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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5회 제6차 본회의(2016.11.18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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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5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6호

양주시의회사무과


2016년 11월 18일 (금) 10시


의사일정(제6차 본회의)

1.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부의된 안건

1.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양주시장제출)

가. 보건소(보건행정과, 보건사업과)

나.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 농촌관광과, 작물축산과)

다. 시설관리공단


(10시 개의)

1.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양주시장제출)

가. 보건소(보건행정과, 보건사업과)

○ 의장 박길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5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일은 어제에 이어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시설관리공단 소관 사무에 대해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회의진행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및 답변은 소장님 및 이사장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하고, 보고자가 아닌 담당과장의 보충답변은 앉은 자리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먼저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원정림 보건소장 원정림입니다.

2017년도 보건소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402쪽2017년 중점추진방향과 403쪽 일반현황,404쪽 2016년 주요업무성과, 406쪽 2017년 주요역점사업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먼저 보건행정과 소관입니다.

408쪽 「보건진료소 기능 강화」입니다.

공공보건에 대한 시민의 요구도 변화를 반영하여, 보건진료소를 1차 진료기능 위주에서 더 나아가 건강증진센터로서의 거점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으로 진료소 이용자를 대상으로 건강행태 설문조사와 기초건강검진 결과를 토대로 각 진료소별 주민 맞춤형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관내 대학과 의료기관 등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건강강연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건강동아리, 건강나눔 봉사 및 모바일 헬스케어존 운영으로 건강정보를 공유하고 주민상호간 소통과 화합의 커뮤니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보건진료소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 410쪽 「암예방 중심의 건강검진 추진」입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국가 암검진과 건강검진을 통해 암, 만성질환 등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 치료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6년에는 23명의 추정 암환자를 발견하여 적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검진비 및 치료비를 지원하였습니다.

2017년에도 관내 미수검자에 대한 문자, 우편물 발송, 전화독려 및 의료수급자 가정방문 등 지속적인 수검독려와 효율적 홍보를 실시하여 암 검진율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다음 412쪽 「감염병 예방 및 관리사업」입니다.

해외여행객 급증 등 지구촌 세계화에 따라 해외발병 감염성질환의 국내유입과 확산이 상시 우려되는 실정으로 우리시에서는 오염지역 입국자 관리 등 24시간 감염병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기매개 감염병 퇴치를 위한 방역소독 활동으로는 「민․관․군 합동방역의 날」을 지정하여 모기서식지와 인구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연막소독과 분무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유충구제에 중점을 두어 효율적인 방역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으며 결핵, 에이즈 등 만성질환자 관리와 콜레라와 같이 폭발적으로 유행될 수 있는 수인성감염병 관리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각종 감염병 발생 예방 및 확산방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역실정을 감안한 방역시스템과 관내 의료기관과의 감염병 발생신고체계를 구축하고 질병정보모니터링을 활성화하여 유증상자 역학조사에도 만전을 기하는 등 감염병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414쪽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약무업무 강화」입니다.

의료기관 및 마약류 취급업소 지도점검으로 관련법규 위반을 사전 예방하고 부정불량 의약품 유통 근절과 안전한 공급 등을 위해 시민건강과 직접 관련이 있는 관내 의료기관, 약국 등을 적극적으로 관리하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적정 의료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에는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한 상시점검반을 운영하여 관내 140개소의 의료기관과 67개소의 약국에 대해 분기별 점검을 실시하고 마약류 취급업소 등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보건사업과 소관입니다.

먼저 416쪽 「(노인)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입니다.

양주시 인구고령화 및 평균수명 연장에 따라 신체 능력이 저하된 허약노인의 건강증진과 건강노인층의 의료접근성 및 건강요구도를 해결하기 위한 노인 맞춤형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고자 합니다.

회천3동에 건립중인 양주체육복지센터내 지상5층에 면적 250평 규모로 건강검사 측정실, 치매관리실,

만성질환관리실, 재활관리실을 설치할 계획이며 11월 중 보건복지부 중앙평가위원회 평가 시 국비 9억 2천만원을 확보하여 최첨단 운동장비를 활용한 노인전문 운동프로그램 운영으로 노인의 근력강화, 낙상, 치매 등 노인보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보건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417쪽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입니다.

생애주기별, 생활터별, 의료취약집단별 건강관리를 위한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건강 형평성을 제고하고자 의료취약 지역으로 찾아가는 “건강힐링닥터스 ”운영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또한 경기도 평균 대비 취약한 건강행태 개선을 위하여 금연․절주, 영양, 비만 등 23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 건강생활행태를 변화시켜 지역사회 건강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419쪽 「국가금연지원서비스」입니다.

시민의 건강증진 및 간접흡연 없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금연클리닉, 교육, 금연구역 지도점검, 캠페인, 금연버스, 금연 홍보 및 공모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올해 청소년 대상사업 신청자 수 감소로 인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캠페인과 흥미유발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청소년 금연사업을 확대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420쪽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입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취약계층의 건강문제를 파악하여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행태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건강위험군, 질환군을 가구별로 주기적으로 방문 관리함으로써 시민 스스로가 적극적이고 주체적으로 건강관리능력을 함양하고 건강을 유지, 증진함으로써 의료취약 지역주민의 건강불평등을 해소하고 나아가 만성질환 유병률을 줄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21쪽 「정신건강증진 및 생명사랑사업」입니다.

정신질환은 질병의 특성상 만성적 질환으로 진행되기 쉽고, 환자와 가족 그리고 사회에 커다란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정신질환은 직접적인 치료비보다 간접비용이 6배 내지 7배에 달해 이를 해소하고자 우리시에서는 2001년부터 정신보건사업을 시작했으며 보다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사업추진력을 제고하고자 양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 사업을 위탁해 금년에는 6억3천9백만원의 예산을 센터에 교부하여 중증정신질환자 관리와 정신건강증진사업, 생명사랑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위 사업과 함께 독거노인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노인자살 예방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23쪽 「예방중심의 평생치아 건강관리」입니다.

예방중심의 평생치아 건강관리로 시민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애주기별, 생활터별로 구강위생 관리 및 구강질환 관리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는 교육공간 협소와 장소 부족으로 매번 교육기자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구강보건실 교육장소 확보 및 환경개선을 통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구강체험, 동영상시청, 개인 잇솔질 교육을 실시하여 구강병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24쪽 「예방접종사업」입니다.

예방접종은 우리 몸 안에 병원균과 맞서 싸울 수 있는 면역력을 길러주기 위한 것으로 개인이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은 물론, 집단이 면역력을 갖게 되어 병의 유행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사업입니다.

무료접종으로는 0세부터 만12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필수 예방접종 16종과 노인 대상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2종이 있으며 주민부담 예방접종으로는 관내 취약계층 독감접종과 B형 간염, 신증후군출혈열, 장티프스 등 유료접종 3종으로 접종대상자별 적기 접종을 실시하여 감염병 발생 및 확산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26쪽 「모자보건사업」 입니다.

모자보건사업은 영유아, 임산부, 가임여성을 대상으로 임신ㆍ출산에 체계적인 산전‧산후 건강관리와 바우처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건강한 자녀의 출산과 양육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의료비지원 및 환아관리 사업으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 신생아난청 검사비,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난임부부 시술비,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영유아 건강관리 사업으로는 다자녀가구 선택예방접종, 조기 시력검진,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 영유아 건강검진,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산부 산전산후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임산부 및 부부 출산준비교육, 임산부 엽산제 및 철분제 지원, 가임기 여성 및 산전산후 건강관리, 모유수유클리닉 등 18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28쪽 「의료취약지역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운영」입니다.

이동보건소 운영사업은 근거리에 보건기관 및 병의원·약국이 없는 의료취약지역 거점 경로당을 선정하여,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2016년 8월 이동보건팀을 신설하여 지금까지 의료취약지역 거점 경로당 45개소를 선정하고, 27회에 걸쳐 399명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골밀도측정 및 치매 검진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이 중 225명을 만성질환 환자로 등록하여 지속적인 1:1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3명의 치매의심 어르신을 관내병원으로 연계 치매정밀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2017년 이동보건소 운영사업은 일회성에 그치는 사업이 아니라, 최소 분기별 1회 이상 정기 방문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의료취약지역을 구석구석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29쪽 「찾아가는 만성질환 예방관리사업」입니다.

만성질환 예방관리사업은 평균 수명 연장과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 고혈압, 당뇨 및 고지혈증 등의 심뇌혈관 예방관리사업이며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만 60세 이상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치매교육 등을 실시하고, 특히 안저 검사, 당화혈색소 검사, 고지혈증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여 심뇌혈관 질환을 조기에 예방 관리할 뿐만 아니라, 심뇌혈관 질환으로 인해 발생되는 혈관성 치매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2017년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며, 존경하는 박길서 의장님과 의원님 양주시 보건소는 앞으로 화합과 소통으로 시민이 누리는 건강세상 양주를 실현하고자 소외 되기 쉬운 의료취약지역까지 세심하게 배려 받을 수 있도록 현장으로 찾아가는 보건사업 추진으로 건강 환경을 조성함으로서 건강형평성을 확보하고 예방과 대비보다 더 좋은 방책은 없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각종 예방보건사업을 추진함으로서 양주시민의 건강수명연장 도모 등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로 감동 양주시 보건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박길서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홍성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의원 홍성표 의원입니다.

410쪽 우리 27.87% 받았네요. 실적이,

○ 보건소장 원정림 예예.

홍성표 의원 1위 S등급이에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그렇습니다.

지금 경기도 평균이 24.63%입니다.

홍성표 의원 소장님 이게 지금 잘 하셨다는 겁니까?

○ 보건소장 원정림 아니 잘한 거는 저기인데 어쨌든 합동 평가에서 저희가 이번에 S등급을 받았습니다.

홍성표 의원 더 많이 해야지요. 최소한 50%는 넘겨야지요.

○ 보건소장 원정림 그런데 50%가 넘는 데는 거의 없습니다.

홍성표 의원 우리 양주시는 하면 되지요. 그렇게, 왜 남들이랑 비교를 하십니까?

○ 보건소장 원정림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좀더 홍보를 잘 하셔서 사실 여기 문제점에 보면 뭐 전화번호 결번, 주소지 변경, 우리 사실 영구임대주택, 장기간 임대주택 앞에 혹시 이런 정기 점검한다는 거 홍보 한번 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 보건소장 원정림 그 암검진은요. 저희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연초에 각자 개인별로다가 우편발송을 합니다.

그리고 저희한테도 그 대상자의 목록이 오는데 그때 저희도 우편발송도 하고 지금 전화를 하시는 분이 세분 있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매번 전화하고 홍보는 합니다.

홍성표 의원 아니 그러니깐 본의원이 말씀드리는 거는 그거다 저도 받습니다.

그러니깐 홍보를 다른 쪽으로 좀 생각해 보신 게 없냐고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말로만 열심히 하시면 안 됩니다.

○ 보건소장 원정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꼭 열심히 해 주십시오.

412쪽 감염병예방관리. 다른 거 다 좋습니다. 우리 지금 방역하는거, 소장님 생각에 이 방역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 보건소장 원정림 어쨌든 지금 신종감염병이라든지 말라리아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방역은 열심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홍성표 의원 어떤 식으로 방역을 했으면 좋겠어요?

○ 보건소장 원정림 지금 저희 같은 경우에는 새마을지회의 40개 반과 2017년도에 저희 보건소의 1개 반을 용역을 줘서 이렇게 실시할 예정입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니까 여기 써있는대로, 2017년 추진계획.“그럼 그 쪽으로 가시라.”

시민감동 상설, 방역 소독반 증반, 또 자율방범단 지속운영.

이렇게 써 있죠?

○ 보건소장 원정림 예.

홍성표 의원 이게 소독만 한다는 얘기죠?

원초적인 문제점이 뭐예요?

○ 보건소장 원정림 제가 아직 원초적인 문제는 파악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홍성표 의원 지금 소독만 하면 문제점이 뭐가 발생됩니까?

소독약을 뿌리면 문제점이 뭐가 발생하느냐고요.

○ 보건소장 원정림 환경에 대한 그런 걸 말씀하시는 겁니까?

홍성표 의원 모든걸 한 번 말씀해보세요. 소독을 해서 문제점이 뭐가 발생하는지.

아니, 그것도 모르고 소독을 하십니까?

○ 보건소장 원정림 아니, 저희가 하는 소독은 유해물질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럼 뭘 죽이려고 소독을 해요?

○ 보건소장 원정림 저희가 소독을 하는건 유충 구제와 살충작업을 하는데, 주로 하는 데가 유충작업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51개소에 유충이 많이 생길 수 있는 하수구나 이런 데를 정해놓은 데가 있거든요? 그래서 거길 하는 거고, 살충작업도 저희가 정해놓은 데를 주로 하는데 또 민간 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이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럼 그때 거기 가서 하는데 혹시라도 제가 그런 양봉을 한다든지 이런 분들이 소독을 했을 때, 그런 양봉이 죽었다 라는 그런 민원이 들어 온건 들었습니다.

저희가 그건 내년부터 미리 소독할 때 그런 걸로 인해서 피해가 가는 지역은 미리 사전에 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유충이 주로 어디 많이 살죠?

○ 보건소장 원정림 유충은 주로 하수구나 물웅덩이 이런 곳에 많이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또랑. 시골에 가면 여러 군데에 물 고인 데가 많은데, 소장님은 이걸 친환경적으로 소독을 덜 하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혹시 생각해보신 적 있습니까?

○ 보건소장 원정림 그 부분은 아직 제가 생각을 못 해서 나중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아니, 나중이 어딨어요. 나중이.

자, 소독을 하면 벌만 죽는게 아니라 우리 인간한테도 좋고 식물한테도 좋은 각종 유충들이 다 죽을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나도 모른다는게 말이 됩니까?

아니, 어쩜 그렇게 하나도 모르시겠어요?

여기 직원분들도 하나도 모르시겠어요?

소독만이 살 방침입니까?

○ 보건소장 원정림 아니, 뭐 그런 하수구나 웅덩이나 이런걸 없앤다던지 이런 경우에는... 좀 할 수 있겠죠.

홍성표 의원 소장님. 시간은 자꾸만 가고요.

우리 천적이 되는게 많습니다.

천적이 되는 미꾸라지만 잘 갖다가 풀어줘도 하천에 있는 장구벌레 다 잡아먹어요.

미꾸라지 한 마리가 얼마나 잡아먹는지 모르시죠?

○ 보건소장 원정림 어쨌든 그 방역약품은 저희가 지금 친환경 재질을 사용하고요,

홍성표 의원 방역이라고 해서 친환경이 아니라, 거기 무슨 성분이 있어요? 성분 한 번 다 따져볼까요?

천적이 될 수 있는 물고기를 풀어준다든가, 풀을 잘 깎든가 여러 가지를 하셔야죠.

○ 보건소장 원정림 예, 알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좀 검토해 주시고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홍성표 의원 거기 소독만이 방침이 아닙니다.

그런걸 좀 생각하셔서 예산이 들어올 적에 그런걸 좀 첨부해서 들어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보건소장 원정림 예, 알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414쪽. 소장님, 이 약값 때문에 약국에서 약 사러 온 사람들이랑 약사랑 분쟁이 있고 이런 얘기 들어 보셨습니까?

○ 보건소장 원정림 아직 못 들어봤습니다.

홍성표 의원 못 들어봤어요? 저기 병원은 얼마고, 여기 병원은 얼마고. 똑같은 약 일주일치가 5천원, 6천원 차이가 나서 신경전 벌이는 민원을 한 번도 못 들어봤습니까?

○ 보건소장 원정림 예, 저희한테는 그런 민원이 없었습니다.

홍성표 의원 한 건도 없었어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없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럼 약값 조사들은 거의 해보셨나요?

○ 보건소장 원정림 그 약값이라는게 똑같은 약이라도 병원에서 짓는거 하고, 개인병원에서 짓는거 하고, 저희 보건소에서 짓는 약값은 차이가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니까 아래, 위 약국에서 똑같은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나와서 거기 약국들이 몇 개 있어요.

그런데 싸움이 붙었어요. 저도 깜짝 놀랐어요.

똑같은 처방전의 약을 갖고나왔는데 왜 저기선 이렇게 받았는데 왜 당신네 약국에서는 이렇게 받느냐? 물었더니 약사가 하는 말이, “그럼 그 쪽으로 가시라.” 그 분이 저 쪽에서 사갖고와서 내가 쫓아갔어요.

여기서는 얼마 달라고 하는데 여기선 얼마냐고 물었어요. 똑같은 약인데 3, 4천원 차이가 나는 거예요.

그럼 관리감독이 안 됐다는 얘기죠.

○ 보건소장 원정림 하여튼 나중에 어디 약국인지 저희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실태조사를 한 번 좀 해보세요.

노인분들은 달라면 달라는대로 다 주는데 꼼꼼히 따지시는 분들은 따지십니다.

이거 점검 좀 해 주십시오.

○ 보건소장 원정림 예.

홍성표 의원 416쪽. 이건 잘못하신 거죠?

이거 안 들어와도 되는걸 지금 넣으신 거죠?

○ 보건소장 원정림 그렇게는 생각 안 합니다.

어쨌든 지금은 건강증진센터가 저희 공공기관에, 다른 데도 마찬가지고 건강증진센터를 많이 세우는 추세라서 그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 안 합니다.

홍성표 의원 소장님. 이거 내년에 안 넣어도 되는 거잖아요. 내년에 지어지지도 않는걸 벌써부터 넣으시면 어떻게 해요. 그렇잖아요? 이거 2018년도 9월 달에 완공해요. 이걸 벌써부터 넣으시면 어떻게 해요. 맞죠?

○ 보건소장 원정림 예, 알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419쪽이요,우리 금연.

양주시에서 금연포스터를 만들어서 붙여 넣은게 좀 있나요?

현수막은 몇 번 봤습니다.

○ 보건소장 원정림 저희가 학교나 이런 데에... 저희가 작년에도 포스터 공모전을 했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수상한 작품을 해 가지고선 포스터를 붙였습니다.

홍성표 의원 몇 장 붙이셨어요?

전 그걸 한 번도 본적이 없는데, 어디에 붙이셨길래... 그렇게 많이 돌아다니는 의원님들도 붙인걸 봤나 모르겠네요.

○ 보건소장 원정림 저희가 이제 붙이는 장소는 주로 아파트의 벽이나 공장, 학교, 초, 중, 고등학교 학교 쪽에 붙이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거 몇 부를 해서 붙이셨어요?

○ 보건소장 원정림 2천부 붙였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런데 뭐 역전 이런데 가도 보이는 게 없던데, 지금 다른 데 가보셨어요? 시군,

지금 공모해서 뿐만이 아니라 우리 담배 각에 내년도서부터 담배를 피면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많이 담배 각에 부착 되잖아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홍성표 의원 그렇게 징그러운 모습들 좀 쭉쭉 해서 많이 붙여주셔요. 이왕이면,

○ 보건소장 원정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젊은 애들이랑, 지금 역전 앞에 가면...그리고 또 금연지역이 아닙니까? 재떨이 있고 그러는 거 아세요?

○ 보건소장 원정림 그런데 저희가 그 금연을 조례하고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해서 정하는데 그 역전 역사 안은 금연구역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 역사를 벗어난 지역은 금연구역으로 지정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홍성표 의원 소장님 역사 안에를 지금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 보건소장 원정림 역사 안에서는 금연구역

홍성표 의원 자! 역전이라는 데가 인도에서 딱 떨어지면 도로 인도에서 딱 역으로 들어가면 역사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덕정역에 가보셨습니까?

○ 보건소장 원정림 예, 알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덕정역 들어가서 우측에 보면 아침에 한번 가보십시오.

남녀 노소를 다 해서 그 승객들이 그렇게 많이 다니는데 거기 재떨이에 담배 엄청 피고 있습니다. 저도 담배를 피지만 왜 그런 거 지정을 제대로 못하시고, 거기서 담배를 피게 해요.

○ 보건소장 원정림 저희가 이제 수시로 거기 지금

홍성표 의원 수시가 아니고 매일 핍니다. 아침서부터 늦게까지,

○ 보건소장 원정림 그 양주역사에는 저희가 어르신들 노인들 일자리하시는 분들을..

홍성표 의원 아니 제가 지금 소장님 자꾸만 다른 데로 벗어나지 마시고요.

실질적인 얘기만 하십시오. 금연지역을 만드셔야지요? 거기, 원래가 돼있는 거고,

○ 보건소장 원정림 아니 그러니깐 금연지역을 지정할 수 있는, 저희도 그거에 대해서 많이 저기를 했는데 제가 한번

홍성표 의원 그러니깐 홍보를 가서 하셔야지요.

○ 보건소장 원정림 홍보는 저희가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덕정 역전 가서 홍보하신 분, 거기 담배 피는데 가서,

담배 얼마큼 많이 펴요?

○ 보건소장 원정림 그쪽이 담배 항상 민원이 들어오고 그런 건 알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니깐 얼마나 많이 펴요? 나갔다오셨다니깐,

○ 건강증진팀장 최양귀 (청취불능)…

홍성표 의원 거기 재떨이가 없어야 돼요? 없어야 돼요? 그 지역이,

○ 건강증진팀장 최양귀 그 주변은 없어야 됩니다.

홍성표 의원 그거 어떻게 하실 거예요? 큰 문제에요. 거기,

이런 것 정리 좀 할 때 정리 좀 해 주시고,

○ 보건소장 원정림 예.

홍성표 의원 특히 이 포스터에 신경을 좀 많이 써서 이게 담배 피면 죽음의 길로 가는 것이다. 애들이 진짜 범접 할 수 없게끔 좀 많은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원정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420쪽 찾아가YO 감동줘YO 여기 뒤에 문제점에 보니깐, 이걸 어떻게 해 가지고 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으니깐 사업 자체를 설명 좀 해 주세요.

○ 보건소장 원정림 저희가 이제 방문건강관리는 그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저희가 건강위험군이나 질환군을 선정해서 만성질환관리하고 관절염, 그 다음에 통증조절, 건강생활실천 등의 교육도 하고 영양제, 관절파스, 기저귀, 이런 거를 직접 그 방문을 해서 제공하는 거고요.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는 저희가 건강보험공단에 장기요양등급 제외자를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홍성표 의원 몇 분이 관리하시죠?

○ 보건소장 원정림 지금 현재 저희가 방문간호사가 원래는 여섯분이었는데, 지금 현재 그 시간제, 선택제, 임기제로 하시는 네분만 있고, 저희가 계속 공고를 해도 뽑히지 않는 상태라 현재 4명이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왜 안 뽑힐까요?

○ 보건소장 원정림 지금 임금 단가가 좀 저기가 낮아서 우리가 2017년에는 그 기간제 임금단가를 좀 많이 올렸고요.

지금 간호에 대한 그 인력 수급이 노인전문병원이 많이 생겼기 때문에 저희한테로 오는 숫자가 적은 것 같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면 지금 그 인원 갖고 해도 되는 거네요. 그러면.

○ 보건소장 원정림 아니 저희가 담당구역을 정해서 하는데 인원이 많진 않습니다.

관리하는 가구가 지금 3,472가구거든요. 그래서 1인당 한 600가구 이상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지금 인원 모자라는 데가 몇 군데 된다고 지금 문제점에 나왔어요. 그렇지요? 소장님

○ 보건소장 원정림 예.

홍성표 의원 몇 군데가 나왔는데 우리 주요 통계 자료에 뒤편에 보면 433쪽 맨 밑에 줄에 보면 현장에 초기 인원이 부족할 경우, 분류반과 응급처치반을 통합 운영한다. 그랬지요. 이건 뭐예요? 인원이 남는 거예요?

○ 보건소장 원정림 아니요. 그게 아니라 이 인원은 저희가 올해부터 신속 대응반 응급 그 팀을 구성을 했거든요. 그런데 그때

홍성표 의원 응급이 이런 게 다 응급이지 무슨 뭐 환자를 놔두고 응급이고 아닌 게 어디 있어요.

○ 보건소장 원정림 아니 이것은 저희가 지난번에 대방아파트에 불이 났을 때도 저희가 밤에 중앙통제단에서 비상을 걸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나오는 사람들이에요.

직원들을 얘기하는 겁니다.

홍성표 의원 이건 뭐 큰일 벌어졌을 적에만 다 나온다 이거지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응급 그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응반입니다.

홍성표 의원 하여튼 뭐 이거 문제점에 보니깐 자꾸만 증원, 증원 말씀하시는 데 증원 할 수 있는 사람이 또 없다 그러고, 지금 문제점에 또 비용도 월급도 페이를 적게 줘서 또 안 들어온다는 얘기도 하셨습니다. 지금,

○ 보건소장 원정림 예, 그래서 저희가 이것은 저희 그 방문간호사에 대한 예산은 저희 통합건강증진사업비가 내려오지 않습니까? 거기서 쓰는 거라서 예산이 없어서 우리가 인력이 저기한 게 아니라 임금 단가가 낮아서 안 온 거라서, 저희가 이번에 임금 단계를 2017년에는 많이 올렸기 때문에 아마 오리라고 생각됩니다.

홍성표 의원 잘 알겠습니다.

423쪽 교육장소가 그렇게 부족해요?

○ 보건소장 원정림 지금 저희가 보건소가 처음에는 뭐 굉장히 넓다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 저희 한쪽을 또 심폐소생 그 조례가 선정이 되는 바람에 저희가 심폐소생술 강의실을 만들었고요.

또 소회의실에서는 각종 운동프로그램을 하고 있고, 또 한방에서는 한방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프로그램이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그래서 교육장소가 부족해서 다시 그 구강보건실에 구조를 좀 개선을 해서 그쪽에다가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찾아가는 구강치료는 안 되는 거예요?

○ 보건소장 원정림 저희가 그 필요에 따라서는 그 학교구강보건사업은 학교로 직접 나가고요.

여기에 와서 하는 아이들은 어린이집 아이들입니다. 대상은,

홍성표 의원 여기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홍성표 의원 다 이건 지금 평생 취약 건강관리체계 구축이라는 게 양주시면 전체를 얘기하시는 거예요? 어린아이들만 얘기하는 거예요?

○ 보건소장 원정림 그러니깐 저희가 어린이때 구강관리를 잘 해 주면 평생 그런 그 구강건강관리를 잘할 수 있는데 저희가 그 어린이만 하는 게 아니라 생애주기별로 미취약서부터 노인까지 그렇게 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노인들 쪽은 어떻게 하세요?

○ 보건소장 원정림 노인은 이제 노인불소용액 양치사업이라고 그래서 저기가 불소용액 양치사업을 희석을 해 가지고 보급하고 있고요.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불소도포하고 노인 스케일링을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거 어디서만 해요?

○ 보건소장 원정림 보건소하고 보건지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보건지소에서 해요?

○ 보건소장 원정림 네. 네.

홍성표 의원 그럼 많이 이용들 오시나요?

○ 보건소장 원정림 그렇지요. 저희가 예약 접수 받아가지고 하는 데 저희가 그 노인불소 스케일링이 지금 올해에 373명을 했습니다.

홍성표 의원 올해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홍성표 의원 조금하셨네요. 그렇지요? 사실,

○ 보건소장 원정림 그건 뭐.. 저희가 계속 어르신들한테 홍보를 하는데 지금

홍성표 의원 그럼 홍보를 어디서 해요?

○ 보건소장 원정림 홍보는 저희가 수시로 다, 각종 행사시에나 이럴 때 그런 전단지로다가 다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찾아가는 홍보는 해보셨어요?

혹시 노인대학이라든가,

○ 보건소장 원정림 그런 데는 다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경로당에 가서도 노인구강관리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런데 그것 밖에 못 가 셨어요?

한 해에 400명도 못 하셨어요?

○ 보건소장 원정림 이게 1년에 1회만 하게 되어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아니, 우리 양주시의 노인인구가 몇 인데 400명 밖에 못 하셨어요?

○ 보건소장 원정림 이건 적어도 한 4~50분 정도는 걸리거든요.

홍성표 의원 그럼 이걸 치료하는 분이 한 분이에요? 두 분이에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홍성표 의원 아니, 지금 1년 내내 400명 밖에 못 하셨다고 하니까... 지금 치료하시는 분이 하루에 한 사람도 못하는 거네. 한 사람 조금 더 하는 거네.

여기 환자가 그것 밖에 안돼요?

○ 보건소장 원정림 저희 대상이 65세 이상 어르신인데 그걸 저희가 강제로 유인을 해서 하는건 아니고요, 대부분 나오시기 힘들면 지금은 의료보험으로도 1만5천원 정도면 1년에 한 번은 치과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거든요?

홍성표 의원 시골분들이 1만5천원이 어딨어요.

좀 홍보를 잘 하셔서 양주시민의 치아건강을 위해 열심히 해 주십시오.

○ 보건소장 원정림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홍성표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종섭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종섭 의원 안종섭의원입니다.

소장님. 우선 소장님 직책을 맡으신걸 축하드리고요.

우리 양주시민을 위해 건강을 위해서 그동안 많이 고생하셨지만 더 잘 하시리라 기대해보겠습니다.

건강검진에 대해 동료의원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건강검진을 정부합동평가를... 이건 우리가 지금 개별적으로 농협이나 축협(청취불능)…보험들고 하셔서 아마 건강검진은 등급이 그대로 S등급인 것 같은데요.

한 가지. 우리가 건강검진보험료를 내고 거기에 의한 검진을 안 받으면 혹시 나중에 다른 검진에서 암이 발생됐을 때 검사료나 치료비가 보조되고 그런게 있는 건가요?

○ 보건소장 원정림 여기서 국가암검진사업은요. 저희가 건강보험 기준으로 하위 50%만 저희한테 대상이 되는 거고요, 나머지는 그 건강보험공단에서... 그러니까 상위그룹들은 건강공단에서 개별통지를 해서 2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하고 있는데, 만약에 하위 50%에서 건강검진을 했을 때에는 저희가 의료비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여기서 대상인데 검진을 안 하고 다른 데에서 검진을 받아서 일반병원에서 50% 하위...모르겠어요. 제가 잘 모르는건지 모르겠는데, 흔히들 하시는 말씀이 우리가 의료보험비를 내잖아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안종섭 의원 그런데 거기에 상위는 공단에서 연락이 와서 검진을 하라고 계속 그래요. 그런데 거기에 응하지 않고 공무원이나 또는 축협이나 이런 데서 건강검진 해 주잖아요? 그럼 거기서 암이 발생 됐을 때 국가기관에서는 치료비를 보조는 안 해 주느냐고 질문 드린겁니다.

○ 보건소장 원정림 그렇죠. 치료비 보조는 안 해 주지만, 일단 암 환자자 발생을 하면 중증환자로다가 등록이 되면 암환자치료비가 5% 정도로 다운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 진료비는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요새 우리나라는 암 환자에 대해서는 바로 암이 발생을 하면 암 환자 등록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치료비는...

안종섭 의원 어떤 식으로든 환자를 위해서 보조가 된다는 말씀이시죠?

○ 보건소장 원정림 예.

안종섭 의원 흔히 여러 가지 얘기가 있어서 그런 부분을 질문드렸고요.

412페이지 이건 방역부분인데요, 내년에는 계획이지만 1개 업체를 용역을 주고, 2018년은 3개, 2019년은 4개인데. 우리 지난번에 재정보고회 때 읍면동별로 방역기를 사고 컨테이너를 지원해서 보강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셨는데 그걸 추진하면서 또 용역을 주시는 거예요?

아니면 계획이 변경이 되는 건가요?

○ 보건소장 원정림 그건 아니고요, 저희가 내년도에 옥정지구가 입주를 하게 되면 거기가 면적이 많이 넓어서 차량을 하나 구입할 예정이거단요? 소독차량을.

그래서 그거하고 해서 43개 반이 운영을 하는데, 그래도 옥정지구는 용역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별도로 용역을 생각하고 계시다?

○ 보건소장 원정림 예, 새마을에서 하는 소독은 합동방역의 날에 주 1회만 하게 되어 있어서 저희 보건소에서 감당하기는 좀 많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안종섭 의원 기존에 하던건 하고, 2018년도에는 업체를 한 개, 두 개 늘려서 용역을 줘서 잘 하시겠다는 말씀이시네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안종섭 의원 아까 동료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전에 유충발생을 억제하고 그런 부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연막소독을 하면 느낌이 “모기가 없구나. 유충이 없구나.” 그런 가시적인 효과도 있지만, 그런 것 보다도 사전에 유충이라든가 발생될 수 있는 그런 곳을 집중적으로 유충을 없애는 그런 방제시스템이 돼야 될 것 같아서 질문을 드려봤습니다.

○ 보건소장 원정림 예.

안종섭 의원 우리 금연벨 설치를 18군데 22곳을 하셨다고 하는데 지금 어디에 하신거죠?

○ 보건소장 원정림 지금 금연벨 설치는요, 각 읍면의 버스정류장 하고 도서관에 설치했습니다.

안종섭 의원 전에 보고는 받았지만 금연벨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나요?

효과는 어떤지요?

○ 보건소장 원정림 제가 가끔 출근길에 금연벨을 한 번 눌러보거든요?

그러면 사람들이 되게 관심 있어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주변에서 담배 피는 분은 보지 못 했습니다.

안종섭 의원 한 번 놀라시면 또 안 피시겠죠.

그것도 효과라고 생각하고요.

마지막으로 431페이지 지역건강.

우리 양주의 건강 수준을 서울대 산학협력단에서 조사한 지표가 있는데 흡연률이나 음주율이 조금씩 높네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높습니다. 이것도 저희가 작년에 보고를 받을 때, 저희가 이 사업을 열심히 했는데 이게 잘 안 올라가서... 지난번에 여기 지역건강조사 하신 분하고 간담회를 하면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 대상자를 저희가 선정 하는게 아니고 복지부에서 랜덤으로 추출을 하는 거라서... 그 대상자가 실제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 916명을 했거든요? 그런데 우리 양주시 전체 인구수에다가 그 916명을 해 가지고선 이런 통계가 나온다는게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안종섭 의원 물론 통계이긴 하겠지만 전국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흡연이나 음주율 이런게 양주시는 앞으로 어떤 쪽에 집중을 해서 수행을 해야 하겠다는 그런 건 나와 있는데, 어쨌든 이게 그 지표가 되는 거니까 이런 부분을 잘 감안을 하셔가지고 우리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좀 더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원정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안종섭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경수의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잠시 휴식을 한 후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회의중지)


(11시04분 계속개의)

○ 의장 박길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 보건소장님이 업무를 시작한 지가 그리 오래 되지 않아서 지금 보건사업과장이 현재 교육 중이라서 보건사업과 소관 업무는 우리 팀장님들이 우리 의원님들께 양해를 구하시고 답변을 대신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박경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수 의원 예, 박경수 의원입니다.

건강힐링닥터스를 운영하는데 기대효과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405페이지요.

○ 보건소장 원정림 기대효과를 말씀하는 건가요?

박경수 의원 예, 저희가 보건소에서만 했었잖아요. 그리고 보건진료소 운영하고 그런데 이제 건강힐링닥터스를 운영을 하면 이게 찾아가는 맞춤형이잖아요.

그런데 앉아서 할 때하고 이 버스를 운행해서 다니면서 할 때 그 기대효과가 더 많이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보건소장 원정림 이 건강힐링닥터스는 저희가 이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저희가 뭐 경로당도 갈 수 있고, 체육센터나 이런데 그 다음에 대중이 많이 모이는 행사장에 가갖고 그 안에서 뭐 혈압, 당뇨, 체성분 검사 이런 거를 다 하다 보니깐 해서 그 자리에서 저희가 상담을 해 주고 있어서 주민들한테는 호응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래서 본의원이 보니깐 그 힐링닥터스 버스가 다니고 노인분들이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처음 운행할 때는 많은 우려와 걱정을 했었는데 그래도 기대 효과가 좀 있는 것 같아서 질의를 드렸고요.

다음은 410페이지에 11개 읍면동 민원실에 우리 채변통 수집함이 있지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박경수 의원 그런데 이게 많이 활용이 되고 있나요?

○ 보건소장 원정림 이거 지난번에 아마 우리 의장님께서도 질문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어쨌든 채변을 사람들이 굉장히 건강검진 장소에 가면 그때 거기서 채변통을 받고 하기 때문에 대부분 이중으로 또 가게 되니깐, 저희가 채변통을 구입을 해서 읍면동에 저기했는데, 담당자는 효과가 좋다고 그렇게 말은 들었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러면 11개 읍면동 중에 최고 많이 채변통을 가져가는 읍면이 몇 개나 되나요?

○ 보건소장 원정림 죄송합니다. 그건 아직 파악은 못했고요.

제가 알기로는 이번에 저희가 대장암 검진이 이 변으로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1위를 했다고 합니다.

박경수 의원 소장님 제가 질문하는 의도는 야단을 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이게 광적 같은데는 많이 활성화가 되서 주민이 알고 찾아와서 많이 가지고 가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는데 이게 어떤 읍면은 또 모르고, 채변통 자체가 있는지도 모르는 읍면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데에 대해서 홍보를 좀 확실하게 잘 해 주십사하고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 보건소장 원정림 예, 알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많이 가지고 가는 데는 1년에 한 20개 정도 가지고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옆에 이 악성 민원 응대를 하시는데 매뉴얼을 배포하신다고 그랬잖아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박경수 의원 그런데 이 매뉴얼을 우리 양주시에 전체가 이 매뉴얼을 통합해서 쓸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 그러면 이게 우리 보건소에서는 지금 건강검진 때문에 전화를 드리고 그러는데 뭐 거부하거나 욕하는 사람도 물론 있잖아요.

그러면 전화하시는 분이 얼마나 상처를 받겠어요. 그래서 이게 꼭 보건소에만 국한돼 있는 게 아니라 양주시 전체의 이 민원 응대에 대한 거는 매뉴얼은 좀 통합시켜서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 보건소장 원정림 예, 알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다음은 412페이지에 감염병 예방 관리인데요.

감염병 예방 주민 홍보를 10회에 한 5천명 정도를 하는데 이게 어떻게 해서 이렇게 활성화 됐는지 또는 그 밑에 검사 실시를 수시로 해서 9만 건을 했다고 되어 있다고요.

그런데 이게 언제 어디서, 뭐 수시로 하시는지, 또 설명회는 어디서 하시는지 이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보건행정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계획입니다. 내년도에 계획으로 그렇게 10회 5천명을 하고 또 각종 검사 실시도 그만큼 하겠다. 라는 건데요.

이 부분은 저희가 각종 행사 나갈 때 이것도 같이 병행해서 나가고 건강힐링닥터스 운영할 때도 우리 담당자들이 같이 나가서 공고문 배부라든가 그런 걸 같이하고 그렇게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박경수 의원 예, 우리 시민들이 주민홍보를 통해서 예방교육을 받아, 이게 병이 나기 전에 예방하는 게 물론 제일 좋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걸 수시로 해서 우리 보건소에서 뭐 잘할 수 있도록 우리 소장님께서 심도 있게 검토 잘 해 주셔서 내년에도 이렇게 잘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다음은 414페이지에 의료기관이 병의원 합쳐서 138개소고, 약국이 67개소인데 2017년도 추진계획을 보니깐 의료기관이 125개소 되어 있는데 여기 내년에는 병원급 한 13개는 빼는 건지, 전수 조사할 때 빼시는 건지 싶어서 질문 드렸습니다.

○ 보건소장 원정림 예, 죄송합니다. 이것은 아마 의료기관 표기를 잘못한 것 같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렇지요?

○ 보건소장 원정림 전체 138개소가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박경수 의원 그리고 그 밑에 문제점 보니깐 지속적으로 의약관련 문제업소 및 민원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인데 왜 늘어나는 지에 대해서 파악은 해 보셨는지,

○ 보건소장 원정림 예,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사무장 병원이라고 해 가지고 지금 저희가 조사하는 데가 있고요.

가끔 민원이 들어오는 게 약사가 아니신 분들이 그 약국에는 약사뿐만 아니라 그냥 거기서 보조를 하시는 분이 아마 약을 조제하는 경우에 그것도 신고 들어 온 것도 있고, 그 다음에 무면허 의료 행위를 하다가 적발된 건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가 포함이 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꼼꼼히 잘 챙기셔서 그것도 해 주시고 또 왜 줄어드는 지 그것도 우리 소장님께서 잘 파악하고 계시니까요.

그 부분도 많이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보건소장 원정림 예, 알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다음은 416페이지에 아까 대답이 조금 어정쩡한 것 같아서 본의원이 질의를 드리는데요.

노인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는 하셔야지 되잖아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맞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런데 아까 우리 존경하는 홍성표 의원님께서 운영비에 대한 거를 질문하신 것 같은데 운영비는 내년에 예산에 안 세워도 설치비는 세워야 되지 않나 싶어서 본의원이 질문했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맞습니다. 저희가 국비신청 한 거는 저희 시설비하고 장비구입비입니다.

박경수 의원 그렇지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죄송합니다.

박경수 의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신경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보건소장 원정림 예, 알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리고 417페이지에 영양플러스교육, 이 책이 지금 2016년도 9월 30일 기준이죠?

○ 보건소장 원정림 예, 맞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런데 영양플러스교육이 386회에 2270명인데, 2017년에는 이걸 많이 줄여서 하신다고 하시네요?

그 이유가 있을까요?

○ 보건소장 원정림 기존에는 상시인원교육을 집합교육으로 소수인원교육을 그 때 그 때 했었는데, 이걸 집합으로다가 변경을 하면 아무래도 횟수하고 인원이 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임산부나 출산부, 직장맘 등 대상동결교육을 통해서 대상자들을 하고, 정보도 교환하고, 소통을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집합교육으로 전환하고자 합니다.

박경수 의원 집합교육이면 여러 명을 모시고 하는거 아닌가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박경수 의원 그럼 더 늘어나야 정상인 것 같은데.

○ 보건소장 원정림 예, 다시 한 번 제가...

박경수 의원 소장님. 본의원이 질문하는 의도는 이게 횟수가 많아서 이게 사람이 많은건지, 아니면 횟수가 적어도 알차게 교육을 하시려고 하시는건지. 줄어드는 이유는 있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신경을 쓰셔가지고, 그 밑에도 보니까 몇 군데가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것도 좀 세밀하게 살피셔서 지금 보건소에 사업과장님이 지금 안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오시면 상세하게 좀 의논하셔서 잘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보건소장 원정림 예, 알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리고 419페이지에 국가금연지원서비스.

이것도 아까 동료의원님께서 질의를 하셨지만 양주역이나 덕정역은 진짜로 심각합니다.

그래서 수상작을 2천부 만들어서 그걸 하셨다는데, 학교에도 붙이는게 당연하고요. 이 양주역 같은 데는 아침에 가보면 엄청나게 많이 펴요. 덕정역도 그렇고요. 출퇴근 하면서 일단 담배를 피우고 들어가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어차피 우리 수상작을 뽑아서 포스터를 만들었으니까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박경수 의원 그리고 제가 보니까 이게 포스터도 중요한데 학교 겨울방학 전에는 우리 외부강사가 들어가서 학생들을 교육할 시간이 할애가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학교하고 연계해서 이 프로그램을 하시든지 아니면 캠페인을 좀 하시든지 이걸 학교하고 연계해서 우리 청소년들이 담배를... 우리 성인 보다는 청소년시기부터 담배피는걸 좀 조절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보건소장 원정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다음 421페이지는 정신보건센터에서 이걸 하시는 거죠?

○ 보건소장 원정림 예, 그렇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런데 제가 보니까 아동청소년 사례관리나 아동청소년 정서 이런 건 저희 청소년상담센터가 있잖아요?

여기하고 연계해서 우리 사업비를 좀 줄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사업을 양쪽으로 하다보니까 효율성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좀 과다해서 저희 사업비가 좀 지출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드니까 이 부분도 우리 소장님께서 되신지는 얼마 안 되셨지만 유능하시니까 이 부분도 잘 검토해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보건소장 원정림 예, 알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다음은 423페이지에 구강평생치아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하신다고 하셨죠?

○ 보건소장 원정림 예.

박경수 의원 이것도 동료의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우리 보건소에서 좀 힘들더라도 이건... 어릴 때부터 치아관리를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조금 힘드시더라도, 제가 보니까 이 뒷장에 봉고버스를 한 대 샀으면 좋겠다고 있더라고요? 기자재를 얼마나 많이 가지고 다니시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노인대학에서 이걸 한 번 봤어요. 저도 처음 교육을 받아봤어요. 그냥 양치질을 하면 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거기서 우리 간호사선생님이 너무 교육을 잘 하셔가지고 우리 어머님들도 다음부터는 치아를 잘 관리해야겠다고 이런 생각을 하시는데, 이게 보니까 아무렇게나 닦는게 아니더라고요. 이를 닦는 순서도 있고 그래서 어린이집부터 찾아가는 맞춤형서비스교육이 됐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 보건소장 원정림 예, 알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424페이지에 여기도 접종률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이건 제가 보니까 2014년에는 노인보건소접종이 2만3천건이었어요.

그런데 2015년도에는 6천건 정도가 되고, 2016년도는 9월 30일 기준이라고 그러는데 2017년도에는 4천500건 밖에 안 되네요? 이게 2014년에 비해서 한 5분의1 정도로 떨어지는 것 같은데요?

이건 관내 병의원에서 접종을 해서 그런가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그렇습니다.

지금 이 노인 접종이 처음에는 우리 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분만 혜택이 주어졌는데 이제는 타 지역에 있어도 주민등록이 우리한테 있으면 우리한테 실적이 잡혔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전국 어디서든 맞으면 맞은 보건소로 실적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접종률이 왜 떨어지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보시라고 질의를 드린건데 그런 이유에서 였다면...다음은 426페이지에 모자보건이요, 여기도 청소년산모가 제가 지금 2015년도건 안 봐서 모르겠지만 2016년도은 9월30일을 기준으로 해도 4명 밖에 안 되는데, 그리고 행감 때 질문했을 때도 6명을 초과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내년도에는 10명이라는데... 우리 양주시에 청소년 산모가 늘어나는 추세인가요?

○ 보건소장 원정림 그건 예측하기는 힘든데요, 지금 청소년산모는 만 18세 이하인 사람이 임신을 했을 때 의료비 지원을 해 주는 거거든요?

산전관리, 진찰하고 이럴 때 연 12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그건 2015년에 저희가 6명을 했고, 2016년에 4명인데 2017년 목표은 그렇게 잡아놓은거지 지금 현재로는 늘어나고 그러진 않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그리고 그 밑에 아토피천식예방관리도 지금 2016년도에도 9월 30일 기준 3800건 정도 되는데 추진계획에는 한 2천 건 정도로 돼서, 아토피 하고 이게... 우리 지구가 좀 온난화 하고 오염이 많이 돼서 이게 앞으로 늘어날 것 같은데, 그리고 주변에서 이 센터가 생겨야 되지 않나 이런 소리가 많이 나돌고 그러는데 2천 건으로 줄어 들었길래 질의 드렸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은데요?

○ 보건소장 원정림 저희가 매년 어린이집에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아토피인형극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내년도에는 인형극을 안 할 거라서 그 실적이 조금 줄었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런데 아까 우리 소독하고 이런 것도 어린이집에도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어린이집에서 기본적으로 하기는 할 텐데 우리 보건소에서 그런 걸 하는지, 안 하는지 단속이라기 보단 그런걸 좀 봐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 보건소장 원정림 아마 유치원이 소독의무대상시설일 겁니다.

박경수 의원 소독의무대상시설인데 본의원이 말씀드리고 싶은건 그 대상시설이 소독을 잘 하고 있는지, 안 하는지 그걸 점검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겁니다.

○ 보건소장 원정림 예, 한 번 해보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다음은 428페이지에 거점경로당 선정을 해서 뭐 하신다는데 무슨 기준으로 선정을 하셨는지 이게 궁금하고요.

그리고 그 밑에 양주시는 소외 권역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데 소외 권역이 아직도 27개소가 있다 그래서 이것도 궁금해서 질의 드렸습니다.

○ 보건소장 원정림 이거 저희가 경로당 선정할 때 제가 저희 팀장님하고 직접 나가봤거든요.

그런데 이제 저희도 깜짝 놀랐어요. 가서보니깐 그러니깐 의료 혜택을, 그러니깐 어르신들만 대부분 독거노인이 많지 않아요.

그런데 교통이 버스가 몇 대에 한번 들어오고 이런 경우에 그런 진료 혜택을 못 받는 그것을 정해서 저희가 경로당에 나오시는 분 그래서 거점경로당을 똑같이 뭐 광적에 보니깐 그 우고리 쪽인가 가보니깐 몇 개 경로당이 있더라고요.

박경수 의원 예, 효가동.

○ 보건소장 원정림 그래서 거기에서 그래도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선정을 해서 그런 곳을 거점경로당으로 정한 겁니다.

박경수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 밑에 카니발 차량 1대는 꼭 필요해서 지원 요청하시는 거지요?

○ 보건소장 원정림 저희가 처음에는 건강힐링닥터스 버스가 있으니깐 그걸 가지고 다니려고 했는데 막상 현지를 이렇게 찾아가보니깐 버스가 들어갈 수 있는 여건이 안되더라고요.

물론 버스가 들어가는 곳은 건강힐딩닥터스 버스도 가서 거기 젊으신 분들 검사하고 싶으신 분들 이런 분들을 다 하고 있는데, 그 약품하고 우리가 골밀도기, 약품 포장기 이런 거를 가지고 많은 인원이 나가다보니깐 차라리 봉고차가 훨씬 편할 것 같아서 저희가 신청했습니다.

박경수 의원 봉고 차량으로 아까 기자재도 운반을 하시고 우리 양주시에 소외된 지역이 없이 그렇게 하신다니깐 꼭 그렇게 실현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박경수 의원 429페이지에 심뇌혈관 질환 홍보 및 캠페인을 하신다는데 이게 심뇌혈관 질환이 발생을 하면 몇 분 내에 병원에 가야지 되는 사항인가요?

○ 보건소장 원정림 보통 저희가 골든타임은 4분이라고 얘기하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 4분이지만 제가 아는 저기로는 보통 한 4시간까지는 혈압이나 이런 뇌경색이 왔을 때 4시간 안에만 응급처지를 하면 회복의 효과는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게 심장, 그 심근경색 같은 경우에는 적어도 한 10분 이내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거지요.

박경수 의원 그러니까요. 10분 이내에 병원에 가야지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건강보건센터 증진보건센터도 좋고 다 좋은데 심뇌혈관질환센터가 양주시에 꼭 있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지금은 젊은 사람들도 심뇌혈관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추세잖아요. 지금 4, 50대가 위험하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주민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질문을 해서 제가 질의를 했는데 소장님께서 이런 부분도 많이 신경을 좀 쓰셔야지 될 것 같아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 보건소장 원정림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다음은 431페이지를 보니깐 저희 양주시가 경기도 평균보다 진짜 낮은 거는 우울감 경험률 이거 하나만 해당이 되고 나머지는 다 저희가 나쁜 걸로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무작위 추출로 해 가지고 이게 불특정 다수를 선정을 해서 했기 때문에 이게 진짜 맞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제가 보니깐,

그래도 우리 보건소에서 보건소가 있으니깐 신경 많이 쓰셔가지고 우리 양주시가 건강한 양주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보건소장 원정림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박경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종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의원 네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만성질환 현황 거기 나와 있지요? 409페이지에요.

진료소가 3군데가 있는데 그 데이터를 보게 되면은 좀 층하가 많이 납니다.

그 데이터를 이렇게 봤을 때 그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는 지,

○ 보건소장 원정림 다시 한 번 몇 페이지

김종길 의원 만성질환 그 409페이지요.

그 만성질환환자들이 있잖아요. 있는데 그 진료소마다 3군데에서 다 데이터가 틀리잖아요. 프로테이지가,

○ 보건소장 원정림 예.

김종길 의원 그 지역상 비슷한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뭔지 조사를 해 보셨냐 이거지요.

○ 보건소장 원정림 그것까지는 조사는 안했는데요. 이거 여기에 나온 이 데이터도 2015년 지역건강조사서에서 주소별로다가 뽑은 데이터입니다.

김종길 의원 아니 그 책을 베끼면 안되지요. 여기다가 쓸 정도면 원인이 무엇인가를 분석해서 이런 데이터가 나와야 되고, 예산이 성립이 되어야 되는 것이지,

○ 보건소장 원정림 그래서 2017년도에 그 추진계획에 보면요. 저희가 지금 이 설문을 하고 있거든요. 그 주민들한테 각 주민별로 100명에 한에서,

김종길 의원 제가 왜 이거 말씀 드리냐면 데이터가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좀 있어서 그래요.

예를 들어서 고혈압 있는 사람이 비만도 있을 수 있어요. 많이,

그런데 고혈압은 센데 비만율은 가장 낮고, 이런 부분 때문에 몇 가지가 이해가 못되는 부분 때문에 제가 질의한 부분이니까, 데이터를 내놔도 좀 정확한 데이터를 이렇게 기했으면 좋겠다는 뜻이에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김종길 의원 예, 알았습니다.

지금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가 잘 운영하고 있지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김종길 의원 그러면 현재 운영되는데 회의를 하고나서 어떤 안이 나오면 우리 보건소장님한테 보고가 되나요?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보건행정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회의가 되면 저희가 결재를 하게 되고요. 건별로 저희가 사안을 분석해서 예산이 필요한 부분은 예산에 반영하고, 또 그렇지 않고 일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거는 저희가 나가서 그때그때 조치를 하고 하는데요.

저희가 내년도에 지금 시설 개보수라든가 이런 부분에 총괄적으로 정리를 해 가지고 데이터를 갖고 있습니다.

이거를 내년도 계획에 반영해서 처리 할 계획입니다.

김종길 의원 아니 이게 뭐 어렵게 해 가지고 지금 운영이 잘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회의에 대한 회의록 작성은 합니까?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예, 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래요?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예.

김종길 의원 누가 작성을 해요?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진료소장이 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소장님이,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예.

김종길 의원 보셨어요? 다 일일이 회의 끝나고 나면 읽어보시나요?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내부 결재로 보고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래요. 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리고요.

그 암환자 있지요. 취약계층에 대해서 암환자한테 우리가 상당히 대상자가 한 59,000명 되는데 수검자는 한 16,000명 밖에 안되는데 이 원인이 왜 그럴까요?

그리고 이분들은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다 이렇게 2년에 한번씩 하는데 대상자가 되지 않나요?

이렇게 별도로 이것을 또 예산을 세워서 암환자에게 암검진을 받아야 되는 거 맞나요?

○ 보건소장 원정림 이 암검진이 1년에 한번이 아니라 2년 한번으로 되어 있거든요.

김종길 의원 아니, 2년에 한번인데 대게 검진을 해도, 그럼 우리 지금 취약계층에 있는 사람들은 1년에 한번씩 꼭 해 주나요? 이렇게, 그건 아니잖아요.

이런 거를 우리가 예산을 세우지 말고 이것을 갖다가 건강보험관리공단에다가 홍보를 해 가지고 좀 이렇게 알려야 되고, 여기 이렇게 책자에 보니깐 뭐 주민자치위원, 부녀회, 이장, 몇 명한테 알린다고 써있지요? 문자 발송을,

264명 밖에 안되진 않잖아요. 그렇지요?

그럼 누구한테 보냈는 지 한번 말씀해 줘 보세요. 264명이 누군지,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그 지역에 주로 리통장님들한테,

김종길 의원 아니, 리통장만 해도 260명 돼요.

부녀회만 해도 그렇게 되고 그러면 최소한 7백명 정도라고 써놨으면은 이해가 되는데 264명이라고 써놨으니깐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 보건소장 원정림 이건요, 저희가 개별적으로 다 통보를 하는데 주소가 틀리거나 해서 반송돼서 오고, 전화번호가 없는 사람을 추려서 이통장님, 부녀회장님께 보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알겠습니다. 또 하나는 우리 양주시에 현재 치매환자 몇 명이나 되나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치매환자가 발생하기 전에 치매예방을 해야 되는데 우리 보건소에서 데이터를 보면 예방교육을 하는 비용이 실질적으로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엔 치매가 원인은 정확히 찾을 수 없지만 그 예방교육을 통하면 치매환자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보건소에서도 예산을 성립을 좀 시켜서... 다른 부분에서는 신경을 많이 쓰시는데, 치매에 대해서는 가장 고질병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을 좀 덜 쓰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노인회 쪽에서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건소에서 그런걸 좀 관리를 해 주십사 말씀 드리는 거예요. 보건소에서.

○ 보건소장 원정림 치매사업은 저희 같은 경우에는 치매선별검사를 해서 거기에서 이상이 나오면 진단검사 하고 감별검사를 위해서 병원에 의뢰를 하는거 하고요, 치매어르신들 기저귀사업도 굉장히 크더라고요? 그래서 그 사업을 하는거고, 치매에 대한 합병증검사라든지 이런건 다 해 주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예, 알았습니다.

제가 알기론 지금 치매환자가 발생을 해도 그 가족들이 꺼려해서 데이터가 정확히 안 나올걸요?

그런 부분을 찾아보셨나요?

가족 중에 치매환자가 있다는걸 밖으로 알리기 싫어서 알리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건 찾아보셨나요?

○ 보건소장 원정림 그건 찾아보진 않았지만 저희가 치매환자로 발견을 하면 지금은 아마 소득이 낮으신 분들은 저희한테 의료비지원이 되고, 치매가 확정되신 분들은 또 건강보험공단에서 요양등급을 받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감추는 분은 잘...

김종길 의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치매환자가 집에 한 분이라도 있으면 사실 가족 모두가 힘들잖아요?

그래서 치매환자를 별도로 관리할 수 있는 어떠한 큰 병원을 지정을 한다든지 해서 치매환자들만 관리를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걸 시에서 해 주십사 제가 말씀드리는 거니까 그렇게 노력 좀 해보시겠어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알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박길서 김종길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황영희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황영희의원입니다.

보건소장님. 11월 1일자로 승진하셨죠?

○ 보건소장 원정림 예.

황영희 의원 우리 양주시 보건소를 어떻게 끌어갈 것인가에 대해 간단하게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원정림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소장으로 재임할 수 있게 해 주신 시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드리고요.

항상 우리 의원님께서 여러번 지적하신 인사문제는 제가 재임하는 동안 개선토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리고 직원들간에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직장분위기를 바꿔나가고 보건소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는 진료와 병행한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해서 시민이 건강한 양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예, 좋은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우리 의원들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렇게 해 주길 기대하겠습니다.

올 해 우리 보건소 예산이 얼마나 되죠?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75억 정도 됩니다.

황영희 의원 내년도 추측 예산은 어느 정도 잡고 있습니까?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84억입니다.

황영희 의원 그럼 84억이면 10억 정도 늘어나네요?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예, 그렇습니다.

황영희 의원 본의원이 질의하는 이유는 보건소가 소장님이 새로 바뀌면서 과장님이 교육을 가계시긴 하지만 새로 바뀌면 보건소가 어떻게 좀 달라져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말씀을 드린거고요.

앞으로 열심히 해 주시기 바라고요.

410쪽에 보면 양주시가 정부합동평가에서 S등급을 받은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정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해서 계속 S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예.

황영희 의원 416쪽, 우리 동료의원께서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에 대해서 질의를 한 것 같습니다.

이게 추진실적에 보면 국비지원을 11월에 확정을 한다고 자료에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예,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노력해서는 답이 안 나옵니다.

왜냐하면 이게 사실 우리 양주체육복지센터에 250평을 그 안에 설치하겠다고 그래서 6층에서 7층 건물로 지금 설계변경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비나 도비를 받지 않으면 문제가 더 커집니다.

발생합니다. 그러니까 여기 지금 11월 확정이라고 쓰지마시고, 예정이라고 썼으면 좋았을텐데 확정이라고 그래가지고 제가 한 번 질의 드리는 거고요.

또한 국도비를 받지 못하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정말 국비는 국회의원님을 찾아가서 말씀을 드리고, 도비는 원대식 도의원님이나, 박재만 도의원님을 찾아가서 해야 되겠죠?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예, 알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알겠습니다.”가 아니라 정말 이거 못하면 보건소장님 정말 걱정됩니다.

꼭 국도비를 확보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예.

황영희 의원 424쪽. 아까 동료의원님들께서 추진실적을 질의 했는데, 맨 밑에 보면 취약계층에 대해서 2016년 실적이 0건입니다. 그런데 2017년 추진계획에는 2400건이라고 써있습니다.

이것 좀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이건 저희가 독감예방접종 시작을 10월 달에 실시했기 때문에 실적이 0건이고요, 지금은 그 취약계층 2481명을 실시했습니다.

황영희 의원 아니, 우리 자료에 보면 계절인플루엔자 접종이 2016년에 0건으로 되어 있어가지고 왜 0건인지 설명좀 해달라는 거예요.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0건이라는게 9월 30일 기준이라서 그 때는 접종을 실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적을 0건으로 넣은 겁니다.

황영희 의원 그럼 추정은 어느 정도 하려고 하는 겁니까?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지금 2480명을 목표로 잡았는데 지금 2481명을 했습니다.

황영희 의원 2481명이요?

어쨌든 추정이라고 했으면 좋았는데 0건이라고 되어 있길래 질의 했습니다.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예, 죄송합니다.

황영희 의원 앞으로 보건소가 소장님이 바뀌고 과장님도 새로 오셨으니까 보건소가 정말 우리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의장 박길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

안계시면 답변이 잘못 된 부분을 정정 내지는 다시 한 번 확인코자 3가지만 여쭈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감염병예방사업 지금 하시고 계시죠?

○ 보건소장 원정림 예.

○ 의장 박길서 그중에서 지금 우리 방역사업 하시고 계시죠?

○ 보건소장 원정림 예.

○ 의장 박길서 내년도에 용역사 하나 늘어나지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 의장 박길서 보니깐 이 용역이 왜 필요한 거예요?

지금 현재 용역팀 1팀 있지요?

○ 보건소장 원정림 저희 용역팀은 없고요. 새마을자율방역단하고 저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의장 박길서 보건소에서 2개반 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 보건소장 원정림 보건소에서 2개반 저희가 직접하고 있습니다.

○ 의장 박길서 그런데 용역팀이 필요한 이유가 있어요?

○ 보건소장 원정림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옥정지구에 입주를 하게 되면 면적이 넓..

○ 의장 박길서 면적이 늘어나서?

○ 보건소장 원정림 예.

○ 의장 박길서 그 옥정지구에 새마을 없나요?

○ 보건소장 원정림 거기 회천4동이 있기는 하지만 그분들이 하기에는 너무 역부족이라서,

○ 의장 박길서 회천4동이 지금 동 중에서는 가장 작은 동인데, 거기 새마을이 그러면 역할을 지금 못하고 있다는 얘기네요. 그 얘기는,

○ 보건소장 원정림 아니요. 새마을지회는 있지만, 그 새마을지회는 일주일에,

○ 의장 박길서 아니 그러니깐 지금 회천4동 현재에 새마을지회에서 방역을 하고 있잖아요. 회천4동

○ 보건소장 원정림 그건 일주일에 한번만 하는 겁니까? 새마을지회는,

○ 의장 박길서 일주일에 1번, 그러면 용역팀은 매일 하나요?

○ 보건소장 원정림 용역은 이제 저희가 그 매번,

○ 의장 박길서 주1회 하겠지요. 주1회,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보건행정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양주시에 바란다. 저희가 이렇게 모니터링을 쭉 해 보면요.

방역 관련된 민원이 제일 많습니다.

○ 의장 박길서 많지요?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예, 제일 많고,

○ 의장 박길서 잘 알고 있네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홍성표 의원님께서는 방역 후유증에 대한 걸 집중적으로 질의를 해 주셨어요.

방역 후유증에 관한 거 실질 살충소독을 하게 되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나 우리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좀 구체적으로 나열해 달라고 하니깐 답변을 못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들이 사람에게 피해 없고 자연에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한 가지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우리 방역기간이 언제까지이지요?

○ 보건소장 원정림 9월 30일까지입니다.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4월달부터 9월말까지 하는데요. 그건 집중방역기간이고, 그 외에도 연중, 상시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통상적으로 우리 양주시는 9월달 지나면 방역을 안하지요. 통상적으로, 여태까지 그렇게 운영해 오셨지요?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예.

○ 의장 박길서 그런데 타 시군에 사례를 보니깐, 9월 이후에도 지금 모기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지금 하시고 계신 부분 시군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아마 9월 이후에도 방역해 달라는 요구 많이 듣지요?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예, 수시로 하고는 있습니다.

집중방역기간은 끝났지만 저희가 보건소 방역반과 새마을지회에서,

○ 의장 박길서 그게 꼭 민원이 들어와서가 아니라 기간을 좀 늘릴 필요가 있다는 어떤 의견을 좀 드려보고요.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알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지금 노인건강생활지원센터 이 명칭이 바뀐 건가요? 증진센터가,

어디는 증진센터고 어디는 생활지원센터인가요?

○ 보건소장 원정림 여기는 노인건강증진센터는 저희가 노인자를 붙인 거는 원래는 건강증진센터기금인데 그쪽에다 노인을 우리는 노인건강증진센터를 세우려고 저기 한 거지 원래 명칭은 건강증진센터로 하는 게 맞습니다.

○ 의장 박길서 그럼 내년도 사업계획에 건강증진센터사업이 없던데 건강증진센터 운영 안하실 건가요? 내년도에,

○ 보건소장 원정림 아니 운영계획 내년도 예산에요?

○ 의장 박길서 아니 주요업무보고 내용에,

○ 보건소장 원정림 죄송합니다.

○ 의장 박길서 건강증진센터 운영에 관한 것이 없어요.

○ 보건소장 원정림 저희가 그것을 주요업무를 운영 안하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대표적인 너무 사업이 많다 보니깐 그게 누락 된 것 같습니다.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보건행정과장이 정정하겠습니다.

417쪽에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에서 하는 것이 회천2동 거기 건강증진센터에서 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지금 좌측에 416쪽에 있는 건강생활지원센터 건은 회천3동에 신규로 추진하고자 그 사업이 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아까 우리 지금 회천3동에 우리 아까 존경하는 홍성표 의원님이 말씀을 하시길 회천3동에 건강증진센터가 들어가려면 이제 아직도 2018년도나 돼야 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을 텐데 예산은 필요 없는 거 아니냐 그랬더니 아까 우리 소장님께서는 그렇습니다. 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이거 필요 없는 거예요?

○ 보건소장 원정림 그렇습니다. 는 안했는데..

○ 의장 박길서 아까 그렇게 답변하셨어요.

○ 보건소장 원정림 그렇게 답변했다면 제가 잘못 된 겁니다.

○ 의장 박길서 또 박경수 의원님이 질의할 때 이것은 운영비입니다. 이렇게 답변하셨는데, 이거 운영비 맞아요?

○ 보건소장 원정림 아니 운영비가 아니고요. 제가 말한..

○ 의장 박길서 아까 그렇게 답변하셨다니깐 제가 여기다 다 메모해 놨습니다. 자꾸 그렇게 말씀하시지 말고요.

○ 보건소장 원정림 시설비하고 장비구입비라고 제가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 의장 박길서 설치비나 시설장비구입비 일 텐데 그렇다 라면 시설비나 장비구입을 내년도에 할 수 있어요?

○ 보건소장 원정림 뭐 예산이 내려오면 그렇게 하려고 세운 겁니다.

○ 의장 박길서 시설 왜 사놔요. 내년도에 건물이 지어지질 않는데,

○ 보건소장 원정림 저희가 이제 생각한 거는 일단 올해 그 기회가 주어졌으니깐

○ 의장 박길서 아직 설계도 다 안되어 있습니다. 지금 보완 설계 중이에요.

그런데 내년도에 설치 및 장비를 살 수 없는 비용인데, 이 비용이 지금 과다하게 지금 청구가 되어 있더라, 어떤 비용인데 좀 상세하게 답변을 해 주셨어야 되는데 답변이 왔다갔다 하시더라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린 거고요.

예방접종 부분 아까 여러 의원님들이 말씀을 주셨지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 의장 박길서 이게 지금 민간에 위탁 한 이후에 지금 우리가 직영했을 때와 민간 위탁 했을 때 차이점이 뭔가요?

○ 보건소장 원정림 뭐 그렇게 특별히 차이점은 없지만 그 대상자 되시는 분들은 인근 병의원에서 쉽게 맞을 수 있으니깐 편리한 거 외에는 큰 차이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의장 박길서 편리하기는 한데 아직 홍보가 좀 덜 되서 어르신들 같은 경우는 지정된 장소에 며칟날 해서 모이라고 하면 가서 맞으실 텐데 지금 그런 부분을 잘 몰라서 못 맞으시는 분들이 혹여나 없으신가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그런 분들은 저희가 접종 날짜가 나오면 경로당이나 이런데다 다 아파트단지 이런데 그 안내문을 다 붙이고 있어서 그렇게 몰라서 못 맞으신 분은 없습니다.

○ 의장 박길서 저희들이 경로당이나 노인대학 같은데 가면 지금 대상되는 노인, 폐렴예방접종 같은 경우 저희들도 홍보를 하고 다닙니다.

저희들도 홍보를 하고 다니는데 실질적으로 잘 몰라서 못 맞으시는 분들이 간혹 있으시더라 그래서 그런 부분은 널리 좀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셔서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접종을 못 받는 경우가 없도록 이렇게 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 보건소장 원정림 예.

○ 의장 박길서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

의원 여러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오전 일정을 이것으로 마치고 중식을 한 후 오후 2시부터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회의중지)


나.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 농촌관광과, 작물축산과)

(14시 계속개의)

○ 의장 박길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오셔서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입니다.

2017년도 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3개과 15개팀(1개T/F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원 수는 총 56명(농업정책과 21, 농촌관광과 16, 작물축산과 19)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농업정책과는 농정사업, 농식품유통, 친환경농업지원, 농업재해, 마을조성, 농기계지원, 기반조성사업 등의 업무,

농촌관광과는 교육훈련, 농촌체험, 도시농업, 농촌지원사업, 품목조직체, 학습단체운영, 체험농원조성 등의 업무,

작물축산과는 식량작물, 원예작물 기술 보급, 미생물 보급, 축산경영, 가축방역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은 농업·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고 소득 향상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농축산업 지원 및 농촌지도사업 현장지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먼저 농업정책과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448쪽 「농업인회관 건립 사업」입니다.

농업인과 농업관련 단체의 정보교류 교육 및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은현면 도하리 농촌테마공원 내에 총사업비 29억 5천만원을 투입, 지상3층 연면적 990㎡의 규모로 건립할 예정입니다. 2015년 7월 21일에 농업기술센터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득하여, 현재 본관동을 제외한 시설계획은 원활히 진행되고 있으며, 본관동은 2019년 10월 31일 이전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농업인회관 건립시 농업기술센터 본관동 건립과 병행하여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검토를 토대로 보다 실용적이고 합리적 계획을 수립하여 진정 농업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시재정의 부담을 최소화하여 국비,도비,농협중앙회 및 지역농협 참여를 유도하여 사업비를 확보할 계획이며, 농업인의 주체적인 참여를 통하여 농업인 회관 건립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449쪽「농업인 복지분야 지원사업」입니다.

농업인 복지지원을 통해 안정된 영농활동을 영위하도록 대학생 학자금 융자지원 및 농업인자녀 고교생 학자금지원, 여성농업인을 위한 농가도우미 지원, 여성 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 더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여 농업인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450쪽「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입니다.

양주시 송랑로 108번지에 위치하여 지난 9월 12일 정식 개장 후 운영 중인 양주시 로컬푸드 직매장, 참여농업인을 대상으로 장기간 보관 가능한 저온저장고, 하우스 등 연중생산시설 농산물 포장재를 제작 지원하여 관내 소규모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내고장 먹거리 유통체계를 확립하겠습니다.

451쪽「양주골딸기 명품화 사업」입니다.

양주시 딸기연구회 단체를 대상으로 장기연질필름 및 딸기 전용하우스를 지원함으로써 고소득 작물인 양주딸기의 생산기반시설 확대 및 시설현대화로 안정적인 시장공급과 농가 소득증대 및 향후 수출유망 품목으로 육성하겠습니다.

452쪽「시설원예 현대화 사업」입니다.

FTA(자유무역협정)에 대응하여 지속적으로 원예시설 현대화로 작물의 품질개선 및 수출기반을 구축코자 하는 사업으로 화훼연구회를 대상으로 반환기창개폐시설, 베드시설, 상토분배기 및 다겹보온커튼 설치를 지원하여 농업경영비 절감 및 농가소득을 향상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453쪽「수출농산물 육성사업」입니다.

농산물·농식품 수출농가 및 단체인 양주배영농조합법인, 양주시참새벽딸기영농조합법인, 양주탁.약주 제조, 광적표고버섯영농조합법인을 대상으로 물류비, 포장재 등 총 5개 사업을 지원하여, 지속적인 수출을 도모하고, 농가소득을 보전하겠습니다.

참고로 2016년 10월 현재 배는 약 133톤, 딸기는 43톤, 막걸리는 56톤을 동남아 및 일본에 수출하였으며, 버섯은 광적표고버섯영농조합법인에서 2017년 처음으로 미국 및 동남아에 수출계획 중에 있습니다.

454쪽「고품질 농산물 생산 육성사업」입니다.

양주시 농산물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및 농산업 활성화를 위해 각종 생산시설 및 장비와 규격 포장재를 중 ․ 소규모 농가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표준규격출하사업, 수도‧원예‧특작 경쟁력제고사업, 농협협력사업, 고품질 양주쌀 생산지원 사업 등 4개 사업에 저온저장고, 볍씨파종기, 동력분무기 등 소규모 시설과 어하둥둥 부착 포장재 제작 등을 지원하고자 하며, 농산물의 생산 ․ 보관 ․ 적기 출하 등을 통해 양주시 공동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키고,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유도하여 FTA에 적극 대응 하겠습니다.

455쪽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456쪽 『친환경 농자재 지원』은 토양환경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육성 및 환경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으로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하고자 친환경비료 지원을 통하여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고자 합니다.

457쪽 『쌀 안정생산 지원』은 벼 재배 농가 쌀 생산에 필요 한 못자리상토, 병해충방제, 예비못자리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양주시 쌀 안정생산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458쪽 「친환경농업 육성 지원」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459쪽 「농업소득 보전 지원사업」입니다.

FTA 및 기상재해 등 국내외 사정으로 어려워지는 농업부분의 일정부분 소득을 직접적으로 보전하여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코자 하는 사업으로, 쌀·밭직불금과 재해보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460쪽 「농촌 테마공원 운영」입니다.

농촌테마공원에 시민의 휴식공간인 벤치, 파고라, 원두막, 휴게실 등을 보완 조성하고, 주말농원 옆 배수로에 방문객 안전을 위한 휀스를 설치함으로써 시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시설 활용도를 높이겠습니다.

461쪽 「무인항공방제기 드론 및 농기계 지원」입니다.

무인항공방제용 드론과 트랙터, 이앙기, 콤바인 등 농기계구입비의 일부를 지원하여 고령화와 부녀화로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 농산물 수입개방 및 기후변화 등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은 농가의 경영안정과 노동력을 절감하여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462쪽 「농업생산 기반시설 정비사업」입니다.

농업생산 기반시설 확충·정비 및 가뭄 등 재해를 대비하고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농로포장, 수리시설, 기반시설 개보수를 정비하여 영농편의 제공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겠습니다.

463쪽 「365일 양주골쌀 소비촉진 추진」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양주에서 생산되는 쌀의 60%이상을 차지하는 양주골쌀의 대량소비처 발굴 및 지속적인 소비유도를 위해 양주골쌀 사용업체 인증제도를 추진할 계획이며, 다양한 홍보활동 등을 통해 양주골쌀 소비량을 증대시켜 쌀 농업이 안정적으로 지속적으로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촌관광과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464쪽 『BIO 농업대학 및 대학원 운영』입니다.

2006년부터 총 66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2017년도에는 대학 2개과 60명, 대학원 1개과 30명을 대상으로 연간 30회 100시간 이상 교육을 실시하여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465쪽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경영기술교육』입니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20개 과정 1,000여명, 기초 영농기술교육을 2개 과정 400여명, 전문기술교육은 2개 과정 200여명 등 총 1,600여명에게 영농현장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핵심실천사항을 중점 교육하여 6차 산업을 선도할 전문 농업인으로 양성도록 하겠습니다.

466쪽 『농촌지도자 역량강화로 핵심인력 양성』입니다.

양주농업을 선도하는 농촌지도자회원 370명에게 농업정보지 제공, 역량교육, 영농현장 애로기술사업 등을 실시하여 양주농업의 선도자로서 농업인단체의 구심체로 육성코자 합니다.

467쪽 『농촌다움 자연활용으로 농촌체험 활성화』입니다.

농촌 전통자원 활용기술 개발을 문화컨텐츠와 연계로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통하여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하고자 체험학습 공간 기반을 보완하여, 농촌체험관광객의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68쪽 『신 성장 곤충산업 육성』입니다.

신 성장 산업으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곤충자원을 산업화하고자 사육농가 기반구축, 전문교육 및 차별화 된 상품개발 등 새로운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69쪽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도시농업 육성』입니다.

도시민, 학생의 다양한 수요계층에 적합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보급하고자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 농촌마을 정원 조성, 농촌재능 나눔 활동 지원을 통해, 도시민의 농업 이해의 폭 확대 및 정서순화 등 도시농업의 가치를 높여서 확산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470쪽 『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쌀 활용교육』은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471쪽 『농촌 인적자원 육성 및 특성화 교육』입니다.

지역 농업을 기반으로 한 농촌여성 조직육성 및 농촌 생활문화 활용 전문기술 교육을 통해 농촌지역사회 주체인력으로서 역량을 배양하고 건강한 한국형 식문화를 확산토록 하겠습니다.

472쪽 「농작업 환경개선과 안전관리」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473쪽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6차산업 확산』입니다.

농가소득 증진 및 농업인의 경제활동 역량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국비지원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소규모 가공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제품 품질향상 도모로 농가 소득을 향상토록 하겠습니다.

474쪽 『품목별 농업인 조직 활성화』입니다.

품목연구회를 과학영농 선도농가로 육성하기 위해서 SNS 마케팅 교육, 역량강화교육, 핵심리더 교육 등을 지원하여 경영 마인드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475쪽 『농업농촌의 경영주체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입니다.

후계농업경영인을 농업농촌의 경영주체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한 안정적인 영농정착 유도로 정예농업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76쪽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4-H회 육성』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477쪽 『강소농 농업경영체 역량강화』입니다.

작지만 강한농업, 꿈이 있는 농촌실현을 위해 강소농 농업경영체 수준별 교육 및 컨설팅으로 자립역량을 강화 시키고 농가경영 문제 해결 및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78쪽 『농가경영 개선지원』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479쪽 『체험관광농원 조성』입니다.

체험관광농원 12.5ha에는 천일홍, 백일홍, 코스모스, 유채, 가우라, 칸나 등 총 16품목을 식재하여 지역 명소로 조성하고 365일 시민 오감만족 및 힐링 공간으로 제공하고 수도권과 연계한 더 나아가서는 전국적으로 연계가 돼서 관람객 유치를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작물축산과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480쪽 「최고품질 양주쌀 생산기술 보급」입니다.

양주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 1,578ha에 7,987톤 생산목표로 보급종 8개 품종 67톤을 적기에 공급하고, 벼 생력재배 및 직파재배 기술보급 등 3개 사업 8개소를 추진하여 양주쌀 안정생산과 양주쌀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481쪽 「고구마 생산 일관기계화 기술시범」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482쪽 「고품질 시설원예 안정생산 기반조성」입니다.

시설하우스 환경개선, 에너지 절감 등을 위해 채소분야 3개 사업, 화훼분야 1개 사업을 추진하여 이상기후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산비와 노동력을 절감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토록 하는데 기여하겠습니다.

483쪽 「과수·특작 안정재배 기술보급」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484쪽 「FTA대응 경쟁력있는 축산업 육성」입니다.

국가 간 FTA 타결 등 세계화시대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축산업경쟁력강화사업, 가축개량지원, 안전축산물생산 및 유통지원사업 등을 지원하여 경쟁력 있는 축산업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486쪽 「친환경 축산조성」입니다.

축산시설의 악취를 저감하고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통한 자연순환 농업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축분자원화지원, 축산환경개선지원사업 등을 지원하여 쾌적한 축산환경조성과 자연순환형 농축산업의 기반을 마련토록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487쪽 「말산업 육성지원」입니다.

말산업을 6차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승마환경 조성을 위하여 승마체험과 승마장 육성 등 농촌경제 활성화 및 안전한 승마환경 조성으로 승마인구 확대와 말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488쪽 『가축질병예방 및 차단방역체계 구축』입니다.

차단방역시스템구축을 통해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차단방역시설 설치지원, 소 브루셀라병 근절 등 가축질병 청정화를 위해 방역사업을 지원하여 축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안전 축산물 생산기반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490쪽 『유기동물보호관리 및 반려동물 등록』입니다.

체계적인 유기동물 보호를 위하여 유기동물 처리, 반려동물등록 및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광견병 등 인수공통 전염병을 예방하고 도시화에 따른 주민 생활 불편 최소화 및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의식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491쪽 「안전축산물 생산 기술보급」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492쪽 유용미생물재 생산공급입니다.

친환경유용미생물 확대공급을 위하여 농촌테마공원 내에 미생물배양실을 신축하고 미생물 배양장비 3종 8대를 설치하여 2017년부터는 연간 5백여톤을 생산하여 농가요구 수요에 충족하도록 확대공급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493쪽 친환경농업정착기술보급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494쪽 6차산업 수익모델기술보급입니다.

2016년부터 2년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낙농유제품 생산, 가공, 유통, 체험 등 6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남면 내곡리에 유제품생산공장을 설립하고 치즈, 요구르트 등 생산시설과 브랜드개발, 농가기술 교육 등을 통해 낙농업의 부가가치창출의 성공모델로 만들어 소득증대에 기여토록하겠습니다.

이상 농업기술센터 2017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박길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희창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의원 소장님. 이제 마지막 자리에 서신 것 같네요. 그렇죠? 그 동안 고생 많으셨고요.

461페이지에 보면 드론방제기 구입이 있는데 우리 지역에 드론을 이용해서 방제할 수 있는 면적이 여러군데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무인항공 방제드론이 대단위로 도로가 넓은 지역, 그 때는 광역방제를 이용해서 하는데 그렇지 않은 지역의 소규모 논, 밭고랑지라든가 산골짜기 이런 데를 중심으로 해서 방제를 하려고 무인항공방제기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이희창 의원 우리가 이 드론을 해서 방제를 할 수 있는 그 면적이 여러 군데 있냐는 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현재 도시화가 된 회천, 양주를 제외하고는 타 읍면은 면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는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희창 의원 그래도 지상에서 일정 부분 떠서 하니까 주변에 농약이 날아가면... 우리가 도농복합시이다 보니까 그런 어떤 역민원이 또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그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그런건 좀 가려서 수요조사를 좀 해야 될 것 같고요.

희망지역 동의를 구해야 됩니다.

이게 공동으로 해야 되는 사항이니까.

이희창 의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이 드론을 구입하기 전에 사전조사를 하셨을 것 아녜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이희창 의원 그랬을 때 그걸 필요로 한 데가 관내에 면적이 얼마나 되는지.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면적으로는 집계된 사항을 제가 파악이 안 됐고요.

읍면별로 구석구석 필요한 지역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희창 의원 ‘있다고 생각이 든다.’ 라고 하시면 안 되시지.

그래도 사전조사는 해서, 우리가 방제기도 여러 가지 종목이 있잖아요?

옛날에 등짐지고 하는 것도 있겠지만 요즘은 차로도 많이들 하는데 이제 드론을 도입을 하신다니까...

그럼 드론을 했을 때는 어느 농가에다가 주는게 아닐 것 아녜요?

우리 시가 구입을 해놓고 그 드론을 조작할 수 있는 사람이 나가서 해줘야 할 것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그런 방법도 있고요.

이희창 의원 아니, 이걸 어떤 방법으로 할 건지.

무조건 덜렁 사놓고 나중에 단체에 주면 안 되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이걸 농협단체쪽에다가 줘서 대행업무를 시행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면 드론의 조작기술이나 이런 것도 연마하고 그래야 되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그렇습니다.

이희창 의원 어느 특정단체에 주면 거기서만 쓰고 다른 데에 또 이용이 안 되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그건 저희가 조건을 그렇게 해서... 계획을 세워서 다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이희창 의원 아니, 그러니까 면적도 조사가 돼 있어야 되고, 운영을 어떤 방법으로 운영을 할 것인지 그런게 지금 사업보고서에 올라와 있으니까 묻는건데 거기에 대한 답이 시원하게 나와 주셔야지.

그런걸 사전조사 없이 구입을 하려고 하진 않을 것 아녜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그러니까 저희는 이걸 경지정리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광역방제기가 못 들어가는 미경지정리지역이라든가 취약지역 이런 쪽을 중심으로 방제를 할 계획입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니까 예를 들면 은현 농협 같은 곳은 방제차가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거기는 방제차로 할 것이고, 드론이 가서 방제할 수 있는 적합지. 그런게 사전조사가 돼 가지고 얼만큼 필요성이 있는지 그걸 좀 묻고 있는 거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제가 판단하기에는 지역은, 농지나 이런 데는 전부 다 그게 공중에 떠서 하니까 다 해당은 된다고 생각 하거든요?

이희창 의원 다 해당이 되는데요. 지금 우리가 도농복합시이다 보니까, 만약에 예를 들어서 광사동이나 이런 데를 드론을 이용해서 농약을 뿌린다고 하면 우리 지금 방제차량도 농약이 좀 멀리 날아가는데 드론은 공중에 떠 있으니까 더 멀리 날아갈게 아닙니까? 농약이.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의원님. 제가 생각하기에 방역방제기 보다는 덜 날아갈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공중에 일정 부분 낮게 살포가 돼서, 고농도로 살포액이 들어가거든요?

그러면 바람이 없는 날을 택해서 그것도 살포를 해야 됩니다.

그런 부분은 판단을 해서 하는데, 방역방제기 보다는 오히려 멀리 날아가지 않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럼 방제기로 했을 때 농약이나 양은 어때요?

기존에 방제방식으로 했을 때 하고 드론방식으로 했을 때는 농약이 더 들어가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드론방제기 농약이 고농도농약이 있습니다.

미세하게 분사가 되는데 양은 적게 들어가죠.

이희창 의원 적게 들어가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고밀도농도로다가 살포가 됩니다.

안개식으로.

이희창 의원 그럼 이 운영방법에서 농약은 농가가 구입을 하고 시에서 드론을 임차를 하는 건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그런 방법도 있고요.

사후에 세부계획을 마련해서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좀 아쉽네요. 어차피 구입하고자 마을을 먹고 업무보고서에 올라와 있는데, 어떻든 운영방식이나 이런걸 준비를 안 하셨다니 좀 그렇네요.

이런 걸 했을 때는 충분히 사전조사를 통해서 앞으로의 운영계획이나 이런 것까지도 충분히 검토를 하시고 나서 구입을 하는게 좀 필요한 것 같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리고 463페이지에 보면 양주골 쌀 소비촉진을 하시겠다고 얘기 했는데 우리 양주골 쌀을 당연히 관내에서 팔아줘야 된다는 생각은 다들 갖고 있는데, 우리도 식사하러 다니면서 다른 쌀들도 있어서 쭉 물어보면 양주골 쌀이 자꾸 비싸다고 한단 말이죠.

그런 인식이 좀 많이 깔려있는데 거기에 대한 대안은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저도 의원님 말씀에 공감이 가는 부분인데요.

이게 남부지방 쪽에서 쌀이 굉장히 낮게, 이쪽에 마트라든가 시장에 많이 깔려있으니까 상대적으로 비싼 느낌이 있는데 또 농민의 편에서 농민을 생각하면 가격을 갑자기 떨어뜨리면, RPC나 이런 데서 수매를 할 때 가격이 다운되면 농가에도 연결이 되니까... 갑자기 떨어뜨리지 못하는 그런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매년 떨어지긴 떨어지는 부분인데 가격경쟁이 있는건 사실인데요, 일단 그 아랫지방 보다 우리지역의 쌀 맛이 품질도 좋고 맛이 좋다는 식으로 홍보를 하고,

이희창 의원 지금 특별한 홍보방법이 없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우리가 중앙에서 신미평가라든가 또 이번에 농업경인쌀평가에서도 우수상을 받았거든요?

그런 품질위주로 홍보를 좀 하고요.

이희창 의원 왜냐하면 그 정도 홍보는 평상시에도 늘 하던거고 특별하게 우리 쌀을 소비촉진을 하기 위해서 어떤, 그런식으로 해서 어디서 대상받았다 이런식으로 단순한 홍보 가지곤 솔직히 그게 안 먹히거든요?

제도적으로 어떤 지원을 한다거나 그런게 있으면 모를까... 쌀 값 차이가 나는데 1등을 하면 뭐하고, 2등을 하면 뭐하겠어요? 그렇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그런데 맛이요. 사실은 저도 이 쌀을 먹고 다른 것도 먹어 봤는데, 우리 쌀이 맛은 있습니다.

그래서 먹는 사람은 고정 고객들은 있고요.

이희창 의원 우리가 지금 쌀 같은 거보면 요새 핵가족화 되다 보니깐 포장이나 이런 것도 큰 건 안 나가잖아요. 그렇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소포장 중심으로,

이희창 의원 소포장이나 이런 건 충분히 지원하고 있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예.

이희창 의원 그러니까 아직도 보면은 뭐 이렇게 식당이나 이런데 보통 한 20킬로짜리 이런 것들이 많이 나가는데, 어떤 식당들 얘기들 들어보면 대부분이 우리 양주쌀이 너무 비싸다고 그 얘기를 한단 말이지요.

그런데 거기에 대한 대안은 분명히 있어야 된다는 얘기지요.

어디서 어떤 방법이 나오든 농가 쪽이든 아니면 우리 시가 됐든 그 소비자가 원하는 그런 걸 어느 정도 충족 시킬 수 있는 그런 정책이 나와줘야 되는데 지금 생각하신 그런 어디 품질경진대회에 가서 1등 했다. 2등 했다. 이거가지고는 안 먹히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사실 그렇습니다.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는데 하여간 우리 양주농업을 위해서는 최대한도로 저희가 노력을 하도록 방법을 또 찾아보도록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예, 하여튼 그렇게 노력 좀 해 주시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이희창 의원 그리고 우리 농촌지도자 역량강화 핵심인력 양성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우리 농촌지도자들 평균 연령이 어떻게 되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제가 판단하기에는 평균 연령이 한 60대가 평균 정도로,

이희창 의원 60대가 최연소지요. 그렇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그렇지요. 아니 50대부터 있는데 그래도 60대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거의 그러잖아요. 그렇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70대도 계시고요.

이희창 의원 솔직히 여기 문구만 좋지, 솔직히 농촌지도자 역량강화 핵심인력 양성이라고는 문구만 좋지 실제 그렇지를 못하니깐 하는 얘기에요.

그래서 우리 지역에 젊은 사람들 부모 밑에서 그래도 열심히 묵묵히 농사 열심히 짓는 그런 분들의 참여가 필요한 것 같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맞습니다.

이희창 의원 오히려 부모님 그늘에서 크지 못하는 그런 젊은 사람들 그런 사람 이끌어내셔야지 농촌지도자라고 해서 맨 우리 아버지 친구도 있으니깐 하는 얘기에요. 그만 나오시라고 해도 나오더라고 늘,

그런데 그런 것도 정책을 입안하시는 분들이 그런 것도 좀 어떤 제한도 좀 해야 될 거예요. 젊은 사람이 못 커요. 그렇게 하면 노인네들 그늘에 가려가지고,

그래야지 뭐 다들 보면 그런 분들이 농촌지도자에 다 있단 말이지요.

그런데 이게 무슨 기술이 개발이 되고 뭐가 발전이 있겠어요. 그렇지요?

그분들 무시하는 건 아닌데 어느 정도 일정기간이 되면 좀 떠날 줄도 알고 새로운 사람들이 또 더 발전적인 대안을 가지고 농촌을 이끌어갈 수 있는 그런 기회도 좀 줘야 되지 않냐 그 얘기이지요.

맨날 그 사람이, 그 사람만 있으니깐 하는 얘기에요. 그런 거를 여기 계신 분들이 역할도 해 주셔야 돼요.

약간 쓴 소리를 듣는 한이 있어도 해 주셔야 된다고요.

그래야 지역에 농업도 발전이 있는 거 아니겠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맞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 개선 방법을 그러면 맞습니다. 했으면 개선 방법을 어떤 대충,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지금 이제 후계자 있잖아요. 후계경영인들이 매년 보통 들어오는 게 한 10명에서 15명 이렇게는 계속 들어옵니다.

이희창 의원 15명 정도 들어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내년도에도 한 15명, 16명인가 이렇게 희망을 해서 대기자 되어 있거든요.

그런 원인은 예전에는 후계농업경영인이 만 30세까지 이렇게 제한 했었는데 그전에 인력이 많을 때는 요새는 농촌에 유입된 인구가 사실 굉장히 적잖아요.

그래서 폭을 제한을 넓혀서 만 50세까지인가 늘려놨어요.

그런 게 있고 또 하나는 귀촌하시는 분들이 농업에 뜻을 가지고 오신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분들까지 포함해서 요 최근 5년 동안에 한 10명이상씩은 계속 후계자로 선정이 되고 있는 상태거든요.

그런 부분을 농업인으로 유입을 시키고, 농촌지도자 이분들은 사실 예전부터 농업을 계속 해 오신 분들인데 또 몰라라 할 수도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저희 생각에는,

그래서 같이 나가긴 나가야 되는데 갑자기 인구가 늘어난 것도 아니고 그래서 같이 가는 수 밖에 없다고 저희는 판단하고요.

농업을 위해서는 계속적으로 그래도 계신 동안은 지원을 해 드리고 같이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게요. 제가 지금 뭐 굳이 그 사람들을 강제로 내몰라는 얘기는 아니고요.

지금 이렇게 말씀하셨듯이 귀농하신 분들이나 아니면 부모 밑에서 농업을 열심히 대를 이를 사람들이나 이런 사람들 있지요.

그런 사람들이 기존에 단체에 있는 사람 그늘에 가려서 못나오고 활동을 못하는 주저하는 경우가 많더라는 얘기지요.

그러니깐 그런 분들 이끌어내달라 그 얘기에요. 지금,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면 자연적으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그 사람들이 자꾸 설자리를 만들어 주시라는 얘기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저도 많이 느끼는 게요. 농촌지도자를 하다보니깐 아버지분들하고 아드님들하고 같이 연계 되서 자연적으로 이렇게 나가시는 분도 더러 있고, 앞으로는 교체가 될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저희가 유도를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니까요. 이제 젊은층이나 그런 새로이 농사를 하겠다고 이렇게 귀농하신 분들 이런 분들 그 사람들이 처음에 전부 다들 적극성을 갖고 있는 사람들 아니겠어요. 그렇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이희창 의원 그 사람들이 지역에서 이렇게 활동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만들어 주시면 더 발전하지 않을까 그 생각이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리고 옆 페이지에 보면 자연 농촌다움 뭐 이렇게 자연 활용으로 농촌체험 활성화 이렇게 하셨는데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이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이게 농촌다움이라다는 게 우리말로 풀어서 쓴 내용인데요. 보통 외래어를 많이 쓰는데 어메니티 라는 용어를 작년까지 많이 썼거든요? 정부에서 부터. 그런데 풀어서 농촌다움 형상을 유지하는 그런 차원입니다.

농촌 자연을 그대로 유지해 나가면서 자연을 이용하자 그런 뜻입니다.

이희창 의원 그 뭐야? 여기 기존에 이렇게 사업규모나 이런 거 봤을 때는, 내용을 봤을 때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농촌체험사업입니다.

이희창 의원 그런데 옛날 체험마을 이런 건데 제목만 바꿨으니깐 하는 얘기에요. 지금, 예산이나 이런 거 전년대비 증가가 있는 거예요? 어떻게 된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거의 비슷한

이희창 의원 비슷하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그렇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리고 뭐 새로운 어떤 농촌마을을 지금 조성한 것도 없고 기존 농촌마을 그대로 유지하는 거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현재 농촌마을이 5군데가 있는데 기존 그대로 유지합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니까요. 아니 거기서 더 새로이 어떤 마을을 지금 새로운 곳을 지금 만들어서 지금 한 건 하나도 없고 기존에 지정 된 마을 그대로 유지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새로이 지정 된 거는 장흥면 삼하리 쪽에 1군데 더 지정됐고요.

이희창 의원 뭐가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전원일기마을 쪽에 지정이 됐습니다.

거기도 이제 올해부터 그래서 체험이 일부 시행이 되고 있고 앞으로 활성화를 계속 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면 난 또 새로운 거 제목이 이래서 좀 새로운 게 또 뭐가 있나 하고 해서 별 건 아니고 그대로네요. 그럼,

도시농업육성이 있는데 도시농업육성에서는 주로 마을 정원 만들고 하는데 이게 어디 지정된 데가 있나요? 지금,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뭐 어떤 마을기업이요?

이희창 의원 아니 마을 정원 조성 하고 했는데 여기가 어디에요? 여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도시농업 육성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이것은 시범사업으로다가 저희가 사업을 전개하는 건데 공고를 해서 마을에 신청을 받아서요. 저희가 그걸 한번 현장실사도 나가야 되고 심의를 통해서 선정해야 될 사항입니다.

이희창 의원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되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세부적인 그런 기준은 제가 지금 여기 안갖고 있는데요.

원만하면은 마을별로다 해당은 될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마을에 관심이 있고 마을을 좀 잘 꾸미고자 하는 이런 지도자분들께서 마을에서 공동으로 신청을 해 주면은 저희가 신정을 해서 마을을 가꾸는데 하겠다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아니 여기 사업 규모 이렇게 보면 2개소 해 가지고 주민참여형 종합서비스 마을정원조성 해가지고 4천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어느 정도 지금 안을 갖고 계시는 건데, 여기 보면은 1개소 2천5백씩 해서 농촌재능나눔 뭐 있고 이게 뭐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이게 2가지인데요. 하나는 마을정원을 조성하는 그런 사업이 있고요.

재능나눔이라고 하는 거는 도시농업을 하는 마스터가드너하고 또 생활개선이라든가 이런 사람이 봉사하는 그런 사람들이 재능을 기부하는 거 그런 활동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국비가 작년에 선정이 되서 올해까지 이어지는 사업입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면 작년에 선정 되서 올해 사업이 된데는 어디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재능나눔사업이요?

이희창 의원 예.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그건 마을별로 읍면별로 마을 정해진 데가 몇 군데 있고요. 학교가 또 정해져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재능나눔은 어떤 재능을 나눠준다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우리가 원예프로그램이라든가, 스쿨가든, 상자텃밭 등 이런걸 주로 하고요.

도시민들의 농업에 관련된 그런 역할을 많이 합니다.

이희창 의원 그럼 도시민들의 참여율은 좀 높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도시민들은 저희가 교육을 하면 참여를 해 주고, 재능기부 하시고 이런 분들을 저희가 양성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 분들이 가서 재능기부를 하는 거죠.

이희창 의원 재능기부가 화분갈이 하는거 이런 걸 말씀 하시는 거예요, 지금?

재능기부가 어떤 재능을 기부하는 거냐니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도시에 농가나 이런 데에 가서... 이제 노인분들은 건강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치매예방프로그램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 것도 있고, 주로 농업분야니까 원예체험, 농산물 가공, 노인이나 복지기관 이런 데도 가서 그 분들 하고 같이 오락 같은 것도 해 주고요, 건강프로그램 상담도 해 주고 그런 위주입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니까 오락프로그램이니 이런건 솔직히 우리 농업과 관련된 프로그램은 아니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그렇죠. 같이 겸해서 하는 거죠.

이희창 의원 우리시가 보면 이런 프로그램을 보건소에서도 하고 여기저기서 많이 하니깐, 유사 프로그램을 여러군데서 나눠서 하니까 말씀 드리는 거예요.

우리 농업에 관련된 그런 재능 나눔이라는건, 농업을 하시는 분들이 도시민들한테 어떤...하다못해 화훼 같으면 가정에서 그 원예를 기를 수 있는 재배기술을 가르쳐준다던가, 아니면 분갈이를 가르쳐 준다던가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게 아니고 지금 소장님 말씀은 오락 프로그램, 재능...이런 농촌과 별로 상반된 그런 내용이니까 여쭤보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그건 농촌노인생활육성사업이 있는데 거기의 일환으로 겸해서 하는 거지, 그걸 전공으로 해서 시작하겠다는 건 아니고요. 원예프로그램을 먼저 시작하고 나서 같이 한다고 보시면 되겠고요.

그 다음에 재능나눔 쪽의 또 한 가지는 지역에 어린이들 아동센터가 있어요.

그런 아동센터 쪽에 들어가서 저희가 원예 창예교실도 해주고, 또 곤충을 이용해서 아이들 교육도 시켜주고, 그런 체험같은 것도 시켜주고요. 그런 것도 포함됩니다.

이희창 의원 이렇게 봤을 때 사업이 또 지속성이 있어야 되는데 자주 쉽게 바뀌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사업을 발굴하는 것도 좋지만 한 번 사업을 만들어 놓으면 그래도 어느정도 정착 될 때 까지 지속성을 가지고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것도 좀 염두 하시고, 그래야 활성화 될 것 같으니까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우리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해서 다양한 쌀 활용계획으로 준비를 하고 계시는데, 먼저도 행사 때 보면 다양한 음식을 만드셨더라고요. 그런데 솔직히 연구에서 연구로 끝나는 것 같아요. 이게 실용화가 안 되고 있어요. 그렇죠?

실제 우리가 그걸 파는 식당을 한 군데도 가본 적이 없어요.

이렇게 다양하게 만들고 연구만 해놓고 우리가 실용화가 안 되는 이유는 뭐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저희가 이런 교육을 많이 시키는데, 참여 하시는 분들에게 저희가 당부를 합니다.

우리가 교육으로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 보다 교육이 끝나면 주변에 가서 보급도 시켜주고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도 하고 그러는데요, 이건 지속적으로 해서 보급이 확산되도록 저희가 더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희창 의원 이렇게 해서 쉬운 예로다가 우리가 술 만드는거, 솔직히 이런 것도 많잖아요?

다 보면 만드는 것만 가르쳐줬지, 그게 지역의 실용화가 되고 있지 않는 부분은 문제라고 봐요. 그렇죠?

그걸 만드는 기술만 가르쳐주면 뭘 해요? 실용성이 없는 걸 가르칠 필요는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우리 쌀과 관련된 이런 교육들도 교육으로 끝나서는 안 된단 말이죠.

교육으로 끝날 것 같으면 뭐야...본인들한테만 좋은 거지.

쌀을 소비 촉진해서 이렇게 교육을 했으면 그게 실용화가 돼서 정말 쌀 소비와 촉진에 이어져야 된다는 얘기죠. 그렇죠?

그렇게 발전적으로 갈 수 있도록 준비를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이희창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경수의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5분 회의중지)


(14시59분 계속개의)

○ 의장 박길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오셔서 답변준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박경수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수 의원 박경수의원입니다.

451페이지요, 양주골딸기 명품화사업을 하신다는데 어떻게 명품화 시킬건지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우리 양주골 딸기가 특산물로 자리 잡은지가 꽤 됐습니다.

그래서 대외적으로는 양주가 명품화가 됐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경기도에서 우리 양주하고 이천하고 다른 데도 시작이 됐는데 몇 군데 안 됐는데... 양주골 딸기를 외부에서 알아주고, 명품화는 시작이 되어 있고, 명품화를 계속해서 저희가 활성화 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본의원이 볼 때는 양주골 참새벽딸기가 많이 명품화 된 것 같아요.

제가 가락동시장도 가보니까 거기에도 있고요, 여기 구리시장에도 나와 있고, 그리고 딸기 값이 다른 딸기에 비해서 조금 비싸더라고요.

그렇게 명품화 되어 있는데 맨날 명품화 시켜서 더 사업을 어떻게 활성화하신다고 하는데, 이 밑에 보면 저희가 하우스 하고 장기연질필름만 지원해 주면 명품화가 되나 싶어서 질문 드렸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이 사항은 저희가 딸기농가의 시설에다가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매년 선정을 하는데, 전 농가를 선정 하는게 아니고 예산사정에 따라서 1년에 2농가, 3농가, 4농가 이렇게 소규모로 시작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본의원이 알기론 딸기농가가 23농가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박경수 의원 그런데 우리 양주시에서 딸기를 시작한지가 6~7년 됐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그렇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러면 이제 스스로 자립할 때가 되지 않았나요?

아직 10년도 채 안 되어서 좀 그런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이제 좀 어려운 부분을 해소하고자 농업보조사업을 시행을 하고 있는데요, 그 농가가 요구사항도 있겠지만 또 시설현대화 부분이 이렇게 들어서다보면 자부담으로 하기엔 사실 역부족인 것도 많이 있을 것 같고, 그런 쪽에서는 우리가 일부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이 농업분야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우리 소장님께서 선별해서 심도 있게 검토하셔서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알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다음은 454페이지에 고품질농산물 생산육성사업인데요, 동력분무기가 2016년도에 1200여대가 나갔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이 사항은 농협협력사업으로 지금 많이 이루어지는데요, 아까 말씀대로 경쟁력사업이라든가 맞춤농정에서는 일부 농가들, 연구회 중심으로 많이 나가잖아요? 그런데 이 사항은 중농가, 소농가, 전 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농가 수가 많습니다.

박경수 의원 본의원이 먼저 행감 때도 말씀드렸지만 중복해서, 거리가 떨어졌다고 해서 2개씩 지원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고 심도있게 잘 검토하시고 기준을 정확히 하셔가지고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알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다음은 460페이지에 농촌테마공원육성인데요.

여기 보니까 체험객이 한 700명 정도 오셨네요?

작년에 거기에 공사도 많이 하고요, 그리고 거기가 아직 그게 안 됐는데 체험객들이 딸기체험만 하러 오신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현재는 딸기를 테마로 했기 때문에 2개 동에서 딸기체험을 중심으로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다른 농작물을 주말농을 스스로 이용해서 하는 거하고 또 어린이들이 그 테마공원을 전체적으로 공간을 또 이용해서 활용도 하고 있고 그런 측면에서 지금 체험은 딸기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러면 내년에는 생태숲 산책로, 쉼터, 그네, 생태연못, 물놀이시설, 사계절 정원, 이런 걸 만들면은 체험객이 더 많이 오리라 생각하고 하시는 거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그런 것도 있고 또 안전성도 고려를 하고 산 이렇게 비슷하게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거기가 겁이 나서 못 들어간다고 거기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이 그런 얘기를 해요.

그래서 그게 작은 동산 같은 거지만은 그래도 거기를 정비를 하려고 예산에 좀 일부 반영을 해서 내년도에 할까 생각을 해서 계획에 올렸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러면 소장님 거기에 그 양계장들은 다 해결을 하셨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그쪽에 그 악취문제요?

박경수 의원 예.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일부 많이는 좋아졌는데요. 아직까지도 바람이 불면은 한쪽에서 좀 냄새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미생물 관계라든가 이런 것도 공급을 좀 하고 있는데, 지금 지속적으로 해서 냄새 안 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러니까 미생물도 거기로 지금 이전을 했잖아요. 그리고 거기에 양계장도 있고요.

그러는데 어린이들이 쉽게 거기에 접근하기가 좀 그럴 것 같아서요. 제가 보기에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날씨가 좋은 날은 이렇게 바람이 안 불고 그런 날은 좀 냄새를 저도 잘 모르겠고, 바람이 불 때 약간 식은 그러한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어린이집들 올해 이용한 거 보면 그래도 특별히 그렇게 아주 약취가 심해서 그렇지는 않기 때문에 이용은 좀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리고 주말농장 분양 및 운영을 2016년도에 136구좌를 했는데 다 이게 맞는 거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맞습니다.

박경수 의원 2017년도에는 150구좌 하신다 그랬는데 150구좌 확실히 하시는 건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거의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게 작년부터 했지요.

했는데 처음에 계획했던 것보다 굉장히 적게 나왔어요.

그리고 홍보도 좀 일부 부족을 했고, 그런데 올해 홍보가 되고 좀 아는 사람들이 많이 와서 늘어났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150구좌는 충분히 달성이 된다고 저희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본의원이 올해도 가보니깐 136구좌가 안되는 것 같아서. 내년에 더 늘려서 잡았기에 이게 확실히 달성할 수 있나 싶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뭐 많이 잡는다고 좋은 게 아니잖아요.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맞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그렇게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박경수 의원 다음은 463페이지에 양주골쌀 소비촉진을 하신다고 그랬는데 이게 저희 RPC에서 받아주는 쌀이 있잖아요. 대안하고 맛드림하고 있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박경수 의원 그런데 거기서 무엇을 받아주는지 정확히 저희가 계약을 하고 그걸 해야지, 뭐 다른 데서 들어왔느니, 뭐 어쨌느니 이렇게 왈가불가 하는 일이 많이 있던데요. 보니깐,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그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작년까지는 사실 서류상 계약해서 믿고선 받았다고 그럽니다.

올해는 필지별로 받아서 현장 다 실사를 해서 계약 재배를 올해는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건 좀 그 부분은 믿어줘야 될 것 같고, 또 옛날 같으면은 그 어하고개나 이런데서 갖고 와서 이렇게 납품하는 경우가 있데요.

그래서 그런 것까지 추적을 해서 보초를 서서, 거기 얘기로는 보초를 서서 막은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도로 외부 쌀은 유입을 방지하도록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계약한 걸로 봐서는 우리 양주 거로다 해서 수매를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리고 소장님 대안벼는 저희가 먹어도 맛있는데, 맛드림은 양주 사람이 먹어도 그렇게 맛있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쌀소비 촉진을 위해서 저희도 품종개량, 품종을 좀 연구해서 맛있는 쌀을 좀 개발 연구 해야지 될 필요가 있지 않나 본의원이 잘 몰라가지고 찾아보니깐 금종쌀도 있고, 백진주쌀도 있고, 하이브리드쌀도 있고, 이렇게 여러 가지 종류의 쌀이 있더라고요.

이런 거는 특수미겠지만 많이 안 그거 하겠지만 그래도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연구를 해서 양주골 쌀이 진짜 아주 맛있어서 전국에서 다 팔릴 수 있도록 그렇게 연구개발을 좀 하실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서 질의를 드렸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연구개발 분야 쪽에는요.

이게 쌀은 중앙에 작물연구소가 있습니다.

그쪽에서 전담하는 그분들이 육종관계라든가 이런 게 있는데 우리 센터에서는 그런 거를 수행 할 역할이 좀 어렵고요.

그래서 이 시스템을 보면은 중앙회 실험 연구 기관 쪽에서 지역 적응실험도 하고 해서 지역별로다가 장려품종을 결정해서 고시를 해서 그것을 보급종으로 저희가 받아서 이렇게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러면 양주의 쌀은 중앙해서 이렇게 고시해서 주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박경수 의원 벼씨를?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경기도한수북부 쪽에 장려품종으로 해 가지고 하는

박경수 의원 그런데 다른 작물들을 보면은 지방에서 연구개발해서 히트치고 그러는 거는 뭐에요? 그러면,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어떤 거?

박경수 의원 아니 다른 작물들은 그 지방에서 연구개발해서 뭐 그 지방의 대학과 연계해서 연구개발해서 나오는 품종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중앙만 쳐다보고 그런 걸 연구하지 않으면 안되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중앙하고 경기도 단위에서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시험연구 기능이 있습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또 이렇게 연구개발해서 보급하는 품종이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465페이지에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경영기술교육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해마다 새해가 되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라고 해서 연초에 하고, 기초 영농기술교육이라고 해서 하는데 이런 것도 우리 센터에서는 좀 뭐 틀에 박힌 교육보다는 진짜 현장에 나가서 바로 접목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의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우리 소장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저희도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또 사회교육기관으로 저희가 지정이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교육을 하는데 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과 기초영농 전문농업기술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단순하게 오전에 교육을 해서 식사를 그전에 제공 했잖아요.

해서 한 두 시간 끝내고 교육을 형식적인 면이 없지 않아 있어서 그렇게 했는데, 이게 작년부터는 실질적으로 중식을 안 하고 오후에 실질적으로 희망자만 받아서 오후서부터 내내 저녁때까지 교육을 하는 영농교육 시스템으로 바꿨고요.

기초교육이나 전문교육은 농민들의 수요조사를 해서 본인이 희망하는 사람, 그 다음에 희망하는 강사라든가 성공 사례를 하신 농가라든가 현장을 가서 하는 방식으로.그쪽 방식을 많이 전환을 하고 있고, 저희도 그렇게 앞으로 계속적으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제가 받아봤는데 진짜 접목할 수 없어요. 그냥 차라리 이게 교육을 내실 있게 오후에 1시간을 하든, 2시간을 하든 현장에서 직접 접목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이 필요하지, 맨날 이론적인 교육 아무리 많이 해봤자 소용이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농민들이 바쁘다고 1, 2명 도망가면 나머지도 다 도망가고 이렇게 되는데 그런 것보다 좀 내실 있게 교육을 진짜 우리가 유통을 어떻게 해야지 잘 하는지, 홍보를 어떻게 해야지 잘하는 지 그렇게 실질적인 거 바로바로 쓸 수 있는 거 그런 걸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알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471페이지요. 농촌 인적자원 육성 및 특성화 교육인데요.

466페이지하고 471페이지하고 연계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농촌지도자 역량강화로 핵심인력 양성 하신다고 그랬는데 여기에 보니깐 글로벌 역량을 강화한 선진농업 연수인데, 이게 어떤 선정 기준에 의해서 15명 내외로 보내시는지 그리고 여기 471페이지에 생활개선 양주시 연합육성 해 가지고 이게 5백만원에서 3천9백5십만원으로 오른 이유가 연계가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산이 많이 증액된 거요?

박경수 의원 예.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이건 내용을 보면 생활개선단체의 육성차원인데 저희가 세부적으로 파악한 걸 보면 분과활동이 있잖아요? 분과활동을 지원하는 사업, 또 현장역량 강화를 교육하는 사업, 그 다음에 생활농촌여성신문 정보지 제공하는 사업, 그 다음에 특기교육하는게 새로 생겼습니다. 생활개선에서 1인1특기사업을 하잖아요? 그 특기별로 교육을 지원해 주는 사업, 그 다음에 농촌자원경연대회 실적발표회, 기타 특별교육 이렇게 편성된 예산이고, 뭐 특별히...

박경수 의원 아니, 그런데 예산이 5백만원에서 3950만원으로 너무 많이 갑자기 인상 된 느낌이 들어서... 이 466페이지에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강화연수 하고 연계가 돼서 이렇게 오르지 않았나 해서 질의 드렸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이거 하고는 별개입니다.

박경수 의원 별개예요? 그리고 저희가 이 특기교육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전통주 육성을 많이 하시잖아요?

아까 동료의원님께서도 질의 드렸는데요, 이걸 육성만 하면 안 되고 다녀보니까 이 분들이 진짜 전통주를 판매할 수 있게끔 그렇게 잘 만드시더라고요.

그런데 이 분들이 직접 판매를 할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그래서 이 관계는 체험마을쪽이나 체험할 때 현장에서 가져가는건 괜찮은데 마트나 매장에서 판매하려면 정식허가가 있어야 하잖아요? 제조시설 허가가 맡아서.

그래서 그걸 내년도에 추진합니다.

그 때 정식적으로 판매가 잘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 지원을 하려고 합니다.

박경수 의원 그러니까요. 이 분들이 명품 전통주를 체험할 때만 가지고 나가지, 거기서도 팔지는 못 하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내년부터는 제조시설사업을 추진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지금 그 전통주를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판매를 못 하다보니까 난관에 봉착이 돼서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소장님께서 신경 좀 많이 써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알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박경수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홍성표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의원 홍성표의원입니다.

업무보고서는 잘 읽어봤습니다.

소장님. 우리 여기 보고 올라온 게 거의 다 다년간 올라온 것들이죠?

새로운 사업이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거의 비슷합니다.

홍성표 의원 그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우리 양주농업을 어느 길로 끌고 가실 겁니까?

그냥 이대로 아무 발전 없는 방향으로 우리 양주시의 농업을 끌고 가실 겁니까?

아니면 새로운 성장력 있는 농업으로 끌고 가실 겁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먼젓번에도 의원님께서 그런 말씀을 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농업이 그냥 정체상태로 나간다는건 있을 수 없는 얘기고요, 좀 더 발전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별한 사업이 부각돼서 나오고 그런건 아직 없는데, 농산물에 관련된 게 1차 산업에서 2차 산업 까지 연계해서 많이 했습니다만, 지금 3차 산업까지 연계해서 가공까지 포함하고, 체험까지 포함해서 저희도 6차 산업으로 가는 방향으로... 그래서 부가가치를 높여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 가려고 노력을 부단히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본의원은 농사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농사에 대해서 잘 몰라서 여기 지금 업무보고서에 들어와 있는 하나하나 낱개를 다 물어볼 수도 없고.

소장님. 우리 양주의 농업에서 특히 내세울 수 있는게 뭐가 있어요? 자, 딸기.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작목 쪽으로요?

홍성표 의원 한 번 해보세요. 뭐가 우리 양주시에... 지금 많은 의원님들도 그렇고 여기 계시는 농업기술센터분들도 그렇고...(청취불능)…하면서 “농사꾼한테 지원을 해줘야 된다. 지원을 해줘야 된다.”

뭐, 반대하는거 아닙니다.

과연 농업기술센터에서 우리 양주시 농업에 대해서 끌고 나갈 수 있는게 여기 한 가지라도 있으면 어느 부서에 있는건지 좀...제가 잘 몰라서 그러니까 한 번 말씀 좀 해 보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저희가 중앙부처나 도 단위 쪽으로 주력 품목으로 잡는건 딸기, 배, 애호박, 그 다음에 도시농쪽에 농촌체험분야, 이런 관광산업 쪽으로... 지금 얼추 생각이 안 나는데, 하여튼 의원님께서도 많이 알고 계시는 그런 주력품목이 지금 중앙이나 도에 보고가 돼서 우리 양주의 특산농산물로다가 추진을 하고 있고 그 쪽에 또 지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우리 양주시에 관광농원이 잘 돼 있어요?

어디가 잘 돼 있어요?

대한민국에서 자발적으로 해서 그래도 양주에 가면 이런 관광농원이 잘 돼 있다고 생각하는 데가 있으면 한 번 찍어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개별적인 농가가 특출나게....글쎄요, 남면 쪽에 가면 언급을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요,

홍성표 의원 남면 쪽에 아로니아, 블루베리 얘기하시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작목쪽으로는 그렇고, 체험농장 하고 에듀팜이라는 교육농장이 또 있고요.

그 다음에 체험마을 쪽에...

홍성표 의원 예, 시간을 너무 많이 뺏기니까요.

우리 양주시 배 당도가 얼마나 나와요?.

○ 작물축산과장 방한식 작물축산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수출을 하는건 11.5브릭스 이상 되는, 11.5브릭스에서 약 12.5브릭스 정도의 배로 선정해서 나가고요.

일반농가들이 생산해 내는 전체 최고의 당도는 16브릭스 까지 나옵니다.

홍성표 의원 우리 양주시 배가 대한민국 어디 땅에 가면 좀 잘 팔리나요? 수출하는거 빼고.

○ 작물축산과장 방한식 다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의원 양주시 배가 지금 아주 명품이에요, 잘 나가는 특산물이에요.

그럼 어느 지역에 가야지만 우리 양주배가 ‘아, 이 배가 좋구나!’ 하는 소리를 듣나요?

○ 작물축산과장 방한식 아시겠지만 양주시배는 48헥타르 정도 밖에 되지는 않습니다.

규모면에서 상당히 적은 부분이기 때문에, 그리고 주로 양주시에는 특징적으로 지금 의원님도 아시지만 가두판매를 많이 하고 있는 실정이고요.

그래서 수출농가를 빼고 일반농가들이 시장에 나가는 건 많진 않습니다.

그래서 시장에 가서 양주배를 찾기에는 그렇게 쉽지 않다고 봅니다.

홍성표 의원 그렇죠. 다른 지역에 가면 더 좋은 배도 많고, 저렴한 배도 많습니다.

이걸 말씀드리려는게 아니라, 우리가 지금 내수할 수 있는게 딸기, 배, 애호박, 관광농원 대략 이렇게 몇 가지 있겠죠?

또 양주시에서 최고 많이 생산되는 품목이 뭐예요? 쌀이죠, 쌀?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그렇습니다.

홍성표 의원 우리 양주시에서 쌀로 하는 가공식품이 뭐가 있어요?

다른 지역처럼 쌀로 해서 만들면 판매가 될 수 있고, 어디 시장에 갖다가 팔 수도 있는 그런 데가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지금 현재 일반 법인에서 하는 쌀국수가 나가는게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쌀국수가 다 우리 양주쌀만 써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현재는 양주쌀로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또요? 실정이 이럽니다. 소장님 창피한 수준입니다. 이거,

지금 연례적으로 내려왔던 거 지금 농업기술센터의 직원들이 모자라나요? 남나요?

농업기술센터의 직원이 남나요? 모자라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그 부분은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생각을 해야 될 걸로 생각이 되는데요. 세부적으로 분류를 해서 정말 참되게 일을 하려고 그러면 세부적으로 나누면 좋겠지만은 현재 상태에 우리가 60 몇 명이 있는데요.

웬만큼은 유지가 되고 있는 걸로 생각이 됩니다.

홍성표 의원 어떻게 웬만큼 인원이 있다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새로운 기술이 하나도 없냐구요? 업무보고 책에, 예?

본의원은 진짜 우리 양주시 농업을 여러분들이 얼마큼 잘 끌어가시는 건지 수렁텅이로 빠트리는 건지 다른 지역은 가면 논농사를 밭농사로 만들고, 유실수 있는 걸로 만들어서 고소득 쪽으로 자꾸만 장려를 해서 가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습니까? 이걸, 전 농사는 잘 몰라요. 제가 농사꾼도 아니고 이거 심각한 거예요.

이게 한 가지, 바쁘니깐 그냥 이대로만 한 건지, 참 답이 안 나옵니다. 답이,

제가 농사 짓는 제 친구들도 있고, 이게 내가 소장님 앞에서 또 이런데서 말 못할 수 있는 말도 있는데 진짜 못 할 말들 무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 양주시의 농업기술센터입니다.

소장님 계속 이렇게 이끌고 가실 겁니까? 우리 양주시 농업을,

여기에 업무보고 책에 있는 거 일일이 거론하자면요 다 거론할 수 있습니다.

이거 갖고 예산으로 올라 오실 겁니까? 여기 있는 거 갖고, 이거 그대로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일부는 예산이 올라갈 거고 약간 변동되는 것도 좀 있고 그렇습니다.

홍성표 의원 진짜 소장님이 양주를 사랑하고 우리 농민들을 아끼신다면은 진짜 신경 써주셔야 됩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는 양주의 농업, 축산은 아무것도 없어요.

여기 지금 조합장님들이 선거공약에 내놓은 사항, 축협조합장님들이 공약에 내놓은 사항, 그분들이 여기 있는 거 다 하고 그 사람들이 공약사항에 내놓은 것도 엄청 많습니다. 그 공약집들 한 번씩들 보셨습니까?

진짜로 소장님 부탁드립니다. 진짜 양주시 농부들한테 진짜 고소득이 될 수 있는 강소농이 될 수 있는 걸 습득하셔서 우리 공무원들이 직접 모자라는 부분은 배우셔서 우리 양주시 농부들한테 가르쳐주십시오.

좀더 나은 농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하여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홍성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종섭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종섭 의원 안종섭 의원입니다.

저는 올해 주요업무 성과 중에 지난번에 농산물 축제 관련해서 간단하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축제에 그날 뭐 먹거리이나 농산물 판매, 다른 청소년 관련 그 행사는 말고 성과를 보니깐 인원이 한 1만여명 정도 오신 걸로 그렇게 하셨는데, 실제로 그 정도 오셨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농산물대축제 할 때 말씀하시는 거지요?

안종섭 의원 예.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인원은 뭐 하여간 많이는 왔다갔다고 저희는 생각을 해서 그렇게 잡았는데요.

판매라든가 이런 거는 뭐 그리 많진 않고 홍보 쪽으로 많이 신경이 갔다고 얘기를 하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본의원이 보기에 제가 일찍 가진 않았습니다.

가니깐 주차장에 차가 다 대있어요. 그런데 그건 오신 분들은 사실 행사를 준비하고 하는 요원들이 그렇게 많으시더라고요.

부녀회든 어떤 단체에서 많이 오셨기 때문에 뭐 그렇게 성황리에, 어쨌든 한편으로 보면 성황리에 치러졌다고 생각을 하고 하는데 아까 우리 동료 의원께서도 그날 여러 가지 음식 만들기라든가 이런 게 그냥 그때그때 행사로 끝나는 걸로 이렇게 보여져요.

그날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바이오대학이라든가 소비자를 위한 그 외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시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안종섭 의원 그러면 그날 우리 그분들, 소비자가 사실 어떻게 홍보를 듣고 좀 많이 오셨다고 생각을 하세요?

소비자들을, 지역의 소비자나 우리 바이오대학 졸업생이나 관련된, 우리 농업기술센터하고 관련 된 분들이 행사를 협조한다거나 해서 많이 참여를 하신 걸로 알고 계시냐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제가 판단하기는 그래도 관심을 가지고 하신 분들은 많이 다녀가신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본의원이 보기에 어쨌든 센터에서 이렇게 노력하신 것만큼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그런 게 좀 많이 보여요.

그런 부분이 많이 보여서 이런 부분은 앞으로 농산물이야 사실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평가를 하셔서 정리를 하셨겠지만 우리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든가 여러 가지 복합적인 걸 생각을 하셔갖고 축제를 하시든, 판매를 하시든 그렇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우선 드려봤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고맙습니다. 하여간 그것도 보완할 사항은 보완해서 잘 되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다음은 우리 농업인회관 지난번 재정 보고회 때도 올라오고, 지난번 추경에 사실 여러 가지 준비를 이유로 해서 다시 돌린 거를 재정보고회 때도 하고 이번에 보니깐 한 가지 또 설명을 보니깐 우리가 센터를 이전 같이 하라는 그런 안도 줘서 그런지 2019년 아니 날짜까지 이렇게 계획을 해갖고 오셨어요. 이게 가능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이것은 농업기술센터 실시계획 승인을 작년도에 받아놓은 사항에 그 사항을 그대로 저희가 보고를 아까 드린 건데요.

가능 여부는 전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LH쪽에 저희가 파악한 결과는 광석지구가 여러 LH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에 지금 현재 후순위로 밀려져 있어서 보상관계는 이 다음에 한답니다. 보상을 해 주는데 좀 다만 시기가 늦어질 걸로 생각이 들고요.

저희는 하여간 2019년도에 가는 걸로 목표로 추진을 하고요.

만약에 그게 지연이 된다 그러면 저희도 실시계획을 일부 좀 변경을 해야 되지 않나 그리고 농업기술센터는 테마공원 쪽으로 가는 거는 확실하다고 생각을 하면 되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지금 그 LH하고 어느 정도 뭐 지금 상황이 이러니깐 이것저것 알아보니깐 이 정도로 계획을 세우신 것 같은데요. 잘됐네요.

좀 이런 부분은 농민회관은 이것을 좀더 여러 가지 그동안에 문제는 있지만 본관동을 옮긴다는 그 계획을 먼저 하시면서 여기에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그니깐 본관동 쪽은 일단 같이 움직이면은 돈이 대충해서 농업인회관까지 해서 돈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현재 아직 그 시기적으로 묘연하고 불확실하니깐 농업인회관을 우선 짓고 나중에 우리 센터가 이전하는데 그만큼 농업인회관 부분을 제외한다든지 해서 하여간 나중에 전체적으로 가는 걸로 이렇게 저희가 추진하려고 그럽니다.

안종섭 의원 우리가 우려하는 게요. 본의원도 우려를 하는 게 지금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농민회관 가고 사정상 센터가 이전을 못하면은 그 어떤 그런 부분 앞으로 활성화나 그런 거를 우려를 해서 센터하고 같이 가야한다는 그런 의견을 드린 거예요.

그러니까 더 이상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알아주시고요.

시설(청취불능)…현대화사업. 여러 가지 문제는 있습니다만, 자체적으로 매년 받는 화훼농가나 딸기농가를 대상으로 중복지원이 문제점이라고 이렇게 자체평가를 하셨는데, 이런 부분을 앞으로 어떻게 개선을 하실 건지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이 중복지원관계는 저희도 많이 고심을 하고 있는 사항인데 사실은 어떤 농가가 사업을 지원할 때 맞춤농정이 있고, 품질개선사업이 있고 막 이런데, 도나 중앙에 신청을 할 때 단체별로 신청을 하거든요?

그러다보면 이게 농가가 같은 사업은 아닌데 항목이 다르니까 동시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중복문제가 제기가 되고 있고, 그래서 우리 나름대로 내년도부터는 기준을 보완을 해서 일정 부분 공정하고 공평하게 지원사업이 나갈 수 있도록 이렇게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그러세요. 딸기의 예를 들으셨는데 우리가 23농가라고 하셨는데, 고소득이라고도 하시고.

올 해 행감 때도 우리 딸기농가가 매년 이렇게 중복... 어떤 품목은 다르더라도, 지원방법은 다르더라도 매년 받은 꽤 농가가 있어요.

뭐, 거기서 하고자 하는 의욕은 있겠지만 그런 부분보다도, 고소득이라 하면 새로운 농가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알겠습니다.

저희도 인식을 해서 보완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다음은 454페이지 우리 고품질 농산물.

보니까 고품질 양주쌀 생산지원에 볍씨파종기, 정미기, 우렁이.

볍씨파종기, 정미기가 고품질 양주쌀을 생산하는 것과 관련이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이건 쌀 생산농가에 복합적으로 필요한 사항인데, 협력사업으로다가 용역하고 같이 협의해서 이 지원사항을 결정을 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안종섭 의원 기기지원은 좋은데요, 고품질을 하면 지금 지역적으로 남면, 은현, 양주, 백석으로 해서 사실 본의원이 보기에 토질의 차이가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

토질에 따라서 미질도 다르다고 말씀들도 하시고요, 어쨌든 그런 부분의 대책은 있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이건 일률적으로 딱 나가는게 아니고 지역별로 희망하는 것에 따라서 우리 하고, 농협하고, 또 읍면단위 농협하고 이렇게 협의를 해서 지원사항을 결정해서 내보내는 겁니다.

안종섭 의원 그러세요. 토질이나 이런건 그 센터에서 주관 하셔야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그렇습니다.

안종섭 의원 토질이나 이런건 센터에서 토양분석을 하고 해서 뭘 투여할 것인지 그런걸 하셔야지, 농협이 뭘 알겠어요? 그런 부분은 모르잖아요.

우선 미질을 높이기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따져 보셨겠지만, 그런 부분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 는 그렇게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알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다음은 463페이지 양주골 쌀 소비촉진.

올 해 RPC에서 쌀 수매를 얼마나 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RPC에서 이번에 수매한 양이요?

안종섭 의원 예.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6996톤을 수매를 했습니다.

안종섭 의원 올 해는 양주의 쌀이 얼마나 생산이 됐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생산한 건 1만1200톤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62%가 RPC에서 수매를 하고, 38%는 농가 자가소비분입니다.

안종섭 의원 그런데 자료 맨 마지막에 식량작물 현황에 (청취불능)…면적이 1578헥타르, 생산량은 7937톤. 이건 뭐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그건 쌀입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벼 조곡으로 RPC를 수매하고 생산하는걸 조금 아까 말씀 드렸고요, 우리가 자료에 드린건 쌀 생산하면 쌀을 찐걸 얘기하는 겁니다.

안종섭 의원 그럼 지금 7천톤이 벼 수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벼 수매입니다.

벼 수매 6996톤입니다.

조곡을 얘기하는 겁니다.

안종섭 의원 우리가 올 해 쌀 수매를 농협에서 계약을 하나요?

아니면 동사무소에서 계약을 하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수매는 농협에서 계약을 하죠.

그리고 우리가 신청받는건 공공비축미, 그 다음에 시장격리곡 이런건 저희 쪽을 통해서 얘기가 되고요, 일반건은 RPC에서는 수매 계약을 합니다.

안종섭 의원 올 해 계약을 한건 8600톤 중에 지금 소장님은 한 7000톤 정도 수매를 했다고 보면, 2015년산 하고 거의 비슷하게 수매가 됐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비슷합니다.

안종섭 의원 사실 쌀 판매는 원가 대비해서 적정선이 어느 것인지는 RPC에서 계산을 해서 판매를 해야 되겠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그렇습니다.

안종섭 의원 뭐, 얼마라고 할 수는 없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적정선은 평균적으로 RPC하고 남면농협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한 5500톤 정도면 적정선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안종섭 의원 얼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5000톤에서 5500톤.

그래서 지금 연속 풍년이 들었기 때문에 수량이 많이 수매가 됐는데, 그 전에 풍년이 안 됐을 때는 5000톤 정도가 수매가 됐답니다.

그럼 아무 문제없이 판매할 때 재고가 남지 않고 그런 상황인데,

안종섭 의원 소장님. 5000톤에서 5500톤은 그냥 가만히 앉아서 파는 거죠.

우리가 걱정하는게 생산된 만큼 팔아줘야 농민의 수익이 되는 거지, 가만히 앉아서... 물론 센터의 책임은 없습니다. 농협의 책임인데...뭐, 5500톤이야 가만히 앉아서 팔면 누가 못 해요?

그래서 우리시에서도 T/F팀을 구성한거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맞습니다. 그것도 문제가 좀 있고, 홍보를 더 하고 노력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라 생각하고요.

또 한 가지 고무적인 사항은 공공비축미가 올 해 57톤을 저희가 배정 받아서 수매를 했고요, 또 하나는 시장격리곡이라는게 저희가 작년까지는 배정을 못 받았는데 올 해 750톤 정도 배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더 추가로 요청을 하면 가능성이 지금 있다고 판단이 들거든요?

그래서 1천톤 정도는 일반정부 공공비축미로다가 나갈 수 있을 것 같은 예상은 듭니다.

안종섭 의원 다행이고요. 우리 T/F팀이 쌀 판매 촉진을 위해서 농협하고 어떻게 협의하고 하는게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우리가 나름대로 공무원을 상대로다가 노력도 했겠지만 외식업쪽이라든가, 기업체라든가, 식당 이런 데에. 저희가 여러번 군데서 간담회를 가졌어요.

그래서 우리 쌀, 우리양주를 사랑하는 마음, 양주농민을 사랑하는 마음 쪽으로 좀... 100%는 매일 못 쓰더라도 2~30%라도 좀 써서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부탁도 했고, 저희가 그런 쪽으로 홍보도 하고...

안종섭 의원 그럼 그게 농협하고 같이 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농협하고 같이 했습니다.

간담회를 같이 했습니다.

안종섭 의원 이걸 1회성으로 끝내서 되는게 아니고요, 물론 식당에서 쌀 값 차이가 있으니까 양주쌀을 사용하지 않는것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농협에서 판매해야 될 사람들이 안 찾아간다는 얘기죠. 그냥 앉아서 있으니까 누가 찾아가겠어요? 사실 의원들이 엊그제 한 식당에 갔을 때 얘기한 적이 있어요.

그렇듯이 좀 가서 애착심을 갖게 해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많이 부족하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기왕에 T/F팀이 구성이 됐으니까 그걸 좀 잘 협력을 하시고, 아까 말씀 드대로 미질이 어떻게 해야 좋을지를 그걸 좀 연구를 하세요.

우리가 목초를 위해서 벼를 베면 거의 다 말아서 목초로 쓰는데, 우리 여기보면 고품질생산을 위해서 6천만원이 있고, 농약으로 한 3억 정도 이상을 지원해 주고 있는데 방법을 좀 연구를 하셔가지고 우선 미질을 높이는 그런 방안을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그거와 관련 되서 잠깐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은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친환경농업관리실에서 토양분석 업무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지역에 필지들을 중심으로 해서 저희가 희망 농가는 물론 당연히 해 드려야 되고, 그 외에도 저희가 표본분석을 씨를 채취를 해서 표본분석을 해서 처방을 내리고, 또 미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시비처방서를 발급을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그러세요. 아까 동료 홍성표 의원도 사실 걱정하는 부분이 우리 직원이 계세요. 많이 계시는데 농가하고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의논을 하고 사실 우리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대안을 심었다고 물론 수매를 받는 사람들이 쌀 보면, 벼를 보면 알겠지요. 그런지 않은 부분이 있어요.

그러면 직원이 나가서 이 농가가 사실 이 벼품종을 심었는지 그런 것도 확인을 해야 되는데 본의원이 알기는 그런 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서 애초에 문제가 있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알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480페이지 우리 체험관광농원 조성 지금 올해 여러 가지 꽃을 심어서 사실 시민들이나 외부에 와서 많이 보고 참 저도 뿌듯했습니다.

누가 보시든 간에 와서 참 여러 가지 좋은 쪽으로 말씀을 해 주시고 해서 또 여기 사실 관리하는데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지요.

사실 보니깐 내년 한 11억 이상 들여서 이 관광농원을 조성함에도 불구하고 인력이나 이런 게 많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내년에는 어떻게 하실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저희가 그 체험관광농원을 목화부터 시작해서 운영한 게 한 5년 정도, 이제 축제로 시작한 건 한 4년 정도 이렇게 됐는데요.

정말 그야말로 그동안에 운영을 하면서 직원들이 많이 고생도 했고 저희도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그간에 도심 우리 이 인근 도시도 물론이지만은 요새 SNS 발달로 인해서 전국적으로 굉장히 그게 많이 퍼졌고 소문이 나서 지금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제가 자주 나갔는데 경기도 말고 다른 데서도 관광버스를 대절을 해서 와서 구경을 하고 가는 그런 사례도 있고, 그 다음에 우리 양주는 물론이지만 서울이나 의정부나 이런 데는 어린이집, 유치원 이런 데에서는 아주 체험학습장으로 항시 이용을 거의 하더라고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많이 효과가 있었고, 또 사진 작가 하시는 분들이 또 입소문을 굉장히 많이 낸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SNS에 번지니깐,

그런 측면에도 그렇고, 그래서 내년도에는 올해 것을 거울 삼아서 내년도에는 좀더 멋지게 꾸며야 되는데 꽃을 심었는데 그 디자인 관계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디자인 관계, 그 다음에 조영물 관계, 이런 거를 전문가에 저희가 자문을 받아가지고 설계를 좀 멋있게 해서 꽃 같은 것도 올해 천일홍이 천만송이를 우리가 비슷하게 해서 이렇게 했는데, 내년도에도 천만송이 천일홍을 목표로 해서 주제를 테마를 그걸로 잡아가지고 다른 물론 꽃도 심겠습니다만 그래서 정말 멋지게 한번 꾸며보도록 그렇게 지금 계획을 하고 있고, 기반 정비도 거기에 맞추어서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장기계획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내년에는 지금처럼 꽃을 심어야 될 상황이라고 한다면 본의원은 예산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데 문제에서 사실 인력이나 그런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하면은 지금 농기계 주차하는 게 또 문제가 될 수 있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그 부분도 해결해야 될 사항입니다.

안종섭 의원 예, 그런 부분 있는데 사실 면적이 상당히 넓잖아요.

그러면 다 심어서 뭐 장관을 이루어서 꽃을 심는 것도 좋지만 주차공간도 만들어 놓고 또 사람이 많이 오니깐 잔디라도 심어서 이렇게 활용을 하면 좀 인력을 더 벌 수 있지 않나 하는 그런 의견을 한번 제시해 보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알겠습니다. 보완 조치해서 멋진 체험농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마지막으로 우리 EM미생물은 지금 어떻게 센터에서는 뭐 어떻게 생산을 하고 계시는 건가요? 아니면은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지금 미생물은 지속적으로 저희 센터에 배양기가 있어서 생산은 계속해 나가고 있고요.

도하리 쪽이 거의 다 완공이 돼서 12월달에는 이사를 갈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거기 가자마자 바로 연계가 될 수 있는 보름 정도만 그 텀을 두어서 그 이사 이전을 해서 곧바로 시행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까지 한 250톤 정도가 생산이 됐는데, 거기로 가면은 장비도 보완하고 해서 배이상 한 500톤 정도를 지금 생산 계획을 하고 있고, 우리 양주의 축산농가가 기본으로 많이 사용을 하고 있지만은 일반 시설 원예 농가도 그 농작물에 사용을 하면 굉장히 효과를 많이 보고 있고요.

또 농업 분야가 아니라도 냄새가 나는 그런 악취 문제 해결에도 저희가 일부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부분까지 저희가 공급을 해서 환경 개선에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그건 광합성 미생물이고, EM을 이용한 미생물도 별도 생산하는 게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EM이라는 게요. 제가 알기로는 여러 가지 균이 굉장히 미생물이 균이 굉장히 수십 가지가 되는데, EM은 여러 가지 균이 혼합된 균으로 알고 있고, 우리가 생산하는 거는 대표적으로 한 4개나 5개 정도 이렇게 생산하고 있는데요.

저희 거는 굉장히 품질이 좋다고 자신 있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고요.

안종섭 의원 아니 이런 왜 말씀드냐면 혹시 우리 청소행정과에서 음식물 관련해서 뭐 이렇게 협의가 들어 온 게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그것도 협의가 들어왔습니다.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그러면 그 양을 조달할 수 있는 정도가 되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내년도에 가면은 가능합니다.

먼저도 한번 했었는데요. 물량이 부족하고 그래서 미처 다 못 해 드린 부분도 있는데 내년도 가면 좀 많이 해결이 됩니다.

안종섭 의원 생산량이 좀 옮겨서 많이 늘기도 했지만 음식물이 처리되면 상당한 냄새를 발생을 하는데 그 부분을 많이 기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알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안종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황영희 의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렸습니다.

잠시 휴식을 한 후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1분 회의중지)


(15시10분 계속개의)

○ 의장 박길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황영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예, 황영희 의원입니다.

452쪽 시설원예 현대화 사업입니다.

지금 대상자가 화훼연구원 또 딸기에 종사하신 분들 이거 대상자 외에는 이 현대화사업을 할 수 없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이게 단체로다가 신청을 국비로 하는 사업인데요.

개별 신청이 아니기 때문에 그 단체 중심으로다가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아니지요. 시비는 안 들어갑니까? 시비 들어가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시비 들어갑니다. 그래서 매칭사업으로다가

황영희 의원 매칭사업을 한다 그래도 본의원이 판단할 때는 지금 이 딸기나 아니면 화훼나 애호박이나 그냥 개인적으로 하시는 분들 있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럼 그런 분들은 지원대상이 안되는 겁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여기에서는 단체로다가 국도비를 신청해서 한 사업이니까 그쪽에 연구회로 가입을 하든지 단체에 소속해서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야 될 걸로 생각이 됩니다.

황영희 의원 본의원이 말씀 드린 것은 이유가 뭐냐 하면 지금 뭐 화훼나 아까도 말씀드렸던 딸기나 애호박이나 사실은 개인적으로 하면서 양주시 예산을 하나도 못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반복적인 이 쉽게 얘기해서 연례 행사 식으로 예산을 계속 지원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분들도 우리 시민 아닙니까?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방법을 검토를 하셔야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맞습니다. 그래서 연구회나 단체 소속해서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일단 한번 찾아보고요. 안되면 차후 다른 방법이라도 더 모색을..

황영희 의원 제가 소장님한테 그 애호박 관계에서 좀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애호박 뭐 연구회를 만들어서 애호박은 계속 지원을 해 주는데 일반 호박을 하시는 분들은 달랑 몇 백만원, 몇 억씩 지원하면서 달랑 한 5백만원 그런 정도로 지원하는, 그것도 본의원이 정말 10 몇 명 농가가 부탁을 해서 과장님한테 말씀 드려서 5백만원 지원한 적이 있습니다. 올해,

이런 것을 보면 그분들도 꼭 연구회를 만들어서 쉽게 조합을 만들어서 사업을 계속 추진하는 것보다 그런 분들도 혜택을 줘야 된다는 것을 말씀을 드린 겁니다.

앞으로 말입니다. 이거 12월에 예산 심의를 하겠지만 그런 분들한테도 예산을 좀 세워달라는 거예요.

지금 뭐 여기 애호박에 대해서 책자에 나왔습니까? 여기 애호박에 대해서는,

그럼 애호박은 내년에 예산을 세울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고품질 농산물 생산 육성 쪽으로,

황영희 의원 아니 그러니깐 이게 지금 아까 딸기나 화훼나 이렇게 타이틀을 걸어 놓고 하는데 애호박도 예산 많이 지원하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황영희 의원 걱정이 됩니다. 아까 존경하는 홍성표 의원님께서 전체적으로 농업기술센터가 뭐 하시냐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사실은 뭐 아까 자료에는 65명인데 56명이라고 그렇게 말씀하셔서 그건 정정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정말 이거 본의원이 판단할 때 그분들만 계속 지원하는 것보다 사실 어떻게 보면 그분들은 소외된 분일 수도 있어요.

그러니깐 예산서에 그분들한테 예산을 어느 정도 세울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이 부분은 454페이지 보면 농산물 생산 육성사업 지원이 있는데요. 이쪽에는 전 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검토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457쪽 쌀 안정생산 지원 사업인데, 도에서 지원사업으로 콤바인 받았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황영희 의원 그 콤바인 어디가 있습니까? 아니 우리 쌀 콤바인 있지요? 쌀 콤바인,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벼 콤바인이요?

황영희 의원 벼 콤바인, 벼 베는 콤바인, 그거 도에서 지원 받았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우리 대여은행에 구입한 게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콩 콤바인을 받은 거예요? 쌀 콤바인을 받은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쌀도 받고, 콩도 받았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면 쌀 콤바인은 지금 어디 있어요?

지금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에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답변 잘 하세요. 제가 확인 드려요. 그러면 어디 있다는 거 말씀드릴까요? 정확히 답변 잘 하세요. 정회하고 거기 확인하러 나갈 겁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그 부분은 지금 파악이 정확하게 의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확인을..

황영희 의원 그러니깐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콤바인 가지고 이 농가 몇 가구나 그 벼를 베었습니까?

그거 개인 거 아닙니다. 양주시 꺼에요. 양주시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그렇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거 파악 못하셨습니까? 그 도에서 지원받은 콤바인을 우리 양주시에서 농가들이 몇 가구를 벼를 벴으며, 지금 그 콤바인이 어디 있는 정도는 알고 계셔야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그 사항이 제가 정확히 파악이 안 되고 있는데요.

황영희 의원 파악을 못하면 관리를 못하시는 거죠.

아까 홍성표위원님께서 하신 말씀이 하나도 틀린 말이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 65명이라는 직원들이 뭐 하십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농업정책과장님이 보완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뭐, 답변을 못 하시면 더 이상 질문을 안 하겠고요, 확인 좀 잘 하시고.

만약에 그 콤바인이 개인 집에 있다면 농업기술센터로 가지고 갔다가 보관을 잘 하시고 내년도 가을에 다시 벼를 벨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확인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461쪽. 아까 존경하는 이희창의원님께서 무인항공방제드론을 질문 하셨습니다.

사실대로 말씀을 하셨어야지... 올 해 은현에 동력분무기를 지원 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방역방제기요? 예, 지원했습니다.

황영희 의원 도비8천만원, 시비8천만원, 은현농협에서 4천만원 해 가지고 2억 가지고 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황영희 의원 그런데 그 동력분무기방역기가 차량이 몇 톤 짜리인지 아세요?

2.5톤 짜리 차량이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황영희 의원 그러다보니까 지금 은현 같은 경우는 그 차량이 못 들어가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은현농협조합장님 하고 시장님 하고 그 은현이나 남면에 못 들어가는데. 뭐, 다른 지역도 있겠죠. 그 드론을 신경 좀 써달라고 해서 아마 시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을 하셨으면 이희창의원님도 편안하게 질의를 더 안 하는데, 그렇게 질문을 했으면 답변을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또한 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황영희 의원 488쪽. 가축질병예방 및 차단방역체계 구축입니다.

우리시가 이걸 지금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최선을 다 해서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영희 의원 지금 우리나라에 H5N6이라는 AI발생한 거 아시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황영희 의원 몇 군데나 발생한지 아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현재 발생된 곳은 3개소로 알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천안, 익산, 해남, 음성, 네 군데입니다.

정확히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이게 고병원성 AI죠?

팀장님도 몰라요? 과장님도 모르시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바이러스는 고병원성 AI가 맞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니까 H5N6형이라는 바이러스입니다.

그게 인체에 감염됩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우리나라에서는 없지만 중국 쪽에서 발병사례가 있긴 합니다.

황영희 의원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발병 됐어요. 그게 인체에 감염이 되는데 중국에서 16명이 감염돼서 6명이 사망했다고 네이버에 들어가면 나와 있어요.

제가 이런 말씀을 왜 드리냐면 전자에 우리 시에서 구제역이 발생을 해서 소, 돼지를 다 묻은 적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본의원이 행감 때 질문을 했을 때 그 내용에 대해서 잘 하고 있다고 했는데 며칠 후에 발병이 됐습니다.

본위원이 구축을 잘 하고 있느냐고 질의 한 것은... 지금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정말 잘 하셔야 됩니다. 왜냐 하면 지금 이게 네 군데가 발병이 돼서 급속도로 번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우리시에서도 방역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또 전자와 같이 우리시에서 큰 피해를 입으니까 방역을 잘 하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열심히 최선을 다 해서 방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정말 잘 하셔야 돼요. 우리 의원들도 구제역 때문에 아침부터 그 다음 날까지 차단을 해 본적도 있었지만 정말 잘 하시길 바랍니다.

490쪽. 유기동물 보호관리 반려동물 등록입니다.

이게 지금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자료에는 잘 한다고 하셨는데 걱정이 돼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유기동물보호는 은현면 한 군데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우리 양주에는 그렇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럼 거기서 얼만큼 있다가 폐기처분 합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열흘정도 있다가 처리가 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열흘 정도요?

본의원이 확인 한 번 할 겁니다. 열흘 정도 있다가 처분 하는지.

지금 고양이 같은 것들은 우리시에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건 어떻게 관리를 하고 계십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고양이는 신고가 들어오거나 하면 암수를 구분 없이 중성화를 시켜서 다시 내보내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런데 보통 그걸 어떻게 잡습니까?

잡아서 중성화 시켜서 내보내는 것은 인력을 사서 하는 것인지.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현재 신고접수가 되거나 발견이 되면 동물보호협회에서 포획틀이 있습니다.

그런걸 이용해서 구조를 합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니까 포획은 누가 하냐고요, 사람을 사서 하는 건지.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동물보호협회에서 합니다.

황영희 의원 그 분들이 굉장히 바빠서, 지금 우리가 멧돼지를 잡는 수렵하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황영희 의원 그 분들도 정말 멧돼지가 나타나서 잡아달라고 하면 며칠씩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까? 그렇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황영희 의원 우리 양주시의 수렵원들이 양주시의 있는 멧돼지를 포획해서 좀 해야 되는데 외지로 많이 나가는 경향은 뭡니까?

그분들이 바깥쪽으로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쪽으로 많이 가는데 우리 시에도 포획할 게 많은데 그런데 그런 이유는 뭡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보다도 환경관리과 쪽에서 관리를 하니깐,

황영희 의원 아니 전체적으로 농업 쪽에 농업에 그분들이 피해를 많이 보니깐 그런 것도 환경관리하고 연계를 하셔야지요.

왜냐면 사실 농업의 피해를 많이 주는 거예요. 고구마라든지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맞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면 이 농업 쪽에서 농업기술센터에서도 환경관리과하고 협조를 해서 그런 건 전혀 안하시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아니 이제 그 연락이 오거나 저희가 민원이 접수 되면은 그쪽에 연계를 해서 같이 처리를 하도록 하지요.

황영희 의원 그런데 그렇지 않아요. 사실은 여기 의원님들 계시지만, 하도 안오니까 의원님들한테 부탁을 많이 해서 의원님들이 직접 전화해서 빨리 가보라는 얘기도,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일단 엽사 쪽은 우리가 관리가 안 되고 있으니깐 우리도 (청취불능)…쪽으로,

황영희 의원 그러니깐 제가 말씀드린 게 뭐냐면 농업 쪽에 거의 다 피해를 입으니깐 그 환경관리과하고 협조를 해서 그런 것을 관리를 해 달라는 얘기에요.

사실 피해는 농민들이 피해 보는 거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알겠습니다. 저희도 다시 한 번 보완을 해서 농업인이 피해를 줄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맹골마을 아까 의원님들이 질의 했지만 제조실이라든가 그게 사실 모자라서 그것을 증축을 해 달라고 말씀한 적 있으시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잘 못들었습니다. 무슨 실이요?

황영희 의원 매곡리에 그 조제실 같은 게 좀 모자라서 증축을 해 달라고 했던..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아! 맹골 전통주 제조시설이요?

황영희 의원 예.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알겠습니다. 그건 그렇게 저희한테도 얘기가 들어 온 게 있고요. 또 희망을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런데 이 주요업무보고 책자에 지금 보니깐 본의원이 볼 때 빠진 게 많은데 과연 이 자료를 가지고 예산을 세웠겠지요. 책자를 만든다고 그랬으니깐 다 세웠겠지만, 이게 사실은 아까도 얘기했지만 애호박 같은 것도 총괄적으로 이렇게 덜렁하셨는데 이거 계산 따져 보면은 지금 기획예산 아까 우리 의장님이 이거 수정 예산을 다 다시 해야 된다고 말씀까지 하셨는데 걱정이 돼서 말씀드린 겁니다.

총괄적으로 이렇게 농업기술센터 이렇게 보니깐 사실 예산 세울 것도 많고 그런데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이 자료가 올라와서 좀 안타깝다는 말씀드리고요.

어쨌든 뭐 농업기술센터가 고생은 많이 하는 거 알고 있습니다.

농촌 발전을 위해서 고생하는 건 알고 있지만, 우리 과장님들이나 팀장님들이 이 책자 자료를 잘 만들어서 농촌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좀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예산 관련해서 싣지 못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미흡한 부분은 차후 보완을 해서 다음부터는 적극적으로 보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박길서 황영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정덕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의원 예, 정덕영 의원입니다.

우리 농업기술센터 소장님과 우리 과장님들, 팀장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농업 발전을 위해서 하여튼 우리 의원님들이 좀 말씀해 주시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좀 정책에 반영시킬 수 있게끔 노력 해 주셔야 됩니다.

좀 전 시간에 우리 존경하는 안종섭 의원님께서 농업기술센터 이전에 대해서 잠깐 언급을 했었습니다.

본의원이 좀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몇 가지 말씀을 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기술센터를 언제쯤 정확하게 이전하려고 계획하고 계시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기술센터 이전은 저희가 실시계획 작년에 새로 수정을 할 때 2019년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토지공사 LH 쪽에 저희가 파악 해 본 결과는 현재 개발 계획에 국유지나 시유지나 이런 쪽은 공공 보상이 확정 된 계획이 아직까지 잡혀 있지 않고, 사유지만 보상이 완료됐다고 하고요.

그래서 개발이 좀 후순위로 지연이 될 것 같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전을 저희는 2019년 예산으로 있어서 보상을 받아야지만 우리 또 센터 정식 이전 관계도 그렇고 여러 가지 얘기를 했더니, 그 부분은 해 주기는 같이 하는 걸로 했는데 만약에 2019년까지 안되면은 저희도 그 실시계획을 다시 변경을 해야 되는데 최대한도로 독려를 해서 빨리 갈 수 있도록 노력을 저희가 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본의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게 환매가 분명히 발생할 수 있다.

그런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을 안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이게 법 조항에 딱 나와 있는 겁니다.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10년 이내에 해당사업에 폐지 변경 또는 그밖에 사유로 취득한 토지의 전부 또는 일부가 필요 없게 된 경우에 반드시 환매 발생 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법적으로 공지를 하게끔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다가오고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맞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런데 2019년도에 이전을 하신다 그래, 그러면은 본의원이 알기로는 2008년도에 취득을 했을 겁니다. 이거를 땅들을, 맞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맞습니다.

정덕영 의원 이런 부분들을 선제적으로 준비를 하셔야 돼요.

우리가 무조건 언제 짓겠다. 당연히 뭐 이전할 계획을 가지고 여러 가지 행정적으로 움직이고 계시지만 다른 과에 사례로 봤을 때 이 토지도 반드시 그럴 수 있다. 이 부분을 준비를 하셔야 돼요. 기술센터에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그 부분을 준비를 저희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예, 하여튼 시간이 계속 흐르기 때문에 긴 얘기는 안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왜냐면은 하신다니깐 다행이지만 실질적으로 지금 우리가 기술센터 이전에 관련해서 애시당초에 계획은 4백억 이상씩 계획을 했었어요.

그런데 이미 무슨 미생물배양실이라든지, 농기계 보관실, 뭐 이런 창고, 이런 부분들 거기다가 지금 뭐 승마 여러 가지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본의원이 보기에는 본관동 정도만은 가면은 어느 정도 되지 않을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계획하시고 환매 발생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전부 공지해서 문제가 안 생기게 이렇게 좀 조치를 하셔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렇잖아요. 본의원이 지금 몇 번씩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하는데 기술센터에 누가 한분 오셔서 거기에 대해서 말씀하신 적이 없더라고요. 계속, 그런데 이거 중요한 거예요. 업무 중에, 다른 것도 중요하지만,

그러니깐 그 부분도 놓치지 마시고 잘 꼭 챙기셔야 됩니다.

기간이 다 도래됐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알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정덕영 의원 그리고 우리 양주시 그 농수산물 대표 브랜드를 좀 어떻게 해야 된다. 라고 여러 번 지적을 했었는데 그런 거에 대한 건 언급이 없더라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그 사항은 지금 조례를 개정 중에 있고요.

농가가 희망을 하면은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이 완화를 시켜서 지금 추진 중에 있어서 곧 내년부터는 활용을 잘 할 수 있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정덕영 의원 어떻게 갈 계획이 있으실 것 아녜요. 브랜드를 뭘로 어떻게 해서 가고, 이런 계획을 하셨을 것 아녜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조례에는, 어하둥둥 조례가 있는데요. 그 조례를 사용할 수 있는 기준 자체가 친환경 인증, GAP인증 이렇게 제한을 뒀었거든요? 이걸 완화를 시켜서 양주를 홍보하는 차원에서 일반농가도 신청해서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정덕영 의원 그럼 친환경이나 유기농, 저농약 이런 것도 같이 어하둥둥을 같이 쓰겠다?

일반 농수산물 하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사용하시고자 하는 양주의 농업인들은 사용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려고 합니다.

정덕영 의원 그렇게 만들려면 기존에 사용하시는 분들, 친환경이라든지 무농약 이런 분들이 피해 아닌 피해를 보는 경우가 생기는 건데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제가 알기엔 그렇게 피해가 있다는 생각은 안 들고, 이 어하둥둥을 여러 농민들이 사용함으로 인해서 오히려 홍보가 돼서 낫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판단이고요.

현재는 양주에서 17군데 밖에 사용을 안 하고 있는데, 많이 사용하도록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정덕영 의원 반드시 좀 필요합니다. 그래서 본의원이 여러번 지적을 했던 부분인데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에는 없길래 궁금해서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 부분도 좀 다각도로 검토를 하실 필요가 있어요.

왜냐하면 기존에 인식이 그렇게 돼 있었단 말이에요. 어하둥둥 상표가 그런 식으로 되어 있었는데, 지금 전체 희망하는 농가에 한해서 대표브랜드로 하시겠다면... 그렇게 되면 친환경이나 무농약을 사용하는 이런 농가들 하고의 차별성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문제점이 도출될 겁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어떻게 보완을 하실 건지에 대해서 적극 검토를 하실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정덕영 의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안종섭의원님께서 농수산물 축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게 소장님이 느끼시기에 잘 된 건가요?

저희가 올 해 청소년축제 하고, 시민의 날 하고 병행해서 실시를 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도 그렇고 결과가 나왔잖아요? 여론이나 반응 이런걸 보니까 제 생각에는 농수산물축제는 별개로 추진해야 한다고 판단을 하고요, 만약에 농산물 축제를 하게 되면 농업인의 행사라든가 농업에 관련된 것 하고 묶어서 하는게 좋지 않겠느냐 그런 의견이 많이 모아졌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같이 하는 것 보다는 따로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니까 계속 지속적으로 농수산물축제를 운영하려고 생각하고 계시는 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저희는 현재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래서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이게 SBS방송에도 나오더라고요?

방송계약은 누가 한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아마 회계과 쪽에서 했을 겁니다.

정덕영 의원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을 안 하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그러니까 청소년페스티벌 쪽은,

정덕영 의원 아니, 농수산물축제에 대해서만 딱 나오던데 못 보셨나요?

농수산물축제를 한다고 홍보가, SBS방송에도 나오는데 그걸 계약을 누가 했느냐를 여쭌겁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우리 미디어, 홍보팀에서 아마 자료를 제공 했을 겁니다.

정덕영 의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농수산물축제의 취지가 무색해졌어요. 그 날.

본의원이 느낀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부수를 운영하는 방법이라든지, 홍보의 방법.

여러 가지를 반드시 개선해 가지고 사업을 하셔야 합니다.

그렇잖아요? 이게 무슨 판매,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참여인원이 있어야지만 홍보도 되고 알리고 뭘 하죠.

관계자 외에는 찾아오는 사람이 없는데. 그렇지 않을까요?

이런 부분에서 좀 보완을 해서 내년도에는 정말 부실하지 않게, 또 위치도 지금 처음 해서는 안 됩니다.

소장님도 말씀을 하시다시피, 예를 들어 나리공원이라든지 인구가 밀집된 지역에다가 대대적으로 기획을 좀 연초에 해서...몇 달씩 해 가지고 널리 홍보를 하고 해서 어떤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알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정덕영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종길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의원 소장님. 이번에 농업인의 날 행사에 대해서 평가를 한 번 해 주시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11월 11일에 농업인의 날 한 거에 대해서요?

김종길 의원 예.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농업인의 날이 96도에 법적으로 지정이 되고 그 이후부터 농사추수가 끝나고 농민들을 노고해 주는 그런 차원에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농업인 전체가 다 같이 모이도록 저희가 홍보를 하고 추진을 했습니다만, 실제적으로는 제가 보기엔 아쉬운게 그리 많이 참석이 안 되고 주로 (청취불능)…단체회원 중심으로 많이 모였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김종길 의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가 여기 예산지원을 하는걸 보면 농업단체가 많잖아요?

그 단체회원만 모여도 성황리에 행사를 치룰 수 있어요.

그래도 농민이라면 농업발전을 위해서, 농업인의날 만큼이라도 신경을 써서 처음부터 끝까지 마무리 지을 수 있는 농민이 되어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그런게 없더란 거죠. 또 이번에 예산을 한 2천만원으로 했지만 실질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것도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농업인의 날 행사도, 제가 아침부터 저녁 때 까지 있었지만 좀 모든 계획을 노력을 하셨지만 더 여론수렴을 하셔가지고 좋은 계획을 짜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기왕 농민의 날은 계속 할 거잖아요? 안 할 순 없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김종길 의원 그래서 느낀 점이 좀 많아서...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여기 계신 공직자분들은 다 아실 거예요.

이번에 느낀 점을 파악하셔가지고 내년 농민의 날 행사에는 만전을 기해 주십사 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알겠습니다.

저희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또 한 가지 더. 농촌지도자 역량강화 핵심인력양성에 보면 글로벌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연수라고 잡혀져 있는데, 이게 도비 매칭사업인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현재 매칭은 안 되어 있고요, 시 자체로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아니, 이 자료를 보니까 분명히 아닐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한 겁니다.

그런데 이걸 포함시켜서 도비가 매칭된 것처럼 서류가 돼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제가 좀 발견해서 질의 드린 부분이니까 서류 하나를 만드시더라도 잘 좀 만들어 주시고요.

이게 여태까지 없었던 사업인데 이번에 끼어 들어온 것 같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이 사항은 그 전 부터 농업인회원단체 회원분들도 그렇고, 품목별 회원들도 그렇고요. 여러 가지로다가 선진 외국이나 이런 곳을 글로벌 쪽으로 해서 거기를 견학도 해보고 벤치마킹을 해보고 싶다는 건의가 지속적으로 있었습니다. 한 5년 정도 까지 해서. 그런데 여태까지 예산의 성립도 좀 잘 안 됐고요, 사실 추진이 어려워서... 재정형편도 그렇고 그랬는데, 내년도에는 이걸 좀 해서 농업인의 안목도 좀 넓혀보고 이런 차원에서 품목별로 농가들을 갖다가 선정을 심도 있게 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려고 저희가 계획에 집어넣었습니다.

김종길 의원 참 좋은 사업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지금 기술자연합회 회원의 나이가 거의 60세이 넘고, 70세가 되고 그런 연령층이 많아요.

그런데 지금 농업인후계자도 상당히 많이 줄었지만 새로운 사람들도 들어오고 있잖아요?

그런 나이가 적은 사람들, 새로 들어온 사람을 이러한 교육을 시킴으로써 교육의 가치성이 있는 거지, 지금 그냥 틀에 젖어있고 평생 농사짓다가 이런 분들은... 더 이상 배울게 뭐가 있겠어요?

소장님은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으세요?

새롭게 젊은이가 이런 교육을 갈 수 있게끔 좀 계획을 짜주십사 해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게 연수를 갈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예, 마지막으로 말 산업 육성지원에 대해서 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말이 양주시에서 지원 받는 말수가 몇 마리나 되나요?

그냥 대충만 얘기해 주세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 이게 뭐 보험료도 들어.. 제가 이번에 상조회에 가서 이렇게 보니깐 말 경기가 좀 위험하기 때문에 보험료가 좀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다 그러는데 전체적으로 우리 양주시에서도 보험료 그런 것도 지원해 주나요? 많이,

아니 소장님이 이번에 본서 있다가 거기로 들어간 분이라서 소장님이 전문가가 이렇게 말씀하실 수는 없고, 우리 팀장님이 그러면 좀 말씀해 주세요.

○ 축산경영팀장 송진영 예, 지금 3개 승마장에 보험료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런데 이렇게 예산이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그렇지요?

4억5천 정도의 예산이면 어마어마한 돈인데 우리가 상상을 못하는 부분이에요.

자세하게 제가 내용은 들어보진 못했지만 이게 어떻든 현재 초등학교라든지 이런 사람 학습체험 쪽으로 밖에 지금 운영되지 않고 있잖아요. 그렇지요?

○ 축산경영팀장 송진영 예, 그렇습니다. 지금 이제 계획에 나와 있는 거는 그 학생승마체험지원이라든지, 또 미취학아동지원, 그 다음에 승마장에 보험료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는 예산입니다.

김종길 의원 그러면 초등학교의 학생한테도 체험을 하게 되면 지원을 해 주는 건가요?

○ 축산경영팀장 송진영 지금 초등학생 승마의 경우에는 보조 70%, 자부담 30%로 해서 1인당 30만원이 지원 나가고 있는데, 그 학생들이 자부담금을 승마장에 납부를 하면 저희가 체험활동이 끝난 이후에 정산을 해서 그 보조금에 대한 부분은 승마장에 지원하는 그런 형태로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1인당 30만원이요?

○ 축산경영팀장 송진영 예, 그렇습니다.

김종길 의원 30만원에 근거가 어떻게 그렇게 많이 지원을 해요?

○ 축산경영팀장 송진영 지금 10회의 기승 기준으로 해서 지원이 되고 있고요.

1일 기승당 3만원입니다.

김종길 의원 1일 3만원이요?

○ 축산경영팀장 송진영 예, 그렇습니다.

김종길 의원 참 이게 우리도 소 승마장을 우리 테마공원 그 안에다가 지금 설치해놓고 말이 들어와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알다시피 의원님들도 다 상주도 갔다 오고 할 때 견학을 해 봤지만 그렇게 말산업의 활성화가 과연 될 것 인가 하는 걱정이 좀 많이 됩니다.

또 이렇게 말산업 지금 하는 사람도 제가 대화를 해봤는데 어렵다고는 해요. 어렵다고는, 그런데 또 자기가 어떻든 예산을 받아서 사업하기 위해서 하는 건 아니란 말이에요. 그렇지요?

자기가 어떻든 수입을 창출하기 위해서 돈이 남으니깐 하는데 지원해 주는 방법도 좀 병행해서 틀에 짜여서 계속 이렇게 하지 마시고 뭔가 자생력 있게 그 농가들이 추진해 나갈 수 있게끔 홍보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해서 말씀드립니다.

○ 축산경영팀장 송진영 예,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거 고맙게 받아 드리겠고요.

일단은 한 가지 말씀드릴 거는 2014년도에 경우에는 세월호 사태, 그 다음에 2015년도에는 메르스 사태 때문에 상당히 승마산업이 많이 위축되어 있던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제 올해부터는 많이 그 승마장별로 소득도 많이 올라가고 체험 인구도 많이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고요.

각 승마장별로 그리고 저희 공공승마장에서도 각 승마장의 특성에 맞게끔 계획을 세워 가지고 지원 내지 그리고 또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예, 그러면 이번에 공공승마장 우리 내년서부터 시작해야 되는데 그 말 몇 마리를 살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 축산경영팀장 송진영 지금 1차적으로 내년도에는 10두 확보 계획에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럼 숙련된 말들이 지금 사업하는 분들한테 해서 한 3, 4마리씩 3군데에서 가지고 오면 잘 되겠네요?

○ 축산경영팀장 송진영 일단 저희가 그 말 확보는 일반승마장에서 확보하는 것보다는 공공기관이라든지 좀 어느 정도 공공성이 확보되어 있는 곳, 그 다음에 어느 정도 말 숙련도가 좀 확보되어 있는 걸로 구입을 할 계획이고요.

저희가 저번에 한번 가보셨지만 영천이라든지 제주도에 있는 공공기관 위주로 해서 구입 할 계획입니다.

김종길 의원 예, 좋으신 말씀이고요. 어떻든 공공승마장을 우리가 운영하게 되면 지금 승마장 사업을 하는 분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많이 좀 연구하셔 가지고 지금 기존에 하고 있는 분들이 축산이 손해를 보지 않고, 피해를 보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잘 운영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축산경영팀장 송진영 예, 알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박길서 김종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기에 의장이 몇 가지만 재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54쪽 아까 존경하는 박경수 의원님이 질의를 주셨던 부분입니다.

소장님 여기 454쪽에 보면 동력분무기 지원사업 있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 의장 박길서 그게 어떤 근거로 어떻게 나가게 된 거예요? 누구한테,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이것은 어느 특정인이 아니고 농업협력사업으로 나가는 건데 읍면에서 신청 받아서 지원을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어떻게 신청 받아서요? 정확히 말씀을 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읍면사무소.

○ 농업정책과장 박수완 예, 농업정책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농협을 통해서 신청을 받았습니다.

○ 의장 박길서 수혜는 누가 받는 거예요?

○ 농업정책과장 박수완 농민들이 받는 겁니다.

○ 의장 박길서 그런데 우리가 시가 몇 % 보조해 주는 거예요?

○ 농업정책과장 박수완 저희가 25%입니다.

○ 의장 박길서 농협은요?

○ 농업정책과장 박수완 농협 25%.

○ 의장 박길서 자! 지역농협 15%, 농협중앙회 10%, 양주시 25% 맞지요?

○ 농업정책과장 박수완 지금 그게 지역농협에서 1억.

○ 의장 박길서 아니 그러니까 비율을 보면 지금 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확인 한 내용이고요.

○ 농업정책과장 박수완 예, 그 정도 될 겁니다.

○ 의장 박길서 자부담 50% 해서 공공기관에서 신청을 받는 것이 아니라 각각 지역농협에서 신청을 받아서 맞지요?

○ 농업정책과장 박수완 예, 맞습니다.

○ 의장 박길서 생색은 지역농협이 내고 우리 양주시가 25% 부담한 거 아시나요? 농민들이, 왜 사업 이렇게 하세요?

돈은 양주시가 대고 생색은 지역농협이 내고 잘못됐지요. 잘못되지 않았나요?

○ 농업정책과장 박수완 예, 잘못 된 것 같습니다.

○ 의장 박길서 앞으로 사업하실 때 사업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이런 부분은 명확하게 해 줄 필요가 있겠지요.

농민들도 필요한 거예요. 필요하니깐 그분들도 하겠다고 하겠지만 지역농협에서 조합원에게 농민에게 주는 게 아닙니다. 농민과 조합원은 다릅니다. 분명히 다르지요?

○ 농업정책과장 박수완 예, 맞습니다.

○ 의장 박길서 조합에 가입한 사람만 지역농협 조합원이고, 지역농협에 가입하지 아니 한 농업인은 그냥 농업인이더라, 맞지요?

그럼 우리가 전체적인 농업인한테 전수조사를 해서 필요한 부분이 얼마큼인지 그 부분에 지원해야 될 부분이 얼마큼인지를 수요조사를 한 이후에 우리가 공급 계획을 세워야 되는 게 맞지요.

그런데 뭐 1년에 1,200대씩 지원을 하면서 어떤 절차에 의해서 어떻게 했는지도 잘 모르고 이렇게 그냥 무작위로 단위농협에서 지원해 달라 그러니까 농업인들이 이렇게 필요하다고 합니다. 알았습니다. 이게 맞겠습니까? 잘못된 것 같습니다.

이거 지원은 자부담이 50% 인데 아까 존경하는 이희창 의원님이나 황영희 의원님이 말씀주신 드론 이거 어디서 요구한 거예요? 구체적으로,

○ 농업정책과장 박수완 농업정책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은현지역에서 요청하였습니다.

○ 의장 박길서 은현농협 협동조합 맞지요?

○ 농업정책과장 박수완 예, 맞습니다.

○ 의장 박길서 지원 금액은 시 부담 80%, 은현농협 20% 맞나요?

맞아요. 책에 그렇게 나와 있어요.

○ 농업정책과장 박수완 예, 맞습니다.

○ 의장 박길서 책에 그렇게 나와 있어 맞는데, 이것은 부담비율이 왜 이렇게 틀려요?

이건 뭐, 마음 내키는대로 부담비율을 적용해 주는 거예요? 가격이 비싸서 그렇게 적용해 주는 거예요?

어떤 농협에는 분무기를 지원하는데 양주시는 25% 밖에 안 냈어요.

이건 소독하는거 아니고, 사진 찍으러 다니는 드론이에요? 이것도 똑같은 농기계잖아요?

이건 뭐, 공익을 위해서 라고 얘기하시려나?

○ 농업정책과장 박수완 공동방제를 위해서 %를 높인 상태입니다.

○ 의장 박길서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지금 농업인들이 지금 농기계 부분에 대해서 과거에는 50%씩 자부담 시키던 부분을 작년 부터 70%씩 자부담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렇죠?

농업인들이 요구하는 부분이 많아서, 기계는 한정되어 있고 몇 사람에게 더 주려고 하다보니까 자부담70% , 시부담 30% 로 줄여서 지금 확대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그런데 이 비율자체가, 하지 말라고 안 해요...헬기를 사줘요. 헬기. 공동작업하는거, 차라리 공동방제용이니까.

저 시골 가니까 밤나무 밭도 다 헬기가 하던데.

해 주지 말라고는 안 하겠습니다. 이거 바꿔서 헬기 사주세요, 헬기.

479쪽. 체험관광농원 조성사업.

소장님. 이거 내년도 추진계획을 보니까 여기다가 농기계보관창고를 짓겠다고 하셨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 의장 박길서 그 농기계보관창고를 어느 쪽에다가 어떻게 지으실 거예요?

구체적인 안이 있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들어가는 주차장... 이 쪽에 새로 조성된 데 말고요, 기존에 조성됐던 목화밭 있는 쪽에 간이로 지을 계획을 갖고 있는 겁니다.

○ 의장 박길서 거기 지금 건축하기 조금 어려운 지역은 아니겠죠?

혹시나 문화재구역 내에는 못 짓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그래서 정식건물로 짓지는 못 할 것 같고요.

보관용으로만 해서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의장 박길서 간이로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 의장 박길서 지금 우리 무명체험관 짓고 있죠? 섬유종합지원센터 옆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 의장 박길서 무명체험관의 원자재가 뭔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목화 말씀하시는 겁니까?

○ 의장 박길서 목화는 어디서 공급해 줘요?

그 사람들이 사다가 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저희가 공급을 했습니다.

○ 의장 박길서 그런데 내년도에는 추진계획에 목화는 한 포기도 없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목화를 심을 겁니다.

○ 의장 박길서 그럼 계획을 잘 짜셔야지, 추진계획에 목화는 하나도 없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목화를 할 겁니다.

○ 의장 박길서 책자 보실 필요 없어요.

제가 여기 앉아서 할거 없어서 다 봤습니다.

하나도 없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그래도 할 겁니다.

○ 의장 박길서 목화도 심으셔야 할 것 같고, 계획을 세울 때 철저하게 좀 세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 의장 박길서 농업인회관과 농촌테마공원은 함께 가겠습니다.

아까 말씀을 하시길 “2019년 10월 31일까지 준공 하겠습니다.” 이렇게 보고 하셨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 의장 박길서 어떤 계획 속에서 이렇게 하시겠다고 하신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이건 작년도 7월 달에 도시계획 실시계획승인을 받은 사항이 있습니다.

그 때 2019년 10월 31일까지로 준공예정이 잡혀 있는거고요, 그래서 그걸 근거로 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 의장 박길서 준공시기가 아니라 중기지방재정계획 변경 때 2020년까지 중기지방재정계획만 변경을 해드렸어요.

이런 날짜, 이전 계획, 이런거 없었어요. 그거 있었습니까? 작년에 중기지방재정계획 할 때?

기억나시면 답변 하세요. 있었어요?

중기지방재정계획 속에 2019년 10월 31일 날 까지 농업기술센터를 이전하겠다는 계획 있었냐고요. 없었죠? 아니, 팀장님들 아시는 분들 답변하시라니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도시계획 실시계획승인 거기...

○ 의장 박길서 아니, 제가 자료를 다 갖고 있어요. 제가 없으니까 없다고 한 거고요.

2012년 이후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이거 중기지방재정계획도 다시 받아야 합니다.

“계획없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다가 근거를 두고 이걸 하셨냐는 거예요. 어느 근거로.

중기지방재정계획 2012년도에 “계획없음”으로 해놨는데, 그 이후에 없어요. 한 번도 변경된 것도 없고.

그런데 어떤 근거로 2019년도 10월 31일 날 하시겠다고 하셨냐고요.

소장님. 죄송하지만 여기 제가 자료를 뽑아가지고 왔습니다. 없습니다. 거기. 근거가 없어요, 근거가.

환지 부분은 우리 존경하는 정덕영의원님께서 말씀 하셨기 때문에 환지부분은 빼겠습니다.

이거 실시계획 변경 해야죠? 앞으로 지으려면.

중기지방재정계획도 다시 받아야 하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그렇습니다.

○ 의장 박길서 그런데 어떻게 “2019년 10월 31일까지 준공 하겠습니다.” 라고 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2019년 7월 21일날 그 자료...

○ 의장 박길서 없어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지난번 우리 의정협의회 때, 소장님 기억나시는대로 말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이 이 부분을 뭐라고 답변 드렸었나요? 농업기술센터 이전 부분.

그 날 의회에서 의견준거. 같이 들어왔던 과장님 누구시죠?

과장님 지금 화상회의 하러 가셨어요? 팀장님. 그 날 우리가 뭐라고 답변 줬어요?

“본관 이전계획과 계획을 같이 수립해갖고 가지고 오십시오.” 라고 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그건 맞습니다.

○ 의장 박길서 그런데 왜 그 계획은 이렇게 땜방식으로 10월 31일까지 하겠다고 이렇게 해서 갖고 오셨어요?

(자료를 가리키며)

혹시 이거 보셨어요?

계획했을 때 조감도가 딱 이거예요. 그런데 이 조감도 내에 이미 다른 시설들이 들어와 있어요.

그럼 시설을 어떻게 해야 해요?

시설 변경해야죠? 절차상 변경해야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예, 맞습니다.

○ 의장 박길서 당초 계획된대로 다 말씀을 드리기엔 시간이 많지가 않아서... 자, 당초계획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본관동, 도농교류관, 미생물실, 농작물판매시설, 주차장, 기타시설, 농기계실, 원예체험실, 딸기화장실, 전망대화장실 초가집. 이게 당초계획입니다.

이 부분을 뭐, 답변하실 수도 없어요. 말씀하실 수도 없고.

전체적으로 지난번 의정협의회 때 우리 의원님들이 드린 의견을 그대로 수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의정협의회때 들어오셔서 말씀하신 것과 주요업무보고 때 말씀하신 것이 달라져요.

이거 매번 이렇게 하면 누가 어느 사람이 정책을 믿고 따라가겠어요? 우리의원들도 못 따라 가는데.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원여러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08분 회의중지)


다. 시설관리공단

(17시17분 계속개의)

○ 의장 박길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유재원입니다.

지금부터 공단의 201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2017년 중점 추진방향, 일반현황, 2016년 주요업무성과, 2017년 주요역점사업,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568쪽의 2017년 중점 추진방향이 되겠습니다.

공단은 「시민을 미소 짓게 만드는 으뜸공기업」의 비전달성을 위해서 5대 핵심가치에 부합하는 17개 추진과제를 수립하였습니다.

세부내용은 뒤쪽에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69쪽이 되겠습니다. 공단의 일반현황이 되겠습니다.

조직현황은 4개팀으로 기획총무팀, 문화체육팀, 스포츠센터팀, 환경관리팀 등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정원은 이사장을 포함한 143명이며, 현원은 141명이 되겠습니다.

다음 570쪽부터 572쪽의 부서별 예산현황 및 업무현황, 사업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73쪽에 주요업무성과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연도별 경영수지비율 현황을 살펴보면, 2007년 이후 지속적으로 사업수입이 증가하고 있으며, 경영수지비율도 계속 증가하고 있었으나, 2012년 도로청소사업, 버스승강장 등 비수익사업의 위탁으로 인하여 수지비율이 점진적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시청의 위탁사업이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사업비용에서 인건비 상승과 시설 개·보수비가 증가되었고, 그에 따른 경영수지비율 변동추이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574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 사업실적 및 대행사업비 분석입니다.

2016년 수입목표금액은 공단의 자체 수입목표이며, 지난 8월 수입목표를 약 4% 상향조정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9월 30일 현재 수입금액은 44억7천여만원으로서 목표달성도는 78.4%가 되겠습니다.

세부내역을 보시면, 목표달성도에서 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한 8개 사업의 실적은 전반적으로 보합이나 상승세로 나타나고 있지만, 체육시설은 감소하였습니다.

요인을 분석해 보면 주말 여가활동이 개인에서 가족단위로 변화함에 따라 이용객 수요가 감소한 영향이 큰 것으로 파악되며, 그에 따라 체육시설 사업운영에 대하여 신규 수익창출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대행사업비 분석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75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로 수지비율분석입니다.

수지비율분석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고, 하단의 2016년 예상수지비율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16년 예상수지비율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62.6%로서, 2015년 69.7%보다 약 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수지비율 감소 원인은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체육시설 수입 감소와 수익사업으로 보기 어려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사업의 위탁, 그리고 공원관리, 공중화장실, 발물놀이시설 등 비수익사업의 증가와 그에 따른 인력채용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하여 수지비율은 점차 감소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한편, 공단 사업장의 효율적 관리운영과 수지비율 개선을 위하여 체육시설의 경우 통합근무시스템과 원격관제시스템을 도입하여 당초 16명 근무체계에서 12명으로 인력을 조정하였으며, 스포츠센터는 양주국민체육센터 1명과 에코스포츠센터에서 3명의 인력을 조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지비율의 개선은 미진한 상태입니다.

다음 576쪽이 되겠습니다.

네 번째로 2017년 수입목표입니다.

2017년 수입목표는 58억8천여만원으로서 2016년 목표액의 약 3.1% 증가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77쪽의 2017년 주요 역점사업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감동365 세부실천계획 추진에 따라 공단의 대시민 소통기능을 강화하며, 고령자 및 사회적약자의 맞춤형 일자리 제공하고, 시설 예약시스템 일원화 및 소통채널 활성화를 위하여 공단 홈페이지를 개편하여 접근성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반부패 청렴공직문화 구축을 위하여, 청탁방지 담당관을 지정하고 부정청탁 실태조사를 실시하며, 임직원 행동강령을 개정하고, 공단의 반부패 기업전략 추진으로 국제사회의 관심분야인 인권, 환경, 반부패에 대한 선도적인 조치를 통해서 윤리경영의 적극적인 노력 강화를 위하여 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토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시설물 안전관리 프로세스 구축을 위하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환경경영시스템 재인증을 추진하며, 유형·사업장별 재난대비 계획 수립과 교육을 추진하고, 분야별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578쪽이 되겠습니다.

공단의 201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17개 과제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서별 추진과제로서는 기획총무팀 6개 과제, 문화체육팀 5개 과제, 스포츠센터팀 2개 과제, 환경관리팀 4개 과제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579쪽이 되겠습니다.

지금부터 201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세부내용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영전략시스템 운영 고도화 추진입니다.

운영목표는 경영분석 및 성과평가 제도를 개선하는 것으로서 사업추진기간은 연중이며, 소요예산은 2016년 1천6백만원이 되겠습니다.

2016년 추진실적으로 공단의 경영실적분석 및 성과평가 제도개선을 위하여 지난 3월 중장기경영전략을 재수립을 완료하였고, 내년부터 시행되는 지방공기업 성과연봉제 도입에 따라 성과관리 평가 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 과업을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17년 추진계획으로 부서별 환경분석과 비전설정을 통하여 사업계획을 추진하고, 성과관리 용역 결과에 따른 평가체계를 개선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향후 성과관리 평가체계 고도화의 추진으로 성과평가 프로그램 전산화 도입과, 공단의 경영수지 개선을 위하여 사업비용 절감노력을 기울이고, 신규사업 및 수익사업의 신규위탁과 기존 사업의 신규수익 창출을 위하여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러한 사업추진으로 안정적 성과연봉제 도입과 성과위주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평가제도를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580쪽의 시민을 미소 짓게 하는 감동365 실천 추진계획입니다.

운영목표는 시민공감대를 형성한 민원처리 홍보체계구축으로 사업추진기간은 연중이며, 소요예산은 5백만원입니다.

2016년 추진실적으로 공단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고, 「감동 365」홍보계획을 수립 완료하여, 공문서, 업무용차량, 행사홍보 현수막 등을 통하여 홍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2017년 추진계획으로 시민이 원하는 민원 처리체계를 재구축하고 고객감동경영 인증을 추진하며, 시정방침에 부흥하는 감동365 실천체계 구축을 통하여 부서별 사업을 추진하고, 그에 따른 실천 점검 및 평가관리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사업추진으로 체계적인 민원처리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시민만족도를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81쪽의 조직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경영체계 구축 추진계획입니다.

운영목표는 다양한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사업운영을 도모하는 것으로, 사업추진기간은 연중이며, 소요예산은 1억4천7백여만원입니다.

2016년 추진실적으로 외부전문기관(한국지식산업연구원) 주관 조직진단을 통한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성과중심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성과연봉제 도입의 임금체계 개편을 지난 6월 노사합의를 통해 추진 완료하였습니다.

2017년 추진계획으로 핵심사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을 정비하고, 탄력적 인력 운영을 통한 인건비 절감과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유연한 조직관리 및 인사를 운영하겠으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한 직원 역량조사 및 증대를 통한 생산성 향상에 노력하겠으며, 대민서비스 개선과 개인정보보안강화를 통한 고객신뢰 확보를 위해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러한 사업추진으로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탄력적이고 능동적인 조직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약자에 대한 잡쉐어링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통하여 대시민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582쪽의 건전한 회계관리를 통한 재무투명성 확보 추진계획입니다.

운영목표는 투명한 재무관리와 자금운용을 통한 효율적 사업지원으로, 사업추진기간은 연중이며, 소요예산은 3천만원입니다.

2016년 추진실적으로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액 2억4천여만원 중 집행액 2억6천7백여만원으로 집행율은 111.17%를 달성하였습니다.

2017년 추진계획으로 공단 중장기 재무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사업별, 유형별 원가관리를 통해 예산절감 방안을 마련하고, 금융상품관리를 통한 여유자금 운용수익률을 극대화하며, 물품·공사 계약건에 대하여 청구대금 지급알림(SMS) 서비스를 시행하는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사업추진으로 예산절감 목표를 달성하고, 건전한 자금관리를 통해 재무관리의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583쪽의 반부패 청렴 공직문화 구축 추진계획입니다.

운영목표는 정부의 반부패 정책 기조에 따른 청렴 공직문화 조성으로 사업추진기간은 연중입니다.

2016년 추진실적으로 공단 내 청탁방지담당관을 지정하였으며, 청탁방지 내부교육을 완료하고,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청탁금지법 관련 외부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2017년 추진계획으로 윤리경영 활동 고도화 및 국제연합 부패방지 협약을 위한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가입을 추진하고, 임직원 행동강령 개정과 부정청탁 실태조사 및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수시점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사업추진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반부패 청렴과제 추진 홍보를 통해 양주시 및 공단 이미지 제고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다음 584쪽의 시설물 안전관리 프로세스 구축 추진계획입니다.

운영목표는 시설물 안전관리 및 에너지절감형 청사 구축 운영이며, 사업기간은 연중으로, 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한 공단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니다.

2016년 추진실적으로 시설물 유지·보수 자체작업을 통해 약 7백7십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으며, 조경관리매뉴얼, 재난·안전핸드북, 장비안전관리매뉴얼 등을 제작하여 체계적인 재난대응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7년 추진계획으로 시설·환경관리 및 재난·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하여 환경경영인증시스템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재인증을 추진하고, 유형별 재난·안전 사례 분석과 관련 교육을 통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사업추진으로 시설물의 성능 최적화 및 내구연한을 연장하고 환경개선을 통하여 시민 만족도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585쪽의 문화예술회관 공연 및 운영 활성화 추진계획입니다.

문화예술회관의 운영목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한 활성화 및 다양한 이용객 유치를 통한 수익성 및 공익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며, 사업기간은 연중입니다.

2016년 추진실적으로 9월말까지의 수입금액은 1억2천5백여만원이고, 전체 대관건수는 141건입니다.

매둘토 문화공연 브랜드 개발을 통해 빅콘서트를 추진 완료하였고,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해피존 티켓나눔 등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2017년 추진계획으로 대관예약 시스템을 개선하고 체육관 장내정리비 및 전기료 징수 등 조례개정을 통한 사용료 현실화를 추진하며, 매둘토 문화공연 및 상주단체 기획공연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사업추진으로 공연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해 문화예술회관의 공연 기능을 활성화하고, 양주시 및 공단의 이미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586쪽의 공공체육시설 효율적 관리운영 추진계획입니다.

체육시설의 운영목표는 수입증대 및 유지비용 절감을 통한 수지비율 개선과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으로, 사업기간은 연중입니다.

2016년 추진실적으로 9월말까지의 수입금액은 2억9천여만원, 이용인원은 23만3천여명이며, 대관건수는 7천3백여건입니다.

2017년 추진계획으로 대관수입 증대를 위하여 유휴시간대 장기대관 확대 실시를 추진하고, 야간 구장통합관리 근무를 지속추진하며, 원격 구장 출입시스템, 대관예약 시스템을 도입 검토를 추진하겠습니다.

이러한 사업추진으로 공공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개정을 시 관련부서와 협의하고, 체육시설 효율적 관리를 통한 유지비용을 최소화하여, 경영수지비율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587쪽의 장흥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참여프로그램 운영 추진계획입니다.

장흥관광지의 운영목표는 방문객의 다양한 여가요구를 충족시키고 자연친화적 휴양시설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사업기간은 연중이며, 사업규모는 캠핑장 사이트 34개, 카라반 8동, 주차장 338면입니다.

2016년 추진실적으로 9월말까지의 수입금액은 2억7백여만원으로, 이용건수는 1만4천6백여건입니다.

2017년 추진계획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캠핑장 이용객 증대와 관광지 내 푸드트럭 활성화을 위하여 노력하고, 캠핑장 확대를 위한 시 관련부서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비수기 이용률 개선방안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사업추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이용객 만족도를 제고하며, 캠핑장 시설물의 철저한 관리로 이용객 유치 및 수익성 증대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다음 588쪽의 공영주차장 체계적 관리운영 추진계획입니다.

공영주차장의 운영목표는 시청부설주차장 무료주차 및 미납차량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그리고 덕정공영주차장 연간 계약에 의한 위탁관리를 통한 효율적인 운영이며, 사업기간은 연중입니다. 사업규모는 시청부설주차장 484면, 덕정공영주차장 34면입니다.

2016년 추진실적으로 9월말까지의 총 수입금액은 6천여만원으로, 시청부설주차장 4천6백여만원, 덕정공영주차장 1천3백여만원이며, 이용건수는 시청부설주차장이 33만9천여건입니다.

덕정공영주차장은 연간 위탁계약을 통해 운영하고 있으며, 시청부설주차장 무료이용 등록차량 일제정비와 미납차량 관리를 통해 14건을 처리 완료하였습니다.

2017년 추진계획으로 시청부설주차장 주차료 미납자 납부 유도를 위한 정기적인 독려를 실시하고, 덕정공영주차장 연간 위탁관리 실시하여 공영주차장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이러한 사업추진으로 공영주차장의 주차질서를 확립하고, 이용요금 무료감면 및 미납금이 감소하여 수입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589쪽의 교통약자를 위한 감동서비스 제공 추진계획입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운영목표는 관내 교통약자 이동편의 제공으로, 사업기간은 연중입니다. 사업규모는 지난 10월 4대가 증차되어 현재 11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에는 5대가 추가로 증차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지난 7월 위탁운영을 개시하여 9월말까지의 수입금액은 3백여만원으로, 총 운행건수는 2천4백여건입니다.

2017년 추진계획으로 이용활성화를 위하여 이용대상자에게 우편홍보물을 발송하고, 감동365 시민감동 차원의 예약접수 완료 문자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도를 제고하며, 보다 높은 감동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해 본 결과, 전화상담원과 운전원 등이 격한 감정노동자로써 근무환경이 매우 열악하며, 이러한 문제점 개선을 위하여 운영지침 및 이용약관 제정을 통해 악성민원 등을 제기하는 이용객들에게 이용제한 등의 조치를 통해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90쪽의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에코스포츠센터 추진계획입니다.

에코스포츠센터의 운영목표는 시민에게 건강과 감동을 주며 지역 주민에게 편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함이며, 사업기간은 연중입니다. 센터는 지상 2층에 연면적 4,025㎡이며, 6레인 수영장을 비롯하여, 다양한 체육시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일일 평균 800여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2016년 추진실적으로 9월말까지의 총 수입금액은 5억3천7백여만원으로, 이용인원은 16만7천여명입니다.

2017년 추진계획으로 은현/남면 지역할인 사용료 감면 확인 시스템 마련과 고객 수요에 따른 신규 강습 프로그램 개발, 고객감동365 추진활동 과제를 중점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이러한 사업추진으로 행정협조를 통한 행정효율화 제고와 신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이용객 만족도 제고 등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591쪽의 시민과 함께하는 양주국민체육센터 추진계획입니다.

국민체육센터의 운영목표는 시민에게 건강과 감동을 주며 지역 주민에게 편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함이며, 사업기간은 연중입니다. 사업규모는 지상 4층에 연면적 3,689㎡이고, 6레인 수영장을 비롯한 다양한 체육시설을 일일 평균 900여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2016년 추진실적으로 9월말까지의 총 수입금액은 9억3천4백여만원으로, 이용인원은 18만2천여명입니다.

국민체육센터는 고객수요에 따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물놀이 안전 교육 실시 및 고객간담회 실시, 양주국민체육센터 홈페이지 이용접수 및 결제 등 안정화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017년 추진계획으로 생존수영 강습 계획을 수립하고, 고객 수요에 따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폐지하겠으며, 고객 감동365 추진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이러한 사업추진으로 고객 수요에 맞춘 서비스 및 시설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 및 수지비율 향상 제고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592쪽의 재활용선별장 효율적 운영관리 추진계획입니다.

재활용선별장의 운영목표는 양주시의 자원재활용 촉진을 통한 녹색성장 실현과 재활용품 반입성상 향상을 통한 작업 효율 향상이며, 사업기간은 연중이고, 사업규모는 일일 평균 20톤의 물량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2016년 추진실적으로 9월말까지의 총 수입금액은 2억5천2백여만원으로, 총 3,424톤의 물량을 선별하여, 2,518톤의 물량을 매각하였습니다. 또한 재활용선별장 매각품목 확대를 통한 수입증대와 시설유지 자체작업을 통한 비용절감, 재활용품 성상 개선을 위한 쓰레기 잔재물 집중점검 등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017년 추진계획으로 자원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요령 홍보영상 제작, 재활용선별장 경영 효율화를 위한 운영 개선, 감동365 실천을 위한 찾아가는 농촌 폐기물 수거서비스 등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이러한 사업추진으로 시민에게 자원순환에 관한 지식정보 보급으로 친환경 녹색성장에 이바지하고, 재활용품 처리에 선별능력을 집중하여 경영효율화가 증대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593쪽의 고객맞춤 종량제물품 판매관리 추진계획입니다.

종량제물품판매의 운영목표는 종량제물품 지정판매소의 서비스 만족 실현으로 종량제물품의 안정적 공급과 쓰레기 분리배출의 정착화를 통한 판매수입금 증대이며, 사업기간은 연중이고, 양주시 관내 317개 판매소에 물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9월말까지의 총 수입금액은 20억6천8백여만원이며, 시청과의 협업을 통한 종량제 물품의 안정적 공급, 종량제물품 판매소 관리, 종량제물품 판매소 고객만족도 조사 실시 등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017년 추진계획으로 고객 맞춤 서비스로 종량제물품의 체계적 판매관리를 통하여 고객 감동 실현, 감동365 홍보 등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이러한 사업추진으로 지정판매소의 요청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고객이 감동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판매관리와 홍보로 판매 수입금 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594쪽의 쾌적한 승강장 유지를 위한 청소관리 추진계획입니다.

버스승강장의 운영목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승강장을 유지하여 시민이 감동하는 승강장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며, 사업기간은 연중이고, 양주시 관내 543개 정류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9월말까지 시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버스승강장 대청소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실시, 시청과 공조한 승강장 부속시설 파손시 즉시 처리체계 운영 등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017년 추진계획으로 청소관리 상태 셀프체크를 통한 체계적인 청소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이 원하는 버스승강장 이미지 개선을 위해 상·하반기 대청소, 쾌적한 버스승강장 캠페인 추진, 시민들이 출근시간대에 쾌적한 버스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근무편성 등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이러한 사업추진으로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양주시로 인식될 수 있는 효과적이고 변화된 관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595쪽의 청결한 공원 및 공중화장실 관리 추진계획입니다.

공원 및 공중화장실 사업의 운영목표는 체계적 관리를 통하여 쾌적한 공원과 공중화장실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며, 사업기간은 연중이고, 양주시 관내 공원 11개소와 공중화장실 35개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9월말까지 월 1회의 정기점검 및 명절연휴 등 특별점검을 실시하였고, 하절기 공원 내 발물놀이시설 운영, ‘변기 옆 휴지통 없애기’ 시범운영, 명절맞이 공중화장실 대청소 실시 등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017년 추진계획으로 시민편의를 위한 공중화장실 위치 안내 제공(홈페이지, 공원 및 공중화장실 게첨), 시민의 위생을 위한 공중화장실 보건환경 개선, 시민이 만족하는 발물놀이시설 운영, 공원 내 작업 및 행사 안내사항 공지 등의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이러한 사업추진으로 쾌적한 공원 및 공중화장실 이미지를 제고하고, 체계적 시설점검 및 민원의 신속한 응대를 통한 이용만족도의 향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공단 201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박길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수고 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종길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의원 김종길의원입니다.

2015년 대비 2016년은 한 7% 정도 감소가 된다고 하는데 그 감소분이 혹시 장애인콜택시 운영 문제 때문에 그런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조금 전에도 제가 보고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비수익사업이 되겠습니다.

교통약자 이동센터의 사업도 있지만 공원관리나 공중화장실, 발물놀이시설 등 이런 비수익사업이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과정에, 또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인건비 상승, 또 관리비용 이런게 늘어나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김종길 의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어쨌든 7%가 감소되는 거야 당연히 있을 수 있는 거니까요, 꼭 필요할 때 절약할 부분을 절약해야 되고, 또 서비스 해야 할 때는 서비스 해야 하기 때문에 수지율에 크게 영향을 생각하지 않으시고, 어쨌든 시설관리공단에서 만족도를 더 높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고요.

두 번째는 공영주차장 체계 관리운영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양주시청에 직원들 차가 하루에 감면받는 차가 몇 대나 되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그 세부적인 숫자는 양해를 해 주신다면 우리 팀장님이 답변을 해 주시는 걸로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아니, 됐어요. 하여간 많은 걸로 알고 있고요.

제가 여기 보니까 8월 달부터 카드결제시스템 도입을 한다고 써놨기 때문에, 이거 사전에 협의를 거치신건지?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예.

김종길 의원 그럼 지금 여기 덕정하고, 시청하고 주차관리 요원이 몇 명인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덕정은 아까 보고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위탁관리를 하고 있고요, 지금 여기 시청부설주차장은 관리요원까지 4명이 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럼 이걸 카드로 하고 해서 하면 관리인이 없는 거네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종길 의원 왜 그렇지 않을까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지금 부스가 두 군데이다 보니까 2명이 근무하고 또 휴식시간이 필요해서 주차관리요원은 총 3명이 필요한 거고요, 또 관리부서에서 입금관리를 1명이 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럼 카드를 하나마나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아까 의원님께서도 우리 공단에서 수지비율에 너무 관계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저희 공단에서는 또 수지비율을 전혀 생각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데 지금 시청에 청사관리팀 하고 여러 가지 협의를 지금 하고 있는데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아서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김종길 의원 자꾸만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뭐냐면 어쨌든 장애인콜택시도 5대가 더 추가돼서 이제 16대가 운영을 해야 되는데 우리가 봐도 실질적으로 수지율 부분을 많이 차지 하기 때문에 말씀드린 부분이에요.

어쨌든 법정대수를 또 지켜야 되는 거고, 또 콜택시가 많이 있음으로 인해서 우리 장애인들에게 큰 혜택을 주는 거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종량제 제품. 우리가 현재 판매 하는 데가 317군데인데, 이 판매수수료를 몇 %을 주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예, 8%.

김종길 의원 그렇게 많이 줘요? 깜짝 놀랐네, 8%면 상당히 많은 건데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광적농협 같은 데서 그 판매량이 어느 정도 되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그것까지는 이제 317개의 판매소에

김종길 의원 아니 그래도 큰 데는 있겠지요. 이런 농협 같은 부분에 상당히 많이 팔기 때문에 제가 좀 여쭈어보는 거예요. 대충만 얘기하세요. 확실한 것까지는 없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지금 자료가 준비 안됐으니까요. 나중에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예, 알았습니다. 다음에 그것도 좀 얘기해 주세요.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그래요. 하여튼 간 8%이니깐 상당히 많은데 이것도 조금 낮추어야 할.. 되지 않나 좀 생각이 듭니다.

이게 뭐 이렇게 지저분한 것도 아니고 실질적으로 그냥 계산대에서 계산만 하는 것만 자리도 많이 차지 않지도 않고, 또 계산하기는 간편하고 그런데 8%까지 준다니까 좀 의아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다시 재 재결을 하셔서 좀 낮췄으면 어떤가 하는 생각을 드립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의원님 한 가지만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317개소에서 종량제 물품을 팔고 있는데요. 사실 지금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라면 여러 군데서 더 많은 데에서 이 종량제 물품을 판매를 해야 되는데 기피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형업소도 있겠습니다마는 원만한 슈퍼에서는 지금 판매를 기피하고 있어서 워낙 8%다 보니깐 그분들은 수수료가 너무 약하다 그래서 지금 기피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김종길 의원 그렇습니다. 제가 늘 이렇게 아침에 오면 승강장에 이렇게 청소하는 거 이런 부분을 보고 이런 걸 봤을 때 정말 시설관리공단은 사실 궂은 일을 도맡아서 하는 데에요.

그래서 이 자리에서 우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과 임원들에게 고생한다는 말씀 한번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박길서 김종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홍성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의원 홍성표 의원입니다.

이거 업무보고 책 사실 한번씩 다 훑어보고 꼼꼼하게 너무 잘 챙기셨는데요.

우리 청결한 공원 및 공중화장실 관리에 좀 여쭈어봐야 되겠는데요.

저희 지역이 젊은 친구들이 많다보니깐 상당히 불순한 쪽으로 쓰더란 말이지요. 공중화장실을,

이번에도 그 청담천에 새로난 그 화장실도 가보니깐 진짜 뭐 어떻게 여성들이 방비할 수 있는 무슨 이런 체계가 제 눈에는 아무리 봐도 없던데 그런 체계가 좀 되어 있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여성들이

홍성표 의원 화장실을 들어갔을 시에 남자가 쫓아들어 갈 수도 있을 것이고, 그러면 어떻게 방범용으로 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이 전혀 없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청담천에 있는 건 지금 그렇게 되어, 지금 우리 양주시에서 관리하는 모든 화장실은 그런 시스템이 지금 갖추어진 데가 한 군데도 없습니다.

홍성표 의원 최신형이라고 지금 갖다 놓은 거거든요.

그래서 그저께도 제가 한번 들어가서 보고 새로 놨으니깐 시설 잘 되어 있어요. 잘 해 놨거든요. 지금은 청소년들이 추우니깐 그 틀로 안 나가지만 진짜 이게 좀 그 젊은 친구들이 거기서 못된 상황을 할 수 있는 위험성들도 있잖아요.

그런 거에서 좀 다른 대비책이 시설관리공단에서 할 수 있는 건 없나요? 뭐 이렇게 안심벨을 설치한다든가, 그런 걸 한번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저희가 위탁관리를 하다보니까는 예를 들어서 환경관리과에서 그 화장실을 저희한테 모든 시설을 다 해놓고 저희한테 관리시스템만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시설물 같은 거는 환경관리과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도 관련 부서와 협의해 가지고 점진적으로 개선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예, 그래서 말씀드린 겁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께서 다 잘 짜갖고 오셨는데 지금 최고 문제는 안전이거든요.

화장실 요즘 뭐 화장실 쫓아가서 별의별 일이 다 있잖아요.

그런 게 저는 지금 같이 운영하시는 줄 알았더니 우리 시에서 위탁만 주고 관리하시다 보니깐 제가 그걸 좀 착오했는데 관련 부서랑 그런 안심벨 좀 할 수 있는 정착을 할 수 있게끔 부서와 해서 화장실에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좀 구축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예, 관련 부서에다가 건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예,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홍성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경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수 의원 존경하는 홍성표 의원님께서 안심벨이 없다고 하셨는데 먼저 제가 시정질문 때 시장님하고의 시정질문 하실 때 안심벨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 있어요. 이사장님, 그런데 제가 타 시군에 가보니깐 안심벨도 굉장히, 안심벨은 원스톱으로 바로 누르면 다른 곳에서 경찰서에서 바로 직접 연결이 되어 있는 거고요.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핸드폰이 많이 발달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이 코드를 거기다 붙여놓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핸드폰을 대기만 하면 그게 연결이 되더라고요.

그런 시스템이 있는데 그런 시스템을 도입 할 수 있도록 우리 관련과에 협조 공문을 하셔서 그렇게 이용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제안 드립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의원님 지금 저희 양주시에서 관리하는 화장실에 안심벨 저희가 관리하는데는 1군데 없습니다.

박경수 의원 지금 46개 중에 1군데도 없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예.

박경수 의원 그러면은 보고가 잘못된 거네요. 저한테, 알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양주시에 있는 공중화장실을 전체적으로 다 우리가 관리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는 35개만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의원 아! 46개 중에 35개만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예, 그래서 저희가 관리하는 거는 지금 안심벨 있는 데가 1군데도 없다는 말씀,

박경수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박길서 박경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황영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예, 586쪽입니다.

공공체육시설 효율적 관리 운영에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금 효율적으로 관리가 운영이 잘 되고 있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지금 아직은 잘 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일반 뭐 운동장 같은 게 사실 관리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관리라 하면 어떤 쪽에

황영희 의원 예를 들어서 운동장에 문제점 있는 거 있지요?

바닥이 좀 잘못됐다든가, 이거 뭐 또 시에서 관리합니까? 아니면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합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그런 대규모의 어떤 수선이 필요한 것은 시에서 직접,

황영희 의원 아니 그런데 시설 대규모는 좋습니다.

그러나 지금 전적으로 체육시설, 예를 들어 운동장 같은 게 문제점이 있는 데가 몇 군데 있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예,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런 것을 시설관리공단에서 이 집행부에 서로 말씀을 해서 예를 들어 지금 어디어디가 문제점 있는 것 같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지금 대표적인 것이 고읍체육구장이 되겠고요.

물 빠짐이 잘 안되고 있고요. 의원님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또 광적체육시설도 다시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조잔디가 좀 뒤떨어진 것 같고, 여러 가지 또 지금 예산이 섰는데 저기 신천체육공원에 테니스장 같은 경우에도 지금 문제가 있었고요.

그 정도 있었습니다.

황영희 의원 백석은 다 고쳤습니까? 축구장,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백석은 인조잔디를 개조 하는데, 물 빠짐이 지난 번에 비 왔을 때 가보니까는 잠시 고였다가 한 5분 정도, 10분 정도 있다보니깐 물 빠짐이 그냥 제대로 되고 있더라고요. 그냥,

황영희 의원 본의원이 전자에 한번 백석 정덕영 의원도 같이 가봤지만 그게 물이 확 고였다가 빠지긴 빠지는데 문제점이 있어서 그게 물이 차는 거지 않습니까?

어쨌든 본의원이 판단할 때 지금 뭐 에코스포츠 운동장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쪽 좀 전체적으로 확인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594쪽에 보면 쾌적한 승강장 유지를 위한 청소관리 라고 자료에 있는데, 정말 승강장유지관리가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제가 아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지금 우리 8명의 직원들이 승강장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543개의 정류장을 관리하기엔 사실 버거운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집중관리지역이라고 해 가지고 시외지역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관리 하는데도 있고요, 또 우리 시민이 많이 활용하는 데는 매일 가서 청소하는 곳도 있고요.

평균적으로 보면 하루에 한 번은 전체적으로 543개의 정류장을 다 돌아보지는 못 하고 있습니다만, 수시로 다 돌면서 파손된 부분이나 그런 주변 환경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이사장님께서는 그렇게 관리하신다고 하시는데 본의원이 판단할 때는 워낙 숫자가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관리가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승강장 주위에 쓰레기가 많습니다.

모르겠습니다. 543개가 되는데 정말 관리를 틈틈이, 일주일에 한 번이 됐든 두 번이 됐든 관리를 좀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지금 여기 업무보고는 정말 열심히 해 가지고 오셨는데 의원들 입장에서는 승강장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잘못된 부분도 있는데 어디라도 지적은 안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 좀 잘 해 주시기 바라고요.

595쪽에 청결한 공원 및 공중화장실.

우리 의원님들이 두 분이나 지적을 하셨지만, 지금 한 예로 덕계공원의 화장실을 오픈을 시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예.

황영희 의원 큰 화장실을 매일 오픈해요?

잠궈 둘 때도 있던데요?

거기 화장실이 청결하고 깨끗하다고 말씀하시는데 본의원의 판단할 때는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덕계공원에 화장실이 두 군데인데, 한 군데 저 위쪽에는 오픈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쪽에 BBS사무실 옆 큰 화장실은 오픈이 안 되어 있고, 작은 화장실만 오픈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아까 안심벨을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를 안 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덕계공원에는 있습니다.

덕계공원은 우범지역이라 안심벨을 만들었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지금 공원마다 애견인이 많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예.

황영희 의원 그걸 어떻게 조치하고 있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사실 그게 공중에티켓 아닙니까? 그래서 구두로다가 시민들한테 계몽을 하고 있습니다만, 시민들한테 계몽함에 있어가지고 오히려 저희 직원들한테 적반하장식으로 소리를 높이거나 언성을 높이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시민들 하고 어떤 부딪치는 면이 있다 보니까 또 그것이 바로 민원의 소지가 되고. 저희가 특별하게 할 수 있는 건 없고요, 계도 수준 밖에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황영희 의원 혹시 플랜카드를 붙인 적이 있습니까?

공원에 애완견을 데리고 다니지 말자 라든가.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예.

황영희 의원 사실 덕계공원은 플랜카드를 붙였습니다.

다른 공원은 직접 확인한 적이 없는데 봉우공원은 제가 어제 그 쪽을 한 바퀴 돌았는데 플랜카드를 안 붙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본의원이 판단할 때는 공원에 플랜카드를 붙여놓으면 그래도 애완견을 데리고 다니는 분들이 대소변을 볼 때 비닐봉지라도 가져가서 싸 갈 수 있도록 공원에다가 플랜카드를 붙여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예.

황영희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의장 박길서 황영희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금일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답변을 위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집행부관계공무원께서는 의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여 차기년도 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75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는 11월 21일 10시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13분 산회)


○ 출석의원 8인

○ 출석 전문위원 2인

  • 김영헌 전문위원 최상열 전문위원

○ 출석 공무원 40인

  • 자치행정국장 이재호
  • 보건소장 원정림
  •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 농업정책과장 박수완
  • 농촌관광과장 강원식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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