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273회 제2차 본회의(2016.09.26 월요일)

기능메뉴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양주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73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양주시의회사무과


2016년 9월 26일 (월)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1. 2016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 2016년도 제2회 추경 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

3. 2016년도 제2회 추경 하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


부의된 안건

1. 2016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양주시장)

2. 2016년도 제2회 추경 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양주시장)

3. 2016년도 제2회 추경 하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양주시장)


(10시 개의)

1. 2016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양주시장)

○ 의장 박길서 안녕하세요? 오늘 회의진행 전에 일정 부분을 듣고자 하는 의견들이 좀 있습니다.

그 부분을 먼저 진행하고 회의를 진행 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 제출된 지난번 2016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일반회계 전입금 및 국도비 반환금 등 많은 부분이 누락됐거나 오류가 발생됐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세밀하게 검토한 이후 의회로 넘겨야 하는 그런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이 잘 검토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부시장님의 집행부 의견을 좀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앉은 자리에서 해주세요.

○ 부시장 오현숙 예, 부시장입니다.

이번 추경을 제출하면서 세밀하게 검토해서 의회에 제출해야 되는데 일부 누락된 부분이 있어서 재편집하여 제출된 점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 의장 박길서 지금 전체적으로 잘못 됐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 부시장 오현숙 일부 세입이 누락된 채 제출된 부분을 매우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 의장 박길서 앞으로 이런 부분은 정말 다시는 발생 되거나 일어나지 말아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예산심의에는 세입세출 규모와 적정성과 각종 사업의 필요성, 행정절차 이행 등 편성의 타당성과 효과성 등의 심의를 해야 하지만 예산서 전체의 신뢰를 떨어뜨려 예산심의 자체가 무의미 하다는 생각까지 었었습니다.

기본적 신뢰도를 상실 시키는 우를 범하였음을 인정하고 향후 보다 세밀한 예산검토 절차가 이루진 후 예산을 사정하는 책임있는 행정을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3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시작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제2항 2016년도 제2회 수도공기업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16년도 제2회 하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나오셔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입니다.

항상 시민을 위하여 노력하시고 고생하시는 박길서 의장님과 의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16년 제2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2016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편성의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면 금번 제2회 추경은 정부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부추경을 9월2일 확정한 교부세와 9월9일 경기도 예산이 확정되어 조정교부금이 내시됨으로써 우리시에 재정형편이 상승되었습니다.

우리시는 앞으로 인구 3십만 중견도시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오로지 시민을 위한 생활기반 시설을 갖춤으로써 시민들께 작은 감동이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한 연구용역비를 추경예산에 편성하였고 시민이 우선적으로 원하시는 사업에 투자사업비를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부채상환을 위한 노력으로 69억원을 편성하여 금년초 부채총액 550억에서 352억원으로 줄여나감으로써 이월예산을 최대한 줄이는데 방향을 정하였습니다.

다음 예산편성의 과정으로 2016년도 제1회 추경 편성 이후 변동된 세외수입,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국·도비 보조금을 재원으로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 내시 분과 긴급하게 발생된 법정․의무적 경비, 시 정책 사업을 위하여 꼭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로는 기정예산액 6,676억 5,328만원 대비 6%인 402억 778만원이 증가된 7,078억 6,106만원입니다.

일반회계는 기정예산액 5,175억 9,056만원 대비 6.1%인 315억 4,823만원이 증가한 5,491억 3,880만원이고, 특별회계는 기정예산액 1,500억 6,271만원 대비 5.8%인 86억 5,954만원이 증가한 1,587억 2,225만원입니다.

이중 공기업 특별회계는 별도의 제안 설명으로 대체하고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예산(안)의 주요내용입니다.

먼저 변경된 세입예산을 말씀드리면 지방세수입이 기정예산 대비 6.4%인 73억 9,600만원 증가하였습니다.

보통세수입으로는 담배소비세 27억 4,7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지방소득세는 소득세분 17억 7,800만원, 법인세분 28억 7,100만원 등 46억 4,900만원이 증액 되었습니다.

세외수입은 기정예산 대비 5.1%인 22억 4,972만원 증가하였습니다. 경상적 세외수입으로는 사용료수입 3억 4,552만원, 징수교부금수입 3억 4,196만원 등 7억 6,709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임시적 세외수입은 재산매각수입 7억 9,753만원, 부담금 3억 5,000만원, 기타수입 3억 610만원 등 14억 8,263만원이 증액 되었습니다.

지방교부세는 국가추경에 따른 보통교부세 증액분 62억 9,200만원, 특별교부세 5건 7억 6,800만원 등 기정예산대비 5.8%인 70억 6,000만원이 증액되어 1,284억 9,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조정교부금은 경기도 3회추경에 따른 일반조정교부금 증액분 92억 1,223만원, 특별조정교부금 3건 1억 520만원 등 기정예산대비 30%인 93억 1,743만원이 증액되어 430억 3,443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은 기정예산 대비 3.2%인 19억 2,268만원을 증액하였으며 추가되거나 증액된 주요사업으로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5억 2,297만원, 장애아동 재활치료 바우처사업 1억 340만원,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지원사업 1억 3,221만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5억 3,300만원, 한발대비 용수개발사업 2억원,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 1억원, 축사시설현대화사업 9,874만원 이며 감액된 주요 사업은 자활근로사업 1억 2,533만원,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 1억 1,907만원 입니다

도비보조금은 기정예산대비 9.7%인 28억 3,211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추가되거나 증액된 주요사업으로는 영유아보육료지원 1억 4,350만원, 누리과정 운영 4억 6,507만원, 관아지 문화재보호구역 토지매입 2억 4,000만원, 장애인복지택시 도입1억 2,000만원, 지방하천 지장수목 정비사업 1억원, 선택형맞춤농정 1억원 등이며 감액된 주요 사업은 아동복지시설 운영 2,142만원, 아동복지시설 아동 학습활동 지원 1,264만원 등입니다.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수입은 2015년도 결산자료에 맞추어 국고보조금사용잔액 6억 8,255만원, 도비보조금사용잔액 8,523만원 등을 반영하여 기정대비 1.4%인 7억 7,029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분야별 내역입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보다 6.1%인 315억 4,823만원이 증가된 5,491억 3,880만원으로 세출예산 분야별 증감내역은 일반공공행정 분야 10억 6,997만원,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1억 6,931만원, 교육 분야 9억 556만원, 문화 및 관광 분야 37억 9,168만원, 환경보호 분야 21억 8,381만원, 사회복지 분야 60억 6,878만원, 보건 분야 1억 4,512만원, 농림 분야 13억 2,260만원, 산업․중소기업 분야 2억 2,640만원, 수송 및 교통 분야 159억 7,781만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6억 4,620만원, 기타 분야 6억 6,423만원을 각각 증액하였으며, 예비비 16억 2,328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기타 특별회계 예산(안)의 주요내용입니다.

먼저 세입예산을 말씀드리면 세외수입은 기정예산 대비 3.1%인 3억 7,415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경상적 세외수입은 경영수익사업 특별회계의 기타사업수입 4,575만원, 주택사업 특별회계의 공공예금이자수입 100만원,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특별회계의 공공예금이자수입 2,064만원 등이 증액되었으며 임시적 세외수입은 폐기물처리시설사업 특별회계 자치단체간부담금 6,014만원, 주차장관리특별회계 불용품매각대 410만원, 폐기물처리시설사업 특별회계의 그 외 수입 2억 4,223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보조금은 기정예산 대비 2.3%인 3,983만원이 증가하였으며 의료급여기금운영특별회계의 국고보조금 3,390만원, 도비보조금 593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보전수입등및내부거래에서는 순세계잉여금이 주차장관리특별회계 4억 4,895만원, 의료급여기금운영특별회계 4,471만원이 증액하였으며 주택사업특별회계 38만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전년도이월금에서는 의료급여기금운영특별회계 국고보조금사용잔액 3,900만원, 도비보조금사용잔액 1,084만원이 증액하였습니다.

민간융자금회수수입에서는 주택사업 특별회계 160만원이 증액하였습니다.

내부거래의 일반회계 전입금은 의료급여기금운영특별회계 5,050만원, 폐기물처리시설사업특별회계 17억 1,772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을 말씀드리면 11개 기타특별회계의 총규모는 434억 4,027만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6.7%인 27억 2,691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회계별 예산액 및 증감 액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야별 세부내역 및 기타 사항에 대하여는 배부해 드린 201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아무쪼록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2016년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심의․의결해 주시면 시정주요 시책을 계획된 일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예산심의과정에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에 대해서는 앞으로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박길서 기획예산담당관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문위원 김영헌 전문위원 김영헌 입니다.

제출된 예산안은 2016년도 제1회 추경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편성이후 예산의 변경사유가 발생함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130조 규정에 근거하여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의 의결을 받고자 제출된 안건으로 예산안의 주요내용과 검토의견을 다음과 같이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총칙입니다.

추경예산안의 세입‧세출총액은 7,079억원이며 일시 차입한도액은 212억원(3%), 일반회계 예비비는 30억원, 지방채 차입한도액은 101억원입니다.

다음은 예산규모입니다.

예산규모는 2016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액 6,677억원 대비 402억원이 증가한 7,079억원으로 6.02%가 증가되었습니다.

일반회계는 제1회 추경 예산액 5,176억원 대비 315억원(6.10%)이 증가한 5,491억원이고, 공기업 특별회계는 제1회 추경 예산액 1,094억원 대비 59억원(5.43%)이 증가한 1,153억원, 기타 특별회계는 제1회 추경 예산액 407억원 대비 27억원(6.70%)이 증가한 434억원입니다.

다음은 세입총괄 현황입니다

세입예산 총계는 7,079억원으로 제1회 추경 대비 세입 분야별로 살펴보면, 지방세수입은 74억원이 증가한 1,224억원, 세외수입은 74억원이 증가한 1,049억원, 지방교부세는 71억원이 증가한 1,285억원, 조정교부금등은 93억원이 증가한 403억원, 보조금은 60억원이 증가한 1,738억원, 보전수입등 내부거래는 31억원이 증가한 1,379억원으로 자세한 증감내역은 아래 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회계별 세입 변동내역입니다.

먼저 일반회계는 지방세 74억원, 세외수입 22억원, 지방교부세 71억원, 조정교부금등 93억원, 보조금 47억원, 보전수입등 및 내부거래 8억원 등 각각 증가하여 315억원이 증가 되었으며, 공기업 특별회계는 세외수입 47억원과 보조금 12억원등 59억원, 기타 특별회계는 세외수입 4억원, 보전수입등 및 내부거래 23억원 등 27억원이 각각 증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세입예산(안)의 주요내용입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지방세 수입은 1,224억원으로 74억원이 증가하였고, 담배소비세 27억원 지방소득세 47억원 세외수입은 22억원이 증가한 466억원으로 이 중 경상적 세외수입은 7억원이 증가하였으며, 재산임대수입 18백만원, 도로사용료 및 장욱진미술관 입장료수입 345백만원, 농지전용부담금 및 국지도.지방도 사용료에 대한 징수교부금수입 341백만원, 2016년 시설관리공단 전출금에 대한 이자수입 57백만원, 임시적 세외수입은 15억원이 증가하였습니다.

농공훈련소 부지 및 도유폐천부지 매각에 따른 재산매각수입 797백만원, 부담금 350백만원, 과징금 및 과태료 등 29백만원, 불용품매각 및 그 외수입에 대한 기타수입 306백만원, 지방교부세는 71억원이 증가한 1,284억원으로 보통교부세 63억원과 특별교부세 8억원(서부권스포츠센터 건립 등)이 각각 증가하였고, 조정교부금등은 93억원이 증가한 403억원으로 일반 조정교부금 92억원과 접경시설 주민대피시설 강화 및 생활환경 숲 조성 등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이 증가하였습니다.

보조금은 47억원이 증가한 1,549억원으로 이 중 국고보조금등은 46개 사업에 19억원이 증가하였으며 국고보조금 29개 사업 15억원 증가(증 : 19개 사업 , 감 : 10개 사업), 지역발전특별회계사업보조금 3개 사업 7천만원 증가, 기금 14개 사업 3억원 증가(증 : 11개 사업, 감 : 3개 사업), 도비보조금등은 78개 사업(증 : 63개 사업, 감 : 15개 사업)에 28억원이 증가하였습니다.

보전수입등 및 내부거래는 8억원이 증가한 564억원으로 주된 증가 요인은 국도비 집행잔액 입니다.

국비보조금 집행잔액 7억원, 도비보조금 집행잔액 1억원입니다.

다음은 기타특별회계 세입예산(안)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양주시에서 운영중인 11개 기타특별회계 중 6개 기타특별회계가 수정 제출되었으며 예산규모는 407억원에서 434억원으로 27억원이 증가되었으며 세외수입은 3억7천만원이 증가한 125억원으로 이 중 경상적 세외수입은 7천만원, 임시적 세외수입은 3억원이 각각 증가 하였으며, 보조금은 국도비보조금등 18억원으로 4천만원이 증가 되었습니다.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는 23억원이 증가한 291억원으로 이 중 보전수입등은 5억원이 증가하였고 내부거래는 18억원이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입관련 검토의견입니다.

세입총액은 7,079억원으로 제1회 추경 예산액 6,677억원 대비 402억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증가부분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방세가 74억원(18.3%), 세외수입이 74억원(18.3%), 지방교부세가 71억원(17.7%), 조정교부금등이 93억원(23.1%), 보조금이 60억원(14.9%), 보전수입등 내부거래가 31억원(7.7%)이 증가 되었습니다.

지방세중 담배소비세는 2015년 세율인상(641원⇒ 1,007원)에 따른 판매량이 감소하였다가, 2016년 점차 판매량이 회복됨에 따라 27억원이 증가 하였습니다.

또한, 저유가로 인한 원가 절감, 법인의 영업실적 호조에 따라 국세인 법인세가 전년대비 7.8% 증가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지방소득세 법인세분도 29억원이 증가하게 되었으며, 경기활성화에 따라 관내 사업체수의 증가로 소득세분도 18억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세입총액 중 자주재원인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등은 금년도 국세수입이 예산보다 10조원 더 징수될 것으로 전망되어 정부가 11조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 확정하면서 지방교부세 71억원과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따른 도세 징수액이 하여 조정교부금 93억원등 164억원이 추가내시 되었습니다. 이는 전체 세입증가액의 40.8%입니다.

종합의견입니다. 2015년 담배소비세 15억원, 지방소득세 18억원의 초과세입으로 순세계 잉여금이 발생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세입이 증가가 예상되면 1회 추경에 세입을 계상하여 투자사업이 추진되어야 함에도 년도폐쇄기가 12월말로 단축 되었음에도 금년도와 같이 2회 추경에 세입을 계상하면, 시기가 늦어져 대부분의 세출예산이 이월되거나 집행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고 또한 세입증가액의 40.8%를 차지하고 있는 자주 재원인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연계성이 있는 세입으로 증가원인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검토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총괄현황 입니다.

먼저 기능별 예산의 변동내역을 말씀드리면, 일반공공행정 11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 2억원, 교육분야 9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 38억원, 환경보호분야 101억원, 사회복지분야 63억원, 보건분야 1억원, 농림해양수산분야 13억원, 산업‧중소기업분야 3억원, 수송 및 교통분야 164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6억원, 기타분야 7억원등은 각각 증가하였으며, 예비비는 16억원이 감소하였습니다.

기능별 구성비는 환경보호분야 27.38%, 사회복지분야 22.85%, 교통 및 수송분야 19.51% 순이었으며 예비비는 0.56% 수준입니다.

다음으로 조직별 예산의 변동내역을 말씀드리면, 본청 예산은 기정 예산 4,097억원 대비 266억원이 증가한 4,363억원으로 미디어정보담당관 1억원, 자치행정국 5억원, 복지문화국 108억원, 경제교통국 12억원, 도시주택국 165억원이 각각 증가한 반면 기획예산담당관은 26억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직속기관의 예산은 기정 예산 493억원 대비 16억원이 증가한 509억원으로 보건소 3억원, 농업기술센터가 13억원이 각각 증가하였습니다.

사업소의 예산은 기정 예산 2,017억원 대비 117억원이 증가한 2,134억원으로 도시환경사업소 108억원, 교육진흥원 9억원이 각각 증가하였습니다.

그 외 부서로는 의회사무과 4백만원, 읍면동이 4억원이 각각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성질별 예산의 변동내역을 말씀드리면 인건비 3억원, 물건비 12억원, 경상이전 57억원, 자본지출 208억원, 보전재원 68억원, 내부거래 18억원, 예비비 및 기타는 36억원이 각각 증가하였습니다.

성질별 구성비는 경상이전 37.44%와 자본지출 33.60%로 전체예산의 71.04%를 차지하고 있으며 내부거래는 6.46% 등입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의 주요사업 내용입니다.

기존 사업비의 변경이 있는 사업 중 편성금액이 10억 이상은 백석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소로2-서9) 20억원, 석우~가납간 도로 확포장공사 20억원, 남면 신산리 도시계획도로(소로2-북5외1)개설사업 18억원, 서부권스포츠센터 건립 17억원, 누리과정 운영비 지원 15억원 등이며,

새로이 편성된 사업중 사업비 금액이 10억원 이상, 도하-덕도간 도로확포장 지방채 조기상환금 52억원, 자원회수시설 지방채 조기상환금(특별회계 전출) 16억원, 경신 하늘뜰 공원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10억원입니다.

다음은 기타 특별회계의 세출예산 증가액은 27억원이며 증가한 예산은 모두 자체재원으로 기타 특별회계별 세출예산 현황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추경예산에 반영된 사업은 총 28건으로 이 중 보조사업은 16건에 6천만원, 자체사업은 12건에 27억원이 각각 증가하였습니다.

편성된 예산중 사업비 증가액이 큰 사업은 자원회수시설 지방채 상환금 16억원(폐기물처리사업특별회계), 자원회수시설 운영비 4억2천만원(폐기물처리사업특별회계), 주차장관리특별회계 예비비 4억1천만원(주차장관리특별회계)입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 검토내용입니다.

세출예산 전반에 대한 검토입니다. 제2회 추경에 계상된 세입재원 중 156억원(보통교부세 63억, 조정교부금 93억)은 정부추경 및 경기활성화에 따른 것으로 매우 불확실한 있는 재원입니다.

세출예산 편성 시 신규사업은 지양하고 계속사업 및 마무리사업 위주로 예산편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됩니다.

본예산 삭감 사업의 추경 반영에 대한 검토입니다. 금년도 당초 본예산 심의시 의회에서 삭감 조정한 특정사업비를 금회 추경에 재편성하고 있는 사업은 1건으로 “시티투어 버스운영” 16,480천원 입니다.

당초 의회에서 의결한 예산의 내용은 지방자치법 제39조(지방의회의 의결사항)규정에 따라 예산의 심의․확정권을 가지며 한 회계연도 간 효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본예산 심의시 삭감된 사업에 대해서는 시의회 의결시 지적 사항이 보완되거나, 예측되지 못한 특별한 사유가 있어야, 추경에 편성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금회 추경 예산안에 반영된 해당 사업에 대해서, 시의회가 기존 의결 사항을 번복할 수 있는 집행부의 합당한 사유 설명과 검토가 필요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연구개발비에 대한 검토입니다. 연구개발비는 연구용역비(지방자치단체의 계속적인 연구 등을 위촉받는 자의 조사, 강연, 연구 등 용역에 대한 반대 급부), 전산개발비(정보화시스템 구축․운영을 위한 S/W 개발비) 의 지출에 대해 편성되는 경비로서, 금회 추경안에 연구용역비(207-01)는 기정 예산보다 13.2% 증가한 3억15,000만원(12건)을 추가로 요청하였으며, 전산개발비(207-02)는 기정 예산대비 2.4% 증가한 11,000만원(3건)입니다.

추가경정예산은 회계연도가 개시된 후에 새로이 발생한 사유로 이미 성립된 예산내용을 추가하거나 변경을 가할 필요가 있을 때 편성하는 것으로서, 연구용역비에 대해서는 그 사업에 대한 필요성 및 타당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며 이러한 사업은 추경예산 편성 보다는 당초예산에 계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됩니다.

따라서 금번 추경에 연구개발비를 편성 요청건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방채 상환에 대한 검토입니다. 도하~덕도간 도로확포장사업 52억원, 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 16억원을 조기상환함으로 지방 채무를 축소하여 재정의 건전화를 도모한 것은 타당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것으로서 2016년도 제2회 추경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서 및 사업명세서(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심사는 본회의에서 직접 실시하고자 합니다.

의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

이의가 없으시므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일 예산안 심사를 위한 질의 · 답변은 의원은 의원석에서, 국장 및 소장은 발언대에서 하도록 하고, 그 외 담당부서장의 보충답변은 질의한 의원의 양해를 얻어 각각 앉은 자리에서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16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총칙부터 세입예산사업명세서까지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7쪽부터 128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황영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황영희입니다.

오늘 부시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러나 예산 세입이 누락된 부분은 사실 집행부가 문제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총괄적으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세입을 우리 총괄 현황을 보면 지방세수입이 74억 늘었다. 세외수입이 73억, 56억이 늘었다. 한 73억이 늘었다는 말씀드리지요.

지방교부세가 71억 늘었고, 조정교부세가 93억 늘었다는데, 이 사업이 일시적인 예산이 늘은 거, 증감한 거지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정부 추경이 9월 2일날 확정이 되면서 교부세가 상당히 늘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추경이 9월 9일날 되면서 또 세입이 증가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런데 세입 부분을 보면은 어쨌든 정부나 도에서 예산이 늘어서 시로 내시 되서 내려온 건데 우리가 일시적으로 계상을 좀 못했어요?

예를 들어서 1회 추경 때 좀 뭐 담배소비세라든가, 지방세라든가 계상을 해서 1차 추경 때 예산을 세워서 집행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보조금에 대해서는 저희가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고, 실세분야에 대해서는 세정과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세정과장 강수현 담배소비세 같은 경우에는 사실 작년 1월 1일자로 2천5백원 하던 게 4천5백원으로 늘어나면서 상당히 작년에 소비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보면은 전국적인 데이터를 보더라도 한 22% 정도가 판매량이 줄었었어요.

그러다보니깐 그런 부분들을 사실 판단을 못했었고, 또 작년에 거기 보게 되면은 안분비율이라고 있는데, 그 안분비율이 뭐냐면 담배인삼공사에서 반출한 양에 비해서 전국에 판매량을 감안해 가지고 저거 했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사실 이게 담배값이 오른다고 하다보니까는 재작년에 담배를 판매하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사들였기 때문에 작년에 사실 반출량에 비해서 판매량이 많았기 때문에 0.91 그 안분율을 적용해서 사실 세입이 줄었던 건데, 금년도 상반기에 판매량을 확인해 보니까는 지금 거의 반출량이 판매량보다 많기 때문에 그런 변동요인이 생기고, 또 금년부터는 아무래도 작년도에는 당장 금액이 올랐기 때문에 담배들을 안 피고 저거 했지만 점차 또 이게 증가를 하고 있어서 상반기에 비교를 하더라도 한 10% 정도 증가를 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감안을 하다보니깐 한 27억 정도가 상향조정이 됐고요.

그 다음에 지방소득세 같은 경우에는 사실 이게 법인세나 종합소득세가 근간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은 법인소득세 같은 경우에 4월 말에 신고를 하게 되어 있고 그 익년도에 그러니깐 금년 4월에 신고를 하게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종합소득세 같은 경우에는 올해 사실 신고를 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 시기적으로 사실 작년에 연말에 결산 했을 때 우리 금년도 예산액보다는 사실 조금 금액이 늘었지만, 그런데 아무튼 저희가 금년도 예산안을 거의 10월달쯤에 제출을 하다보니까는 이게 정확한 결산이 안되다보니깐 그런데,

그동안 보면은 법인세가 세제 혜택 감액해 주던 부분들도 사실 국세가 결함이 많이 생기다 보니깐 그런 부분을 많이 줄이면서 법인세가 사실 많이 걷혔습니다.

언론에서도 보시겠지만 작년에도 45억이었던 그 법인세가 금년도에는 한 50억 이상이 될 거예요. 그래서 한 10% 정도 상향 조정이 됐어요.

그런 부분들이 사실 4월달 이후에 5월달, 6월달에 반영이 되다보니깐 사실 1회 추경에 반영을 했으면 좋은데, 그걸 반영을 못한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래서 본 의원이 말씀 드린 건 그렇습니다.

예측을 했어야 되는데 사실 1회 추경에 예산을 좀 세워줘야 되고, 또 사실 올해부터 폐쇄기가 12월 말 아닙니까?

그러기 때문에 이 사업이 1회 추경 때 예산을 좀 세워줬어야 맞습니다.

지금 제가 이따 세출예산에서 각 국마다 말씀을 드리겠지만 사실 왜그러냐면 2회 추경 때는 12월말 폐쇄기가 되기 때문에 사실 1회 추경 때 계상해서 세워줬어야 되는데, 이거 2회 추경에 예산서가 이렇게 쭉 올라왔더라고요.

지금 예산이 2회 추경 때도 좀 많이 늘어서 그런지 몰라도 사실 사업하는 게 보면 1회 추경 때 예산을 다 세워서 사업을 해야 되는데, 2회 추경 때 사업을 하게 되면 예를 들어서 그랬을 경우에는 12월 말에 폐쇄기가 되기 때문에 거의 다 이월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나타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사업을 내년도에 만약에 계상을 정확히 하셔서 그래야 뭐 세입을 정확히 예산을 정확하진 않지만은 그래도 근소한 차로 예산을 세워야 내년도 사업을 이월하지 않고 그런 사업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요.

앞으로 나름대로 부시장님도 계시지만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들이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그런 예산을 좀 예측을 해서 세워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세정과장 강수현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3년간 평균을 저거 하든지 해서 아무튼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박길서 황영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정덕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의원 예, 정덕영 의원입니다.

우리 보다보니깐 반환금이 지금 많이 있어요. 이게 뭐 1회 추경에는 어떻게 안됐던 거예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페이지 좀 말씀해 주시면

정덕영 의원 53페이지입니다.

802목에 그 반환금 기타,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반환금 이 부분들이요?

정덕영 의원 예.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이 부분들은 2015년도 결산액을 가지고 금년도 예산에 추경예산에다가 반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국고보조금 과오납금 등에 대해서는 실과소에서 반환되는 금액을 세입에 잡아서 집어넣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니깐 우리가 1회 추경을 몇 월에 했지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6월초.

정덕영 의원 그런 겁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6월 초에 했습니다.

정덕영 의원 6월달에 했으면 1회 추경에 사실 이거 다 좀 했어야지요.

지금 10월달을 가고 있는데 9월말인데 이제 와서 늦게 찾아낸 겁니까? 아니면 어느 부분에서 많이 나온 거예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이 부분은 작년도에 결산을 한 부분 중에서 2015년도 국도비 반환금은 1회 추경에 잡았고, 그중에 명시이월 하고 사고이월분이 여기 잡혔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니까요. 본의원이 책을 좀 보니깐 어디 뭐 특정부서를 얘기하기는 뭐 하지만 충분히 1회 추경 때도 다 좀 반영해서 할 수 있는 사항들을 이번에들 많이 내셨더라고요.

인지를 못하고 있어서 그런 건지 일을 안 하시는 건지 심히 진짜 우려스럽습니다.

그리고 맨 하단에 보면은 과오납이 이렇게 많아서 되는 거예요. 얼마에요? 이게,

4억이 넘는 거 아니에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4억입니다.

정덕영 의원 어디 부분에 이렇게 과오납이 많이 나온 거예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이 사항은 세출로 가야되는데요. 이게 집계표기 때문에,

정덕영 의원 본의원이 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이렇게 과오납이 많고 뭐를 하면 어느 우리 시민들이 이거 행정에 신뢰를 하겠습니까? 이거,

이것은 문제가 심각한 겁니다. 이런 부분을 좀...(청취불능)…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과오납에 대해서는 부서에 촉구도 하고 해서 이게 입찰 차액이라든가 아니면은 원자재 구입해서 또 남는 잔액들이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거를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렇잖아요. 1회도 아니고, 2회 때 뭐를 하는데 적은 돈이 아닙니다. 이게 4억이,

이런 부분들을 앞으로 행정하면서 잘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잘 알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보니깐 일반회계 기간제 근로보수가 한 3억 이상 증가했더라고요.

이게 공기업에도 좀 기간제 인건비가 필요할 것 같은데 공기업에는 없더라고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공기업에 대한 인건비에는 수도사업하고 하수도사업에 특별회계 인건비가 있을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건 좀

정덕영 의원 기간제에 대한 거는 공기업에는 없더라고요. 일반회계에만 있더라고요. 더 필요하면 공기업 쪽에서 더 필요하지 않을까 (청취불능)…

일반회계만 3억 넘게 책정이 되어 있고, 공기업에 책정이 안되어 있거든요.

이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그 부분은 해당 부서에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잠시 정덕영 의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금 우리 방송 시스템 상에도 좀 문제가 있는 것 같고, 잠시 또 휴식을 좀 해야 될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기획예산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9분 회의중지)


(11시02분 계속개의)

○ 의장 박길서 자리를 정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시작 하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나오셔서 답변준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정덕영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의원 전 시간에 질의했던 기간제에 대해서 답변을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기간제는 공기업에선 기간제가 없고, 정규직만 있고 또 일반 예산에 편성 될 지하수 개발 쪽이 1명이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런데 그게 3억씩 들어가나요? 3억이 넘는 금액이던데.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내용을 좀 자세히 알려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49페이지 상단에 보면 101목에 04번,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로 해서 3억1729만2천원이 증가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49페이지는 세출예산인데 그 실과소 별로 요구한 자료를 집계를 펴거든요?

실과소 별로 분석을 해서 별도로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예, 별도로 좀 해주시고요. 한 가지만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51쪽 중간에 보면 307목에 사회복지시설, 법정운영보조비.

이게 예측이 안 되는 건가요? 아니면 뭐 때문에 이렇게... 16억7천6백만원씩 이렇게 올라갈게 뭐가 있나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이것도 성질별 집계표인데요, 이 내용은 뒤에 세출에 있는데 그건 해당 과장님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럼 국과소 별로 할 때 할까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이게 성질별로 집계표거든요?

정덕영 의원 알죠. 그걸 모르고 말씀 드리겠습니까?

그런데 이 부분을 본예산에 반영하고, 1회 추경에 반영하고, 지금 2회 추경을 해서 결론적으로 올 해 10월, 11월, 12월. 석달 남은 겁니다.

그런데 증가된 금액을 보면 적지 않은 금액 아니에요? 17억 돈 인데.

어떤 업무의 연속성이 떨어져서 그러는 건가요?

아니면 뭣 때문에 이런 건가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지금 대표적인 걸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정덕영 의원 하여튼 과장님이 답변 하시기가 좀 그러신 것 같으니깐 본 예산심의 할 때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 의장 박길서 정덕영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예산총칙 부터 세입예산사업설명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세출예산사업설명에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종섭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종섭 의원 안종섭의원입니다.

우리 그 2025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한 거, 이번에 예산을 1억5천만원 에서 2억으로 증액을 시키셨네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그렇습니다.

안종섭 의원 우리가 이게 추경인가? 1억5천만원을 세운 것 같은데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5천만원을 증액을 해서 하고자 하는 어떤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그렇습니다.

우리 경기도 북부 10개년 발전계획에 25년 까지 세워져 있고요, 또 경기도 비전이 2040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금년에 수립이 되었는데, 매년 업그레이드 되는 발전계획이거든요? 그러니까 도에서는 이러한 장기발전계획을 가지고 수립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시도 이에 따라가기 위해서, 또 아까 K-빌리지 이런 교훈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하다가 보니깐 전체적으로 1억5천이면 할 수 있다 라는 의견을 먼저 줬다가 지금 계약을 해야 되는 그런 과정에서 보면은... 그 연구원들의 연구분야가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한 10명 정도가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근 시군에 조사를 해봐도 성남시 3억, 평택시 2억, 과천시 3억5천.

이런 식으로 2억 이상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업그레이드 된, 제대로 용역서가 있으려면 분야별로 좀 보강을 해야 되겠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가고 있습니다.

이해 해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그러면 이번에 예산수립을 안 해주시면 다음에 할 때는 금액이 많이 늘겠네요?

뭐, 지금 인근시를 예를 드셨는데... 물론 용역이야 다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지난 번에는 2억5천 정도 가지고 된다고 하셨다가 그간 몇 개월 지나면서 이런 이러한 사안으로 해서 증액을 해야겠다. 그럼 이번에 예산수립을 안 해주시면 다음에는, 뭐 인근 시군도 그렇고 하니깐 그 이상의 상당한 예산을 더 요구를 하실텐데.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그런 거는 아니고요, 저희가 사전에 그 내용을 알아봤을 때는 우리 양주시가 재정형편이 좀 안 좋기 때문에 우리가 1억5천만원 정도로 해주십사 주변에 원가계산을 뽑아 봤었는데 그 금액으로 도저히 안 된다, 그래서 2억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이제 2억 까지는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2억으로 편성을 해 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안종섭 의원 그럼 용역사가 양주시를 봐주는 거네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봐 주는건 아니고요.

안종섭 의원 말씀대로라면 재비용을 들여서 해야 되는데, 뭐 2억이라는 돈도 최선을 다 해야 하겠지만 지금 듣기에는 이것도 부족하다는 그런 말씀이신 것 같아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제가 이 금액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예,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안종섭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황영희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기획예산담당관이 지금 안종섭의원님께 질의 하셨는데, 사실 예산과에서 예산과장님이 양주시 전체의 예산을 세우시는 분인데 그런 것을 계상을 못 하고 1차 추경 때 1억5천 세우고, 2차 추경 때 5천만 줘서 2억을 세웠다는 것은... 계상을 못 하면 전체적으로 양주시 예산은 어떻게 총괄 계상을 할 수 있을까? 그런 걱정이 됩니다.

전체적으로 기획예산담당관에 큰 예산이 이거 하나 밖에 없는데 우리 2025종합중장기계획 용역을 하시는데 어느 것에 주요 쟁점을 두고 하시려고 하시는 건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가 지금 20만이지만 앞으로 인구가 5년 내에 30만 이상의 중견도시로, 위상이 정립 될 것으로 보고 분명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생활기반시설들, 주민들이 요구하는 시설들이 지금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금액으로 해서 우리가 장기발전계획을 세우고 난다고 한다면 경기도에서도 저희것이 어떤 것인지 파악이 되고 해서 아마 경기도에 우리 예산이 많이 반영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큽니다. 그래서 그런 예산으로 세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황영희 의원 본 의원이 판단할 때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양주시의 중장기발전계획을 보면 정말 필요한 것은 중장기계획을 안 세우고 엉뚱한 것들을 세워놓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회천3동에 학교부지를 전 시장님한테, 제가 6대 의원할 때 부터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중장기계획을 세워서 그 학교 부지를 양주시에 중요한 부분, 문화공간 등을 만듭시다. 그랬더니, ‘뭐, 다음에 만들면 되지.’ 이렇게 말씀 하셔서 결국은 회천3동의 학교부지가 행복주택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이 2025, 지금 예산과장이 2020년도에는 인구 30만 대비해서 중장기계획을 만든다고 하시는데, 정말 정확하게 2025종합중장기계획을 정확하게 세우셔서 정말 시민들한테 이건 잘 세웠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그렇게 세워 주시기 바라고요.

아까 뭐 타 지역 말씀을 하셨는데, 성남이 3억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정말 하시려면 중장기종합계획을 정확히 하셔가지고 시민들한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정확히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의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이 발생 되지 않도록 계획을 잘 세워서 시가 발전 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박길서 황영희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기획예산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세출예산사업명세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시정혁신담당관 소관 세출예산사업명세서에 대해 심사 하겠습니다.

시정혁신담당관 나오셔서 답변준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정혁신담당관 사업예산서 131쪽부터 134쪽입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황영희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예, 황영희입니다.

장흥문화예술 창조허브 조성 아이디어 개발용역 예산 2천2백만원 신규사업이 섰죠?

○ 시정혁신담당관 김순길 예.

황영희 의원 이게 공모사업이죠?

공모사업을 하려고 이렇게 용역을 하신 거죠?

○ 시정혁신담당관 김순길 예, 맞습니다.

황영희 의원 사실은 우리가 공모사업 진행을 많이 하죠?

○ 시정혁신담당관 김순길 예, 2014년도 부터 지금 3년 동안 계속 공모는 했습니다만 선정된 사례는 없었습니다.

황영희 의원 선정되지 못한 이유는 뭐예요?

○ 시정혁신담당관 김순길 이 공모사업이 일자리창출이라든지 그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이렇게 공모를 하고 있는데, 제가 판단하기론 저희 양주시 같은 경우에는 일반사업 위주로 이렇게 공모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런 데서 선정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사실 뭐, 김순길담당관님께서 새로 오셨지만... 걱정이 되서 말씀 드리는 거예요.

정말 공모사업을 해서 하나라도 되면 우리 양주시가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데 그렇지 못 해서 문제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어쨌든 이번에 김순길 시정혁신담당관으로 새로 오셨기 때문에 또 한번 열심히 하셔서 공모가 잘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시정혁신담당관 김순길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박길서 황영희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시정혁신담당관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시정혁신담당관 소관 세출예산사업명세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미디어정보담당관 소관 세출예산사업명세서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미디어정보담당관 나오셔서 답변준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디어정보담당관 소관 사업명세서 139쪽 부터 143쪽입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경수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수 의원 박경수의원입니다.

본예산 142페이지에 서체 및 이미지 라이센스 구입 2240만원 정도가 나왔는데, 왜 삭감하는지... 저희가 본예산을 세울 때 이게 2천만원 2개, 1백만원 짜리 1개 해서 4천2백만원이 섰던 부분이거든요? 그 때 이거 삭감할 때 우리 담당관님께서 삭감을 하면 안 된다고 말씀을 하셨었는데, 오늘 보니깐 이 책에 다시 삭감한다고 올려져 있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미디어정보담당관 김용훈 예, 지금 박경수의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서체 라이스센스를 구입하는 문제인데요, 저희가 당초에는 두 가지의 서체를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처음에 검토를 좀 소홀히 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본예산에 세워서 윤서체를 구입해서 사용하다 보니까... 1개에 한 383종의 서체 유형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한테 의견을 들어봐도 이게 여러 가지 유형이 있기 때문에 이거 하나 가지고 충분히 통용된다는 판단이 서서 이번 추경 때 나머지 부분은 감액을 올리게 된 사항입니다.

박경수 의원 그 때 저희 의원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잘 몰라서 이 서체를 구입 하느냐 마느냐... 그 때도 이걸 많이 왈가왈부 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그 때 꼭 예산을 세워달라고 해서 했는데 다음부터는 이게 과다책정 되지 않도록 그렇게 심사숙고 해서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그 밑에 행정용 PC의 성능개선을 위한 SSD구입이 있는데, 이것도 10대를 구입한다고 해 가지고 삭감하는 부분이 이렇게 나왔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답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미디어정보담당관 김용훈 지금 말씀하시는 SSD 구입 관계는요, 저희가 본예산에 예산을 세웠었는데 저희가 그 관련해서 전산장비소모품. 이게 메모리형보조기억장치입니다.

그래서 그걸 최저가 입찰계획을 한 결과 58%로 낙찰이 됐습니다.

거기에서 절약되는 예산을 이번에 감액을 하고, 143페이지에 행정업무용 전산장비 구입.

이걸로 저희가 추가로 구입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이런 부분도 우리 담당관님께서 이걸 확실하게 예산을 세워서 집행할 수 있도록 다음부터는 철저히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미디어정보담당관 김용훈 예, 알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박경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종섭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종섭 의원 안종섭의원입니다.

이번 예산을 보니깐 시정홍보 부분의 예산을 많이 증액을 해서 올렸네요?

여기 보니까 물품취득이 몇 가지가 있는데 기존에 없던 기계인가요? 아니면 성능이 다 돼서 새롭게 구입을 하는건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디어정보담당관 김용훈 저희가 홍보 부분에서 동영상편집기, 사진편집기, 중계카메라 등 기존에 다 사용하던 것 들입니다. 2006년 부터 구입한 것부터 2010년 까지 구입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의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저희가 감동제작소 이전 설치에 따라서 회선정비를 하면서 좀 더 자체적으로 홍보에 강화를 하고, 또 어떤 회선이나 이런걸 정리하는 과정에서 고화질로 청내방송이나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2회추경에 예산을 계상하게 된 사항입니다.

안종섭 의원 그런데 이건 지금 굳이 본 예산도 아니고, 내년 예산도 얼마 남지 않았고, 감동365추진을 위해서 한다고 하는데 이게 없으면 화질이 안 좋아서 감동365추진이 안 되는 거예요?

굳이 추경에 세워서 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질문 드렸습니다.

○ 미디어정보담당관 김용훈 지금 안종섭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화질 관계는, 청내방송 중계카메라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청내의 상황실 하고, 회의실에 각 3대씩 6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걸 2006년도 저희가 구입을 했는데 지금 그게 아날로그 방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회선을 정비하면서 HD고화질 중계시스템으로 구축하다보니, 본예산까지도 아니고 지금이라도 당장 해서 저희가 어떤 양질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해야 별도의 예산이 덜 들어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본 의원이 생각할 때 불과 2개월 정도면 2017년도 예산이 설텐데 이렇게 까지 할 필요성이 있나 싶어서 질문을 드렸고요.

뭐, 필요해서 예산을 올렸겠지만 이런 부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 드렸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안종섭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황영희의원님 질의해 주시기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예, 황영희입니다.

지금 안종섭의원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답변을 고화질, 양질의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라고 그렇게 말씀 하셨는데, 그럼 1차 추경 때 하셨어야죠.

○ 미디어정보담당관 김용훈 전자에 제가 말씀 드린대로 감동제작소 스튜디오를 이번에 조직개편하면서 이전하면서, 거기서 어떤 회선 이런 것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이런 문제점 등을 저희가 늦게나마 발견해서 지금 정비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황영희 의원 아니, 그러니까 양질의 서비스를, 고화질을 하겠다고 답변을 그렇게 하셨는데 그럼 그런 생각을 하고 계셨다면 1차 추경 때 예산을 세워서 하는게 맞는 거지요. 그런 것이 문제점이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로 아까 박경수의원님께서 서체에 대해서는 말씀을 하셨는데, 뭐 세워달라 할 땐 언제고, 또 삭감 할 때는 언젭니까?

과연 집행부가 예산을 세울 수 있는 것인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뭐, 본인들이 예산 세워달라고 할 땐 세워달라고 이렇게 하셨고, 삭감으로 오면... 그럼 의회가 뭐 합니까? 그럼.

그렇기 때문에 의원들이 삭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많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집행부에서도 예산을 세우려면 정확히 세우고 끝까지 가야죠.

여기 지금 이 자료를 쭉 보면요, 정말 삭감한 예산이 무척 많아요.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예산을 좀 줄인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정확한 계상이 안 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삭감하는 부분이 많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부시장님. 이 2차 추경 예산이 정말 우리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들을 세운 것이라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 부시장 오현숙 이번 추경에서는요, 내년도에 사업을 하기 위해서 사전용역이라든가, 또 투융자심사 사전절차를 걸치는 사업들, 그런 것들을 담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런데 본 의원은 그런 생각을 안 합니다.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12월 달에 연도폐쇄기가 되는데... 이따 도로과 쪽으로 가면 사실 예산에 문제점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사실 내년도 본예산에 세울 수 있는 예산들이 무척 많은데 지금 판단할 때는 시민들에게 다가가서 할 수 있는 사업들이 그렇게 많지 않고요. 사실 내년도 본예산에 세워서 할 수 있는 사업들이 많은데... 제가 판단할 때는 2차 추경 때 예산을 세우면서 마무리 할 수 있는 사업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따 저쪽으로 가서 말씀을 또 한 번 드리겠지만, 정말 이 예산이라는게 그렇습니다. 정말 집행부에서 정확한 계상을 해서 딱딱 맞아떨어져야 하는데... 부시장도 여기 책자를 보시면 삭감하는 예산이 정말 많습니다.

좋은 쪽로 보면 예산을 절약하기 위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본 의원이 판단할 때는 계상을 잘못해서 그런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시장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 부시장 오현숙 예산을 정확히 해야 하는건 맞는데요, 사업을 하다보면은 약간 사전변경이 생기기도 하고 추경의 가용재원을 최대한 마련하기 위해서 일부 불필요한 사업은 삭감을 하도록 했습니다.

황영희 의원 제가 7년째 의원생활을 하는데 올 해 같이 1차 추경, 2차 추경 예산이 이렇게 많은 적은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예산을 쓸 때 그래도 어느 정도 계상을 잘 하셔서...그리고 뭐,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죠. 삭감하는 문제도 있어요. 예산이 많이 남았으면 절약해서 삭감할 수도 있지만 제가 판단할 때는 그런 것들을 어느 정도 계상을 잘 해서, 또 계상을 잘 해야 또 다른 사업들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겠습니까?

앞으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박길서 황영희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미디어정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미디어담당관 소관 세출예산사업명세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국 소관 세출예산사업명세서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나오셔서 답변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145쪽 부터 169쪽 까지 입니다.

자치행정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종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의원 예, 김종길 의원입니다.

자매도시 지금 기념품 만들고 있지요?

○ 자치행정국장 이재호 예.

김종길 의원 지금 어떤 걸로 하고 있습니까?

○ 자치행정국장 이재호 현재 우리 미디어팀에서 지금 시안을 잡고 10월 중에 설치를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래도 어떠한 지금 도자기라든지 이런 걸하고 있나요? 나전칠기 거기에서,

○ 자치행정과장 박종성 자치행정과장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기념석 있지요? 화강암석으로 해 가지고 기념 석으로 만들 겁니다.

그래서 은평구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는데, 은평구에서 불광천 수변공원에다가 자매결연도시에 대해서 깃발과 아울러 하단부에는 기념석들을 지금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8군데는 기 설치가 되어 있고, 새로 또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가 있습니다.

저희를 포함해 가지고 그래서 그 밑에다가 기념석을 제작을 하려고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런데 금액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나요. 먼저 본예산에서 얘기해야 되는데 다시 이렇게 있어 다시 한 번 질문한 부분이에요.

다음은요. 다문화음식 특화거리 조성해 가지고 기산리에다가 계획을 좀 설계비를 올리셨는데 이거에 대한 제안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국장 이재호 기산리에 다문화특화거리를 조성하기 위해서 지금 연구용역비입니다. 이게,

저희 각 관련 부서에서 여러 가지 사업계획이 나왔습니다마는 좀더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자 저희가 연구용역을 준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런데 기산리가 지금 뭐 우리 양주시에서도 상당히 여러 방향으로 사실 활성화 시키려고 했잖아요.

그런데 그때 몇 년 전에도 한우마을이라고 그래가지고 실질적으로 입간판도 해 가지고 했는데, 저도 그때 한우마을로 지정 되서 가서 고기도 먹어보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때 지금 한우마을이라는 자체가 없어졌지요?

○ 자치행정국장 이재호 예.

김종길 의원 왜 그렇게 됐을까요?

○ 자치행정국장 이재호 그래서 지금 저희가 여기는 제명은 다문화음식 특화거리로 되어 있는데요.

지금 의원님도 아시다시피 거기가 아세안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거와 연계해서 거기에 기산저수지 주변에 소공원이라 그럴지 그 다음에 우리 하수처리장 부분에 야외공연장 설치라든지, 그 다음에 지금 현재 저희가 조성중에 있는 저수지 주변 데크를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만 가지고 해서는 조금 전에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그런 성공적인 걸 보장을 못하기 때문에 그러한 복합적인 사항을 가지고 이렇게 사업계획을 지금 추진하고 있다 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사실 계획은 좋습니다. 계획은 좋은데, 우리가 하루에 한번 꼴 거기를 왔다갔다 하는 걸 봤을 때는 정말 쉽게 생각 할 문제가 아닙니다.

휴양림도 있고 밑에 저수지도 해 가지고 데크 설치해서 이런 부분 다 있지만 좀 걱정이 되요. 걱정이,

과연 집행부에서 어떤 계획을 잡고 지금 여기에 설계용역비를 세웠는 지 모르지만 정말 올바르게 사업이 되려면 진짜 지역 주민들과의 대화를 많이 통해서 우리 행정에서 그냥 강제로 이렇게 하지 말고 진짜 지역에 상권을 가진 분들 하고 진짜 심도 있는 토의를 걸쳐서 또 회의를 해서 또 이렇게 해야 되는데, 진짜 하루 아침에 우리도 사실 이런 사항을 잘 모르잖아요. 지역구 의원인데도 불구하고,

참 이런 것도 좀 사전에 토의도 좀 있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거기 위치적으로 보게 되면 공간이야 많이 있지요. 기산리 쪽에서 지금 종말처리장 부분에 족구장도 하나 해 달라는 부분도 있고, 거기 공터도 있고, 영화세트장 있었던 데도 있잖아요. 그렇지요? 그런 부분에 공간도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사업을 앞으로 다시 실패하지 않으려면 진짜 심사숙고 해서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자치행정국장 이재호 알겠습니다. 의원님 그래서 이것을 저희 관계부서하고 몇 차에 걸쳐서 회의 결과 좀더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이렇게 계획이 수립 되는 게 성공의 요인은 아닌 가 이렇게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상가번영회라 그럴지 거기 주변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담아갖고 용역을 하면서 진행하면서 또 의회에 보고도 드리고 이렇게 해서 사업계획을 짜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러면 현재는 계획 자체가 안이 나온 게 없습니까? 집행부 안에,

○ 자치행정국장 이재호 현재는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관계 부서에서 여러 가지 안만 가지고 이렇게 토의가 돼서 이 부분을 갖고 과업지시서를 담아서 추경이 끝나게 되면은 용역을 발주를 해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역에 상가번영회 회장이라 할지 그 회원들하고 이렇게 간담회를 가져서 이렇게 확정을 해 나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현재는 계획을 수립하진 않고 의견만을 지금 제출한 상태입니다.

김종길 의원 아니 그런데 제 생각에는 용역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용역은 양주시 사람들이나 공무원이 세워야 되는데 지금 전문가들한테 용역을 줘가지고 기산리에 대해서 뭘 알겠습니까?

그러니깐 집행부에서 먼저 계획을 다 세워놓고 나서 정말 기산리에 대해서 지역주민이나 우리 집행부에서 계획 세우는 부분에 부족한 부분을 자문을 받는 식으로 해야 장기적인 면으로 우리 이 기산리 지금 생각하는 게 발전되지 안 됩니다.

○ 자치행정국장 이재호 그렇습니다. 의원님 말씀이 맞고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 관계부서에서 나온 시안을 가지고 과업지시서 만들면서 번영회 회장이라 할지 그 다음에 회원들하고 토의를 해서 이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러니깐 저도 무척 걱정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니깐, 무조건 용역설계를 맡길 것이 아니라 집행부에서 계획 세운 게 있으면 먼저 저에게 좀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국장 이재호 예, 알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예, 이상입니다.

○ 의장 박길서 김종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정덕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의원 우리 국장님이 좀 잘 인식을 못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지금 우리 김종길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특화거리를 조성을 하든 무슨 사업을 진행할 때에 반드시 그 지역에 주민들이라든지 이런 분들하고 협의를 거치고 뭐를 해서 어떤 사업이 필요한 지에 대한 거를 이건 용역비를 세운 거 아니에요.

○ 자치행정국장 이재호 그렇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니까 용역을 할 때 그렇게 해서 좀 용역을 했으면 좋겠다. 그 말씀을 좀 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 덧대서 사실 예산하고는 관계 없지만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한축만 놓고 보시면 안 됩니다.

기산리를 어떻게 활성화 할 건가에 대한 지금 여러 가지 테마를 만들려고 지금 사업도 하고 있고 아세안 자연휴양림이나 기산리저수지를 연계 한 전체적인 틀에 대한 용역을 발주하는 게 어떻게 보면 맞는 거예요.

한 가지 한 가지 뜯어가지고 뭘 하다보면은 예산도 아마 더 많이 소요가 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산리 축을 살릴 수 있는 예전에 김종길 의원도 조금 말씀하셨지만 한우거리 이렇게 해서 실패한 거거든요.

예산은 방대하게 사용하면서도 그러니깐 그 기산리 상권을 지금 어떻게 활성화시키고, 어떤 다문화음식, 다문화가족을 위한 특화거리 이런 거를 구상을 하시고 계신 것 같아요.

본의원이 보기에는 좀 폭넓게 해서 기산리에 어떤 상권 활성화를 위한 용역을 더 주는 게 바람직 하지 않냐,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그쪽 지역의 주민들은 우리 마장저수지권에 실질적으로 지금 양주 쪽에 있는데 그쪽 부분에 대한 공원화를 그런 부분도 좀 말씀하시고 여러 가지가 있어요. 상가번영회에서 요구하는,

그런 부분들을 좀 바쁘시지만 그래도 같이 머리를 맞대서 해서 좀 종합적으로 용역을 발주하는 게 어떨까 그런 생각을 좀 해 봤습니다.

그러니깐 그거 한번 상의들 하셔가지고 그런 쪽으로 좀더 큰 틀로 용역을 하는 게 맞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하여튼 검토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자치행정국장 이재호 예, 알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예,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정덕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황영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회계과 157쪽 이거 청사유지비가 한 1억5천 늘었는데 늘은 이유가 뭡니까?

○ 자치행정국장 이재호 청사유지비에는 일반적인 청사유지비하고 공공요금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업을 시행하다 보니깐 돈이 좀 모자라가지고 추경에 반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보통 청사유지비는 본예산에 세웠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 자치행정국장 이재호 예, 그렇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런데 적은 돈도 아니고 1억5천씩 세운 게 사실은 뭐 우리 한 15억 정도 청사유지비인데, 1억5천 세운 이유는 어떤 사업을 하기 위해서 세운 것입니까?

○ 자치행정국장 이재호 청사에 시설개선을 위해서 이렇게 세웠다고 양해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아니 그러니깐 그렇게 두루뭉술하시면 의원이 어떻게 그것을 예산을 세워주겠습니까, 어느 정도 1억5천이면 청사에서 뭐뭐뭐 필요하다. 큰 틀에서 이렇게 말씀하시면 그렇게 알고 있는데,

○ 자치행정국장 이재호 예, 청사가 이제 좀 사무실이 오래 되다보니깐 조금 개선할 부분도 있고, 환경을 좀 정비 할 부분이 있어서 일부 정비를 하는 과정에 사업비가 좀 소요되게 됐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부분은 별도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 사업비 1억5천 세운 거를 좀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국장 이재호 예, 알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황영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자치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자치행정국 소관 세출예산사업명세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복지문화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사업명세서 및 의료급여기금 운영특별회계 세입예산사업명세서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명세서 171쪽부터 224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희창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의원 예, 이희창 의원입니다.

사회복지과 179페이지이고요. 지금 여기 대한노인회 양주지회 차량 구입이 있는데, 우리가 지금 민간단체보조로 해서 차량이 얼마나 나가고 있지요? 지금 이거 말고도,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전체적으로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희창 의원 예.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저희 노인회한테 지금 나가 있는 차는 1대만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여기는 1대인데, 우리 양주시에서 민간자본보조로 해서 차량이 좀 많이 나가고 있는데, 이게 좀 얘기들 들어보면 좀 부적절한 이런 얘기들이 많이 들리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꼭 여기 노인회지회 차량 지원에만 지금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 아니에요.

그래서 제가 전체적으로 좀 이렇게 새로운 검토가 좀 필요하지 않나 이런 판단이 됐고요.

여기 차가 지금 승합차인가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예, 카니발입니다.

이희창 의원 카니발이지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예.

이희창 의원 연식이나 이런 건 다,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2006년도에 구입해 가지고요. 지금 한 15만킬로 이상 사용했습니다.

이희창 의원 15만킬로, 우리가 지금 이 차량하고 나중에 운영비나 이런 것도 다 우리 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거지요? 결국은,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예, 지회에 대한 운영비를 시에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여기 노인회 같은 데는 이런 건 그쪽에서 기금이나 이런 것도 같이, 이런 거 구입할 때 같이 할 수 있는 부분은 없어요? 꼭 우리 시가 전액 다 해 줘야 되는 건가요. 원래?

지원을 할 수 있다는 되어 있지만 꼭 해야 되는 건 아닌데 시에 의존도가 너무 높은 것 같아서 그래요. 그동안에 사례를 보면 뭐든 조금만 이상 있으면 전부다 시가 다 부담하는 걸로 되어 있어가지고,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복지문화국장이 보고 드리겠습니다.

대한노인회 그 차량은 지금 현재 내구연한이,

이희창 의원 내구연한은 맞아요. 10년 됐고, 150,000킬로가 됐으니깐 그거에는 법적 문제는 아무 이상이 없는데 대한노인회라고 하면 무슨 사업비나 이런 거 나오면은 모두다 양주시가 책임지고 다 100% 지원하는 걸로 지금 인식이 되어 있는 것 같아서 그래요.

뭐 다른 상급기관이나 이런데 어떤 매칭이나 이런 걸로 해서 우리 시에 부담을 좀 경감할 수 있는 부분은 없냐고 그걸 여쭈어보는 거예요. 지금,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지금 제도적으로는 없지만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신 이런 부분을 우리가 검토를 해서 본예산 내년서부터는 그 예산에 설 수 있도록 한번 건의를 해 보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왜냐면요. 뭐 노인복지 어르신들 보살피는 거 시민 모두가 이렇게 참여해야 되고 받드는 건 잘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우리가 재정이나 이런 걸 봤을 때 전부다 국가 사무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지방에 부담이 너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뭐 잘못하면 오해 받을 소지가 될 수도 있지만 어르신들한테, 우리 시가 뭐든지 그냥 다 떠안고 가는 것 같아요. 국가 사무들,

그런데 이런 것들도 보면 대한노인회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서 차량 지원해야지요. 왜 우리 양주시가 다 떠안느냐 이거야 100%, 그러면 어느 정도 매칭이라도 좀 세워서 같이 갈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되지 않냐 그 얘기에요.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예, 잘 알겠습니다.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도 새로운 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우리 시비 부담을 좀 줄이는 방향으로 대한노인회나 중앙부서에 좀 건의를 해서 지원되도록 한번 건의를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예, 그래서 이번 추경에는 그럼 반영이 안되는 걸로 이렇게 해도 되겠지요? 내년 본예산에 해 가지고..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이번 추경에는 좀 내구연한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노인들이 많이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거는 해 주고,

이희창 의원 내구연안이 여기 10년 넘게 탄 사람들 무척 많아요.

우리 동사무소 차 같은 데 쇠가 다 부식이 되가지고 덜덜거리는 것도 지금도 돌아다녀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린 거는 뭐냐면 이런 기회를 통해서 대한노인회 중앙회나 이런 데서도 각 지회 차량 지원 같은 거 할 때 다만 얼마라도 부담할 수 있게 말씀을 하시라는 얘기에요. 해 주지 말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이것 말고도 사소한 게 많이 있지만 모든지 우리 지자체에 다 위임을 하고 있어요. 지금, 그러면 이거 당연히 다 국가 사무입니다. 복지,

국가가 할 일도 지금 우리가 전부 다 떠안고 있다는 게 너무 많다는 얘기에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중앙회하고 말씀을 하셔가지고 이렇게 서로 매칭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한번 찾아보시라는 얘기지요.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잘 알았습니다.

이희창 의원 국장님은 시원해 하여튼 잘 알았으니깐 부담이 좀 적었어요.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그 회천1동 노인여가복지시설 이거가 좀 상당히 예산 규모도 있는데 정확한 얘기 좀 해 주세요. 어떤 경로로 이렇게 하게 됐는지,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예, 사회복지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기존에 덕정1통에서 경로당으로 쓰고 있었는데, 그 토지 및 건물주가 요새 전체적으로 경기도 안 좋고 그러기 때문에 매각을 해야 되겠다. 이렇게 해서 덕정1통 경로당이 어떤 자리 다른 데로 대체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가지고 거기다 저희가 아니면 부지나 건물을 팔지 않으면 월세로 돌리겠다. 뭐 이렇게 해 가지고 보증금 얼마에 월세 월 1백5십만원 이상씩 이렇게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차라리 월세로 이렇게 주는 부분이 너무 과다해서 차라리 이것을 저희가 전세금이 1억5천인데 그 부분을 한 4천만원 정도만 들이면 더 지역 건물을 다 사서 저희가 거기다 좀 리모델링을 해서 거기 아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갖추어 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렇게 계획을 잡았습니다.

이희창 의원 총 예산이 지금 1억9천인가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그러니깐 그 토지 및 건물 매입비가 1억9천이고요.

리모델링하고 하면 거기서 한 2천2백만원 정도가 더 들어갑니다.

이희창 의원 그거 말고도 또 토지.. 그러면 1억9천이 넘지 않아요? 이거, 여기 지금 총..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전체적으로 한 2억2천 정도 들어갑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니까요. 거기는 지금 그 노인회 회원이 얼마나 되나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거기 30명 정도 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30명.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예.

이희창 의원 많지 않은 인원이지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죄송합니다. 60명입니다.

이희창 의원 뭐 고무줄인가요. 늘어났다 줄었다 해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아니 60명, 제가 잘못 다른 지역 걸 봤습니다.

이희창 의원 여기는 뭐 보상 받아서 팔아먹거나 이래서 없었던 거예요? 왜 없었어요? 그동안에,

그전에 보면 경로당 같은데 보면은 보상 받아서 다 나눠먹고 다시 시에다 다시 요구하는데 그런 경우 아닌 가 해서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그런 경우는 아닙니다.

이희창 의원 그런데 왜 없었지요? 그동안에,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기존에 있던데 건물에다 계속 쓰고 있었는데 요즘,

이희창 의원 그럼 지금 우리 과장님 답변 중에 문제점이 또 나온 거예요. 그렇지요? 경로당 지정이 잘못됐던 거 아니에요. 그전에 그렇지요?

지금 한 게 아니지만 그전에 그렇지요?

요 근래 몇 년 사이에 우리가 경로당이 많이 늘어났단 말이지요. 적절치 않은, 법을 피해가며, 그런 사례가 여기도 나타난 거잖아요. 그렇지요?

노인 회원들 3, 40명 있다고 해서 이렇게 돈 들여서 해 줘버리면은 그게 뭐, 우리가 그래서 그러니깐 양주시 250개 이상이 넘잖아요. 지금 경로당이, 그렇지요?

노인복지회관 짓고, 뭐 짓고, 뭐 짓고 하면서 다 지금 나중에 운영비나 이런 거 조달 방법 같은 거 다 가능한 거예요?

너무 치중되어 있는 것 같아서 하는 얘기예요. 그러면 좀 효율이 있어야 되는데 경로당 가보면 어르신들 몇 분 이런데도 가보면 몇 분 안 계시거든, 그래서 그렇게 운영하면 안되겠다 싶어가지고 우리가 복지회관 같은 거 제대로 한번 번듯하게 지어서 정말 수혜 받지 못하고 집에서 거동하기 어려운 분들 그런 분들이 복지 혜택을 볼 수 있는 그런 게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했더니 각 읍면동마다 전부 다 복지회관 짓겠다고 예산 잔뜩 올려놓고, 그게 개수가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하나를 건설을 해도 올바른 거 하나 만들어서 정말 지금처럼 경로당에 거동 편안하고 먹고 살만한 분들이 와서 고스톱이나 한번 치고 가고 그런 자리로 전락하는 게 잘못 됐다는 얘기거든요.

선진국처럼 그런 복지가 제대로 이루어져서 정말 소외받고 거동 어려운 그런 분들이 우리 노인복지회관 같은 데를 와서 수혜를 볼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좀 관심을 가져야 되지 않냐 그 얘기지요.

지금 경로당 개수가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예, 잘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래서 우리가 그동안에는 우리가 솔직히 노인복지관 말고 또 여러가지 복지관이 필요하지만 그동안 우리가 전무한 상태였었잖아요. 그렇지요?

계속 경로당만 들입다 만들었단 말이지요.

그래서 이제는 실질적으로 수혜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다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이 갖추어지는 게 중요한 것이지, 경로당 1개, 2개, 더 만들어서 몇 십명 되는 분들 편리 봐 주는 게 목적은 아니라는 얘기지요.

그런 쪽으로 하여튼 어떤 제도나 이런 게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이 좀 심도 있게 이렇게 추진을 해 줬으면 합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이희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홍성표 의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오전 일정을 이것으로 마치고, 중식을 한 후 13시 30분부터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회의중지)


(13시32분 계속개의)

○ 의장 박길서 점심 맛있게들 드셨죠?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나오셔서 답변준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 시간에 이어 일반회계 세출 및 의료급여 기본운영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질문을 계속 하겠습니다.

오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홍성표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의원 홍성표의원입니다.

178쪽. 보훈회관 건립 해 가지고, 이거 건물 짓은 비용을 다 잡으시는 겁니까?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사회복지과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보훈회관 건립비용이 현재 공사비가 27억1400만원, 설계비가 1억 2100만원, 감리비가 3천1백만원으로 예산 재원 상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런데 어떻게 이것 밖에 안 잡으셨어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원래는 더 잡아야 되는데요, 올 해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나머지 예산은 2017년도 본예산에다가 편성하려고 이렇게 지금 잡았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럼 본예산에 올릴거면 아예... 지금 설계비라든가, 올 해 이전은 안 할 것 아닙니까?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지금 설계비는 반영이 되어 있고요, 지금 실시설계 용역중입니다.

홍성표 의원 그 공사는 언제서부터 시작할 거예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공사는 최대한 빨리 시작해서 올 연말이라도 시작을 하려고 하는데요, 원래 9월 19일 날 실시설계용역 들어가 가지고 1월 달 까지 지금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하여튼 그 설계기간을 최대한 당겨서 연말에 착공하는 걸로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왜냐하면 이게 설계를 해서 착공시기가 겨울이 되면 잘 아시겠지만 맨 처음에 기초적인 터파기, (청취불능)…하면 겨울 난공사가 될 수도 있어요.

그럼 부실공사의 우려가 있어서 올 해 아예 하반기도 조금 일찍 시작하지 않으면, 내년에 전체적으로 공사를 한다고 하면 비용을 올 해 하면 좀 많이 잡고, 내년에 할 것 같으면 예산을 좀 줄여서 본예산에 같이 올리시면 되지 않겠느냐 싶어요.

이게 왜냐하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거거든요.

그래서 좀 내년 예산에, 본예산에도 태울거라면, 올 해 시작하지 않는다면 예산을 좀 너무 많이 책정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복지문화국장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설계를 해서 10월 말이면 우리가 설계가 완료 됩니다.

그래서 이제 공사준비를 해야 되는데, 내년에 예산을 본예산에 세우는 것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지금 예산 확보를 해서, 하반기라도 착공을 해서 내년 8월에는 입주가 되도록 이렇게 좀 조속히 서두르고자 해서 금년도 추경에 세웠습니다.

홍성표 의원 글쎄요, 아무튼 이게 잘못 예산이 돼서 올 가을 10월 말 쯤에 설계가 끝나서 11월 달에 공사가 들어가면 동절기에 묶일까봐 그래서 그럽니다.

그러니까 잘 좀 생각해서 예산을 적정하게 편성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우리 이희창의원님께서 덕정1통 경로당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과장님께서 뭔가 설명을 잘못하신 것 같아요.

이게 원래 회천1동이 새로 불법으로 만들어지는게 아니고 옛날부터 있었던 거죠.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예, 예전부터 있었는데 예전에는 회천번영회라는 사무실 거기에 그 경로당이 같이 있었는데, 지금 회천번영회가 원래 보훈회관 짓는 자리에 있었거든요? 회천번영회에 있었는데 번영회에서 나가라고 해가지고 그 노인분들이 어디 갈 데가 없어가지고 지금 임시적으로 개인주택에 가서 전세로 조금씩 들어가 있었던 건데 그 부분을 주인이 팔겠다고 의사를 비추고 그래가지고...

홍성표 의원 하여튼 과장님. 그게 회천번영회에 일부가 있었다가 거기가 너무 협소해서, 바깥으로 전세로 해서 아온 겁니다.

과장님도 아시다시피 전세로 노는 데가 없어요. 그 금액에 60명 정도가 항시 거기 계시는데, 어디 갈 데가 없고 얻을 데가 없어요. 그래서 피치 못하게 이렇게 준비한 겁니다.

아까 설명이 좀 이상한 것 같아가지고.

183쪽 경신 하늘뜰 공원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

이게 10억이 잡혔는데 이게 어디까지 잡힌 겁니까?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복지문화국장이 말씀 드리겠습니다.

하늘뜰 공원 말씀 하시는 거죠?

홍성표 의원 예.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거기 진입로가 좁아가지고 그 장지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너무 불편해 해서 길의 폭을 더 넓히고 교차가 될 수 있도록 해서 약 530미터 정도 포장을 할 그런 계획입니다.

홍성표 의원 10억 가지고 땅 매입 다 하고 도로공사 다 할 수 있는 금액입니까?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그 매입비까지 포함이 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홍성표 의원 아니, 정확하게 말씀해 주세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거기 국유지 구거부지가 있어가지고요, 저희가 나름대로 산출을 한 번 해 가지고 10억 정도면 그 정도 나올거라고 해서 공사비 산출을 한 겁니다.

홍성표 의원 한 10억 정도면 땅 매수하고, 공사비까지 충분하다는 거죠?

그럼 올 해는 공사를 안 하겠네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하여튼 최대한 측량해서 올 해 보상까지 하고, 기반공사도 해서 빠르면 내년 해토 되는대로 바로 포장을 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홍성표 의원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이것도 동절기공사가 되면 안 됩니다.

그리고 땅 값도 정확하게 되지도 않는거 10억만 딱 잡아놨다가 땅 보상금액이 더 나오면 어떻게 하시려고 이렇게 10억만 잡았는지... 이걸 일단 설계비라도 뜨든가 해서 모든걸 용역을 주고 예산을 잡으셔야지. 뭐, 국유지 있고 사유지 있고 얼마, 공사 하는데 얼마, 이렇게 10억만 딱 했다가 나중에 모자라면 어떻게 해요. 이것도 잘 두들겨보시고 내년에 날씨 좋을 적에 해동 다 되고 공사를 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성보육과 205페이지, 아동복지시설 운영이요.

과장님, 이걸 다시 설계하고 만들 적에 본의원이 좀 걱정스럽게 얘기를 했는데 거기에 대한 숙지는 잘 되신 거죠?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아동복지시설을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이게 지금 예산이 지난번에 21억에서 줄어가지고 18억 1천만원으로 계상이 됐었는데요, 이번에 1850만원에 대한 부분이 늘어난 건 도비 부분이 늘어난 거거든요?

홍성표 의원 아. 이 도비 부분만요?

하여튼 그런걸 신경 좀 써서 잘 좀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예.

홍성표 의원 515페이지, 양주 예총사업지원.

국장님, 이거 예산이 너무 많은 것 같지 않습니까? 515페이지.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예산이 추가로 됐던 이유는요.

예총에서 금년 12월에 우리 경기섬유종합센터에서 예술의 밤 행사를 할 그런 계획을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 있는 예총이 각 단체별로다가 같이 해 가지고 금년에 예술의 밤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서 추경에 예산을 세웠습니다.

홍성표 의원 예술의 밤 행사하는데 이런 많은 비용이 필요해서 한번에 이렇게 올린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문화관광과장이 보완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도에서 추경에 도비 보조가 좀 늦어갖고서 7천만원 예산이 저거 하는데요.

이것은 예술의 밤이 아니고 예술의 밤은 부수적으로 하는 거고, 그동안 저희 시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지금 현재는 각종 우리 관내에 갖고 있던 단체를 이용해서 공연을 보여드렸는데 연극이라든가 마술 이런 걸 통해 갖고 연말에 한번 더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갖고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홍성표 의원 지금 이거 도비랑 시비랑 매칭율이 어떻게 되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2대8입니다.

홍성표 의원 2대8, 우리가 지금 예총에서 하는 게 다 잘됩니까? 아니면 자치행사입니까? 가보셨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지금 예총 보조금으로 내려왔는데요. 같이 시하고 협의해가면서 사업을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니깐 이게 지금 뭐에 쓸려고 이렇게 많은 예산을 잡았냐고요. 예산을 잡았을 적에는 어디어디에 쓰려고 이거 잡았을 거 아닙니까?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어떤 계획을 확실하게 세운 건 아니었고 도비 보조가 그냥 일방적인, 예총 보조금으로 내려왔는데 그걸 예총하고 협의하면서 다양한 어떤 문화행사를 시민들에게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협의를 해 가지고 방향을..

홍성표 의원 과장님 아무것도 뜻도 없는 거 예산 잡아요?

예총에서 뭐 한다고 이렇게 예산을 잡아달라는 거예요. 아니면 무조건 예산을 잡아서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그러니깐 예총에서 뭐 하겠다고 했던 건 아니었고, 도에서 일방적으로 돈이 내려와서 그런 건데, 그걸 저희들이 기획을 같이 협의해 갖고 할 계획입니다.

일방적으로 예총의 의견만 듣는 게 아니고 저희 시..

홍성표 의원 국장님 이런 예산이 있어요?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예?

홍성표 의원 이런 예산이 있는 거예요? 원래,

아무것도 없이 이렇게 잡아놓은 예산이 있어요?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광역보조가 되다보니깐

홍성표 의원 아니 광역보조 2대8이라고 적혀있는 거 있어요? 어디에,

뭐가 있어야 예산을 잡아놓고 실행을 줄 거 아닙니까?

의장님 답변 없는 거 계속 이러고 있어야 됩니까? 이거,

뭘 얘기를 해 주셔야지 그 돈을 왜 잡았는지,

○ 의장 박길서 국장님, 과장님 세부사업 설명서 안 갖고 계세요? 세부사업설명서,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가지고 있습니다.

○ 의장 박길서 지금 홍의원님께서 여쭙는 부분이 어떤 사업에 어떻게 쓸 거냐고 묻고 있는데 두루뭉술 묶어서만 얘기를 지금 하시고 계시잖아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특정한 사업을 결정해서 확정해서 내시 내려오는 게 아니고 예총에 포괄 개념으로 해서 내려온 거라서 그래서 그 사업에 방향에 대해서는 추가 협의해서 결정할 계획으로 있었습니다.

홍성표 의원 과장님, 포괄로 해서 그러면 도에서 20%만 주면 한 2억 주면 우리 시에서 8억 만들어서 한 10억 줘서 우리 시에서 감정해서 행사를 치르겠네요. 그러면,

거꾸로 바꿔놓고 생각하면 대략의 무슨 행사, 무슨 행사 하는데 1억 정도 돈이 들어가니 이렇게 잡았다. 이렇게 얘기 라도 하면 답이라도 되잖아요.

지금 뭐 두루뭉술하게 거기서 예총하게 뭐하게 되면 우리 시에서도 생각을 해서 거기에 합당하게 돈을 쓰겠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렇지요? 과장님.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아니 그걸 같이 협의해서 하는데 저희들 계획으로는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그런 분야에 예술 공연이나 문화 예술 공연을 할 계획으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연극이라든가 이런 걸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분야, 그 부분을 시민들에게 보여드리고자 하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이거 작년에도 했던 사업이에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작년에는 안내려왔었습니다.

홍성표 의원 작년에도 안했던 사업을 무슨 안도 안 갖고 이렇게 예산을 잡는 다는 건 말이 안되잖아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추경에 각 시군에 일괄적으로 내려온 거라서 그래서 고민하면서 지금 할 계획인데, 방향은 그렇게 갖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홍성표 의원님 잠시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과장님이나 국장님께서 답변을 주신 어떤 그런 부분들, 사안별로 보면 지금 사안의 중요성을 지금 모르고 계시는 것 같아요.

도로부터 2천만원 사업비 주니깐 2대8 매칭이니깐 당신들 80% 매칭해서 사업해 보소, 아무거나 하래요. 이거? 아무거나 해도 되요?

뭔 사업을 어떻게 하겠다 라고 묻는데, 뭔 사업을 어떻게 하겠다는 거 아무것도 지금 나오는 게 없잖아요.

앞으로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이 미비하거나 답변 자료가 불충분하면 답변 자료 갖고 올 때까지 정회한 이후 소명이 된 이후에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홍성표 의원님 계속 질의해 주십시오.

홍성표 의원 그건 나중에 좀 자료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216쪽 송추계곡 야외무대 음향장치 설치공사 이게 한 5천만원 잡혔습니다.

이거 분명히 필요한 거지요? 이 예산이,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문화관광과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송추계곡을 정비하면서 음식점들이 다 밑으로 정비해서 내려왔는데 거기에 좀 관광객들이 지나치는 게 있어가지고서 예전처럼 식당들의 어떤 활성화가 안되고 다 지나쳐서 가다보니깐 거기에서 어떤 공연이나 이런 걸 통해 가지고서 송추계곡에 집단화 지역에 상가 활성화를 위해 계획을 하고 있는 겁니다.

홍성표 의원 계획하면은 이게 전부 다 음향장치지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그렇습니다.

홍성표 의원 이거 관리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관리는 지역에 상가에 위탁해서 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위탁을 줘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관리를 맡겨갖고 하는 계획으로,

홍성표 의원 국장님 송추계곡의 음향기계를 한 5천만원 어치 사서 놔요.

일반인들한테 위탁 줄 수 있어요? 가게 하시는 분들한테,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아까 과장이 얘기했듯이 송추가 이전되면서 상권화가 과거보다는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음향기기라든지 그 지역에 있는 상인들이 요구를 해서 설치공사를 해서 좀 홍보를 활성화해 볼까 하고 계획을 세웠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그 운영계획은 송추의 상권에 있는 그분들한테 자기들이 운영할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할 계획입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면 거기서 막 노래자랑하고 음식점에서 그러면 그런데도 써도 되는 거예요? 만약에 쓴다 그러면,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아직 거기까지 깊이는 생각 안했습니다만 거기 있는 그 상인들이 나름대로,

홍성표 의원 국장님 무슨 소리인지 알겠어요. 꼭 필요하겠지요.

관광을 위해서 양주에 오신 분들을 다른 소공연이라든가 이런 계획된 공연이 좀 잡혀서 타 지역에서 우리 양주시에 왔을 시에 참 홍보도 좀 괜찮고, 이런 문화계통도 잘한다 그러면 이거 예산 하나도 없이 이거만 덜러덩 세워서 가게집한테 맡긴다. 이게 올바른 거예요?

좀더 지향적인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계획안을 갖고 말씀을 하셔야지, 음향기계만 거기다 딱 무대 차려져 있는 데다 설치해 주고 그것도 동네주민들한테 상가한테 일임을 준다. 너무 안일한 생각들을 갖고 계시는 거예요.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위축이 되니까 나름대로 홍보할 수 있는 어느 것을 구상을 하다가 거기 오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아까 말씀 드린대로 이런...

홍성표 의원 국장님, 그런 답변은 없는 겁니다.

그게 지금 답변이 말이나 됩니까?

아니, 송추계곡에 사람이 얼마나 많이 오는데...거기 지금 무대도 차려져 있고, 음향기계도 없으니까 음향기계를 설치한다고 하면 우리 양주시에 오는 손님들한테 많은 홍보를 할 수 있는 그런 대안을 전체적으로 잡고 말씀을 하셔야지.

음향기계만 갖다가 설치해서 상가번영회한테 넘긴다? 그게 양주시에 무슨 보탬이 되겠어요.

좀 하려면 크게 좀 다뤄서 해 주셔야죠. 이렇게만 주면 그냥 개인 것 밖에 안 되는 거예요.

이런 답변들이 지금 자꾸만 예산 잡혀 놓은 것만 보면... 뭐, 다른 것도 지금 시작하면 모든 것들이 그럴 거예요.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예산을 잡아서 의원님들께 해 달라고 하면 너무 하시는 거죠.

이러면 물어보는 의원들도 그렇고, 예산 잡아주는 것도 그렇고... 이렇게 두루뭉술 건너가선 안 됩니다.

야외무대를 만들려면 잘 만들어놔서, 무대 만들어 놨으니까 음향장치를 잘 해서 시에서 관리해 줄 수 있고, 소공연도 할 수 있는 그런 공연체계를 만들어 주십시오.

이거 음향기계만 덜렁 내주지 마시고.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예, 잘 알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홍성표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황영희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황영희의원입니다.

식사는 맛있게 하셨는지요?

사회복지과 178쪽. 보훈회관 건립에 대해서 질문 좀 하겠습니다.

예산액이 7억1300만원이 증액이 됐는데 이것 좀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사회복지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7억 1300만원에 대한 부분은 보훈회관 건립비용이 6억2500만원이고요.

그리고 거기 나머지 보훈회관 이전했다는 비용 7200만원 정도가 그렇게 이전비용 하고, 등기비용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황영희 의원 그게 거기에 들어가면 안 되죠.

보훈회관 건립에 대한 예산이 그 쪽으로 투입이 되면 보훈회관 건립에 대한 예산은 또 따로 편성합니까?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예, 보훈회관 건립비는 세부사업으로 별도로 뺐고요.

보훈회관 위에 내역은 기존에 있던 보훈회관이기 때문에 그렇게 지금 관리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니까 지금 과장님께서 거기에 건립비가 포함됐다는 말씀을 하셔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이제 거기다가 하는건 맞아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예, 맞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 옆에 땅은 매입을 못 했죠?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예.

황영희 의원 매입은 팔지 않아서 못한 거겠죠?

어쨌든 태권도 그 쪽은 매입을 못 했을 것 아니에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예, 못 했습니다.

황영희 의원 사실 본의원이 볼 때는 평수가 너무 적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어쨌든 지금 현재 지을 수 있는 평수는 몇 평을 지으려고 하는 겁니까?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지상 5층에 연면적 1138.15평방미터입니다.

황영희 의원 아니, 소문에 의하면 층수를 더 증축한다는 얘기를 들어서 말씀 드리는 거예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지금까지는 그 계획이 확정되서 5층 까지만 짓고 더 이상 증축은 없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면 지금 현재 그 사무실을 일단 옮겨야 할 것 아닙니까?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예, 사무실 3개 단체로 이전을 해서...

황영희 의원 어디로 옮기려고 하는 거예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다른 지역에 은현이나 이런 데에 임대료가 좀 저렴한 데도 알아봤는데, 또 보훈단체 3개 단체 회장님들이 될 수 있으면 지금 현재 보훈단체에 있는 그 쪽 주변으로 얻어줬으면 좋겠다고 해가지고 지금 거기다가 부동산을 통해서 임대료라든지, 보증금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지금 책정을 해서 예산에 반영을 한 겁니다.

황영희 의원 소문에는 문화예술회관에다가 옮긴다는 말도 있었는데 거기에는 안 옮깁니까?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처음에는 거기도 생각을 해 봤었는데요, 지금 문화예술회관은 지금 여성보육과에서 어린이안전체험센터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좀 어렵다고 해서 다시 알아본 결과 지금 보훈회관 주변으로 알아보게 됐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니까 바깥에서 들리는 소문은 그런 점이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보훈회관이 문화예술회관 쪽으로 일부 이전했다가 다시 건물을 지으면 다시 들어간다는 얘기를 들었고, 지금 말씀은 여성보육과에서 체험장을 만든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것도 제가 판단할 때는 쉽지 않은 겁니다.

어쨌든 정확한 제시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아까 회천1동을 의원님들이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사실 그건 잘 하셔야 돼요.

왜냐 하면 문제점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잘 하시기 바라고.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예, 알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하늘뜰공원 도로 확포장사업은 그게 지금 10억 예산이 섰는데, 지금 그게 도로만 문제가 아닙니다.

거기 기업체도 꽤 있죠? 옆 쪽으로.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기업체도 있고, 일부 경신리 주민들이 거기 살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사실 공원 내에 주차장시설이 별로 없죠?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예, 주차장시설이 21면 밖에 없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럼 그 옆에 농지 있죠? 그 밭, 전.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예, 하늘뜰공원 앞에 농지가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럼 그걸 같이 하는게 낫지 않겠어요? 어차피,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당초에는 거기까지 생각을 했었는데요, 일단은 진입로 문제가 급하기 때문에 일단 진입로를 먼저 확보하고, 그리고 나서 주차장부지를 조성하려고 지금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뭘 급해요? 어차피 차는 다 왔다갔다 하는데.

하게되면 그 주차장시설과 같이 해야 맞다는 얘기죠.

그게 맞지 않겠어요? 뭐, 차는 다닐 수 있는 건 똑같아요.

제가 지역구이기 때문에 자주 가는데 어차피 주차장이 없는 시설을 도로만 넓히면 뭘 하겠냐고요.

주차장시설과 같이 해야 맞다는 얘기고요.

그 뒤쪽에 지금 몇 개나 들어가 있어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현재 2015년, 2016년도 9월 현재까지 봉안당이 126기, 자연장지가 103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총 229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거기 총 몇 기가 들어 갈 수 있는 거예요?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복지문화국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4860기가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장지가 2500기, 봉안당이 2360기로 해서 총 4860기가 들어 갈 수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혹시 만약에 주차장시설도 하고, 또 도로 확포장사업도 하고 그랬을 때는... 그 뒤쪽에도 임야가 있지 않습니까? 뒤에.

자연장지 다음에 뒤 쪽에 임야가 있는데, 어차피 거기다가 투자를 하게 되면 그 뒤에도 매입을 해서 제대로 장지를 만들어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국장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요?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의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면적으로 보나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매입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좀 더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본의원이 볼 때는 어차피 그렇게 예산을 투입하고 도로확포장사업하고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면 예산을 더 투입을 해서 임야를 매입을 해서 그 사업을 더 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예산과장한테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지금 읍면동에 사회복지 쉽게 얘기해서 노인정에 TV, 냉장고, 에어컨 등등 하는데 그걸 총괄적으로 사회복지과에서 하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유가 뭡니까?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기획예산담당관입니다.

그 경로당 같은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사회복지과 관장이기 때문에 우후죽순으로 들어오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그렇게 갔고요. 마을회관 등등 그렇게 같이 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 이유가..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부서가 있지요. 그렇지 않으면은 경로당을 예산부서에서 다루게 하면 안되니깐, 또 아니면 읍면동에서 하면 안되니깐 전체적인 거는 사회복지과를 통하게 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면 여태까지 왜 읍면동에서 그것을 예산을 올렸습니까?

여태까지 약 한 7년 동안 그렇게 예산을 올렸는데 이제 와서 지금은 사회복지과에서 예산을 올려라 하면 사회복지과는 바쁘지 않는 데입니까? 거기가,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그래도 업무의 효율성을 기리기 위해서

황영희 의원 그게 업무의 효율성이 있습니까?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그렇지요. 효과적이지요.

황영희 의원 그러면 여태까지는 그럼 왜 그렇게 읍면동에서 올렸습니까?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그러다보니깐 일이 일 처리가 자유롭지가 않기 때문에..

황영희 의원 그러면 사회복지과에서 일일이 조사를 다 합니까?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아니지요. 읍면하고 해서 그 분야는 사회복지과가 업무의 관장을 하기 때문에 읍면하고 연계성을 갖는 거지요.

황영희 의원 연계성이 아니라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여태까지 연계성이 중요하다 그러면 제가 의원 7년차인데, 7년 동안에 읍면동에서 올려서 사업을 한 이유가 뭡니까?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사회복지 분야가 읍면하고 과에 담당부서가 있고 또 이 업무는 실링제가 있지 않습니까 사회보조단체,

황영희 의원 실링제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황영희 의원 내가 부시장님께 여쭈어 보려고 실링을 해 가지고 저번에 부시장님하고 간담회할 때 실링제가 있어서 예산을 못 올리겠다.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그렇지요?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사회단체보조는

황영희 의원 그러면 지금 현재 읍면동에 예산 올린 실링은 실링이 모자라서 실링을 올린 겁니까?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아닙니다. 지금 범위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아니 저번에 추경 때 예산을 올리라고 했는데 실링이 차서 못한다는 말은 무슨 말씀입니까?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그 법적 경비가 실링으로 한계, 사회단체보조는 한계점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금년에 실링을..

황영희 의원 그러면 의원들을 무시하는 겁니까?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2차 추경예산 때 실링에 걸려서 못한다고 했는데, 2차 추경 때 실링이 없어져서 이 예산이 올라 온 거냐고..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이 실링 범위 안에서 정한 걸로 했습니다.

황영희 의원 아니 2차 추경 때 그럼 실링에 걸려서 예산을 못 올린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2차 추경 때 예산을 어떻게 올렸냐고?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저번에 아시다시피 보조금 심의하면서 그 부서에서 조정을 해서 감액 요구 들어 온 부서들이 있어요.

그거하고 연계해 가지고 총액을 맞추어서 이번에 예산에 편성을 하게 됐습니다.

황영희 의원 아니 예산 편성하는 게 본의원이 말씀드렸지만 2차 추경 때 예산 실링에 걸려서 못한다는 말씀드렸고, 그런 말씀을 제가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렇지 않아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2차 추경 때 저희들이 연수 갔을 때 그날 아침에 시장님하고 부시장님이 오셔서 말씀하셨어요.

의원님들이 필요한 사업을 올려달라고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제가 그날 금요일날 왔는데 그때 늦게까지 하다보니깐 월요일날 제가 말씀했어요.

그랬더니 우리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이 책자를 다 만들었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제가 아까 의장님이 화를 진짜 제가 이거에 대해서 강력하게 좀 질타하려고 그랬는데 의장님이 그런 말씀해서 말을 못했는데, 아니 그럼 시장님이나 부시장님이 예산을 그 의원님들 사업할 거 있으면 올리라고 얘기했는데 책자는 다 만들어놓고 시장님이 부시장님이 그냥 지나가는 말씀하신 거예요.

그러니깐 의원님들이 화가 난 거고요.

그래서 월요일날 제가 예산서 읍면동에 얘기해서 필요한 사업 올려라, 올려가지고 가지고 갔습니다. 다 결정된 사항을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이게 의회하고 집행부하고 소통이 됩니까?

그리고 시장님이나 부시장이 그런 말씀을 안 하셨으면 얘기도 안 해요.

제가 면동에 7시 넘어서 면장, 동장한테 예산서 있으면 올려라 올렸습니다.

그래서 올려가지고 예산과장님께 드렸습니다. 다 결정 된 사항이라고,

이래도 이게 행정이 맞습니까?

아까 말씀드렸지만 지금 뭐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이나 사업을 효율성 있게 말씀하셨는데 본의원은 그런 생각 안합니다.

효율성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전자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못합니까?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의원님 행정은 발전하는 거기 때문에 발전 속도에 좀 맞추어줘야 될 거고, 또 지금 동하고 과하고 경로당에 업무가 분리가 되기 때문에 하나로 효율성을..

황영희 의원 아니 공문을 읍면동에 보냈다며요? 앞으로 사회복지과에서 다 관할하겠다고,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그렇게 해서 하나로 일원화해 가지고 효율이 더 극대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황영희 의원 아니 그게 효율이 있냐고요.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제가 의원 7년 하면서 효율성을 올해부터 효율성이 있냐고, 자꾸만 효율성이 있다고 이렇게 말씀하시면...사회복지과 모르겠습니다. 사회복지과에서 관리를 하라고 이렇게 공문을 보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제가.

또 읍면동에 그런 식으로 공문을 보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게 맞는 소리냐고요. 또 의원들이 판단할게 있지 않습니까?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그 부분이 의원님들하고 협의를 하셔가지고 사회복지과에서 경로당이 일원화 돼야지 지금 읍면동 따로 사회복지과 따로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일정 부분은 같이 사회복지과에서 전체적인 거를 총액 관리를 해야 되지 않냐 그런 생각이지요. 지금 이원화 되어..

황영희 의원 어차피 사회복지과에 총액 관리 안합니까?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거기서 하지요. 그래서 예산서도 읍면동 따로 들어오고, 저기 따로 들어오기 때문에 어떤 건지 구분이 좀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일원화 한 겁니다.

황영희 의원 의장님 정회를 요청합니다.

○ 의장 박길서 예, 황영희 의원님이 지금 정회를 요구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들이 지금 자꾸 동문서답을 하는 것 같아요.

지금 우리 의원들이 핵심을 물으면 자꾸 그쪽을 피해 가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정회를 선포합니다.

복지문화국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14시10분 회의중지)


(14시31분 계속개의)

○ 의장 박길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나오셔서 답변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황영희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황영희입니다.

기획예산담당관님. 다시 한 번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예, 이번에 실링 범위 안에서 한 건 1회 추경 이후에 2회 추경에서 실과소에서 삭감조서가 들어온 부분에 대해서는 삭감을 하고 새로이 증액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링 안의 범위에 맞춰서 삭감과 증액이 동시에 된 부분이 이 예산서에도 포함이 되어 있고요.

두 번째는 관례적으로 지금 까지 의원님들이 해오신 읍면에 2억5천만원, 동에 1억5천만원 이렇게 범위 내에서 사업비를 지원하는 건 이미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읍면동에서, 이 범위 안에서 경로당을 신청한 예산은 이 안에 조정을 해서 들어온 부분은 1회 추경까지 다 되어 있습니다.

내년부터 읍면동에 있는 실링과 사회복지과에 있는 실링이 헷갈릴까봐 이런 구분을 정확하게 해 주기 위해서 공문을 내려 보냈던 사항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여기가 행정사무감사장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행정사무감사처럼 얘기를 드리고 싶어도 못 하는데...

어쨌든 내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다시 한 번 질의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복지지원과 190쪽. 기초생활보장 자활근로사업이 1억5천4백만원이 삭감이 됐는데 그것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지원과장 이은택 복지지원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자활근로사업은 우리 자활센터에 조건부 수급자가 거기 참여해서 자활근로사업을 하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 일하면 일당제입니다. 일당제인데, 매주 5회 출근을 하였을 경우에 일당제로 급여를 주는데 중간에 결근을 하거나 하면 급여가 안 나갑니다.

그래가지고 이 사업비가 감이 된 겁니다.

황영희 의원 출근을 안 하신 분들이 그렇게 많아요?

○ 복지지원과장 이은택 아무래도 기초생활수급자이시고 몸도 좀 편찮으시고 그러시니까 주 5일 출근을 다 못 하시고, 3일만 출근하고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당초 저희가 세운 사업비 보다 지출을 해보면 계획보다 지출이 덜 나가는 편입니다.

황영희 의원 그럼 홍보 좀 잘 하셔가지고 잘 나오시게 해야죠.

○ 복지지원과장 이은택 그렇죠. 잘 나오시라고 그러고 자활센터에서 매일매일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잘 관리하셔서 잘 좀 나오시라고 얘기를 해 주세요.

예산삭감이 너무 많이 돼 가지고.

다른 의원님들도 질문할게 많아서 그런데, 194쪽.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지원사업은 예산이 많이 증액이 됐는데, 이것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지원과장 이은택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사업은 1급, 2급, 3급 장애인의 생활을 도와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외출이라든지, 학교를 간다던지, 또 가사도우미 같은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 사업은 소득의 구분이 없이 누구나 중증 장애인 1, 2급이면 신청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수요자가 많아가지고 사업비가 많이 늘어난 겁니다.

황영희 의원 잘 좀 관리해 주시기 바라고요, 204쪽 여성보육과요.

저소득층아동복지 증진에 대해 1억3천700만원이 증액이 됐는데 설명 좀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204쪽 아이돌보미 지원사업 말씀이신가요?

황영희 의원 아니요, 204쪽 저소득층 아동복지 증진에 대해서 1억3700이 증액이 됐는데 증액된 이유가 뭔지 설명 좀 해 주시라고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그건 전체적으로 지역아동센터 급식종사자 인건비 지원 하고요, 그 아동복지시설운영 하고, 아동복지시설 아동학습활동지원비 하고요, 보호아동 자립정착금 다 포함해서 증액이 된거거든요.

황영희 의원 복합적으로 같이 합친 금액이 그렇게 증액이 됐다는 말씀이시죠?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예.

황영희 의원 206쪽. 이거 저번 간담회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어린이 안전체험관 설치 1억이 증액 됐는데, 본의원이 볼 때는 신규사업을 하면서 과연 거기다가 해야 되는 것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여성보육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어린이종합안전체험관은 우리시에는 지금 어린이안전시설이 전무합니다.

그래서 종합안전체험관은 요즘 또 안전이 이슈화 되고 해서 가장 필요한 사업이거든요.

황영희 의원 예, 필요한 사업 맞습니다.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종합안전체험관을 설치를 하려면 부지가 매입이 되고 해야 되는데, 그 문화예술회관이 지금 현재 비어져 있거든요? 아무것도 사용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유휴시설을 활용해서 저희 어린이종합안전체험관을 빠른 시일 내에 만들고자 해서 문화예술회관에서 했고요.

그리고 어린이집연합회와 학부모들의 의견도 저희가 들어봤거든요?

그런데 거기서도 문화예술회관이 적정한 장소라고들 말씀도 하시고,

황영희 의원 본 의원은 그런 생각 안 합니다.

광적 문화예술회관이...모르겠습니다. 뭐, 어린이집 원장님들이나 학부모님들이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어린이를 생각한다면 거기에다가 한다는 자체는 맞지 않고요.

예를 들어서 지금 땅 얘기를 하시는데, 목화밭도 우리 양주시 땅입니다.

그러면 위치적으로 볼 때 과연 거기가 낫느냐. 지금 과장님께서는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본의원은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거기 가는 길도 쉽지 않습니다. 차량도 그렇고, 어린이집은 어린이집 차량으로 가겠지만 일반 어린이들은 가기가 불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두 가지를 권역별 어린이집, 문화센터를 여기다가 하신다고 하는데 과연 권역별이... 차라리 거기다가 한다면 좀 이해할 수 있지만 권역별이면 서부권, 동부권, 중부권 이렇게 나오는데 본 의원이 볼 때는 거기가 맞지 않아요. 어쨌든 모르겠습니다. 다른 의원님들은 어떻게 판단하실진 몰라도 본 의원은 인구가 많은 데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계속 거기가 어린이집 원장들이나 학부모들이 원한다고들 하지만, 학부모들이 원하겠습니까? 제가 볼 때는 원하지 않아요.

뭐, 몇 몇 사람들을 만나서 원장들을 만나서 얘기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적으로 어디가 나은가 조사를 한 번 해보세요.

광적의 문화예술회관이 낫나, 목화밭이 낫나, 옥정지구 LH가 있는 데가 나은지 총괄적으로 통계를 한 번 내보시라고요.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복지문화국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화예술회관에다가 리모델링 할 계획을 세운건 지금 우리시에 안전체험관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황영희 의원 아니, 글쎄 안전체험관이 됐든, 뭐가 됐든 위치적으로 본의원은 안 맞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의원님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새로운 부지와 새로운 예산으로다가 다른데 투입하는 것보다 서부권에 안전체험관을 우선 설치를 해서 홍보를 하고, 우리 아이들이 거기서 체험하도록 하고, 또 아까 얘기한 권역별로 향후 동부권에는 지금 얘기한 우리 목화축제든 거기 농원에다가 한다든지 또는 아니면 아이들이 접근성이 가까운 동부 쪽으로 선정을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안전체험관 자체를 처음부터 동부권으로 가게 되면은 지금 복지관이라든지 체육시설이라든지 이쪽에 집중이 되어있기 때문에 서부권 쪽에 우선 하다보니깐 우리가 최소한 예산을 덜 드리는 리모델링 쪽으로 택한 겁니다.

황영희 의원 그것은 국장님 생각이시고요. 본의원이 판단할 때는 그렇지 않습니다. 잘 숙고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하여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207쪽 지금 셋째 이상 출생아 건강보험 가입 지원, 이게 3천6백만원이 삭감이 됐어요. 그 이유가 뭡니까?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예, 당초에 계획했던, 저희가 계상했던 것보다 지금 현재 아동수가 감소 되가지고 예산을 삭감하는 부분입니다.

황영희 의원 작년에는 얼마나 예산이 섰어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예?

황영희 의원 작년에 예산 어느 정도 예산해 가지고, 작년에도 삭감했습니까?

작년에도 삭감한 것 같은데 진짜,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죄송합니다. 제가 작년 예산은 파악을 못했습니다.

황영희 의원 파악을 못했다고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예, 별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지금 둘째아이가 우리 20만원 줍니까?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예, 20만원이요.

황영희 의원 셋째아이는 70만원 주고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예.

황영희 의원 아무튼 그건 자료를 좀 주시고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예.

황영희 의원 영세아 전용 어린이집 운영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영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저희 가정에 민간어린이집이 14개소가 있거든요.

거기에 추가반 운영비하고, 보육교사 인건비, 취사부 인건비하고 추가반 근무수당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황영희 의원 예산이 많이 증액됐네요. 이거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예, 보육교사 인건비가 1백3십만원에서 1백4십만원으로 단가가 상승하면서요. 예산액이 증액된 겁니다.

황영희 의원 알겠습니다. 208쪽 누리과정 예산에 쭉 설명 좀 해 주세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누리과정 예산은 의원님들도 아시는 것처럼 저희 보육료는 지금 도비지원이 안되고 있고요. 처우개선비하고 운영비만 지원된 겁니다.

지금 예산 계상 된 것도 처우개선비하고, 운영비만 계상이 된 겁니다.

황영희 의원 이번에 도비 안내려 왔습니다까?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도비 내려온 게 처우개선비, 운영비만 내려온 겁니다.

황영희 의원 누리과정에 대해서는 안 내려오고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누리과정 예산 중에 처우개선비, 운영비.

황영희 의원 처우개선비만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예, 운영비만 내려 온 겁니다.

황영희 의원 그럼 현재 우리가 지금 8월달까지 예산 세워줬지요?

8월달까지 예산 세웠지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예.

황영희 의원 그러면 그 후는 어떻게 할 거예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도에서 지금 그게 내려왔다고요. 5개월 정도가 지금 예산이 저희한테 내려왔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런데 처우개선 예산이라며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그러니깐 그게 내려온 거라고요. 저희가 세운 것도 처우개선비하고 운영비만 세웠었던 거거든요.

황영희 의원 아니 그러니깐 지금 우리 양주시 예산이 8월달까지 세웠잖아요.

그렇지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예, 그 이후에

황영희 의원 그 이후는 어떻게 할 거냐고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그러니깐 그 이후에 지금 예산이 도비가 지금 내려와서 여기에 계상이 된 거라고요. 8월 이후에 돈이,

황영희 의원 그럼 몇 월달까지 예산이에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12월달 까지요.

황영희 의원 그럼 12월까지는 이제 도비로 할 수 있는 거예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예, 전부 되고 문제가 그 보육료가 내려와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보육료 예산은 얼마나 되는데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한 80억 정도 됩니다.

황영희 의원 80억이요. 걱정은 됩니다. 사실,

지금 어린이집 계속 폐쇄되는데 많지요? 안하는 데 많지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예.

황영희 의원 몇 개나 되요? 지금 현재까지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지금 현재 274개요.

황영희 의원 예?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지금 274개입니다.

황영희 의원 274개인데, 지금 어린이집 안 한다는 데가 많지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한 10개 정도 폐쇄했습니다.

황영희 의원 본의원은 30개 정도 이렇게 알고 있는데, 10개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저희한테 신고한 거는 10개 정도로 폐쇄가 됐습니다.

니다.

황영희 의원 어쨌든 걱정입니다. 누리과정 예산 때문에 걱정이고요.

문화관광과 215쪽 아까 동료 의원께서 양주예총 활동지원 예산이 사업도 안하면서 왜 이렇게 많이 세웠냐고 그런 말씀하셨습니다. 이게 도비가 80%이지요?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예, 맞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문화관광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20%입니다.

황영희 의원 도비가요?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도비는 20%

황영희 의원 그러면 기정액에 보면 도비가 5천이고, 시비가 1천3백4십만원이에요. 왜 그런 거예요? 그게 맞아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그 부분은 다른 사업비에 포함,

황영희 의원 예?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다른 사업비 포함한 계 부분이고요.

이 사업비는 지금 없는 걸로 제로로 되어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예?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다른 사업비로 받았던 게 있어갖고 그러는데 이 사업비로는 제로였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면 여기 기정액에..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술제지원사업비로 해서 5천만원 받은 게 있었습니다.

황영희 의원 뭐라고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양주예술제지원사업비로 5천만원 받은 게 있어서 그게 있는데, 여기 예총지원사업비로는 지금 제로였습니다. 기존에,

황영희 의원 아! 도비가 제로에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황영희 의원 그럼 여기 나온 건 뭐에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양주예술제지원사업비로 해 갖고서 받은 게 5천만원 있었습니다. 1회 추경 때 편성 한 겁니다.

황영희 의원 그런데 이게 사업이 사업을 정하지 않았는데, 도비도 그러면 없는 거네 결론은, 그렇지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이번에는 20% 내려온 거고요. 이것은

황영희 의원 이번에 20%인데 사업지원비가 우리 시비 5천6백, 시비 1천4백,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그러니깐 예총 운영 및 사업비 지원으로 해서 이번에 보조금 포함해서 7천만원 세운 겁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니까 7천만원 가지고 올 해 사업 하려고 하는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그렇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런데 사업 뭘 하려고 이렇게 7천만원씩 예산을 세운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이게 도비보조가 시군별로 해서 31개 시군 내려와서 편성한 건데 사업계획에 대해서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내려왔었는데 저희들이 협의하면서 방향을 잡아가는데 그동안 시민들에게 보여주지 못했던 공연분야를 선정해 가지고서 보려드리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방향을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본의원이 볼 때 아까 홍성표 의원처럼 그게 맞지 않는 게 사업계획을 세워놓고 예산을 세워야지, 계획도 안세우고 사업 예산을 세운다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그거 맞지 않는 거 맞지요? 주먹구구식으로 이렇게 해 놓으면 안되지요. 그렇지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산 집행에 대해서는 좀더 깊이 있게 생각해갖고 주민들에게

황영희 의원 아무튼 알겠습니다. 예산은 좋은 예산은 아니니깐 그렇게 알고 계시고요.

217쪽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및 유형문화재 등 설치사업 4천만원이 섰는데 이게 뭡니까?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유 · 무형 문화재를 관리하다 보면은 전체 우리 양주에 도문화재하고 시문화재가 39개가 있습니다.

국가지정이 9개가 있고, 그러는데요. 이 문화재를 관리하면서 따르는 그 사업비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어디를 관리 하려고, 그걸 관리하려고 한 거예요?

아니면 다른 목적으로 예산을 세운 겁니까?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현재로는 48개의 총 문화재 중에서 지금 4천만원을 올린 건 청련사에 무대 보완의 개념을 갖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니까 맞지 않는 거죠.

이렇게 포괄적으로 세워놓고 청련사인가에 예산을 세우주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지금 과장님께서 포괄적으로 세웠다는 말씀을 하시고, 본의원이 질의하니까 청련사에 예산을...이거 뭐, 비가림시설 해 주는 거예요? 뭐예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그렇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럼 그렇게 말씀 하셔야죠.

일단 알겠고요, 청련사가 개인사찰이에요?

아니면 정부에서 관리하는 사찰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전통사찰은 아니고요. 일반사찰인데 청련사가 아니고, 거기 황해도 무형문화재 5호이기 때문에 그 차원에서 저희들이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알겠어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백화암 석축 정비공사 있죠? 5천5백만원. 이건 뭡니까?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백화암 입구 쪽에 석축이 지금 좀 밀려서 내려오고 있고,

황영희 의원 우리 양주시가 백화암을 도와 주는게 예산이 얼마인지 아세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별로 많지는 않습니다.

전통사찰지원법이 있는데 백화암에 대해서는 많은 지원이 안 나갔었습니다.

황영희 의원 올 해만 얼만큼 지원해 준 것 같아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올 해 당초계획은 화장실 정비하는걸로 5천5백만원을 세웠다가 집행을 못 하고, 지금 더 위험하고 더욱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석축정비로 지금 전환시킬 사항입니다.

황영희 의원 시급한게 뭡니까?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지금 석축이 우기 때 밀려 내려오는게 있고 위험하기 때문에 그 정비를 먼저 해 줄 계획에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화장실사업 했다면서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화장실사업은 지금 못 했습니다.

황영희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 양주관아지문화재 토지매입 하는거 있죠?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황영희 의원 이 토지 매입을 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지금 보호구역 내에 사유지를 매입 하지 못 한게 2필지가 있는데, 사유지매입을 해야 되는 이유중의 하나가 지금 관아지 정비를 하면서 거기에 (청취불능)…걸려 있습니다.

그래서 도비 지원 받아서 하는 겁니다.

황영희 의원 그걸 매입해서, 지금 거기 사업 안 해요?

무슨 사업 한다고 그랬죠?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관아지복원사업 중에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 사업 말고, 다른 사업 안 해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주변 정비사업은 지금 설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아니, 우리는 설계 하고 진행만 하면 맨날 늦어요. 그거 하다가 끝나는 거예요.

설계하고 허가 내는게 보통 양주시가... 예를 들어 종합관 유씨티 같은 경우에도 2013년도에 50억을받았는데 여태까지 끝내질 않았어요. 허가를 못 냈단 말이지.

그게 양주시에 문제점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이 문화재가 좀 특수성이 있어가지고, 경기도에 또 심의를 받아야 되고 이런게 있어서...

황영희 의원 그 설계용역을 언제 줘가지고 여태까지 못하고 있는 거예요?

언제부터 시작했는데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설계를 7월경 인가 발주를 했고요, 그래가지고 문화재 심의를 한 번 받았는데 더 보완해서 추가로 받아야 되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10월 중에 문화재 심의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 때도 쉽지 않죠?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한 번 심의를 거치면서 의견을 들었고 그걸 보완해서 제출하는 거기 때문에 그 때는,

황영희 의원 정말 집행부에서 그런 사업을 하려면 빠른 시일 내에 하셔서 준공 허가를 내셔야 합니다.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알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체육청소년과 222쪽. 백석생활체육공원 개선사업이 7억인데 이것 좀 설명 해 주세요.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예, 복지문화국장이 보고 드리겠습니다.

테니스장이 야외에 오픈되어 있으니까 테니스협회에서 부터 지속적으로다가 전천후시설 있잖아요?태양을 가릴 수 있는 이런 전천후시설을 지원을 해 달라고 해가지고 금년도에 최소 2개 면 정도는 전천후시설을 해서 테니스회원들의 활동을 지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전천후시설이요?

거기다가 뭘 깐다는 거예요? 뭐예요?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아니, 지붕을 덮는 거죠.

황영희 의원 그게 문제입니다. 이걸 이렇게 하면요, 다른 지역도 다 해달라고 할겁니다.

그렇죠? 이거 뭐, 이런 사업해달라고 하면 다른 지역은 안 해달라고 하겠어요?

이것도 심사숙고 하셔야 될 것 같고요, 다른 데도 테니스장 많죠?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테니스장 지붕설치에 대한 건의가 들어 온 곳은 아직 없습니다.

황영희 의원 아니, 그러니까 여기 백석테니스장을 해주게 되면 다른 지역도 다 해달라고 그럴 겁니다.

지금 과장님이 교육 갔다고 얘기는 들었는데... 이게 해 주는게 능사가 아니에요.

여기 나리공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이것도 해 준다고 그러면 비가림시설을 또 해달라고 할 겁니다.

그 다음에 부곡리 그라운드골프 이것도 마찬가지고, 전부 이걸 하게되면 조성만 해준 다음에 다 비가림시설을 해달라고 할 겁니다. 쭉이요. 여기 광적체육공원 있네. 광적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 이것도 해 달라고 하네요, 개선사업으로.

그럼 옥정배수지는 안 해달라고 하겠습니까? 쭉 다 해달라고 하지.

어쨌든 심사숙고하게 하셔야 돼요. 사업이라는게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사실은 이 게이트볼장이 양주시에 아마 최고 많을 겁니다. 올 해 회천3동에 중흥 거기 비가림시설 하면 거의 끝나요. 그런데 지금 신규사업으로 다시 이 사업을 하게 되면 지금은 조성사업만 하지만 조금 있으면 또 비가림시설을 다 해달라고 할겁니다. 왜? 누구는 해 주고, 누구는 안 해 주고 이런 말이 또 나올 거라고요.

그러니까 심사숙고 해서 잘 하시기 바라겠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황영희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박경수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수 의원 박경수의원입니다.

217페이지에 아까 우리 존경하는 황영희의원님께서 질문을 하셨는데, 여기에 백화암 석축 정비공사 5천5백이 있고요. 백화암 공중화장실 5천5백을 삭감을 했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 본 예산때 이걸 꼭 세워달라고 해서 세워드렸죠?

그런데 이게 다시 석축공사...뭐, 담이 무너지고, 거기 석축이 무너져서 급해서 이걸 다시 세워달라고 하시는데, 지금 이게 그 이유만은 아니죠?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문화관광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당초에 화장실 설치를 계획하고 본예산에 세웠었는데 지금 석축이 더 급하다는 의견이 있어가지고,

박경수 의원 그럼 과장님, 지금 이게 목 변경하는 거잖아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그렇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런데 목을 변경 안 하고 다른 용도로 예산을 세웠다면 이걸 그냥 무작위로 막 쓰셨을 것 아녜요.

그렇죠? 이게 저희 심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이걸 못 쓰시고, 다시 석축공사로 목을 변경하신게 아닌가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사업계획이 변경되기 때문에 예산을 다시 심의를 받는 겁니다.

박경수 의원 이런 것도 처음부터 예산을 잘 세워서... 제가 그 때도 ‘이게 5천5백이면 호화 화장실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예산서에 다시 변경이 돼서 올라온 부분을 보니까, 이런 부분은 다음부터는 정말 심사숙고를 해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알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잠깐만 박경수의원님의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 의장 박길서 지금 과장님께서 답변하시는 부분이 정확하지 않아서 의장이 대신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5천5백만원을 세울 때 화장실 개보수비, 맞나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맞습니다.

○ 의장 박길서 무슨 이유로 못하는 거죠?

다른 소리하지 마시고 대답을 하셔야지, 자꾸 이상하게 방향 바꿔서 대답을 하시니까 의장이 정말로 짚고 가야 되겠다 싶어서 그렇습니다.

거기가 그린벨트죠?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그렇습니다.

○ 의장 박길서 그린벨트 내에 지금 화장실 기존에 있지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있습니다.

○ 의장 박길서 불법이에요? 불법 아니에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그 부분에서는 지금 적법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의장 박길서 적법하지 않은데 그것을 당초에 세울 때, 세울 때 그러면 어떻게 세웠어요? 불법시설물 해 주겠다 라고 세우신 거예요? 당초 계획에 본 예산 때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그때 저희 검토한 바로는 가능한 걸로 알고서 했었는데, 진행하는 과정에서

○ 의장 박길서 검토하기 나름이지요. 가능할 수도 있고, 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고, 지금도 그렇지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지금 다방면으로 알아봤는데, 시에서 직접 하기는 좀 어려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의장 박길서 민간경상보조로 그냥 주면 불법건물 있었던데, 불법건물 다시 짓는데 그게 뭐 문제 있어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경상보조로 주더라도 그것은 집행을 할 수 없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 의장 박길서 왜 못해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그 경상보조도 사업승인을 받아야 되고 하는데, 불법사항을 시에서 조장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의장 박길서 그것은 지금 답변하신대로 그렇다고 치고요.

백화암 주지스님하고 이 지금 석축보수공사에 대한 부분 상의하셨어요?

전통사찰입니다. 아무케나 할 수 없어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상의했습니다.

○ 의장 박길서 본 의장이 들을 때는 아무 상의 없었다 라고 답변을 주시던데요? 한번도 올라와 보지도 않았다.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현장에서 담당 팀장과 주지스님과 거기에 관계 되시는 신도회장님 등 몇 명이서 같이 현장 확인했습니다.

○ 의장 박길서 그럼 5천5백만원 가지고 그 부분 사업 얼마나 진행할 수 있어요? 지금 그 약수터 있는 그 뒷부분 지금 하신다고 하셨지요? 위치 알고 계세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알고 있습니다.

○ 의장 박길서 어디지요? 정확하게,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그 입구에 있습니다. 입구에 지금 자연석으로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 의장 박길서 그러니깐 입구 올라가서 지금 그 약수터 있는 그 뒷부분에 석축보완, 다 털어내고 보완 작업 하도록 했지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그렇습니다.

○ 의장 박길서 5천5백만원 갖고 얼마나 할 수 있어요?

그 노선에 약 30% 맞나요? 틀리나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그 부분은 지금 확정된 건 아니고요. 다시..

○ 의장 박길서 아니 그러니깐 사업 비용 5천5백만원 갖고 사업을 얼마큼 할 수 있냐고요.

전체적인 예산이 전통사찰 방식으로 하면 1억5천에서 2억 정도 소요 된다 라고 하더라고요. 그 부분까지(청취불능)…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거기가 문화재는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예상은 안하고 있습니다.

문화재라면 모르겠지만 거기는 전통사찰이지 문화재는 아니거든요.

그래갖고서 그 부분은 설계를 한번, 설계 예산을 뽑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의장 박길서 그 부분 명확치 않게 답변을 주셔서 명확하게 답변을 듣고자 재차 질의를 한 거고요.

우리 박경수 의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수 의원 다음은 216페이지 양주아트센터 건립 타당성조사 및 연구용역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아트센터 건립하는 것도 좋고, 타당성 용역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206페이지에 안전체험관 설치 설계용역하고, 어린이문화센터 용역 설계비가 있는데, 저희 지금 이 서쪽이 너무 낙후됐다고 맨날 말씀을 하시는데 이 문화예술회관을 저희가 활성화 시킬 방안을 세워야지, 활성화시키지도 않고 문화예술회관 1층에다가 종합안전체험관을 설치한다는 둥 또 어린이문화센터를 2층에 설치하면 그러면은 저희가 아트센터 건립하기 전까지 문화회관이 문화회관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가 없잖아요.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는 지 우리 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그 문화예술회관이 사실 시설이 굉장히 협소합니다. 전문 공연을 올리기에는,

그 다음에 무대장치라든가 조명, 음향 모든 게 좀 열악한데요.

지금 현재도 공연을 하는 걸 보면은 체육관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있는 1층에 다목적 좌측, 우측 편에 있는 부분이라든가, 2층에 강당이나 이런 부분을 많이들 안 이용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공연을 하더라도 보면은 학교라든가 그 다음에 각 읍면에 있는 야외공연장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그런데 좀더 전문적인 공연을 올리려고 그러면은 전용화 된, 특화된 어떤 전문 공연장이 필요 할 것 같아서 검토를 지금 하고 있는 건데, 지금 우리 시에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하다 보니깐 전문공연장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얘기가 있어갖고서 그래서 검토를 하는 겁니다.

박경수 의원 그러면 과장님 저희가 아트건립을 하기 전까지는 문화공연을 지금 9월달에도 저희가 했었잖아요.

문화공연을 9월 10일날도 했었는데 그때 한번 꽉 찼지, 무슨 공연할 때마다 제가 보니까는 그렇게 꽉 찬 일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매둘토 공연할 때도 그렇고 그때 처음 꽉 찬 걸 봤는데 지금 저희 시 인구에 비해서 문화예술회관이 그렇게 작다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트센터 건립하기 전까지는 이것을 활성화해서 사용 할 생각을 해야지, 그 아트센터 건립하면 몇 년이나 걸려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보통 다른 시군들보니깐 한 5년에서 6년 정도 걸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러면 그 안에는 저희는 이제 공연을 안 하시겠다는 거네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아까 말씀드렸듯이 지금 문화예술회관에 공연장으로 이용하는 부분이 보면은 강당을, 체육관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지금 우리 관내에 학교들이 거의 다 강당이 있고, 그 다음에 야외공연장이 읍면동마다 몇 군데씩 있기 때문에,

박경수 의원 그러면 어린이 종합안전센터 이거 1층에, 그러면 체육관을 없애고 세우는 건가요? 아니면은,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여성보육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동편 쪽만 이용하는 겁니다. 서편에 있는 체육관은 이용을 안 한 거고요. 동편 쪽에,

박경수 의원 동편에 그러면은 우리..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회의실 거기 사무실로 이용하던 곳 문고 했던 자리 그리고 연회장으로 이용했던 그곳을 이용하는 겁니다.

박경수 의원 그러니깐 연회장으로 이용했던 곳이고, 우리 지금 종합운동장이나 종합회관이 하나도 없는데 그러면 그런 행사를 또 어디 가서 할 건데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그런데 거기 같은 경우는 1년에 한 2회 정도 밖에 사용을 안 하고 있습니다. 현재요.

박경수 의원 현재 그렇게 사용을 하고 있는데, 저희 노인의 날 노인잔치도 문화회관에서 하고, 또 저희 큰잔치는 다 문화회관에서 지금 하고 있잖아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거기는 체육관을 이용해서 하고 있고요.

그리고 다른 공연 같은 경우도 또 행사 같은 경우 섬유종합지원센터를 지금 이용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어린이집 같은 경우도 섬유종합지원센터 이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본의원이 종합안전체험관 설치나 어린이문화센터 설치를 반대하는 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본의원이 생각하기에는 서부 쪽 주민들은 문화회관을 활성화해서 그쪽 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는데 이런 게 무슨 대책이나 방안도 없이 들어온다고 생각을 하니깐 주민들께서 이렇게 뭐 시정을 해도 되느냐고 그렇게 말씀들을 하시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본의원이 질문을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좀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18페이지에 박물관 편의시설공사는 저희 박물관 회암사지박물관에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건가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문화관광과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박물관 내에 카페 개념의 그런 걸 설치 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추가로 말씀드리면 추경에 예산을 7천만원을 세웠었는데요.

그런데 관계 되는 사람들 불러갖고서 의견을 듣고 장소를 정하다보니깐 이 정도까지는 안 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갖고서 그 다음에 그래서 들어가는 입구 쪽에 입구 쪽 끝나는 지점 부분 있잖아요.

박물관 내부로 들어가는 부분, 전시장 내부로 들어가는 부분에 입구 쪽을 이용해갖고 설치하게 되면은 그 비용이 거의 안들 것 같아서 그 부분을 정리 좀 하면서 콘텐츠 부분을 보강하고자 하는 겁니다.

박경수 의원 그 부분도 저희가 공모사업을 해서 공정하게 드리긴 할거지만 그 부분도 심사숙고 해서, 지금 외부에서는 회암사지에서 운영한다느니 그런 얘기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시민들의 의혹을 사지 않도록 과장임께서 심도있게 잘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원칙적으로는 공모를 해 가지고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박경수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정덕영의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코자 합니다.

복지문화국장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2분 회의중지)


(15시14분 계속개의)

○ 의장 박길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나오셔서 답변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정덕영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의원 정덕영의원입니다.

우리 의원님들이 질의하고 이런 내용에 대한 답변이 명확치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확인도 좀 하고, 집행부의 입장을 들어 보려고 말씀을 좀 드려야 될 것 같아요.

전 시간에 우리 존경하는 홍성표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보훈회관 건.

보훈회관을 거기서 짓기로 확정난 거죠?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예, 맞습니다.

정덕영 의원 우리 보훈회관을 건립하면서 실질적으로 기존에 있던 사무실들이 이사를 해야 돼요.

그 부분에 대한 예산을 반영한 적이 있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이 부분은 1회 추경에 들어가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1회 추경이요?

얼마가 있죠?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3천만원 전세에, 3백만원 월세.

정덕영 의원 그럼 어디 장소를 지정한 데가 있는 거예요?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아직 확정 짓지는 못 했는데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사회복지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보훈회관 주변에다가 지금 임대료라든가 그런 부분만 알아보고 확정 지은 데는 없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반영이 되는대로 해서 일정이라든지를 감안해서 저희가 임대료 하고 보증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본의원이 보기에는 그래도 우리 지금 도시환경사업소가 전체 이사를 하고 뭘 해서 공실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의 어떤 요구조건도 좋지만, 다 우리가 집행하는 예산은 시민들이 내는 혈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덕정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지역이라든지 그런 공실 된 부분들을 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렇잖아요? 뭐, 1회 추경에 반영을 했다고 하더라도, 꼭 반영했다고 쓰라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어느 정도 사용할 만한 공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좀 발굴해서 세금을 사용 않고 좀 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거기에 대해서 사회복지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도시환경사업소가 이전을 하면서 유양동에 있는 건물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별도로 이전계획이 수립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보훈회관을 입주를 시키려고 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지금... 우리가 지금 시에서 설치하려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안 되는 걸로 알고 있고,

정덕영 의원 덕정 수도사업소는 그럼 뭘로 사용하기로 했어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제가 거기 까지는...

정덕영 의원 아시는 분이 있으면 아무나 대답하세요.

○ 상하수과장 김수영 상하수도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덕정배수지는 수자원공사가 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전체적으로요?

○ 상하수과장 김수영 예.

정덕영 의원 그럼 기존에 수자원공사가 쓰던건 어떻게 하고요?

○ 상하수과장 김수영 그건 임대 계약을 취소를 해야죠.

정덕영 의원 저희가 얻어준 것 아니에요?

○ 상하수과장 김수영 그러니까 들어오면서 임대료를 삭감해 가지고 절감할 수 있는 거죠.

정덕영 의원 저번답변에는 시스템이나 이런 부분에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어렵지 않나 이렇게 답변을 하셨었는데,

○ 상하수과장 김수영 그걸 지금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비라든지, 제어시스템 (청취불능)…문제라든지.

정덕영 의원 그러니까 지금 이 현황가지고 말씀드리면 집행부 쪽에서는 공실이 없다?

그런 대답이시네요? 하여튼간 예산을 좀 덜 들이고 갈 수 있는 방법을 좀 선택해주시고, 본 의원이 보기에는 기다릴게 아니고 올 해 착공할 수 있으면 착공해야 됩니다.

나머지 잔여 예산. 반드시 내년 본 예산에 실어서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예산서 185페이지를 한 번 보시죠.

2015년도 경로당 지원사업에 도비보조금 집행잔액 반납.

이거 금액이 엄청납니다. 3718만 4천원.

이게 왜 2회 추경 때 까지 가는 거예요? 이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저희가 연초에 도에다가 정산보고를 합니다.

정산보고를 해 가지고 도에서 전체적으로 정산결과가 내려와서 언제까지 반납을 하라는 그런 부분들이 1회 추경에 내려왔기 때문에 이번 2회 추경에 세웠습니다.

아까 의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추계를 해서 올릴 수는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정확한 숫자를 계상하기 위해서 2회 추경에 반영했습니다.

정덕영 의원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 2회 추경에 했다는 그 말씀인가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예.

정덕영 의원 그럼 이거 기정액은 뭐예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이 기정액은 다른 사업이 하나 있었는데요. 그 부분은 이미 정산이 완료 돼서, 그건 1회 추경에 반영할 수 있는 여건이 됐기 때문에 그렇게 반영을 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니까 별도로 해서 한 건에 대한 걸 기정액으로 산정하고 나머지 보조금에 대한 반환금을 2회에 하셨다는 그 말씀이시네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예, 그렇습니다.

정덕영 의원 잘 알겠습니다.

우리 복지지원과. 오전 시간에 존경하는 황영희의원님도 말씀해 주신 사업인데, 이게 국비가 내시가 돼서 시비를 만드는 건가요? 아니면 장애아동재활치료 바우처사업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번에 많이 증액이 됐어요. 중증장애인 보조지원사업, 이게 어디서 시행하는 거죠?

○ 복지지원과장 이은택 복지지원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국도비가 내시가 되면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시비 예산을 편성하는 겁니다.

정덕영 의원 그래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무슨 말이냐면 국비, 도비가 내시되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본예산에 수요나 이런 부분을 예측을 잘 해야 됩니다.

지금 벌써 9월 말로 가고 있는데, 우리 전체 사업비를 따져보면 소규모의 돈이지만 그래도 1억8천 얼마씩 되고, 1억6천 얼마씩 되고 이러면 이게 적은 돈이 아니거든요.

그럼 애초에 우리가 신청을 하고 뭘 했을 때 그런 부분들을 본예산에다가 많이 실어서 이게 좀 줄어들어야지, 왜 국가에서 그렇게 정해서 주질 않나 보죠?

○ 복지지원과장 이은택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대게 국도비 예산이, 올 해 같은 경우도 내년도 예산을 세우려면 지금 3/4분기 까지의 사업실적이 있지 않습니까? 그걸 기준으로 해서 내년도 예산의 국도비를 내시를 해 줍니다.

그런데 내년도에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량이 늘어나거나 그랬을 경우에 사업비가 더 추가가 되는 겁니다. 또 저희가 그런 국도비 사업은 월 말이나 분기별로 집행실적을 보고를 합니다.

그럼 거기에 따라서 또 사업비가 너무 많은 데는 감액을 해 주고, 사업비가 부족하면 증액을 해 주고 이런 절차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왜 제가 그 부분을 질문을 드리냐면, 예산서 196페이지를 보시면 자활근로사업이라든지, 희망키움통장사업이라든지... 지금 좀 큰 것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발달지원 서비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국도비를 반납한 부분이 커요.

어떤 사업의 수요나 예측이 잘못 됐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발생하지 않나, 그리고 시기적으로 맞지가 않다고 봅니다. 나머지 이 예산을 가지고 12월 까지 전부 사용할 수 없는 그 정도가 아닌가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본예산을 세울 때 좀 적극적으로 어떤 수요측정이라든지 잘 하셔서 예산을 성립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그렇게 추진 해 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 복지지원과장 이은택 예, 알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우리 여성보육과 205쪽 공공어린이놀이터 개보수 이게 당초에 몇 개소를 하기로 되어 있던 거지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여성보육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15개소입니다.

정덕영 의원 15개소인데 이것은 정기안전검사가 15개소 아닙니까?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예, 정기안전검사요.

정덕영 의원 개보수는 몇 개 하기로 했던 거예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개보수는 지난번에, 잠깐만요.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2016년도 31개소를 개보수를 했습니다.

약 1억5천 정도인데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정덕영 의원 국장님 답변이 맞지 않는 것 같은데요.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죄송합니다. 공공어린이집인데 민간어린이집으로..

정덕영 의원 예, 지금 공원에 대한 부분을 답을 하신 것 같고요.

공공어린이놀이터 개보수는 원래 이게 6개소인가, 7개소 그 당시에 답을 할 때 그렇게 제가 들었거든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예, 맞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런데 왜 어디가 빠졌는지, 왜 빠졌는지에 대해서 좀 궁금해서,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빠진 게 아니고요. 그 정기안전검사를요. 전체 놀이터에 대해서 정기안전검사를 실시하려고 하는 겁니다.

정덕영 의원 아니 그러니깐 정기안전검사 하는 거는 맞습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하게끔 법적의무사항이라 하신다고 답변도 하셨고 뭘 했는데, 그 놀이터개보수하는 거는 개소가 더 있었는데 더 적게 하신 것 같아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아니요. 상반기에는 그렇게 했고요. 하반기에 또 정기검사를 했거든요.

정덕영 의원 아니 정기검사 말고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아니 점검을 해 가지고요. 하반기에 정기점검을 해서 또 미진한 부분을 지금 개보수 계획을 세우고 있거든요.

정덕영 의원 그러니깐 개보수 계획을 갖고 계신데, 예산을 1천만원을 지금 반납한다고 표시가 되어 있잖아요. 205쪽에 맨 하단에 보면,

기정액 7천만원을 세웠었는데 지금 1천만원을 감하고 6천만원 가지고 사업을 하시겠다고 나와 있기 때문에,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제가 말씀드릴게요. 정기점검을 해서요. 저희가 받아봤거든요. 받아봤는데 지금 돈이 1천만원 정도가 남아서 지금 이것을 감액하는 부분이거든요.

정덕영 의원 상반기에 몇 군데를 했습니까?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상반기에 정확히는 제가 기억이 안 나는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7개소 정도 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니깐 1천만원 정도는 감해도 사업을 올해 완전히 할 수 있다. 그 말씀이신가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예, 그래서 감 한 부분입니다.

정덕영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아까 그 예산서 206쪽하고 다 복합적인 건데 우리 황영희 전 의장님이나 박경수 의원님께서 좀 지적을 해 주셨는데, 반드시 필요한 겁니다.

그런데 과장님들이 답변이 좀 미진한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우리 양주문화예술회관 같은 경우에 사실 많은데서 대관을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을 안하고 있는 게 아니고요. 그렇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목적보다 어린이안전체험관이나 예를 들어서 어린이문화공간을 만드는 게 더 문화예술회관을 사용하는데 효율성이 높다 이렇게 답을 하셨어야 맞는 것 같은데 자꾸 다른 말씀들만 하시더라고, 우리 황영희 전 의장님도 표현하신 거 맞는 표현이거든요.

원래는 공공시설을 뭘 만들고 하면은 이용자들이 접근하기 쉬운 데다 만드는 게 맞지요.

그렇지만 우리 서부가 늘 소외되고 낙후되어 있다고 뭐를 해서 그래도 균형감 있게 그래도 집행부에서 이렇게 짜서 그래도 문화예술회관에다가 이런 부분들을 설치를 하겠다. 이런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을 국장님이 되셨든, 과장님들이 그렇게 답을 해 주셔야 되는데, 그렇잖아요.

예산 이거 뭐 지금 용역비, 설계비, 이런 걸 반영하는 아주 기본적인 겁니다.

그런데 이 기본을 세우는데 답을 그 정도도 못해 주시면 의원님들이 납득해갖고 예산 세워 주겠냐고요. 그렇잖아요? 아트센터 마찬가지입니다.

어디다 어떻게 해서 주민들 편의를 위해서 어떻게 하겠다. 그 정도 안은 나와야지요. 용역을 하더라도,

그래서 시간이 없기 때문에 포괄적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하여튼 사업하게 되면 면밀하게 검토해서 여러 학생들이나 시민들이 수혜가 높은 사업으로 좀 진행될 수 있게끔 적극 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정덕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종섭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종섭 의원 예, 안종섭 의원입니다.

사회복지과 180쪽에 폐지 줍는 어르신 지원 사업에 관련돼서 신규 사업이고 아마 정책적으로 이 사업을 좀 할 수 있게끔 해서 도비 내시가 된 것 같은데요.

여기 사업설명서에는 어떤 사업이라고 좀 나열이 되어 있는데 어떻게 하실 런지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사회복지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에서 신규 사업으로 내려왔는데요. 당초에 도에서 수요조사를 좀 했습니다.

각 지자체에서 폐지 줍는 어르신들 어려우신 분들이 많이 각 읍면동 별로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수요조사를 해서 이번 도 추경에 반영을 해서 그러면 그 지자체에다 내보내가지고 그 예산을 내보냈거든요.

그분들을 모셔다가 교육도 한번 시키고, 그리고 거기에 청소 휴지 줍고 이러는데 안전장비를 입고 또 착용하고 이래서 안전에도 보호 받고 이렇게 해서 추진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70분이라고 했는데 이건 도에서 조사를 한 거예요? 아니면 시에서 조사 한 거예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도에서 공문이 내려 와가지고요. 수요조사 그 공문이 내려와서 저희가 읍면동별로 또 수요조사를 했습니다.

각 읍면동 별로 폐지 줍는 저소득층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몇 명이나 되는지, 수요조사를 해 가지고 저희가 도에다 또 그 필요량을 올린 겁니다.

안종섭 의원 아마 이 사업이 다른 지자체에서 시행을 하고 지금 사회적인 문제가 폐지라는 게 문제가 되니깐 아마 시행을 해서 좋은 사례가 되고 필요한 사업이라고 하느니 만큼 잘 집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예, 알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185쪽 국도비 반납에 대해서 누누이 여러 동료 의원께서 지적을 해 주지만, 특별히 우리가 경로당지원사업에서 양곡비나 난방비 그 부분이 반납된 게 있어요.

이런 부분이 진짜 제일 민감하고, 냉난방비나 양곡비가 경로당에서는 부족해서 못 쓰는 그런 형편인데 이 사업이 왜 이렇게 반납이 됐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실제적으로 저희가 난방비라든지, 냉방비 그 부분을 정산을 실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저희가 노인회지회에다가 위탁을 해서 하고 있지만은 그런 부분들 때문에 민원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보조금이 정말로 실제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집행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어떤 카드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집행이 되기 때문에 더 그냥 각 경로당 별로 이렇게 지급을 해 주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그런 지금 시스템이 그렇습니다.

안종섭 의원 바르게 집행을 할 수 있도록 해서 반납금이 생겼다. 좋은 취지로 받아들이겠습니다.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예.

안종섭 의원 우리 여성보육과 207쪽에 아까 동료 의원께서도 그 질문을 드렸는데요.

우리 출산장려지원 둘째, 셋째 보니깐 우리 사업 예산추계를 못해서 결국은 둘째, 셋째아 출산장려금을 한 1억5천 정도 반환을 하게 됐는데, 추계를 어떻게 해서 이렇게 잘못 했죠?

보면 작년 보다 1억 정도 증액을 해서 세웠죠?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예, 당초에 옥정지구에 전입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을 해서 좀 과다하게 계상 했습니다.

안종섭 의원 무슨 아파트를 1년 만에 다 짓나요?

추계가 앞으로 5년 후라면 모르겠는데,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당초에 본예산 추계가 잘못 되었던 부분이고요. 그리고 또 계획보다 출산율도 저조하고, 우리 양주시 같은 경우 작년 보다 올 해 12세 미만 인구를 따져보니까 한 500명 정도가 감소가 됐더라고요.

이렇게 아이들이 감소를 하는데 이건 너무 과다하게 책정됐던 부분이라서 이번에 삭감을 하는 겁니다.

안종섭 의원 마이크 좀 가까이 대고 답변을 해 주시고요, 지금 추계가 잘못 됐다고 하시는데 그럼 우리가 다른 시군 보다 출생률이 낮은 거예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출생률이 다른 시군보다 낮다는 건 제가 파악을 못 했고요, 좀 낮은 편입니다.

안종섭 의원 이 부분은 다른 사업보다도 추계를 상당히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지적을 드렸고요.

0세 전용 어린이집 운영. 사실 0세 라고 하면 최근에 1세에서 2세 까지 인가요? 돌 정도?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만 0세요.

안종섭 의원 그러면 이 인원이 감소추세에서 됐을 텐데 어린이는 줄고, 또 보육교사의 지원은 늘고, 그래서 이렇게 상당히 많이 증액이 되는 건가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예, 인건비가 130만원에서 140만원으로 단가가 상승이 됐고요.

안종섭 의원 지원을 해 주는 보육교사는 몇 분이나 되는데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보육교사는 14개소인데 명 수는 제가 지금 정확히 모르겠고요, 14개소에 평균 412만원씩 이렇게 지원이 되고 있거든요? 12개월 동안.

안종섭 의원 그런데 지금 한 3개월 정도 소요되는 예산이 추가로 1억6천만원 정도다?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이 부분은 도비가 지금 변경내시 돼 가지고 다시 예산에 계상이 된 부분이거든요?

안종섭 의원 이거 조서 꾸미고 설명하실 때 자료를 좀 챙겨와서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예.

안종섭 의원 체육청소년과 221쪽이요.

체육단체육성에서 체육회 육성지원이 한 8백만원 정도 늘었네요?

1억4백만원에서 1억1200만원으로 됐는데, 인건비라고 했는데 인원이 증원이 되는 건가요?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이게 상근 인력이 있어가지고요, 상근 인력에 대한 인건비를 일부 지원 하는거 하고 체육회 운영비로 지원하는 부분입니다.

안종섭 의원 어떻게요?

다시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상근 인력비가 3명이거든요?

안종섭 의원 상근인력이 3명인데 거기에 대한 보수가 변경이 된 건가요?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당초 보다 일부 증액이 돼서 3명을, 그러니까 330만원 정도가 추가인력비가 소요되는 겁니다.

안종섭 의원 이 부분도 삭감조서를 꾸밀 때 내용을 좀 확실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예.

안종섭 의원 마지막으로 222페이지. 우리 동료의원께서 체육시설에 관련해서 테니스장을 씌운다던가, 나리공원의 파크골프. 특히 나리공원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전에 2천만원을 들여서 파크골프조성 사업을 했죠?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예.

안종섭 의원 그런데 지금 거기 9천만원 들여서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지금 9홀이 설치가 되어 있는데요, 우리 장애인골프장협회장으로 부터 파크골프장을 18홀로 좀 늘려달라고 해서 증액이 된 내용입니다.

안종섭 의원 파크골프를 안 해봐서 모르지만 그 규모에 9홀이든, 18홀이든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되나요?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설계상으로는 지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본의원이 거기서 이따금씩 도보로라도 운동을 해보면 불과 3분 거리이고, 길이로 보면 한 500미터에 폭이 한 50미터? 그 정도의 약간의 굴곡이 진 그 정도인데, 물론 그 분들이 필요해서 하시긴 하지만 본의원 생각에는 앞으로 토지매입을 할 수가 없고, 공원에 한다고 하면 옥정지구나 이런 데에 공원지역을 인수받고 해서... 올 해 아닌 차후에 해도 9천만원을 들여서 하는 사업 같으면 이 부분은 깊이 생각해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예, 정확한 설계에 의해서 추진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그 부분은 좀 심사숙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안종섭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희창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의원 이희창의원

동료의원님들께서 질문을 드렸던 부분인데, 본의원이 좀 궁금한 부분들이 있어서 추가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여성보육과에 출산장려 지원사업. 이게 출산감소로 인해서 지금 1억2200만원이 반납이 되고 있는데, 우리가 지금 국가적으로도 출산장려에 대해서 많이 신경을 쓰고 있는데 이렇게 반납을 하기 보다는 어떤 우리 시차원에서도 장려책을 만들어서라도 예산을 쓸 수 있는 그런 대책이 필요하지 않나 싶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죄송합니다만, 제가 깊이 몰라서 여성보육과장이 대신 답변 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래요. 대신 말씀하세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여성보육과장이 대신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그 출산장려가 되어야 되는 부분이지, 삭감이 돼서 저도 참 안타까운데요.

출산장려에서 저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홍보를 많이 해야 되는 부분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보건복지부에서도 출산장려에 대한 건 국가적으로 신경을 많이 쓰고 있고 해서요,

이희창 의원 그러니까 어차피 국가에서도 출산장려를 국가시책으로 하고 있는데,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자체적으로도 지방에서라도 그런 대책이 필요하다는 그런 말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주무과장님께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출산장려에 대한 원활한 대책이 나올 수 있는지 생각을 좀 갖고 있는지.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저희가 지금 세부적으로 가지고 있는 건 없고요, 지금 행복출산정책이라든지 해서 국가에서 하는 사업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아니, 근데 국가에서 하는 사업들이 실질적으로 우리 체감으로 와닿지 않잖아요?

와닿지 않고 우리 양주도 인구를 증가 시키기 위한 자체적인 어떤 대책도 분명히 세워야 된다고 보고, 그래서 지금 우리가 먼저도 셋째아 이상 얼마, 둘째아 이상 얼마, 이렇게 기준을 정했는데 미달이 되다보니까 지금 예산을 좀 반납하는 사정에 왔잖아요?

그러니까 다른 쪽으로라도 우리 시세감면이라든가, 두루두루 여러 가지가 있을 것 아니에요?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들. 그런 쪽으로, 우리가 국가 세금은 못 건드리지만 우리 지방자치 세금 같은 거에 대해서 감면 해 줄 수 있는 것도 있잖아요?

여러 가지 지원책을 강구하라는 뜻이에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래서 또 어떤 타 시군 같은 경우는 애만 낳고 간다는 이런 사례도 있으니깐, 어느 정도 사는 걸 보장을 받아가며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게끔, 그렇지요?

한번 단발성으로 애 낳다고 해서 덜렁 한번 몇 백만원 주고 말지 말고 그런 사람들이 얘들 학교 보내고 이럴 때 계속 힘들잖아요. 그렇지요?

애 하나 낳으므로서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하지 않나 그런 말씀이에요.

그런 쪽으로도 좀 관심을 가지시고 연구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문화관광과에 여기 시티투어버스 운행비 임차료가 좀 올랐는데, 어디 투어 어떤 경로가 좀 증설이 된 건지 아니면 그냥 일반 인건비가 산정 된 건지 그게 좀 궁금한데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문화관광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예년에 한 130회 정도씩 운행 했었는데, 올해 예산이 좀 부족해갖고 3천5백만원 정도 임차료를 확보했습니다.

그래갖고 그러다보니깐 지금 한 80회 정도 밖에 못했는데 추가로 10월달에 신청 들어 온 것만 해요. 지금..

이희창 의원 그럼 운행 횟수를 좀 늘리는 건가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운행 횟수가 예전 규모 만큼 한 120회에서 130회 정도를 계획하고 있는데 올해 예산으로는 한 88회 정도 밖에 못하고 있는 거거든요.

이희창 의원 그리고 여기 코스는 어떻게 해마다 좀 조정을 해요? 아니면 맨날 그 코스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코스는 협력하고 있는 코레일투어랑 협력을 해서 하고 있는데요.

회암사지를 포함한 1개의 코스하고, 장흥 쪽을 중심으로 하는 1개의 코스하고 이렇게 크게는 2개 코스로 운영되고 있고, 특별한 날에는 추가로 코스를 개발해서 한 3개 정도 올려놓고서 모집을 해갖고서 운행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니깐 시티투어버스나 이런 게 지금 항간에는 뭐 이렇게, 승객들 좀 어떻게 이용은 어때요? 지금 시민들 이용은,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연간 3천명에서 4천명 정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시민 뿐만 아니라 외지에서 모객을 해갖고서 운행 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타 지역 서울이라든가, 타 지역에서 거의 다 오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타 지역에서?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그래서 관내에서 입장하는 입장료 있고,

이희창 의원 그러면 지금 신청을 어떻게 받아요? 인터넷?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코레일투어를 통해서 협력을 하고 있는데요.

인터넷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인터넷 접수로,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이희창 의원 관내 사람들이 관내로 이렇게 단체로 가는 것도 지원하나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그런 것도 지원 신청이 들어오면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아니 시티투어 장소가 아닌 타 장소,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타 지역으로 가는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희창 의원 타 장소도,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관내를 다니는 거, 관내에 타 장소 얘기하시는 겁니까?

이희창 의원 아니 그러니깐 시티투어 그 코스가 아닌 다른 데도 그 버스를 이용해서 가는 경우가 있냐고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관내를 타깃으로 하면, 관내에 대상으로 한다 그러면은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하여튼 시티투어 그 코스를 지정할 때도 잘 해야겠지만 홍보도 좀 잘하셔서 관광지나 이런 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좀더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리고 아까 다들 앞서서 말씀을 다 드렸던 부분들인데, 여기 보면 백화암 석축공사라든가, 이런 정절사 재실 기단보수 쭉 있는데 이게 전통사찰 지원하는 거 자체가 나쁜 건 아니고 그걸 지적하는 건 아닌데, 보면 다른 데 전통사찰 할 때 보면 대부분 국도비 내시를 어느 정도 받아서들 하거든요.

여기 금액이 좀 적어서 그런지 몰라도 전부 다 우리 시에서 이거 한꺼번에 좀 모아서 큰 돈 만들어서 국비를 좀 확보하는 노력을 해야 되지 않나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전통사찰에 대해서는 지금 문화재청이라든가 이런데 쪽에 지원 받아서 하고 있는데,

이희창 의원 예, 거기서 하는데 왜 우리 시비만 자꾸 갖다 지원하는 거예요? 이렇게, 아까도 전자 시간에 백화암 얘기가 나왔지만 거기 GB지역이잖아요. 그렇지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그렇습니다. 그게 가장 큰 제약요건입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니깐 GB지역에 할 수 없는 사업비를 계상했다가 또 그게 안되니깐 또 지금 다른 걸로 석축 바꾸는 걸로 하고 그랬는데, 결국은 거기에 대한 행정 낭비나 그런 게 필요 없는 지금 인력을 쓰고 있었던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래서 그런 것도 좀 면밀히 부서 간에 서로 공조가 돼서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야 될 것이고, 또 지방비만 100% 부담하지 말고 전통사찰로 지정이 되어 있으면 국도비를 확보할 생각들을 하셔야지요.

이런 식으로 하다보면 뭐 어디 지방비가 남아나겠어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앞으로 주의해서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리고 지원이 가능한 부분인지, 안되는 부분인지 그렇지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린벨트란 말이에요. 그러면 현행법으로 신축은 지원이 안된단 말이지요.

그런데 일반인들에 대한 단속은 그렇게 엄격히 하면서 사찰 종교시설에 대한 단속은 지금 안하고 있잖아요. 그렇지요?

이거 문화관광과 소관은 아니에요. 지금 이것은,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그렇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런데는 불법 투성이란 말이지요. 종교시설은 불법으로 해도 되고, 일반 시민들은 불법으로 하면 큰일 나고, 법의 형평이 안 맞잖아요. 그렇지요?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과장님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을 안 드리는데, 앞으로 어떤 지원을 하더라도 사업이 가능 유무를 좀 명확히 판단하셔서 예산 낭비나 행정 낭비가 없도록 여러분들 고급 인력들이에요.

이거 뭐 이렇게 뭐 하겠다고 여기서 예산 짜고 어쩌고저쩌고 할 때 행정 낭비가 얼마나 많은 거예요. 그렇지요? 그런 부분들도 우리가 줄여야 된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부서 간에 이런 사업을 함으로서 협의를 볼 때 좀 확실하게 보시라는 얘기지요. 보셔서 실수가 없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리고 222페이지에 나리공원 내 파크골프 이것도 동료 의원님들께 질문해 주셨던 부분인데, 여기 골프장 조성하는 것까지는 좋아요.

이 분들이 공간이 없어서 여기저기 운동경기 할 때마다 어려움 겪고 있었는데, 여기 이 공원에 우리 종합적인 어떤 장기 계획을 좀 수립을 하라고 얘기가 있었는데, 지금 주먹구구로 자꾸 여기서 해 달라면 이거 해 주고, 저기서 해 달라면 저거 해 주고 막 이러는데, 아무리 우리 시 땅이라도 이렇게 계획성 없이 쓰는 거에 대해서는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하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예, 의원님이 지적 하신 부분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각 필요로 하는 우리 시민이 요구를 하다보니깐 그 부분을 본인들이 좀 했으면 하는 이런 의사를 비쳐서 검토를 해서 그렇게 전환 할 그런 계획을 가졌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니까 우리 시유지가 이거 시유지 확보할 때 어려움이 많았잖아요. 그렇지요?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예.

이희창 의원 정말 고생들 많으셨어요. 이거 할 때 예산도 없는데 다른데 우리 시유지 매각해서 이렇게 하고 했는데, 이 넓은 시유지를 이런 식으로 여기 조금, 저기 조금 떼어주다 보면 결국은 우리가 난개발이 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그래서 의회에서는 늘 그랬잖아요. 이런 거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해서 또 이렇게 좀 제대로 계획성 있게 끌고 가야 되지 않느냐 이런 질문 늘 드렸단 말이지요.

그랬으면 거기에 맞추어서, 지금 아직 장기발전계획 어떤 용역 같은 것도 준 적도 없지요? 의회에서 떠들어도,

용역 지금 올해 신규 용역이 되게 많아요. 시장님이 지금 새로 보궐선거에서 됐기 때문에 그래도 하고자 하는 그런 일들을 하는데 그래도 좀 도움을 주려고 의회에서도 많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에 올라올 사항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이해를 해 주고 있어요.

그런데 정작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용역이나 이런 부분들이 안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민원이나 이런 것 때문에 행정이 대책없이 무조건 끌려가면 하면 안 된다는 거죠.

정확하게 좀 장기발전계획 같은 걸 수립해서 난개발이 되지 않고 갈 수 있는 그런 사업을 펼쳤으면 합니다.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잘 알겠습니다.

의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우리 시장임이 새로 부임을 하셔서 관광농원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시를 하셨고요, 또 거기에 대한 것을 지금 다각적으로 검토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니까 하는 얘기에요. 이걸 분명히 우리 6대 때 부터도 얘기를 했던 부분이에요.

이 땅을 매입하게 되면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해서 장기발전을 분명히 수립하라고 했단 말이죠.

그런데 다른 용역은 그렇게 많이 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용역을 안 하고 있으니까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우리 양주가 큰 땅들은 시유지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잘 관리해서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잘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이희창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경수의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잠시휴식을 위해 정회코자 합니다.

국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6분 회의중지)


(16시13분 계속개의)

○ 의장 박길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국장 나오셔서 답변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박경수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수 의원 박경수의원입니다.

전 시간에 빠진 부분이 있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전 시간에 본의원이 문화예술회관에 어린이종합안전체험관을 설치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부터 해야 되는 부분 아닌가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여성보육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공유재산관리계획 대상인지 저희가 회계과에 의뢰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관리대상이 아니라는 답을 받았기 때문에 삭감하는 사항입니다.

박경수 의원 그럼 체험관 하고, 어린이문화센터 하고 다 관리대상이 아니에요?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예.

박경수 의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115페이지에 노인대학 운영에 대해서, 이 부분이 800만원 정도가 증액이 됐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사회복지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노인대학을 13군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9군데는 읍면동에서 운영하는 거고, 4군데가 각 교회에서 운영하는 겁니다.

2015년도에는 개소 당 5백만원씩 지원 했었는데, 올 해는 보조금 실링 이런 문제 때문에 아마 300만원씩 지원을 해줘가지고 운영을 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많다고 건의가 많이 들어와서 각 4개소 노인대학에 2백만원씩 더 지원을 해 주게 된 사항입니다.

박경수 의원 양주시에 교회가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4군데 교회만 지원을 해 주면 무슨 근거에 의해서 지원을 해 주시는지.

본의원이 알기에는 창조교회에서도 문화센터를 운영을 하고요, 푸른교회에서도 운영을 하고, 양주시 관내에 운영하는 교회가 굉장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4개 교회에만 특별히 지원을 해 주는 무슨 이유나 까닭이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이게 교회라서 지원을 해 주는건 아니고요, 실질적으로 그 교회에서 주변에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노인대학을 운영하기 때문에.

기존에 읍면동 지회에는 2천만원씩 지원을 해 주거든요?

그래서 최소한의 비용만 지원 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최소한의 비용만 지원 해 주는데 본 의원 생각에는 이 4개소만 하니까, 교회에서 노인분들을 상대로 해서 많센터를 운영하는 곳이 양주시에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특별히 이 4개 교회에만 지원을 해 주니까 본의원이 그 부분이 궁금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그 4개소에 특별한 이유 때문에 지원해 주는 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럼 다른 곳에서도 지원을 해 달라면 해줘야 되겠네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노인대학을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으면 지원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박경수 의원 그럼 양주시에 무수한 교회가 있는데 그 교회들이 자격요건만 갖춰오면 다 해 줄 수 있는 건가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거기 노인대학의 어떤 실제적으로 와서 그 프로그램이라든지 그런 강좌를 들을 수 있는 최소한의 인원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갖춰지면,

박경수 의원 예, 과장님. 뭐, 지리적인거나 접근성을 보고 해 주시겠죠.

하지만 이 교회에 3백만원씩 예산을 줬는데 부족한 부분을 2백만원씩 더 증액해서 8백만원으로 올리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타 교회에서 질문 들어오는 일이 없도록 그걸 꼼꼼하게 챙겨서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138페이지에 통합사례관리사 지원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본의원이 보니까 한 2200만원 정도가 감액이 됐어요. 그런데 여기에 감액사유를 보니까 통합사례관리사 휴직으로 인해서 예산삭감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행정공백은 어떻게 메우시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차질은 없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사회복지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원래는 통합사례관리사가 있어야 되는데요, 그 1명이 휴직을 하게 됐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만큼 지금 예산이 삭감되는 부분인데요, 기존에 남아있던 사람들이 휴직한 사람의 업무까지 대행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사례가 있어서 그 부분은 추가적으로...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박경수 의원 예, 3명이 했던 일을 2명이 하시면 업무가 너무 과다하지 않나 싶어서 본의원이 질문을 드렸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철저히 챙기셔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라며, 우리 예산서 207페이지에 셋째아 출생아건강보험 가입지원이 있는데요.

본 의원이 본 예산책을 보니까 전년도에 2억6800만원 정도가 2015년도에 서고 올 해 2억2800만원 정도가 섰은데, 이 때도 한 4천만원 정도 예산을 삭감 했어요. 전년도 보다 덜 세웠어요.

그런데 지금 2차 추경에 와서 보니까 3600만원을 또 삭감 했어요.

우리가 이런걸 책정할 때 주먹구구식으로 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계속 삭감을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계수를 잘 좀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렇죠?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도 내년 본예산을 세울 때는 우리시에 셋째아가 몇 명 정도 태어날지 예상은 할 수는 없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계상을 확실하게 좀 해서 매년 삭감하는 일이 없도록... 뭐, 아이를 덜 낳으니까 삭감은 해야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맞게 계상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박경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종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의원 안녕하세요. 김종길 의원입니다.

노인대학 운영 179페이지요.

존경하는 박경수 의원님이 좋은 말씀 많이 하셨고요.

저는 생각을 다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노인대학을 다녀봅니다. 다녀보면은 지금 개강한 지가 몇 년 됐지요?

몇 년도에 시작했지요? 한 5년 됐지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예.

김종길 의원 지금 장흥이나 이런데 가보면은 남녀비율이 사실 10대2 정도 됩니다. 장흥 같은 경우는 그래서 여성이 많아요. 남성이 적고, 그리고 그런 거 봤을 때는 한 5년 정도 지나가니깐 계속 프로그램이 비슷합니다.

그래서 제가 작년에 다른 방도를 좀 바꿔라 그랬는데도 지금 현재 강사를 불러하는 거보면 강사는 바뀌지만 형태는 똑같이 간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예산 대비해서 효율성이 좀 떨어지지 않나, 그래서 노인대학을 운영 하는데 있어서는 좀 변형을 해서 나은 방법으로 추진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을 말씀드리고요.

또 아까 실링문제 때문에 뭐 8백만원 못 세웠다고 말씀하셨는데, 모르겠습니다. 제가 뭐 실링이 그렇게 됐다 그러니깐 그렇지만은 실질적으로 4군데 8백만원 세우기 위해서 실질적으로 예산서 다시 추경에 올린다는 것도 이해가 좀 안되는 부분입니다.

사실 이런 부분이 2억 얼마, 거의 한 2억 정도 지출하면서 또 8백만원 추경에 세운다는 것도 계획이 좀 없었지 않나 해서 말씀드리고요.

이 교회 문제 저한테도 많이 들어갑니다. 이런 방법이 있냐고 물어보지만 아까 했지만 인원수 이런 걸 따져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좀 하시는 부분이 필요하고요.

하여튼 간 이거 운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사회복지과에서 좀 정말 신경 많이 쓰셔야 되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예, 알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진짜 방법을 바꾸지 않으면 이것을 계속 운영이 좀 안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계실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부분을 좀 만전을 기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알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다음은 새로운 사업인가 본데 폐지 줍는 어르신 지원 사업해 가지고 180페이지요.

이게 뭐 인원을 70명으로 대상한다 그러는데 어떤 일을 어떻게, 왜 이런 사업을 예산을 세우신 건가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이게 도에서 특색사업으로 지금 각 지자체의 폐지 줍는 어르신들이 상당수가 있다고 이렇게 합니다. 도에서 공문이 내려왔을 때,

그래서 각 지자체별로 그 수요량을 파악을 해서 우리가 수요량을 한 70명 정도 된다 그래가지고 그 수요량을 조사를 해서 올렸습니다. 그 부분,

김종길 의원 제가 이걸 왜 말씀 드리냐면 제가 그 노인정에 갔었습니다.

거기 지금도 쓰레기를 줍고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규정이 없는 것 같아요. 생활보호자, 독거노인이라든지, 기초생활수급자, 이런 규정이 돼서 자격을 가진 사람을 어떤 사람을 갖다 몇 명 뽑는 게 아니라 노인정에 갔더니 그 하실 분 있으면 신청 좀 하세요. 라고 노인정에서 얘기하더라 이거지요.

그래 어쨌든 내가 보기에는 사회복지과에서 그것을 추진해 나가야 되는데, 노인회에서 그걸 직접 하시더라고, 그래서 인원을 올리면 그 사람을 대상을 뽑아서 거기에 참석을 시키더라고요. 그게 맞나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아닙니다.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거 아니고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김종길 의원 아니 지금 현재 쓰레기 줍는 사람들 말하는 거예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지금은 노인일자리는 그렇습니다.

노인일자리도 아주 어떤 계층 이하의 있는 사람들이 지원을 했을 때 거리환경조성사업에 휴지 줍고 하는 거지, 실질적으로 소득이 높고 그런 부분들은 전혀 없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럼 지금 이 70명 대상은 어떤 분을 갖다가,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저소득층 대상으로 해서 정말로 어려운 사람들, 우리 기초생활수급자라든지 그런 부분, 그 지역에 보면은 많이 있습니다. 정말로

김종길 의원 그런데 이걸 보면 예산이 한 7백만원 밖에 안되는 예산인데, 겉핥기식으로 실질적으로 이거 뭐 어떤 면으로 바람만 놓는 거 아니에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그래서 어떤 뭐 금액으로 지원을 해 주는 게 아니고 교육도 시키고 또 거기 그 거리에서 이렇게 폐지를 줍고 하면 안전에 많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청취불능)…안전장비라든지, 야광조끼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사줘가지고 그 폐지 줍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을 할 수 있게 이렇게 기본적인 보장만 해 주는 겁니다.

김종길 의원 아! 그럼 지금 현재 쓰레기 줍는 분한테 그런 거를 보조해 준다 이거지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지금 쓰레기 줍는 우리 거리환경조성사업 하시는 분이 아니고요. 별도로 지금 저소득층 중에서 쓰레기를 줍는 분이 각 읍면동별로 많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대상으로 새로이 모집을 해서 안전장비라든지 그런 부분들 지급할 예정입니다.

김종길 의원 그런 안전장비 지원 금액이다 이거지요?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예, 그렇습니다.

김종길 의원 새로운 사업이기 때문에 제가 여쭈어 본 겁니다.

그래서 이게 우리가 무조건 도에서 복지해 가지고 이렇게 내려온다고 해 가지고 우리가 덜거덩 다 먹을 수는 없어요.

실질적으로 뭔가 좀 돈이 도에서 내려와도 시에서 우리 공무원들이 판단해서 아닌 건 아니고 긴 건 기어야지, 무조건 예산 섰다고 해서 우리 양주시 예산 매칭사업으로 해 가지고 하면 큰일나요.

지금 복지 예산이 얼마나 낭비 되고 있습니까?

한쪽으로는 어려운 분이나 연세 잡수신 분들은 복지 예산을 올린다니깐 기분이 좋아져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러나 걱정도 됩니다. 걱정도,

지금 젊은층이 없고 노인분들이 많은 부분에 진짜 심각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하나, 하나 부분도 단 1십원이 되든 2십원이 되든 최소한 좀 우리가 생각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알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양주아트센터 건립에 대해서 동료 의원님께서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왜 설치합니까?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예, 복지문화국장이 말씀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약 5년 후에는 인구가 30만 이상으로 예측을 합니다. 지금 옥정지구가 들어왔을 때는,

지금 아까 박경수 의원님이 질의하셨지만 이 아트센터 건립을 하는 데는 약 한 5, 6년이 걸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도시화 됐을 때 지금부터 준비하질 않으면은 그 시기가 왔을 때는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하고, 또 아트센터를 운영하는 각 자치단체가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 벤치마킹도 해보고 또 여기에 대한 운영에 대한 문제점 이런 거를 파악을 해서 지금부터 준비하려고 우리 아트센터 계획을 세운 겁니다.

김종길 의원 예, 그런 부분에서 충분히 알고요. 지금 인근에 경기도 31개 시군에 아트시설이 되어 있는 데가 몇 군데 됩니까?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우리 여기 의정부도 있지요. 의정부, 고양시

김종길 의원 의정부는 예술의 전당이 있지요.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예.

김종길 의원 아까 우리 박경수 의원이 말씀하셨지만 문화예술회관하고 아트하고 틀린 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다른 점,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아트는 우리 도시화 되서 좀 공연장이 지금 우리 문화예술회관은 소규모 우리 옛날에 군 단위 시설에 했던 부분인데, 이제 도시화가 돼서 30만 이상이 됐을 때는 어느 공연을 해도 장소가 협소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그런 준비를 하려고 그러는 거지요.

김종길 의원 이 아트의 조건을 갖추려면 30만 이상 정도 되어야 된다는 법령이 있나요?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그런 규정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30만 이상이 됐을 때는 그런 우리 대공연장 하나 정도는 우리가 필요로 하지 않냐 안에서 구상을 한 계획입니다.

김종길 의원 이게 적은 것도 아니고 실질적으로 지금 의정부가 됐든 인근에 이러한 시설 있는 부분이면 예산이 엄청나게 들어가고 지금 그렇게 활성화 되지 않습니다.

우리 양주 같은 경우에도 아까 말씀하셨지만 문화예술회관 섬유지원센터 상당히 많아요.

그 각 지역에 어쨌든 체육관이나 이런 시설 많은 거 보면은 제가 보기에는 이 아트 건립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깊숙이 생각하지 않으면은 정말 양주시 예산 가지고는 운영하기 힘듭니다.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지금 의원님이 걱정했던 이런 부분 때문에 우리가 타당성 조사를 하기 위해서 이번에 추경 예산에 세웠고요.

또 기존에 운영하는 데에 여러 가지 문제점을 저희들이 사전에 좀 파악을 해서 예산이라든지, 국비라든지 우리가 따올 때도 이런 어느 타당성 조사가 없이 접근성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 추경에 우리 용역비를 세웠던 부분입니다.

김종길 의원 그런데 뭐 타당성 조사 요새 예산서 어디까지 갔는지 모르지만 많이들 아시데요. 그렇지요? 예참위원들도 많이 이런 걸 다 알기 때문에,

어디로 유치할 건가 이게 걱정거리더만요.

고읍동 사람들은 고읍동,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아직 뭐..

김종길 의원 아니, 그런 말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제가 입은 다물었지만 그런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과연 이걸 해 가지고 실효성이 있겠느냐가 문제라는 것이죠.

우리가 정확히 알진 못하지만 지금 현실로 봤을 때는 운영하기 어렵다. 오히려 인구가 30만명이 되고, 40만명이 됐을 때 용역설계를 해서 그 때 시작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싶어서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지금 옥정지구에 우리 새로운 도시개발이 돼서 인구가 됐을 때는 약 30만 이상이 되는건 거의 기정사실이고요, 거기에 따른 어느 문화공연시설을 해야 되겠다는 것을 지금부터 구상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좀 도시화 된 부분에 아트센터를 건립을 해서 인구 30만 이상에 걸맞는 센터 계획을 세우는 겁니다.

김종길 의원 일단 우리가 계획을 보면 2021년이면 준공 되잖아요?

그러면 내년서부터 예산을 세워서 시작을 해야 돼요.

그런데 지금 양주가 옥정지구 하나 해놨다고 해서 인구가 어디서 옵니까?

뭐, 개발만 한다고 다 오는건 아니에요.

지금 전철 7호선? 쉽지 않습니다. 전철1호선? 증편 안돼요.

양주시가 그렇게 좋은 조건이 아니에요. 말로는 몇 년도 되면 40만, 50만, 추정할 수 있죠.

우리가 2020년에 60만을 유치하겠다고 양주시에서 계획을 세웠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돌아가고 있어요? 힘들어요. 그렇게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에요.

더 심사숙고 하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문화관광과장이 더 보완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올 해부터 2021년까지 계획을 세웠었는데 그건 확정된 건 아니고요. 국비확보 상황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있는 거고, 지금 타당성조사는 규모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그리고 시설유지관리비라든가 이런 고정비용이 얼마가 들어갈지, 사업성은 얼마나 나오는지 그런걸 좀 알아보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김종길 의원 그런 부분을 이해 못 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그런데 어쨌든 그것도 중요하지만 시민이 공감대가 서야 하고, 공직자가 공감대가 서야 돼요.

어떤 면에서 공직자와 한 마음 한 뜻이 되면 다른 전문설계용역 하는 분들 보다 낫습니다.

다음은 씨티투어 운영에 대해서 질의 하겠습니다.

이게 2015년도에 거의 6천만원 정도 예산이 됐었는데, 2016년도에는 3820만원 줄었죠?

줄어든 이유가 뭡니까?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문화관광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문화관광과에 총 사업비를 조사하다 보니까 지금 당장 급하지 않은 예산은 연초에 다 확보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그래서 임차비 예산을 3500만원으로 운영을 했었습니다.

지금 계속적으로 보면 한 2~3년 간 걸쳐서 130회 정도 임차를 운영 했었는데, 그런데 올 해는 3500만원 정도니까 80~90회 정도 밖에 못 하고 있는데 지금 (청취불능)…도 있어가지고 추가로 예산을 편성하려 합니다.

김종길 의원 아니, 맨 처음에 예산 세울 때 6천만원을 올렸었잖아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그렇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런데 왜 삭감을 당했느냐고요.

그러한 철두철미한 계획이 있으면 왜 예산이 삭감이 돼서 이렇게 배정을 받고, 이 씨티투어 기금이 몇 월 달에 떨어졌습니까? 지금 해요? 안 해요? 돈이 없죠?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거의 다 썼습니다.

김종길 의원 몇 월 달에 떨어졌어요? 6월 달에 떨어졌죠?

시민들이 말씀 하시는거 들어 보셨어요? 그런 계획이 없으면 어떻게 하냐고요.

그 실수요가 왜 생긴 거예요? 원인이 뭐라고 생각해요? 씨티투어를 왜 운영합니까?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관광홍보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아끼면 안돼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알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계획을 철두철미 하게 짜야 되고, 자부담을 좀... 지금 하나 신청 하는데 4천원이죠?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1만5천원 정도 내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작년까지만 해도 4천원이었는데 어떻게 자부담이 1만5천원이 돼요?

코레일에다가 4천원 내면 거기서 해서 무료로 차 타는 것 아닙니까?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그러니까 1만5천원 정도 받아서 입장료 개념으로 1만1천원 정도가 나가고 있고, 그 다음에 4천원은 투어운영 하는 데서...

김종길 의원 아, 입장료를 거기서 주는걸로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밥 사먹고 이러면서 관내에서 조금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리고 이 대상자를 보니까 지금 현재는 신청하면 거의 다 됐잖아요?

지금 양주시가 회암사지고, 장욱진미술관이고, 조각공원이고 다 설치해놓고... 관내의 중학생이나 초등학생이 몇 %나 알고 있다고 생각 하세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몇 %까지 라고 말씀드리긴 좀 어렵겠지만,

김종길 의원 관외는 모르지만 이 씨티투어를 해서 첫 번째 목적은요, 우리 양주시민이 먼저 알아야 해요.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지금 박물관이라든가 미술관에서 학생이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양강좌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각종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러니까 씨티투어가 좋으면 그 좋은 만큼 장점을 살려서, 충분하게 집행부에 얘기를 해서, 의회에서 예산승인을 받아서 사업계획서를 짜시면 되죠.

이거 돈 1억도 안 되는 예산을 가지고 홍보해서 무슨 양주시 씨티투어를 운영을 합니까?

계획이 없으니까 예산을 못 받는 거죠.

정말 우리 장흥관광지를 살리고, 1박2일의 코스의 관광지를 만들려고 하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 공부 많이 해야 돼요.

앞으로 좀 계속적인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다음은 백석생활체육공원 개선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거 31개 시군에 테니스장에다가 사업 해 주는 게 있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제가 파악하기론 없습니다.

김종길 의원 없죠? 그런데 양주에서 왜 시도하시는지요?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우리 테니스협회 회원으로부터, 물론 다른 데 시설은 안 했습니다만 필요성을 가지고 수차례 저희한테 그걸 좀 설치 해달라고 건의를 많이 했습니다.

김종길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건 이해하고요, 요 며칠 사이에 테니스장에 갔다 오셨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못 갔습니다.

김종길 의원 못 가보셨다고요? 제가 가봤습니다.

거기 지금 주위에 관리가 잘 된다고 보세요? 맨 처음에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 한 줄 알았어요.

위탁을 줬더만요, 위탁을 주면 더 잘 돼야 돼요.

거기 급수대 설치해 달라고 했죠? 거기 수도꼭지가 제대로 되어 있나요?

청소 하나 제대로 되어 있는 게 없어요. 그런데 그 단체에서 이런걸 해달라고 해서 덥썩 7억이란 예산을 세워서 해요?

지금 테니스장이 양주시에 몇 군데나 있어요? 8군데 있죠?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예.

김종길 의원 그럼 다른 곳에서는 가만히 있나요?

순차적으로 하기야 하겠죠. 그런데 31개 시군, 대한민국에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1년에 몇 번이나 운영한다고 그런걸 그 자리에다가... 할 데가 상당히 많은데, 그런데다가 예산을 이렇게... 뭐, 하면 좋겠지만 낭비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도 정말 단체에서 와서 예산을 요구하면 얼마나 좋아요? 31개 시군 중에 이걸 설치한 데가 없다. 참 어렵다. 우리 예산이 나중에 한 3천억 되면 그 때 해보겠다. 이걸 왜 설득을 못 시켜요?

와서 무조건 ‘해 주십시오, 해 주십시오. 해서 예산 올려가지고’ 뭐, 이런 소리는 듣진 않죠.

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심사숙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잘 알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다음은 광적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 개선사업.

이건 어떤 사업을 해 주는 겁니까?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광적생활체육공원에 지금 테니스장이 있는데요, 테니스를 치는 사람들이 역광으로 빛을 보고 치니까 테니스코트를 좀 변경을 해달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코트 방향을 바꿔달라는 거죠.

김종길 의원 그럼 맨 처음에 그런 사업을 할 때는 설계를 하고 용역을 줬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럼 용역사가 방향도 보지 않고 테니스장을 만들어 놓고, 지금 이용하는 사람이 불편하다고 해 가지고 2천5백만원 예산을 세워서 방향을 틀어요?

그래서 기초가 중요한 거예요. 뭐 하나 사업을 하려면 정말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지.

여기 계신 분들 다 퍼주고 나면 다른 분들도 또 해 주고, 또 해 주는 거예요.

밝히지 않아서 그렇지, 하나의 사업에 연속적인 예산이 얼마나 낭비되는 줄 아세요?

우리 지역구지만 지금 현실에 맞추어서는 맞아요.

역광을 받기 때문에 해 줘야 되요. 당연한 거예요.

그러나 이거 계획을 세울 때 조금만 생각 했다면 이런 예산 낭비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기 계신 분한테 제가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잘 알았습니다.

김종길 의원 예, 이상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의장 박길서 김종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복지문화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이 부시장님께 한 가지만 여쭙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의원님들이 소중하신 의견들을 주신 부분 중에서 용역비 타당성 조사 부분이라든지, 사전절차 이행 안 한 부분들을 계속해서 지금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지금 기획예산, 복지문화, 자치행정 하나씩 다 있네요.

민원봉사과에 다문화 음식 특화거리 조성 방안 연구계획용역, 시정혁신에 장흥문화센터 창조허브조성 아이디어 개발용역, 문화관광에 양주 아트센터 건립 타당성 용역, 이 부분이 다 중기재정계획에 반영 되어야 되는 부분이지요?

○ 부시장 오현숙 중기재정 부분에 반영돼야 될 사업도 있고요.

지금 이제 타당성 연구용역이기 때문에요.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이 되면 그때 실시계획하고 그러면서 중재재정계획에 담아야 될 사항입니다.

현재는 담지 않아도 되는 사항입니다.

○ 의장 박길서 예, 좋습니다. 지금 국장님께서 금방 답변하고 들어가신 부분입니다.

지금 아트센터 건립 타당성 용역을 하시겠다는데 앞으로 5년, 6년 후 라고 하셨지요?

○ 부시장 오현숙 5년, 6년 후라는 거는 지금 준비해서 해도 종료 시간은 5, 6년이 걸린다는 말씀입니다.

○ 의장 박길서 아니 그러니깐 부시장님 지금 5, 6년 후에 할 수 있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2025 중기종합발전계획 용역비 5천만원 그것도 반영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럼 그런 종합계획이 수립된 이후 해야 되는 게 아닐까요?

○ 부시장 오현숙 중기종합계획은 중장기계획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2020년 이후에까지 보는 그런 중장기계획 그러니까 2030을 할 계획이고요.

○ 의장 박길서 아니 어찌되었든 부시장님, 자! 지금 보세요.

지금 기산리나 장흥 같은 경우는 섹타가 비슷하지요. 같은 지역이지요?

각각 부서가 틀려요. 하나는 음식특화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연구용역을 주겠다고 하고, 그렇지요? 하나는 장흥예술창조 허브를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 라고 지금 용역을 주겠다고 하는데, 각각 용역사가 다를 거지요.

○ 부시장 오현숙 용역 내용 자체가 좀 다릅니다. 다르고요.

○ 의장 박길서 그렇게 되면 그 지역이 지금 하나인데 각각 용역이 다른 결과로 나올 거예요.

그렇다면 그런 부분을 합쳐서 용역을 주는 게 맞지 않을까요?

○ 부시장 오현숙 기산리 음식문화거리 하고요. 장흥아트센터하고는 구간이 좀 다릅니다.

○ 의장 박길서 아니 고개 하나 차이지만 우리가 크게 묶어서 장흥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그런 부분을 집행부에서는 한번쯤 다시 제고해 주기를 바라고요.

지금 시간이 많이 지나갔습니다.

의장으로서 그 부분은 지적 드리고 싶었었던 부분이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복지문화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사업명세서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사업명세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제복지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및 경영수익사업 특별회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주차장 관리 특별회계 세입세출사업명세서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경제교통국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교통국 소관 사업명세서 225쪽부터 252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경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수 의원 예, 박경수 의원입니다.

페이지 231페이지에 일자리 공시제 인센티브 우수 공무원 국외 연수가 있는데요.

국외 연수 1천만원이 잡혀 있는데 어떠한 사업에서 어떠한 사업을 추진해서 포상을 받은 것인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연수계획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제교통국장 황진복 경제교통국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의원님이 질문을 해 주신 부분에 대한 거는 금년도 일자리 공시제 인센티브에 대한 국외연수입니다.

저희 시가 일자리 공시제 평가 결과가 최우수를 받았습니다.

최우수를 받는 바람에 총 1억원에 시상금을 받았습니다.

거기서 5천만원은 청년일자리 채용박람회에 쓰게끔 했고요.

그 다음에 1천만원 우수공무원들 국외 연수, 그 다음에 8천5백만원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에 쓰게끔 그렇게 지금 상사업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게 나눠서 하는 부분이고요.

해외 가는 부분은 3박4일로 해서 갈 계획입니다. 동남아 쪽으로 갈 계획입니다.

박경수 의원 예, 국외로 가는 이상 좀 저희가 선진국을 벤치마킹 할 필요가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저희가 최우수 평가를 받아서 1억원을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잘했다고 칭찬해 드리고 싶지만 그래도 저희가 이 연수계획을 잡을 때는 좀 잘 확실하게 잡아주시기 바라고요.

그 밑에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성립 전 예산 8천5백이 올라와 있는데 성립예산으로 추진하게 된 사유와 본 사업이 어떠한 사업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제교통국장 황진복 방금 전에 말씀드렸는데요. 저희가 1억 시상금 받은 중에서 8천5백만원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에 투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맞춤형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주로 이번에 이거 8천5백만원사업은 건물위생관리 인력 양성 교육이 되겠습니다.

이게 경동대에서 시행을 할 건데요. 거기서 교육을 시키면서 그분들이 수요가 되면은 창업도 할 수 있고, 그 다음에 그 관련된 업체에 취업도 할 수 있고 그런 프로그램으로 해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그러면 국장님 지금 1억 받아가지고 1천만원은 우수 공무원 국외 연수를 하고 8천5백만원은 지금 지역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을 하시고 그러면 아까 5천만원으로 또 청년일자리 하면 돈이 안 맞잖아요.

○ 경제교통국장 황진복 5백만원이에요.

박경수 의원 5백만원이요?

○ 경제교통국장 황진복 예.

박경수 의원 그래야지 맞지요. 그런데 5천만원이라고 말씀을 하셔서 제가 깜짝 놀라서 다시 한번 질문 드렸습니다.

○ 경제교통국장 황진복 5백만원입니다.

박경수 의원 저희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하시는데 그것도 지역에서 무슨 사업을 해야지 되는지 그리고 또 지원해야지 될 사업 부분에 대해서도 꼼꼼히 신중하게 좀 챙겨서 지역주민들이 꼭 필요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제교통국장 황진복 알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박경수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황영희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황영희의원입니다.

여기 지역경제과인데요, 자료에는 없습니다.

지금 양주시에 도시가스가 몇 %정도 되고 있습니까?

○ 경제교통국장 황진복 75% 정도입니다.

황영희 의원 자연부락 많죠?

자연부락은 몇% 정도죠?

○ 경제교통국장 황진복 자연부락까지는 가스가 가지 않기 때문에 많지 않습니다.

황영희 의원 2차 추경 때 예산 섰죠?

과장님 답변하세요.

○ 지역경제과장 이준영 지역경제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2차 추경 때 도시가스 예산 섰죠?

○ 지역경제과장 이준영 이번 2차 추경 때 2억 섰습니다.

황영희 의원 2억은 어디 선거죠?

봉양동 원기업 관련해서 같이 사업을 하는 부분이었는데,

황영희 의원 봉양동이요?

그런데 원기업 그 쪽에는 2억씩 세워가지고, 그리고 자연부락에 도시가스 들어갔어요?

○ 지역경제과장 이준영 그 부분은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저희 과에서 추진하는게 아니고 기업지원과에서 추진하는 부분이 돼 가지고 2억을 그 쪽으로 돌린 부분입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니까 2억을... 우리 자연부락에 예산을 세워줘야지, 왜 그런 예산을 그 쪽으로 돌려주냐고요.

○ 지역경제과장 이준영 거기도 자연부락이고요,

황영희 의원 거기 지금 도시가스 들어왔어요?

○ 지역경제과장 이준영 지금 진행중입니다.

황영희 의원 아직 안 들어 왔잖아요?

○ 지역경제과장 이준영 아직은 안 들어 왔습니다.

황영희 의원 원기업은 도시가스 들어갔죠?

○ 지역경제과장 이준영 예, 원기업엔 들어갔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니까 문제예요. 왜 우리 양주시 예산을 기업에다가 주고, 시민한테는 돌아가지 않느냔 말이에요, 그게 맞는 거예요? 본 의원이 말씀 드리는건 2차 추경 때 예산이 안 서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번 2차 때 예산 세웠어요?

○ 지역경제과장 이준영 이번엔 안 세웠습니다.

황영희 의원 왜 안 세웠어요?

○ 지역경제과장 이준영 재원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황영희 의원 아니, 예산을 세워서 기획예산담당관에서 예산을 삭감하면 문제가 있는데 세우보지도 않았잖아요?

그 기업은 예산을 세워서 주고, 시민한테 자연부락한테 예산을 안 세워주는 이유는 뭐예요?

○ 지역경제과장 이준영 기업에다가 예산을 주는게 아니고요,

황영희 의원 아니, 2차 추경에서 2억 여기에 서있잖아요?

와서 보세요.

○ 경제교통국장 황진복 의원님, 그건 기업에다가 주는게 아니고요.

저희가 거기다가 2억을 하려는 이유는 원기업에서 거기에 또 투자 되는 비용을 같이 겸해서 대륜E&S에서 그 사업을 하게끔 그 2억에 대한 부분을 추경에 세운겁니다.

그렇게 협의 중에 있기 때문에 이제 협의가 되면 그 공간에 대한 부분을 공사를 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겁니다.

황영희 의원 본 의원이 그런 말씀 드리는 이유는요, 사실 기업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 의원들은 시민의 대표이기 때문에 시민들, 특히 자연부락은... 사실 거의 어느 정도 됐겠지만 시민을 위해서 이런 예산을 세워줘야죠.

대륜에서 독타적으로 하지만, 양주시에서 예산 세워주면 대륜에서 합니다.

그래서 말씀 드린 거고요. 지금 본의원이 왜 2차 추경 때 예산을 안 세웠냐는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우리 시민들께서는 그 도시가스 관계를 굉장히 중요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질의 하는 거예요.

지금 LNG소형저장탱크 예산 세웠죠? 2차 추경 때.

○ 기업지원과장 김남권 예, 세웠습니다.

황영희 의원 지금 그 진행상황은 어떻게 되고 있어요?

○ 기업지원과장 김남권 지금 협의를 통해서 곧 착수에 들어갈 겁니다.

황영희 의원 아니, 이걸 세운지가 언젠데 여태 협의를 하고 곧 착수한다는건 뭡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남권 저희 시만 독단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통상자원부에서 관리하는 한국투자배관센터가 있어요.

그 협의를 거쳐서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고 곧 착수에 들어갈 겁니다.

그래서 금년 11월 안쪽으로는 사업이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황영희 의원 마무리 된다고요?

○ 기업지원과장 김남권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의원님. 도시가스 라고 한 부분은 잘 아시겠지만 2014년, 2015년도에 저희가 12개 지역을 선정을 해서 한 40%를 투자한 것을 잘 아시잖아요? 그래서 이제 까지 많은 걸 해왔고, 다만 2016년에는 저희가 재원이 부족하다보니까 한 군데에 2억만 세웠지만 내년도, 또 내 후년도에 계속적으로 해 가지고...

황영희 의원 아니, 왜 그런 말씀을 왜 드리냐면 지금 자연부락 시민들께서는 도시가스를 세워달라고 의원님들께 많이 말씀을 하기 때문에 2차 추경 예산서에... 제가 6대, 7대 의원에 들어오면서 이렇게 추경 때 예산이 많은건 처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예산서에 왜 안 세웠느냐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2차 추경 때나, 2차 추경때 예산을 세워 줘야죠.

그리고 선암1리, 상수2리, 상수3리 도시가스 현황은 지금 어떻게 되어 있어요?

○ 기업지원과장 김남권 그 쪽은 지금은 거의 마무리 상태가 됐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걸 언제 시작했는데 이제 마무리 한다는 말씀을 하세요?

○ 기업지원과장 김남권 이제 마무리 완료가 됐습니다.

황영희 의원 정말 완료 됐어요?

○ 기업지원과장 김남권 예.

황영희 의원 증인 채택해요? 완료 되지도 않았는데 완료됐다는 말씀을 어떻게 마음대로 하십니까?

안 된건 안 됐다고 얘기를 해야죠. 무슨 완료가 됐다고 얘기를 해요?

제가 거기 이장님들 다 불러서 증인채택해서 하게 되면 어떻게 할거예요?

○ 기업지원과장 김남권 의원님, 그 부분은 좀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저희가 별도로...

황영희 의원 아니, 안 했으면 아직 못 했다고 얘기를 해줘야죠.

제가 그 쪽을 다 다니는 사람이고, 홍성표의원님, 박길서의장님 다 같이 다니는 사람들인데.

그게 완료 되지도 않았는데 완료 됐다고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아니, 의원님들 앞에서 거짓말 하시면 되겠어요?

제가 그 내용은 시정질문 때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교통과 242쪽. 그 버스승강장 2차 추경 때 예산을 5천만원 세웠었죠?

○ 경제교통국장 황진복 예, 그렇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런데 이번에 5천만원 삭감 했죠?

○ 경제교통국장 황진복 예, 삭감돼서 올라가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 이유가 뭡니까?

○ 경제교통국장 황진복 이 부분은 의원님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당초에 구리~포천간 회암동 쪽에 승강장에 대한 부분을 이사를 하는 그런 쪽으로 해서 예산을 세웠었는데 그 사업 자체를 갖다가 구리~포천 현장에서 그걸 설치를 해 주는 바람에 사업비가 그대로 남게 됐기 때문에, 그 사업비가 사실 따지고 보면 유지관리비 쪽인데 그걸 같이 포함해서 지금 안 한 시급한 부분들, 아니면 건의사항이 들어온 부분들을 같이 소모시켰어야 될 그런 사업비였었는데... 이게 뭐가 좀, 어떻게 보니까 승강장 이전에 대한 그런 부분만 생각 하다보니까 그 부분에 대한 사업를 삭감한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좀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 5천만원은 본 의원이 말씀 드릴게요.

사실 그 버스정류장이 저 밑에 쪽에 있었는데 그걸 앞 쪽으로 해달라고 해서 본의원이 5천만원 예산을 세우라고 해서 세웠던 겁니다.

구리~포천간 도로에 서재마을에 그 버스정류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버스정류장이 없어지면서 밑에다가 설치하라고 해가지고 그 예산 5천만원이 아마 여기 삭감돼서 올라온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리~포천간 그 사업자한테 본의원이 말씀을 드렸고, 또 집행부에서 말씀을 드려서 그 5천만원이 삭감돼서 올라온 겁니다.

이게 연계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안 드렸으면, 의원이나 집행부에서 말을 안 했으면 우리 예산 5천만원이 들어가는 겁니다.

그거 지금 사업하는거 알고 계세요?

○ 경제교통국장 황진복 어떤거 말씀하시는 겁니까?

황영희 의원 지금 버스정류장 설치하는거 알고 계시냐고요.

안 가보셨죠?

○ 경제교통국장 황진복 회암동 말씀하시는 거예요?

거긴 가보지 못했습니다.

황영희 의원 의원들은 지역마다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인도설치 하고 버스정류장이 지금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그건 집행부 하고 또 의원들 하고 협의가 잘 되기 때문에 그래도 우리 집행부에서 쓸 돈을 거기다가 쓰지 않은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아무튼 아까 지역경제과나 여러 가지 복합적인 말씀을 드렸지만, 사실 의원들은 지역에 다니면서 거의 다 다니기 때문에 오히려 집행부 공무원들 보다도 훨씬 더 다니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의원들한테 거짓말을 하시면 안 되고요.

앞으로 이런 일은 전혀 없도록 국장님께서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황영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경제교통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경제교통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사업명세서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사업명세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주택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사업명세서 및 주택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사업명세서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도시주택국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주택국 소관 사업명세서 253쪽에서 283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황영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259쪽이요. 엄상마을 활성화에 대한 예산이 서있는데요.

그 계획이 어떻게 된 계획입니까?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도시주택국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엄상마을에 주차장이 부족해 가지고 기존에 상가들이 경제상으로 좀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종합적인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대한 용역을 주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이유는 사실은 엄상마을 활성화 용역 한 건 좋은 내용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부분은 용역을 하면서 아마 주차장 관계가 굉장히 중요시 되는 것 같습니다. 용역을 하면서 주차장 문제는 꼭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예, 알았습니다.

황영희 의원 전적으로 도로과 지금 도로과가 2차 추경 예산에 아마 신규사업 등 많은데 과연 이것을 다 올해 사업을 할 수 있는지 그것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크게 문제는 없고요. 문제는 없고 그 사업을 하면서 보상비와 공사비로 분류가 되는데 일부 지금 백석도시계획도로 같은 경우 총 사업비가 78억인데 2구간에 대한 보상은 올해 끝납니다.

그래서 사업은 가급적이면 연말 안으로 발주를 해 가지고 이월을 할 계획입니다.

나머지 사업은 크게 문제 없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면 올해 사실 2차 추경 때 일반설계용역비만 3천5백만원, 2천만원 그런 것들을 세웠는데, 2차 추경 때 총 예산을 세웠습니다.

의원들이 볼 때 과연 올해 이 사업을 다 마무리할 수 있는 가 그게 걱정이 되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까?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그 사업까지 마무리는 아니고 2회 추경에 선 거는 내년도 사업을 위해서 미리 용역을 주는 또는 보상을 주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래서 본 의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용역 설계비나 용역 하면서 예산이 맞지 않으면 사실 내년도 본예산에 세워도 할 수 있는 사업인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고요.

또한 이 내용을 쭉 보면 구암공단에서 옵틱스 가는 길 있지요?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예,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런데 그 사업은 아마 전대 시장님께서도 계속 예산을 세워준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 예산은 그 구암공단 입구 쪽에만 예산이 3천만원 섰는데 그 나머지 부분 옵틱스 가는 도로 부분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예산을 왜 안 세우는지 모르겠습니다.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옵틱스에서 어디 가는 길 말씀하시는 거예요?

황영희 의원 그 구암공단에서, 공단에서 그쪽으로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이번에 설계용역비에 거기까지 포함이 된 사항입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면 이 설계용역만 예산만 들어가면 차라리 그것도 예산이 허용되면, 그러면 내년도 본예산에 세울 수 있습니까? 이것은,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요구를 내야지요. 저희가,

황영희 의원 예?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요구를 내야지요. 의회에다가 이제, 예산 요구를 낼 계획입니다.

황영희 의원 예, 그러니깐 그 조금..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의원님 그 설계가 당초에 구암리 마을까지는 되어 있고요.

그 구암리 내려오면서 삼거리서부터 뉴옵틱스까지만 설계가 반영이 안됐어요.

그래서 이 설계된 지도 오래되고 그래서 내역도 좀 일부 변경할 사항이 있고, 또 물가 상승률이라든가 이런 걸 감안하기 때문에 실제 설계비는 상당히 큰데 그 3천만원만 가지고 보완설계를 하는 거고, 사업은 저희가 지금 말씀하신대로 전대 시장서부터 계속 요구를 했던 건데, 금번에 저희가 의지를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아니 그러니깐 우리 지역구 의원들은 그것을 6대, 제가 6대 의원 했지만 6대 의원서부터 전 시장께서 그걸 예산을 세워준다 여태까지 예산을 못 세웠기 때문에, 여기 지역구 우리 의원들은 거기 가면 그 얘기를 많이 말씀을 하시니깐 이번에 그 설계를 하셔서 내년도 본예산에 꼭 세우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예, 알았습니다.

황영희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황영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종섭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종섭 의원 안종섭 의원입니다.

간단하게 2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안전건설과 264페이지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보니깐 유지비, 설명서에 다 있지만 위탁관리비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번에 추경에 올라왔어요.

이건 어떻게 위탁관리비가 이렇게 많이 올릴 수가 있나요? 세부사업설명서 347페이지.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이 위탁관리를 하면서 고장이 나가지고 한 번에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지고 불가피하게 이번에 많이 올라왔습니다.

안종섭 의원 사실 많지는 않아요. 100톤 이상이 6군데, 총 13곳인데, 다른 사업을 비교를 해서 그런지 의외로 상당히 유지관리나 이런 부분이 사업 예산에 추경에 많이 반영된 것 같아서 질문을 드리는데요,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이 부분이 정부지원 및 지자체 비상급수시설 관리소홀로 해 가지고 우리시가 지적을 받았어요.

그 지적받은 내용이 관정청소가 미흡하고, 사후관리가 좀 미흡하다고 해 가지고 이 전체에 대해서 청소라든가 사후관리를 하느라고 경비가 많이 들어간 사항이 되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2014년도에 점검을 해서 2015년도 4월에 시정요구가 나왔나본데, 그러다 보면 2016년도 본 예산에 이런 부분들이 반영이 됐어야 했던 것 같은데 지나고 이번 추경에 올라왔길래... 아마 이게 2016년도본예산을 다루면서 이런 부분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예, 앞으로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잘 챙겨주시기 바라겠고요, 도로과 278페이지 보니까 겨울철에 대비해서 제설장비나 트랙터 보험료 여러 가지를 이번 예산에 편성을 했더라고요.

보니까 여기 제설기가 여러 가지죠? 15톤 트럭, 그런 걸 얘기하는 건가요? 뭘 얘기하는 거죠?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제설장비인데요, 노후화 돼 가지고 교체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제설기에는 15톤, 1톤, 4톤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15톤 1대, 1톤 4대, 1톤 3날 11대, 4륜 오토바이 등으로 총 3억 정도 소요가 되는 예산입니다.

안종섭 의원 그리고 백호우로더가 여러 가지 기종이 있겠지만 다른 부서에서 보니까 예산이 1억3천만원 인가 이번에 편성이 되도록 하려고 했고요, 여기에는 백후로우더가 3억인데 이게 기종의 차이인가요?

아니면 이걸 잘못 올렸는지 그걸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잘못 올린게 아니고요, 제설기 그 장비구입 교체하는게 3억5천5백만원이라는 얘기입니다.

2천4백만원에서 3억3천1백만원을 자연재난을 대비 해 가지고, 이번에 제설전진기지가 도시환경사업소에서 옥정배수지 쪽에서 가다보니까 장비를 일제 정비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이 백호우로더가 3억, 이 1대를 얘기하는거 아니에요?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1식입니다. 말씀드린대로 15톤 살포기 4대 하고,. 1톤 살포기 4대, 1톤 3날 11대, 4륜 오토바이 2대, 수로원들이 쓸 수 있는 옷장이라든가 신발장 등 이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구입비, 백호우로더 구입비요.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아, 이거 지금 백호우로더 말씀하시는 거예요?

안종섭 의원 예.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백호우로더는 노후 돼 가지고 교체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그런데 그게 3억이란 얘기죠?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예.

안종섭 의원 그런데 본 의원이 잘못 봤는지 모르지만 다른 부서에 1억3천만원 짜리 백호우로더 구입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마력수나 그 차이인지, 아니면 잘못 올라간건지 그 부분이 알고 싶습니다.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이건 영국제를 수입해 오는 건데요, 다른 장비하고는 다른 장비입니다.

안종섭 의원 이건 기종이 다르다는 말씀이시죠?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예.

안종섭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안종섭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종길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의원 김종길의원입니다.

의용소방대 지원에 대해서 좀 질의하겠습니다.

2016년도 예산에 1천5백만원을 예산 세웠는데 그건 어떤 목적으로 예산을 세운 겁니까?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그 1천5백만원은 심폐소생체험교육이라든가, 도에 나가는 소방기술경영대회에 나가는 그런 경비가 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의용소방대의 옷이 바랬다던지 하면 당연히 교체를 해줘야 되지만, 사실 양주시에실질적인 단체가 많습니다.

뭐, 언제 해 입은 옷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그 옷에 대한 상태를 보고 예산을 지원하는 겁니까?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예, 의용소방대에서 특별나게 보수를 받고 하는건 아닌데 현장에 나가면 이게 방열이라든가 기능성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오래전서부터 자기네들은 봉사를 하는 입장이고, 현장을 나갔을 때 열기, 물론 소방관처럼 불을 진화작업을 하는건 아니지만, 그 보조를 하느라고 힘들다고 해서 찔끔찔끔 이렇게 해 주다가...그래서 이번에 그 전체에 대해서도 또 한번 고려를 하자고 해서 이왕 지원해 주는거 좀 모양새 있게 한 번에 해보려고 그렇게 예산을 요구하게 됐습니다.

김종길 의원 모르겠어요. 제가 의용소방대 행사날에 가보면 정복 입고 나오셨잖아요?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예.

김종길 의원 여기 계신 분들 거의 봤을 거예요.

뭐, 하루 아침에 변하는 것도 아니고 상태가 양호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이런 말씀드리는 거고요.사실 몇 년 동안에 의용소방대에 지원을 안 한건 아니에요.

예산지원을 상당히 했지, 새삼스럽게 예산 지원을 하는 부분은 아닌데... 의용소방대 자체가 이렇게 봉사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예산지원의 필요성도 있지만 타 단체도 생각을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다들 봉사하고 이런 단체인데 제복 입는 단체는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의용소방대라든가, 모범운전자회. 그래서 사기양양 차원에서 그렇게 좀 이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의원 다음 의용소방대 행사 때 정말 우리 국장님이 참석하셔서 정말 이런 부분이 해줘야 될 거라고 생각한다면 해 주시고. 아직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다음에 해 주세요.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알았습니다.

김종길 의원 예, 이상입니다.

○ 의장 박길서 김종길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희창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의원 한 가지만 좀 질문 드릴게요.

국장님. 이 개발제한구역 생활비보조는 없애면 안돼요?

솔직히 그거 집행하기 낯간지럽죠?

71년도 지정 당시부터 현재까지 거주하는 사람들의 그 생활비보조인데, 한 달에 5만원 정도 받아가지고 정말 생활비 안정이 되는 거예요?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에서도 많이 줬으면 좋겠죠.

이희창 의원 아니, 국장님은 그냥 내려오니까 집행하는건데 행정을 하시면서 이거 낯간지럽다는 생각 안 드세요?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그게 정부정책이기 때문에 저희도 어쩔 순 없는데,

이희창 의원 정부가 이상한 정부니까 하는 얘기에요.

아니, 그린벨트를 40년 넘게 묶어놓고. 전부 다 범법자 만들어 놓고.

이런건 예산 세워서 제대로 해줘야지, 한 달에 5만원 주고.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 없어요. 명줄 다 끊어졌어요.

저도 여기서 태어났지만 벌써 주소 몇 번 옮겼어요. 살기 위해서.

그래놓고 이 사람들 지원 한다고 생활비안정자금이라고 지금... 이게 이렇게 큰 돈을 주니까 부담스러워서 그래요, 지금.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의원님. 없애기는 그렇고요, 저희가 상향조정을 좀 해달라고 건의를 한 번 해 볼게요.

이희창 의원 우리시의 부담비율을 자르겠습니다.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제가 중앙에다가 더 달라고 건의는 해볼게요.

이희창 의원 아니, 더 달라는게 아니라 국가에서 이거 잘못하는 거잖아요?

그린벨트를 특별법으로 지정을 했으면, 그 목적에 부합되면 해제를 해 주던가 아니면 수용을 해 주던가 해야지. 왜 이걸 묶어놓고 국민을 전부 다 전과자를 만드냐고요.

그린벨트에 사는 사람들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의원님, 이건 단둘이 얘기 하시자고요.

이희창 의원 뭘 단 둘이 해요? 난 해도 돼요. 의원이 못 할 말이 어딨어요?

이거 한 달에 5만원 주고 생색을 내니까 하는 얘기에요.

길 하나 차이에 재산권 침해 받는게 얼마인데.

지금 전과 한 두 개씩 없는 사람이 없어요. 다 전과자예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은 집행만 할 게 아니라 건의를 제대로 하셔야죠.

40년을 넘게 지금... 국가의 시녀도 아니고. 그냥 따라만 가면 어떻게 합니까?

우리 실태를 정확히 위에다가 알려야죠.

이런 부분에서 민원이 너무 들어오고 제가 보면 정말 답답해요.

그리고 집행하는 우리 공직자분들이 이런 부분은 정확한 얘기를 위에다가 해 주셔야죠.

이게 뭡니까? 생활안정자금이라고 해 가지고 한 달에 6백을 줘도 모자라는데... 그런데 5만원, 6만원 주고 이게 뭐하는 겁니까?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의원님. 얘기를 안 하는게 아니고, 저희도 회의를 가면 이걸 주는거냐고 마는거냐고 그렇게 건의를 합니다.

이희창 의원 이게 무슨 애들 과자값 주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 거예요? 낯간지럽게.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저희도 가서 그렇게 얘기를 한다고요.

이희창 의원 우리 시비는 자를 거예요, 크든 적든.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예.

이희창 의원 국비만 가지고 주던지 말던지 하세요.

이상입니다.

○ 의장 박길서 이희창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

더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주택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도시주택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사업명세서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사업명세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부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휴식 시간 없이 계속 진행하고자 합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세출예산사업명세서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명세서 287쪽부터 305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

보건소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세출예산사업명세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환경사업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사업명세서 및 폐기물처리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사업명세서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도시환경사업소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명세서 도시환경사업소 333쪽부터 354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

도시환경사업소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환경사업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사업명세서 및 폐기물처리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사업명세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명세서 농업기술센터 307쪽부터 329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종섭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종섭 의원 안종섭 의원입니다.

한 가지 우리 사업안에 314페이지요. 소장님 우리 과장님이 안 계시지요?

교육 가셨나?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교육 중입니다.

안종섭 의원 사업명이 이거 잘못 표기가 된 것 같아요.

지금 사업설명서를 보다 보니깐 선택형 맞춤농정이 뭐지요? 어떤 사업인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잠깐만요. 314페이지요. 선택형 맞춤농정에 대해서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은 은현 애호박 공선회에 지원되는 사업하고, 양주연합 RPC에 지원 되는 사업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두 가지 사업이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안종섭 의원 우리 사업설명서에는 한 가지만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애호박이 아니라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이거 이제 추경에 증액되는 부분만 표시가 됐습니다.

안종섭 의원 사업설명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5억에 대한 증액분만 표시가 됐습니다.

안종섭 의원 그런데 증액 여기 내용에 지금 우리 사업 예산안에는 우리 미곡처리장의 현미생산시설에는 표시가 하나도 안되어 있잖아요. 잘 보세요.

그러면 이대로라면은 우리 현미생산시설은 못하는 거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여기 이 내용에요 앞에 그 설명서에 보면은 예산안 세부내역에는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글쎄 그것을 지적을 하는 거예요. 우리 예산안에는 어쨌든 2억5천이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그렇습니다.

안종섭 의원 지금 2억5천이 선택형 맞춤농정에서 현미생산시설을 지원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안종섭 의원 애호박는 우리 본예산에 세워져 있던 거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그렇습니다.

안종섭 의원 그런데 여기 표기가 안되어 있으니깐 그 부분을 지적 해 드리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알겠습니다. 이거 보완해서 RPC가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추가로,

안종섭 의원 글쎄 그것을 그런 차원에서 지적을 했으니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알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안종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홍성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의원 홍성표 의원입니다.

소장님 이번에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새로운 사업하는 거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추경에 관련 된 사업입니까?

홍성표 의원 예.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보통 일반적인 사업에 증감 부분하고, 농업인 회관하고가 추경에 설계비 같은 게 반영이 된 사업이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새로운 사업은 하는 거 없습니까? 진행된 게 각 부서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재해 관련해서 가뭄 극복에 대한 사업이 일부 국도비가 내시 된 사업이 좀 있고요.

일반적인 거 대부분이 사업 변경 사항 그런 내용이 주입니다.

홍성표 의원 지금 319페이지 우리 도시농업마케팅 이게 지금 뭘 했나요? 이거 이 예산 갖고, 현장 중심 전문인력 강화와 지도 사업의 전략적 홍보, 이걸 뭘 한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이 정책사업 부분에 대해서는 단위사업 부분인데요.

이 내용에 농촌지도사업 상사업비라든가 그 다음에

홍성표 의원 아니요. 그 위에 총 사업비 잡혀있는 거 있지요?

도시농업마케팅 · 농업 전문 인력 양성과 농촌생활 자원 활용, 이 돈을 어떻게 쓰셨냐고요? 농업 전문 인력을 양성을 하신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전문 인력 양성 분야 쪽에는 여러 가지 사업이 많이 해당이 됩니다.

홍성표 의원 예, 그 효과가 있는 게 뭐 있었는지 말씀 좀 해 주세요.

농업인들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이라든가요. 그 바이오농업대라든가 일반 품목별 상설교육, 이런 것까지 포함이 되고, 여기에 말고 바이오대학은 예산이 별도로 있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이 안에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이 안에 다 포함되어 있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추경이니까 표시가 안 되고 반영하는 부분만 올라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소장님. 혹시 우리 정부에서 하는 프로젝트 아시는거 있으면 하나라도 말씀 좀 해 주세요.

농사에 관해, 농민에 관해 하는 프로젝트를 아시는게 있으면 한 가지라도 말씀해 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정부에서 추진하는거 말씀하시는 겁니까?

홍성표 의원 정부에서도 그렇고. 방송매체도 그렇고 지금 농사짓는 분들, 농사에 종사하는 분들한테 아주 대대적으로 홍보하시는 사업이 있으면 한 가지만 말씀해 주십시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농산물직거래 활성화사업 관계 하고, 쌀소비 대책 관계가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게 전부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전부는 아니고 일부입니다.

홍성표 의원 과장님들. 지금 언론매체에서 최고 이슈화 시키는게 뭡니까?

전문인력을 양성 한다니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농업 전문경영인양성 하고요, 후계자 양성분야도 포함이 됩니다.

홍성표 의원 혹시 소장님 말고 과장님들 아시는 분들은 없으세요?

방송매체에서 엄청 크게들 하던데... 올 해가 2회차가 됩니다.

‘나는 농부다’ 라는 프로 보셨습니까? KBS1에서 합니다.

그래서 아주 젊은 농사짓는 분들이 유능하게.

조그마한 감자를 만들어서 그걸 정부에서 어마어마한 도움들을 받아서 그 지역에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애기 이유식 같은 것도 창출해서 하고 있습니다.

우리 양주시에서 그런걸 교육 시키는거 있습니까?

여기에 총 다 털어 넣어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우리 농민들을 위해서 도와주는게 도대체 뭡니까?

여기 사업에 있는 것 중에서도요, 한번 얘기 좀 해 주십시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여러 가지 지원사업이라든가 시범되는 것도 많이 있지만, 또 농촌교육사업이라고 해서 우리가 교육을 많이 진행하고 있고요.

홍성표 의원 자, 그것도 교육을 시켜서 올 해 2년 차에 접어 들어가서, ‘나는 농부다’ 가 농민들의 꿈을 실천하는 길이랍니다.

젊은 친구들 30대, 40대, 20대 까지 다 참여를 해서 각 지역마다 특성화 해서 만들어 놓는데, 우리 농업예산이 이것저것 아주 많습니다. 과연 우리 양주시에서 대한민국에 내밀 수 있는걸 하나라도 양성을 했는가. 앞으로 혹시 그런 예산이 없다면 예산을 잡아서 하실 수 있는건가를 말씀해 주십시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제가 농촌관광과장을 하면서 부터 과 명칭이 이제 관광과로 명칭이 바뀌면서 제가 중점을 둔 게 있습니다.

농촌체험분야 하고, 그 다음에 도시농업분야 하고, 곤충산업분야, 이런 마스터가드너 양성과정 이런 쪽으로... 중앙부쪽으로 저희가 많이 활성화 했다고 생각하고요

홍성표 의원 소장님. 우리 여기 있는 연계사업들 말고요, 새로운 소재의 우리 농업인들이 살 수 있는 이런 프로젝트 만든건 없습니까?

우리가 사업을 해도 잘 되는 사업은 잘 다듬어서 더 잘나가게 하지만,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뒤쳐진 정책이라든가 교육을 계속 연계사업으로 가져가시면 우리 양주의 농업은 미래가 없습니다.

제가 아무리 눈 씻고 봐도 농민이 살아날 수 있는 교육방법이라든가, 창업을 할 수 있는 발판이 우리 양주시에는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소장님이 지금 금방 말씀하셨다시피 여러 가지 교육들, 그 교육으로 인해서 우리 양주시 농업인들이 얼만큼 발전했습니까? 그게 발전됐다면 농업인구가 이렇게 줄어듭니까?

여기 과장님들도 소장님이 이렇게 답변 못 하시면... 우리 이렇게 연속적인 사업을 계속 하실건지. 아니면 정말 새로운 롤모델을 잡아서, 정말 대한민국에서 첫째 가라면 좋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젊은 층들이 들어 와서 양주의 농업을 이끌어갈 수 있게끔 만들어 주셔야죠.

그런 교육을 찾아주셔야죠. 어떻게 날마다 똑같은 거고, 새로운 사업이라고 들어오는게...이게 참.

의원님 의견에 공감을 많이 하고요,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의원님의 의견에 저희도 공감을 하고요, 농업인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많이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소장님. 여기 잡혀있는 예산 다 과장님이라든가 소장님이 소중히 여기셔서 양주농민들 잘 되라고 짠 거 다 압니다.

앞으로 정말... 농업이 IT 산업과 연계가 돼서 정말 무궁무진한 사업규모를 갖고 있잖아요?

우리가 언제까지 계속 2차 만 가지고 살겠습니까?

더 나아가서 큰 시장으로 나가야죠. 자꾸 머무르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뛰쳐나가서 개혁을 해야죠. 우리 젊은이들이 농촌으로 자꾸만 들어 올 수 있고, 농업이 발전돼서 우리 양주시가 좋은 환경, 정말 좋은 미래. 농촌의 미래가 먹을거리에요. 나중에 국민들도 먹을거리 때문에 고생 할 수가 있어요.

하여튼 그런 교육을 좀 잡아주십시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연구 노력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홍성표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경수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수 의원 저희 농민회관 건립 하는게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박경수 의원 설계비가 1억이 섰는데 이걸 저희 양주시가 단독으로 꼭 해야만 되는 사업인지, 이게 농협하고 같이 연계해서 해야 될 사업인지 거기에 대해서 소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이 농업인회관은 저희가 농업기술센터에 근무를 하면서도 그렇고 계속적으로 농업인들이나 여러분들한테 필요성에 대한 그런 공감된 의견도 많이 들었었고, 시장님도 새로 부임 하시면서 여기에 대한 필요성도 말씀을 하시고, 그래서 여러 가지를 검토해서 9월 달에 최종 안을 정책결심을 해 가지고 설계를 반영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농업인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겪는데, 농업인들의 사기진작이라든가 또 농업인단체나 정부교류, 교육. 이런 교류의 장, 이용공간으로 제공을 해드리려고 하는 사항인데 저희는 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예산에 설계비를 반영했습니다.

박경수 의원 본의원이 처음 알기론 테마공원에 저희 농업기술센터가 이전을 하려고 테마공원 부지를 처음에 선정을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거기에 승마장도 들어가 있고, 미생물센터도 들어가 있고, 농민회관도 들어가고. 거기가 처음의 예상과는 달리 주먹구구식으로 뭘 갖다가 앉히는데 저는 그 부분도 이해하기 어렵고요, 그리고 또 농민회관을 사후에... 거기가 접근성이 좋은게 아니잖아요? 농민들이 일 하다가 거기서 회의한다고 가신다고 하면, 농업기술센터가 같이 있으면 거기에 진출입이나 접근성이 괜찮아서 다른 볼 일도 그러시는데, 농민회관만 주어진다면 굳이 농민들이 거기 가서 회의를 하고, 또 농사짓다가...여름 같은 경우는 해도 길어서 8시까지 해가 있는데 일하다 말고 거기 뛰어가서 회의 하고, 교육받고. 농업기술센터에서 한다면 그런 접근성은 또 좋기 때문에 그건 상관이 없지만 여기다가 특별히 농민회관을 짓는다는 것은 조금 생각해봐야 될 부분이 아닌가 의문이 듭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그 말씀도 저도 어느 정도 공감이 되는데요.

그쪽도 도로도 새로 은현으로 넘어가는 쪽에 도로가 4차선으로 뚫려있고, 요즘은 차 갖고들 많이 다니시는데, 버스 관계가 처음에 운영을 그쪽으로 경유하다가 요새 지금은 잘 안되거든요.

그것만 나중에 이용률이 많으면 그것만 되면은 노선 관계는 큰 걱정이 없을 것 같다고 저는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 지금 센터가 광적에 있는데 이것이 어떤 변화가 있을지 제가 그걸 확답을 드리기도 어렵고 그런데요.

앞으로 한 군데 모여서 같이 이용을 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농기계은행이라든가, 미생물실이라든가, 테마파크로서의 딸기 온실, 여러 가지해서 위치적으로는 시유지고 그래서 저희 생각에는 괜찮다고 해서 그쪽으로 예정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본의원 볼 때에는 여기 예시도 나왔지만 농업역사관을 한다든지, 나중에 농작물 비교체험장을 앉힌다든지, 박물관을 한다든지, 옥상 테라스를 한다든지, 농산물 전시장을 한다고 이렇게 예시를 해 놨는데, 그것이 나중에 사후관리가 안되면 이런 부분이 활성화 될 수 있겠느냐고요? 활성화되지 않지요.

그렇지요? 소장님.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활성화되도록 저희가 직원들이 최선을 다 해서 노력을 해야 될 것 같고요.

박경수 의원 그리고 본의원 보기에는 그것을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영을 하신다고 했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박경수 의원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또 고급 인력이, 뭐 누구나 고급 인력이겠지만 고급 인력이 거기를 운영을 하면 운영비 및 거기에 들어가는 관리비가 상당한 부분을 차지할 텐데 그런 부분도 다 계상해서 이것을 하신 건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그것도 생각을 안 한 건 아닙니다.

그래서 일부 들어가는데 저희 생각에는 그 건물 해 가지고 많이 사람이 관리하는 것보다 관련 부서에서 그것을 같이 운영을 하는 걸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 관리이제 건물이 좀 버거울 것 같으면은 우리 청사관리 요원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청사관리요원하고 같이 해서 관리를 하는 걸로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소장님 본의원은 그런 점이 매우 심히 걱정이 되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런 부분 꼼꼼히 챙기고 이 농업인 회관이 꼭 필요한지도 심사숙고하셔서 본의원이 보기에는 필요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꼭 심사숙고 하셔서 잘 결정해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알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박경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세출예산사업명세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진흥원 소관 세출예산사업명세서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교육진흥원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명세서 교육진흥원 소관 355쪽부터 360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

교육진흥원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교육진흥원 소관 세출예산사업명세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읍면동 소관 세출예산사업명세서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나오셔서 답변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명세서 읍면동 소관 365쪽부터 411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


(참 조)

1. 2016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양주시장)


기획예산담당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읍면동 소관 세출예산사업명세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2. 2016년도 제2회 추경 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양주시장)

(18시01분)

다음은 2016년도 제2회 수도사업 공기업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16년도 제2회 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도시환경사업소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환경사업소장 윤항노 도시환경사업소장 윤항노입니다.

2016년도 제2회 추경 수도·하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2016년도 2회 추경 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은 예금이자수익 및 도비보조금, 공사부담금수입을 재원으로 인건비, 과년도 원인자 부담금 반환금, 상수도 배수관 연장공사, 녹슨 상수도관 개량지원 사업 등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하 추경 예산안을 중심으로 간략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9쪽 예산총괄표입니다.

2016년도 2회 추경 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 규모는 530억 1,800만원이며 2016년도 1회 추경 501억 8,800만원 대비 28억 3,000만원이 증가되었습니다.

먼저 23쪽 사업예산에서 수익적 사업은 269억 1,000만원으로 2016년도 1회 추경 268억 8,000만원 대비 3,000만원이 증가했습니다.

주요내용은 예금이자수익으로 3,00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먼저 35쪽 자본예산에서 자본적수입은 77억 5,000만원으로 2016년도 1회 추경 49억 5,000만원 대비 28억원이 증가했습니다.

주요 증액 내용은 녹슨 상수도관 개량지원사업 도비보조 2억원, 공사부담금 수입 상수도 원인자 부담금 26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23쪽 사업예산안에서 수익적 지출은 325억 5,800만원으로 2016년도 1회 추경 323억 300만원 대비 2억 5,500만원이 증가했으며, 주요 증액 내용은 공무원 보수 인건비 2,500만원, 전기손익수정손실 2억 3,000만원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 35쪽 자본예산안에서 자본적 지출은 83억 2,000만원으로 2016년도 1회 추경 57억 5,000만원 대비 25억 7,000만원이 증가했습니다.

자본예산 주요 내용은 상수도배수관연장공사 추가공사비 2억원, 녹슨 상수도관 개량지원 사업 4억원, 자본예산 예비비 19억 7,0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16년도 2회 추경 하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6년 2회 추경 하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은 타회계건설보조금수입, 기타영업외수익, 기타공사부담금수입을 재원으로 회암처리구역 2-2단계 하수관로정비사업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이하 추경 예산안을 중심으로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07쪽 예산총괄표입니다.

2016년도 2회추경 하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 규모는 622억 6,400만원으로 2016년도 1회추경 591억 6,100만원에 비해 31억 3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먼저 111쪽 사업예산안에서 수익적 수입(사업수익)은 265억 7,800만원으로 2016년도 1회추경 265억 7,500만원 대비 공유재산 임대수입 300만원이 증가했으며 수익적 지출(사업비용)은 183억 7,600만원으로 하수처리장 등 통합운영관리비에서 운영비 및 전력비를 13억 백만원 증액하고 슬러지처리비를 13억 백만원을 감액하여 1회추경 대비 금액변동은 없습니다.

다음 123쪽 자본예산안에서 자본적 수입은 203억 2,300만원으로 2016년도 1회추경 173억 2,300만원 대비 30억이 증가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회암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2-2단계) 10억 증액 하수도원인자부담금 20억 증액이 되겠습니다.

자본적 지출은 355억 5,200만원으로 2016년도 1회추경 324억 4,900만원 대비 31억 300만원이 증가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회암처리구역(2-2단계) 하수관로정비사업 14억 3,300만원 증액, 예비비 16억 7,000만원을 추가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2016년도 제2회 추경 수도·하수도사업 공기업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된 예산안을 참고바라며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박길서 도시환경사업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문위원 최상열 전문위원 최상열입니다.

2016년도 제2회 추경 수도사업 공기업 특별회계 수입‧지출 예산안 검토보고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안경과와 제안이유, 그리고 주요내용은 제안설명과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예산안은 지방공기업법 제13조에 따라 양주시 수도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양주시에서 공기업 특별회계로 운영 중이며, 지방자치법 제130조 규정에 따라 2016년 본 예산의 수정사유가 발생되어 제출된 예산안입니다.

금번 추경예산안은 예금이자수익 및 도비보조금(녹슨 상수도관 개량지원 사업), 공사부담금수입(상수도원인자 부담금) 등 수입 증가분을 반영하고, 인건비(공무원보수), 과년도 원인자 부담금 과오납 반환금, 상수도 배수관 연장 사업, 녹슨 상수도관 개량지원 사업 등에 필요한 지출비용을 반영한 것으로 특이한 사항은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수도사업 예산을 살펴보면 감가상각비를 제외한 수입 269억원 지출326억원 수준으로 약 56억원의 적자폭이 발생하고 있으며, LH 신도시개발에 따른 원인자부담금 수입 등이 자본지출에 반영되지 못하고 예비비로 편성되었습니다.

아울러 순세계잉여금은 59억원, 사업예산 예비비 50억원과 자본예산 예비비 32억원 등 예비비 예산은 총 82억원이며, 현재 설계중인 공업용수 수수 시설사업 등 시설 투자에 따른 시의 재정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으로 국도비의 확보를 비롯한 투자재원의 확보 노력과 일반회계 전입금에 대한 적정 관리와 활용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자금 운영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현재 양주시의 요금의 현실화율은 74.37%로 도내평균 79.5%보다 낮고, 31개시군중 24위 수준이며, 상수도 보급률은 96.3% 수준에 비해 농촌지역 상수도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실정으로 수도 사용요금 등의 장기적인 현실화 대책과 함께 수도 사용에 대한 주민독려 등을 통한 수도 이용율 제고 등 지속적인 경영수지 개선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도시환경사업소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공기업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정덕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의원 정덕영 의원입니다.

상수도원인자부담금 반환금 이게 농협하나로 마트 짓는 데인가 봐요.

○ 도시환경사업소장 윤항노 예, 유통센터.

정덕영 의원 이게 무슨 법에 의해서 이게 다 감면을 해 주는 거예요?

○ 도시환경사업소장 윤항노 우리 수도법이나 조례에는 없는데요.

농업협동조합법 8조에 조세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조세 외에는 감면한다. 하는 그 조항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수도법나 조례에 없어갖고 그거에 대해서 도에도 자문을 구하고 했는데 반환해 주는 게 맞다. 그래서 그것을 원래 6억6백만원이 부과 대상에서 2차 2억4천을 받았는데 그것을 반환해 주려고 그러는 겁니다.

정덕영 의원 좀 이해가 안되네 이게, 아니 그들도 양주시에 와서 사업하고 뭐를 해서 하는데 이게 우리가 꼭 그것을 안 받고 해 줄 이유가 뭐가 있나요? 그게,

○ 도시환경사업소장 윤항노 농협협동조합법에서 그렇게 되갖고요.

정덕영 의원 그러니깐 농협협동조합법을 우리 지자체가 그걸 이행을 해야되는 거예요?

○ 도시환경사업소장 윤항노 그게 특별법이라 그래서 거기에 따라야 된다고 변호사 자문도 그랬고,

정덕영 의원 다른 지자체의 사례나 이런 다른 사업할 때 알아보셨어요?

○ 도시환경사업소장 윤항노 그런 판례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안주려고 그러다가 알아보고 경기도에 컨설팅감사도 받았는데 줘야 된다 그래서, 그리고 또 축협에 여기 참한우정 자리요. 거기도 그때 이의신청이 들어왔는데 그 기간이 지나서 도래 되서 반환을 안 해 주고 그냥 한 적이 있어요.

정덕영 의원 그러니깐 이게 조금 그래도 이해가 덜 되네, 아니 사업하겠다고 돈 벌겠다고 들어와서 뭘 하는데 이것을 우리 지자체에서 한 두 푼 도 아니고

○ 도시환경사업소장 윤항노 농민을 위한 사업비라 그래갖고 그걸 면제를 해 준 거지요.

정덕영 의원 그렇지요. 아니 보기에 따라서 틀려질 수는 있겠지요. 아무래도 소장님 그렇지만 많은 금액인데 전부 반환해 준다고 표시가 되어 있기에 그래서 질문을 드려봤어요.

우리 녹슨 상수도관 개량지원사업은 어떻게 추진하려고 지금 이거 전부 다 파악을 해 보신 거예요?

○ 도시환경사업소장 윤항노 저희가 파악을 했는데 한 몇 개 읍면동에서 930가구가 대상이 되는데 우리가 2억을 시비 들여서 하면은 4억을 예산 확보하면은 한 500세대 정도 그 정도는 할 수 있는데 연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정덕영 의원 지금 잡은 거 보면은 광역보조금이 한 46%, 우리 자체재원 한 46% 하고, 자부담이 7.4% 라고 이렇게 표시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거 봤을 때 총 공사에 부분별로 받는 것 같더라고요. 사는 수준을 봐서 자부담율을 받으려고 그러는 건가요? 이게 뭐 법적으로 근거가 있을 거 아니에요.

○ 도시환경사업소장 윤항노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을 우선 대상으로 하는데 기초생활보호대상자와 생활 상태에 따라서 80%, 50%, 30%씩 자부담 비율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니깐 본의원이 보기에는 사업하시고 되게 중요한 사업입니다.

잘 하시는 건데, 어디 뭐 권역별로 한다든지, 그렇잖아요. 이게 뭐 노후상수도관이라 그래가지고 어렵게 사는 집만 노후가 되리라는 법은 없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러면 잘 사는 사람들이 하면은 해 달라 그러면 아! 이거 대상이 안되서 못해준다 그럴 수는 없잖아요. 어디 뭐 섹터를 정하면 어느 권역을

○ 도시환경사업소장 윤항노 이게 공동주택에는요. 장기수선충당금이라는 걸 납부하게 되는데 그것을 안내는 영세한 공동주택들이 있습니다.

그런 데가 우선적으로 적용이 되지요.

정덕영 의원 공동주택만 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요. 지금 여기 표시되어 거를 봐서는,

○ 도시환경사업소장 윤항노 물론 단독주택도 해당이 되는데 20년 이상 단독주택에서 누수 되는 거는 자비로다가 많이 수리가 됐고, 공동주택들은 서로 부담하기 어려우니깐

정덕영 의원 그러니깐 아니 현재 지금 그런 20년 이상 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시겠다.

○ 도시환경사업소장 윤항노 단독주택도 다 대상이 됩니다. 20년 이상 노후 된 시설에 대해서,

정덕영 의원 그래서 제가 여쭈어 보는 게 책자에 보니깐 사업수혜자 해서 노후주택거주자 약 한 500세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세대주 포함,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해서 질문을 한 거거든요.

그러면은 어떤 집은 기초생활이나 차상위계층만 해 주는 게 아니잖아요.

○ 도시환경사업소장 윤항노 그렇지요.

정덕영 의원 좀 잘 짜야 될 것 같은데요. 공동주택이나 이렇게 해갖고 우선적으로 뭘 한다 그러면은 한 섹터가 딱 정해져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일반지역에 뭐를 한다 그러면은 다 포함, 그런 차상위나 잘 못사시는 분들도 포함이 되겠지만 일반적으로 잘 사고 이런 분들도 그 라인 타고 가는 거기 때문에 그러면 그분들도 뭘 하고 신청하고 그러면은 얼마만큼을 감면해 준다든지 아니면은 얼마만큼을 받겠다든지 그런 것도 정해야 될 것 같은데요.

거기에 해당이 안되기 때문에 다음 번에 해라 그럴 순 없단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구역을 정해야 되니깐,

○ 도시환경사업소장 윤항노 그래서 아까 80%, 50%, 30%의 지원 범위가 있으니까요. 괜찮은 쪽에는 80% 정도는 부담을 해야 되겠지요.

정덕영 의원 하여튼 그런 부분들을 좀 잘 지켜서 사업을 좀 잘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정덕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참 조)

2. 2016년도 제2회 추경 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양주시장)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3. 2016년도 제2회 추경 하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양주시장)

(16시09분)

다음은 『2016년도 제2회 하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도시환경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하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것으로 금일 예정된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오랜 시간 추경예산안 심사를 위한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경예산안에 대한 세부적인 계수조정은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대로 안종섭 의원과 정덕영 의원께서 수고해 주시기 바라며 두 분 의원께서는 다른 의원님들의 의견을 종합한 심사결과보고서를 작성 하셔서

다음 본회의에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여러분! 추경예산안 심사보고서 작성 및 조례안 검토를 위해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본회의를 휴회코자 합니다.

의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참 조)

3. 2016년도 제2회 추경 하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양주시장)


이의가 없으므로 9월 29일 까지 본회의를 휴회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273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는 9월 30일 10시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13분 산회)


○ 출석의원 8인

○ 출석 전문위원 2인

  • 김영헌 전문위원 최상열 전문위원

○ 출석 공무원 37인

  • 부시장 오현숙
  • 자치행정국장 이재호
  • 복지문화국장 전창석
  • 경제교통국장 황진복
  • 도시주택국장 김태성
  • 시정혁신담당관 김순길
  • 기획예산담당관 백관수
  • 미디어정보담당관 김용훈
  • 감사담당관 김병렬
  • 보건소장 신광호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 도시환경사업소장 윤항노
  • 교육진흥원장 강호습
  • 자치행정과장 박종성
  • 회계과장 조태화
  • 세정과장 강수현
  • 징수과장 홍윤표
  • 민원봉사과장 한태수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 복지지원과장 이은택
  • 여성보육과장 김기천
  • 문화관광과장 심영종
  • 지역경제과장 황진복
  • 기업지원과장 김남권
  • 환경관리과장 최영인
  • 토지관리과장 강희수
  • 도시계획과장 김태성
  • 주택과장 이근욱
  • 도로과장 김경수
  • 허가과장 윤석호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 농촌관광과장 강원식
  • 작물축산과장 방한식
  • 청소행정과장 이상주
  • 상하수과장 김수영
  • 공원산림과장 최진만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