, 이 부분이 심각한 것 같은데.

○ 총무과장 백관수 지금 그건 의무적으로들 하고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 건강을 다 챙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정도가 11월이 되기 때문에 지금도 촉구를 또 하고 있습니다. 계속 안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별도로 명단을 또 발취해서 안하신 분들에 대해서 개별적으로 통보를 메시지로 보내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그런 부분들 적극적으로 건강검진에 응할 수 있도록 자기 건강 본인들이 챙겨야 되겠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수검율이 낮다고 라고, 지금 총무과에서 진단한 게 문제점에 보니깐 수검율이 낮다 라고 그래요.

그런 부분 좀 정확하게 체크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우리 지금 한화호텔리조트 사용하고 있지요?

○ 총무과장 백관수 예.

박길서 의원 이게 전반적으로 이용이 잘 되고 있어요?

○ 총무과장 백관수 예, 주말에는 사실 모자라는 형편이고요.

박길서 의원 현재요?

○ 총무과장 백관수 주중에는 좀 남습니다.

박길서 의원 주중에는 많이 여유가 있고, 주말에는 모자라고,

○ 총무과장 백관수 예.

박길서 의원 지금 우리 어린이집 부분인데요. 이게 본래 계획이 내년도 준공이지요?

○ 총무과장 백관수 예, 내년도에 시작을 해서, 내년도에 준공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이게 지금 어디까지 진행됐지요? 용역은 다 끝난 건가요?

○ 총무과장 백관수 지금 설계가 마지막 단계에서 지금 준공 처리 할 단계입니다.

박길서 의원 설계 준공,

○ 총무과장 백관수 예.

박길서 의원 이거 서둘러서 기왕 하는 거 이 동절기에 공사는 하지 못하더라도 사전 이행해야 될 부분 철저히 좀 이행하셔서 기간 내에 준공 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 총무과장 백관수 예, 알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이 기획예산과에서 우리 주요업무보고 책자 제작하시지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기획예산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각 부서에서 업무보고가 들어오면 저희가 총괄적으로 취합을 해 가지고 의회에다가 제출합니다.

박길서 의원 주요업무보고 책자를 관심 있게 보니깐, 작년 대비 올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한 것과 2016년도 해야 될 주요업무보고 내용상으로 궁금한 부분이 좀 생기더라고요.

사업이 전반적으로 줄었는지, 중요한 부분이 줄은 건지 몰라도 작년 연도에는 업무보고서 쪽수가 624쪽이었었어요. 올해는 573쪽, 사업이 51가지가 없어졌어요.

이거 중요하지 않다 라는 이야기인가요? 예산에 편성 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인가요?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인지 뭐 잘 모르겠어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그런 건 아닙니다. 이번에 2016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작성을 하는 방향을 각 부서별로 통보를 할 때 가급적 연례 반복적인 사업은 지양을 하고 신규 사업이나 특수시책사업 또는 현안 사항 위주로 사업을 제출하라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물론 사업 중에는 일몰사업이 있어가지고 전년도 사업이 배제된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은 가급적 신규와 현안 사항 위주로 편성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길서 의원 물론 우리 공직여러분들께서 정말 열심히 일해 주시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전반적으로 이 보고서를 만든걸 보면 상당히 부실하더라고요, 과장님은 그러걸 못 느끼셨나요? 보고서 전체가 상당히 미흡하더라고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지적을 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도 실무부서에서 제출해 준 걸 가지고선 그대로 제출 하는게 아니라 몇 번씩 사업의 내용이나 교정작업을 거쳐서 제출하는 거거든요?

지적을 해 주시면 그런 부분들은 다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예를 들어서 기투자금이 얼마인지, 기투자금을 다 뺐어요.

당해년도 사업비, 내년도 사업비, 예를 들어서 2016년도 사업비 얼마만큼 들어갈 것이다, 기투자된 금액이 많이 있어. 그런데 이걸 다 뺐어. 보지 말라는 건지, 보면 골치아픈건지, 그런건 다 빼고.

책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딱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비교할 것도 없고.

오죽하면 우리 의원님들이 전년도 업무보고책을 다 들고 왔어요.

이렇게 되면 내년에는 예산서까지 다 들고 와야 돼요.

아까 박경수의원님 말씀 중에 공공교육 부분, 그것도 작년도 업무보고책에 분명히 2천만원 사업이 있었어요. 그런데 과장님은 올 해 신규사업이라고 얘기를 해.

그럼 예산서를 갖고 와 봐야지, 작년도에 그게 예산이 섰었는지, 안 섰었는지.

사업을 했는지, 안 했는지. 이런 현상이라고요, 이런 현상.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의원님 말씀해 주신 부분에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주요업무 하는 시점이 1월이다 보니까, 예산이 확정이 되기 전에 주요 업무보고를 드립니다.

그래서 각 부서에서는 명년도에 하고자 하는 사업들을 전부 주요사업에다가 넣다보니까 예산이 확정이 안 돼가지고, 삭감이 됐을 때는 또 그 다음년도에는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사업은 올렸었으나 예산 성립이 안 돼서 올 해 신규사업이 됐을 거예요, 모르긴해도. 그랬겠죠?

그런데 우리 박경수의원님께서는 작년도 사업 업무보고서에는 분명히 있었는데...그 때는 사업이 2천만원이었어요, 저도 봤어요.

그런데 올 해는 그게 1천만원으로 되고 있고 이러다보니까 그런게 혼돈되는 거죠.

또 실질적으로 기투자금액이 얼만큼 되어 있는지, 앞으로 투자해야 될 부분은 얼만큼 되는지.

이게 몇 년도에 어떻게 준공 될 것인지, 이런 사업계획이 쭉 자세하게 목록이 나와주면 궁금한게 좀 덜 할텐데 그렇지 못 하니까 자꾸 물어보게 되고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앞으로 내실 있게 책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예, 알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56쪽, 신뢰받는 소송업무 추진부분인데요.

소송업무의 건수는 상당히 많이 줄었어요.

줄어든 이유는 아까 설명에도 말씀 주셨는데, 본의원이 봤을 때 소송이 진행되기 전 상호간의 문제가 돌출이 돼서 소송에 가기전에 일정 부분을 조정할 수 있는 조정운영회 같은걸 둘 생각은 없으신가요?

그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서 소송 건수는 많이 줄지 않을까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소송까지 가기 전에는 우리 관련 부서를 찾아와서 협의가 되다가... 안 됐을 때 이제 소송 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이 있죠.

박길서 의원 그런데 당사자들끼리 얘기가 진행이 될거니까, 집행부와 민원인과의 상호간의 감정이 있으니까 소송이 진행될텐데...그 중간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면,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그래서 아까 보고에도 말씀드렸지만 청문이라든가 그런 절차가 있을 때, 우리 법률자문관이 있으니까 그 자문관 입회 하에 충분히 조율할건 한 번 거쳐서 소송률을 좀 축소 시키겠다는 말씀을 드린게 아까 그 부분입니다.

박길서 의원 물론 청문제도를 잘 활용하고 있는데, 그런데 그런 부분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하려면 우리가 자체적으로 조정위원회를 둬서 중재를 할 수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그런데 금전과 관련된 부분에서 우리가 어느 근거에 의해서 얼마를 주는 부분을 결정을 못하니까 그런 부분에서 문제가 좀 있습니다.

금액결정을 조정해서 하는 부분에서 우리가 근거없이 제시할 수도 없고, 그러다 보니까 소송에서 판결이 나서 금액이 정해지는걸...우린 주긴 줘야 될 사항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얼마나 줘야 되는지를 우리가 임의로 결정하기 어려워서 소송으로 가는 경우가 있어요.

박길서 의원 아무튼 연구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소송 얘기가 나왔으니까 평생교육체육과 것을 한 번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우리 광적체육공원. 지금 감리업체 하고, 시공업체 하고, 지금 재공사하고 있죠?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박길서 의원 그 부분에서 우리 예산성립된거, 잔디교체비용 들어갔죠?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올 해 들어 갔습니다.

박길서 의원 지금 그거 우리 예산으로 쓰죠?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그 예산은 공사가 지나가기 전에 잔디는 벌써 계약이 되어 있던 상황에서 잔디를 들어내다가 그런 부실한 부분이...

박길서 의원 아니, 원인행위가 부실공사로 인해서 우리 잔디를 교체해야 되는 상황이었어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어제도 감사담당관 쪽에 그 말씀을 했던걸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감사담당관 쪽도 얘기했지만, 저희도 일단 공사는 완료하면서 전반적으로 다 검토를 해서...

박길서 의원 오히려 그 부분이 자기들이 손해배상을 해야 될 부분이거든요? 우리가 이용하지 못한 부분요.

그런데 우리가 잔디값 보존해 주고, 자기들은 실제 공사하고 감리하는 것 뿐으로.

이게 마무리가 된다면, 이게 공신력 문제에서도 그렇고 상당히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을 평생교육체육과 하고 기획예산과 하고 협의해서 이걸 소송할 의향은 없어요? 손해배상 청구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깊이 검토를 해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아무튼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65쪽 명문학교 육성프로그램.

이 부분을 보니까 올 해 학교 급식비가 내년에도 올 해 하고 학교 숫자가 같죠?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같습니다.

박길서 의원 올 해 쌀값도 내렸는데 작년보다 예산이 800만원이 증액이 됐어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지금 현재는 같지만 올 해 개교한게 3개가 있어가지고, 올 해 초 보다는 3개 학교가 늘었습니다.

내년도에, 옥정지구에 초․중․고가 개교를 해서...

박길서 의원 거기 올 해는 지원 안 했나요?

올 해도 지원 했지.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일부 했습니다.

개교 이후로 지원을 했습니다.

박길서 의원 그럼 똑같은 거죠.

아니, 쌀 값은 내리고 그러는데 비용은 늘어나서...이 부분은 어떻게 된건가 싶어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그 부분은 전 의회 때 의원님이 지적해 주셨듯이...산출을 어떻게 하냐고 물으셨었는데, 올 해는 내년도에 입학예정 이런걸 기준을 다 잡아가지고 산출을 했고, 그리고 교육청 매칭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교육청에서 일단 결정을 해 줘서 저희한테 통보가 오면 저희 시 부담금에 대해서 결정을 하는 그런 매칭사업이 되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교육청매칭사업 비율이 6대4인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그렇습니다.

교육이 6, 우리가 4입니다.

박길서 의원 오케스트라가 2015년 보다 2016년도에 고등학교 1개교가 늘어나는걸로 계획이 되어 있는데, 이게 어디가 하겠다는 거예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덕현고등학교입니다.

박길서 의원 그럼 앞으로 오케스트라를 하겠다는 중고등학교는 다 세워주실 거예요?

지금 안 하고 있는 학교도 많잖아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많이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그럼 요구 되는대로 다 해줘야 될 것 같은데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그런 부분들은 학교의 의지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파악을 해서,

박길서 의원 아니, 학교 교장선생님들이야 다 하고 싶겠죠.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그런데 현실적으로 자기들도 상당히 어려움이 있으니까 못하고 있을 뿐일텐데, 하고 싶기야 다 하고 싶겠죠.

여하튼 심사숙고해서 결정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깊게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명문교육 프로그램 지원에서 우리 관내 진학 인센티브 학교 지원해 주는 거 있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10개 중학교에 지원해 주고 있는데, 이거 지금도 지급해 줘야 되나요?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과거에 학교평준화지역이 의정부가 학교 평준화지역이 아닐 때 의정부 쪽으로 빠지는 학생들을 방지하기 위해서 실시했었던 제도 아닌가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그렇게 해서 추진했던 건데, 이번에는 점수도 좀 상향 시키고 조금 그 범위도 축소 시켜서 그렇게 검토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이런 부분은 일몰 시켜야 될 것 같아요. 본 의원이 봤을 때 이런 부분은, 그렇지 않나요? 과장님.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그런 부분은 이제 지금 우리 명문고등학교 육성 프로그램도 그렇고, 지금 관내 중학교, 고등학교 우수도 그렇고, 지금 관내 명문고 육성프로그램도 이제 계속 지원을 해 왔는데, 뭔가 좀 변화를 주고 해야 될 필요가 있다 라는,

박길서 의원 이거 명문 고등학교 육성하는 거는 좋은데,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아니 연계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박길서 의원 관내 중학교에서 관내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학교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주는 거잖아요. 그러니깐 이제 이런 부분은 일몰시켜야 되잖아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그 부분도 지금 저희가 명문고등학교 육성 프로그램부터 검토를 해 나가고 있는 중이고,

박길서 의원 거꾸로 지금 의정부가 해야 될 부분이에요. 이 사업은, 의정부가 양주로 오니깐,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그래서 중학교 부분도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검토 해 나갈 필요가 있다 라고 판단이 됩니다.

박길서 의원 이건 일몰 시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은,

청소년 수련관 활성화 방안입니다.

이거 사업비로 봐서는 식당, 바베큐장 이런 부분 해서 6억5천만원 정도 시비를 투입을 하시겠다 라는데

이거 영어회화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하실 생각이세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이것은 학생을 우리 노원구 쪽에, 우리 관내 학생도 있고요.

또 우리 자매결연을 맺.. 협조하고 있는 노원 서울 쪽에서도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은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가 있어서 이런 걸 좀 같이 병행해서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기간은 얼마 정도 운영, 방학기간 전체,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방학 기간입니다.

박길서 의원 전체 방학 기간?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박길서 의원 그러니까 겨울방학 전체 기간과 여름 방학 전체 기간을 다 활용해서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그렇게 검토를 할 계획입니다.

박길서 의원 이 바베큐장은 어디다 하실 생각이세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평생교육체육과장입니다.

지금 실내체육관 있는 부분에, 지금 숙소 있는 부분 있지요? 거기.

박길서 의원 뒤쪽?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그쪽에다가 숙소하고,

박길서 의원 실내체육관과 숙소 그 뒤편,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뒤쪽에 그 숙소하고 연계해서 이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시설을 하려고 그럽니다.

청소년 활성화 시키려고 하다보면 청소년도 이용을 해야 되겠지만 가족 단위가 와서 주말에 같이 숙식을 하면서 하는 그 프로그램을 지금 저희가 운영을 하고자 그런 부분도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서 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겁니다.

박길서 의원 잘 계획하셔야지 자칫 잘못 하면 조잡스럽게 될 것 같아요.

그 위에는 수영장 앞에는 체육관, 옆에는 숙소, 뭐 이래서 바베큐장이 바로 옆에 숙소 바로 옆에 있다 보면 늦은 시간까지 바베큐장에서 식음료들 먹고 이러다 보면 아무래도 좀 수면 방해도 될 거고, 그건 운영하기 나름이겠지만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운영시간을 제한하거나 해서 운영을 하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예, 잘 구상을 하셔서 해 주시는 게 좋겠다.

문화관광 77쪽 목화페스티벌 이것을 보니깐 지난 2015년도 경제유발 효과가 이렇게 많이 나요? 20만명 왔는데?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문화관광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난 이 목화페스티벌을 끝나고 우리가 기획부서에서 용역을 줬습니다.

이 관계에 대해서 그래서 거기에 생산유발효과나 소득유발효과를 나타낸 걸로 그 용역서에 그렇게 보고가 됐습니다.

박길서 의원 그런데 본 의원이 봤을 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경제유발효과, 생산유발효과가 148억, 소득유발효과가 26억, 부가가치효과, 이렇게 많이 발생했을까요? 전체를 계산하니깐 237억이 났어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그것을 굳이 부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 그 사람들이 와서 쓰고 뭐 이렇게 주변에 상권이 한 5배 정도 장사가 됐다는 얘기도 하고 하니까요.

박길서 의원 아니 물론 부정하는 건 아니고 효과가 나면 날수록 좋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많이 나진 않은 것 같더라,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그것은 좀 생각하기 나름이지만은 어쨌든 그쪽 전문가가 그렇게 분석을 한 사항이라 저희들이...

박길서 의원 작년에 목화페스티벌 할 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경기도 5대 축제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사업비를 이만큼 해야 됩니다. 하는 기억이 나는데,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그렇습니다.

박길서 의원 올해 2015년도에 경기도 5대 축제 안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지금 노력하고, 올해 그래서 11월 하반기 중에 저희들이 10대 축제를 선정하기 위한 보고를 직접 가서 할 겁니다.

그래서 요즘 준비 중에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어차피 가능한 한 경기도 뭐 10대 축제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계획을 하고 있는 게 목표고 그래서 그렇게 지금 준비를 하고 나름대로 이 정도면은 가능하지 않겠는가 라고 생각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5대 축제 안에 들어가면 문광부 대표 축제에도 들어갈 수 있는 건가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문광부 축제에 들어가기는 사실 지금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왜 그러냐면은 가장 중요한 거는 축제 요즘 가보면요. 가장 중요한 게 그 축제에 공연 장소를 얼마나 잘 되어 있느냐가, 그 공연 장소가 잘 되어 있으면은 축제의 질도 높일 수 있고 하는데 사실 저희는 그 축제장에 사실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것을 체계화 시킨 축제장 같은 게 필요할 부분에 충분히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올해는 아마 축제장소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재검토해야 될 부분들이 많이 안 생겼나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충분히 있지요. 그래서 그것을 상설화할 수 있는 축제장이 우선 시급한 겁니다. 사실은,

지금 내년도에 만약에 집을 짓고 그런다면 당장 내년에도 또 다른 방법으로 축제장을 만들어야 되는 그런 거는 충분히 다들 같이 인지하는 사항이라, 그래서 그것도 체계화된 장소가 좀 사실 필요합니다.

박길서 의원 사실 지금 우리가 토지도 매입했고, 나름대로 그쪽으로 가서 할 수 밖에 없을 상황이 머지않아 발생할 것 같아요.

LH가 마냥 거기 개발하지 않지는 않을 거고, 그러면 그것도 좀 대비를 하셔야 될 거고, 기왕 경기도 5대 축제 안에 들어가기를 원하고 있는 부분이고, 그렇게 되면 도비도 일정 부분 받을 수 있는 부분이고 이래서 정말 철저히 잘 준비해서 지금부터 계획을 좀 수립을 하실 필요가 있겠다.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그렇습니다.

박길서 의원 회암사지 종합개발입니다.

내년 12월까지가 준공 예정일이지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박길서 의원 그런데 2016년도까지 이게 다 준공 되겠어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지금 이제 저희가 10차 발굴, 지금 현재 전망대 뒤편도 내년에 착공을 하게 되는데, 저희들이 하여튼 계획을 세울 때 내년 안에는 완공을 하고 다 마무리를 지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하여튼 그렇게 노력을 할 겁니다.

그런데 각 변수가 이제 뭐냐면은 저희들이 문화재청 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요즘 들어와서 문화재청에서 승인하는 부분에 대해서 옛날에 문화재사건 있고 나서 굉장히 까다로워지고 그걸 서로 이제 문화재위원들이 하다보니깐 시간이 좀 걸려서 그런데 하여튼 내년 안에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지금 10구간 같은 경우는 아직 시작도 안했잖아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그런데 설계는 다 되어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제가 오늘 아침에 일부러 궁금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가봤더니 도로공사 하는 것도 전에는 조금 하는 것 같더니 요새 완전 올 스톱이더라고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그러니깐 그것도 지금 현재 이번에 설계변경승인에 군부대 들어가는 부분을 승인을 이번에 맡았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에다가 다시 또 이게 승인만 받고 끝나는 게 아니라 설계변경을 하려니깐 경기도에다가 사전감사를 요청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박길서 의원 그게 지금 거기 개발 시작하고 난 이후 기존에 있는 회암사까지 접근하는 접근로가 비포장상태로, 우기에는 정말 차가 지나가지 못 할 정도죠?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어차피 공사중이니까 그럴 수 밖에 없죠.

박길서 의원 이게 지금 몇 년차로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죠.

그렇다면 어차피 내년 안에 준공이 안 될 거라면 도로부터 해야죠, 도로부터.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내년 안에는 다 될겁니다.

내년 안에 마무리 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적극적으로 추진하셔서 계획된 시간 안에 준공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독립운동가 조소앙기념관 운영 부분입니다.

여기보니까 학예사 1명, 제초인부 기간제 1명.

1년에 운영비가 1억5백만원 정도 소요될거라고 예상을 해 오셨어요.

이게 지난번에 과장님이 말씀하실 때 황방리 주민들이 직영하는 방법을 연구 검토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런데 그 계획은 무산됐나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아닙니다. 올 해 조소앙사업비가 남아서, 지금 생가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금 밧줄을 해 놨습니다. 올 해 안에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서, 그건 민박을 할 수 있는 체계로 그렇게 해서 그 건물에 대해서는 서로 얘기는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어떤 식이냐면, 생가를 그냥 놔두고 나면 집이 빨리 망가지니까 거기에 대한 보수라든지, 전기요금이라든지 이런 모든걸 책임지고 민박을 하겠다고 그렇게 서로 얘기는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 앞에 공원관리를 하는 데에 있어서는 아직 그 쪽에서 뜸을 들이고 있는 상황이니까, 일단저희들이 전시관을 박물관체계로 가려면 보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학예사를 구성을 해야 될 것 같고 또 앞에 공원관리 같은 건 지금 예산을 세워놔서, 어차피 거기와 협의한다고 해서 해달라고 하는걸 다 해 줄 수는 없고, 서로 그런 부분은...

박길서 의원 기념관은 학예사를 채용을 해서 기간제근로자를 한 사람정도로 해서 그 앞에 공원과 기념관은 시에서 직영을 하고, 생가 쪽은 초록지기마을에 위탁 줘서 민박으로 할 수 있도록 이원화 하시겠다는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실질적으로 공원은 상시관리하기는 힘들고 해서 필요할 때 기간제근로자로 고용해서 잔디를 깎는다던지 해서 보기 싫지 않게 최소한의 비용으로 하려고 합니다.

박길서 의원 그 조그마한 걸 관리를 이원화 해서 하면 오히려 비용이 더 들어가지 않을까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현재 준공이 아직 안 되서 단정 짓지는 않았는데요, 그게 또 위탁계약을 하려면 그 사람들한테 임의로 수의계약 형태로 줄 수 있는 사항도 아니기 때문에, 그 입찰을 한다고 해서 그것도...요즘은 용역사가 많다보니까 초록지기마을에서 그걸 맡아서 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해서,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이걸 주민들과 깊이 있게 논의를 하셔서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가 있을건지 고민하실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이 부분은 주민들과 얘기를 많이 나눴고. 앞으로도 얘기를 해 가면서 서로 좋은 방안을 찾아 가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예, 본 의원은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박길서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홍성표의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잠시 휴식을 한 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국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회의중지)


(11시20분 계속개의)

○ 의장 황영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행정지원국장 자리로 나오셔서 답변 준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홍성표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의원 홍성표의원입니다.

간략하게 세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경기도 5대 축제가 있는데, 그 5대 축제가 우리 양주시 목화축제 하는 비용에 비해서 많나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5대 축제가 아니라 10대 축제인데요, 4억 이상이 투자되는 축제가 기본대상이 되는데 저희가 3억이고, 도에서 1억을 받아서 4억으로 행사를 했지만 그것만 갖고 따질게 아니라, 거기 농사를 짓는데 들어가는 그 비용까지 다 합치면 4억 이상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 그 대상이 됐고, 또 참여하는 관광객 수가 한 20만이라고 보면 거기 또 대상이 되니까 그걸 11월 말 쯤에 도에 가서 10대 축제 안에 들어갈 큰 축제들을 보고하는 보고회가 있어요. 성과라든가 이런걸 보고를 하고 분석을 해서 거기서 이제 대상 축제를 선정을 해서 하겠죠. 그 때 우리 실적이라든가 이런걸 다 가서 보고를 해야 합니다.

홍성표 의원 저는 그 목화축제를 시의원 되고 나서 2번 정도 가봤습니다.

행사라든가 이런 부분이 조금 소홀하지 않나 싶어요.

다른데 축제에 가보면 유명가수도 좀 오고, 우리시도 제가 봤을 때는 비용도 더 많이 들여서 잘 하는 것 같은데 우리 시도 이왕이면 10대 축제하는거,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저희도 유명가수는 젊은 애들이 좋아해서 그렇지, 올 해 유명가수들은 많이 왔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래서 이왕이면 좀 더 키워서, 지금 양주2동에서도 목화마을을 마을기업으로 만들어가고 그런 상황이 되어 있는데, 축제를 정말 축제답게 좀 더 키울 생각은 없으신지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있습니다. 지금은 가설무대로 쓰는데, 광사IC 쪽에 보면 거기 공터가 있습니다. 그 쪽에서 부터 메인무대부터 해 가지고...그 쪽이 주무대가 돼서 할 수 있게끔 그것도 검토해서, 한 꺼번에 돈을 다 투자를 못하니까 단계적으로 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건축행위가 한 두개 이루어지면 행사하기가 어려운데 미리 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 계획을 세워서 메인무대부터 해서 한번 건의를 하던지, 그래서 그 쪽을 주 무대로 해서 그 쪽 안에서만 이루어 질 수 있게끔 그렇게 해 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럼 출입구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통제를 하면 상인들도 들어오는걸 다 차단할 수도 있고, 지금 까지 도로를 차단해 가지고 외부상인들이 상업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준 꼴이 됐는데 그런것도 원천적으로 봉쇄가 되고 관내 소상공인들이 와서 영업을 할 수 있게끔 자리도 임대료를 받으면서 수익도 올리면서 할 수 있게끔 해서 전반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예, 맞습니다. 사실 축제에 가보면 우리 지역 소상인들도 오시지만 외부에서 포장마차 같은 걸 밀고 들어와서 사실 주민들의 불편사항도 많습니다. 안전한 먹거리도 아니고.

이왕 축제하는거 대한민국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들 수 있게끔 제대로 된 축제를 한 번 구상해서 이끌어 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알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두 번째는 우리 학교지원인데 우리 양주시가 학교에 교육적으로 지원하는게 많죠?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많죠.

홍성표 의원 전국에선 한 몇 위 정도 됩니까?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그런 통계는 아직 내보지 않았는데 인근 의정부라든지, 동두천이라든지, 인근 시군에 비해서는 상당히 지원이 많이 되는 편입니다.

홍성표 의원 본의원이 보기에도 학교지원 관련해서 상당히 분야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계속 지원만 해 준다면... 사실 저희 의원들도 각 지역구 학교에 가보면 그 지원얘기 때문에 살 수가 없어요.

본의원이 생각하기엔 무조건 퍼주기만 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그래서 그 부분이 걱정이 우려가 되는 부분인데 사실 필요한 부분에 그 예산이 투입 돼야 맞는 거거든요? 저희가 검토해서 정말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부분에 들어가야 되는데, 지금 학교측에서는 교육청에다가 예산 요구를 하면 그게 반영이 안 되니까 가장 손쉬운게 시에 요구를 하는 부분이 많거든요?

그게 전체적으로 다 취합이 돼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이렇게 나가는게 맞는건데, 부분적으로 여러 루트를 통해서 들어오다 보니까 저희가 나중에 총괄해서 결산을 하다보니까 우선순위에서 빠진 부분들이 나오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학교에서는 손쉽게 예산을 확보하기 좋은 방법을 하다보니까 여러 루트로 민원을 제기하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이거 좀 손 봐야 될 문제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본 의원은,

이건 뭐 교육청에서 안하는 일을 자꾸만 시의원들 가면 잡고 늘어지고, 그거 안되면 의장님께서도 회천중학교에 체육센터 할 적에도 우리 시비 잡혔는데 그 사람들 아무 신경 안 써서 교육청에 교육부까지 한 두 번 쫓아가시고, 사실 시의원들이 우리 공교육하는데 거기까지 전부 다 신경을 쓴다 그러면 이거 큰 문제에요.

또 그거 받아갖고, 안받아갖고 올 수도 없고, 지금 뭐 동두천이나 의정부 같은 데 가보면 없어요. 거의, 무료급식 몇 가지 빼놓고는,

그러면 이게 지금 교장들, 학교 학부모들한테 날마다 시달리는 게 이거 좀 우리 양주시는 지금 너무 과다하다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은,

이게 어느 정도에서 정점을 잡아야 되는 거 아닌 가요?

의원이 봉이에요. 가면 우리 학교에 이거 해 달라, 이거 해 달라,

사실 말 못하는 부분도 무지 많습니다. 듣고도, 너무 어이도 없는 것도 있고,

우리 양주시가 얼마큼 교육청에 끌려 다녀야 되는지, 본 의원은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이것을 올해는 좀 생각들을 많이 하셔서 예산 편성 할 적에 진짜 아까 존경하는 박길서 의원님이 말씀했듯이 없어진 부분은 없애야지요.

계속 오냐 오냐 하면요. 계속 달라 그럽니다. 그러면 계속 울잖아요. 또 안줄 수도 없는 거고,

올해는 좀 과감하게 칠 수 있는 건 치시고, 진짜 응급하게 할 거는 해 줘야 되겠지만, 이렇게 계속 이끌려가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다음은 우리 창의적인 인재육성, 창조행정을 선도 할 혁신시책 발굴추진, 행정효율성재고를 위한 공정한 성과관리,

저는 그 우리 지역에 한 4개 동면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이게 참 우리 시 공무원들이 신입서부터 들어와서 6급, 5급까지 되기까지 보면 우리 시에서 못 본 분들 동사무소, 면사무소만 계속 도는 분들이 있어요.

이런 게 뭐 들어 올 적에 성적순으로 시청에 두고, 아니면 동사무소에는 좀 못해서 동사무소에 두나요? 그게 한번 궁금해서 좀 여쭈어봅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성적순으로 꼭 그렇게 하는 건 아니고요.

그래서 지금 읍면 근무한 사람들도 본청 근무 순환 근무를 계속 시키고 있는데 한 군데만 있는 사람, 신규자 부터 계속 있는 사람은 없고요.

본청으로 다 전환이 되긴 하는데, 그런데 어느 정도 근무하다가 또 내려가서 오래 근무하는 경우가 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 경우가 몇 건 있지요.

○ 총무과장 백관수 그 사항이 알다시피 직원들이 순환 근무는 하지요.

본인들의 적응을 못하는 경우도 부분적으로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하고, 또 적응을 못하는 부분, 또 이런 부분도 생각을 해야 지요.

홍성표 의원 그러면 그렇게 전체 우리 지금 한 6급까지 인사성의 공정함이 분명히 있습니까?

○ 총무과장 백관수 적응하는 부분, 또 못 적응하는 부분하고, 또 그게 공정성하고는 같이 또 맞물려간다고는 생각은 합니다.

홍성표 의원 아니 지금 과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참 곤란한 게 우리 힘 없는 부서에 있는 친구들이 힘 있는 부서로 가고, 힘 있는 부서 사람들이 힘 없는 부서로 가는 거, 이런 걸 좀 한번 보셨어요? 쭉 기록을,

○ 총무과장 백관수 저 같은 경우에도 다녀 본 부서가 많이 있는데요.

지금 힘 있고 없고 이거 판단이 참 어렵지요. 그런 부분들은,

홍성표 의원 그 부분 어렵다 그러시는데 우리 민원과에 있는 사람들은 계속 민원과만 있어야 됩니까? 이게 좀 형평성이,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서요. 한 군데에 오래 있고 그런 직원들은 순환시켜서 읍면이나 본청하고 순환이 되고, 또 그 본청 과내에서도 순환이 될 수 있게끔 그렇게 조정을 해 나가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국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거 사실 창의적 인재 육성하고 부서 각.. 여러 가지 있는데 우리 사실 양주시에 공무원 되려고 사실 엄청난 공부들 해서 들어오잖아요.

그런데 너무 뭉뚱그려서 스윽 집어넣고, 그 분들 눈에 잘 안 띄면 여기 못 들어와요. 사실,

그분들이 진짜 창의적 있게 진짜 인재 육성을 한다 그러면 그분들도 많은 기회를 줘야 되고, 교육도 해야 되고, 그 사람들의 내심에 있는 걸 끌어낼 수 있는 거를 사실 많은 역할을 주셔야 될 분들이 우리 지금 본청에 많으시잖아요.

그리고 사실 윤항노 국장님도 그런 인재가 우리 양주시에 많다는 거 잘 아시잖아요. 너무 한지로만 바깥으로만 돌면 그 사람들 의욕도 떨어지는 거예요.

직원들이 뭐 있겠어요. 말 못하고 그러면 속병 나고, 다른 데로 전출가고, 에이 이렇게 저렇게 해서 나 월급만 받아야 된다. 이런 것보다도 진짜 여기 말 그대로 창의적 인재 육성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셔야지요.

국장님 하여튼 간단하게 나마라도.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그런 부분, 좀 소외되고 있는 부분 우리가 미처 그 사람들을 순환을 못시킨 부분 그런 걸 전부 파악을 해 갖고 적재적소에서 근무할 수 있게끔 또 본청에 한번도 근무를 안했다든가 또 희망 보직 같은 거를 또 받아서 적용해 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예, 국장님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홍성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정덕영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의원 예, 정덕영 의원입니다.

여러 의원님들이 좋은 질의들 많이 해 주셨는데, 올해 2016년도 업무보고를 들어보니깐 신규 사업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우리 행정지원국 쪽에는 사업부서가 아니다보니깐 거의 반복적인 업무가 주를 이루고 있지요.

정덕영 의원 그래도 말씀 아까 설명하실 때 들어보니깐 여러 가지 신규사업을 운운하셨는데, 각 과마다 그래도 신규 사업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아까 교육 부분에서도 그런게 신규 사업이고요.

또 예비맘 같은 것도 그런 게 신규 사업이고, 몇 건씩 있습니다. 신규사업,

정덕영 의원 제가 업무보고를 지금 예산 편성하기 전에 미리 받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보니깐 그 사업들이 누락된 게 상당히 많이 있더라고요.

우리 평생교육체육과 같은 경우에는 학교운동경기부 육성사업 또 생활체육사업, 희망장학재단 이런 거 2016년도에 예산 사용할 거 없어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직장운동 경기부도 70페이지에 수록은 해 놨는데요.

정덕영 의원 학교 말씀 드렸는데,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학교요?

정덕영 의원 직장운동 경기부는 여기 포함을 시켜서 표현을 해 놨는데 몇 가지 좀 사업들이 빠져 있더라고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평생교육체육과장입니다.

학교운동경기부는 예산 금액이 크지가 않아서 그것은 이번 업무보고에는 뺀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럼 생활체육은 어떻게 하실 거죠?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생활체육도 반복적인 거기 때문에, 생활체육운영이라는게 인건비라든지, 사업운영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주로 반복되는 사업이라, 특별히 구상해서 새로이 해야 되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업무보고에서 뺐습니다.

정덕영 의원 예년도와 똑같이 가겠다는 사항이신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그런 차원입니다.

정덕영 의원 생활체육 같은 경우 계속 문제야기를 많이 시키고 있죠?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정덕영 의원 감사요청 했습니까?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저희가 자체적으로 어제서부터 지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생활체육회가 심각합니다.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어떻게 시에서 보조를 받아서 하는 단체가 직원분들이나 권한대행 보다도 더 힘이 센 단체이니... 이거 되겠습니까?

안 올렸기 때문에 운영을 안 할건지, 정말 그렇게 갈건지.

예산 부분 가지고도 좀 더 타이트하게 짜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감사를 하고 있는데 감사결과에서 어떤 잘못된 부분이 나오면 그런 부분을 좀 과감히 축소시키던지, 업무를 재배분을 하던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유야무야 돼서 그럴 상황이 아닙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유야무야 할 상황은 아니고요, 누가 강요해서 하는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 하는 사항이니까...

정덕영 의원 그럼요, 정말 심도 있게 잘 다뤄서 생활체육이 바른길로 갈 수 있고 운영될 수 있게끔 집행부에서 잡으셔야 됩니다.

그리고 유사축제를 통폐합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통폐합 한 부분이 있습니까?

이게 업무보고가 형식에 그쳐선 안 됩니다.

2015년도에, 2014년도에 어느정도 한 결과를 가지고 잘못된 부분이라든지, 개선해야 될 사항을 가지고 정말 어떻게 개선을 하겠다고 해서 보고를 바르게 해 주셔야지.

책자에는 그렇게 만들어 놓으셨어요. 유사축제를 재원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통폐합 하고,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도 예산문제 때문에 재조정과 규모를 축소해서 운영하겠다고 표현을 하셨는데, 책자를 들여다봐도 이런 어떤 흔적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질의를 하는 거예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기획예산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16년도에 상당히 재정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어떤 세입도 중요하지만 어떤 세출에 대해서 더 타이트하게 점검을 할 필요성이 있다 라는 생각을 갖고 각 단체에서 축제나 행사, 중복성이 있는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전수조사를 해가지고 유사한 행사와 축제는 통폐합을 하겠다는 그런 사업계획을 내놓은 겁니다.

정덕영 의원 조금 있으면 예산을 편성해야 되는데...뭐, 취지는 좋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어떤 취지에 부합한, 실질적으로 그런걸 행한 부분이나 아니면 이렇게 추진해서 내년도에는 이렇게 추진하겠다는 예가 있으면 한 번 말씀을 해주시라고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여기서 명시는 안 시켜서 예를 들건 없지만, 산하단체별로 각종 행사들이 상당히 많이 분산되어있는 걸 통합을 시키는 방법 등을 검토해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아직 어떤 축제를 설명드릴 사항까지는 아니지만 여기에 나열이 안 되어 있는 각종 행사들, 예총이라든가 어디서 하는 그런 행사들, 각 소규모 단체마다 지원하는 그 예산을 정밀검토를 해가지고 분산되어 있는걸 합쳐서 하게 한다든지 그런걸 좀 검토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정덕영 의원 그럼 프로그램들은 뭘 재조정 하겠다는 건지요?

규모 축소하고,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조금 전에 기획실에서 예산서가 다시 정리가 된걸로 확인을 했는데, 지금 기획예산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이제 이해를 한겁니다.

무슨 얘기냐면, 간혹 예를 들어서 연예인협회에서 내년도에는 좀 더 행사를 크게 하겠다고 예산을 저희한테 제출해서 예산서에 올려놨는데 오히려 그게 다 깎였습니다.

그 뜻이 예총에서 한 가지 사업으로 같이 하라고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일하는 쪽에선 자기 일을 축소해서 일을 하긴 곤란한 사항입니다.

가능하면 자기 일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 일을 좀 벌이려고 하는건데...예산부서에서는 그런 부분은 그런 뜻으로 이해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렇게 생각을 갖고 계시다면 사업을 좀 선별을 하셔서... 어느 사업은 진행을 하고, 어떤건 일몰사업으로 간다든지 이런 부분이 필요할 것 같은데 지금 운영하는걸로 봐선 그렇지 못 해요.

또 아까도 조소앙선생 얘기가 잠깐 나왔지만, 전시관을 운영하겠다?

참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습니다.

한 예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유물들을 다 확보 하셨어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정덕영 의원 얼마나 어떻게 확보 하셨어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조소앙기념관 유물이라는건 특별한게 없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럼 특별한게 없으면 뭘 전시하실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그래서 자문위원회라든지 이런걸 통해서...어차피 조소앙전시관이란게 조소앙선생을 기리기 위한 그런 뜻이 더 크기 때문에 조소앙선생의 일대기라든지 또 그 분의 업적에 관한 사항을 가지고 전시를 할 계획입니다.

정덕영 의원 그런 자료들을 전부 확보하셨다?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그렇습니다.

그 보편적인 자료하고, 실제로 그 분들이 남긴 유물은 대다수가 서류입니다.

임종 때 서류라든지, 한도땅에 관련된 자기의 철학이라든지 이런 서류가 있기 때문에 그런 서류를 전문가들로 하여금 발췌도 하고 그렇게 해서 전시를 할 겁니다.

정덕영 의원 의회 차원에서도 사실 방문을 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아무것도 없었잖아요?

그거 다 확보해가지고 어딨어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현재 유물은 우리 회암사박물관 수장고에 저희들이 인수를 받아가지고 가지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럼 거기를 언제서부터 관리운영 하시겠다는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올 해 인테리어공사가 다 끝나고요, 전시공사가 다 끝나면 내년 초에 개관을 할 겁니다.

정덕영 의원 뭐, 건축물은 조형하고 이러한 비용도 사실 해야 되는지, 안 해야 되는지 결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조소앙기념관으로 들어서 죄송한데, 이런거예요. 지금 예산이 1억 넘게 올라와 있더라고요.

이런 조소앙에 국한된 어떤 사업이 아니라 이렇게 해서 지금 관리운영비가 별도로 들어가는게 어마어마합니다. 이런 부분도 줄일 수 있는 어떤 대책을 강구하셔야 돼요.

아까 학예사 채용, 기간제 채용으로 해서 하시겠다고 표현 하셨는데, 학예사를 채용한다면 도비를 얼마나 받을 수 있어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저희가 미술관이나 박물관 같은건 법에 사설 미술관, 박물관도 그렇고, 공립 미술관, 박물관도 그렇고 보조 받는게 있어요.

학예사 정도를 운영할 수 있는 지원금이 있습니다.

그게 다 완료가 되면 등록을 해서, 많은 금액은 아니고 인건비 정도는 받을 수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인건비 정도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그 다음에 특화사업 같은 걸 별도로 공모를 해서 받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면 ‘금액이 얼마를 받을 수 있다. 이런 건 아니고 그냥 어느 정도 인건비 정도 받을 수 있다.’ 이런 표현이시네.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그렇습니다.

정덕영 의원 사실 거기에 이용을 좀 많이 하고 내방객이 많으면 좋겠지만 지어놨으니깐 관리 운영을 잘 해야 됩니다.

그렇지만 좀 금액이 1년 운영하는데 1억이 넘게 들어간다는 게 좀 과하지 않나 이런 부분에서 좀 줄일 수 있는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길서 의원님도 표현했다시피 이원화, 삼원화 시켜서 관리 운영을 하다 보면 비용에 대한 게 더 많이 들기 때문에 우리 직원분들도 계시니깐, 주체가 우리 직원분들이 관리를 하고, 어느 뭐 학예사를 하나 두어서 뭘 한다든지, 좀 비용을 절감해서 갈 수 있는 부분을 강구하셔야 됩니다.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저희들도 하여튼 그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뭔가를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걸 염려하시는 부분대로 그런 쪽으로 많이 고민을 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리고 뭐 문화관광과 얘기가 나왔으니까, 무형문화재 어떤 관리부분에 대해서는 다 빠졌어요. 여기에,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반복적으로 지원되는 사항이라,

정덕영 의원 반복적이면 늘 그냥 하던 대로 가시겠다. 그 얘기에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하던 대로 가겠다는 거는 지금 별산대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덕영 의원 무형문화재가 왜 별산대만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무형문화재는 특별하게 변화 되는 거 없을 겁니다.

정덕영 의원 참 그렇습니다. 이게 별 거 아닌 것 갖고 거기서 업무를 하시고 하면서 연례적으로 하는 사업이라 뺐다고 해도 이거 의회에 와서 보고하셔야지요.

어떻게 어떻게 운영 하겠다고, 중요 한 거 아니겠어요? 무형문화재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의회에 와서 지금 업무보고 하는 거 아니에요? 보고하셔야지요.

그리고 말씀이 나왔으니깐 얘기인데 별산대 국가무형문화재 2호에요.

왜 우리 시가 자꾸 개입을 해 가지고 문화재청에서 인정하는 보존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에 반영 시켜갖고 예산 성립한 거나 아니면 뭐 다르게 어떻게 운영하겠다는 어떤 계획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지금 현재 없습니다. 없는 이유는요. 어차피 저희가 그 반복적으로 말씀을 드리지만 어차피 화합을 해서 하도록 하려는 게 저희 시의 방침이었고, 그런데 이제 저희들이 그걸 그동안 그냥 방치 해 놓은 상태도 아니고 여러 번 좋은 방법, 방안을 좀 시도를 했었습니다.

가량 예를 들어서 그 사람들이 선별적으로 천천히 영입을 해서 하겠다.

그러면 그 영입 계획서에 의해서 좀 제출을 해 주면 우리가 그것을 그렇게 조율을 나가있는 사람하고 조율을 해서 라도 해 주겠다.

그 다음에 다른 방안은 그러면 꼭 필요한 사람 뭐 조교 타이틀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도,

정덕영 의원 그것은 내부적으로 들어가서 그분들이 관리 운영하는 부분을 말씀을 하시는 거고요.

시에서는 시에서 할 역할만 하고 인정하는 보존 단체가 있으면은 관리 운영을 할 수 있게끔 놔두어야 됩니다. 그래야 굴러갑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가 예산도 좀 성립을 해서 지원을 해 주고 뭐 하면서 표현을 하셔야지, 이거 언제서부터 예산 성립 안 한 거예요? 이거 몇 년지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그런데 그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어차피 그게 국가문화재이기 때문에 지금 국가에서 지원이 되고 있는 상태고, 또 사실 이게 뭐

정덕영 의원 별산대 마당을 왜 만드신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별산대 활성하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정덕영 의원 별산대 활성을 위해서 만들었는데, 별산대 보존회는 사용 못하게 하고,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사용 못하게 한 건 없는데요.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정덕영 의원 뭘 사용했어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거기 와서 토요일마다 자기네가 원하는 그 계획서를 제출하면서

정덕영 의원 맞지 않지요. 별산대에서 무슨 공연이 됐든, 연습이 됐든, 전체적으로 사용을 하고 난 나머지 시간을 가지고 다른 사회단체라든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어떤 시스템을 가야 되는데 그러지 못해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아니요. 안 그렇습니다. 그건 협의해서 계속...

정덕영 의원 답변 잘 하셔야 돼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잘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다 알아보고 지금 질문을 드리는데,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지금 그 사람들이 주장하는 얘기만 가지고는 맞는 사항이 없고요.

그분들이 전승활동도 계속하고 있고, 우리한테 사용.. 다만 자기네 마음대로 못쓴다는 것뿐이지, 그걸 사용 못하게 한 적은 없습니다.

정덕영 의원 사용 목적이 별산대 보존회 발전을 위해서 건물을 지었으면 거기에 부합하게끔 사용하는 게 맞지요. 그럼,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맞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면 시에서 어떻게 뭐 시 재산이라 그래서 계속 뭐를 사용 못하는 제재하는 거나 마찬가지지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제재하는 게 아니고요. 그것은 그분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그 사람들이 얘기하는 거는 자기네가 전권을 거기서 쓰고 싶은 대로 쓰겠다 하는 건데 중요한 거는요.

정덕영 의원 그러면은 아니 계속 반복 된 얘기니깐 더 이상 말씀 안 드리고, 우리 별산대 마당에 부속 건물 있지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정덕영 의원 지금 누가 사용해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지금 사무실 말씀하시는 거지요?

정덕영 의원 부속건물 있지 않습니까? 전면에 보고 좌측에

숙소로 사용하던 부속 건물이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지금 현재 비어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사용 아무도 안해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정덕영 의원 답변 책임 질 수 있으세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정덕영 의원 제가 갔다 왔습니다. 거기, 사진도 찍어 왔어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뒤에 2층 건물 말씀하시는 거지요?

정덕영 의원 그럼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지금 사용 안합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면 그 안에 이 짐들은 누구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짐들 어차피 그게 저거지요. 전부 물품들입니다. 그게,

정덕영 의원 누구 물품이에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그 물품이 아마 나와 있는 사람들 물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니까요. 관리 똑바로 하셔야지 이게 뭡니까? 이게,

인정하는 보존회도 못 사용하게 하고, 건물에 대한 것도 사용을 하면 안되는 이게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그러니까 의원님 그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뭐냐면요. 어차피 그게 시에서 별산대를 지원해서 별산대가 잘되게 해 두라고 그렇게 계속 한 거 아닙니까?

그런데 최소한에 시에서 어떤 그 뭐 나쁜 얘기를 한 것도 아니고, 같이 나와 있는 사람 이렇게 화합해서 하라 그러는데 이 사람들은 그런 어떤 제안을 하면 SNS에다가 그냥 비방이나 하는 글이나 올리고 지금까지도 그런 실정입니다.

그러면 시에서 그런 어떤 시가 어떤 역할을 해 달라고 하는 그런 얘기를 했을 때도 그런 거 아무 상관없이 해야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덕영 의원 아니 이제 시간 많이 없으니깐 과장님 시에서 무슨 권한을 갖고 있어요. 별산대에 대해서,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권한 행사한 게 없지요.

별산대에 대해서 권한을 행사한 거는 없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면 목적에 맞게끔 별산대도 그렇게 사용을 해야지 맞는 건데, 제재하는 게 다 잘못 됐다고 표현을 하는 거예요.

정상적으로 해야 되고 무형문화재를 맞게끔 다 관리를 해야 되는데 그렇게 못한다. 업무보고에 빼고 이랬기 때문에 표현을 하는 거예요. 얘기를 하다보니깐 이 얘기, 저 얘기 다 나오고,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저도 답답해서 계속 하고 싶은 얘기를 좀 다 하고 싶은데 그걸 들으려고 안하시니깐 그냥 중간에 접는데요.

정덕영 의원 아니 여기 의원님들이나 집행부에 관심 있는 분들 모르는 분 계세요? 여기,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그러니깐 시에서 어떤 주체적으로 뭔가를 같이 시하고 공유해서 나가야 되는 게 맞다고 보는 겁니다.

시를 그럼 배제하고 자기네 임의대로 하겠다는 거를 그쪽으로 그냥 놔두는건 맞지 않습니다.

정덕영 의원 배제하는 게 아니라, 업무보고기 때문에 하여튼 더 깊이 말씀 안 드리고 하여튼 시간이 많이 흘려서 오후 시간에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정덕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전 일정을 이것으로 마치고, 중식을 한 후 오후 2시부터 회의를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국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6분 회의중지)


(14시29분 개의)

○ 의장 황영희 집행부는 시간을 엄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행정지원국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정덕영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의원 정덕영의원입니다.

오전에 이어서 문화관광과. 참 여러 가지 얘기가 나왔었는데 아무튼 무형문화재, 양주별산대놀이의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셔야 됩니다.

당부를 드리고요, 더불어 2016년도 예산 성립해 가지고 집행할 수 있게끔 만전을 기해주십사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알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총무과, 주민자치역량 실현.

2016년도 추진계획에 보니까 주민자치회 전환을 준비한다고 표현이 되어 있는데, 그게 무엇인지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지금 주민자치위원회로다가 되어 있는데...위원장인데요, 그 명칭을 주민자치위원회로 해서 앞으로는 임명을, 전엥는 읍면동장이 위원들을 위촉을 했는데 앞으로는 시장이 위촉하는 걸로 바꾸겠다는 거고요. 운영관계는 큰 차이가 없는데 임용을 읍면동장이 하던걸 이제 시장이 위촉하는 쪽으로다가 가는건데 우리는 검토를 하는거지 내년에 무조건 다 이렇게 가겠다는건 아니고요, 아직 시범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거고 저희도 한 번 검토를 해가는 단계입니다.

정덕영 의원 그럼 주민자치회 하고, 주민자치위원회 하고?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그 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다가 바뀌는건데요, 그러니까 이제 다음 번 임기가 끝나고 할 때 검토를 해야 될 사항인데 주민자치위원장을 뽑았는데 이제 시장이 위촉을 하는 주민자치회로, 대상은 똑같고 위촉을 이제 읍면동장이 안 하고 시장군수가 하겠다는 거죠.

정덕영 의원 어감자체는 주민자치위원회 보다는 좀 격화가 되는 것 같은데요? 주민자치회라고 표현이 되면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위촉을 읍면동장이 안 하고 시장이 하니까 좀 더 올려주는 거죠.

정덕영 의원 지금 국장님 설명은 잘 알아들었어요.

그런데 명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주민자치회 라고 하면 어디 친목회 같잖아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명칭은 위에서 그런 식으로다가 만들었으니까, 우리가 시군에서 임의적으로 명칭을 정하는게 아니에요.

정덕영 의원 행안부 지침이에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 총무과장 백관수 총무과장이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현재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있지만 지금 정부에서 시범사업으로 주민자치회를 발촉을 시켜가지고 시범사업으로 전국에서 몇 군데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국적으로 시행을 할 때, 그 때 가서 도입을 할거고 지금은 준비를 하고 있으라는 상태이고, 차이점은 이제 주민자치회는 시에서 하고 있는 업무 중의 일부를 위탁사무로 받아서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가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서울 신설동을 가보니까 거기에서 1~2개 정도 일부 사업을 받아가지고 하더라고요? 할 수 있는 부분들은.

그런 것들을 자체사업으로 해서 하기 때문에 주민자치회라고 명칭을 바꾸고, 그리고 이 제도는 일본에서 주민자치가 발달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최초에 주민자치회로 끌어오다가 지금은 주민자치위원회의 기능이 되어 있는데 지금 정부에서 전반적으로 그 쪽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표현을 그렇게 해놨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니까 주민자치의 전환 준비, 자체기능 강화.

그럼 의정부주민자치가 잘 되고 있는 거예요?

○ 총무과장 백관수 우리도 아시다시피 은평구 하고 교류해서 김치교류도 하고 이런게 있는데, 양주는 농촌지역이 좀 있고 의정부는 도시지역이기 때문에 농수산물서부터도 우리 양주에 관심을 가져달라라는...주민자치위원회 간에 의정부 하고 양주하고 그런 교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다가 그 내용을 넣었습니다.

정덕영 의원 농업쪽에나 관심이 갔다고 한다면 우리 시 자체가 한다든지 아니면 농업기술센터를 이용하는 어떤 교류가 활성화가 돼야 되지 않나 싶은데요?

○ 총무과장 백관수 그래서 최초에 한 번 한게 뭐냐면, 의정부가 부대고기축제를 할 적에 그 인근에 농산물판매 부스를 2~3개인가 줬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나가서 거기서 판매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농수산물서부터 교류를 하자라는게 주민자치위원들간의 대화 내용입니다.

정덕영 의원 그 안에서 안이 나온게, 그렇게 해서 좀 교류를 하자 그래서 교류를 하시겠다?

그 말씀이신가요?

○ 총무과장 백관수 그렇습니다.

이게 순수하게 민간주민자치 간에 이루어지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2015년도 추진실적을 표에 10월 31일 기준으로 해놨는데, 여러 가지를 잘 들여다봤지만...우리 이번 에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5회 실시 했죠?

○ 총무과장 백관수 예.

정덕영 의원 5회 다 했습니까?

○ 총무과장 백관수 예, 실적입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니까 5회를 다 참여했다?

○ 총무과장 백관수 예.

정덕영 의원 어디어디 다녀오셨어요?

○ 총무과장 백관수 서울 신설동 하고, 남양주 호평동인가? 평내동 하고, 또 김포 쪽 하고요.

일단 생각나는 곳은 세 군데입니다.

정덕영 의원 이거 우리 예산이 얼마나 수반 됐죠?

○ 총무과장 백관수 금액은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대충이요.

○ 총무과장 백관수 1천만원 안팎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여기에 몇 명이나 참여 했어요?

○ 총무과장 백관수 60여명이 수료를 했습니다.

정덕영 의원 저희 의원님들이 아침에 인사도 다녀보고 했지만...주민자치아카데미가 아침 일찍 하는 것도 아니고, 점심에도 출발할 때도 있고, 아침에도 출발할 때도 있고, 여러번 나가봤었습니다.

참 그 비용에 비해서 얼마만큼의 효과 있을지 의문스럽다고 밖에 표현이 안 되더라고요.

지금 과장님은 60명이 수료를 하셨다고 표현하시지만, 그거 몇 분 안 가시더라고요.

그리고 1천만원이 적은 돈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 한 번에 아카데미를 할 때 2백만원씩 사용을 했다는 겁니다. 별도 예산을 책정해서.

2백만원에 맞는 인원도 참여하고, 어떤 교육을 통한 효과가 있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총무과장 백관수 지금 이 분들이 갔다온데가 잘 되는데도 갔다오고, 제가 아까 얘기했던 주민자치회가 전환 시기에 있기 때문에 그 쪽을 대체적으로 여러군데 갔다왔습니다.

그래서 주민자치회를 하는 신설동 같은 데를,

정덕영 의원 2016년도에도 이 아카데미를 운영하세요?

○ 총무과장 백관수 예, 아카데미는 계속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니까요, 올 해 처음 시작한 사업이에요?

○ 총무과장 백관수 명칭은 올 해 처음 했고요.

정덕영 의원 관리를 잘 하셔야죠.

수료하신 분들이 60명이라고 하셨는데, 그 60명도 이해가 안 되거니와... 빈 버스로 가시더라 이거예요. 직원들 몇 명 하고, 주민자치위원 몇 명 하고 해서 빈 버스가 김포고, 서울이고 가시더란 얘기에요.

그렇잖아요?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시던지, 이게 제대로 목적에 맞게끔 사용했지만 제대로 운영이 되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총무과장 백관수 예, 의원님 말씀이 맞고요.

저희가 처음부터 원하는 사람 등록을 시켜가지고 출발을 했는데 중간에 빠지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요.

지금 양주시에 내부적으로만 위치해 있다 보니깐, 이제 선진기법도 도입도 해야 되고, 아까 주민자치회 그런 기능도 보기 위해서 이번에는 특별히 자세하게 열렸는데 참여하는 사람이 좀 부족했다는 걸 앞으로 개선을 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창조적 인재육성 동료 의원님들도 조금 표현을 했었는데, 인사시스템 개선을 통한 효율성, 투명성 제고, 이렇게 될 수 있나요?

○ 총무과장 백관수 내년도에는 이렇게 되도록 저희가 역량을 다 강화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면은 그 전년도나 그전에는 이렇게 안했어요? 어떻게 운영했었어요?

○ 총무과장 백관수 물론은 이렇게 하려고 노력을 했고요. 또 미흡한 점도 많이 생기기 때문에 내년도에도 더 충실하려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인사의 가장 큰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국장님이 좀 답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글쎄 뭐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게 주 문제겠지요.

정덕영 의원 그렇습니다. 의회에서도 여러 번 말씀들 드리는데, 직렬에 부합한 인사를 하시고, 정말 적정의 어떤 임기를 보장을 해 주셔야 돼요.

그래야 어떤 사업의 어떤 연속성이라든지 이런 게 확보가 되고 뭘 하지, 직렬이 맞지도 않고, 몇 달 근무하다가 또 다른데 다른 부서로 가시고 이런 부분들 지양하셔야 됩니다.

그래야지 정말 여러 가지 뭐 저희 소송관계라든지 여러 가지 좀 부작용 나오는 게 인사로 인해서 이런 부분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의회에서는,

이런 부분을 또,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해서 시스템도 개선하고 뭘 해서 하시겠다니깐 정말 반드시 이렇게 좀 이행해서 인사에 어떤 흐름을 좀 잡아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알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 직장어린이집 건립, 의회에서도 위치에 대해서 승인을 해 준 바가 있는데, 본 의원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이게 지금 직장 어린이집 위치를 변경을 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본의원은,

암만 내다보고 생각을 해 봐도, 이게 차량의 흐름도 많고, 어떤 공감 부분도 그렇고, 어떤 애들이 어린이집으로서의 기능을 하기에는 위치가 적절하지 않다.

터가 없어서 그렇다고 그전에 할 때 표현을 했지만 좀 다녀보니깐 그래도 적정한 터도 좀 있더라고요. 좀 해서 변경해서 갈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지금 적정하다고 하시는 데가 저 위에 보건소 뒤에 주차장을 얘기하시는지 모르겠는데 거기는 이제 일부 사유지가 있어갖고 우리 건축하는 데는 적정한 위치가 못되고요. 또 우리 필요로 하는 게 서고가 또 부족합니다.

서고는 또 이 사무실하고 가깝게 있어야 되고, 서고 겸 어린이집 해서 같이 건축을 할 계획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봤을 때 거기가 어린이들한테는 조금 교통상 문제가 있는데 위치적으로는 두 가지를 다 충족 시키려면 거기가 적지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 관계는 안전대책을 좀 강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니까요. 본의원도 뭐 그런 부분을 모르는 부분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주가 직장어린이집입니다. 그걸로 인해서 서고도 좀 터가 의회 옆으로 오고 이러는 바람에 가까워서 서고도 뭐 이렇게 하겠다 라고 표현이 된 부분이지만 좀 어떤 다른 대체부지를 좀 해서 좀더 안전하고 애들이 좀 편하게 놀 수도 있고 교통으로서의 문제가 안되고 이러는 공간으로 추진을 좀 하시는 게 더 좀 바람직 하지 않나 해서 의견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심도 있게 생각을 해 주십사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국제교류 이게 참 효과가 있습니까? 헨라이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헨라이코. 미국하고는 조금 거리감 때문에 그렇고, 헨라이코 쪽은 또 시장이 바뀌고는 좀더 적극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본하고 중국하고 하는 거는 이번에 메르스 관계 때문에 조금 올해 일단 좀 주춤하긴 했는데 거기는 중국하고 일본은 활성화 되서 잘들 되고 있다고 볼 수 있고요.

미국 관계는 하여튼 더 깊이 방향을 잡아봐야 되겠습니다.

멀어서 서로 왕래하는 데도 문제가 있고 우리 보다는 미국 쪽이 더 소극적이기 때문에 또 그런 부분들도 한번 면밀히 다시 검토를 해 봐야 될 사항 같습니다.

정덕영 의원 본 의원이 보기에도 좀 현실적으로 봤을 때 헨라이코하고 큰 교류도 없고 문제가 좀 있어 보여요.

그러면은 잘 되는 데랑만 한다든지 7천6백5십만원 사업비 해서 한다 그러면 그만큼의 어떤 효과가 있어야 되는데 의심이 들어서 어떤지 좀 질문을 드렸습니다.

평생교육체육과는 아까 여러 가지 말씀드렸으니깐 그렇게 하고,

우리 회계정보과, 우리 지자체 중에 이렇게 정문이 없는 데가 있어요?

우리 청사관리 회계정보과에서 하시지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회계정보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청사관리는 저희 회계정보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렇습니다. 지금 측면을 이용해서 전부 다니고 있지만 본의원이 보기에는 교통이 차량이 들어와서 불편하거나 교통사고의 유발이 된다고 여러 가지 얘기를 들었지만, 그래도 정문을 열어서 사람들이 직원들이나 내방하는 시민들이나 외부에 계신 분들이 다닐 때 정문을 이용해서 다닐 수 있게끔 여건을 개선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느 대한민국 지자체에 이 정문이 없는 지자체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런데 보셨으면 한번 누가 대답해 보세요. 아무나 관계 없으니깐, 없는 데를 보신 분이 있으면 아무 분이나 관계 없으니깐 답변 한번 해 보세요. 답변 못하시잖아요.

차량이 다녀서 위험하고 이런 부분은 공감을 합니다.

그러면 차는 우회해서 들어오더라도 최소한의 사람들이 일부 소로로 보행할 수 있게 해 놨지만 그런 개념과 정문을 개방해 놓는 개념하고는 틀린 겁니다.

2016년도에는 예산 편성하셔서 정문 원상복구를 꼭 하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아시겠지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점차 전반적으로 한번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예, 이상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황영희 정덕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종섭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종섭 의원 안종섭 의원입니다.

54페이지 기획예산과 관련해서 우리 예산참여시민위원회 지금 운영하고 계시지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안종섭 의원 이제 방법을 아마 전에 처음에 할 때 보다는 방법을 달리하는 것 같아요. 이건 왜 어떤 이유에서 그런 거예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기획예산과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저희가 2008년도에 예참위가 구성이 되가지고 운영하는 부분이 있었고, 그 다음에 지금 운영하는 부분은 지방재정법에서도 개정이 되가지고 시민의 의견을 청취를 해 가지고 의회에다가 반영하라는 예산 부분도 있고, 그래서 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은 그전하고 지금 운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크게 달라진 거는 없습니다.

안종섭 의원 그러면 효과면에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신지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그렇습니다. 시민의견의 예산반영과 관련 해가지고 의견을 청취하는데, 이제 시민들의 의견이 자유롭게 개진이 되는 여로도 미비하고, 그러다보니까 예찬위 위원들의 의견을 상당히 많이 참조를 합니다. 참조를 해 가지고 예산편성할 때도 각 부서별로 예산위 위원과 토론를 거쳐가지고 예산반영의 적절성 여부, 시급성 여부 그런 부분들을 이제 토론을 해가지고 거기 의견을 참조해서 예산에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올 해도 10월 20일 경에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합동심사를 했다고 했는데, 물론 위원들 의견이 시민의견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그런 부분에 의견이 많이 반영됐다는 말씀이신가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위원들이 개진해 가지고 주민 의견, 예산요구도 했지만 개인적인 어떤 이해득실에 의해가지고 요구하는 부분들이 상당수가 있었고, 그 다음에 또 실과소에서 사업을 하고자 하는 그런 부분들의 사업들도...예를 들어서 단체에 지원하는 그런 부분에서 적절치 못하다는 그런 의견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의견을 상당수 작성을 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6년도 본예산을 의회에 제출할 때, 지방재정법에서 정해져 있습니다.

그 시민의견서를 첨부를 해서 제출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많은 내용들을 검토를 하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안종섭 의원 그분들의 의견을 좀 존중을 하셔가지고 활동을 할 수 있게끔 해 주시고, 우리 예산도 올 해에는 한 1천6백 정도였었는데 지금 3천 정도 계획을 잡고 있어서, 하여튼 시민참여위원들이 워크샵 관련이라든가 그렇게 활성화를 시켜서 심의위원들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하시는구나 싶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다음은 72페이지 우리 공공체육시설 개선유지관리 관련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국민체육센터 샤워실 증축계획이 나와 있어요.

여긴 아마 결로 때문에 그런 문제가... 지금도 마무리가 못되고 있는 가운데 샤워실이 협소하고, 그런 부분 때문에 증축을 하겠다는 그런 의견하고...여기 고읍구장 인조잔디 교체가 나와 있는데, 과장님은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는 당연히 해야겠고, 구장이 상당히 적어요.

그래서 그 쪽에 동호인들이 많이 말씀을 하시는데, 일부 규모를 키워서 할 그럴 계획은 없으신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평생교육체육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고읍축구장이 상당히 적습니다.

고읍축구장이 LH에서 공사를 해서 저희시가 인수 받은 시설인데, 축구동호인들의 얘기를 들어보고 실제로 이용을 해봐도 상당히 좁아가지고 양 쪽에서 11명씩 찰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못 됩니다.

그래서 주변 여유공간을 이용해 가지고 늘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검토를 해 주시고요, 샤워실을 들어가 보셨죠?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안종섭 의원 거기에 테이블을 간신히 하나 놓고 쓰긴 하는데, 어쨌든 중측 할 수 있으면 다행이긴 해요.

증축계획을 세우셔가지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추진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안종섭 의원 다음은 문화관광과 76페이지입니다.

장욱진미술관 관련된건 아닌데요, 여기 캠핑장을 운영하고 계시죠?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문화관광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캠핑장의 실제 운영은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기왕에 말씀을 드리려고 했던 부분이니까, 엊그제 주변 가스와 관련해서 큰 인명사고가 날 뻔 했어요.

거기서 환기가 안 되는데 가스를 틀어놓고 주무시다가 가족 8명이 큰 일을 당하실 뻔 했는데, 이런 안전과 관련해서 홍보를 좀 많이 하고, 당연히 아시겠거니 하다가 큰 화를 다하실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는데, 혹여라도 이런 일이 없도록 국장님께서 관련 부서에 신신당부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시설관리공단에 확실히 주지를 시키겠습니다.

그리고 엊그제 일이 난 것도 주인이 주지는 했다는데도, 조심하라고 까지 했는데도 그런 문제가 생겼던 모양인데요.

아무튼 철저히 감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예,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84페이지 우리 관아지종합정비 사업 관련해서요.

예산에 보니까 25억이요, 이게 내년도 1년 사업인가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그 58억 관계도 올 해 내려온게 있고, 내년도에 내려올 게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도비는 확보가 됐기 때문에 시비 25억을 더 추가를 해서 하겠다는 그런 말씀이시네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안종섭 의원 얼마 전에 보니까 관아지 여가 녹지사업으로 해서 도비에서 내려온 사업비가 있더라고요?

여기 사업설명서에 보니까 산림축산과에 예산편성이 돼서,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우리 예산으로 부족한건요, 그 쪽 예산으로 해서 그 둘레길 쪽에 그렇게 하는 공사가 있고, 또 앞으로도 그린벨트지역에 또 사업을 받아올게 있으면 그것도 거기 그린벨트지역에다가 접목 시켜서 이렇게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물론 녹지니까 산림축산과사업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이걸 한 부서에 맡아서, 지금 문화관광과에서 종합정비를 한다고 하면 이 사업비를 같이 묶어서 해야 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우리가 계획을 잡은걸 거기서 유도를 해가지고 그 쪽에서 하게끔 만든 사항인데요. 그 쪽 예산이니까 집행은 우리가 직접 하기는 어렵고, 거기서도 우리와 똑같은 목적으로 위치만 거기다가 정했을 뿐이니까 추진 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종섭 의원 뭐, 설계도 할테고...이건 녹지관련된 사업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여기 여러 가지,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하여튼 협의를 해서 같이 공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2개 과가 시행하는 만큼 협의를 하셔가지고 조화롭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같이 협조해서 가고 있는 사항입니다.

안종섭 의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안종섭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이희창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의원 이희창의원입니다.

동료의원님들께서 질문해 주셨던 부분인데, 본 의원도 조금 궁금한게 있어서 추가로 질문 좀 드릴게요.

84페이지 관아지를 보면 여기가 GB지역이잖아요?

GB지역인데 여기 사업비가,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여기는 일부 풀렸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래도 아직 많이 남아 있잖아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관아지 거긴 풀렸고, 그 위에 트래킹로라든가 산림목장 하려는데는 아직 그린벨트 지역입니다.

이희창 의원 트래킹 이쪽은 전부 다 GB지역이죠?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이희창 의원 그 쪽으로 개발제한구역이, 우리가 내년도에 예산을 올린걸 보니까 우리가 타지역 보다 그린벨트 면적이 많은데 사업비 올린건 좀 적은 것 같더라고요?

제가 어느 자료에서 잠깐 봤는데 많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왜냐하면 이런게 아니고 다른 일반지역에다가 뭘 하려면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요. 그린벨트에 기반시설을 해주려고 해도 도로나 닦고 이런거지, 그렇게 할게 없거든.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그래서 GB지역 내 사업도 끌어올걸 검토를 해서 여기다가 접목 시키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래서 이 부분에다가 그런 사업비를 많이 이용을 하시라고, 그래서 좀 부탁을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여기에 보면 천주교 성지를 조성 하기로 되어 있잖아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이희창 의원 조성을 하게 되면 공사비나 그런건 그 쪽에서 다 해주게 되는 건가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문화관광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얼마 전에 천주교 측을 만났습니다.

지금 공사비 뿐만 아니고, 그 위에 창고부지도 천주교 측에서 매입을 할 의사를 갖고 있고, 그 밑에 향교 땅도 저희가 임대 형식으로 해서 공사를 하려고 했는데... 그 쪽에서 그 향교땅까지도 매입을 할 의사가 있다고 해서 저희들이 중간다리 역할을 할 생각입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게요. 왜냐면 본의원도 이게 들은 얘기가 있지만은 이런 걸 그동안 해 달라고 했었는데 우리 시에서 그동안 적극성을 안 띠었기 때문에 추진이 안됐었는데 마침 여기 올라 왔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거고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그래서 그것도 천주교 자체적으로 잘 될 것 같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리고 이걸 함으로서 천주교의 그 성지순례 그런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그러더라고요.

올해인가 작년해인가 왜 추기경 와가지고 충청도 어디 갔었잖아요. 그렇지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이희창 의원 그런 식으로 이쪽도 제대로 꾸며놓으면 외국 사람은 안 오더라도국내 사람만 오더라고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그런 얘기들 하니깐, 이런 사업을 할 때 그런 사업이 연계가 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한번 제시해 주셔가지고 주변 정비가 잘 좀 됐으면 합니다.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자주 만나가지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리고 뭐 회계과 쪽에 97페이지고요.

시유지 그 보상협의라고 밑에 있는데 그 의정부 신곡동 이 부분은 지금 시유지 규모나 이런 게 어느 정도 되나요? 이게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회계정보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LH에서 그 저희 관에 있는 토지를 사업구간에 들어가는 부분 때문에 보상 협의를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항들입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니까 면적은 어느 정도 돼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면적은 좀 작습니다.

이희창 의원 작아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예.

이희창 의원 돈이 좀 되냐고 물어보려고 그랬더니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면적은 작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면 지장물도 없고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예, 그렇습니다.

이희창 의원 꼼짝 마라네요. 도움이 될 일이 별로 없네요.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98페이지에 청사관리팀 우리가 지금 양주시청이 지어진지가 10년이 넘었지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이희창 의원 그리고 작년에 사업 한 거를 이렇게 보면 보일러 교체도 했고, 뭐 이렇게 쭉 몇 가지를 했는데, 우리가 이제 시설교체 시기가 많이 됐지요? 다른 것도,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시설 된 게 15년 됐으니까요. 일부 또 교체해 온 것도 있고, 이제 교체 대상이 또 나타나고 있고 그렇지요.

이희창 의원 교체 대상이 지금 나타난 것들이 꽤 있는 걸로 지금 알고 있는데, 사업비는 올라오질 않고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우선 최고 큰 게 우리 광장 타일부터 교체를 해야 되는데 너무 돈이 많이 들어가서 엄두가 안 나서 지금 그걸 계획을 못 잡고 있고요.

그 다음에 여기 집어넣은 게 조금 작은 시설부터 넣었습니다. 큰 거는 지금..

이희창 의원 배관이나 이런데는 문제가 없나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배관 일부 교체를 하고 지금은 큰 문제,

이희창 의원 배관이 저번에 물도 한번 새고 그랬었지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회계정보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저희 시설장비 유지비에서 수시로 저희가 수리를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면 별도의 예산이 필요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지금 단위가 좀 한 2천만원 이상 되는 사업들은 별도로 저희가 이번에 내년도에 한 1억1천4백 정도 이렇게 요구를 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 정도면 가능 한 거예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예, 그러고 아까 지금 국장님께서도 말씀드렸지만 전체적인 우리 앞에 청사의 광장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 누수에 관한 부분이 좀 있습니다. 지하에,

그래서 전체적으로 컨설팅을 좀 받아가지고 전체적인 그림을 그린 다음에 앞에 광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관한 부분 내년도에 용역을 해서 저희가 안을 마련해...

이희창 의원 기존에 그럼 우리 광장에 타일 되어 있는 거를 이제 용역을 줘서 한번 어떻게 타일을 그대로 유지할 것인지 다른 방법으로 할 것인가를 용역을 주겠다는 얘기신가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예, 타일에 관한 부분은 눈부심이라든지 미끄럼 여러 가지 복사열 등등 해서 좀 적절하지 않냐가 지금 저희 생각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부분은 다시 한 번 용역을 통해서 큰 그림을 한번 그려볼까 합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게요. 여기 여름에 뜨겁고, 겨울에도 물이 고이고, 터지고, 미끄럽고, 여러 가지 불편한게 한 두 가지가 아니더라고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예, 그렇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한번 좀 용역을 주셔가지고 정말 그런 어려움이 좀 해소될 수 있도록 그런 준비를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예,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동료 의원님들이 많은 질문해 주셨기 때문에 본 의원 이걸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황영희 이희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경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수 의원 예, 마지막으로 두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72페이지에 공공체육시설 개선 및 유지관리에 장흥문화체육센터 엘리베이터 설치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거기 3층이 다른데 4층이나 5층 정도의 높이로 굉장히 경사가 졌어요.

그래서 이게 언제쯤 착공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이것은 예산만 편성 되면은 예산이 지금, 예산만 편성 되면은 이것은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박경수 의원 그리고 그 밑에 장흥 울대리 동네체육시설 개선 족구장 여기는 이제 본 의원이 11월 8일날 여기서 민·관·군 체육대회를 했어요. 그래서 갔는데 거기 시설이 너무 열악하고 이 인조잔디를 설치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그쪽에 도로 옆에 접근해 있다 보니깐 그물망을 꼭대기까지 안하고 한 80% 정도까지 그물망을 해 놨어요.

그래서 거기서 족구대회를 하다보니까 이 공이 바깥으로 나가가지고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도로로요?

박경수 의원 크게 사고가 날 뻔 했어요. 그래서 그 그물망이 우선 시 되어야지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에서 질문 드렸어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지금 인조잔디비로 5천을 올렸는데, 그 부분도 많이 안 들어 갈 거니까요.

그것은 한번 다른데 예산 비교 해갖고 어디 잔액이 있으면 좀 조정하는 걸로 해 보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거기에 그물망은 굉장히 시급한 것 같아요.

주말에 거기 군인들하고 거기 지역주민들이 항상 족구대회를 하시나 보더라고요.

그런데 그 공이 밖에 큰 도로에 까지 나가더라고요. 그날도,

그래서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는데 다행히 공이 떨어질 때 차가 급하게 오지 않아서 서서 화를 면했지만 그 그물망은 저희가 예산이 된다면 꼭 빨리 좀 해 주셔야지 될 것 같습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알았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박경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종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의원 김종길 의원입니다.

주민자치 역량 실현에 대해서 좀 몇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경기 31개 시군 중에서 가장 잘 되는 시군이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 총무과장 백관수 대체적으로 시흥, 안산 쪽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래요? 이번에 아카데미 그 교육이 작년까지만 해도 서정대학에서 새로 들어온 위원들을 해서 교육 가르치던 그걸 대체해서 한 거지요?

○ 총무과장 백관수 그렇지요. 올해는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김종길 의원 아까 우리 정덕영 의원께 말씀하셨지만 몇 번 나가서 보니깐 차는 2대 불러놓고 사람이 시간이 몇 시인지도 맞지도 않게끔, 위원장한테 연락도 안되는 상태에서. 과연 주민자치를 위해서 하는 것인지 누가 책임자인지도 모를 정도로 방황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사실 예산 천만원 정도 예산 들여 가지고 한번에 2백만원 깨지는 겁니다.

우리가 가서 얘기를 했습니다. 2대 갈 거 1대로 가시라고. 들으셨을 거예요.

이런 형편이 돼갔고 주민자치가 발전이 되겠습니까?

그리고 아카데미 해 가지고 주민자치 회의로 바뀌어가지고 좀 뭔가 배우는 지역을 갔다면은 주민자치위원장들 만큼은 빠지지 말아야지요.

주민자치위원장이 통솔하지 않는 위원들이 가가지고 뭐가 되겠냐 이거예요. 뭐가,

그래도 최소한 그런 교육이라면 위원장이라든지, 부위원장이라든지, 아니면 감사라든지 그 정도를 포함시켜서 좀 뭔가 주민자치를 경험자 있는 사람들이 그런 교육을 받아 된다고 보고 있는데 그런 문제가 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에서 많이 신경을 써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주민자치전국박람회에 대해서 아시나요?

○ 총무과장 백관수 전국박람회가 계속 열리기는 하는데, 우리시에서는 거기 참석을 했다가도 맨날 보던게 많고 오히려 우리가 조금 더 낫지 않냐는 시각도 있고 해서...

김종길 의원 언제 가보셨어요?

○ 총무과장 백관수 저는 가보진 않았고요.

김종길 의원 가보지 않고서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해요?

○ 총무과장 백관수 들었죠.

김종길 의원 아니, 들어가지고 되냐고요.

제가 작년에 행감에서도 얘기했고, 계속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사실 주민자치가 뭔가 조그마한 울타리에서 큰걸 보기 위해서는 벤치마킹도 해야 하고...제가 6년전에 주민자치위원장일 때 진주에서 했을 때도 갔었어요.

그 때 실질적으로 시련도 많이 있었습니다. 시에서 지원을 안 해줘가지고.

양주시를 알리기 위해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뭔가 해보려고 해도 행정적인 지원이 뒷받침 되지 않았던 부분이에요. 사실 1천만원의 예산이 섰었지만 거기가서 양주시를 알리고 홍보를 하려면 책받침이라든지, 볼펜이라든지 아니면 쌀, 양주시를 홍보할 수 있는 홍보물을 제작해야 되는데, 제가 시에다가 계속 예산요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사실 듣지도 않았던 부분이에요.

우리가 최우수상도 타고, 도지사상도 타고 그랬었는데...제가 보기엔 배울점이 너무 많다고 생각해요.

전에 몇몇 의원들은 ‘짜고 고스톱’이 아니겠느냐.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상 주는 것도 돌아가면서 준다는 말이 있었는데, 제가 실제로 가보니까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도 갔었어요. 가서 5백명 앞에 놓고 발표회도 했습니다. 또 가서 1등을 주겠다는 말도 했어요. 그런데 제가 가서 시군을 다 들여다보니까 다들 너무나 잘 해가지고 1등을 할 수가 없어. 그래서 1등을 못 했어요, 그래도 섭섭하게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저는 양주시에서도 좀 넓게 생각을 해서 주민자치박람회에 참석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올해는 늦었지만 내년 예산에도 넣어서...이런 어떤 경험자가 있어야 되는데, 거기에 출전을 안 해도 한번 주민자치위원장들을 모시고 거기가서 실질적으로 보고 느껴봤으면 좋겠어요.

그런걸 좀 추진하는게 더 중요하지, 이 아카데미도 중요하겠지만 그런 부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총무과장 백관수 옳으신 말씀이고요, 금년에도 전국박람회를 가는걸 주민자치연합회의에서 일단 토론이 됐던 사항이고요. 그래서 안 가는걸로 결정을 했고, 내년도에는 지금 의원님 말씀대로 제가 전달을 잘 해서 갈 수 있도록 한 번 대화를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아니, 그 분들이 경험자입니까?

지금 7년 째 안 갔는데...여기에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줄 알아요?

심사를 또 봐야 돼요. 도에서 심사를 해가지고 합격이 돼야 거기도 갈 수 있는 거예요.

아무나 못 가는 거예요. 그런 절차가 있어요.

○ 총무과장 백관수 그것도 주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수년 전에 의원님이 계시던 그 시절 하고, 또 그 이후에는 거길 왜 가냐고 하시던 분들도 있었어요.

다 비슷비슷 하다고 느끼는 부분 때문에... 그래서 당분간 안 가게 됐던 것 같고요, 이제 또 갈만한 필요성을 의원님께서 말씀 하시니까... 필요성을 역설을 해서 갈 수 있도록 한번 종용을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 말이 왜 나왔냐면요, 몇 번씩 거기에 출전한 분이 있었어요.

그런데 자기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 해서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상은 본인이 보기에 못 한 사람이 탔으니까 ‘짜고 고스톱’이라고 생각해서 안 나가는 거예요.

그럼 위원들보다도 집행부라든가,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실질적으로 가서 직접 보시고 좀 선도해서, 그래도 담당하는 우리 총무과장님이나 국장님들이 주민자치위원회분들 보다는 낫잖아요?

뭔가 선도주자에서 계획을 세우고, 지도하고 이끌어 가야 되는거지, 이래가지고 주민자치가 활성화가 되겠습니까?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이건 주민자치 아카데미 할 때, 5회 중에 1회를 박람회를 가는 것으로 코스로 잡아서 갔다 오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예, 활성화에 힘을 써주시기 바라겠고요.

다음은 44페이지 우호자매도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도 계획을 보면 현재 몇 번 교류가 되어 있지만, 저는 실질적인 걸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의회에 들어오기 전에는 동영시나 이런 부분은 몰랐고, 후지에다시 하고 자매결연이 되어 있다고 해서 상당히 좋아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옛날부터 ‘모든 교육을 배우려면 일본을 먼저 갔다 와서 살아라’ 라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제가 주민자치위원장일 때도 일본을 갔다 왔습니다.

사실 그 때도 좀 너무 아쉬웠어요. 현실적으로 부탁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예산이 부족하고, 여기 시 차원에서 자본도 많이 줬습니다. 일본어를 못 하기 때문에 일본에 가서 번역도 좀 해 주시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제가 볼땐 양주시에 단체가 많잖아요? 이장단이라든지, 새마을지도자, 또 주민자치단체에서 후지에다시에 방문을 하면 좀 간접적인... 양주시에서 신청을 받아서, 2016년도에 혹시 주민자치위원회에서라든지 단체에서 후지에다시를 갈 수 있는 걸 신청받아서 예산을 조금 세워가지고 간접적인 지원을 해 준 다면 이 자매교류도시의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그런 쪽으로 좀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알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오케스트라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학교지원 해 주는거요.

아까 3개교에서 1개 고등학교를 더 추진했는데, 평생교육과장님은 지금 이 학교를 다 방문해보셨나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김종길 의원 일주일에 몇 번 하던가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횟수는 제가 지금 파악을 못 했지만 악기별로 지도교사선생님을 따로 초빙을 해서 그렇게 연습하는걸 봤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러면 이 천만원에 대한 근거는 어디서 나왔어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처음에 창단할 때는 악기비용 하고 해서 5천만원을 지원 해 줬습니다.

그리고 올 해 본예산에는 재원이 부족해가지고 편성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편성하는 과정에서 처음에는 2천만원을 저희가 반영을 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했었는데, 학교측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고...학교 음악교사가 그걸 다 소화를 못 합니다. 악기별로 다 다룰 수 가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래서 악기별로 해 가지고 지도교사를 초빙을 해야 되고, 또 악기가 오래되면 교체도 해야 되고, 수리도 해야 되고. 이런 비용 때문에 2천만원 가지곤 좀 어렵다는 건의가 들어와서 내년도에도 3천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김종길 의원 어렵다는건 누구든지 다 어려운 거예요.

예를 들어서 작년 예산을 1년 집행하고 하셨으면...감사를 해보시진 않았잖아요?

어디에 쓴 비용인지에 대해서 정확히 요목조목 해보진 않았잖아요, 그렇죠?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저희가 보조금으로 나가기 때문에 정산은 해 봤는데, 인건비가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일주일에 한 시간 반씩 해서 3번은 해요.

조양중학교는 오늘 7시에 오케스트라 공연을 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도 가보시면 좋을 거고요, 다른 학교는 제가 가보진 않았지만 조양중학교에 대해서는 제가 상세하게 알아봤지만 여기서 다 말씀드릴 수는 없는 거고.

이런 부분이 정말 예산이 들어가는건지 정확히 좀 파악하셔가지고, 예산을 줄일 수 있으면 줄이고, 또 늘릴 수 있으면 늘릴 수 있는지 정확히 조사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016년도 계획, 거점 영어교실로 해서 6천만원이 하나 잡혔잖아요?

저는 이런 부분이 참 좋은 부분이라 생각이 들어 말씀드리는데, 저는 다른 거 보다도 아이들이 영어 때문에 실질적으로 방학을 통해서라든지 미국이나 이런 곳을 많이 가잖아요?

예를 들어서 4주 배우는데 5백만원, 12주에 1천만원 정도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인데, 지금 이런걸 학교 별로 영어를 활성화 시켜서 아니면 지역별로, 아니면 몇 군데만이라도 활성화 시켜가지고 계획을 세워주십사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신지초등학교가 운영이 잘 되는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운영되는 성과를 봐서 권역별로...지금 신지초등학교 1개 학교만 운영을 하고 있는데 사실 학사를 시키려면 학기마다 전부 해 줄 수는 없는 사항이고, 권역별로 한 번 운영해 보는 걸로 성추가 분석을 해서 확대할 수 있는지를 검토 해보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다음은 내실있는 체육행사추진에 대해서 한 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기 시민체육대회 개최 해 가지고 1,500명 해서 7천만원이 예산이 섰는데, 이거에 대해서 올해 성과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올해 처음 오래 간만에 시에서 주관하는 체육대회를 개최를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읍면동에서 읍면동 별로 개최를 해 가지고 처음에 시에서 하면서 경험이 없어 가지고 제대로 잘 치러질지 사실 걱정을 반, 우려 반 하면서 저희가 준비를 해서 추진을 했는데, 시민들이 모여서 하는 그 운동회니 만큼 어떤 경쟁 이런 거 보다는 엘리트체육이 아니기 때문에 시민이 화합하는 마당이 좀 되어야 되겠다. 해서 컨셉을 이제 명랑운동회 쪽으로 컨셉을 잡아가지고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7천만원이라는 돈이 읍면별로 이제 5백만원씩 배정을 해 주다 보니깐 저희가 운영할 수 있는 돈은 한 1천5백만원 이하였습니다.

그래서 1천5백만원 가지고 그 행사를 치른 거는 저희가 자화자찬은 아니고 적은 돈으로 나름대로 시민들이 아주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한마당이 되지 않았느냐 나름대로 이렇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제가 지금 왜 말씀을 드리냐면. 그날 뭐 1,500명 왔다고 쳐요.

어쨌든 제가 이렇게 보니깐 거의 아는 사람들 보니깐 사회단체 생활을 하는 분들만 오신 분이에요.

장흥 같은 경우에는 차로 버스를 이용해 가지고 상당히 노인 분들도 골고루 많이 오셨더라고요. 그렇지요?

그런데 다른 데는 별로 오신 분이 없어요. 나이 잡수신 분이,

그리고 아파트 부분에 사시는 분들도 참석한 분이 없어요.

최소한 시민체육대회 정도라면 골고루 참석 할 수 있게끔 좀 유도해서 해야 되는데, 제가 뭐 평가하기는 하지만 읍면동 체육대회 하는 것만큼을 효과가 부족하지 않나, 그래서 제 소견은 읍면동체육대회를 활성화시켜서 정말 이게 모르는 사람하고 같이 있기가 그렇게 쉬운 게 아니에요.

같은 면에 같이 아는 사람끼리의 화합된 분위기 체육대회를 해야 밥맛도 좋고, 노는 맛이 나지, 그렇치 않고는 화합이 안됩니다.

그래서 제차 제가 작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읍면동체육대회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읍면동 별로도 격년제로 하든가 여러 가지 검토를 해서 읍면동이 주가 되도록 이렇게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 다음에 직장운동경기부 육성지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걸 보니깐 유도부 보니깐 그 계약기간이 딱 명시가 되어 있질 않네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계약 기간이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아니요. 이 사람은 예를 들어서 의원님 임기는 4년 딱 되어 있잖아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선수마다 2년이 될 수가 있고, 3년이 될 수가 있고, 그렇게 해 가지고

김종길 의원 최대 5년까지 되어 있네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좀 우수선수 같은 경우는 또 재계약을 하게 되면은 또 영입비를 지불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판단을 해서 아! 이 선수가 선수 생명이 좀 길 것 같고, 또 우수한 성적을 거둘 거라 판단이 되면은 기간을 좀 늘려서 계획을,

김종길 의원 예를 들어서 제가 서류는 이제 다 봤고요. 의정협의회에서도 충분히 다루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제가 우연히 오늘 왕기춘씨 자료를 좀 받아봤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의정협의회 올라온 연봉은 5천인데, 실질적인 계약은 8천만원 되어 있더라고요. 차이가 왜 나는지 모르겠어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그게 처음에 계약할 때는 왕기춘 선수가 상당히 인기도 좋았고, 성적도 좋아가지고 계약을 했는데, 매년 그 해에 성적을 가지고 재평가를 해서 연봉을 재 책정을 합니다.

그래서 왕기춘 선수가 최근에 성적이 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연봉을 좀 삭감한 내용이 된 것 같습니다.

김종길 의원 아니 계약 기간이 남았는데도 삭감할 수가 있어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연도마다 재 책정을 합니다.

김종길 의원 그것은 연도별이다?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김종길 의원 그래서 그렇게 하셨다.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예, 기간은 그렇지만, 처음에 영입비는 어차피 1회 지불이 되는 거고, 매년 연봉은 전년도의 실적에 의해서 저희가 다시 책정을 합니다.

김종길 의원 예, 그러니까 하여튼 간 먼저 의정협의회에서도 많은 토론이 있었기 때문에 의원님이 말씀의 뜻을 다 아실 거라 아는데 그건 많이 수긍하셔서 좀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고요.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알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다음은 장욱진미술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욱진미술관이 최대 비용으로 최소의 효과를 내고 있지요? 지금 어떻게 생각하세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야 경제원칙에 되는 건데, 장욱진미술관은 거꾸로 되어 있지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문화관광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최대의 비용으로 최소의 효과라기 보다는 문화를 그렇게 말씀 드리기는 좀 곤란하고요.

어쨌든 장욱진미술관이 생김으로써 지금 사실 어떻게 보면 홍보의 효과라든지 양주시의 홍보효과, 가령 예를 들어서 한 가지 더 덧붙여서 말씀 드리지만 생활문화센터 777레지던스 관계도 지금 SBS나 KBS 공중파방송을 바로 KBS는 벌써 어제 탔고요. SBS도 바로 29일날 공중파 방송을 탈 겁니다.

그래서 그런 게 주목을 받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어떤 역할을 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종길 의원 뭐냐면 제가 서류를 쫙 1년 치를 일일이 하루하루를 다 파악을 해 봤습니다.

거기에 나가는 건 어떻든 위원회 수당, 그렇지요? 전기요금 등등 많이 나가는데 상상 못하는 부분이 우리 자문위원회 위원 수당이 왜 이렇게 자주 하는 이유가 뭡니까?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자문위원회를 그것도 저희는 열정이라고 보는데요.

지금 현재 자문위원들이 소위원회를 그렇게 자주 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그 대학교수 직함을 갖고 있는 위원들이 새로운 어떤 기획을 하고 나면은 바로 또 다음 기획을 준비 하기 위해서 모여서 토론하고 해서 그런 자문 결과를 보내주면은 그런 부분으로 해서 기획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런 부분은 아는데요. 우리가 전시회를 노상하는 것도 아니고, 예를 들어서 이런 문방구 팔듯이 물건이 왔다갔다 자주하는 것도 아니고, 전시하는 입장이면 제가 보기에는 1년에 한 3번 정도만 하면 된다고 보고 있는데 자문회가 그냥 하는 것도 아니고, 하루 오면 수당을 다 주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그래서 그 부분에도 의원님 말씀에 저도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내부적으로 자문위원회를 소위원회 할 때는 알아서들 그냥 식대비 정도만 주는 걸로 하고, 그냥 그렇게 해야지 매번 그 자문 수당을 다 챙겨줄 수 있느냐 그렇게 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서부터는 좀 그런 부분에서도 어떤 별도로 지침을 만들어서 그렇게 좀 시행을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럼 2016년도에는 전시회를 몇 번 하실 생각 하고 있어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지금 현재 계획으로는 작년은 4번이고, 한해 한번을 줄였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래요. 왜 줄이셨나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제 3번이지만은 유드로잉전 이라고 하는 거는 새로운 어떤 대학생들을 위한 어떤 드로잉 작품에 저거라 특별히 전시회라고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두 번이 실제 되는데, 실질적으로는 비용 문제입니다.

비용이 문제인데 그것을 실제 장욱진미술재단이라든지 그 사람들의 욕심에 다 따라 가려니깐 사실상 비용 문제를 감당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그런 비용 그 전시도 어느 정도 줄여야 될.. 장욱진이라는 그런 어떤 딱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니깐, 그 부분에서 거기서도 한계도 있고 그러니깐 어느 정도 줄여야 되겠다는 얘기를 합니다.

김종길 의원 그런데 그게 어쨌든 전시회가 작품만 교체를 하면 돈이 얼마 안들 거예요. 그렇지요? 그런데 그 무대까지 바꾸잖아요. 그렇지요?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예,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 전체적인 전시회의 컨셉을 다 바꿔버리고 그러다보니깐 비용이 많이 들고 그래서 그런 부분도 이번 하반기서부터는 왜 굳이 전부 다 바꾸고 해야 되느냐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절제할 부분이 충분히 있고, 그래서 하여튼 의원님 말씀하시려고 하는 부분을 저도 공감을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서 비용을 많이 아껴가지고 앞으로 기획 전시를 하더라도 가급적이면 굳이 꼭 전체적인 컨셉을 바꿔야 될 필요성이 없으면은 최소한 손을 안대고 비용을 줄이는 방법으로 이렇게 할 생각입니다.

김종길 의원 저도 재차 사실 많이 과장님하고 대화도 하고 그랬지만 답은 없는 거예요. 답은, 그러나 의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그렇습니다.

김종길 의원 모든 것을 내 돈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물건을 산다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해야지, 남에 돈 가지고 물건 산다고 생각하면 막 쓸 수 있어요.

좀 소신을 가지시고 아낀다는 생각으로 모든 계획을 세우시고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잘 알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황영희 김종길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행정지원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행정지원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0분 회의중지)


(15시51분 계속개의)

나. 시립도서관위로이동

○ 의장 황영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장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시립도서관장 박종면입니다.

2016년도 시립도서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현재 추진중인 광적도서관 건립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목적은 지역적· 계층적 제한 없이 지식·정보·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공공도서관 인프라 확충에 있으며, 광적도서관은 지난 9월 13일 실시설계 준공을 완료하였고 현재 시공업체 선정을 위한 계약절차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광적도서관은 총 사업비는 32억 5천만원으로, 2015년도에는 기 투자액 11억을 제외하고 올해 국비 16억원 중 4억원과 시비 5억 5천만원을 확보하였고, 나머지 국비 12억원은 2016년도 본예산에 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건물 준공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도서관 개관을 위해 필요한 도서, 서가, 전산장비 등 구입비 5억 1천만원을 확보하여 2016년도내에 차질없이 개관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최근 개관한 공공도서관의 장서 수가 턱없이 부족하여 이용자들로 하여금 상시 민원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광적도서관 서가 규모는 장서 3만권 수용이 가능한 바, 2016년도 자료확충 구입비 1억 5천만원을 요구하였으나 장서 수가 많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위한 대책으로 새마을이동도서관에 소장했던 도서 중 우수 도서 약 6천여권을 선별하여 작업을 끝낸 상태이며, 개관시점에 맞춰 이관 조치하는 등 장서확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공공도서관이 없는 특정지역 주민은 문화적 소외감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53개소의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통하여 마을공동체의 구심점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독서문화진흥사업 추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의 목적은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고 양주시민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여 이를 통해 삶의 질과 행복수준을 향상 시키는데에 있습니다. 사업대상은 양주희망도서관을 포함하여 공공도서관 6개관과 공립 작은도서관 2개관(봉암,장흥)입니다.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주요사업으로는, 책 읽는 도시 실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을 올해의 책 선포, 가족독서마라톤대회, 스쿨북릴레이, 독서프로그램 운영, 저자와의 만남 등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범시민 독서생활화 운동을 전개하겠습니다.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한글날, 책을 매개로 하는 북페스티벌 행사에 다채로움을 더하겠으며, 도서관별 정기 문화프로그램 운영과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전체 도서관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문화축제로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15년 시립도서관에서는 “ 인문학 강좌 ”를 통해 장대익, 고미숙, 성석제, 박경철 작가와 같은 저명한 강사를 초청하여 테마별 인문학 강좌를 진행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2016년에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이 인문학 융성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시민들이 인문적 소향의 깊이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등 내년에도 더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교육도시로써의 위상 정립을 위해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15년 현재 우리시 작은도서관은 53개소로 공립 2개소, 사립 51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년도에는 시 자체 예산으로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였으나, 2016년부터는 경기도 작은도서관 평가를 통해 등급별로 보조금을 차등지원 하고자 합니다.

또한, 작은도서관 운영자 정례회의, 워크숍 등을 실시하여 작은도서관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으며, 지속적인 현장점검 및 평가를 통해 공공도서관에 비해 규모는 작으나 지역주민의 문화공간으로 지역밀착형 도서관으로써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음은 「체험형 동화구연시스템 구축」입니다.

꿈나무도서관은 이용자계층이 어린이로 특화된 도서관으로서 체험형 동화구현 시스템을 구축하여 어린이에게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현재 2007년 일본에서 도입한 우주입체영상관은 같은 콘텐츠로 8년간 주1회 반복 상영함에 따라 이용률이 많이 감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트렌드에 맞는 동화 구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구입하여 꿈나무도서관이 꿈과 희망, 상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리매김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시립도서관에서는 더욱더 다양하고 폭넓은 독서문화 행사 운영과 책이 중심이 되는 시민참여형 축제 등을 매년 개최함으로써 시민 독서 생활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언제나 시민의 삶속에 자리하는 도서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시립도서관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시립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희창 의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의원 예, 이희창 의원입니다.

관장님 그 우리 도서관에 지금 서고에 지금 도서 내역이 어떻게 되어 있지요?

다들 빈 데가 많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지금 요즘 개관 한 덕계도서관이나 희망도서관이 조금 서고가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조금은 아닌 것 같은데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아니 저번에 의원님 다녀가신 후에요. 저희 올 예산을 미리 집행 해서요. 많이 서고가 빈 거를 많이 채웠습니다.

이희창 의원 채웠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하지만은 조금 전에 제가 지금 보고 드렸다시피 그래도 올 예산이 여의치를 못해서 내년도 예산에 더 요구해서 내년도에는 도서관 운영에 차질 없도록 하기 위해서 예산 요구도 지금 한 상태에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아! 그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이희창 의원 업무보고 책에는 그 내용이 없기에 그게 지금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나 그래서 질문 드린 건데, 그 예산이 한 어느 정도 수반 되나요? 지금,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 말씀 다른 도서관은 지금 도서에 대해서 큰 문제는 없는데, 지금 양주 희망과 덕계가 조금 부족한 영향이 있어서 지금 양주 희망은 내년도에 3억 정도를 요구를 했고요.

덕계는 1억 정도면은 될 것 같아서 지금 현재 두 군데가 의원님 걱정하시다시피 그런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럼 예산 부서하고 어떻게 준비는 잘 하고 있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예산 부서하고 협의해서 지금 잘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면 뭐 염려했던 게 해소될 수 있다니깐 다행이고요.

꼭 관철 시킬 수 있도록 관장으로서 책임지고 좀 준비해 주길 바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리고 우리가 작은 도서관이 지금 유일하게 많잖아요. 경기도에서 특히 양주가, 그렇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이희창 의원 작은 도서관들이 뭐 이렇게 한 50여개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조금 활동이 부진한 데가 좀 있고, 그래도 꼭 필요한 도서관이 많이 있는 걸로 지금 알고 있는데, 엄마들 활동이 잘되고 있는 데가 있는데 그쪽에 우리가 작년에 뭐 이렇게 새마을이동도서관 차량을 폐지함으로써 여러 가지 위축이 되는 그런 게 있었는데 해소를 위해서 우리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서 지금 어떤 정책을 갖고 있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글쎄 지금 이희창 의원님 말씀하시다시피요.

지금 올해도 예산이 좀 부족해서 저희가 큰 도움은 못 주고 그랬지만은 내년도에는 지금 저희가 경기도 작은 도서관 운영에 따른 평가등급제를 해서 지금 그 저희 작은 도서관이 등급별로다가 해서 지금 B등급으로다가 지금 12개소, 그 다음에 C등급으로 해서 21개소를 해서 도서관별로다가 등급별로 B등급은 지금 480만원,

이희창 의원 연간?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그 다음에 C등급은 개소당 3백만원씩 지원을 해서 그래서 올해보다는 내년도에는 좀 작은 도서관이 그동안들 어렵게들 의원님 지금 말씀하시다시피 저도 지금 도서관장으로 와서 보니까는 의원님 말씀하시다시피 어려운 점들이 많고 그랬었는데, 지금 올해는 이 B등급이나 C등급 받은 작은 도서관이 많기 때문에 지금 크게 어려움은 없을 걸로다가 지금 생각합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면 이 등급은 경기도에서 등급을 정해 주는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이희창 의원 경기도에서,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이희창 의원 그럼 이게 등급이 지정된 지가 올해부터 시행이 된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매년 있었는데요. 올해는 저희가 지금 현재 등급을 받은 그 업체에 대한 거 지금 보고를 드리는 그 사항입니다.

다른 연도 보다 올해는 좀 많은 작은 도서관이 저희가 많은 예산을 지금 갖고 왔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을 걸로다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동안에는 그러면 등급에 관계없이 우리 지역에 1년에 한 1백2십만원 이게 맞는 건가요? 지원했던 게, 32개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이것은 올해 해서 내년도 내용이고요. 그 전년도 꺼는 제가 아직,

이희창 의원 그러면 경기도에서 등급을 심의해서 B등급, C등급, 우리 관내에 지금 있는데, A등급은 없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저희 A등급은 없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래요. A등급은 어느 정도 지원 받을 수 있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각 도서별로다가 경기도에서 일괄적으로다가 등급제를 지금 매겨서 했는데요. 지금 우리는 아직 거기까지는 도달하지 못했고요.

이희창 의원 A등급 받을 수 없는 게 뭐에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러니깐 이 평가 모든 1년 동안 그 도서관 별로다가 프로그램이라든가 모든 운영에 대한 거라든가 모든 계획을 경기도에서 받아서 한 사항이기 때문에 그 내용은 지금 제가 갖고 있지를..

이희창 의원 그러니깐 그런 등급을 받아서 우리 열심히 하시는 엄마들이 그런 내용을 충분히 이해를 하면 A등급 받아서 좀 더 활성화 될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그런 홍보나 이런 것도 좀 잘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렇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이희창 의원 왜냐면 본 의원도 지금 그런 거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을 못했던 부분인데, 우리 시에서 이렇게 지원하는 그런 것만 생각했었는데, 그러면 경기도에서 이걸 이렇게 지원하면 등급별로 해서 주면 여기서 또 시비도 얼마 들어가나요? 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건 없습니다. 경기도에서 30%,

이희창 의원 그 다음에 우리, 그러네 시비가 또 들어가는 게, 그렇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그래서 올해는 의원님 자꾸 말씀하셨다시피요.

그래서 도서관이 33개소가 지금 좋은 등급을 받아서요. 작은 도서관 운영하는 데는 올해보다는 내년도에 좀 좋은 운영이 될 것으로 지금 사료 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래요. 이런 좋은 그래도 제도가 있으니깐 잘 활용하고, 또 홍보를 잘해서 우리 작은 도서관들이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리고 하나만 더 질문 드릴게요. 체험형 동화구연시스템 구축인데, 이게 백석에 있는 그 도서관에 지금 영상 보여주는 거 그거 말하는 거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이희창 의원 그러면 그동안에 지금 콘텐츠 도입을 했는데 이게 오래 된 거기 때문에 이제 좀 프로그램을 바꿔야겠다. 그 얘기인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맞습니다.

이희창 의원 인테리어 같은 경우는 기존 시설 가지고는 이걸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모든 시스템이 인테리어 그 벽체도 지금 너무 오래 되고 그래 갖고요. 모든 인테리어를 지금 다시 해야 될 그런 상황에 지금 놓여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면 이것은 주로 관내 학교나 또 우리 작은 도서관 이용하는 학생들이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거겠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저희 백석에 있는 도서관 명칭도 꿈나무도서관이기 때문에 그 어린 학생들을 주로다 해서 그 도서관을 지금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요. 지금 학생들을 위해서 있는 도서관입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면 그동안 오래 되서 지금 여기가 이용률이 좀 떨어졌던 걸로 나와 있는데, 지금 새로운 컨텐츠 도입을 해서 이걸 하게 되면 이용률 같은 거는 극대화 할 수 있는 그런 조사는 되어 있는 거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그래서 그 연도별로다가 지금 얘기를 드리면은요.

2007년도 5월달서부터 개관 후에 지금 이루어졌던 사항인데, 2014년도까지는 이용률이 좀 좋았었습니다.

그렇지만 의원님들도 다 아시다시피 장흥에 또

이희창 의원 그렇지요. 송암천문대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송암천문대가 또 있고 그러기 때문에, 그리고 저희 학생들 위주로다 지금 한 사항이기 때문에 한 두 번씩은 다 보고 그랬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는 큰 효력이 없을 없고 그러기 때문에 다른 걸로 한번 좀 프로그램을 좀 바꿔보자 하는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다시 신규 사업으로다 지금 넣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럼 이게 송암천문대 보여준 영상물 하고... 기준이 어느 정도 수준이 되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저도 보긴 했지만 수준이 많이 떨어집니다.

이희창 의원 아니, 새로 시작하는거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새로 시작한건... 저희가 파주에 다녀왔습니다.

지금 문산에서도 하고 있는데, 거긴 지역주민분들의 호응이 아주 많이 좋았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래요? 우리 양주가 보면 도시화가 많이 되고 있지만 문화나 이런 면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특히 부족하니까 이런 것들을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좀 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질문 마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이희창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정덕영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의원 정덕영의원입니다.

우리 광적도서관 건립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이 많이 늦어지고 있는데, 어떻게 2016년도 8월 정도에 끝낼 수 있는 사업이에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정덕영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추진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모든 공유재산이라든가, 투영자심사라든가, 중기재정심사라든가, 설계용역이라든가 모든게 지금 다 끝나서 저희 회계과에 공사 발주 의뢰를 한 사항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에 공사업체가 선정이 돼서 빠르면 올 11월 말쯤이면 착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서관장으로서 지금 최대한 반영을 해서 일을 추진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지금 12억 국비. 도비, 시비 하나도 없이 이렇게 해서 마무리 하신다는 건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예산은 지금 다 확보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2016년도에도 본예산에 예산을 반영해서 공사발주의 어려움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이전에도 양주도서관 개관할 때 가보니까 도서들이 많이 없어서 상당히 불편해 보였거든요.

그런데 지금 업무계획에도 보면 개관에 필요한 도서, 서가, 전산장비가 대략적으로 5억정도가 확보가 돼야 되는데 이건 확보가 안 된 거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그래서 이번 예산에 이것도 반영을 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덕영 의원 2016년도 본예산에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정덕영 의원 기획예산과장님, 이거 반영된 거예요?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예, 기획예산과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적으로 도서관에서 본래의 목적이 도서가 생명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을 시키려고 생각을 하고, 반영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면 양주도서관이나 이런 부족한 부분에서도 다 확보가 된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조금 전에 이희창의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양주희망도서관이나 덕계도서관이 지금 서가가 비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양주희망도서관 예산하고, 덕계도서관 하고, 광적도서관 건립에서 완료할 준비까지 해서 예산을 더 요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더 이상 광적도서관 건립이 늦춰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십사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우리 독서문화진흥사업.

올 해 어떻게 사업을 하셨는지 2015년도에 2억 1천만원 정도 사업비를 세웠었는데, 2016년도에는 1억7천9백만원 정도 세웠는데 이 금액가지고 되는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저희가 올 해도 좀 어려운 예산에 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서 큰 행사도 많이 하고 했지만, 지금 정덕영의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1억7천9백만원 정도면 내년도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해서 예산을 요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럼 2015년 추진한 사업을 전부 다 진행 했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2015년도 예산은 지금 올 해 예산을 다 반영해서...

정덕영 의원 이거 일일이 다 읽어드리면 많으니까, 지금 2개 나와 있는 이 사업들을 전부 다 진행 하셨냐고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별로다가 나열했다시피 모든 큰 도서관의 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을 했습니다.

정덕영 의원 여러 가지 사업이에요, 이게 포괄적으로 1억7천9백만원 이라고 하셨는데 작년에는 2억1천만원 정도를 해 가지고...그럼 1억7천9백만원이면 충분하시다는 얘기시네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정덕영 의원 조금 아까 이희창의원님께서도 표현하셨듯이 꿈나무도서관에 체험형 동화구현시스템을 구축하시겠다고 하셨는데, 그럼 작년도에 우주입체영상관 리모델링이나 콘텐츠 제작으로 해서 사업비를 1억5천정도 책정 했었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정덕영 의원 그거 무슨 사업하셨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작년도에는 예산이 그렇게 반영이 되지를 못 해서요.

정덕영 의원 전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정덕영 의원 이 사업을 아예 진행을 안 한거네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정덕영 의원 작년도 것을 보니까 그렇게 나와 있는데 올 해 다시 동화구현시스템을 구축하신다고 하시길래, 아무튼 실질적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을 잘 좀 구축해 주십사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정덕영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길서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길서 의원 박길서의원입니다.

우리 동료의원님들께서 질의를 해셨던 부분 중에 작은도서관 활성화 부분에 대해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지금 작은도서관이 53개가 운영 되고 있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그렇습니다.

박길서 의원 32개소는 월 10만원씩 지원을 해 주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올 해 그렇게 했습니다.

박길서 의원 나머지 21개는 지원금 없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그거 외에는 없습니다.

박길서 의원 그럼 그 사람들은 어떻게 운영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자체아파트나 군부대나, 그래서 자체예산을 확보해서 운영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박길서 의원 지금 B등급, C등급 받은 곳들이 공립이에요, 사립이에요?

경기도에서 작은도서관 등급 받았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박길서 의원 B등급 12개, C등급 21개.

그런데 B등급은 연 480만원, 경기도에서 주겠다는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박길서 의원 C등급은?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연 3백만원입니다.

박길서 의원 연 3백만원?

21개소, 그래서 6300만원 주고, B등급 받은 12개소는 5760만원 주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박길서 의원 그런데 도에서 도비는 3618만원 밖에 안 되는데요? 2016년도 사업비에.

2개를 합치니까 1억2600만원이나 되는데 이거 뭐가 잘못 됐어요.

작은도서관 운영활성화 총 사업규모가 1억2760만원을 가지고 사업을 하시겠다고 사업계획을 지금 냈는데, 이게 많이 잘못됐어요.

운영일지, 워크숍, 도서관 실무교육, 행사실비, 이건 뭘로 줄 거예요? 돈, 그것도 7백만원이나 있는데,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이게 지금 자체 사업이 있습니다. 또요.

박길서 의원 예산 범위 내에서 해야지, 자체 사업은 돈 여기 열거 안 했을 거 아니에요. 포함되어 있는 거예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예, 다시 보시면요. 작은 도서관만 1억2천6백이고요. 이 7백만원 플러스 해서 밑에는 1억2천7백6십만원이니깐 그거 포함된 겁니다.

박길서 의원 그것까지 포함해서? 밑에 사업비에, 그것은 별도고,

아니 경기도에서 등급 받은 비용 그건 안 맞잖아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다 맞습니다. 이거 맞는 거예요.

B등급, C등급이 합쳐서 1억2천6십만원이고요.

○ 의장 황영희 행정지원국장님 왜 거기서 답변하십니까? 팀장들은 뭐 하시는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아니 이게 지금 박길서 의원님 말씀 하셔서 다시 얘기 좀 드리겠습니다.

이게 B등급, C등급 해서 33개소가 되서 지금 총 B등급은 5천7백6십만원, C등급은 6천3백만원 지금 현재 내려와 있는 상태거든요.

박길서 의원 그게 1억2천6십만원이잖아요. 경기도에서 주는 돈이 1억2천6십만원이잖아요.

등급 판정 받은 부분에서 우리가 경기도에서 지원 받는 부분이 1억2천6십만원이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래서 여기에 지금 등급별로다 보면은요.

지금 다시 얘기 하는데 우리 시비하고 도비하고

박길서 의원 그러면 작은 도서관 운영비 이 등급 받지 않은 데에서 경기도에서 지원 받은 금액 또 있어요? 이 전체 금액은 3천6백1십8만원이에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저희 도비가 30%고요. 시비가 70%를 플러스 시켜서 이게 지금 나온 겁니다. 등급별로다가 프로테지가 있거든요.

박길서 의원 그 부분은 그냥 가겠습니다. 그 부분 지금 설명이 잘 안된 것 같아요.

지금 사업비에서 도비는 별도로 내려온 것 같고 보니깐 지금 작은 도서관에 1억2천6백만원은 B등급, C등급, 받은 데에서 1억2천6십만원 별도로 내려온 거고, 전체 작은 도서관 운영비 중에 도비가 3천6백1십8만원은 별도로 또 다시 도비가 내시되서 내려온 것 같애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맞습니다.

박길서 의원 그런데 지금 20개소에 지원되지 않은 작은 도서관 운영에 대한 것이 궁금해서요. 그런 부분,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 부분은 지금 올해와 같이 그 저희가 운영비로다 해서 10만원씩 지원해 준 거 외에는 그 자체에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박길서 의원 본 의원이 봤을 때 이 작은 도서관 문제가 사실은 운영이 잘 안되면 우리 의원들이 욕을 먹을 상황이 됐어요.

지금 이동도서관 폐쇄하라고 할 때 작은 도서관 운영 활성화시키라고 전제를 깔고 지금 이동도서관 없애기로 했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박길서 의원 그런데 전년도나 현재나 지금 운영되는 게 별로 달라진 게 없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래서 또 그 저희가 이동도서관에서 나온 그 책을 지금 서고하고 책하고 해서 작은 도서관에 지금 어려운 작은 도서관을 저희가 파악을 해서 그쪽으로다 지원을 많이 좀 했습니다.

박길서 의원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시켜주지 못하면 우리 의원님들이 여기 저뿐이 아니라 그 지금 이동도서관 폐쇄할 때 전제 조건으로 작은 도서관을 활성화시켜라 라고 하고 이동도서관 차를 없애게 됐잖아요. 결과적으로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박길서 의원 그 부분 정말 활성화 시켜줘야 되는데 전년도나 지금이나 큰 차이 없이 이렇게 가다보니깐 그 부분 앞으로 좀더 활성화를 좀 시켜 달라는 말씀이거든요.

철저하게 계획 세우셔서 작은 도서관 활성화에 노력을 좀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아까 우리 동료 의원님께서도 동화구현시스템에 대해서 자꾸 말씀을 주셨었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박길서 의원님 말씀하신 뜻을 충분히 이해를 지금 하고 있고요. 저도요.

박길서 의원 그런데 이 컨테츠 도입 비용이 10개를 해요?

어떤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거예요? 다 3D 영상물인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영상물은 여러 가지가 지금 있기 때문에 설명을 좀,

제가 지금 본 사항은요. 어린이들이 그 영상을 보면서 손으로다 이렇게 지적을 한다든 가 하게 되면 모든 시스템이 그 화면에 다 나타나고요. 그래서 같이

박길서 의원 지금 기존에 있는 시스템이 그렇게 되어 있는 거 아닌 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아닙니다.

박길서 의원 우주체험분 부분.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아닙니다. 그것은요. 영상으로다만 그건 지금 하고요.

이것은 저도 가서 좀 보고 벤치마킹 갔다 오고 그랬지만은 주변에 교육을 받는 그 학생들하고 같이 이야기 할 수 있고, 모든 게 자기 율동이라는 게 모든 게 같이

박길서 의원 그러니까 그 컨텐츠를 구입한다는 그 영상물 안에 동화구연을, 동화책을 체험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프로그램이 입력되어 있다 이런 얘기 아니에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맞습니다.

박길서 의원 내가 책을 보는 어떤 그런 부분을 거기서 실현할 수 있는 그런 장치가 되어 있는 시스템이다. 이런 얘기에요? 그렇게 이해를 하면 돼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그 장비 안에 모든 걸 프로그램을 넣게 되면은 다 같이 볼 수 있는 그런 내용이 나옵니다.

박길서 의원 그런데 그것을 한꺼번에 10개씩 구입 할 필요 있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래서 그것은 저희가 그 모든 프로그램에 대한 견적을 받아보고 거기에 10개라든가 더 될 수도 있고, 작아질 수도 있고 그러니깐 최대한 10개 이상,

박길서 의원 아니 우리 우주입체영상물 8년 동안 똑같은 프로그램 갖고 돌렸는데 무슨 10개 갖고 언제까지 돌려요. 1개만 가지고 1년씩 돌리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러니깐 의원님 이것은 그렇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을 계속 상영이 되는 게 아니고 그때그때 바뀌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10가지 정도는 되지 않을까 지금 그렇게 판단을 하는 거거든요.

박길서 의원 하여튼 철저히 이거 점검 해 보세요.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올해 몇 번 하셨지요? 4번 하셨네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박길서 의원 우리 양주희망도서관 지금 강당에 몇 명이나 들어갈 수 있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많이는 지금 한 200명은 여유가 있고요. 한 250명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그런데 이거 2번이나 섬유종합센터에 대관료 주셨지요? 이거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박길서 의원 그런데 섬유종합센터에서 한 이유가 있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거기가 프로그램을 저희가 계획을 잡으면서 저희 희망도서관에 있는 그 지하에 있는 게 너무 협소 할 걸로 예상을 해서,

박길서 의원 지금 관장님 금방 200명은 충분하다고 그랬지요.

이거 210명, 220명 갖고 교육하셨어요. 그러면 거기도 충분하지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아니 그런데 저희가 의원님 말씀하시는 뜻을 아는데요.

저희가 예상 그 인원보다 더 많이 잡았기 때문에 그쪽으로다 큰 데로다 계획을 잡은 거였었습니다.

박길서 의원 아니, 요새 비용 없다. 비용 없다. 하잖아요. 돈 없다. 돈 없다. 하면서 돈 절약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충분히 절약 해야지요.

그리고 책과 관련 된 어떤 강의를 하는 그 작가들에요. 작가들.

그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 오는 사람들이 도서관이 어디 있는지, 이 도서관이 어떻게 시설이 되어 있는지, 이런 시설 일부러 보여 줄 겸 도서관에서 하는 게 맞다 라고 봐요. 본 의원은, 인원을 최대한 그 숫자에 맞추어서 라도 거기서 하는 게 맞다. 그렇지 않을까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래서 도서관에 지금 있는 시설을 이용을 하지 않고 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했느냐 지금 의원님 말씀하시는 그 뜻인데요.

저희가 저희 시민들이 저희 도서관에 있는 시설물이 협소하고 그러기 때문에 더 많이 올 걸 예상을 해서 저희가 그 섬유지원센터에서 계획을 잡은 사항이었었습니다.

박길서 의원 지금 얘기가 나왔으니까 말씀을 드리는 내용인데, 앞으로는 시설에 맞는 인원 정도만 하시면 되잖아요. 예를 들어 250명 들어 갈 수 있으면 선착순 250명, 이렇게 하면 안 될까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런데 의원님. 저희가 강사분을 초청하다 보니까, 8또 유명한 분을 초청하고 그러니까 시민들에게 더 반응이 좋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했는데,

박길서 의원 그럼 더 큰 의정부 공설운동장을 빌려서 하지 그래요?

양주시민들 다 오라고 해서.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그런데 교통편이라든가...

박길서 의원 그러니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우리가 요구할 때 그 수준에 맞춰서, 그 장소에 맞춰서 하면 되지.

그걸 뭐 또 더 크게, 요구하는 사람이 많아서 거기...그럼 220명, 제가 자료만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220명 가지고, 섬유종합지원센터를 가지고 하면 또 넓잖아요?

결과치를 갖고 하는 거예요, 결과치를 갖고.

그러니까 거기에 맞게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가뜩이나 돈 없다, 돈 없다 하는데 차라리 그 부분을 가지고 책 한 권을 더 사세요.

그게 맞는 것 같아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말씀하신 뜻을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예, 본 의원은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박길서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홍성표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의원 홍성표의원입니다.

우리 도서관에 평균적으로 학생들이 많이 옵니까?

일반인이 많이 옵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제가 도서관장으로서 8개 도서관을 쭉 보니까요, 그때 그때.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학교의 시험기간 같은 경우엔 너무 많아서 앉을 자리가 없고요, 그래서 대게 지역별로다가 다릅니다.

그래서 제가 몇 명씩 이용한다는건...

홍성표 의원 정확히 파악이 안 되시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정확히는 좀 안 되지만, 한 90% 정도는 제가 다...

홍성표 의원 관장님, 우리시에 사서가 정확하게 몇 명 있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사서직원이 현재 10명이 있습니다.

유아휴직 1명이 들어갔고, 그 다음에 이번에 6명 신규직원으로 모집 했고요.

홍성표 의원 그럼 각 도서관에 사서들이 다 생긴거네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도서관별로 다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지금 도서관에 갔을 시에 책이 분명히 있어야겠지만, 혹시 환경에 대해서 다른 민원 들어온 건 없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현재 환경에 대해서 민원 들어온 건 없습니다.

홍성표 의원 덕정도서관 관장님, 사서는 들어오셨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왔습니다.

홍성표 의원 덕정도서관에 아무 문제 없어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제가 도서관장으로 있으면서는 큰 민원은 없었고요.

시설물에 대해서 그때 그때 훼손이 된다든가 해서 저희가 수리를 하고 한건 있는데, 크게 민원 들어 온건 현재로선 없었습니다.

홍성표 의원 냄새가 나서 골이 아프다거나,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덕정도서관 같은 경우 지금 지하실에 통풍이...

홍성표 의원 그런데 왜 없다고 하세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아니, 지하실만 조금...

홍성표 의원 알겠습니다.

관장님, 다른게 아닙니다.

작년에는 사서도 많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보충이 돼서 각 도서관마다 사서가 다 있다니까 드리 말씀이에요.

지금 남면, 은현, 덕정, 덕계. 잘 되어 있는 도서관도 있어요.

사실 오래 된 도서관, 특히 덕정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냄새도 많이 나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지하실 부분이 제일 큽니다.

홍성표 의원 그게 다 올라오는 것 아닙니까?

그걸 잘 좀 챙기셔서...여기에 보면 그런게 전혀 없어요.

그게 소액이 들어서 이런 업무보고에 기재를 안 하나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홍성표의원님께서 걱정하시다시피 올 해도 지하실 부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다가 지금 벽지라든가, 지금 현재로서는 많은 해소가 된 사항입니다.

올 해도 내부인테리어라든가 모든걸 손을 보고 했는데...지하층 부분이 창호라든가, 모든 시설이 미흡해서 그걸 하게되면 많은 예산이 반영 될 것으로 예상을 좀 해서요.

홍성표 의원 관장님, 저는 관장님이 지금 짜오신거 다 좋아요.

대신 책도 구입해야겠지만, 도서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좀 만들어 주셔야 돼요.

지금 새로 개관한 곳들은 도서하기 참 알맞게 좋아요.

그런데 전자에 지어졌던 곳을 보면... 사실 조명이라든가, 냄새, 환풍같은게 잘 안 되는 곳이 많아요. 그런걸 좀 봐주셔서 꼼꼼히, 지금 사서들이 각 도서관마다 다 있다니까 그런 환경실태조사를 한번 해보셔서 도서하러 온 우리 시민들, 학생들한테 좀 더 쾌적하고 도서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십사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홍성표의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덕정도서관 지하층이 좀 그런데요,

홍성표 의원 꼭 덕정도서관만 말씀 드리는게 아니고,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저번에도 양주희망도서관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했는데 거긴 지금 모든게 다 이상없이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덕정이 지하층이기 때문에 특히나 여름 철에 냄새가 많이 나고 하는데, 그것 말곤 다른 도서관은 크게 문제되는 곳은 없습니다.

홍성표 의원 하여튼 우리 시민들이 불편한 사항이 없게끔 책도 물론이거니와 충분히 독서할 수 있게끔 훌륭한 조건을 만들어 주십사 부탁드리는 겁니다.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홍성표의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만큼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꼭 신경을 써주셔서 좋은 독서환경을 만들어 주십시오.

이상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홍성표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제가 의장으로서 한 가지만 질문 하겠습니다.

이 업무자료에 보면 국비 12억을 예산을 확보했다고 하는데, 국회에서 결정난 겁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났습니다.

○ 의장 황영희 2016년도 지금 예산 소위원회에서 하고 있는데, 지금 났어요?

이거 가내시 된거 아닙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아니, 이번에도 제가 도의 정책과장님 하고 얘기를 좀 했는데요.

제가 여기서 예산에 대해서는 걱정을 안 해도 된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 의장 황영희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국회에서 의사봉 아직 안 두들겼어요.

지금 예산 소위원회에서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결정도 안 된걸 가지고 확보를 했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됩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제가 한 2주 전에 도서관장 회의석상에서도 얘기를 듣고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요.

지금 의장님께서 걱정이 돼서 말씀 하시는건 알겠는데요, 제가 전국도서관장 회의에서도 건의를 해서 거기서도 주기로다가 다 얘기가 됐습니다.

○ 의장 황영희 주기로 얘기된거지, 확보된건 아니지 않습니까?

아니, 국회에서 의사봉도 안 두들겼는데 됐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되겠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의장님, 저희는 또 그렇게 얘기가 됐기 때문에,

○ 의장 황영희 가내시 됐다고 하시는게 맞죠.

가내시 됐다고 말씀 하셔야지, 무슨 국회에서 예산이 통과 됐다고 말씀을 하십니까?

예산이 아직도 결정난게 없는데.

설사 그렇게 말씀 하셔도 가내시 됐다고 말씀 하시는게 맞는 거예요.

전자에도 그렇게 말씀 하시더니 또 그런 말씀 하시네요?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의장님께서 걱정스런 마음에 자꾸만 말씀을 하시는데, 최대한 광적도서관을 짓는데...

○ 의장 황영희 아니, 업무보고 추진보고서가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기 위해서 제가 말씀 드리는 거예요.

우리 의원님들이 이걸 질의를 안 하셨기 때문에 제가 잘못된 부분을 지적을 해 주려고 말씀 드렸는데, 가내시 됐다고 말씀 하시는게 맞는 거죠.

확보 되긴 뭐가 확보 돼요? 국회 예산이 통과도 안 됐는데.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의장님, 말씀하신 부분은 충분히 이해를 하고요.

우리 의원님들이 항상 걱정을 하시고 있기 때문에 저도 윗분들 하고 같이 이것 때문에 일부러 경기도나...

○ 의장 황영희 다녀오신건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이런 말씀하실 때는 가내시 됐다고 말씀 하시는게 맞는 얘기죠.

아니, 국회의장입니까? 결정된 것도 없는데.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예, 알겠습니다. 의장님 말씀...

○ 의장 황영희 또 그렇게 말씀하시면 되지요. 그걸 무조건 확보됐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의장은 말하기 싫어요. 사실, 그런데 이거 보니까는 문제점이 있어서 말씀드린 거예요.

그러면 가내시 됐다 그렇게 얘기하셨으면 제가 말 합니까?

시립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시립도서관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렸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42분 회의중지)


(16분51분 계속개의)

다. 시설관리공단위로이동

○ 의장 황영희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유재원입니다.

함께 배석한 각 부서 팀장을 인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획총무팀장 조옥립입니다.

(인 사)

문화체육팀장 이창환입니다.

(인 사)

스포츠센팀장 이병우입니다.

(인 사)

환경관리팀장 김석우입니다.

(인 사)

시설관리T/F팀장 팽재섭입니다.

(인 사)

먼저 공단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기 전에 기존에 제출한 보고자료와 현재 공단 현황에 다소 차이가 있는바, 의원님들께 배부해드린 별도의 보고자료를 토대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공단은 지난 1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실시하였습니다. 기존 4개팀외에 전문적인 시설관리와 효율적인 사업운영 및 인력활용을 위하여 시설관리 T/F팀을 신설하였습니다

그럼 공단의 2016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쪽의 공단 일반현황입니다.

공단의 인력은 정원 144명에 현원 134명이며, 일반직 31명, 업무직 87명, 계약직(수영강사 등) 15명입니다.

공단은 현재 이사장과 이사회를 비롯한 총 5개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직제상 부서는 4개팀이지만 지난 11월 1일자 내부 조직개편을 실시하여 시설 및 환경관리를 전담하는 시설관리 T/F팀을 신설하여 현재 5개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단은 앞서 보고 드린바와 같이 5개의 팀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규모 확대에 따라 팀장 및 이사장의 관리 인력 수준이 적정한 기준을 초과하여 운영되고 있는 실정으로, 향후 회암사지 역사문화공원, 옥외광고물 관리 등 신규 사업이 위탁되면, 효율적인 사업운영을 위하여 1본부 5개팀으로의 조직개편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2쪽, 공단의 주요사업현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체육팀은 문화예술회관, 장흥관광지를 비롯하여 양주시의 주요체육시설물과 시청부설주차장 등 12개의 시설을 관리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쪽이 되겠습니다

스포츠센터팀은 에코스포츠센터와 양주국민체육센터 등의 2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시설로 수영장, 헬스장 등의 시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환경관리팀은 재활용선별장, 도로변 및 버스승강장청소, 종량제물품판매, 공중화장실 및 공원관리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단 자체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한 시설관리 T/F팀에서는 공단 전체시설물의 효율적관리를 위해 시설재난안전관리를 총괄담당하고 문화예술회관 및 광적생활체육공원 내외부의 시설 환경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향후 신규사업인수 시 적극적으로 T/F팀을 활용코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 4쪽이 되겠습니다.

공단의 경영실적 및 사업목표가 되겠습니다.

우리 공단의 2015년 사업목표는 52억6천여만원이며, 10월31일 현재 수입실적은 43억3천여만원으로 목표달성도는 82.7%가 되겠습니다.

이에 따른 2015년 대행사업비 예산은 총 87억5천여만원이며, 현재까지의 지출은 58억6천여만원으로 67%의 집행율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2015년 10월 31일 현재 공단의 수지비율은 74.1%입니다.

다음 5쪽, 부서별 주요업무현황은 보고자료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총무팀의 2015년 주요추진실적 및 2016년 주요업무계획입니다. 보고자료 6페이지부터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기획총무팀에서는 2015년 9월 현재 국토교통부 주관의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으로 문화예술회관이 선정되어 추진중에 있으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고, 통합경영정보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 균형집행 목표를 초과달성(117.87%)하였습니다.

공단의 상반기 목표금액은 2억7천백여만원으로 총집행액 3억천구백여만원으로 집행비율은 117,89%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201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인 ‘나’등급을 획득하였고,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는 전년대비 2.64점 상승한 87.86점을 달성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효율적 경영목표 측정을 위한 통합경영정보관리시스템의 지속적인운영, 다면평가시스템운영을 통하여 효율적인 인사시스템 운영, 임직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 투명하고 합리적인 예산·회계운영, 고객감동경영을 추진하며, 윤리경영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공공성 증진을 위한 노력등을 성실하게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문화예술회관의 2015년 주요추진실적 및 2016년 주요업무계획입니다.

올해 문화예술회관 사업운영 실적으로 10월 31일 현재 수입액은 4천3백여만원이며, 대금배움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작은음악회 등의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지원사업을 추진하였고, 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예술마당 살판”이 기획하여 창작풍물극 ‘바람을 타고 나는 새야’를 개최하였습니다.

2016년 주요업무계획으로는 문화예술회관 비수기 시간대 장기대관 및 관리위탁을 추진하고, 공유재산 대부, 대관·운영 자료 체계화 및 간소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 교육 프로그램 및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과 상주단체의 지속적인 공연을 추진하며, 사회적 약자 및 문화소외계층에 대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2016년 빅콘서트 개최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기획공연 추진으로 지역사회 문화수준 향상에 이바지하며, 이용객 유치를 통해 수익성 및 공익성을 제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0쪽, 체육시설 2015년 주요추진실적 및 2016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 사업운영 실적은 10월 31일 현재 수입액은 3억5천7백여만원이며, 사용료 수입에 따른 수입건수는 보고자료의 표와 같습니다.

2016년 사업수입 목표는 4억5천7백여만원이며, 환경관리 및 시설물 유지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테니스 강좌의 신규프로그램을 도입 하는 등 체육시설물 운영방법의 다양화 통하여 수입증대를 위하여 노력하고, 내부 소통회의, 외부 고객간담회 개최, 시설 대관 신청 전산화를 통한 효율성 및 편의성을 증대하는 등의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1쪽입니다. 장흥관광지 2015년 주요추진실적 및 2016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0월 31일 현재 수입액은 1억7천1백여만원이며, 지난 6월 미술관 옆 캠핑장을 신규수탁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6년 사업수입 목표는 2억원이며, 공중화장실 보수 및 캠핑장 시설(샤워실/세척장)을 보완하고, 광범위적인 홍보 활성화를 통하여 조기 안정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조각공원 사업회수에 따른 수입금 약 8천여만원 손실이 예상되나, 캠핑장 운영의 조기 안정화가 정착된다면 경영수지에는 크게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 12쪽, 공영주차장 2015년 주요추진실적 및 2016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공영주차장의 10월 31일 현재 수입액은 6천7백9십만원이며, 미납요금 관리 매뉴얼 구축 및 미납차량에 대한 가산금 부과와 압류 실시, 덕정공영주차장 위탁계약 체결, 시청부설주차장 주말·공휴일 시범운영 실시 등의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016년 주요업무계획으로는 고객차량 환경개선 서비스 및 직원 CS교육 등 고객만족 서비스를 지속 추진하며, 무료이용 등록차량 정비, 주말·공휴일 주이용객인 등산객 등을 대상으로 한 주차요금 유료화 추진, 출구 통합운영관리 등을 추진하여, 고객만족도 제고와 시청부설주차장의 시스템 및 수익구조 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스포츠센터팀의 2015년 주요추진실적 및 2016년 주요업무계획입니다.

먼저 사업 운영 실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에코스포츠센터 10월 31일 현재 수입금은 5억2천3백여만원이며, 2016년 사업수입 목표는 5억8천8백여만원입니다.

양주국민체육센터의 10월 31일 현재 수입금은 9억8천2백여만원이며, 2016년 사업수입 목표는 10억2천여만원입니다.

스포츠센터팀에서는 유휴시간대를 활용하여 모자수영, 스트레칭반, 방학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부모님 참여수업 2회, 고객간담회 2회 등을 통해 참여형 고객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 강화 활동으로 수상안전 체험교실 3회, 모의훈련을 1회 실시하였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방안으로 스포츠이용권, 꿈e든카드의 사용이 가능토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6년 주요업무계획으로 내·외부 고객 관리 강화를 위한 강사관리체계 개선 및 순환근무, 고객창구 마련, 고객접점 근무자 고객 친절서비스 교육, 강습프로그램 개선, 시설환경 개선, 법적사항준수를 통한 편의시설 증대 및 안전성 강화, 수영축제 개최 등의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재활용선별장 2015년 주요추진실적 및 2016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14쪽이 되겠습니다.

재활용선별장의 주요선별품목은 5종 14개 품목이며, 10월 31일 현재 수입액은 2억5천3백여만원이고, 재활용선별장의 홍보활동, 자원재활용에 따른 협회지원 등의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016년 주요업무계획으로는 재활용선별장 매각품목 확대를 위하여 공병류 분류방법을 변경하고, 폐전선, 폐아답터, 의류 등의 신규품목을 발굴하여 매각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며,

폐자원 수거를 통하여 공익성을 강화하고,

재활용품 물량확보를 위하여, 공단 내 사업장 분리수거 날 지정 운영,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시설에서의 재활용품 수거를 통하여 수익구조 다변화를 추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 15쪽입니다

종량제봉투 2015년 주요추진실적 및 2016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종량제봉투 사업 운영 실적 10월 31일 현재 수입액은 19억3천여만원이며, 규격봉투 12종, 폐기물스티커 3종을 관내 297개소의 지정판매소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2016년 사업수입 목표는 23억8백여만원이며, 지정판매소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시 관련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불편해소 노력을 강구하며, 분리수거 및 종량제봉투 사용권장 주민계도 등의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6쪽입니다.

버스승강장 2015년 주요추진실적 및 2016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버스승강장 청소 사업은 새봄맞이 버스승강장 대청소, 승강장 파손부위 수리, 재활용품 직접 수거 등의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버스승강장 청소실태 점검표 활용, 명절맞이 대청소, 공단수입증대를 위한 재활용품 직접 수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 및 각종 자연재해 대비 안전점검 등의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다만, 지난 11월 1일자로 양주시의 가로변청소 운영개선 계획에 따라 버스승강장 청소방식이 다소 변경었습니다.

공단 근무자 8명을 5개 읍·면·동에 파견조치한 후 읍면동에서 자체적으로 가로변 및 버스승강장 청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청결한 가로변 청소를 위하여 변경된 방식인 만큼, 양주시 버스승강장 및 가로변을 청결히 관리할 수 있도록 양주시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17쪽 공중화장실 및 공원청소 2015년 주요추진실적 및 2016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공중화장실 33개소, 이동식화장실 1식 등 공중화장실 3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공원 11개소와 덕계, 봉우공원 내 발물놀이시설 2개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공중화장실 주요추진실적으로는 새봄맞이 대청소, 정기·특별점검을 실시하였고, 자체 보수 작업을 통하여 약 1백5십여만원을 절감했습니다.

공원청소는 환경점검 및 환경정비의 날 운영, 혹서기 유연근무를 실시하였고, 덕계·봉우공원 내 발물놀이시설을 42일동안 운영하여, 15,968명의 시민들이 이용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계절별 대청소 실시, 공중화장실·공원 통합 관리 계획을 수립, 공원 발물놀이시설 운영 계획 수립 등의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8쪽 시설관리 T/F팀의 2016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단 시설물 관리의 효율성 제고와 체계적 시설·환경, 조경관리를 위하여 신설한 T/F팀인 만큼, 시설물관리 종합계획에 따라 시설물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시설관리 전문가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이수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체계적인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이용고객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형 재난등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신규사업인수등에 있어 T/F팀을 적극 활용하여 공단의 외형을 넓히고 인력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양주시시설관리공단 2016년도 의회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문 의원 계십니까?

김종길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의원 김종길의원입니다.

지금 2015년도 추진 실적을 보면 무료 감면 건수가 상당히 많아요.

고덕이나 신천, 덕정, 장흥이 많고 광적이나 삼숭 같은 곳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그게 왜 그런건지 자세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체육시설 감면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종길 의원 예, 건수가 상당히 많다 이거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양주시 공공체육시설 관리운영조례가 2015년도 4월 6일날 개정이 됐습니다.

그 개정 기준에 의해서 지금 저희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모든 체육시설을 이용료를 감면해 주고 있는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럼 그 감면하는 거를 자세히 파악을 합니까?

이렇게 건수가 우리가 보기에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인데 이렇게 건수가 많아요?

제가 보기에는 예를 들어서 백석이다. 그러면 백석 주민한테는 감면을 받지만 그 외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와서 운동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 파악이 제대로 안되는 것도 있지 않나 좀 그래서 여쭈어 본 겁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우리 김종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을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공단에서도 수익률을 위해서 감면을 가급적 안 해 주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데 소비자 입장에서 그 시설 이용하시는 분들이 감면 조례를 저희 공단 직원들 보다 더 많이 꿰뚫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만 한 시간을 쓰더라도 감면 조례에 의해서 감면을 해 달라고 요구하는 실정이기 때문에 공공체육시설 관리운영조례가 본 이사장이 보기에는 좀 개정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한번 가져보기도 했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리고 지금 리틀아구장 같은 경우에도 또 어떤 학원 같은데서 2개의 학원에서 맡아서 그 학생들을 운영하고 있어서 감면을 80%까지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맞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예, 맞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것도 대책에 대한 방안이 있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그 역시 마찬가지로 양주시 공공체육시설 관리운영조례에 보면은 감면 기준이 있습니다.

제8조에 있는 건데요. 유소년 시설에 대해서 감면조례가 80% 까지 할 수 있게끔 이렇게 조례가 되어 있기 때문에 본 이사장이 보기에는 관내에 있는 학생들의 학교개발 활동에 대한 감면율은 사실 지금 특별하게 조례에 나와 있질 않는데 다른 조례를 이용해 가지고 지금 30% 정도를 감면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공단에 민원이 들어오는 것이 학교개발활동을 위해서 30%를 감면해 주고 있는데 그걸 좀 더 많이 감면해 달라 이런 주문을 지금 하고 있는데요.

본 이사장이 볼 때도 유소년 클럽에 대한 80% 감면은 좀 너무 과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가져봤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관내에 있는 학생에 개발활동에 30%를 해 주고, 그것도 한 50%으로 상향 감면 조례를 해 주고요.

또 유소년 클럽에도 똑같이 관내에 있는 학생들과 같이 한 50%를 감면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이것은 아마 저희 공단 임의적으로다가 할 수가 없고, 우리 의원님들께서 양주시 공공체육시설관리운영조례를 다시 한 번 꼼꼼히 좀 살펴봐주셔서 좀 조례를 개정해 주시는 것이 좀 바람직스럽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김종길 의원 그 대책을 좀 만들어주시고요. 또 한 가지는 에코스포츠센터 지역주민들한테 지금 할인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실질적으로 에코스포츠 거기서 실질적으로 수익이 너무나 저조한 부분이 있다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지역주민들한테 할인은 검증은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으며 또한 주민등록이 오늘 옮겨도 오늘부터 혜택을 보는 건지 그걸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저희 에코스포츠센터에는 지역주민 할인이 60%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지금 방금 우리 의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할인을 받기 위해서 일시적으로다 주민등록을 전출해놓고 바로 에코스포츠센터에 등록을 하고 난 다음에 바로 전출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매번 등록을 받을 때마다 그분들한테 신분증을 확인을 하고 그래야 되는데 오히려 그 고객들이 때로는 화도 내시고, 또 한꺼번에 일시적으로다가 재등록 받을 때는 굉장히 바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제대로 지금 확인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있는데, 향후에는 그 회원별로 개인정보 동의를 서명을 받고, 또 시와 협조를 해서 일괄하는 방법을 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생각도 한번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방향도 우리 집행부와 같이 긴밀히 협조해 가지고 검증 절차를 강화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 에코스포츠센터에 목욕탕시설이 되어 있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예.

김종길 의원 지금 제가 알기에는 그 상하수도 요금으로 그냥 일반으로 적용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일반적인 다른데 같은 경우에는 목욕탕은 목욕탕 비율로 받고 있는데, 왜 거기는 그렇게 적용되는지,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지금 저희 에코스포츠센터에서도 양주시 수도과에 지금 목욕탕에서 사용하고 있는 수도요금을 목욕탕용으로다가 좀 바꿔달라고 몇 번에 걸쳐서 구두로라도 했고, 문서화로도 협의 신청을 했는데 아직은 그게 개선이 안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김종길 의원 왜 거기만 불이익을 보고 있는지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입니다.

타협점을 찾으시고요.

지금까지 내가 말씀드린 부분에서 그러면 체육시설 수지비율 증대를 위해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이 새로 이렇게 오셨는데, 2016년도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 지 그것을 총계적으로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저도 취임한지가 2달 남짓 정도 됐습니다.

의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우리 시설관리공단은 공익성과 수익성을 같이 해야 된다는 것을 전제로 제가 지금 이사장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데요.

공공성에 치우치자니 수익성이 떨이지고, 수익성을 또 생각하자니 공익성이 떨어지는 실정입니다.

저희가 체육시설의 수익성은 조금 전에도 우리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바대로 우리 양주시 공공체육시설 관리운영조례가 저희 공단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현실성과 좀 맞지 않고 있다. 저는 그렇게 말씀 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시와 또 의회와 같이 협의를 해서 현실에 맞게 공공성과 수익성이 겸비 할 수 있게끔 운영조례를 개정을 했으면 바람입니다.

김종길 의원 마지막으로 우리 가까이 있지만 여기 주차장 있잖아요.

그런데 토요일날이나 일요일날은 사실 무방비로 주차비를 받고 있지 않거든요.

그런데 어쨌든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람들이 말이 많아요.

그걸 받아야 되지 않겠느냐, 또 받지 말아야 된다는 의견들이 있는데, 우리 시설관리이사장님은 그게 받으면은 수익률이 올라갈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예.

김종길 의원 그러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조금 전에 그 업무보고 계획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2015년도에 시범 운영을 한번 해 봤습니다.

시범 운영을 봤더니 2015년도에 한 1천5백만원 정도 정확한 수치는 제가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대략적으로 한 1천5백만원 정도 이상의 수익이 증대 되는 걸 보았고요.

사실 그 주차장 경영수지는 지금 의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저희가 시청 공영주차장에 부스가 2개로 되어 있습니다.

부스에 세 분이 근무를 하고 계시는데 부스를 일방통행으로 해 가지고 부스를 하나로 줄이고, 지금 방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토요일날이나 일요일 또 공휴일에 저희가 그 인원을 활용을 해서 주차요금을 징수했을 적에 얼마간의 우리 공영주차장에 경영수지가 좀 나아질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 주차장 수익이 생긴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토요일날, 일요날 보면은 사람이 1명이든 2명이 근무를 해야 되잖아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예.

김종길 의원 그러면 어쨌든 평일이 아닌 주말에 근무를 하게 되면 수당도 1. 5배를 줘야 되는데, 그 수당에 비해서 수익이 많이 발생할까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그것도 저희가 계산을 해 봤는데요.

충분히 하고도 남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러면 하여튼 연구 좀 해 보시고 하여튼 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황영희 김종길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종섭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종섭 의원 예, 안종섭 의원입니다.

어쨌든 우리 전 의원님 신분으로써 오늘 이사장 자리에서 답변을 하시는데 아마 감회가 저희도 그렇지만 새롭게 느끼시리라 그렇습니다. 이 업무보고를 받으니깐 상당히 의욕적으로 우리 시설관리공단을 운영하고자 하는 의욕이 계신데 이번에 시설관리 TF팀까지 이렇게 새로 조직을 만드셨는데 특별한 의의가 있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지금 안종섭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제가 새롭게 이사장에 취임을 해서 깊게 파악은 하지 못했습니다만 나름대로 의욕적으로다가 TF팀을 구성해서 지금 새롭게 태어나는 우리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 되고자 새롭게 이렇게 신설팀을 마련을 했습니다.

안종섭 의원 의욕적으로 하신다는데 감사드리고요.

보니깐 여기 옥외광고물 한 예로 관리 등 신규 사업을 위탁을 하고자 하는 그 의지를 갖고 계신 것 같은데, 공단에서 이거 신규사업을 위탁이나 수탁하고 공단에서 운영하던 사업을 양주시에서 회수할 때 공단은 어떤 절차에 따라서 진행 되는 지 그것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신규사업을 위수탁할 때는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 설립운영기준에 의거해서 외부전담기관에 사업타당성을 검토 받아야 됩니다.

그러나 지금 까지 우리 양주시에서는 양주시와 우리 공단과 자체적 검토로 지금 위탁이나 수탁을 회수도 하고, 다시 주고 그렇게 해 왔던게 사실입니다.

안종섭 의원 외부 전담기관에서 타당성조사를 받아야 되는데, 지금 시나 공단에서 어떤 협의에 의해서 하는 그런 절차를 했다고 하시는데, 이사장님 입장에서는 이 부분에서 어떤 방법이 타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물론 나름대로 좋은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아마 양주시에서도 예산 문제 때문에 이런 것을 실행하지 않고 있었나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제가 짧은 기간에 봤을 적에 시에서 사업회수시에 가장 난감한 것이 우리 공단과 충분하게 의견조율이 잘 되지 않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사업을 회수시에는 공단에 잔여 인력관리나 또 새로운 업무를 수탁 줬을 때는 인력관리 수급이 원활하게 되고 있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방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이번에 T/F팀을 구성해서 새로운 사업을 양주시에서 수탁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우리 청소행정과에 보니까 가로변청소도 일부 시설관리공단에서 인원을 빼서 인원조정을 하는 것 같은데, 말씀을 들어 보니까 그런 부분에 충분한 시와 협의가 되지 않았다는 그런 느낌을 받아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대로 여기 국장님이 계시지만 그런 부분을 여지껏 잘 협의를 하고 해오셨지만 이런 부분이, 시 입장에서 판단했을 때 이렇게 하면 잘 되겠다고 할 수도 있고 시설관리공단에서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는 그런 부분이 잘 협의가 돼서 잘 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참고적으로 말씀 드린다면 지금 저희 버스승강장 청소요원들이 5개 읍면에 가로변청소를 하고 있는데, 약 2주간에 걸쳐서 청소를 해 봤습니다.

내일 우리 청소행정과장이랑 가로환경청소원들이랑 환경관리팀장, 그리고 저와 함께 모여서 다시 한번 회의를 갖고 개선 돼야 될 점과 앞으로 지향되어야 될 점이 뭔가를 의논하기로 했습니다.

안종섭 의원 이사장님도 그런 부분을 가급적 집행부와 접촉을 하셔가지고 좋은 방법이 뭔지를 선택을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양주국민스포츠센터. 거기가 여러 의원님들이 하자 때문에 수시로 다니곤 하는데 어느 쪽에서 가장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두 가지로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결로 때문에 민원이 많이 발생 됐고요, 두 번째로는 시설이 비좁아서, 샤워시설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많은 민원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결로부분은 하자부분도 주택과에서 관리하는 부분이고, 샤워실 부분인데... 이게 아까 평생교육체육과에다가 본의원이 질문을 드렸습니다만 일부 예산이 수립이 됐습니다.

이런 부분은 수립된 예산을 잘 협의 하셔가지고 샤워실이 제대로 될 수 있게 해 주시고, 지금 결로 부분은 지난 겨울에 많이 하자보수를 했다고 하지만 또 한겨울을 지나보면 어떤 하자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이런 하자부분을 앞으로 집중관리를 하셔가지고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예.

안종섭 의원 감사합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안종섭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경수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수 의원 박경수 의원입니다.

저는 한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16페이지에 버스승강장. 2015년 추진실적에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공단에서 근무하시는 8명이 계시고요, 한마음 협동조합이 또 있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예.

박경수 의원 한마음협동조합 하고 우리 공단근무자하고의 임금에 대한 격차 부분은 어떻게 해소 시키실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지금 한마음협동조합원의 가로청소요원분들의 보수가 1년에 연봉 3천5백만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공단에 직원분들도 물론 그것 보다는 다소 차이는 있습니다만, 예를 들어서 그 분들에 대한 다른 수당으로다가 해서 거의 근사치에 도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런데 같은 일을 하면서 그렇게 격차가 나다보니까 본의원이 보기에 근로능력이 떨어질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고요, 그리고 양주국민체육센터를 우리 존경하는 안종섭의원님께서 질문을 하셨는데 결로현상 부분은 말씀을 하셨으니까 질문은 안 드리고요.

거기 4층에 올라가면서 빗물이 안으로 들어와서 모래주머니를 놓으셨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조금 전에 우리 안종섭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 중에서 샤워실을 신축을 할적에 그런 부분까지 말끔히 해소시킬 수 있게끔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리고 본의원이 거기에 가봤을 때 샤워실 안에서 화장실이 동떨어지게 나와있다보니까, 거기 사용하시는 분들이 샤워를 하다말고 화장실을 갈 경우에 바닥에 물이 흥건한 상태라 위험한 상태에 도달할 수가 있겠더라고요.

바닥에 물이 떨어지면 미끄럽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화장실 부분도 좀 고려해서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그런 부분도 우리 양주시와 협의를 해서 시설 환경을 개선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우리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거기서 수영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리고 여성분들도 많고 하던데 다치는 사람이 없도록 신경을 좀 많이 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박경수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길서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길서 의원 박길서의원입니다.

취임하신지 며칠 안 되신 것 같은데 주요업무보고서를 보니까 업무파악이 원만하게 잘 되신 것 같네요.

이사장님, 혹시 경영목표는 설정 하셨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경영 목표를 설정 했습니다.

박길서 의원 전과 달라진게 있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거의 비슷하죠.

그런데 최고 큰 마인드는 ‘공격적인 기업경영’입니다.

박길서 의원 본의원이 생각했을 때 그 동안에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이게 관에서 운영을 하는 건지, 기업마인드로 운영을 하는건지 잘 구분이 안 갔었어요.

그런 부분에서 우리 이사장님의 마인드가 정말 공격적이고, 기업적인 어떤 경영마인드로 가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주요업무보고계획에 보니까 정말 교육훈련을 통한 임직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맨 밑에 보니까 고객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한 고객감동경영을 추진 하겠다고 하셨어요.

이런 부분이 아마 관에서는 나오기 어려운 이야기들인데, 이사장님이 이런 부분을 추진하시겠다고 하는데 과연 그 부분이 가능할까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박길서 의원 그런데 지금 집행부에서 위탁 준 부분을 시설관리공단이 운영만 하는 그런 현실이잖아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예, 그렇습니다.

박길서 의원 예를 들어서 집행부가 공단에서 하는 일이 집행부의 요구대로 잘 안될 때, 그러면 여러 가지방법으로 제재 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올텐데 거기에 대해서 대비하실 방법이 있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저희 공단에서는 지금 금방 우리 박길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양주시에서 업무을 위탁이나 수탁하는 내용을 가지고 그 내용을 발판으로 해서 저희가 공격적인 기업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경영을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박길서 의원 어쨌든 그런 부분 이게 요즘 속된 얘기로 갑질한다고들 하는데 상호간에 서로 정말 상생해야 될 부분이 우리 집행부와 우리 아마 공단이 상생하지 않으면 정말 업무 추진이 그리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되면서,

문화예술회관 9쪽입니다.

전임 이사장님이 한번 했었던 빅콘서트 개최를 내년도에 추진 하시겠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이 부분이 전에도 빅콘서트를 하면서 수익은 내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뭐 우리 이사장님께서는 수익성 및 공익성을 제공하겠다.

그러면 수익을 내겠다는 얘기인가요? 아니면 공이 먼저인가요? 수익이 먼저인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우리 박길서 의원 질의 내용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빅콘서트 라는 거는 저도 이제 빅콘서트라 그래서 큰 대형 콘서트인 줄 알았는데, 공연 브랜드명이 빅콘서트랍니다.

먼저 정동환 이사님께서 이 콘서트명을 빅콘서트라고 정해서 이게 빅콘서트지, 무슨 대형 콘서트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제가 취임하고 나서 우리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 계획은 흔히 이야기하는 지금 매월 둘째주인가요. 둘째주 수요일날은 문화가 있는 날, 뭐 이렇게 국가적으로 지정을 해 가지고 지금 문화콘서트를 하고 있는데, 연중으로다가 월 1회 정도를 계획을 해서 작은 콘서트라도 해 가면서 정말 우리 양주시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이런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장소다 라는 것을 일단 좀 알려야 되겠다.

매월 둘째주 수요일날 양주 문화예술회관에 가면 어떤 공연이 있다 라는 정도로 마인드를 좀 만들어 놓고 싶습니다.

그래서 아마 제가 알기로 우리 문화관광과 예산이 올해 조금 수립이 되서 그 적은 돈을 가지고 정말 우리 양주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게끔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우리 문화예술회관의 상주단체인 그 예술마당 ‘살판’ 거기서 연 5회 공연 이거보다 더 하면 안될까요? 이런 부분은,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이게 경기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연간 7천만원을 그 예술마당 ‘살판’에 지원을 해 줘가면서 양주시에서 5회 정도의 기획공연을 할 수 있게끔 경기문화재단에서 지금 예산 지원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이 대관 실적을 보니깐 염려스러워서 사실 뭐 기왕 우리 문화예술회관이 많은 사람이 이용을 하고 대관도 되고 여러 가지 형태로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 라는 어떤 그런 바램 때문에 사실 빅콘서트가 됐든, ‘살판’이 됐든 어떤 지금 이사장님께서 말씀 주신대로 상시 공연이 됐든, 정말 문화회관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어떤 복안을 좀 가지시는 게 좋겠다. 본 의원이 봤을 때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여쭈어 본 거고요.

장흥관광단지 11쪽, 우여곡절 속에 캠핑장 다 개장이 되서 지난 10월 31일날 위탁받으셨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예.

박길서 의원 이게 처음에 우리 수탁을 할 때 한 2억 정도 목표를 세워서 뭐 민에 주니, 무슨 공에 주니, 직영을 하니, 여러가지 논의 끝에 관리공단으로 지금 갔어요. 갔는데 이 부분이 이제 뭐 이사장님께서는 더 염려스럽겠지만 앞으로 이 부분이 수익이 발생 되지 않으면 의회에서 상당한 질타를 할 것 같은 느낌이 좀 들어요.

그거 시설 다 해 줬는데 그것도 못 올리니 수지비율을, 아마 이런 부분이 걱정이 되는데 이사장님 뭐 복안이 있으신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저 역시 그 캠핑장을 가보고 이 자리에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 어떻게 받아들이실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행정관청에서 왜 이런 캠핑장을 설치를 했는지 저도 이해가 가진 않았습니다.

수지율을 따진다면은 100% 적자입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그 캠핑장 설치 할 적에 설치비용이 12억인가, 15억인가, 이렇게 들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지면적이 제가 보니깐 한 3천여평 정도 됐었습니다.

그러면 기초시설비용이 약 뭐 토지값 플러스 시설비용 하면 한 20억 정도 남짓 됐다 그랬을 적에 개인이 그런 캠핑장을 시설을 해놓고 임차를 줬을 때 최하 연간 1억 이상 정도를 임차료를 받아야 됩니다.

그러면 저희가 그런 시설을 해놓고 최하 1억 이상을 수익을 창출해야 되는데, 지금 캠핑장은 사실상 1억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어쨌든 제가 조금 아까 보고 드린 대로 이 홍보를 하고 또 이 캠핑장을 적극 활용할 수 있게끔 해서 수입을 지금보다 더 증진할 수 있게끔 노력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다방면에 홍보를 좀 열심히 하셔서 캠핑장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15쪽 그 종량제 봉투 판매, 지난 번에 의회에서 종량제봉투 가격에 대한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가격 상승 부분이거든요.

그것은 이쪽에 반영을 안하셨나보지요? 2016년도 수익목표액을 보니깐 반영이 안된 것 같아요.

그러면 지금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하실 생각은 뭐 집행부하고 상의을 해야 되겠지만 없으신 건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제가 알기로는 이 쓰레기종량제 봉투가 인상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 의회에서 의원님들께서 의결을 해 주셔가지고 알고 있는데 그거 다 반영해서 지금 목표 설정을 그렇게 잡은 겁니다.

박길서 의원 이 종량제 봉투 판매 실적을 보니깐, 조금 작년 대비 떨어지는 것 같아요. 봉투를 사용을 안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건가요? 조금 그런데요.

이게 10월 31일 기준이라서 그런 건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예, 그렇습니다.

박길서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박길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길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길서 의원 공공화장실 및 공원관리 업무를 메모를 해놓고 빼먹었습니다.

우리 발물놀이시설이 지금 우리 관내에 4개가 있거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예.

박길서 의원 양주 1동에 하나 있고, 광적에 하나 있고, 회천2동에 하나 있고, 회천3동에 하나 있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예.

박길서 의원 그런데 관리공단에서 2개만 관리하는 이유가 있나요? 이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아니요. 이게 환경관리팀에서 2개를 관리하고요.

지금 문화예술회관에서 또 지금 하나를 관리하고, 또 하나는 3개지요.

박길서 의원 4개 있어요. 광적에 하나 있고, 양주1동에 하나 있고, 회천2동에 하나 있고, 회천3동에 하나 있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예, 맞습니다.

박길서 의원 4개.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양주2동에 하나 있고, 덕계2동.

박길서 의원 덕계에 있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있고,

박길서 의원 봉우에 하나 있고, 덕계공원에 하나 있고, 봉우공원에 하나 있고, 광적 문화예술센터에 있고, 지금 목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지금 발물놀이시설이 저희한테 관리운영체계가 100% 넘어오지 않고 있답니다.

박길서 의원 아니, 똑같은 시설을 해놓고 어느 곳은 거기로 넘겨놓고 관리를 하라고 그러고 어느 거는 집행부에서 관리하고, 이거 뭐 이런 이유가 있나요? 이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의원님께서 지금 우려하시는 것이 바로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지금 저희가 공원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만은 아마 공원관리도 저희가 관리하는 부서가 있고, 시에서 직접 또 관리하는 데가 있고, 이 공원관리도 각 부서마다 다 틀리고 있고요.

또 마찬가지로다가 스포츠센터팀에서 지금 에코스포츠센터와 국민체육센터를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는데, 에코스포츠센터는 청소행정과에서 저희한테 관리위탁을 하고요.

또 국민체육센터는 평생교육진흥과에서 저희한테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문제가 저희 공단에서는 사실 뭐 좀 애로사항이라 그러면 애로사항이라고나 할까요? 그런 문제가 없지 않아 있습니다.

박길서 의원 이건 국장님이 답변 주시는게 맞을 것 같은데요?

이게 업무이관을 하려면 전체적으로 이관을 다 해 주던지...공원녹지과에서 공원관리 하고, 시설관리공단에서 일부 공원관리 하고.

이거 업무가 너무 중첩되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하실 방향이신지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행정지원국장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사업 추진하는 부서가 문예회관에 있는건 평생교육체육과에서 그 사업을 추진했고 나머지는 도시관리과에서 했는데, 도시관리과에서 맨 처음에 양주2동 것을 용역을 줬습니다.

세 군데를 다 거기 자체 용역을 줄 계획을 갖고 있었고, 문화체육 쪽에서는 시설관리공단 쪽으로 생각을 갖고 있던 건데,,, 이게 해당부서에서 미리 용역을 한 군데 줬어요, 양주2동 것을.

그런데 전 시장님이 이걸 시설관리공단으로 다 넘겨라고 했는데, 그런데 이 용역이 계약이 되는 바람에 넘기지를 못 했어요.

하나는 못 넘기고 나머지만 임시적으로 남겼고 내년부터는 아마 다 일괄적으로 넘어갈 겁니다.

박길서 의원 공원관리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공원도 마찬가지잖아요?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다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을 시키겠습니다.

박길서 의원 업무를 일원화 시키는게 효과가 나지, 업무를 양쪽으로 하면 서로 이상해지는 것 같아서...그 부분을 국장님께서 그렇게 말씀을 주시니까 일원화 해 주시길 바라면서 본 의원은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황영희 박길서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금일 업무보고 및 질의답변을 위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금일 업무보고를 통해 의원님들께서 제시하신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내일은 민원서비스국, 경제복지국 소관 사무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겠습니다.

제263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는 12월 18일 10시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44분 산회)


○ 출석 공무원 39인

  • 부시장 김건중
  • 행정지원국장 윤항노
  • 민원서비스국장 황진복
  • 경제복지국장 이재호
  • 안전도시국장 김태성
  • 시민소통담당관 김용훈
  • 감사담당관 정상훈
  • 보건소장 신광호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 도시환경사업소장 전창석
  • 시립도서관장 박종면
  • 총무과장 백관수
  • 기획예산과장 박종성
  • 평생교육체육과장 홍윤표
  • 문화관광과장 이재진
  • 회계정보과장 조태화
  • 생활민원과장 김형식
  • 개발민원과장 이후성
  • 토지관리과장 강희수
  • 세무과장 이천학
  • 지역경제과장 이준영
  • 기업지원과장 김남권
  • 환경관리과장 윤석배
  • 사회복지과장 강수현
  • 복지지원과장 김영섭
  • 여성보육과장 황순임
  • 안전총괄과장 김병렬
  • 도시계획과장 전창배
  • 교통과장 강호습
  • 주택과장 이근욱
  • 도로과장 김성덕
  • 산림축산과장 이상돈
  • 보건행정과장 조근욱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 농업정책과장 김영헌
  • 농촌관광과장 방한식
  • 녹색농업과장 강원식
  • 수도‧하수과장 김유연
  • 청소행정과장 심영종
  • 도시관리과장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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